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15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1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5-01 22:23:30 - 2022-07-08 08:05:41

0 찬솔주 ◆OsSDb0VPZE (HwgEKbfBCQ)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3:30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237 찬솔주 (qJDqLzKQUo)

2022-05-17 (FIRE!) 00:53:36

나연주랑 같은게 좋은거지~! XD (꼬옥) 나연주를 위한거라구! X3 (오물오물) 히히, 덕분에 그럴지도 몰라! 잘했어! :D (쓰담쓰담) 음..나연주 맘!

238 나연주 (kXPhQvUy9U)

2022-05-17 (FIRE!) 08:56:01

그럼 같은 청개구리는? :3 (꼬옥) 나연주 볼에 자국 남을텐데도!? ㅋㅋㅋ :O (바들바들) 꼭 그럴거야! X3 (부비적) 음... 그럼 다갓! :3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239 찬솔주 (qJDqLzKQUo)

2022-05-17 (FIRE!) 09:31:38

나연주는 청개구리였던 적은 없는걸`! :D (쓰담쓰담) ... 어쩔 수 없는 부분이야~!! :3 (오물오물) 나연주도 그럴거야~!! XD (부비적) 다갓이 열일해야하겠는데~ 난 잘 잤어, 나연주는?

240 나연주 (6sEbROL6KI)

2022-05-17 (FIRE!) 12:55:45

청개구리 여우라면서! ㅋㅋㅋ (부비적) 자국은 인정하는거야!? ㅋㅋㅋㅋ :O (바들바들) 히히, 고마워~! X3 (쓰다듬) 우리 다갓 열일할거야! 다행이다, 나연주도~ 점심은 먹었어?

241 찬솔주 (qJDqLzKQUo)

2022-05-17 (FIRE!) 13:19:55

청개구리 여우지, 청개구리는 아니자나~!! :D (쓰담쓰담) 자국은.. 어쩔 수 없지! :3 (오물오물)고맙긴~ 꼭 여유가 생기길...! XD (부비적) 다갓 채찍질 해서 부려먹어야지!! X3 (쪽쪽) 응응, 그러니까 나연주도 잘 챙겨먹어!!

242 나연주 (0K7ne9wRjs)

2022-05-17 (FIRE!) 14:15:10

...그럼 같은 청개구리는 시러? :3 (쓰다듬) ...설마 평생 물고있을건 아니지...!? :O (바들바들) 찬솔주도 여유가 생기길! X3 (꼬옥) ㅋㅋㅋㅋ 우리 다갓 괴롭히지마...! X( (쪽쪽)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243 찬솔주 (qJDqLzKQUo)

2022-05-17 (FIRE!) 14:23:28

ㅋㅋㅋㅋ 좋아~!:3 (꼬옥) 앗, 그것도 좋은 생각~!! X3 (오물오물) 히히, 덕분에 조금 생길지도??? :D (부비적) 괴롭히다니~ 일시키는거지!! 나연주도 잘했어! 힘내자~!

244 나연주 (6ghBrBauRE)

2022-05-17 (FIRE!) 19:04:20

...그치만 여우가 더 좋아! ㅋㅋㅋㅋ X3 (꼬옥) 좋은 생각이 아니잖아! ㅋㅋㅋ X( (콩콩) 많이 아니구 조금 생겼어? :3 (쓰다듬) 다갓이 일하기 싫다면? ㅋㅋㅋ 응, 찬솔주도 힘내자~!

245 찬솔주 (qJDqLzKQUo)

2022-05-17 (FIRE!) 20:22:16

ㅋㅋㅋ 그럼 여우해, 여우~!! :3 (쪽쪽) 좋은 생각이지~!! 아주 좋은 생각~ X3 (오물오물) 그래도 어제보단 여유로웠어~!! XD (꼬옥) 나연주가 혼내줄거래~!! 응응, 힘냈어~! 나연주는?

