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8 :: 1001

이름 없음

2022-06-22 11:16:26 - 2023-02-06 21:36:41

0 이름 없음 (N.Hv3NG.qU)

2022-06-22 (水) 11:16:26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971 이름 없음 (IlpQmA8Q3k)

2023-01-21 (파란날) 16:52:42

까칠수와 함께 bl 청게물 돌릴 사람있으면 찔러줘!!

972 이름 없음 (ZiA615egqc)

2023-01-21 (파란날) 20:27:28

>>971 (콕콕)

973 이름 없음 (VKAJkEkCJ6)

2023-01-21 (파란날) 21:05:49

>>972 찔러줘서 고마워! 일단 배경은 남고로 생각하고있는데 너참치가 원하는 설정이라든가하는게 있을까?

974 이름 없음 (ZiA615egqc)

2023-01-21 (파란날) 21:17:47

>>973 안녕 너참치! 남고 괜찮구 음 일단은 너참치가 생각한 설정부터 들을 수 있을까? 떠오르는게 많아서 너참치 설정에 맞춰볼까해!

975 이름 없음 (gsYJtnQ0bk)

2023-01-21 (파란날) 21:49:06

>>974 음.. 먼저 우리애(?)에 대한 설정은 속은 여린주제에 입은 자유분방해서 필터링없이 말을 해놓고 아차싶어서 눈치를 보는 캐로 생각하고있어. 동성을 좋아하지만 커밍아웃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그런부류의 말이 나올땐 과민반응을 보이구.
키워드는 까칠수, 지랄수, 미인수, 도망수, 외강내유수!
그외에 배경은 일단 남고 청게물정도로만 생각해놨어. 배경은 너참치랑 같이 짜내려가야하니깐!

976 이름 없음 (ZiA615egqc)

2023-01-21 (파란날) 22:35:54

>>975 오 캐릭터 굉장히 흥미롭다! 키워드도 좋고. 나도 캐설정 약간 생각해봤는데, 무뚝뚝하고 과묵한데 인상이 강해서 성격 오해를 많이 받지만 사실 다정함. 그러나 자기 사람에 대한 집착도 없지는 않아서 가끔 과격해질 수도 있음. 정도?
ㅂ배경설정.. 뭐가 더 필요할까. 기본 남고에 더 추가할 거로는 어느 나라 풍으로 할지? 일본풍으로 할지 한국풍으로 할지? 서양쪽은 내가 몰입이 좀 안 될거 같아서. 내 갠적으로는 일본풍이 더 끌리는데 너참치는 어때?

977 이름 없음 (iCpew7EpR6)

2023-01-21 (파란날) 23:05:28

>>976 무뚝뚝하고 집착이 있는 다정남이라니 완전 좋아! 우리애의 지랄을 잘 받아줄 수 있겠는걸~
음.. 나는 일본풍의 어장을 한번도 안해봐서 조금 어색할 것 같아..

978 이름 없음 (ZiA615egqc)

2023-01-21 (파란날) 23:18:25

>>977 평상시는 두루두루 친절하고 집착은 그렇게 자주 나오지는 않겠지만 나올 땐 확실히 나오는 그런 요소일듯해!
일본풍이 어색하면 한국풍으로 해도 좋아. 나도 둘다 편한데 일본풍이 쪼금 더 끌리는 정도였으니까.
캐릭터 간 관계는 어떻게 할까? 선후배로 할지 동갑으로 할지, 소꿉친구일지 초면부터 시작할지 등등.

979 이름 없음 (10F3ic2jyY)

2023-01-21 (파란날) 23:25:59

>>979 으음! 그럼 한국풍으로 하자!
일단 나는 선후배보다는 동갑에 소꿉친구쪽이 더 끌리는데 너참치는 어때? 나는 다른 관계도 상관없어!

980 이름 없음 (ZiA615egqc)

2023-01-21 (파란날) 23:39:05

>>979 동갑에 소꿉친구! 물론 좋지! 캐설정도 그렇고 너참치 맛잘알인걸? 소꿉친구면 옆집사이? 아니면 어릴 때부터 같이 놀던 사이?
아 학교가 있는 장소는 매우 번창한 도시와 비교적 한적한 지방 중에 어떤 느낌이 좋아?

