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452 그렇구나 아마 개연성없는 진행이라 얼마 안됐을 때도 돌려보고 오래 지난 후도 돌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
앗 그 아이디어 좋다 그럼 철저히 둘만의 비밀인걸로 하자. 나중엔 그 누가 진심이 되어 사귀고 싶어할지 기대되네!
혹시 캐릭터는 대략 구상해놓은 거 있어? 나는 아무래도 안정적이고 평온한 캐릭터보단 불안불안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 혼자두기엔 걱정되는. 하여튼 손이 많이 갈 것 같은 아이로 생각해뒀어. 그런 게 단점인 만큼 장점도 확실하게 매력있는 아이로 :3! 그 외에 여캐에게 바라는 점이나 취향이 있으면 마음껏 말해줘. 지뢰요소도 괜찮아.
>>446 미안..... 너무 늦게 왔다.. 응 배경설정 좋아. 그럼 같은 학교 다니는 학생이 갑자기 나랑 약혼? 같은 상황이 되는 걸까ㅋㅋ 나이도 같으면 더 좋을듯 해. 나이는 몇 살로 할까? 17? 18? 배경설정을 잘 잡아줘서 일단 이 정도 정하고 시트 써도 되지 않을까 싶네.
>>457 괜찮아! 현생이 가장 중요하지. 단순히 같은 학교 다니는 이일 수도 있고 같은 반일 수도 있지 않을까? 일단 어느쪽이건 갑자기 하루 아침에 약혼자로 묶여버릴 상황에 처하는 것은 변함없겠지만 말이야. 나이는 18살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 아무튼 남은 것은 시트를 쓴 다음에 이야기를 해도 될 것 같긴 하지만 슬슬 자러 가야해서 아마 시트는 내일 밤에나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
일단 양식은...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이걸로 하면 될 것 같아. 그러면 남은 애기는 시트를 다 쓴 후에 하기로 하고.. 일단 난 자러 가볼게. 너참치 좋은 밤!
외모 5.5피트 105파운드(=약 168cm 48kg)로 당당하게 편 자세와 모델같은 비율이 돋보인다. 깨끗한 하얀 피부에 붉게 생기도는 뺨과 입술. 밝은 금발은 대충 있어도 손질한 듯 하다. 7:3 가르마를 탄 앞머리. 뒷머리는 등을 덮는다. 바다처럼 깊고 짙은 파란색 눈동자. 날카로운 눈매는 애교살 접히는 눈웃음을 지을 때만 유들유들한 호선을 그린다. 금발벽안의 조합으로 화려한 느낌을 주는 미인.
성격 원하는 게 있으면 쟁취해야 한다. 사회성과 사교성을 완벽히 갖췄지만 절대 모두에게 친절하진 않다. 똑똑하지만 약간 못됐다. 장난기 있고 골탕먹이기를 좋아한다. 욕심 있고 승부욕 강해서 때에 따라 조금 이기적인 편이기도 하다. 이토록 기 센 사람 같지만 의외로 외강내유 타입. 그러나 웬만큼 마음을 터놓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기타 - 세계 하이패션계 정점을 찍은 디자이너이자 명품 패션 브랜드 [포그 리버사이드] 창립자인 퀸시 리버사이드의 하나뿐인 손녀.
- 교내 인기인에 파티광으로 유명하다. 일탈을 즐기는 타입이었지만 요새는 조금 잠잠해졌다.
- 화려하게 잘 꾸민다. 집에서는 비교적 수수해 지지만 그마저도 격조 높은 의상을 챙기는 걸 보면 자라온 환경이 환경인 만큼 패션 등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 친구는 많지만 마음을 깊게 준 친구는 없는 얄팍한 인간관계를 갖고 있다. 대체할 수 있는 사람만 곁에 두고자 한다.
성격 애늙은이. 어른스러운척 하는 어리광쟁이. 떽떽거릴 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꽤 차분하다. 새침하달까. 하지만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꽤 열받아한다. 감정기복이 크고 기분파일 때가 잦지만 밉진 않다. 요약하자면 사랑스럽지만 볼을 마구 꼬집어 주고 싶은 성격.
