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23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66 :: 1001

◆c9lNRrMzaQ

2022-05-04 20:11:23 - 2022-05-05 02:54:01

0 ◆c9lNRrMzaQ (rIUnCuf/22)

2022-05-04 (水) 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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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16:52

(알렌주 특 카티야 어떻게 생겼는지 생각 안했음)

799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17:13

>>795 만약 린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연애를 할까용!

800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18:07

라임주 질문이 거의 연애위주 ㅋㅋㅋㅋㅋ

801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19:00

ㅜㅜ알렌이 과거사 너무 슬프잖아요
(라임주도 아저씨 어떻게 생겼는지 아직 모름 ㅋㅋ)

802 오현주 (PT5QrXhO0.)

2022-05-05 (거의 끝나감) 01:19:06

연애에 저렇게나 관심이 많은게 또 누구였더라...

803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19:53

이럴때 아니면 언제 물어보겠어!! ㅋㅋㅋㅋㅋ

804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0:07

>>802 특별킹!

805 린주 (MW4TiJ5l3g)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0:24

>>799 도저히 자신 말고 다른 사람 옆에 있는 걸 못 보겠다! 수준이면 하지 않을까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인과응보 라임이의 첫사랑과 이상형을 풀어랏!

806 린주 (MW4TiJ5l3g)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1:04

>>802 한태식주요!

807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1:52

어장 초기에 한창 열심일땐 pc와의 연플도 재밌겠다 싶었는데
진행이 너무 재밌어서 연애할 생각도 못했었고 분위기도 아니었다 ㅋㅋㅋ!!

808 오현주 (PT5QrXhO0.)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2:21

모두가 다 알아 ㅋㅋㅋㅋ

809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3:11

알렌주도 순애물 엄청 좋아합니다.

810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4:25

>>805 오! 헐 ㅋㅋㅋㅋㅋ 연애가 신을 저버리는 건 아니지만 너무 좋은데용!!!

라임 첫사랑은 아저씨! (당당)
이상형은.. 얘도 은근히 얼빠라서 ㅋㅋㅋ 잘생긴 사람 좋아하고
잘생긴거랑 별개로 남편감으로는 강한 생물?을 찾고있다!

811 린주 (MW4TiJ5l3g)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5:14

한창 연플로 불타오르니 곤란한 질문 하나 던져야지 ㅎㅋㅎㅋ
캐관캐vs오너관캐. 캐릭터랑 오너간 관캐가 다르다면 어느쪽을 택할겨?

>>807 영웅서가에 핑크는 이하생략...

812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6:32

외모하니까 떠오르는 거지만 서브특성으로 타고난 감각말고 미인이나 스텟 특성 찍을걸 하고 매번 후회중입니다.

813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7:24

자꾸 남편감 남편감 하는데, 이건 강한 자손을 남기려는? 자연의 야생? 동물적인 본능인 거예요 아마?

814 린주 (MW4TiJ5l3g)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7:43

>>810 기승전아저씨...ㅠㅠ
잘생기고 강한데 굴복시키는 맛이 있는 생물(???)이 이상형이구나 라임이의 이상형 쟁취를 응원한닷ㅋㅋㅋㅋ

815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8:13

(특히 알렌 정식 외모가 결정되고 난 뒤 미인 특성 선택하지 않은걸 매번 후회중)

816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8:19

>>811 저는 캐관캐 밀어줄 것 같아용!!

>>812 그건 우연과 필연으로 쇼부볼 수 있을듯!!

817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9:28

이 외모가 평범한 호감형 얼굴이라고?(인지부조화)

818 린주 (MW4TiJ5l3g)

2022-05-05 (거의 끝나감) 01:29:37

미인특
편입생이라 써먹어볼 기회도 없음()

교관님 말고 npc어떻게 만나지?? 일반반 애들한테 말걸어?

819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0:01

>>816 하지만 광선검이...(아무말)

820 지한주 (B9/tAO4aBI)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0:07

오너관캐는 지한주에게는 굉장히 엷은 감상이라 생각할 것 같아서... 캐관입니다.

821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0:47

>>818 (일반반에게 말 걸었다가 이상한애 취급받은 알렌)

822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1:03

>>814 ㅋㅋㅋㅋㅋㅋ 강한데 잘생기기까지 하면 남편감으로는 좀 부담스러우니까? 오크나 도깨비처럼 남성성이 강한 그런 외모가 더 끌릴지도!!!
오크도 초록오크보다는 까만색이나 갈색 우락부락이!

823 린주 (MW4TiJ5l3g)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1:24

>>816 나도 캐관캐! 캐해가 오너보다 중요하다~

>>815 그래도 pc들은 알렌이 잘생긴거 다 알고 있으니까()

824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2:09

>>811 상황극이 처음이라 잘 모르는 단어가(처음보는 단어)

825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3:10

>>824 캐관캐는 캐릭터가 관심있어하는 캐릭터고
오너관캐는 오너가 관심있어하는 캐릭터일거예요!

826 지한주 (B9/tAO4aBI)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3:46

>>824

간단하게 말하자면 캐릭터가 치이느냐 오너가 치이느냐 그 차이입니다.

