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93065> [관전자 전용] 관전자들 소리 질러-!!!!★ 3판  :: 910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2022-03-30 03:58:13 - 2024-06-02 13:25:03

0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aqZ/yjgztY)

2022-03-30 (水) 03:58:13

※ 관전하는 스레가 있으면 덕질하러 오세요!
※ 직접적/간접적 언급 모두 가능.
※ 앵커 가능.
※ 관/앤캐 앓이는 >1459570701>

모두들 즐상판!

1 이름 없음 (jVJ8Y1Xx.A)

2022-03-30 (水) 11:43:13

미즈미쨩 바나나 우유 두개 사고 메론빵 있으면 네개 사와주라 (한마디가 귀여워서 쓰는 농담이야....)

2 이름 없음 (x/IoNtFwlg)

2022-03-30 (水) 11:50:34

메론빵 있어서 바나나우유 4개 사와줬으면 좋겠다

3 이름 없음 (8MY3Plfrqk)

2022-03-30 (水) 11:54:41

>>2 인간은 잘 모르지만 코딩은 잘하는 신님 ㄴㅇㄱ

4 이름 없음 (ybmpSQPvHY)

2022-03-30 (水) 11:58:30

구매할 바나나 우유 = 2;

if (메론빵 갯수 > 0) {
ㅤㅤ구매할 바나나 우유 = 4;
}

5 이름 없음 (FrINv9EdaA)

2022-03-30 (水) 12:00:24

흔한 소재 같은데 왜 저리 시트가 모인건지 신기함
부정적인 의견 아님! 걍 신기하단 의미임! 감탄사로 와우!

6 이름 없음 (TOLMne7NMk)

2022-03-30 (水) 20:20:15

>>5 원래 일본풍은 인기있는 소재고 신이라는 건 또 로망을 자극하는 소재잖아
리부트 전에도 시트는 엄청 모였던 걸로 기억해
지금 시트 낸 사람 중에는 그때 참가했던 사람이나 하고 싶었던 사람도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7 이름 없음 (C7H1/E8yoQ)

2022-03-30 (水) 23:16:58

정반대인 히어로랑 빌런 좋아
아저씨랑 소녀인것도 좋아

8 이름 없음 (bjgzT.xYB.)

2022-03-31 (거의 끝나감) 23:01:23


그렇게 빠르지 않은 혁명의 노래라면 이게 떠오르네

Tiny riot도 해당되는 것 같은데 일단 생각나는건 이 두개

9 이름 없음 (EEJ47KdD.c)

2022-03-31 (거의 끝나감) 23:06:59

>1596492069>483 그거 옛날에 했던 브금이벤트 보상이었음 뉴비한정 참가상

>1596261263>458 참고

10 이름 없음 (63QzSTOTyM)

2022-03-32 (불탄다..!) 17:49:52

나츠키 위키의 상태가?!?!?!?!

11 이름 없음 (G14uEtUQ7o)

2022-03-32 (불탄다..!) 17:57:59

나츠키 위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이름 없음 (DtsY3Qg9YQ)

2022-03-32 (불탄다..!) 18:29:54

야채를
먹도록
하렴

13 이름 없음 (y3G6VrLLWw)

2022-04-02 (파란날) 21:02:47

피랑 개구리는 대체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이름 없음 (wCR5JCdvpg)

2022-04-05 (FIRE!) 11:24:44

성좌물!

15 이름 없음 (SBYVsbP44g)

2022-04-05 (FIRE!) 11:36:43

저 스레가 광고충때문에 떠오를 때마다 난 눈물이 나...

16 이름 없음 (GBLIEjwtbI)

2022-04-05 (FIRE!) 11:40:11

스레를 광고충이 갱신하는건 처음 봐.. 물론 내가 상판을 많이 뛰어보진 않아서 그렇지만.. 근데 왜 유독 저 스레에만?

17 이름 없음 (34PzD0q8hg)

2022-04-05 (FIRE!) 11:43:57

저래서 예전에 해외 IP 차단일 때가 좋았는데...

18 이름 없음 (wCR5JCdvpg)

2022-04-05 (FIRE!) 11:44:28

아 광고였구나..........

19 이름 없음 (34PzD0q8hg)

2022-04-05 (FIRE!) 11:46:22

>>16 앵커판에서도 연재 안 하는 스레에 스팸들이 많이 갱신해. 사람 좀 있는 곳만 골라서 올리는듯?

20 이름 없음 (vM3VokR5mQ)

2022-04-05 (FIRE!) 16:11:50

>>17 해외 아이피 차단이면... 나 못 뛰어 안 돼... 😭

21 이름 없음 (xZQw01t4wc)

2022-04-05 (FIRE!) 16:13:07

>>20 예전에 해외ip 차단일때는 캔드민한테 따로 연락해서 조치 받으면 뛸 수 있었음!

22 이름 없음 (bl9eVPbXDo)

2022-04-07 (거의 끝나감) 17:35:03

쉐이크 시키는 놈 나쁜놈
파르페 시키는 놈 죽일놈
아아메 시키는 분 손님
아아메 시켜놓고 나눠마시게 컵좀 무료로 달라고 조르는 놈 손놈

23 이름 없음 (9R0d6T70UQ)

2022-04-09 (파란날) 01:32:31

해맑고 사랑스럽게 TRPG 패지 말라고

24 이름 없음 (CrJLXMFbGs)

2022-04-09 (파란날) 01:42:36

>>22 그럼 쉐이크랑 파르페는 왜 팔아? 아아메만 팔지 그냥

25 이름 없음 (iZvrEHQfTI)

2022-04-09 (파란날) 03:02:49

>>24 저거 웹툰에 나왔던 드립이야..

26 이름 없음 (E9Hi2zJVws)

2022-04-09 (파란날) 04:28:41

>>24 저 말이 알바시점인데 알바가 가게주인도 아니고 그런 걸 어떻게 해
손님이랑 점주 사이에 치이면서 만들어야지 뭐

27 이름 없음 (vX5WLUTghw)

2022-04-09 (파란날) 19:50:50

우체통 편지 쥐돌이나 마루 밑 요정이라고 생각하면 귀여운데 바퀴벌레라고 생각하면 무서워진다

28 이름 없음 (2k.Nvy4QaI)

2022-04-09 (파란날) 20:11:06

마루 밑 쥐키벌레 요정

29 이름 없음 (.Jr.1Eq4QA)

2022-04-12 (FIRE!) 11:28:53

situplay>1596495087>167-171
상판 참치의 귀감

30 이름 없음 (ySHGiPW7G.)

2022-04-12 (FIRE!) 12:17:40

>>29 프로상판러의 자세

31 이름 없음 (PuazToDlWE)

2022-04-12 (FIRE!) 19:49:38

청춘 일댈 풋풋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약간 연애소설 읽는 느낌임. 자극적인거 먹다가 질릴때 연한거 먹을때 좋은 것 같아

32 이름 없음 (SMZk0kPVzQ)

2022-04-16 (파란날) 01:07:45

이런 말 하는거 안되는거 아는데 자칭 스레를 위하는 관전러는 작작 좀 해라..
해당스레는 걍 무시하고 너네가 원하는대로 가면 됨

33 이름 없음 (yYoJwxIpvM)

2022-04-28 (거의 끝나감) 21:10:53

situplay>1596306068>323
이거 뭔데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 이름 없음 (1qw4/fkO3k)

2022-05-02 (모두 수고..) 13:17:28

>1596516149>188-212

상판 기싸움 평균

35 이름 없음 (eHtiDot1DM)

2022-05-02 (모두 수고..) 16:26:15

ㅗㅜㅑ

36 이름 없음 (6LLENYolAU)

2022-05-02 (모두 수고..) 20:02:37

situplay>1596246550>789-7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귀여워

37 이름 없음 (pOuDo7Fcwk)

2022-05-02 (모두 수고..) 20:19:37

>>36 ㄹㅇ 이거 개기엽다

38 이름 없음 (sm8O/pRvG6)

2022-05-02 (모두 수고..) 21:57:59

>>36 보러갔는데 교수님체 왤케 왤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하나 트라우마 생기겠네 ㅠㅠㅠㅠ

39 이름 없음 (jzW79rlCfc)

2022-05-02 (모두 수고..) 23:42:09

학생.
연구실을 학부생한테도 개방한 것은 실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에요.
결단코,
그 안의 용품을 아무렇게나 사용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에요.
이거 진짜 우리 교수님 말투라 너무 소름끼쳐....

40 이름 없음 (GxBuKoFOgM)

2022-05-04 (水) 10:37:43

인형이라면... 네크로니카도...

41 이름 없음 (mIcyYZycac)

2022-05-09 (모두 수고..) 20:16:35

situplay>1596261275>440

42 이름 없음 (e0IPKnxmSw)

2022-05-14 (파란날) 18:03:55

캡사이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이름 없음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3:24:31

우주 학원물 하고싶은 이는 많아 보이는데 아무도 캡틴을 할 수 없는 현생이 너무하다...! 현생 타도! 현생 타도!

44 이름 없음 (PPrfepGSqE)

2022-05-15 (내일 월요일) 13:25:36

요조라의 아가씨가 코로리이고 코로리의 새언니가 요조라라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내가 보고있는게 진짜맞냐? 정말 호타루마츠리는 전설이다

45 이름 없음 (PPrfepGSqE)

2022-05-15 (내일 월요일) 13:29:04

>>44 자매품
코세이의 제부가 렌이고 렌의 처남(처형)이 코세이라니 지금까지 일상들이 스쳐지나가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정말 내옆신RE는 꿀잼이다

46 이름 없음 (RxaaSyVNqQ)

2022-05-15 (내일 월요일) 13:37:44

situplay>1596261275>448 선생님, 일단 가진 설정을 모두 주시죠

하루에 2시간 접속이 최대인 나라도 괜찮다면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괜찮을 리가 없잖아! 현생 타도!!

47 이름 없음 (ZXlJMXN6H6)

2022-05-15 (내일 월요일) 13:47:52

situplay>1596243042>689 뭐야 개쩐다

48 이름 없음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8:44

폐함선 조사하기가 학교 과제라니 과도하게 발전된 학교 과제는 과학탐사와 구분 할 수 없다 인가

49 이름 없음 (XoZ9xaCL96)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7:41

>>450-452 아닛...! 얼른 일대일 조율 스레로 가란 말이야~~!!!!

50 이름 없음 (JwCfYDLvGI)

2022-05-17 (FIRE!) 02:38:37

>>44-45 가미즈미 이러다 가계도 하나 만드는 거 아니냐
해리포터 위즐리 가문 보는거 같네

코세이 - 코로리 (쌍둥이)
코세이 - 요조라 (연인)
렌 - 코로리 (연인)
요조라 - 코로리 (새언니 - 아가씨)
코세이 - 렌 (처남/처형 - 제부)
미즈미 - 스즈 (연인)
렌 - 미즈미/스즈 (손주 - 외할머니)
미즈미/스즈 - 코로리 (시외할머니 - 손주며느리)

51 이름 없음 (dEYzSBldAA)

2022-05-24 (FIRE!) 11:30:17

situplay>1596261275>457 이거 예전에 일댈로 있었는데 ... 그립구만

52 이름 없음 (/L5vhJp6fI)

2022-05-26 (거의 끝나감) 17:10:41

situplay>1596261275>46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보고싶다 이거

53 이름 없음 (gsmu/v89jc)

2022-05-27 (불탄다..!) 01:59:20

situplay>1596261275>461 오랜만에 가슴 뛰는 소재를 봤다 ㅇ(-(...

54 이름 없음 (VMet.khuQk)

2022-05-27 (불탄다..!) 02:08:41

>>53 하고... 싶다... 절실하게 하고싶다...

55 이름 없음 (3VjD6YQpWk)

2022-05-30 (모두 수고..) 16:27:01

situplay>1596261275>469
맛잘알이다 진짜

56 이름 없음 (ZvmMpkzH0g)

2022-05-30 (모두 수고..) 18:22:57

오랜만에 관전스레 관전포인트 찍어주기 해보자!

57 이름 없음 (rj7kmq/qyc)

2022-05-30 (모두 수고..) 18:24:28

붉은바다. 스토리 탄탄하고 재미 짐.

58 이름 없음 (PPxVPriqzA)

2022-05-30 (모두 수고..) 21:12:31

situplay>1596520066>15
하이빔을 맞은 고라니라니 비유 너무 찰지고 귀여워 ㅋㅋㅋㅋ큐ㅠㅠㅠ

59 이름 없음 (l6VUA7Lkb6)

2022-06-02 (거의 끝나감) 08:26:33

situplay>1596261275>474 이건 된다..... 맛있다......

60 이름 없음 (0c6n0hioeo)

2022-06-02 (거의 끝나감) 09:53:36

>>473
사장님 맛있어요

61 이름 없음 (xtUnfsJths)

2022-06-02 (거의 끝나감) 10:08:58

situplay>1596264068>904 큽.... 내가 현생만 아니면..... 누가 이거 찔러줘. 나 열심히 관전하면서 야광봉 흔들 자신 있어........

62 이름 없음 (4I4PnkaTjE)

2022-06-02 (거의 끝나감) 20:40:56

situplay>1596527130>24 귀엽다...

63 이름 없음 (QcevmhZGp2)

2022-06-02 (거의 끝나감) 22:21:06

분위기 쩌러...

64 이름 없음 (pFd4dwTD9c)

2022-06-02 (거의 끝나감) 22:52:39

꿈꾸는 자들의 도시 저거 너무 참가하고 싶어
한 달 후에야 시간이 나는데! 역시 안 되겠지...

65 이름 없음 (aN8jwSlZ16)

2022-06-03 (불탄다..!) 21:50:11

situplay>1596261275>476
옛날에 이런 스레 있었지.....10명 정도 되는 형제에 미리 정해둔 이명이 있고 그 이명에 어울리는 자유롭게 난입하는!

66 이름 없음 (7Hj6cb3Myk)

2022-06-15 (水) 18:39:34

히히 차였대요

67 이름 없음 (atVo0qV0pk)

2022-06-17 (불탄다..!) 07:27:47

situplay>1596246550>808
나 이런거 너무 좋아

68 이름 없음 (Jc1RvxVGss)

2022-06-17 (불탄다..!) 19:12:48

situplay>1596261275>492
이 조합 완전 좋아
난 찬성일세

69 이름 없음 (ecf21ctUTU)

2022-06-25 (파란날) 10:45:56

situplay>1596545095>110-131 ㅋㅋㅋㅋㅋ

70 이름 없음 (W9WoJgXiIs)

2022-06-25 (파란날) 18:28:33

>>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71 이름 없음 (VrOU7dYZrQ)

2022-06-27 (모두 수고..) 13:56:56

출근어장 다들 현생의 고통이 담긴거같아...

72 이름 없음 (VYhaF2JBN2)

2022-06-27 (모두 수고..) 18:22:51

situplay>1596516567>883-885
그런...가?

73 이름 없음 (jQnUvKveY6)

2022-07-02 (파란날) 01:51:10

situplay>1596261275>513 아저씨캐요???????? 쩐다..

74 이름 없음 (/nGcOrNiw2)

2022-07-03 (내일 월요일) 01:51:39

저게 무슨 일이람... :(

75 이름 없음 (G4ZWXgKLkg)

2022-07-03 (내일 월요일) 10:19:36

situplay>1596261275>516 존맛 하고싶다 보고싶다

76 이름 없음 (MVeGO69.hk)

2022-07-03 (내일 월요일) 10:29:58

>>75
쓴사람입니다.
관심에 대단히 감사합니다만 저는 남캐러입니다.

77 이름 없음 (1aTXWxpEAI)

2022-07-03 (내일 월요일) 10:32:18

>>74 무슨 일임? 또?

78 이름 없음 (CGOeSfBOnk)

2022-07-03 (내일 월요일) 10:38:23

>>76 어??? 어? 난 여캐러야...!

79 이름 없음 (uv65FW0Uc.)

2022-07-03 (내일 월요일) 10:46:27

>>78 (세상에나)
소심한 관종이라 소소한 관심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하며, 혹여나 강요처럼 느껴지실까 하여 말씀 꺼내기도 조심스럽습니다만, 혹시 결심이 서신다면 여름 노을 드리운 신작로에서 기다리겠습니다.

80 이름 없음 (HG5Pzi2472)

2022-07-03 (내일 월요일) 11:00:28

>>79 난 완전 환영인데-!!! 이렇게 이어질 거라고 생각 못 해서 조금 얼떨떨하지만 1:1... 조율... 해볼까......!!! ㅎ-ㅎ...!!!

81 이름 없음 (pnheD4e7pU)

2022-07-03 (내일 월요일) 11:06:34

>>80 완전 환영이라고까지 말씀해주시면 저 주먹 물고 웁니다...
갱신해두겠습니다. 가보자고

82 이름 없음 (1orihhSDpo)

2022-07-06 (水) 08:31:32

situplay>1596261275>528
선생님 많이 찌통입니다

83 이름 없음 (W17ngzocm2)

2022-07-06 (水) 13:08:36

>>82 이건 진짜 좋은것같다 느낌이

84 이름 없음 (wFxQyVbKWo)

2022-07-06 (水) 15:17:33

우마이

85 이름 없음 (OqoylwokkQ)

2022-07-07 (거의 끝나감) 15:36:37

불멸자들 비비랑 마논 대하는 온도차에 발려서 납작참치포됨

86 이름 없음 (TxxWSlPs/.)

2022-07-07 (거의 끝나감) 18:03:01

situplay>1596261275>528 미쳤다 겁나 땡겨 ㅠ

87 이름 없음 (9LHgASiXKg)

2022-07-08 (불탄다..!) 02:09:25

situplay>1596261275>531 재밌겠다.... 잡고 살아도 보고 싶고 잡혀 살아도 보고 싶다...🫠

88 이름 없음 (c3axzHqOOw)

2022-07-08 (불탄다..!) 12:38:17

situplay>1596246550>841-843에 <남자로 안 보인다길래 여자로 보여서 성공했지. 여장해서...> 란 답장을 달고 싶다

89 이름 없음 (GNBOZEjueI)

2022-07-08 (불탄다..!) 22:49:51

상L 반상L 모두 흥해라!!!

90 이름 없음 (Na4AhGcIqQ)

2022-07-08 (불탄다..!) 23:59:47

초카방 초기에 채팅도 그렇고 엄청나게 활발했던 그 모습이 다시 보고싶어... 캐들 세계관도 그렇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0부터 10까지 전부 캐내기 위해 톡이나 잡담이나 독백에서 있는 떡밥 없는 떡밥 다 주워먹던 그때 그 모습이 보고싶다...
지금은 다들 어쩔 수 없는 현생에 먹혀버린 것 같아서 응원해주고 싶다...

91 이름 없음 (NN1mQCput6)

2022-07-09 (파란날) 11:26:31

situplay>1596513066>790-794 초카방 참치들 정말 고생이 많아.... 힘내....
situplay>1596513066>793 리부트라도 해줘요 엉엉 친짜 초카방 아이디어도 그렇고 초기 분위기도 그렇고 잃을 수 없어...

92 이름 없음 (sMu5tZVM4c)

2022-07-09 (파란날) 17:38:57

무림비사 관계랑 감정선 개쩐다.....이거 정주행 어디서부터 하면 돼....?

93 이름 없음 (00fvsCEKz.)

2022-07-09 (파란날) 20:40:05

situplay>1596261275>542

흑흑 이건 된다...... ㅠㅠㅠㅠㅠㅠㅠ 눈물만 흘리는 중

94 이름 없음 (kOv6udHqow)

2022-07-10 (내일 월요일) 00:36:42

편지 왜 진짜로 여자로는 어떠냐고 고백하는데 ㅋㅋㅋㅋㅋ

95 이름 없음 (bD1UHvNvSg)

2022-07-10 (내일 월요일) 20:54:02

situplay>1596246550>851 무슨 사연일까. 말 걸어보고 싶어.

96 이름 없음 (Kl7DKPqc6o)

2022-07-10 (내일 월요일) 21:02:59

축복받은 친구가 세계 구하느라 바빠져서 안 놀아주나봐

97 이름 없음 (qp8SBbPqe.)

2022-07-11 (모두 수고..) 11:37:43

situplay>1596558089>599-602 ㅋㅋㅋ

98 이름 없음 (yiP5EIDMKU)

2022-07-11 (모두 수고..) 13:48:35

>>90 맞어ㅠㅠㅠ 초기때 모습 정말 좋았는데. 지금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가끔 그떄 화력이랑 활력 넘치던 분위기가 그립긴 하네.

99 이름 없음 (PsF4BtxIFc)

2022-07-11 (모두 수고..) 23:31:49

situplay>1596243042>215 아 이런거 너무 보고싶다

100 이름 없음 (HNVNsxxxSo)

2022-07-12 (FIRE!) 01:03:43

상라스레...응원해....상라반상라 흥해줘...... 낡은참치에게 안성맞춤 ...빠른핑퐁가볍게러닝하기좋은....

101 이름 없음 (8S5m2rX4eQ)

2022-07-12 (FIRE!) 22:01:39

신성제국 기반 캐 없길래 교황캐 내려고 했다가 뜨끔...

102 이름 없음 (wWTsFD.eKA)

2022-07-12 (FIRE!) 23:01:30

>>101 왜?

103 이름 없음 (656lDJ6b3A)

2022-07-13 (水) 08:58:57

situplay>1596246550>877 왜 세로드립 없음?

104 이름 없음 (.anuSTKOmU)

2022-07-13 (水) 11:46:50

situplay>1596261275>554 초반에 모브가 "왜 카드게임 따위에 목숨을 거는 거지?"(정론)이라고 물으면 "카드게임은 인생이다"(미치광이) 같은 대답을 해주고 싶다

105 이름 없음 (2BymOYDS.6)

2022-07-13 (水) 19:13:21

>>103 미안..

106 이름 없음 (jknTjJzzgc)

2022-07-13 (水) 21:57:05

situplay>1596261275>554
이거 넘 좋음
사키 기반 어장 보고싶다
하지만 상판에서 마작을 구현하긴 어렵겠지

딱지치기 세계관... 보고싶다
대영박물관에 전시된 고대 이집트의 딱지모양 조각상
별 대신 딱지 다섯개가 그려진 중국 국기
진정한 딱지란 무엇인지에 관한 견해 차이에서 벌어진 두 차례의 세계대전, 그리고 그것의 종식에 기여한 위인의 명언 "딱지는 사람을 죽이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딱지를 보여주기만 하고 딱지치기는 못하게 막는 잔혹한 고문은 국제인권법에 의해 금지
주로 쓰는 팔을 부상당해 딱지를 던지지 못하게 되어 인생을 비관하던 이가 친구들의 격려에 힘입어 결국 의수 기술의 일인자가 되고
정체불명의 외계 세력이 침공해 지구상의 딱지가 전부 소멸할 위기에 처하나 외계인의 사연이 밝혀지는데 사실 과거 딱지모양 소행성이 충돌하는 바람에 고향별이 멸망해 종족단위로 딱지를 증오하게 되었기에 갈 곳 없는 그들을 이해하고 포용하게 되는 그런

107 이름 없음 (1aguoUWHf6)

2022-07-15 (불탄다..!) 22:00:30

situplay>1596513066>867-868 >>>>몸에 좋은 거(물리)<<<<
맞아 잠은 몸에 좋은거지
그저 영원하다는 게 문제일 뿐.....

108 이름 없음 (UENow.d4BQ)

2022-07-15 (불탄다..!) 22:10:11

situplay>1596513066>884 생각은 있는데 캐릭터가 없어요
그러니 혼돈은 보기만 해야...

109 이름 없음 (TS7EwcDGh6)

2022-07-15 (불탄다..!) 22:11:20

situplay>1596261275>554
바쁘고 바쁘겠지만 이건 내 일상을 갈아서라도 하고싶어..

110 이름 없음 (FfDI79qUT6)

2022-07-16 (파란날) 14:27:49

situplay>1596261275>560
이거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좋다... 너무 맛있을거같아 어흐ㅡㅎㄱ

111 이름 없음 (IJMCsDjs8M)

2022-07-16 (파란날) 19:39:19

다들 관전하는 어장 관전 포인트 알려줘! 일단 나 먼저!

내 옆자리의 신 님!
캐릭터들이 고등학생과 신이라는 점도 신비로워서 좋은데 한적한 일본 시골마을 느낌도 가득해서 관전이나 정주행하면 포근해져. 캐릭터간의 관계도 위즐리 집안처럼 복잡한게 웃기고 재밌어.

무림비사!
대다수가 성인으로 이루어져서 느긋하게 흘러가는데, 한번 불타면 왁자지껄하고 웃음포인트를 하나씩 터뜨려줄때가 많은 것 같아. 가끔 매운맛도 나오는데 그게 또 웃겨 (ㅋㅋ) 여기도 서로 관계가 복잡한데 그게 또 술술 풀리는 맛집이야.

불멸자들의 노래!
상라인데 웬만한 상극보다 더 길이가 긴 어장이야! 캐릭터들 서사 보는 맛도 있는데, 오너들 만담도 재밌어. 설정 푸는 실력도 대단해! 간만에 보는 상라 어장이라 관전하는 맛도 있고, 오래 갔으면 좋겠다!

112 이름 없음 (tSEiddR11I)

2022-07-16 (파란날) 21:23:37

하하하 저기보래요 연플이래요 얼레리꼴레리(못됨

113 이름 없음 (Q6Kb5oAGTw)

2022-07-16 (파란날) 21:30:07

연플이래용!!!!!!

114 이름 없음 (McXBMd43PA)

2022-07-16 (파란날) 22:03:22

>>105 왜 사과해 이러면 내가 미안하잖아...

115 이름 없음 (p0QHAAf67k)

2022-07-16 (파란날) 22:48:49

>>114 다음에는 꼭 세로드립 가져올게..

116 이름 없음 (y8W9DzH5To)

2022-07-17 (내일 월요일) 00:04:26

뭐야뭐야 연플 어디야!!!

117 이름 없음 (Kfh4i.wtpI)

2022-07-17 (내일 월요일) 00:07:43

>>115 (뭔가 미안한데 내심 진짜 가져올지 궁금하기도 한 이 복잡한 기분 에라 모르겠다)

재밌는걸로 가져와!

118 이름 없음 (2AiXuNSOIU)

2022-07-20 (水) 21:06:41

내옆신 엔딩 추카~

119 이름 없음 (SgAtoDRCrY)

2022-07-20 (水) 21:33:38

엔딩 축하해...!

120 이름 없음 (WHE68d1r.A)

2022-07-21 (거의 끝나감) 19:05:13

situplay>1596246550>925 ...뭔 캠프?

121 이름 없음 (nzXs71ovUQ)

2022-07-21 (거의 끝나감) 19:19:28

늦었지만 내옆신 엔딩 축하해~~

122 이름 없음 (QyF812FxiE)

2022-07-21 (거의 끝나감) 19:22:04

대립스레 기대된당

123 이름 없음 (X1emgeUfPY)

2022-07-24 (내일 월요일) 14:42:37

situplay>1596261275>575 너무 좋아...열렸음 좋겠다

124 이름 없음 (dkFkAx4pxI)

2022-07-24 (내일 월요일) 15:39:59

남녀공학이면 좋았을텐데...아쉽다
순항하길 바랄게

125 이름 없음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16:51:54

situplay>1596261275>576
노란장판 청춘일상 상당히 맛있음

126 이름 없음 (0sEzbgvO5.)

2022-07-25 (모두 수고..) 21:12:08

쳇 오토코노코가 아니었따니

127 이름 없음 (zahFC6Zs6o)

2022-07-26 (FIRE!) 17:48:59

ㅋㅋㅋㅋㅋ 그런 낌새가 보이면 그때 가서 지적해도 늦지 않을껄 오지랖이 너무 넓어서 허겁기겁

128 이름 없음 (tQKfgSWnI2)

2022-07-28 (거의 끝나감) 17:35:45

하 렌코 커플 최고다 ... 언제나 지켜볼께!!

129 이름 없음 (vfoiOw2aE6)

2022-07-28 (거의 끝나감) 17:47:19

코세이 : 리리가 주는 공물은 왠지 위험할거 같으니까 거절할께.. (도망)

130 이름 없음 (6FADvwN1Is)

2022-08-02 (FIRE!) 18:43:32

요망?? 요염??? 하다..

131 이름 없음 (Z4Wa5GtXIE)

2022-08-02 (FIRE!) 18:48:56

힐을 받으면 앗뜨거 라니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이름 없음 (1VHORNbijk)

2022-08-02 (FIRE!) 18:55:50

캐릭터 너무너무 매력있어~

133 이름 없음 (CQf1T8cfg.)

