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915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80 :: 1001

특별킹

2022-05-23 00:36:05 - 2022-05-25 01:19:12

0 특별킹 (Q3WDWGn.1Y)

2022-05-23 (모두 수고..) 00:36:0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441 현준혁 (mahx3Kdeio)

2022-05-24 (FIRE!) 18:36:22

심호흡
집중

"북해길드 길드장 권한대행. 현준혁이라고 합니다"
"이번 전쟁에 따른 두길드의 피해를 생각하면 제가 뵈러가는게 당연하지만 이렇게 모시게 되어 죄송합니다."

우선 자기소개와 입장을 밝힌다

"또한 이야기에 앞서 영월을 구원한 두 길드의 전사자 분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시작!

442 ◆c9lNRrMzaQ (zK827qZfTc)

2022-05-24 (FIRE!) 18:36:53

>>412
구매합니다!

▶ 청향 ◀ * 2
의념 각성자들을 위한 물건을 제작하는 인신 社의 물품.
깨끗한 숲의 향기를 내뿜는다.
▶ 일반 아이템
▶ 개운한 느낌 - 수면 시 정신력이 조금 더 회복된다.

>>414
현재 아득한 자아로는 방법을 찾을 수 없습니다!
구매가 거부됩니다!

>>417
" 구세대의 의념이 어떤 형태로 가동했었는지. 의념 각성자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야. 가령 징기스 칸이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의념각성자였다면, 그런 실력을 낼 수 있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식으로 그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지. "

그렇군요.
이것만 들으면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443 강철주 (o7JunrEI9I)

2022-05-24 (FIRE!) 18:38:19

답이 없다 싶으면 구매가 안되는군요...?

444 ◆c9lNRrMzaQ (zK827qZfTc)

2022-05-24 (FIRE!) 18:38:54

>>418
검술(B)의 숙련도가 50%에 도달합니다.

>>419
대곡령으로 이동합니다!

장비는.. 스승님을 만난 뒤에 찾아오면 나올 듯 합니다!

>>423
#가보자고

445 진오현 (a/crLYz.Vc)

2022-05-24 (FIRE!) 18:40:37

내 폭풍검은 내가 적응 어려울 정도로 검의 속도가 빨라졌다.
이것을 제대로 적응 하려면 싸워보며, 확인해보는게 좋을것이다.

#도기코인 10개를 사용해 미니 전투교관을 고용(?) 한다

446 라임 (RmldHr6ywM)

2022-05-24 (FIRE!) 18:40:57

>>442
그럼!

#보건실에 가도 될까요!

447 오토나시 토리 (tdy2Ao048A)

2022-05-24 (FIRE!) 18:41:05

" ' 세실리아 '씨.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 거에요. "

서울로,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 전우 ' 이자 ' 친구 '에게 작별 인사를 해야겠지요. 오토나시는 세실리아에게 고개를 숙여 보입니다.

" 음... 그리고 '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 입니다만... "
" 혹시... ' 연락처 교환 '... 괜찮을까요? "

# 우리 친구니까 앞으로도 만날 수 있겠지.. .... .?

448 오현주 (a/crLYz.Vc)

2022-05-24 (FIRE!) 18:42:39

와보니 갑자기 진행중이라니

전투교관 고용해본적 있는 사람?

449 강철주 (o7JunrEI9I)

2022-05-24 (FIRE!) 18:43:21

사용해본적은 없네요

450 한태호 (4IK7W0AUd.)

2022-05-24 (FIRE!) 18:43:34

" 아, 맞다... "

그러고보니 토고 형님한테 20만 gp 보냈어야 하는데.

#헌터 네트워크를 통해 토고 쇼코에게 20만 gp 송금.. 이 가능할까!

451 오토나시주 (tdy2Ao048A)

2022-05-24 (FIRE!) 18:45:10

>>448 않이오.. ..... . ...

452 알렌 - 진행 (iu/rNqKdiE)

2022-05-24 (FIRE!) 18:46:19

"허억허억..."

손이 떨린다.

숨은 한계까지 차올랐다.

그럼에도 검을 휘둘렀다. 계속해서 휘둘렀다.