246 나연-찬솔 (tkAAAsa2pQ)

2022-05-17 (FIRE!) 23:21:30

...우리 사이가... (어떤 사이인데? 하고 물어보고싶은 마음을 애써 참아내는 그녀였다. 괜히 흔들리는 손만 조용히 내려다보면서.) '어머나~! 말씀도 잘하신다니깐~!' / 아하하... 네, 맛있네요. (수정은 즐겁게 민수에게 대답하고 그녀도 애써 미소를 지으면서 동의해준다. 전혀 맛있지는 않았지만.) '눈치게임 재밌겠네요!' / ...네, 저도 좋아요. (그녀는 시선을 보내는 그의 뜻을 눈치채곤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수정이 바로 신나게 외친다.) '그럼 시작합니다~! 눈치게임, 시~작!' (그리고 누군가 두명이 동시에 1을 외친듯했다.)

.dice 1 4. = 1
.dice 1 4. = 3
1.찬솔
2.민수
3.나연
4.수정

247 나연주 (tkAAAsa2pQ)

2022-05-17 (FIRE!) 23:22:45

꼬리 살랑살랑! X3 (살랑살랑) 평생 물고있으면 찬솔주 밥 못 먹어! ㅋㅋㅋ X( (바들바들) 히히, 나연주의 힘이야! ;3 (꼬옥) ...나연주가!? ㅋㅋㅋ :O 나연주도 힘냈어~! 그나저나 일부러 랜덤 돌린건데 딱 찬솔나연이라니...! ㅋㅋㅋㅋㅋ 다갓이 인정한 천생연분인건가...! ㅋㅋㅋㅋ

248 찬솔 - 나연 (qJDqLzKQUo)

2022-05-17 (FIRE!) 23:44:01

... (찬솔도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듯 했지만 그저 손을 흔들며 웃어보일 뿐이었다. 분명 나연과 같은 마음일텐데.) '에이, 이게 다 수정씨랑 나연씨가 잘 받아주셔서 그런거죠~ ' / 원래 술을 잘 마시는 녀석이긴 해요. (찬솔은 옆에서 가볍게 말을 장난삼아 거들면서도 나연에겐 알아서 물을 챙겨준다.) 1...! (찬솔은 이런건 선수를 치는게 좋다는 생각을 하며 기세 좋게 외친다. 하지만 이내 나연에게서 들려오는 말소리에 놀란 표정을 한다.) '나연씨랑 찬솔이! 둘이 러브샷~ 러브샷` ' (민수는 재빠르게 두사람의 잔을 채워주곤 벌칙으로 러브샷을 하라는 듯 박수를 치며 흥을 돋구려 한다.)

249 찬솔주 (qJDqLzKQUo)

2022-05-17 (FIRE!) 23:44:53

살랑살랑 귀여워~!! :D (쓰담쓰담) 그치만 오물오물은 놓을 수 없다~!! :3 (오물오물) 나연주의 힘 대단해~! 나연주 고생했어~!! XD (꼬옥) 그러게, 다갓 이녀석.. 가끔 놀랍단 말이지~!

250 나연주 (ONNZHTGw1E)

2022-05-18 (水) 00:14:21

귀엽다 또 시작이야!? :O (살랑살랑) 어째서!? 밥은 먹어야지! ㅋㅋㅋㅋ X( (바둥바둥) 나연주 대단하지! 찬솔주도 고생했어~ :3 (꼬옥) 우리 다갓은 역시 최고야! X3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251 찬솔주 (lM78SJ7M.k)

2022-05-18 (水) 00:22:27

그치만 귀여운걸~ 너무 예쁘구!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밥은 알아서 챙겨먹을게!! X3 (오물오물) 푹 쉬고 내일도 힘내자! 답레는 편히 줘! :D (부비적) 그러게! 다갓은 최고야~! 덕분에 나연이랑..

252 나연주 (ONNZHTGw1E)

2022-05-18 (水) 02:18:06

여우는 귀엽고 예쁘지~! X) (부비적) 그러면 평생 오물오물은 안대! ㅋㅋㅋ :( (꼬옥) 고마워! 응, 내일도 힘내자~ :3 (쓰다듬) 사귀고나서도 러브샷은 못해봤는데... 이렇게 하게 되네 ㅋㅋㅋ

253 찬솔주 (lM78SJ7M.k)

2022-05-18 (水) 02:45:46

나연주는 귀엽고 예쁘다.. (끄덕끄덕) 평생 오물오물~! X3 (오물오물) 응응! 화이팅! XD (꼬옥) ㅋㅋㅋ 그러게! 사실 파티 때 해보려고 했는데!

