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3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59 :: 1001

◆c9lNRrMzaQ

2022-04-26 10:06:55 - 2022-04-27 20:43:57

0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10:06:5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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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제 저녁까진 어장이 있었다.

900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17:21:29

잠깐정돈 더 주무셔도..?

901 ◆c9lNRrMzaQ (lUqNZku7Xc)

2022-04-27 (水) 17:22:12

확정이 아닌 이유 : 캡틴 지금 집 아님

902 지한주 (J.udQVfGHA)

2022-04-27 (水) 17:22:15

지금 자서 새벽에 깨는 참사가 벌어지면 곤란합다(?)

903 김태식-빈센트 (wCXJU5WOb2)

2022-04-27 (水) 17:22:28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니까"

나도 몇다리 건너서 듣기만 하다가 실제로 경험해보니까 여러모로 신기했다. 다른 감정들이 더 크게 느껴졌을뿐이다.

"그건 좋은 소식인데"

말만 했을뿐인데 아이디어를 준 것 같아서 다행이다. 다른 애들이 강해질 수록 누군가 안전해지는거니까

"괜히 꺼진 불도 다시보자는 말이 있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산림 레인저? 그거 미국 범위 겁나 넓어서 힘들지 않나? 훌륭한 분이시군

"우리가 아예 남이면 모를까 특별반으로 묶여있는 이상 이렇게 협력해 봐야지."

그리고 손을 들어올린다.

"우선 어떤건지 한번 살펴 보기만 해봐"

재의 의념을 손에 모으며 말한다.

904 알렌주 (1/lvT1ueBE)

2022-04-27 (水) 17:23:18

산책겸 커피한잔 사오시면 좋지 않을까요?

905 알렌주 (1/lvT1ueBE)

2022-04-27 (水) 17:24:11

그리고 지한주가 괜찮으시면 같이 일상 하고싶습니다!

906 태식주 (wCXJU5WOb2)

2022-04-27 (水) 17:25:28

>>882
시트에 써있지

907 지한주 (J.udQVfGHA)

2022-04-27 (水) 17:26:08

그게... 저도 커피로 각성이 되면 참 좋은데...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쎄게 뛰고 두통이 오고 어지랍고 막.. 그런 예민한 증상이 나타나는 바람에..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을까요?

908 알렌주 (1/lvT1ueBE)

2022-04-27 (水) 17:26:54

가장 무난한 모의전 직후상황이 좋지 않을까요?

909 지한주 (J.udQVfGHA)

2022-04-27 (水) 17:28:41

모의전 직후도 괜찮죠. 보건실에서 어우거리는 그런 상황이 괜찮을까요.

910 알렌주 (1/lvT1ueBE)

2022-04-27 (水) 17:29:29

네 마침 알렌 부상도 꽤 심했으니 좋을거같아요.

911 지한주 (J.udQVfGHA)

2022-04-27 (水) 17:31:01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아니면 드릴까요?

912 알렌주 (1/lvT1ueBE)

2022-04-27 (水) 17:32:17

다이스가 좋을거 같습니다.

913 지한주 (J.udQVfGHA)

2022-04-27 (水) 17:34:49

.dice 1 100. = 77

듀얼을 신청한다..
낮은 사람이 선레를 하는 거지요.

914 진언주 (vHQHLKqZQY)

2022-04-27 (水) 17:36:07

옛날에 하루에 몇개씩 갈아치우는 곳에서 논 적 있었는데..
지금은 못 놀거에요
왜냐면 그떄의 진언주는 싱싱한 10대 참치였지만
지금은 다 늙고 지쳐서 지느러미 움직이기도 귀찮은 느에에에 참ㅊ거든요

915 알렌주 (1/lvT1ueBE)

2022-04-27 (水) 17:37:08

.dice 1 100. = 100

사랑한다 내 다이스야.

916 알렌주 (1/lvT1ueBE)

2022-04-27 (水) 17:3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7 진언주 (vHQHLKqZQY)

2022-04-27 (水) 17:37:40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8 알렌주 (1/lvT1ueBE)

2022-04-27 (水) 17:38:00

진행때나 이렇게 뜨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9 지한주 (J.udQVfGHA)

2022-04-27 (水) 17:38:42

다이스에 대한 사랑이 비결인가..

선레 가져오겠습니다.

