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29098>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29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6-06 14:46:00 - 2022-06-14 01:07:18

0 ◆oAG1GDHyak (O9kh2J1r9.)

2022-06-06 (모두 수고..) 14:46:00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가미즈미 축제>
situplay>1596527076>841

849 렌주 (6EkgGUfIa6)

2022-06-12 (내일 월요일) 18:53:30

코세이주 아미카주 좋은 저녁이구 다들 저녁은 챙겨 먹었냐구~ ><

850 토와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18:54:35

다들 어서오세요~

어쩌다 보니 용한 타로술사가 된 기분이지만 즐겁네요~

851 코세이주 (3gdR50jKtE)

2022-06-12 (내일 월요일) 18:54:41

아주 맛저 해버렷지 모에요

852 아미카주 (VOp/gmTUgA)

2022-06-12 (내일 월요일) 19:29:14

>>849 마파두부 덮밥 먹었답니다!

853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0:32:26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은 피곤해서 못 돌리지만 그래도 돌아왔으니 갱신인 것이에요!

854 토와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20:36:14

안녕하세요 캡틴~

855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0:40:12

안녕하세요! 토와주!!

856 코세이주 (3gdR50jKtE)

2022-06-12 (내일 월요일) 20:48:25

캡틴 어서오세요! 다들 좋은 밤이에요! ><

857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1:01:14

코세이주도 안녕하세요!!

858 코세이주 (3gdR50jKtE)

2022-06-12 (내일 월요일) 21:16:35

캡틴은 조심히 다녀오셨나요?

859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1:20:22

음. 중간에 한 번 체하는 일이 있어서 정말 여러의미로 죽을 뻔 했습..(시선회피) 하지만 지금은 괜찮으니까 괜찮아요!!

860 코세이주 (3gdR50jKtE)

2022-06-12 (내일 월요일) 21:24:09

헉 ... 아프시면 안댄다구요! 8ㅁ8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 맛있는 것도 많이 못드셨겠어요

861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1:25:41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었기에... 그렇게 되었다는 가설은..(속닥속닥)

862 코세이주 (3gdR50jKtE)

2022-06-12 (내일 월요일) 21:26:12

앗 이런 ... 맛있는걸 너무 과식하신 나머지 ...

863 요조라 - 코세이 (bvfHmIbpHs)

2022-06-12 (내일 월요일) 21:33:47

요조라가 심통이 나는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전엔 거의 마히루가 이유였고, 그럴 때마다 티격태격하며 바로 풀었으니 지금 같은 꿍함을 느낄 일이 없었다. 하지만 코세이를 상대로 마히루에게 했던 것과 같은 말이나 행동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었으니, 요조라는 살짝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가슴을 지그시 누르는 돌덩이가 입맛을 없애는 줄도 모른 채, 였다.

이후에 뭘 할지는 저녁부터 먹고 생각하자길래, 요조라는 고개를 끄덕이는 걸로 대답을 대신한다. 어차피 주변에 먹을 건 많으니, 그 중에 뭘 먹을지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오는 길에 본 노점들 중엔 작은 사이즈의 오코노미야키나 야키소바도 있었다. 그런 것들을 조금씩 먹다보면 저녁으로 충분할 거고, 디저트는 천천히 걸으면서 골라도 되겠지. 아니면 호시즈키 노점으로 가도 될 거다. 가면 앉을 자리도 있고, 보여주고 싶은 디저트도 있으니까, 라며 다른 생각을 하다보니 조금은 답답함이 줄어드는 것도 같다. 그 덕에 요조라도 남은 꼬치에 손을 뻗을 수 있었다.

"코세이가 그렇다면야..."

코세이도 맛은 그냥 먹을 만 하다고 했으니, 자신의 입에도 그렇게 느껴지는게 당연하겠구나 싶었다. 새로 집은 닭목살도 그저 그런 맛이라 노점 수준이 뭐 그렇지, 하고 넘긴다. 그래도 전이었으면 좀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려는 걸 무시하고 꼬치를 뜯다가 코세이의 말에 힐끔, 본다. 피곤하면, 이라. 딱히 피곤한 건 아니었으니 고개를 가로저으며 대답한다.

