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901 일 특성상 연초인 1~2월은 일이 사실상 적거든. 3월이 넘어가면 그때부터 죽어나가지만 말이야.
어. 사실 1번은 내가 묻고 싶었던게 그렇게 해서 이어지면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했어. NPC가 새로운 자캐가 되어서 두 캐릭터의 이야기가 새로 시작되는건지 아니면 그대로 엔딩인지 말이야. 연애프로그램은 어쨌든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이 있잖아? 연속적으로 쭉 이어지는게 아니라.
그리고 나도 남캐여캐 다 가능해. 여캐가 더 편하다면 남캐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커플링은 hl을 제일 좋아하고 gl, bl순이야. 성적 접촉은 구체적으로 나올 수 없지 않을까? 구체적이 되면 바로 19금이잖아. 나도 그래서 키스가 상한선인게 제일 좋은 편이야. 거기까지면 대충 12세 정도인거로 알거든. 너참치는 어디까지가 상한선이니?
정말 예상하지 못한 약혼 상태로 묶여버려서 졸지에 일정 기간 동안 동거를 하게 된 헤테로 조합으로 놀아볼 여캐러 혹시 있을까? 일단 난 남캐러기도 해서 여캐러 쪽으로 조율을 해볼까 싶어. 고등학생 나이도 괜찮고 대학생 나이도 괜찮아. 약혼 사이로 묶였다고는 하지만 꼭 연플이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단체스레의 캐릭터들처럼 서로 마음에 들거나 하면 고백을 할 수도 있고 그렇게 해두고 싶어. 소꿉친구 사이여도 괜찮고 아예 모르던 사이. 혹은 서로 알고 있던 사이도 괜찮아. 그냥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채로 약혼 상태가 되었고 너희 둘이 일단 살고 결정해! 하는 식이 되어서 동거를 하게 된 그런 에피소드를 해보고 싶어서! 커플링 없어도 괜찮아.
>>912 하루에 한두번 정도면 괜찮아. 일댈의 템포가 대부분 그런 느낌이니 말이야. 사실 그 정도면 그렇게까지 슬로우는 아닐 것 같은걸. 음. 능글맞으면서도 이상한 부분에서는 당기는 느낌이면.. 약간 현 상황을 즐기는 그런 느낌의 여캐를 생각중인걸까? 어떤 캐릭터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 혹시 상대 남캐에 대한 취향 요소라던가 그런 것도 들어볼 수 있을까? 혹은 이것만큼은 무조건 빼줬으면 좋겠다라던가!
그리고 너참치는 논커플링을 생각 중인지 아니면 연애도 가능할 수 있다로 생각하는지도 물어보고 싶어!
>>914 그렇구나! 일단 나도 너무 여리거나 하는 캐릭터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고 다루지 못하니까 그 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일단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은 고등학교때 반장을 맡거나 대학교 학과에서 과대를 누군가의 추천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당당하게 지원해서 하는 약간 리더 스타일 남캐가 될 것 같아. 막 정신없이 행동파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앞장서서 이것저것 이끌려고 하고 자신의 기준이 확실하고 남들 잘 챙기는 그런 스타일 있잖아? 자기 관리도 철저히 하는 그런 스타일!
연애도 가능이라. 오케이! 난 논커플링이건 연애 가능이건 별 상관은 없으니까! 오히려 처음부터 호감이 있다거나 연애 관계라던가 그런 것은 나도 힘들어서 그 정도면 좋을 것 같아. 한동안 연락도 없고 떨어져있다가 다시 만나게 된 소꿉친구라. 그 정도라면 캐릭터 나이가 대학생이면 어떨까 싶어. 20살~21살 정도? 그 정도면 고등학교가 다르고 입시에 집중하게 되면 아무래도 연락이 끊어질 수밖에 없을테니까. 가끔 전화나 그런 연락이라면 모를까. 물론 너참치가 학생 나이가 좋다고 한다면 고등학생까지는 살짝 낮출 수 있을 것 같아.
>>915 좋아. 내 캐는 어릴때는 남캐를 많이 놀려먹기도 했는데 조금 성장하고 보니 제법 어엿하게 자라서 신기하게 생각하면서도 여전히 골탕먹일 궁리를 하는 정도의 느낌일거같네. (그런 관계성이 괜찮다면 말이야.) 한편으로는 그간 안본지 오래됐는데 상대가 거리를 두려는건 아닐까 싶어서 약간 걱정되기도 할거고. 약간의 열등감이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걸 감추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 비틀린 애정 표현같은게 더 과장되게 표현될지도. 대개의 경우 신경 안쓰는 척을 하겠지만.
