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0072> [All/육성?/이능] 이상붕괴 01 :: 1001

안예비캡틴씨

2022-04-09 17:15:27 - 2022-04-14 16:48:18

0 안예비캡틴씨 (JsjVsqA51I)

2022-04-09 (파란날) 17:15:27

*본 어장은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97116/recent
웹박수 : https://forms.gle/wqiF4a98hwZuSrYL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D%B4%EC%83%81%EB%B6%95%EA%B4%B4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00065/recent

696 테온 (OsiqNr42cA)

2022-04-12 (FIRE!) 21:24:07

작은 도둑과 거한이 움직이지 않는 다는 것을 확인한 테온은 재차 정면을 바라보았다.

방금 전까지는 거한과 싸우고 있었기에 화살이 날아오는 방향을 보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오로지 화살을 쏘는 적에게만 집중하면 되기에 한층 수월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 생각한 테온은 조심스럽게 온 신경을 집중하며 주변을 살폈다.

'창문이나 구멍 같은게 없다면 벽 위에서 쏜 건가? 아니면 공간계 혹은 투명화 능력자? 하지만 거한은 능력을 쓰지 않았는데?'

697 시안 (0cPnx9FWWo)

2022-04-12 (FIRE!) 21:28:18

" 흐응. 회복력이 높은 건지, 아니면 실체가 따로 있는 건지.. "

둘 중 어느 쪽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저 개체는 단순한 레이저 공격으로는 죽지 않는다.

그렇다면, 근접전을 해보면 어떨까?

" 이거나 먹어봐! "

시안은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고는, 바로 뒤돌아 그것의 몸에 발차기를 날렸다.

698 세이브포인트 / 테온 (30j.7vVosE)

2022-04-12 (FIRE!) 21:29:43

.............................

꽤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포기하고 도망친걸까? 화살이 날아오지 않는다.

699 수호주 (q6uzEcZn2A)

2022-04-12 (FIRE!) 21:30:50

>>688 지금도 참여가능한가요?

700 테온 (OsiqNr42cA)

2022-04-12 (FIRE!) 21:31:42

테온은 더이상 공격이 날아오지 않는다는 것에 안심을 하기 보단 불안함을 느꼈다.

자신이 방심을 한 틈을 타서 공격을 날리려는 계획인걸까?

설령 아니더라도 이놈들의 우두머리에게 가서 이 상황을 보고할지도 모른다.

어느 쪽이든 이대로 영영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테온은 조심스럽게 쓰러진 작은 도둑에게 가본다.

긴장을 풀지 않은 채 언제든 소리를 지를 준비를 하면서.

701 안예비캡틴씨 (30j.7vVosE)

2022-04-12 (FIRE!) 21:33:00

>>699 그럼용

702 수호주 (q6uzEcZn2A)

2022-04-12 (FIRE!) 21:34:45

>>701 그러면 참여하겠습니다

703 세이브포인트 / 시안 (30j.7vVosE)

2022-04-12 (FIRE!) 21:35:27

그것이 옳은 판단일까? 당신은 갑자기 뒤돌아 발차기를 날렸고 그것은 명중했다.
그러나 아무런 감촉도 없이. 발차기는 그대로 그것의 몸을 뚫고 지나갔고.
그 상태로 달리고 있던 디스포로 추정되는것은 연기마냥 사라져버렸다.

당신의 추측이 맞았던걸까. 그냥 허상이었나.

당신은 지금 환호하고 있나? 아니면 방심하고 있나? 아니라면 냉정히 상황을 살피고 있나?


어느쪽이든간에 갑작스레 당신의 뒷편에서 나타난 아까의 디스포의 형상은 기다란 창을 당신에게 휘두를것이다.

704 세이브포인트 / 수호 (30j.7vVosE)

2022-04-12 (FIRE!) 21:37:05

"어이 너, 대체 편지가 얼마나 오는건지 알고나 있는거냐?"

