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207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50 :: 1001

◆c9lNRrMzaQ

2022-04-11 23:09:39 - 2022-04-14 16:05:59

0 ◆c9lNRrMzaQ (Od3kpfi5MY)

2022-04-11 (모두 수고..) 23:09:3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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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째 이야기.
50050가지 대화들.
우리들은 벌써 여기까지 왔어요.

798 지한주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00:26:08

시험 힘내세요.

지한주는 무책임하게 상승한 난이도를 다른 분들에게도 넘겼다!

799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0:26:35

(수업 듣느라 방에 박혀있는 강철)

800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0:27:22

아 맞다.. 공간 침식과 동화 현상에 관하여 이것도 강철이가 들어서 뚫어둬야겠네요. 중간에 내용이 끊겨있구나.

801 지한주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00:28:47

듣긴 했지만, 지한은 영성이...(흐릿)

802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0:29:18

저거 영성 190이상인거 보고 수업 듣는것도 영성 높은 캐릭터가 뚫어야 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803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00:32:45

>>788 그을쌔

804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0:34:24

캡. 궁금한게 있는데... 델타 브레이킹, 의념 충격상, 버서크 이런것들은 수업때 실제로 배우는거 같은데 수련한다는 묘사가 있으면 기술화가 가능한것들이 맞나요?

805 알렌주 (4YaITzPvaU)

2022-04-14 (거의 끝나감) 00:36:07

카티야의 레벨도 비밀사항이네...(눈물)

806 태식주 (.xUG4iCqHE)

2022-04-14 (거의 끝나감) 00:40:13

그리고 이제서야 엘든링 1회차 엔딩을 보고 온 나도 있지

807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0:40:54

어서오세요 태식주

808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00:40:55

그거 기술 아님.
그냥 일종의 메타기술같은거임

809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0:41:19

어... 기술로 등록은 안되지만, 조건이 충족되는 쓸 수 있는 형식이라 보면 되겠습니까?

810 지한주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00:41:33

어서오세요 태식주.

811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0:42:44

*충족되면

812 태식주 (.xUG4iCqHE)

2022-04-14 (거의 끝나감) 00:43:36

진행 후기

간만의 의뢰인데다가 들인 시간도 꽤 되고 노력한 것도 많아서 포기하고 싶지는 않은 마음이 큰데 진이 다쳐가지고 본인은 괜찮다고는 하지만 계속하는게 고민됨.
가디언이라면 계속 갑시다! 라고 했겠지만 태식이가 맨처음에 말한게 첫번째는 내 목숨 두번째로는 동료 목숨이라고 했는데 리스크 감수하고 하자니 좀 찝찝하고
얘네도 참치캐처럼 누군가 돌리는 살아있다는 느낌이라 다치게 하고 싶지도 않다.

813 토고 쇼코-태명진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00:46:26

토고는 명진이 영월 작전이라 말했을 때 고개를 기울였다.

'뭐여... 이런 아도 동원하는 기가? 참말로 말세다 말세... 이해 못하는 건 아닌디... 쩝. 헌터 세계는 죄가 참 많어'

토고는 헬멧 너머로 바라본 명진이 마냥 어린애처럼 느껴졌다. 몸집 큰 어린이. 하지만 그 어린이도 뭔갈 느끼고 자신이 느낀바를 말했기에 토고는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취급해주기로 했다.
어른대 어른으 빌붙어 먹겠다는 생각이다.

"아이고, 이놈아. 형님에게 주먹질 하고 싶은 거여? 맞아 죽은 귀신이 제일 억울한겨. 몰려?"

토고는 억울하다는 듯,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다는 듯, 목소리에 감정을 담아 말했다. 명진에게 죄책감이 들게 하기 위해서 맒이다.
그러나 "크크, 밥까지 쏘는데 굳이굳이 해여것어?" 하며 손사래를 치며 말해 그의 죄책감을 일부 지워주려 했다.
병을 준 건 본인이지만, 병을 치료해주고 돈 내놔라는 심보가 놀부심보 따로 없었다.

"오야... 아주 슈퍼 히어로여 히어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명진아. 네 이름 홍길동이 아니냐?"

격투기에 일가견은 없지만 토고가 보기에 명진의 격투기는 무척... 간결하면서 위협적으로 보였다. 이는 명진의 형인 토고가 보는 시선.
거너인 토고의 시선은 로프를 통한 기동력이 매우 거슬리지만 굳이 하라고 한다면 싸울 수 있을 것 같았다.

'거리 파악 잘 혀면 가능해 보이는디? 로프가 거슬려도 공중에선 회피가 힘드니께 말이여. 한방 쏴주면 좋아 죽을 것 같아보이고.'

하지만 반대로 거리를 좁히면 그때부터 승산은 없어 보였다. 신체를 이용한 공격 한 방 한 방이 묵직하고, 의념탄을 한 두대 맞아봐야 그리 큰 상처를 줄 수 없을 것 같았다.

"홍길동아 묵고 싶은 거 있나? 50GP 이상하는 건 내가 못 사주겠고, 그 아래는 가능할 것 같어."

814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00:50:41

일상 할 사람 있어? 없으면... 잘 준비 하러 가야겠어.

815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0:51:52

일상... 하고는 싶지만 시간이 늦어서, 자고 일어나서 한번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816 강산주 (cykzxtweKM)

2022-04-14 (거의 끝나감) 00:52:34

>>693
어차피 잔여망념은 100이 최대니까 그거 지금 안 맞추셔도 일상 돌리시다 보면 언젠가 맞춰집니다...

>>775 부럽습니다...
저는 곧 자러 가야해서 곤란하지만!

