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388 자객...붙겠죵...자객만 붙으면 다행일 위치 아닐까용 재하는(흐릿) 적폐 ㅋㅋㅋㅋㅋㅋㅋ 지원주가 가진 적폐가 뭐가 있을까용.. 재하에게 찔리면 오히려 환하게 웃는 지원이 썰이라던가(ㄹㅇ 적폐임) 홍홍홍 서로 연애도 결혼도 처음이라 서툰 친구들인 거에용!!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너무 맛있어서 군침이 안 멈춰용... 이런 썰이라면 몇번을 퍼먹어도 상관 없는 것... 순화시킨 거에용? 순화 전에는 무슨 내용이 있었던거지(???)
공자. 많이 취하셨습니다. 라면서도 재하 손 뿌리치지 않고... 재하 볼 살짝 조물거리다가 공자는... 제가 본 이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예쁘십니다. 어째서 추악하다 하시는지요. 하면서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겠죠. 예뻐해달라는 말에 잠시 눈 흔들리더니 진심이십니까. 아니면 그저 술기운에 마음에 없는 소리를 중얼거리십니까. 라고 혼잣말하듯 중얼거리고는 공자. 지금부터는 술기운이 보여주는 환상이라 생각하십시오. 하면서 살짝 안아주는 거죵...
>>396 과연 자객만 붙을까용? 이제 재하는 죽게 될 것이다(대체) 으아악 그 적폐 뭐에용 ㅠㅜㅜㅜ 찔리면 환하게 웃는다고..? 맵고 짠데 넘 맛있어용 그렇지 맵짠맵짠이 진리긴 한데 으아악 크아악 지원!!아!!!(오열) 둘 사랑.. 응원하고 있어용..😇😇😇
와.. 이왜유 이왜유 이왜유 아악~!!!! 순화 시키기 전 내용은 많이 매워용..😇 사실 다갓님께서 저것의 술취함을 사람답게 하라 하면 이 정도인데 멘재하 스위치 켜라 해버리면..(흐려짐) 지원이는 볼쪼물을 증맬 좋아하는 것 같아용.. 예쁘다면서 자존감 올려주니까 잠깐 흐린 눈으로 시선 마주치다 내리면서 귀신 사이에서 나온 흰 덩어리가 무엇이 아름답다고.. 하고 입모양으로만 한 번 중얼대고.. 결국 예뻐해달라 하고..🤔 와~ 지원이 술기운이 보여주는 환상이라 하면 재하가 당연히 믿어버려용..ㅜ 살짝 안아주면 이제 또 뭐.. 이거.. 넘 맛있는데 안 되겠다...
제가.. 지금 잠이 꽉 차서 잠들고 일어난 뒤에.. 고심을 좀 해야겠는 것.. 일상리스트에 넣어버려..?(광기)
>>399 크아아악 안된다 재하 죽으면 안된다 재하는 개종하면...안되겠다...(흐릿!) 홍홍홍 맵짠이 진리죵! 만약에지만 소교주 명령을 받아서 재하가 지원이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 오면... 그리고 재하가 지원이를 공격하는걸 망설이는 모습이 보이면... 일부러 재하가 공격할 때 피하지 않고 찔리는 거에용... "이 감촉을 기억하십시오 공자. 지금부터, 공자께선 이것만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라던가.
맨재하 스위치... 지원주 그런거에 환장하는거 아시죵(???) 이것보다 더 맵다니 재하주 얼마나 맛있는 썰을 숨겨두시는 것
재하 말랑볼 너무 좋아하는 것... 시선 내리면 재하 보다가 살짝 머리 쓰다듬으면서 아닙니다. 공자는 인간이십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아름다운 인간이십니다. 라면서 다독여주고... 재하가 믿는다면 그때부터는 브레이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재하가 자신을 예뻐해달라는 말에 충실하게 재하를 대해줄 거에요..
좋게 말하면 집념이 있으나 나쁘게 말하면 미련하다. 중원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권사의 공격들을 몸으로 받아내면서 얼굴을 찌푸렸다. 몸에 전해지는 격통에 멀리 밀려나면서도 칼끝은 쉽게 꺾이지 않았다. 좋게 생각하자, 판단하자, 하고 아무리 되뇌여도 아직은 무리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을 조금 바꿔보도록 하게. 권기가 있으니 손이 쉽게 베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터."
걸음을 밟아 순식간에 다가온 중원은 검을 넓게 펼치며 휘둘렀다.
북위검 2성 무도 - 검을 크고 위협적으로 휘두릅니다. 공격받은 상대는 다이스 1,100에서 90이상일 때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자 조금만 간단히 해보세. 무공에 너무 연연하고 있지 않은가. 단순히 겨룬다에서 나아가서...흐름으로 밀어내듯 움직여보게. 그 뒤에 남은 팔을 써도 되지 않은가. 자네의 권은 너무 강에 치중되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