그렇게 휘두르면 휘두를 수록 마치 물에 가라앉아 있는 흙을 해집는 것 처럼

점점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털썩

힘든 단련 때문에 몸에 힘이 빠진걸까 아니면 절망감에 주저앉은 건가

나는 그만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다.

"..."

조용히 몸을 일으켰다.

오늘 더 이상 검을 휘둘렀다가는 영영 그녀를 잃어버릴 것 같은 공포가 몰려왔다.

나는 그렇게 특별 단련실을 나와 기숙사로 향했다.


#기숙사로 향하겠습니다.

453 오현주 (a/crLYz.Vc)

2022-05-24 (FIRE!) 18:47:36

최초로 심마 걸려봄
최초로 코인샵에서 아이템 하나 빼 봄
최초로 전투교관 써봄

나는야 선구자...

454 ◆c9lNRrMzaQ (zK827qZfTc)

2022-05-24 (FIRE!) 18:48:42

>>430
가능합니다.

>>434
특별반 반장의 권한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합니까?

>>441
인홍연은 준혁의 얼굴을 슬쩍 바라보다가 고갤 끄덕입니다.

" 애초에 우릴 부른 것은 네 아빠지. 네 일이 아니라는 것 정돈 안다. 우리도 그걸 가지고 따지려는 건 아냐. 하지만 우리가 기분이 나빴던 것은.. "

그의 눈썹이 살짝 파르르 떨립니다.

" 왜 직접 찾아와 할 수 있을 인사가 이리 늦었느냐. 그 정도일 뿐이다. 우리들 역시 구조와 치료 행위를 하던 중 다윈주의자들에 의해 사망한 인원들도 있었고, 구조 의료 캠프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길드의 재산이 상당수 소요된 부분들도 있다. 약 30명 이상의 C랭크 이상의 수술 기술을 보유한 각성자들의 행동이 당분간 힘든 상황이 되었고 상당수 이상의 의료 각성자들이 당분간 행동 불가 판정을 받았다. 거기에 더해 정상화를 위해 상당수의 의료 각성자들이 봉사 활동을 관건으로 파견되어 있지. 덕분에 혈십자는 현재 사실상 의뢰를 받을 수도, 길드 자체의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

그는 담배 대신이라는 듯, 길다란 대롱 과자 하나를 입에 물고 준혁을 바라봅니다.

" 네 아빠에게 내가 졌던 빚은 네녀석들의 구조 활동을 보조해준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뒤에 지게 된 빚은 우리로써도 수지가 맞지 않아. 보상을 바라는 거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럴 때는 죄송합니다 하고 먼저 찾아오는 게 예의다 이 말이다. 뭐.. 아직 꼬맹이인 네가 뭘 알겠냐만은. "

꽤 말은 날카롭지만 말 아래에는 꽤 많이 준혁을 배려해주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구름 마탑에서느은.. 당분간 활동할 수 없는 마도사들이 마아아아안이 생겼답니다. 정신 연결과 지속이라는 마도를 구성하기 위해선 다양한 시약과 마도가 꾸준히 유지되어야만 하고, 그 사람들이 계속 마도를 사용할 수 없는 만큼 많은 수의 교대 인원들이 필요했답니다. 그것도 수백에 가까운 인원을 상대로 한 정신 연결은 더더우욱.. 많은 사람들이 필요했겠죠오? 그래서어.. 구름 마탑으은.. 당분간 활동이 불가능해요오.. 너무 많은 마도사들이 사용되었거든요오오... "

그에 비해 네나카의 말은 부드럽지만 봐주는 것이 없어보입니다. 두루뭉술하게 자신들이 본 손해에 대해 말하면서도, 정확히 어느 정도의 손해를 본 것인지 숨겨 확실한 유추가 불가능하게 합니다.

" 뭔가..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오...? "

455 김태식-단톡방 (1/GeVLBDX.)

2022-05-24 (FIRE!) 18:48:49

[토고가 우릴 위해 큰거래하러 갔으니까]
[모두 박수]

456 강철주 (o7JunrEI9I)

2022-05-24 (FIRE!) 18:48:53

역시 회귀자

457 오현주 (a/crLYz.Vc)

2022-05-24 (FIRE!) 18:50:07

정확히는 V 발란쓰는 캡틴이 문제 있다고 생각해서 빼신거지만...