그것도 그렇긴하다. 마담에게 오는 편지, 물건, 돈, 등등이 대체 얼마나 될지.
그저 편지를 가지고 왔다. 라고 말하면 의미가 전달되지 않겠지.

"적당히하고 가라."

뭘 말해야할지는 간단하다. 물론 돌아가도 상관없지만.

705 세이브포인트 / 테온 (30j.7vVosE)

2022-04-12 (FIRE!) 21:40:53

작은 도둑으로 추정되는것의 누더기를 걷혀보았다.
그러자 보인것은 도저히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것. 비유라던가 돌려말한게 아니다.
그것은 인형이었다. 새까맣게 칠해진 목각 인형이라고 해야할까? 아무리봐도 사람은 아니다.

누군가가 조종했던걸까. 혹시라도 옆을 살펴본다면 아까의 그 남성도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인걸 알 수 있을것이다.

706 이수호 (q6uzEcZn2A)

2022-04-12 (FIRE!) 21:42:24

"저야 모르죠.많이 오기는 한다는 건 알것 같네요.그러면 로직 붐에서 왔다고도 전달 못하나요?"

자신도 심부름 온것이기 때문에 물러설수는 없었다.이미 여러번 참고있기 때문에 계속 거절 당하면 조금 세게 나가볼까라고 생각한다.

"아니,저도 어쩔 수가 없어요."

최대한 억울하다는 듯이 말하며 계속 서있는다.

707 세이브포인트 / 수호 (30j.7vVosE)

2022-04-12 (FIRE!) 21:45:03

"로직?"
"그놈이다 그 싸가지없는 놈."

로직 붐 이야기에 옆에있던 경호원이 뭔가 아는것마냥 반응했다. 물론 좋은 반응은 아니다.

"처음부터 어디서 왔는지든, 보낸 사람이든 말을 해야지."

그들은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비켜는 준다는듯이 길을 터줬다.

708 테온 (OsiqNr42cA)

2022-04-12 (FIRE!) 21:45:13

'인형? 그렇다면 인형을 조작하는 능력자가 이것들을 조종하고 있었다는 건가?'

조금씩 생각이 맞춰지는 게 느껴졌다.

일단 도둑으로 추정되는 이 인형은 무언가를 가지고 이동했다.

그리고 테온이 그를 발견하자 당황을 한 듯 재빨리 도망을쳤다.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면 애초에 발견되지 마자 빨리 이동될 필요는 없었으니까.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거한과 화살을 쏜 무언가가 테온을 공격했다.

즉 우연이든 아니든 상대는 로직 봄을 대상으로 혹은 약소 클랜을 대상으로 무언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가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마땅한 단서는 없었으니.

테온은 우선 도둑맞은 걸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작은 도둑에게서 찾아본다.

//그리고 이 시대에 휴대폰은 있나요? 사진 찍기 기능 있는?

709 시안 (0cPnx9FWWo)

2022-04-12 (FIRE!) 21:46:55

" 사라졌어??! 뭐야?? "

당황했다. 시안은 갑자기 변해버린 상황에, 그리고 연기처럼 흩어져버린 그것에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뭔가 기시감이 느껴졌다.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회복이 아니라, 마치, 허상처럼...

" ...헤헷! "

허상인지 실제일지, 그걸 확인하는 방법은 직접 맞아보는게 최고겠지. 시안은 팔을 들어 기다란 창의 경로에 가드를 올리고, 직접 공격을 받아내려고 했다.

710 세이브포인트 / 테온 (30j.7vVosE)

2022-04-12 (FIRE!) 21:49:16

찬찬히 뒤져봐도 아무것도 없다. 그저 부숴진채로 바닥을 나뒹구는 인형 자신의 몸 뿐.
애초에 훔친거랑은 별개인지. 아니면 훔친건 이 녀석이 아니고 그저 미끼를 물게 한것뿐인지.

어느쪽이든 지금으로선 밝혀진게 없었고. 그나마라도 건진건. 인형의 파편중에 하나에, 뭔가 상징적인 마크가 그려져있었다는
약간은 애매한 단서뿐이었다.


