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AG1GDHyak
(Mx6oRjfhOo )
2022-05-21 (파란날) 19:27:28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우미노카리> situplay>1596516562>381
288
토와주
(5dNCTJ3jaU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31:38
일상...하고는 싶은데 왜 내 몸이 말을 안 듣지요..(부들부들)
289
◆oAG1GDHyak
(rFPnxkVA/g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32:01
...그건 토와주의 기력 혹은 피로 때문이 아닐까요. (흐릿)
290
토와주
(5dNCTJ3jaU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34:48
하긴... 들어와서 저녁 먹고 이케저케 포장방법 고민을 하고 있었으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291
코세이주
(o2FBQrG6vo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37:46
구와악 갱신이에요 ...
292
◆oAG1GDHyak
(rFPnxkVA/g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40:02
어서 오세요! 코세이주!!
293
요조라주
(aiVpxnKJo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40:51
뭐어 늘어질 시간인건 감안하고 잇었어~ 코세이주 어서와~
294
토와주
(5dNCTJ3jaU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40:54
어서오세요 코세이주~ 저는 일단.. 양치를 해야겠네요~
295
◆oAG1GDHyak
(rFPnxkVA/g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46:00
역시 내일이 월요일인 것이 문제인 것. (흐릿)
296
토와주
(5dNCTJ3jaU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50:54
그건 그렇죠... 잠깐 드라마나 봐야지...
297
렌주
(WQcuaCQt/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51:26
>>285 별 건 아니고~ 같은 반인데 한 학기나 같이 보냈으니 말이야. 스즈는 인싸기도 하고. 같은 조별활동이나 수행평가 같이 해서 얼굴 아는 사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고? >>287 ㅋㅋㅋㅋㅋㅋㅋㅋ 캡….(토닥토닥) 아키라는 이것저것 다 좋아하는구나~ 영화 취향이 폭 넓은 편이라니~ 역시 영화를 좋아하는 아키라네~! 덕후는 가리지 않는다는 걸까? 다큐영화는 어렵지 응응. 렌은 해양이나 물속 생물 관련 다큐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요조라주 코세이주 하이하이~~~~ 토와주는 피곤하면 얼른 자고 해야하는것이야~~
298
렌주
(WQcuaCQt/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53:22
요조라주 일상~! 하지만 오늘은 멀티가 힘들 것 같으므로... 아, 스즈주가 9시부터 일상 구한다고 했었던 것 같기도 하고~
299
코세이주
(o2FBQrG6vo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53:23
일상 돌리고싶은데 ... 흑흑
300
◆oAG1GDHyak
(rFPnxkVA/g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54:05
>>297 어. 그렇다기보다는 뭔가 덕후 애니메이션 같은 것이 개봉이 되면 내가 굳이 저것을 영화관에 가서 봐야하나? 하는 생각에 그런 것은 굳이 영화로 보진 않아요. TV 돌리다가 하는 거 있으면 재밌어보이면 가끔 보기도 하지만.. 보통은 너의 이름은 같은 류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열광하지는 않는? 대충 그런 느낌이 될 것 같네요! 아무튼 렌은 정말로 바다와 물을 좋아하는군요! 그쪽 관련 다큐..실제로 보면 상당히 시원시원하고 신비롭고 그렇죠!
