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26071>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96 :: 1001

◆4/9tuSdgtM

2022-05-30 13:30:19 - 2022-06-15 21:52:08

0 ◆4/9tuSdgtM (KitaXkmKoQ)

2022-05-30 (모두 수고..) 13:30:19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339 고불주 (bmn4PjNPzE)

2022-06-04 (파란날) 21:33:15

으으 이제 슬슬 뭐에 투표할지 마음을 정해야 하는데 재밌어 보이는 게 또 튀어나온.. 인당 3개까지 낼 수 있었으면 고민이 더 길어졌을 거 같네요 아쉽게도 자체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아깝긴 하지만 어쩔 수 없었던 것!

340 강건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22:20:02

과연 내일은 대사건이 끝날지 ?!

341 미사하란 (3lC6ZK86AI)

2022-06-04 (파란날) 22:52:20

342 재하주 (lvrCtlTdFM)

2022-06-04 (파란날) 23:06:56

갱신하면서 여원주 특성도 맛있게 먹는 거에용!!! 건주 특성도!

건이의 별에서 온 그대는 약간.. 신체와 대화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용! 과연 뭘까용..? 선계의 장난일까용? 아니면.. 신체를 변형한다는 것에서 약간 뭐더라.. 기생수였나? 그것도 떠올라용. 신체를 변형하는 기이한 무공이라고 둘러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부상에 따라 기이하고 멋있는 무공과 못난이급 0공포로 나뉠 것 같아용.. 매력적이에용! 그리고 불편한 동거인 특성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용! 전대 고수를 받아들일 정도면 정신력은 보통이 아닐 테니 연약한 정신이 선택할 수 없는 것도 당연할 것 같아용! 마교인 영혼 들어가서 마교 전향하는 전개면 좋겠다..(후레발언)

여원이의 오해와 진실은 착각물이라는 의도에 맞는 특성이라, 컨셉 플레이도 재밌어보여용! 오만하면서도 쫄보인 캐릭터가 숨어있다가도 일이 이상하게 잘 풀리고, 하하! 그랬지! 이게 내 힘일세! 같은 말을 하다 고수에게 딱 잡히는.. 그런 전개가 눈에 보이는 것 같아서 벌써부터 재밌겠다는 생각이 가득해용.. 긍정적인 오해는 언젠가 펑 터져버려도 즐거운 맛이 있지용 홍홍홍..!!!

정말 멋있는 특성이 한가득이라 고민이 커용..🥺

343 강건주 (TKoD7gCwmQ)

2022-06-04 (파란날) 23:14:19

외계인 ? 으루 생각하고 있는 것 ! 베놈 같은거 ...
그리고 천마신교로 전향하는 건 옳은 일 !

여원주가 만든 특성도 맛있게 먹었어용

344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0:33:56

여원주 특성도 넘모 좋아보여용...
착각계라니 재미있어보이는 것!

전 건주 특성은 약간 기생수 같은 느낌이라 생각했어용!

345 재하주 (bxgUtCilyY)

2022-06-05 (내일 월요일) 00:57:02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올림픽_선수라면_무슨_종목
: 뭐..라고용? 재하는 어쩐지 피겨가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해용..🤔

자캐가_돈을_넣은_자판기가_돈을_먹었다면
: 자판기가 없는.. 데용..! 그래도 현대AU 그런 걸로 해보면 재하는 자판기를 통통 쳐보곤 "내 음료수..!" 라면서 돈 보다 음료수를 더 아까워할 것 같아용...

