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AG1GDHyak
(2uXEKVSmfc )
2022-04-06 (水) 20:24:35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현 이벤트 <사쿠라마츠리> situplay>1596493108>278
920
토와 - 야사이
(xIL6z0fdMY )
Mask
2022-04-08 (불탄다..!) 21:09:01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완전히 아는 게 아니니 그냥 적절히 동의합니다. 소원 팔찌는 하는 것도 좋고 안 하는 것도 좋고... 사먹는 게 편하다는 말을 하자... "사실 요리나 청소나 세탁은 가정부나 사용인이 하는 걸로 알았는걸요. 해주는 걸 먹는 게 가장 좋죠?" "그나마 해본 건 방을 쓸고, 물건 정리 정도네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토와주도 신경쓰지 않지만. 토와는 고향 집이나 도쿄에 있었을 때에는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는 도련님이었다.. "어디에는 야끼만쥬도 판다고 하더라고요" 된장과 설탕을 살짝 섞은 감칠맛 나는 소스를 발라 숯불에 굽는다던가- 하네요. 맞나?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아. 그 냄새.. 대충 마이야르 비슷한 반응 아닐까요?" 사람들이 그런 냄새나 그런 걸 선호한다고 하니까.. "야끼소바라.. 글쎄요? 제대로 큰 축제에 참여하는 건 거의 처음이라서요" 그정도의 경험은 없으니 말하기는 곤란해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야끼소바를 먹을 기회가 있는데 차버리는 건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며 포장해서 사먹자는 말에 은근슬쩍 동의합니다.
921
토와주
(xIL6z0fdMY )
Mask
2022-04-08 (불탄다..!) 21:09:17
다들 어서와요~
922
◆oAG1GDHyak
(puhmCLEvfc )
Mask
2022-04-08 (불탄다..!) 21:15:02
이게 바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멍때리는 느낌인가!! 아주 살짝 멍한 표정으로 음악을 듣고 있었어요. (흐릿)
923
토와주
(xIL6z0fdMY )
Mask
2022-04-08 (불탄다..!) 21:18:01
정신을 못차리는 일.. 가끔 있지요~
924
시니카주
(XiohOQyZiU )
Mask
2022-04-08 (불탄다..!) 21:21:47
>>918 느긋하게 즐기고 오라구~ 나도 스레에 100% 붙어있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말야 <:3
925
토와주
(xIL6z0fdMY )
Mask
2022-04-08 (불탄다..!) 21:23:29
Picrewの「무언가의 토큰」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j0flDy8Vaq #Picrew #무언가의_토큰 얍~ 약 5년 전쯤에.. 제 나이보다 더 어려보임~ 일까요~
926
마사히로주
(hTwxAFwd0c )
Mask
2022-04-08 (불탄다..!) 21:25:45
VIDEO 이몸, 등장!!! 다들 안녕하세요!!! 정신을 못차릴때가 가끔 있기는 하죠!!
927
토와주
(xIL6z0fdMY )
Mask
2022-04-08 (불탄다..!) 21:27:18
어서와요 마사히로주~
928
◆oAG1GDHyak
(puhmCLEvfc )
Mask
2022-04-08 (불탄다..!) 21:27:41
>>925 오. 예쁘다! 그런데 5년 전에도 뭔가 꿍한 느낌이로군요!! >>926 어서 와요! 마사히로주!!
929
쇼 - 에니시
(v0kFzOVguk )
Mask
2022-04-08 (불탄다..!) 21:27:49
답하는 무녀의 말에 사이비는 아니고, 하며 내심 안도하게 된다. 그런데 상대가 하는 말은 난해하기 그지없었다. "어려운데요…" 토로하듯 내뱉은 쇼가 눈썹을 움찔, 떨었다. 예고도 없이 타인의 손이 곁으로 들이밀어졌기에. 닿을듯 말듯 흔들림 없는 손길이 거두어지기까진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다 들킨 거네요." 힘없이 대꾸한다. 얼굴에 그리 다 써 있었나? 의문하기엔, 사실 쇼는 원체 표정에 감정이 다 드러나는 편이었다. 그렇지만 그 속까지 꿰뚫어보는 것은 쉬운 게 아니다. 보기에는 나이 많지 않은 소녀인데 말투나 행동이나 늙은 현자의 것 같다. 소원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문득 궁금해졌다. 이곳 신사에 속하지 않은 무녀인데 이곳까지 걸음한 의도가. "그쪽도 소원 빌러 여기 오셨나요?"
