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0072> [All/육성?/이능] 이상붕괴 01 :: 1001

안예비캡틴씨

2022-04-09 17:15:27 - 2022-04-14 16:48:18

0 안예비캡틴씨 (JsjVsqA51I)

2022-04-09 (파란날) 17:15:27

*본 어장은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97116/recent
웹박수 : https://forms.gle/wqiF4a98hwZuSrYL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D%B4%EC%83%81%EB%B6%95%EA%B4%B4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00065/recent

747 시안주 (0cPnx9FWWo)

2022-04-12 (FIRE!) 22:37:17

린주도 시우주도 안녕하심까~~!

748 수호주 (q6uzEcZn2A)

2022-04-12 (FIRE!) 22:37:48

어서오세요 린주

749 시우주 (ZqxcfcT7e6)

2022-04-12 (FIRE!) 22:38:08

>>743
"적은 수..가, 나은 것 같아요."

750 나메를 뭐라고 쓸지 고민중인 린주 (CMHhwawZKo)

2022-04-12 (FIRE!) 22:38:48

>>741, 742, 744 반갑읍니다 O.<

>>745 연하랑 잘 놀지 않을까요? 나이에 비해서는 철부지 같을지도!

751 세이브포인트 / 수호 (30j.7vVosE)

2022-04-12 (FIRE!) 22:39:47

"......."

마담은 뭐 씹은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다가 여긴 애들 노는곳이 아니라며 손가락을 튕겼고.
당신은 어느샌가 입구앞에 서있었다. 다행인건 이번엔 멀미는 안난다는걸까.

그리고 무사히 심부름을 마친 당신을 기다리고 있던건 루온 수제의 푸딩이었다고 한다.

// 수호는 여기까지군요. 심룩수호!

752 나메를 뭐라고 쓸지 고민중인 린주 (CMHhwawZKo)

2022-04-12 (FIRE!) 22:40:14

>>747 안냐심까~
>>748 환영 감삼다 :3

753 테온주 (OsiqNr42cA)

2022-04-12 (FIRE!) 22:41:02

>>750 티카티카가 기대가 되네용

754 수호주 (q6uzEcZn2A)

2022-04-12 (FIRE!) 22:41:36

수고하셨습니다

755 로딩 포인트 / 시우 (30j.7vVosE)

2022-04-12 (FIRE!) 22:41:44

>>749

당신의 앞에 주사위가 떨어졌다. 도륵도륵.

여긴 어디? 꿈속일까? 몽롱한 기분과 함께 주사위가 굴러간다. 어떤 숫자가 나왔지?

50~100 중에서 원하는 연속된 7의 숫자의 범위를 골라주십시오. (ex. 50~56 or 94~100)

756 차 시우 (ZqxcfcT7e6)

2022-04-12 (FIRE!) 22:44:09

>>755
"..?"

정신이 이상합니다. 피의 맛이 달라지더니, 성분도 달라져서 제 머리에 영향을 주는 것일까요? 그것도, 이제와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굴러가는 주사위를 가만히 볼 뿐입니다.

"71. 72, 73, 74, 75, 76,"

그리고

"77"

(71~77)

757 로딩 포인트 / 시우 (30j.7vVosE)

2022-04-12 (FIRE!) 22:45:26

.dice 71 77. = 74

.
.
.

Loding..

758 로딩 포인트 / 시우 (30j.7vVosE)

2022-04-12 (FIRE!) 22:46:56

>>756

또륵 또륵, 74라는 주사위값이 나왔다.
그리고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났다. 이건 또 무슨 개꿈일까? 당신은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혹시 데이터 베이스를 갱신해봤다면 잔여 포인트가 2로 늘어나 있던것이 보일것이다.


// 짧지만 여기까지~

759 시우주 (ZqxcfcT7e6)

2022-04-12 (FIRE!) 22:47:42

(대체 뭔 일이 일어난거지)

760 시안 (0cPnx9FWWo)

2022-04-12 (FIRE!) 22:48:01

" 흐응. 사라져버린 건가? 이 공간은 재미있네~ 역시 오길 잘했어. 헤헤. "

수상하게 생긴 레버. 보통 사람이라면 절대 안 당길 레버를, 시안은 망설임 없이 당겨버린다.

이유? 그거야, 재미있어 보였으니까.

" 이번엔 대체 뭐가 나오려나~? "

761 나메를 뭐라고 쓸지 고민중인 린주 (CMHhwawZKo)

2022-04-12 (FIRE!) 22:48:05

>>753 ㅎㅎ언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는 걸로...

