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344>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22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5-08 00:02:02 - 2022-05-11 23:10:24

0 ◆oAG1GDHyak (Xfe7y2tonY)

2022-05-08 (내일 월요일) 00:02:02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호타루마츠리>
situplay>1596516213>946

563 토와주 (NW4XHbTfI2)

2022-05-09 (모두 수고..) 23:18:42

>>562...(성도 이름도 풀네임도 사실 비슷하다는 점을 애써 무시한다)

564 ◆oAG1GDHyak (DV/j0Womls)

2022-05-09 (모두 수고..) 23:19:35

>>563 으아! 하지만 풀네임보다는 괜찮지 않을까요?!

565 스즈주 (R9vJ/VUG7Q)

2022-05-09 (모두 수고..) 23:21:06

코로리 진단이라~~~

1. 스-쨩도 별명이고 스즛치도 별명이고.. 다들 좋아하지만 제일 많이 불리는건 스쨩 :D! 제일 많이 불리다 보니까 제일 익숙해서 제일 좋아해~

2. 일단 밝은 머리색부터 검은색으로 바꾸고.. 히메컷이나 아니면 청순하고 깨끗한 장발이려나?

3. 잠금화면하고 배경화면 둘 다 동일! 친구 오토바이에 앉아서 찍은 스즈사진! 지금은 제일 좋아해서 쓰고 있는 사진이래~

566 토와주 (NW4XHbTfI2)

2022-05-09 (모두 수고..) 23:22:16

풀네임보다야 낫겠지만요~
토와 엔>=엔>토와 느낌이려나요~

567 렌주 (tlNvsO69Jg)

2022-05-09 (모두 수고..) 23:26:50

코로리주 내일 병원 가야 하는 거냐구 ;ㅁ; 조심히 잘 다녀와…….

1. 렌 별명……. 딱히 생각하는 것 없는데 코로리가 붙여준 별명 밖에 없다구? 후링은 좋은 뜻으로 부르는 것 같으니까 좋아하는 것 같아

2. 머리스타일을 바꾼다면….. 으으으음….. 어려운데? 짧게 하는 건 친부를 많이 닮게 되어서 싫어하고. 아예 중단발로 기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3. 투명 케이스. 잠금화면은 어두운 배경의 고래꼬리 그림, 바탕화면은 밝은 배경의 고래 꼬리가 작게 보이는 바다 사진?


코로리주 답레는 늦어질 것 같으니 기다리지 말구 푹 쉬어~

568 ◆oAG1GDHyak (DV/j0Womls)

2022-05-09 (모두 수고..) 23:27:53

>>565 장음과 장음이 없는 스쨩의 차이는 중요한 거군요! 우와. 히메컷이나 깨끗한 장발이라. 그 스즈는 뭔가 진짜 이미지가 확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뭔가 화면이 둘 다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는 스즈의 마음이 아주 잘 드러나는 것 같네요! 친구 오토바이에 앉아서 찍었다는 것은 곧 그 사진을 찍을 때도 친구랑 있었다는 이야기니까요!

569 코로리 - 렌 (/OsY5pxfvw)

2022-05-09 (모두 수고..) 23:28:38

같이 가보자고 하자마자, 마츠리에 와서 렌에게 연락했던 이유는 까맣게 잊어먹은 것처럼 노점으로 향해버렸다. 분명 다른 것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야, 후링이니까! 후링이 울리는 소리와 모양을 좋아했고, 후링과 닮아서 방울도 좋아했다. 호타루마츠리라서 그런지 꼭 밤하늘에 반딧불인지 별인지 모를게 반짝이는 듯이 그림을 그려넣은 후링이 제일 눈에 띄었다. 탄자쿠ー후링의 줄 끝에 매달려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부분ー도 어두컴컴한 밤하늘 같았다. 여름인 만큼 바다같은 후링도 있고, 금붕어가 노니는 후링도 있고.

"엄청 많ー이 좋아해!"

렌이 물어보자마자 바로 답이 나왔다. 한치의 거짓도 없고, 거짓이라고 의심할 여지도 없이 화사히 웃는 건 덤이었다. 코로리는 가만히 서서, 그리고 조용히 후링을 바라보며 구경하고만 있었는데, 좋아한다는 티가 너무 흘러넘쳐서 어딘가 알 수 없게 소란스러웠다. 아이스크림 먹는 것도 까먹었다가 손에 녹아내린 방울이 톡 떨어지면 그때서야 입에 물었다.

