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8 :: 1001

이름 없음

2022-06-22 11:16:26 - 2023-02-06 21:36:41

0 이름 없음 (N.Hv3NG.qU)

2022-06-22 (水) 11:16:26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390 이름 없음 (9OKiwrQR1s)

2022-08-19 (불탄다..!) 21:56:14

>>389 나도 둘이 반대인 거 넘 좋아~~~!!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반대라 하나도 안 맞아보이는데 사귀기 시작했다 그랬을 때 주변 사람들 반응도 볼만 하겠다. 남캐 들을수록 너무 취향에 쏙 들어가서 좋은데? 여캐는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려고 해도 속으로는 다정해서 결국 가까워진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그런 느낌? 진짜 정반대야!

ok~~ 그럼 자유롭게 가자. 남캐 과거사는 무거운 쪽이 끌리네! 여캐가 한없이 가벼워 보이던 남캐의 무거운 과거사를 알게 되었을 때의 둘의 반응도 짜릿할 것 같고~ 또 여캐 과거사는 엄청 무겁지는 않을 것 같거든. 이 외에 또 조율하고 싶은 거 있음 말해줘~

391 이름 없음 (3PzR92CURY)

2022-08-19 (불탄다..!) 22:21:23

>>390 ㅋㅋㅋㅋㅋㅋ 주변 반응 재밌겠네~ 취향에 맞다니 다행이네. 여캐 성격이나 그런 것도 나 좋아하는 부분이라 좋아~ 둘이 캐미가 잘 맞을지도 모르겠는데? 둘이 가까워지다보면 남캐가 여캐를 밀어내거나 상처를 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 흠.

오케이~ 과거사는 비설로 친밀감이 높아지면 언젠가 일상으로 해금될지도.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자기 파괴적이고 자기혐오적인 면모를 품고있을지도 모르겠네~ 더 조율할 점은 없을 것 같아. 시트는 이름, 성별, 나이, 외모, 성격, 기타 순으로 작성하면 괜찮을 듯. 나는 이미 시트 거의 다 짰어~

392 이름 없음 (NtLNiVbn0M)

2022-08-19 (불탄다..!) 22:47:49

>>391 여캐도 너참치가 좋아해서 다행이야! 남캐가 놀리면 여캐가 말려들어서 차가워 보이기에 실패하고 티격태격하는 캐미가 떠오르기도 하네ㅋㅋㅋㅋㅋㅋ 남캐가 그러면 여캐는 상처를 받아도 계약 연애 핑계를 대서라도 남캐에게 더 다가가려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남캐의 과거사가 일상으로 해금될 그 날이 기다려지네! 여캐가 그런 남캐를 잘 보듬보듬 부둥부둥 해줘야 하는데~..... 그럼 시트는 그렇게 작성하자! 나도 시트 거의 다 짜서 마무리 단계만 남았어~

393 이름 없음 (3PzR92CURY)

2022-08-19 (불탄다..!) 22:54:14

>>392 ㅋㅋㅋㅋㅋㅋ 그 케미 방금 완전 잘 상상되었어. 여캐가 그렇게 다가와주면 오너로서 엄청 고맙지 흑흑 상처받은 쪽을 한쪽이 보듬보듬 해줘서 인간 만드는(?) 전개를 꽤 좋아하는지라.....(먼산)

김칫국일지 모르지만 여캐가 아마 잘 해줄 거라고 생각이 드는 걸? 시트 가져오겠다구~~~

394 이름 없음 (3PzR92CURY)

2022-08-19 (불탄다..!) 22:56:06

Picrewの「人間(男)メーカー(仮)」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OoeM7f4vR #Picrew #人間男メーカー仮

이름 : 이한울

성별 : 남

나이 : 18세

외모 :
머리카락은 검고 곱슬기가 있다. 앞머리는 대충 가르마를 타서 이마가 반쯤 보인다. 학생 치고는 긴 머리카락 때문에 매번 선생님에게 혼나지만 꿋꿋하게 기르는 중. 언젠가 단발 정도의 길이까지 기를 생각이라고. 한쪽 귀에만 피어싱이 몇 개 박혀져 있다. 눈매는 사나워 보이나 늘 웃는 상으로 사납다고 느낄 새는 없다. 하지만 무표정한 때의 그의 모습을 본다면 붉은색 눈동자가 꽤나 날카롭고 차갑다고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키는 꽤 큰편에 운동을 하는지 몸도 다부지다. 어깨도 넓고 꽤나 강골. 손발도 큰 편.