762 테온주 (OsiqNr42cA)

2022-04-12 (FIRE!) 22:48:57

오오 축하드려요 시우주!

763 안예비캡틴씨 (30j.7vVosE)

2022-04-12 (FIRE!) 22:49:47

사실은 말이죠. 저는 시트가 3명 모이면 정말 다행이고 시트스레에서 끝날 생각도 하고 있던지라.
이런 인원을 상정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래서 나온게 저 개인 퀘스트들인데요. 이럴수가 예상외의 관심이었던거에요!

그래서 앞으로는 저런식의 일일 출석이벤트 같은 느낌의 성장 + 일주일에 최소 한번 정도의 개인 퀘스트를 할 예정이에용!

이 상태로 개인 퀘스트만 하면 접률에 따라 격차가 너무 심해질수도 있어서 그건 제가 추구하는바가 아니기두 하고요.

764 시안주 (0cPnx9FWWo)

2022-04-12 (FIRE!) 22:50:03

축하드려요 시우주~!

린하고도 언젠가 얘기해보길 기대할게요!

765 시안주 (0cPnx9FWWo)

2022-04-12 (FIRE!) 22:50:54

>>763 엄청 재미있어 보였던 어장이니 사람이 모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좋은 생각이네요!

766 세이브포인트 / 시안 (30j.7vVosE)

2022-04-12 (FIRE!) 22:52:11

레버를 당기자 아까의 이질적인 느낌과 함께 거점에 돌아와 있었다.
설마 그 유명한 꿈 엔딩일까?

하지만 팔의 통증과 흐르는 피가 그게 아니란건 말해주고 있었고, 무엇보다 당신의 손에는 그 값비싼 핵이 남아있었다.



어렴풋이.

아주 어렴풋이.
레버를 당긴 순간 철컥하는 소리와 함께 지하의 무언가가 움직이기 시작했던거 같은 느낌이긴 했다.

// 여기까지! 수고하셨어요~

767 시안주 (0cPnx9FWWo)

2022-04-12 (FIRE!) 22:54:33

시안: 헛것을 본 건 아닐텐데, 히히, 재미있네!

수고하셨어요 캡틴!

768 안예비캡틴씨 (30j.7vVosE)

2022-04-12 (FIRE!) 22:54:35

>>765 (부끄)

아 답레는 조금만 쉬었다가 드릴게요. 느긋하게 시간날때 이어주세용~

769 시안주 (0cPnx9FWWo)

2022-04-12 (FIRE!) 22:54:51

네 캡틴도 천천히 주세요~

770 테온주 (OsiqNr42cA)

2022-04-12 (FIRE!) 22:57:46

>>763 정말 재밌겠네용

771 루온 - 시안 (30j.7vVosE)

2022-04-12 (FIRE!) 22:59:16

"놀거리?"

그녀는 놀거리가 뭘 말하는건지 몰라서 고민했다.
살육의 현장이라도 만들어줘야하나 하고. 굉장히 무서운 생각을 했다는건 아마 아무도 모를것이다.

"오락실이라도 만들어줄까요?"

그걸 만들 돈은 있고?
그녀는 이상한 소리를 태연하게도 하면서 당신이 부빗거리자 귀엽다는듯 미소지었다.
고양이를 키우는 기분이랄까.

"부담갖지 말고 말해도 괜찮답니다."

딱히 저쪽이 사양하고 있는건 아닐텐데. 그녀는 더욱 당신을 쓰다듬었다.

// 3분 쉬었당

772 시우주 (ZqxcfcT7e6)

2022-04-12 (FIRE!) 23:00:28

오옹..
팝콘이 맛있겠군..

773 시안 - 루온 (0cPnx9FWWo)

2022-04-12 (FIRE!) 23:30:35

" 오락실?? 그런거 만들 수 있어??? "

눈을 반짝였다. 있다면 좋겠지만... 가능한가??
살육의 현장도 좋지만 오락실이 있다면, 그건 분명 좋은 놀거리겠지. 시안은 더욱 쓰다듬을 받으니 이젠 그릉거리기까지 했다.

" 정말 부담갖지 않고 말해도 돼~? "

루온의 말에, 잠시 짓궂은 표정이 스치더니 이내 쓰다듬던 손에서 벗어나 루온의 품에 포옥 안기려고 시도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루온을 올려다본다.

" 그럼 나 오락실!! 게임기 설치해줘! "

774 시안주 (0cPnx9FWWo)

2022-04-12 (FIRE!) 23:30:55

쉬고 오신다고 하셨으면서 3분이라니... 절 속였군요..!(?)

