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H8jIJSjY9I )
2022-06-15 (水) 15:30: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캡틴이 이번주는 건강상으로 스탑된 상태입니다.
461
유하 - 지한
(QemtsQwd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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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00:30
" 좋아!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으러 가는거야! " 유하는 적당하게 유니폼을 정리하여 보관함에 넣고, 고용주에게 연락을 취했다. 누구인지 면대면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나 완벽한 노동을 기대하고 고용한 것은 아닐 터! 하루치의 꽃을 완판하다니! 추가금이 기대되는 것이었다! - 아, 완판이요? 대단해요! 이건 추가금입니다. 추가금은 얼마였을까..dice -10000 10000. = -6560
462
시윤주
(xV174ON4nM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01:26
적자인데??ㅋㅋㅋ
463
유하주
(QemtsQwdvU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01:32
이럴수가 (이종족하렘연합회 회원 행복사)
464
지한 - 유하
(f6p10TNjw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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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04:36
"좀 추가금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여러가지의 추가금이 기대될 수 밖에 없는 게 아닐까요? "...?"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으러 가는 것이었으나. 지한은 받아든 것에 눈을 깜박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이건가요...?" 이정도면 최저임금도 안 되는 게 아닌가... 싶은 것에 고용주를 바라보니. 아니라면서 다시 주는 게 아닌가! 그래도 많이 받으면 좋을텐데...dice -5000 10000. = 1175 //19
465
알렌주
(9k6qnQEp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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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04:59
시윤이는 입학하면서 본인보다 10살은 넘게 어린(전생포함) 이종족 여자아이들로 하렘을 꾸릴거라고 예상했을까요...(아무말)
466
라임 - 시윤
(qOifVKLU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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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05:31
>>444 타인에 의해 힘껏 끌어안아진다는 것은 하네스를 단단히 착용하는 것과는 느낌 차이가 꽤 크다. 그저 신체를 옭아매려는 것이 아닌, 어색함을 무릅쓰고서라도 상대방이 무언가를 원해서 안아오는 것이니까. 허리가 꽉 조여지는 느낌이 간장을 아프지 않게 짓누른다. 마치 심장에서 설렘을 짜내는 것처럼 속에서 무언가의 감정이 치밀어 오른다. 놀이 기구를 탈 때와는 다른 짜릿한 긴장감이다. 모자를 푹 눌러써 내려앉은 두 귀, 발그레해진 코끝, 미묘한 웃음기. 라임은 시윤을 물끄러미 올려보다가, 차게 식은 작은 입술을 그의 뺨에 가만히 대었다가, 급히 고개를 숙이려 들었다. 여기서는 아무도 못 보니까, 이건 둘만의 비밀인 거다.
467
강철주
(nkmR4l008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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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06:38
(우와..)
468
알렌주
(9k6qnQEpTc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07:30
갸아아아악!!!(당분에 의해 수분이 빨려나가는 느낌)
469
유하 - 지한
(QemtsQwdvU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09:00
" 읏... " 왜 이리 적은가, 그것은 유하가 촐싹거리며 난리친 탓에 망가트린 꽃의 가격을 뺀 추가금이었다. 사장님은 웃으면서 원가로 빼서 이정도 주는거지 소매가로 뺐으면 너희들은 돈을 주고 가야 했을 거라고 말을 하는 탓에 유하는 풀이 잔뜩 죽어 지한의 뒤로 숨어버렸다. 숨막히는 정산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 유하는 쭈뼛거리며 지한에게 말을 걸었다. " 그, 언니.. 미안... " 조금만 조심했으면 돈 더 많이 받았을텐데...
470
유하주
(QemtsQwdvU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09:29
우오으아아아아악!!!! 🥳🥳🥳🥳🥳🥳🥳🥳🥳🙈🙈🙈🙈🙈🥰🥰🥰🥳🙈🥳🥰
471
유하주
(QemtsQwdvU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12:36
술 깨서 하는 말이지만 나는 언제나 이종족 하렘에 진심이었다.
472
강철주
(nkmR4l008s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12:54
두명 달성했으면 하렘이 맞네요!