981 이름 없음 (VKAJkEkCJ6)

2023-01-21 (파란날) 23:53:25

>>980 옆집에 살고 부모님끼리 친구여서 어렸을때부터 붙어다니는 사이는 어때?
비교적 한산한 지방쪽이 좋을것같아! 아무래도 청게물은 도시보다는 지방이 더 어울리는것같은걸!
슬슬 졸려오는걸? 남은 설정들은 내일 정하도록할까?

982 이름 없음 (P3TMyYT.Nw)

2023-01-22 (내일 월요일) 00:09:30

>>981 앗 좋다! 애기 때부터 같이 자란 시간이 많아서 앨범에 같이 찍은 사진 수두룩하고! 하도 붙어다녀서 놀림 받기도 하고 그랬다던가!
그럼 장소 배경은 한적한 지방으로 하자. 느긋하게 흘러가는 일상 속 풋풋함 최고지.
마침 나도 늘어지던 참이라 응응 나머지는 나중에 정하자. 잘 자 너참치야!

983 이름 없음 (M3N79o7Gj.)

2023-01-22 (내일 월요일) 13:07:34

>>982 갱신! 배경이라든가하는건 얼추 정해진 것 같은데 더 추가하고싶은 설정이있을까?

984 이름 없음 (P3TMyYT.Nw)

2023-01-22 (내일 월요일) 17:42:59

>>983 더 추가할거라. 뭐가 있지... 아! 둘 나이는 어떻게 할까? 나는 몇학년이라도 좋아!

985 이름 없음 (7OWTYrXsuU)

2023-01-22 (내일 월요일) 18:00:59

>>984 음.. 그럼 2학년으로 하자! 1학년하고 3학년의 중간이니깐! 아참, 어장 방식은 어떻게 할까? 나는 상L쪽이 더 편하긴한데 그냥 일상이어도 괜찮아!

986 이름 없음 (P3TMyYT.Nw)

2023-01-22 (내일 월요일) 19:02:33

>>985 오케이 2학년! 앗 나는 상L보다는 일상이 편한지라 괜찮다면 일상으로 하자! 가끔 분량조절실패 있을 수도 있는데 중단문 길이가 기본일거 같아.
그리고 음.. 캐릭터의 외적 성격적으로 이건 지뢰다! 하는 거 있어? 난 키가 작아도 너무 작다던가 대놓고 여캐인데 남캐다! 하지만 않으면 괜찮아.

987 이름 없음 (s/kQhLc6XQ)

2023-01-22 (내일 월요일) 19:41:57

>>986 그럼 일상으로 결정!
음.. 나는 캐릭터의 키가 컸으면 좋겠고 너무 우중충한 성격만아니면 다 괜찮아!

988 이름 없음 (P3TMyYT.Nw)

2023-01-22 (내일 월요일) 20:41:54

>>987 키크고 성격 우울하지 않게, 접수했어! 아 혹시 머리가 좀 긴건 괜찮아? 어깨에 살짝 닿는 길이 정도!

989 이름 없음 (AoO0PDZT7g)

2023-01-22 (내일 월요일) 20:47:45

>>988 응! 위에 말한 두가지 빼고는 뭐든 다 괜찮아!
그럼 이제 슬슬 시트를 만들어볼까!

이름 :
나이 :
성별 :
외모 :
성격 :
기타 :
키워드 :

여기서 추가하고싶거나 빼고싶은거 있을까?

990 이름 없음 (P3TMyYT.Nw)

2023-01-22 (내일 월요일) 21:20:33

>>989 그대로도 충분해! 양식까지 올려주구 너참치 친절하구나! 그럼 시트 작성하고 보자!

991 이름 없음 (3nbeDSeyo.)

2023-01-22 (내일 월요일) 23:07:44

>>990
(https://picrew.me/share?cd=M4uPH90Oxb #Picrew #どうみてもかわいいメーカー)

이름 : 이예담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174cm 64kg. 호리호리하지만 말랐다고는 할 수 없는 적당히 잔근육이 있는 몸매이다.
하얀피부위엔 옅은 쌍커플이 지고 새초롬하게 올라간 눈과 오똑한 코, 도톰한편인 입술과 그 밑에 찍힌 점이 균형있게 올라가 있다. 꾸미는것을 좋아하는탓에 평범한적이 없던 머리는 애쉬그레이로 염색되어있다.

