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2908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88 :: 1001

오현주

2022-06-05 23:43:31 - 2022-06-06 17:06:13

0 오현주 (2mALrywmpw)

2022-06-05 (내일 월요일) 23:43:3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492 태식주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04:06:28

>>487
지금 가진 기술이래봤자 무기술 A인데 그걸론 한계 느꼈고 무기술은 기본기라고 생각
운동해서 건강한 몸 만들었으니(무기술 A) 격투기 좀 배워볼까(기본기/육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거) 라고 말했는데
오현이 말을 기왕 운동한거 보디빌더(무기술 S)하던가 총이 쎄니까 총 써라고 말귀 잘못 알아들은거

493 하유하주 (GzAygl960.)

2022-06-06 (모두 수고..) 04:06:30

>>488 리볼버 묵직하고 정말 좋지ㅣㅣ

494 시윤주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04:06:42

>>491 무조건 전자 고르지~

495 하유하주 (GzAygl960.)

2022-06-06 (모두 수고..) 04:07:03

>>494 왜지??? 나같으면 무조권 티라노임

496 시윤주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04:07:39

>>495 썬더 조종해서 티라노도 잡으면 둘 다 얻을 수 있는데 왜 하나만 고르려고 하지? 안목을 넓게 보라썬더

497 토고주 (uupkdIYD9s)

2022-06-06 (모두 수고..) 04:08:25

>>490 매장이 좀 작아서 그렇게 많이는 없지만 유명한건 다 있어.
브랜드마다 있는 그것도 있긴한데 역시 매장과 위치 문제때문에 신상라면은 그다지 없어.
참고로 5월 31일까지인 라면은 신라면 볶음면.

이거 팬에 돼지고기 넣고 볶다가 버섯넣고 면 넣고 소스랑 건더기 넣고 버무린다는 느낌으로 볶다가 후추 넣어서 먹음 대박 맛있는데

498 시윤주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04:08:29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마취총 같은거 썬더저격마비탄 콤보로 다 구현 가능

499 오현주 (IkGsbGgFSc)

2022-06-06 (모두 수고..) 04:08:55

>>492

아. 아아아! 그래서 였구나!

애초에 오현이가 설명을 잘 못 했네...

>>487 처럼 말했으면 반응이 달랐으려나...

500 시윤주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04:09:01

>>477 같은 거너 들어온 소감

501 토고주 (uupkdIYD9s)

2022-06-06 (모두 수고..) 04:10:33

>>493 정작 게임에서는 저격총이나 소총같이 연사력 좋은걸 선호하지만... 내 시야가 좁고 에임이 나빠서 흑흑..

하지만 리볼버는 양손으로 들고 빵빵 쏘는 그 경쾌함과 액션이 있단 말이지.
다 쏘고나면 총신열고 뒤로 젖혀서 한번에 탄피 빼고 빠른 재장전 이건 로망이지

502 태식주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04:10:47

>>499
그렇게 말해면 전체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기술 원한다고 대답했을거

503 태식주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04:11:34

난 총 쐈는데 의외로 별거없어서 적이 탄 잡고 비웃는데
그순간 우주의 인공위성에서 빛이 떨어져서 적 날려버리는거 좋아해

504 토고주 (uupkdIYD9s)

2022-06-06 (모두 수고..) 04:11:48

>>500
큭 지금까지 거너는 나 혼자였는데!
마이너였는데! 큭!! 캐릭터성이 겹쳤어! 심지어 나보다 기술이 더 좋아! 큭!!!
질투!!

505 토고주 (uupkdIYD9s)

2022-06-06 (모두 수고..) 04:12:22

총알은 가져 기념품으로

506 오현주 (IkGsbGgFSc)

2022-06-06 (모두 수고..) 04:13:57

>>504
아아 그 맘 잘 알지.

큭 지금까지 15세 어른 컨셉 아이는 나 혼자였는데!
마이너였는데! 큭!! 캐릭터성이 겹쳤어! 심지어 나보다 컨셉이 더 좋아! 큭!!!
질투!!

507 알렌 - 시윤 (AFpy3cZLdo)

2022-06-06 (모두 수고..) 04:14:04

"아!"

누군가가 손에 들린 빵을 체가자 누군가 내 음식을 훔쳐가던 어린시절 기억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거친 목소리가 나왔다.

"누.. 누구십니까?"

그나마 지금 배가 그닥 고프지 않은 상태라서 다행이다. 하마터면 욕설까지 나올뻔 한걸 참았으니까.

나는 일단 사나워진 마음을 가라앉히고 처음보는 상대에게 이름을 물었다.



//3

508 태식주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04:14:52

아직 애있는 아버지 컨샙이 안나와서 다행이야

509 오현주 (IkGsbGgFSc)

2022-06-06 (모두 수고..) 04:15:23

>>502
그래도인가 ㅋㅋㅋㅋ

어쨌든 오현이 하고자 하는 말은 저렇게 말했다는것이었던것이었던것!

