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7082> [All/육성?/이능] 이상붕괴 03 / 악질 :: 1001

안예비캡틴씨

2022-04-17 22:22:21 - 2022-04-22 20:05:53

0 안예비캡틴씨 (FvTpavfvlg)

2022-04-17 (내일 월요일) 22:22:21

*본 어장은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97116/recent
웹박수 : https://forms.gle/wqiF4a98hwZuSrYL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D%B4%EC%83%81%EB%B6%95%EA%B4%B4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00065/recent

849 안예비캡틴씨 (unjZCbaIeI)

2022-04-22 (불탄다..!) 00:52:08

우그그

850 로드주 (jGeQabci0w)

2022-04-22 (불탄다..!) 00:52:49

캡틴 어서오세요~

851 로드주 (jGeQabci0w)

2022-04-22 (불탄다..!) 00:53:22

새 시트가 들어왔다는 소식이에요.

852 테온주 (W8px/kcyYk)

2022-04-22 (불탄다..!) 00:54:57

하이 캡!

853 류구 렌-아도니아 린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0:55:06

"내가 아니면 누가 언니야를 걱정해주겠어요? 농담이지만."

붙임성은 물론, 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사근사근하게 대꾸하면서 렌은 베시시 웃어보이다가 이어지는 린의 말에 버릇처럼 시선을 좌우로 왕복했다. 저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아무리 오퍼라고 하더라도 사람이고- 물론 어떤 상황에서라도 이길 수 있고 다치더라도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하며 임하는 게 렌의 생각이었다.

"그치- 나도 언니야가 갑자기 떠난다던가 그런 생각은 안하고 있는걸."

렌은 후드 집업에 넣었던 손을 빼서 린의 손을 가볍게 쥐려하며 여전히 베시시 미소를 지었다.

"아! 그래도 목숨만 붙어있으면 된다는 식의 말은 하지 마요. 난 언니야랑 계속 같이 운동하고 싶으니까-"

854 테온주 (W8px/kcyYk)

2022-04-22 (불탄다..!) 00:55:21

전통 파워풀 캐릭이네요!

855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0:57:39

캡틴 할로!👋
다들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맛있게 잘 먹었슴당!
로드는 류구 앞에서 담배를 삼가지 않는다면 긍정적으로 잔소리를 하는 류구를 볼것이매(?)

>>848 그 주먹밥이 너무 조촐하잖아요ㅋㅋㅋㅋ맛은 있지만ㅋㅋㅋㅋㅋㅋ

856 아도니아 린 - 류구 렌 (IaalrOjMv2)

2022-04-22 (불탄다..!) 01:01:01

"헤, 그렇게 말해주니 기분 좋슴다."

역시 렌 쨩밖에 없슴다. 라고 덧붙이면서 미소를 지은 그녀는, 사근사근하게 대꾸하는 렌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참 자신은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어쨌든, 사실은 사실이고... 당장 지난 번만 해도 한번 삐끗했다면 그대로 끝나버렸을지도.

"물론 그냥 해본 말임다! 기왕이면 멀쩡하게 지내야지, 렌 쨩이랑 계속 운동 하려면 말임다."

계속 운동하고 싶다는 말로 크게 다치지 말라는 말을 대신하는 렌에게 맞장구를 쳐 주며 그 스스로도 그저 해본 말에 불과했음을, 죽을 정도로 크게 다칠 생각은 없다는 걸 드러내 본다. 어떻게 얻은 인연인데, 쉽게 잃어버릴 순 없지. 가볍게 쥐어진 린의 손으로부터 느껴지는 체온에, 손에 쥔 걸 놓아버리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스스로 생각해 본다.

"음, 출출하진 않슴까? 열량이 높은 건 무리더라도 뭔가 살짝 마셔주면 좋을 거 같은데~"

857 안예비캡틴씨 (unjZCbaIeI)

2022-04-22 (불탄다..!) 01:01:37

.dice 1 1. = 1

858 린주 (IaalrOjMv2)

2022-04-22 (불탄다..!) 01:01:54

캡틴 어서오세요! 좀 주무셨나요? 더 주무셔야 하는 게 아닐지...
>>855 때론 조촐한 게 최고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요!

