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23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66 :: 1001

◆c9lNRrMzaQ

2022-05-04 20:11:23 - 2022-05-05 02:54:01

0 ◆c9lNRrMzaQ (rIUnCuf/22)

2022-05-04 (水) 20:11:2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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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3:37:10

(마법소녀?)

697 태호주 (gXBL4Q3RhU)

2022-05-04 (水) 23:37:41

>>692 >>694
이것이 양손에 꽃.. (아님
지한주랑은 최근에 돌렸으니 오현주랑..!

근데 진흙투성이 혈투 어떻게 가르쳐주는거지 이거

698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23:38:02

혈투를 하면 되나..?

699 태호주 (gXBL4Q3RhU)

2022-05-04 (水) 23:38:06

캡틴 날 보고있다면 답을 알려줘 (캡틴 : zzZ

700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3:39:19

저는 슬슬 좀 쉬러가봐야 하나 생각도 좀 드네요.
지금 48시간째 일어나있어서..

701 린-빈센트 (tm65uDxiSI)

2022-05-04 (水) 23:39:28

"실은 소녀도 신께서 소녀를 어찌 생각하실지 잘 모른답니다. 좀 더 솔직하게 말을 해보자면 불경하지만 소녀는 진실로 믿음을 추구하는 자들과 떡고물을 노리는 사람을 가릴 입장이 아니와요. 애초에 종교의 시초도 기복신앙이었으니 말이니 없는대로 받아들이고 있사와요."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실로 몇년이 지났음에도 그녀는 쥬도를 잘 모른다. 고질적인 신도수 부족과 이를 충당하기에는 정신없기 짝이 없는 린의 인생사가 합쳐진 환장스러운 결과물로 전음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있으니 이 말은 진실에 가깝다.

"어머, 너무 소녀의 사정만 늘어놓았는지, 불편하셨다면 사과를 드리고 싶사와요. 소녀는 같은 반 분들과 복잡한 이해관계보다는 보다 믿을 수 있는 신뢰를 쌓는 것을 우위에 두고 있으니 소녀의 말에 너무 괘념치 마시와요."

//18

702 태식주 (5hvbJe.C4.)

2022-05-04 (水) 23:40:03

>>700
제발 자

703 태호주 (gXBL4Q3RhU)

2022-05-04 (水) 23:40:05

>>695
시간이.. 너무 빨라...
내일 쉬는날인데 왜 이렇게 빠른거야..
>>700
48시간...? (경악
그렇게 깨어있으면 건강 상해! 얼른 자러가라!

704 태호주 (gXBL4Q3RhU)

2022-05-04 (水) 23:40:26

아무튼 오현주! 선레는 어떻게 하겠는가!
다이스 듀얼 엑셀러레이션 고?

705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23:40:33

일단 시연하는걸 보여주는건?
이런 느낌이다 하고.

706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3:40:35

밤샘하고 12km정도 걷기?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707 토고주 (/At0TvjzSg)

2022-05-04 (水) 23:41:03

>>690 그럼 나 먼저 들가있을게

708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3:41:04

그런데 태식주는 좀 주무셨습니까?

709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23:41:41

강철주 대체... 그러다 쓰러져

새일상이다(팝콘

710 태호주 (C0JGqzhs36)

2022-05-04 (水) 23:41:47

>>705
오 그렇게 하면 되려나

711 태호주 (C0JGqzhs36)

2022-05-04 (水) 23:42:35

일단 선레의 다이스
.dice 1 100. = 56

712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23:43:51

>>704
리미터 해방 레벨 MAX! 레귤레이터 오픈! 올 클리어!

고! 델타 엑셀! 컴 온!

테크 지너스 다이스 헌드레드!

.dice 0 100. = 94

713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23:44:33

오현이 단톡방에서 남긴거 보고 연락 했다 그런식으로 선레 부탁

714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3:45:06

다이스력... 높다!

.dice 0 100. = 30

간단한 오늘의 운세

715 태호주 (C0JGqzhs36)

2022-05-04 (水) 23:46:05

(압도적인 다이스의 폭력에 사망)

>>713
오우케이!

716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23:47:43

>>700 >>706 않이...무리하지 말고 주무십셔!!

717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23:48:15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18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23:48:39

다들 푹쉬세요.

