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93065> [관전자 전용] 관전자들 소리 질러-!!!!★ 3판  :: 910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2022-03-30 03:58:13 - 2024-06-02 13:25:03

0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aqZ/yjgztY)

2022-03-30 (水) 03:58:13

※ 관전하는 스레가 있으면 덕질하러 오세요!
※ 직접적/간접적 언급 모두 가능.
※ 앵커 가능.
※ 관/앤캐 앓이는 >1459570701>

모두들 즐상판!

503 이름 없음 (PEa3insG2c)

2023-09-12 (FIRE!) 22:08:52

우려는 잘 알겠습니다. 현실에 일어나는 범죄를 생각하면 그 미화에 경각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니, 이해 못할건 아니에요. 다만 이곳 또한 결국에는 소수인원들이 경험해보는 픽션이라 생각해요. 현실을 연상하게 될 미화목적보다는 그 상황은 어떨까, 이러면 어떨까 하고 한번 봐보고 시도해보는 것이죠.

세세하게 따지고 보면 캐릭터의 서사, 배경, 등 현실에서라면 성립되기 어려운 것입니다. 현실은 훨씬 복잡하고, 소비되는 내러티브가 만들어지는 곳이 아니니까요.

범죄의 미화보다는 극화? 극적화? 같은 것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04 이름 없음 (USXdtABbDo)

2023-09-12 (FIRE!) 22:09:36

분명하게 말하고 싶은건 여기는 관전자로서 덕질을 하기 위한 공간이지, 저 캐릭터가 내 가치관에 맞는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가의 여부를 평가하고 비판하는 공간이 아니야.

사실 진짜 마음에 안 드는 스레나 캐릭터는 있을 수 있어. 나도 상판에서 놀면서 아.. 이건 좀? 하는 캐릭터는 많이 봤거든. 근데 그 캐릭터를 만든게 잘못이냐면 그건 아니잖아? 그리고 그 캐릭터를 만들고 다루는 행동 또한 비판대상이 될 수는 없어. 대놓고 뭔가를 혐오하려고 만들거나 작정하고 다른 이와 싸우겠다는 마음으로 만든게 아니라면 말이야.

여기 참치들은 다 캐릭터로 상황극을 즐기는 일종의 취미를 즐기러 오는거지. 내 캐릭터가 얼마나 도덕적이고 완벽하고 이상적인지를 자랑하기 위해서 온게 아닌걸.

보기 싫은 스레가 있다면 그냥 넘기면 되는거고 안 보면 되는거야. 참치 상판에 왔다고 해서 강제로 스레를 다 봐야하는 것도 아니고 보고 안보고는 철저히 자기 자유인걸.

결론은 그냥 저 스레가 마음에 안 들면 스루하고 넘기고 안 보는게 제일이다!

그냥 이 스레는 관전자로서 내가 좋아하는 스레나 캐릭터를 덕질하는데만 썼으면 좋겠는 모 참치가..

505 이름 없음 (Xo6dB./43E)

2023-09-12 (FIRE!) 22:46:02

시트를 낸다면 러브 쨩이라고 한 번만 불러보고 싶워... 그러나 ~말딸을 안 해본 관전자가~

506 이름 없음 (CtrdCUKNz6)

2023-09-12 (FIRE!) 23:51:05

>>495 너 같이 할 일 없어서 자판 타닥거리면서 ^방구석 정의^ 나 실천하는 쓰레기나 상판에 나오지 좀 않았으면 좋겠다

딜레마 배심원 개인적으러 너무 재밌게 관전하던 스레인데 내가 다 속상하네

507 이름 없음 (bsB6mRfoS2)

2023-09-12 (FIRE!) 23:54:18

앞으로는 기어나오면 먹금 하이드하구 여기선 그냥 덕질만 했음 좋겠어~~~

508 이름 없음 (5tGwX.xB9g)

2023-09-14 (거의 끝나감) 15:31:15

situplay>1596261275>908 이거 너무 웃길듯 보고싶다

509 이름 없음 (Ywf8DRLQpI)

2023-09-14 (거의 끝나감) 17:02:22

505 본인이지만 같은 무스메 덕질하는 무스메 캐릭이 나오면 에바잖아요(???)