930
쇼주
(v0kFzOVguk )
Mask
2022-04-08 (불탄다..!) 21:29:20
>>925 토와 귀여워~ >>926 마사히로주 어서와~
931
토와주
(xIL6z0fdMY )
Mask
2022-04-08 (불탄다..!) 21:31:22
(방긋) 5년 전이면.. 토와가 도쿄에.. 병원에 있을 때니까요~
932
◆oAG1GDHyak
(puhmCLEvfc )
Mask
2022-04-08 (불탄다..!) 21:32:47
그렇다. 이전에 살짝 풀었던 그 독백이 여기서!!
933
토와주
(xIL6z0fdMY )
Mask
2022-04-08 (불탄다..!) 21:34:13
봄 가기 전에 독백을 써야 하는데 진도가 안 나가네요~ 빌드업이 필요해~
934
쇼주
(v0kFzOVguk )
Mask
2022-04-08 (불탄다..!) 21:38:48
>>931 그랬었어...! 다른 독백들도 어서 보고 싶네~
935
시이주
(mWbMkhTBoM )
Mask
2022-04-08 (불탄다..!) 21:41:44
사쿠라마츠리 역시 한 번만 더 돌리고 싶은걸 간다고 하니 또 아쉬운 게 있네
936
시이주
(mWbMkhTBoM )
Mask
2022-04-08 (불탄다..!) 21:43:41
뜬금없지만 다들 지금이 몇 시인지 알아?
937
테츠야주
(kz0.7FbA4E )
Mask
2022-04-08 (불탄다..!) 21:44:42
21시 44분이죠!
938
쇼주
(v0kFzOVguk )
Mask
2022-04-08 (불탄다..!) 21:44:49
>>935 나두... >>936 그것은 웹박수 공개 2시간 20분 전...
939
◆oAG1GDHyak
(puhmCLEvfc )
Mask
2022-04-08 (불탄다..!) 21:44:54
(동공지진) 자, 잠깐?!
940
시이주
(mWbMkhTBoM )
Mask
2022-04-08 (불탄다..!) 21:45:54
>>938 정답 좋아하는 아이에게 마음을 익명으로 알려줄 시간이 2시간 10분 정도밖에 안 남은 거야 정말 슬픈 일이지 그리고 두근두근한 일이야... 다들 캡틴의 과로를 도와주자
941
코세이주
(Wt1wuahlz. )
Mask
2022-04-08 (불탄다..!) 21:46:54
좋은 밤이에요 모두들! 퇴근!
942
토와주
(xIL6z0fdMY )
Mask
2022-04-08 (불탄다..!) 21:47:21
다들 어서와요~
943
◆oAG1GDHyak
(puhmCLEvfc )
Mask
2022-04-08 (불탄다..!) 21:47:45
어서 오세요! 코세이주!!
944
◆oAG1GDHyak
(puhmCLEvfc )
Mask
2022-04-08 (불탄다..!) 21:48:07
>>940 하지만 아직 좋아하는 아이가 없을 수도 있는 거라구요!! (라고 우기는 누군가)
945
마사히로주
(hTwxAFwd0c )
Mask
2022-04-08 (불탄다..!) 21:48:07
다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웹박수 공개 직전... 가장 흔들리는 시간!!! 결국 사쿠라마츠리를 즐기지 못한 꽃의 신이었던 것이다;ㅁ;
946
시이주
(mWbMkhTBoM )
Mask
2022-04-08 (불탄다..!) 21:48:14
코세이주 옷쓰~ 누워있다보니 조금 기력이 차려지네 슬슬 답레를 써야겠어... 후후...이런 배은망덕한 시이주와 돌려주다니 스즈주와 후미카주는 정말 천사구나...
947
◆oAG1GDHyak
(puhmCLEvfc )
Mask
2022-04-08 (불탄다..!) 21:48:32
지금이라도 사쿠라마츠리를 즐기면 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오늘까진 돌리기가 가능하고 오늘 못 끝내면 끝낼때까진 돌릴 수 있게 해드리니까요!