나는 히든피스 찾는 회귀자인것이다

458 강철주 (o7JunrEI9I)

2022-05-24 (FIRE!) 18:50:15

의념기 허락이 떨어졌다!
...지만 이번 진행은 참가인원이 패스할까 싶네요

459 강철주 (o7JunrEI9I)

2022-05-24 (FIRE!) 18:50:39

참가인원이 많으니까..! 왜 잘린거지

460 김태식 (1/GeVLBDX.)

2022-05-24 (FIRE!) 18:51:03

"후우......"

그래 가야지

#참가합니다

461 토고 쇼코 (.jvlFWIFU.)

2022-05-24 (FIRE!) 18:51:15

"후우... 와 이리 떨리는지 몰겠다..."

개인 손님으로 올때와는 또 다른 긴장감이다. 갑작스럽게 방문하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고는 대곡령 앞까지 와버렸다.
지금이라도 문자를 보내 예약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토고의 뇌리에 스쳤다. 제자 토고가 스승을 찾아뵙는건 예의가 없어도 된다.
하지만 특별반을 대표해서 찾아오는 토고가 예의를 차리지 않으면 특별반 전체가 예의없는 놈이라 찍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토고는 짜증이 확 밀려왔다.
어쩔수없이 토고는 자신의 스승에게 문자를 남긴다.

[강녕하십니까, 이채준 스승님. 스승님의 제자 토고 쇼코입니다.]
[얼마 전, 대곡령을 방문하여 스승님의 존함을 뵙고 대곡령의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비록 스승님의 마음을 편히하기 위해 건넨 농담이 스승님의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기운 넘치시는 모습을 보게 되어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스승님을 만날 일이 생겨 대곡령으로 찾아가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스승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곧 방문하겠습니다.]

#최대한 정중하게... 이채준 스승님에게 문자를 보낼게.

462 라임주 (RmldHr6ywM)

2022-05-24 (FIRE!) 18:51:50

저친구 말투 귀엽다!

463 태식주 (1/GeVLBDX.)

2022-05-24 (FIRE!) 18:53:00

엘터쌤이 이쪽 잘못이 있긴하지만 너무 저자세로 나가서도 안된다고 했다

이건 개인적인생각인데 어쨌거나 사람 구하는 일이었고

464 라임주 (RmldHr6ywM)

2022-05-24 (FIRE!) 18:53:14

>>458 참가인원이 많다고 강철주가 눈치볼 필요는 없는것이다!

465 ◆c9lNRrMzaQ (zK827qZfTc)

2022-05-24 (FIRE!) 18:54:03

>>445
미니 전투교관을 고용합니다!

전투교관은 나오자마자 주머니에서 팩소주 하나를 꺼내어 쭙쭙 마시면서 오현을 바라봅니다.

>>446
보건실로 이동합니다.

" .. 다친 곳에 보이진 않는데.. 무슨 일이니? "

보건 교사는 라임을 살펴보다 말합니다.

>>447
" 좋아요! "

세실리아는 손목을 내밉니다.
세실리아가 연락처에 등록되었습니다!

466 오현주 (a/crLYz.Vc)

2022-05-24 (FIRE!) 18:54:22

강해야 할때는 강하게 약해야 할때는 약하게
전투와 말은 풍림화산처럼!

467 태식주 (1/GeVLBDX.)

2022-05-24 (FIRE!) 18:54:35

(좋아 힐러가 늘었군)

468 ◆c9lNRrMzaQ (zK827qZfTc)

2022-05-24 (FIRE!) 18:56:02

>>450
송금합니다!

>>452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460
이동합니다.

일반반의 다양한 학생들과, 학생회의 인원들로 보이는 사람들.. 그리고, 가장 상석에 앉은 학생회장.

" 이번 안건의 제시자는.. 특별반이로군요. "

부회장은 안건을 바라보다 특별반의 장으로 참여한 태식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대운동회 대비에 대한 안건.. 이라 하셨는데. 무슨 일입니까? "

469 태식주 (1/GeVLBDX.)