// 당연히 있죵.

711 테온 (OsiqNr42cA)

2022-04-12 (FIRE!) 21:51:54

"젠장."

결국 도둑질과는 관련이 없거나 물건이 이미 빼돌려졌나.

아쉬운 마음에 혀를 찬 테온은 사진이라도 찍어 흔적을 가져가려고 했다.

상징적인 마크 부터 시작해서 인형들의 전체적인 모습까지 전부 찍은 후.

거한에게도 무언가 있나 수색을 시도해본다.

712 세이브포인트 / 시안 (30j.7vVosE)

2022-04-12 (FIRE!) 21:53:04

끼긱-

불쾌한 이질감이 들었다. 무언가 틀어진듯한 느낌? 팔을 들어서 막으려고 했고 그 경로는 확실하게 창의 날이 서려있었다.
만약 저쪽이 훨씬 강하다면 그대로 팔은 두동강날 거리감.

그러나 어느샌가 당신과 디스포의 거리는 벌어져 있었다.

창은 그대로 당신의 팔을 살짝 스치고 지나가 피를 튀겼고. 그것은 누가봐도 실체가 있는 공격이었다.
그럼에도 당황하지 않고 상대를 자세히 살폈다면 그것은 아직 상체만 구현되어 있었고.
빠르게 하반신까지 구현되고 있는 와중에 오른쪽 허벅지 부근에. 부자연스러운 구체가 보였다가 구현되는 다리로인해 가려지고 있는것이 보일것이다.

713 테온주 (OsiqNr42cA)

2022-04-12 (FIRE!) 21:53:55

허상화?

714 세이브포인트 / 테온 (30j.7vVosE)

2022-04-12 (FIRE!) 21:56:27

거한쪽은 아무런 소득이 없다. 정교하긴 하나 겨우 그 뿐이다.

그리고 다시 거점으로 돌아간다면. 잃어버렸던게 루온이 아끼는 인형이었다는.
듣고 싶지 않았던 별거 아닌 진실이었다.

// 테온쪽은 여기까지에용~

715 테온주 (OsiqNr42cA)

2022-04-12 (FIRE!) 21:58:35

수고하셨습니다!

716 안예비캡틴씨 (30j.7vVosE)

2022-04-12 (FIRE!) 22:00:29

수고했어용 ><

717 테온주 (OsiqNr42cA)

2022-04-12 (FIRE!) 22:01:31

루온이 아끼는 인형 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처음에 안 들은게 이렇게 스토리가 되네용

하지만 수상한 마크..여러모로 재밌곘네요

718 이수호 (q6uzEcZn2A)

2022-04-12 (FIRE!) 22:02:02

'싸가지 없는 놈?누구를 말하는 거지?클랜장님?'

경호원이 뭔가 아는 듯하지만 그리 좋은 반응은 아니었기에 조금 의아해하였지만 겉으로 티는 내지않았다.

"이제라도 말했으니 된거아닐까요?"

장난스럽게 말하며 길을 터주는 것에 고개를 살짝 숙이고는 안으로 들어간다.

719 시안 (0cPnx9FWWo)

2022-04-12 (FIRE!) 22:04:10

" 헤헤... 역시 싸움은 이래야지. 응. "

스친 팔에 흘러내리는 피를, 시안은 살짝 핥아올리며 미소지었다.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는다.

다치고 죽이는 것이, 싸움의 본질. 그걸 무시해서야 어떻게 두근거릴 수 있을지.

" 거기구나! "

허벅지에 있던 구체. 놓치지 않고, 레이저를 발사했다. 구체가 있던 허벅지로.

720 안예비캡틴씨 (30j.7vVosE)

2022-04-12 (FIRE!) 22:05:00

언젠가 만나게 될수도~

721 세이브포인트 / 수호 (30j.7vVosE)

2022-04-12 (FIRE!) 22:07:10

안으로 발을 딛자 순식간에 약간의 어지러움을 동반하며 객실로 추정되는곳에 도착했다.
공간 이동계의 능력인걸까? 어쨌거나 당신의 앞에는 자리에 앉아있는 마담이 보인다.