후회한_선택의_상황을_꿈속에서_다시_마주한다면_자캐는
: 재하는 흘러가게 둬용. 후회한 선택을 올곧게 바꿔서 다른 것이 후회할 일이 생기면 어쩌냐는 걱정도 있지만, 돌아오지 않는 건 돌아오지 않아용.. 조금 가볍게 환기시키면 아.. 이거 맛있네.. 두 개 살 걸..했던 선택을 꿈에서 세 개 사도 아XX꿈이잖아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가장 증오하는 사람과 강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면?"
재하: 증오하는 자는 없사옵니다. 있다 한들 지금은 살아있지 않지요.
재하: ……묘지에서 하루를 지내야 한다니..
재하: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 같사와요.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재하: ……주군께서도, 계시지 아니하시는 것이옵니까? 건 아우님과 의 형님도, 중원 형도, 지원 공자도..?
재하: …누군가의 사특한 사술이 아니라면..
재하: 소마의 존재의의는, 어디에도 없는 것이옵니다.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재하: 폐월閉月하며 수화羞花하니, 물조차 부끄러워 말라 숨었다 하였다는 뜻이렵지요.
재하: ……소감은 달리 없사옵니다.
재하: 다만, 그때는 유례 없는 가뭄이었다지요. 결국 가뭄에 허덕여 지은 이름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곤 하옵니다만.
재하: 이상하지요, 겨울이 생일이라 들었는데, 이름이 너무 늦게 지어진 것 아닌가...?(재하는 그 사실이 재밌다는 양 웃었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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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자캐가_새벽_4시까지_깨어_있다면_깨어_있는_이유는_무엇인가
: 일이 너무 많아서 야근을 하거나, 잠이 오지 않아 술을 마시고 있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이젠 움푹 꺼지고 풀 무성하여 아무도 찾지 않은 모습이 역력한 묘지를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기 때문이겠지용.. 남궁 공자님과 새벽까지 술을 기울일 수도 있고용.

260 자캐의_기억_속_최초의_순간은 
: 다섯 척의 너비를 가진 곳은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어두웠다. 지하실인지, 동굴인지 모르겠으나 확실한 것은 철창이었다. 재하는 그 사람과 함께 갇혀있었다.

441 자유롭게_그림을_그려보라고_하면_자캐는_무엇을_그릴까
: 재하는 새와 나비를 그려용. 어떤 상황에서도 달라지지 않아용..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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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재하주 (bxgUtCilyY)

2022-06-05 (내일 월요일) 01:27:12

진단 주세용!!!!(뗑깡)

347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1:28:30

재하...피겨...하얗고 예쁜 느낌...(납득) au 재하 귀엽잖아용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이후는 굉장히 맘이 아프네용... 재하 이름에도 뭐가 있는 건가(갸웃) 묘지 보는 재하...언제 한번 발견해서 술 사줘야겠어용(?) 으악 자유로운 새와 나비 으악 감금과거 으악

348 강건주 (Kpr3QJkVg2)

2022-06-05 (내일 월요일) 01:28:40

재하가 피겨 연습할 수 있도록 건이가 1년 365일 얼음바닥 만들어 놓을 것

349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1:28:43

(도망)(?)

350 미사하란 (AqlokwYXTw)

2022-06-05 (내일 월요일) 01:31:29

스파이럴 하는 재하??????
자판기재하도 너무 귀여워용 자판기앞에서 발동동..
뭐야 재하 어디 갇힌거에용 어릴때 귀태라고 가둬놓은건가 으아악

351 강건주 (Kpr3QJkVg2)

2022-06-05 (내일 월요일) 01:31:59

강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지형에_비유한다면
강건 : 툰드라 ? 일단 무공이 무공이다 보니 ...
수인자캐의_귀와_꼬리가_사라진다면_자캐반응
강건 : 수인 아니니까 패스 !
자캐의_설득하는_방식은
강건 : 일단 대화를 하지만 무력 행사도 망설이진 않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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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요원이 된다면 코드네임은 무엇으로?"
강건: 이미 황보건이 코드네임인 것 !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강건: 언제요 ? 라고 물어본다. 대답에 따라 바로 한마검을 먹여준다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강건: 정치력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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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자캐의_그림_솜씨는_어느_정도인가
강건 : 그냥 그림 안배운 일반인 수준 ...
176 자캐는_눈치가_좋은_편_vs_안_좋은_편
강건 : 이건 그때그때 다른 것 ! 진지한 상황이면 눈치 좋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기에 평소보단 좋음 ! 
568 자캐가_읽던_책_페이지를_기록해두는_방식은_책갈피_vs_페이지접기_vs_가름끈_vs_기타
강건 : 페이지 접기 , 어처피 한번 읽지 두번 읽지는 않을 성격 ...
강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352 강건주 (Kpr3QJkVg2)

2022-06-05 (내일 월요일) 01:32:30

새와 나비라니 먹고 먹히는 관계 (?)