>>503 >>505
아아... 멋지다

510 시윤주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04:15:54

>>504 아니 기술이 좋다곤 할 수 없잖아! ㅋㅋㅋ 역성혁명은 특성이라고!!

>>506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 어디가 컨셉이 더 좋아야!! 오현이도 좋아!!

511 태식주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04:16:52

태식이는 크게 얻으려는 마음 보단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더커서 +1000 / -100 되는 것과 +100/-5 되는게 있으면 뒤에걸 고른다

512 토고주 (uupkdIYD9s)

2022-06-06 (모두 수고..) 04:17:15

>>506 큭!!! 질투!!!!
그거랑은 별개로 내가 거너 선배니까 뭔가 알려줘야해!

하지만 나도 모르는데 어떻게한담

하는 기분도 있어...

513 토고주 (uupkdIYD9s)

2022-06-06 (모두 수고..) 04:18:10

>>510 역성혁명은 이해해.
하지만 블랙 아웃이나 엄폐가 부러워!

514 ◆c9lNRrMzaQ (bd8AZEeLu6)

2022-06-06 (모두 수고..) 04:18:41

그럼 되게 심심한 질문이나 해볼까

어장 지금까지 겪어오면서 느낀 설정이나 캡틴에 대한 생각이 있으면 써오거라

515 태식주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04:19:39

역성혁명이라는 단어 왜이렇게 익숙할까

516 토고주 (uupkdIYD9s)

2022-06-06 (모두 수고..) 04:19:50

손님 " 제일 강한 녀석으로 하나 주소 "
총포상 " 넹. 총알도 필요하세요? "
손님 " 당연한 걸 왜 물어봐. 빨리 줘 "
총포상 " 넹 (탕!) "
총포상 " 한 발은 공짜예요. "

517 시윤 - 알렌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04:20:20

"아저씨는 윤 시윤이다. 최근에 특별반 편입된."

뭐야 이놈 눈빛보게? 내 의념은 찰나. 직업은 저격수.
순간의 포착에는 자신이 있다. 이 녀석 방금 빵 뺏겼을 때, 울컥했는데?
아니 그야 갑자기 나와서 음식을 뺏어먹으면 화나는게 보통이다만.
요즘 애 치고 이런 곰팡이 핀 식빵을 진지하게 먹는 놈이 있단 말인가.
일단은 가능한 부드러운 어조로 달래보기로 했다.

"어어. 먹을거 갑자기 뺏어서 미안하다. 그런데 요즘 같은 시대에 어린놈이 이런거 먹을 필요가 굳이 있는거냐? 돈이 없어서 그러는거면 아저씨가 밥 사주마. 이런거 진지하게 먹는건 아저씨 과거때나 그렇지, 요즘 애들은 잘먹고 잘 크더만. 으이?"

518 태식주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04:21:55

빌런이면 보통 모히칸 머리에 "크헤헤 다 죽여주마" 같은 이미지인데
사연도 있고 빌런마다 스토리가 있는게 빌런도 캡틴 입장에선 다른 NPC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느껴졌다.
캡틴이 만든 세계관의 캐릭터이니 선악 개념 보단 본인이 좋아하냐 안좋아하냐가 클테고

519 하유하주 (GzAygl960.)

2022-06-06 (모두 수고..) 04:22:00

마도 : S급으로 가기 가장 힘들다고 캡이 못 박았음. 그런데 이해가 감. 왜냐하면 한의학적 오행론이랑 거시물리학이 동시에 쓰일 수 있는 학문이기 때문. 참 잘 생각했다고 생각하고 고-학력자 특유의 자학적 대학원생 개그도 종종 보이는데 해학은 정신 건강을 위한 노력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짠한 마음도 있을유.

520 오현주 (IkGsbGgFSc)

2022-06-06 (모두 수고..) 04:22:39

그러고보니 술 한잔을 원샷이라고 하는 이유가 예전에 총알 한발로 한잔에 돈 대신 받았던 적이 있대.

그래서 한잔이 원 샷이라고.

521 알렌주 (AFpy3cZLdo)

2022-06-06 (모두 수고..) 04:22:49

>>514 느낀 생각... 캡틴에게 질문할때 이거 있나요 없나요? 라고 물을때는 보통 있다고 생각하면 맞고 이거 되나요 안되나요? 질문할때는 안된다고 생각하면 보통 맞는구나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아무래도 좋은 생각)

522 하유하주 (GzAygl960.)

2022-06-06 (모두 수고..) 04:22:50

>>515 고려인은 어쩔수 없지.

523 ◆c9lNRrMzaQ (bd8AZEeLu6)

2022-06-06 (모두 수고..) 04:23:50

없다고는 안하는 이유
- 지금 만들면 그만이야

524 오현주 (IkGsbGgFSc)

2022-06-06 (모두 수고..) 04:24:39

>>514
설정 좋다! 레스주 편의성 낮다...

