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AG1GDHyak
(qTlrOebDhE )
2022-05-11 (水) 19:42:14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호타루마츠리> situplay>1596516213>946
798
아미카주
(lGoeYDorRw )
Mask
2022-05-14 (파란날) 16:43:43
>>794 오 스즈주! 이사라.. 바쁘시겠네요! >>795 오늘은 풀리는 날일려나...dice 1 100. = 41
799
아미카주
(lGoeYDorRw )
Mask
2022-05-14 (파란날) 16:44:39
VIDEO >>798
800
렌주
(fsxiyPqUAw )
Mask
2022-05-14 (파란날) 16:47:00
토와주 스즈주 어서와~~! 스즈주 이사 화이팅!! >>795 .dice 1 100. = 54
801
렌주
(fsxiyPqUAw )
Mask
2022-05-14 (파란날) 16:47:37
(시무룩)
802
마이리주
(su7jsjKTeg )
Mask
2022-05-14 (파란날) 16:48:29
.dice 1 100. = 47 (잠깐 나타나서 다이스만 굴리고 사라지는 망령)
803
렌주
(fsxiyPqUAw )
Mask
2022-05-14 (파란날) 16:48:29
>>7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꾸러기 설정 너무 귀여워~ 학교에서도 이리저리 자고 있을 것 생각하면 햄스터 같네~
804
아미카주
(lGoeYDorRw )
Mask
2022-05-14 (파란날) 16:49:41
>>803 햄스터 아미카..! 이제 볼에 음식만 물게 해주면 완벽하겠네요(?)
805
렌주
(fsxiyPqUAw )
Mask
2022-05-14 (파란날) 16:49:53
마이리주 어서왔다가 조심히 가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실패...! 연플 되고 나서 좋은 점은 캐릭터들 앓이 같은 것들 혹시나 오해 살까봐 말 못했는데 지금은 마음껏 우리 스레 덕캐들 귀엽다 예쁘다 할 수 있다는 점일지도~~~
806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6:50:03
이렇게 모두가 대폭 망하는 사태가..(흐릿)
807
토와주
(puINgxInlU )
Mask
2022-05-14 (파란날) 16:50:23
.dice 1 100. = 81 스토리~ 솔직히 다 플리긴 풀렸죠~ 은유적이긴 한가. 싶지만아무튼 다 풀었다구요~
808
렌주
(fsxiyPqUAw )
Mask
2022-05-14 (파란날) 16:50:24
그래서 아미카가 좋아하는 음식은? 다들 캐릭터들 최애 음식 알려줘라~~~! 디저트 말고!
809
코로리 - 렌
(JHtYcq14pQ )
Mask
2022-05-14 (파란날) 16:51:00
"사, 귀는 거구나아." '좋아하다' 는 말도 지금 배웠는데, '사귀다' 를 알고 있을 리가 없다! 장난스럽게 말했어도 그 단어가 주는 울림이 커다랗다. 렌이 말하는 것이라서, 렌의 목소리라서 더욱 그랬다. 나한테 오겠느냐며 팔을 벌렸던 렌에게 안겼을 때부터 사귀게 된 거겠다고 생각한다. 좋아한다거나 사귄다는 말이 화끈거린다. 나는 렌 씨를 좋아하고, 렌 씨도 나를 좋아…좋아하고, 그러니까 사귀고. 이렇게 서툴러서 몇 번이고 다시 생각하고, 몇 번이고 다시 떠올려서 얼굴은 겹겹히 꽃잎이 둘러쌓여있는 모란만큼이나 겹겹히 빨갛게 물든다. 왜 인간들이 이런 상황에서 꿈을 찾는지 코로리도 알 것 같았다. 코로리는 자신이 이렇게 서툴러서야 렌에게 이것저것 배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선생님은 학생하고 사귀면 안 된다니 선생님 하라 했던 말은 취소할 수 밖에! "그럼 선생님 하지마." 이랬다 저랬다 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고개까지 저을 정도로 사귀면서 투정부리듯 말할 정도로 안 된다는 말이 너무 싫었다. 꿈 속에 찾아가면 친구 안 하겠다는 말도 싫었는데, 이제는 이유도 명확히 안다. 렌이 좋은 만큼 그런 말들이 싫은 것이다. 더 만나지 못하고, 옆에 있지도 못한다는 말이니까. "나, 꿈인지 아닌지는 누구보다 잘 아니까." 렌이 폭 끌어안으며 불안할 지경이라 속삭이고서 놓아주니, 꿈이라고 헷갈릴 수조차 없는 코로리도 순간 이게 꿈이려나 싶었다. 하지만 알고 있다. 방글방글 웃으며 꿈나라행 비행기는 아직 파일럿도 안 왔어. 라고 덧붙인다. "응, 렌 씨 바다 봐야 해!"나 바다가 많이 예쁘면 좋겠다구 소원 빌었으니까. 라고 말하면서 렌이 내민 손을 잡고 일어났다. 이미 이루어진 소원이었기에 말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 반딧불이가 밤하늘만 메꾸나 싶더니 땅도 칠하고 바다에서도 넘실거린다. 등불 띄운 바다는 별 떠오른 밤하늘이 물 아래로 잠긴 것 같았다. 렌의 손을 잡고 일어난 코로리는 손을 꼼지락거린다. 해, 해도 되지 않을까아. 손깍지 끼려고 했다!
