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23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66 :: 1001

◆c9lNRrMzaQ

2022-05-04 20:11:23 - 2022-05-05 02:54:01

0 ◆c9lNRrMzaQ (rIUnCuf/22)

2022-05-04 (水) 20:11:2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257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20:05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258 ◆c9lNRrMzaQ (rIUnCuf/22)

2022-05-04 (水) 21:20:11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
- 오전오후 합쳐 총 4시간 채운 캡틴이 기뻐함

259 진언주 (32l11gKkck)

2022-05-04 (水) 21:20:53

모두 수고하셨어요!!!

던전 후딱돌고 후기써야지 +ㅁ+

260 ◆c9lNRrMzaQ (rIUnCuf/22)

2022-05-04 (水) 21:21:28

오현주에게 주는 Tip.

기술이라는 게.. 우리가 흔히 게임하듯이 '기술서 삽니다 지금 싸게 구매합니다 ㄱㄱ'한다고 얻을 수 있는 난이도의 물건이 아니다.
물론 이런 기술서.. 가 다른 이들에겐 꽤 쉽게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면 준혁이의 경우나, 지한이의 경우는 획득하는 난이도가 상당히 낮다. 왜냐면. 집에 요청하면 되니까.
이런 '나 이외의 다른 요소'들도 신경을 써보는 게 좋다. 어찌 보면 이것도 서로간의 교류가 될 것이다.

261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21:41

진행 후기

강철이의 진행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비록 짫았지만 메타픽션을 재미나게 표현해주셔서 엄청 즐거웠어요!

그리고 태식 아재의 벽에 대한 답, 그리고 꺠달음을 잘 표현해주신 문장들 덕분에 소름이 돋았고.

또한 명진이가 본격적으로 수행을 한다고 생각하니 기뻤습니다!

262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21:21:46

오늘은 여러 사건이 많이 일어났네. 떡밥이나 그런 것도 많이 풀렸고.
무엇보다 태식이가 A랭크 도달한것과 윤이가 벽을 두들긴게 기억에 남네. 그리고 철이의 상황이 걱정돼.
시작부터 너무 과한 일에 휘말리진 않았을까 하는 걱정도 들고...

263 신지한 - 진행 (lNWcBpVuro)

2022-05-04 (水) 21:22:09

지한주는 인성적으로...그렇지.. 응..

복귀한 뒤 수련장으로 가보려 합니다.

#수련장으로 가보자!

264 빈센트-린 (cV80DBEH0Q)

2022-05-04 (水) 21:22:19

"종교. 전 종교와 정말로 가까운 삶을 살았습니다. 목수를 후견인으로 두었을 때는 목수를 따라 교회에 나갔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기분 내키는 날에 따라 언제는 성공회, 언제는 개신교회, 언제는 천주교 성당으로 가더군요. 뭐, 덕분에 각 종교들의 의식은 알 수 있었죠. 정부에서 정해준 후견인은 계속 바뀌니 종교는 참 많이 섭렵했습니다. 털사에서는 불상 앞에 향을 꽂았고, 뉴올리언스에서는 자애하지만 좀... 신비주의적인 면이 있던 할머니의 부두 주술을 거들었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후견인의 종교적 성향을 따라서, 빈센트는 엷게 물들었다가, 탈색당하고 다시 물들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누구의 보살핌도, 간섭도 받을 수 없이 홀로 선 지금, 그의 종교관은 물든 자국만 어지러이 모인 걸레와도 같았다. 그야 당연했다. 빈센트는 그저 후견인이 시켰기에, 사회가 그에게 종교를 요구하기에, 그리고 빈센트가 그걸 거부할 능력과 의지가 없었기에 따랐을 뿐이지, 빈센트가 진실로 그런 신들을 믿어서 그랬던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 죽음의 신은...

"하지만 린 씨가 믿는 종교는 괜찮아보이는군요. 어쩌면, 그 종교에 입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출교가 자유롭지 않다면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빈센트는 말끝을 흐리다가, 법이 허락하는 유흥이라는 취지의 이야기에 웃으며 맞장구친다.

"그게, 다른 이들은 전부 망가졌다고 싫어하는 이 세계를 저는 정말로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15

265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21:22:45

맞아맞아 명진이가 본격적으로 수행을 시작하게 되는 것도 꽤 기대돼. 도장에 입문하는 수련생을 보는 기분이야.

266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21:22:48

주기술 벽 뚫으신 분들에 비해 소소하지만 은신 E 만들어서 기쁘구요 중간에 유찬영 강림 사건은 지금도 여파가 좀,,,
강철이가 무사했음 좋겠고() 오늘 진행 고생하셨어요!!

267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23:38

진행...후기...

