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5086>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31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6-24 21:44:17 - 2022-07-07 00:24:51

0 ◆oAG1GDHyak (8aUKqgqWkk)

2022-06-24 (불탄다..!) 21:44:17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458 스키장에 가자! ◆oAG1GDHyak (.jrdDPMDOA)

2022-07-01 (불탄다..!) 20:55:17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기의 마지막을 앞둔 기말고사도 끝이 났다. 이사장은 올해도 학생들이 열심히 했기에 그에 대해서 수고 몇 격려 차원으로 희망자에 한해서 가미즈미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스키장에 며칠 놀러갈 수 있도록 추진했다.

초급, 중급, 고급으로 코스가 나뉘어져있었기에 자신의 실력에 맞춰서 스키를 즐길 수 있었고, 신나게 스키를 즐기다 너무 추우면 온천으로 들어가 몸을 녹이는 것도 자유였다. 남탕, 여탕, 그리고 수영복이 필요하지만 남녀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혼탕까지. 하얀 겨울 풍경을 구경하며 몸을 녹이는 것도 가능했다.

제법 높은 크기의 리조트는 이미 이사장이 다 결제를 끝내뒀기 때문에 찾아간 이들은 마음껏 그 안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놀러가는 것은 철저하게 자신의 자유였다.

겨울방학을 맞이하기 전, 학교의 학기말 마지막 행사가 지금 막 시작되고 있었다.

/7월 2일부터 7월 11일 0시까지 스키장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넉넉하게 시간을 드릴게요! 이유는 별 거 없고 제가 다음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친구들과 함께 워터파크+호캉스를 떠나기 때문에... 아마 새로운 이벤트 공지를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스키장 일상을 마음껏 즐기라는 차원에서 이렇게 이벤트를 열게요!!

그리고 이제... 남은 이벤트는 오직 2개 뿐이네요. 겨울 마츠리인 코오리마츠리. 그리고 마지막 졸업식. 이렇게 가미즈미 스레는 끝을 맺게 됩니다! 참고해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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