810
렌주
(fsxiyPqUAw )
Mask
2022-05-14 (파란날) 16:51:03
역시 토와주 믿고 잇었다고???!!! 토와주 진짜 운 좋은 것 같아 정말로.... 오오 토와주 오오....
811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6:51:08
>>805 그런 것은 사실 연플전에 해도 별 상관없지 않을까하고... 물론 캡틴은 지금껏 앓이함과 선물함을 쓴 적이 없으나 모두가 덕캐랍니다. 눈호관의 여부요? 글쎄요. 뭐, 다이스는 알겠죠..dice 1 2. = 1 1.있다 2.없다
812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6:52:07
있다고 하니 아키라에겐 누군가가 있긴 한 모양이네요. (후비적) 그리고 어서 오세요! 코로리주! 일단 축하 한 번 받으세요!! >>808 카레라이스요!! 이건 시트에도 있지!! >>807 1.4DX 영화관이 가미즈미에 들어오게 해주세요.
813
코로리주
(JHtYcq14pQ )
Mask
2022-05-14 (파란날) 16:52:10
다들 좋은 오후야, 좋은 토요일 안녕이라구! 답레랑 갱신할게~! ( ´∀`)
814
아미카주
(lGoeYDorRw )
Mask
2022-05-14 (파란날) 16:52:28
>>808 아미카는 먹는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좋아하는 음식도 딱히 없지만 굳이 정하라고 아미카에게 말하면 미지근한, 갓 나온 것도 아니고 너무 오래된 것도 아닌 적당한 시간이 지난 머핀이나 모닝빵 같은걸 얘기할 것 같네요!
815
아미카주
(lGoeYDorRw )
Mask
2022-05-14 (파란날) 16:56:46
>>807 엔 스토리랑 다른 스토리까지 다 풀렸다고..봐야하겠죠? >>811 오호라..눈호관이라..?!
816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6:57:24
>>815 어. 다이스는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가보죠. 뭐!
817
요조라주
(C5Ql0b70QI )
Mask
2022-05-14 (파란날) 16:58:28
>>788 무슨 소리야 2호 커플이야말로 달달함의 정수 아닌가?! 기대하고있다구~~ >>808 일상에도 한번 나왔던 나폴리탄~ 을 비롯한 파스타 종류~ 코로리주도 어서와~ 수줍게 손깍지 끼려는 코로리 넘모 귀엽자나 나 우러~~
818
아미카주
(lGoeYDorRw )
Mask
2022-05-14 (파란날) 16:58:30
>>816 여기 없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것인가요
819
토와주
(puINgxInlU )
Mask
2022-05-14 (파란날) 16:58:42
다들 어서와요~ 음.. 질문이 있다면 성실히 답해드려요?
820
코로리주
(JHtYcq14pQ )
Mask
2022-05-14 (파란날) 16:59:20
>>812 축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고마워......... 감사합니다....... 엄청 부끄럽다아아아악 >>795 다이스 뭔가 했더니 이거구나!!! .dice 1 100. = 73 다갓 도와줘~~!
821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7:03:32
>>818 그 답은 오로지 다이스만이 알 고 있을 거예요! >>820 2.올해 성적이 만족스럽게 나오게 해주세요. 1번과 2번이 너무 싱겁다고요? 3번은 진짜 큰걸지도 몰라요. 아마도?
822
요조라주
(C5Ql0b70QI )
Mask
2022-05-14 (파란날) 17:03:57
.dice 1 100. = 90 아키라 소원털기~ 와~
823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7:04:32
824
코로리주
(JHtYcq14pQ )
Mask
2022-05-14 (파란날) 17:06:03
아미카주, 요조라주, 토와주 안녕이라구! (*´ω`*) >>817 으앗 울지마~~~! 귀여워서 울어야한다면....... 내 눈물샘이 바로 물부족 현상의 해결책이야 멈추지 않는 눈물 (・∀・) 카레라이스... 머핀/모닝빵.... 나폴리탄을 비롯한 파스타..... 경양식 집을 열면..... 아이들이 먹으러 와주는....? ( ◠‿◠ ) >>819 어제 물어보려던 건데 할 줄 아는 운동이나!!! 잘하는지! 왠지 토와 만능 천재같은 이미지 있으니까 운동도 잘하려나 싶었어~~!