2022-08-05 (불탄다..!) 10:13:11

크오 3개 올라온 거 보니 예전에 3스레 크오한 게 생각난다.
생각해보면 2스레 크오하면 나머지 한 스레는 크오를 못 하게 되는 거니까 공평성은 3스레 크오일지도 모르겠네.

134 이름 없음 (niwcMDzkr2)

2022-08-05 (불탄다..!) 10:17:56

화살표 스레 주식을 구입하고 싶은데 아직 안 보인다!

135 이름 없음 (4kY2bjxeCk)

2022-08-05 (불탄다..!) 12:03:21

공평하게 2스레씩 3번 크오하자!

136 이름 없음 (VFW9w69tNk)

2022-08-05 (불탄다..!) 14:53:36

>>135 굳이? 일상도 3인으로 돌아갈 때가 있는데?
어쨌거나 스레주들이 그럴 마음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 거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 거니까.

137 이름 없음 (U6A/LR6.zg)

2022-08-05 (불탄다..!) 14:54:45

>>135 모든 참치들이 10대의 체력을 지닌게 아니라구..

138 이름 없음 (BKoqPvJGXc)

2022-08-05 (불탄다..!) 14:58:17

농담삼아 말한 것 같은데 진지하게 받지 말자 참치친구들아아

139 이름 없음 (VFW9w69tNk)

2022-08-05 (불탄다..!) 15:03:11

>>138 눈치가 없었다...

하면 볼만하긴 하겠다. 크오 자체가 그렇게 흔한 것도 아닌데 3스레 크오면 ㄷㄷ

140 이름 없음 (3dIEBrXC8E)

2022-08-05 (불탄다..!) 15:18:09

situplay>1596493065>140 얘 너무 멋지지 않냐ㅠㅠㅠㅠㅠㅠㅠㅠ

141 이름 없음 (9XWu5Y8HDI)

2022-08-05 (불탄다..!) 15:54:23

>>140 ...????

142 이름 없음 (z3vcnPZBHs)

2022-08-05 (불탄다..!) 16:13:18

>>140 어...음..그래! 넌 멋진친구야! 힘내!!

143 이름 없음 (kw8EuFLDA6)

2022-08-05 (불탄다..!) 16:17:46

>>140 응 맞아. 넌 멋진 프렌즈야.
너의 캐릭터도 멋져.

144 이름 없음 (g18mF7Y1cU)

2022-08-05 (불탄다..!) 22:55:00

참치어장 상황극판 노웨이홈

145 이름 없음 (9nvG7TU0sA)

2022-08-08 (모두 수고..) 00:23:58

저런거 볼때마다 캡틴은 머리아픈 직책이 맞는 것 같다.

146 이름 없음 (OVWaw0QswU)

2022-08-08 (모두 수고..) 18:51:22

회사 1:1 미팅 자리같다..

147 이름 없음 (BSBDho1VFc)

2022-08-13 (파란날) 18:08:04

불멸자들 엔딩 축하해~!

148 이름 없음 (qggIg37elE)

2022-08-15 (모두 수고..) 19:45:09

쟤 말투 귀엽다

149 이름 없음 (hwi77iX1uw)

2022-08-18 (거의 끝나감) 14:43:23

situplay>1596594075>250

유하가 아니라 유나닷
하유하더썬더드래곤에 대한 음해를 그만두십시오

150 이름 없음 (cnQH.hdkv.)

2022-08-18 (거의 끝나감) 19:59:57

situplay>1596261275>594
완전 좋아....열리면 바로 달려간다

151 이름 없음 (Tgp3VLUuZM)

2022-08-21 (내일 월요일) 18:15:19

situplay>1596597065>659
멋있어요

152 이름 없음 (Tgp3VLUuZM)

2022-08-21 (내일 월요일) 18:24:10

>>151 도기는 괜찮지만 캡틴의 반응으로 충분해
그것이... [사랑] 아닐까?

153 이름 없음 (jShBi28yc.)

2022-08-22 (모두 수고..) 18:45:39

Fidus 끌린다

154 이름 없음 (14PcZnDLbY)

2022-08-22 (모두 수고..) 23:38:13

situplay>1596261275>598 헉.... 재미있겠다.....

155 이름 없음 (CUY5hhnXZM)

2022-08-24 (水) 02:24:16

응원한다

156 이름 없음 (cBSbxatcKU)

2022-08-24 (水) 22:07:19

situplay>1596247794>136
이런거 좋지

157 이름 없음 (RvRu5Q41DA)

2022-08-25 (거의 끝나감) 19:35:55

situplay>1596600085>274-276
스즈미야 태호는 이제 없어
평범한 관전 참치가 있을 뿐이다

158 이름 없음 (19Jxn53wzI)

2022-08-25 (거의 끝나감) 20:06:43

situplay>1596261275>602

이게 상판 버전 어벤저스라는 것인가.

159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20:29:49

>>158 이거 맘에든다

160 이름 없음 (AITOGGsZKc)

2022-08-25 (거의 끝나감) 20:43:48

>>158 좋다

161 이름 없음 (19Jxn53wzI)

2022-08-25 (거의 끝나감) 20:49:14

>>159-160

상판저스:어둠의 위협

참전작 - 영웅서가 시리즈, 모카고 시리즈,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시리즈 이상붕괴, 솔라 시스템, 동화학원 시리즈, 퍼팩트 스킬

대충 이 정도밖에 지금 이름이 안 떠오른다.

162 이름 없음 (50I5kxPsVA)

2022-08-25 (거의 끝나감) 21:04:55

>>161 옆동네에서 끝났지만 mistrust 도 껴줘잉

163 이름 없음 (PLYjbicRVo)

2022-08-26 (불탄다..!) 09:19:08

건볼트 참여하고 싶은데 건볼트를 몰루...

164 이름 없음 (MuQoSX3YQE)

2022-08-26 (불탄다..!) 12:58:04

지금 있는 임시어장, 이제 막 열린 시트어장 모두 화이팅! 응원할게!

165 이름 없음 (X9ZS8SWP6A)

2022-08-26 (불탄다..!) 15:28:08

에델바이스 시트 수 무엇? 이걸 보면 참치 수가 마냥 적은건 아닌것 같은데 또 적은것 같고 이게 착시현상이라는건가?

166 이름 없음 (RX5Ee1tDz.)

2022-08-26 (불탄다..!) 17:16:23

situplay>1596591068>212

지나가던 관전자면 걍 지나가면 됨
저걸 또 지 입맛대로 이래라 저래라 요구하네.

167 이름 없음 (RT0995lZAE)

2022-08-26 (불탄다..!) 17:19:49

요새는 지나가던 관전자라는 문장만 봐도 꼬움

168 이름 없음 (PVmcq7HDo6)

2022-08-26 (불탄다..!) 17:21:55

>>165
상판 사람 결코 적지 않음
아무튼 잘되는거 같아서 좋다.

169 이름 없음 (Xddvwe32MY)

2022-08-26 (불탄다..!) 17:23:02

지나가는 관전자는 과연 참일까?
실은 참가자인데 자신을 까고 말했을 때의 후폭풍이 두려워 관전자라는 위장을 덮은게 아닐까?
요즘 하도 보이니 이런 의심병도 생김

170 이름 없음 (V8FOXfO2g6)

2022-08-26 (불탄다..!) 17:26:30

수가 적은게 아니라 다들 기력이 없으니 이미 잔뜩 진행된 스레들에 참여하기는 힘들고 요즘 신규로 뜨는것들은 다 일댈이나 소규모라 가만히 있을뿐

171 이름 없음 (RX5Ee1tDz.)

2022-08-26 (불탄다..!) 17:27:26

딴건 몰라도 관전자가 스레에 이래라 저래라 요구하는건 선 넘는거라고 생각함
AT나 친목이나 수위나 상판 룰에 어긋나는 행위를 지적하는거면 모를까 무슨 언제부턴가 스레를 자기들 입맛대로 마개조를 하려함

172 이름 없음 (7A4u64dyfw)

2022-08-26 (불탄다..!) 17:28:07

>>169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 이상할거없음 어차피 익명인데

173 이름 없음 (x5Gi7uJz3o)

2022-08-26 (불탄다..!) 17:40:30

>>172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

그렇지만 그 방침을 내세웠을 때의 구체적인 방안도 없고, 혹여 모를 부작용에 대해 책임도 지지않을 일개 관전자의 의견을 뭣하러 신경쓸까.

174 이름 없음 (V8FOXfO2g6)

2022-08-26 (불탄다..!) 17:48:30

난 지관자 말이 크게 문제라고 보진 않는데... 다들 예민해져서 스레난입 싫어하는듯

175 이름 없음 (V8FOXfO2g6)

2022-08-26 (불탄다..!) 17:50:09

그리고 스레에 운영방침 가지고 하도 꼽주는 인간들이 많아서...

176 이름 없음 (x5Gi7uJz3o)

2022-08-26 (불탄다..!) 17:51:43

>>174 대뜸 참여자도 아닌 사람이 문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본인 의견 섞인 룰을 권하는데 유쾌하게 그러세요 하는 사람이 어딨음.

최소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위치인 참여자가 했으면 칭찬들을 이야기였어. 말은 내용 이상으로 말을 하는 위치와 상황도 중요한거여.

177 이름 없음 (QHC4hr.Saw)

2022-08-26 (불탄다..!) 17:51:56

육성어장도 아닌데 왜 일상에서의 메리트를 요구하는지도 모르겠음

178 이름 없음 (QHC4hr.Saw)

2022-08-26 (불탄다..!) 17:52:28

언제부터 메리트 없으면 일상을 안 돌리게 되었음?
다른 캐들이랑 관계를 쌓으려고 하는게 일상 아니었나?

179 이름 없음 (V8FOXfO2g6)

2022-08-26 (불탄다..!) 17:52:33

>>176 예민해졌다는게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었어! 다들 민감하니 그럴 수 있지...

180 이름 없음 (x5Gi7uJz3o)

2022-08-26 (불탄다..!) 17:53:09

>>179 그렇제...나도 좀 예민하게 받았다. 쏘리...

181 이름 없음 (tgT.jorA2k)

2022-08-26 (불탄다..!) 17:53:14

새삼 느끼는 거지만 상판 진짜 먹금 안되는듯

182 이름 없음 (if50cB36e2)

2022-08-26 (불탄다..!) 19:37:06

상판 장점: 아무말해도 다 대답해줌
상판 단점: 아무말해도 다 대답해줌

183 이름 없음 (2SfRJPBao6)

2022-08-26 (불탄다..!) 19:42:44

situplay>1596261275>602 오오 이거 무한지구의 위기 같은거로 본 것 같아

184 이름 없음 (oEUGPaSUBA)

2022-08-26 (불탄다..!) 21:39:16

situplay>1596261275>607
옛날에 굴렸던 캐릭터에 미련이 많아서 그런지 이거 끌리네..

185 이름 없음 (D2PnDyAAc.)

2022-08-27 (파란날) 10:09:09

situplay>1596261275>606

이거 좋아. 제주도 좋지

186 이름 없음 (dSX7mvEKrs)

2022-08-27 (파란날) 10:36:31

제주도 느와르? 혹시 배경은 카지노인가?

187 이름 없음 (owHiqMZwx.)

2022-08-28 (내일 월요일) 18:45:31

situplay>1596261275>611
이거 너무 설렌다 꼭 보고싶다
하고싶긴 한데 법지식이 없음

188 이름 없음 (WDPhgpIZeQ)

2022-09-03 (파란날) 21:06:29

situplay>1596246550>974 대박이다 섹시해

189 이름 없음 (nA7T1WUiSw)

2022-09-05 (모두 수고..) 19:44:33

내옆신 공용 세계관 된건 좋은데 개인적으로 내옆신은 다같이 일상 할 때가 제일 백미라고 생각해서 아쉽네....

190 이름 없음 (QlJp/ShUlI)

2022-09-05 (모두 수고..) 20:13:11

그래도 3기는 더 안한다고 했으니 저렇게 페어제 유니버스로 푸는 것도 나쁘진 않은듯

191 이름 없음 (tqtRRjLCbs)

2022-09-09 (불탄다..!) 20:37:29

situplay>1596261275>621 념념굿

192 이름 없음 (c.bRQSOG5.)

2022-09-13 (FIRE!) 22:59:43

situplay>1596261275>627 나도 그래

193 이름 없음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18:46:10

situplay>1596261275>631

이거 해보고싶다..

194 이름 없음 (gTlUW7E/zo)

2022-09-23 (불탄다..!) 21:57:46

situplay>1596623073>0
뉴비방장... 사랑해도 될까요?

195 tottenham bortedrakt (3mauS5FuKQ)

2022-09-24 (파란날) 0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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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Holto liverpool drakt JakeAbend

196 이름 없음 (18HUDR8YRc)

2022-09-24 (파란날) 07:22:58

붉에델에 아방캐 보고싶다. 캐릭터들 다 시리어스한 분위기 풍기며 전투하는데 혼자 "후으...? 에, 어...싸움은 나빠요...히익." 같은 나사빠진 소리 하는 애. 이러면 분쟁스레 가나?

논리 박혀있는 캐들한테 까이는거 구경하고 싶은 마음임 뭔지알지

197 이름 없음 (jOF9uoyTzw)

2022-09-25 (내일 월요일) 09:19:21

situplay>1596261275>643
https://youtube.com/shorts/0sO-3CYNcTo?feature=share
약간 이런 느낌인가?

198 이름 없음 (ARlUczHt0I)

2022-09-25 (내일 월요일) 11:25:03

>>197 이걸 보니 신체결손 캐들 환상통은 없는지 궁금해졌다

199 maglie da calcio a poco prezzo (gP2CpbHptQ)

2022-09-25 (내일 월요일) 16:20:53

I need to to thank you for this good read!!
I definitely enjoyed every bit of it. I've got you bookmarked to look at new
stuff you post… maglie da calcio a poco prezzo
BrookeHen atalanta maglia 2022 BradlyLod

200 이름 없음 (KUWiZjvb/I)

2022-09-30 (불탄다..!) 17:07:36

situplay>1596261275>650
이거 너무 내 취향이야... 너무 좋다..

201 이름 없음 (2O4tPiQW/c)

2022-10-01 (파란날) 19:16:12

학 원 이 능 배 동 아 리 대 립 물 must be

202 이름 없음 (2O4tPiQW/c)

2022-10-01 (파란날) 19:17:23

앗 썰스레 올린다는 걸 실수로🙊

203 이름 없음 (fHtXMYPJ92)

2022-10-01 (파란날) 19:26:58

위참치의 실수를 무마하는 겸 요즘 관전하는 스레 얘기해줘 얘들아

204 이름 없음 (xxzET1SucI)

2022-10-01 (파란날) 19:39:49

나 Turn over a new leaf!
늑대와 날다람쥐!!!

205 이름 없음 (VJ06QEWs5M)

2022-10-06 (거의 끝나감) 10:47:46

다들 관전 뭐하는지 이야기 해줘!

206 이름 없음 (ou10Y8lt8A)

2022-10-09 (내일 월요일) 07:25:58

하렘어장... 남성향하렘일상학원청춘판타지물도 많이 보기 때문에 기대중이야....

207 이름 없음 (DBcE03hba.)

2022-10-16 (내일 월요일) 21:48:12

situplay>1596261275>668

가슴이 뛴다. 한 때 뛴 판타지 성장물이 그리워지게 만드는 명문.

208 이름 없음 (QIsOcM4nzc)

2022-10-18 (FIRE!) 10:28:26

>>207 나 울고있어

209 이름 없음 (iY6ArX16AM)

2022-10-18 (FIRE!) 21:31:04

>>207 나도 오랜만에 울컥하네

210 이름 없음 (Uorpv7B3QQ)

2022-10-25 (FIRE!) 22:56:25

situplay>1596654082>1

좋은 숫자세기지만.. 9와 11에서 넷째 손가락이 안 펴진닷!

211 이름 없음 (SqyDipn7to)

2022-10-30 (내일 월요일) 01:14:26

저 진행빌런 또 저러네 에휴...
저번에도 저러다가 분쟁스레 가서 한 소리 듣지않았나.

212 이름 없음 (nTU22JRixk)

2022-10-30 (내일 월요일) 01:19:32

>>211 ㅇㅈ 캡틴이 불쌍하다 에휴

213 이름 없음 (W4M12kwf7U)

2022-10-30 (내일 월요일) 01:19:51

저격 발언 하지마

214 이름 없음 (MClmXxPr/Y)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0:42

너희들이 어떤 기분인지는 알겠는데 저격은 자제 좀;

215 이름 없음 (zKPzQgi3eM)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2:21

할말이 있으면 조정스레 고.
거기서 못할 말이면 여기서 꿍얼대지 좀 마라. 대신 올려줘 뭐 이거냐?

216 이름 없음 (.WZIFofUcw)

2022-10-30 (내일 월요일) 01:23:38

진짜 꼴보기 싫으면 여기서 이러지말고 화끈하게 분쟁스레 ㄱㄱ 아무도 안말림
백날 관전스레에서 저격해봤자 사람 안바뀐다

217 이름 없음 (1xChv5GFpU)

2022-10-30 (내일 월요일) 11:26:11

육성스레 좋아해서 두곳 다 관전하는데 캐릭 이름이 똑같은 참치가 있어서 으응...? 응???? 하면서 봤어..

218 이름 없음 (PN/fdMGjZU)

2022-10-31 (모두 수고..) 22:35:53

무림비사 개장일이 언제였지 1년 넘지 않았나...? 저렇게 오래 가다니 대다내...... 그리고 저기 참치들 글 좋아

219 이름 없음 (jyE0sR/7D6)

2022-10-31 (모두 수고..) 22:40:10

무림비사 개장일은 2020년 2월 20일이야. 몇 달 뒤면 3살!

220 이름 없음 (nYek4yhysk)

2022-10-31 (모두 수고..) 22:41:19

>>219 허억....... 더 오래 됐잖아? 이 정도면 순애야

221 이름 없음 (yLdvUSONXY)

2022-11-03 (거의 끝나감) 21:51:20

영웅서가 스토리 요약해줄사람?? 정주행 하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는다.

222 이름 없음 (ZFJmiYcNdU)

2022-11-09 (水) 21:46:15

탈모 드워프라니 너무 끔찍하다...

223 이름 없음 (qGcSTStkMg)

2022-11-18 (불탄다..!) 11:03:12

situplay>1596306068>922-925 본업 열심히 잘 하고 있었을 뿐인데 권력자들 이권다툼 이념싸움에 휘말려들어가버린 힘없는 궁녀 너무 불쌍해ㅠㅠ

224 이름 없음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23:58:48

situplay>1596261275>700

이건 나도 하고 싶다. 일댈같은 것이라도 좋으니 해보고 싶다. 흑흑.

225 이름 없음 (XCTZ8k6WFw)

2022-12-09 (불탄다..!) 13:01:40

오사카.. USJ...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가이유칸이라는 아쿠아리움도 크고 고래상어가 멋있으니 추천!

226 이름 없음 (nITFnu4SA2)

2022-12-09 (불탄다..!) 13:45:14

그리고 한군데만 더
오사카시립과학관 플라네타리움도 좋아
그리고(2) 오사카 갈때 자차가 아닌 대중교통 이용이라면
JR 간사이 패스 진짜 추천... 이동이 편해진다

227 이름 없음 (y8AQuYTlyI)

2022-12-11 (내일 월요일) 16:04:10

situplay>1596261275>703

이거 좋아

228 이름 없음 (7tRJcMSRQY)

2022-12-16 (불탄다..!) 19:11:37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229 이름 없음 (5VUoZHCUhA)

2022-12-16 (불탄다..!) 20:09:33

fidus.. 뛰고파.. 혐생 폭발해라ㅠㅠㅠ...

230 이름 없음 (MAHp3lNzdk)

2022-12-19 (모두 수고..) 22:43:27


관전하기 좋구만! 수사물이면 더 좋고!

231 이름 없음 (oy.PvHCEpQ)

2022-12-25 (내일 월요일) 11:00:19

흐미 시상에 내가 뭘 본겨;; 나라면 내캐가 뜬금 사람 목 조르는 걸 썰이랍시고 풀면 그 자리에서 바로 팀펑각;;;

232 이름 없음 (S4hj5IH9Es)

2022-12-25 (내일 월요일) 11:05:39

>>231 그냥 상판에 룰 추가하자고 그래. 관전자 입맛에도 맞는 것만 올리자고 말이야

233 이름 없음 (oU/OOs.ii6)

2022-12-25 (내일 월요일) 11:20:23

>>※ 관전하는 스레가 있으면 덕질하러 오세요!<<
※ 직접적/간접적 언급 모두 가능.
※ 앵커 가능.
※ 관/앤캐 앓이는 >1459570701>

덕질하는 스레니 다른 용도로 쓰진 않도록 했으면 좋겠어.

234 이름 없음 (ywIkYko1m6)

2022-12-25 (내일 월요일) 11:29:16

상판이 현실도 아니고 가상인데 가상의 캐릭터가 가상의 캐릭터를 목 조르는 걸 신경 쓰는 건 과몰입이야. 취미는 취미로 즐길 것.
그리고 목 조르는 건 아무것도 아니야. 상판은 아니지만 캐릭터들을 무참히 살해해놓고 경사 났다 더 죽여야 한다 너무 좋다 같은 소리를 하는 애들도 있어.

235 이름 없음 (KmO7eYh8.o)

2022-12-25 (내일 월요일) 11:36:06

>>233 아 관전스레가 아니라 덕질스레였구나 근데 부정적인 감상평은 덕질이 아닌가? 까는맛에 보는 막드도 있는 세상에

236 이름 없음 (r0u0Sohg8E)

2022-12-25 (내일 월요일) 11:40:29

>>235 TV는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매체라 그래도 문제 없겠지.

근데 엎어지면 코닿을 조그만 커뮤니티에서 까질이라니. 분위기 못 읽어도 정도가 있지wwwwww

237 이름 없음 (GE4hY8Mgp6)

2022-12-25 (내일 월요일) 11:54:28

드라마->애초에 보여주기 위한 작품
상황극->당사자들끼리 즐기기 위한 놀이

수위 등의 기타 룰을 어긴게 아닌한 당사자들이 오케이면 제 3자가 깔 권리는 없음. 성격자체가 다름.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상황극 돌리는 것도 아니고 보는 것도 관전자가 걍 자기 마음대로 보는 거임
그래도 정 문제라고 느끼면 조정스레 올리던지

그럴거 아니면 여기서 저격질은 작작

238 이름 없음 (ABRNeCr1yM)

2022-12-25 (내일 월요일) 13:27:32

돈주고 관전하는거면 인정ㅋㅋ

239 이름 없음 (VsLtICHdTw)

2022-12-31 (파란날) 01:46:37

환상향 어장이 마침내 론칭하는군. 마지막 수정이 2021년도인 먼지쌓인 시트를 호다닥 꺼내오고 인공지능으로 얼굴도 만들고 이제 조금만 다듬어서 올리는 일만 남았는데.....!

이 캐릭터의 목표나 동기가 뭔지 갈피를 못 잡아서 시트를 올릴 수가 없게 되었다. 이 상태로 올리면 내가 내 캐에 흥미가 떨어져서 흐지부지되는 엔딩이야. 언젠가 머리에 전구가 켜져서 시트를 내는 날이 오면 좋겠따...

240 이름 없음 (4MVIE9cqkw)

2023-01-04 (水) 12:00:48

광란의 20년대 느낌이 풀풀 나지만 정작 배경은 현대인 느와르물 이거 재밌겠다.

241 이름 없음 (aOhyIHBDl6)

2023-01-04 (水) 12:17:50

situplay>1596261275>710 맛잘알이네

242 이름 없음 (Nq95EbFsd6)

2023-01-04 (水) 23:09:17

>>241 같이 드쉴..?

243 이름 없음 (zB1qpKdsuA)

2023-01-06 (불탄다..!) 21:15:52

situplay>1596715072>53 흥미진진

244 이름 없음 (MV0sREp4N2)

2023-01-10 (FIRE!) 22:47:47

내옆신 위드 유가 위키에 만들어졌네?
진짜 3기 단체스레로 하나? 열리나?

245 이름 없음 (s6wNJmEkII)

2023-01-12 (거의 끝나감) 00:08:50

situplay>1596723087>757 황제폐하 용안에 심장 직격 당했는...데.....

246 이름 없음 (UDSb.auT02)

2023-01-12 (거의 끝나감) 14:15:10

내옆신 3기라니 관전을 열심히 해주겠어!

247 이름 없음 (zFpwzukqgg)

2023-01-14 (파란날) 13:01:24

situplay>1596261275>720-721

둘이 같이 먹으면 맛있겠다(츄릅

248 이름 없음 (WBfPw7cyiY)

2023-01-14 (파란날) 22:04:56

인연의 신님 혼인 증인 말고 혼인 상대는 안되나요 ☞☜

249 이름 없음 (jeewbv5WkQ)

2023-01-14 (파란날) 22:09:32

>>248 손자가 mpc니까 이미 유부녀 신님이라구 ㅋㅋㅋㅋㅋ (토닥)

250 이름 없음 (WiJ8bzTmSU)

2023-01-19 (거의 끝나감) 10:24:03

블랭크 0레스 한 번씩 긁어보는 재미가 있어

251 이름 없음 (pHRnVJOFkU)

2023-01-22 (내일 월요일) 10:20:01

안녕하세요,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부터 Project : Cradle로 넘어갈 때까지 블랑누아르와 레아의 이야기를 관심있게 지켜보던 참치입니다( ^∀^) 혹시 보실 진 모르겠지만 정주행하다 궁금한 게 생겼는데, 혹시 관전자 질문도 받으실까요? 본스레에 쳐들어가기는 좀 그렇고해서 여기다 남겨봅니다(`;ω;´)

252 이름 없음 (OCia8eSiLM)

2023-01-22 (내일 월요일) 10:36:35

>>251

넵, 말씀해주세요! 답변 가능한 부분은 답변해드리겠습니닷!

253 이름 없음 (/lR53B7tBY)

2023-01-22 (내일 월요일) 14:12:50

>>252 갑작스러우셨을만도 한데 감사합니다。・゚・(ノ∀`)・゚・。 정리해서 적서보니 엄청 길어져서 괜찮을 지 모르겠네요(´・∀・`) 두분 모두 바쁘실 테니 여유 되실때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ituplay>1596715072>132 에서 블랑이 "레아가 블랑의 제안을 거절하는 게 빠를지, 블랑이 의견을 철회하는 게 빠를지" 내기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블랑이 이기는 조건은 무엇이고, 레아가 이기는 조건은 무엇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이건 블랑주와 레아주 두분 중 어느 분께서 대답해주시든 감사하겠습니다( ^ω^)

아래는 블랑주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1. 위 질문에 언급한 레스 중에, "내기해도 좋네. 그대가, 나의 제안을 거절하는게 빠를지, 아니면 내가 의견을 철회하는 것이 빠를지 말일세. 역으로 나도 하나 제안하겠네. 1달 뒤, 내가 그대에게 제안하러 오겠네. 그 때 그 명판을 나에게 건넬지, 아니면 그대가 가질지 정하는 것이야."
이 대사를 읽고, 레아가 제안을 거절할 가능성은 유의미하게 존재하지만, 블랑이 한달 뒤에도 의견을 철회할 일은 없다고 확신한다는 의미로 해석했는데, 제가 맞게 이해했을까요?(*゚∀゚)
2. 쭉 정주행하면서 궁금했던 것인데, 블랑은 인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자유상황극 112번 레스에서는 요람을 채운 것은 사실상 인간이라고 인정한 점에서 인간을 긍정적으로 여긴다고 생각했는데, 124에서 레아를 인간들에게 넘겨주긴 아깝다고 생각하거나, 132에서는 인간들을 가리켜 돼지라고 표현할 정도면 전반적으로 달갑지 않게 여기는 것 같아서, 블랑에 인간에 대한 전체적인 생각이 궁금합니다( ・∇・)
3. 그리고 이건 아마 안 나올 것 같다고 생각되는 상황이라서 궁금해진 건데(구경꾼이 보기에도 블랑님의 요람원생(?) 제안은 퍽 달콤하더군요(´;ω;`) 나도... 저런 일자리...!), 만약에 레아가 한달 후, 또는 그 전에 블랑의 제안을 거절하고 요람을 나서게 된다면, 블랑은 다시 조수를 구할까요? 구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구인을 할지도 궁금합니다(ФωФ)

여기부터는 레아주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1. 만약에 레아가 간발의 차로(?) 토끼귀 모양 바위에서 블랑에게 들키지 않았더라면, 레아의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관찰만 하려고 했다고 적혀있었는데, 디테일한 과정을 생각하신게 혹시 이을지 궁금했습니다( ^▽^)
2. 개인적으로 situplay>1596715072>111 에서, 내가 학문적 업적을 남기는 거인은 되지 못할지라도, 언젠가 거인이 딛고 올라갈 디딤돌의 일부는 될 수 있겠지. 라는 대목이 인상 깊었습니다( ´∀` )b 자기 분야에서 최고로 잘 하고 싶은 욕심이나 최고가 아니면 설자리가 없을지 모른다는 부담을 덜어내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레아도 그랬었는지, 그랬다면 지금의 신념이 정립된 계기라던가 사건이 있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3. 혹시 레아가 용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계기로 이렇게 연구대상인 용도 감명받을정도로 용 연구에 진심이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ФωФ)

질문은 이 정도입니다! 다시한번 질문 받아주셔서 감사해요(´ノω;`)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ノ

254 이름 없음 (MfH38X59wE)

2023-01-22 (내일 월요일) 16:19:12

>>253

그 내깈ㅋㅋㅋㅋㅋ 사실 성립이 안되는 거긴 한데..... 사실 누가 이기고 지고의 내용이 아니에욬ㅋㅋㅋ 사실상 그거 순진한 레아가를 붙잡아서 일(?)을 시키려는 블랑 교수님의 모오오오오땐 심보가 작동한겁니다!! 어차피 거의 놔줄 생각이 0에 가까워욬ㅋㅋㅋㅋㅋㅋ

천천히 하나씩, 답변 드리자면

1. 정답입니다!! 애시당초 블랑은 제 1 조교로 레아를 낙점한 상태라 철회할 생각 조차 없는 상황이에요.

