>159654710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10 :: 1001

◆c9lNRrMzaQ

2022-06-27 22:21:32 - 2022-06-28 18:46:46

0 ◆c9lNRrMzaQ (9CilsBsBzQ)

2022-06-27 (모두 수고..) 22:21:3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257 시윤주 (UiBN6Iur.E)

2022-06-28 (FIRE!) 00:15:19

>>256 (훌쩍)

258 라임 주 (4yknGoR7Q.)

2022-06-28 (FIRE!) 00:16:07

아 코 묻히지 말라고(농당)

259 시윤주 (UiBN6Iur.E)

2022-06-28 (FIRE!) 00:17:33

>>258 (크흐응)

260 라임 주 (4yknGoR7Q.)

2022-06-28 (FIRE!) 00:18:07

아 캡틴!!!!!

261 오토나시주 (0liV6RLjx2)

2022-06-28 (FIRE!) 00:18:19

>>250 (데박 반박을 못하겠음.. ..... . ..)

262 시윤주 (UiBN6Iur.E)

2022-06-28 (FIRE!) 00:19:12

>>260 응애

>>261 (데박 나 또또칸듯,,,,,이제 운명을 받아드리셈,,,,)

263 지한 - 라임 (MIFMfidcDo)

2022-06-28 (FIRE!) 00:22:12

"그렇습니다."
콜드브루가 냉침이었나.. 지한주는 몰랐다(당당)

"음. 괜찮네요"
지한은 밀크티를 홀짝인 뒤 쿠키랑 같이 먹으면 쿠키의 달콤함과 밀크티가 잘 맞네요.

"가게에서 파는 것보다 맛있...으려나요?"
눈을 슬쩍 피하고는 겸연쩍어합니다. 그야 철저하게 본인이 괜찮아하도록 만든 거니까요. 가끔은 유자유자유자한 유자차도 있고 가끔은 이게 딸기청에이드인지 딸기(살짝 빠지고 다시 나옴)에이드인지.... 수준도 있을 테니까요. 라임은 운이 좋았네요

//10

264 오현 - 토고 (kjtRRo2k4U)

2022-06-28 (FIRE!) 00:22:45

"호기심 해결 프로그램?"

그러고보니 그런게 있었나. 스펀지... W자로 음료수를 저으면 미수가루가 잘 타진다 같은 정보 같은걸 알려주는.

호기심 하면 이쪽도 안 밀리는 것 같은데.

"검술 비전이야. 이 정도나 말해줬으면 병문안 온거랑 선물 사온거 값은 다 하지 않았어?"

박살박살이랑 병문안 까지는 여기정도지.

"나도 당신 한테 좀 물어보자. 병문안을 온거야 질문을 하러 온거야? 병문안 올 정도로 친한건 아닌데 와서 참 의외였거든."

265 오토나시주 (0liV6RLjx2)

2022-06-28 (FIRE!) 00:22:53

>>262 운?명

266 시윤주 (UiBN6Iur.E)

2022-06-28 (FIRE!) 00:23:25

>>265 꾸꾸까까 (머리 잡아당기기)

267 오토나시주 (0liV6RLjx2)

2022-06-28 (FIRE!) 00:25:12

으악 시윤주가 나.님 머리카락 다 뽑아간다

268 시윤주 (UiBN6Iur.E)

2022-06-28 (FIRE!) 00:26:21

머리안나시 주로 만들어줄테다

269 유하주 (btSydPMPJU)

2022-06-28 (FIRE!) 00:27:25

이것은 대머리가 걸린 두 참치의 대결

270 오토나시주 (0liV6RLjx2)

2022-06-28 (FIRE!) 00:28:11

>>268

271 오현주 (kjtRRo2k4U)

2022-06-28 (FIRE!) 00:28:20

정말 오토'나시'가 되어 버렸군

272 토고 쇼코 - 오현 (TlaS6ySGCY)

2022-06-28 (FIRE!) 00:28:56

"뭐꼬, 뭔 질문?"

