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29098>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29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6-06 14:46:00 - 2022-06-14 01:07:18

0 ◆oAG1GDHyak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4:46:00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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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즈미 축제>
situplay>1596527076>841

920 요조라 - 코세이 (irYMaqNCOs)

2022-06-13 (모두 수고..) 17:40:13

간장맛과 매운맛, 한 팩에 반씩 담는 것도 된다니까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간장맛만 한 팩 주문하는 걸 보고 매운 걸 싫어하나, 하고 생각한다. 요조라도 매운 걸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굳이 담지 않아도 상관은 없었지만, 이번에도 계산을 놓친 건 좀 불만스러운 일이긴 했다. 자신보다 빠르게 돈을 꺼내서 내는 코세이를 보며 요조라의 입술이 잠깐이지만 삐죽 튀어나오고, 작게 중얼거린다.

"나도 돈 있는데에..."

세상에, 돈을 못 내서 불만인 모습이라니. 작게 종알대다가도 코세이가 손을 잡아오면 같이 꼭 잡고 사람들 사이를 걸어간다. 혼자 다닐 때랑 다른 건 잡은 손 하나 뿐인데, 이 손 하나가 참 든든하고 마음이 놓인다. 평소라면 조금 스치는 걸로도 짜증이 났겠지만 지금은 잡은 손에 의지해 코세이를 따라가는 것에만 집중한다. 그렇게 거리를 잠깐 걸어,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된 공터에 다다른다.

"그러게요. 작년보다, 많은 거 같아..."

마침 딱 남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자마자 요조라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그러고보니 마히루가 이번에도 SNS에 뭔가 올렸다던가 했는데, 그 영향이 없진 않을 거 같다. 도움이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코세이가 쪼갠 젓가락을 받아든다. 그리고 막 먹으려는 참에 코세이가 말을 꺼내자 요조라도 멈춰서 바라보았다. 꺼내기 전에도, 하면서도 머뭇거리며 한 그 말은, 기쁘면서도 조금은 미안해지는 말이었다.

말을 다 들은 요조라는 가타부타 말없이 테이블을 바라본다. 잠시 그러다가, 시선을 피한 코세이를 바라본다. 이내 결심한 듯 젓가락을 탁, 내려놓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코세이 옆으로 다가간다. 고개를 살짝 숙여서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얼굴에 표정은 잘 보이지 않고, 그 상태로 코세이 옆에 선 요조라가 한 행동은, 앉아있는 코세이를 옆에서 꼬옥 안아주려 했다. 그렇게 안아준 다음 뺨에 짧게 입맞춤을 해주려 하며, 작게 소곤거린다.

"코세이가, 신경 쓰인다고 했으니까, 안 입을게요. 저한텐, 코세이 기분이, 더 중요하니까요."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해요, 라는 말을 얼른 덧붙이고 요조라는 제자리로 돌아갔을 것이다. 그리고 내려놨던 젓가락을 다시 들고, 우물쭈물하다가, 식기 전에 먹자며 야키소바를 콕콕 건드렸겠지. 분장 탓에 얼굴에 별 변화는 없었지만, 무심코 넘긴 머리카락 아래의 귀가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921 요조라주 (irYMaqNCOs)

2022-06-13 (모두 수고..) 17:41:14

건강~ 이미 다 써버렸을지도... 음~ 비가 지역순회 하는걸까~ 그전에 할건 해야겠네~ 모두 이따봐~

922 토와주 (aWQBSNlGA6)

2022-06-13 (모두 수고..) 17:57:00

내일 온다고는 하는데 바람이나 구름 상황이...

923 토와주 (aWQBSNlGA6)

2022-06-13 (모두 수고..) 17:57:11

다들 잘 다녀오세요~

924 코세이주 (mmS1BskmJc)

2022-06-13 (모두 수고..) 19:06:07

퇴근길!!!

925 토와주 (aWQBSNlGA6)

2022-06-13 (모두 수고..) 19:06:28

잘 퇴근하세요~

926 요조라주 (irYMaqNCOs)

2022-06-13 (모두 수고..) 19:21:47

코세이주 퇴근 잘 하구~ 모두 월요일 고생했다구~

927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19:22:28

으어!! 퇴근을 한 후, 식사를 또 하러 바로 가볼게요! 잠깐 인사드리고... 조금 있다가 봐요! 모두들!