2. 진짜 연구할 수록 신기한 종족이라고 생각하죠, 한없이 이기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의로운 인간이 존재하고, 사적인 감정에 치우쳐져 많은 것을 놓치는가 하면, 역으로 끝까지 신념을 굽히지 않고 참된 진실로 나아가려는 이들도 있었으니까요, 그들을 보면서, 특히 마지막 부류에서 블랑은 흔히 죠죠식으로 말하는 황금의 정신이 크게 영향을 끼친거죠.
한편으로는 많이 안타까운 점도 느껴요, 현실과 이상이 다르듯 현실은 참된 진실로 나아가려는 이들이 아닌 다른 이들이 위에 올라앉아 그들을 다스리는 셈이니까요, 그럼에도 그것을 믿는 이유는, 결국 마지막에 남는 것은 인간의 선의라고 믿고 있기 때문일꺼에요. :)

3. 레아가가 매우 특이케이스인겁니다!! 정주행하셨다고 하셨으니까 말씀드릴수 있는건데 막말로 거의 3중 보안이 수리에 들어갔을때, 그것도 진짜 아주 완벽한 순간에, 거기에 정령들까지 관심을 보였으니 그 모든 조건을 만족한게 지금의 레아가입니다!! 우연에 우연이 겹쳤으니 이거슨 운명이라고 계속 이야기하는 블랑 말마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진짜 아마 또 몇십, 몇백년을 기다릴수도 있어요.
즉 지금 레아가는 소위말하는 특례 선입학인 셈입니다!!

255 이름 없음 (3vK6HOO3G.)

2023-01-22 (내일 월요일) 22:49:46

>>251 >>253
흐미 무려 정주행을 해 주시는 분이 계실 줄이야(이 머선129 :O...) 감사하면서도 쑥스럽네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우선은 그 동굴에 용이 드나드는지를 확인하려고 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용의 발자취나 배설물 같은 게 없는지 탐색하면서 용의 생활 반경을 파악하려고 했을 거 같고요 근데 정주행하셨으면 아시겠지만 레아가 오는 길에 삽질을 했기 때문에 그대로 갔다면 정글의 법칙조차 못 되는 원시인 모드로 버티거나 기숙사로 돌아갔다 다시 왔겠네요 전자면 어째 상상하기 끔찍하군요(._.)... 후자여도 용의 철통 보안이 허술해진 타이밍이 지난 뒤라 탐사가 불가능해졌거나 최악의 경우엔 비명횡사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 쉽지 않은 일이라 레아도 자격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있어도 되는지 의심되는 처지에 놓이는 걸 질색하고요 그래도 저런 태도가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건 각종 논문에 하나같이 선행 연구가 제시되어 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걸 보면서 학문적 성과들이 실은 선행 연구를 참고한 끝에 일궈진 것임을 깨달은 거죠 그래서 최고가 되지 못한다 해도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는 건 아니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을 겁니다 그 과정에서 스승, 동기, 선배, 후배의 도움도 알게 모르게 받았을 법하고요

3. 이 부분은 멋있게 답변드려서 폼 잡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네요 솔직히 전혀 설정하지 않았습니다(._.)... 자유 상극에 선레를 달 당시에는 단순히 용을 단순히 동물 종으로 여기고 연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재밌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게 다입니다

위의 답변으로 제게 궁금해하셨던 점이 해소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니라면 추가 질문을 해 주세요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평온한 밤 맞으시고 남은 연휴도 잘 보내시길!!

256 이름 없음 (7FNr3slVks)

2023-01-23 (모두 수고..) 11:41:43

앗 답변 달아주셨네요! Σ(・Д・)어제 그 질문드린 관전자입니다(´;ω;`) 감사해요! 성의껏 알차게 답변해주셔서 엄청 놀랐어요. 정독하느라고 감사인사하는 것도 늦어졌네요(T▽T)

>>254
1. 아, 아예 애초부터 성립이 안 되는 내기였던 거네요!( ; ゚Д゚) 어쩐지 왜 내기 조건들이 어떤 식으로든 결렬되는 거로만 되어있나 궁금했는데, 어떻게든 레아를 영입하기 위한 용님의 계략이었군요!

2.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 부분이 블랑에게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처음엔 인간을 좋아하는 지 싫어하는 지 헷갈렸는데 호나 불호로 정리하기 힘든 복잡한 감상이었네요. 오랫동안 인간들을 지켜봐왔으니 그럴만도...! ( ´∀` )

3. 오호, 과연... 그런 어려운 우연들이 겹친 데다 지성도 열정도 뛰어난 인재니 어떻게든 붙잡고 싶어질만 했네요! 짧은 시간 안에 알아본데다 거절하기 어려운 조건으로 포섭하는 블랑의 안목과 실행력, 용의주도함에 감탄했습니다 아주 무서운 용님이네요!(ФωФ)

>>255

1. 세상에...((( ;゚Д゚))) 블랑이 레아를 발견해서 천만 다행이었네요! 레아 입장에선 발견당했을 당시에 당시에 엄청 무서웠을 것 같지만요.

2.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레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라면서 많은 변화를 겪었겠지만 생각이 깊고 흔들리면서도 결국엔 버텨서 나아가는 면은 한결같았던 것 같아 흥미롭네요(ФωФ)

3. 앗 그랬군요 갑작스러운 질문이었는데도 기획의도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처음이랑 1번 답변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연상했는데 딱 그런 느낌이네요( ・∀・)

그리고 실은 새로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생겨서... 위에 쓴 주접이랑 같이 적으면 보시기 어려우실까봐 밑에다가 적어봅니다(ヽ´ω`) 새삼스럽지만 두분이 주고받으시는 썰들도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블랑주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1. 정독하고 적으면서도 많이 궁금했던 건데, 블랑이 레아에게 지시하는 업무는 주로 무엇이 될까요? 어떤 일들을 시키려고 블랑님이 계략까지 동원해서 특례로 영입했는지 구경하면서 많이 궁금했어요(ФωФ)
2. 이거는 좀 뻘한 질문인데, 블랑은 연애나 짝사랑 경험이 있나요? 여성 용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여성용의 고압적인 태도에 학을 떼기 전까지라면 혹시 과거에 로맨스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레아주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1. 자유 상황극 때부터 궁금했던 부분인데, 자신이 적합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레아는 자신의 인격을 복제한 호문쿨루스가 제작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리고 레아가 제시한 가설대로 호문쿨루스에 자기의 영혼이 이식이 된다면 그건 또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합니다(*‘ω‘ *)
2. 이것도 좀 뻘한 질문인데222 레아를 쭉 보다 보니, 설정상 미인이고 하니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연애 상대 삼고 싶다고 여기는 사람이 꽤 있었을 것 같아요 혹시 관련 설정이라던가... 있을까요?(゚ω゚)

마찬가지로 답하기 곤란하신 질문이 있다면 편히 스루해주세요(*´∀`*) 두분 모두 즐거운 설 연휴 되시길!

257 이름 없음 (7EOcjOUuE.)

2023-01-23 (모두 수고..) 13:34:28

>>256 또 오셨군요 이모티콘이 귀여우신 관전자님!! ㅋㅋㅋㅋㅋㅋㅋ 정식 어장이었다면 요람 분위기 메이커로다가 정식 영입했을텐데 아쉬운 부분이고욬ㅋㅋㅋㅋㅋ

1. 아마 현 시점으호 맡게될 업무는 크게 3가지가 될꺼에요
1-1. 요람 총류 파트 담당자 : 레아가(레아가는 아가야 지켜줘야해)의 학구열은 정말 대단하다고 볼수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총류에 배치해서 총체적인 방면으로 연구 파트 담당을 담당해주는게 최적의 자리라고 보고 있어요, 물론 가장 핵심파트는 블랑이 직접 나서겠지만요.
1-2. 직속 비서 : 블랑 본인이 어지간한 일은 전부 하겠지만 1의 업무에 연계해서 연구가 어떻게 진척되는지, 혹은 펠요사항을 종합해 블랑에게 전달하는 등의 업무가 될 거에요.
1-3. 블랑 직속 연구원 : 블랑 입장에서 놓칠 수 있었던 부분을 많이 캐치했던게 인상적이었어요. 블랑은 오래사는 입장이다보니 단명종들의 기준을 크게 잡지 못해요. 즉 그런 부분에서 캐치해주고 이야기 해줄 담당자로 지금의 레아가가 적격인 셈이죠.(실제로 호문클루스 안건의 경우가 그랬어요, 금방 만들수 있을줄 알았는데 제대로 연구해보니 이게 단명종으로서는 또 오래걸릴 안건이었고 하루빨리 들어가야할 일이었으니까요.)

2. ..... 놀랍게도 없습니다..... 사실 용 기준으로 블랑의 얼굴은 꽤 잘 생긴편입니다(??) 다만 어린 시절 다른 용들과 다른 형태(정주행하셨으면 아시겠지만 블랑의 모티브가 된 용은 디자인 자체가 다른 용들과 이질적이에요)가 다툼의 대상이 되었고 그 때부터 외부로 나돌아다니며 모습을 보일지언정 용들과는 대화를 많이 나누지 않았어요. 소위말하는 아싸가 된 셈이죠, 다만 가끔씩 여성체 용들이 성장한 블랑을 보고 긁어보니 당첨 복권이라는 판단이 많아서.... 물론 본인은 거의 레어에 틀어박혀 연구하느라 그런거 몰?루 상태지만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전 2번에 대해 부가 설명을 한번 더 하자면 지금 블랑이 보기에는—블랑도 신문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하는 편이고 스크랩북도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우두머리들은 대다수가 그가 말한 '돼지놈들'에 부합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 외증에 자기 입맛에 딱 맛는 인재가 자기 입으로 알아서 굴러들어오려 하는데 그걸 뱉는게 이상한거 아닐까ㅇ....

258 이름 없음 (dFDCL3nEkQ)

2023-01-23 (모두 수고..) 21:13:54

>>256
안녕하세요~ 묻혔다가 이어진 것도 기쁜데 계속 관심 가져 주시는 분까지 계시니 더 신나네요XD 감사합니다!!

1~3.
-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다행이네요. 내적으로는 원시인 모드 아니면 최소 탐사 실패였고, 외적으로도 블랑주님이 이어 주지 않으셨으면 그 동굴에 용 같은 건 없었다는 허무 엔딩일 수도 있었으니까요ㅎㅎ (그리고 레아에겐 블랑님과 조우한 순간이 태어나서 가장 공포스러웠던 때일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생사가 오락가락할 수 있는?)
- 왕립 대학이나 연구소에서는 자타공인 평범한 수준이어도 체력과 뚝심은 받쳐 주는 캐 정도의 이미지를 잡고 있는데요.. 아이고야 생각이 깊다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 느낌이길 바랐던지라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1) 에티스 교의 독실한 신자였다면 절대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참람된 짓거리로 간주했을 것 같은데요, 레아는 신앙심이 깊지 않은지라 그렇지는 않고요. 또 호문클루스가 생전에 제작되는 개체였다면 본인과 본인이 아닌 존재를 구별하는 기준 같은 부분에서 생각이 많아졌겠습니다만, 자신이 사망하고도 까마득한 세월이 지난 뒤에 활동하는 개체라고 들은지라 자신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여길 것 같습니다. 다만 자기가 호문클루스로 부활할 수도 있다는 게 확실시된다면(이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모로 심란해할 듯하네요. 노화, 질병, 사망이 두려우면서도 그렇게 살아나면 자기가 일개인이 아니라 요람의 부품으로 전락하는 거 아닌가 겁먹기도 하고 자기 정체성에 혼란이 올 수도 있고.. 복잡할 것 같습니다.

2) 어라? 듣고 보니 그러네요;; 이 대답으로도 짐작되시겠지만 설정 안 했습니다. 설정상 사람들이 호감을 갖기 쉬운 인상이라 초면인 사람을 대하거나 면접 같은 걸 볼 때 알게 모르게 이익이 있었을 거라고는 상상했는데, 연애은 생각도 못 했어요(._.).. 그런데 뭐, 있었어도 큰 차이는 없었을 듯합니다. 레아가 둔감한 편이라 간접적인 신호는 못 알아먹고 대놓고 명시적인 표현으로 고백해야 상황 파악을 했을 듯한데, 그마저도 연애가 결혼으로 가기 위한 과정 비슷하게 여겨지는 사회에서는 연애 제안을 받아들이기 부담스러웠을 테니까요. 근데 답변 드리다 보니 연심을 품긴 했지만 결혼이 싫어서 짝사랑을 접거나 고백을 거절한 경험 정도는 있을 법도 할 것 같습니다ㅎㅎ


답변이 너무 TMI는 아니었나 모르겠네요 궁금하셨던 점이 매끄럽게 풀렸길 바랍니다!!

259 이름 없음 (6NFqt.7NTM)

2023-01-24 (FIRE!) 08:16:46

>>257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해요 상세하게 답변해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한데(´;ω;`) 대신 꾸준히 관전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 ≧∀≦)ノ

1. 블랑님이 하도 오랜 세월 방대한 연구를 해 왔다 보니 레아 같은 연구자도 아가로 보게 되는 거군요 ( ^ω^) 그나저나 우와...  ゚ ゚ ( Д  )레아가 할 일이 정말 많네요! 그래도 디테일한 업무 내용을 들어보니 학자에게는 더더욱 달콤한 제안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아요 (o´・∀・)o

2. 헙 (゜ロ゜) 이건 정말 의외인데요! 신체가 다른 형태를 띤 게 낯설 수는 있어도 다툼의 대상까지 되었다니... 다른 용들 만나는 걸 꺼릴만도 하네요 (;Д;)긁어보니 당첨복권이라면 성장한 신체는 미적기준에 부합하다고 여겨지게 된걸까요? 어쨌거나 지금 용님은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 ´ ▽ ` *)

3?. 스크랩북까지 만들 정도라니 정말 성실하게 인간에게 관심을 쏟고 있네요! 그와중에 블랑과 레아가 사는 세계는 못된? 어리석은 지도자가 많나보네요 안타깝게도 (;TДT)듣고 보니 용님이 주도면밀해질 만도 하네요, 그런 와중에 열정적이고 똑띠인 대학원ㅅ...가 제 발로 나타났으니까요!

>>258
번거롭게 해드리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신나신다니 다행이에요! (;ω;) 저야말로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 주접(?)에 반응해주신 것도요(*≧∇≦)ノ

1. 자기가 죽은 지 한참 뒤에는 상관없다니 레아 쿨하네요! (o゚з゚o) 그래도 인위적으로 영생을 살게 되면 생각도 많아지고 무서울만하죠. 여러가지 상황을 들어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레아의 반응? 생각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머릿속에 그려졌어요. (*≧∀≦*)

2. 앗 그러셨었군요! (말씀해주신 상황도 있을법 하네요, 초면에도 면접에도 첫인상이 중요할 테니까요. 그리고 연애 제안이 부담스러울만 하네요, 안 그래도 부모님에게서 결혼을 원하는 눈치? 를 받고 있으니... 그나저나 마지막에 적어주신 상황은 슬프네요 。・(つд`。)・。 그래도 동시에 레아의 연구에 대한 열정이 보통이 아니란 걸 새삼 느낍니다゚+.(・∀・)゚+.゚ 멋있어요!

티엠아일리가요! 덕분에 궁금했던 것도 풀리고 읽으면서 재밌었어요( ´∀` )b

이번에도 정독하느라고 감사인사를 드리는 게 늦어졌지만(;∀; ) 늦게나마 귀한 연휴에 질문에 대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감상이나마 들고 와봤어요(≧▽≦) 덕분에 궁금했던 게 다 풀렸습니다! 앞으로도 레아와 블랑의 이야기를 즐겁게 관전할게요. 건승하세요!゚+.ヽ(≧▽≦)ノ.+゚

260 이름 없음 (7NGbTLkzCg)

2023-01-24 (FIRE!) 11:42:04

내옆신은 항상 복작복작하네! 이번 기수도 엔딩까지 항해하자~~

261 이름 없음 (lFeIHeWfZk)

2023-01-24 (FIRE!) 13:58:19

이 시기에 일상을 열어서 하루만에 저렇게 시트를 받다니.
대체 참치들 얼마나 존버한거냐?
멀티버스는 걍 묻혀서 아무도 안하더니

262 이름 없음 (H3f/qRKpes)

2023-02-01 (水) 17:36:08

Project : Cradle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일상도 일상이지만 두 분께서 나누시는 썰도 무척 흥미진진하구요!.゚+.(・∀・)゚+.゚

정독하다가 또 궁금한 게 생겨버려서, 혹시 이번에도 봐주실까... 봐주시면 좋겠다...! 그래서 질문 남겨봐요(*ゝω・*)

블랑주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1. 현세에 너무 간섭하면 안된다는 게 용들의 규율이라고 들었는데, 인간계에서 발바리아 제국을 세우고 황족에게 자신의 혈통을 대대로 물려준 전대 용제인 금룡이나, 리자드맨으로 활동중인 현 용제는 벌을 받았을까요? 받았다면 누가 어떤 벌을 받았을지도 궁금합니다( ・∀・) 그리고 다른 종의 세계에서 유희를 하는건 허용범위인 것 같은데 유희와 규율 위반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인지도요!

2. 이건 전부터 궁금했는데, 블랑과 레아의 세계관에도 윤회나 환생 개념이 있을까요? 전에 답변 주셨던 걸 정독하다가, 레아가 거절한다면 몇십 몇백년이고 기다린다는 대목에서, 혹시나 레아의 다음생까지도 기다린다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버려서요(人*´∀`)

3. 각 색깔별 드래곤들에게 최적화된 마나 목록을 보면 암흑 마법은 보이지 않던데, 암흑 마법은 세계관에 존재하지 않나요? 아니면 드래곤들이 암흑마법을 사용할 수 없나요?(ФωФ)

4. 레아와 이름이 같은 발라리아 초대 황제의 어머니도 용이 맞나요? 그렇다면 자기 자식의 행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지 궁금합니다!(゚∀゚*)

레아주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1. 정독하면서 제일 궁금했던 건데 레아 지금 괜찮나요?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엄청 울었다가 텔레포트 멀미에 마도구 쓰느라고 힘도 많이 써서 컨디션이 극악이겠다 싶어서요(´・д・`)

2. 레아의 대학생 시절도 많이 궁금한데요( ・∀・) 팀플에서 트롤이나 도중에 잠수타는 사람이 나온 일이 있었다면, 레아는 어떻게 대응했을까요?

3. 아 그리고 이것도 궁금했는데, 레아의 학과에서는 용이 실존한다는 걸 기본 전제로 두고 연구하나요? (*゚∀゚)

263 이름 없음 (KSdKJEsRp6)

2023-02-01 (水) 17:55:48

>>262
헐! 또 오셨네요~ 단골이시다:D!! (아님) 아무튼 계속 재밌게 봐 주신다니 기쁘고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1) 어.. 듣고 보니;; 힘들긴 진짜 힘들겠네요 졸리고 배고프고 진 빠지고.. 제가 힘든 게 아니다 보니 그렇게까지 깊이 생각은 못 했습니다^ㄷ^a 저도 안 챙긴 즈이 애(?) 안부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m(_ _)m

2) 앗, Aㅏ앗.. 생각하기 싫은 경우군요8ㅁ8 당사자한테 맡은 부분은 제대로 하자 너만 불이익 받고 마는 거 아니다 식으로 잔소리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쪽이 늦게라도 하면 다행이고 아예 나 몰라라 해 버리면 내적 쌍욕과 저주를 퍼부어가며 그쪽 몫까지 했을 거 같아요 성질 같아선 자기도 팽개치고 싶겠지만 그랬다간 학점이..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매우 높은 확률로 인류애를 잃겠죠; )

3) 실존하는 동물 종으로 보고 연구하는 쪽이 있고, 실존하든 안 하든은 중요치 않고 용에 대한 인식이 사회, 문화, 종교 등에 미친 영향을 탐구하는 쪽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어느 쪽이든 용학은 발바리아에서 더 활성화되었을 것도 같군요 (진위는 안 밝혀졌어도 황제가 용의 자손이라는 소문이 있으니까요)

264 이름 없음 (OIvMjhmeo6)

2023-02-01 (水) 18:53:31

>>262

앗, 정기구독자님이시다!!(?) 언제나 봐주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예리한 질문,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1) 유희중에 생긴 개인적인 일은 거의 불문율입니다!! 너무 큰 영향만 끼치지 않는다면 오케이에요!! 일례로 그린드래곤 중에서는 엘프로 유희를 즐기며 신궁의 칭호를 가져간 이도 있었고, 레드드래곤중에서는 용병왕이 되어서 역사에 기록된 예도 있거든요. 그래서 당대 로드는 벌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치트키쓰고 노는건데 그정도는 눈 감아주는거죠!
다만 전대 로드가 이제 규율에 어긴 경우에 해당하는건데, 결국 용의 피를 자손들에게 남긴 거니까 결국 큰 개입을 하게 된 셈이거든요. 그래서 조만간 수면기 끝나자 마자 드래곤 하트의 반, 즉 남은 수명의 반을 마나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형벌을 약속받았습니다. 전대 로드가 현재 5천살이고 평균 수명이 7~8천살인걸 감안하면 꽤 큰 형벌인 셈이죠.

2. 음..... 일단 있습니다. 나름 이것저것 짬뽕하다보니 1번 경우처럼 빈공간이 듬성듬성 있지만요. 말씀드린대로 윤회 시스템 자체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열역학 1법칙(고립된 상황에서의 에너지는 전부 일정하다)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꺼에요.

3. 여기 흑마법은 보통 신성력과 일치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빛속성이라는 게 신성력이 아니라 말그대로 빛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보니 신성력으로 취급하지는 않고요. 다만 흑마법을 사용하는 용은 특수한 경우, 사용 가능합니다.

네, 언데드 드래곤이요.

4. 발바리아 초대 황제 어머니는 인간입니다. 정확하게는 전대 로드가 인간 아기로 폴리모프 한 후, 한 남작 가문에 입양 되어서 가문의 정식 후계자가 된 게 지금의 발바리아 황가의 시작이에요. 피가 섞이지는 않았지만, 전대 로드였던 황제는 피가 섞이지 않았음에도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극진했다고 하네요.

265 이름 없음 (kRpSuTfEYk)

2023-02-02 (거의 끝나감) 08:31:28

오랜만에 왔다! 어장은 못 뛰지만 일상은 읽고 싶어!
달달한 주제나 분위기 추천해줘! 일댈도 환영! 과거작도 환영!

266 이름 없음 (5N6Hu2tGbk)

2023-02-02 (거의 끝나감) 11:25:17

>>265 내옆신 시리즈?

267 이름 없음 (v7IuUO4JIU)

2023-02-02 (거의 끝나감) 11:35:37

헉 이번에도 답변해주셨어...!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人*´∀`)+・。*

>>263 워낙에 맛집이니 단골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ゝω・*) 이번에도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ノ

1. 으앙 역시ㅜㅜㅜ 졸리고 배고프고 피곤하면 사람이 포악해지기 십상인데 레아는 여러모로 강하네요(`;ω;´) 이것이 대학원ㅅ... 연구원의 힘?!(아님주의)

2. 저런ㅜㅜ 안쓰러운데 엄청 모범적인 대처네요 (;∀; ) 인류애가 많이 안깎였어야 할텐데... 참참, 학교 생활 관련으로 이것도 궁금했는데 레아는 신학과 교수님인 라민쌤하고 어떻게 친해졌나요? 과가 다른데도 엄청 친해보여서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ФωФ)

3. 오, 엄청 세분화되어있네요! 전자가 용 전용 생물학같다면 후자는 용 전용 고고학같은 느낌이고... 아, 그거 그럴만 하네요! 그러면 레아는 기회가 된다면 발바리아에 유학을 가볼 생각도 있을까요?(*゚∀゚)

4. 아, 그리고 이건 블랑주께 답변을 받고 궁금해진건데, 레아는 신성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레아는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없어서 신을 안 믿는다고 들었는데, 신성력이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로는 불충분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면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ФωФ)

>>264 질문빌런 정기구독자 또왔지요(*>∀<*) 저야말로 이번에도 정성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人´∀`*)

1. 개인적으로 노는 정도의 스케일(?)이고, 인간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이면 눈감아주는 거군요! 그리고 전대 로드는 많이 거하게 어긴 셈이네요(´;ω;`) 그럼 인간식으로 따지면 쉰살에 최대 15년 시한부 선고에다 심장...이나 콩팥 반쪽(?)을 헌납한 셈이군요. 그러고보니, 블랑은 이걸 두고 고귀한 정신이라고 평했는데,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했는지 궁금합니다! 스포가 아니라면 좀더 자세히 풀어주실 수 있나요?゚.+:。∩(・ω・)∩゚.+:。

2. 역시 있군요! 반신반의 했었는데... 그러면 정말로 몇십년이고 몇백년이고 기다린다는 건, 레아가 나이 들었을 때 뿐만 아니라 다음생 또는 다다음 생까지 기다린다는게 맞나요...?(두근두근).゚+.(・∀・)゚+.゚

3. 흑마법이 신성력과 비슷한 성향이라니 신기하네요! 빛마법 = 신성마법이 아니라 원소 마법과 다른 종류의 힘으로 구분되는 것도요. 그리고 언데드가 있군요!!(゜ロ゜ノ)ノ언데드 드래곤도 보통 언데드가 만들어지는 방법처럼 강령술같은 것에 의해 만들어(?)지나요?

4. ( ゚ロ゚)!! 인간 애기로 변해서 인간 가정에 입양된거였군요! 남작가에서 시작해서 대제국을 세우가 초대 황제가 되었다니 과정도 파란만장했을것 같네요. 근데 혹시 양아버지(전대 로드 엄마인 레아의 남편)는 없었나요? 있었다면 전대 로드랑은 어떤 관계였는지 궁금합니다!( ゚∀゚)

268 이름 없음 (bshIt.eJzw)

2023-02-02 (거의 끝나감) 13:30:06

>>267 와우 언제나 잊지 않고 오시다니..... 빈손으로 보내는건 인지상정이 아니니까....(주섬주섬) 보자 보자.... 어떤 답변을 드려야 하는가!...

1. 분명히 잘못을 한것도 맞고, 그 과정에서 결국 인간들이 보여준 뒤틀린 무언가를 보였지만—사실 블랑은 여기서 전대 로드에게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결국은 누군가를 위해서 본인의 희생을 선택했고—분명히 자신의 핏줄을 죽일수 있었음에도—, 결국 한순간 잘못된 결정에 그것이 큰 뒤틀림을 만들었지만, 그것에 대해 부정하지 않으며, 담담히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마지막에 마지막에서 찾은 빛나는 정신에 고결하다고 표현한겁니다. 그리고, 저렇게, 자기합리화 없이 종족을 넘어선 올바르게 빛나는 정신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유산을 남길 이유가 된 것이고, 진행중이던 요람 계획에 완벽한 확신을 가지게 된겁니다.