외모 누군가의 로망일법한 청순한 검은 생머리. 기장은 갈비뼈까지 내려온다. 가끔 웨이브 져 있다면 그녀가 고데기를 한 것. 앞머리는 길게 길러 넘기고 애교 옆머리는 그녀의 특징이다. 동그랗고 큰 눈은 살짝 올라가 새초롬하다. 코도 작고 입도 작고 얼굴도 작다. 얼굴이 동그랗고 짧은 귀염상이라 아직까지도 대학생으로 보는 일이 잦다. 흰 피부 위 오른쪽 눈 밑엔 눈물점이 있다. 키는 157-8. 아담한데다 동안형이라 어른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 어필이 안된다는 것이 불만이다. 손발이 작고 볼륨이 크진 않지만 허리가 굉장히 얇다. 본인은 섹시큐티라고 생각함. 패션은 대외적으론 통큰바지에 헐렁한 상의로 편하게 입지만 집에선 거의 돌핀팬츠.
기타 -복지 좋은 패션계 회사 디자이너. 요즘 자주 보이는 힙한 패션 브랜드의 옷 디자인을 맡고 있다. 회사 내에서도 나름 인지도와 인기가 있는 듯. 대학 4년을 졸업하고 일찍 취업하여 금방 주임 자리를 달았다. 야근이 종종 있지만 잦지는 않다. -잔병치레가 잦다. 환절기엔 감기에 꼭 걸리고 술을 먹으면 꼭 넘어지고 무리하면 온몸이 불덩이고.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지만 꿋꿋하게 자취를 하고 있다. 수족냉증이 있어 손발이 차고 추위도 잘 탄다. 겁도 많아 공포영화를 보고 나면 절대 혼자 못잔다. -일에는 프라이드가 있어 열중하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관심이 없어 청소와 식사를 게을리 한다. 청소도 대충대충, 요리할 바엔 굶거나 인스턴트로 대충. 좋아하는 건 과자류. 특히나 감자칩. 아니면 아이스크림. 군것질쟁이다. -술은 잘 못하지만 술자리를 마다하는 편은 아니다. 주사는 앞구르기. 뛰어다니기. 업히기. 어리광부리기. 눈물은 원래도 많다. -이제껏 연애는 늘 실패로 이어져왔다. 남자들은 개XX 아니면 애XX라고. 그녀는 그에 해당하는 두 부류의 남자들만 만나왔기 때문에 이제 연애라면 신물이 난다. 그래서 평생 독신으로 살기 마음먹었으나 외로움의 동물로 태어난 그녀는 그게 쉽지가 않다. 애정은 고프지만 진지한 관계는 싫다. 가볍고 빠르고 편한 인스턴트. 그게 최고 아니겠어. 뒤탈이 나는 것은 나중의 일이다.
외모 - 신장 183cm. 체중은 표준 +3kg. 그의 자연산 은색 모발은 유난히 아름답게 반짝였다. 그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자랑거리인 머리였으며 그 때문에 관리도 철저하게 하고 있어 자세히 보면 윤기도 차르르 흐르는 것을 알 수 있다.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앞머리를 제 기분에 따라 밀어두기 때문에 자연히 한 쪽 이마는 머리카락에 가려지나 반대쪽 이마는 밖으로 노출되고는 했다. 옆머리와 뒷머리카락은 특별히 모난 곳 없이 둥글게 둥글게 목의 절반 위치까지 내려왔다. 앞 머리카락은 눈을 아주 살짝 가리는 길이이긴 했으나 특별히 시야에 지장이 안 생기게 눈에 내려오는 일은 없도록 길이와 방향을 조절했다. 반짝이는 눈동자는 푸른빛으로 반짝였으며 호를 그린 입술은 벽을 만들기보단 상당히 밝은 성격임을 짐작하게 했다. 그다지 고생을 하지 않은 하얀 피부 또한 관리를 깔끔하게 해서 특별히 모난 느낌이 없었다. 꽤 잘생긴 미남형으로 어느 한 집안의 도련님이라는 느낌이 정말로 잘 사는 외모와 인상을 주고 있으나 마냥 마른 체형은 또 아니었다. 나름 자기 관리도 철저한지 몸에 군살이 그다지 없었으며 근육도 어느 정도 붙어있다.