859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02:31

여기서 프로틴 쉐이크를 추천하면 훌륭한 헬창인가

860 로드주 (jGeQabci0w)

2022-04-22 (불탄다..!) 01:03:09

프로틴 쉐이크...

861 네세리 - 로드 (9u3sZRSGnc)

2022-04-22 (불탄다..!) 01:09:11

"뭐...? 운명?"

확실히...
이 '로직 봄'의 규모는 그렇게 큰 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멤버수가 적은 것도 아니다.
오히려 숫자로만 보면 내가 원래 있던 '스트롱홀드'보다도 많아.
게다가 나는 그 와중에서도 휴게실이 가장 비어있는 시간에 일부러 들러있는 중이지만, 와중에 눈 앞의 로드와 마주치고 말았다.
이 녀석도 내가 여기에 있었다는건 전혀 몰랐을 텐데...
...이거, 생각 해보니 정말 그렇...

"―기는 무슨! 그럴 리가 있겠냐!!"

바보같은 소리다!
차라리 저 바깥에서 디스포와 맞닥뜨리는게 더 운명설로서 신빙성이 있을 정도다!
무엇보다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꼭 내가 약해져서 여기에 있는게 운명이라는 것 같잖아...!

네세리의 반응이 퍽 재밌었는지 소리내어 웃는 로드에게 뾰족한 이빨을 드러내보이며 크르릉 거린다.
소파에 묻혀있던 푸른 꼬리가 모습을 드러내고 좌우로 움직이는게 완벽히 동물의 그것이다.

"체, 뭐... 안 먹는다면 그걸로 됐지만..."

이건 내가 내 돈 주고 산 내 푸딩이라구.
남에게 함부로 바치는 일따윈, 없어야 하는 거다.

속으로 순간 열이 올랐던 것을 삭히는 네세리가 스푼에 떠두었던 푸딩을 입으로 삼키자,
아주 일순이었지만, 그 얼굴에 화색이 감돈다.
평소의 냉랭한 네세리를 생각하면 확실히 드문 일이다.

"...그보다, 너도 푸딩 좋아해?"

금방 평소대로 날카로운 눈으로 돌아왔지만.
로드를 바라보며 묻는다.

862 안예비캡틴씨 (unjZCbaIeI)

2022-04-22 (불탄다..!) 01:09:29

L엥 머죠 저 다이스. 누가 굴렸어...

863 테온주 (W8px/kcyYk)

2022-04-22 (불탄다..!) 01:10:26

??? 귀신이 들렸나

864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10:26

"내가 언니야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당연하죠. 사실 이런 말은 언니야가 처음이야. 다들 친해지고 싶은데 그럴 기회가 없네.."

다른 사람이 들으면 부끄러운 소리를 한다며 타박을 들을지도 모르는 말을 대답으로 되돌려주는 렌의 표정은 여전히 미소가 지워지지 않고 있었다. 이런 말을 직접 하는 건 전혀 부끄럽지 않은 모양이다. 붙임성이 좋아도 낯가림이 심하니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혼자 생각하며 렌은 린의 대답에 린의 손을 잡았던 손을 떼어내고 활짝 웃었다.

"응, 좋아요. 여차하면 내가 도와줄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ㅁ

865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11:31

중도작성입니다. 네 그렇습니다...다시 씁니다...어허허

866 로드주 (jGeQabci0w)

2022-04-22 (불탄다..!) 01:11:50

캡틴 더 주무셔야겠는데...

867 네세리주 (9u3sZRSGnc)

2022-04-22 (불탄다..!) 01:13:59

다곤을 좋아하는 캡틴 귀신인가요

868 안예비캡틴씨 (unjZCbaIeI)

2022-04-22 (불탄다..!) 01:15:00

아임 파인 땡클ㅇ

869 안예비캡틴씨 (unjZCbaIeI)

2022-04-22 (불탄다..!) 01:15:16

으으으으으 ㅈ

870 류구 렌-아도니아 린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15:26

"내가 언니야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당연하죠. 사실 이런 말을 한 건 언니야가 처음이야. 다들 친해지고 싶은데 그럴 기회가 없네.."