토고는 그저 놀리기 위해 온 거고, 질문은 겸사겸사였지만 상대방은 그 이상이 있다 생각했나보다.
그래서 토고는 일단 받아주기로 했다. 이 정도 놀렸으면 충분히 놀린거기도 하고 말이다.
물론 그 밖에도 수확은 있었지만 말이다. 비전 검술과 상대방은 아직 그 검술에 능숙하지 못하다. 라는 것 말이다.

"크크.. 그래. 내 니하고 그리 친하지는 않제. 친하다는 말도 아까운 수준 아이가?"

거의 남남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토고는 이 말은 하지 않았다. 그저 아까운 수준이다. 라는 말만 했을 뿐.

"솔직하게 말해줄까?"
"내 니 놀리러 왔다. 운동회가 코 앞인데 팔 다칬다는 말 듣고 깔깔 웃으러 온거 아임 왜 왔겠는데?"

/의념 속성과는 멀어진 대화

273 시윤주 (UiBN6Iur.E)

2022-06-28 (FIRE!) 00:31:13

>>270 울지마....마음이 약해지자나.......

274 오현주 (kjtRRo2k4U)

2022-06-28 (FIRE!) 00:31:23

첨부터 의념 속성 얘기는... 어려울거라 예상은 했어!

275 토고주 (TlaS6ySGCY)

2022-06-28 (FIRE!) 00:32:28

하지만 이것도 좋아... 그리고 졸려....

276 오토나시주 (0liV6RLjx2)

2022-06-28 (FIRE!) 00:33:41

나.님도
졸린.. .... . ..
그래서 배달음식 시키고 싶은.. .... . ..

277 토고주 (TlaS6ySGCY)

2022-06-28 (FIRE!) 00:34:55

오전 12시 34분에는 탕수육

278 시윤주 (UiBN6Iur.E)

2022-06-28 (FIRE!) 00:35:01

ZARA

279 토고주 (TlaS6ySGCY)

2022-06-28 (FIRE!) 00:35:28

오예!!!
123455달성!!! 5 하나랑 4 혹은 1 하나만 더 얻으면 론이다

280 오토나시주 (0liV6RLjx2)

2022-06-28 (FIRE!) 00:35:42

하아?!?!?! 이 시간에는 역시 닭똥집이지!!!

281 시윤주 (UiBN6Iur.E)

2022-06-28 (FIRE!) 00:36:15

>>279 쯔모!

>>280 (나이먹은 픽....안주잖아 그리고....)

282 토고주 (TlaS6ySGCY)

2022-06-28 (FIRE!) 00:36:24

와 인정
닭똥집은 인정이다. 이건 내 패배다... 마늘간장소스에 푹 절여 먹으면 진짜 레알 짱짱 존맛탱
깨소금 찹찹 뿌려서 바삭하게 먹어도 대박맛;;;

283 오토나시주 (0liV6RLjx2)

2022-06-28 (FIRE!) 00:36:33

피곤함.. .... . ..
졸림.. .... . ...
하지만 나.님 못 잔다
몸이. 잠을. 거부.

284 오현 - 토고 (kjtRRo2k4U)

2022-06-28 (FIRE!) 00:38:11

놀리러 왔다는 소리를 들으니 어이가 없었다.

"병문안 와서 이죽 거리는거 봐줄려 했더니 두대 맞을래?"

어이가 없어서 그런지 화가 나기보다는 웃음이 나왔다. 아니. 그런게 아닌가?

특별반 친구 아니냐 같은 소리나 한번 만났으니 친구 잖아 같은 애매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인간 보단 나으니 그런가.

"그렇게 남 놀리고 다니다가 큰 코 한번 다치게 될거야."

285 오현주 (kjtRRo2k4U)

2022-06-28 (FIRE!) 00:38:53

내 집 근처에 닭똥집 튀김 파는 곳있는데 짱 맛잇어...

286 라임 - 지한 (4yknGoR7Q.)