928 코세이주 (mmS1BskmJc)

2022-06-13 (모두 수고..) 19:25:07

캡틴 다녀오세요!!!

929 토와주 (aWQBSNlGA6)

2022-06-13 (모두 수고..) 19:25:08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930 코세이 - 요조라 (mmS1BskmJc)

2022-06-13 (모두 수고..) 19:31:15

" 저번엔 내가 얻어먹었으니까 이번엔 내가 내는거에요. "

입술을 삐죽이는 요조라를 보고선 귀엽다는듯이 웃으며 대답하고선 조심히 요조라를 테이블로 데려갔다. 사람이 많아서 그만큼 이상한 사람들이 더 있을지도 모르니까 조심, 더 조심이다. 내가 앞에서 사람들을 뚫고 지나가니까 요조라는 갈라지는 사람들 사이에 위치하는 모양새가 되어서 많이 부딪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작년엔 별로 관심이 없었거든요. "

작년까지만 해도 인간계에 남아있는건 그저 리리가 원해서였으니까. 카페에서 일하는 것도 좀 더 쾌적한 삶을 살아야해서 그런 것이었고 학교 공부를 하지 않은 것도 그저 필요하지 않다고 느껴서였다. 리리가 좀 더 지내고 싶다고 한다면 계속 살 의향은 있었지만 주변에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정반대의 입장이고 인간계에 엄청 오래 눌러 살 것 같았기에 조금씩 이것저것 신경을 더 쓰고 있었다.

테이블에 앉아서 야키소바를 먹을 준비를 하며 계속 생각하던 말을 꺼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주제 넘은 이야기라서 말하는 내내 자신이 없었다. 내가 싫다고해도 가족이 필요하다고하면 입어야하는거 아닌가. 사실 현실적으로 보면 가장 홍보가 잘 되는 법이니까 내가 지나친 간섭을 하는거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요조라가 테이블에서 일어났을때 정말 놀랐다. 이대로 가버리는 줄 알았으니까. 하지만 요조라가 향한 곳은 내 옆이었고 그대로 나를 끌어안아주었다. 앉아있은 나를 서서 끌어안아준거라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려서 표정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볼에 느껴진 감촉만큼은 선명했다.

" 에, 아 ... 아니에요. 미안할 필요는 없어요. "

갑작스러운 입맞춤이라 잠시 멍해졌다가 황급히 정신을 차리며 답했다. 하지만 얼굴이 좀 뜨거워져서 잠시 손부채질로 열기를 좀 날려보낸다. 요조라의 얼굴은 생각보다 변화가 없었지만 무심코 보인 귀는 새빨갛게 달아오른 것이 나와 같이 부끄러워하는 것 같았다.

" 얼른 먹고 다른 곳도 갈까요? "

일단 눈 앞에 있는 야키소바를 먹자고 생각하며 먼저 한 젓가락 가져와서 입에 넣었다. 마음의 짐이 덜어져서 그런가 아까 먹은 야키토리보다 훨씬 맛이 잘 느껴졌다.

931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19:55:51

그리고 다시 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932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19:56:05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933 코세이주 (Kb4OFjzxCI)

2022-06-13 (모두 수고..) 20:11:15

캡틴도 좋은 저녁이에요!!

934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0:15:59

코세이주도 안녕하세요!! 으음. 슬슬 새 판을 세울 필요가 있겠네요!

935 코세이주 (Kb4OFjzxCI)

2022-06-13 (모두 수고..) 20:22:18

와! 새집!

936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0:25:26

이 판을 먼저 터트려야 새로운 판으로 갈 수 있겠지만 말이에요!!

937 토와주 (aWQBSNlGA6)

2022-06-13 (모두 수고..) 20:29:04

다들 리하리하에요~

938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0:35:18

토와주도 안녕하세요!!

939 토와주 (aWQBSNlGA6)

2022-06-13 (모두 수고..) 20:47:28

유튜브는 마성이에요... 시간이 훅 지나간다니까요ㅡ

940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0:50:06

그렇기에 유튜브는 무시무시한 것이죠. 압니다!

941 아미카주 (brNRqo0sNc)

2022-06-13 (모두 수고..) 20:54:18

월요일인데..너무 힘드네요..

