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VfoRa2fht2 )
2022-05-04 (水) 23:55:5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716
라임주
(dPo/Cctplc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17:57
린.. 암살자...!!!
717
◆c9lNRrMzaQ
(Q98fNqY9n.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17:58
>>713 예전에 가끔 나온 것들 있지 않아? 명진이가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나눴던 이야기라거나. 아니면 태식이가 누군가와 대화 나눌 때 내용이라거나 히어로 모먼트의 구성이 대본식이라거나.
718
◆c9lNRrMzaQ
(Q98fNqY9n.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18:25
>>714 말만으로도 고마우니 괜찮단다(쓰다담)
719
라임주
(dPo/Cctplc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18:37
그거 글 커미션이었어요?
720
지한 - 태식
(B9/tAO4aBI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18:51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는... 어디지? 지한은 바닷가에서 게를 발견합니다. 그냥 꽃게네요. 창끝으로 툭툭 건드려보다가 물수제비를 던지는 누군가를 보고 잘 던지네. 정도의 감상을 했다가.. "태식 씨?" 태식이 왜 여기까지 온 거지? 아니 못 올 건 아니긴 한데 올 거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는데... 싶은 지한은 태식에게 다가가려 합니다. 신은.. 그런 말을 들었을 때에는.. "음..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끼어들듯 말하며 바닷가에서 만날 줄은 몰랐네요. 라고 하네요. //2
721
◆c9lNRrMzaQ
(Q98fNqY9n.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19:00
>>719 관련된 설정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캡틴이 그걸 참고해서 쓰는 식으로 해서. 커미션을 이용한 거는 아냐.
722
강철주
(SIH2AFT71Y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19:07
>>718 제 수상함력을 채우기 위함이니 사양 안하셔도 됩니다 캡.
723
라임주
(dPo/Cctplc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19:27
워낙 캡틴이 글을 맛깔나게 잘쓰시다 보니까 커미션이었는 줄은 몰랐넹!!!
724
◆c9lNRrMzaQ
(Q98fNqY9n.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19:38
예를 들면 재현형 게이트 같은 것들은 내가 과거에 쓴 소설들을 참고해서 만든 건데, 그걸 모두 사용해도 가끔 내용이 이상하다거나 한 것들도 있으니까. 그걸 전문 편집자에게 맡겨서 내용을 수정한다던가 하는 식.
725
라임주
(dPo/Cctplc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19:41
아 피드백!
726
◆c9lNRrMzaQ
(Q98fNqY9n.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0:23
즉.. 소설 커미션 - X 소설 피드백, 편집 커미션 - O
727
명진주
(ml9wOCSP/Q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1:06
와 그런 커미션이 진짜 있군요
728
◆c9lNRrMzaQ
(Q98fNqY9n.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1:32
아직 가끔 드는 생각이긴 한데.. 어장 완결나고, 나도 더이상 시간 없어지고 하면 어느날 완결 어장에 링크 하나가 뚝 올라오는거야. 그거 들어가면 다운로드 파일 나오는데 그 파일이.. 영웅서가 굴릴 때 들어갔던 프로그램이랑 설정본 모음인 거지.
729
명진주
(ml9wOCSP/Q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1:35
보통 얼마나 하나용?
730
명진주
(ml9wOCSP/Q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1:48
오오오
731
◆c9lNRrMzaQ
(Q98fNqY9n.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2:01
>>729 나는 달수로 사람을 고용해서 썼기 때문에 달에 150정도 나갔었던 것 같아.
732
강철주
(SIH2AFT71Y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2:04
북마크... 해둬야겠다...
733
김태식-지한
(lrOLDsSu/o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2:31
바람을 느끼며 멍하니 바다를 바라본다. 내가 망념화 직전까지 힘을 끌어다가 모든 스킬을 사용해 검을 휘두르면 바다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아마 큰 영향은 없을거다. 결국 나란 존재는 이 대자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거지. 그럼에도 살아가겠지만 "음? 여긴 무슨 일이야?" 익숙한 목소리의 누군가 부르자 고개를 돌린다. 얘는 왜 여기에 있는거야. "신이 실존하고 이렇게 많은 이상에 신하고 관련된 옛날 말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지." 신들이 있기 때문에 더 잘믿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들이 많기 때문에 믿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하다. "어린이날인데 부모님이 선물을 주시던?"
734
윤주
(VQ5eJFeAY2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4:30
캡틴의 지갑사정은 지금 괜찮은가..?
735
◆c9lNRrMzaQ
(Q98fNqY9n.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5:19
최근에 아파트 하나 새로 계약할 만큼의 돈은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736
강철주
(SIH2AFT71Y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5:49
(세상에)
737
태식주
(lrOLDsSu/o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6:15
실례가 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십시오.
738
강철주
(SIH2AFT71Y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6:47
안된다면 아닙니까 특별킹?
739
◆c9lNRrMzaQ
(Q98fNqY9n.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7:02
일단 내놓으란 얘긴가
740
강철주
(SIH2AFT71Y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7:20
아이스크림 강탈범
741
태식주
(lrOLDsSu/o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7:45
베스킨라벤스에 피카츄맛 아이스크림이 나왔다던데
742
명진주
(ml9wOCSP/Q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7:47
거의 아르바이트 월급이네 ㄷㄷ
743
강철주
(SIH2AFT71Y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8:28
아 그거 저도 봤어요. 요즘 뭐든 포켓몬하고 콜라보함...
