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8 :: 1001

이름 없음

2022-06-22 11:16:26 - 2023-02-06 21:36:41

0 이름 없음 (N.Hv3NG.qU)

2022-06-22 (水) 11:16:26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849 이름 없음 (8vqtO.duOE)

2022-12-14 (水) 17:36:19

>>848 그 정도라면 괜찮아! 막 1달동안 한두번 들어오고 다른 날은 모두 아예 보이지 않는다면 모를까. 그 정도는 평범한 사회인 참치인걸!

850 이름 없음 (iCURwVwY0c)

2022-12-14 (水) 17:44:22

>>849 아앗 고마워... 그럼 일단 시트 너 참치가 짜온 양식대로 만들어올테니 기다려줘! 스레 제목이랑 0 레스는 뭘로 할거야?

851 이름 없음 (8vqtO.duOE)

2022-12-14 (水) 17:53:32

>>850 일단 그 부분은 너참치의 캐릭터 시트를 보고 정하고 싶어! 0레스는 문구를 난 안 넣어도 상관없는 편이긴 한데 너참치는 넣고 싶은거 있니?
아. 그리고 내 캐릭터는 수빈이로 괜찮아? 다른 캐릭을 원하면 새로 짤수도 있긴 해!

852 이름 없음 (hIR6lVkr5o)

2022-12-14 (水) 18:03:21

>>851 수빈이 아주 맘에 들어! 나는 불 능력자를 생각했는데 티키타카 잘 맞을 것 같아. 나는 넣는 게 좋은데 안 넣어도 돼!

853 이름 없음 (8vqtO.duOE)

2022-12-14 (水) 18:12:39

>>852 수빈이가 괜찮다면 계속 수빈이로 갈게! 그리고 0레스 문구를 선호한다면 넣어보자! 물론 이것도 일단 너참치 캐릭터를 봐야 뭘 넣을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일단 이 이상은 너참치 캐릭터가 완성되면 더 얘기해도 괜찮을까?

854 이름 없음 (hIR6lVkr5o)

2022-12-14 (水) 18:27:37

>>853 좋아~~~! 빨리 적어올게!

855 어과초 기반 일상 캐릭터 (IMjfr4zkJM)

2022-12-14 (水) 21:22:30


https://picrew.me/image_maker/227881

이름 : 이서화

나이 : 18

성별 : 여성

외모 : 179cm 59kg
붉은기가 도는 갈색 곱슬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왔다. 곱슬진 머리는 앞머리 없이 옆으로만 내려와 길게 흩날렸고, 귀를 감싸는 머리도 짧게 곱슬기를 드러냈다. 아래로 이어진 머리는 마치 불꽃처럼 모든 걸 삼킬듯이 흩어졌다 뭉쳐지길 반복했다. 그러나 붉은 기색이 돈다고 머릿결이 약하거나 가느다란 것이 아니었고 짙은 머리카락은 풍성했으며 짙었다. 그 머리카락은 마치 태양의 이글거림 처럼 구부러지기도 했고, 강렬하게 흔들리기도 했다. 그렇기에 그는 열기를 뿜을 운명처럼 강렬한 색을 띄었다.

피부는 일반적인 색보다 조금 짙었다. 마치 빛이 아닌 열기가 서서히 표면을 달궈낸듯이 옅게 탄 색은 광택을 지녔다. 눈매를 따라 올라간 눈썹이 가는 호선을 그렸다. 눈 안에 들어찬 초록빛은 이국의 바다처럼 진한 에메랄드 빛을 띄었다. 홍채는 짙은 갈색이었는데 각도에 따라 검정색을 띄기도 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웃으면 불길이 반짝이듯 치솟는 기세로 초록 눈이 어둡게 빛을 내는 것 같았다.

길고 가는 체격이나, 몸의 대부분이 근육이라 잽싼 몸놀림으로 멀리 뛰어가는 상대를 따라잡곤 했다. 교복 안에 감춰진 몸이 탄탄한 편이었으나, 비대해 보이는 모습은 아니었기에 겉보기로는 들짐승 처럼 단단한 팔, 다리를 지닌 건강한 체형으로 보였다. 교복 셔츠 안에는 티셔츠를 입었고 치마 아래는 솟바지를 입어 방어력도 상당했다. 교칙 탓인지 구두를 신고 다녔음에도 날렵하게 잘 뛰어 다녔다.