"렌 씨, 렌 씨. 나 두개 사려고 하면 잡고 뛰어가야 해."

꽤 비장했다. 코로리는 우선 제일 눈에 띄기도 했고, 반딧불이 친구! 호타루마츠리가 떠오르는 후링을 골라서 고리 부분이 되는 부분을 손가락에 걸어 쥐었다. 치링거리는 소리가 났고, 렌의 구경이 끝나면은 결제하려는 듯이 렌의 무엇을 보고 있나 시선을 좇아본다.

570 ◆oAG1GDHyak (DV/j0Womls)

2022-05-09 (모두 수고..) 23:29:06

>>567 후링이라는 표현은 확실히..(납득) 중단발...중단발 렌..볼 수 있나요? 스레 끝나기 전에 볼 수 있나요? (간절) 그 와중에 정말로 렌은 바다를 좋아하는군요! 배경화면에서 그게 잘 드러나요!!

571 요조라 - 코세이 (YlDIxCgKAg)

2022-05-09 (모두 수고..) 23:32:32

별거 아니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코세이가 기어이 예쁘다고 하니 요조라의 표정이 뚱해졌을 것이다. 또 한차례 입을 다물고 시선을 피하지만, 희미하게 붉어진 귀는 미처 생각을 못 했는지 고스란히 보였겠지. 그러다가도 미안해하는 코세이에 그건 아닌데, 라며 괜히 웅얼거리기도 한다. 보면 안 되는 건 아닌데, 보이는게 어쩐지 부끄러워 그랬단 말은 역시 하지 못 하고, 잡아오는 손에 요조라의 손 고이 맡기며 한마디 툭 내뱉는다.

"다음엔... 말, 미리, 해요... 온다고..."

다음이 있을지 모르지만, 혹시나 있다면 그러라는 의미다. 안 올거라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알고 당황하는 건 이번 한번이면 충분하다. 어차피 온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 일은 없을거고, 차라리 그 편이 마음 편할 거다. 그러니까 이건 그런 의미일 뿐이라고, 요조라는 속으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었다. 왠지 모르게 말이다.

아무튼 이제 뭐라도 해야 하지 않나 싶어 꺼낸 말에 코세이는 저녁 얘기를 꺼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낮부터 깨어있었고 먹은 거라곤 과자 몇개에 이온음료가 전부였다. 옷 입고 뭐하고 하느라 바빴으니, 저녁은 당연히 못 먹은 상태다. 그걸 깨닫자 새삼 배가 고픈 것이 느껴진다. 요조라는 오비로 감싸인 배 한번 내려다보고,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먹을거야, 많으니까... 타코야끼, 같은, 거면... 괜찮겠네요..."

줄 서야 하는 식당 같은 건 요조라도 사양이다. 그런 곳 갈 바엔 길거리 토스트 사먹고 말지. 게다가 지금은 앞에 이것저것 먹을게 더 많은데 굳이 식당 찾아갈 이유가 없었다. 서로 의견이 맞았으니 요조라가 반보 앞서서 걸어나간다. 노점들이 줄줄이 늘어선 곳으로 천천히 걸어가다가, 수학여행 얘기에 힐끔, 코세이에게 시선이 향한다. 그림에 쓰인 먹물처럼 새까만 눈이 한번 깜빡이고, 다시 앞을 보며 대답한다.

"그럭저럭... 즐겼네요... 가는 곳, 마다... 마주친, 사람이... 있어서..."

꼭 그렇지만도 않았지만, 식물원이나 놀이공원, 산책로에서 마주친 사람은 있었다. 덕분에 기억에 남는 일도 생겼으니, 요조라로서는 드물게 즐거운 시간이었다. 혹시나 해서 틈틈히 폰을 본 건 절대 말 안 하겠지만.

"이자요이 씨는요...?"

물음을 받았으니 예의상 되묻는 거 뿐이다. 그래 그냥 그런거다. 요조라는 애써 앞을 보며 꿋꿋하게 걸었다.