나이대는 그 정도면 괜찮을거같아. 무엇보다 갑자기 약혼이 되어버리고 동거까지 하는 사이가 된다면 적어도 성인이 된 이후일테니까. 당초 약혼까지 간 이유도 생각해보게되네. 사실 원래 가문간의 역사상 오랜 동맹이거나 해서 이미 전부터 점지된 관계였다든가, 그런 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집안 어르신들이나 부모님들이 맘에 들어해서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터무니없는 이유일 수도 있겠지. 정부에서 신혼부부 대상으로 해주는 지원같은게 빵빵하니 그냥 빨리 결혼해버려라 같은거.
서로간에 연애 이력은 어떨까? 이쪽은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제법 관계가 있었지만 딱히 큰 진전은 없었고 결국 고등학생때는 내내 공부하거나 혼자 놀았을 듯하네. 대학 들어와서는 그냥 얌전하고 귀여운 애 정도로 이미지 메이킹을 했을거같고. 반면에 남캐쪽은 인기가 많았을거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이미 마음에 둔 상대가 좀 있었을까? 아니면 아예 다른 사람과 연애중이었는데 대뜸 약혼 소식을 들었다거나?
>>917 그런 관계성도 난 좋아! 물론 그게 너무 심한..말 그대로 선을 넘어서는 행동이라면 남캐 입장에선 굉장히 곤란해하고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가벼운 장난이나 조금 짓궂은 느낌이 있는 장난 정도라면 웃어넘길 수도 있을 것 같거든.
응! 나도 일단은 성인 나이를 생각하고 쓴 것이 맞아. 정확히는 20살~21살 사이 정도! 약혼이 되어버린 이유는 일단 내가 생각하는 것은 두 캐릭터의 집안이 이른바 상당히 명가이고 그런 명가에서 할법한 서로 자식이 생기면 결혼시켜서 사돈 맺자. 이런 식으로 나온 것을 생각했었어. 소꿉친구로 지낸 것도 사실 처음 태어날때부터 결혼시키기 위해서 빠르게 친해지고 익숙해지게 하려고 약간 양 집안 쪽에서 의도한 것이라던가 말이야. 클리셰라면 클리셰지만 그래도 이런 클리셰도 좋지 않을까 싶거든. 다만 이렇게 하면 한국 배경보다는 아직도 명가니 뭐니 그런 말이 약간은 있는 일본이나 혹은 꼭 지금처럼 현대 배경이 아니라 약간 로판? 판타지배경 이런 쪽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해. 한국 배경으로 간다면 한국에선 아무래도 명가라던가 그런 것을 따지는 분위기는 아니니까 그냥 집안 어른들이 친해서 일방적으로 자기들끼리 우리 애들끼리 결혼시켜서 다들 한 가족이 되어보자. 라고 하는 것도 어떨까 싶고. 혹시 너참치는 내가 말한 것 중에서 조금 더 끌리는 것이 있니?
남캐 쪽은 나름대로 인기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딱히 그런 연애에 크게 관심을 가지진 않았다는 설정이야. 그것보다는 우정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나 그런 쪽으로 좀 더 관심이 많아서 약간 연애적인 그런 것과는 어느 정도 벽을 쌓아두고 있었다는 그런 느낌 정도. 남캐를 좋아하는 이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딱히 상황극에서 나올 것 같지는 않으니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네. 그리고 내 생각이지만 오히려 여캐 쪽이 남캐보다 훨씬 더 인기가 많고 그랬을 것 같은데. 보통 저런 이들이 상당히 인기가 좋고 그런 느낌이던데!
>>918 음 내 생각에는, 연플이 전제된건 아니니까 그 구속력이 엄청 크진 않은 정도로 가면 좋을거같아. 집안이 엄청난 명문가고 가문과 가문간에 이미 점지된 관계라면, 로미오와 줄리엣 급의 의지가 아니라면 그걸 피하기가 힘들거같지 않아? 집안의 반대가 막강할테니까. 그러니 그냥 집안 어르신들이 맘에 들어해서 / 어르신들끼리 알고 지내왔고 좀 친해서 정도의 이유면 좋을거같아. 배경 말인데, 사실 내가 일본 문화에 친숙하진 않고 딱히 좋아하지도 않아.. 애니는 많이 봤지만. 로판 배경도 왠지 어색하고. 그냥 현대 한국 정도면 좋을거같아.