성격 : 즉흥적인데다 행동력 까지 있어서 기행이라 판단할 일도 생각하기 전에 행동으로 옮긴다. 화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정의로운 성향이라 불의를 지나치지 못하는 점 때문에 유독 소란스럽다. 하지만 사람은 밝고 다정하다. 단지 오해를 잘 사고 오해를 잘 할뿐. 무계획이 곧 계획인 생활관을 가졌으며 언제나 가만 있는법이 없어서 어딘가에서 사고를 치고 있다.

레벨/능력 : [3] 파이로키네시스
몸을 발화해 불길을 일으킨다. 빠르게 달리거나 마찰을 일으킬수록 불꽃은 더욱 거세지며 빠르게 타오른다. 단순히 불꽃을 일으키는 기술과 달리 가속도에 의해 주체할 수 없는 불길을 일으키기 때문에 스스로 제어할 수 없어 레벨이 상대적으로 낮다.

기타 : 이름뿐인 명문 학생, 온간 사건사고의 중심에 있는 그를 학교에서는 여간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는 게 아니다. 능력의 가능성을 보고 입학시켰지만 나아지지 않는 제어력과 가만 있지 못하는 성격으로 인해 학교에서는 문제아로 낙인 찍었다. 때문에 학교에서도 이렇다 할 지도를 받기 보다는 혀를 차고 있는 모양. 그러나 본인은 기죽지 않고 지내는 걸 보면 상당한 호적수라고 볼 수 있겠다.

- 이국적인 외모로 오해를 사지만 가족 중에 외국 분이 계실 뿐이지 확실한 토종 한국인이다. 아마 유전자가 내려오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인 듯.

- 성적은 중하위권, 사실 머리가 나쁘기 보다는 문제를 끝까지 안 읽는 문제가 크게 작용했다. 생활 태도나 평판 때문에 실기 부분에서도 낙제를 받아 중하위권을 유지하는 것 같다.

- 능력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문제아로 연구소에서도 그닥 환영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암암리에 연구가 진행되는 것도 같지만, 그닥 협조하는 분위기도 아닐 뿐더러 능력 제어가 안 되니 목숨이 귀해서라도 부르지 않는 편에 속한다.

- 명문에 다니다 보니 집안도 괜찮은 편이지만 개인 취향으로 슬럼가 같은 곳을 종종 돌아다닌다. 길거리 풍경을 높은곳에서 보는 것이 취향이라 그렇다. 덕분에 사건사고에 휘말린다.

856 이름 없음 (IMjfr4zkJM)

2022-12-14 (水) 21:24:00

나 >>854야. 적어왔어!! 보고 말해줘!

857 이름 없음 (IMjfr4zkJM)

2022-12-14 (水) 21:33:08

0레스 쓸 말도 찾아봤어
과학 관련된 걸로 찾았어

인생은 두 종류다.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으로 여기는 삶과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여기는 삶.

-알버트 아인슈타인

858 ◆oFnMYG7Alg (D98/0zCWko)

2022-12-14 (水) 21:35:03

>>855 확인했어! 그야말로 정말 활활 타오르는 그런 느낌의 아이로구나! 한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이 아이는 수빈이처럼 딱히 저지먼트 소속이라던가 그런 것은 아닌거지? 문제아라고 찍혀있다고 해서 저지먼트 아니라는 법은 없지만 시트에 딱히 해당 정보가 없어서 혹시나 해서 물어볼게! 사실 시트 내용만 보자면 문제아라기보다는 그냥 행동력이 엄청 뛰어나서 사건사고에 휘말리는거고 연구를 해도 성과가 없으니까 조금 꺼려하는 느낌에 가깝다..인 것 같지만 말이야!

859 이름 없음 (IMjfr4zkJM)

2022-12-14 (水) 21:57:27

>>858 헉 맞아! 나보다 내 캐를 잘 알다니 정말 대단한걸...
그럼 스레 이름은 뭘로 할까? 우리가 불과 얼음이니까 그거랑 관련있는 걸로 해볼까?