성격 :
가볍고 장난기 있다. 흥미 위주의 삶으로 인해 이런저런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닌다. 호기심이라는 명목 하에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종종 저지른다. 무마하겠다고 돈으로 입막음하기도 한다. 여러명과 무리지어 다니는 일이 잦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연 친한 이들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그 속내와 겉이 그렇게 같지는 않다. 허무주의적인 마인드에 냉소주의와 시니컬을 곁들인, 하지만 그것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몇몇 친한 이들은 어느정도 눈치 채고 있을지도.

기타 :
- 싸움을 잘 한다. 1학년 입학식 때 2학년 선배들과 시비가 붙어 1대 다수로 싸워 이긴 전적이 있다. 종종 다른 이들이 싸움에 끼어들기도 하는데 싸움을 말리면 최소 두 명을 팰 수 있고 덤으로 칭찬도 듣는다고(...) 용병처럼 누구를 대신해서 싸움을 하기도 한다. 종종 입가가 찢어져있거나 얼굴이나 몸에 반찬고나 거즈를 붙이고 있는 일이 있다.

- 농구, 야구, 배구, 축구 등등 공으로 하는 것은 다 좋아하나 부활동에 들지는 않았다. 손이 크고 키도 커서 꽤 잘한다

- 성적 관련해서는 뒤에서 세는 게 더 빠르다. 하지만 이상하게 상식은 많은 편. 영어 시험 점수는 엄청 낮은데 이상하게 원어민 쌤하고 편하게 대화한다.

- 뭔가 인생에서 자극적인 것을 찾아다닌다. 술, 담배, 오토바이 등등 미성년자가 하면 안 되는 일도 그냥 해버린다. 최근에는 막대사탕을 물고 다니는데 뭐냐고 물어보면 "금연 중~" 이라는 말을 한다.

- 쌤들이 잔소리도 하고 그러나 제대로 혼내는 일은 없다. 꽤나 높으신 회장님의 손자로 다들 말하는 재벌 3세. 하지만 최근 더이상 눈감아 줄 수 없다며 회장님이 칼을 들었다. 카드가 정지되고 결국 싹싹 빌어 개과천선 하기로 약속한다. 다시금 용돈을 받으려면 개과천선한 척이라도 해야한다.

395 ◆JA3jwrY0Fg (JYZ/lEm2xw)

2022-08-19 (불탄다..!) 23:39:29

https://picrew.me/share?cd=7Sb1NfINl0 #Picrew #_희귤_픽크루

이름 : 정은아

성별 : 여

나이 : 18세

외모 :
은아는 눈꼬리가 살짝 아래로 처져 순한 인상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긴 속눈썹 아래의 홍매색 눈동자는 보여지는 것처럼 약하지만은 않음을 말해주듯, 지나치던 시선마저 잡아끌도록 눈에 확 들어왔다. 은아의 왼쪽 눈 밑에는 눈물점이 하나 있었고, 깔끔하게 왼쪽으로 가르마를 탄 앞머리와 짧은 옆머리,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뒷머리는 모두 밝은 회색이었다. 은아는 머리의 일부를 땋아 반묶음을 하고 있었고, 보고 있으면 괜히 만져보고 싶어지는 머리였다.

은아는 언제나 교복 차림이었다. 은아의 교복은 와이셔츠도 치마도 구겨진 곳 하나 없이 단정했다. 학교에서의 은아는 체육 시간에 체육복을 입는 것 외에는 교복이 아닌 다른 모습을 보는 것이 희귀했다.

성격 :
은아는 개인주의적이고 쌀쌀맞았다....라고 하지만 그것은 은아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았을 때의 모습. 실제로는 정이 많고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장난도 자주 칠 정도로 밝고 똑부러졌다. 은아와 더 친해진다면 은아의 허당끼도 볼 수 있을지도.

은아는 승부욕이 강했다. 은아보다 나이가 어린 이들에게는 져주었지만, 같은 또래에게는 필사적으로 최선을 다했다. 작은 내기에서부터 시험에까지. 은아는 얼굴에 그 결과가 드러났다. 이겼을 시에는 자신만만한 미소가, 졌을 시에는 분함으로 울먹이는 눈동자가. 그래도 은아는 승패는 깨끗이 받아들였다. 누가 뭐래도 은아는 최선을 다했으니까.

은아는 감정이 풍부했다. 하지만 감정에 솔직하지는 못했다. 슬픈 영화나 책을 보면 우는 일이 다반사였다. 하지만 울었냐고 물어보면 은아는 무조건 아니라고 대답했다. 귀여운 것들을 보고 헤실거리며 웃다가도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은아는 또 금세 아니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은아는 정말 필요할 시, 감정을 숨기는 것만큼은 잘했다.