성격 : 예담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입을 모아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강아지같다"이지만 이건 절대로 강아지처럼 귀엽다는 말이 아니다. 개X끼같다는 말을 최대한 순화한것이다. 성질사나운 말티즈마냥 참지않고 달라드는게 Dog baby 같다고 한다. 그런주제에 속은 은근히 물러서 일단 질러놓고 뒤늦게나마 눈치를 본다. 자존심에 사과는 못하고 찝찝한 마음으로 집에돌아와 그제서야 내가 심했나.. 하며 땅굴을 파는면이 있긴하지만.(의외로 부모님에게는 애교쟁이이다.)

기타 :
- 본투비 게이이다. 자신의 성정체성을 깨달은건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으로 넘어가던 7살 무렵이라고 한다. 졸업사진을 찍을때 자신의 입술에 뽀뽀를 하던 한 여자아이의 행동에 온몸에 소름이 돋은 후부터 깨닫게 되었다나뭐라나. 하지만 어느날 친구집에서 tv를 보다가 화면에 나온 동성애에 관한 다큐를 본 친구의 부모님이 그들을 욕하는것을 들은 후 트라우마가되어 커밍아웃에 대해 극도의 공포심을 갖게 되었다고한다.(친구 = 공 X)

- 매운음식을 선호하지 않는다. 왜 굳이 돈을 주고 혀를 고문시키는 음식을 먹는지 이해가 안간다고한다. 그렇다고해서 매운음식을 아예 못먹는건 아니고 있으면 먹기야하겠지만 굳이 같은 가격이라면 프렌차이즈의 매운맛3단계 떡볶이를 먹을바에 달달한 시장떡볶이에 튀김, 순대까지 먹는다는 마인드다.

- 중학교 1학년때 2살위의 같은 동아리 선배를 짝사랑했었다. 날티나던 외모와 다르게 주변사람들을 츤데레스럽게 챙겨주는 모습에 반했다고한다. 선배가 고등학교로 진학한 뒤에도 간간히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점점 연락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짝사랑에도 막을 내렸다. 하지만 이따금씩 길을 걷다 선배와 닮은 사람이 지나가면 자연스레 시선이 돌아간다.

- 제법 규모있는 미용실을 하고계신 아버지와 어머니의 밑에서 사랑을 받고자란 외동아들이다. 이다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자랐는데 왜 이런 개차반으로 컸는지 도통 모르겠다. 사실 부모님은 이미 예담의 성향을 알고있었지만(방에서 몰래 짝사랑하던 선배의 사진을 보면서 헤실거리던 모습을 발견하신뒤로 알게되었다.) 예담이 숨기고싶어하는것같아 모른척하고 계시는중이다.

-의외로 여자친구를 제법 사귀었었다. 자신의 성향을 숨기기위해서 였긴 했지만. 그래서인지 항상 스킨쉽은 손잡기에서 스탑이었고 최장 연애기간은 50일이었지만 고백이 끊임없이 들어온것은 잘난 외모탓인듯해보였다. 하지만 이마저도 고등학교에 진학하고나서는 귀찮다는이유로 그만두었다.

-피하고싶거나 당황스러운 일이 생기면 도망가는경우가 종종있다. 졸업사진 뽀뽀 사건(?) 때도 소름돋고 당황한 나머지 좋아한다고 말하던 여자아이를 밀치고 도망가버려서 담임선생님이 우는 여자아이를 달래느라 진땀을 뺀 전적이있었다.

키워드 : 까칠수 / 지랄수 / 미인수 / 외강내유수 / 도망수

992 이름 없음 (P3TMyYT.Nw)

2023-01-22 (내일 월요일) 23:30:08

>>991 와 벌써 올려줬구나! 난 아직 쓰는 중이라.. 속도 좀 내볼게ㅠ 아 시트는 정말 마음에 들어! 키워드가 잘 살아있어서 정말 좋은 시트라고 생각해! 그럼 느긋하게 기다려줘!

993 이름 없음 (8zi6DaHyds)

2023-01-22 (내일 월요일) 23:34:45

>>992 너참치의 맘에 드는 시트라니 정말 다행인걸! 얼마든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천천히 느긋하게 시트를 가져와도 돼!