942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0:54:40

어서 오세요! 아미카주! 월요일이기에..힘든 거 아닐까요. (시선회피)

943 아미카주 (brNRqo0sNc)

2022-06-13 (모두 수고..) 21:00:16

지난주보다 더 힘든 것 같아요..

944 토와주 (aWQBSNlGA6)

2022-06-13 (모두 수고..) 21:08:06

어서오세요 아미카주.
그건... 시간 때문이에요...

945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1:20:33

다들 조금만 정신차려요!! 어느 순간 금요일이 훅 온다니까요!

946 코세이주 (Kb4OFjzxCI)

2022-06-13 (모두 수고..) 21:24:25

금요일엔 반차 쓸 것 ...

947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1:24:48

아앗. 금요일에 반차라니까요!! 너무 빨리 쓰는 것 아닌가요?! 라고 할 순 없고 원래 쓰고 싶을 때 쓰는 거긴 하지만요!

948 코세이주 (Kb4OFjzxCI)

2022-06-13 (모두 수고..) 21:28:27

한달에 1반차씩 쓰는게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949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1:29:15

기왕이면 1연차..(속닥속닥)

950 코로리주 (SbjUUu5lrc)

2022-06-13 (모두 수고..) 21:33:59

집 들어와서 갱신 ( ´∀`) 다들 월요일 고생 많았다구, 좋은 밤이야! 저녁은 맛있게 먹었니!

951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1:34:17

어서 오세요! 코로리주!! 저야 저녁은 이미 한참전에 맛있게 냠냠했답니다!

952 코세이주 (Kb4OFjzxCI)

2022-06-13 (모두 수고..) 21:38:12

1연차는 아까워서 안대요!!

코로리주 어서와요!

953 토와주 (aWQBSNlGA6)

2022-06-13 (모두 수고..) 21:40:01

다들 어서오세요~

954 코로리주 (SbjUUu5lrc)

2022-06-13 (모두 수고..) 21:40:31

조금 질문하기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그래두 맛있게 먹었다니 잘했다구 (*´∀`*) 캡틴도 세이주도 안녕, 좋은 밤이야~!

955 코로리주 (SbjUUu5lrc)

2022-06-13 (모두 수고..) 21:41:38

토와주도 안녕이라구, 좋은 밤~! ( ´∀`)

월요일이라 엄청 늘어지는데 일상을 구할까 말까 고민된다, 텀 엄청 길 것 같구 (`・ω・´)

956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1:42:48

일상은 돌려보고 싶지만 코로리주의 상태가 많이 피곤해보이기에..(흐릿) 다들 기운 내시라는 것이에요!

957 코로리주 (SbjUUu5lrc)

2022-06-13 (모두 수고..) 21:47:16

텀 길어도 괜찮으면 괜찮지만?! ( ´∀`) 오늘은 월요일 치고 괜찮았는데, 왠지 수요일부터 엄청 바쁠 거 같아서 큰일이라......... (*´ー`*)

958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1:48:37

뭐, 저야 괜찮기야 하지요! 여유롭게 돌리는거야 별 문제는 없는데 코로리주가 많이 피곤하지 않을까봐 걱정인 것 아니겠습니까. (갸웃)

959 코로리주 (SbjUUu5lrc)

2022-06-13 (모두 수고..) 21:52:54

많이 피곤하면 조절할 수 있으니까~! 아키라도 왠지 오랜만에 만나는 거 같구?! 일상 주제는 마츠리려나~!

960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1:55:23

무난하게 마츠리가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 오면 아키라의 의문의 팬케이크를 사서 먹을 수 있는 1번째 캐릭터가 될 수도 있다구요! (소근소근)

961 코로리주 (SbjUUu5lrc)

2022-06-13 (모두 수고..) 21:58:18

이번에도 메이드복 입고 오이시쿠나레 해줘????? (⌒▽⌒)????