301
렌주
(WQcuaCQt/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54:39
답레 >>237에 달아놧따구 코세이주 피곤하면 일찍 들어가도 괜찮구~
302
코세이주
(o2FBQrG6vo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56:31
>>301 확인했어요! 지금 쓰고 있다구요 ><
303
렌주
(WQcuaCQt/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57:03
>>300 영화덕후라 이런저런 장르를 다 보는구나 하는 말이었어~ 아무래도 애니메이션같은 경우는 챙겨보는 애니 아니면 잘 안보게되지. 하지만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는 좋더라고~~ 렌은 바다랑 물 엄청 좋아하지. 물을 좋아해서 수영도 오래오래 하고 있으니까~~
304
렌주
(WQcuaCQt/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1:57:37
>>302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닥달한 기분인데 천천히 주어도 괜찮다구~~~
305
코세이 - 렌
(o2FBQrG6vo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01:55
워터파크에서 할만한 아르바이트는 그런게 가장 흔하니까. 그래도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건 같이 위험해질 수도 있는 일이라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새 츄러스는 렌 군의 손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내 손에 들려있던 소세지도 거의 다 먹었기에 마지막으로 씹어넘기고 음료수까지 다 처리해버린다. " 미끄럼틀이 재밌어보이는데요? " 너무 줄이 길면 타기 싫어질것 같긴 하지만 ... 그래도 기왕 워터파크까지 왔으니까 어트랙션 하나 정도는 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수풀에서 둥둥 떠다니는 것도 괜찮아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좀 놀이기구 같은걸 타는게 좋지. 생각보다 길다는 말에 눈을 반짝이며 안내를 부탁했다. " 그러고보니까 렌 군은 호타루마츠리때 샘이랑 보러 다녀왔나요? " 생각보다 크고 깊어서 놀랬다니까요. " 반딧불이도 잔뜩 있었고 사람들이 포크댄스도 추던걸요. " 그 날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괜시리 웃음이 나오지만 자연스런 미소로 감춘 나는 렌 군을 바라보았다. 호타루마츠리때 다녀왔으려나. 보통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오는 느낌이었는데 말이야.
306
코세이주
(o2FBQrG6vo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02:16
후후 닥달했으니 엄청난 질문을 던진거에요! (도망)
307
◆oAG1GDHyak
(rFPnxkVA/g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12:13
(팝그작작) (팝그작작) 하지만 코세이주는 자신이 털릴지도 모르는 덫에 걸리고 말았다. (네?)
308
렌 - 코세이
(WQcuaCQt/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14:49
렌은 미끄럼틀이 재밌을 것 같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자리를 정리하고 코세이와 함께 걸어 해적선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런데 코세이가 한 질문에 렌은 순간 미끄러져 넘어질 뻔 했다. 민망함에 바닥이 미끄럽다며 괜한 변명을 했다. “…저도 다녀왔었어요. 첫날에만 등불도 띄우고 포크댄스도 추고 하더라고요.” 렌이 뒷목을 매만지며 말했다. 같이 간 사람이 코세이의 쌍둥이 동생인데다가 같이 포크댄스까지 추고 심지어 제가 그 남자친구라는 것에 굉장히 민망했기 때문이었다. 이걸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지만 코로리가 혼날지도 모른다면서 비밀로 하고 있는데 뭐라 말하기가 애매했다. “코세이 씨는 첫날 구경하러 가셨었나요?” 코세이의 이야기로 대화의 흐름을 바꾸려고 했다. 그러고보니 코로리가 코세이의 여자친구를 봤다고, 신인 걸 들켰다고 했던 걸 보면 최근에 사귀게 된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오로라 씨인가 하는 그 분. 렌은 그 사람이 제 옆자리의 요조라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있었다.
309
코세이주
(o2FBQrG6vo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14:59
코세이는 당당하니까요!!!
310
렌주
(WQcuaCQt/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15:25
그 정도는 가뿐하다고?(넘어질 뻔 함)
311
스즈주
(lwmrEAqJrM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23:23
>>297 스즈즈는 학교 전체, 마을 전체 사람을 세 다리 안에 다 아는 사이니까 같은 반 친구라면 당연히 알고있어 :D!!! 같은 반 친구에게는 더욱 더 거리감이라는게 없어서 렌 책상에 털썩 앉아서 대뜸 말 건다던가.. 하는 그런 일도 엄청 많았을텐데, 불편해했을까나~?
312
◆oAG1GDHyak
(rFPnxkVA/g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25:08
내 옆자리의 반 친구가 알고 보니 신의 연인?! (Feat. 렌& 요조라)
313
스즈주
(lwmrEAqJrM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27:08
하지만 그 연인들은 자기 연인이 신인지 모른대.................