은아는 모범적이었다. 성실, 노력, 약자를 그냥 지나치지 못함, 다정함. 모두 어릴 적부터의 은아였지만, 은아는 자라면서 더 이상 모두에게 이타적일 수만은 없었다. 억울한 괴롭힘에 맞서 은아는 이기적이고 차가운 사람이 되려고,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이타적이려고 애썼다. 그러나 타고난 성품은 어쩔 수 없이 흘러나왔다.

기타 :
- 모범생인 은아는 예의도 바르고 성적도 전교권 최상위에 속해 선생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또래 친구들에게는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 되었다. 작고 사소한 괴롭힘 또는 무시들은 언제나 은아의 곁에 있었다. 덕분에 은아의 인간관계는 그리 넓지 않은 편이었다. 대신 은아는 적은 수의 친구를 깊게 사귀었다.

- 완벽한 학생처럼 보이는 은아지만 은아는 체육만큼은 영 꽝이었다. 수행평가는 몰래 혼자 피나는 노력을 가해 만점을 받아내지만, 체육 시간만 되면 꼭 어딘가는 다쳤다. 기계에도 약해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를 선호하기도 했다.

- 그래서 은아가 좋아하는 것은 문학과 음악과 미술. 은아는 도서실을 제일 좋아했다. 이유는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도 있고 마음 편하게 공부도 할 수 있어서.

- 은아의 가족은 엄마, 아빠, 은아보다 3살 어린 남동생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남동생의 이름은 정 은석. 남동생하고는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서로 챙겨주기도 할 정도로 우애가 좋은 편이었다. 은아는 가족의 분위기가 화목하다는 것에 늘 감사했다. 그러나 가족들은 언제나 각자 바빴다. 은아는 어릴 때부터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고, 쉽게 외로움을 탔다.

- 은아는 귀여운 것들을 좋아했다. 그러나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았다. 은아의 방에 가면 귀여운 인형이나 작은 가챠 피규어들이 진열되어 있다는 것은 은아의 비밀이었다. 들키면 은아는 몹시 창피해 했다.

- 은아의 아침은 언제나 편의점에서 사온 바나나 우유 하나였다. 가끔은 거기에 크림빵이 추가가 되었다. 어떤 이유인지는 은아만의 비밀.


>>393 나도 그런 전개를 몹시 좋아하기 때문에 상처받은 한울이를 최선을 다해 잘 보듬보듬 해줄게~~ 한울주의 김칫국 같이 마시는 중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반대로 은아가 무너져서 한울이를 피해도 재밌을 것 같고....()

아무튼 한울이 시트 확인했는데 매우 좋아!! 여캐도 시트 가져왔으니 보고 고칠 거 있음 말해줘~~ 기타 같은 건 다 반대인데 외모는 한울이의 색이 빠지면 은아의 색이 될 것 같아서 재밌네ㅋㅋㅋㅋㅋㅋ

396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0:01:43

>>395 한울이의 과거사를 무거운 것으로 고른 은아주로 인해 한울이 매운맛을 보여주마(?)(라고 하면서 별것 없었다) 은아가 한울이 피해다니는 것도 언젠가 보고싶은데~~!

나도 시트 확인했다! 나도 좋아~ 고칠 것 없고 다 마음에 들어. 은아 너무 귀엽잖아....... 앗 나도 은아 보면서 엇 한울이한테 물탄 색.... 이라고 생각했어ㅋㅋㅋ

이제 제목이랑 0레스 고르면 되나? 제목은...... 이한울의 움직이는 정은아.... 같은 것만 떠올랐다. 아니면 개과천선 이라거나 너와 나의 계약연애 같은 것도 좋을지도~

397 이름 없음 (FFtGUyCtus)

2022-08-20 (파란날) 00:17:57

>>396 은아주 무서워여..... 살살 해주세여....(?)(그런데 기대 되고 있다) 그것도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되었을 때의 한울이 반응도 보고싶네~~!

다행이다~ 우리 같은 생각 했구나ㅋㅋㅋ 한울이한테 물탄 색이라고 시트에 쓸 걸(?)

