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7072> [1:1/일상] So Far Away #4 :: 1001

늑대 ◆TrRj8FbhDE

2022-05-15 15:59:13 - 2022-06-18 06:35:18

0 늑대 ◆TrRj8FbhDE (jLQg9sDeig)

2022-05-15 (내일 월요일) 15:59:13


Every night again dancing with the moonlight
somewhere far away I can hear your call…….

Out of my head of my heart and my mind.

#1 >1596463088>
#2 >1596484066>
#3 >1596508086>

Perosa Montecarlo: situplay>1596463088>100
Michael Rosebud Winterborn: situplay>1596463088>145

206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02:25:08

>>퓨리오사<< 그렇지 2P도 가보자고.. (이런 발언이라기엔 페로사주도 이런 참치임)

다니엘레: 금슬이 좋으신가 보네요.
페로사: (마시던 티 푸앜 하고 뿜음) 엑 어 응 뭐?
페로사: ......금슬이라니 갑자기?
다니엘레: 자기 몸에 묻은 냄새까지 구별 못 할 정도로 그 사람 향기에 익숙해지신 것 같아서요.
페로사: 👀
다니엘레: 냄새 이전에...... 그 분의 키가 어느 정도인지도, 평소에 즐겨하는 스킨십도 대강 알겠네요. (페로사의 가슴팍 가리킴)
페로사: ((보풀 발견)) 아. (이마 찰싹)

207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02:34:36

2P 가보자고.. 잠깐 2P에만은 대체 뭐지? 피폐의 끝을 달리는 건가?🤔

용왕: 강호의 도리가 땅으로 떨어졌구나. (간만에 베일 달린 침대 위에서 손만 휘저음)
에만: 무슨 말이람..?
용왕: 말 그대로다. 흔적을 남기지 않던 네가 흔적을 남길 정도면 강호의 도리가 떨어졌지 다시금 솟아나겠더냐.
에만: 흔적? 안 남겼다고 생각했는데..
용왕: 네 뺨을 보고 그런 말을 하지 그러니.
에만: 응..? (거울 봄)(뺨쪽 발견) 에우우..!!!!
용왕: 그래서, 요즘은 어떻더니?
에만: 넷플릭스도 보면서 잘 쉬고 있어! 또.. 푹 자기도 하고.. 또..
용왕: 에휴...(이마 팍팍)

208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02:38:41

답레는.. 천천히 줄게! >:3 로로주 오늘은 언제쯤 자러 갈 거야? 수면보장위원회다!!(쾅!)

209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02:43:18

(이전 스레에서 봤던 에만2P를 떠올렸지만 입을 다물기로 한다..) (에만은 그대로여도 재밌을지도?) 응, 답레가 늦어서 미안해... 8시간 동안 끙끙대며 짜낸 게 겨우 👀

잠?
언제긴 언제야. 이 순간을 기다렸지. (에만주 덥석 품에 끌어안고는 이부자리로 다이브)

210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02:53:07

에이 그때는 그.. 에헤이 무시무시한 에마니를 굴린다니 맛있잖아 헤어나오지 못할수도 있다구~ 앗, 그대로여도.. 재밌겠네!!!😳 우우 괜찮아! 로로주 아팠는데 뭐라고 할리가 없지요! >:3

에부부!!(이부자리 폴싹) 잘거야~? •0• 로로주 코야코야 하자~(뽀담토닥)

211 페로사주 ◆uoXMSkiklY (OuoPeIcZSc)

2022-05-22 (내일 월요일) 02:57:51

헤어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니, 지금도 그런데 새삼스럽게 무슨. (쪽)

이번에 아픈 건 머리가 아니고 다리였으니까.. (쓰담담) 애기 된 거 같아. (부비적) 응, 자야지, 같이 자자.

오늘 밤도 같이 있어줘서 고마웠어. 푹 자구, 자고 일어나서 만나. 덕분에 오늘도 정말 행복했어... uu (부비부비비)

212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03:09:47

지금도 그렇다니 감동이야.. ;0; (부빗부빗)(쪽) 우우~ 그래도 머리나 다리나 다 아프면 성가시고 거슬리는걸~ ;-;.. 로로주가 아픈 건 싫어! ;0; 어서 나았음 좋겠어... 이히히 로로응애 귀여워~(쪽!)(쪽쪽쪽쪽쪽) 자자아. 자자아. 로로주도 오늘 같이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길 바라구, 자고 일어나서 만나자! >:3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해줘서 기뻐! 예쁜 꿈 꾸기? 0.<