353 재하주 (bxgUtCilyY)

2022-06-05 (내일 월요일) 01:49:07

>>347 약간 이나 바우어가 특기일 것 같아용.. 차준환 선수처럼 사아악 하는 그 느낌.. 현대 au 재하는 공식 설정으로 인스타 맛집 가서 사진 찍기 카페 가서 케이크 사진 찍기 사진 찍어 올리기 아무튼 맛집탐방하기가 있기 때문에.. 음료수 하나에도 통통통통 두들기고 발 동동 구를 거에용..(대체) 연돈 줄도 서봤겠지(?) 이름에 딱히 뭐가 있는 건 아니고, 그만큼 자신에게 소홀했던 건가.. 하는 생각을 해봤을 것 같아용. 그만큼 재하가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자리에서 부정부패를 박멸하려는 이유도 있고..(급 tmi 선회) 말이 너무 많았지만 재하에게 술을 사준다면 그걸로 행복한 것... 감금 과거가 뭐죵? 저는 몰라용! ^^

? 어디가용 내놔!!!!!!!!!!!

>>348 >>351 얼음바닥 만들어준다고용...? 우리 건이 왜이렇게 효자에용 ㅜㅜ 재하가 열심히 연습해서 금메달도 따오고 그래야지 원..!!(대체)
툰드라 건이.. 확실히 그런 것 같기도 해용. 왜이렇게 캐해가 찰떡콩떡이지...? 수인이 아니라서 패스하는 건이.. 만약 수인이라면 어떤 동물일까용? 그리고 무림인의 설득은 물리도 당연히 포함되니 건이 하는 건 모두 옳다 이거에용!(?) 황보건이 코드네임.. 확실히 건이는 이미 잠입 플레이를 하고 있었지용... 대답에 따라 한마검을 먹여..용..? 정치는 재하주가 열심히 질문권 써서 도와드릴 것.. 그림도 알려주고 싶고 눈치있는 건이도 귀엽고...

페이지 읽기는 차마 재하주가 쉴드칠 수 없어용... 건이야... 아이고아이고(오열)

>>350 스파이럴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대박일 것 같아용.. 자판기 앞에서 발 동동 구르는 재하.. 하란이는 자판기가 돈 먹으면 어떻게 반응해용?(마이크) 응애 재하의 어린 시절은 저기서부터 시작되며..(흐린눈) 저는.. 저는 말 못해용!

354 미사하란 (AqlokwYXTw)

2022-06-05 (내일 월요일) 01:56:08

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진심으로_화낼_때
"아직도 수양이 모자란 것이 절절히 느껴지는구나. 여기선 분노하고 분노해도 하잘것없는 짓이지."

"하지만 나는, 네놈을 통째로 입안에 넣어 굴리고 씹어도. 현실의 네놈은 멀쩡히 웃으며 무덤조차 남지 못한 내 핏자국 위를 밟고다닐 거라는 사실이......"

"그것이 한스러워서. 그것이 한스러워서. 그것이, 그것이, 그것이, 그것이, 그것이, 그것이, 그 사실이....!!!!!!!!"

과거의_자신과_닮은_사람을_본다면_자캐의_감정은
3인칭으로 보니 나도 참 등신처럼 살았어 하면서 낄낄 웃지 않을까요. 그래도 열심히 살라고 은화 몇개 줄수도(?)

후회하는_일에_대해_다시_한_번_기회가_주어진다면_자캐는
"안개는 안 된다."
"놈들은 안개를 보고 몰려온 것이 틀림없었다."
"그리고 재희와 요괴는 안개 전부터 근처를 서성거렸는데."
"그들을 가만히 보내도 놈들은 몰려올 것이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어떤 날씨가 좋아?"
미사하란: 솜털 속을 걷는 것 같은 보슬비.

"지나가다 싸우는 사람 둘을 목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
미사하란: 어디 기대서서 구경할건데. 뭐 또 끼어들거나 하면 '아무리 신선이라도 이렇게 인간사에 개입해도 되는거요!' 하는 말이나 듣겠지...약한게 죄지 죄야..

"고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미사하란: 별래무양하십니까 기체후일향만강하십니까. 다 집어치우고 혼인하자는 말이군. 인간들, 내단창고 취급할 때는 언제고 이젠 어떻게든 피를 섞어보겠다고 발악을 하는구나. 나와 혼인해서 얻은 자식도 내단창고가 되리라는 건 생각을 못 하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429 


최근_자캐가_갖고_있는_사소한_불만이_있다면
아무리 용왕이어도 내가 이런 일까지 해야 해? 나는 그냥 방향만 정해주고 실무는 너네가 봤으면 좋겠는데. 이제 바른 자리에 바른 인재만 앉혀두고 느긋하게 있을래. 실권은 너네가 좀 덜어가던지 해.