딱히 별걸 하러온것도 아닌데 긴장되는 위엄이, 정말 어디 리더랑은 딴판이다.

"편지라고 했던가? 어디 줘봐."

722 시우주 (ZqxcfcT7e6)

2022-04-12 (FIRE!) 22:08:04

(이 사람은 지나가던 시체입니다)(밟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723 세이브포인트 / 시안 (30j.7vVosE)

2022-04-12 (FIRE!) 22:09:08

레이저는 완벽하게 허벅지를 관통했다. 빠직, 하고 구슬이 깨지는 소리가 들린거 보아하면 정확한 명중일것이다.
그걸 증명하듯 디스포의 몸은 무너지기 시작했고. 그것은 아까의 허상과는 명백하게 달랐다.

하지만

무저녀가는 디스포는 위력, 속도. 어떠한것도 떨어지지 않은채 갑자기 당신의 다리를 향해 창을 휘둘렀다.
그것은 디스포들의 이해할 수 없는 파괴본능인가.

724 안예비캡틴씨 (30j.7vVosE)

2022-04-12 (FIRE!) 22:09:29

>>722 (깔고앉음)

725 이수호 (q6uzEcZn2A)

2022-04-12 (FIRE!) 22:11:41

안으로 발을 딛는 순간 어지러움에 잠시 속이 울렁거려 입을 가리고 잠시 속을 가라앉이고 주변을 둘러보니 처음보는 객실이었다.그리고 마담이 보여 고개를 숙이고 인사한다.

"안녕하세요.로직 붐에서 편지를 전달하기위해 온 이수호라고 합니다.여기,편지입니다."

고개를 숙인 채 마담을 향해 편지를 내민다.

726 시우주 (ZqxcfcT7e6)

2022-04-12 (FIRE!) 22:11:56

>>724 (시우주는 방석이 되었다!)

727 수호주 (q6uzEcZn2A)

2022-04-12 (FIRE!) 22:12:33

>>722 (옆구리를 찔러본다)

728 테온주 (OsiqNr42cA)

2022-04-12 (FIRE!) 22:13:47

부할!!!

729 세이브포인트 / 수호 (30j.7vVosE)

2022-04-12 (FIRE!) 22:14:08

".........."

말없이 편지를 받은 마담의 표정은 썩 좋지 않았다. 그 사람은 대체 마담한테 뭘 쓴걸까.
결국은 한숨을 쉬던 마담은 당신이 아직 있음을 확인하고는 뭐하냐는듯 눈길을 줬다.

용건도 없을테니 빨리 꺼지란걸까. 뭐 확실히 당신이 여기에 용건이 있을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모처럼 본 유명인물이긴한데.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730 시우주 (ZqxcfcT7e6)

2022-04-12 (FIRE!) 22:16:03

>>727 (반응이 없다. 평범한 시체인 듯 하다)
>>728 부활!!!(2)

731 안예비캡틴씨 (30j.7vVosE)

2022-04-12 (FIRE!) 22:16:35

시우주도 현생에 시달리고 있나보군요 흑흑 (찍기)

732 이수호 (q6uzEcZn2A)

2022-04-12 (FIRE!) 22:20:20

편지를 보고는 표정이 좋지않은 마담에 불안해하다가 한숨을 쉬는 것에 잠시 움찔한다.그러고는 자신을 발견한 마담에 어색한 미소를 짓는다.

"아,그럼 이제 가면 되는건가요?"

갑자기 나가라는 듯한 느낌에 혼난 강아지처럼 시무룩해한다.

733 세이브포인트 / 수호 (30j.7vVosE)

2022-04-12 (FIRE!) 22:23:20

"어차피 더 볼일도 없을텐데."

문만 나서면 입구로 돌아갈거라며 마담은 담배를 재떨이에 꾹 눌렀다.

"아니면 뭐, 우리 애들이라도 꼬실거냐?"