473
지한 - 유하
(f6p10TNjww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13:59
"아... 그랬군요..." 망가뜨린 꽃 값의 추가금... 어쩔 수 없다는 것처럼 지한도 돈을 받고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미안하다는 유하에게 "음.. 다음번에는 더 괜찮아지면 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괜찮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지한은 유하와 돌아갈까요? "그건 그렇고 받은 돈으로 뭐 사가죠.." 탕수육? 치킨? 이라고 말해보면서 화제를 돌리는 지한입니다. 그렇게 잘 돌아갈 수 있을까요? //21. 막레를 주셔도 좋고... 받아도 좋지 않을까요?
474
유하 - 지한
(QemtsQwdvU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16:22
" 읏... 사랑해!!! " 다음에 더 잘 하면 된다는 지한을 등 뒤에서 힘껏 껴안고 양 옆으로 흔들려 들었다. 이렇게 마음씨 넓은 언니랑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것도 대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흥분한 하유하. " 그럼 돈까스 어때? 오는 길에 봐둔 매운 돈까스 집 있는데 엄청 줄 서 있더라~ 지금쯤 가면 줄 다 줄어서 우리끼리 가서 먹고 올 수 있지 않을까? " 이후 이 도마뱀은 눈물 콧물 찔찔 흘리며 돈까스를 먹게 되었지만, 이것은 또 다른 이야기. //짜잔 막레야 수고했어!
475
알렌주
(9k6qnQEpTc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17:34
이제 저 유니폼 기념으로 받고 지한이가 몰래 입어보다가 준혁이와 마주치는거죠?(아무말)
476
라임주
(qOifVKLU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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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17:50
유하주가 굉장히 기뻐하구있어
477
유하주
(QemtsQwdvU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19:51
>>475 " 귀엽다니 정말로 그런걸까요... " 하면서 입고, 뭔가 정신 없는 일 일어나서 나갔는데 그게 준혁이 만났으면 좋겠어 >>476 엄청 엄청 기쁘다구 🥰🥰🥰🥰🥰🥰 상판에서 하렘이라니 절대로 쉽지 않은 경험이라구
478
지한주
(f6p10TNjww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0:57
수고하셨어요 유하주. 저는 그럼 이만 자야...
479
유하주
(QemtsQwdvU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1:32
잘 자 지한주!
480
강철주
(nkmR4l008s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1:44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481
알렌주
(9k6qnQEpTc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1:58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482
시윤 - 라임
(xV174ON4nM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2:22
인간이란 참 재밌고 신기한 동물이다. 분명 요 근래에는 생각을 복잡하게, 그리고 우울하게 만드는 일이 많았다. 애초에 멀리갈것도없이 방금전까지만 해도 비관적인 상황에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애썼다가, 잘 풀리지 않아 울적하게 쪼그라들지 않았는가. 그러나 눈 앞의 이 작은 소녀의 커다란 존재감이, 어느새 그런 생각들을 하찮은 것처럼 뒤로 밀어버리고. 나는 정신차려보면 깊게 생각하는 것 조차 멈추고 그녀에게 몰두하고 있었다. 푹쓴 모자에 내려앉은 두 귀, 발그레진 코 끝, 미묘한 웃음기. 꼼지락거리는 손가락, 자그마한 김을 동반하는 숨결, 천천히 가까이해오는 입술까지. 그 이어지는 찰나의 순간들에서, 나는 오로지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따라서 그녀가 가까이 다가왔던 얼굴을 급히 숙이려고 했을때, 나는 스스로가 자각하기도 전에 그 뺨에 손을 얹어 쓰다듬었다. 거기서부터 부드럽게 쓸어넘기듯 내려와, 작은 턱을 살짝 짚어 들어올린다. 나는 아직 좀 더, 그녀의 얼굴을 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녀가 놀란 표정을 지었을지, 혹은 여전히 웃고 있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왜냐면 나는 그녀와 눈을 마주한 직후, 방금전의 답례라는듯 그 뺨에 천천히 입술을 가져다 대었으니까.