314
◆oAG1GDHyak
(rFPnxkVA/g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30:28
아니요. 코로리도 코세이도 둘 다 신이라고 밝혔어요. (시선회피)
315
코세이 - 렌
(o2FBQrG6vo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31:28
" 조심해야죠. 그나저나 첫날을 제대로 즐기고 왔네요. " 갑자기 미끄러질뻔한 렌 군을 잡아주려다가 알아서 다시 균형를 잡는 모습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얘기했다. 그나저나 샘도 보고 반딧불이도 보고 등불도 보고 춤까지 췄으면 첫날에 할 수 있는건 다 한거니까 렌 군도 축제를 제대로 즐겼구나 싶었다. " 저도 다녀왔어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재밌게 보다왔답니다. " 샘도 보고 반딧불이도 보고 등불도 보고 ... 포크 댄스는 추지는 않고 구경만 했지만, 그 날 하루의 추억만큼은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만족스런 미소를 지은채 천천히 걸어가던 나는 문득 렌 군이 요조라랑 같은 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아, 혹시 호시즈키 요조라라고 알아요? 같은 반일텐데. " 음, 저번에 찾아가봤을때는 그렇게 친해보이는 사람은 없던 것 같은데 ... 그래도 같은 반이라 혹시 알까봐 물어보았아.
316
요조라주
(aiVpxnKJo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32:48
스즈 인맥 수준 넘사벽인데...? 그럼 호시즈키당이 있다는거나 요조라가 같은 반이라던가 알고 있는걸까?
317
스즈주
(lwmrEAqJrM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34:31
>>316 같은 반 친구들은 다 알고있다~~~ 호시즈키당까지는 모를 수도 있겠다. 응. 그건 어딘가에 알아볼만한 정보가 없다면 모른다! 스즈즈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 출석부부터 외우거든.. 그래서 같은 반 친구들은 다 알아~~
318
코세이주
(o2FBQrG6vo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40:05
스즈즈 ... 엄청난 친화력 ... 이자요이 쌍둥이도 알고 있겠는걸요!
319
렌주
(WQcuaCQt/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40:16
>>311 오오~ 스즈 완전 인싸잖아~~~ 렌은 친하게 말걸어도 그렇게 불편해하거나 하진 않았을 거야.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랬으려나 싶네~ 그렇다면 렌이 수영부라는 것을 알 것 같기도 하고. 아.... 그러고보면 렌 위키 보면 알겠지만 미즈미랑 선관이 잇는데 미즈미가 체육 겹칠 때 렌한테 공도 던지고 지나가면서 보면 째려보고 그런 소소한 시비(?)를 걸곤 했었는데 그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했으려나...?
320
요조라주
(aiVpxnKJo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41:43
>>317 아하~ 호시즈키당은 마츠리마다 노점 했었으니까 스즈가 마츠리에서 간식 사먹다가 한번쯤 들렀을 수도 있을까? 새 학기부터 출석부를 외운다니 스즈 부지런해~ 하지만 아직 요조라랑은 인사도 못했겠지...
321
◆oAG1GDHyak
(rFPnxkVA/g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45:39
(그런데 왜 학생회장은 몰라!) (털썩)
322
렌 - 코세이
(WQcuaCQt/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46:45
“네…. 정말 좋았었어요.” 그게 어떻게 사귀게 될 것까지는 생각을 못하긴 했었는데 어찌되었든 그렇게 되었다. 그나저나 코세이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녀왔다는 것에 렌은 눈을 빛내며 경청했다. 연애 이야기는 늘 재미있지 않던가. 그런데 이어지는 코세이의 말에 렌은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호시즈키 씨가 오로라 씨…? “…호시즈키 씨요…? 네, 옆자리이기도 하고. 도움 받은 적도 있고요….” 세상에. 렌은 요조라가 코세이의 여자친구(라고는 안했다)라는 것에 눈이 땡그랗게 커졌다. 렌은 확인차 코세이에게 물었다. “그럼 호시즈키 씨하고 코세이 씨는 사귀는 사이신 거에요?” 확실히 물어보고자 렌은 코세이에게 물었다. 해적선이 가까워져 눈에 보일 정도였지만 렌은 놀라서 그것보다 코세이에게 더 집중하고 있었다.
