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00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9 :: 1001

◆c9lNRrMzaQ

2022-04-09 20:47:07 - 2022-04-11 23:52:56

0 ◆c9lNRrMzaQ (6ouezxKH3k)

2022-04-09 (파란날) 2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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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mi. 캡틴은 이 어장을 세우기 전날 밤 썸이 끝났다.

645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1:15:10

어서오세요 강산주!

646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1:15:49

강산주 혹시 지금 아득한 자아를 살 수 있을까요?

647 알렌 (h611EP9Uqg)

2022-04-11 (모두 수고..) 21:16:06

교관실에 도착하니 자리에는 세명의 교관님들이 자리하고 계셨다.

'저분은 내가 편입 면접때도 계셨던 분이다.'

분명 성함이 한지훈 이라고 하셨섰다.

"실례하겠습니다 교관님. 잠시 시간 괜찮으신가요?"

나는 그나마 면식이 있는 한지훈 교관님께 다가가 말을 걸었다.

#한지훈 교관에게 대화를 시도하겠습니다

648 강산주 (a2qgaYoPA6)

2022-04-11 (모두 수고..) 21:16:27

린주 의뢰 수락과 의뢰 출발은 별개입니당.
의뢰 내용을 확인하신 뒤 상점가에서 소모품이나 장비 관심있는 거 있으시면 사서 들고가시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당!
(그러시라고 제가 의뢰 가시기 전에 GP를 쥐어드리려고 한 것!)

649 빈센트 - 하늘바라기 (oWS3JlQM5Y)

2022-04-11 (모두 수고..) 21:16:47

"후우..."

빈센트는 일단 망념 중화제부터 마시고 생각하기로 한다.

"좋아. 그래서 성공한 건 좋은데, 다음은?"

-하늘바라기 - 잔여망념 100을 이용해 일단 망념을 중화합니다.
강산주 오셨으면 반응레스 좀 써주시겟어요? 일단 뭐라도 해야할거 같은데

650 진언주 (UgPYQWDSLU)

2022-04-11 (모두 수고..) 21:17:21




쳐!!!
끼요오오오옹오ㅗ오오오오오오오옷1!!!!!!!!!!!!!!!!

651 진언주 (UgPYQWDSLU)

2022-04-11 (모두 수고..) 21:18:00

뜬금포라고요?
그냥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기술습득부터 해야디..히히히

652 오토나시 토리 (8w4Cv7DXE2)

2022-04-11 (모두 수고..) 21:18:03

이럴 때는 침대에서 이불을 덮고 온기를 즐기면서 잠을 자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오토나시는 한숨을 내쉽니다.

# 영월에서 대치동 특별반 기숙사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망념orGP가 얼마나 드나요?

653 지한주 (TsxtXIfb1U)

2022-04-11 (모두 수고..) 21:18:58

다들 어서오세요.

654 김태식 (vT.v6CsIeg)

2022-04-11 (모두 수고..) 21:19:08

[일단은 다행이네]

한숨을 쉰다.

"진이 일단 싸움을 끝냈다는데 찾으러 가야하겠는데"

누구랑 싸운지 모르겠다는게 문제다.
설마 독립운동가쪽이랑 싸운건 아니겠지

#자현한테 말

655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1:19:37

>>648 설명 고마워요😄
의뢰 내용 확인하고 기술도 습득하고 준비해야겠어요

656 강산주 (a2qgaYoPA6)

2022-04-11 (모두 수고..) 21:20:04

>>646 접수하였습니다!

657 태명진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1:20:13

#아득한 자아를 구매한다.

658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1:20:24

감사합니다!

659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1:20:49

의존하고 싶지 않았지만...여기서 끝나면 안되니까

660 진오현 (AvLd6i9HQc)

2022-04-11 (모두 수고..) 21:21:29

해냈다.
생각한 대로 행동이 이루어 지자 미소가 지어졌다.

떠올릴 수만 있다면 회귀전 기술 또한 배울 수 있는것이 가능하다는것을 증명해낸것이다.

현재 얻기 불가능한 기술 같은것도 망념으로 불러 올 수 있을까 호기심이 생기지만, 이내 바로 그만 뒀다.

의념은 양날의 검이다. 유용하고 강력한 기술 일 수록 그 기술을 불러 오는데에는 더 엄청난 망념을 필요로 할거다.

필요한 망념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 돈이 꽤 들겠지 이런건.

돈이 안 드는 건... 이 학교의 질 좋은 교사를 찾아가 좋은 가르침을 받는것.