성격 -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행동하는 리더 스타일이다. 주변 사람들과도 정말 잘 지내며 뭔가 일이 생기면 남에게 맡기기보단 그냥 자신이 직접 해결하는 스타일. 허나 그만큼 자신의 호불호가 강하고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조금 고집이 센 면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상당히 밝으며 합리적인 사고 방식과 행동을 좋아한다.
기타 - 자국을 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물류업을 하고 있는 벨로스 기업 총수의 아들이다.
- 장차 벨로스를 이어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으며 성적도 꽤 좋은 편이다.
-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해진 것들을 상당히 싫어한다. 물론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하는 것은 아니나 자신이 직접 정하고 납득한 길을 걷는 것을 선호하고 좋아하는 면이 있다.
- 친구들끼리 모인 그룹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
- 사람을 대할 때 어느 정도 머릿속으로 구분을 하고 대한다. 이를테면 이 사람은 그냥 아는 정도니까 이 정도로만. 저 사람은 상당히 친하니까 여기까지. 이런 식으로 만인에게 똑같이 평등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친하면 친할수록 좀 더 많이 신경쓰고 관심을 가지고 그렇지 않으면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 편이다.
- 캔커피를 상당히 좋아한다. 블랙, 라떼, 마끼아또 등등 캔커피류는 어지간하면 좋아한다.
외모 : 이제는 조금 철이 지난 앞머리 가르마를 타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이보다 잘 어울리는 머리를 찾기 힘들다. 검은색의 머리지만 살짝 갈색빛이 돌고 있어서 햇빛이라도 받으면 그 색을 여실히 드러낸다. 무쌍이지만 작지 않은 눈은 항상 시선을 분명히하며 상대방을 바라보고 언뜻 강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앞머리에 가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언뜻 드러나는 짙은 눈썹도 강한 인상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귀에는 수수하게 작은 이어커프를 하고 있다. 나이에 걸맞는 외모지만 무표정하게 있는 경우도 많은데다 인상도 강한 편이라서 상대방이 나이를 좀 더 부르는 경우도 많다. 182cm의 키에 탄탄한 체형으로 비율도 좋아서 어떤 옷을 입던 잘 어울리지만 편한 옷을 선호하기에 오버핏을 주로 매치해서 입는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원픽은 세미 정장이라고.
성격 : 감정이 없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무뚝뚝한 편인데다 처음 보는 사람들한텐 말을 길게 이어가는 편도 아니라서 어렵다는 인상을 받는다. 하지만 좀 친해지면 장난도 치고 웃어주기도 하는등 편한 형/오빠 같은 느낌이라고. 거기에 화도 잘 내지 않는 편인데다 예상외로 타인에 대해서 잘 기억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한다.
기타 : - 대형 학원 강사. 일한지 1년 정도 되었지만 상당한 실력으로 벌써부터 많은 학생들을 끌어모았다. 잘생긴 외모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도 한 몫하는듯. 하지만 그만큼 컴플레인도 많이 들어오기에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 남들에게 자신의 일을 말하는 편이 아니라서 아픈 것도, 힘든 것도 대부분 말을 하지 않는다. 꼬치꼬치 캐물으면 그때 가서야 말해주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들어주는 쪽의 사람.
- 뭐든 평균만 가자고 생각하지만 생각만 그렇게 할뿐 실제로는 대부분 어느정도 열심히 하는 편이다. 자신의 일인 강의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열정으론 지지 않을 정도. 그 이외에 자신의 컨디션 관리 때문에 청결도 신경쓰고 식사도 잘 거르지 않는다.
- 고등학생때부터 알고지낸 윤서의 존재로 인해서 연애 는 길게 가본적이 없다. 그녀와의 연락을 그만하라는 요구를 그가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 그래서 자신의 인생에 윤서가 존재하는 이상 연애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
>>472 그 제목 괜찮다. 일년가약은 나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표현인걸. 두 개를 붙여버리니까 좀 더 괜찮은 것 같아! 그럼 제목은 저렇게 하자. 0레스에 따로 문구를 붙이는 편이야? 요즘은 0레스에 쓰기 좋은 문구 추천하는 스레도 있으니 쓰는 것을 선호한다면 거기서 하나를 가지고 와서 붙여도 좋을 것 같아.
