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710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10 :: 1001

◆c9lNRrMzaQ

2022-06-27 22:21:32 - 2022-06-28 18:46:46

0 ◆c9lNRrMzaQ (9CilsBsBzQ)

2022-06-27 (모두 수고..) 22:21:3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155 오현주 (KuB2J61DPs)

2022-06-27 (모두 수고..) 23:03:49

오토나시주 수고했어.

그래 원피스는 여기까지만

156 명진주 (1VSBgywbCg)

2022-06-27 (모두 수고..) 23:05:50

무급은 진짜 아니당ㅠㅠ

157 라임 - 지한 (9UUw2TKEh6)

2022-06-27 (모두 수고..) 23:05:52

최대한 우연히 들른 것처럼, 최대한 우연히 들른 것처럼.

라임은 한 손에 쿠키가 담긴 접시를 들고서 지한의 방문을 똑똑 두드렸습니다.

"지한아, 안에 있어?"

그리고 대답이 들려오기를 얌전히 기다렸어요.

친구들에게 나눠줄 쿠키를 예쁘게 소분하기는 했는데, 누구한테 제일 먼저 줄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마음속에 제일 친하고 편하다고 생각하는 건 지한이라서 지한이에게 제일 먼저 주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휴게실에 뚝 놔두는 것보다는 얼굴 보고 전해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았기 때문에 이렇게 찾아왔답니다. 다른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싶은 노력이었어요. 지금까지는 너무 겉돌기만 한 것 같아서 말이에요.
원래는 접시 위에 잘 부탁한다는 응원 메시지가 적힌 메모지가 붙어있었지만, 얼굴 보면서 그렇게 주기엔 조금 쑥스러워서, 메모지를 접시 바닥에 옮겨 붙였어요. 나중에 혹시 확인하면 다행인 것이에요.

158 오현주 (KuB2J61DPs)

2022-06-27 (모두 수고..) 23:06:59

일상 할 사람은 아직 찾는중

159 강산주 (I32K2putVE)

2022-06-27 (모두 수고..) 23:11:56

이...일단 정산 끝....?
빼머근 거 없겠죠...

>>78 😱...
미안합니다.....

>>82 😱.....

160 지한 - 라임 (8XlGApkRw.)

2022-06-27 (모두 수고..) 23:11:58

"..."

지한은 방 안의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방 안은 생각보다 심하게 깔끔할 겁니다. 은근히 삭막한 느낌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좋은 향이랑 인테리어 물품마저 없었으면 사람 사는 방인가 싶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들어 더 깐깐하게 구는 탓에 자기 방 청소를 몇 번이나 한 기분입니다. 지한은 방을 한 번 더 닦고는 방문을 열려 합니다.

"라임 씨?"
어쩐 일로 오셨나요? 라는 물음을 가볍게 하면서 안에 들어오셔도 됩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
눈을 깜박거리면서 라임을 빤히 바라봅니다. 뭔가를 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서 그런 걸지도..

161 강산주 (I32K2putVE)

2022-06-27 (모두 수고..) 23:13:27

으앙...
PC는 동생이 레인월드 한다고 안비겨주고
나는 모바일이고....
나는...나무늘볻다....능이버섯이다....
_(:3_ _)_

오토나시주 현생 고생하셨어요...!

162 지한주 (8XlGApkRw.)

2022-06-27 (모두 수고..) 23:15:35

정산 수고하셨습니다...

163 오현주 (KuB2J61DPs)

2022-06-27 (모두 수고..) 23:16:16

강산주도 수고했어. 레인월드 그거 굉장히 흥미로운 게임이야

164 강산주 (I32K2putVE)

2022-06-27 (모두 수고..) 23:18:25

situplay>1596547102>76
앗...재밌어보이는 상황인데 왜 날아갔을까요...ㅠㅠㅠㅠ
다음번 진행은 여기에 반응하면 될까요?

오늘 그래도 다른 분들 진행도 재밌었지만요!

165 토고주 (xDXS5tANnU)

2022-06-27 (모두 수고..) 23:19:07

오현주
1上을 할래?

166 라임 - 지한 (9UUw2TKEh6)

2022-06-27 (모두 수고..) 23:19:42

방문이 열리고 지한이 얼굴을 보여요. 문이 열리면서 방 냄새가 같이 나왔어요. 좋은 향기가 나네요.
라임은 드라마에서 봤던 것처럼, 지나가다 우연히 들렀다고 능청스럽게 말하면서 쿠키를 건네려고 했는데, 빤히 바라보는 지한과 눈이 마주치자 머리가 새하얘졌어요.