213 에만 - 페로사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03:09:54

천사의 이름을 가지고 지옥 한가운데의 왕이 되었으며, 당신에게는 사랑스러운 꼬맹이로 불린다. 비록 당신은 미카엘의 나이보다 아홉의 나이를 살았지만 그런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아홉 살이 더 많다고 해도, 그 갑절을 살았다 해도 미카엘은 당신을 품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당신이 페로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인이기 때문이며, 이 도시에서 자신을 받아들였고, 자신 또한 당신을 이미 마음속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미카엘은 감내할 수 있다. 힘든 일이라고 해도, 정해진 순리를 거스르고 삶을 쥐기 위해 투쟁한다고 해도. 당신이 곁에 있는 한, 같이 버텨내며 때로는 앙칼진 발톱과 작은 송곳니로 당신을 지키기 위해 뻗어오는 손을 물어뜯을 수도 있다. 그게 미카엘이 당신을 평생 동안 품고 갈망하기로 결정한 일이며, 이 말갛고 순진무구한 소망을 짓밟기에 당신은 지나치게 인간적이었으니.

"약속한 거야."

그리 말하며 미카엘은 다시금 당신의 말에 천사처럼 미소를 그렸다. "후회하기엔 늦었어." 당신에게 배운 탓이다.
당신과 달리 미카엘의 얇고 백금빛을 머금은 모발은 호텔의 적당한 습도에 금세 마르기 시작했다. 아직 축축하기에 평범한 블론디에 가까운 머리카락은 어느덧 한 가닥 한 가닥 제 빛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자연건조는 흔한 일이 아니고, 아무리 호텔의 적당한 습도가 있다고 해도 비가 오는 날이라 머리가 복슬복슬하게 변하겠지만 오늘은 팔을 움직이기가 싫었다. 당신의 소맷단을 잡고 있다는 사실에 온통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놓고 싶지 않다. 당신과 함께라면 머리를 말릴 시간도 아깝다. 어린아이의 투정처럼 하루 종일 붙어있을 자신도 있었다.

향수 브랜드에서 나온 배스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향의 지속력과 주변에 퍼지는 느낌이 대단하다. 곁에 있기만 해도 당신에게서 자신과 같은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당신과 달리 미카엘은 인간이기 때문에 희미한 살냄새를 맡으려면 더 가까이 붙어야 하지만, 적어도 지금 이 순간 당신과 같은 냄새가 난다는 사실이 좋았다. 결국 어메니티 제품의 상술에 넘어가 향수를 사겠다 다짐하는 큰 계기가 되고 말았지만 후회할 결정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얼핏 들었다. 미카엘은 아주 잠깐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웰컴 티를 향해 시선을 한 번 돌려본다. 지금은 당신과 떨어지기 싫으니, 나중에 식으면 마셔야겠다 생각한 것 같다.

"으응."

미카엘은 당신의 콧소리에 마주 대답했다. 바라보는 당신의 눈길이 상냥했다. 이렇게 눈높이를 맞춰주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미카엘은 늘 누군가를 올려다봐야 했거나, 아니면 모습을 바꿔 내려다보는 일이 허다했다. 이 도시에서는 아무리 겉치레의 예의라 해도 시선을 맞춰주는 경우가 흔치 않아 제법 생경할 수도 있었으나, 당신의 이 맞춰주는 눈높이가 어쩐지 익숙하다. 뺨에 손이 다가오자 손에 뺨을 온전히 기댄다. 쓸어주는 것이 좋았는지 눈을 나직이 내려감고 애정이 서툰 새끼 고양이처럼 어색하게 비빈다. 그리고 눈을 잠깐 가늘게 뜨며 당신을 바라본다. 당신이 이렇게 생생하게 실재하고 있다. 당신도 아마 그 감각을 느껴보고 싶었던 것이겠지. 미카엘은 아쉽지만 소매를 쥔 손을 놓기로 했다. 대신 당신의 양 뺨 위에 손을 얹고, 몸을 살짝 기울여 당신의 입술에 가볍게 자신의 입술을 얹었다. 깃털처럼 가벼운 버드키스를 하고 동글동글한 눈으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양, 순진무구하게

웃는 모습이 자못 얄밉다.

"나아, 여기 있는걸……."

204호 객실에서 죽었다 알려졌으나, 당신의 앞에서 미카엘은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다. 작은 유령은 무언가를 통과하며 스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게 땅에 발을 디디고 무언가를 만질 수 있으며, 당신의 애정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건 당신과 미카엘의 작은 비밀일 것이다. 미카엘은 침대로 뽀르르 도망치듯 발걸음을 옮기더니, 이내 가장자리에 앉으며 옆자리를 톡톡 두드렸다. 이대로 서있지만 말고 앉아서 쉬자는 것 같다.