전대로드가 뜻한 것은 아니지만, 그의 정신이 블랑에게 계승된 셈이죠.

2. 네, 의외지만 기다렸을껍니다. 분명히 이곳까지 흘러들어왔던 운명이라면, 언제쯤인가 다시 이곳으로 이끌려 올테니까요.

3. 아, 이거 본스레에서 질문 나왔던 내용인데, 강령술보다는 본인이 직접 영혼을 가져다 거래를 해서 만들어진 쪽에 가깝습니다. 영혼이 환원되며 나오는 에너지를 담보로 본인을 스스로 언데드화 시킨거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요!!

4. 사실 전대 로드가 감화된 것은 입양된 가문의 영향이 컸어요.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 다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뭔지 아는 분들이셨고요. 물론 아버지는 그때문에 카디로스 국경분쟁 당시 선봉에 섰다가 시신으로 돌아왔지만, 전대 로드—당시 유희 나이 기준 18세— 입장에서는, 인간이 추악하고 구역질나는 본성이 아닌, 무언가를 위한 희생과 올바름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깨닫게 된 것이에요.

269 이름 없음 (F9Gz2rRj1I)

2023-02-02 (거의 끝나감) 17:38:53

수요조사스레에 올라왔던 봇치더락 느낌 스쿨밴드 스레는………!!! 엎어진 거지?!!!

270 이름 없음 (UsO3i9FZ62)

2023-02-02 (거의 끝나감) 18:50:08

>>267
아이고야 이렇게나 관심을 가져 주시는데 어떻게 답변을 안 드릴 수 있겠습니까 m(_ _)m 매번 감사합니다!!

1) 연구원의 힘이라기보다는.. 제가 캐릭터의 상황을 묘사하는 데에 미숙했던 결과에 가깝습니다(._.)a

2)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울며 겨자 먹기 하는 건데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민 쌤은 레아가 들었던 신학 교양 수업을 강의한 선생님입니다 레아가 신앙심이 얕은지라 다른 사람이 어떤 계기로 신앙심이 깊어지는지 궁금해해서 교양으로 신학 수업을 들은 거지요 마침 질문해 주셨으니 TMI 좀 해 보자면 라민 쌤의 강의는 인간이 왜 신앙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가라든가, 이교도의 신앙과 에티스 교의 공통점이나 유사점이 무엇인가에 관한 내용(표면적으로는 이교도들도 사실은 에티스 교의 절대신을 섬기고 있는 셈이라는 프로파간다로 보이지만 간접적으로는 다른 종교가 신앙심을 유발하지 않는 건 아님을 드러내는)이었어서 레아가 꽤 흥미롭게 들었고, 이후 라민 쌤을 잘 따르다가 진로 고민 상담을 계기로 은사님으로 여기게 됐다고 설정했습니다

3) 전자는 말씀하신 분야 같고 후자는 고고학뿐만 아니라 인류학, 사회학의 여러 분야에 걸친 분야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용학이 별개의 학과로 설립되었을 법도 하다 싶군요 그리고 유학이라.. 사실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만(._.);; 말씀 듣고 보니 충분히 고려할 만한 선택지 같습니다:D 발바리아어가 공용어이니 언어 장벽도 없을 테고 금전 문제만 감당이 되면 가능하겠네요 요람에 머무는 기간이 1달로 그친다면 이후에 적극 고려하지 싶습니다:) 반대로 요람에 장기적으로 머물게 된다면 코앞에 있는 용 냅두고 굳이 유학 갈 필요는 없겠군요ㅎ

4) 크레티스의 종교계나 신학자들은 신성력이 신의 존재를 명백히 입증한다고 주장할 것 같습니다만 레아는 반신반의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 마법도 있으니까요 신성력이 신의 존재를 입증한다면 마법은 뭐냐? 다른 초월적 존재를 입증하는 증거냐? 한편으로는 신성력이 (신의 힘을 빌려 쓰는 게 아니라) 마법의 일종인데 신의 힘이라고 왜곡되었을 수도 있다는 의혹도 갖고 있을 것 같고요 다만 저런 생각을 대놓고 떠들었다간 화형당할지도 모르니 겉으로는 그런가 보네 정도의 태도를 표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271 이름 없음 (UsO3i9FZ62)

2023-02-02 (거의 끝나감) 19:21:51

>>267

>>270 3)에 인류학 뭐여..인문학으로 치려던 건데 잘못 쳤군요 죄송합니다;;

272 이름 없음 (ql2JnqorrY)

2023-02-03 (불탄다..!) 04:28:32

동방기반 스레 관전하면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 현생에 치여서 진행을 거의 참여 못할 것 같아서 아쉽다..선행하길 바라고 있어

273 이름 없음 (DkhDtMUFB2)

2023-02-03 (불탄다..!) 18:07:47

이번에도 자세하게 답해주셔서 두분 모두 감사해요! 여쭤 보러 올 때마다 레아랑 블랑에 대해서도, 세계관에 대해서도 더 알게 돼서 좋네요( ^▽^) 추가질문은 없지만 이번에도 감사한 나머지 리액션만이나마 적어두고 가요!(≧∇≦)b

>>268

1. 사실 추가 질문을 드릴까 고민했는데 본 스레에서 말씀하신 걸 보고 감이 왔어요! (ノ´∀`*) 전대 로드가 잘못한 게 맞고, 그것 때문에 블랑도 실망했지만, 동기가 가족을 지키려는 일종의 이기심이었어도 전대 로드가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형벌에 순응한 것만은 블랑이 본받을 만하다고 판단한 걸로 해석했는데, 정확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일대일 세워지기 전에 종말이 도래하면 블랑이 전면으로 개입하고 대가를 치룰 거라고 그러셨던 게 생각났어요!

2. 끼야악゚+(人・∀・*)+。♪ 제일 궁금했던 부분인데 이렇게 확인하니 느낌이 또 색다르네요!>< 블랑은 정말로 레아를 알아본 순간부터 레아를 엄청나게 욕심내고 있었던 거군요. 그게 이번생 뿐만 아니라 다음생도 다다음 생도 주우욱 해당이라니... 정말 엄청난 집념과 영입욕구...! Σ(・ω・ノ)ノ

3. 강령술이 아니었네요!!!(゜ロ゜ノ)ノ 본스레도 눈팅해보니깐 확실히 강령술보다는 악마가 없을 뿐인? 금지된 거래에 더 가까워보인다고 생각했어요. (끄덕끄덕) 블랑도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었는데도 결국 그만둔 걸 보면 용들에겐 있어서는 넘어서는 안되는 선같은거구나 했어요(´∀`)

4. 양아버지도 책임감있고 착한 귀족이었네요! 그래서 의붓가족과 그렇게 사이가 좋았군요(*・∀・*) 그 전까진 인간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상도 강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전대 로드에겐 일종의 터닝 포인트였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전대 로드 이야기도 상세하게 풀어주시니 재미있었어요!(≧∇≦)b

>>270

1. 아이구 레아가 하루이틀사이에 많은 일을 겪었으니까요(´;ω;`) 실제로도(?) 하도 정신이 없으면 자기상태를 잘 못알아채는 경우도 있구... 본스레 눈팅해보니 점점 기력이 떨어지는 티가 나서 맴찢했어요ㅜㅜㅜ 레아 쓰러지면 안대ㅜㅜㅜ 나중에라도 밥 먹고 눈좀 붙여야... 。゚(゚´Д`゚)゚。

2. 오오 이런 TMI 정말 좋아요! *。・+(人*´∀`)+・。* 교양으로 신학을 들었군요 선택한 동기도 어떤 현상에 대한 호기심이라서 레아답다고 생각했어요! 강의도 이단으로 걸고넘어질 위험은 요리조리 잘 피하면서 영양가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네요...! 진로상담을 다룬 지문이나 레아와의 대화에선 다정다감하고 학부생을 존중하는 인격자 인상이 강하다고 느꼈는데, 그러면서 되게 지혜로운 교수님같아요!(ノ≧∀≦)ノ

3. 우와, 굉장히 폭넓게 여기저기 아우르는 학문이네요( ゚Д゚) 역시 의향이 없진 않았군요! 근데 확실히 코앞에 바로 살아있는 연구대상이 있으면 굳이 발바리아까지 안 가고 죽 블랑을 연구하는게 훨씬 편하겠어요, 숙식해결도 되고!(*´∀`)♪

4. 오...! 그거 꽤 일리있네요! 신성력과도 마법과도 거리가 멀게 살았으면 신성력이 마법의 일종으로 보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마녀사냥때문에 묻어두고 사는 경우가 많을거같지만(`;ω;´) 보여지는 시전 과정이 다를 뿐이지 (마법으로 구현하기 위해) 원하는 바를 언어화하는 거랑 원하는 것을 기원하는 거랑 결이 같다고 보는 시각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구요. (・ω・、)

이번에도 갑작스런 질문에도 정성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며 관전하다가, 질문거리가 생기면 또 나타나겠어요!(*ゝω・*) 두분 모두 남은 하루 좋은 하루 되시고 즐상판되세요!ヽ(*´▽)ノ♪

274 이름 없음 (MqnU1JivXE)

2023-02-04 (파란날) 13:29:57

situplay>1596261275>732 격렬하게 원해...

275 이름 없음 (SwmA/W9y1w)

2023-02-05 (내일 월요일) 10:16:25

>>274 아포칼립스 배경 느와르라면???

276 이름 없음 (PwKeHIkSuY)

2023-02-05 (내일 월요일) 16:44:53

>>275 오히려 좋아

277 이름 없음 (u24qVObv6c)

2023-02-09 (거의 끝나감) 09:38:52

하고싶은거어쩌고스레에 올라온거 나도 하고싶다!!
너에겐 나밖에 없어랑 내가 돌아갈곳은 너밖에 없어 스레..!!!

278 이름 없음 (F..jrjoTaM)

2023-02-09 (거의 끝나감) 13:56:13

>>277 여억시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279 이름 없음 (5yVoXGdf4o)

2023-02-09 (거의 끝나감) 18:02:49

>>278 호옥시 아직도 돌리고 싶다면 나랑 돌릴래?????

280 이름 없음 (vd.9eTVSxQ)

2023-02-09 (거의 끝나감) 18:33:45

>>279 너어무 좋지!! 근데 내가... 현생 때문에 만약 돌리게 되면 단기가 될 것 같아서...
이런 참치라도... 괜찮을까...???

281 이름 없음 (240nOPHkUc)

2023-02-09 (거의 끝나감) 19:21:05

>>280 나도 현생때문에 텀이 느린편이라 괜찮아!

282 이름 없음 (SliDyyjYR6)

2023-02-09 (거의 끝나감) 19:37:46

>>281 너무 고마워!!! 그럼 우리... 일대일 상황극 어장으로 가서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눠볼까...????

283 이름 없음 (uA/k2uTCkE)

2023-02-09 (거의 끝나감) 19:54:28

>>282 좋아! 바로 넘어가자구!

284 이름 없음 (JPd0puGIGk)

2023-02-10 (불탄다..!) 11:54:49

situplay>1596261275>743
대학원생인데 힐링이 가능해.....?

285 이름 없음 (bAaPGNAo6o)

2023-02-10 (불탄다..!) 13:43:10

킬링의 오타일거야

286 이름 없음 (HZmgy9OUdI)

2023-02-10 (불탄다..!) 13:48:58

힐링... 은 힐링 아닐까. 교수님에게만.

287 이름 없음 (gmNp2ePqk6)

2023-02-10 (불탄다..!) 16:22:17

대학원하면 심리스릴러 쪽이 더 가깝지 않냐며

288 이름 없음 (/fzcS3RjRk)

2023-02-10 (불탄다..!) 21:21:00

아니? 대학원은 미연시다

289 이름 없음 (TNFI/KjfyI)

2023-02-11 (파란날) 09:27:28

fīdus 기다리던 스레였는데 리메이크 예정이구나
정말... 너무 참가하고 싶어서 컨셉이랑 픽크루 다 만들었는데 참가 못한 것도 한이고 지금 현생보면 리메이크 해도 참여 못할 것 같아서 더 한이다
돈많은 백수가 되고파

290 이름 없음 (wr.dTxVFLQ)

2023-02-11 (파란날) 10:26:39

>>288 미친 연구 시뮬레이션?

291 이름 없음 (v0hAspsCz2)

2023-02-11 (파란날) 10:47:25

판타지를 넣으면 대학원 힐링도 불가능이 아니다...!

292 오지랖 넓은 이름 없음 (0dNJWjXCbM)

2023-02-20 (모두 수고..) 21:54:57

situplay>1596749079>92
한 명의 참치이자 예비 관전러로서 일대일 기대하고 있다는 말씀 먼저 드리며, 짜고 계신 일대일과는 아무 연관이 없겠습니다만 소소한 잡지식을 갖추어두시는 건 어떤가 해서 조심스레 몇 자 두고 갑니다.

대공(大公)이란 공작들 중에서도 특히 지체높은 이들을 가리키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로, 곧 작은 왕국의 군주 혹은 커다란 왕국의 왕위 계승자를 가리키는 작위입니다. 현재 영국 국왕인 찰스 3세가 국왕으로 즉위하기 전 갖고 있었던 작위 중 하나가 웨일스 대공(Prince of wales)이었지요. 영단어 prince를 '왕자'라는 의미가 아닌 작위의 이름을 가리키는 의미에서의 번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밀하게는 더욱 복잡합니다만, 간단히 말하면 왕가 다음으로 권위있는 귀족가 작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그만큼 왕위계승에서 밀려난 왕자에게 적당한 북부 영토의 통치권과 함께 이거 먹고 떨어지라는 식으로 던져주는(다들 그렇게 북부대공이 돼가는거야) 경우도 흔하지만요.

제독(提督)은 해군 혹은 해안경비대 등 항해와 관련된 군사조직에서 별을 단 장성급 장교(다시 말해, 육군이나 공군에서는 '장군'이라 불리는 존재)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 배 한 척을 통솔할 권한이 아니라 배 십수 척으로 구성된 함대를 통솔할 권한이 있는, 고위 함대 지휘관들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하겠습니다. 제독이 정확히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그 직무적인 의미에서 쉽게 알고자 한다면, 적잖이 무엄한 비유일 수 있으나 충무공 이순신께서 남부제독이셨습니다. 삼도수군통제사 겸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셨는데 전라도면 남부지

이런 용어 관련해서는 장작위키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호기심이 가신다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293 이름 없음 (hoaqiVP.OA)

2023-02-20 (모두 수고..) 22:13:25

으아악 고증에 미친 역덕후다

294 이름 없음 (vl/2ak3Stg)

2023-02-27 (모두 수고..) 13:54:57

디스토피아가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95 이름 없음 (ygIwKj45i6)

2023-03-06 (모두 수고..) 15:01:27

situplay>1596769114>444 고작 압수 한 두개 따위 건담으로 밀어내 보이겠어!

296 이름 없음 (4DPQ5S1qig)

2023-03-07 (FIRE!) 16:50:45

situplay>1596261275>771 흐아악 이런 제안이 들어올 줄은 몰랐지만 정말 좋아!!!! 일단 썰어장은 반응 금지기도 하고 이야기도 길어질 것 같으니까 일대일 조율 어장 가서 마저 이야기하지 않을래??? 참, 사실 난 저거 쓰면서 팬걸 쪽을 굴리고 싶었는데...그래도 괜찮을까 익명참치 씨...????

297 이름 없음 (DawLr9P1sI)

2023-03-07 (FIRE!) 18:47:07

>>296 헉 답달아준 걸 이제야 봤네! 수락해줘서 고마워:D 좋아! 나도 보컬리스트 캐릭터에 로망

298 이름 없음 (DawLr9P1sI)

2023-03-07 (FIRE!) 18:48:02

있어서 굴려보고 싶었어:3! 라고 쓰다가 도중작성했다ㅜㅜ 그러면 일대일 조율어장 끌올해둘게!

299 이름 없음 (dP3qp1K2Dw)

2023-03-10 (불탄다..!) 16:09:41

situplay>1596715072>232 크 뇌내망상으로 무협지 세편 다봤다

300 이름 없음 (72FO.2Mnvw)

2023-03-28 (FIRE!) 09:14:39

요람스레 신기하다, 둘다 연플 생각 없어보이는데 저렇게 오래가는 거 처음 보는거같네. 저런 걸 보면 서사가 재미있으면 연플도 굳이 필요없는걸지도...

301 이름 없음 (dO.uOagiQg)

2023-03-28 (FIRE!) 09:27:01

당연히 연플이 필수는 아니지. 연플은 그냥 부가서비스 같은거라고 생각해

302 이름 없음 (kWax4nzpiI)

2023-03-28 (FIRE!) 12:07:39

>>300구경가고 싶은데 어디임?
찾아도 안나오는군

303 이름 없음 (kWax4nzpiI)

2023-03-28 (FIRE!) 12:19:28

아 영어네

304 이름 없음 (3WbhyXq7sc)

2023-03-30 (거의 끝나감) 19:21:21

oO(어라 우체통스레 왜 >>1만 없지?)
oO(아 레스가 딱 52개 올라와서 >>1만 잘렸던 거구나...)

오늘도 갱신되는 참치의 멍청전설

305 이름 없음 (3iZo6XrmYE)

2023-03-30 (거의 끝나감) 21:27:27

situplay>1596247794>153 좋다......

306 이름 없음 (c0EVB.h1HU)

2023-03-30 (거의 끝나감) 21:29:38

>>305 크흑흑 고맙다! 사실 저 히빌스레 보고 떠오른거지만 단체스레인 저기선 하기도 힘들고 너무 좀 그래서 걍 상상만 하던거 대충 써봤는데 의외로 나같은 취향도 있긴 하구나

307 이름 없음 (rYBkOtxtZY)

2023-03-30 (거의 끝나감) 21:45:38

>>306 ㅋㅋㅋ 그게 사실 나도 비슷한 상상 했는데...암만 생각해도 단체 스레에서는 아웃인 것 같아서 속으로 삼켰거든...^^

308 이름 없음 (c0EVB.h1HU)

2023-03-30 (거의 끝나감) 21:53:26

>>307 맞다. 저건 단체스레에서는 합의를 해도 침바르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힘들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그냥 그런 서사 생각만 했고.
하지만 좋은걸!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고통을 받더라도 세상을 지키려는 히어로가 빌런 가이드의 눈에 들어와서 타깃이 되고 가이딩을 빌미로 계속 만나게 되고 접촉해서 천천히 타락해서 정의감이 서서히 줄어드는 그런거!

309 이름 없음 (ZG6km0HDUE)

2023-03-30 (거의 끝나감) 21:53:32

ㅋㅋㅋㅋ 너네도...? 나도... FM 히어로한테 가이딩으로 허덕이게 하면서 사상 주입하는 빌런 내고 싶었다... ^^ 히어로 구렁텅이로 끌어들인 후에 바뀐 모습 보고 팽해버리는 희대의 나쁜놈 빌런..ㅋㅋㅋ

310 이름 없음 (c0EVB.h1HU)

2023-03-30 (거의 끝나감) 22:00:35

아아 역시 세상엔 나와 같은 취향이 없는게 아니었어!

311 이름 없음 (9vuBgNkpYA)

2023-04-22 (파란날) 00:47:21

요람 스레 곧 있으면 판 갈겠네요! 대단해…! (๑✧∀✧๑) 여전히 즐겁게 보고 있어요! (≡^∇^≡)
오랜만에 쭉 정주행하다가 궁금한 게 생겨버렸는데... 혹시 봐주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남겨볼게요!˙˚ʚ(´◡`)ɞ˚˙

레아주께 질문입니다!
1. situplay>1596715072>132 를 보면 정령들 중 몇이 인간의 언어로 말하는 걸 레아가 들었는데, situplay>1596733071>84 에서는 정령들이 인간 말을 못 하는 줄 알았더군요!(=ↀωↀ=) 혹시 첫날에 술 마시고 밤도 새서 피곤해서 잘 떠오르지 않았던 걸까요?

2. 실은 학교 편에서 언급된 냅다 전공책 암기시키시는 댄버스 교수님 대목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뮤지컬 레베카에 나오는 댄버스 부인이 생각나 버렸는데 (레베-카- ♪♪(o*゜∇゜)o~♪♪) 혹시! 모티브가 그 댄버스 부인이 맞나요?

3. situplay>1596733071>870 에 적어주신 2번 답변을 보니 레아가 블랑에게 민감한 주제로 말을 꺼낸 걸 계속 마음에 두고 있고, 사직까지 고려하고 있던데 。゚(。ノωヽ。)゚。 정작 블랑은 레아가 오래오래 일해주길 기대하고 있을 정도로 레아를 불편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던데, 혹시 사직까지 고려하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4. 참, situplay>1596733071>731에서 언급해주셔서 기뻤어요!(*≧▽≦) 이야기 나온 김에... 레아가 연심을 품은 상대, 혹시 전부터 간간히 언급되고 있는 마공학과의 자퇴한 친구와, 이리스를 좋아하고 혈관에 커피가 흐르는 한스 선배 중에... 있나요?! (/ε\*)


블랑주께 질문입니다!
1. 최근에 엘라임이 출입증을 두고, 저런 물건이 존재한다는 게 알려지면 피바람이 몰아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엄청난 물건이라고 했는데... 혹시 블랑은 레아에게 출입증을 줄 때 혹시나 생길 지 모르는 위험에 대해 고려했었을까요? ( ・◇・)

2. situplay>1596733071>385 에서 레아가 미녀다, 아름답다는 말이 친근하다는 의미나, 동물의 귀여움이나 사랑스러움이 아니라면 어쩌겠냐고 물었었는데, 그러면 블랑이 레아를 아름답다고 말한 의미는 무엇이었나요? 실은 당시에도 무척 궁금했답니다! (ŐωŐ人)

3. situplay>1596733071>722 여기서 라이네스의 말에 의하면 블랑이 근 1천 년간 집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조용히 지냈던 모양인데, situplay>1596733071>739를 보면 알라투가 천 년 동안 몇 번이고 블랑에게 복수하러 갔던 모양이더군요 ( ´•︵•` ) 그럼 알라투는 천 년 동안 줄곧 요람으로 찾아가 자길 죽일 뻔했던 용을 죽이려고 시도한 것일까 생각했는데, 제가 맞게 이해했을까요?

4. 엘라임의 레스에서 블랑을 가리켜 남자답다거나, 하늘같다거나, 용답지 않게 부지런히 나아간다거나... 그런 칭찬을 넘어선 고평가를 하는 걸 보면, 엘라임이 블랑을 무척이나 특별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엘라임 혹시... 블랑에게 연심을 품고 있나요?! (๑✧∀✧๑)

관심있게 지켜보는 스레가 꾸준히 돌아가고 장수해서 무척 기뻐요(*≧∀≦*) 즐상판하시구 좋은 밤 되세요!

312 이름 없음 (bKiAupO1OE)

2023-04-22 (파란날) 16:34:37

>>311

!! 돌아오셨다!! 귀여운 표정의 질문자가 오셨어!! 자 그럼 하나둘 가볍게 말씀드려볼까요?

1. 대충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드래곤하트 자체가 무가지보(가치를 매길 수 없는 보물)라서요. 그래서 거기에 많이 가공을 해서 마력도 흘러나오지 않게 하고 레아만 사용가능하도록 파장까지 맞춰둔겁니다. 굳이 따지자면 안전장치를 거의 이중삼중으로 걸어둬서 레아가 위험하지 않게, 위험이 닥치면 역으로 본인이 나설수 있게 작업을 모두 걸어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 어.... 이거 스포이긴 한데 풀어도 되겠죠. 블랑은 보는 시야가 사실 지금 남들과 좀 많이 다릅니다. 지금의 시야는 블랑 본인의 시야에 [스포일러]의 시야가 섞여있는 상태에요. 그래서 레아가 아름답다 한 이유는 여기서 그 시야가 좀 많이 보정이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시야가 보는게 마음과 여러가지 가치를 더해서 시야의 여러가지 보정을 넣어주다보니.... 레아의 모습이 많이 아름다워진겁니다. 네이네이

3. 정답입니다! 싸움이 커지더라도 최대한 다른 이들에게 눈에 띄지 않게 하려고 일부러 레어에서 먼곳에 떨어져 싸운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무슨일이 일이 있어도 ㄹ가 먼저 달려와가지고 둘다 쓰레빠로다가 한대씩 때리고 사태 수습후 고룡들 눈에 띄지 않게 처리한게 많아요. 거기에 각종 여러가지가 엮이다보니 좀 많이 뒤틀린 황천의 관계가 완성된거죠.

4. 어허, 그런거 아닙니다. 아니에요. 진짜로. 오히려 서로가 의남매 같은 사이라고 봐도 될꺼에요. 의외지만 서로 연애플래그는 없습니다. 아니, 요람 어장 전체를 들어서 연애플래그 세워 놓은게 없는거 같긴한데, 아무래도 좋지만.(레아주 쪽에서 한개, 제가 한개-1천년 전 팀원끼리 연플, 사이좋게 저승갓숭....-) 연심보다는 '이집 유튜브 재밌네.' 랑 '거 취향 참....' 같은 모습이라고 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의문이 풀리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설명 드릴 수 있는건 이정도뿐입니다!!

313 이름 없음 (fRN4vM7AU2)

2023-04-22 (파란날) 19:40:51

>>311

어?!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새도 봐 주시려나 은근 궁금했는데 정주행을 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1. .............헐😨?!? 엄마야;;;;;;;;; 맞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씀해 주신 구실로 얼버무리고픈 마음 간절합니다만.... 넵😞 제가 까먹고 미스 낸 겁니다... ㅇ>-<

2. 뮤지컬 레베카 보셨나 보군요😀 거기 댄버스 부인과 닮게 구현되었는지까지는 자신 없습니다만 댄버스라는 이름은 거기서 따온 게 맞습니다🙂 (신 모 배우님이 워낙 인상적이었던지라..😅a) 알아봐 주시니 뭔가 기쁘군요😙~

3. 음.. 이건 제가 표현을 잘 못 했나 봅니다😑a 말 나온 김에 제가 미숙해서 못 드러낸 점을 TMI 섞어서 풀어 보자면..😓ㅋ
레아의 고향 산 리노는 인정 많지만 프라이버시는 잘 지켜지지 않던 곳이라 레아는 사적인 영역 침해에 민감한 편입니다 요람에서도 블랑님의 사적인 영역을 알게 모르게 침해하고 있다고 인식해서 조심하려는 중이었고요😐 그런데 딴에는 조심했는데도 사적인 영역 중에서도 건들지 말아야 할(아마도 해묵은 상처로 추측되는) 부분을 자극해 버렸다고 판단한지라, 1차적으로는 자기의 부주의로 인해 블랑님이 스트레스를 받는 걸 우려하고 있고, 2차적으로는 타자의 상처를 자극해 버린 스스로에게 자괴감과 염증을 느끼고 있는 상황...을 의도했습니다 (남의 아픈 데 건드리기 싫은 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4. 아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조한 설정이라 어설픈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정령이 파트처럼 빵꾸 나는 부분이 생기진 않아야 할 텐데 말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둘 중 한 쪽이긴 합니다 근데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레아가 비혼 비연애파라 고백은 안 했다까지만 설정한지라🙄 본 스레에 안 나온 내용은 저도 아직 모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거나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편히 말씀해 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 _)!!

314 이름 없음 (B.7e6aZrNo)

2023-04-24 (모두 수고..) 02:26:06

거의 두달만에 나타났는데도 두분 모두 기억해주셨어...!(*≧▽≦) 조용했지만 다아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v<)ゞ*゜+

>>312
1. 역시! 블랑님은 다 생각이 있군요! (⊙ᗜ⊙) 그러고보니 정주행하다, 드래곤이 드래곤하트를 품고 있듯이 마정석을 몸안에 품고 있으면 드래곤하트와 아주 똑같지는 않더라도 비슷한(최소한 일반 마정석보다는 곱절로 질이 좋은) 물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블랑도 시도해본 적이 있을까요? (마정석도 마나가 응집되어 만들어진 거고, 드래곤의 피도 마나인데다, 드래곤하트도 고도로 응축된 마정석이니까요!) 만약에 그게 가능하다면, 블랑이 레아에게 무려 자기 심장을 떼어준 이유도 궁금해지네요! (๑✧∀✧๑)

2. 스포일러라면 그, 블랑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악령(???) 씨군요! 그러면 아빠가 아들한테, 자기 콩깍지를 씌워서 세상 만물을 아름답게 보이도록 만든 걸까요? (스포아자씨(?) 왜 아들래미한테 그런 짓을...!(ʘᗩʘ’) 설마 아들래미가 모든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따뜻한 용이 되라고...?)) 그러면 이리스나 다른 용들도 처음에는 호의적으로 생각했을까요?(연심을 느껴본 적은 없으니 미적으로 아름답다고 여기거나, 내적 친밀감?)