#수업을 들으러 가자

661 ◆c9lNRrMzaQ (Od3kpfi5MY)

2022-04-11 (모두 수고..) 21:22:26

>>635
움칫.

강이훈은 주먹을 멈추고, 명진을 바라봅니다.



" 스승님. 제가 언제쯤 스승님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
" 스승님! 이거 보세요! 제가 드디어 의념의 흐름을 볼 수 있게 됐어요! "
" 스승님은 항상 거칠지만 친절하신걸요. 더 많이 가르쳐주세요. "

지겹다.
그 지겨운 목소리.
아직 아이 티를 제대로 못 벗어낸 듯한 목소리다.

" 귀찮게 하지 마라. "
" 스승니임.. 조금만 더 알려주세요. "
" 사내 녀석이 징그럽게.. "

되도 않는 아양을 떨며 내게 다가와선, 가르침을 받아가던 녀석.

" 왜 그리 강해지려 하느냐. "

그것이 너무 궁금해 물은 적이 있었다.
그 녀석은 내 말에 길게 고민하곤, 그 말을 꺼냈다.

" 더 이상 잃지 않을 힘이 필요했으니까요. "



" .. 신념으로만 되는 것은 없다. 단지 변덕일 뿐이야. 어차피 곧 죽을 놈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

그는 손에 뭉쳐진 권강을 흩어내며 명진에게 말합니다.

" 내가 누구도 가르치지 않는 데에는 그런 이유가 있어서다. 가르침을 받을 때엔 그 녀석도 네놈과 같은 말을 했었지. 사람을 구하고 싶어요. 누구도 잃고 싶지 않아요. "

쿵. 하고 짧게 땅을 밟고, 강이훈은 천천히 자세를 취합니다.

" 그러나 그 녀석에게 정작 힘이 생겼을 때. 그 녀석은 무슨 짓을 했는지 아느냐? 복수에 미쳐 자신의 가족의 원수를 갚고 다녔고, 나와 약속했던 하나의 약속을 어겼다. "

비각성자였던 아내를 죽였다.
그는 냉정히 그 말을 내뱉습니다.

" 언제고 네가 옳을 것이라 내가 어찌 믿을 수 있더냐. 당장 힘을 얻었을 때 그 얼굴을 뒤엎고 취한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 모두가 선하다 어찌 말하느냐. 사람이 극에 달했을 때. 그 아이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어떤 식으로 보이는지 내가 무엇을 보았는지 아느냐? "

이 이야기는..
1세대인 그가, 보아온 이야기입니다.

" 의념을 각성하여 힘이 생간 녀석들이 지금까지 돕던 이들을 노예로 착취한 역사는 흔하다. 어린 의념 각성자를 가족을 빌미로 속박하여선 그 피를 뽑아 중화제를 만드는 것은 흔한 일이었지. 아이들을 게이트에 던져주어 게이트가 만족할 만큼의 죽음을 취한 뒤에 그 게이트를 클리어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의념 각성자는 늙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사람을 물건처럼 파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선인이 있었다 하나, 당장 내일의 목숨을 가장할 수 없는 시대에 악이 더 많았을 것 같더냐. 아님 더 선한 이들이 많았을 것 같더냐. "

그는 분노에 휩쓸린 듯,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 내 아내는 오른팔을 잃었다. 그 놈들에게서 날 지키다 자신의 오른팔을 희생하며 날 지켰다. 난 평생 내 아내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살았지. 그런 아내 역시도 병든 아이였던 내 제자를 아껴주었다. 불임이었던 내 아내는.. 내 첫 제자를 자식처럼 생각했다. 그러나 그 거친 시대에 살아가기에는 아이들은 너무 약했고 결국 많은 제자들이 죽거나.. 내 곁을 떠났지. 나는 나름의 시대를 겪으며 그것을 이겨낼 수 있었다지만 아내는 그게 안 되었다. 상처를 받고, 받으면서도 아이들을 키워냈지. 그리고. "

마지막 제자를 받았을 때.
그 제자가 스승의 비전을 훔치기 위해 아내를 죽였다는 것을 알았을 때.

" 나는 그 뒤로 맹세했다. 누구에게도 내 기술을 가르치지 않겠다고 말이다. 그런데 네게 내 맹세를 거스를 이유가 있더냐? 어디. 한 번 말해보거라. "

그는 천천히 걸어, 아내의 묘 옆에 앉은 채 명진을 바라봅니다.