2022-06-28 (FIRE!) 00:38:53

"응. 달지 않아서 좋고, 쌉싸름한 맛이 좋아."

지한이 만든 밀크티가 몹시 마음에 찼는지, 잔을 입가에 대고서 한동안 내려놓지 못하는 라임이었습니다. 똑같은 기성품으로 차를 우려낸다고 해도, 그 과정이랑 첨가물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니까요.

"있지."

라임은 고양이 쿠키를 먹는 지한을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조심히 잔을 내려놓고 운을 떼었습니다.

"다른 용건이 있어서 찾아온 건 아니고, 정말 쿠키를 주려고 온 거야."

왠지 고민이 있는 사람처럼 보일까 봐서 둘러대는 경향이 있었을까요. 사실 다른 친구들과 조금 친해지고 싶다는 고민이 있긴 했지만요.

287 알렌주 (cNUmCX5ftc)

2022-06-28 (FIRE!) 00:39:50

(일상 구하는 알렌주)

288 라임 주 (4yknGoR7Q.)

2022-06-28 (FIRE!) 00:39:52

닭똥집 나도줘!!!!!!!

289 시윤주 (UiBN6Iur.E)

2022-06-28 (FIRE!) 00:40:14

>>283
그럼. 같이 못 자는. 내가 놀 아드림. 대박.

290 오현주 (kjtRRo2k4U)

2022-06-28 (FIRE!) 00:40:15

>>287
난 토고랑 일상중이라 패스!

291 오토나시주 (0liV6RLjx2)

2022-06-28 (FIRE!) 00:41:36

>>288 배달 오면 드림;
>>289 괴롭혀드림이라고 적혀 있는 것 같 은데 착?각 이?죠?

292 토고 쇼코 - 오현 (TlaS6ySGCY)

2022-06-28 (FIRE!) 00:42:20

"두 대? 지금은 한 대 밖에 못 때리는 거 아이가?"

토고는 팔을 가리켰다. 깁스를 하고 있는 그의 팔이었다. 그리고는 비웃듯이 크크 웃었다.
그 뒤, 그가 한 말은 조심해야 하는 말임은 분명했으나 토고는 그게 뭐 대수라는 듯이 헬멧을 툭툭 건들이고는

"그래가 내 이거 쓰고 다니는 거 아이겠나?"

라면서 헬멧의 용도를 설명해주었다. 설명이라기 보다는 알제? 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말이다.
헬멧은 방어구다! 방어구!

"근디, 니 비전 배우면 원래 검술은?"

그리고 이럴땐 화제 전환이 필수. 그대로 이야기해도 상관없지만 비전을 익힌 자에게 조금은 호의를 얻고 싶은 게 토고의 마음이다.
여차할때 도움이 되거나 떠넘길수있으니 말이다. 이제 와서 늦은 것 같지만. 그건 토고는 신경쓰지 않는다!

293 오현주 (kjtRRo2k4U)

2022-06-28 (FIRE!) 00:42:40

>>288
냄새제거도 잘 하고 염지도 해둔 닭똥집. 거기에 튀김옷 까지 입혀서 지글지글...

그렇게 나온건 바삭한 겉과 아작아작한 속의 식감을 가진 맛있는 식감의 닭똥집.

아아 거기에 겨자 소스 찍어먹으면 짜릿한 맛과 새콤함이 느끼함도 지워 준다.

아아 닭똥집 아아

294 토고주 (TlaS6ySGCY)

2022-06-28 (FIRE!) 00:43:01

>>289 대박, 오토나시주 말 듣고 ㅇ드래그 해보니까 괴롭혀드림으로 바뀜 ㄷㄷㄷㄷ

295 지한 - 라임 (MIFMfidcDo)

2022-06-28 (FIRE!) 00:43:02

"달달한 것들을 사오면... 달지 않은 게 합이 좋더라고요."
커피는.. 좀 쓰고.. 카페인이 좀 많은 느낌이라서요. 라네요.