3. 앗 그랬군요! 자기가 살해당할 뻔한 장소를 1천년동안이나 꾸준히 찾다니... 이리스...( ╥ω╥ )) 블랑도 1천년 전의 일 이후엔 사과하려고 했을 텐데 잘 되지 않아서 답답했겠어요... 에구구(。╯︵╰。) 그럼 라이네스가 블랑을 가리켜 천 년간 조용히 살던 놈이라고 한 건 이리스와의 숱한 싸움이 고룡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니 아무 일도 없었던 거로 기정사실화하는 의미일까요? (゜。゜)
3-1. 그러고보니, 1천년전 사건 때 격하게 반응했던 것도 유희 때 가족 다 잃은 여파였었죠 o(TヘTo) 한동안 방황도 하고 힘들어했구ㅠㅠㅠ 생각하면 참 딱한데... 설마 그 때 일로 처벌도 받았나요? (。•́︿•̀。) (전대 로드도 제국 세우고 전쟁 일으켜서 처벌받았구, 알라투도 레아를 다치게 할번 해서 처벌받았으니...(╯_╰)설마...?)

4. 우잉 아니었군요 저 떵촉이었다...!(>m<) 그냥 엘라임님이 표현을 간질간질하게 했던 거였군요! 아, 그런데 레아주 쪽의 연플은 두개였던 것 같은데요! ♡(ŐωŐ人) 레아-한스 선배 아니면 마공학과 친구, 그리고 레아 친구인 타냐와 타냐의 여자친구요! 그러고보니 전에 블랑이 타냐커플을 보고 동성커플이라는 점이 이상하지만, 하고 생각했던 게 기억나는데, 용들은 동성끼리 연애하는 풍습이 없나요?(•ิ_•ิ)?

>>313

1.아구구!! 긴 글 쓰시다보면 충분히 그러실 수 있지!!! (ᗒᗩᗕ) 게다가 처음거는 자유상황극 스레구 두번째거는 본스레니까 헷갈리실만 해요ㅠㅠㅠ 레아는 술에도 취했었고 필사하느라 한숨도 못 자서 그런 거루다가! 게다가 진짜로 용도 만나고 정령도 만나버렸으니 너무 놀라서 그거만으로도 정신없을 만 하니깐요 (*´∀`*)

2. 역시 맞았네요!! 레아주도 신댄버 인상깊게 보셨군요! (*≧∀≦*) 왠지 용학개론 싹 다 외우라고 그러는 교수님이 학부생들 눈에는 신댄버처럼 무섭게 보였을 것 같아요...! 용학개론 훌닦을 때 말고 강의실 밖에서의 성격은 어떠실 지도 궁금하네요!

3. 아구구 아니에요ㅠㅠㅠ 그래도 설명해주신 덕에 레아가 어떤 심정인지 더 자세히 알게됐어요! 다른 사람한테 실수하고 나면 마음 편하지 않은 건 당연하죠. 그것도 직장상사한테 그래버렸으니ㅠㅠ 레아가 내내 별렸던 것처럼 블랑한테 어떤 화제가 싫은 지 물어보고 블랑도 속시원하게 대답해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혹시 지금까지처럼 의도치않게 블랑의 아픈곳을 건드는 게 계속된다면, 어... 레아가 정말로 사직ㅠㅠㅠ하거나 할 수도 있을까요...?〣( ºΔº )〣

4. 원래 자캐설정은 얼렁뚱땅 넣고 테트리스하는 거니깐요!! 그건 그렇고 옴마야 역시!! 둘중에 있었군요!! (/ε\*) 저 읽으면서 너무 헷갈리지 뭐예요! 한스 선배는 엄청 쓴 커피도 웃으면서 마셔주고 설거지도 해주는 게 인상적이었는데, 자퇴한 마공학과 친구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는데 동년배 인간 캐중에서는 자주 언급됐으니깐요(*≧▽≦) (실은 하츠펠트 선생님 쪽도 조금 의심했...) 그럼 혹시... 나중에 밝혀진다거나 그럴 수도 있나요?!(๑✧∀✧๑)
4-1. 그리고 마공학과 친구... 혹시 한스 선배나 다른 엔피씨들처럼 이름이라던가 설정이라던가... 있나요?! ٩(θ‿θ)۶

이번에도 착즙거리 풍부한 대답들 감사드려요!! \(★^∀^★)/ 물론 또다른 추가질문들로 갚아버리게 됐지만...!(*´ω`*) 그리고 900레스 돌파 축하드려요!!! 오래가자 요람스레!! (*≧∀≦*)

315 이름 없음 (370Ahk0UXI)

2023-04-24 (모두 수고..) 14:38:08

>>314

1. 아이고야 제 기억력이 나빠서 생긴 구멍인데😞 그렇게 선해해 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_ _)

2. 올~😮 듣고 보니 드 윈터 부인의 자리를 차지하려 했으니까!! 하는 대신 학점을 차지하려 했으니까!! 하면서 용학개론 안 외운 수강생을 응징하는 댄버스 부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의실 밖에서는 의외로 말랑할 수도 있겠군요 (제가 커튼콜에서 하트 날리는 신댄버 영상을 봐서 하는 소리는 아닙....사실 맞습니다😅)
https://youtu.be/VtoMjxITAik

3. 타자를 불편하지 않게 하는 거리를 파악하고 유지하는 게 빡세다는 걸 레아가 요람에서 많이 느낄 거 같습니다😓ㅎㅎ 요람에서 얻는 게 많으니(당장 출입증만 해도 새로 시작한 연구 하드캐리 중..) 웬만하면 계속 다니길 바랄 거 같습니다만 자기가 어떻게 해도 현재의 문제를 개선하지 못한다고 확신하게 되면 사직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4. 엌??? 한스 선배는 본스레에서도 밝혔듯이 알라투 누님의 유희 설정 보탤 목적으로 투입한 캐인데 그렇게도 해석이 되는군요😦 커피고 설거지고 순전히 상황 매끄러워 보이라고 넣은 거라 레아랑 유다른 관계로 보일 가능성은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말씀드렸으니 누군지는 깐 셈이군요😅 근데 저희 스레가 연플 다루는 스레도 아니고 제가 만든 캐끼리 로맨스 분위기 내는 건 개인적으로 좀 많이 민망한지라 가급적 등장은 안 시키고 싶습니다😓ㅋ 그래서 이름도 안 지었는데.. 음 마침 지금 개그송 하나 듣고 있으니 https://youtu.be/uNJRqCIczDY 이곡 원작자 이름이라도 붙여 볼까요? (...)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끼워 맞추기 일쑤라 어설픈 데가 많은데 흥미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이 충분하지 않거나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만인에게 힘든 월요일이지만 평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316 이름 없음 (R7t4CFL7bA)

2023-04-24 (모두 수고..) 20:20:06

>>314

세상에 정말로 대단해....!! 대다네!!

1. 요람의 가장 핵심되는 사서급 인원 10명은 전부 저거랑 동일 규격 사양의 카드를 가지게 될 예정입니다. 자신의 심장으로 만든 이유는 아무래도 다른 재료보다는 자신과 직접 통할수 있는, 정신적으로 바로 연결 가능한 소재가 가장 적격이라 생각했기 때문이고, 거기에 때로는 상황에 따라 사용 가능한 마나 집약체로서 활용 가능할 수 있는 심장을 자기의 소재로 만든겁니다. 함량이야 극히 미미할 정도(대략 0.5~1% 정도)지만 그정도만 하더라도 어지간한 고농축 마정석보다는 매우 높은 출력을 낼수 있거든요. 이미 완성은 된 상태고 레아가 가지고 있는건 그중에서 제일 성능이 좋은 겁니다. 첫방문 특전 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지만요.

2. 악령이라뇨.... 이래뵈도 에티스만큼 오래된, 아 말해버렸다. 에잉 이정도까진 괜찮겠죠. 에티스 만큼 오래됐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기엔 최고령 아닐까도 싶네요. 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닌, 자신의 자손 만큼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아닌, 세상 만물의 근원을 바라보고 직접 눈으로 체험하며 느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게 절대적으로 옳은 기준은 아니기에, 그것은 어떻게 보면 선물이자 시련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3. 의외로 알라투(이리스)랑 부딪히는건 그렇게 자주 있지는 않습니다!! 의외지만 알라투도 알라투 나름대로 꽤 고충이 있던 아이라서.... 만약 올바르게 자랐다면 구역질나는 무언가가 아닌 고고한 흑빛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걸 아는 라이네스였기에 최소한의 배려만큼은 해주었던거고, 블랑이 사죄하고 싶다 했을때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던거죠.
3-1. 음.... 그럼 시계를 돌려볼까요?

"결국 용인화를 한거냐."
"지진에서 살아남고자 한 것일 뿐입니다."
"중요한건 한거냐 안한거냐지, 네가 흑룡이고, 땅에 관한한 드워프보다도 뛰어ㄴ....."
"저는!"
"....."
"지진에서..... 살아남고자 한것 뿐입니다."
".... 그래, 그렇다고 해두자, 어차피 목격자도 없는거 같고... 돌아가라. 오늘 넌 나랑 못본거다."

그랬다고 합니다. 네이~네이~

4. 음 따로 막지는 않습니다만...... 권장은 안하고 용들은 대다수가 NL이 많습니다. 그리고 BL/GL은 거의 유희나가서 즐기는 편이죠. 권장을 안하는 이유라면..... 역시 출산율때문이죠. 블랑 세대가 진짜 출생률이 많았던 시대라 다행이지 원래는 점점 줄고 있던 추세라서요.....

317 이름 없음 (6NAs9eXFZQ)

2023-04-25 (FIRE!) 13:04:31

>>315
1. 아구구 당황하셨을텐데도 허심탄회하게 대답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한걸요! 。゚・ (>﹏<) ・゚。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구 어떡해 배우님 귀여우셔라!(*≧▽≦) 강의실 밖에선 저렇게 말랑하시면 원망도 많이 사지만 의외로 애증의(?) 인기를 누리실 지도요!(좋은 거려나?) 왕립대에서 나온 npc들도 그렇고, 자주 언급되는 마공학과 친구나 산리노의 가족들 이야기도 깨알같아서 재밌게 읽고 있어요! 제가 npc들한테 관심을 가지는 건 이런 이유도 있답니다 헤헤 മ◡മ

3. 아이구야ㅠㅠㅠ 인간관계는 현실에서도 어려운 문제죠, 직장에서라면 더더욱... 남일같지 않아서 읽으면서 안쓰러웠어요 (。╯︵╰。) 그래도 이번에 레아가 이야기를 꺼내봤으니 부디 레아도 한 시름 덜고 블랑도 덜 힘든 방향으로 잘 조율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연구도 모처럼 시작해서 많이 진척됐는데 중단되면 아까우니깐요!

4. 우잉 저 떵촉이었다 2222 그렇다는 건...! 역시 그 마공학과 친구였군요! 어쩐지 자주 언급되더라니...! 아앗 확실히 셀프로 연플하는 건 부끄러우실 만도 하겠어요(〃 ̄ω ̄〃ゞ 그건 그렇고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심코 틀었다가 빵터졌어요! (*^ワ^*) 원작자라면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이네요! 부디 눈뜨고 코베인 일은 없었길...(이런 발언)


>>316

1. 열개가 다 동일 규격 사양이라면 블랑 심장이...!! 함량이 극히 미미하다지만 그래도 합치면 최소 오퍼센트가...!! 〣 ( ºΔº ) 〣 아, 아니면 나머지는 제가 제기한 가설처럼 블랑 몸속에서 강화된 마정석을 쓴 걸까요? 어쨌거나 레아 카드가 제일 성능이 좋다니...! 대우가 무척 좋네요! 이제 불편한 화제 문제만 해결되면 더할 나위 없겠군요!(=`ω´=)

2. 그냥 못된 신이 아니라 나름 계획이 있는 엄청 오래산 신이었군요! (그럼 스포할아부지?) 콩깍지도 그냥 콩깍지가 아니라 겉모습 너머의 근원이나 본질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거였나보네요! (´◕o◕`)

3. 우잉? 블랑을 상습적으로 건드리고 시비 붙은 게 누적돼서 라이네스가 참다 못해 이번에 징계를 준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주 부딛히지는 않았군요? 참, 실은 일전에 황금의 정신을 언급하셨길래 서치해봤더니 죠죠에 나오는 관념이더군요! 칠흑이랑 구역질나는 것도 그렇구요. (원전에선 칠흑의 의지와 구역질나는 사악함이라고 되어있었던것 같네요!) 실은 전 이리스도 훌륭한 황금의 정신의 소유자인 것 같아요. 물론 선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자신을 죽여버릴 뻔 했던 블랑에게 덤비는 용기도, 그럴 수 있을 만큼 스스로를 단련하는 근면성실함도 지녔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대적자 캐릭터이면서도 주인공과 닮은 점이 있는 게 흥미롭더라구요! (ノ゜∇゜)ノ
3-1. 에구구 아가 블랑이(?)도 징계는 무서웠군요(。╯︵╰。) 하긴 이리스가 받은 징계와 죄목을 생각하면 큰일이긴 큰일이었죠... 그래도 라이네스가 블랑일 배려하니까 징계를 주더라도 심하게 벌주진 않았을텐데... 요람을 마저 짓는게 팀장아자씨의 유지랑도 연관이 있어서, 아무리 가벼운 징계라도 요람 건설에 차질이 생기니까 최대한 피하려고 한걸까요. 에구구..(。•́︿•̀。)

4. 그런 이유였군요! 어떻게 보면 인간사회랑도 조금? 닮아있네요.。゚(。ノωヽ。)゚。 출생율따위 나몰라라 하고 원하는 대로만 하고 지내는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정도가 어떻든 출생율이 줄어드는 걸로 인해 위기감이 드나 보네요. 아니면 출생율 걱정하는 으르신들만 이성애를 권장하는 입장이라던가?

추가질문은 없지만 성의껏 달아주신 답변들이 너무 감사해서 리액션이라도 달아봤어요! (*´▽`*) 저는 이만 물러가지만 말이 없어도 항상 재밌게 지켜보고 있을게요! 와칭유...! (=ↀωↀ=)

318 이름 없음 (dJ28npBDZE)

2023-04-25 (FIRE!) 19:28:56

>>318

몇가지만 답변을 다시 드리자면....

2. 본 어장에서 말했다시피 소멸해선 안되고 소멸할 수 도 없는 8개의 존재중 하나라서.... 안좋은 마음을 품기엔 이미 그런걸 넘어선 존재라고 생각하셔도...

3. 넵! 본 블랑주는 죠죠러입니다!! 그것도 꽤 하드한 죠죠러입니다!! 그리고 알라투는..... 사실 꽤 이질적인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본 어장에서도 말했지만 블랑의 영향을 받은 존재중 하나가 알라투라고 보셔도 된다고 한게 그 때문이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어.... 음..... 사실 징계가 무서운 것과 별개로 당시 블랑의 머리에 열이 많이 오른 상태였어서요..... 게다가 로드도 이 사건 이후로 블랑을 좀 주시하다가 결국 또 사고 안치는거 보고,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간 것도 없잖아 있고요.

4. 그래도 이 세계관 최강 전력중 하나인데 멸종해버리면 읍읍...... 위기감은 느끼지만 그렇다고 막 간섭(맞선이라던가 맞선이라던가 맞선이라던가....)을 할 수는 없으니 그냥 에라 모르겠다 식이죠 뭐 ㅋㅋㅋㅋㅋㅋ

319 이름 없음 (t8KjebYhyE)

2023-04-26 (水) 16:50:52


다시 시작해요 이 밤에
다시 춤을 춰요 오늘 밤
당신의 팔을 내 어깨에
당신의 볼은 내 볼에
우리가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아는 그것을 언제 찾게 될까요?
우리가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아는 그것을 언제 찾게 될까요?
놓아 주기 위해
시작해요, 다시 시작해요 오늘 밤

놓아줄 때를 알아라, 그리고 다시 시작하라.
운명적 재회를 위해, 새로운 시작을 위해 건배.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서 보내드립니다.

320 이름 없음 (Ddo0gTojcY)

2023-05-01 (모두 수고..) 00:09:40

situplay>1596261275>775
마히다

321 이름 없음 (yAoZHrCFUo)

2023-05-01 (모두 수고..) 00:20:58

>>320 나눠먹지 않겠나

322 이름 없음 (axKYY9WCbw)

2023-05-01 (모두 수고..) 13:13:49

>>321 현생에 치여 텀 좀 늘어지는 참치라도 괜찮다면 언제나 환영...

323 이름 없음 (V9xeDMjyxI)

2023-05-01 (모두 수고..) 18:43:03

>>322 그건 나도 마찬가지라.. (. . )
편집자 겸 매니저 캐릭터를 내가 굴리고 싶은데 괜찮을까

324 이름 없음 (Ddo0gTojcY)

2023-05-01 (모두 수고..) 22:00:38

>>323 아앗... 그렇다면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난 어느 쪽이든 괜찮았으니 상관없어. 스트리머 캐릭터는 보자마자 니X걸 오X도X라는 모 게임의 천사 쨩이 떠올랐는데 이런 느낌으로 괜찮을까?

325 이름 없음 (V9xeDMjyxI)

2023-05-01 (모두 수고..) 22:39:13

>>324 너튜브에서 그거 엔딩모음 보다가 떠올린 레시피가 맞아 (👀 )
하나 더 바라는 게 있지만 우선 일댈보트 갱신해둘게, 더 자세한 이야길 하고 싶으면 일댈스레로 와줘

326 이름 없음 (j/s8PPmcj6)

2023-05-07 (내일 월요일) 22:35:23

situplay>1596261275>779 좋다... 클래식한 조합이지만 클래식은 클래식인 이유가 있는 법이지...

327 이름 없음 (HUPgmx2rO.)

2023-05-16 (FIRE!) 16:48:45

요람스레 이제 2판 째네요! 빨라...!! 판 가신거 축하드려요!(((o(*゚∀゚*)o)))

>>318 아이구야 현생 사는 동안 추가로 답변해주셨네요! ( ゚□゚) 감사해요! 이걸 이제야 보다니...!!(T▽T)

2. 최근에 꽤 직접적으로 나타나셨더군요 스포아자씨!(ФωФ) 나름대로 아들사랑은 지극한 아자씬가보네요! 방법이 조금 난감하더라두요( ・∇・) 블랑도 스스로는 몰랐지만 의외로 사랑받고 큰 아이였네요! (* ´ ▽ ` *)에티스도 그 여덟 존재 중 하나니까, 나머지 여섯 존재들도 나타나려나요?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3. 엄마야 그랬군요! 꼭 서편제에 나오는 유봉같네요...!(゜ロ゜) 누가 상대였든 알라투라면 황금의 정신을 발휘했을 것 같지만, 알라투와 악연을 맺은 건 블랑이니까요! ( -∀・)
3-1. 아구구 그랬군요(`;ω;´) 그래도 자기 변론까지 못할정도로 자포자기하진 않았어서 다행이네요! 로드가 너그럽게 넘어가준것두요!

4. 하긴 강제로 맞선같은 걸 시켰다가 반발해서 싸움이라도 붙으면 긁어부스럼이 될 수도 있겠네요(^_^;)그래도 으르신 용들이 안 그래서 다행이에요, 만약에 블랑이 젊다는 이유로 여성 용과 억지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면... 으앙 끔찍하네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나! 질문과 함께 돌아왔답니다!(* >ω<) 정주행만 하면 궁금증이 마구마구 솟아나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

블랑주께 질문입니다!

1. 이건 블랑주께 궁금한 거긴 한데, 정주행하다보니 인간인 레아 뿐만 아니라 용인 알라투나 신인 에티스도 여인이라고 표기하신 게 눈에 띄더라구요!(* ゚∀゚) 혹시 여캐가 인외여도 여인이라고 표기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2. situplay>1596733071>941레스를 읽다 궁금해진 부분인데, 헬리오트가 도시를 관리하던 시절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했나요? 유흥업 하면 도박이나 성매매같은 범죄가 자행되는 무서운 업소가 떠오르고, 고리대금업은 대금업자가 높은 이자지불을 조건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형태의 대부자금이니까 산와머니같은 게 생각나서...(((((((・・;) 그런 끔찍한 짓들을 정의를 지향하는 블랑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헬리오트가 설마!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서(유흥업소를 차별화했다고 전에 말씀하셨기도 하고!) 팀장님이 어떤 일들을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거리를 정화시켰는지가 궁금했어요!( ・∀・)

3. 블랑이 그리웠던 가족들이랑 천년만에 재회했는데도 시종일관 담담하던 게, 블랑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맞나요?(;ω;`*)

레아주께 질문입니다!

1. 최근에 블랑이 판나코타 이야기를 해서 궁금해진 건데, 레아는 좋아하는 디저트가 있나요?( ゚∀゚) 디저트가 아니더라도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2. 이건 진단에서 나왔던 질문 중에, 레아한테 물어보고 싶었던 건데, 만약에 지금 창조주(에티스)가 강림하거나, 에티스와 대화할 수 있다면 레아는 무슨 말을 할까요?( ・∇・)

3. 레아는 셋째 오빠 헨리랑 사이가 어떤가요? 레아한테 맨날 핀잔만 놓지만 나름? 아끼지 않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둘 사이는 어떤지, 레아는 셋째 오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 ▽ ` *)

그리고 이건, 두분께 공통으로 드리고 싶은 질문인데, 지금까지 요람스레에서 등장한 캐릭터가 엄청 많은데, 두 분은 각자 자기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와 제일 케미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328 ◆8nz3IZH4M2 (em91G0Kb5M)

2023-05-16 (FIRE!) 18:52:25

>>327

1. 제가 음양사상을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만물에는 모두 음과 양이 강한 축이 있는데 이건 신에게도 통용되는 사실이에요. 그나마 제일 중간에 서있는게 음과 양, 두 극단을 조절하고 조율할 줄 아는 [스포일러]가 그나마 그 경계에 서있는 편인데, 그마저도 기반은 양에 조금 기울어져 있어서 남성이 되는 겁니다.

2. 현실에도 일본 같은데 가보면 불법 유흥시설 같은데가 있고 또 양지에서 합법적으로 장사하는 동네들이 있잖아요? 물장사의 경우는 19금스러운 행위를 금지하되 손님의 취향에 맞춰서 접객을 가능한 여인들을 배정(지금의 호스트바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하고 그렇게 모집하는 여인들은 자발적(보통 이경우는 돈이 많이 궁하거나 부양할 가족이 있을때가 많습니다)으로 모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박장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불법적으로 행하는 것보다는 과한 베팅을 지양시키는 대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이 좀더 오래 머물고 갈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것인데, 치안입니다. 당장 루드베키아가 과거 검사였던 것을 감안하여 법률적으로 확실히 그을수 있는 부분과 경계를 명확히 하여서 호송팀이 임무가 없을때는 직접 거리를 청소─외부에서 들어온 양아치들이나 불법으로 상인들에게 돈을 뜯으려는 이들을 처리─하거나 호송팀 산하에서 직접 교육한 하위 단체들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자정작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국 불법적인 장사인 부분에선 벗어날 수 없고, 시대상으로 이걸 어떻게 처리할 수 없다는 것도 문제기에 헬리오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러한 일을 하지 않고도 모두가 일을 배우고 직접 할 수 있는, 그런 거리를 만들고 싶다.'가 현재 보스로 가려는 이유기도 하지만요.

3. 딩동댕, 정답입니다!! 거기서 추가하자면 블랑은 1천년전과 다르게 성숙해진 상태라 그만큼 침착할 여유가 생긴것도 있지요!!

공통 질문 : 음.... 가장 좋은 케미라.... 사실 굴리는 맛으로 따지자면 개그성 캐릭인 라이네스 + 츳코미 담당 블랑 + 어쩔줄 몰라하는 레아 이 3명의 조합이 가장 재밌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329 이름 없음 (em91G0Kb5M)

2023-05-16 (FIRE!) 18:55:21

>>327 어.... 그와중에 인코 붙여서 써버렸네요 ㅂㄷㅂㄷ.....

혀튼 2판 불판갈이 축하 감사합니다!!

330 이름 없음 (iStxlbSnbA)

2023-05-16 (FIRE!) 20:56:21

>>327

으와와와아😳 계속 봐 주고 계셨군요 매번 감사합니다😆!!

1. 디저트는 보통 비싸서 다양한 걸 먹어 보진 못했을 거 같습니다😓 쿠키도 디저트로 칠 수 있다면 쿠키, 그중에서도 어머니께서 남매들 나눠 먹으라고 구워 주셨던 거대 쿠키를 꼽을 듯합니다😙 디저트 외의 음식은.. 악평(?)이 있는 학생 식당 음식도 곧잘 먹으니 생선과 밥빵만 아니면 잘 먹지 싶습니다😏 그래도 굳이 꼽자면 요람에 온 셋째 날에 블랑님이 만들어 준 스테이크 덮밥이 인생 덮밥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2. 아 전에 진단메이커로 캐입 답변 썼던 질문이군요🙄 통상적인 상황이었으면 그 답변을 그대로 했겠습니다만 지금은..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줄 수 있으면 보내 달라고 기원할 것 같습니다😅 혼자만 돌아갈 수 있던 기회를 포기한 이유라고는 블랑님이 잘못될까 봐가 다였는지라(...) 블랑님은 과거를 바꾼다는 목적이 있는 반면에, 레아는 자력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서 그 시대에 머물러 있는 처지이기도 하고요😐a

3. 나이 터울이 제일 적다 보니 틱틱거린다 말고는 설정한 게 없습니다😅 아마 현실 남매에 가깝지 않을까요? 밉네 곱네 아웅다웅거려도 내 가족이니까 챙겨도 내가 챙기고 까도 내가 깐다(???)😏

공통 질문은 파트너 캐인 블랑님을 제외하고 꼽아 보겠습니다 정령이들요😗(단호박)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아서 부담 없이 대할 수 있고 레아를 잘 따라 주니까 친근하게 대할 수 있다 보니 레아가 요람에 온 뒤로 마주친 캐들 중에서는 정령들을 제일 편하게 여길 것 같습니다😌

331 이름 없음 (IB9ZnvZ2wE)

2023-05-16 (FIRE!) 21:00:39

아 꽃잎줍기 다갓 너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

332 이름 없음 (GLfGKrHWVE)

2023-05-16 (FIRE!) 23:43:46

이번에도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 ▽ ` *) 읽으면서 무척 재밌었어요!
이번에도 추가 질문이 있는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해요(* >ω<)

>>328 

1. 앗, 제가 모호하게 적었나보네요(;・ω・) 제 질문은 알라투나 엘라임, 에티스처럼 인간이 아닌 존재도 사람인자가 들어가는 여인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시는 이유가 있으신지가 궁금했어요(*゚∀゚)

2. 오, 그랬군요( ゜o゜) 헬리오트가 보스가 된다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3. 역시 그랬군요(`;ω;´) 천년만에 죽었던 가족들을 다시 만나는 거고 1스레에서 올리셨던 독백에서도 감정적인 동요를 보였어서 이번에 시종일관 담담한 게 의외였었어요. 그럼 모든 일이 끝나면 애써 억눌렀던 감정을 좀 분출하고 털어놓을 수 있을까요?(;Д;)

공통: 블랑주는 코미디 분위기를 좋아하시는군요( ・∇・) 과거를 무사히 바로잡고 나면 돌아가서 라이네스하고 또 만담을 펼칠 기회가 있겠죠?(o’∀`)♪


>>330 

1. 거대 쿠키라니 맛있겠네요! ヽ(*´▽)ノ♪ 다섯남매가 나눠먹을 정도면 거의 케이크 사이즈였겠어요! 앗 그런데 쿠키는 정확히 오등분하기 어려웠을것 같은데 HOXY... 남매간에 갈등이 일어나지는 않았나요...?(゜ロ゜)

2. 에구 역시 과거로 떨어진 뒤부터 엄청 고단했군요(´;ω;`) 블랑과 과거를 바꾸면 같이 돌아갈 수 있는데 가능하면 먼저 돌아가려는 이유가 있나요?