825
코세이주
(ycJb7bRh3. )
Mask
2022-05-14 (파란날) 17:07:53
조금은 이른 저녁을 먹고 돌아왔어요! 동시에 일상 굴리실 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찔러주셔라~
826
토와주
(puINgxInlU )
Mask
2022-05-14 (파란날) 17:10:29
>>824 할줄 아는 운동이라~ 뭐라고 해야하지.. 체육 활동에서 적절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순 있지만 전문적으로 들어가는 건 할 이유가 없어서..? 달리기나~ 생활체육(탁구나 배드민턴 종류)나 공원의 운동기구는 쓸 수 있어도 검도나 규칙이 복잡한 운동은 할 줄 몰라요~ 운동신경은 나쁘지 않을 걸요~
827
요조라주
(C5Ql0b70QI )
Mask
2022-05-14 (파란날) 17:13:56
>>823 안대 안 돌려줘 내놔라 아키라 소원 3번!!!!!!!!! >>824 엇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모아놓고보니 경양식이네~ 요조라는 아마 2주에 한번? 정도는 갈듯~
828
렌 - 코로리
(1lZvJKsVao )
Mask
2022-05-14 (파란날) 17:14:25
“그…렇죠. 사귀는 거죠….” 렌은 민망함에 목덜미를 문질렀다. 이렇게 될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던 터라 어떨떨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코로리와 이런 관계가 될 것이라곤 생각 못했고, 또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았으니까. 신과의 연애를 상상한다니 그거 불경스럽지 않은가. 불경죄로 잡혀갈 것 같다. 렌은 선생님 하지 말라는 코로리의 말에 쿡쿡 웃는다. 게다가 꿈도 아니라고 확실히 이야기해주니 마음이 이내 놓인다. 코로리는 잠의 신이니까 믿을 수 있다. 코로리가 손을 잡고 일어서자 이제야 렌은 바다를 볼 수 있었다. 방금까지는 코로리에게 온 신경이 집중되어 바다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파도소리나 노래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지금에서야 본 바다는 늘 그렇듯 아름답게 펼쳐져 있었고, 그 위에 일렁거리는 등불들이 가득 채우고 있었다. 어두운 밤하늘과 밤바다를 수놓는 등불들을 감탄을 하며 바라보다가 이내 손깍지를 껴오는 코로리에 조금 놀라 손을 꼭 잡았다가 힘을 빼며 가볍게 감쌌다. 민망함에 아무말 못하고 목덜미만 만지작거리다가 이내 주변의 벤치로 가자며 쑥쓰러운 듯 이야기했다. “사실 처음에 손 잡자고 했던 것도, 사실 코로리 씨 손 잡고 싶어서 수작부린거에요. 결국 벌 받았지만….” 렌이 민망함에 뺨을 긁적인다. 부끄러운지 귀 끝이 조금 빨갛다. 이내 벤치에 가까워지면 같이 벤치에 앉자고 할 것이었고. “이제 손 잠시 놓아도, 자연스럽게 또 잡을 수 있는 사이가 되었네요. 그쵸?” 조금 미소지으며 손을 슬며시 놓고 종이가방에서 선향불꽃을 꺼내려고 했다.
829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7:16:36
>>819 토와가 지금 시점에서 가미즈미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822 아무튼 나왔으니까 하자면... 3.아이자와(아키라가 중학교 시절 잠시 사귀었던 이)가 더 이상 그때의 일로 미안해하거나 죄스러워하지 않게 해주세요. 몇 가지 더 있긴 하지만 여기까지인가!
830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7:18:26
>>825 일상이라. 어쩔까 싶지만 지금은 돌리고 있는 것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기에! 어쨌던 1회차 마츠리 일상이기도 하고 그렇다보니!
831
토와주
(puINgxInlU )
Mask
2022-05-14 (파란날) 17:19:06
토와가 가미즈미에서 가장 하고 싶은 건... 지금 시점이라면~ 역시 누구랑 같이 스파나 온천에 가서 녹진녹진하게 즐기는 거 정도일까요~
832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7:19:52
>>831 아키라:고객님. 아키라:정성스럽게 모시겠습니다. (진지)
833
코세이주
(ycJb7bRh3. )
Mask
2022-05-14 (파란날) 17:20:14
>>830 패스하셔도 괜찮아요! 그냥 손이 비어있어서 구하는 것뿐이니까요~
834
아미카주
(lGoeYDorRw )
Mask
2022-05-14 (파란날) 17:20:46
모두에게 질문 하나! 캐릭터들은 연애 경험이 있나요? 아미카야 당연히 모솔이고..
835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7:21:56
>>834 아이자와 린이라고 있어요. 하지만 중학교때 잠깐 사귀고 지금은 헤어졌답니다.