" 나와 이 사람에게. 어디 설명해보란 말이다. "

이 대답에는 아득한 자아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662 진언 (UgPYQWDSLU)

2022-04-11 (모두 수고..) 21:23:26

#허상표류 기술서 사용합니다!

663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1:23:46

역시 그런가

664 주강산 - 하늘바라기 (a2qgaYoPA6)

2022-04-11 (모두 수고..) 21:27:51

"...형님, .저 녀석도 혹시 약점이 따로 있는걸까요?"

강산은 문득 생각난 것이 있어 빈센트에게 그렇게 말해본다.

"제가 견제를 좀 해볼테니 윤이랑 빈센트 형님이 한 번 찾아보심이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제안하고는...또 다시 마도 술식을 짜내리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그러려면 놈을 땅으로 내리는 편이 편하겠죠?"

#기술 제 3세계를 사옹해 몬스터의 비행을 방해하려 시도합니다.

// >>649 아앗 맞다!!! 하늘바라기!!! 죄송함다!!

665 ◆c9lNRrMzaQ (Od3kpfi5MY)

2022-04-11 (모두 수고..) 21:27:51

>>637
잠듭니다!

정신력이 회복되었습니다!

>>639
▶ 섬머 나잇 파티 타임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게이트 토벌
▷ 중형 게이트 '데스 콘서트'의 공략을 요청합니다.
▶ 제한 : 레벨 27 이상. 2인 이상.
▶ 보상 : 13,500GP, 숙련 등급의 '화상' 옵션을 가진 아이템

수락하나요?

>>640
" 마주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 "

가게 주인은 서랍을 뒤져 사탕 하나를 꺼냅니다.

" 그런 식으로 계속 밀어내다간 사람들의 마음을 살 수 없어. 도련님. "

666 강산주 (a2qgaYoPA6)

2022-04-11 (모두 수고..) 21:29:12

진언주 안녕하세요.

윤주...는 안 계시고 일단 저랑 빈센트주랑 이렇게 있나요?
일단 제가 PC로 왔으니 제가 행동 수합할까요?

667 현준혁 (O9BmceoPxA)

2022-04-11 (모두 수고..) 21:29:50

"......그러려나"

그렇게 중얼 거리며, 가게를 나왔다.
지금은 솔직히..자신이 없다. 하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마주해야겠지
내 지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도기샵 종이비행기 사용!!

668 준혁주 (O9BmceoPxA)

2022-04-11 (모두 수고..) 21:30:03

저 도기코인으로 종이비행기 살게여..

669 린-진행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1:30:58

불길한 예감은 언제나 맞아떨어지는 법이었다. 내 인생은 머피의 법칙이 지배하고 있는걸까...아무도 없다고 평소라면 하지 않을 묘한 표정변화를 내보이며 다른 의뢰의 내용도 확인한다

#다른 두 의뢰의 내용도 확인합니다!

670 진언주 (UgPYQWDSLU)

2022-04-11 (모두 수고..) 21:31:02

다들 안녕하세요!!!
명진이네쪽...흥미진진두근두근하네요

671 ◆c9lNRrMzaQ (Od3kpfi5MY)

2022-04-11 (모두 수고..) 21:31:56

>>647
알렌은 한지훈에게 다가갑니다.
세 자루의 검 중, 유독 날카로운 검을 기름 먹인 천으로 닦아내던 총교관은 알렌의 말에 고갤 끄덕입니다.

" 시간은 괜찮지. 왜? 누가 왕따라도 시켰어? "

>>652
이번만은 공짜입니다!
일상이나 돌려라 인간!!

>>654
" 그 사이에.. 사고를 쳤다고..? "

자현은 한숨을 쉬며 이마를 칩니다.

" 일단.. 가봐야지.. "

자현은 두 눈을 꾹 감고, 무언가를 흘려냅니다.
억지로 만들어낸 듯한, 희미한 의념을 주위로 퍼트리던 자현의 입에 붉은 피가 흐릅니다.

" 하. 이 몸은 너무 약한 게 문제란 말이지. "

그녀는 입에 흐르는 피를 닦으며 태식에게 말합니다.

" 역 쪽이야. 다행히 독립군은 아닌 것 같고. 그냥 불량배인 모양이네. "

672 신지한 - 진행 (TsxtXIfb1U)

2022-04-11 (모두 수고..) 21:32:00

뭘.. 하지.. 하는 급작스러운 지한주의 그로기 상태입니다.

또 자고 싶다. 같은 생각을 하다가...

"아. 대운동회가 있었던가요.."