860 ◆oFnMYG7Alg (D98/0zCWko)

2022-12-14 (水) 22:20:05

>>859 확실히 능력이 불과 얼음이니까 그 관련으로 제목을 정하면 좋을 것 같아. 뭐가 있을까. 뭔가 불과 얼음을 주제로 잡고 싶은데 이 레스를 쓰면서도 뭔가 딱 이거다 하는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 음. '정의의 불꽃과 심판의 얼음' 이런 것밖에는 당장 떠오르는게 없다. 흑흑. 일해라. 내 머리야!! ㅠㅠㅠㅠㅠㅠ

861 ◆oFnMYG7Alg (D98/0zCWko)

2022-12-14 (水) 22:29:40

혹은 쓰면서 떠오른거지만 두 캐릭터가 약간 대조적인 느낌이 있으니까 심플하게 '학원도시의 염화빙수'라는 느낌으로 제목에서 약간 서로 상반되는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862 이름 없음 (IMjfr4zkJM)

2022-12-14 (水) 22:46:09

오 좋으네! 그럼 누가 세울까?
1. 너참치
2. 나참치
.dice 1 2. = 1

863 ◆oFnMYG7Alg (D98/0zCWko)

2022-12-14 (水) 22:53:34

어. 좋다는 제목이 어느 쪽인지 물어도 될까? 일단 내가 두 개를 말했으니까. '학원도시의 염화빙수' 쪽인걸까?

864 이름 없음 (IMjfr4zkJM)

2022-12-14 (水) 23:05:46

사실 둘 다 괜찮아서... ㅋㅋㅋ
이럴땐 다이스
1번안 1
2번안 2
말한 순서대로 1번과 2번이야
.dice 1 2. = 1

865 ◆oFnMYG7Alg (D98/0zCWko)

2022-12-14 (水) 23:06:47

앗. 이렇게 되면 정의의 불꽃과 심판의 얼음이로구나! 오케이! 그럼 0레스 문구 찾은 것도 포함해서 스레를 만들어볼게!

866 이름 없음 (IMjfr4zkJM)

2022-12-14 (水) 23:07:26

고마뤗!!

867 ◆oFnMYG7Alg (D98/0zCWko)

2022-12-14 (水) 23:11:16

세워뒀으니 바로 시트를 옮기면 될 것 같아!

868 이름 없음 (08HLyKWxcU)

2022-12-15 (거의 끝나감) 08:10:09

>>867 안보여서... 링크 좀 줄래?ㅠㅠ

869 ◆oFnMYG7Alg (YuFhpeqv5s)

2022-12-15 (거의 끝나감) 08:23:5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00095/recent

바로 아래였는데 미처 안 보였던 모양이로구나!! 아이고. 미안해!! 일단 주소만 띄우고 나는 빠르게 출근하러 가볼게!

870 이름 없음 (fwmtVXXZkw)

2022-12-22 (거의 끝나감) 10:13:09

잡담스레보다가 충동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올릴게!
소꿉친구 관계로 일댈 돌릴 참치! (확성기) 일단 난 남캐가 좀 더 편한 참치고 썰 일상 상대캐 앓이 등등 자유롭게 하는 편이야. 유사연애.. 그러니까 막 쪽쪽 그러는거 빼면 다 좋아해!
암튼 논커플도 좋고 로맨스가 있어도 좋아! 로맨스가 있으면 한다면 nl취향이야 난! 다만 처음부터 연인관계다는 불가능!
로판, 현대일상, 현대판타지 등등 막 우울암울한 배경만 아니면 다 좋다! 그냥 소꿉친구 페어를 보고 싶어! 귀엽고 훈훈한 서로가 서로의 최대이해자인 그런 사이!
찔러줄 참치는 콕콕 찔러주고 아닌 이들도 좋은 하루 되자!

871 이름 없음 (alHvoS8hMc)

2022-12-22 (거의 끝나감) 10:44:45

>>870 콕콕:) 안녕하세요, 앓이는 좀 서툴어도 괜찮으시다면 한번 해보고 싶어서 찔러봐요.
저는 여캐 내려고 하는데, 여캐 취향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배경은 현대로 하고 싶어요!

872 이름 없음 (fwmtVXXZkw)

2022-12-22 (거의 끝나감) 11:00:39

>>871 안녕안녕! 앓이나 그런건 필수나 그런건 아니야! 그냥 그 정도로 자유롭게 이것저것 한다는 그런 이야기야! 그러니 그 부분은 괜찮아!
여캐취향이라. 솔직히 취향폭이 태평양이라서 어지간하면 다 좋아해! 그냥 막 대화가 불가능하다 혹은 벽이 너무 두껍다 혹은 우울암울해서 막 위로를 계속 해줘야한다같은 극단적인 상황만 아니면 오케이! 굳이 더 적자면 사교성 있는 그런 아이를 좋아해! 방방은 아니어도 주변 사람들과 교류 잘하는 타입!
반대로 너참치는 남캐 취향이 어떻게 돼??