"보통 그런 용건을 담고 있는 분께서 그런 치레를 하는 경향이 있다곤 하지만..."
"그렇다면 그런 게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아무런 걱정거리 하나 없으면 신변잡기식 말에서 이어지는 수다거리가 늘어난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한은 보통~ 이라는 말을 한 뒤에 라임을 바라보다가 쿠키를 먹고는..

"맛있네요... 어디에서 산 건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대곡령 소속에서 산 건가? 싶어서였을까요? 어쩌면 어떤 말을 해도 용건이 아닌 그냥 대화라고 생각할 것만 같은 분위기가 슬쩍 주위를 맴도는 느낌일지도.

//12

296 라임 주 (4yknGoR7Q.)

2022-06-28 (FIRE!) 00:43:09

닭똥집은 무조건 머스타드!!! 토고주 맛잘알!!!!

297 토고주 (TlaS6ySGCY)

2022-06-28 (FIRE!) 00:43:37

난 닭똥집에 항상 감자튀김도 같이 주는 곳을 시켰어.
그러다가 이사를 간 뒤로는 거기에 주문할수 없어서 너무 슬퍼

298 토고주 (TlaS6ySGCY)

2022-06-28 (FIRE!) 00:45:25

참고로 >>294 구라니까 진짜 드래그하지마

299 알렌주 (cNUmCX5ftc)

2022-06-28 (FIRE!) 00:47:41

>>294 알렌주는 속았습니다.

300 지한주 (MIFMfidcDo)

2022-06-28 (FIRE!) 00:48:05

일상은 또 하고싶은데 한두턴하고 잘 것 같은 기분이라...

301 유하주 (btSydPMPJU)

2022-06-28 (FIRE!) 00:48:49

드래고니안 사냥꾼이 존재할 가능성 아니면 엄마아빠가 너는 피의 수치다 하고 돌아다닐 가능성 매우 높을 고

302 토고주 (TlaS6ySGCY)

2022-06-28 (FIRE!) 00:49:55

요즘 마우스 클릭할때마다 자꾸 더블클릭이 되는 바람에 유튜브 일시정지 할 때마다 고생이다... 바꾼지 얼마나 됐다고 또 바꿔야 하나.. 마우스,...

>>301 드래고니안 사냥꾼은... 없지 않을까?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이라고 해도 일단은 드래고니안은 사람이니까?
그래도... 막 인류 싫다! 하면 사냥 당하겠지만... 보통은 범죄고..?

303 유하주 (btSydPMPJU)

2022-06-28 (FIRE!) 00:51:13

>>302 드래곤이 왜 하프드래곤을 갖게 되었는가에 대한 고찰
아마 물밑으로 유찬영월드에 자신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그러가 위해선 강한 드래고니안이 존경받을 필요 있을 유?
약한 녀석 전부 죽여버리는? 마치 라이크 미스테이크 컨트롤 제크?

304 오현 - 토고 (kjtRRo2k4U)

2022-06-28 (FIRE!) 00:52:01

"그럼 맞아볼래?"

폭풍수(手) 콰르트 원. 왼팔로 헬멧을 향해 두번 손날을 내리치기.

헬멧이어도 각성자의 몸은 헬멧 내려치는 정도로는 손 안 아프닷.

"이제 비전이 원래 검술인거지. 어차피 따로 있던 기술도 없었어."

예전에 따로 형이 있는 기술이 있던것도 아니고. 비전을 갖고 있지도 않았다.

지금이나 회귀전이나.

305 토고주 (TlaS6ySGCY)

2022-06-28 (FIRE!) 00:54:28

>>303 사랑의 힘 이란 건 어째서 없는건가

306 토고주 (TlaS6ySGCY)

2022-06-28 (FIRE!) 00:55:35

어우 오현주 안되겠나 나 너무 졸려... 지금 몇레스했지?

307 시윤주 (UiBN6Iur.E)

2022-06-28 (FIRE!) 00:55:48

>>291 헤 헤

>>303 적어도 캡피셜 부모는 보면 죽이려 들거라고 했등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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