현생이 바쁜것은 알지만 편의성이나 접근성에 대해 개선점을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525 태식주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04:24:45

악 맨날 청양길드 조사해야지하면서 조사안하네

526 알렌주 (AFpy3cZLdo)

2022-06-06 (모두 수고..) 04:24:57

>>523 (!)(깨달음)

527 토고주 (uupkdIYD9s)

2022-06-06 (모두 수고..) 04:25:23

캡틴에 대한 생각을 말하자면
캡틴은 생각이 깊다고 생각해. 복잡한 주제에도 학문이 있어 그것에 대해 말할수있고 경험한게 많은 사람이라 생각해.
하지만 여유가 없다고 느껴져. 어떤 문제가 주어지면 그것에 대해 결론이 날때까지 생각을 멈추지 않고 답을 바로 내뱉는 것 같아.
내 주관이지만 여유를 가지면 정말 좋을것같아.

528 ◆c9lNRrMzaQ (bd8AZEeLu6)

2022-06-06 (모두 수고..) 04:25:55

이게 편의성이나 접근성이 낮은 이유가 영웅서가가 게임으로 존재하면 그건 생각보다 직관적일거란 얘길 들은 적 있음.
소설을 뜯어고쳐서 설정으로 만들다 보니 접근성이 나락을 가버린 예시인 것

529 시윤주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04:26:40

~ 캡틴에 대한 감상 ~

(진행은 뉴비라서 모르니까 미안!)
GM 으로써의 고뇌가 보임.
사람 여럿 관리해야되는 입장으로써 친근하게 대하고 싶어도 조심스러운 입장이 되야하거나,
여러가지 형평성, 혹은 흥미를 유지하기 위한 이벤트등을 짜느라 고생하거나,
사실은 말하고 싶은게 잔뜩인데도 스포일러가 될까봐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 등.
내가 잘 모를 현실 사정 까지 포함해서 이래저래 고된 포지션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뛰어난 지식과 능력 철두철미한 시스템 등등으로 초인처럼 보이기 쉽지만
그래도 간혹 칭찬이나 감상을 묻는걸 보면, 역시 캡틴도 같이 참가하는 진행자라고 생각.
전에 준혁주가 칼럼 잘쓴거 보고 고맙다고 하니까 당황한 것도 있고, 캡틴이 칭찬을 바라는 것도 보면
다들 아마 오래 지내다보니 너무 친근하고 익숙해져서 그런 부분에서 감사나 격한 반응이 덜한걸까 싶기도 하고.
그러니 뉴비인 내가 더 많이 감탄하고 칭찬해야겠다 싶음. 칭찬 싫어하는 GM은 못 봤다.
지난번 유찬영 때 처럼 간혹 듣고 싶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줘! 라는 느낌.
형평성적인 부분이 걱정된다면 애초에 그런거 보상 바라고 적는 것도 아님. 재밌어서 적는거니까!

530 오현주 (IkGsbGgFSc)

2022-06-06 (모두 수고..) 04:27:01

아 그래서 예전 부터 계속 게임 만드는 팁 영상으로 영서 도움 주려고 했는데 캡틴이 안 봤다구!!!

그러니 슬픈것이다...

531 태식주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04:27:10

이제보니 88어장이었네

532 시윤주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04:28:01

노려라 100어장. 내 요즘 인생 최대 후회는 1~2주 차이로 77스레를 놓친 것이다.

533 ◆c9lNRrMzaQ (bd8AZEeLu6)

2022-06-06 (모두 수고..) 04:28:03

90어장에는 선물 없음.
100어장때 도기코인 100개 줄게

534 태식주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04:28:11

훌륭한 TRPG마스터가 되려면 참가자들의 팬이 되야하고 때론 룰도 유도리있게 눈 감아줘야한다는 걸 읽은 기억이있는데
캡틴은 그점을 잘해준다.

535 토고주 (uupkdIYD9s)

2022-06-06 (모두 수고..) 04:28:14

그래서 우리 모두 새벽까지 팔팔(88) 한걸까?


사라지겠지만 이것만 기억해줘.

모두 같은 개그을 한 번쯤 했을거야!!!

536 태식주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04:28:30

와 100어장 되면 -가 사라지겠는걸

537 알렌주 (AFpy3cZLdo)

2022-06-06 (모두 수고..) 04:28:43

>>533 누군가에게는 우연과 필연, 누군가에게는 오?잉 3박스(아무말)

538 태식주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04:28:48

난 그생각 안했어

539 ◆c9lNRrMzaQ (bd8AZEeLu6)

2022-06-06 (모두 수고..) 04:29:34

그리고 위에 슬쩍 봤는데 오현이는 아마 콰르트 3에 의념발화 개방될걸

540 하유하주 (GzAygl960.)

2022-06-06 (모두 수고..) 04:29:37

오?잉 3박스????

541 토고주 (uupkdIYD9s)

2022-06-06 (모두 수고..) 04:29:37

어 그러고보니 88스레 세운건 오현주라 캡틴이 못지우는구나
하하!

542 시윤주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04:29:54

이 새벽에 어장의 온도를 팔팔 끓여 팔팔 뻗어 소리쳐 팔팔하게 떠들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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