873 이름 없음 (Ha1mBWN2hg)

2022-12-22 (거의 끝나감) 17:38:49

>>870인데 지금 응답이 계속 없어서.. 일단 저녁 7시까지만 기다려보고 그때도 응답이 없으면 다른 이를 구해볼게! 무작정 기약없이 기다릴수는 없으니까. 8ㅅ8

874 이름 없음 (0a2aamvcU.)

2022-12-22 (거의 끝나감) 17:58:30

>>872
앗 늦어서 죄송해요!8ㅇ8 현생때문에 지금에야 시간이 나서 봤어요;-;
사교적인 캐릭터라면 얼마든지 가능해요! 핵인싸까지는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발랄하면서도 사려깊은 아이를 생각중인데 취향에 맞으실까요?
그리고 저는 다정다감하고 의리있는 성격을 좋아해요! 그리고 상대가 알아주지 않아도 진심에서 우러나서 티나지 않게 챙겨주는 성격이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나이대는 어느정도가 좋으세요? 저는 성인끼리여도 청춘물도 좋아요!

875 이름 없음 (Ha1mBWN2hg)

2022-12-22 (거의 끝나감) 18:10:37

>>874 으앗! 현생이 매우 바쁘구나! 말해줘서 고마워! 가끔 찌르고 잠수타는 이들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레스를 올린거긴 한데 너무 성급했나봐. 일단 차후는 나도 느긋하게 기다릴게!
그런 아이라면 당연히 좋아! 어떤 아이일지 괜히 더 궁금해지는걸?
너참치 취향은 그렇구나. 음. 그럼 혹시 차분하고 잔잔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챙겨주는 그런 타입 괜찮을까? 막 앞장서서 손을 잡고 이끌기보다는 약간 뒤에서 지켜보다가 도움이 필요하면 슬쩍 도와주는 그런 스타일! 방방 뛰기보다는 좀 신중하고 차분한 그런 스타일이 떠오르네.

나는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 물이 좋긴 한데.. 대학생 나이는 어떨까? 좀 더 자유롭게 행동할수 있으니까. 아무튼 나도 퇴근하고 버스타고 쓰는거라서 답 남겨주면 집 도착하고 나도 답할게!

876 이름 없음 (LQxalg3yo.)

2022-12-22 (거의 끝나감) 18:26:44

>>875
앗 아니에요! 저도 못 오는 날에는 꼭 말씀드릴게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실제로 일상을 할 때에도 마음에 드실 만한 아이였으면 좋겠네요;v;
그리고 헉! 너무 좋아요! 제가 그런 남캐를 정말 좋아해요. 태양보단 달같은 이미지의 차분하고 진중한데 사려깊은 아이요>< 저도 남캐가 어떤 아이일지 기대되네요!

대학생 나이 좋아요! 그러면 혹시 음대 설정 어떠세요? 제가 음악하는 아이한테 로망이 있어서요! 어려우실 것 같다면 일반대학도 좋으니 편히 말씀해주세요!'v'
퇴근중이셨군요, 날 추운데 조심히 들어가시고 이따 봬요!><

877 이름 없음 (rXP4G/0PoM)

2022-12-22 (거의 끝나감) 19:21:43

>>876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어! 이제는 조금 내 쪽에선 여유롭게 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너참치도 현생 잘 신경쓰기! 아무튼 취향이라고 하면 다행이야! 그럼 일단 방향성은 그렇게 잡아볼게! 태양보다는 달같은 이미지. 확실히 그런 이미지가 될 것 같네!

음대 설정이라. 나야 얼마든지 괜찮아! 내가 직접 연주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상황극의 설정이니까! 아마 피아노를 연주하는 그런 아이가 될 것 같아. 뭔가 남캐의 이미지에는 피아노가 좀 더 어울릴 것 같아서 말이야! 여캐 쪽의 설정은 자유롭게 해도 좋을 것 같아. 음. 그러면 너참치는 혹시 연플이나 그런 쪽은 고려하고 있는지 물어도 될까? 난 글에서도 썼지만 논커플 쪽도 괜찮아! 사실 연플이 고려된다고 하더라도 서사를 쌓고 이런저런 서사를 쌓아가다가 정말로 이 캐가 관캐가 되거나 하면 고백하는 그런 쪽의 전개를 좋아하는 편이야! 만약 논커플 쪽이 좋다고 한다면 그런 분위기는 일절 흘러가지 않게 조절할 수도 있거든!

878 이름 없음 (rXP4G/0PoM)

2022-12-22 (거의 끝나감) 22:32:45

혹시 확인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으니 띄워놓을게!