2022-05-24 (FIRE!) 18:56:30

(대비에 대한 안건이라니 뭘 말하는거지?)

470 ◆c9lNRrMzaQ (zK827qZfTc)

2022-05-24 (FIRE!) 18:56:56

>>461
[ 니 누구 팻나? 변호사 필요해서 그라나? ]
[ 말을 와 그리 해쌋나. 와서 설명해바라. ]

대체 토고의 이미지는?

471 지한주 (sT.EED9Ln6)

2022-05-24 (FIRE!) 18:57:37

어. 송금..

송금만 짬내서 해드려아 하나.

472 진오현 (a/crLYz.Vc)

2022-05-24 (FIRE!) 18:57:58

팩소주... 부럽네. 나도 마시고 싶은데 자꾸 반장이 술 못 먹게 하고 담배 못 피게 하려는거 같단 말이지.

담배는 안 필거긴 한데.

"반갑다 전투교관. 나는 포풍저그... 아니 내 실력의 폭풍검을 3자의 눈으로 실행 하는걸 보고 싶어서 널 고용했다."

검을 꺼내어 본다.

"같이 검을 나누며 내 미숙한 검을 좀 보자."

#대련 신청! 목표는 전투교관이 휘두르는 내 검을 관찰 하는것.

473 강철주 (o7JunrEI9I)

2022-05-24 (FIRE!) 18:58:32

>>464 캡틴은 지금 환자인걸요...!

474 알렌 - 진행 (iu/rNqKdiE)

2022-05-24 (FIRE!) 18:58:33

기숙사에 도착하고 난 뒤

나는 땀으로 완전이 젖어 있었다.

훈련으로 인한 땀인지 식은땀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선 간단하게 샤워라도 해야할거 같다.


#샤워하겠습니다.

475 신지한 - 진행 (u81QlWW7ok)

2022-05-24 (FIRE!) 18:58:51

생각해보니 저 아이고 죽네! 에 에 하다가 송금해야 한다는 걸 까먹은 것 같다. 지금은 괜찮으니..

#20만 gp를 토고에게 송금하려 합니다.

//송금만 하고 다시...

476 한태호 (4IK7W0AUd.)

2022-05-24 (FIRE!) 18:58:59

" 자, 이제 선물도 다 샀으니 학교로 돌아가 볼까? "

그 대회의도 참가하고...
그런데 대회의 중인데 교관님들은 교관실에 계시려나?

#학교로 복귀! 가능하다면 교관실까지!

477 ◆c9lNRrMzaQ (zK827qZfTc)

2022-05-24 (FIRE!) 18:59:33

>>472
미니 전투교관은 오현을 빤히 바라보더니 팔다리를 쭉쭉 뻗습니다.....
곧, 오현의 팔다리나 키와 같은 조건이 완전히 동일해진 모습으로 바라봅니다.

- 먼저 들어오도록.

478 김태식 (1/GeVLBDX.)

2022-05-24 (FIRE!) 19:00:24

별거 있나. 너무 약하다는게 문제지. 눈이 너무 높아진 탓도 있지만
하지만 여기선 이야기를 잘해야한다.

#아득한 자아를 구매!

에잇 치트키다!!

479 ◆c9lNRrMzaQ (zK827qZfTc)

2022-05-24 (FIRE!) 19:01:31

>>474
씻습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475
송금합니다.

이거 다 먹고 째면 아주 짭짤할 것 같은ㄷ... 큼큼

>>476
학교로 복귀합니다.

480 토고 쇼코 (.jvlFWIFU.)

2022-05-24 (FIRE!) 19:02:14

"아니 이 인간이..."

필사적으로 예의 차려서 보낸 문자에 대한 답이 저리 오니 토고는 어이가 없었다. 자신을 대체 뭘로 보고! 라고 따지고 싶었지만 따지기엔 대놓고 사기친 전적과 지금도 간간히 온라인에서 분탕질을 삼고 있었기에 토고는 따질 수 없었다.
그리고 누구 팻냐고 물었는데... 오기 전에 패긴 했었지... 토고는 순식간에 화가 가라앉았다. 따지고보면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토고는 억울했다.