948
쇼주
(v0kFzOVguk )
Mask
2022-04-08 (불탄다..!) 21:48:51
>>941 코세이주 어서와~ 퇴근 축하! >>945 아앗... 그래도 아직 남은 이벤트들이 많을거라구!
949
코세이주
(Wt1wuahlz. )
Mask
2022-04-08 (불탄다..!) 21:49:14
사실 모두들 사이좋은 친구들이 된다는 엔딩 같은게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950
시이주
(mWbMkhTBoM )
Mask
2022-04-08 (불탄다..!) 21:49:39
으그극... 사실 정말 돌리고 싶어 훌쩍 하지만 답레가 2개나 밀린 채무자가 일상 구하면 괘씸하잖아... 2시간 안에 답레 쓸 수 있을까 나 자신과 경쟁이야
951
테츠야주
(kz0.7FbA4E )
Mask
2022-04-08 (불탄다..!) 21:54:51
채무자가 고통받는 모습을 보니 좋군요! 나는 밀린 답레가 1개도 없다!!
952
토와주
(xIL6z0fdMY )
Mask
2022-04-08 (불탄다..!) 21:55:42
밀린 답레~ 그런 건 없죠~ 밀린 독백은 있지만요~
953
시이주
(mWbMkhTBoM )
Mask
2022-04-08 (불탄다..!) 21:57:06
>>951-952 이거 완전 답레로 혼내주고 싶어지는 발언 다들 여유롭구나 그러면 일상을 하란 말이야 핫산 찰싹찰싹
954
요조라주
(O5Zemxg9ZU )
Mask
2022-04-08 (불탄다..!) 21:57:18
갱신해~ 겜방 어지럽다... @.@
955
토와주
(xIL6z0fdMY )
Mask
2022-04-08 (불탄다..!) 21:58:40
다들 어서와요~ 한 줄이라도 적는 걸 목표로 해야겠네요~
956
쇼주
(v0kFzOVguk )
Mask
2022-04-08 (불탄다..!) 22:00:15
>>954 요조라주 어서와~
957
◆oAG1GDHyak
(puhmCLEvfc )
Mask
2022-04-08 (불탄다..!) 22:00:16
어서 와요! 요조라주!! 무리는 하지 마세요!
958
히키주
(Uw3oGlqQ.I )
Mask
2022-04-08 (불탄다..!) 22:03:54
뭐라고 해야할까.. 답레 쓰다가 잠깐 의식의 흐름대로 썼는데.. 할배가 역시 인간은 재미있어 하는 류크가 되어있어..
959
요조라주
(O5Zemxg9ZU )
Mask
2022-04-08 (불탄다..!) 22:05:46
모두 좋은밤~ 적당히 하는 중이니까 다이죠부~ 히키 할배 ㅋㅋㅋㅋㅋ 사과 드릴까...? 아니다 애플파이를 더 좋아할거같아
960
히키주
(Uw3oGlqQ.I )
Mask
2022-04-08 (불탄다..!) 22:08:43
>>959 앗. 덕분에 까먹었지만.. 링고아메 좋아하는 설정이 있었어. 사과.. 애플파이도 좋아하실 거야.😶 히키: 역시 인간은 재밌어.(?)
961
시이 - 후미카
(mWbMkhTBoM )
Mask
2022-04-08 (불탄다..!) 22:09:37
"잘하잖아 미카쨩- 응응, 그거야 그거. 있지, 사진만 보내주고 끝내긴 싫은데- 나중에 계속 말 걸어도 돼? 그치만 싫으면 미리 말해줘. 싫은 거 숨기고 읽씹하거나 안 읽씹하거나 무시하면 정말 슬플테니까... 그럴 거라면 미리 거절 당하는 게 나아." 통신에서의 관계라고 하면 시이와 후미카는 상성이 좋지 않았다. 매일매일 빼곡히 안부를 묻는 애정결핍과 문물에 익숙지 못한 느긋한 인간상이라면, 불만은 누적되다 폭발하게 된다. 그건 전적으로 시이의 책임이 된다. 그래서 시이는 거절해달라고 말한다. 가슴이 잠시 서늘해지더라도 그건 잠깐이니까. 귀와 눈을 막고 다시 누군가의 온정에 기대면 금방 잊혀질 것이다. 기대다가 켜켜이 쌓이는 실망 쪽이 더욱 괴롭다. "......." 잠시간의 정적. "이런 침울한 이야기는 하지 말자! 봐, 벌써 해가 져가고 있는걸. 곧 일몰이 될 거야- 그보다 축제를 즐기고 싶어. 밤벚꽃도 물론 예쁘지만, 언제까지고 이곳에 앉아있을 수만은 없는걸. 긴교스쿠이하러 갈까, 미카쨩? 물고기에 관련된 신이라면 역시 긴교스쿠이가 특기일 테니까-" 또 즐거운 일로 회피하러 가는 거야. 그게 즐거우니까. 이상한 머리를 보지 않아도 되니까. 시이는 활짝 웃으면서, 남아있던 당고를 빨리 치워버리겠다는 듯이 베어물었다.