719 태호 - 오현 (gXBL4Q3RhU)

2022-05-04 (水) 23:52:34

[ 진흙투성이 혈투? 나 그 기술 있는데 ]
[ 딱히 보상은 필요없고... 보여준다고 해야하나, 대충 느낌? 정도라도 괜찮으면 수련장으로 와봐 ]
[ 검 들고와. 너도 검 쓰지? ]

그렇게 문자를 보내놓고 수련장으로 이동해서 오현을 기다리길 잠깐.
한쪽에서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몇번 봤던 얼굴이 보이자 그쪽을 향해 손을 치켜들고 인사를 건넨다.

" 엽! 이쪽이야! "

기술을 알려달라.. 이런 부탁은 처음이네.
내가 막 가르쳐 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지.

//1!

720 태호주 (gXBL4Q3RhU)

2022-05-04 (水) 23:52:57

강산주 잘자-

721 오현 - 태호 (BNwYWM5fTI)

2022-05-04 (水) 23:55:07

"반가워. 너가 태호구나?"
톡으로나 몇번 지나가듯 봤던 녀석이다.

본적은 있으나 뭔가 낯선, 아니면 익숙한 얼굴. 회귀전에도 계속 봤었겠지.

그렇지만 지금은 어떻게 보면 거의 초면이다.

"기술을 배우는데 도와준다니 정말 고마워. 다른 헌터들은 다들 꽁꽁 기술들을 숨기고 다닌단 말야."

당연한거지만. 하고 킬킬 웃었다.

//2

722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23:55:20

다들 잘 자

723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3:59:22

모두 푹 주무세요!

724 알렌주 (7Os26uAu.k)

2022-05-05 (거의 끝나감) 00:01:43

아임백

725 오현주 (PT5QrXhO0.)

2022-05-05 (거의 끝나감) 00:01:53

너희끼리도 기술 전수 돼.
시간은 기술서나 전수받는 거에 비해 오래 걸리지만 일상으로 자주 만나고 배우다 보면 습득난이도가 완만해져.

라고 9어장에 캡틴이 말하긴 했네.

726 빈센트-린 (6QzGQFaPO6)

2022-05-05 (거의 끝나감) 00:02:44

"실은 소녀도 신께서 소녀를 어찌 생각하실지 잘 모른답니다. 좀 더 솔직하게 말을 해보자면 불경하지만 소녀는 진실로 믿음을 추구하는 자들과 떡고물을 노리는 사람을 가릴 입장이 아니와요. 애초에 종교의 시초도 기복신앙이었으니 말이니 없는대로 받아들이고 있사와요."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실로 몇년이 지났음에도 그녀는 쥬도를 잘 모른다. 고질적인 신도수 부족과 이를 충당하기에는 정신없기 짝이 없는 린의 인생사가 합쳐진 환장스러운 결과물로 전음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있으니 이 말은 진실에 가깝다.

"어머, 너무 소녀의 사정만 늘어놓았는지, 불편하셨다면 사과를 드리고 싶사와요. 소녀는 같은 반 분들과 복잡한 이해관계보다는 보다 믿을 수 있는 신뢰를 쌓는 것을 우위에 두고 있으니 소녀의 말에 너무 괘념치 마시와요."

//18




"아뇨. 이야기를 듣는 건 언제나 재밌는 일이니까, 괘념치 않으셔도 됩니다. 신도수 통계를 그렇게 잡으신다면..."

빈센트느 옛날에 있었던 일을 생각해보았다. 뉴올리언스에 살 때, 게이트에서 날아온 거대한 폭풍이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적이 있었다. 카트리나, 아이다, 벡셀스트롬, 온갖 끔찍한 폭풍들은 다 견뎌냈던 부촌도 그 때는 견디지 못해서, 모두가 공평하게 박살난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 때, '떡고물'을 가져온 교단들이 경쟁적으로 전단지를 돌렸고, 전단지보다도 빨리 퍼진 소문에 모두가 달려갔다. 빈센트는 하루에 열 개 종교의 열성 신도가 된 적이 있었다.

"한번 교리를 보고 싶군요. 경전이나... 아니면 십계명 비스무리한 교리 요약본 있으면 참고하겠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어차피 신이 실존하고, 그 신이 적절한 믿음과 적절한 의식으로 빈센트에게 대가를 약속한다면, 빈센트는 그 신을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느꼈다.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초자연적인 것의 도움을 받아도 좋지 않겠는가.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시계가 삑삑 울렸다.