이제 나는 나를 바라보고 싶어. 이 꿈 속에서만큼은.

216 자캐는_음식을_싱겁게_먹는_편_vs_짜게_먹는_편_vs_딱_적당하게_먹는_편 
짜게 먹고 물도 많이 마신다! 바다에 넘쳐나는게 물과 소금이라구!

396 자캐의_전공
현실대입하면....
기상학과(날씨 그 자체임)
해양학과(바다 그 자체임)
신학과(신선임)
뭐지 이건

미사하란,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355 미사하란 (AqlokwYXTw)

2022-06-05 (내일 월요일) 01:58:18

>>353
하란이:열어라.
경호:예! 전하!(빠루

356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2:00:20

남궁지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평소의_태도와_달라지는_때는
보통은... 전투 때 달러지죵. 평소에는 느긋느긋하던 모습이다가 갑자기 남둘망으로... 그 외에는 능글맞을 여유조차 없을 때?

옆에서_계속_지키며_계속_같이하고_싶어_를_자캐버젼으로
남궁지원: 만약 싸울 일이 있으면, 너와 등을 맞댈 거다.
남궁지원: 거센 비가 내리면, 널 내 몸으로 가릴 거다.
남궁지원: 너와 함께라면 그럴 수 있다. 나와 함께해다오.

자캐의_간호하는_방식
시간마다 물수건 갈아주고 죽 끓여서 가져다주고... 하루종일 곁을 지키면서 보고있을 것 같아용. 예은이라던가 간호할 때 잠도 안 자고 지그시 보고있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누군가가 겁에 질린 채로 "이상한 사람이 저를 쫓아와요!"라며 도움을 요청한다면?"
남궁지원: 일단 제 곁에 있으시길. 제 곁이라면 근처 어디보다도 안전할 겁니다.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남궁지원: 평범한 가면... 장난치고 싶다면 조금 특이한 가면일까. 광대라던가.

"어떤 맛을 좋아해?"
남궁지원: 최근에는 매운맛이 끌리더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415 

카메라를_들고_여행을_간_자캐가_셔터를_누르는_순간은_언제일까
셔터를 누르는 순간... 거의 매순간? 각잡고 찍기보단 순간순간의 자연스러운 광경을 추억처럼 담는걸 좋아할 거에용. 만약 현대라면?

244 자캐가_놀이공원에_가서_가장_먼저_타는_것 
예전에 했으니 패스!

264 자캐는_뺨_맞아본_적이_있는가
이것도! 싸우면서 당연히 있겠죵!

남궁지원,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357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2:06:52

>>351 ☆무력 행사를 망설이진 않음☆
정치력이라... 지원이도 지원주도 부족한 그것... 정치력은 어떻게 해야 기를 수 있을까용...
건이는 둔감남주 타입이 아니었단 말인가용???(대체)

>>353 재하는 뭔가 진짜 요정 같을 것 같은 이미지라...홍홍! 먹는 것 뿐이잖아용 ㅋㅋㅋㅋㅋㅋ 재하..인싸의 향기가... au재하는 분명 거래내역 보면 마라탕집 꼭 몇번 있을 것 같아용..
재하는 일 열심히 하고있는데 여기에서 부정부패까지 또 생각하다니 너무 일중독이에용 쉬어라 재하!!! 지원이가 사주는 술 마시고 밤새 자라!!!! 모른 척 하시기에용 재하주...?(빠안)

드...드리겠습니다..!

>>354 하란이 요새 너무 지친 것 같아서 슬퍼용... 글 중간중간마다 인간에 대한 불신도 깊어진 것 같고... 하란이 푹 쉴 필요가 있는데...

358 미사하란 (AqlokwYXTw)

2022-06-05 (내일 월요일) 02:14:27

>>351 툰드라..순록..건이는 순록 수인일거에용 힝힝힝 루돌프 코가 밝으니 산타의 썰매를 끌어라!(찰싹찰싹

>>356 나와 함께해다오 전설속의 협사가 프러포즈하는 대사같아용 크으으으....조타...