744
◆c9lNRrMzaQ
(Q98fNqY9n.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28:32
집이 유복한 편인 것도 있고, 내가 하는 일도 그닥 돈이 적게 벌리진 않은지라..
745
태호주
(cO4E2ysOo6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0:45
포켓몬빵의 핵심은 포켓몬이 아니라 추억인데 말이지
746
강철주
(SIH2AFT71Y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1:30
하지만 사주는 어른들이 있어서 마구마구 내놓고있죠. 어른들이 미안하다..!
747
지한 - 태식
(B9/tAO4aBI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1:32
"저야말로 묻고 싶은 말입니다." "저는..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산책함... 에 가장 가깝기는 하지요" 라고 말하는 지한은 신에 대한 태식의 말을 듣고는 조금 고민합니다. 신과 관련된 말이라... "애매하긴 하네요. 그래도 나름의 답을 내리면 그렇게 하나 안에서 완결된 채로도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느릿하게 지한은 말하지만. 그렇게 큰 뜻을 담거나 그러진 않았던 모양입니다. 태식의 질문에. 잠깐 바라보더니.. "부모님은 안 계십니다." 안 계시는데 있다고 말하기는 그래서 그런 건지. 아니면 놀리는 것처럼 말하는 건지. 표정만으로는 알아차리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748
태식주
(lrOLDsSu/o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1:35
우리 나라엔 피카츄 돈까스라는 근본이 있다.
749
명진주
(ml9wOCSP/Q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1:54
진짜 우리는 일본 정도는 아니지만 포켓몬 사랑이 굉장해요
750
◆c9lNRrMzaQ
(Q98fNqY9n.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3:03
당장 포켓몬만 해도 내 기억에 처음 들어올 때 짝퉁 무언가가 빠르게 난립하기 시작했으니까.
751
강철주
(SIH2AFT71Y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3:10
뭔가 그릴까...
752
명진주
(ml9wOCSP/Q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3:29
좋지요
753
강철주
(SIH2AFT71Y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4:10
포켓몬은 승승장구 하는데 디지몬은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요
754
라임주
(dPo/Cctplc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4:29
심심애
755
◆c9lNRrMzaQ
(Q98fNqY9n.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4:52
디지몬은.. 슬픈 얘기지만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법을 몰라서..
756
강철주
(SIH2AFT71Y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4:58
어서오세요 라임주
757
김태식-지한
(lrOLDsSu/o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5:20
"걷다보니 여기더라고" 어처피 한반도인 이상 북쪽으로 가는게 아니면 어디로 가던 바다에 도착하게 되있다. 다음엔 중국을 한번 가볼까 전에도 가봤지만 거기 산도 많으니 가서 자연경관도 좀 보다 오면 될텐데 "뭐, 세상에 그렇게 신이 많으면 나도 신하지 뭐" 신도는 누구로 하지 싶다가 신도 없는 신도 있어야 공평한거 아니겠어? 하고 중얼거린다. 신에 대한 이야기는 복잡하다. 있어서 기대고 싶은 마음에 생길법도 하다가 그건 약한 모습인 것 같아서 싫다. "그건 몰랐네. 그럼 조부모님께선 뭐 없으셨나?" 가족 관계를 알 정도로 친하지는 않아서 부모님이 안계신줄은 몰랐다. 그렇다면 조부모님이 귀여운 손녀딸한테 뭐라도 줄법도한데 뭐 안주셨나
758
린-태호
(MW4TiJ5l3g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5:29
"소녀도 일정 부분 과실이 있음을 인정하지만, 고의는 의뢰를 하신 분께 있으므로 혹여나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으면 좋겠사와요." 그런 의뢰를 받은 시점에서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지만 이를 자각하고 수치를 느낄 양심이 남아있다면 그 사람은 마츠시타 린이 아닌 다른 사람일지도 모른다. 조근조근 차분하게 설명할 것은 다 설명하다가 그제서야 마비독이 얼굴 근육까지 퍼졌음을 알아 고려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다시 한다. 한쪽 팔을 잡아 올려 어깨에 걸고 천천히 태호를 일으키고서 얼굴을 바라보며 물어본다. "3분 후면 다리의 감각은 돌아올 것이와요.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걸어서 이동할까요 아니면, 소녀가 업어서 지금 출발할까요. 소녀가 걸음이 조금 빠른지라 그대로 이동했다가는 여러모로 불편을 끼칠수도 있사와요." //9!
759
명진주
(ml9wOCSP/Q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5:36
아저씨: 하하 아가씨 머리를 짫게 자르기나 하고 실연이라도 했어? 아가씨: 그럼 아저씨는 머리털도 없는데 인류랑 단절이라도 했나요?
760
강철주
(SIH2AFT71Y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5:43
>>755 노를 젓긴 저었죠. 손잡이 부분으로(...)
761
태식주
(lrOLDsSu/o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6:28
디지몬이 망했다 하지만 포켓몬하고 비교해서 그렇지 아직도 잘나가는편이긴 해
762
라임주
(dPo/Cctplc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7:21
디지몬은 지금 봐도 디게 시리어스한 갬성..
763
린주
(MW4TiJ5l3g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7:27
>>715-716 안죽였어 이 참치들아!
764
강철주
(SIH2AFT71Y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7:48
결국 암살당한 태호...
765
태식주
(lrOLDsSu/o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8:25
태호는 좋?은? 친구?였?습?니?다?
766
린주
(MW4TiJ5l3g )
Mask
2022-05-05 (거의 끝나감) 20:38:33
>>764 아니야 살아있다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