879 이름 없음 (V5fQAdV.iY)

2022-12-22 (거의 끝나감) 23:25:00

>>877 다행이네요! 저는 플루트를 연주하는 아이를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남캐가 피아노를 전공한다면 둘이 협연도 가능하겠네요! 보통 클래식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음악을 배우고 콩쿠르에 나가니까, 같은 콩쿠르에서 알게 되고 소꿉친구가 되었다고 하면 어떨까요? 둘 중 하나가 길을 잃는 바람에 헤메다가 만나게된다거나요!'v'

연플이라... 실은 제가 연플은 익숙하지 않아서ㅜ 남캐주분 말씀대로 서사를 쌓아가다가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고백하는 게 좋을것같아요! 서로 반하지 않으면 좋은 친구로 지내는 것도 좋아해요>< 혹시 제 캐릭터가 먼저, 혹은 혼자 남캐를 좋아하게 된다면 짝사랑으로 플레이해도 괜찮을까요...?(''

880 이름 없음 (rXP4G/0PoM)

2022-12-22 (거의 끝나감) 23:48:29

>>879 피아노와 플루트라. 확실히 조합적으로는 굉장히 좋을 것 같아! 협연도 확실히 가능할테고 말이야! 아무튼 모든 이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체로 콩쿠르에 나가는 일이 많긴 하니까 그렇게 알게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다만 다른 악기인데 같은 콩쿠르에 나가는 일이 있는진 잘 모르겠네. 정작 오너인 나는 음악 쪽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어서. 8ㅅ8
그래도 상황극 설정일 뿐이니까 그렇게 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다만 단순히 저기서 알게 된 것만으로는 계속 친구로 지내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서. 괜찮다면 두 캐릭터 사이에 공통적인 배경 비슷한 것이 있다는 설정도 넣으면 어떨까 싶어. 이를테면 부모님끼리 친한 사이라던가 혹은 같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다녀서 같은 반이었는데 그때 당시는 별 접점이 없다가 저렇게 만나게 되어서 제대로 인식하고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묶여서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던가 말이야.

앗. 연플 쪽으로 물어본 것은 상황극을 하면서 그런 분위기가 아예 없는 쪽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어서 물어본거야! 캐입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캐릭터가 상대의 캐릭터에게 빠지는 느낌도 있으니까 그런 것도 좀 그렇다라고 한다면 아예 그런 방향을 없애는 것도 생각하고 있었거든. 일단 너참치가 연플도 있을 수 있는 쪽으로 생각중이라면 그렇게 해도 될 것 같아. 사실 저렇게 한다고 해서 바로 커플이다. 이러진 않을 것 같으니까! 짝사랑 플레이는 괜찮아! 그런 관계도 얼마든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반대로 남캐 쪽도 그렇게 되어도 상관없을까? 이를테면 여캐를 좋아하게 되거나 할 때 짝사랑 설정이 붙는다거나 식으로 말이야.

그리고 이 이상은 역시 시트를 짠 후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시트 양식은...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식인

이름
성별
나이
외모
성격
기타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 일단 난 남캐는 군대 설정은 일단 없는 쪽으로 해서 21살 쪽으로 생각 중이야. 딱 2학년 느낌으로. 물론 살짝 더 올리고 싶으면 올릴 수도 있을 것 같아!

881 이름 없음 (WKUp6qsHFk)

2022-12-23 (불탄다..!) 09:20:12

>880
제가 알기로 피아노 콩쿠르같이 한 악기만 단독으로 다루는 콩쿠르도 있지만 특정 재단에서 크게 여는 콩쿠르는 기악 전반과 성악, 작곡을 두루 다루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다른 분야를 같은 날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길을 잃어서 엉뚱한 홀로 갔다가 도움을 받으면 되지 않을까요?'v'

좋은 생각이네요! 공통적인 배경이 있으면 공감대가 생기가나 엮기가 쉬워질 것 같아요. 그러면 말씀해주신 걸 다 넣어서 부모님끼리도 친하고, 유치원도 같다고 하면 어떨까요? 그러고 초등학교 중학교까지는 같이 다니면서 서로 실기시험도 도와주고 하다가 둘 중 하나가 유학을 가서 대학생이 되고 나서 귀국해서 다시 만난다거나?