359 미사하란 (AqlokwYXTw)

2022-06-05 (내일 월요일) 02:18:01

>>357

360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2:22:39

>>359 (우럭됨)

361 재하주 (bxgUtCilyY)

2022-06-05 (내일 월요일) 02:27:28

>>354 하란이가 진심으로 화를 낼 때는 초월적인 모습과 아직도 몽중을 헤매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거에용.. 한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독백이랑 연관되니까.. 그래도 희망적이길 바라고 있는 재하주 팝콘통 3252243452352개째 씹어먹는 중... 하란이 열심히 살라면서 은화 주는 거에용? 저도 은화 받을 수 있는데(?) 라고 말하자마자 보인 진단에 눈물이.. 안개는 안 된다, 확실히 그렇죵.. 재하를 보냈어도 마교 사람들은 필히 왔을 거고.. 하란이가 비를 좋아한다고 하는 것도 귀여운데 물과 소금이 넘쳐나는 곳에서 사는 것도 귀여워용... 그렇지만 신선이 되어가면서 인간에 대해 초월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점에서, 조금씩 변화도 느껴져용.. 박쥐 얘기를 저번에 한 것 같은데 이번 진단은 조금 더 새에 가까운 느낌이에용!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싶은 하란이.. 하란이가 언젠가 자신을 감싼 알을 깰 수 있길 바랄 뿐이에용..🥺

아니 빠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6 지원이가 전투 때 달라지는 건 늘 봐도 짜릿해용.. 남둘망 모드 진짜 좋아하는 거 아시죵..? 능글맞을 여유 없을 때 보여주는 모습도 가끔은 침착해서 멋있다고 생각해용! 거기다 같이하고 싶다는 대사 너무.. 왤케 왤케죵? 저런 말 들으면 사파도 개심하고 마교도 개종하지 않을까용..?🤔 지원이가 보여주는 모습은 인간적이라 참 좋아용. 시간마다 물수건도 갈아주고 병수발은 굉장히 고단한 일인데, 그런 걸 아무렇지 않게 해주는 것에서 정성이 느껴져용.. 곁에 있으면 안전하다는 것도 그렇고. 가면을 쓰는데 광대 가면이다..? 경극 화장으로 해도 재밌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 거에용... 그것보다 매운맛..? 맘껏 먹여주도록 하지(진단 장전)(대체)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싸우면서 뺨 맞아봤다는게 혹시 부부싸움이에용?(대체2)

그리고 현대재하는 마라탕집 있어용.. 건두부 잔뜩 넣어먹겠지... 잉힝힝 저는 모른척 할래용~~ 술 마시는 일상은 사실
다이스가 다 해먹는지라
처음부터 재하가 마시고 있어서 취한 모습도 볼 수 있지 않 너무 후레였나용?

약간 하란이도 그렇고 지원이도 그렇고 대학 가면 각각 기상학과랑 사진쪽 너무 찰떡이라서... 대학AU 혼자 퍼먹는 중...

362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2:38:21

>>361 홍홍홍 재하주 주접 너무 맛있어용... 장문주접 늘 새로워 짜릿해... 지원이는 인간적이죵(끄덕) 무림인데도 너무 인간적이고 머리 꽃밭이라 문제지만(?) 사파 전향에 마교 개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자는...달성했을지도(???) 지원이는 광대 가면 쓰고 재하는 경극 화장 하고서 무도회에서 만나는 거 생각하니까 또 맛있어용!!! 으아아악 매운맛(썰) 멈춰!!! 아니 원하는데 원하지 않는 이 기분...뭘까용..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파와의 전투 생각했는데 그것도 나름 설득력이..?!

재하는 매운맛 좋아한댔으니 맵기도 최대로 할 것 같아용~ 홍홍홍 이 사람이...(지긋) 처음부터 재하가 취한 모습? 후레썰 좋아 더가져와 다가져와!!!! 이건 못!! 참아용!!!

홍홍홍 언젠가 대학생 에유...단체로...

363 미사하란 (AqlokwYXTw)

2022-06-05 (내일 월요일) 02:46:16

>>361
정말고
마워요
하란이...반드시 알을 깨고 나와서 응애가 되도록 노력할게용(???
만약 그날이후 재하랑 하란이랑 또 다시 만나면 음...어... 선즙필승해야겠다 눈마주치자마자 빽 울어야지

364 재하주 (bxgUtCilyY)

2022-06-05 (내일 월요일) 02:50:47

>>362 제 주접력은 무림비사로 갈고 닦은 거에용(?) 머리가 꽃밭이라도 만들어낼 힘이 있으니 대단한 거에용~! 사파 전향.. 결혼으로 달성했죵..(꾸닥) 와... 썰 더 주세용 저도 못 참아용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매운맛에서 갈등하는 거냐구용.. 그렇지만 맛있으면.. 된 거 아닐까용?(마교식 마인드) 예은이가 뺨 때렸다가 자기가 놀라 엉엉 울면서 또 혼자 있고 싶다 하고.. 그걸 우연찮게 본 호재필에게 빡세게 구른 이유(적폐)중 하나인거죵(???)