이한울의 움직이는 정은아ㅋㅋㅋㅋㅋㅋ 찾아보니 Turn over a new leaf가 개과천선하다, 새 출발을 하다 뭐 이런 뜻이라는데 이건 어떨까? 한울주가 제안해준 개과천선도 들어가고 (계약연애 관계로) 새 출발을 하는 것도 들어가니까~

398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0:23:53

>>397 오 좋다좋다~ 그럼 제목은 그걸로 하자! 0레스는 따로 안적어도 괜찮고 좋은 문구 같은거 찾아봐도 괜찮고 그렇다~ 두근두근하네~~~

399 이름 없음 (PQzKoiWzBo)

2022-08-20 (파란날) 00:35:47

>>398 0레스는 문구 몇개 찾아보았는데 이 중에서 한울주가 마음에 드는거 골라줄 수 있을까~~?


어느 날 나는 나의 영혼을 견딜 수 없었다
그 아이가 너무 좋았다

// 황인찬, 오수

서로가 전부인 연애 말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감싸안아
서로를 완전하게 해주는 연애
그래서 함께일 때 비로소
전부라고 느껴지는

// 못말, 그런 연애

하루 종일 누군가 머릿속에
맴돈다면 좋아한다는 것

어둠이 가득한 새벽에
떠오른다면 그리워한다는 것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생각난다면 사랑한다는 것

// 김준, 시간과 감정

이상하게 넌 유독 더 그랬거든
어디에서나 사랑받는 널 보면서
그런 너를 사랑해도 되는 걸까, 하고 생각했어

// 새벽 세시, 괜찮냐고 너는 물었다 괜찮다고 나는 울었다

400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0:39:31

창밖은 봄볕이 묽도록 맑고
그 속으로 피어오르는 삼월처럼 흔들리며
가물거리며 멀어지는 젊음에 대고
아니다 아니다 후회했다

매일이 보람차다면
힘겨워 살 수 있나

행복도 무거워 질 때 있으니

맹물 마시듯
의미없는 날도 있어야지
잘 살려고 애쓰지 않는 날도 있어야지

- 행복, 심재희


를귀 하나 찾아왔다~ 어울리는듯 아닌듯. 계속 글귀 찾고 있는 중 ><

401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0:41:06

와아앗..... 예쁜 글귀 엄청 많이 알잖아 은아주......!
1번이 젤 예쁜 것 같아~!

402 이름 없음 (1N2ri3n8gw)

2022-08-20 (파란날) 00:46:46

>>400-401 제목은 한울주가 정해줬으니까 0레스는 은아주가 노력했지~~ ><
1번 유명하지ㅋㅋㅋㅋㅋㅋ 개과천선과도 어울리는 것 같고~ 그럼 1번으로 결정할까?

403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0:48:24

>>402 내가 정했다기엔 민망한데 ㅋㅋㅋㅋㅋㅋ 은아주 고마워~! 좋아좋앗 스레 세우자!(두근두근) 그리고 스레 세우고 시트 옮기고 이제 자야할 시간......

404 이름 없음 (jHsYFaydUE)

2022-08-20 (파란날) 00:53:16

>>403 한울주가 정해준 거 맞는데~~ 그런데~~~ㅋㅋㅋㅋㅋㅋ 스레 세우고 시트 옮기고 첫 상황은 내일 다시 말해보자~ 스레는 누가 세울까?

405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0:55:01

>>404 내가 지금 모바일이라 부탁해도 괜찮을까~? 뭔가 지금 졸려서 만들다 실수할 것 같은 기분.....ㅋㅋㅋ.ㅋ..ㅋ....

406 이름 없음 (gMdNUPpP2g)

2022-08-20 (파란날) 01:04:51

>>405 세웠어~ 시트는 내일 옮겨줘도 되니 한울주 졸리면 자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6091/recent

407 이름 없음 (AK/CmuYhQE)

2022-08-20 (파란날) 01:06:36

>>406 스레 세워줘서 고맙다굿!!!

408 이름 없음 (XDByqTMSXQ)

2022-08-20 (파란날) 08:24:45

>>381을 쓴 참치인데 >>385에서 찔러준 참치가 그 이후로 소식이 아예 없어서. 계속 기약없이 기다릴 수는 없으니.. 일단 12시까지만 기다려보고 없으면 새로 참치를 구할게.

409 이름 없음 (a.E157QT22)

2022-08-20 (파란날) 12:12:18

>>408

똑똑

385번은 아니지만 만약 시간 더 기다리고 안되면 제가 해봐두 될까요? 다만 텀이 너무 길어서 하루에 한두레스정도밖에 못할거 같아서....