"... 이거 주려고."

배터리가 나간 것처럼 잠깐 멈춰 있다가, 결국 로봇처럼 팔을 딱딱하게 움직여서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내밀어 보이네요.
겉보기엔 은박지로 싸인 동그란 유에프오 같아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67 강산주 (I32K2putVE)

2022-06-27 (모두 수고..) 23:21:56

>>163 그래 보이긴 하더라고요. 컨트롤은 어렵다지만! 동생이 이런 먼가 탐험하거나 서바이벌하거나 이런게 취향이라서!

근데 저놈 가시나는 왜 독수리(같은 것)를 굳이 찾아가 불러내서 시비를 터는걸까요 독수리가 드랍하는 가면도 이미 먹어놓고선...

168 오현주 (KuB2J61DPs)

2022-06-27 (모두 수고..) 23:24:18

오호랜만이구나 토고주

니치죠를 하미메마쇼까

169 오토나시주 (tTg/5kjudE)

2022-06-27 (모두 수고..) 23:24:33

>>154 이게
보통 카페 마감시간이 9시라고 치면? 보통 8시 부터 기계 끄기 시작해서 8시 반에는 라스트 오더 받고 기계 다 끄잖아요??? (보통 그렇습니다)
근데 제가 일하는곳은 9시 마감이면 8시 55분에 라스트 오더여서 그만

170 오현주 (KuB2J61DPs)

2022-06-27 (모두 수고..) 23:24:45

선레는 누가 쓸까?

역시 국룰 듀얼 선레?

171 토고주 (xDXS5tANnU)

2022-06-27 (모두 수고..) 23:25:11

.>>168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저번에 내가 선레를 줬으니까 이번엔 오현이가 줭

172 오현주 (KuB2J61DPs)

2022-06-27 (모두 수고..) 23:26:36

고러징. 상황은 뭘로 주까

173 토고주 (xDXS5tANnU)

2022-06-27 (모두 수고..) 23:26:52

>>169 8시 55분에 라스트 오더라고??? 마지막 명령으로 사살하고 싶을 정도의 마지막 주문이잖아
8시 30분쯤에 히히 이제 손님 안 오시겠지 싶어서 스팀이랑 그런 거 다 청소하다가 갑자기 손님 오셔서 아메리카노 말고 만들기 엄청나게 어려운거 요청하면 진짜 그 즉시 마지막 명령으로 사살하고 싶어지겠다...

174 지한 - 라임 (8XlGApkRw.)

2022-06-27 (모두 수고..) 23:26:59

우연히라고 하기에는 방 밖에서 이리저리 가 보인 듯한 기분이었지만. 그걸 말로 내뱉지 않을 정도의 정신머리는 있어요.

"이거를.."
지한은 받아들고는 잠깐 살펴봅니다. 무언가 지한은 라임의 손에서 은박지로 포장된 것 사이에 무언가 선이 있다는 듯 시선이 옮겨지네요. 그러다가 열지도 않고는.

"오 쿠키네요..."
차랑 같이 먹을래요? 라고 말하며 지한은 방문을 조금 더 열었습니다. 방 안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어쩐지 삭막해보일 것 같고. 햇빛이 들어온다면.. 나름 괜찮은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포트도 있고. 차도 있으니. 티타임 어떻습니까?"
그렇게 말하며 들어오라는 듯 문 옆으로 살짝 비킵니다.

//4

175 토고주 (xDXS5tANnU)

2022-06-27 (모두 수고..) 23:27:25

>>172 의념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지만 그게 안된다면...
오현이가 골절 입었을때 깁스했다치고 깁스에 낙서해도 돼?

176 지한주 (8XlGApkRw.)

2022-06-27 (모두 수고..) 23:27:41

토리주...

혹시 보셧나요...?

33의 결과물을...?(사실 궁금해서 그럼)

177 강산주 (I32K2putVE)

2022-06-27 (모두 수고..) 23:27:51

>>169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178 알렌주 (84b0OM/y1E)

2022-06-27 (모두 수고..) 23:28:22

운동끝
큐프태 잘봤습니다 지한주

179 오토나시주 (tTg/5kjudE)

2022-06-27 (모두 수고..) 23:28:25

(ㅇㄴ 토고주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기분 좋아짐)

180 오토나시주 (tTg/5kjudE)

2022-06-27 (모두 수고..) 23:28:51

>>176 ?
어디 있 나 요

181 오현주 (KuB2J61DPs)

2022-06-27 (모두 수고..) 23:29:23

의념... 그거에 대한 이야기로 갈려면 어떤 이야기로 가야 의념 이야기가 나올까?