다른 사람이 들으면 부끄러운 소리를 한다며 타박을 들을지도 모르는 말을 대답으로 되돌려주는 렌의 표정은 여전히 미소가 지워지지 않고 있었다. 이런 말을 직접 하는 건 전혀 부끄럽지 않은 모양이다. 붙임성이 좋아도 낯가림이 심하니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혼자 생각하며 렌은 린의 대답에 린의 손을 잡았던 손을 떼어내고 활짝 웃었다.

"응, 좋아요. 여차하면 내가 도와줄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렌은 자신의 긍정적이고 반듯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답을 덧붙힌 뒤에 고개를 갸우뚱해보였다.

"프로틴 쉐이크? 장난이에요. 그럼 주스나 그런거 마시러 갈래요? 응?"

871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16:05

캡틴 더 코코넨네하자요 아니 잠에 취하셨어!!!!

872 테온주 (W8px/kcyYk)

2022-04-22 (불탄다..!) 01:16:38

저도 이만!

873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17:07

테온주 바이바이~~👋

874 네세리주 (9u3sZRSGnc)

2022-04-22 (불탄다..!) 01:18:09

테온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캡틴도 (슬쩍 보내기)

875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18:54

흑흑 우리 캡틴 얼마나 스레를 신경쓰셨으면 잠에 취해서 스레에 오셔서 레스까지..(눈물)

876 네세리주 (9u3sZRSGnc)

2022-04-22 (불탄다..!) 01:20:40

훌쩍 (눈물)

877 아도니아 린 - 류구 렌 (IaalrOjMv2)

2022-04-22 (불탄다..!) 01:21:41

"나도 렌 쨩 엄청 좋아함다, 그러고 보니 나도 이런 말은 렌 쨩이 처음임다!"

다들 친해지고 싶은데 그럴 기회가 없었다고 하는 렌의 표정은 그것 때문에 슬퍼 보이지는 않았다. 어쨌든 미소가 띄워져 있었으니까, 적어도 지금은 자신과 대화하는 게 즐거워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하며 그녀는 마주 미소를 지을 뿐이다.

"역시 렌 쨩, 든든함다!"

렌의 손이 자신의 손에서 떨어지자 그 손으로 엄지를 치켜세우며 렌에게 윙크를 날린 그녀는 뭐 먹을까~ 하는 자신의 말에 렌이 고갤 갸우뚱하더니 내놓는 답을 들었다.

"쥬스! 새콤달콤한 쥬스라, 탁월한 선택임다~"

이번엔 내가 사야지~ 그렇게 생각하며 휘파람을 분 그녀는 렌에게 씨익 웃어보이곤 먼저 걸음을 내딛는다.

//동네사람들!!! 논리폭탄(?) 사람들!! 렌이 이렇게 귀엽습니다! 렌 같은 동생 있었음 좋겠다~
후후...같이 쥬스도 먹고, 운동도 하고... 멋진 사이야(?), 이제 슬슬 마무리 지을까요?

878 안예비캡틴씨 (unjZCbaIeI)

2022-04-22 (불탄다..!) 01:21:58

아고 나죽어.

왜 다들 울고있죠. 여러분 캐릭터의 최후를 보신건가요 (?)

879 린주 (IaalrOjMv2)

2022-04-22 (불탄다..!) 01:22:27

아이고오 캡틴 무리하지 마시고 더 주무세요! 테온주는 안녕히 가시고요!

880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23:48

그렇다면야 린주의 레스를 막레로 받겠슴당! 슴다체 쓰는 린 매우매우 귀엽다......

핳핳 류구가 귀엽다니 감사할 따름이매...

881 네세리주 (9u3sZRSGnc)

2022-04-22 (불탄다..!) 01:24:24

잠을 못 이룬 캡틴의 최후를 봤답니다

882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24:28

쓰으으으으으으 캡틴에게 누가 수면침 좀 쏴주세요......

883 로드 - 네세리 (jGeQabci0w)

2022-04-22 (불탄다..!) 01:25:18

운명이라는 단어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말이 없던 네세리가 강하게 부정을 하는 걸 보고 까르륵 웃었다. 로직 봄엔 이런 거에 휘둘리는 사람이 몇 없어서 네세리의 반응이 신선했다. 다들 오히려 받아치면 받아쳤지. 놀리면 재밌는 사람, 이라고 말하면 화낼 게 분명했다. 고개를 오른쪽으로 기울이더니 배시시 웃었다.