920 알렌주 (1/lvT1ueBE)

2022-04-27 (水) 17:39:26

감사합니다.

고맙다! 사랑한다! 다이스야!

921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17:40:13

두려운 다이스력이다

922 지한 - 알렌 (J.udQVfGHA)

2022-04-27 (水) 17:41:55

모의전이 끝났고. 전투불능인 이들도 겨우 살아남은 이들도 전부 보건실에서 골골거리고 있었습니다.

"으으으..."
그래도 지한은 가벼운 부상뿐이어서 그런지. 약물만 발라놓은 수준이었지만. 전투불능 상태에 놓인 이들은 침대+붕대둘둘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강철이는 재생수술 집도되고 있다거나...

'그러고보니...'
지한은 알렌이 누운 병상 쪽을 힐끔 바라봅니다. 이야기도 나눠본 적 없는데 참여를 한 건.. 어째서일까. 싶은 기분이기도 하고..

잠깐 침대 옆의 의자에 앉아서 알렌을 바라보다가 깨어날 기미가 보이자 일어날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빤히 쳐다보고만 있습니다.

923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17:44:33

손목(였던것)

924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17:46:59

린의 환각하고 오현이의 가짜 의념 합체기도 좋아보인다.

925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17:47:35

의념이 잘맞는 사람끼리 합체기 같은것도 고안해보면 좋겠네요

926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17:47:51

토고의 강화랑 진언이의 증폭도 한명한테 몰아주면 부작용이 있을지언정 순간적인 뻠핑은 굉장할것 같고

927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17:49:29

빈센트의 불하고 알렌의 빛도 합쳐보면 의사태양 같은거라도 만들 수 있는것이?

928 지한주 (J.udQVfGHA)

2022-04-27 (水) 17:49:38

순간적 뻥튀기는 굉장할까요..

929 알렌 - 지한 (1/lvT1ueBE)

2022-04-27 (水) 17:50:14

"으으..."

여기는... 보건실?

"아..."

나 결국 쓰러진건가

마지막으로 기억나는건 흉악하다고 느낄 정도의 얼음공격을 맞고 어떻게든 일어나려 했지만 뒤에서 날아온 공격에 정신을 잃은것이였다.

분하다. 무엇하나 제대로하지 못하고 이꼴이라니.

분함에 움직일 수 없는 몸을 떨고있으려니 옆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에 고개를 돌렸다.

"지한씨..?"


//2

930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17:50:53

강화나 증폭은 다른거랑 협동하기에 범용성이 좋다고 생각

931 지한 - 알렌 (J.udQVfGHA)

2022-04-27 (水) 17:56:29

보건실. 시설이 좋다.. 그렇게 생각하다가 깨어나는 것에 일어나는 것을 실패해버리고 마는데.. 지한은 알렌과 빈센트를 폭파시킨 레이라의 자폭을 생각해봅니다. 음. 위력적이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며 일단 인사를 하려 합니다.

"저는 그다지.. 다치지는 않아서요."
망념 쌓인 양이 좀 될 뿐이지...

//3

932 진언주 (vHQHLKqZQY)

2022-04-27 (水) 17:59:43

(빈센트 바라봄)
(폭발 + 증폭 + 강화 생각함)
(이거 완전 로망 아닌가?)

933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18:01:11

폭렬마법(아님)

934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18:02:19

정지+증폭+강화

그야발로 신JIO의 탄생

935 지한주 (J.udQVfGHA)

2022-04-27 (水) 18:02:23

다들 어서오세요.

폭렬마법은 로망이긴 하죠.

936 알렌 - 지한 (1/lvT1ueBE)

2022-04-27 (水) 18:03:45

지한씨는 나를 보자 인사를 건넸다.

묘하게 멍한 모습에 모의전에서 봤던 사람과 동일인물이 아닌것가은 착각마저 들 정도였다.

"모의전은... 어떻게 됐나요."

레이라가 얼음속에서 정신을 잃는 것 까지는 보았지만 그 후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못하였기에 나는 살짝 힘겹게 모의전에 승패를 물어보았다.


//4

937 지한 - 알렌 (J.udQVfGHA)

2022-04-27 (水) 18:08:13

모의전 때에는 의념을 쓰고 있었던 만큼 지한의 눈은 알렌이 보기에 파란색이었겠지. 지금은 그냥 시커멓고(?)