323
코세이주
(o2FBQrG6vo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46:51
회장님은 범접할 수 없는 존재라서 그래요
324
렌주
(WQcuaCQt/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47:49
>>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5
렌주
(WQcuaCQt/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48:26
렌.... 생각보다 이르게 코세이와 요조라 사귀는 사실 알게되어(충격)(특종)
326
스즈주
(lwmrEAqJrM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49:29
>>319 그 때 당시에는 별 생각 없었을 것 같은데~ 지금와서 그러면 나중에 와서 '너 미즈미한테 뭐 잘못한 거 있어?' 하고 따로 불러서 물어볼지도 모르겠지만 그 때 당시에는 미즈미랑 별 관계 아니었으니까~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아니면 엿들어서라던지 수영부라는건 알고있겠다. 지금와서는 또 미즈미랑 티격태격(?) 하면 나중에 따로 불러서 추궁할지도.. 몰라..? >>320 그럼 알겠다 :D!! 지나가면서 '과자 맛있더라~' 하고 한 마디씩 툭툭 던지는 느낌이지? 핳... 인사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일상도 그렇고, 스즈즈도 여기저기 다 알고 지내긴 하지만 학교에서는 맨날 노는 애들끼리만 노는 느낌이니까... 으으으으윽........
327
스즈주
(lwmrEAqJrM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49:57
>>321 엘리트 부르주아는 관심없어 >:3!!!!!!!!!!!!!!!!!
328
토와주
(5dNCTJ3jaU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50:55
>>327 (충격)(토와도 관심없다는 뜻을 스즈즈가 공공연하게 밝혀) 리갱합니다..(쭈굴)
329
스즈주
(lwmrEAqJrM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52:10
이이이 엘리트 부르주아들 >:3!!!!!!!!!!!!! 오늘도 엘리트 부르주아들이 다 먹는 바람에 스즈즈는 밥을 굶엇대 >:3!!!!!!!!!!!!!!!!!!
330
코세이주
(o2FBQrG6vo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53:59
ㅋㅋㅋㅋㅋㅋㅋ 엘리트 부르주아 ㅋㅋㅋㅋㅋㅋ
331
요조라주
(aiVpxnKJo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54:52
>>326 그치~ 특히 스레 시작한 시점부터는 화과자 말고 쿠키나 초콜릿 등등도 있었으니까 아마 스즈도 한번쯤 접해봤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뭐어 요조라는 아침에만 반짝★하고 곧장 양호실로 사라지는 환상 같은 동급생이니까~ 자리에 없는ㄷ데 인사도 못해본건 당연하지 그럼그럼~
332
요조라주
(aiVpxnKJoQ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56:05
토와주 어서와~ 엘리트 부르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코세이랑 렌 일상도 흥미진진하네~
333
토와주
(5dNCTJ3jaU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56:19
장난인 거죠? 진짜 싫어하지는 않을지도~
334
토와주
(5dNCTJ3jaU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58:47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돌리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몸이 안 따라줘요오...
335
마사히로주
(z6zLnGnk4U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2:59:27
다들안녕하세요!!!
336
◆oAG1GDHyak
(rFPnxkVA/g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3:03:12
어서 오세요! 마사히로주!! 으아닛!! 아키라는 엘리트도 아니고 부르주아도 아닌데요!! (동공지진) 아니. 물론 집 나름 잘 사는 편이긴 하지만!! 재벌은 아니라구요!
337
◆oAG1GDHyak
(rFPnxkVA/g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3:03:34
그리고 토와주도 어서 오세요!!
338
코세이 - 렌
(o2FBQrG6vo )
Mask
2022-05-22 (내일 월요일) 23:04:03
뭔가 표정이 바뀌는걸 보니 렌 군도 좋은 기억을 남겼나 싶었다. 혼자 가지는 않았을 것 같고, 나처럼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다녀온걸까. 누가 됐던간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 아니면 이미 좋은 결과를 봤다던가? " 아 옆자리에요? 신기하네. " 요조라 옆자리가 렌 군이라니 이것도 우연치고는 꽤나 노린듯한 느낌이 들었다. 같은 반인것 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옆자리라면 조금은 더 친하지 않을까. 그러다가 이어지는 질문에 나는 볼을 몇번 긁적이고서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 그렇게 됐네요. 근데 이런거 괜히 말했다가 혼나는거 아닌가 몰라. " 아직 방학 시즌이라 학교에 가지를 않아서 소문은 퍼지지 않았지만 어차피 학교를 가게 된다면 금방 소문이 퍼질거라 생각은 한다. 그래서 말해도 될거라 생각했지만 ... 또 요조라는 싫어할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살짝 고민하지만 이미 뱉은 말이라 주워담기는 힘들다. " 렌 군은 누구랑 다녀왔는데요? 역시 좋아하는 사람일까요? " 다시 한번 짓궂은 표정으로 물어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