#망념 30을 들여 헌팅 네트워크로 황서비고를 검색해 보려 합니다.

673 강산주 (a2qgaYoPA6)

2022-04-11 (모두 수고..) 21:35:08

>>661 ㅠㅠㅠㅠㅠㅠ...

>>668 종이비행기가...얼마엿죠...?
제가 지금 화력에 더내랴감+파티플 중이라 처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674 태호주 (PbDXJqkUEQ)

2022-04-11 (모두 수고..) 21:35:51

나도 왔다! 밥 다머겅ㅆ어!

675 김태식 (vT.v6CsIeg)

2022-04-11 (모두 수고..) 21:36:25

"고생이 많아"

뭔가를 한 모양인데 남의 기술을 함부로 물어보는 건 예의가 아니지

"잡아"

손을 뻗으며 말한다.
피가 흐르는걸 보면 몸 안 상태가 안 좋은거 같은데 이정도 도움은 줘야지
#갑시다.

676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1:36:47

>>673 도기25개요!

677 하늘바라기팟 (a2qgaYoPA6)

2022-04-11 (모두 수고..) 21:37:31

"후우..."

빈센트는 일단 망념 중화제부터 마시고 생각하기로 한다.

"좋아. 그래서 성공한 건 좋은데, 다음은?"

#빈센트 : 잔여망념 100을 이용해 일단 망념을 중화합니다.


"...형님, .저 녀석도 혹시 약점이 따로 있는걸까요?"

강산은 문득 생각난 것이 있어 빈센트에게 그렇게 말해본다.

"제가 견제를 좀 해볼테니 약점을 한 번 찾아보심이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제안하고는...또 다시 마도 술식을 짜내리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그러려면 놈을 땅으로 내리는 편이 편하겠죠?"

#강산 : 기술 제 3세계를 사옹해 몬스터의 비행을 방해하려 시도합니다.

//일단 수합은 제가 합니당....!!

678 강산주 (a2qgaYoPA6)

2022-04-11 (모두 수고..) 21:38:23

태호주 어서오세요!!

>>676 감사합니다!!

679 오토나시 토리 (8w4Cv7DXE2)

2022-04-11 (모두 수고..) 21:38:24

(모니터 뒤에서 멋쟁이 캡틴에게 절 올리는 캐주 있음)

" 일을 하면 휴식도 따라와야 해. "

오토나시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하품을 합니다. 이미 잘 생각 만반인것 처럼 보이네요...

# 숙소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합니다! (만약 이동 처리 안 된거면 자는게 아니라 특별반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680 ◆c9lNRrMzaQ (Od3kpfi5MY)

2022-04-11 (모두 수고..) 21:39:02

>>660
수업은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복습할 수 있습니다.
아니라면 교관을 찾아가는 게 목적인가요?

>>662
기술 '허상표류(F)'를 획득합니다!

허상표류(F)
의념의 형체로써 벽을 만들어내어 상대의 행동을 제약한다.
적의 우선 순위를 감소시키거나, 자신보다 약할 경우 행동을 제한시킬 수 있다.

>>667
도기 코인이 25개 소모됩니다.

종이비행기가 날아갑니다. 곧.. 누군가를 만나길 시도한다면, 인연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681 빈센트 - 하늘바라기 (oWS3JlQM5Y)

2022-04-11 (모두 수고..) 21:41:14

>>677
감사합니다 :)
그런데... 하늘바라기 팟 분들이 현생문제로 한날 한시에 전부 모이기 어려운 면이 있는거같은데 1일 1진행이라도 무리없이 가능하게, 진행 아닐 때라도 마지막 진행부분에서 반응레스 받아놓고, 진행 때 계신분이 취합해서 반응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682 알렌 (h611EP9Uqg)

2022-04-11 (모두 수고..) 21:41:29

'오늘 교실에서 아무도 만나지 못한걸 왕따라고 해야할까'

괜히 실없는 생각이 머리에 스치지만 떨쳐내고 본래의 용건을 말씀드렸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름아니라 혼자 자습을 하던도중 제가 배움이 짧아 혼자서는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공부에 도움을 받아도 괜찮을까요?

# 한지훈 교관에게 공부(전투학)에 관하여 가르침 과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683 강산주 (a2qgaYoPA6)

2022-04-11 (모두 수고..) 21:42:30

>>681 ....아무래도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끄덕

684 진오현 (AvLd6i9HQc)

2022-04-11 (모두 수고..) 21:43:00

교관을 만나서 '탁월한 기억력'의 망념 소비를 줄일 방법을 물어보고 싶다.