여캐는 인기가 좋았을까? ㅋㅋ 그럴 거같긴 해. 그럼에도 그런 기별이 없었던건 아무래도 본인이 귀찮아서가 제일 크지 않을까... 그런 기류가 생길거같다 싶으면 철벽치고 그래왔을듯. 재미있는 걸 찾으려는 기질이 있다보니 반대급부로 재미없고 식상한 연애도 싫어할거같거든.
물론 여캐의 장난은 선을 넘는 정도는 아니지만, 어릴때는 소소한 장난에도 남캐가 반응을 재밌게 했다~ 정도면 좋지 싶어.
>>922 좋아! 그러면 현대 한국 배경으로 해서 너참치가 말한 어르신들이 마음에 들어하고 정말로 친해서 그냥 자신들끼리 우리 나중에 자식이 생기면 결혼시키자라는 말들이 있었고 그걸 정말로 추진한다는 배경으로 가보자. 남캐 입장에선 이 말을 들으면 벙쪄서 이 어르신들이 뭔 소리를 하는건가 싶어서 어리둥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
아무튼 그런 느낌이로구나. 여캐가 과연 어떤 느낌일지 더더욱 궁금해지네. 아무튼 소소한 장난이나 선을 넘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면 남캐는 웃어넘기는 일도 많고 괜히 리액션을 취하는 일도 많지 않았을까 싶어. 물론 그게 무슨 장난이냐에 따라서 조금 다를 것 같으니 여기서 확실하게 정할 순 없을 것 같네. 그럼 일단 기본적인 배경은 어느 정도 조율이 된 것 같고.. 남은 것은 시트가 되려나?
시트는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이게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남캐는 21살로 잡을까 싶어. 군대는 일단 생각하지 않는 쪽으로. 여캐는 연하로 해도 좋고 동갑으로 해도 좋고 1살 정도면 연상도 괜찮을 것 같아. 사실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것만 아니면 오케이야. 혹시 좀 더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부분 있니?
>>924 응응. 여캐는 연하가 좋을거같네 한 살 차이정도면...! (어릴때는 나이도 한살 더 많으면서 칠칠맞다든가 그런 식으로 놀렸으려나?) 참 대학생이라 했으니 말인데, 같은 대학에 같은 과로 하는게 나으려나? 그 편이 좀더 접점이 있을거같아서 물어보는거야. 그 외에는 달리 상의할 건 없는거같아요.
>>925 알겠어! 그럼 여캐는 연하인 것으로, 20살인 것으로 알고 있을게!! 같은 대학이 좋을 것 같은 것은 나도 찬성이야! 개인적으로는 같은 과보다는 같은 동아리나 그런 쪽은 어떨까? 같은 동아리라던가 그런 쪽이면 접점이 좀 더 생기고 좋건 싫건 한 쪽이 탈퇴를 하기 전까지는 계속 마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고, 단체로 어디 합숙을 하거나 놀러가거나 하는 등으로 일상소재도 좀 더 많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거든.
>>928 좋아! 그럼 그렇게 설정하자. 그러면 동아리만 따로 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아무래도 같은 동아리라는 느낌이니 말이야. 일단 여캐는 지금까지 말을 들어보면 뭔가 지루한 그런 것보다는 재밌는 쪽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학술보다는 약간 취미적인 느낌이 강한 그런 동아리가 좋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어.
>>932 좋아. 그러면 연극과 영화연구부 중 다이스로 나오는 것을 해보면 될 것 같네!! .dice 1 2. = 1 1.연극 2.영화연구부 ㅋㅋㅋㅋㅋㅋ 알코올로 귀결. 틀린 말은 아니긴 하네. 나도 대학 동아리하면서 엄청 마시고 그랬으니까! 좋아! 그럼 여기서 나온 다이스 값을 기준으로 설정해보자!
이름: 이은화 나이: 20 성별: 여 외모: 동그랗고 작은 얼굴형에 상아색 피부. 등 위까지 내려온 갈색머리는 잘 관리되어 찰랑거린다. 오른눈 아래에 눈물점이 하나 있고, 목 아래로는 작은 점들이 제법 많다. 몸선이 전체적으로 얇아 가냘픈 인상이지만, 근육도 나름 붙어있는 편. 평상복은 주로 단색의 블라우스에 스커트, 카디건을 걸쳐입고 단화를 신는 편. 얇은 금 목걸이를 차고 다니는데, 씻을 때도 벗지 않는다. 왼 허벅지 중앙즈음부터 고래 문신이 있다. 성격: 중학생때까지는 제법 개구쟁이었다. 자라면서 그런 기질을 겉으로 드러내는 게 피곤하다는 걸 깨닫고 고등학생이 되면서는 어느 정도는 자제하는 편이지만, 친한 사이에서는 여전히 활달하다. 하지만 속은 제법 여린 편이고, 생각이 많은 편. 기타: 공부를 잘 하지만, 머리가 특출나게 좋진 않고 그냥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좋아한다. 최근 복싱을 시작했다. 고래를 좋아한다. 취향이 남다른 편이다. 시력이 약간 낮아 (0.5~0.6 가량) 공부할 때나 뭔가 집중을 요할 때에는 안경을 쓴다.