"그래도 솔깃하지 않았어요? 저는 네세리 씨랑 운명이어도 좋을 거 같은데."

능글거리는 말투로 말하곤 윙크를 했다. 상대방을 열받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건 아니고 나름 진심이 섞인 말이었다. 운명이면 좋지 않나. 인연처럼 수수한 느낌도 아니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끝에는 잘 풀릴 거 같고. 운명이라고 하면 각종 위험이 닥쳐오는 게 보통이었지만 로드는 거기까지 신경 쓰지 않았다.

푸딩을 먹고 표정이 밝아진 네세리를 알아챘다. 푸딩에 진심인 사람이구나. 괜히 주의깊게 네세리를 지켜보다 갑작스러운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푸딩 좋아하죠. 저는 싫어하는 건 없어요."

884 로드주 (jGeQabci0w)

2022-04-22 (불탄다..!) 01:25:57

테온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자라. (마취총

885 안예비캡틴씨 (unjZCbaIeI)

2022-04-22 (불탄다..!) 01:26:07

잠이 깨버렸으니 전 틀렸어요..

886 로드주 (jGeQabci0w)

2022-04-22 (불탄다..!) 01:26:50

갑자기 생각난거지만 전뇌도시가 발전된 사회라고 하니 먹으면 하루 동안 배가 안 고픈 영양캡슐도 있을까요?

887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27:18

잠이 깼다면 다시 자도록 합시다
캡틴은 수면이 필요해요 잠이 보약이야

888 린주 (yhD4PdTx1M)

2022-04-22 (불탄다..!) 01:27:27

앗 렌주 수고하셨어요! 후후 그렇담 역시 우리 아이들ㄴ 모두 귀여운 게 분명해(?)

889 로드주 (jGeQabci0w)

2022-04-22 (불탄다..!) 01:27:47

다들 귀여워 귀여워

890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29:25

귀엽고 예쁘고 멋지고 잘생긴 이들이 가득
천국....
질문거리가 있었는데 까먹었으니 팝콘 까먹으면서 일상 구경할래요.


캐릭터들 요리 잘하나요

891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31:01

와아아아앙 수고했어요 린주! 류구 특유의 일어 발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린 귀여워 류구가 손 잡아도 안피하는 것도 귀여워잉

892 로드주 (jGeQabci0w)

2022-04-22 (불탄다..!) 01:31:48

>>890 로드는 사실 일상적인 생활을 한지가 오래 안되어서 엄청 잘하지는 못할 거 같아요. 요리는 모르겠고 조리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893 로드주 (jGeQabci0w)

2022-04-22 (불탄다..!) 01:32:34

아닌가...? 제법 잘할지도요. 새로운 거 시도하는 거 좋아하니까. (설정을 자세히 안 짜면 이렇게 됩니다

894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33:16

>>892 조리라도 괜찮아 일단 챙겨먹는 것에 의의를 둡시다.. 만약 캡슐이 있다면 로드는 백퍼센트 캡슐을 먹겠군요🤔

895 로드주 (jGeQabci0w)

2022-04-22 (불탄다..!) 01:33:21

이럴 땐 다이스

.dice 1 3. = 3

1. 못함
2. 중간
3. 잘함

896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33:48

잠깐만 그렇담 슈뢰딩거의 로드??

897 렌주 (eLsALmhaWM)

2022-04-22 (불탄다..!) 01:34:46

잘하잖아!!!!!:0 로드 못하는 게 뭐죠? 이게 쾌락주의자?(아님

898 로드주 (jGeQabci0w)

2022-04-22 (불탄다..!) 01:34:54

>>894 아마 캡슐 안 좋아할 거 같아요. 캡슐이 있다면 갇혀살 때 캡슐을 먹고 살았을거라. 그래서 음식의 맛이 느껴지는 걸 좋아하겠네요. 자극적인 음식.

899 로드주 (jGeQabci0w)

2022-04-22 (불탄다..!) 01:35:37

>>897 고도로 발전한 쾌락주의자는 팔방미인과 구분할 수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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