410 이름 없음 (XDByqTMSXQ)

2022-08-20 (파란날) 12:28:02

>>409 음. 물론 괜찮아! 하루에 한두레스야 어차피 현생이 바쁘면 어쩔 수 없는 거긴 하니까. 애초에 꼭 동접으로 실시간으로 많이 돌려야한다 그런 것도 아닌걸!
아무튼 시간을 더 기다려보고라고 했으니..음. 딱 1시간. 1시 30분까지만 기다려보고 그 참치가 안오면 너참치하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할게. 그래도 먼저 찔러준 이가 바쁠 수도 있는 거니까.

411 이름 없음 (a.E157QT22)

2022-08-20 (파란날) 13:01:15

>>410 괜찮아요!! 현생이 너무 바빠서 퀄도 다 나빠가지고 헤헿

그러니까 얌전히 기다려볼께요!!

412 이름 없음 (XDByqTMSXQ)

2022-08-20 (파란날) 13:34:28

결국 해당 참치는 오지 않았네. 나도 계속 기약없이 기다릴 순 없다보니... 충분히 기다렸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연이 안 닿는 것으로 생각할게.
아무튼 >>411 참치는 아직 있을까? 혹시 있다면 원하는 세계관 배경이라던가 있을지 물어봐도 될까?

413 이름 없음 (a.E157QT22)

2022-08-20 (파란날) 13:41:35

>>412 411이란 호명을 듣고 등장!!

은 사실 생각한건 현대판타지나 판타지 쪽이긴 한데.... 별개로 원하시는게 있다면 뭐든 오케이라서요!! 크게 구애 받는 타입은 아니에요!!

414 이름 없음 (XDByqTMSXQ)

2022-08-20 (파란날) 13:53:48

>>413 판타지쪽 배경이라. 그렇다면 마법이 실존하고 현대 문물도 충분히 발전한 그런 세계관에서 마법을 쓸 수 있는 집안이 있고 그런 곳에선 아직도 좋은 혈통에 얽매이는 그런 집안들이 있다는 설정이면 어떨까? 남캐나 여캐나 서로 학교에서 재능이 상당히 뛰어난 아이들이고 그렇다보니 자연히 저 둘이 결혼해서 자식이 나오면 엄청난 재능을 가진 아이가 나오겠지? 그런 구세대적 생각으로 가문 윗 어른들이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눠서 막 약혼관계로 묶어버리고 남캐와 여캐가 그에 대해서 반발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라던가. 이렇게 되면 개인적으로는 한국이나 일본풍보다는 약간 서양풍이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들긴 하는데 너참치 생각은 어때?

혹은 생각하고 있었던 그 현대판타지나 판타지쪽의 이야기가 있으면 얘기해줘도 좋을 것 같아!

415 이름 없음 (078uvhN.O2)

2022-08-20 (파란날) 14:06:48

>>414

사실 저도 많이 비슷한 생각을 했어서 말씀하신게 거의 다 나와버렸네요!! 다만 여자쪽에서만 추가 설정이 있었다면 여자가 '입 다물면 절세가인, 입만 열면 둘도 없는....' 그런 성격 더러운 여자라 아무도 안 데려 갔는데 어머나? 이런 조건으로 약혼을? 최고잖아? 가문도 빵빵하네? 쩌는데? 이런 상황에서 둘이 모르는 사이에 이미 이야기가 전부 진행이 되버리는 그런 뒷목 잡고 잡히는 시나리오도 생각했거든요! 혹시 또 다른 의견 있을까요?

+로 인외(몬무스), 상관 없으신가요? 퍼리 말고 몬무스에요!

416 이름 없음 (XDByqTMSXQ)

2022-08-20 (파란날) 14:13:50

>>415 성격이 더러운 것이 얼마나 더러운 쪽인지 물어도 괜찮을까? 조금 인성이 많이 안 좋은 캐릭터는 아무래도 조금 힘들 것 같아서 말이야. 그리고 몬무스...라는 것은 여캐쪽이 몬무스 쪽을 생각하는 것일까? 만약 그런 쪽이라면 조금 힘들 것 같아. 글을 썼을 때 어디까지나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이야기로 생각했던 거거든.
일단 내 쪽에서 조금 힘들겠다는 말이 나온만큼 혹시나 취향이 조금 갈리겠다 싶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일댈이니까 그냥 취향 맞으면 노는거고, 취향이 조금 엇갈린다 싶으면 다른 취향 잘 맞는 이와 노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 난.