앗 그랬군요. 저는 물론 괜찮아요!>< 연플을 해본 적은 없지만 로맨스를 싫어하진 않아서... 말씀해주신 대로 로맨스가 생기든 아니든 한 방향으로 확정해두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상하면서 감정선이 정해지는 거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스물한살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저도 동갑내기로 설정해서 시트 짜서 올게요'v'! 항상 기다려주셔서 고마워요88

882 이름 없음 (Z.bpEcWWfU)

2022-12-23 (불탄다..!) 10:35:53

>>881 좋아! 그럼 그렇게 설정하자! 좀 더 이야기할게 생기면 차후에 또 얘기해도 될테니까!
그럼 일단 퇴근 후에 천천히 시트 짜서 올려볼게! 시트 다 짜고 난 후에 보자!

883 소꿉친구 남캐 ◆4vxGXHstRU (QRg3K0O/x.)

2022-12-23 (불탄다..!) 20:28:54

이름 - 최수현

성별 - 남자

나이 - 21세

외모 - 진한 갈색 머리카락이 모난 곳 없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두상을 덮었다. 앞머리카락은 눈가에 살짝 닿을 정도의 길이로 내려오고 있었으나 깔끔하게 다듬어서 시야에 불편함이 없었으며 가르마를 타거나 하는 일 없이 골고루 내려오는 스타일이다. 구렛나루가 약하게 자리잡고 있었으며 뒷머리카락은 조금 길게 길러 목의 끝부분까지 살며시 덮었다. 윤기가 흐르는 것이 얼핏 봐도 꽤나 관리를 하는 스타일임을 짐작할 수 있다.
두 눈이 부드럽게 옆으로 누운 타원형이며 그 안의 검은색 눈동자는 생기가 가득했다. 부드럽고 잔잔한 호수 같은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눈썹마저도 곱게 호를 그려 전체적으로 두 눈이 상당히 부드러웠다. 코가 오똑하며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는 입도 포함해서 이목구비가 상당히 뚜렷하다. 전체적인 외모는 훈훈한 편. 동물상으로 따지면 얌전한 강아지상에 가까운 편이다.
신장은 180cm에 아슬아슬하게 미치지 못하는 179cm. 열 손가락이 대체적으로 길이가 길며 상당히 고운 느낌이나 손 끝에는 굳은 살이 꽤 박혀있다. 전체적인 체형은 또래 남성들과 비슷한 편이다.
Picrewの「공갈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7QaQAEETXc #Picrew #공갈_픽크루

성격 - 대체적으로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보단 뒤에서 다른 이를 도와주거나 지원하는 성향이다. 차분하고 잔잔한 것이 호수를 닮았으나 마냥 순한 것은 아니기에 그다지 친하지 않으면 콕콕 건들면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주변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챙기는 편이며 그다지 티를 내지 않았다. 알아주면 고마우나 몰라줘도 상관없다는 식. 뒤에서 다른 이를 도와주는 성향인만큼 충동적으로 움직이기보단 조금 신중하게 움직이는 편이다. 이른바 돌다리를 건너기 전에 그 돌다리가 안전한지 확인을 해보는 스타일.

기타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좋아했으며 대학생인 지금도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다. 콩쿨에도 여러 번 나갔고 입상 경험도 꽤 있는 편이다.

#살고 있는 집은 아파트가 아니라 개인 주택이다. 집 안에 피아노를 연주하기 위한 개인 연습실이 있으며 아파트가 아닌 만큼 피아노 연주 등에 있어서 좀 더 자유로웠다.

#달콤한 음료를 좋아한다. 과일 주스나 바닐라 라떼나 스무디 등등. 덧붙여서 달콤한 디저트 역시 상당히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치즈 케이크.

#주인공이 되기보단 주인공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나 피아노만큼은 예외이다. 그 분야에서만큼은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것을 원하고 있다.

#소꿉친구의 영향으로 플루트에도 꽤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허나 연주하고 싶은 정도는 아니며 그냥 관련 공연이 있거나 할 때 시간을 내서 보러 가는 정도이다.

#거짓말을 잘 못하는 편이다. 얼굴에 다 티가 날 정도로 당황하거나 말을 더듬거나 한다.

/시트 올려놓을게!

884 이름 없음 (TpkRktZTso)

2022-12-24 (파란날) 06:01:32

이름: 온소은

성별: 여성

나이: 21세

외모: Picrewの「こんぺいとう**2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hEliHPNFC #Picrew #こんぺいとう2メーカー
신장 157cm에 마르고 갸냘픈 체형. 작은 체구에 맞게 손발도 조그마하다. 손가락은 가늘고 길지만 자세히 보면 엄지손가락에 굳은살이 단단히 배겨있다. 더위를 잘 타지 않는 대신 추위를 잘 타는 편이기에, 가을무렵부터 스웨터 등 따뜻한 옷을 입고 다닌다. 손발이 찬 편.