오전 진행에는 '어 이거 철이 어머님 떡밥인가? 그런건가?' 했다가 얼마 안있어서 시트캐들 떡밥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유찬영은 이걸 뚫어볼수 있구나! 라는 감상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무언보다 평소에는 철이로 이런 rp를 할 기회가 없다보니(말랑한 재질) 좋았었어요. 오후 진행때는 여러모로 정보가 많이 들어와서 ? ?? 하면서 진행을 따라갔었네요. 어쩌다보니 우연과 필연(유찬영ver)을 얻게 되었는데 어찌 쓸지 되게 고민중입니다. 아무리 봐도 잘못쓰면 조지는게 확정이라... 그냥 소소하게 써야하나 싶기도 하고....

268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24:27

철이는 일단은 무사합니다. 다만 우연과 필연을 잘못쓰면 여러분들이 안무사해질 가능성이 있다...

269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1:24:40

진행후기


갑작스러운 제 4의 벽 돌파전개가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더 넓어진거 같아 정말로 기뻐요.

이번 이벤트를 만들어준 강철주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남깁니다...

270 준혁주 (aN3C5kpMVg)

2022-05-04 (水) 21:24:43

진행 후기
ㄴ 본격적으로 혈십자와 구름마탑에 도게자 하러 가는 준혁이!
영월의 후폭풍을 처리하는 길은 멀고도 힘들다!!

장로님이 할아버지처럼 열심히 하라고 이건 저것 조언해주는거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준혁주가 권한 대행이 어느정도 파워가 있는지 감이 안잡혀서 활용을 제대로 못한 점이 좀 아쉬웠어요
전체적으로 매우 재밌었습니다!

271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24:56

>>265 그리고 토고주가 보여주는 토고는 무척이나 구수하면서 몰입감이 굉장했습니다.

진짜 소설을 보는 느낌!

272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21:25:28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진행은 각자가 내린 각자의 깨달음이 멋졌습니다.
특히 태식아재....ㅠㅠㅠㅠ...

메타픽션 요소 좋아하지만 이번 건 정말....많이...깜짝 놀랐었네요!

273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21:25:42

진행후기

인상 깊었던 건 유찬영씨 난입이긴 했지요. 태식 아재의 벽에 대한 대답과 윤의 대답도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캐릭터들이 이런저런 것들을 해가는 과정은 언제나 즐겁죠.
1만 망념...무섭군요..

274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25:51

멋대로 초월자에게 기적을 내밀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다.

275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1:26:37

언젠가 캡틴은 이런 얘길 한 바 있다.

그냥 NPC라고 보지 말라고.

276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26:39

린이 성장해서 쥬도님의 영향력이 늘면 우연과 필연에 간섭할 수 있는걸까...요? 아마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277 태호주 (gXBL4Q3RhU)

2022-05-04 (水) 21:26:47

진행 후기

저거 쓴다고 너무 오래걸렸다..!
그런데 써놓은것도 깨달음에 대한 답이 아니라 이상한거고... 잘 모르겠답.
흑흑 나는 B에 남을게 친구들아 어서 A로 가렴

강철이가 유찬영님 만나서 분위기가 험악해지더니 갑자기 4의벽 뚫고 튀어나오셨는데 내가 진지한 반응을 하지 않았...지. 더 했으면 강철이가 죽었을수도 있대서 식겁했다구

태식아재 벽 뚫은거 축하해!! 나는 언제 뚫지...!

명진이도 1만망념 수련 시작.. 힘내고!

윤이도 A가 목전인 것 같은데 미리 축하한답!

278 빈센트주 (cV80DBEH0Q)

2022-05-04 (水) 21:26:47

빈센트가 한것
마도 B 돌파
빈센트주의 기분
너무 좋다

279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21:27:08

>>271 그렇게 봐줘서 고마워 ㅎㅎ 좀 더 노력해야겠는걸

280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21:27:32

>>267 그거 >>157에서 소모되셨다고 하지 않았나요?
유찬영이 써버려서...?!

281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1:27:33

(그 와중에 친구 사귀는 법을 몰라 우물쭈물 거리고있는 알렌)

282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27:44

다들 강철이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녀석이 명줄은 질겨요! 왠만하면 살아나옵니다! (아님)

283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28:08

이번에 윤이가 진짜 잘 될 것 같은

284 오현주 (OcNC27IeCQ)

2022-05-04 (水) 21:28:11

>>260
음 그렇구만.
여기서 이렇게 인맥을 쓸때가 됐군.
지한이랑 준혁이에게 뭘 뇌물로 줘야 할까.

285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28:14

>>280 우연과 필연의 주체가 캡틴에서 유찬영으로 이동된 것 뿐인거 같아요. 사용은 되는데 좀... 효과가 미묘하게 바뀌는 느낌?