962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1:59:46

이미 메이드복 아키라의 유효기간은 축제로 끝이 났습니다. (시선회피)

963 요조라 - 코세이 (irYMaqNCOs)

2022-06-13 (모두 수고..) 22:07:08

코세이를 안아주며 가려졌던 표정은, 미안함이 섞인 미소였다. 조금은 신경 써줬으면 싶어서 했던 자신의 말 때문에, 코세이도 적잖은 고민을 하게 만들어버렸으니까, 게다가 머뭇거리며 했던 말도 굉장히 조심스러웠음을 요조라도 알았다. 그렇게까지 신경쓰이게 하고 싶었던 건 아닌데, 라는 생각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요조라는 고민했다. 고민 끝에 나온 행동이 포옹과 뺨의 입맞춤이었고, 자리로 돌아와 코세이의 얼굴을 보니 부끄럽지만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요조라의 귀가 붉어진 것처럼, 코세이의 얼굴도 발갛게 물든 걸 보고 그제야 마음 편히 웃음짓는다. 조금 전 코세이를 반길 때처럼 베시시 웃곤 얼른 먹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젓가락을 든다. 야키소바는 그새 살짝 식었지만, 딱 먹기 좋을 만큼이었고 맛도 잘 느껴졌다. 전에 먹었던 야키토리보다 맛있다고 느껴져서, 앞으로 괜한 장난은 치지 말자고 생각한다. 굳이 그런 장난을 더 치지 않아도 코세이가 자신을 생각해주고 있다는 건 충분히 알 수 있었으니까. 한결 편해진 분위기로 야키소바를 먹고, 다른 곳도 갈까 하는 말에 그러자며 얘기한다.

"그래요. 둘러보면서, 여러가지 하나씩 사구, 이런 자리 있으면, 거기 앉아서 먹고, 그러면 좋을 거 같아요. 따로 자리를 만든 노점도 있을테니까..."

그렇게 얘기하던 요조라는 문득 마히루가 운영 중인 노점도 테이블을 꺼내놓을 거라던게 생각난다. 한바퀴 돌고 가서 느긋하게 앉으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입에 든 소바면을 얼른 삼키고 덧붙인다.

"식사는, 이걸로 충분할 거 같으니까, 간식거리 이것저것 사서, 저희 노점으로 가요. 앉을 자리, 만들어 둔댔거든요. 가면, 보여주고 싶은 것도, 있고..."

순간, 그걸 보여줘도 될까, 싶었지만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앞선다. 코세이가 싫다하면 안 가면 그만이기도 하니, 가고 싶으면 가자고 말하며 야키소바를 맛잇게 먹는다. 그러다보니 1인분 팩이 비는 건 금방이었을 것이다.

964 요조라주 (irYMaqNCOs)

2022-06-13 (모두 수고..) 22:07:59

아키라의 오이시쿠나레~는 토와가 녹화했으니 나중에 보여달라 하면 된다구~ 모두 좋은~밤!

965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2:09:25

어서 오세요! 요조라주!! 으앗!! 토와야!! 모두에겐 비밀로 해야만 해!! 8ㅁ8

966 코로리주 (SbjUUu5lrc)

2022-06-13 (모두 수고..) 22:10:28

마츠리도 축제는 축제인데~! (´・ω・`) 코로리는 마츠리에서 할로윈 즐기면서 노점 털(?)고 다닐 거 같구. 아키라 노점에 간거로 하면 되려나~!

967 코로리주 (SbjUUu5lrc)

2022-06-13 (모두 수고..) 22:14:49

요조라주 안녕, 좋은 밤이야~! 아키라의 오이시쿠나레........ 동창회마다 무한반복 재생이다~!!!! (⌒▽⌒) (?)

968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2:18:16

아키라:(어서 토와 씨에게 가서 딜을 해야만 해.)
아키라:(가미즈미 온천 평생 이용권 정도면 될까?)

음. 네! 아키라 노점에 찾아오면 될 것 같네요! 아주 두근두근한 팬케이크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969 코로리주 (SbjUUu5lrc)

2022-06-13 (모두 수고..) 22:20: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아키라보다 먼저 토와와 거래를~!!!

선레는 어떻게 다이스 굴릴까?! 그리구 나....... 졸려서..... 한두번 잇구 잘 거 같아 ( ◠‿◠ )..... 먼저 돌리자구 했는데 이럴수가아악

970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22:26:50

으앗. 그럼 일단 다이스만 돌려보도록 하죠!! 그리고 졸리면 바로 주무시러 가시면 되는 거예요!!

.dice 1 2. = 2
1.저
2.코로리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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