572 스즈주 (R9vJ/VUG7Q)

2022-05-09 (모두 수고..) 23:33:19

>>568 히메컷하고 지금 머리하고 엄청 고민했었으니까 if로라도 풀어보는거야..!

573 요조라주 (YlDIxCgKAg)

2022-05-09 (모두 수고..) 23:38:50

>>551

1. 요조라 별명은 현재 요루 뿐이라~ 맘에 드는 것도 이것 뿐이지~ 이유는 비꼬는거나 왜곡 없이 심플해서~
2. 헤어스타일 체인지? 요조라 지금 스트레이트니까~ 곱슬곱슬하게 만들어볼까! 길이는 어깨에 딱 닿을 만큼 짧게! 그래도 염색은 안 할 거 같네~
3. 떨어뜨려도 안심되는 다이어리형 케이스 쓰고있어~ 그립톡은 안 쓰고, 잠금화면은 호시즈키당 문양 사진, 배경화면은 새로운 화과자 사진이나 마히루가 만든 과자 사진이나 가끔 자기가 그린 그림 찍어서 쓰기도 해~

574 토와주 (NW4XHbTfI2)

2022-05-09 (모두 수고..) 23:41:39

진솔한 대화는 한 4분의 1정도밖에 못 나눴지만 아무튼 합의했다는 것.

575 ◆oAG1GDHyak (DV/j0Womls)

2022-05-09 (모두 수고..) 23:43:00

>>573 이쪽은 뭔가 다른 머리스타일은 안 나올 것 같으니 뇌내상상을 해보는 중이에요! 뭔가 조금 다른 색다른 이미지가 나올 것 같긴 하네요! 그리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호시즈키당과 화과자, 그리고 과자는 요조라가 정말로 좋아하는군요. 배경화면으로 쓸 정도라면 말이에요!

576 ◆oAG1GDHyak (DV/j0Womls)

2022-05-09 (모두 수고..) 23:43:40

>>574 어어.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합의가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577 코로리주 (WpEU03FNMg)

2022-05-09 (모두 수고..) 23:45:35

중학교 때라던가 애기 때 불리던 별명 같은 걸 생각했었는데 별명빌런이 내자식이었네 (⌒▽⌒)............

>>552 마음에 드는 별명 고르기 난이도 헬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미안해 아키라야~! 2번 올백?! 포마드?! 수트?! 아키라 수트 입고 포마드에 향수 뿌리고 손목시계 찰그락 푸는 광고 찍어준다고?! 잠금 화면 철문인거 잠겼다는 거 같구 귀여워~! 병원은 잘 다녀올게, 가기 싫어서 미루고 미룬거였는데........ 업보로 당겨졌다 (・∀・)

>>560 풋사과랑 공부벌레 왠지 이어지는 느낌이라 귀엽다~! 토와..... 별명도 본명도 아웃인 느낌인거구나..... 이왕 아웃인거 깜찍이프리티천사토쨩 같은 느낌으로 불러버리면 어떻게 되려나 ( ^∀^) 매직하면 찰랑찰랑 묶었을 때 이쁠거 같구~! 휴대폰은 심플과 블랙인가!!

>>565 스줏치 스쨩 둘 다 귀여워~! 스즈니까 벨 같은 거도 지어주고 싶어서 코로리가 벼르고 있다구 ( ´∀`) 검정 염색?! 히메컷?! 깔끔청순 느낌의 장발?!!!?! 보고 싶다면?!!?? 배경화면잠금화면 나도 보고 싶다 스즈 완전 화보 느낌 잡지에 나올 것 같이 찍었을 것만 같아~!

>>567 병원을 미룬 참치의 최후인거지..... ( ´ ▽ ` ) 어릴 때 별명같은 거도 없는거려나~! 후링은 완전 좋은 뜻 맞으니까~! 앗 기르면 꽁지머리 해주나?! 곱슬머리인 채로 기르는거면 여름마다 더워서 묶고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든다~! 잠금화면이랑 배경화면은 이어지는 느낌이라 귀엽다, 밝기도 다르구~! 답레는 여유롭게 써주라구~!