994 이름 없음 (Gk3DsKV5e2)

2023-01-23 (모두 수고..) 01:18:07


https://picrew.me/share?cd=catfvHzs7B

이름 : 진 시율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첫인상은 단연 무뚝뚝함 그 자체이다. 항상 일자로 다물린 입에 굳은 표정을 하고 큰 키의 덩치가 맞물려 위협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인상의 중심인 얼굴은 약간 째진 눈매에 갈색 도는 검은 눈은 위로 뜬 삼백안과 적당히 얇은 입술, 곧게 솟은 코 등등 수려한 이목구비로 의외로 앳된 티가 남아있다.
목소리는 듣기 좋은 중저음으로 가끔 잠길 때마다 한톤 더 낮아진다.
검푸른 머리카락은 어깨에 닿을 만큼 길러서 헐겁게 반묶음을 하는 것이 기본. 앞머리는 흘러내리는 걸 손으로 대충 넘긴다. 보기보다 숱이 많고 결이 좋다.
키는 182CM로 또래들보다 컸으며 체격 또한 잔근육 탄탄하게 다부진 체격이다. 과한 근육질이 아닌 슬림한 근육질이다. 손발이 크고 힘을 주면 핏줄이 쉽게 불거지는 편이다.
신체 전반적으로 큰 상처나 흉터는 없고 왼쪽 귀에 둘 오른쪽 귀에 셋 피어싱을 했다.

성격 : 거리감에 따라 보이는게 다르다. 멀리 보면 매사 무심하고 무뚝뚝하고 인상 탓에 성질도 있어보이지만,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굉장히 살가우며 친절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티 내지 않고 두루두루 주변을 잘 챙기는 편. 그러나 친절함의 정도가 상대와의 거리감에 따라 다르다. 거리가 가까울수록 속정을 주게 되어 친절에 약한 집착이 스며든다. 자각이 있기에 상대와의 거리감을 재는 것에 신경을 쓴다.

기타 :
-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에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 진 현율과 4살 연상의 누나 진 시현 세식구로 살고 있다. 아버지는 어느 기업의 임원으로 계시고 누나는 의대생으로 어느 병원에서 실습 중이다.
누나와 자신 모두 아버지의 성격을 닮아서 집안이 굉장히 차분한 분위기다. 서로 말수가 적고 교류도 최소한이지만 말없이 각자의 의사와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환경이다.
어릴 땐 누나가 어머니 대신 살림을 해줬지만 중학교 무렵부턴 같이 했다. 덕분에 살림에 능통해졌고 더불어 자신이 요리에 소질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 개인적인 취향은 밋밋하다 해도 좋을 정도로 담백하고 정적인 것이 주류이다. 취미로 독서는 기본이고 영화 감상, 요리 연습 등 느긋한 것들이다. 특별히 활동적인 것이라면 예술 관련 갤러리 방문, 꾸준히 하는 운동 정도.

- 외적으로 꾸미는 것에 서투르기도 하고 관심이 없어서 무채색 기본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귀에 피어스를 단 것이 유일하게 스스로에게 뭔가를 한 시도였다.
입맛도 자극적인 맛보다는 다채로운 맛을 즐기는 편이다. 의의라면 의외로 단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늘 주머니에 사탕이 있다.

-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지만 모범생은 아니다. 가끔 꾀병으로 땡땡이를 치기도 하고 출결에 영향이 가지 않는 선에서 학교를 쉬기도 하는 등 일정한 선은 지켜가며 생활한다.
흡연은 하지 않지만 가끔 술은 마신다. 아버지와 누나가 애주가인지라 집에 술이 많다. 분위기상 마시고 사고만 안 치면 되므로 어쩌다 한 번씩 즐기는 정도로만 마신다.

- 성향에 대해서는 깨닫지 않은 쪽에 가깝다. 중3 무렵 동갑의 여자애와 사귀었던 적은 있지만 여자애의 고백을 받아준 것에 불과했다. 기간도 딱 1개월로 여자애의 일방적인 통보로 헤어졌다. 고백을 받아준 건 이 한 번이 유일하며 그 후로는 모두 거절해왔다. 그리고 누군가를 연애적으로 특별히 여긴 경험 역시 없었다.

키워드 : 무심공/다정공/집착공

//>>993 얍 시트 올려둘게! 확인하면 보고 피드백 올려줘!

995 이름 없음 (1qUohbsBHk)

2023-01-23 (모두 수고..) 11:46:54

>>994 시율이 완전 취향저격이잖아! 피드백 할 것 없이 완벽한 시트인걸! 이제 시트도 만들었겠다 어장 제목을 정하고 거기로 넘어가면 될 것 같아!
시율주는 생각나는 제목 있을까??