254 나연주 (XOl0xqi6hQ)

2022-05-18 (水) 08:51:19

나연주가 아니라 여우! :O (쓰다듬) 안된다니까! 나연주 말 좀 들어줘...! ㅋㅋㅋㅋ X( (콩콩) 파티때 해보려고 했던거야? ㅋㅋㅋ 그럼 나중에 파티때는 나연이가... :3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255 찬솔주 (lM78SJ7M.k)

2022-05-18 (水) 09:11:33

여우가 나연주잖아~! XD (꼬옥) ㅋㅋㅋㅋㅋ 안대~?? :3 (오물오물) 응응, 해보려고 했는데~ 나연이가 해주는 것도 좋지~ 찬솔이가 엄청 좋아할걸~! 지금도 좋아하겠지만! :D (부비적) 응응, 나연주는?

256 나연주 (JPV7jwvjB.)

2022-05-18 (水) 13:07:31

...나연주는 여우여도 안 귀엽고 안 예뻐! :3 (꼬옥) ...안된다고 하면 안할거야? ㅋㅋㅋ :( (부비적) 나중에 파티때는 그냥 러브샷이 아니고 나연이가 무려... :3 (속닥속닥) 다행이다, 나연주도! 점심은?

257 찬솔주 (lM78SJ7M.k)

2022-05-18 (水) 15:43:42

ㅋㅋㅋㅋ 아닌데 아닌데~ :D (부비적) .....X3 (오물오물) ...무려..!!! 기대된다!! XD (꼬옥) 나두 먹었지~ 좀만 더 힘내자~!!

258 나연주 (bh1FAIKxPk)

2022-05-18 (水) 19:47:10

맞는데 맞는데~ :3 (쓰다듬) 왜 대답 안해! ㅋㅋㅋㅋ X( (콩콩) ㅋㅋㅋ 근데 파티를 또 할수 있으려나? :) (꼬옥) 찬솔주도 좀만 더 힘내자~

259 찬솔주 (lM78SJ7M.k)

2022-05-18 (水) 20:22:31

아닌데 아닌데~! 완전 아닌데~ ;D (꼬옥) 오물오물~ 오물오물물~ :3 (오물오물) ㅋㅋㅋ 꼭 파티가 아니여두 괜찮지 않을까~?? XD(부비적) 응응, 화이팅 화이팅~!!

260 나연-찬솔 (ONNZHTGw1E)

2022-05-18 (水) 23:37:33

'앗, 그러셨구나~! 민수씨랑 찬솔씨랑도 서로 잘 아시는가봐요?' / ...두분도 친구 사이 아니실까싶은데... 아, 감사합니다. (그가 물을 챙겨주자 괜히 미소를 지으며 받는 그녀였다. 수정은 힐끔 물잔을 바라보았지만.) 1...! ...아... (그녀도 얼른 숫자를 외치고 상황을 지켜볼 생각이었으나 오히려 그 역시 1을 외치자 똑같이 놀란 표정으로 그를 바라본다.) '뭐야~! 뭐야~! 설마 나연이 너 일부러 1 외친건 아니지? 찬솔씨도요!' (수정도 장난스럽게 대답하곤 민수와 함께 박수를 치기 시작한다. 그녀는 곤란하다듯 어쩔줄 몰라하다 일단은 잔을 들어올린다.) ...그... 괜찮으시다면... 할까요...? (어색한 미소를 짓곤 괜히 조심스럽게 그에게 물어보는 그녀였다.)

261 나연주 (ONNZHTGw1E)

2022-05-18 (水) 23:38:04

맞는데 맞는데~! 완전 맞는데~ :3 (꼬옥) 오물오물 그만하구 어서 대답해! ㅋㅋㅋㅋ X( (콩콩) ...그냥 술 먹이려구!? :O (쓰다듬) 오늘은 어땠어?

262 찬솔주 (55JjkAVrVI)

2022-05-19 (거의 끝나감) 00:00:30

아닌데에! 아닌데에~!! XD (쓰담쓰담) 오~물오물~! 오오물물! X3 (오물오물) 둘이서 데이트처럼 마시는거지~! :D (부비적) 오늘은 조금 바빴어! 답레는 내일 줄게! 나연주는?