510 이름 없음 (NEFwBjdLgw)

2023-09-14 (거의 끝나감) 17:30:20

>>505 솔직히 나도 바쁜건 둘째치고 말딸을 해본적이 없어서 관전만 하고 있긴 하지

511 이름 없음 (523DOk.2RU)

2023-09-14 (거의 끝나감) 19:04:27

>>510 너.... 나와 같은 눈빛을 하고 있구나
말딸 안 해도 된다던데 같이 들어가볼래......?
원한다면 선관 같은 걸 짜도 좋아.......
사실 무진장 고민 중인데 용기가 없어.......

512 이름 없음 (SC0juu4zJo)

2023-09-14 (거의 끝나감) 21:41:53

>>511 할 수 있어 얘들아!!!! 힘내!!!!! 아자!!!!!

513 이름 없음 (We824maIfw)

2023-09-15 (불탄다..!) 15:52:12

>>511 음.. 나랑 똑같네.. 근데 아직 캐릭을 어떻게 짤지도 전혀 감이 오질 않아서

514 이름 없음 (9yAk7AO8OM)

2023-09-15 (불탄다..!) 20:41:54

>>513 나는 짜고 싶은 캐릭터가 있기는 한데 그렇다면 언젠가를 기약하자구..... 친구.....

저렇게 주식 얘기가 자유롭게 오가는 어장은 처음 본다! (컬쳐쇼크)

보통 쉬쉬하는데 말이야..... 부담스러운 정도만 아니면 자유롭게 주식 얘기를 하는 게 훨씬 재밌는 듯!!

515 이름 없음 (nJmXw6NWE.)

2023-09-15 (불탄다..!) 20:45:32

에반게리온 스레 혹시 어떻게 됐는지 아는 참치..? 수요도 있고 캡틴이 되게 열심이라 참여는 못해도 관전은 꼭 해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516 이름 없음 (9yAk7AO8OM)

2023-09-15 (불탄다..!) 20:49:20

situplay>1596951066>356 웃겨죽을 뻔했다
저 어장엔 고고학자들만 모여있구나

517 이름 없음 (nJmXw6NWE.)

2023-09-15 (불탄다..!) 20:49:45

앗 캡틴이 보고 있었어
힘내요 캡틴! 내가 시간과 체력만 있었더라도 1등으로 시트 내는 건데(징징징)

518 이름 없음 (6tcMSXw7cM)

2023-09-15 (불탄다..!) 20:58:32

마감기한이 많이 남아서 그릉가? 수요조사때랑 좀 반응이 다르네

519 이름 없음 (38O2QR1oaY)

2023-09-15 (불탄다..!) 21:04:34

situplay>1596260129>676 이걸 기다리는 참치는 나뿐이니 댕청한 애처가 아저씨 캐를 내고싶어

520 이름 없음 (We824maIfw)

2023-09-15 (불탄다..!) 21:35:57

>>514 미안 친구..

521 이름 없음 (9yAk7AO8OM)

2023-09-15 (불탄다..!) 21:37:11

>>520 사과하지 않아도 돼 친구.... 너의 마음 = 나의 마음

522 이름 없음 (nYgjZWuz6I)

2023-09-15 (불탄다..!) 22:54:00

어쨌든 참가는 물 건너 갔지만 오늘의 앵시어스 웨이브 질문! 무스메랑 트레이너들은 갑툭튀에 약한가요 분위기 압박에 약한가요 둘 다 약하거나 아무렇지 않나요?

523 이름 없음 (nYgjZWuz6I)

2023-09-15 (불탄다..!) 23:20:13

모두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24 이름 없음 (9b/UVnnKVc)

2023-09-15 (불탄다..!) 23:23:20

situplay>1596260129>673 참치야 게임 추천 고마워~(^o^)

525 이름 없음 (CllsoL34bQ)

2023-09-16 (파란날) 11:03:12

그 관전자로써 궁금한게 있는데 위키에 앵시어스 웨이브 콘 문서는 자진 업로드인건가요? 초반에 봤던 언그레이콘이나 우는 미즈호콘이나 고릴라무스메 미즈호콘이 안 보이는게 조금 아쉬워서..