962
에니시 - 쇼
(Tckin92WCA )
Mask
2022-04-08 (불탄다..!) 22:10:11
"얼마 없는 특기야." 힘없는 대꾸를 보면서도 변함 없는 낯으로 에니시는 대답한다. 몹시나 구원하고 낡은 특기라 볼 수 있음으로, 만성에 가까운 권태는 이로부터 비롯하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틈새에서 신묘한 눈을 가져 만물을 관망하기로 된 신은, 변덕과도 같이 하계에 내려와 지금까지도 사람 사이에 있다...... "그래서 내비춰지는 것, 싫어?" 살며시 동풍이 끼치자 흔들리는 꽃잎의 비가 나릿나릿 내린다. 에니시는 다시 뒷짐을 져버린 채로 절경을 올려다보았다. 벚나무에 깃든 신 앞에서 이런저런 모습 다 보이고 마는구나. 좀 봐주었으면 한다, 그야 중개자이자, 작지만 지극히 오래된 신인걸. 그러니까 한 묵은 노인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입을 가리며 크게 하품했다. 언뜻 고양이를 닮은 행동이다. "으응... 아니. 몸소 관망하려고 왔지. 소원 비는 것은 나의 할 일이 아니야." 따분한 낯으로도, 대답에는 무엇인지 모를 중심이 똑바로 서 있다. 기둥이 떡하니 버티는 분위기. 그저 올곧게, 굽이치는 일 없이. "뭇사람 소원 벚나무에 잇는 것이 내 일이지. 봐, 무녀잖아." 다소 장난스럽게 고개를 모로 숙이면 짤랑, 하고 비인간적인 소리가 난다.
963
◆oAG1GDHyak
(puhmCLEvfc )
Mask
2022-04-08 (불탄다..!) 22:10:14
음! 그러니까 시니토와 휴크인거죠? (아냐)
964
에니시주
(Tckin92WCA )
Mask
2022-04-08 (불탄다..!) 22:11:54
다들 어서와~~~
965
요조라주
(O5Zemxg9ZU )
Mask
2022-04-08 (불탄다..!) 22:12:59
>>960 ㅇㅎ~ 애플파이... 가게 라인업 슬쩍 넣어두는걸로~ >>9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가루 바나나!
966
히키주
(Uw3oGlqQ.I )
Mask
2022-04-08 (불탄다..!) 22:13:45
>>9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7
시이주
(mWbMkhTBoM )
Mask
2022-04-08 (불탄다..!) 22:17:10
으음~ 답레를 청산하고 있으니 팻말 세워볼게 없다면 금방 치우게 될지도(지금 돌리는 것에 집중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해) 일단 사쿠라마츠리에서 뭔가 해볼 사람 있어? 시이는 소원 안 빌 테지만 소원 빌러 신사에 간다던지 벚꽃나무 걷어찬다던지
968
에니시주
(Tckin92WCA )
Mask
2022-04-08 (불탄다..!) 22:22:24
에니시주는 무리 <:3 다음에 보자구
969
테츠야주
(kz0.7FbA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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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불탄다..!) 22:22:58
아무도 없다면 제가 손을 들어보겠습니다!
970
◆oAG1GDHyak
(puhmCLEvfc )
Mask
2022-04-08 (불탄다..!) 22:23:41
엗? 시이주. 일상 3개 괜찮은 거예요? (동공지진) 저는 아무래도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해서 손은 안 들고 있었는데. 일단 테츠야주가 돌리고 두 분이 좋다면 좋은 거겠지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