836
요조라주
(C5Ql0b70QI )
Mask
2022-05-14 (파란날) 17:22:38
>>829 의외로 담백하네~ 아키라답기도 하고~ >>834 연애 경험? 일단 친구가 있었는지부터 묻는게...? ㅋㅅㅋ 친구도 제대로 없었는데 연애를 했을리가~
837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7:23:42
>>836 그런 이들에게 제안하는 4번째는 어쩌면 더더더 센것이...있을 수도 있고...(미끼 흔들기) 아키라:와. 악마세요?
838
아미카주
(lGoeYDorRw )
Mask
2022-05-14 (파란날) 17:26:24
>>836 그래도 첫사랑을 찾았으니 다행이네요! >>835 본명은 아이자와 린이었군요. 아키라는 여자친구도 성으로 불렀나요?
839
토와주
(puINgxInlU )
Mask
2022-05-14 (파란날) 17:27:11
연애 경험~ 유즈키씨랑 연애를 했던 적 있네요~ 본명은 따로 계시는 분이지만요~
840
아미카주
(lGoeYDorRw )
Mask
2022-05-14 (파란날) 17:28:12
>>839 이미 신이랑 연애를 해본 토와..
841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7:30:43
>>838 아니요. 아이자와는 린이라고 확실하게 불렀어요. 그리고 이 시점에는 소꿉친구인 유메도 유메라고 불렀었죠. 헤어지고 난 후에는 그런 거 없다이지만. 이렇게 떡밥이 풀려버렸나. (시선회피)
842
츠무기주
(zS.Z/dDGR2 )
Mask
2022-05-14 (파란날) 17:33:39
갱신합니다! 하던 일이 마무리되어서 이젠 좀 더 오래 있을 수 있게 될거 같아요
843
렌주
(1lZvJKsVao )
Mask
2022-05-14 (파란날) 17:35:17
>>814 아미카 뭔가 어울린다~ 머리카락 색도 모닝빵 느낌이 나. 우물우물 먹고 있는 것 너무 귀여울 것 같아~ >>817 풍경이 좋았던 그 곳 말이지? 다음에는 코세이랑 파스타 맛집으로 가자~~~ 렌하고는 아무래도 파스타 먹으러 갈 일은 없을 것 같지 ㅋㅋㅋㅋㅋ 코세이주 일상 찌르고 싶지만 지금 멀티는 어려울 것 같고~ >>819 질문질문!! 독백 읽어서 열심히 추론해서 이래저래 알게 되었는데 확실히 하자면 작은 토와가 아팠었고 이내 사망했다는 것이려나? 이름으로 불리기 싫어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왜 그런지 궁금해…이지만 너무 비설을 찌르는 것이라면 패스해도 오케이이다~~! >>834 렌은 연애 경험은 없는데, 고백 받아서 거절한 적은 있대. 아악 아키라 네번째 소원 궁금한데 이미 다이스 돌려버렸어… 윽…. 린이 유메를 질투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소꿉친구에 이름도 부르고 하니까~ 츠무기주 어서와~~!!!!! 오랜만이라구~!
844
토와주
(puINgxInlU )
Mask
2022-05-14 (파란날) 17:35:22
다들 어서와요~ 으음..마츠리 일상을 하나쯤 더 돌려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직 구하신다면 하실래요 코세이주?
845
아미카주
(lGoeYDorRw )
Mask
2022-05-14 (파란날) 17:35:46
>>841 아, 거의 성으로만 부르던 이유가 이별의 고통 때문이었군요..
846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7:37:28
>>842 어서 오세요! 츠무기주!! >>843 질투 따윈 하지 않았어요. 왜냐면 아키라가 정말로 지극정성이었기 때문에. 하지만 린은 아키라가 가지고 있는 시미즈 가문에 대한 깊은 자긍심이나 시미즈 가문이 가미즈미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나 영향력이 조금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결국 헤어지자고 말을 했지만요. 그리고 아키라는 그에 대해서 납득했고요.
847
아미카주
(lGoeYDorRw )
Mask
2022-05-14 (파란날) 17:38:08
>>843 아, 사실 저도 머리색을 보고 좀 노린 것이긴 하죠..! 렌도 의외로 고백은 받았던 솔로였군요! >>842 츠무기주 다시 어서오세요!
848
◆oAG1GDHyak
(BuFtfeFKnA )
Mask
2022-05-14 (파란날) 17:38:45
>>845 네? 아니요. 아니요. 그건 아니고.. 그냥 해석을 달아주자면 아키라는 가장 먼저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자신의 연인으로 내심 정해두고 있어요. 그렇기에 누군가와 사귀면 요비스테로 부르고 다른 친한 이들도 그 이후에 요비스테를 하지만 헤어지면 이제 그런 거 없다니까 다시 성으로 부르고요. 참으로 피곤한 성격이랍니다.(절레절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