성격: 온화하고 사교적이다. 많은 사람들의 중심에 있지는 않지만 친구들과 동생들에게는 사려깊고 다정다감하며, 연장자에게는 예의바르고 싹싹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성격.
의외로 장난스러운 면도 있지만, 이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던 이들에게만 보이는 모습이다.
순하고 물러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용감하고 강단도 있다.

기타: #유치원에 들어갈 무렵부터 플루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손에 굳은살이 배겨 아파하면서도 놓지 않은 결과,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높은 성적으로 모 음대 기악과에 관악전공으로 입학했다. 지금은 2학년.
#부잣집 출신은 아닌지라 학비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모 음악재단에서 장학생으로서 후원을 받고 있으며, 짬을 내어 과외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다. 그렇게 바쁜 하루를 보내다보니 평일에는 기숙사에 돌아오면 녹초가 되기 일쑤.
#집이 그렇게 먼 것은 아니지만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다. 학교 연습실과 아트센터 연습실, 과외학생의 집을 오가기 쉽기 때문.
#커피와 차를 좋아한다. 가장 자주 마시는 것은 샷을 추가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식사대용으로 간단히 마실 수 있는 미숫가루나 스무디, 프로틴 음료 등도 좋아한다.
#술과 매운 음식은 좋아하지 않는 편. 그 탓에 OT나 MT 등 회식스러운 자리에서는 다소 난감한 경우가 많았기에 회식이라면 질색한다.
#가장 좋아하는 플루트 연주곡은 E.Noblot의 Melody Andantino. 그 밖에도 케이팝, 팝송,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들으며, 소꿉친구의 영향으로 피아노 연주곡도 자주 듣는 편이다.
#인간관계는 넓고 얕은 편. 서로를 잘 알고 신뢰할 만큼 친한 사람은 소수지만, 시험이나 졸업 연주 등에서 플루트 연주를 부탁받으면 흔쾌히 응하는 편이기에 함께 준비하면서 친해진 친구와 선후배가 제법 있다.

885 이름 없음 (TpkRktZTso)

2022-12-24 (파란날) 06:12:25

아이구 늦었네요ㅠㅠㅠ 죄송해요ㅜㅜ 쓰다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어요ㅠㅇㅠ 수현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사실 강아지상 갈발다정 남캐가 취향이라...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21살 이전의 일들은 스레 옮겨서 자세히 정하면 어떨까 싶은데, 혹시 그거 말고 스레 파기 전에 정해야 할 게 있을까요?

886 ◆4vxGXHstRU (N7b3AVU6wE)

2022-12-24 (파란날) 10:14:37

>>884 나도 시트 확인했어! 생각보다 귀여운 여캐 시트가 있어서 나도 모르게 몇 번이나 정독한 것 같아. 픽크루만 보면 머리를 뒤로 길게 묶어서 내린 포니테일 스타일 같은데 맞을까? 내가 포니테일 스타일을 또 엄청 좋아하거든. 이 부분은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머리스타일을 보고 특히나 놀란 것 같아. 의외로 장난스러운 면이 있는데 오랫동안 알고 지낸 이에게만 보인다는 모습도 상당히 귀여워! 내 쪽에서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
나도 그 이상은 스레를 만든 후에 시트를 옮기고 이야기를 하거나 하면서 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 여긴 일단 1:1 조율 스레고 시트가 나왔으니 그 이후는 개별스레로 옮긴 후에 조율하는 것이 맞을 것 같거든. 그렇다면 제목을 정해야겠네.

지금 떠오르는 것은 둘 다 음악 쪽으로 전공하고 있으니까 '소꿉친구 멜로디'라던가 '너와 나의 도레미' 같은 것밖에는 떠오르지 않네. 혹시 소은주는 저 둘 중에서 마음에 들거나 혹은 생각하는 제목이 있을까?

887 ◆4vxGXHstRU (N7b3AVU6wE)

2022-12-24 (파란날) 20:06:47

맞아. 김에 소은주는 0레스에 따로 문구를 넣는 것을 희망하는지도 물어볼게! 나는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괜찮은 편이야!