214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03:10:24

예쁜 꿈 꾸기야 그렇고 말고!!!!!(도망)

215 페로사주 ◆uoXMSkiklY (OuoPeIcZSc)

2022-05-22 (내일 월요일) 03:12:32

내 답레속도 에만주가 홀랑 빨아갔구나 >:3 (꾸왑)

아. 예뻐.....

216 페로사주 ◆uoXMSkiklY (OuoPeIcZSc)

2022-05-22 (내일 월요일) 03:15:01

덕분에... 좋은 꿈을 꾸겠네. 고마워. 에만주도 잘 자.

217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03:15:13

앗~ 엔터 오류 뭐야! ;0; 로로주 어서 자라구!(납짝) 사실 나는 시간을 먹어치우는 무시무시한 시간 괴물이다! >:3(로로주 답레 속도 앙냥!)

예쁘다니 다행이다아 ;0; 로로의 자상하고 멋짐만큼은 아니지만!(당당) 반박시.. 어.. 음.. 앙냥냥!!(?)

218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03:15:32

잘 자요, 굿새벽이야!(쪽)

219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13:56:06

나는 뻐킹 성인이고 요거트보다 많은 카카오닙스를 넣을 것이다..(아님) 그릭요거트 맛있어!! 갱신해! :3

220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19:21:09

갱신해놓구 갈게! •0•

221 페로사 ◆uoXMSkiklY (nsVjwHOwcA)

2022-05-22 (내일 월요일) 19:23:22

3.3... (머리 까치집) 카카오닙스 좋지... 좋은 저녁.. 내가 많이 늦었네

222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19:23:50

와중에 나메 실수까지 했어...

223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19:26:06

안녀엉~ :3 푹 잤어?(쨥 달라붙기) 카카오닙스랑 딸기 듬뿍 넣어먹는 그릭요거트만큼 맛있는건 없는 것 같아..🤤 옹냠냠 맛있었다.. 좋은 저녁이구 늦어도 괜찮은데에 •0•? 부담 갖지 말구 푹 쉬고 놀고 할거 다 해도 된다구! :3

224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19:34:53

다리 아파서 움직이기 싫다고 드러누웠는데... 그대로 깊이 잠들었어. 맛있는 거 먹었구나.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부터가 고역이라... 아무것도 못 먹고 있어...

부담이라니 무슨 소리지? (꾸왑)

225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19:54:27

에구구... 그랬구나... (꼬옥) 내일은 병원 꼭 가보자. 큰일만 아님 좋겠는데...;-;.. 우우 로로주 저녁 먹어야 하는데.. 한끼라도 먹어야 하는데에에..;0; 호적메이트 도움은 못 받는 거야..?🥺

우우!(납짝) 로로주 아프면 치료를 먼저 하란 말이야! >;0(항의!)

226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20:14:30

그렇잖아도 병원 찾아보고 있어.. 내일 점심시간 지나자마자 갔다오려고. 걷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지경이니 이래서야 원..
호적메이트는 주말이면 자리를 비웁니다. 나와는 달리 선천적 인싸라서 👀

그것이 나도 치료를 받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토요일 아침부터 아프기 시작했던 거라서 병원을 가고 싶어도 문 연 병원이 없었거든... (쓰담쓰담)

227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20:28:48

우우 조심히 다녀와야 해...🥺 걷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면 큰일이잖아 ;0;.. 앗아앗 호적메이트 혈연관계의 엄마 자식씨...(흐려짐)

우우..우우우...(부빗부빗) 그러며언.. 내일은 병원 갔다오고 푸우욱 쉬기야, 약속!! >:0

228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20:32:15

푹 쉴 테니 걱정 마. 누워서 에만주 기다려야지. (꼬리 흔들흔들)

229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20:35:42

>:3..!!!(갑자기 우다다)(로로주 꼬옥 안고 침대로 폴싹) 요요요요 귀염둥이 누가 그렇게 이쁘래!!!(쪽 세례!)

230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20:42:39

에만주 앞에서는 예뻐지고 싶은 게 참치 마음인가봐. uu (부비적) (털묻힘)

231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20:49:04

;0; 그런 상냥한 말은 반칙이야~!! (쓰담뽀담) 앗아앗 뽁실한 털.. 그렇지만 오늘은 봐줄게!(꼬오옥)

232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20:58:26

(슬쩍...)
https://www.neka.cc/composer/10266

233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20:59:46

아. (답레 쓰다 저항도 못하고 사망......)

