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0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56 :: 1001

◆c9lNRrMzaQ

2022-04-21 20:21:21 - 2022-04-24 00:54:14

0 ◆c9lNRrMzaQ (AVQymXd.HQ)

2022-04-21 (거의 끝나감) 2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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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강산주 (HgN63o2Y9s)

2022-04-21 (거의 끝나감) 22:44:07

장례식장에는 되도록 검은 옷...
정장 또는 한복... (소곤

그리고 음....
일단 정산 내역 쫙 올리고, 태식아재 GP 입출금 내역도 정산스레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한번 확인해볼게요.

258 강산주 (HgN63o2Y9s)

2022-04-21 (거의 끝나감) 22:44:32

모두 안녕하세요.

259 명진주 (ZThY5udzEg)

2022-04-21 (거의 끝나감) 22:44:34

어서오세요 강산주!

260 빈센트 - 태명진 (i9CV/hpVEA)

2022-04-21 (거의 끝나감) 22:44:36

"한번 기반이 마련되고 나면, 숲은 꽤나 지루해집니다."

숲에 들어갔다면 뭘 해야 할까? 일단은 체온을 뺏기지 않기 위해 불을 피우고, 마실 물을 찾아 시냇가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불도 피우고, 물도 찾고, 이러면 이제는 집을 짓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빈센트가 그렇게 말하는데, 어디선가 멧돼지가 불쑥 튀어나왔다. 아무래도 공격성을 표출할 생각인ㅇ것ㅇ같아, 빈센트는 손을 펼치고 말했다.

"제가 처리하죠."

//11

261 토고주 (jGkGfFjaOs)

2022-04-21 (거의 끝나감) 22:44:49

강산주 안녕.

262 태명진-신지한 (ZThY5udzEg)

2022-04-21 (거의 끝나감) 22:46:39

"그것도 그런가."

추모식이 기본적인 거라면 각 길드에 가 감사인사를 하는 건 정성이라고 본다는 건가?

잘은 모르겠다.

"우리가 그 길드에 가서 감사인사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네. 입구컷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진짜로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만큼 아직 미숙하니까 말이다.

//13

263 지한주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22:47:04

다들 어서오세요.

간략하게 정리하긴 했지만.. 누락이 있을 수 있..(?)

264 태명진-빈센트 (ZThY5udzEg)

2022-04-21 (거의 끝나감) 22:48:47

"아 그 이야기...."

어느 순간 빈센트 형에게서 서바이벌(?)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그다지 어렵지도 않고 잘 설명해준 덕분에 참고하기에는 좋은 것 같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멧돼지가 나타났다.

빈센트 형은 자신이 처리하겠다고는 하는데....

"그냥 나한테 맡기는 건 어때? 저번에 곰한테 불 붙이다 사고 난거 나한테 말한 적 있잖아?"

//12

265 강산주 (HgN63o2Y9s)

2022-04-21 (거의 끝나감) 22:53:09

.....이전 에버노트 링크가 폭파되엇군요.
제가 정산관리자 맡은 게 12월 11일이고 제일 오래된 기록이 12월 14일인데...
여기서부터라도 다시 맞춰봐야겠어요.

266 지한 - 명진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22:53:23

"개인적으론 그렇습니다."
"또한.. 길드라는 헌터들이 많이 존재하는 곳에사 감사인사를 하는 것은 특별반의 대외적인 평판도 생각하는 일이기도 하고요."
고개를 끄덕이는 지한입니다.

"적어도 대표자와 함께 제대로... 차려입고 정중하게 간다면 입구컷..은 아닐지도요?"
공적으로 일정을 잡고 가도 되냐고 공식 문서를 보내 물어본 다음 회신이 오고 그 일정에 맞추어 가는 거라면.. 말입니다. 라고 말하려 합니다.

"공적인 일에서 입구컷을 하는 건 그쪽에게 득 될 것이 없으니까요."
사적으로 혼자 가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것은 좀.. 입구컷을 넘어 항의건까지 가능할지도 모르지만요? 라는 농담성 말을 하는 지한입니다.