그래도 이번엔 손님 그것도 단체를 대표해서.. 온거다. 토고는 다시 평상시처럼 포기할 건 포기하고 얻을 건 얻자는 마음으로 진흙처럼 질척한 자신의 이미지를 포기했다.
옷무새를 정리하고는 대곡령으로 들어간다.

#대곡령 입장! 점프 입장국룰!

481 강철주 (o7JunrEI9I)

2022-05-24 (FIRE!) 19:02:48

먹고 째기 ㅋㅋㅋㅋ

482 토고주 (.jvlFWIFU.)

2022-05-24 (FIRE!) 19:03:29

20만GP면 현실 돈으로 얼마지?
먹고 째면 좋긴 하겠지만 안돼!! 이미 얼굴 팔렸어! 신 한국엔 이채준 스승님의 눈이 너무 많아!

483 태식주 (1/GeVLBDX.)

2022-05-24 (FIRE!) 19:04:32

ㅌ/ㅗ/ㄱ/ㅗ

484 강철주 (o7JunrEI9I)

2022-05-24 (FIRE!) 19:04:36

2천인가..? 그정도 하네요

485 토고주 (.jvlFWIFU.)

2022-05-24 (FIRE!) 19:05:51

2천... 2천은 먹고 째기엔 좀 적다.
충성충성^^

486 진오현 (a/crLYz.Vc)

2022-05-24 (FIRE!) 19:05:54

"건방진 자식. 말뽄새가 나같은 놈이네."

일단 합을 맞춰보는 느낌으로 검을 휘둘러 볼까.

#전투교관의 머리를 향해 휘두르나, 전투교관이 검을 움직여 방어할것을 염두에 두고, 전투교관의 검을 20망념을 들여 분석한다.

487 알렌 - 진행 (iu/rNqKdiE)

2022-05-24 (FIRE!) 19:06:18

샤워를 마치고

나는 몰려오는 피로감에 조금 눈을 붙이기로 했다.

"..."

침대에 누우니 유독 쓸쓸한 기분이 들었다.


#한숨 자고 일어나겠습니다.

488 강철주 (o7JunrEI9I)

2022-05-24 (FIRE!) 19:06:45

20억쯤 했으면 바로 해외망명

489 토고주 (.jvlFWIFU.)

2022-05-24 (FIRE!) 19:07:12

20억은 말고 2억만 해도 해외로 떠나지

490 ◆c9lNRrMzaQ (zK827qZfTc)

2022-05-24 (FIRE!) 19:07:31

>>478
아득한 자아를 사용합니다.

어쩐지... 살짝, 몽롱해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 미리내고는.. 솔직히 말해서, 세 학교 중 가장 애매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태식은 꽤 단호하게, 각 반의 반장들과 학생회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약하다거나 하는 얘기가 아냐. 여기 있는 애들 중 몇 명은 나보다 강할 수도 있을 거고, 나보다 사람을 다루는 데에 뛰어난 녀석들도 있을 거야. 하지만 너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게 하나 없어. 게이트를 상대하다 보니 사람을 상대하는 법을 모른다는 거. "

태식은 지금까지 꽤 많은 '사람'과 싸워온 바 있습니다.
몬스터와 달리 사람의 양식은 너무나 다를 때가 많습니다. 인간형, 또는 그에 준하는 지능을 가졌다는 몬스터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싸워오고, 어떻게 싸워왔는지 태식 역시 알고 있기 때문이죠.
거기에 이번에 상대해야 하는 적들은, 무엇보다도 사람간의 싸움이 익숙할 자들이 그 머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하나만 물어보자. "

태식은 책상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며 반 전체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낙관적으로 말고. 우리가 이길 가능성. 몇이라고 보냐. "

태식의 말에 부회장은 간단히 답합니다.

" 15% 미만. 아니. 그것도 잘 쳐줬을 때의 이야기일겁니다. "

491 태식주 (1/GeVLBDX.)

2022-05-24 (FIRE!) 19:09:09

아니 그렇게 약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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