182 알렌주 (84b0OM/y1E)

2022-06-27 (모두 수고..) 23:30:04

(지한주의 그림에는 감동이 있다.)

183 토고주 (xDXS5tANnU)

2022-06-27 (모두 수고..) 23:30:06

>>179 소소하게 재미를 주어서 기쁘네! 오토나시주 오늘 고생많았어! 다음 마감때는 사람들이 온다치면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기를!! 꼭 바랄게!

184 토고주 (xDXS5tANnU)

2022-06-27 (모두 수고..) 23:31:01

>>181 음... 아, 깁스했다는 상황으로도
보건실에 놀러감
놀림
깁스 어쩌다가 했어?
헐 ㅋㅋㅋㅋ 그럼 검술은?
나만의 검술?
너다운게 뭔데?!
의념 속성이 이렇다고!
바보, 넌 이미 너 자체로도 완벽해!

같은 식으로도 할수있을것같아

185 강산주 (I32K2putVE)

2022-06-27 (모두 수고..) 23:31:30

>>180
situplay>1596547065>957
여기서 둘중 밑에거요!

186 토고주 (xDXS5tANnU)

2022-06-27 (모두 수고..) 23:32:37

어느 커피숍에서 민트초코 크로플, 민트초코 생크림 카스텔라,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와플, 민트초코 생크림 브레드 같은게 나온데
너무 두려워 하지만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와플은 맛있겠다

187 강산주 (I32K2putVE)

2022-06-27 (모두 수고..) 23:32:47

메이드복 프큐태...
뒤에서 브이하는 강산이...
아 다시보니까 또 웃음나와요...ㅋㅋㅋㅋㅋ...😂

188 오현주 (KuB2J61DPs)

2022-06-27 (모두 수고..) 23:32:53

아 의념 속성 얘기 였구나?

일단 한번 시도 해보자구.

189 토고주 (xDXS5tANnU)

2022-06-27 (모두 수고..) 23:34:46

>>188 나의 빌드업을 위해선 의념 속성 이야기는 나와야 하고..
의념 이야기도 같이 할수있을걸? 의념이랑 의념 속성 이야기는 거으이.. 비슷비슷한 카테고리니까

190 오현 - 토고 (KuB2J61DPs)

2022-06-27 (모두 수고..) 23:34:54

보건실에서 깁스를 하고 조용히 명상 하는 중이다.

망념을 투자하여 팔에 난 골절상을 열심히 회복 하는 중이다.

앞으로 20분 정도만 더 있으면 회복 될 듯 한데.

마침 보건 선생님도 없고 다 참 조용하다. 집중 잘 해서 낫기 좋은 환경이다.

잘 집중해 보자...

191 강산주 (I32K2putVE)

2022-06-27 (모두 수고..) 23:35:18

>>186 뭐에요 민초파티 컨셉??
그래도 민초아이스와플은 저도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192 오토나시주 (tTg/5kjudE)

2022-06-27 (모두 수고..) 23:36:59

>>186 그 커피숍이 제가 일 하는 커피숍이여야 했는 데 (질투의 누와르 하트)

그리고
... . ..... ..
언젠가는 큐프태에게서 태호의 소유권을 뺏어 올 거에 요(농담 입니 다)

193 토고 쇼코 - 오현 (xDXS5tANnU)

2022-06-27 (모두 수고..) 23:38:26

토고는 우연히게도 시간이 남았다. 그리고 우연히게도 톡방에 올라온 골절당했다는 말을 보았다. 그리고 우연히게도 보건실로 향하고 있었다.
우연히게도 놀리려고... 가 아니라 이 모든 것은 골절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사람이 누군가 떠올려보니 저번에 탄단지라며 요리를 해준 그 꼬마녀석이란 것을 떠올리고 놀리기 위해서.
즉, 우연따윈 없었으며 처음부터 놀리기 위해 시간을 비워 일부러 보건실까지 가려는 던 것이었다.