"아... 젠장. 벌써 시간이 다 되었군요. 저는 이제 가보겠습니다."

수련할 시간. 마도를 B랭크로 올려야 할 기쁜 시간이었으니, 이제 가볼 필요가 있었다.
//19
막레 부탁드립니다!

727 오현주 (PT5QrXhO0.)

2022-05-05 (거의 끝나감) 00:02:52

>>724
당신은 등

728 태호 - 오현 (ZV/06YMovM)

2022-05-05 (거의 끝나감) 00:05:29

" 예압. 내가 한태호다! 반가워 오현쓰! "

오현의 인사에 실실 웃으면서 마주 인사한다음, 몸을 반쯤 돌리려다가 이어지는 말에 다시 반대로 돌려서 오현을 마주본다.

헌터들은.. 아무래도 기술을 숨기는 편이지.
나도 여기 오기전에 배운 기술은 별로 없었고-

" 헌터들보다는 가디언들이 기술을 좀 가르쳐주시고 그런데에 인심이 넉넉하시더라고! 나 특별반 막 들어왔을때도 시내에 나갔다가 가디언분이 아이언 스킨 기술 알려주고 그러셨어 "

빛휘성님 건강하신가요... 그립읍니다..

아까 돌리려던 몸을 다시 돌려서, 수련장 한쪽 구석을 향해 걸어가며 다시 말을 건네었다.

" 진흙투성이 혈투는.. 아무래도 뭔가 겉으로 티가나는 기술은 아니다보니까, 뭔가를 예시라고 보여주기가 뭣하잖아? 그래서 직접 부딪히면서 뭔가 달라지는걸 느껴볼 수 있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

사실 처음엔 벽같은데에 머리를 세게 박은다음 이마에서 피 흘리면서 검술 수련하는걸 보여줄까 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니지. 응.

//3!

729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0:05:34

>>613

1.검술A 달성

2.인첸트 습득

3.쉴드형 기술 습득

4.친한 친구 만들기

5.카티야에 관한 단서 찾기

730 라임 - 강철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0:06:14

강철이 자신의 배를 몇 번 두드리자 정말 속이 꽉 찬 과일을 두드리는 것처럼 통통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그것은 살집으로만 이루어진 덩치가 아닌 듯, 맑고 경쾌한 울림이었다.

" 아저씨는 태평하구나. "

담백히 내뱉은 한마디는 그의 태도나 분위기가 여유롭고 편안하단 뜻이더랬다.
이종족에 대해서 잘 아냐는 물음에, 라임은 철의 어깨에 둘렀던 팔을 거두고 그의 옆자리에 슬그머니 앉으며 태연하게 대꾸했다.

" 아니, 잘 몰라. "

라임은 의태 기술을 풀기 위해서 눈꼬리에 힘을 주어 눈을 한번 꾹 감았다 떴고, 어깨 위로 찰랑이던 단발머리 아래로 자라났는지 생겨났는지 머리색과 같은 기다란 토끼 귀가 축 늘어졌다.
소리도 예고도 없이 드러낸 본모습을 그가 곧바로 눈치채지 못했을 수는 있겠으나, 라임은 엉뚱한 곳으로 향하는 그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손을 뻗어 그가 읽던 책을 집어들며 말을 이었다.

" 그런 거 책에선 못 찾아. 아마 이종족이라는 그 사람도 자기에 대해서 잘 모를걸? 왜냐면 나도 나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 "

책을 몇 장 넘기는 시늉을 하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을 마친 라임은, 다시 책을 내려놓고 고개를 들어 옆에 앉은 강철을 올려보았다.
뭐 달라진 거 없냐는 듯한 눈빛이었다.
그녀가 철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김없이 드러내는 것은 앞으로 같이 지내게 될 그를 믿어서이기도 했고 그가 이종족을 편견어린 시선으로 바라볼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으며 단지 초면임에도 그가 편하게 느껴져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

731 태호주 (ZV/06YMovM)

2022-05-05 (거의 끝나감) 00:06:34

앗, 지한주도 자는건가?!
지한주 잘자!

그리고 알렌주 어서와!

732 알렌주 (OtrVU8IDVo)

2022-05-05 (거의 끝나감) 00:08:51

늦은밤 다들 안녕하세요 (약 2시간 만에 돌아옴)

733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0:11:03

알렌주 리하!!