417 이름 없음 (078uvhN.O2)

2022-08-20 (파란날) 14:19:08

>>416 문제 있으면 제쪽에서 수정을 하고 바꿔줘야겠지요!! 몬무스 설정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서요 :)

인성이 나쁘다기 보다는 음, 뭐라고 해야 할까.... 여자치고는 남자답고 입이 좀 험하다는 수준이에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황파악은 하는 편이라 막 처음 보는 상대에게 무례를 범할 정도는 아니고요, 그외에는 육체파라서.... 주먹이 좀 많이 맵다 정도? 만약 싫으시다면 어쩔수 없이 다른분을 찾아보셔도 됩니다!! 언젠가 다른 곳에서 다른 방향으로 또 같이 놀수도 있으니까요!!

418 이름 없음 (XDByqTMSXQ)

2022-08-20 (파란날) 14:30:55

>>417 음. 가만히 생각을 해봤는데 입이 험한 캐릭터와 육체파라서 주먹을 휘두르는 그런 캐릭터라면 조금 힘들 것 같아. 물론 너참치가 생각하는 캐릭터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내 개인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멀기도 하고.. 뭔가 내가 맨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거리가 먼 무언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몬무스 설정이나 그런 것을 생각해보면 역시 생각하는 느낌이 조금 다른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다른 희망참치가 있다면 그 참치와 이야기를 해볼까 해. 거절하게 되어서 미안하고.. 너참치도 다른 잘 맞는 참치가 있으면 만나서 즐기길 바랄게! 다시 한번 사과할게!

419 이름 없음 (078uvhN.O2)

2022-08-20 (파란날) 14:33:42

>>418 아뇨 괜찮아요! 사과하실 필요 없으세요!!

어디까지나 말씀하신대로 개인 취향의 문제고, 안맞는데 억지로 굴리는 것 보다는, 발을 맞출수 있는 동반자를 찾으셔야 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너무 그러지 마시고 좋은 참치분 만나시길 빌께요!! :)

420 이름 없음 (XDByqTMSXQ)

2022-08-20 (파란날) 14:35:04

>>419 고마워. 너참치도 좋은 사람 만나서 재밌게 놀았으면 해!

아무튼 이렇게 되었으니까 >>381로 새로 구할게. 혹시나 돌리고 싶은 이가 있으면 찔러줘! 없으면 없는대로 오늘 자정까지만 보고 나도 구인 멈출게!

421 이름 없음 (XDpH3ZNXvk)

2022-08-20 (파란날) 17:55:45

ㄱㅅ

422 이름 없음 (AiiaACrFQQ)

2022-08-20 (파란날) 18:10:02

진성 양아치녀x무뚝뚝하고 말수적은 남자에게 휘둘리는 조합 보고싶다
양아치캐..굴리고 싶으므로..

423 이름 없음 (Vgtyu/n10c)

2022-08-20 (파란날) 19:34:15

>>422 똑똑

두유워너 빌드 스노우.... 읍읍

424 이름 없음 (AiiaACrFQQ)

2022-08-20 (파란날) 20:54:12

>>423 찔러줘서 고마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둘다 고등학생인 편을 좋아해 아니면 여자가 학생(고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남자가 아무래도 어른인 편이 좋아?
다른 관계성도 나는 좋아. 양아치녀가 학교를 안다닌다 해도 좋고. 좋아하는 관계성 있어?

425 이름 없음 (a.E157QT22)

2022-08-20 (파란날) 21:10:18

>>424 사실 구체적으로 떠올린건 아무것도 없....(....)

진짜 저 관계성만 보고 떠올린건 나름 운동한 이력은 있는데(과거 청소년 전국구 운동선수) 모종의 트라우마가 생겨 사람을 대하는데 어수룩해진 남학생이랑 양아치 여학생 관계정도를 떠올렸다면..... 혼나겠 읍읍

아무래도 이경우면 동갑내기나 남자쪽이 대학생이 어울릴거 같은데 어떠신가요? :)

426 이름 없음 (AiiaACrFQQ)

2022-08-20 (파란날) 22:50:24

>>425 아이디어 완전 괜찮은데!!! 읽어보고 이거다 하고 감동 먹었잖아 ㅋㅋㅋ응 좋다 찬성

남학생이 대학생인데 따박따박 반말하면서 기어오르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 같이 동갑이라 같은 교실에서 나오는 스토리도 넘 재밌을 것 같애.. 남캐주가 더 취향인 나이로 고르면 될 것 같고

설정이 현대에다가 가벼운 편이라 더 정할게 있을까 싶네 🤔
여캐에게 바라는 외적 요소나 남캐주가 싫어하는 거나, 어느정도까지의 양아치면 좋겠다 정도 인가? 정할게 딱히 없는 것 같아 ㅋㅋㅋ