578 ◆oAG1GDHyak (DV/j0Womls)

2022-05-09 (모두 수고..) 23:50:07

>>577 엗?! 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거죠?! (동공지진) 물론 수트는 한번 정도는 입혀보고 싶긴 하지만 학생인 지금 입을 일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579 코로리주 (WpEU03FNMg)

2022-05-09 (모두 수고..) 23:52:09

>>573 요루는..... 가족들만 부르는거지?! 친구들 사이에서는 별명 없는거려나?! 헤어스타일 체인지하면 중단발 펌이려나, 쉽게 상상이 안되는걸 봐서는 하게되면 이미지변신 엄청날 거 같구! 다이어리 케이스면 확실히 액정은 덜 나가겠다~! 잠금화면 배경화면 귀여워~! 호시즈키당 풀어서 화과자 나오면 가게 들어선 느낌일 거 같구!

580 스즈주 (R9vJ/VUG7Q)

2022-05-09 (모두 수고..) 23:53:22

코로리쨩 상냥해.. 스즈즈는 울엇어.. 웃..우웃...

581 코로리주 (WpEU03FNMg)

2022-05-09 (모두 수고..) 23:53:45

>>578 빨리 졸업해서 면접 보러갈 때 정장을.....! 앗 졸업은 하면 안되는데~! 3학년들 다 유급(?)하거나 재입학(??)할건데 어떡하지~!

582 ◆oAG1GDHyak (DV/j0Womls)

2022-05-09 (모두 수고..) 23:55:53

>>581 아키라:(죽은 눈)
아키라:이젠 저의 미래까지 가로막으려고 하는 건가요? 이자요이 씨. (경악)

(왜곡)

583 토와주 (NW4XHbTfI2)

2022-05-09 (모두 수고..) 23:58:08

적절한 별명이면 괜찮은데 풋사과나 토왓치나 공부벌레는 좀... 이라는 느낌이니까요~

깜~쨩이라는 별명 부르면 본인을 부른다거는 생각조차 안하니까 무시하겠지요..?
그런 별명으로 부를 만한 사람이 있기는 했는데... 헤어졌죠.

584 요조라주 (YlDIxCgKAg)

2022-05-09 (모두 수고..) 23:58:48

>>575 맛있는 건 먹어도 좋고 보는 것도 좋으니까~ 볼 때마다 배고파지는 건 함정~

>>579 일단 친구가 있는지부터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일상 했던 캐들하고도 요비스테 아직 안 했는데 별명이 있을 리가~ ㅋ.ㅋ 아 가족 외로 요루라고 부르는 사람 한명 있기는 해! 마히루의 애인인 사요코한테는 별명 허락했대~

앗 졸업 안하고 성인 안 되면 후리소데도 못 보는거야? 안돼~~ 성인식 복장 못 버려~~

585 요조라주 (lNKqiwlwD2)

2022-05-10 (FIRE!) 00:01:56

나 근데 이자요이 남매랑 아키라랑 꼬이는거 넘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라 죽은눈 귀여워~~

586 ◆oAG1GDHyak (yWr9IQZW/o)

2022-05-10 (FIRE!) 00:02:47

사실 이자요이 남매라고 해도 코세이는 사실상 접점이 없고 코로리가 같은 반으로 접점이 조금 있는 수준이긴 하지만요. 꼬이는 것도 어떻게 보면 그냥 왜곡에 불과하고..(시선회피)

아. 왕게임은 어떤 의미로는 조금 소름이긴 했지만요. (시선회피22)

587 코로리주 (4nlp7Eh/cI)

2022-05-10 (FIRE!) 00:04:59

>>580 만나는 날 기대 중이니까 진짜 지어주게 되면 그때 울자구~!

>>5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려는 건 아닌데 유급해주면 안 되겠니.......

>>583 깜쨩이라는 별명은 어떻게 나온거지?! 불러주던 그 사람이 지어준거려나~!

>>584 머리박앗서......... (꿍)........... 언젠가 요조라에게 별명 구천구백구십구개 생기기는 날이 오길!!!! 앗 후리소데.......... 졸업 못했어도 성인 된 건 되거니까 성인식은 하고 학교 다니면 될거야(?)

588 코로리주 (4nlp7Eh/cI)

2022-05-10 (FIRE!) 00:05:59

이자요이가 가미즈미를 접수한다 (⌒▽⌒) (아닙니다)

589 ◆oAG1GDHyak (yWr9IQZW/o)

2022-05-10 (FIRE!) 00:07:08

>>587 아키라:싫어요. 말리지 않을테니까 혼자서 유급해주세요. (진지)

라고 전해달라는 아키라가 있었다고 해요!