#위를 살펴보니 의념학 '로카 바니에르' 가 있는데 찾아가도 될까?

685 현준혁 (O9BmceoPxA)

2022-04-11 (모두 수고..) 21:43:25

#자 누굴 만날 수 있을까..! 도시를 구경해보자!

686 ◆c9lNRrMzaQ (Od3kpfi5MY)

2022-04-11 (모두 수고..) 21:48:02

>>669
확인은 한 번에 하나씩만 가능하단 사실. 뉴비는 참고하면 좋습니다!

아니면 다른 플레이어들과 클리어 하는 것은 어떨까요?

>>672
《 전투 각성자 육성 기관 황서비고 》
황서비고는 중국에 세워진 전투 각성자 육성 기관으로, 중경 한가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다.
수많은 사람들이 헌터 아카데미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세 개의 기관 중 하나로 황서비고의 졸업자는 전투 외에도 전략, 판단 면에서 우수한 경우가 많다.
수많은 의념 학자와 재현 교육을 통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해에 세워진 황서비고는 자유롭게 뻗어 나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수많은 의념 각성자이자 헌터 후보생들이 황서비고를 찾곤 하지만 길드의 추천이 없거나 1년에 한 번 치르는 입학시험에서 충분한 점수를 얻지 못하면 입학하지 못하며, 강압적인 분위기가 만든 높은 학구열이 대표적인 헌터 아카데미이다.

명문 헌터 아카데미 / 전략, 전투에 특화된 학생들 / 이론 위주의 다양한 교육들
내부에서 알음알음 존재하는 계급화 / 유동적이기보단 경직된 학교 내부의 분위기 / 포기하는 학생의 수가 많음.

>>675
태식은 자현을 잡고 빠르게 이동합니다.

수많은 불량배들의 머리에 차근차근 총알 한 발씩이 박혀 있고, 벽에 기대어 피를 흘리고 있는 진이 보입니다.

" 의념을, 안 쓰고, 싸우려니까, 좀, 힘들, 긴, 하네.. "

그는 피를 흘리면서 씩 웃습니다.

687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1:51:15

다른 플레이어면 하늘바라기 팟이죠(...)

688 ◆c9lNRrMzaQ (Od3kpfi5MY)

2022-04-11 (모두 수고..) 21:51:20

>>677
빈센트는 잔여 망념을 통해 망념을 중화합니다.
목 울대까지 올라오던 망념의 감각이 떨어지는 느낌.
겨우 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제3세계

강산의 마도가 휘둘려 녀석을 바닥에 쳐박습니다.
상당히 많이 지친 듯.. 행동이 매우 느린 것 같습니다.

슬슬 움직임이 미묘해지는 게.. 마지막에 가까운 듯 보입니다.

>>679
이번만입니다.

잠을 잡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682
" 흠? "

그는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다가, 전투학의 담당인 옌 리오가 없는 것을 보곤 고갤 끄덕입니다.

" 좋아. 어떤 도움이 필요하지? "

무언가가 궁금한지. 정확한 질문이 필요합니다!

689 강산주 (a2qgaYoPA6)

2022-04-11 (모두 수고..) 21:51:30

어이구 맙소사...

690 ◆c9lNRrMzaQ (Od3kpfi5MY)

2022-04-11 (모두 수고..) 21:51:58

저기 놀고 있는 준혁주라거나 있으니 참고 바람(..)

691 오토나시주 (8w4Cv7DXE2)

2022-04-11 (모두 수고..) 21:52:40

>>687 지금 의뢰를 하고 있지 않은 캐릭터들이요! 하늘바라기팟은 이미 의뢰 진행중이니까요~

692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1:53:07

다른 플레이어들 캐는 어떻게 만날수 있을까요(멍청

693 강산주 (a2qgaYoPA6)

2022-04-11 (모두 수고..) 21:53:52

>>687
다른 캐릭터들도 많으니까 한번 구해보시면...?
단톡방에 같이 갈 사람을 구하면 반응하는 사람이 있을지도요...?

>>688 어라라. 총공격 각인가요...?!

694 신지한 - 진행 (TsxtXIfb1U)

2022-04-11 (모두 수고..) 21:54:15

잔여망념으로 망념을 가라앉히려 합니다. 다음은 베니온을 검색해 볼까요?

#잔여망념 100으로 망념해소

695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1:54:17

준혁이는 신고식 건으로 갚아줄게 있긴한데(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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