263 나연주 (NAwBCFAOKo)

2022-05-19 (거의 끝나감) 00:43:48

맞는데에! 맞는데에~! :3 (꼬옥) ...오물오물 금지! :( (쓰다듬) 계속 술만 마시는것 같네~ :) (부비적) 답레는 편하게 줘~ 나연주도 조금 바빴어!

264 찬솔주 (55JjkAVrVI)

2022-05-19 (거의 끝나감) 00:49:11

하여튼 여우라니까~!! XD (꼬옥) .....너무해! 슬퍼어..ㅠㅠ :3(오물오물) 술이 아니라 음료수도 바꿔도 되겠다~! X3 (쪽쪽)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아~

265 나연주 (OgOJ3NhT8g)

2022-05-19 (거의 끝나감) 08:49:10

그건 찬솔주~ :3 (꼬옥) 금지했는데 왜 계속 오물오물이야!? ㅋㅋㅋㅋ :O (부비적) 음료수도 좋지~ :) (쪽쪽)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266 찬솔주 (55JjkAVrVI)

2022-05-19 (거의 끝나감) 08:51:16

그건 나연주~! :D(부비적) ㅋㅋㅋ 금지 풀어달라고 하는거지이~ :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헤헤, 뭐로 하던 기대된다~!! XD (꼬옥) 난 잘 잤어~ 나연주는?

267 나연주 (nzl2ec8NZY)

2022-05-19 (거의 끝나감) 13:36:41

찬솔주라니까~ ;) (부비적) 찬솔주가 대답 안했구 나연주 말도 안 들어주니까 안대! :( (쓰다듬) 너무 기대하면 안되는데... 나연이가 맨정신으로 할수 있겠지...? ㅋㅋㅋ :3 (꼬옥) 나연주도~

268 찬솔주 (55JjkAVrVI)

2022-05-19 (거의 끝나감) 13:46:50

나연주야 나연주~! :3 (쪽쪽) 금지 풀어줘어~!! X3 (오물오물) 이번에 한단계(?) 넘어섰으니 가능하지않을까~?? XD (꼬옥) 점심두 잘 챙겨먹구 힘내자~!

269 찬솔 - 나연 (0LOygsa2vI)

2022-05-19 (거의 끝나감) 19:06:33

' 뭐어, 동기니까 본지 좀 됐네요~ ' / 군대도 비슷한 시기에 가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해야하려나.. ( 수정의 말에 민수와 찬솔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복학생들끼리 뭉치는 건 당연한 일이기도 했지만.) 일부러는 아니고 제가 원래 게임에 좀 약해요, 하하.. / ' 애는 게임 같은건 다 잘 못하는 편이라서요~ ' ( 민수는 재밌다는 듯 웃으며 말했고, 찬솔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쓴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네, 그래야 다른 게임도 할거구요.. ( 조심스레 물어오는 나연에게 희미한 미소를 지어주곤 가볍게 팔을 엮고는 러브샷을 한다.) 다음 게임은... 손병호 게임으로 하죠.., 일단 이름에 '수' 들어가는 사람 접는걸로~ ( 쓴 소주가 목을 넘어가는 것을 느끼며 찬솔은 심기일전 하는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한다. 물론 나연과 러브샷을 한게 부끄러운 것도 있었지만.)

270 나연주 (JbI30Tq7T2)

2022-05-19 (거의 끝나감) 19:29:38

찬솔주야 찬솔주~! :3 (쪽쪽) 어차피 이미 하고있는데 금지 풀 이유가 있어!? ㅋㅋㅋ :O (바둥바둥) 이번에 한단계 넘어선거야? ㅋㅋㅋㅋ (꼬옥) 찬솔주도 힘내자~ 답레는 이따가 올려줄게!

271 찬솔주 (AuLbgScpDM)

2022-05-19 (거의 끝나감) 19:39:52

에잉~ 나연주인데.. (부비적) ㅋㅋㅋ 금지 풀어줘야 맘 놓구 하지! X3 (오물오물) 나연이가 혜은이 앞에서도 애교 부리고 했으니까??? ㅋㅋㅋㅋ XD (꼬옥) 답레는 편히 줘~!