267 토고주 (jGkGfFjaOs)

2022-04-21 (거의 끝나감) 22:53:43

강산주 고생하는구나. 힘내. 요즘도 많이 바빠?

268 명진주 (ZThY5udzEg)

2022-04-21 (거의 끝나감) 22:54:07

힘내세요 강산주!

269 태명진-신지한 (ZThY5udzEg)

2022-04-21 (거의 끝나감) 22:55:51

"길드라...확실히 우리도 준비해야 하긴 하지."

특별반이라는 것은 단순한 반이 아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길드가 되거나 그에 준하는 영향력을 가진 세력이 될 수도 있으니까.

굳이 밉보일 일을 만들 이유가 없었다.

"하하...그건 맞네."

//15

270 강산주 (HgN63o2Y9s)

2022-04-21 (거의 끝나감) 23:00:08

situplay>1596305075>557
모든 사용내역을 확인하였습니다.
...이건 그동안 제가 잘못 계산한 게 맞네요.
늙은 황금거북 도장은 일단 아이템 취급이니까...오늘자 정산까지 해서 70.700GP가 있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271 강산주 (HgN63o2Y9s)

2022-04-21 (거의 끝나감) 23:01:11

>>267 네....
감사합니다...!

272 지한 - 명진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23:03:14

"특별반은... 일개 반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큰 편이니까요."
반과 길드... 애매합니다. 라고 고민하는 것처럼 말하네요.

"그렇다면 반장이라고 하지만 사실 길드장 느낌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반장이라는 대표자가 있어야지. 정중한 정식 공문을 보내고 일정을 잡는 식으로 가능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합니다.

"명진 씨도 반장 후보였던가요?"
가볍게 묻습니다. 정작 지한 얘는 반장후보에 전혀 관심이 없군요..

273 빈센트 - 태명진 (i9CV/hpVEA)

2022-04-21 (거의 끝나감) 23:04:39

"쉽죠."

빈센트가 손가락을 튕기자, 멧돼지 바로 아래의 땅이 폭발하면서 멧돼지가 하늘로 붕 떴다. 하지만 치명적인 일격은 아니었는지, 멧돼지는 화들짝 놀라서 땅에 넘어지자마자 도망쳤다.

"보시죠."

멧돼지가 있던 자리에는 거대한 구멍이 나 있었다.

"집을 위한 기반이 만들어졌습니다. 주변에 진흙을 구하기 좋은 곳이 있으면 벽돌을 쌓을 수도 있고요."

빈센트는 웃는다.

"저 멧돼지는 걱정 마시죠. 불 안 붙었습니다."
//13

274 강산주 (HgN63o2Y9s)

2022-04-21 (거의 끝나감) 23:07:35

(situplay>1596305075>560을 뒤늦게 발견함....)
아아니....감사합니다...

275 태명진-신지한 (ZThY5udzEg)

2022-04-21 (거의 끝나감) 23:13:11

"길드장이라는 자리는 무겁겠네."

단순히 반장이다 라는 게 아니라 공식적인 업무까지 맡게 된다면....

반장은 그에 대한 책임이 막중할 것이다.

"일단 입후보는 해봤어. 만약에 할 사람이 없다면 나라도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준혁이가 되면 좋겠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17

276 토고주 (jGkGfFjaOs)

2022-04-21 (거의 끝나감) 23:16:52

전부 바쁜 것 같지만... 나도 일상 구할게.

277 태명진-빈센트 (ZThY5udzEg)

2022-04-21 (거의 끝나감) 23:20:15

"깜짝이야."

순간 빈센트 형이 손가락을 튕기자 작은 폭발이 일어나더니.

멧돼지는 그대로 도망을 쳤다.

역시 전적이 있으니까 그걸 반성 삼아 힘을 조절했다는 걸까?

"다행이네...그리고 이 구멍도 집 관련 이야기구나."

//14

278 지한 - 명진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23:20:43

"아무라 작은 길드라고 해도 길드장이라는 자리는 무겁겠지요."
지한은 순간적으로 마음이 무거워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반장이지만.. 실질적으론 길드장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부담감을 견딜 수 있거나. 그런 것도 받아들일 만한 이가 되는 것도 좋겠지요. 라고 말하고는.. 준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걸 알지는 못하지만..