427 이름 없음 (a.E157QT22)

2022-08-20 (파란날) 23:44:27

>>426 마음에 들으셔서 다행이네요! 저도 어디서 떠올린거 뿐이라 급조한 스타일인데 허헣

양아치끼는 여캐주 마음대로 설정해주세요!! 이유는 어차 엄청 매운맛이어도 어차피 남캐 초반 상태는 어.... 피폐물에서 좀 많이 당한 그런 느낌일꺼라.... 초반에는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여주 포함)에게도 많이 시달리는 장면이 나올꺼에요

나이는 아무래도 전자가 좋을거 같네요 :)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조금은 미성숙한 어른 같은 느낌이 될꺼고 위에 상술했다시피 대학교 2학년인데 말 걸어도 좀 무뚝뚝하다 싶을 정도로 말이 안통하고 감정표현 서툴고.... 어 좀 그럴수도 있는데 울수도 있어요(....)

역으로 그럼 여캐주에게 질문

1. 겉보기엔 무뚝뚝하고 말수 적은데 사실 속은 꽤 뜨겁고 정의감 넘치지만 트라우마때문에 쉽게 못나서는 성격, 괜찮으세요?
2. 1번에 더해서, 한꺼풀 벗겨놓고 보니 순딩순딩 괜찮으신가요?
3. 트라우마 극복, 하는거 괜찮으신가요. 만약 한다해도 성격이 저리 되버려서 여전히 끌려다니는건 똑같을거 같긴해요 :)

428 이름 없음 (QvC96.kLbk)

2022-08-21 (내일 월요일) 00:07:10

>>427 나도 대학생 찬성^.^!! 사연 있는 아이라니 얼른 옆에서 쨍알 대고 싶어지네 미성숙한 점도 무뚝뚝한데 눈물 흘리는 점도 정말 별점 만점이다 어떻게 그렇게 맛있는 요소만 골라서 넣었대.. 미슐랭이 따로 없다..

1번 3번 완전 괜찮아! 2번도 괜찮긴 한데 너무 져주고 봐주는 것보다 가끔은 여캐보다 훨씬 강한데 눈감아주는거다 같은 남성적인 부분 어필? 그러니까 반전매력은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 ^~^? 나머진 좋아! 사연남 좋아!

대강 구상해놓은 양아치 여캐 쪽은 역시 사연 있고, 까칠하고 틱틱거리길 잘하지만 은근 귀여운 구석은 있는 아이 정도로 생각해놨는데 더 바라는 점이나 수정할 요소 있을까?
외관 취향은 딱히 없고?
남캐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여캐는 갱생하게 되는 게 이상적인 시나리오일까 ㅋㅋㅋ 또 둘이 꼭 러브라인으로 이어질 필요는 없고. 결말이든 둘의 관계가 좋든 나쁘든 뭐든 흐름에 맡기면 될 것 같아

429 이름 없음 (rpkJJwj1S6)

2022-08-21 (내일 월요일) 00:16:16

>>428 트라우마 극복이 문제지 트라우마 극복 좀 되고 나면 아주 쪼오오금 간지 나질꺼에요!! 막 몰래 연애서적 같은거 보면서 시험해본답시고 벽쿵이라던ㄱ.... 읍읍, 물론 허고서 본인이 미안해 할지도요!

외관 취향은 없어요, 아니 오히려 기대 되는게 지금 말씀하시는거 보면 음..... 걱정 할 필요가 없을거 같다 정도? 오히려 아들내미가 걱정이네요 제가 상판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정식 나메로는 이게 처음이라(.....) 지금까지 조오기 1:1 자유 상황극만 쪼금씩 하다 와서 제 감이 물 밖에 나온 1주일 된 복어 마냥 다 주거버려씁니다

430 이름 없음 (rpkJJwj1S6)

2022-08-21 (내일 월요일) 10:46:44

조용히 갱신을 총총

431 이름 없음 (6FTk2MFVh.)

2022-08-21 (내일 월요일) 23:17:13

삶을 비관하여 자살했다가 과거로 되돌아간 A와 현재 삶을 비관하고 있는 B가 서로를 알게되고 삶을 희망하게 되는 관계를 구하고 싶다. 꼭 이 구도가 아니더라도 삶을 비관하는 게 A고 A를 다시 살리려는 B 라는것도 좋을 것 같아. 다른 내용도 보고 괜찮으면 수정할 의사 있으니 마음대로 찔러주길!