맵기 최대.. 마라맛 강하게.. 신맛도 강하게..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입 툭툭 닦은 뒤에 응힝힝사륜안이랑 같이 디저트 조지는..(?) 후레썰을 왤케 좋아해용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가 기루에 갔는데 은야가 올라가면 안 될 것 같다 막는 거죵.. 그래도 올라갔는데 재하가 먼저 와서 독한 술을 몇 병 비운 상태고.. 내공으로 취기를 밀어내면 되는데 그것조차 못 할 정도로 정신이 해이한 상태니 흐린 눈으로 지원이를 바라보는데...(카페베네)

잉힝힝.. 대학에유.. 조별..과...제..?(갑자기 짜식음)

365 재하주 (bxgUtCilyY)

2022-06-05 (내일 월요일) 02:53:15

>>363 알을 깨고 나온 응애 하란이..?(바들동물콘2 떠올림) 귀여워(진지)
뭐야 선즙필승 ㅠㅜㅠㅠ 하란아 아이고떼이고.. 재하가 놀라서 달래주면 혼나용...????????? 아가 하란이는 달래줘야해... 울면 천마님께서 선물을 주지 않으신대요 귀인 ㅠ...

366 모용중원 (43cOgCT1kg)

2022-06-05 (내일 월요일) 02:58:27

모용중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슬픔을_감추는_방식은
그는 정말 행복한 듯이 웃고 있었다. 우는 법이 무엇이었고 어떻게 하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는 듯, 아주 먼 옛날의 것을 떠올리듯 웃었다.

자캐의_후회한_말은
" 언젠가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뛰어넘어 화경의 무인이 될 것이에요! "
약 10세의 중원

자캐는_사랑받고_있습니까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여자가 있고 그 사람의 살냄새에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자기 집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고 싶어?"
모용중원: 
"꾸밀 필요가 있겠소. 내 방에는 탁자 하나 있으면 그만. 반상 하나 들일 공간이 있으면 집무를 볼 수 있는데 말이오."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모용중원: 
"아내가 다듬어주었다오."

"무엇이든 선물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면 뭘 부탁하고 싶어?"
모용중원:
"천자의 작위? 하하. 농담이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82 오늘_강수확률이_50%일_때_자캐는_우산을_들고_나가는가_그냥_나가는가
적당히 천문을 읽어보고 챙기는 편입니다.

237 자캐는_추위를_얼마나_타는가 
거의 타지 않아용.

455 자캐는_밥파_vs_면파_vs_빵파_vs_기타
중원놈들이 그렇듯 기타(육고기파)겠죵

모용중원,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367 미사하란 (AqlokwYXTw)

2022-06-05 (내일 월요일) 02:59:05

천마님은 빛나는 부등각다면체 그런 거 줄것같아서 좀(정색
그러니까 계속 울어야겠다 힝엥엥 잉엥엥

대학에유 하란이는 겨수님 할래용 35살인걸...
기상청은 내일 햇살쨍쨍이라는데 하란이는 폭우 내릴 예정이니 미리 휴강공지 때리는 패기를 보여줄지도 몰라용. 물론 내일은 폭우 내리고 난리남(?)

368 재하주 (bxgUtCilyY)

2022-06-05 (내일 월요일) 03:00:57

재하주 또 주접 장전했어용(철컥ㄱ)

369 미사하란 (AqlokwYXTw)

2022-06-05 (내일 월요일) 03:01:53

>>366
아버지는 뛰어넘었고 이제 모용대빵으르신을 어 음 그
천자용??? 반동이다! 어림군! 어림군!

370 모용중원 (43cOgCT1kg)

2022-06-05 (내일 월요일) 03:02:46

화경 최초 우울증 화경을 볼 기회(?)