평생을 앓겠구나...................

234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21:06:48

로로주 살해에 성공했다!(뿌농코) 김에만씨..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요새 약간 작은 교단의 교주 느낌이라.. 내가 너의 죄를 사하고 구원하노라 싶은? 그래서인지 저런 옷도 잘 어울릴 것 같구... <:3

235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21:08:59

요건 꾹 눌러달라는 말이렷다. (꾹)

종교라... 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모여 이루는 게 종교이니까, 뒷세계에서 사실상 신이나 다름없는 입지에 서 있는 에만이라면 확실히 그런 느낌이 아닐까... 🤔
페로사에게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와닿겠지만 말야.

236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21:14:16

•0•!! (삑!)

그렇지, 정신적 지주로 통하니까..🤔 뒷세계의 아우터갓(급기야 이런 표현) 김에만.. 로로에게는 다른 느낌이면 낙원이자 구원 그런 느낌인가용? •0•(움쫍)

237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21:37:29

uu (쓰담쓰담) (그러다 쫍당해서 털뭉치가 되는데..) (나란히 붙어앉아서 식빵굽기)

(계단 한번 내려갔다 올라오려면 식은땀범벅 파김치가 돼야 한다니...) 캐주의 입으로 설명하는 것은 섹시하지 않군요. (갑분 펀쿨섹좌)

238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22:24:02

우우우~ 쫍이야 쫍! •0•(쫍!)(부빗부빗)(식빵골골골)

우우 ;0; 많이 심각한가 보네.. 온찜질도 안 통하는 걸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펀쿨섹좌 너무 재밌어~!!!!! 캐주의 입으로 말해모해...

239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22:36:11

온찜질도 이부프로펜도 무다무다네... 자고 일어나서 최대한 빨리 병원 가보려구.

240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23:04:19

로로주우우 ;0;... 병원 꼭 가는거야..(꼬옥)(부비부비) 아프지 말아야 할 텐데 병마가 나빴어 증말!! >:0!

241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23:22:04

https://www.neka.cc/composer/11357

"표정이 안 좋으신데."
"내 목에 새로 생긴 목걸이가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야?"

만일 언젠가 안드라스에게 할 수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 그런 말.. 👀

242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23:31:02

https://www.neka.cc/composer/10577

답레가 늦어져서 미안하니 네카라도 드시라구 이번엔 >누군가<한테 쪽지받은 하이틴 페로사 쪄왔어..

243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23:31:32

세상에 로로야.. (쓰러짐)(행복과다 심장마비로 사망)

우우우~~ 어떻게 저렇게 찰떡콩떡 네카가 있지? 상어이빨 너무 잘 어울리고 포니테일도 예쁘고 눈 색도 예쁘고... 초커 로로 최고야.. 진짜 최고야.. ;0;0;0;0;0;0;........ 안드라스가 이 바득바득 갈겠지? 음~ 존맛(?

244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23:33:27

? (2연타로 사망) 우우우 로로야... 우우우우우.... 쪽지 받은 하이틴 로로래 이렇게 예쁠 수가.. ;0;..

245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23:33:39

(다리가 아프고 컨디션도 안 좋고 글까지 안 써지지만 달콤한 게 먹고 싶어.)
(좋아 목숨걸고 가볼까.)

246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23:35:59

네카 의외로 상어이빨 있는 게 많아서 좋네. (반짝반짝) 음, 오늘치는 충분히 갚아준 것 같군 >:3 (꼬옥쓰다담)

247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23:50:28

왜 백금발이 없지..? (울망) 하이틴 김에만씨...... 백금발 왜....

https://www.neka.cc/composer/10577

우우아 로로주 괜찮아?!?!?!?!?! ;0;0;0;0;0;0;0;

248 페로사주 ◆uoXMSkiklY (cAJFIUS8m2)

2022-05-22 (내일 월요일) 23:54:19

가는 건 취소했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안 괜찮아졌어

어허 씁 그러는거 아니야 키갈참아...!!!

249 에만주 ◆TrRj8FbhDE (wt4LBwIhe6)

2022-05-22 (내일 월요일) 23:59:03

우우 로로주 안 괜찮아졌어?! ;0;(에만: 너 때문이잖아.)