272 나연-찬솔 (NAwBCFAOKo)

2022-05-19 (거의 끝나감) 22:45:09

'그러셨구나~ 두분 다 군대도 일찍 다녀오셨나봐요!' / 그러게요. 그래도 두분 다 서로 좋은 친구이신것 같아요. (일단 찬솔이 복학생이어도 좋은 친구를 두고있는것 같아 안심했는지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우와~! 나연이랑 똑같네요! 나연이도 그래서인지 게임에 잘 참여하지않더라구요~' / 아하하... (그녀도 어색하게 웃기는 하지만 부정은 할수 없었다.) ...... (그리고 그와 팔을 엮고 러브샷을 하자 그녀는 괜히 얼굴이 더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다행히 술기운이라고 넘어갈수는 있었지만 왠지 점점 취기가 올라오는듯한 그녀였다.) '어라, 지금 공격하신거죠? 그럼 저도 안 봐줍니다! 이름에 받침으로 ㄴ자 들어가는 사람 접어요!' / ...너빼고 전부 다잖아... / '게임은 이렇게 하는거야~!' (수정은 짖궂게 웃으며 그를 받아친다. 결국 모두가 적어도 하나씩은 손가락을 접게 되었지만.)

273 나연주 (NAwBCFAOKo)

2022-05-19 (거의 끝나감) 22:45:46

에잉~ 찬솔주! :3 (쓰다듬) 어차피 맘 안 놓아두 하고있잖아! ㅋㅋㅋ (콩콩) 그건 취해서였잖아! ㅋㅋㅋㅋ (꼬옥) 오늘은 어땠어? 그나저나 나도 손병호게임 생각했는데! 통했네! X3

274 찬솔 - 나연 (55JjkAVrVI)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1:18

네, 아무래도 빨리 다녀오는게 좋을 것 같아서.. / ' 아하하, 그런 안 좋은 건 얼른 다녀와야죠~ ' (찬솔과 민수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듯 부드럽게 말한다.) 아하하... 그런가요..? 왠지 저랑 같이 걸리신게 오묘하다 했는데. (찬솔은 수정의 말에 장난스런 눈으로 나연을 바라보며 말한다. ) 원래 이런 건 잘할 것 같은 사람을 노리는 법이잖아요. / ' 그러면 이름에 'ㅇ' 들어가는 사람 접어요~ ' (민수는 재밌다는 듯 웃으면서 잽싸게 공격을 해나간다.)

275 찬솔주 (55JjkAVrVI)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2:08

에잉에잉~나연주나연주~! :D (꼬옥) ㅋㅋㅋㅋ 그래도 맘 놓고 하구 싶은거얼~!! X3 (오물오물) ㅋㅋㅋ 그래두 기억은 다 날텐데~!!:3 (쪽쪽) 나는 무난했어~ 그나저나 진짜루? 역시 통한다니까~!! XD (부비적)

276 나연-찬솔 (7hjgULvZzA)

2022-05-20 (불탄다..!) 00:08:53

'그렇죠~ 빨리 다녀오는게 좋죠!' / 두분 다 고생하셨어요. (수정은 밝게 동의하고 그녀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네, 뭐... (그녀도 괜히 오묘한 기분이 들어 부끄러운듯 슬그머니 고개를 돌린다. 민수와 수정을 밀어주기로 했는데 어쩐지 자신들이 밀어지고있는것 같다는 생각도 하면서.) '앗...! 그렇게 나오기예요!?' / ...... (수정은 발을 동동하고 그녀는 곤란하다는듯 손가락을 접는다. 그리고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취기 때문인지 대담하게 말한다.) ...러브샷 안한 사람 접어주세요.

277 나연주 (7hjgULvZzA)

2022-05-20 (불탄다..!) 00:09:26

에잉에잉~ 찬솔주찬솔주~! :3 (꼬옥) 진짜! 나연주 말 안 듣지! ㅋㅋㅋㅋ X( (콩콩) 기억은 희미하게 나도 창피하니까 기억 안나는척 하는거지! ㅋㅋㅋ :3 (쪽쪽) 진짜루~ 통했어! X3 (쓰다듬)

278 찬솔주 (5bhtOQ8F..)