371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3:04:31

>>364 세상에 저도 무림비사를 좀 더 해서 재하주와 같은 주접력을 갖춰야겠어용(대체임) 홍홍홍 남은건 마교 전향인가(아님) 썰...원하시는 거 있으신가용? 오늘은 4시에 잘 생각이라 기절만 안 하면 풀어드릴 수 있어용! 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이에용 썰은...맛있기만 하면 그만... 크으 너무 맛있다 지원이 뺨 맞은건 자신인데 놀라서 우는 예은이 달래주느라 어쩔 줄 모르다가 호재필에게 걸려서 엿됐네... 하는 거죵 홍홍홍

에유 재하는 파련이랑 짱친이겠죵 앗 마교즈 세명 보고싶다 티격태격하는 동기 재하파련이랑 한발 뒤에서 둘 챙기는 현사 선배... 아니 후레썰일수록 맛있는 거 아시잖아용!!! 지원이가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제가 다 책임질테니 걱정 마시길. 하면서 들어갔는데 이미 잔뜩 취한 모습의 재하 보면서 1차 당황... 독주가 몇병이나 빈채로 굴러다니는거 보고 2차 당황... 괜찮냐면서 재하에게 다가가서 재하 어깨잡고 살짝 흔들어보는...

무림비사 친구들이 조별과제를 한다면(?)

372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3:06:58

솔직히 중원이는 천자의 자리를 안 줘도 자기 손으로 쟁취할 것 같은데용...홍홍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여자가 있고 그 여자의 살냄새에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표현 뭔가...예쁘다고 해야하나...역시 중원주 필력이란...

>>367 (힝엥엥 우는 하룡이에게 탕후루 줘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란교수님... 용궁(대학원)에 끌고갈 인재(노예)를 찾으러 다니시는...

373 모용중원 (43cOgCT1kg)

2022-06-05 (내일 월요일) 03:09:54

이것은 옥새입니다.
찬탈자 황제따윈 가지지 못한 것

374 모용중원 (43cOgCT1kg)

2022-06-05 (내일 월요일) 03:11:14

그리고 사실 저 뜻을 조금 다르게 표현하면

이 감정이 사랑인지 소유욕인지 모르지만, 사랑을 느끼고 있단 의미가 되어용.
혼자에 익숙하던 사람이 타인의 살에서 무슨 향이 나는지 알아가고 있단 얘기니까용

375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3:12:53

사랑인 동시에 소유욕이어도 괜찮지 않을까용 홍홍 사랑은 곧 소유욕이기도 하니까...
중원이가 힐링하는 것 같아서 여러모로 다행인 것

376 모용중원 (43cOgCT1kg)

2022-06-05 (내일 월요일) 03:14:41

아무리 떠올려봐도 화경 중원이는 감정이상 있는 것마냥 행동할 것 같아용.
갑자기 화내는 듯 분노를 왈칵 토해내다가 또 잠잠해지고 방긋 웃다가 바닥을 내려치며 살기를 뿜어내고 그러다 미안하다 울고 하는......

377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3:15:50

콩재필이 떠오르는(?)

378 모용중원 (43cOgCT1kg)

2022-06-05 (내일 월요일) 03:16:41

약간 범잡을 수 없는 콩재필 느낌!

379 모용중원 (43cOgCT1kg)

2022-06-05 (내일 월요일) 03:17:09

류호주 답레는 11시에 대전가면서 써야겠어용 홍홍...(메마름

380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3:18:54

범잡을 수 없는 콩재필
근데 여기에 정치력을 더한

>>379 이 시간에 대전을...???
또 출장이신 거에용..???

381 모용중원 (43cOgCT1kg)

2022-06-05 (내일 월요일) 03:19:40

아뇽 이것저것 일이 좀 있어서 가용! 좋은 일이에용 홍홍

382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3:20:38

홍홍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축하드리는 거에용!!

383 모용중원 (43cOgCT1kg)

2022-06-05 (내일 월요일) 03:21:42

그리고 이 시즌에 출장가면 그건 끝장난 무언가가 있단 얘기에용. 홍홍
뉴스에서 뭐 터졌는데 세금이나 토지문제면 제가 있었던 수준..

384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3:24:30

(두려워진 지원주)

뜬금없이 석가장에 문제 터져서 출장가는 중원이가 생각나는거에용(ㄹㅇ뜬금)

385 모용중원 (43cOgCT1kg)

2022-06-05 (내일 월요일) 03:25:47

중원 : 이 짬에 석가장 아ㅋㅋㅋㅋㅋㄱㅋ

386 지원주 (5CHwQM./NM)

2022-06-05 (내일 월요일) 03:27:07

부하에게 넘기려다 모용벽이 시켜서 잔뜩 빡친채로 석가장 가는 중원이...

