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23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66 :: 1001

◆c9lNRrMzaQ

2022-05-04 20:11:23 - 2022-05-05 02:54:01

0 ◆c9lNRrMzaQ (rIUnCuf/22)

2022-05-04 (水) 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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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1:36:38

>>303 O
대신 이런거 하고싶다 하면 인과율이 어떻다는 내가 알려줄 수 있음

309 빈센트주 (cV80DBEH0Q)

2022-05-04 (水) 21:36:59

빈센트가 할것
상점가 자재상을 찾아서 나무 하나 사기
수련장에서 점화해서 불 붙이고, 마도 역분해로 불이 꺼지나 보기

310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37:11

설마 했던 신과의 단독 면담

311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37:28

>>307 하지만 수련을 위해서...그리고 필력 상승과 코인을 위해서라면!

감사의 일상 6번!!

312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38:08

그... 제가 후보로 삼고있는게 대강 이것들인데...

1. 의념 각성 or 성장
2. 마도진 1/3스택 채우기.
3. 웨어팬더 변신폼 개방

이것들의 인과율을 조금만 알려주시면

313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1:38:25

˝ 내가 당신을 사랑해. ˝
˝ 나를 그렇게 바보같이 사랑해줄 사람은 당신밖에 없으니까. ˝
˝ 첫 아들은 엄마 닮는데. ˝
˝ 왜? 당신 닮아도 귀여울 것 같은데? ˝
˝ 가디언이라는 역할은 그래. 언제 죽을지 모르고, 언제 희생당할지 모르는 역할이지. 그래도 난.. 포기하고 싶지 않아. ˝
˝ 내 아이들에겐 위험한 세계를 남겨주고 싶지 않아. 이 위험한 시대는, 네 엄마와 아빠가 얼마든지 헤쳐줄테니까. ˝
˝ 보고싶다. ˝

314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38:50

ㅠㅠ

315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38:50

>>311 한번에 너무 많이하면 타버립니다! 뭐든 중도가 필요해요.
그리고 6번 돌릴 상대가 없을수도 있고(...)

316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1:38:58

>>313 마지막 보고싶다가 매우 신경쓰인다...

317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39:19

>>315 그게 문제지요ㅠㅠ 한다고 해도 사람이 없다면 흑흑

318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1:39:24

〃 왜? 〃
〃 다행이네. 날 안 닮아서. 〃
〃 가디언 한이리. 아는 게 있는지 없는지. 그것만 말해. 〃

319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39:25

IF 태식이가 네크로멘서가 된 이유를 알겠어...

320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1:39:26

일일 1일상 하는것도 힘들던데...

321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40:33

멀티를 하면 어떻게든 할 수 있기는 한데....

322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41:19

홍왕님 특제 우연과 필연은 연애 관련 기적 넣으면 뭐로 출력해줄지 궁금하네요. 좀 과격한 방식으로 해줄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323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1:41:22

>>312
1. 이번 시나리오동안 다른 플레이어의 성장 억제
2. 타 레스주 중 하나의 기술 획득 난이도가 획득 전까지 증가함
3. 레벨 8 감소

324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1:41:25

귀엽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희고, 예쁘다는 말도 자주 듣는다. 꽃과 같다는 말을 좋아한다.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은, 솔직히 조금 싫지만 익숙하다.

선택지라는 게 늘 원하는 대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게 재능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나는 한 송이 꽃이라서, 아마 다른 것의 선택을 받지는 못한 게 아닌가 싶다. 겨우 찾은 재능이라는 게, 격투술이라는 게 참 재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이 길을 고집할 필요는 없었을까. 아마 마도나, 암살이나, 지금보다 좀 더 ‘몸’에 맞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작고 가늘고 부드러운 몸에 어울리는 것들은, 시선을 살짝만 비껴가도 많았겠지. 그러면 무식하게 발길질을 하나 뼈가 부러지는 경우나, 걷어찬 것에서 터져 나온 피로 젖는 일도 없겠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시선을 받는 일도 없었겠지.
나보다 훨씬 크고, 튼튼하고, 힘이 강하고, 태산이라 한다면 그런 게 아닐까 싶은 형이 떠오른다. 예쁜 건 재능이지만, 헌터에게 있어서, 격투술을 쓰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런 게 중요할까.

매력 역시 무기이지만.
대체로 강하다는 건 무력을 말하는 것이다.
겨우 찾은 재능이 사실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는 건 달갑지 않다.

-그런데, 그래서?

이미 고른 길에 후회하는 게 의미가 있나.

강함이란 하루에 쌓이는 것이 아니다. 타고난 것만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야. 가지지 못한 것에 짜증만 내는 건 싫어.
명진이 형과 비교를 하자면
팔이 짧다, 다리가 짧다, 키가 작다, 덩치가 왜소하다, 몸이 얇다, 힘이 부족하다, 튼튼하지 못하다, 타고나길 그렇다.
그러니 할 수 없다는 말은 지독하다. 왜 선택했냐고? 그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냐고? 다른 게 더 낫지 않았겠냐고? 너같이 작고 귀여운 아이에게는 좀 더 부드러운 길이 있지 않느냐고? 머리를 보여줘. 걷어찰 수 있어. 이미 걷기 시작한 길에 그딴 표지판 세워두지 말아줬으면 해! ‘몸’에 걸 맞는 건 필요 없다. 이미 고른 길이라면 그대로 나아가서 영웅이 되어주지!