888 이름 없음 (.i..lF6p5k)

2022-12-25 (내일 월요일) 00:03:22

>>886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다행이에요!>< 네 포니테일 맞아요! 좋아하시는 스타일이셨다니 신기하네요! 장난기도 오래 알고 지낸 사이만의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넣어봤는데 귀엽다고 해주셔서 안심했어요8v8

앗 제목! 저는 '청춘 2중주'라는 제목으로 상상하고 있었는데 어떠세요? 0레스에 문구는 이거다! 하고 떠오르는 게 없어서, 괜찮으시다면 시트 링크만 걸고 싶어요. 괜찮으실까요?'')

889 ◆4vxGXHstRU (oU/OOs.ii6)

2022-12-25 (내일 월요일) 00:27:26

>>888 청춘 2중주라. 그쪽도 음악적인 요소가 있는 것 같아서 난 좋을 것 같아! 시트 링크만 건다고 한다면 그것도 오케이야! 위에서도 썼지만 난 문구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그런 편이거든! 그렇다면 일단 시트 링크만 거는 쪽으로 내가 스레를 세울게! 이후에 각각 시트를 옮기면 될 것 같아!
그럼 잠시만! 스레를 세워볼게!

890 ◆4vxGXHstRU (oU/OOs.ii6)

2022-12-25 (내일 월요일) 00:46:25

일단 스레를 세워뒀으니까 차후에 천천히 시트를 옮기면 될 것 같아! 편할 때 와줘!

891 이름 없음 (.i..lF6p5k)

2022-12-25 (내일 월요일) 07:51:50

앗 늦었지만 스레 세워줘서 고마워요!88 저도 금방 갈게요!

892 이름 없음 (GxVa/9bJFI)

2023-01-05 (거의 끝나감) 12:00:22

취향 스레에서 스타듀벨리 보고서 급 끌리지만 단체스레는 못 세울 것 같아서 목장이야기 시리즈 기반풍으로 일댈 구해볼게.
가급적 목장이야기가 어떤 게임인지 직접 해본 사람으로 구하고 싶어. 그냥 그 정도 분위기의 느긋한 느낌으로 일상 돌리고 썰 풀고 서사 쌓고 그리 놀고 싶거든.
새로 이사 온 목장주인과 마을주민 중 하나의 관계로 짜고 싶어.
난 남캐러이고 어느쪽 포지션도 오케이. 만약 파트너가 목장주인을 하고 싶다면 난 마을대표 아들이자 잡화점 주인 남캐로 할까 싶어.
연애적 요소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돼. 있었으면 한다면 헤테로 조합이었으면 하지만 헤테로 조합이라고 꼭 연애필수는 아니고 걍 할수도 있다로 두고 관계가 무르익으면 고백도 하는 그런 느낌? 전통의 파란깃털 같은거! 물론 노커플링도 상관없다!

돌리고 싶은 참치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줘.

893 이름 없음 (OO.wgPD9Lk)

2023-01-05 (거의 끝나감) 16:17:09

ㄱㅅ

894 이름 없음 (U4eyENFjEg)

2023-01-05 (거의 끝나감) 20:26:52

>>892야. 딱 8월 7일 자정까지만 기다리고 없으면 묻을게!

895 이름 없음 (U4eyENFjEg)

2023-01-05 (거의 끝나감) 20:27:08

왜 8월 7일? 1월 7일이야!

896 이름 없음 (UxF/d7Nhmg)

2023-01-06 (불탄다..!) 11:33:29

ㄱㅅ

897 이름 없음 (YKTYDh/Knk)

2023-01-06 (불탄다..!) 11:48:46

환승연애 참가자 컨셉으로 1:1 하고 싶은 사람 혹시 있으려나? 같이 참가하기로 한 구애인 사이이든 각자 구애인이 따로 있든, 재결합하거나 커플이 되어도 좋지만 각자 스스로를 돌아보고 헤어졌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성장하는 결말이어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 다른 참여자는 npc처럼 굴리고

혹시 내키는 사람 있으면 1/8일까지 찔러 줘

898 이름 없음 (5TVrzRrDXE)

2023-01-06 (불탄다..!) 12:16:17

>>897 읽어보고 설정 관련으로 궁금해서 질문할게!
그러니까 음. 라이벌 캐릭터를 npc처럼 돌리는 연애프로그램을 생각하는게 맞니?
약간 다역으로 하는 1:1 스레인가 싶어서!

899 이름 없음 (s.tOp7LHoM)

2023-01-06 (불탄다..!) 13:49:08

>>898
헉! 이렇게 반응이 빠를 줄은 몰랐는데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너참치가 말한 대로야 스레주가 npc 만들고 mpc도 만드는 거처럼 자캐 만들고 나머지 캐도 필요하면 npc처럼 돌리는 걸 생각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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