음... 대충 만들어봤는데 어떤 캐인지 좀 감이 오려나 모르겠네. 솔직히 나도 굴려봐야 알지도 몰라~ 막이러구
외모 - 신장 179cm. 체중은 표준+2kg. 전체적으로 체형이 잘 붙어있는 건장한 편에 속했다. 이는 연극부 활동을 하면서 자연히 생겨난 체형. 팔과 다리 근육이 잘 잡혀있으며 자기 관리도 철저한 편이다. 진한 갈색 머리카락을 습관처럼 오른쪽으로 정리하다보니 왼쪽 이마 부분이 살짝 노출되는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을 때가 많다. 허나 때로는 골고루 내려오기도 하며 아예 머릿결이 오른쪽으로 가 있는 등 그때그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편. 특별히 모난 곳 없이 머리카락은 부드럽게 목의 절반 지점 부분까지 타고 내려왔다. 눈 끝이 살짝 뾰족하게 서 있는 누운 타원형 눈매를 지녔으며 코가 상당히 오똑한 편이다. 이른바 미남 스타일. 부드럽게 웃고 있는 입가의 미소가 특징적이며 두 눈의 눈동자 역시 상당히 초롱초롱한 것이 생기가 넘쳐흘렀다. 다른 이들보다 목이 조금 더 긴 편이라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성격 - 상당히 적극적인 리더스타일이다. 허나 무작정 앞으로 돌진하기보단 조금 신중하게 행동하는 면이 있으며 주변 사람들도 잘 챙기는 편. 뭔가 일이 있으면 눈치를 보기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손을 들어서 누구보다 먼저 하는 스타일이며 궂은 일도 꽤 열심히 한다. 또한 자신의 의사가 확고하며 싫은 것은 싫다고 분명하게 말하는 스타일.
기타 #현재는 연극부에 소속되어서 활동하고 있다. 대학까지 왔으니 뭔가 색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고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 연극이라는 분야에 도전했고 열심히 실력을 쌓아 스물 한 살인 지금은 나름 실력있는 준에이스 정도로 꼽히고 있다.
#갑툭튀에 상당히 약한 편이다. 자신도 모르게 으악! 소리를 지를 정도. 허나 무서워하기보다는 그냥 갑자기 놀래키는 것에 약한 편이다.
#집안은 나름 잘 사는 편. 허나 딱히 금수저 집안은 아니며 그냥 그럭저럭 잘 사는 집에서 태어난 자제이며 사랑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그만큼 예절이나 예의에 대해서도 깐깐하게 교육받은지라 그 부분 면에서는 남들을 잘 배려하는 편이다.
#연애나 그런 쪽보다는 이것저것 다양한 것에 대해서 도전을 하거나 자기 계발에 조금 더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연애 경험은 전무.
#초콜릿을 좋아하여 자주 초콜릿을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나름 양은 조절하는 모양.
#대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며 체력을 쌓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연극에는 체력이 많이 필요하기에 체력을 쌓기 위함이다.
/은화 시트 확인했어! 와. 고래를 좋아하고 뭔가 취미가 상당히 활동적인 것이 맞구나. 어쿠스틱 기타 연주라던가 복싱이라던가 말이야. 그럼 안경은 평소에는 잘 쓰지 않고 있는 걸까? 아무튼 은화 시트는 잘 봤는데 저 이미지 픽크루라면 출저를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일단 남캐 시트도 가지고 왔고 올려본다!
우주는 생각보다 당찬? 아이구나. 싫은 것도 싫다고 확실히 말하고. 나는 왠지 이런걸 생각했거든.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자 열심히 해왔지만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이 하는 그런 스타일. 그래도 깜짝 놀라기도 하고 초콜릿도 좋아하는 부분같은게 의외의 일면이네. 그리고 모쏠이라는 것도. 같은 연극부 활동 하면서 리허설도 하고 장난도 치는 이벤트가 많이 생각나네 (벌써부터 재밌음) 우주는 초콜릿을 유난히 좋아하는걸까, 아니면 단 것 전반을 좋아하는걸려나? 운동 좋아하니 같이 하는 이벤트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이튼 재미있다.