590 코로리주 (4nlp7Eh/cI)

2022-05-10 (FIRE!) 00:10:07

>>589 (´・ω・`)......

591 토와주 (bxwYZP1j1Y)

2022-05-10 (FIRE!) 00:11:26

>>587
>>577 의 깜으로 시작해서 쨩으로 끝나는 그 별명 말하는 거니까요?

592 토와주 (bxwYZP1j1Y)

2022-05-10 (FIRE!) 00:12:11

깜찍이프리티천사토쨩(줄여서 깜쨩)으로 부르면 토오나느 그게 본인일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아서 무시한다~ 그런 느낌이니까요~

593 요조라주 (lNKqiwlwD2)

2022-05-10 (FIRE!) 00:12:49

>>589 >>5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6 요조라 왕일 때 아키라 코세이 걸린거 너무 꿀잼이었지~

>>587 요조라 : 아니, 그렇게는, 필요... 없어요... 별명...

594 ◆oAG1GDHyak (yWr9IQZW/o)

2022-05-10 (FIRE!) 00:14:47

>>590 이거 틀림없이 코로리가 지을 표정이다. 틀림없다! (아님)

>>593 사실 나쁘게 말하면 그냥 배려하지 않고 툭 던지는 직구샷이라서 오해 받기 딱 좋은 표현법이지만요. (시선회피)

595 코로리주 (PSW/ncVS9Q)

2022-05-10 (FIRE!) 00:15:59

>>591 >>59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내가 지은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당해도 할 말 없지~! ( ^∀^)

>>593 그럼 구백구십구개.....!!!!!

596 토와주 (bxwYZP1j1Y)

2022-05-10 (FIRE!) 00:19:27

이름을 안 좋아한다는 걸 어서어서 한명은 더 밝혀야
이름을 좋아하지 않은 게 언제부터였을까.. 생각보다는 최근이고. 생각보다는 오래되었다. 라고 시작되는 걸 쓸 수 있어~

597 코로리주 (fERZEKcTlo)

2022-05-10 (FIRE!) 00:19:38

>>5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고나서 보니까 진짜 그럴거 같아졌어 ( ^∀^)......

598 ◆oAG1GDHyak (yWr9IQZW/o)

2022-05-10 (FIRE!) 00:28:40

아무튼 일상 두 개가 시작이 되었고 다른 세 조도 일상이 진행될테니까 저는 그것을 구경하면서 행복한 캡틴이 되겠어요!

599 토와주 (bxwYZP1j1Y)

2022-05-10 (FIRE!) 00:31:16

즐거운 일상~

아 그렇죠.

어떻게 만나는가. 우연히? 같이 갈래를 누가 말해서?
어디서 만나는가. 마츠리를 하는 산 밑에서? 학교근처의 카페같은 데에서?
선레는 어떻게?
를 후미카주랑 조율하는 걸 이제야 떠올렸네요. 나중에 보시면 답은 주시겠지요~

600 ◆oAG1GDHyak (yWr9IQZW/o)

2022-05-10 (FIRE!) 00:35:29

후미카주는 화요일부터 가능하다고 했으니 내일 만나시면 조율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601 ◆oAG1GDHyak (yWr9IQZW/o)

2022-05-10 (FIRE!) 00:40:31

토와주! 시트스레에서 후미카주가 지금 찾고 있어요!

602 스즈주 (xWW7Gnf91E)

2022-05-10 (FIRE!) 00:51:26

그러고보니 미즈미주랑도 어서 조율 시작 해야하는데.... 스즈즈가 바빠서 미아내.................

603 ◆oAG1GDHyak (yWr9IQZW/o)

2022-05-10 (FIRE!) 00:53:01

마츠리는 일요일까지 가능하니까 그 주간내에 조율이 가능할 거예요! 서로 어떻게 잘 되길 바랄게요!!