483
시윤주
(xV174ON4nM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2:43
잘 자 지한주!! 너희들 리액션이 격렬한데! ㅋㅋㅋ
484
강철주
(nkmR4l008s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3:15
영웅서가에서 저런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485
라임주
(qOifVKLUro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4:00
이것은 뽀뽀게이트인가요?
486
유하주
(QemtsQwdvU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5:35
😘😘😘😘😘😘😘😘😘😘😘😘
487
알렌주
(9k6qnQEpTc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5:59
이니 설마 시트캐릭터들끼리의 하렘이라니...(상상도 못함)
488
시윤주
(xV174ON4nM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6:00
>>484 철레이, 나를 폭풍을 부르는 편입생이라고 소개해줘요
489
린주
(qP9/jLpNfY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6:58
내가 렬루 하렘모먼트를 볼줄은 몰랐는데 대박~~~~ 시험공부 해야하는데 지금 넘 흥미진진해 ㅋㅋㅋㅠㅠ
490
린주
(qP9/jLpN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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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27:46
>>488 하렘을 부르는 편입생이라고 소개해줘요 저 아저씨는 위험한 아저씨다
491
유하주
(QemtsQwd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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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28:33
이종족 하렘의 윤시윤!! 이종족 하렘의 윤시윤!!
492
알렌주
(9k6qnQEpTc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9:27
역시 역성혁명의 숨겨진 옵션이 있는건가...(아무말)
493
강철주
(nkmR4l008s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29:43
역성혁명(심장특공)
494
시윤주
(xV174ON4nM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33:21
(이제와선 위험하지 않다고 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것 같군.......)
495
강철주
(nkmR4l008s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34:14
선생님..? 이미 두명을? 네? 아시겠죠?
496
라임 - 시윤
(qOifVKLU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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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34:33
>>482 '너 좋아하는 애 있잖아.' ... "그게 다야?" 생각과 말이 뒤바뀌었다는 것을 둘이는 알까. 눈이 묻은 두꺼운 장갑으로 네 입술이 닿은 자리를 신경질적으로 벅벅 문대고서 고개를 푹 수그린다. 아무리 분위기 탓이라고 돌리려고 해봐도,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었다. 소중하다고, 지켜주고 싶다고 했었으면서. 여지를 주었다고 바로 달라드는 사춘기 소년 혹은 소년의 탈을 뒤집어쓴 아저씨야. 아무리 아무도 볼 수 없는 둘뿐이라지만, 어른스럽지 못해.
497
유하주
(QemtsQwd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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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34:58
이야 그래도 라임루트로 완전히 빠질 가능성 있으니까 분발하지 않으면 💪💪
498
알렌주
(9k6qnQEp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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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36:29
이제 문제(기대)는 다른 특별반 인원들이 이 사실을 알았을때 반응인가...(아무말)
499
라임주
(qOifVKLU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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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37:40
라임루트 그런거 없어!!!!
500
유하주
(QemtsQwd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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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38:48
없어....? (충격)
501
유하주
(QemtsQwd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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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40:05
자고 일어난 캡틴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는 라임시윤 듀오 개인적으로 라임x시윤을 밀고 있는데요
502
강철주
(nkmR4l008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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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40:58
(없어..?)
503
라임주
(qOifVKLU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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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43:06
나는 유하시윤 생각했는데🤔
504
강철주
(nkmR4l008s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43:37
라임x유하를 지지하는파도 있을법한
505
라임주
(qOifVKLUro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44:29
나야
506
알렌주
(9k6qnQEpTc )
Mask
2022-06-16 (거의 끝나감) 01:45:18
결국 하렘이 답인가요...(아무말)
507
유하주
(QemtsQwd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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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48:13
>>505 그치만 언니 윤시윤 같은 속 시커먼 아저씨한테만 뽀뽀해주는데
508
유하주
(QemtsQwd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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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48:27
>>506 아아, 몰랐는가...?
509
라임주
(qOifVKLU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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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48:58
>>507 어른은 갑자기 그럴때가 있는거란다
510
유하주
(QemtsQwd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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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51:03
>>509 얼은..... 얼은은 15살한테 뽀뽀 안 해!!!!
511
강철주
(nkmR4l008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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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거의 끝나감) 01:5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