3. 서로 까면서도 챙기는 현실남매였군요! 여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남매사이라 읽으면서 좀 웃었어요 (*≧∀≦) 그래도 셋째오빠가 배우자에게는 살가웠을 것 같은데, 까칠한 오빠의 이면을 본 레아의 반응이 어땠을 지 궁금합니다(ФωФ)

공통: 저도 레아랑 정령들 꼭 유치원같은 분위기라 귀엽더라구요(*≧∀≦) 과거에 와서도 레아 씨가 정령들에게 꽤 의지하는 것처럼 보이구요!

333 이름 없음 (iz0znW4waI)

2023-05-17 (水) 18:01:05

>>332

1. 쿠키는 사랑입니다<😄/ 케이크 크기까지는 못 되고 조각 케이크 정도 크기 아니었을까 합니다 2등분 4등분도 아니고 5등분하기는 당연히 어려우니 분쟁이 있었겠지만 어른들께 싸우는 게 들키면 쿠키를 모조리 압수당해 왔기 때문에(...) 제일 큰 조각은 번갈아 먹는다는 식으로 나름의 타협책을 마련했지 싶습니다(그래도 쪼갤 때마다 저번에 제일 큰 걸 먹은 건 누구라느니 하면서 어른들 몰래 옥신각신했겠습니다만😅ㅋㅋ) 아 그리고 >>330의 1.에서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깜박한 게(...;;) 치킨도 블랑님이 만들어 준 걸 인생 치킨으로 꼽을 것 같습니다🙃

2. 돌아가려면 블랑님이 호송팀 전원을 살리는 데 성공해야 하는데 자기가 있으면 그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판단해서요 피보호자가 많을수록 모두를 구하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a 자기가 있는 게 블랑님한테 짐이면 짐이지 득은 안 된다고 여기고 있는지라 기회가 생기기만 한다면 돌려보내 달라고 기원할 것 같습니다😓ㅋ

3. 말씀대로 배우자 말은 순둥순둥하게 잘 듣는 타입이지 싶습니다ㅎㅎ 레아는 "당연히 잘해야죠! 저한테 하는 거처럼 굴면 쫓겨나요!" 하면서도 까칠한 오빠 길들이고 살아 주는 새언니한테 고마워할 것 같고요🙃

공통: 아이고야 감사합니다😄 레아가 요람에서 만난 캐는 대부분 인간 하나 없애는 건 마음만 먹으면 아무것도 아닌 초월자인데 정령이들은 마냥 애기처럼 보여서 더 친근감을 느끼는 거 같습니다😗ㅎㅎ 그 덕에 말씀대로 과거에 조난당하고서도 레아가 정줄 잡는 데 보탬도 되고 이래저래 쏠쏠합니다😌

매번 소소한 부분까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이 만족스러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34 ◆8nz3IZH4M2 (XLl8pkDJlI)

2023-05-17 (水) 19:02:51

>>333

1. 고거슨 블랑주의 어휘력 부족이구연..... 사실 진짜 극한의 말빨로 포장한다면, 당장 성좌격인 저나 레아주, 지금 관전자님도 내용물은 사람이잖아요? 즉 저희가 보는 입장에서 설명하자면 가장 친숙한 형태를 취하는 것이 좋기에 신들도 인간, 혹은 동물, 수인 등의 형상을 취하는 것입니다! 즉 저희가 보는게 그들의 모습인거에요! 마찬가지로 작중 인물들이 에티스를 본다면 다 묘사하는 형상이 다를수도 있어요!!

2. 이루고도 남을 만한 인물입니다. 블랑이 보기에도 뭘 하던간에 대성할만한 인물인데, 너무 일찍 죽어서 모든게 물거품이 된 인물이라고 평할 수 있다고 볼 정도니까요.

3. 그들을 보고 울기에는 아직 남은 일들이 많고 레아도 있으니까요. 최소한 자신이 무너져서는 안된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게다가 과거가 점점 바뀌면서 알수없는 방향(긍정적으로)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해후는 조금 미루는 느낌인 샘이지요!!

번외.

좋아하는 쓰기 방식 : 개그, 전투씬
좋아하지만 못쓰는 거 : 전투씬, 추리물, 머리 쓰는 장면 등등등

그러합니다. 네이 네이, 그리고.... 원래 라이네스랑 만담개그 펼치고, 엘라임이 레아에게 언니라고 못불리워져서 낙담하고 구석에 박히는 그런 일상이 바로 이 스레의 목적이라고 읍으브읍

335 이름 없음 (mbyGNzL4Og)

2023-05-17 (水) 22:25:24

situplay>1596261275>788 (삼국지 공부를 해야하나...)

336 이름 없음 (2dTqbtwE1g)

2023-05-17 (水) 23:49:29

situplay>1596261275>788 미래에서 온 캐릭터마저 삼국지 덕후면 ㄹㅇ 쩔겠다

337 이름 없음 (vAh47/E11Y)

2023-05-18 (거의 끝나감) 01:06:01

>>335 아니 트리위키로 이궁의 변 속성으로 배우고 있는데... 뭐야 이거 흥미롭잖아
이러다 나도 삼국지덕후가 될 것 같아...

338 이름 없음 (uM8wWss2d6)

2023-05-18 (거의 끝나감) 12:51:52

>>333

1. 아구구 귀여워라(* ´ ▽ ` *) 왠지 분위기가 상상돼서 함박웃음지었어요! 그러고보니 쿠키 질문하느라 못 적었지만, 저도 블랑표 스테이크 덮밥이랑 허니순살 대목에서 엄청 군침돌았답니다! 쿠키도 꼬기도 사랑이죠(*ゝω・*)

2. ( ゚Д゚) 듣고보니 타당하네요! 레아가 아가 정령들과 함께 안전한 곳에 있는다면 레아도 블랑도 마음이 편할 테니까요...! 그래도 짐만 된다기엔 이번에 정령들과 한 작전, 무척 기발하던걸요! 흙비로 모습 드러내버리기(≧∇≦)b

3. 역시 동생한텐 까칠해도 배우자에겐 순한 양이었군요 셋째 오빠! (ФωФ) 1번에서 해주신 답변처럼, 레아네 가족은 아옹다옹할 때가 있어도 화목한 분위기인 게 느껴져서 훈훈하네요(* ´ ▽ ` *) 레아가 가족을 사랑하는 게 더 와닿구요!

4. 언젠가 진단 답변에서 레아가 애기들한테 인기라면 즐길것 같다고 했던 게 떠오르네요(* >ω<) 레아는 조카도 있으니 더 애기같은 정령들이랑 친해지기 쉬웠겠다 했어요! (근데 이제 협력해서 작전도 펼치는 애기들ㅋㅋㅋ

>>334

1. 세상에 그랬군요!( ゚A゚ ) 개체마다 가장 친숙한 형태를 취한다니, 에티스 친절하네요! 만약에 고양이 앞에 강림할 일이 있다면 고양이 모습일까요? 귀엽겠어요( ≧∀≦)ノ

2. 세상에!! 하기사 능력이 탄소분자로 다이아몬드 를 만드는 거니깐 하고자 하면 돈으로 할 수 있는 거라면 뭐든 가능하겠어요( ´∀` )b 팀장님이 모땐 마음을 안먹어서 다행이네요! (그 정도 재력과 능력을 나쁜데다 썼으면...(((((((・・;)

3. 세상에 엄청난 감정조절이군요!( ゚Д゚) 그래도 3일째엔 모든 게 마무리될 테니 조금만 더 버티면 묵었던 응어리도 풀수 있겠네요(`;ω;´) 그 장면도 무척 기대돼요!(* ゚∀゚)

4. 머리쓰는 장면은 물론이고 전투씬이랑 추리물도 연출하기 쉽지 않죠(`;ω;´) 그래도 요람스레에서 나오는 장면들은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답니다!(*ゝω・*) 그리고 세상에 그랬군요!( ゚□゚) 그래도 과거에서의 일이 마무리된다면 가볍고 개그개그한 장면도 간만에 나올수 있겠네요( ^▽^)

리액션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네! 질문은 여기까지랍니다(* ´ ▽ ` *)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도 궁금증도 깨끗이 풀리고 읽으면서 무척 즐거웠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흥하길 응원하면서 지켜보고 있을게요! 요람스레 뽀에버!゚+.ヽ(≧▽≦)ノ.+゚

339 이름 없음 (aNmsicZ.7U)

2023-05-19 (불탄다..!) 18:52:27

situplay>1596715072>305 숨겨진 내용이 있는줄 알고 긁어봤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속았다...

340 이름 없음 (6N7f69SNfk)

2023-05-19 (불탄다..!) 23:38:17

situplay>1596261275>790 너무 좋다

341 이름 없음 (DxCveKp5Oc)

2023-05-19 (불탄다..!) 23:48:55

>>340 헤헤 고마워

342 이름 없음 (FcSdE7lor2)

2023-05-20 (파란날) 21:02:22

situplay>1596261275>790 혹시 1:1로 하고싶지 않니...?(소심)

343 이름 없음 (e1zPqX76so)

2023-05-20 (파란날) 21:18:24

>>342 마침 어제 새벽감성 버프 받고 마녀 시트 대충 끄적이다가 세계관 설정까지 튀어나와 버렸어용... 어떻게 이렇게 타이밍이 좋을 수가
괜찮으시면 1:1 보트로 가실까요 모시겠습니다 (레드카펫)

344 이름 없음 (FcSdE7lor2)

2023-05-20 (파란날) 21:22:02

>>343 허억 ㅋㅋㅋㅋㅋ 좋아좋아 일댈어장에서 보자

345 이름 없음 (kZ9UYRSdFk)

2023-05-26 (불탄다..!) 14:07:03

situplay>1596261275>798 이런 아저씨 좋아... 찐하게 엮여보고 싶다

346 이름 없음 (SA46T//8fk)

2023-05-27 (파란날) 19:34:53

situplay>1596261275>799
헉 도베르만 인수 확 떠올랐는데 혹시 찔러봐도 될까?

347 이름 없음 (9gT9ZdCmhQ)

2023-05-27 (파란날) 19:45:26

>>346 흐아악 뭐야뭐야 찔러줘서 고마워,,, 그렇지만 내가 현생에 치여서 돌릴수가 없다~~ㅜㅜ 대신 소재를 쓰게 해줄수는 있어..,.,..공공재로 써도 되니까 좋은 파트너 구하길 바래,,,(´°̥̥̥̥ω°̥̥̥̥`)

348 이름 없음 (lJkAzkFKTc)

2023-05-27 (파란날) 19:59:23

>>347 아앗 현생은 어쩔 수 없지
힘차게 해치울 수 있기를 기원할게!!

349 이름 없음 (o2n11z.u/c)

2023-05-29 (모두 수고..) 00:19:11

와 내옆신 엔딩 났다! 캡틴과 모두들 고생했어~~

350 이름 없음 (2DlIFypP1c)

2023-05-29 (모두 수고..) 22:37:40

situplay>1596261275>803

회로 조지게 돌아간다
청게청레헤테로우플 다 맛있겠다

351 이름 없음 (ZdMt81R4WQ)

2023-05-29 (모두 수고..) 22:40:12

지금 음침하고 생기없는 다크서클 찐한 기술자 남캐가 표독스럽게 예쁘장한 킬러 남캐한테 생기없이 밥차려주는 장면까지 떠올랐다
어디서 탄내 안나요? 아 내 회로 타는 냄새구나

352 이름 없음 (31CADerjWM)

2023-05-29 (모두 수고..) 22:49:42

>>351 맛있다..

353 이름 없음 (.t0JhVmWQE)

2023-05-30 (FIRE!) 16:05:19

프로관전러 여러분들 요즘 어떤 어장 관전하고 계신가요
자랑좀 해줘요
(나도 가서 관전하게...!)

354 이름 없음 (nFQ4xG.lMA)

2023-05-30 (FIRE!) 16:13:40

난 청춘 스레 가끔 관전함

풋풋한 헤테로맛 나서 재있어

355 이름 없음 (xsEqT48X5I)

2023-05-30 (FIRE!) 16:28:19

>>354 청춘 4 페이지 맞지? 요즘 여름이라 풋풋함이 2배가 될 것 같은데 딱이네 딱이야
고마워 나도 가서 관전해야지...
나중에 재미있는 어장 생기면 또 자랑해줘

356 이름 없음 (W4nTP9OpkA)

2023-05-30 (FIRE!) 19:16:22

>>352 같이드쉴..?

357 이름 없음 (fuRzF4d3VA)

2023-05-30 (FIRE!) 19:47:20

>>356 손이 느려도 다이죠부..?

358 이름 없음 (12J.j3EYGw)

2023-05-30 (FIRE!) 21:46:43

>>357 홀홀 나도 손이 느린 늙은 참치라우...

359 이름 없음 (fuRzF4d3VA)

2023-05-30 (FIRE!) 22:08:46

>>358 그렇담 내가 일댈 스레에 기다리고 있겠다우

360 이름 없음 (argWP8.NLI)

2023-06-03 (파란날) 12:40:17

situplay>1596260129>558

수요가 없어보이는데 나랑 일댈로 놀래?

361 이름 없음 (vYjbE6pouQ)

2023-06-03 (파란날) 20:17:09

>>360 텀이 좀 있어도 괜찮다면...?

362 이름 없음 (m4i5d3AasQ)

2023-06-03 (파란날) 20:22:26

>>361 그럼 괜찮다면 남캐러인지 여캐러인지만 물어도 될까?

363 이름 없음 (vYjbE6pouQ)

2023-06-03 (파란날) 20:26:01

>>362 둘 다 가능하긴 한데 비율로만 치면 여캐를 더 자주 내긴 해!

364 이름 없음 (m4i5d3AasQ)

2023-06-03 (파란날) 20:29:55

>>363 그렇구나. 난 여캐러여서.. 조금 힘들수도 있겠다 싶네. 찔렀는데 빼는 형태가 되어서 미안해!

365 이름 없음 (dtFF43sq1Q)

2023-06-03 (파란날) 20:32:17

>>364 아니야! 그런 건 어쩔 수 없지!! 난 남캐가 가능은 한데 사실 일댈을 오래 안 해본지라 자신은 없어서... 😅 즐상판하길 바래!

366 이름 없음 (86Ubx6T2sI)

2023-06-04 (내일 월요일) 00:03:39

situplay>1596261275>810
생계를 위해 폐허를 뒤지는 가난한 무장여고생이라니 최고잖아 이거

367 이름 없음 (KVuZAcYDq6)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0:47

situplay>1596261275>812
맛있어.........달콤해

368 이름 없음 (A9ysAC/nt6)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8:53

>>367 찐으로 잡솨보쉴..?

369 이름 없음 (KVuZAcYDq6)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0:24

>>368
으아악 유혹해오다니~~~...템포가 느려도 괜찮다면 ㅜ0ㅜ 혹시 맡고싶은 포지션을 물어봐도 될까?!

370 이름 없음 (dffflD2VAI)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4:39

>>369 오오 혹하셔쒀!! 모범생 해보고 싶은데 괜춘하쉰지..??

371 이름 없음 (KVuZAcYDq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3:45

>>370
ㅋㅋㅋㅋㅋㅋ조와~~~! 그럼 1:1 조율 스레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372 이름 없음 (.ooCHnXkHs)

2023-06-04 (내일 월요일) 23:35:17

여전히 요람스레 즐겁게 관전하고 있답니다! (´∀`)이제 중간보스(일까요?)를 쓰러뜨린 걸 보면 타임리프 편도 많이 온 것 같네요! (☆▽☆) 그치만 생전 처음 봤을 잔인한 광경에, 그리고 남을 해치는데 가담하고 말았다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았을 레아도, 마음만 먹으면 다른 적들을 거치지 않고 보스만 금방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데도 일이 틀어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다스려가면서 작전을 짜고 적들을 상대해나가는 블랑도 각자의 이유로 마음고생중이라 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나! 쭉 정주행하다 궁금한 부분이 생겨서 왔답니다☆*ヾ(-∀・*)*+☆

블랑주께 질문입니다!(*・ω・)ノ

1. 레아를 은신처에 숨기는 대신 대동하기로 했을 때, 그리고 레아를 미트렌타를 쓰러뜨리는 작전에 넣었을 때, 레아가 지금처럼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는 상황도 블랑은 예상했을까요?( ´•︵•` )

2. 벨가모트의 머리색은 검은색인가요, 라임색인가요? 실물 첫 등장 때는 흑발이었는데 이번에는 라임색으로 바뀌어있길래요(ᗒᗨᗕ) 아니면 혹시 인간으로 변신할 때마다 염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나요?

3. 지난번에 레아가 커트에게 쓴 편지를 강제전송하시는 게 불발되었을 때 무척 아쉬워하셨던 게 기억났는데, 만약에 강제전송이 가능했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셨나요?മ◡മ

레아주께 질문입니다!(*・ω・)ノ

1. 레아가 이번에 정말 충격적인 경험을 하고 말았는데... 간접적으로 남을 해치는데 손을 보태게 되어버린 것에 대해, 레아는 블랑이나 호송팀을 원망하진 않나요? ( ´•︵•` )

2. 이번 일로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무척 강해졌을 것 같은데, 현재로 돌아가게 된다면 레아가 하고 싶은 것, 해야할 것에 변동사항이 생길까요? 추가되거나, 빠지거나, 바뀌거나요!(・ o ・)

3. 이번에는 좀 가벼운 질문으로 밸런스 게임에 착안해서 준비해봤어요! 블랑과 판나코타 먹으러 맛집에 가기 vs 아기 정령들과 초코 먹으면서 장난하기! 단, 치우는 건 레아가...˶⚈Ɛ⚈˵ 레아라면 어느 쪽을 고를까요?o(〃’▽’〃)o

373 ◆8nz3IZH4M2 (K1/H842TrM)

2023-06-05 (모두 수고..) 17:23:53

>>372

답은 이미 다 생각해두고 있었지만 현생에 치여서 이제야 답변을 드리는군요 허허허허.... 그와중에 이모티콘이 귀여워서 가벼운 힐링(??)이 읍읍

1. 예상을 해도 저렇게 될줄은 몰랐다가 정답입니다! 블랑이야 충격을 받을걸 예상을 하더라도 자신의 기준—용들 중에서도 부동심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수준의—으로 무의식 중에 생각해버린 바람에.... 그래서 현재 레아에 대해 미안한 감정이 엄청 크죠.

2. 그거.... 못난 블랑주를 용서하십시오(....) 처음 묘사에서 설정이 좀 변경되어가지고.... 미리 말을 안했나이다(......) 벨가모트는 라임색 머리카락에 눈동자입니다!! 그래서 지금 공룡으로 변신하면 라임색 머리에 몸은 검정색(상복을 입고 있으니)인 랩터가 읍읍

3. 음, 직접 만나고서 판단을..... 물론 레아에게 생부, 생모가 두분다 계시긴 하지만, 블랑 입장에서는 말이 직원이고 비서지, 딸이 하나 생긴 기분으로 바라보고 있는 중이라서요. 물론 곱게 곱게 일이 풀릴지는 저도 몰?루.

374 이름 없음 (qz4mG/LY7E)

2023-06-05 (모두 수고..) 23:56:24

>>372

흐미야 안녕하세요😀 계속 봐 주고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이 정도면 그냥 본스레에 질문글 남기셔도 될 거 같지 말입니다😅ㅋ)

1. 이건 오늘 올린 레아 레스로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블랑주님이 잇기 곤란하신 내용일 경우 수정될 수 있습니다만..😓a) 해당 내용을 되풀이하자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고도 똑같은 조치를 했을 거라고 인정하고 있고 돌아가는 데 눈 뒤집혔기 때문에 원망 안 할 겁니다😐

2. 원래라면 돌아가는 대로 가족과 (눈뜨고 코베인 일은 없는) 커트와 친구와 선생님과 302호실 사람들 등이 존재 삭제행을 당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고 해후가 가능한 사람들은 해후하는 게 버킷 리스트였을 텐데요🙄, 지금 같은 상태가 계속되면 존재 확인은 해도 차마 나서지는 못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a 스스로에 대한 환멸이 지대로 와 버린지라..ㅇ>-<

3. 밸런스 게임이 밸붕이군요😓ㅋㅋ 판나코타 맛집은 과거에 있잖습니까😬 원래 시대에서만 할 수 있는 일과 견준다면 어지간한 건 밸붕 닥후일 겁니다(...)

꾸준히 봐 주고 계시는 만큼 만족스러우실 답변이었으면 좋겠는데요 혹시 미흡하거나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편히 말씀해 주세요 (저는 본스레로 와 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a) 내일 휴일이니 평안한 밤 보내시고요🙂

375 이름 없음 (vesvtf./wA)

2023-06-06 (FIRE!) 12:57:55

이번에도 하나하나 알찬 답변들...! 감사합니다!\(★^∀^★)/
>>373
아이구야 처음엔 냅다 질문드려서 놀라실까 해서 붙여본 이모티콘이었는데 힐링이 되셨다니 감사하네요*(*´∀`*)☆

1. 아이구, 저런...ㅠㅠㅠㅠㅠ 어떻게 보면 레아를 향한 고평가가 부른 참사네요(。•́︿•̀。) 레아가 처음 무너졌을 때 보스와 다를 바 없는 짓은 두번 다시는 하지 말자고 다짐했을 텐데, 레아를 친자식처럼 여기고 있으니 자괴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겠네요...。゚(。ノωヽ。)゚。

2. 설정변경이었군요! ヽ(°〇°)ノ 그럴 수 있죠, 그럴 수 있죠! 라임색 머리카락에 눈동자군요! 왠지 현대에 태어났다면 상복차림이어도 비 오는 날 자동으로 차조심이 될것 같은 컬러링이네요!d(>_< ) 변신할 때 사람일 때의 컬러링이 반영되면 공룡모드에서도 옷을 입은 것 같겠어요(변신해도 안심?)

3. 세상에, 만난 지 열흘일텐데 친자식처럼 생각하게 되어버렸군요!Σ(°ロ°) 헉, 그럼... 호송팀은 모르는 사이에 아빠와 딸을 커플링으로 엮는 엄청난 패륜발언을 해버린 셈이네요...!\(º □ º l|l)/ 블랑을 20대 청년으로 알고 있고 천년이나 전이라지만 블랑도 엄청 깜짝 놀랐겠어요(;´∀`)

>>374
그럼요! 시간 날 때마다 정주행한답니다( ´ ∀ ` )ノ 옴마야 그래도 될까요?!(°ロ°) !

1. 아아... 너무 맴찢이었어요(╥﹏╥) 자기 대신 누구든 원망하고 싶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힘들텐데... 다른 사람을 해치는 데 가담하지 않고는 집에 갈 수 없는 상황에 놓여버린 게 원망스러울만도 했구요(。•́︿•̀。)

2. (슬픈 내용인데 제 개그를 같이 쳐주셔서 웃을 뻔했어요...!( ; ω ; )) 아 안대...ㅠㅠㅠㅠㅠ 그치만 큰 잘못을 했다고 생각되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부터 볼 낯이 없어지는 건 인지상정이겠네요...il||li(つд-。)il||li 레아가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o(TヘTo)

3. 초코 난장판을 치워도 현재가 압승이로군요! (하긴 왠지 레아를 좋아하는 착한 애기 정령들도 치우는 걸 도와주는 게 상상되네요d(・∀・○)) 지금 대목을 보니 그럴만도 해서 맴이 또 아파졌어요...(ノД`)

두분 모두 알차게 답변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o(≧▽≦)o .。.:*☆ 그럼 블랑주도 괜찮으시다면 이다음에는 본스레에서 질문드려도 될까요...?!

376 이름 없음 (AUhbWiN42M)

2023-06-07 (水) 22:38:13

차원융합게시판은 어떤 컨셉인거야? 잘 이해가 안 가서

377 이름 없음 (F9.LBUfJgs)

2023-06-07 (水) 22:54:38

그냥 캐릭터를 만들어서 캐입하면서 잡담스레처럼 쓰라는 거 아닐까?

378 이름 없음 (CFd.qYqxcg)

2023-06-09 (불탄다..!) 17:25:48

모험 스레 항상 잘보고 있어~~~

379 이름 없음 (QUYXiuDjzs)

2023-06-10 (파란날) 18:00:59

situplay>1596851087>52
아 미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문제 풀어서 정답 0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 잔이냌ㅋㅋㅋㅋㅋㅋㅋㅋ

380 이름 없음 (d9ZcAr2P3E)

2023-06-13 (FIRE!) 00:55:15

썰 푸는 스레 쭉 정주행 하다보면 해보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381 이름 없음 (dlPBO7m9Og)

2023-06-15 (거의 끝나감) 17:45:55

situplay>1596261275>823 이거 뭐야 쩔어 ㄷㄷ

382 이름 없음 (.cu1Yhqdjs)

2023-06-17 (파란날) 12:05:20

포켓몬 재밌겠다... 일 싫어 바쁜거 싫어...

383 ◆n.5vSFz0tU (EG5c5LikOs)

2023-06-17 (파란날) 22:54:17

>>382
저희 어장을 좋게 봐주어서 고마워요!!ㅠㅠ
현생이 어서 여유로워지길 바랄게요. :)

384 이름 없음 (5.2hkvPfyE)

2023-06-18 (내일 월요일) 02:21:57

situplay>1596261275>825 햐, 여기 맛 좋다~!!

385 이름 없음 (TjhGx8jlp2)

2023-06-18 (내일 월요일) 03:40:18

>>384 헐 진짜 댕꿀맛인데

386 이름 없음 (2/H5oATiBw)

2023-06-19 (모두 수고..) 21:36:36

썰풀이 올라온거 다 보고싶다..

387 이름 없음 (MCBFuid2uY)

2023-06-19 (모두 수고..) 22:28:44

situplay>1596261275>828 오 재미있겠다!

389 이름 없음 (9e77QxJR9Q)

2023-06-27 (FIRE!) 23:27:17

.

390 이름 없음 (NDKZ0KXeic)

2023-07-02 (내일 월요일) 01:59:45

situplay>1596261275>856 쩔어 situplay>1596261275>716 도 쩔어

391 이름 없음 (CgsKTwcIvE)

2023-07-02 (내일 월요일) 23:07:30

situplay>1596688080>211 이거 무슨 자유 상황극 스레에나 있을 법한 레스인데 실제상황인게 너무웃겨

392 이름 없음 (j1YGfeZ4yk)

2023-07-20 (거의 끝나감) 12:02:41

situplay>1596261275>873 이거 너무 마음에 든다 1:1로 느긋하게라도 좋으니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다....그리고 선데이 싸이버거도 마음에 든다(?)

393 이름 없음 (Ip6feO1FhM)

2023-07-20 (거의 끝나감) 22:06:01

남자셋 여자셋 친구들? 너무 좋아

394 이름 없음 (WCh021RR8.)

2023-07-22 (파란날) 08:21:36

situplay>1596261275>874
너... 스레 세우고 싶잖아?

395 이름 없음 (7JCSTxqNFw)

2023-07-22 (파란날) 08:37:33

>>394 👀이건 그저 싱싱한 캡틴후보를 끌어내는 유인책일 뿐이야...!

396 이름 없음 (hv8GBQJ7oM)

2023-07-22 (파란날) 09:13:31

situplay>1596261275>874
그래서 개장은 언제인가요?? 개장 날짜 빨리 나 급함

397 이름 없음 (G6MYgSIukk)

2023-07-22 (파란날) 09:18:04

세우고 싶다고 말해!
(짤은 어디까지나 상황이 적절해서 가져온 농담이며 강요의 의사가 없음과 참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을 분명히 합니다)

398 이름 없음 (.bbe.sxwco)

2023-07-22 (파란날) 14:02:39

산산히 부서진 기대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기대여

399 이름 없음 (7JCSTxqNFw)

2023-07-22 (파란날) 15:30:03

>>397 이키타이! (帝京魂)

>>396 ..............9월........까지만 시간을........

400 이름 없음 (PU82hivHh.)

2023-07-22 (파란날) 15:37:14

situplay>1596261275>874 부괄 구해서라도 세우시오 어서 ㅡㅡ

401 이름 없음 (7JCSTxqNFw)

2023-07-22 (파란날) 15:49:39

>>400 아... 안댐... 총괄 안해봤고 부괄같은거 구해본적도 읍는 아싸라 안댐...👀🙄

402 이름 없음 (PU82hivHh.)

2023-07-22 (파란날) 15:53:04

>>401 도전을 해라 예비 총괄! 외부 홍보로 수요조사부터 시작하는거다!!!!!!!!