"차후 있을 모의전이.. 좀 중요하긴 하겠군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럼 국화꽃이 가장 적절하고.. 옷은 단정하다. 정도는 다 합의된 사안이겠지요?"
가볍게 물어봅니다.

279 지한주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23:21:06

일상.. 또 할까.. 싶기도 하네요.(슬쩍)

280 강산주 (HgN63o2Y9s)

2022-04-21 (거의 끝나감) 23:22:08

사실 일정이 바쁜 것도 바쁜거지만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추정되는 만성피로로 더 힘든... 그런 게 있네요....
(약 4주쯤전에 격리되었었음...)

저는 다시 잠수탑니당....모두 굳밤되세요!1

281 지한주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23:22:55

푹 쉬세요 강산주.

282 토고주 (jGkGfFjaOs)

2022-04-21 (거의 끝나감) 23:23:42

강산주 잘 자.

지한주 괜찮아? 평소에 많이 피곤해 보이던데 멀티 뛰면 힘들지 않겠어?

283 빈센트 - 태명진 (i9CV/hpVEA)

2022-04-21 (거의 끝나감) 23:25:01

"뭐. 그렇습니다."

빈센트는 옛날에, 생존술을 알려주었던 후견인을 떠올렸다. 몇날며칠을 숲에서 보내던 그는, 빈센트가 숲 속에 집을 지은 것을 보고는, 슬프게 웃으며 숲 속으로 들어갔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 이후로, 빈센트는 그 후견인이 죽은 것으로 간주하고 기일마다 꽃을 사서... 라고 생각하니, 빈센트는 그 일이 생각났다.

"그러고보니, 영월 전투에 대한 추모를 잊었군요. 내 정신 참."
//15

284 지한주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23:27:40

체력이 닳고 있을 땐 매우 피곤한데.. 지금은 충전중이라서 괜찮습니다.(=아무것도 안하고 뻗어있는데 정신은 말짱함)

근데. 12시 반쯤엔 자러 갈 수도 있는데 끊기는 게 괜찮으시다면..요?

285 태명진-신지한 (ZThY5udzEg)

2022-04-21 (거의 끝나감) 23:31:39

"응, 그게 좋아."

반장에 대한 건 빨리 정하는 게 좋을 것 같고.

꽃은 무난하게 국화꽃으로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복장은...정장이 있는 지 모르겠으니 직접 현장에서 사서 입어야 할지도 몰랐다.

"어쩄든 그것과는 별개로 모의전...힘내."

지한이 누나라면 할 수 있을테니.

//19

다음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286 토고주 (jGkGfFjaOs)

2022-04-21 (거의 끝나감) 23:33:48

12시 반이면... 그냥 내일 하자. 한 시간이면 몇 번 하다 끊길 것 같네.

287 지한 - 명진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23:35:35

"대표자가 있고 없고는.. 좀 다르니까요."
그러고보면 지금까지 대표자가 필요했을 때의 일들은 교관님들이 처리해주신 건가.. 라고 생각하게 되는 지한입니다.

"모의전.. 힘내야죠."
편입생들 위주인 만큼.. 망념이 얼마나인지 확인도 해보고 간단하게 합이나 지휘적인 면도 해봐야 하니까요.

"저는 이만 가봐야겠네요."
이런저런일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지한은 편입생들의 망념과 심마를 알아차린다면 속이 조금 쓰릴지도 모른다....

//가볍게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명진주.

288 지한주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23:35:58

그것도 나쁘지만은 않죠.

289 태명진-빈센트 (ZThY5udzEg)

2022-04-21 (거의 끝나감) 23:36:05

"잊어버리다니...그거 준혁이 한테는 말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

나 같은 경우는 추모식에 가도 되는 지 고민이 되었고.

아직 부족하다 싶어서 바로 가지는 않았지만.

빈센트 형은 진짜로 잊은 것 같아서 좀 무서웠다.

정확히는 준혁이가 알게되면 벌어질 일이.

"가능한 빨리 가야지, 추모식."

//16

290 빈센트 - 태명진 (i9CV/hpVEA)

2022-04-21 (거의 끝나감) 23:45:07

"물론이죠."