시트 보고 연플을 찍고 싶다!(오너관캐)
캐릭터가 일상이나 진행에서 이 캐릭터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애를 하고 싶다!(캐관캐)

대략 이런 차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827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4:35

>>826 정확한듯!!!

828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4:57

>>825 >>826 과연 과연(이해)

829 린주 (MW4TiJ5l3g)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5:09

>>813(대충 깨달음을 얻은 표정)

>>819 로망은 중요하다 ㅇㅈ ㅇㅇㅈ
알렌진행마따...ㅠㅠ 그전에 린이 일반반 애들한테 엄청 말 걸고 싶어할것 같지 않아서 문제에여(...) 대운동회때 안면터볼까

지한주 ㅎㅇ

830 오현 - 태호 (PT5QrXhO0.)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6:04

천천히 검이 닿는 감각을 느낀다.
서로의 시선이 계속 마주치고 서로의 발자국을 쳐다보고 검의 힘의 강도를 감지하며 의도를 생각한다.

알기 쉽게 풀어주는 공격의도에 맞춰 나도 대응하듯이 움직인다.

당연하게도 아주 천천히 검의 무게와 힘을 느끼며 약간의 이상함을 느꼈다.

그래서 뭔가 어색한 움직임을 보니 손가락이 꾸물거리는것이 보인다.

뿜을뻔했다.

"... 서 서로에게 받아치게 하라고는 했지만 굳이 그렇게 하지는 않아도 돼."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검의 무게감과 몸의 움직임을 보게 하고, 천천히 대처할 방법을 찾게 하는거야."

태호의 오른쪽 방향으로 발걸음을 움직이며 조심스래 손목을 같이 움직여 끌려가듯 올려가는 검이 되는것을 대처하고, 왼손이 뻗기 힘들게 한다.

검집이 끌려가다 서로 떨어 졌을때, 느릿하게 뒤로 걸음을 향하려 하며 검을 내리치려 한다.

831 린주 (MW4TiJ5l3g)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6:28

>>824 지한주랑 라임주가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더 말할게 없지만 대충 오너가 잘 맞을것 같다 생각되는 캐vs캐가 호감을 느끼는 캐!

832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6:30

지금 알렌에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아이가 되지못한채 어른이 되어버린 캐릭터 입니다.

833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6:53

고민될때는 밖에서 보기에 좀 손해같아보여도 캐릭터가 하고싶은대로 하게 냅두는게 재밌을때가 있죠!!!

834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7:19

사춘기 스킵?

835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7:25

(알렌이 어른스럽게 굴다가도 묘하게 어린에처럼 행동하는 이유)

836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8:19

그런거 좀 귀엽죠 ㅋㅋㅋㅋㅋ

837 지한주 (B9/tAO4aBI)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8:52

다들 반갑습니다.

물론 무조건 시트 보고 반한 게 오너관의 전부는 아니긴 합니다.
일상이나 진행 같은 것을 보고 오너가 치인 것도 오너관이긴 하니까요.

다만 캐관과 오너관이 구분되는 경우는 보통 시트 보고 치였다.. 가 많긴 합니다.
극단적으론 시트만 보고 치였는데 그 시트랑 일상을 한번도 못돌려서 캐한테 들이밀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838 린주 (MW4TiJ5l3g)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9:56

어장에 귀여운 캐들이 넘쳐서 고민

>>832 아뉘 이 참치들이 자꾸 나참치를 울리려고 해()

839 오현주 (PT5QrXhO0.)

2022-05-05 (거의 끝나감) 01:40:04

>>832
뭔가 오현이랑 딱 반대 같으면서도 뭔가... 비슷하네?

표면적으로는 어린이인데 어른의 정신이 깃든것이지만

사실은 오현도 어린시절 품었던 꿈을 다시 꾸려는 느낌이라.

840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40:09

아 큰일났네~ 얘기할수록 라임은 점점 연애랑 거리가 멀어진다🤨🤨

841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40:38

라임 시트만 봤을때는 까칠한 캐릭터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발랄해서 조금 의외였습니다.

842 오현주 (PT5QrXhO0.)

2022-05-05 (거의 끝나감) 01:41:20

>>811
역시 나도 캐관캐가 최고. 나는 서사를 잘 따라야 어색함 없이 이야기를 진행 시킬수 있는 편이라.

843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41:30

>>839 오 확실히 그런면이...

844 린주 (MW4TiJ5l3g)

2022-05-05 (거의 끝나감) 01:42:29

린은 억지로 겉모습만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에 가깝지

과거사 연성은 뒤로 미루고 이번주 안에 나무위키식으로 위키에다 적어버릴것 같네...

845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42:43

>>841 까칠한 성격 맞는데 알렌이 말을 너무 예쁘게 하잖아요? 준혁이나 태호처럼(농담🤭) 깐족댔으면 까칠하게 굴었지!

846 태식주 (t9E.NJMt2I)

2022-05-05 (거의 끝나감) 01:42:53

과거사 가져와!

847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1:44:03

>>832 어린시절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경험하지 못하고 삶에 집중한 후유증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사람과 대화할때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친절하고 조심스러운건 카티야에게 사람과 관계를 맺을때는 어떻게 하면 된다라고 이론만 배우고 실전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848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1:44:22

특별킹이다! 한이리씨의 어디가 좋았는지 말해보거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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