돈낼거 아니면 포기하라며, 마담은 낄낄거리고 있었다.

734 시안 (0cPnx9FWWo)

2022-04-12 (FIRE!) 22:25:34

" 아자! 도박 성공! "

시안은 뛸 듯이 기뻐하며 자신의 성공을 자축했지만 그것도 잠시. 붕괴하는 디스포는 발악인지 본능인지 모를 공격을, 쉬지 않고 이어갔다.

" 어라...? 위험한데..? "

얍. 그녀는 휘둘러진 창의 경로에 맞춰, 몸을 광자화했다. 부분적이긴 하지만 창이 통과할 수 있도록.

735 시우주 (ZqxcfcT7e6)

2022-04-12 (FIRE!) 22:26:49

진행..
시우는 뭘 할수 있는가..

736 세이브포인트 / 시안 (30j.7vVosE)

2022-04-12 (FIRE!) 22:28:59

창의 속도는 빨랐다. 단순히 뒤로 뛴다고 피할 수준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이 판단은 아마 최선에 가까웠을지도 모른다. 얼마전에 얻은 힘이지만 부분광자화는 꽤나 준수한 속도로 발동했고.
창은 아슬아슬하게 광자화된 허벅지를 그저 통과했다.

그럼에도 디스포는 멈추지 않고 공격하려 했지만. 이미 시간이 끝난건지 그대로 마저 무너져 사라져버렸다.

이번에야말로 이긴게 맞길.
무너져버린 디스포의 자리에 수상하게 생긴 작은 레버가 생겼다. 누가봐도 수상하게 생겼다..

737 안예비캡틴씨 (30j.7vVosE)

2022-04-12 (FIRE!) 22:31:23

시우는 한다면 처음부터였었죠.

피로가 몰려오고 있어서 지금 새로 뭘 하기는 좀 힘들거 같지만.
약간 구상중인 미니 이벤트? 뽑기? 가 있는데 실험ㅊ가 아니라 선행으로 한번 해보실래요?

738 테온주 (OsiqNr42cA)

2022-04-12 (FIRE!) 22:3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9 시우주 (ZqxcfcT7e6)

2022-04-12 (FIRE!) 22:33:54

>>737 시우는 과거사에서도 실험체였고 지금도 실험체네(블랙조크)
괜찮습니다! 오히려 기뻐요!

740 나메를 뭐라고 쓸지 고민중인 린주 (CMHhwawZKo)

2022-04-12 (FIRE!) 22:34:36

갱신합니다~ 안냐심까 신입입니다~

741 테온주 (OsiqNr42cA)

2022-04-12 (FIRE!) 22:35:25

오오오 어서오세요 린주!!

742 시우주 (ZqxcfcT7e6)

2022-04-12 (FIRE!) 22:35:28

어서오세요 신입린주!!!!!
사실 별로 다르지 않는 상황의 시우주입니다.
피가 맛있죠.

743 안예비캡틴씨 (30j.7vVosE)

2022-04-12 (FIRE!) 22:35:34

>>739 지금부터 간단한 질문을 할건데요. 시우라는 캐릭터의 입장에서 답해주시면 되요.

범위는 1부터 100.

이 중에서 높은수가 나오길 원할까요, 아니면 적은수가 나오길 원할까요.

744 안예비캡틴씨 (30j.7vVosE)

2022-04-12 (FIRE!) 22:35:59

어서와요 린주~~ (손 붕붕)

745 테온주 (OsiqNr42cA)

2022-04-12 (FIRE!) 22:36:21

>>740 린이는 연하 캐릭터들과 잘 노는 편일까요 ㅋㅋㅋㅋ

746 이수호 (q6uzEcZn2A)

2022-04-12 (FIRE!) 22:37:03

"여기에서는 볼일이 없기는 하지만..."

뭐처럼 홍등가로 심부름하러 왔는데 그냥 가버리기가 아쉬워 뭔가라도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뭐 재미있는 일은 없겠죠.."

누가봐도 나 시무룩해요라는 듯이 티가나게 시무룩해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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