526 이름 없음 (CllsoL34bQ)

2023-09-16 (파란날) 11:10:50

situplay>1596951087>230 situplay>1596951087>231 situplay>1596951087>233 조금 뜬금없는 요청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527 이름 없음 (A9wjDj5s6w)

2023-09-16 (파란날) 13:35:04

situplay>1596261275>905
situplay>1596261275>909

거의 모든 캐에게 힐링이 되는 캐라는 설정은 이루어질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 다른 캐에게 힐링이 되고 말고는 캐들 각각에게 달린 거지 다른 누가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528 이름 없음 (I5rvNgUzsM)

2023-09-16 (파란날) 14:24:13

뭐 그렇게 진지빨 것 까지야ㄷㄷㅋㅋ
걍 전체적인 스레 분위기 띄워주면 그게 힐링캐인거지 무슨 판사 납셨네

529 이름 없음 (0y5Iz85.gM)

2023-09-16 (파란날) 14:33:34

응? 전체적인 스레 분위기 띄우는 게 제일 어려운 거 아냐?? 갱신 줄어들고 2 3페이지로 밀려나기 시작하면 답도 없던데? 스레 분위기 띄우는게 간단해? 굉장하다!! 나도 비법좀 알려주라゚+(人・∀・*)+。♪

530 이름 없음 (V6xuwplzqg)

2023-09-16 (파란날) 14:37:04

얘내들 또 주말에 한가하다고 싸우고 있네.

할짓 존나 없나 보다.

531 이름 없음 (0y5Iz85.gM)

2023-09-16 (파란날) 14:44:35

으잉? 나 싸우는거야? 나 그냥 어려워보이는 걸 할 줄 아는것 같길래 비법좀 물어본건데??( ・д・)

532 이름 없음 (bqdf8nS076)

2023-09-16 (파란날) 14:45:39

고만해~~~~~

533 이름 없음 (sZ3RWdZpoM)

2023-09-16 (파란날) 18:33:05

병신파티

534 이름 없음 (DRHJfQFkKA)

2023-09-16 (파란날) 20:03:43

심쿵사

535 이름 없음 (P6Ayx8u7JE)

2023-09-16 (파란날) 20:05:38

둥글레차 스레 기대하고 있어~ 벌써부터 관전각 세워놨다구! 오래오래 순항하길~!! 캐릭터 시트도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어! 픽크루부터 넘 맛있다......

536 이름 없음 (RSfQ0ID8Xw)

2023-09-16 (파란날) 20:13:57

히다이 매력있어

537 이름 없음 (lMmobZ9TRQ)

2023-09-17 (내일 월요일) 21:27:45


situplay>1596953084>471 미즈호의 미래

538 이름 없음 (65Stx0fB.g)

2023-09-19 (FIRE!) 12:43:03

situplay>1596247794>156

이거보고 갑자기 생각난 시츄가 처음엔 조직 보스격인 남캐가 항상 사장님 얼굴보러 꽃집 들르다가 사장님에게 고백하고싶어서 꽃말 물어보기 시작하고 사랑 관련된 걸 사긴 하는데 부끄러워서 주진 못하고 항상 들고나가게 됨...사장님도 그 모습을 봐오다가 어느날 보스가 사들고나온 고백용 꽃다발을 미리 앞에 주차해둔 차에 타고있던 조직 부하(남성)에게 주는 걸 보고 "헉...그 쪽이셨구나...난 또 이상한 오해를..." 하고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졌다

539 이름 없음 (Ar1D62J0KY)

2023-09-19 (FIRE!) 14:20:43

>>538 뭐야 맛있어

540 이름 없음 (ft7Zfe67.c)

2023-09-19 (FIRE!) 14:33:07

>>538 뭐야 맛있어 22

541 이름 없음 (6JxlJ.IZXs)

2023-09-19 (FIRE!) 16:25:51

>>538 취향글 쓴 본인인데 뭐야..... 당신 천재야?.... 미슐랭쓰리스타가 여기있었네...

542 이름 없음 (tyBLJhZz.6)

2023-09-19 (FIRE!) 17:47:37

>>538 맛있다

543 이름 없음 (65Stx0fB.g)

2023-09-19 (FIRE!) 19:13:31

어엇 다들 이렇게 관심을 가져줄 줄은 몰랐는데; 고마워 다들ㅜㅜㅜㅜㅋㅋㅋㅋㅋ 취향글 써준 참치도 고마워....재료가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요.....뇌

544 이름 없음 (65Stx0fB.g)

2023-09-19 (FIRE!) 19:24:55

어째서 저기서 끊긴거야ㅠㅠㅠㅠㅠㅠ 뇌가 맛있다는게 아닙니다 뇌절 한번만 하고 지나갈게......아무래도 여긴 관전 스레니까!