간단하게 말해서 귀여운 토고가 오현이를 놀리기 위해 보건실의 문을 열었다.
보건실 안에는 보건선생님은 계시지 않아 조용했고, 조용한 숨소리가 들려왔다. 명상을 시도하는 듯한, 아니면 그저 숨만 쉬는 듯한.
하지만 그 정적을 깨고 성큼성큼 발소리를 내며 보건실 안으로 들어가 토고는 말한다.

"크크... 니 팔 뿌라짔다메?"

잘 집중하려는 듯이 눈을 감고 있는 오현을 향하여

194 오토나시주 (tTg/5kjudE)

2022-06-27 (모두 수고..) 23:38:51

ㅇㄴ 침착하게 레스 쓰려고 했다가 이 나.님의 컨셉 말투 붕괴 된

195 라임 - 지한 (9UUw2TKEh6)

2022-06-27 (모두 수고..) 23:38:56

지한이는 접시를 받아들고서 포장된 은박지를 열지도 않고 쿠키가 들어있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렸어요. 어떻게 알았지! 쿠키 냄새가 나나? 지한이 공감각자라는 사실은 아직 모르는 라임이었습니다.

"어... 응."

라임은 티타임을 제안하며 안으로 들어오라는 듯이 옆으로 살짝 비켜서는 지한을 지나서 방 안으로 들어갔어요.
지한의 방은 꽤 미니멀한 느낌이었고, 어떻게 보면 삭막하게도 느껴질 수 있었지만, 라임은 미니멀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특히 눈에 거칠 것 없는 방의 풍경에 속이 시원했고, 커다란 창문으로 비스듬히 비쳐드는 노란 햇빛이 몹시 나른하고 따듯해 보였습니다.
라임은 방 한켠에 서서 지한을 멀뚱멀뚱 바라보았어요. 분명 드라마에서처럼 쿠키를 주고 방에 들어가 티타임을 가지는 거였는데, 막상 지한의 방에 들어오니까 어쩔 줄을 모르겠는 거예요.

196 토고주 (xDXS5tANnU)

2022-06-27 (모두 수고..) 23:39:03

>>191 >>192
무려 민트초코 유니버스 라는 컨셉이래...
커피숍 이름은 말해도 되나? 브랜드인데 되겠지 뭐. 이디야...

197 토고주 (xDXS5tANnU)

2022-06-27 (모두 수고..) 23:39:30

누와르 하트가 얼마나 강했으면 컨셉까지 잊어버렸어

198 태식주 (XKzvNINkBc)

2022-06-27 (모두 수고..) 23:39:42

MCU네

199 오토나시주 (tTg/5kjudE)

2022-06-27 (모두 수고..) 23:39:53

않이 집 근처에 이디아 없는데
아악!!!!!!!!

200 유하주 (g2wUDVUN2w)

2022-06-27 (모두 수고..) 23:40:55

왜 라임주 일상 서술 방식이 바뀐것 같지?

201 라임주 (9UUw2TKEh6)

2022-06-27 (모두 수고..) 23:41:57

>>200
맨날 표현이 비스무리무리해서 자주 바뀌어!!

202 토고주 (xDXS5tANnU)

2022-06-27 (모두 수고..) 23:42:58

롯데리아는 또 그놈의 한우버거,,.,
더블 한우버거 세트에 13,700원
한우 트러플머쉬룸 버거 세트에 11,000원..
버거킹도 신제품 나오ㅓㄴ데

203 시윤주 (jBEM.hAZBc)

2022-06-27 (모두 수고..) 23:43:28

오늘 먹어보니 맘스터치 신상은 맛있더라. 추천.

204 오현 - 토고 (KuB2J61DPs)

2022-06-27 (모두 수고..) 23:43:51

회복에 집중 하고 있더니 그 정적을 깨고 공간에 발을 딛는사람이 있다.

그는 토고 였다.

팔 부러진건 일부러 아무 말 안했는데."

"유하 녀석..."

가장 의심 스러운 사람이 하나로 유하가 생각나는건 자연스러웠다.

하지만 그런다 해도 딱히 신경 쓸 사람은 그다지 있지는 않았을거 같았는데 누가 왔다니 놀라웠다.

"누가 올줄은 몰랐는데. 정말 예상 못 했어."

"일종의 병문안... 같은건가?"

205 라임주 (9UUw2TKEh6)

2022-06-27 (모두 수고..) 23:44:12

헐? 더블 한우버거 세트 왜케비싸?
버거 단품 가격이 만원이 훨씬 넘나보네.. 롯데리아 좋아하는데 그건 좀 너무 비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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