>>473 괜찮았다니 다행이다. 그럼 이걸로 결정! 0레스 말인데, 동거 규칙 계약서 형식으로 써 보지 않을래? 캐입도 미리 해볼겸 해서. 알렌주는 알렌 캐입해서 알렌이 원하는 규칙 3개, 나도 같은 형식으로 3개 쓰고 모아서 붙여두면 좋을거 같았거든.(예시: 음악을 너무 시끄럽게 틀지 말 것 등) 번거로우면 추천스레에서 문구 가져와도 되고 그냥 권유니까 편하게 대답해줘!
>>488 거기에 조금 더 살을 붙여서 단순 동료로 함께 했는데 알고 보니까 제국의 황자/황녀였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황제가 둘이서 같이 여행도 했고 모험도 했으니까 정도 붙고 그랬잖나. 어. 내 아들/딸 되게 괜찮지 않나? 하는 식으로 했다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걸. 어쨌든 대충 기본 뼈대는 이런 느낌이 될 것 같은데 이대로 괜찮을까? 그러고 보니 너참치는 어떤 포지션을 하고 싶니? 난 위에서도 썼지만 어떤 포지션이라도 괜찮아.
>>490 천재까진 아닌걸! 그냥 전통 rpg 게임을 하다보면 은근히 많이 나오는 장면이기도 하니까. 용사랑 여행을 다닌 동료 중 하나가 알고 보니 엄청 높은 신분의 누군가라던가 말이야. 음. 황녀 캐릭터가 편하다고 한다면 내가 용사 캐릭터를 맡도록 할게! 아마 정의감 넘치고 주변을 상당히 잘 챙기고 차분한 면이 있는 그런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어. 하지만 그러면서도 불탈 때는 확실하게 불타는 면이 있어서 누구보다 앞장서는 그런 면이 있을 것 같고.
>>491 참치인데 일단 조율중에 상대가 하루 이상 사라져버린 상태여서 일단 오늘 오후 12시까지만 기다려보고 그래도 조율하던 참치가 오지 않으면 >>484로 다시 구해보도록 할게! 아무래도 이런 식으로 중간에 급 사라져버리는 참치의 사례가 많다보니 조율중에 계속 기다릴 수도 없으니 말이야.
파트너 참치의 사정으로 일댈이 끝나긴 했는데 일단 첫 일상조차도 끝나지 않았고 캐릭터도 아까워서 재활용 및 새로 할 참치가 있을까 싶어서 레스를 올릴게
일단 약혼 성사 여부는 극내에 맡기고 싶어. 사실 저기 쓴 것도 그런 상황이면 어떨까 싶어서 써본거고 실제 극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흐르기 마련이니 작위적으로 맞추고 싶진 않거든. 이어지면 이어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일단 남캐러이고 헤테로를 좋아해서 여캐러를 구해. 남캐는 취향 최대한 맞춰주기 가능이야. 배경도 로판 느낌의 귀족도 좋고 일본풍도 좋고 현대한국도 가능해. 유사연애 불가. 쪽쪽 그래도 난 못 받아줘. 썰 역극 가벼운 사담 다 가능. 글은 좀 딱딱해보여도 오너끼리 친하게 지내면서 덕질하면서 놀고 싶어.
>>499 안녕! 설마 찌른느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물론 얼마든지 환영이야! 혹시 원하는 배경이나 그런 쪽이 있을지 물어봐도 될까? 일단 >>467의 시트도 있긴 한데 저게 약간 서양 현대 일상풍으로 돌렸을 때 나온 시트거든. 그래서 다른 쪽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교체 가능이야! 일본 배경도 되고 로판 느낌도 가능하고 막 아포칼립스 세계관 그런 거 아니면 얼마든지 가능해!
>>502 그렇구나. 그렇다면 일본풍이 좋지 않을까하고 의견을 내볼게! 한국도 괜찮긴 한데 뭔가 한국에선 약혼이라는 소재를 엮기가 조금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일본풍은 서브컬쳐 등에서는 약혼관계라던가 그런 소재 은근히 나오기는 하니 말이야. 너참치도 일본풍을 조금 더 끌려하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