2022-05-20 (불탄다..!) 00:36:59

헤헤헤~ 따라하는 나연주 귀여워~ XD (쓰담쓰담) 듣고 있다구우~ 그니까 풀어줘어~! :3 (오물오물) ㅋㅋㅋ 찬솔이가 옆에서 재잘거려야겠다! X3 (쪽쪽) 그러게! 답레는 내일 줄게!

279 나연주 (7hjgULvZzA)

2022-05-20 (불탄다..!) 01:07:14

갑자기 또 귀엽다야!? :O (부비적) 안 듣고있잖아! 오물오물을 왜이렇게 좋아하는거야! ㅋㅋㅋ (바둥바둥) 찬솔이 안대! X( (쪽쪽) 답레는 편하게 줘~

280 찬솔주 (5bhtOQ8F..)

2022-05-20 (불탄다..!) 01:23:36

그치만 귀여운걸!! XD (꼬옥) 나연주 보습해줘야해!! X3 (오물오물) 안대?!?! :D (부비적) 고마워! 이제 푹 쉬자!

281 나연주 (4sw0LCmEO.)

2022-05-20 (불탄다..!) 09:00:23

나연주는 찬솔주 따라했을뿐이야...! :O (꼬옥) 나연주 보습 안해줘도 돼! ㅋㅋㅋ X( (바둥바둥) 재잘 안대! :( (쓰다듬)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282 찬솔주 (5bhtOQ8F..)

2022-05-20 (불탄다..!) 09:54:58

그게 귀여운건데~ :D (부비적) 보습은 중요하다구~ 나연주 피부 미용은 맡겨둬~! X3 (오물오물) 나연이가 용기내서 해주면 재잘거리지 않을 것 같은데~! :3 (쪽쪽)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283 나연주 (sTxMcl3yrA)

2022-05-20 (불탄다..!) 13:09:51

찬솔주는 따라하면 다 귀여운거야? :3 (쓰다듬) 찬솔주 입 다 불어버릴거야! 안대! X( (바둥바둥) 용기내서 하면 찬솔이가 더 재잘거리는거 아니야!? ㅋㅋㅋ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은?

284 찬솔주 (5bhtOQ8F..)

2022-05-20 (불탄다..!) 13:12:41

따라하면 다 귀여운게 아니라 귀엽게 따라한거지~! :D (부비적) ㅋㅋㅋ 걱정마! 튼튼하거든~! X3 (오물오물) 음 용기내면 얌전해질지도? 오히려 자기가 당하면 부끄러워 하니까?? XD (꼬옥) 점심두 먹었지~ 나연주도 먹었어? 먹어야 힘내지!

285 나연주 (ijrjps7lbY)

2022-05-20 (불탄다..!) 17:28:19

나연주는 귀엽게가 아니라 그냥 따라한건데...! :O (쓰다듬) 안 튼튼해! 그러니까 안대! X( (바둥바둥) 그럼 나연이가 밀어붙이면 되는거야? ㅋㅋㅋㅋ :3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찬솔주도 힘내는거야!

286 찬솔주 (uMjjr/Hga.)

2022-05-20 (불탄다..!) 18:01:33

귀여워 헤헤헤 XD (꼬옥) 튼튼해 튼튼해~ 진짜루!:3 (오물오물) 그럼 필승아닐까?? X3 (쪽쪽) 응응 ! 좀만 더 화이팅!!

287 찬솔 - 나연 (jy5xQCwGX2)

2022-05-20 (불탄다..!) 18:52:15

고생은요, 뭐.. 아, 민수는 편하게 하다 왔나? / ' 아니거든? ' ( 찬솔은 분위기를 가볍게 띄워보려는 듯 장난스레 말했고 민수는 억울하다는 듯 대꾸한다.) ...하하 ( 부끄러워 하는 나연의 모습이 마냥 사랑스러운 듯 작은 웃음소리를 흘리며 나연을 살피는 찬솔이었다. ) 원래 적당한게 보이면 노려야죠~ 나연씨도 같은 생각인 것 같은데. / ' 어쭈...이거 봐르.. ' ( 민수는 수정과 엮기기 시작하자 마냥 좋으면서 너무하다는 듯 말하면서도 웃고 있었고, 찬솔은 잘했다는 듯 나연의 발을 톡톡 건드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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