대신(?) 정식으로 인사 박습니다!!
방랑악사를 꿈꾸는 마이프리웨이 마도사 도련님 강산이 오너와!
이 스레의 정산관리자를 맡고 있는! 강산주입니다! 반갑습니다!

817 지한주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00:55:31

한두턴 하고 끊기기보다는 낮에 구하는 게 괜찮아 보여서요.

다들 어서오세요.

818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00:56:32

>>815 그래? 그럼 내일 기대할게. 아마... 하루 종일 어장에 상주할 듯 하니까 시간 될 때 일상 권해줘.

>>816 오... 강산이 멋진데? 방랑악사와 마도사 도련님이란게 멋져. 정산관리자 일도 하고 있구나. 반가워.
언젠가 게이트에서 "허~접♥" 하고 말해보고 싶은 비겁하고 비굴하고 딱밤마려운 거너 토고와 토고주야. 자꾸 토코라고 쓸까봐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

819 강산주 (cykzxtweKM)

2022-04-14 (거의 끝나감) 00:58:47

>>794 린주!! 늦었지만 시험 파이팅입니다!!!

>>808-809 저는 '(기술 이외의) 할 수 있는 것, 기타 커맨드' 이라고 이해했습니당.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820 강산주 (cykzxtweKM)

2022-04-14 (거의 끝나감) 01:01:00

>>818
ㅋㅋㅋㅋㅋㅋ
강산이랑 엮이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하네요!
하하 첫대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821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01:01:38

>>820 응, 나도 언젠가 일상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822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01:03:36

(데굴)

뉴비야 진행 재밌었니?

823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1:05:12

>>818 좋습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D

824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01:05:51

꽤 재미있어. 이야기에 몰입하는 맛이 있어서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더라고. 다른 사람의 진행을 보는 것도 가볍게 소설 보듯이 볼수도 있어서 관전하는 것도 재미있더라고.
구경하는 거랑 실제로 참여하는 거랑 차이가 있어서 막상 뭔가 하려고 해보니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는 부분이 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재미있다고 생각해.

825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01:06:36

다른 애들도?

826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1:08:01

진행... 재밌었죠! 다른거랑 병행하느라 많은걸 못하긴 했지만... 활자+설정 중독에 가까운 저로써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버서크 저게 5개월짜리 수강인줄은 몰랐지만()

827 강산주 (cykzxtweKM)

2022-04-14 (거의 끝나감) 01:08:15

그죠그죠. 캡틴의 필력이 좋아 관전도 재밌습니다!
저도 오늘...실제로는 몇 턴 안 했지만 제 쪽 진행도 재밌었어요.

828 강산주 (cykzxtweKM)

2022-04-14 (거의 끝나감) 01:08:57

>>826 아 저게 5개월짜리 수강인 게 아니라...
전편이 5개월 전에 풀렸었고 이제서야 후편이 풀렸다...는 말일거에용./..

829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01:09:07

아 맞아. 수업이 공개 됐을 땐 좁았던 세계가 조금 넓어지는 느낌이라 그게 신선했어.

830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1:09:30

>>828 아 알고있습니다! 저게 5개월이나 안풀렸다니...! 라는 감상이였어요!

831 강산주 (cykzxtweKM)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2:43

>>829
돈이 충분히 있거나, 너무 멀지 않은 지역이고 망념 여유공간이 충분하다면 미리내고가 있는 서울 외의 다른 지역으로도 갈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십셔...!!

돈...지역....?
아....누락......!!! (정산스레로 달려감

832 강산주 (cykzxtweKM)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4:56

>>830 아항...그랬군요...

허허...정산하다 빼먹을 뻔햇던 내역이 생각이 났네요....휴우...
곧바로 자러 가지 않은 게 다행이었군요?!

833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5:07

>>831 오.. 그래? 망념은 어떻게든 되더라도 돈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네. 스승님한테 용돈 달라고 하면 조금이라도 주려나?

834 지한주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5:25

뭔가.. 피곤한듯 피곤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일상 마무리도 되었고...
이만 잘까..

835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5:48

인맥으로 돈을 융통하는건... 왠만해선 안될거 같긴 한데...

836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5:58

NPC특 : 돈 뒤지게 안중

837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6:14

휴식도 중요하죠. 들어가시나요 지한주?

838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6:28

준혁이도 한때 5만 GP만 달라고 했으나 장렬히 씹힌 바 있다.

839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7:38

500만원은 좀 크긴 하죠...

840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8:02

까까 사먹게 천원만 하는 것도 안되겠구나. GP를 버는 방법 중 대표적인게 의뢰지? 그거 말고는 또 무슨 방법이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841 강산주 (cykzxtweKM)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8:17

초반에 지한이 할아버지한테 1만을 받았던 강산이가 럭키한 거였군요.....

842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8:36

알바를 하는 수도 있겠지.
10망념당 300gp 식으로

843 강산주 (cykzxtweKM)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9:20

>>840 상대적으로 소액이지만 상점가에서 망념을 쌓아 알바를 하실 수 있습니당.

844 강산주 (cykzxtweKM)

2022-04-14 (거의 끝나감) 01:19:37

앗 텔레파시 통했군요!

845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01:20:30

아니면 다른 사람들한테 받는다...던지?

846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01:20:46

10망념당 300gp면 적어 보이지만 은근 많은 돈이구나? 순간 최저임금 올려달라고 시위해야 하나 고민했어.
하지만 위험도 없고 안전하게 버는 돈이라 생각하면 적절하네. 일단은 그거라도 해서 자금을 얻어야 할까...

847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01:21:38

모르고 보면 200망념에 6000원이지만 알고 보면 200망념에 60만원인 하루 60만원 초고급일당직인것

848 지한주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01:23:09

200망념에 60만원.. 고급 일당직이군요..
정산만 확인하고 자려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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