새삼 생각하면 나는 운이 좋은 편이야. 가장 꽃과 같이 싸울 수 있잖아.

화중왕(모란)은 마도를 행하지 않는다.
화중신선(해당화)은 총을 겨누지 않으며,
화중군자(연꽃)는 검을 쥐지 않는다.
꽃은 오롯이 그 몸을 하늘거리며 풍파와 맞서는 법이다.
온갖 꽃이 흐드러져봤자(백화란만)
열흘 붉은 꽃 없다지만(화무십일홍)
다행히 나는 한해살이가 아니다.

#재능이 그거라서 선택했는데 이제 와서 그게 중요한가? 이미 고른 길, 그대로 걸어가면 되는 것이다.


다음 진행이 언제일진 모르지만 미리 올려둬야지..

325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41:56

(기존 우연과 필연에 비해 좋은점이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26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1:42:17

>>325 비교적 즉발적인데 다른 사람이 패널티를 얻는...

327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1:42:35

그러니까 그냥 음.. 하고싶은 말은
나 생각보다 너희 일상이나 대화같은거 틈틈히 챙겨보고 있음.
그거 반영해서 진행에서 꺼내는 거니까..

328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42:51

일상을 열심히 돌리겠습니다 캡...

329 태호주 (C0JGqzhs36)

2022-05-04 (水) 21:43:40

일상 구한다!

330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1:43:42

강철주...(눈물)

331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1:43:49

내가 너희 아낀다고 하는 게 대충 하는 거짓말도 아니고.
그냥 다들 많이 아끼고 좋아함.
그러니까 어.. 갑자기 시트 내리고 하면 나 많이 슬프다?

332 빈센트주 (cV80DBEH0Q)

2022-05-04 (水) 21:44:12

빈센트 진짜 디스코 엘리시움에서 아무 개소리나 막 휙휙 던지는 것처럼 막 던지고있는데(사실 빈센트를 맡아준 후견인들은 그때그때 창작함)
이 개소리들이 뭉치고 뭉친 빈센트란 존재는 얼마나 두려운가

333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44:20

저번에도 캡이 저희 일상을 보고 참고하신다고 했지유

334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44:33

제가 어디 교통사고 같은걸 당해서 아예 참여가 불가능 한 수준이 아니면 내리진 않습니다.
...아. 플래그인가 이거?

335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21:44:35

일상... 하실 분 있나요(구한다)

336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44:39

>>332 아!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존재니!

337 태호주 (C0JGqzhs36)

2022-05-04 (水) 21:44:39

(시트 올리겠습니다 라고 하면 캡틴이 지울까?)

338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1:44:45

그야말로 선장님...

339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44:52

>>335 할까요?

340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1:45:02

>>337 (내가 이 드립 하려다 참았는데)

341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1:45:12

>>337 다중시트 상어아가미

342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45:13

>>331 (토닥토닥

343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45:16

...혹시
종족 관련 특성 추가 개방은 레벨 패널티나 자가패널티 위주인가요 이거?

344 태호주 (C0JGqzhs36)

2022-05-04 (水) 21:45:21

>>335
내가 구하고 있다!
는 지한이랑 최근에 했으니... 다음에!

345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1:45:41

>>343 O

346 태호주 (C0JGqzhs36)

2022-05-04 (水) 21:46:14

>>340
(찡긋
>>341
갸아아악 죠스다!! 살려줘!!

347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46:28

이렇게 된 이상 마도나 의념을 좀미뤄두고 남한테 피해가 안가는 종족을 픽해야겠는데...

348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21:46:40

>>339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344 멀티도 좋긴 합니다(?)

349 태식주 (5hvbJe.C4.)

2022-05-04 (水) 21:47:03

>>319
한이리씨가 불(빛)이있다면 그걸 잃은 태식이는 재(어둠)이기 때문

여기 표정만 해도 한쪽은 밝고 한쪽은 칙칙한것도 노림수!

아무튼 너무 만족스러웠다. 이번 벽 뚫기

350 토고주 (/At0TvjzSg)

2022-05-04 (水) 21:47:19

웨어팬더폼이 손해가... 글로벌하진 않지만 레벨 8 감소는 좀 심한데 21이 되는거니까

351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47:31

>>348 모기 퇴치 의뢰를 하는 건 어떄요?

352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47:40

이번 시나리오 동안 성장 억제 / 한 캐릭터의 기술 습득 난이도 상승

이 두개는 양심이 버티질 못하니 종족픽을.. 하고 좀 강하게 던져볼까...

353 태호주 (C0JGqzhs36)

2022-05-04 (水) 21:47:48

>>348
헛헛 괜찮어!
어차피 만두 먹으면서 느긋하게 구하고 있다!

354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48:10

>>350 저도 좀 껄끄럽긴 한데 나머지 2개가 남한테 피해가 튀는 타입이라 좀 그렇네요.

355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48:11

>>349 오오오오 이런 아재한테 명진이는 형이라 부른건가

356 태호주 (C0JGqzhs36)

2022-05-04 (水) 21:48:26

태식아재 너무 멋지잖아

357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21:48:40

모기 퇴치 의뢰...?
선레를 받아야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358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1:48:57

얼마전에 알렌 만들때 영감을 받은 영화를 정주행해서 저도 벽뚫기 이벤트가 기다려집니다.(먼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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