"괜찮아요. 오기 전에, 쉬었으니까... 코세이도, 무리는 말아요..."

계속 노점에 있다가 나온 요조라와 달리 코세이는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온 거니까, 피곤한 건 되려 코세이가 아닐까 싶었다. 그러니 코세이야말로 피곤하면 말하라고, 그렇게 답하곤 닭목살 꼬치를 마저 뜯어먹는다. 먹을 수 있을만큼 먹고 꼬치를 내려놓고선, 자리에 미리 놓여있던 종이냅킨으로 손과 입가를 정리한다. 꼬치 두개가 그리 많은 양은 아니지만 딱 허기만 달래는데는 적당했다. 바로 다른 곳으로 가도 괜찮을 만큼, 이었다.

864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1:35:42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865 코세이 - 요조라 (3gdR50jKtE)

2022-06-12 (내일 월요일) 21:41:54

계속해서 알 수 없는 기류가 흐르는 것을 나는 느끼고 있었지만 그것의 정체를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할 따름이었다. 예전에 느껴본 것 같기도 한데 그게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영 도움이 되지도 않았고. 결국 복잡한 생각을 머리 한구석에 밀어넣고서 손에 든 꼬치만 먹을 뿐이었다. 꼬치 두개는 허기를 달래는 용도이고 본격적인 메인디쉬는 그래도 탄수화물이 들어간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 다음은 야키소바나 먹을까요? "

그래도 든든하기로 따지면 야키소바가 괜찮지 않나 싶다. 아직 꼬치도 다 먹지 않았지만 먹는건 끊어지면 안된다고, 먹는 내내 주변을 탐색한 결과 도출해낸 결과였다. 괜찮다는 요조라의 말에 옅은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인 나는 남아있던 꼬치를 마저 다 먹고선 계산을 했다. 예전엔 요조라한테 많이 얻어먹었으니 이번엔 내가 살 차례다.

" 다 먹었으면 가요. "

노점을 나오니 아까보다 사람들이 더 많아진듯했다. 아까도 사람들이랑 부딪힐까봐 조마조마하게 걸었는데, 지금은 더 사람이 많아져서 계속해서 부딪힐 것만 같았다. 나는 상관 없지만 요조라가 걱정이라 나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녀에게 말했다.

" 조금 답답해도 참아줘요. "

그렇게 말하고선 요조라의 어깨를 감싸안듯이 안으려했다. 이렇게 하면 요조라는 사람들이랑 부딪히지는 않겠지. 불편하면 허리를 끌어안으라는 말과 함께, 나는 그대로 야키소바 노점으로 향하려 했다.

866 코세이주 (3gdR50jKtE)

2022-06-12 (내일 월요일) 21:42:08

흑흑 자러갈 시간이라니 말도 안된다구요!

867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1:55:32

음. 하지만 자야 할 때는 자야하는 거니까 어서 주무세요!

868 요조라주 (bvfHmIbpHs)

2022-06-12 (내일 월요일) 21:56:07

으 기운없어... 답레는 천천히 올려놓을게~ 코세이주 자러 가는거면 잘 자구~ 늦었지만 캡틴도 좋은밤~

869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1:56:54

요조라주도 기운이 없으면 푹 쉬시기에요!!

870 토와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21:58:53

자야할 때는 자야하기는 하죠~

871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2:15:36

그리고 제 주말도 시골행과 함께..(주륵)

872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2:51:14

(뒹굴뒹굴)

873 요조라주 (bvfHmIbpHs)

2022-06-12 (내일 월요일) 23:17:29

(뒹굴뒹굴) 엄청 나른하다~

874 토와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23:22:12

(뒹굴뒹굴)

875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3:26:48

(저 뒹굴뒹굴하는 방향을 향해 덫 설치)

876 요조라주 (bvfHmIbpHs)

2022-06-12 (내일 월요일) 23:35:31

캡틴이 덫을 놨어...!?