996 이름 없음 (Gk3DsKV5e2)

2023-01-23 (모두 수고..) 16:32:24

>>995 취적에 완벽한 시트라니 넘 과찬인걸! ㅎㅎ
제목이라 제목....... 음.... 작은 멍멍이와 큰 멍멍이? 둘 다 나름의 댕댕미가 있어보이니까! 아니면... 너와 나에서 우리가 되기까지, 너와 나 다음은 우리, 이런 거? 흑흑 빈약한 싱크빅.... 예담주는 생각나는 거 있어?

997 이름 없음 (aRjddFHiRg)

2023-01-23 (모두 수고..) 17:36:57

>>996 으음.. 그럼 다 합쳐서 <너와 나에서 우리로(부제 : Puppy and Dog)> 어때? 별로면 더 생각해보자!

998 이름 없음 (Gk3DsKV5e2)

2023-01-23 (모두 수고..) 18:17:44

>>997 헉 예담주 천재야?! 조합한거 너무 찰떡인데!? 난 마음에 들어! 예담주도 맘에 들면 그걸로 가자!
0레스는 문구 같은 거 넣을까? 아니면 심플하게 시트 앵커만 있어도 괜찮구!

999 이름 없음 (kkPTwovkeI)

2023-01-23 (모두 수고..) 19:17:20

>>998 천재라니 과찬이야~ 그럼 제목도 결정!!
음.. 뭔가 우리 어장이랑 어울리는 문구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

"You deserve someone who loves you with every single beat of his heart, someone who thinks about you constantly, someone who spends every minute of every day just wondering what you're doing, where you are, who you're with, and if you're OK."
("너는 그의 모든 심장박동수와 같이 너를 사랑하는 사람, 너를 계속 생각하는 사람, 너가 하루종일 무엇을 할까, 어디있을까, 누구랑 있을까, 괜찮을까 매일 매시간을 생각하며 보내는사람의 사랑을 받아야 마땅해.")
-러브 로지(Love, Rosie) 中-

이 문구는 어때 시율주??

1000 이름 없음 (Gk3DsKV5e2)

2023-01-23 (모두 수고..) 20:41:49

>>999 ('ㅇ') 세상에 예담주 이런 문구는 어떻게 찾은거야...? 농담 아니고 어장이랑 너무 잘 맞는데! 이걸로 넣자!
여기 다 써가니까 일단 어장 세우고 마저 얘기해야 할거 같은데 어장 세우는거 부탁해도 될까?

1001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36:41

스위치로 나온 페르소나5 로얄을 하다가 갑자기 삘 받아서 페르소나 기반으로 상황극 돌릴 그런 참치를 구할게!
일방적으로 진행을 하는 그런 것보다는 서로 일상도 돌리고 썰도 풀고 이야기를 같이 만들어나가는 그런 참치를 원해! 물론 원작의 기술이나 그런 것을 다 살릴 것 없이 그냥 기술은 자유롭게 창작하면서 해도 좋을 것 같아. 그냥 어디까지나 페르소나 분위기만 있으면 만족하는지라 페르소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참치였으면 해.
우선은 서로 메인으로 할 캐릭터로 시트를 짜고 필요에 따라서 동료 캐릭터를 하나나 둘 정도 만들어서 다양하게 캐릭터를 굴리는 것도 환영이야.

일단 난 메인 캐릭터는 남캐릭터로 하나 만들어볼까 싶어. 물론 상대 참치의 캐릭터는 자유롭게 해도 되지만.. 만약 커플링을 생각하고 있다면 난 HL을 선호하는 편이야. 그런데 사실 연플이나 그런 것을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내 성향은 그렇다는 것 정도!

그냥 말 그대로 페르소나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자유롭게 일상 썰도 즐기고 같이 이야기도 만들어가고 싶어. 함께 돌릴 참치가 있으면 찔러줘.

일단 아래는 대충 생각한 이야기의 시작 부분이라는 느낌이야.


자기 자신을 극적으로 혐오하게 되고 도저히 자기 자신을 받아들일 수 없는 존재 속에서 태어나는 또 다른 존재. 셰도우.
셰도우를 몸 속에서 낳고 태어나게 하는 이는 자연히 이공간으로 소환되고 그 이공간에서 셰도우에게 잡아먹히고 그대로 존재가 소멸되어 세계에서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것을 우연히 알게 된 주인공은 그것을 막기 위해 페르소나라는 힘에 각성하게 되고 동료와 함께 힘을 합쳐 그 현상을 끝마치기 위해 셰도우를 쓰러뜨리며 사람들을 구해나간다.

라는 시놉시스는 일단 존재해. 주인공 포지션은 상대 참치에게 맡길 참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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