건들면 안 되겠다 응(?

387 모용중원 (43cOgCT1kg)

2022-06-05 (내일 월요일) 03:28:11

류호도 내정 경력을 쌓아야...네? 제가 가라고요? 네?

388 재하주 (bxgUtCilyY)

2022-06-05 (내일 월요일) 03:34:20

>>366 각설이처럼 죽지도 않고 또 울음 장전하고 말았어용.. 중원이는 겉으로 필요악이 된 것 같지만 실제로는 10세 때의 말을 후회하게 될 정도로 속이 망가진 것 같아용.. 원래 사람이 후회할 때 극한까지 가면 가장 어린 시절 기억까지 끄집어서 그러질 말았어야지 하면서 끝없이 곱씹기도 하고.. 우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은 묘사도 공허하고..🥺 그럼에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천천히 안정을 찾아가면서 작은 안식을 취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꾸미지 않는 것은 개인 취향 때문인가용? 아니면 능률상의 이유? 그것도 아니면 귀찮아서..?(?) 아내가 다듬어줬다니 스윗하구만.. 하던 재하주 바로 아래에서 굳어버림.. 중원아 천자의 작위가.. 갖고 싶니? 비켜봐 내가 당장 혁명을 일으켜서(급기야) 중원이는 신중함이 진단에서도 자주 드러나는 것 같아용! 북부대공이라 추위를 타지 않고(?) 고기파인 것도 사실은 북부대공이라...(?)

>>367 지금 천마님의 은혜를 무시하셨어용?(광기!) 잉잉 울지마용 힝잉잉🥺 재하는 달래는 거 잘 못해서 같이 울어버릴지도 몰라용..🤔

대학 교수.. 하란이? 과제는 어느 정도로 내주죵??? 기상청 뺨 후려치는 교수님.. 슬쩍 흘리는 말 듣고 그날 술 달릴지 말지 고민하는 학생들.. 하란이는 조금 인기가 많을 것 같기도 해용! 예쁘지 교수로 치면 젊은 교수지 귀엽지..

>>371 잉-힝힝힝!! 힘내보자구용!! 마교 전향..😇 저희 애는 전향하면 자객 붙을 것 같죵..?(귀영대임) 어 진짜 풀어주는 거에용?? 지원주가 가진 적폐를 내놓으시죵!(철컥) 이렇게 보면 지원이랑 예은이는 서로 사랑에 서툰 면이 없잖아 있어서 멀리서 보면 개꿀잼 신혼인 거에용..😊

에유 재하는 파련이랑도 짱친이고 현사랑도 짱친일 것 같아용.. 사실 학회장 현사랑 과대 재하라서 연을 텄을 것 같고.. 파련이랑은 응애 때부터 옆집에서 살던 친구 아닐까 싶고..🤔

아 맛있다(념) 지원이 책임진담서 들어갔는데 재하는 취해있고.. 어깨에 손 얹고 살짝 흔들면 그대로 살살 흔들리면서 "내가 취하긴 했나보네.. 이런 헛것도 보고..." 같은 헛소리 좀 섞인 혼잣말 하다가.. 제가 진단에서 여러 번 설명했지만.. 취하면 많이.. 치근대서 제쪽에서 몇 번이고 고삐를 잡으며 죄송합니다를 타이핑 할 상황이 오게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괜찮으시다는 전재 하에 아래를 긁으시면 되는 것..

혼자 꺄르르 웃다가 어깨에 얹은 손에 뺨 한번 비벼보고 "내 추악한 자라 몽중에서도 이리 마주하는..? 몽중... 맞는 단어인가..? 꿈에서도.. 만나게.. 예에, 꿈에서도.. 현실이라면 감히 손도 못 뻗을 텐데.. 추악하고 역하지요, 이곳에서 손 뻗을 생각이나 하고..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렇지만 내게 정을 주지 말았어야지.." 같은 혼잣말 또 중얼거리다가 "명정하였으니 예뻐해 주시어요.." 해버리는 거에용..

많은 고민과 순화를 거쳤어용😇

389 재하주 (bxgUtCilyY)

2022-06-05 (내일 월요일) 03:34:31

오늘도 새벽주접 가보자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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