빈센트는 빨리 가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시간을 너무 지체했지만. 더 늦기전에 가야 했다.

"그러면... 그런데, 특별반이 모여서 간다 하면 대표자는 누가 맡죠? 우린 아직 반장도 안 뽑은ㅇ것으로 아는데 말입니다."
//17

291 태명진-빈센트 (ZThY5udzEg)

2022-04-21 (거의 끝나감) 23:48:32

"만약에 사람이 없다면 내가 대표해서 말해볼까 해."

울산에 가야하기 때문에 중요한 일에는 참여를 못할 지도 모르는 게 문제였지만.

반장에 입후보도 했고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총교관 님에게 부탁해볼까 하고. 총교관 님의 명성이라면 그러고도 남잖아?"

//18

292 빈센트 - 태명진 (i9CV/hpVEA)

2022-04-21 (거의 끝나감) 23:55:53

"태명진 씨, 아니면 총교관님이라..."

빈센트는 어느 쪽이 나을지 생각해본다. 태명진은 특별반 인원들의 대표라는 느낌이 강했고, 총교관은 지도자, 인솔자, 감독자라는 느낌이 강했다.

"대표자, 아니면 감독자..."

머리가 복잡해지자 빈센트는 고개를 젓는다. 복잡한건 딱 질색이다. 빈센트는 통나무에 앉아서 쉬기로 했다.

"이건 쉬고 생각하는게 좋겠군요."
//19
막레 붇낙드려요

293 명진주 (ZThY5udzEg)

2022-04-21 (거의 끝나감) 23:57:21

"하긴 지금 당장 정해도 의미가 없긴 하지."

당일 날에 정하는 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그 전에 빨리 정하는 게 나을 것이다.

반장이든 뭐든.

"나도 빈센트 형 말에 찬성."

형 말대로 잠시 쉬는 게 나을 것 같았다.

//20

수고하셨습니다 빈센트주!

294 명진주 (ZThY5udzEg)

2022-04-21 (거의 끝나감) 23:57:48

수고하셨습니다 지한주!

이걸로 하루만에 -100 달성!

295 빈센트 - 태명진 (VxEwM4zjms)

2022-04-22 (불탄다..!) 00:04:38

수고하셨어요
이제 자러가야지..

296 지한주 (JIwWyVMqWk)

2022-04-22 (불탄다..!) 00:04:48

저는 이만 자야겠네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낫겠네요.

297 명진주 (W8px/kcyYk)

2022-04-22 (불탄다..!) 00:09:47

일상으로 인해 불태웠군요 푹 주무세요!

298 오현주 (iaXVXK4ZRc)

2022-04-22 (불탄다..!) 00:21:22

붇낙이라고 하니까 불낙전골 먹고 싶다

299 명진주 (W8px/kcyYk)

2022-04-22 (불탄다..!) 00:27:09

불낙은 볶음 밖에 생각이 안나요

300 토고주 (KWBAzKbu/Y)

2022-04-22 (불탄다..!) 00:27:50

불고기 낙지 전골의 줄임말이야?

301 명진주 (W8px/kcyYk)

2022-04-22 (불탄다..!) 00:29:42

저는 불맛 낚지 인줄

302 오현주 (iaXVXK4ZRc)

2022-04-22 (불탄다..!) 00:53:23

>>300
아마 그럴걸?

303 준혁주 (G05zPr9yxI)

2022-04-22 (불탄다..!) 08:13:36

갱신

304 지한주 (JIwWyVMqWk)

2022-04-22 (불탄다..!) 11:05:26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305 ◆c9lNRrMzaQ (svSQEBk4N6)

2022-04-22 (불탄다..!) 12:41:41

오늘은 귀하디귀한 쉬는 날...
푹 쉬어야지...

306 지한주 (JIwWyVMqWk)

2022-04-22 (불탄다..!) 12:43:17

귀한 쉬는 날이군요 푹 쉬세요 캡틴.

307 태식주 (gBiHJn5FyM)

2022-04-22 (불탄다..!) 12:43:18

업무차 나온 대학에서 학식 먹는데 이게 젊은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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