877 토와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23:37:15

캡틴의 덫.. 빠져나갈 수 있을까...?

.dice 1 100. = 24
80이상시 빠져나감

878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3:41:56

>>877 (철창 문 닫기) 좋아. 이것으로 하나는 잡았다!! (네?)

879 요조라주 (bvfHmIbpHs)

2022-06-12 (내일 월요일) 23:43:50

(동공지진) 토와주가... 잡혔어...?! 으아악 도망가~~

880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3:46:39

>>879 (가만히 코세이의 사진을 철창 안에 넣어두기)

881 요조라주 (bvfHmIbpHs)

2022-06-12 (내일 월요일) 23:49:55

>>880 (이미 들어가있다) 헷 코세이 사진이다 헤헷 내거다

882 토와주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23:54:59

(갇혔다!)

883 ◆oAG1GDHyak (rycg3UlvKk)

2022-06-12 (내일 월요일) 23:58:16

>>881 (철창 문 닫기) 이것으로 두 명이다.

884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00:01:35

Q.시트 만들다가 도중에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시트스레에 남기기는 조금 부끄러워서 여기로 와서 질문드려요!! 여기 내옆신 어장은 오너가 사전에 말하지 않고 장기간 어장에 오지 않을경우에 시트 처리를 어떻게 하는 편인가요? 만약에 시트가 내려가거나 동결될경우엔 최대 며칠 이상 무통보 잠수여야 하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A.아무래도 스레 기간이 그렇게 막 엄청 길게 되어있는 것은 아니다보니. (각 계절당 한 달. 그리고 현 시점 가을 시점이며 다음 달의 겨울 시즌이 끝나면 엔딩 예정) 특별히 기간을 정해두진 않았어요. 확실한건 동결은 미리 얘기만 안하면 제가 크게 터치를 하지 않을 생각이고... 무통보 잠수라기보다는 편파 멀티나 그런 쪽에 대해서는 제보를 받거나, 혹은 제 눈에 진짜 너무 심하게 보일 정도로 띄이면 상판 룰에 의거하고 있어요.
결론은 바쁘다고 말만 미리 해주시면 저도 크게 터치를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885 요조라주 (irYMaqNCOs)

2022-06-13 (모두 수고..) 00:0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대체 우리를 가둬서 무얼 하려는 거야~~

886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00:01:46

라고 웹박수에 문의가 들어와있기에 답변 드리겠어요!

887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00:02:53

뭘 어쩌긴요! 귀여우신 캐릭터를 데리고 있는 내옆신 스레에 보관해서 엔딩때까지 평화롭게 놀게 할 생각이에요!

888 요조라주 (irYMaqNCOs)

2022-06-13 (모두 수고..) 00:09:12

그리고 캡틴은 관전각을 뽑을 셈이겠지! >:3

889 토와주 (aWQBSNlGA6)

2022-06-13 (모두 수고..) 00:10:01

관전각을 뽑다니. 캡틴도 들어와라. 들어와라~

890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00:13:48

이것이 바로 신개념 캡틴. 귀여운 캐릭터들의 일상을 구경하면서 노는 관전 캡틴! (아냐)

891 요조라 - 코세이 (irYMaqNCOs)

2022-06-13 (모두 수고..) 00:22:31

"응, 좋아요..."

요조라가 천천히 꼬치를 뜯으며 생각하는 동안, 코세이는 주변을 보며 어디로 갈지 정해놨나보다. 다 먹자 바로 야키소바 얘기를 하길래 요조라도 좋다고 대답하곤 계산을 하려 했지만, 코세이가 좀 더 빨랐다. 다음 건 자신이 내야겠다고 생각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자리가 나기 무섭게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 걸 보고 인기가 좋네, 같은 생각도 한다.