403 이름 없음 (7JCSTxqNFw)

2023-07-22 (파란날) 21:17:36

>>402 세세세세세울 수 있을지도 화화화화화화확실하지 않아서... 으헤... 나 가능할지도?? 헤헤헤헤헤...

롱담이고, 세울 수 있다면 8월 하순~9월 초는 되어야 해서 그때까지 나 대신 이런 거 세워 주실 착한 캡틴이 안 구해진다면
그때까지는 이것저것 가져오면서 모두의 반응을 살펴보겠음 😶 티저광고라고 생각해도 좋고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도, 아니 애초에 세울 수 있는지도 아직 가닥이 안 정해져서 벌써 수요조사 돌리기엔 부담이 있지만
상판 내부수요 있으면 세우는 게 상도덕이기에... 무엇보다 나부터가 기반스레에 굶주린 미친자니까

그러니 수요 있는 참치들은 반응이랑 피드백 많이 해 줘... 찡긋

사실 제일 걱정인 건 상판 안팎을 통틀어서 말딸러가 필요한 숫자만큼 나올지가... 거기에 페어제 특유의 위험성도 있고
만일의 경우에는 트레이너 시트를 따로 받는 게 아니라 레스주를 트레이너로 취급하는 메타로 갈 수도 (○○주 → ○○ 트레이너)
시트가 너무 많아도 진행이 안 되지만 화력이 너무 적으면 스레 자체에 들어갈 힘이 안 나는 게 참치 심리잖아?

그 근데 외부 홍보 그런거 어케 돌리는거야 나 화석이야 상판 백년만이야 몰라 아우우...

404 이름 없음 (DEHMY0wI2Y)

2023-07-23 (내일 월요일) 22:00:25

야 난 살면서 무통잠이 이해될 줄은 몰랐다

405 이름 없음 (LrHXg.vdMg)

2023-07-23 (내일 월요일) 22:05:59

>>404 뭔 소리야?

406 이름 없음 (bIfEw4t3eM)

2023-07-23 (내일 월요일) 22:08:00

저격인듯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꾸준하다 싶음

408 이름 없음 (xOfBv0R8Tk)

2023-07-27 (거의 끝나감) 20:04:25

베리타 공국 아직도 ㅋㅋㅋㅋ

409 이름 없음 (hGTKlQXTkA)

2023-08-08 (FIRE!) 22:06:13

우마무스메에 대해서 완전 무지한 사람이지만 그냥 설정과 선관을 짜는 모습을 보니 내가 다 설렌다 야

410 이름 없음 (zSjLNGt8G6)

2023-08-09 (水) 12:10:16

★☆★ 관전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딜레마의 배심원 어장의 캡틴입니다.

저희 어장의 주요 컨텐츠 중 하나는 【판결 투표】 시스템입니다. 어장의 모든 캐릭터는 살인을 저지른 죄인이며, 각 캐릭터의 심문 기록과 독백을 참고하여 이 캐릭터를 용서할지 용서하지 않을지를 직접 결정할 수 있습니다. 투표 결과는 해당 캐릭터에 대한 무죄/유죄 판결이 되어 캐릭터한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지금 일부 캐릭터의 투표가 동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점이 나오면 시스템 상 운영에 어려움이 생기는 탓에, 이걸 보고 계시는 관전자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투표는 어떤 이유로 하시든 상관 없습니다.
이 캐릭터의 살인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다, 교화하여 갱생할 수 있을 것 같다, 말본새가 마음에 안 든다, 귀엽게 생겼다 등등... 뭐든 좋습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펼쳐 캐릭터의 운명을 결정지어 보세요!



현재 관전자 의견이 반드시 필요한 캐릭터의 심문 및 독백 기록입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0%95%EA%B6%8C%ED%83%9C%28%EB%94%9C%EB%A0%88%EB%A7%88%EC%9D%98%20%EB%B0%B0%EC%8B%AC%EC%9B%90%29

다른 캐릭터들한테도 관전자 투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심문 및 독백 기록입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94%9C%EB%A0%88%EB%A7%88%EC%9D%98%20%EB%B0%B0%EC%8B%AC%EC%9B%90/%EC%A0%9C1%EC%8B%AC



투표는 아래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확인 암호란은 비운 상태로, 【투표 대상/판결(O/X)(O: 용서한다, X: 용서하지 않는다) / 판단 근거(선택)】 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https://forms.gle/tjUf9r21RCNonJqA7




★☆★ 관전러 참치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411 이름 없음 (LGmvZWc796)

2023-08-09 (水) 13:31:31

>>410 이건 못참지

412 이름 없음 (hFfBf0NgiY)

2023-08-09 (水) 14:08:56

와... 딜레마의 배심원 짱재밌다... 왜 나 바쁠 때 몰래 이런 재밌는 콘텐츠를... 피눈물이 나지만... 암튼 여러분 정말 짜릿하고 재밌는 서사와 캐릭터를 세상에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413 이름 없음 (GFtNoPA6J6)

2023-08-09 (水) 17:51:27

퀄리티 좋네... 재밌겠다

414 이름 없음 (YoEL3N6cRQ)

2023-08-09 (水) 22:06:34

모카고 시리즈를 보다보니 90 가까이 화력이 나오던게 40 언저리를 돌아다니는 걸 보니 확실히 화력이 줄긴 줄었다는 생각이 드네..

415 이름 없음 (s5Q.bJRVsM)

2023-08-09 (水) 23:38:15

우마무스메 화력 너무 좋은거 아니요! 한 400까지라 찬찬히 읽다보니 700으로 늘어났어! 마치 제논의 역설을 보는 느낌이야!

416 이름 없음 (dsKt31xxG6)

2023-08-11 (불탄다..!) 13:19:27

딜레마 배심원 재밌다.. 정주행하니 시간이 호로록

417 이름 없음 (eK5dvM.0CQ)

2023-08-11 (불탄다..!) 18:43:06

여전히 제논의 역설에 시달리는 관전자. 내가 속도가 안나는 것도 있긴 한데 갱신하니 50개, 20개씩 늘어나는 화력은 정말.. 박수 밖에 드릴게 없네요

418 이름 없음 (eK5dvM.0CQ)

2023-08-11 (불탄다..!) 18:59:10

situplay>1596919070>972

419 이름 없음 (xJ/3Wiy1qQ)

2023-08-11 (불탄다..!) 19:00:57

>>418 대충 대단해서 기절하겠다는 짤?

420 이름 없음 (eK5dvM.0CQ)

2023-08-11 (불탄다..!) 19:01:50

>>419 정확합니다

421 이름 없음 (xJ/3Wiy1qQ)

2023-08-11 (불탄다..!) 19:29:03


대충 다른 트레이너들이 미즈호랑 팔씨름하면 벌어지는 일?

422 이름 없음 (eK5dvM.0CQ)

2023-08-11 (불탄다..!) 19:55:31

트레이너들에게 질문
코우 : 본인 스스로를 독설가라고 생각하시나요?
다이고 : 특촬물을 자주 보나요? 아니면 자기가 나온 장면만 보나요?
리카 : 곰과 만나서 총격전을 벌인 적 있나요?
미즈호 : 팔씨름 하다가 상대방 팔을 부러트린 적이 있나요?

423 이름 없음 (eK5dvM.0CQ)

2023-08-11 (불탄다..!) 21:43:09

situplay>1596920074>19
situplay>1596920074>61
situplay>1596920074>24
situplay>1596920074>42
대답 정말 감사합니다!

424 이름 없음 (bGMvSudasU)

2023-08-12 (파란날) 22:29:54

어쨌든 드디어 우마무스메 스레의 정주행을 마무리했다는 후문.. 어쨌든 이 참에 미즈호를 비롯한 다른 트레이너들의 달리기 최고 속도를 다이스로 굴려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사인 볼트가 시속 45km고 인간의 한계는 60km라는데

425 이름 없음 (bGMvSudasU)

2023-08-12 (파란날) 22:34:39

situplay>1596920074>462 미즈호 사실 어디가서 슈퍼 솔저 혈청이라도 맞고 온게 아닌지..?

426 이름 없음 (HUn4qm610c)

2023-08-12 (파란날) 22:44:49

>>425 슈퍼 솔져의 특징
1. 술을 아무리 마셔도 잘 안취함
2. 달리기 최고 시속이 60km. 자동차보다 빨리 달릴때도 있다.
3. 악력이 매우 강해서 한손으로 무전기를 부수고 강철로 된 난간을 맨손으로 구부리는데다 헬리콥터와 건물 옥상의 철근을 잡아서 이륙을 막는다.
다 영화판 공식 설정이다.

427 이름 없음 (bGMvSudasU)

2023-08-12 (파란날) 22:46:19

>>426 situplay>1596920074>472 역시 트레이너를 하려면 저 정도는 버틸 수 있어야 되는건가요. 무섭..

428 이름 없음 (HUn4qm610c)

2023-08-12 (파란날) 22:50:10

네가 직접 뛰어봐라가 실천 가능한 트레이너들?! 역시 명문가 출신이라 뭔가 있는 모양이군요!

429 이름 없음 (LLyznC4BGU)

2023-08-13 (내일 월요일) 16:43:22

트레이너의 악력을 재봤으니 최대로 들 수 있는 무게가 몇 kg인지 다이스를 굴려보는게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생각. 인간은 보통 자기 몸무게의 3배를 들진 못한다하니까 최대치를 자기 몸무게 3배로 잡으면 될 듯

430 이름 없음 (VxW7DHsNlI)

2023-08-13 (내일 월요일) 16:44:50

>>429 3배는 솔직히 거의 다 웃음벨 결과만 나올 것 같은데 2배로 낮추죠

431 이름 없음 (LLyznC4BGU)

2023-08-13 (내일 월요일) 16:49:28

situplay>1596920074>842 역시 이게 미즈호의 진짜 힘이었던 것이다..!

432 이름 없음 (LLyznC4BGU)

2023-08-13 (내일 월요일) 16:52:12

situplay>1596920074>860 아뇨, 왜 올림픽에서 몸무게를 나눠놓겠습니까. 미즈호는 자기 몸무게의 2.6배를 들었지만 코우는 고작 2배라 여전히 미즈호가 금메달감입니다.

433 이름 없음 (LLyznC4BGU)

2023-08-13 (내일 월요일) 16:55:26

situplay>1596920074>869 저 3일 뒤면 이 생활도 끝이라 스레 시작도 전에 실종되기 때문에 죄송.

434 이름 없음 (LLyznC4BGU)

2023-08-13 (내일 월요일) 16:56:08

뭐 우마무스메에 대해 문외한인 점도 있긴 하지만서도..

435 이름 없음 (LLyznC4BGU)

2023-08-13 (내일 월요일) 17:25:52

situplay>1596920074>896 리카의 한계도 자기 몸무게의 1.77...배인데요

436 이름 없음 (VxW7DHsNlI)

2023-08-13 (내일 월요일) 17:27:01

저걸 보니 트레이너가 맨몸으로 최대 몇명까지 쓰러트릴 수 있나 그런거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게 다이스를 굴려야할지 모르겠다

437 이름 없음 (LLyznC4BGU)

2023-08-13 (내일 월요일) 17:43:54


이제 미즈호가 말 안듣는 무스메들을 이렇게 다스린다는거지?

438 이름 없음 (VxW7DHsNlI)

2023-08-13 (내일 월요일) 17:45:19


그건 너무 과격하고 이렇게 진정시킬 듯

439 이름 없음 (VxW7DHsNlI)

2023-08-13 (내일 월요일) 17:47:36


음 링크가 잘못된건가

440 이름 없음 (LLyznC4BGU)

2023-08-13 (내일 월요일) 17:49:27

올리고 나서 아차했는데 혹시 너무 과격한 영상물을 사용해서 기분이 나빴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441 이름 없음 (R/4D1YyoLY)

2023-08-14 (모두 수고..) 20:27:06

(말없이 감격의 눈물 줄줄줄)

442 이름 없음 (j8NWr/PCoI)

2023-08-16 (水) 18:37:16

이제 이 시리즈 제목은 '백합 웹소설 작가가 사실은 슈퍼솔져 트레이너?'로 바꾸는거죠?

443 이름 없음 (j8NWr/PCoI)

2023-08-16 (水) 20:55:14

제목과 트레이닝 장면을 보다보니 괴리감이 좀 많이 생기는데..?!

444 이름 없음 (Iefwo5lbWk)

2023-08-18 (불탄다..!) 15:17:09

앵시어스콘들 볼때마다 너무 귀여움. 특히 미즈호 식단콘 볼때기 쭉 당겨보고 싶어

445 이름 없음 (..Y7vxzKIg)

2023-08-18 (불탄다..!) 23:01:26

트레이너 회식의 미래(?)

446 이름 없음 (..Y7vxzKIg)

2023-08-18 (불탄다..!) 23:27:51

분명 평범한 슈퍼솔져 트레이너가 백합 소설을 쓰는 이야기에서 갑자기 연애물로 전환을? 미치겠네 정말

447 이름 없음 (nYq8MRuOvc)

2023-08-19 (파란날) 00:11:09

situplay>1596926085>718 이참에 라이벌에서 연인으로 화끈하게 노선 전환 해버리죠(?)

448 이름 없음 (1N9QH8En.Y)

2023-08-22 (FIRE!) 16:15:33

편지좋아

449 이름 없음 (C/LOOtROlE)

2023-08-22 (FIRE!) 16:38:18

>>448 나두

450 이름 없음 (n1MElyOnG6)

2023-08-24 (거의 끝나감) 07:41:11

situplay>1596261275>883 개웃겨

451 이름 없음 (JPlrtJLZoI)

2023-08-24 (거의 끝나감) 18:26:59

다들 지금까지 우체통에 들어간 편지 중에서 오래 기억에 남았다거나 이거 대박이다 하는 편지가 있었어?
우체통 어장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다른 참치들은 어떤 편지가 좋았는지 구경하고 싶다...

452 이름 없음 (/xrK3D/tXs)

2023-08-24 (거의 끝나감) 18:29:27

내가 쓴 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딴 건 기억이 잘 안 나...

453 이름 없음 (27UNXxnbOU)

2023-08-24 (거의 끝나감) 18:37:53

뭐였더라 그... 어린이가 산타한테 보내는 편지인데 실수로 사탄이라고 쓰는 바람에 로키한테 잘못 배달가서 로키가 선물로 펜리르 보내준 편지

454 이름 없음 (Zd6FJ.jPcI)

2023-08-24 (거의 끝나감) 18:42:34

이 편지는 베리타 공국에서 시작되어...

455 이름 없음 (PciLUSvGfo)

2023-08-25 (불탄다..!) 10:23:26

오오

456 ◆B..eEWGcm. (y99NzyJ6Mc)

2023-08-25 (불탄다..!) 12:28:40

|ω・)و ̑̑༉
안녕하세요 딜레마의 배심원 어장의 캡틴입니다.
관전어장에 이런 거 올려도 되나 싶어서 여전히 쫄리지만 공포를 극복하고 관전러 참여 콘텐츠를 홍보하러 왔습니다!

제 1심의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신 덕분에 저희 어장은 제 1심을 끝내고 제 2심도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답니다!

저희 어장의 캐릭터들 한 번씩 구경하고 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구경하는 김에, 이 캐릭터들을 정말 나쁘다!!라고 생각하는지 불쌍하다 오케이 용서!!라고 생각하는지 의견을 남겨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판결 투표 시스템에 대한 설명은 위키(상세설명) 혹은 이 레스를 참고해주세요: >>410


제 2심의 심문 기록 및 독백 모음:
https://zrr.kr/ziUQ

투표 제출 링크:
https://zrr.kr/lI8L
투표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위의 웹박수에 확인암호란을 비운 상태로 [투표 대상 / 판결(O/X)(O: 용서한다, X: 용서하지 않는다) / 판단 근거(선택)] 를 보내주세요!

관전러 참치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ᐢ.ˬ.ᐢ₎♡

457 ◆B..eEWGcm. (y99NzyJ6Mc)

2023-08-25 (불탄다..!) 12:31:21

너무 tmi라 길어질까봐 적지는 않았지만 혹시 궁금하시다면 1심 결과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지금 투표결과 상황은 어떻게 되는지 같은 정보도 드릴 수 있어요

458 이름 없음 (y1VzLyVSaY)

2023-08-25 (불탄다..!) 14:52:39

좋게 말할때 빨리 알려주세요~(철컥)

459 ◆B..eEWGcm. (y99NzyJ6Mc)

2023-08-25 (불탄다..!) 17:37:44

>>458 저한테 한 말 맞죠?!
아닐 시: 저쪽 캡틴께서 보내신 자료입니다 (바테이블 위에서 칵테일잔을 밀어보내며...)

460 이름 없음 (IeMW0ipt96)

2023-08-25 (불탄다..!) 18:18:32

>>459
맞아요~~^^ 캬 취한다 취해

461 ◆B..eEWGcm. (3Co9YKtSW.)

2023-08-26 (파란날) 22:32:45

>>456로 갱신합니다~

462 이름 없음 (mJw3rwd9G.)

2023-08-28 (모두 수고..) 03:12:09

situplay>1596261275>884 이거 좋다... 완잔 내 취향이야 저런 남자를 사오다시피 해서 결혼한 돈 많은 연상 여캐 굴려보고 싶다

463 이름 없음 (.kKk2FFqxE)

2023-08-29 (FIRE!) 21:31:25

>>462

464 이름 없음 (Z0pslrSG5g)

2023-08-30 (水) 00:42:36

와 19년도에 즐기다가 문득 생각나서 와 봤는데
아직도 활발하구나...

그 시절 밤새가며 육성 즐기던 젊음이 부럽다

지금은 직장인으로 피로에 쩔어 살아가는디..

465 이름 없음 (qBdSgVVWsM)

2023-08-30 (水) 02:32:08

>>463 그치 맛있지

466 이름 없음 (2iqsXIAugQ)

2023-08-31 (거의 끝나감) 23:52:42


situplay>1596940070>700 음 맛있다. 마트, 다녀오셨어요?

467 이름 없음 (2iqsXIAugQ)

2023-08-31 (거의 끝나감) 23:53:13


>>466

468 이름 없음 (BxNu7rbljI)

2023-09-01 (불탄다..!) 00:06:05

situplay>1596934073>924 아 뭐 솔직히 캡틴 예상이 제 생각을 그대로 복제한 느낌이긴 하네요. 그래도 전 라이벌 현 연인의 유쾌한 선의의 경쟁도 잼있음

469 이름 없음 (hFd0YYl8n.)

2023-09-01 (불탄다..!) 00:18:23

어유 위키 보다가 팀원이 5명인 기억이랑 4명인 기억에 혼선이 와서 귀신이라도 본 줄 알았네요

470 이름 없음 (4Qh8L9PQuQ)

2023-09-01 (불탄다..!) 22:21:42

이 질문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트레이너와 우마무스메 전원에게 질문! 스코빌 지수 몇까지 아무렇지 않게 버틸 수 있는지 다이스 굴려주실 수 있나요? 0에서 50000까지?

471 이름 없음 (9wbHzsmxLM)

2023-09-01 (불탄다..!) 22:28:23

situplay>1596940087>339 미즈호는 슈퍼솔져급 몸을 가진 것에 비해 염라대왕 라면도 먹기 힘들어 하는군요
situplay>1596940087>340 situplay>1596940087>342 메이사랑 스트라토는 페페론치노도 거뜬히 먹을 수 있겠네요
situplay>1596940087>347 코우는 태국고추도 크게 힘들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사람?!

472 이름 없음 (9wbHzsmxLM)

2023-09-01 (불탄다..!) 22:31:32

situplay>1596940087>357 아이고.. 사미다레 핵불닭볶음면도 먹기 힘들어하는..

473 이름 없음 (9wbHzsmxLM)

2023-09-01 (불탄다..!) 22:34:27

situplay>1596940087>361 킹뚜껑은 먹지만 3배 매운 핵불닭은 못먹는 나니와..
situplay>1596940087>362 이번에 신라면 더 레드가 새로 나왔더라구요. 그건 먹을 수 있겠네요!
situplay>1596940087>366 미즈호는 여전히 봉지 핵불닭도 못먹는다고..
situplay>1596940087>367 코우랑 한판 붙어도 될 수준?

474 이름 없음 (9wbHzsmxLM)

2023-09-01 (불탄다..!) 22:46:55

situplay>1596940087>396 가장 매운 치킨인 디진다 핫치킨은 먹을 수 있네요!

475 이름 없음 (Qef7jEIm3.)

2023-09-02 (파란날) 20:51:07

오늘의 앵시어스 웨이브 질문은? 우마무스메와 트레이너는 혹시 좋아하는 해외 음식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터키 음식, 중국 음식, 브라질 음식 같은 식으로..
두번째로, 만약 한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뭘 빌까요?

476 이름 없음 (Qef7jEIm3.)

2023-09-02 (파란날) 22:11:09

모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간단히 만들어본 트레이너 관계도인데 그냥 어.. 재밌게 봐주세요?

477 이름 없음 (Qef7jEIm3.)

2023-09-02 (파란날) 22:24:56

situplay>1596940087>931 확실히 그런가요.. 너무 간단하게 만들었네요

478 이름 없음 (GLZWqEgXdI)

2023-09-03 (내일 월요일) 15:32:35

딜레마의 배심원 투표 아직 열려있으려나?
근데 사형 아니면 무죄방면이라니 참 디스토피아네... 이런 거까지 포함해서 딜레마인걸까? 제목 잘 지었네

479 이름 없음 (GLZWqEgXdI)

2023-09-03 (내일 월요일) 15:53:36

situplay>1596926100>565 고마워! 덕분에 방금 투표했어~

480 이름 없음 (zvpT2U8Ieg)

2023-09-03 (내일 월요일) 19:55:23

딜심원 너무 재밌잖앗...! 참여 못하는게 한이다 관전자지만 뼈?를 묻을게ㅠ

481 이름 없음 (OEW5JFrl0Q)

2023-09-03 (내일 월요일) 21:10:48

situplay>1459570701>461 이거짠하넹~ 저기서 찌르면 모를텐데 못다말에서 찌르지ㅠ

482 이름 없음 (Vd9yPTMzGo)

2023-09-03 (내일 월요일) 22:45:08

>>481 답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몰라줬으면 하는 마음이라.. 일부러 애매하게 했어. 말 그대로 제대로 애껴주지 못했어서 낯부끄럽거든 Orz

483 이름 없음 (5u7yJcV6OI)

2023-09-05 (FIRE!) 14:33:50

situplay>1596261275>900
피폐미녀OL최고!!

485 이름 없음 (tFAfPIh0XM)

2023-09-08 (불탄다..!) 12:20:44

도술학당 관전 재밌어 :3 정주행하고 싶을 정도야

486 이름 없음 (TbOr1HVCvg)

2023-09-08 (불탄다..!) 21:04:26

오늘의 앵시어스 웨이브 질문은 이게 중복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우마무스메들과 트레이너들이 무서워하는거 한가지씩?

487 이름 없음 (TbOr1HVCvg)

2023-09-08 (불탄다..!) 22:08:12

모두들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488 이름 없음 (i4kZvNapK.)

2023-09-09 (파란날) 19:40:20

에바 몰라서 참여 못하지만 기대된다!

489 이름 없음 (ccc7Qh3ZzI)

2023-09-10 (내일 월요일) 00:27:00

얘들아 귀여운 러브 미가 1착을 했어...... 이 대단하고 기특한 귀염둥이

490 이름 없음 (D58GaOLVBw)

2023-09-10 (내일 월요일) 19:57:12

시트를 작성할 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관전중
벌써 재미있다 :D

491 이름 없음 (8yYNbeVL1.)

2023-09-11 (모두 수고..) 18:15:32

러브 미 귀여워... 마사바도 귀여워..... 너희가 최고해 짱먹어 다해

492 이름 없음 (gFNSHWSFGo)

2023-09-11 (모두 수고..) 22:04:57

오 새스레

493 이름 없음 (qwKmLjQ.oc)

2023-09-12 (FIRE!) 15:49:38

딜레마의 배심원 스레주께, 관전자 스레도 자주 보시는 듯해 여기에 여쭙니다. 스레 운영에 있어 범죄 미화의 의도가 없다면 관전자 스레에서 캐릭터들이 저지른 범죄를 비판해도 문제 없을까요? 배심원이라면 범죄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고민해야 할 것 같은데, 범죄자의 개인 사정에 더 주목하는 것처럼 보여서 의도치 않게 범죄가 미화될까 우려되어 여쭙습니다.

494 이름 없음 (SV5n2Y30uY)

2023-09-12 (FIRE!) 19:57:25

사미라데 사미레다 게슈탈트 붕괴 올 것 같..

495 이름 없음 (WHZYQUNhDA)

2023-09-12 (FIRE!) 21:32:41

situplay>1596926100>810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주신 답변에 납득하기 어려워 몇자 적어봅니다

situplay>1596948074>54를 보면 가해자의 사연을 듣고서 잘못이 없고 충분히 반성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고, 그 평가하는 주체인 세이카는 악행의 피해자이기는커녕 다른 악행을 저지른 인간 중 하나인데, 그러고도 범죄 미화가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미화의 의도가 아니셨다면, 혹시 저 레스는 세이카가 이렇게나 도덕 관념이 바닥임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작성하신 게 맞으신지요?

situplay>1596925066>539레스에선 "왜 안 만나조" "왜 재결합 안 해 조" 라는 동기로 살인죄를 저지른 권태도 자기들끼리 좋은 사람이라며 무죄 판결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역시 살인자들의 도덕 관념이란 이런 것이다, 라는 메세지를 표현하기 위함인가요?

그러신 거라면 범죄 미화의 의도가 없다는 건 깔끔히 인정하겠습니다. 의도하신대로 묘사된 것 같진 않아 유감이지만요.

스레 등장인물 이름만 최근 화제가 된 살인범들의 실명으로 바꿔도 상당히 소름 끼치던데, 그들의 개인사도 파고들면 측은한 구석 하나 없을까요? 그런 생각을 해보신 적은 있으실지 참 궁금합니다.

어쨌거나 오늘로 스레 엔딩이라니 다행이네요, 다시는 이런 스레가 상판에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496 이름 없음 (MxfMzeNWVg)

2023-09-12 (FIRE!) 21:42:37

>>495 이거 무지성적으로 빌런에게 서사 붙히지 말라는 자칭 PC주의자들의 주장 아닌가ㅋ

497 이름 없음 (HyKJZCz4e2)

2023-09-12 (FIRE!) 21:43:56

또 나왔네. 또 나왔어.

498 이름 없음 (FhRK7lNABw)

2023-09-12 (FIRE!) 21:44:53

이런 사람들은 무시하는게 좋습니당

499 이름 없음 (uVXF0Thgfc)

2023-09-12 (FIRE!) 21:47:27

엥ㅋㅋ 그렇게 치면 여기에서 ^범죄서사 어쩌고 다시는 이런 스레^ 범주 넣을 스레가 1페이지 절반 넘을 정도인데 왜 하나만 머리채 잡아서 패는지 모르겠네

500 이름 없음 (8eNAYUQK8k)

2023-09-12 (FIRE!) 21:50:33

범죄를 까고싶으면 범죄만 까면되지 왜 애꿎은 스레를 잡냐
좀 나가라 상판에서

501 이름 없음 (K.NRaRa5cM)

2023-09-12 (FIRE!) 21:52:10

사건만 터지면 게임이 원인이라고 몰아세우는 기레기들마냥 취미생활을 트집잡고 박해해서 자기 도덕적 허영심을 채우려는 패턴인가 했는데
마지막 줄에서 밑천 드러내는 거 보니까 그냥 다른 사람 기분 최대한 더럽게 만들고 싶었을 뿐인 분탕이었네

502 이름 없음 (uVmdcLdj.c)

2023-09-12 (FIRE!) 21:55:56

>>495 창작물은 창작물로 봐줬으면 좋겠다. 당장 저 스레의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선인은 거의 없고 다들 사연 있는 악당임.
스레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실제 범죄 이름으로 바꾼다면 참치 말이 맞지만 등장인물들의 행적이나 이름, 외모, 그 어떤 것을 봐도 실제 사건과 무관해.

무엇보다 실제 범죄자들의 개인사와 해당 스레의 등장인물들의 개인사가 무슨 상관이 있는 지 모르겠다.

또한 이 스레는 어디까지나 범죄자들이 서로의 배심원이 되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음.
실제 모티브가 된 사건도 없고 실제 이루어지는 배심원제도를 조금 비튼 것 뿐임.