나중 되서 아무것도 모르는 보스랑 둘을 밀어주고싶은 부하와 둘을 사귀는 사이로 알고있는 사장님이랑 삼자대면을 하게 됐는데 보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뉴스에서 동성애 편견 관련 문제와 조직 관련 문제가 동시에 나와서 부하와 사장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쪽도 역시 (편견으로 인해) 큰일이겠어요..."
"별 거 아닙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로가 있으니까요! 그보다 사장님도 추후 (만남을 가지시게 되면) 저랑 (소속이) 같아질텐데..."
"(대단하다...저렇게 당당히 밝힐 수 있다니) 네? 저는 여성인데도요...?(남성을 좋아하는게 아니었나?)"
"편견이죠. 요즘 시대는 (조직에) 여자분들도 많습니다."
"아아...현대 기술력으로 (여성에서 남성으로 전환이) 가능한건가요...?"
"네? 아, 요즘은 구시대적인건(피로 혈약을 맺거나 문신을 새기거나) 안합니다. 다짐과 기합만 있으면 됩니다."
"!!! 그, 그럼...부하씨도...저같이...?(여성이신건가요?)"
"훗...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저도 일반인 출신입니다)"
"우와...그럼 보스씨는..." (남장여자가 취향?)

목젖은 어떻게 한거지? 싶어서 사장이 부하 목 만져보려다 그 때 딱 보스가 들어오고 이게 대체 무슨상황이지 싶은 수라장이 생각났어 ㅋㅋㅋㅋㅋㅋ

545 이름 없음 (6JxlJ.IZXs)

2023-09-19 (FIRE!) 19:28:18

>>544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아진짜너무좋다........🥹 아너무귀여운데?아....아너무좋네...아맛잇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6 이름 없음 (4b6ZqmCxjY)

2023-09-19 (FIRE!) 19:30:03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 이름 없음 (6JxlJ.IZXs)

2023-09-19 (FIRE!) 19:31:31

내가 저걸 쓰면서 머릿속에 떠올린건 그냥 목덜미랑 귀까지 벌게진 얼굴로 꽃다발 건네주면서 어버버하는 깡패남캐와 꽃다발 한아름 받아들고 햇살같이 말갛게 웃는 사장님여캐였는데.... 얘들아 고맙다.. 덕분에 내 머릿속 곳간이 풍성해졌다.....

548 이름 없음 (rvmY4FggCU)

2023-09-19 (FIRE!) 19:40:37

>>547
이게 최고야......역시 원조 맛집은 다르구나 🥹🥹🥹 저건 그냥 다른 우주라고 생각해줘....아 근데 진짜 사랑스럽다 둘 다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꽃을 떠올릴거아냐 한쪽은 태생적으로 꽃처럼 아름답고 다른 한쪽은 얼굴이 붉게 물들었고....쩝쩝 맛있어요....

549 이름 없음 (e/YcytCvVA)

2023-09-19 (FIRE!) 20:33:4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44071/recent
스레는 엄격한 규칙으로 중무장했지만 캡틴은 잠수로 스레를 날려먹은 적이 있는 스레. 이러니 시트가 안 들어오는 것도 알겠다. 신뢰라는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쌓는거네 결국.

550 이름 없음 (MzX03WHK0Y)

2023-09-19 (FIRE!) 20:40:03

>>549 그래서 저렇게 확 식어버린거구나.
근데 이제 스레가 잘 되려면 운도 필요한 것 같음. 타이밍은 솔직히 변명이고 운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수준이라..

551 이름 없음 (wfSZJ5VVuY)

2023-09-19 (FIRE!) 20:44:10

근데 설문 조사는 그럭저럭 되는 것 같더니 시간을 너무 끈게 패착 아님? 3개월이면 하겠다고 해도 새로운 일이 생길 시긴데..

552 이름 없음 (w4lRq15rOw)

2023-09-19 (FIRE!) 20:47:37

굳이 여기서 그 이야기 계속 해야함?
여기서 계속 저격하려면 너희도 뛰는 스레나 이전 스레 캐릭터 인증하고 하던가
그래야 공평히

553 이름 없음 (w4lRq15rOw)

2023-09-19 (FIRE!) 20:47:51

공평하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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