432 이름 없음 (.Lu8EYkxvg)

2022-08-23 (FIRE!) 16:23:52

불친절한 관계 보고싶다
소설이나 영화나 웹툰을 보고 난 소감으로 내용이 참 불친절하다 싶을 때 사용하는 불친절.

어쩔 땐 서로 끔찍히 혐오하다가도 어떨 땐 애증하고 또 어떨땐 뜨겁게 사랑하고 제멋대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뒤죽박죽인 헤테로 하고싶어
조금은 진지했으면 좋겠고 이것저것 마구 뒤섞인 그런 관계 마치 현실성은 있으나 개연성 없는 꿈을 한 사람과 같이 꾸듯이 그런 거.
HL 지향 여캐러야 나는

433 이름 없음 (d6WadhRj4E)

2022-08-23 (FIRE!) 16:55:41

>>432 헉 재밌어보인다

434 이름 없음 (zTnXtE0J8E)

2022-08-23 (FIRE!) 21:15:02

situplay>1596261275>592

이거 쓴 참치인데 한 번 여기서 구하긴 했지만 영 소재가 아까워서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올려보고 치울게!

일단 약혼 성사 여부는 극내에 맡기고 싶어. 사실 저기 쓴 것도 그런 상황이면 어떨까 싶어서 써본거고 실제 극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흐르기 마련이니 작위적으로 맞추고 싶진 않거든. 이어지면 이어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일단 남캐러이고 헤테로를 좋아해서 여캐러를 구해. 남캐는 취향 최대한 맞춰주기 가능이야. 배경도 로판 느낌의 귀족도 좋고 일본풍도 좋고 현대한국도 가능해. 유사연애 불가. 쪽쪽 그래도 난 못 받아줘. 썰 역극 가벼운 사담 다 가능. 글은 좀 딱딱해보여도 오너끼리 친하게 지내면서 덕질하면서 놀고 싶어.

같이 하고픈 이는 얼마든지 찔러줘.

435 이름 없음 (jV5kQcCq5s)

2022-08-24 (水) 00:28:30

>>433 늦게 확인해서 미안해!!
관심보여줘서 고마워 괜찮다면 같이 조율 해볼까?

436 이름 없음 (0/ob1lZu1k)

2022-08-24 (水) 01:45:14

>>434 찔러보고 싶다!
현대+외국(서양쪽)배경도 괜찮아?

437 이름 없음 (oGcxvJswzk)

2022-08-24 (水) 02:05:28

>>436 찔러줘서 고마워! 물론 그런 배경도 괜찮아! 오히려 한국보다는 외국쪽 배경이 아무래도 조금 더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거든. 이야기를 좀 더 나눠보고 싶지만 내가 슬슬 자러 가야 해서..
혹시나 원하는 요소나 남캐에 대한 취향 요소나 그런 것들을 올려주면 내일 확인하고 나도 답하도록 할게! 너참치도 너무 늦지 않게 자기!

438 이름 없음 (0/ob1lZu1k)

2022-08-24 (水) 03:48:07

>>437 이럴수가 이 시간에 볼 줄 몰랐는데 밤잠이 없구나
그럼 배경은 현대 외국으로 하자! 외국 대도시.. 뉴욕....?(의식의 흐름)
취향 요소라. 키가 좀 컸으면 좋겠다 정도? 그리고 눈이나 머리색이 현실에 존재하는 색 조합이면 좋겠어. 이외에는 자유롭게 부탁!
너참치도 여캐에 원하는 요소 있으면 말해줘! 잘자!

439 이름 없음 (w42tN8Xcvk)

2022-08-24 (水) 10:05:06

>>438 원래는 그 시간이면 자는데 어제는 조금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늦게 잤지 뭐야. 아무튼 너참치야말로 밤잠이 없어보이는걸?
외국 대도시는 가상으로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꼭 유럽인, 미국인 이리 정할거없이 그냥 서양풍 이름과 외모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거든.
키는 180대 정도로 잡아볼게. 눈과 머리색은 은발 청안 괜찮을까? 일단 이런 조합도 현실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여캐에게 원하는 요소는 최소한의 교류는 가능한 성격이었으면 해. 너무 벽을 치거나 상대조차 안하는 타입이면 상황극 자체가 성립이 안되니까. 그 외는 유아퇴행적 성격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정도?
일단 난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사이로 캐릭터 나이를 생각하고 소재를 올리긴 했는데 너참치는 원하는 나잇대가 있을까?

440 이름 없음 (9uKASxZK.g)

2022-08-24 (水) 10:22:24

>>435 텀이 있을수도 있는데 괜찮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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