734 태호주 (ZV/06YMovM)

2022-05-05 (거의 끝나감) 00:11:12

벌써 12시가 넘었다니

735 오현 - 태호 (PT5QrXhO0.)

2022-05-05 (거의 끝나감) 00:14:51

"오 아이언 스킨."
파뜩 하고 그것도 찾던 기술이다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배우고 싶었는데. 아이언 스킨도 가르쳐주라."
뻔뻔하다고 생각해도 된다. 하지만 뻔뻔해도 그 만큼 열심히 배울것이니 괜찮은거 아닌가?

그리고 받은 만큼 나도 갚을거다. 내가 입은 은혜를 잊는 사람은 아니다.

"진흙투성이 혈투는 오랫동안 전투를 하면 발동하는 기술이잖아? 그러니까 그런 느낌으로 끌어내면 되는게 아닐까?"

736 오현 - 태호 (PT5QrXhO0.)

2022-05-05 (거의 끝나감) 00:16:00

>>735

"참. 진 오현이야."

시작전에 악수를 한다.
벌써 오현쓰 라니 빠르게 사람과 잘 친해지는 타입인가보다.

//4

737 지한주 (B9/tAO4aBI)

2022-05-05 (거의 끝나감) 00:18:56

(아직 안자는)

738 태호 - 오현 (ZV/06YMovM)

2022-05-05 (거의 끝나감) 00:19:13

" 이것도? 그래! 내가 가르쳐 줄 수 있는 만큼은 최대한 가르쳐줄게! "

기술 나만 알아서 뭐하나 공익을 위해 널리 널리 홍익인간 정신으로 퍼트려야지
단군할아버지 보고계신가요? 아님말고 뭐

" 아.. 그런데, 약점 보호라는 기술을 누가 알려준다고 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 이유는 묻지 말고. "

기술을 열심히 배우려는 열정은 좋지만
배우기 좋은 기술이 있고 아닌 기술이 있는 법.
약점 보호는 명백히 후자다.

" 으음, 그런가- 오랫동안 전투했다는 느낌... 그럼 일단 좀 지쳐야겠네. "

하긴. 대련으로 알려준다! 는 너무 1차원적인 사고방식이었지.
내가 그 약점보호 알려준 전 금의위장 아저씨도 아니고 말이야- 하하!

//5!

739 라임주 (V3rbU3bjbs)

2022-05-05 (거의 끝나감) 00:20:07

위장이 금인 아저씨가 있다고?!

740 태호 - 오현 (ZV/06YMovM)

2022-05-05 (거의 끝나감) 00:20:39

>>738
+
" 정식으로 하는 첫 인사네. 잘 부탁한다 오현아! "

이름 정도는 대충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정식으로 소개하고 아니고는 차이가 있지. 아마.

//추가!

741 태호주 (ZV/06YMovM)

2022-05-05 (거의 끝나감) 00:21:05

>>737
앗 (머쓱
>>739
캡틴!! 캡틴!! 여기에욧!!!

742 린주 (MW4TiJ5l3g)

2022-05-05 (거의 끝나감) 00:23:32

"긍정적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하와요. 교리나 경전이라면 돌아가서 찾아봐야겠사와요."

경전이나 교리라 곰곰히 기억을 되짚어 보면서 즐거운 대화였다는 등 형식적인 인삿말을 한다. 같은 반 사람이니 굳이 찾지 않아도 마주칠 일이 적지는 않을 것이다. 그때가서 다시 천천히 얘기를 해보아도 괜찮겠다 생각하며 삑 울리는 알람음에 맞추어 대화의 마무리를 짓는다.

"신의 축복이 따르길, 조심히 돌아가시와요."

//20 막레! 텀이 장난아니라 미안했슴다. 수고하셨어요

743 린주 (MW4TiJ5l3g)

2022-05-05 (거의 끝나감) 00:23:55

아 나메 실수 했네

744 지한주 (B9/tAO4aBI)

2022-05-05 (거의 끝나감) 00:24:15

금의위장 아저씨...
제대로 맞았었죠(아련)

745 지한주 (B9/tAO4aBI)

2022-05-05 (거의 끝나감) 00:24:55

일상 마무리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746 태호주 (ZV/06YMovM)

2022-05-05 (거의 끝나감) 00:26:10

>>744
(파들파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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