604 ◆oAG1GDHyak (yWr9IQZW/o)

2022-05-10 (FIRE!) 00:53:55

그럼 캡틴은 오늘은 슬슬 이쯤에서 들어가도록 할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605 요조라주 (lNKqiwlwD2)

2022-05-10 (FIRE!) 00:59:17

캡틴 잘자~ 좋은밤~

606 토와주 (bxwYZP1j1Y)

2022-05-10 (FIRE!) 00:59:32

잘자요 캡틴~

607 후미카주(였던 것) (onhluCcBE2)

2022-05-10 (FIRE!) 01:03:10

캡틴 잘자~~~~~

시트스레에서 계속 대화하기는 조금 그래서...🙄 여기에 답변할게!

situplay>1596485109>225 오케이~ 그럼 그때 보자구!!!! :3 미안하고 고마워!!!

608 미즈미주 (7ICZMYw2jE)

2022-05-10 (FIRE!) 01:24:03

우웃.. 친구 생일이라 술 좀 마셔버렸어.. 스즈주는 미안 혹시 괜찮다면 시간 괜찮으니까 늦게라도 여기 답해줄래...?? 마츠리 일상은 생각해봤는데 둘이 라인도 자주하고 친해졌으니까 같이 놀아보자! 해서 만났으면 하는데 ㄱㅊ을까??

609 코세이주 (OLQ6s0VIpM)

2022-05-10 (FIRE!) 06:24:09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610 코세이 - 요조라 (sV7Og3mamk)

2022-05-10 (FIRE!) 07:54:21

표정이 뚱해지자 뭔가 말실수를 했나 싶었지만 약간 빨개진 귀를 보면 부끄러운 모양이다. 피부가 하얀 편이라 그런 변화는 좀 더 잘 보이는데, 본인은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역시 고양이 같아서 귀엽다는 생각을 하면서 손을 잡아오며 하는 요조라의 말에 웃으며 대답했다.

" 다음엔 꼭 보러 갈께요. "

다음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또 온다면 꼭 보러가겠다고 마음 먹는다. 그림 그리는 모습, 개인적으로 멋있기도 했으니까. 다음엔 옆에서 혹은 뒤에서 그 모습을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반보 앞서 나가는 요조라를 천천히 따라간다. 시간은 아직 많으니 급하게 움직일 필요는 없다. 수많은 노점이 줄줄이 늘어서 있는 곳을 막 지나면서 꺼낸 수학여행 얘기에 대답한 그녀는 반대로 물어온다.

" 여기저기 많이 다녔나보네요. 저는 몸도 별로 안좋았고 피곤해서 그냥 방에만 있었어요. "

수학여행 가기 전날부터 컨디션이 조금 별로였는데 출발해서 체크인하고 들어오니 몸상태가 별로라서 그냥 푹 쉬는 것으로 마음 먹었었다. 수학여행 일정을 맞춘다고 아르바이트를 주말까지 해서 그런것 같았다. 둘쨋날부턴 몸이 좀 괜찮아져서 돌아다닐까 했지만 괜히 마츠리때 아플까봐 푹 쉬자고 생각했고.

" 그래도 호시즈키양을 못본건 좀 아쉽네요. 분명 사복차림이었을텐데. "

지금처럼 분명 예뻤을꺼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덧붙이며 웃어준 나는 주변을 천천히 둘러본다. 굉장히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 있었는데, 먹다가 뭘 흘리면 좀 곤란하니까 한 입에 먹을 수 있는게 좋겠다고 생각한 나는 적당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당고와 타코야끼를 하는 노점을 찾았다.

" 저기에서 사서 가면서 먹을까요? "

길거리에 사람이 많기는 했지만 넓어서 부딪힐 염려는 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611 마이리주 (onhluCcBE2)

2022-05-10 (FIRE!) 11:39:31

(새 닉이랑 낯가리는 중...)

\\( •̀ω•́ )// 이몸 등장!!!!!!!
중고신입으로 돌아오게 됐네~~ 다들 오전시간 잘 보내고 있어?? :3

612 아미카주 (rEjivmBBx2)

2022-05-10 (FIRE!) 11:56:27

안녕하세요 마이리주! 점심을 빨리 먹었답니다

613 코로리주 (YT0BaiRSM2)

2022-05-10 (FIRE!) 12:01:24

마이리주, 아미카주 안녕, 좋은 점심이야~! 다른 참치들도 좋은 하루 보내, 그래도 월요일 지나고 화요일이니까! 점심 챙기는 것도 잊지 말구~!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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