"승패만 말씀드리자면 이기긴 이겼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물이라도 한 잔 드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보네요. 자세한 승패의 원인이나 그런 것은 물어봐야 알려줄 것 같네요.

"뭔가 더 궁금한 거라도 있으신가요?"
무덤덤하게 물으며서 지한은 음로수를 따서 먹으려 합니다. 입이 마르네. 싶은 생각이라서 그런가?

938 알렌주 (1/lvT1ueBE)

2022-04-27 (水) 18:09:58

알렌 눈색은 의념이 변한 이후 쭉 벽안입니다.(슬쩍)

939 오현주 (wMbmypVR1g)

2022-04-27 (水) 18:11:04

>>929
여기가... 어디요?

940 알렌 - 지한 (1/lvT1ueBE)

2022-04-27 (水) 18:11:53

>>939 (실제 그 드립을 칠까 고민함)

941 강철주 (143qr.MU16)

2022-04-27 (水) 18:18:52

슬슬 한번쯤 터질때가 됐는데

942 알렌 - 지한 (1/lvT1ueBE)

2022-04-27 (水) 18:18:53

'정말로 모의전에서에 그녀가 맞는건가?'

창을 든 채로 바이크를 타고 전장을 휘젓는 그녀의 모습은 아군이였던 내가 보더라도 섬뜩할 정도였다.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며 나는 힘겹게 몸을 일으켜 침대 등받이에 몸을 기댔다.

"마지막에 저를 공격한건 누구였나요?"

레이라의 얼음 공격이 치명적이긴 했으나 일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어떻게든 몸을 일으켜 세우려 할때 갑작스럽게 등 뒤에 무언가를 맞고 나는 정신을 잃었었다

누가 나를 공격했던 것인지 알고싶었다.



//6

943 지한 - 알렌 (J.udQVfGHA)

2022-04-27 (水) 18:25:43

뭐... 전투시와 평소의 갭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라고는 해도 전부 지한주의 문제 때문이었으니 어쩔 수 없다. 지한은 알렌의 질문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지휘관이 공격했습니다."
"지휘에 좀 더 중점을 두긴 했으나, 엄연히 사격 스킬이 C 이상인 만큼 불능 직전인 알렌 씨에게 타격을 주는 것 정도는 가능했습니다."
몸을 일으키는 걸 보고는 그러다가 아파도 자신의 책임은 아니지요. 와 인성 무슨 일이야.

"압도적이진 못했으나. 이기는 것에 의의를 둔다면 나쁘진 않겠습니다."

944 ◆c9lNRrMzaQ (lUqNZku7Xc)

2022-04-27 (水) 18:34:33

참치들이 조종하는 캐릭터들 - 이거 할 수 있나..? / 흐에엥 NPC 무서워어어어
캡틴이 조종하는 캐릭터들 - 나를 뭘로 보는 거냐? / 하? 내가 특별반이 아니면 누가 특별반이란 거지? / 뭐? 레벨? 30은 넘었다. 네놈은? 하?

945 알렌 - 지한 (1/lvT1ueBE)

2022-04-27 (水) 18:36:20

"그렇군요. 지휘관이라면 준혁씨가..."

너무 안일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전위로서 아군을 지켜야 하건만 발이 묶여 아군이 공격을 받아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은 현검을 저지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으면서 판단을 흐려 피해를 키웠다.

현검이 쓰러진 뒤 지휘관의 존재를 너무 간과하여 결국 쓰러졌다.

만약 자신이 제대로 작전대로만 했으면 빈센트씨도 강철씨도 이렇게 큰 피해를 입지 않았을꺼다.

"...죄송합니다. 저의 미숙함이 다른 분들의 부담을 키웠습니다."

나는 앉은채로 고개를 숙였다.


//8

946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18:36:32

아 너무 무섭다

947 오현주 (wMbmypVR1g)

2022-04-27 (水) 18:37:43

캐릭터는 만들어 드릴테니 캡틴이 굴려줘

948 토고주 (e5LjbmZmjc)

2022-04-27 (水) 18:40:49

언젠가 100코인 모으면 우필 대신 아득한 자사를 싹 쓸어가겠어

949 태식주 (nQqzA0Mr1c)

2022-04-27 (水) 18:41:32

바보 같은

오잉박스를 사야지

950 라임주 (UNjJTnsqkY)

2022-04-27 (水) 18:42:13

좋은저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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