같이 노점을 나오자 잠깐 사이 더 많아진 사람들의 물결이 앞을 막아선다. 그렇다고 못 갈 정도는 아니었지만, 요령이 없으면 계속 치이며 다닐 것 같은 흐름이다. 손만 잡아선 걷기 힘들겠다 생각하던 요조라에게, 코세이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손이 아닌 어깨를 감싸온다. 자연스레 코세이의 품에 가까워지자 이런 길가에서 조금 부끄럽단 생각에 귀끝이 붉어진다. 그래도 밀어내거나 하지 않고, 요조라도 코세이의 허리에 팔을 감고서 꼭 붙는다. 그리고 같이 걸어 야키소바 노점으로 걸어간다.

가던 중 요조라는 뭔가를 말할 듯이 입을 달싹였으나, 망설이듯 하다가 관둔다. 그저 코세이만 한번 힐끔 보고 노점으로 가는 걸음을 맞출 뿐이다. 야키소바 노점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금방 도착했을 것이다. 앞선 야키토리 노점처럼 별도의 자리가 있는 건 아니지만, 포장한 사람들이 들고 어디론가 가는 걸 보면 앉을 곳이 있는 듯 하다. 요조라도 오던 길에 그런 곳을 보았기에 얘기했다.

"여기는... 포장해서, 저쪽에서 먹어야 해요... 테이블이랑 의자, 있거든요..."

원래는 공터인 곳에 사람들이 쓸 수 있도록 간이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둔 곳이 있다며, 자신들도 그리로 가는게 편할거라고 말한다. 타코야끼라면 모를까, 야키소바는 들고 먹기 좀 그런 음식이니까, 번거롭더라도 사서 그쪽으로 가자고 하며 노점 가까이 다가간다. 메뉴는 매운맛과 간장맛 두가지에 1인분씩 팩에 담아주는 식이었다. 한 팩에 반반씩 담는 것도 가능하단 문구를 보고, 코세이를 보며 묻는다.

"1인분씩, 할까요...? 아니면 하나만 사고, 다른 걸 좀 더 곁들이거나..."

가는 길에 각종 샐러드를 팩에 담아 파는 곳이나 특이한 토스트를 파는 곳도 있었다고 말하며, 주문을 코세이에게 맞춰주려 했을 것이다.

892 요조라주 (irYMaqNCOs)

2022-06-13 (모두 수고..) 00:2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개념 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씸하지만 귀여우니 봐준다 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키라의 팬케이크 노점은 보여주는거지?

893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00:28:49

일상을 돌리는 이라면 누구나 의문의 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지요!! 마츠리니까요!

894 ◆oAG1GDHyak (szBviWlNlI)

2022-06-13 (모두 수고..) 00:32:51

아무튼 시골에 다녀온고로.. 그리고 조금 늦게 온 고로 조금 피로가 있네요. 고로 저는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P.S - 혹시 시트를 짜시는 웹박수를 보내신 분이 계시다면 저희 스레는 그래도 7월 말까지는 진행되니 츄라이. 츄라이에요!! (꾸벅)

895 요조라주 (irYMaqNCOs)

2022-06-13 (모두 수고..) 00:36:16

아키라의 팬케이크를 먹을 자, 누구인가! 캡틴 잘자~

896 토와주 (aWQBSNlGA6)

2022-06-13 (모두 수고..) 00:37:09

잘자오 캡틴~

팬케이크~ 맛있으려나요~

897 요조라주 (irYMaqNCOs)

2022-06-13 (모두 수고..) 01:52:27

모두 좋은밤 보내~

898 코세이주 (Kb4OFjzxCI)

2022-06-13 (모두 수고..) 02:54:48

천둥소리 때문에 깨다니 ...

899 요조라주 (irYMaqNCOs)

2022-06-13 (모두 수고..) 03:54:15

천둥...?! :ㅁ 깰 정도면 꽤 요란했겠네.. 다시 푹 잠들기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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