775 루온 - 시안 (30j.7vVosE)

2022-04-12 (FIRE!) 23:35:32

"만들수야 있죠."

몇일 안 걸릴거라고 말하며 그녀는 이 거점은 쓸데없이 넓긴하니까요. 하고 덧붙였다.
그릉 그릉 거리는 당신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것은 덤이다.

"알았어요."

귀여워라. 그녀는 자신의 품에 안겨오는 아기 고양이를 보며 미소지었다.
그나저나 정말 가능은 한걸까.

"2~3일 후에 기대해줘요."

놀랍게도 2일 후 정말 오락실이 생겼다고 한다.

776 안예비캡틴씨 (30j.7vVosE)

2022-04-12 (FIRE!) 23:35:49

>>774 큭 큭큭..

777 시안주 (aTGJAbU76Y)

2022-04-12 (FIRE!) 23:38:20

정말로 만들어주다니... 재정 괜찮은 걸까..?
분위기상 막레인 것 같으니 여기서 막레 하실래요 캡틴?

>>776 절 속였어요(볼쫩)

778 테온주 (OsiqNr42cA)

2022-04-12 (FIRE!) 23:47:04

와우...진짜 만들었넼ㅋㅋㅋㅋ

779 안예비캡틴씨 (30j.7vVosE)

2022-04-12 (FIRE!) 23:48:25

>>777 그럴까용! 수고하셨어요~

780 시안주 (aTGJAbU76Y)

2022-04-12 (FIRE!) 23:48:49

넵 수고하셨어요 캡틴~
루온이...귀엽다...

781 안예비캡틴씨 (1IISCokP3U)

2022-04-13 (水) 00:07:13

루온이 귀엽죠 후후. 시안이도 귀여워요

782 나메를 뭐라고 쓸지 고민중인 린주 (322H8WnZMw)

2022-04-13 (水) 00:26:01

벌써 12시가 지나버렸어요
뭘 했다고!

783 안예비캡틴씨 (1IISCokP3U)

2022-04-13 (水) 00:37:24

그러게요..

린주는 루트 고민해보셨나요

784 나메를 뭐라고 쓸지 고민중인 린주 (322H8WnZMw)

2022-04-13 (水) 00:44:06

글쎄요...그냥 막연하게 막 피 튀기면서 치고받는 광전사가 하고 싶다! 라는 느낌이어서...
끝나고 옴짝달싹 못하는 그런 것도 마음에 들고?

785 안예비캡틴씨 (1IISCokP3U)

2022-04-13 (水) 00:46:07

현재 위키의 루트들중엔 그럼 어느쪽 먼저려나요

786 나메를 뭐라고 쓸지 고민중인 린주 (322H8WnZMw)

2022-04-13 (水) 01:40:27

아이고 따로 뭘 하다보니 시간이 벌써...위키 확인했습니다!
역시 광전사라면 아픔을 몰라야겠죠? 감각차단 파생부터겠네요!

787 안예비캡틴씨 (1IISCokP3U)

2022-04-13 (水) 11:20:10

갱신인거에용

788 테온주 (G.7yEhXdkE)

2022-04-13 (水) 11:33:20

갱신!

789 미나주 (qy8vvAIKw2)

2022-04-13 (水) 17:27:10

갱신~

790 결정한 린주 (322H8WnZMw)

2022-04-13 (水) 18:51:22

갱신하겠읍니다~

791 미나주 (qy8vvAIKw2)

2022-04-13 (水) 18:53:10

재갱신~ 지금 계신 분 있으신가요~

792 테온주 (yc.A9mHq.E)

2022-04-13 (水) 19:01:20

있어요!

793 테온주 (yc.A9mHq.E)

2022-04-13 (水) 19:01:39

그리고 린주는 결정하셨나요 ㅋㅋㅋ

794 미나주 (qy8vvAIKw2)

2022-04-13 (水) 19:03:05

안녕하세요 테온주~

795 테온주 (yc.A9mHq.E)

2022-04-13 (水) 19:03:19

안녕하세용

796 미나주 (qy8vvAIKw2)

2022-04-13 (水) 19:07:19

오늘은 일상을 돌려볼까하는데 아직 붐빌 시간대는 아닌가보네요...

797 테온주 (yc.A9mHq.E)

2022-04-13 (水) 19:07:28

갑작스러운 질문, 지금 일행 중에 미나 대놓고 아줌마라고 부르면 미나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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