286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21:28:15

앗 중간에 마도 랭크업 빈센트였구나....
린주도 빈센트주도 축하드립니다!

287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28:24

힘내세요 강철주!

288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28:37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축하드려요!

289 태식주 (Y4EZqZB1ig)

2022-05-04 (水) 21:28:46

후기

유찬영씨 난입은 다른 사람들이 말했으니 넘어가고
태식이가 벽을 넘는거에 그동안의 진행을 되돌아보고 과거사도 떠올려 보면서 의념 속성까지 생각하고 적어 냈는데
캡틴도 그동안의 과거나 진행을 반영해준거 보고 와 말로만 그런게 아니고 진짜로 다 보고 있네? 를 또 느꼈다.
오늘 고생했고 내일 어린이날이니 어린이는 아니겠지만 푹 쉬길

290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21:29:09

>>284 별의 아이 메인이라면 강산이도 있서요 (소곤)

291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1:29:46

솔직히 코인 100개를 사용했는데 눈치를 보게 된 강철주가 안타까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눈물)

292 태식주 (5hvbJe.C4.)

2022-05-04 (水) 21:30:16

우리가 코인 10개씩만 주면 해결

293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30:35

눈치만 안보면 사실 슈퍼 갑인 입장 아닐까요?
일반적인 우연과 필연보다 효과가 더 좋은데 그 인과율은 주위가 대신 부담한다니 완전 럭키 (이러면 안됩니다)

294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21:31:00

태식주 대곡령 안에 있는데 뭐... 특별하게 부탁할거 있어? 예를 들어 여명 길드와 대곡령과 연결이 생겼으면 좋겠다 라던가 특별반이 빚을 질테니 북해길드에 물자를 보태주고 싶다던가

295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1:32:34

나나 또 자랑할 거 있음

˝ 요거랑 〃 요거 잘 보면 꽤 많은 요소를 씀

앞에거를 쓸 때는 태식이의 혼자만의 미련이라 덤덤히 뱉을 수 있는 말인데
뒤에거를 쓸 때는 이리와의 추억이 담긴 후회라서 느낌이 다름

296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1:32:53

진행 후기!

유찬영씨를 너무 놀렸나 싶어요! 좀 진지해질 걸 그랬나아ㅏ.
하지만 압도적인 세계관 최강자는 놀리고 싶은걸...

랭크업의 벽을 계속 두드리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넘겼는데 두번째가 막아서네요. 얘 설정상 재능이 격투술 밖에 없어서 격투술 고른 거였는데....왜 격투술을 골랐냐 하시면...(장금이톤)
그래서 지금 적어둔 건 "재능이 그거밖에 없어서 골랐는데 아무튼 이미 고른거 이유가 중하냐고"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S랭크 포기할까?

297 태식주 (5hvbJe.C4.)

2022-05-04 (水) 21:33:14

>>294
음....이제 막 시작하는 길드가 돈 관리하는 비법?

298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33:58

>>295 (다시 보고 옴) 그러고보니...

299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34:10

>>295 오오오오 그런 디테일이?

아 그리고 명진이 망념 계산해 봤는데.

매일 망념을 300 쏟고 그날 그날 일상을 6개 돌리면

33일 정도 걸리네요 딱 100 남고, 아예 생으로 수련을 하면

300 태식주 (5hvbJe.C4.)

2022-05-04 (水) 21:34:26

>>295
그래서 더 먹먹했다......
이제 아이들을 외면하는걸 그만두지만 더더욱 미련을 놓지 못하게 되어버리고

301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21:34:53

>>297 길드원이 의뢰를 완수하면 완수금에서 몇프로 떼온다?
일단은... 음... 할거 다 하고 물어볼게.

302 태식주 (5hvbJe.C4.)

2022-05-04 (水) 21:35:26

>>301
잘부탁한다 토 회계!

303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35:40

캡틴. 혹시 우연과 필연 이거 논의하는건... 어떤 느낌으로 진행되는건가요? 설마 유찬영씨로 넘어가서 진행때만 할수있나?!

304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1:35:48

33일에 하루 코인 12개 라면...

와 코인만 따지면 396 코인이 나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305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1:36:01

그래서 뒤에거만 떼고 읽으면 행복한 문장들인데
뒤에거만 읽으면 우울하고 어두운 문장이 됨

306 토고주 (/At0TvjzSg)

2022-05-04 (水) 21:36:24

>>302 토고는 회계에서 자유를 원한다.
토계프리

307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1:36:29

하루에 6일상은 하다가 죽어버립니다. 진짜로... 흥미도 금방 식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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