>>940 처음 짤때부터 약간 리더 스타일로 생각하고 만든 아이거든. 딱히 과거에 소심했다거나 나약했다거나 그런 설정은 조금 애매할 것 같아서 고려하진 않았어! 아무튼 초콜릿을 유난히 좋아하는 편이야. 그렇다고 다른 단 것을 싫어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평소라면 그런 장난도 가볍게 받을 수 있겠지만 하필 또 집안 어른들 때문에 약혼으로 묶여버린 바람에 애매한 분위기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 그렇다고 막 은화를 싫어한다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아. 다만 어느 정도 의식은 하겠다는 생각은 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만난 내 소꿉친구가 졸지에 약혼자가 되어버린 상황이니까.
그렇다면 이제 스레 제목을 정하면 되는걸까. '내 소꿉친구는 약혼자' 라던가 이런 것밖에는 지금은 떠오르지 않네. 은화주는 혹시 떠오르는 제목 있을까?
>>946 아 그럼 다행이다! 그럼 뭔가 궁금한 게 있으면 서로 물어보고 판정이 필요한 상황에선 다이스를 굴리는걸로 하자~ 사실 나도 적당히/흐름에 맞춰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어. 데플은 없을거고 부상이 최대 뇌사인데, 위험한 상황에선 경고메시지를 출력할테니까. 난 소재면에서 크게 가리는 거 없고, 5~6개 정도의 큰 스토리가 진행되면 엔딩을 보게 될 거 같아! 너 참치는 어때?
>>947 굿~~~~나도 소재면에서 크게 가리는 거 없어! 심지어 전개상 필요하다면 데플도 각오하고 있음! 뇌사라면...차라리 죽여줘()가 오너이자 캐릭터의 심상일 테니까 어떻게 전개될 진 모르겠네 ㅋㅋㅋㅋㅋ좋아!! 너참치가 그리는 큰그림이 궁금하긴 하지만, 주인공이 됐다는 기분보다는 적당히 나사빠진 짓을 하면서 삼류악당이 될 지, 상식선은 지켜가며 할 지 줄타기를 해볼게~~ 그리고...캐릭터 시트는 있는 편이 좋을까? 사실 캐릭터성에 대한 정보는 돌리면서 어느정도 전달한 거 같은데 혹시 전개에 필요하다면 적어올까 싶어서~!
>>948 차라리 죽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뭔데 ㅠㅠㅠㅠㅠ P가 시스템상으로든 대사로든 경고해주긴 할듯ㅋㅋ 삼류악당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하는 유저... 좋은데?! 그럼 P도 리치는맛있어의 성향을 조금씩 닮아서 호전적이 되거나 츳코미넣는 상식인이 되거나 할거같네 ㅋㅋㅋ 음 내 생각에 이 음악이 스레의 스토리 분위기?에 어울리는거 같아. https://youtu.be/orqkxbcq9LQ 이걸 본스레 0레스에 넣으려고 생각했어!
그럼 캐릭터 시트는 간단하게 써도 될거같아. 정말 항목별로 한줄씩 써와도 될듯... 돌리면서 참고용으로만 보게ㅇㅇ 아바타 초기설정할 때 질문 4가지 답변만 기타란에 넣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왜 싸우는가가 중요한 질문이었는데, 지폐에 얼굴 그 답변보고 빵터졌어 ㅋㅋ
기타 : Q1.당신의 이미지를 색으로 나타낸다면 무슨 색깔입니까? '오페라핑크. 완전 쨍해염.' Q2.당신이 가장 자신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쌈박질 잘해염><' Q3.반대로, 가장 약한 것은 무엇입니까? '머리가 나빠염ㅜ' Q4.당신이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폐에 제 얼굴 실리는 거염~~~'
고아원 출신으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사고를 치고 자퇴. 현재 가출청소년 팸에 소속되어 있다. 딱히 범죄에 손을 댄 적 없이 알바로 생활비를 벌고있지만, 길거리 싸움은 자주 벌인다. 이름값도 있어 주로 싸움이 걸려오는 편.
/이정도면 될까!? 방금 레스 읽어보다 눈치챘는데 P가 아저씨인 이유는 설마 리치는맛있어가 '이 아저씨'라고 호칭해서 그런거야!? ㅋㅋㅋㅋㅋㅋ 일단 픽크루도 얼른 짜왔어~! 외형도 성격도 크게 생각 안했었는데 많이 발전했다....ㅋㅋㅋㅋㅋ 질문 답변 맘에 들어해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