...이걸 참아?(갑자기)

250 페로사주 ◆uoXMSkiklY (VzAmepmmw6)

2022-05-23 (모두 수고..) 00:10:36

하이틴 페로사가 포니테일 아니니까 이번엔 에만이 묶었어... (시름시름)

페로사(하이틴): (눈높이 맞추고 멀뚱멀뚱 바라보다가) (대뜸 쪽)

251 에만주 ◆TrRj8FbhDE (/8uIcTRE5A)

2022-05-23 (모두 수고..) 00:35:28

이런 점에서 살짝 다른거 정말 좋지..(꼬오옥)

에만(하이틴): 응..? 하고싶은 말이라도..
에만: 정말이지..(부끄러워서 고개 살짝 돌림)
에만: 페로사는 오늘도 예쁘네..

252 페로사주 ◆uoXMSkiklY (VzAmepmmw6)

2022-05-23 (모두 수고..) 00:53:40

(답레를 쓰던 도중 평소에 신나게 즐겨듣던 영어 노래를 틀었는데, 갑자기 가사가 궁금해져서 가사를 찾아봤다가 이렇게 신나는 멜로디를 갖고 있으면서도 가사 내용은 처절한 이별노래였음을 뒤늦게 알게 되고... 울고있음)

AU에는 그런 맛도 있지... (부둥둥)

페로사: (고개 돌린 에만을 품으로 푹 끌어당겨 안아버림)
페로사: (그대로 벽에 기댐)
페로사: 하고 싶은 말은 없고, 그냥 생각난 김에 표시 좀 더 해봤어. (히쭉 웃음)

제에발 70~80년대 특유의 좀 빛바랜 앰비언스 라이트가 충만하게 들어찬 레트로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이래주세요...(쓸데없이 구체적인 욕망)

253 에만주 ◆TrRj8FbhDE (/8uIcTRE5A)

2022-05-23 (모두 수고..) 01:08:21

으아악 이별 노래였냐고 으아악 ;0; 그 기분 뭔지 알아... 힙하고 좋았던 노래였지만 가사가 엄청 찌통이거나 박살 막장 서사거나...

에유 많이많이 합시다아! >:3

에만: 아...
에만: (꼬옥)
에만: 표시라니, 이럴 때는 커다란 강아지 같다니까. (배시시)

제에에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이래야지.. 밀크쉐이크도 먹고 그래야지...

254 페로사주 ◆uoXMSkiklY (VzAmepmmw6)

2022-05-23 (모두 수고..) 01:59:56

오늘 당한 일은 잊지 않겠다 마쉬멜로우 놈... 88
아참... 졸리면 기다리지 말구 언제든지 자러 가.

페로사: ...... (문득 오늘 어울려다니던 여자애 무리 중 하나가 자기 남친이 문어발이었다는 걸 알아낸 바람에+문어발 상대가 무리의 다른 여자애였다는 사실에 기인한 대소동 치정극에 정신없이 휘말렸던 걸 상기함)
페로사: 중요하다구. 응. 쓸데없는 오해 같은 거, 너한테도 나한테도 생기지 않았으면 하니까.
페로사: (눈 돌리면서 얼굴 빨개짐)

255 에만주 ◆TrRj8FbhDE (/8uIcTRE5A)

2022-05-23 (모두 수고..) 02:05:16

(축구 보고 옴!)(기쁨의 뿌농코!!!!!) 로로주도 피곤하면 답레 느즈막히 주고 자라구!! >:3

에만: (고개 갸우뚱)(순진무구)
에만: 으응, 쓸데없는 오해가 생길까 그랬구나.
에만: 아무도 오해하지 않을 거야. (까치발)(쪽)(부빗)
에만: 이번엔 내가 표시했으니까.

저 구석자리에서 마오랑 아이스크림 먹으며 지켜보던 용왕: (아이스크림 다 녹는다 이 미친 커플들아)

256 페로사주 ◆uoXMSkiklY (VzAmepmmw6)

2022-05-23 (모두 수고..) 02:11:02

그 뿌농코는 눌러달라는 과시야? (꾹)

페로사: 앗. 요녀석이. (쓰담다담)
페로사: 그래그래. (웃음) 난 네 거니까.
페로사: ─갑자기 이런 말을 한 게, 있지있지 들어봐. 나랑 같이 다니는 바보들 이야기인데, 왜 그 저번에 머리 빨간 걔 있잖아...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 썰풀이)

당신, 방금 마오랑 함께 에만을 감시하는 용왕님을 보고 제 머릿속에 사실 하이틴 AU의 에만은 억만장자 집안의 후계자라는 적폐해석이 생성되었는데 빨리 부정하던가 수긍하십시오(대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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