539 레스에서 무죄판결하고 싶다는 것도 똑같음. 아니, 오히려 저 상황에서는 '죄는 죄이니 사형에 처해야함'이라고 하는 편이 더 어색하고. 조금전까지 서로 이야기를 하던 상대를 보고 '쟤는 범죄자니 사형 해야해'라고 하는 게 개연성에 맞을까? 아니면 '범죄는 범죄지만 사형vs무죄인 상황이니 무죄가 되면 좋겠다'가 맞을까?

극악무도한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사람을 죽이는 것에는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어.


54번도 세이카의 정신 자체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 모든 스레 곳곳에 나와있음. 정상인이 아닌 자가 정상이 아닌 상황을 정상적으로 표현하여 묘한 불쾌감을 주는 연출은 온갖 영화와 소설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묘사 중 하나이고고. 네가 이것을 보고 불쾌감을 느꼈다면 연출은 성공한 거임.


무엇보다 캡틴이나 레스주나 전문 소설가도 아니고 취미로 글을 쓰는 사람도 아님. 그냥 글을 가지고 인형놀이, 상황극을 펼치는 사람이기에 묘사를 잘못할 수도 있고 이상하게 해서 의도를 곡해할 수도 있음. 네 말대로 실제 의도는 아닐지라도 독자에게 범죄미화가 아니냐는 인식을 줄 수도 있음. 그러나 참치어장의 룰을 어긴 것도 아니고 여기서 네 글을 보고 불쾌감을 느낀 사람이 배심원 스레를 보고 불쾌감을 느낀 사람보다 더 많음


개인적으로 이 스레 엔딩이어서 너무 아쉽고 2기가 있다면 참여해보고 싶어

503 이름 없음 (PEa3insG2c)

2023-09-12 (FIRE!) 22:08:52

우려는 잘 알겠습니다. 현실에 일어나는 범죄를 생각하면 그 미화에 경각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니, 이해 못할건 아니에요. 다만 이곳 또한 결국에는 소수인원들이 경험해보는 픽션이라 생각해요. 현실을 연상하게 될 미화목적보다는 그 상황은 어떨까, 이러면 어떨까 하고 한번 봐보고 시도해보는 것이죠.

세세하게 따지고 보면 캐릭터의 서사, 배경, 등 현실에서라면 성립되기 어려운 것입니다. 현실은 훨씬 복잡하고, 소비되는 내러티브가 만들어지는 곳이 아니니까요.

범죄의 미화보다는 극화? 극적화? 같은 것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04 이름 없음 (USXdtABbDo)

2023-09-12 (FIRE!) 22:09:36

분명하게 말하고 싶은건 여기는 관전자로서 덕질을 하기 위한 공간이지, 저 캐릭터가 내 가치관에 맞는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가의 여부를 평가하고 비판하는 공간이 아니야.

사실 진짜 마음에 안 드는 스레나 캐릭터는 있을 수 있어. 나도 상판에서 놀면서 아.. 이건 좀? 하는 캐릭터는 많이 봤거든. 근데 그 캐릭터를 만든게 잘못이냐면 그건 아니잖아? 그리고 그 캐릭터를 만들고 다루는 행동 또한 비판대상이 될 수는 없어. 대놓고 뭔가를 혐오하려고 만들거나 작정하고 다른 이와 싸우겠다는 마음으로 만든게 아니라면 말이야.

여기 참치들은 다 캐릭터로 상황극을 즐기는 일종의 취미를 즐기러 오는거지. 내 캐릭터가 얼마나 도덕적이고 완벽하고 이상적인지를 자랑하기 위해서 온게 아닌걸.

보기 싫은 스레가 있다면 그냥 넘기면 되는거고 안 보면 되는거야. 참치 상판에 왔다고 해서 강제로 스레를 다 봐야하는 것도 아니고 보고 안보고는 철저히 자기 자유인걸.

결론은 그냥 저 스레가 마음에 안 들면 스루하고 넘기고 안 보는게 제일이다!

그냥 이 스레는 관전자로서 내가 좋아하는 스레나 캐릭터를 덕질하는데만 썼으면 좋겠는 모 참치가..

505 이름 없음 (Xo6dB./43E)

2023-09-12 (FIRE!) 22:46:02

시트를 낸다면 러브 쨩이라고 한 번만 불러보고 싶워... 그러나 ~말딸을 안 해본 관전자가~

506 이름 없음 (CtrdCUKNz6)

2023-09-12 (FIRE!) 23:51:05

>>495 너 같이 할 일 없어서 자판 타닥거리면서 ^방구석 정의^ 나 실천하는 쓰레기나 상판에 나오지 좀 않았으면 좋겠다

딜레마 배심원 개인적으러 너무 재밌게 관전하던 스레인데 내가 다 속상하네

507 이름 없음 (bsB6mRfoS2)

2023-09-12 (FIRE!) 23:54:18

앞으로는 기어나오면 먹금 하이드하구 여기선 그냥 덕질만 했음 좋겠어~~~

508 이름 없음 (5tGwX.xB9g)

2023-09-14 (거의 끝나감) 15:31:15

situplay>1596261275>908 이거 너무 웃길듯 보고싶다

509 이름 없음 (Ywf8DRLQpI)

2023-09-14 (거의 끝나감) 17:02:22

505 본인이지만 같은 무스메 덕질하는 무스메 캐릭이 나오면 에바잖아요(???)

510 이름 없음 (NEFwBjdLgw)

2023-09-14 (거의 끝나감) 17:30:20

>>505 솔직히 나도 바쁜건 둘째치고 말딸을 해본적이 없어서 관전만 하고 있긴 하지

511 이름 없음 (523DOk.2RU)

2023-09-14 (거의 끝나감) 19:04:27

>>510 너.... 나와 같은 눈빛을 하고 있구나
말딸 안 해도 된다던데 같이 들어가볼래......?
원한다면 선관 같은 걸 짜도 좋아.......
사실 무진장 고민 중인데 용기가 없어.......

512 이름 없음 (SC0juu4zJo)

2023-09-14 (거의 끝나감) 21:41:53

>>511 할 수 있어 얘들아!!!! 힘내!!!!! 아자!!!!!

513 이름 없음 (We824maIfw)

2023-09-15 (불탄다..!) 15:52:12

>>511 음.. 나랑 똑같네.. 근데 아직 캐릭을 어떻게 짤지도 전혀 감이 오질 않아서

514 이름 없음 (9yAk7AO8OM)

2023-09-15 (불탄다..!) 20:41:54

>>513 나는 짜고 싶은 캐릭터가 있기는 한데 그렇다면 언젠가를 기약하자구..... 친구.....

저렇게 주식 얘기가 자유롭게 오가는 어장은 처음 본다! (컬쳐쇼크)

보통 쉬쉬하는데 말이야..... 부담스러운 정도만 아니면 자유롭게 주식 얘기를 하는 게 훨씬 재밌는 듯!!

515 이름 없음 (nJmXw6NWE.)

2023-09-15 (불탄다..!) 20:45:32

에반게리온 스레 혹시 어떻게 됐는지 아는 참치..? 수요도 있고 캡틴이 되게 열심이라 참여는 못해도 관전은 꼭 해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516 이름 없음 (9yAk7AO8OM)

2023-09-15 (불탄다..!) 20:49:20

situplay>1596951066>356 웃겨죽을 뻔했다
저 어장엔 고고학자들만 모여있구나

517 이름 없음 (nJmXw6NWE.)

2023-09-15 (불탄다..!) 20:49:45

앗 캡틴이 보고 있었어
힘내요 캡틴! 내가 시간과 체력만 있었더라도 1등으로 시트 내는 건데(징징징)

518 이름 없음 (6tcMSXw7cM)

2023-09-15 (불탄다..!) 20:58:32

마감기한이 많이 남아서 그릉가? 수요조사때랑 좀 반응이 다르네

519 이름 없음 (38O2QR1oaY)

2023-09-15 (불탄다..!) 21:04:34

situplay>1596260129>676 이걸 기다리는 참치는 나뿐이니 댕청한 애처가 아저씨 캐를 내고싶어

520 이름 없음 (We824maIfw)

2023-09-15 (불탄다..!) 21:35:57

>>514 미안 친구..

521 이름 없음 (9yAk7AO8OM)

2023-09-15 (불탄다..!) 21:37:11

>>520 사과하지 않아도 돼 친구.... 너의 마음 = 나의 마음

522 이름 없음 (nYgjZWuz6I)

2023-09-15 (불탄다..!) 22:54:00

어쨌든 참가는 물 건너 갔지만 오늘의 앵시어스 웨이브 질문! 무스메랑 트레이너들은 갑툭튀에 약한가요 분위기 압박에 약한가요 둘 다 약하거나 아무렇지 않나요?

523 이름 없음 (nYgjZWuz6I)

2023-09-15 (불탄다..!) 23:20:13

모두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24 이름 없음 (9b/UVnnKVc)

2023-09-15 (불탄다..!) 23:23:20

situplay>1596260129>673 참치야 게임 추천 고마워~(^o^)

525 이름 없음 (CllsoL34bQ)

2023-09-16 (파란날) 11:03:12

그 관전자로써 궁금한게 있는데 위키에 앵시어스 웨이브 콘 문서는 자진 업로드인건가요? 초반에 봤던 언그레이콘이나 우는 미즈호콘이나 고릴라무스메 미즈호콘이 안 보이는게 조금 아쉬워서..

526 이름 없음 (CllsoL34bQ)

2023-09-16 (파란날) 11:10:50

situplay>1596951087>230 situplay>1596951087>231 situplay>1596951087>233 조금 뜬금없는 요청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527 이름 없음 (A9wjDj5s6w)

2023-09-16 (파란날) 13:35:04

situplay>1596261275>905
situplay>1596261275>909

거의 모든 캐에게 힐링이 되는 캐라는 설정은 이루어질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 다른 캐에게 힐링이 되고 말고는 캐들 각각에게 달린 거지 다른 누가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528 이름 없음 (I5rvNgUzsM)

2023-09-16 (파란날) 14:24:13

뭐 그렇게 진지빨 것 까지야ㄷㄷㅋㅋ
걍 전체적인 스레 분위기 띄워주면 그게 힐링캐인거지 무슨 판사 납셨네

529 이름 없음 (0y5Iz85.gM)

2023-09-16 (파란날) 14:33:34

응? 전체적인 스레 분위기 띄우는 게 제일 어려운 거 아냐?? 갱신 줄어들고 2 3페이지로 밀려나기 시작하면 답도 없던데? 스레 분위기 띄우는게 간단해? 굉장하다!! 나도 비법좀 알려주라゚+(人・∀・*)+。♪

530 이름 없음 (V6xuwplzqg)

2023-09-16 (파란날) 14:37:04

얘내들 또 주말에 한가하다고 싸우고 있네.

할짓 존나 없나 보다.

531 이름 없음 (0y5Iz85.gM)

2023-09-16 (파란날) 14:44:35

으잉? 나 싸우는거야? 나 그냥 어려워보이는 걸 할 줄 아는것 같길래 비법좀 물어본건데??( ・д・)

532 이름 없음 (bqdf8nS076)

2023-09-16 (파란날) 14:45:39

고만해~~~~~

533 이름 없음 (sZ3RWdZpoM)

2023-09-16 (파란날) 18:33:05

병신파티

534 이름 없음 (DRHJfQFkKA)

2023-09-16 (파란날) 20:03:43

심쿵사

535 이름 없음 (P6Ayx8u7JE)

2023-09-16 (파란날) 20:05:38

둥글레차 스레 기대하고 있어~ 벌써부터 관전각 세워놨다구! 오래오래 순항하길~!! 캐릭터 시트도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어! 픽크루부터 넘 맛있다......

536 이름 없음 (RSfQ0ID8Xw)

2023-09-16 (파란날) 20:13:57

히다이 매력있어

537 이름 없음 (lMmobZ9TRQ)

2023-09-17 (내일 월요일) 21:27:45


situplay>1596953084>471 미즈호의 미래

538 이름 없음 (65Stx0fB.g)

2023-09-19 (FIRE!) 12:43:03

situplay>1596247794>156

이거보고 갑자기 생각난 시츄가 처음엔 조직 보스격인 남캐가 항상 사장님 얼굴보러 꽃집 들르다가 사장님에게 고백하고싶어서 꽃말 물어보기 시작하고 사랑 관련된 걸 사긴 하는데 부끄러워서 주진 못하고 항상 들고나가게 됨...사장님도 그 모습을 봐오다가 어느날 보스가 사들고나온 고백용 꽃다발을 미리 앞에 주차해둔 차에 타고있던 조직 부하(남성)에게 주는 걸 보고 "헉...그 쪽이셨구나...난 또 이상한 오해를..." 하고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졌다

539 이름 없음 (Ar1D62J0KY)

2023-09-19 (FIRE!) 14:20:43

>>538 뭐야 맛있어

540 이름 없음 (ft7Zfe67.c)

2023-09-19 (FIRE!) 14:33:07

>>538 뭐야 맛있어 22

541 이름 없음 (6JxlJ.IZXs)

2023-09-19 (FIRE!) 16:25:51

>>538 취향글 쓴 본인인데 뭐야..... 당신 천재야?.... 미슐랭쓰리스타가 여기있었네...

542 이름 없음 (tyBLJhZz.6)

2023-09-19 (FIRE!) 17:47:37

>>538 맛있다

543 이름 없음 (65Stx0fB.g)

2023-09-19 (FIRE!) 19:13:31

어엇 다들 이렇게 관심을 가져줄 줄은 몰랐는데; 고마워 다들ㅜㅜㅜㅜㅋㅋㅋㅋㅋ 취향글 써준 참치도 고마워....재료가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요.....뇌

544 이름 없음 (65Stx0fB.g)

2023-09-19 (FIRE!) 19:24:55

어째서 저기서 끊긴거야ㅠㅠㅠㅠㅠㅠ 뇌가 맛있다는게 아닙니다 뇌절 한번만 하고 지나갈게......아무래도 여긴 관전 스레니까!

나중 되서 아무것도 모르는 보스랑 둘을 밀어주고싶은 부하와 둘을 사귀는 사이로 알고있는 사장님이랑 삼자대면을 하게 됐는데 보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뉴스에서 동성애 편견 관련 문제와 조직 관련 문제가 동시에 나와서 부하와 사장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쪽도 역시 (편견으로 인해) 큰일이겠어요..."
"별 거 아닙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로가 있으니까요! 그보다 사장님도 추후 (만남을 가지시게 되면) 저랑 (소속이) 같아질텐데..."
"(대단하다...저렇게 당당히 밝힐 수 있다니) 네? 저는 여성인데도요...?(남성을 좋아하는게 아니었나?)"
"편견이죠. 요즘 시대는 (조직에) 여자분들도 많습니다."
"아아...현대 기술력으로 (여성에서 남성으로 전환이) 가능한건가요...?"
"네? 아, 요즘은 구시대적인건(피로 혈약을 맺거나 문신을 새기거나) 안합니다. 다짐과 기합만 있으면 됩니다."
"!!! 그, 그럼...부하씨도...저같이...?(여성이신건가요?)"
"훗...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저도 일반인 출신입니다)"
"우와...그럼 보스씨는..." (남장여자가 취향?)

목젖은 어떻게 한거지? 싶어서 사장이 부하 목 만져보려다 그 때 딱 보스가 들어오고 이게 대체 무슨상황이지 싶은 수라장이 생각났어 ㅋㅋㅋㅋㅋㅋ

545 이름 없음 (6JxlJ.IZXs)

2023-09-19 (FIRE!) 19:28:18

>>544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아진짜너무좋다........🥹 아너무귀여운데?아....아너무좋네...아맛잇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6 이름 없음 (4b6ZqmCxjY)

2023-09-19 (FIRE!) 19:30:03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 이름 없음 (6JxlJ.IZXs)

2023-09-19 (FIRE!) 19:31:31

내가 저걸 쓰면서 머릿속에 떠올린건 그냥 목덜미랑 귀까지 벌게진 얼굴로 꽃다발 건네주면서 어버버하는 깡패남캐와 꽃다발 한아름 받아들고 햇살같이 말갛게 웃는 사장님여캐였는데.... 얘들아 고맙다.. 덕분에 내 머릿속 곳간이 풍성해졌다.....

548 이름 없음 (rvmY4FggCU)

2023-09-19 (FIRE!) 19:40:37

>>547
이게 최고야......역시 원조 맛집은 다르구나 🥹🥹🥹 저건 그냥 다른 우주라고 생각해줘....아 근데 진짜 사랑스럽다 둘 다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꽃을 떠올릴거아냐 한쪽은 태생적으로 꽃처럼 아름답고 다른 한쪽은 얼굴이 붉게 물들었고....쩝쩝 맛있어요....

549 이름 없음 (e/YcytCvVA)

2023-09-19 (FIRE!) 20:33:4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44071/recent
스레는 엄격한 규칙으로 중무장했지만 캡틴은 잠수로 스레를 날려먹은 적이 있는 스레. 이러니 시트가 안 들어오는 것도 알겠다. 신뢰라는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쌓는거네 결국.

550 이름 없음 (MzX03WHK0Y)

2023-09-19 (FIRE!) 20:40:03

>>549 그래서 저렇게 확 식어버린거구나.
근데 이제 스레가 잘 되려면 운도 필요한 것 같음. 타이밍은 솔직히 변명이고 운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수준이라..

551 이름 없음 (wfSZJ5VVuY)

2023-09-19 (FIRE!) 20:44:10

근데 설문 조사는 그럭저럭 되는 것 같더니 시간을 너무 끈게 패착 아님? 3개월이면 하겠다고 해도 새로운 일이 생길 시긴데..

552 이름 없음 (w4lRq15rOw)

2023-09-19 (FIRE!) 20:47:37

굳이 여기서 그 이야기 계속 해야함?
여기서 계속 저격하려면 너희도 뛰는 스레나 이전 스레 캐릭터 인증하고 하던가
그래야 공평히

553 이름 없음 (w4lRq15rOw)

2023-09-19 (FIRE!) 20:47:51

공평하지

554 이름 없음 (MzX03WHK0Y)

2023-09-19 (FIRE!) 20:50:02

>>552 죄송합니다

555 ◆5J9oyXR7Y. (UDdofLNjUw)

2023-09-19 (FIRE!) 21:00:47

>>554 죄송하다는 말은 본 어장에서 직접 듣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556 이름 없음 (ZDoY2UHIMg)

2023-09-19 (FIRE!) 21:24:45

익명이라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 너무 많네

557 이름 없음 (xu.S5AGO42)

2023-09-19 (FIRE!) 22:02:57

심리적으로 힘들다고 진단까지 받은 참치잖아... 속상한 부분이 있더라도 부드럽게 얘기하자.

558 이름 없음 (tH3r0tjf6s)

2023-09-19 (FIRE!) 22:08:31

지금 계속 하나 혹은 둘이 반복해서 이러는거임
이유가 있겠음? 걍 기분 나쁘라고 그러는거지
그러면서 재미를 느끼는거고 아마 새로고침하면서 이 레스도 다 읽고 있겠지 ㅋㅋ

참 할짓 없다 싶음

559 이름 없음 (ZDoY2UHIMg)

2023-09-19 (FIRE!) 22:42:26

맨날 오는 정병임ㅇㅇ
관심주니까 자꾸 나타나는데 다들 적당히 무시하자

560 이름 없음 (YyP.k2r/m.)

2023-09-19 (FIRE!) 23:34:56

관전 어장에선 덕질만 했음 조케써...🥺

561 이름 없음 (McmvzxJkqE)

2023-09-20 (水) 16:40:06


이 몰카 보다가 생각난 엥시어스 웨이브 질문..반응? 골목길 입구에서 누가 깃발을 주더니 반대편에 있는 카메라를 가리키며 저기까지 가 줄 수 있냐는 말에 엉겹결에 들고 가게 된 당신, 그런데 갑자기 카메라가 철수하더니 앞에는 경찰 특공대가, 뒤에는 성난 시위대들이 뭘 반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사 반대를 외치며 퇴로를 차단한 상황, 그때 트레이너와 우마무스메의 반응은?

562 이름 없음 (n5MVhOxvGs)

2023-09-21 (거의 끝나감) 14:03:49

situplay>1596260129>656 기다리며 존버한다!

563 이름 없음 (buYpFtPX.2)

2023-09-22 (불탄다..!) 20:37:08

음해가 얼마나 심하면 ㅋㅋㅋㅋㅋㅋㅋ

564 이름 없음 (fS6cv.Pkss)

2023-09-22 (불탄다..!) 21:09:25

막 와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는데 재밌어보이네... 한 번 직접 해보고 싶어 두근두근

565 이름 없음 (jj0ubV/0vA)

2023-09-23 (파란날) 10:24:10

>>872 두달도 더 전에 올라온 거지만 이것도 참 진미일 것 같은데요
〈아차사랑! ~학기초에 내 고백을 받아준 아련한 울프컷 꽃미남이 첫 체육수업에서야 미남이 아니라 미녀였다는 것을 알게 된 건에 대해~〉
(https://www.neka.cc/composer/10326)

566 이름 없음 (.TKuAijag2)

2023-09-23 (파란날) 10:30:50

>>565 아니... 그냥 >>872가 아니라 situplay>1596261275>872 이 872인데.......
(언급 오폭을 낸 참치는 그만 통조림이 되었다.)

567 이름 없음 (2TUWgQVgxs)

2023-09-23 (파란날) 11:59:26

situplay>1596261275>921 딜리셔스

568 이름 없음 (.3bNXsHUk6)

2023-09-23 (파란날) 14:02:49

>>567 한입드실래오..?

569 이름 없음 (BMsRmBAMyI)

2023-09-23 (파란날) 15:47:10

>>565 맛있겠다...

570 이름 없음 (yyaQJbphrg)

2023-09-23 (파란날) 15:58:40

situplay>1596261275>914-915 우마이. 누가 해줘...관전할 기력은 있어....

571 이름없음 (e4SxRtrQtU)

2023-09-23 (파란날) 17:22:40

situplay>1596261275>914
진짜 재밌어보인다... 누가 열어줬으면

572 이름 없음 (ocCcbuo8Cc)

2023-09-23 (파란날) 19:52:09


situplay>1596958068>913 와.. 저거 한화로 40만원 상당인데 선물로 사주다니..!

573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0:14:04

>>568 일대일을 파자는 말씀이시오...?

574 이름 없음 (SHjRMoqygw)

2023-09-23 (파란날) 20:19:59

>>573 시건방지지만 얼굴 예쁜 남고생을 너참치가 굴려주신다면.. 상대캐릭터는 최대한맞추어드리겠소

575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0:38:11

>>574 본인 시건방진 미인 남고생을 잘 굴릴 자신이 없소 미안하외다...

576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0:46:36

시건방짐이 정도를 넘어선 양아치캐라면 전문이오나.. ( ._.) 아쉽게 되었소

577 이름 없음 (SHjRMoqygw)

2023-09-23 (파란날) 20:54:15

>>575 아니오 보잘것없는 욕망에 관심가져주신 것만으로 감사하
>>576 예?
(의사소통과 호감도올리기가 가능한 정도라면 오히려 좋은데)

578 이름 없음 (tXUGeync0A)

2023-09-23 (파란날) 20:56:42

>>577 정말?? 그렇다면 1:1 어장에서 보십시다

579 이름 없음 (UEdL2MN/us)

2023-09-25 (모두 수고..) 11:49:48

situplay>1596261275>928 맛도리

580 이름 없음 (GDcJWvsRIQ)

2023-09-26 (FIRE!) 17:23:05

미즈농 무얼 하려는 거신가...

581 이름 없음 (UCRjCo1Jps)

2023-09-26 (FIRE!) 17:56:58

트레이너와 제자라니..?!

582 이름 없음 (cnrdKkay06)

2023-09-26 (FIRE!) 23:22:15

다이고와 레이니의 일상은 마치 초반엔 미즈호와 코우라는 커플과 비교되고 후반엔 달달한데 미즈호와 히다이의 파국이랑 너무 대비되는.. 그 뭐랄까 재밌네요

583 이름 없음 (Ho0X9tqgDs)

2023-09-26 (FIRE!) 23:35:27

situplay>1596960088>822 어으.. 죽은 눈.. 너무 좋아(?)

584 이름 없음 (cnrdKkay06)

2023-09-26 (FIRE!) 23:39:32

>>583 솔직히 좀 눈물이 남..

585 이름 없음 (SURfAKoFF.)

2023-09-27 (水) 17:05:31

situplay>1596261275>935

이런건 낡고닳다 못해 쉰 설정인데 보고싶어지는 건 왤까?

586 이름 없음 (BjJ22M9Vdo)

2023-09-28 (거의 끝나감) 21:16:02

러브 미는 어떻게 저렇게 귀여울까
으아악 으악 ..

587 이름 없음 (BcXZAL4P.E)

2023-09-28 (거의 끝나감) 22:46:36

situplay>1596261275>937 나 그 양아치캐 굴리고싶다고 했던 참치인데 너무 좋아...!

588 이름 없음 (nUMeTV4syQ)

2023-09-28 (거의 끝나감) 23:17:59

>>587 어 같은학교 학생이라고 쓰려고했는데 도중작성됐네 몰랐다 근데 청소년캐 생각한거 맞아? 같은학교 학생 괜찮아? 정신과의사나 상담사같은 전문인이 나아?

589 이름 없음 (3zQZ8bNXuU)

2023-09-29 (불탄다..!) 00:01:44

>>588 헉 같은 학교 학생이라 쓰려 했다니 딱 내가 생각한거 떻게 알았지...!
청소년캐 생각한거 맞아! 정확히는 고등학생정도!

590 이름 없음 (3zQZ8bNXuU)

2023-09-29 (불탄다..!) 00:02:51

>>589 아 오타났다
'어떻게' 알았지!!!

591 이름 없음 (GvpxSYc/d.)

2023-09-29 (불탄다..!) 00:20:04

>>589-590 고등학생 맞구나! 혹시 단체스레에 내고싶은 캐야? 일댈을 염두에둔거면 조율스레로 옮겨도돼?

592 이름 없음 (jdPY9Hmidc)

2023-09-29 (불탄다..!) 01:11:40

쟈라미가 이번에도 1착하면 어떻게든 시트내야지...
무리지만!! 완전 엄청 무지 무리지만!!!
다른 말딸들도 모두 힘내!!

593 이름 없음 (jdPY9Hmidc)

2023-09-29 (불탄다..!) 01:12:18

핫 쟈라미가 1착하는게 무리가 아니고 내가 시트낼 여력이 안된다는 무리라는 뜻...

594 이름 없음 (vuYohiuPWc)

2023-09-29 (불탄다..!) 08:54:26

모카고 개장 응원해!

595 이름 없음 (jAna9VBRYs)

2023-09-29 (불탄다..!) 18:19:46

>>591 추석이라 이제 봤네
일댈 염두에 둔거 맞아! 그럼 조율 스레에서 볼까? 갱신해둘게!

596 이름 없음 (5e4msOOItk)

2023-09-30 (파란날) 00:46:47

지나갈 엑스트라 캐일텐데 원한 있는 상대 엿 먹이려고 그 썸상대 꼬셔본다는 서사가 너무 우당탕탕 로코 클리셰라 되려 어떤 아일지 궁금해지네ㅇㅂㅇ

597 이름 없음 (ckKWRI18rU)

2023-09-30 (파란날) 19:37:55

situplay>1596965078>115 ((벌벌벌벌벌벌벌벌))

598 이름 없음 (VSosEw6QKQ)

2023-09-30 (파란날) 19:39:38

(착석)

599 이름 없음 (OyLq2H2Tc6)

2023-09-30 (파란날) 19:50:41

미카엘라씨랑 바벨 케미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졌네

600 이름 없음 (inK6XU.uAU)

2023-09-30 (파란날) 21:43:20

마사바 축하해~~~ 🎆

601 이름 없음 (c9eTGC6dWY)

2023-10-01 (내일 월요일) 16:22:47

들어가라니 다른게 들어갔대 아 나 두번봐도 웃겨죽을거 가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둥버둥

602 이름 없음 (QxBpgtcYgc)

2023-10-01 (내일 월요일) 18:59:53

situplay>1459570701>477 웃프다ㅋㅋㅜㅜ

603 이름 없음 (j1Ad7/MFTA)

2023-10-01 (내일 월요일) 23:25:30

마츠리 착장 다들 기대하고 있다구요(설렘

604 이름 없음 (gXSgoo2x1A)

2023-10-01 (내일 월요일) 23:52:19

모카고 기대된다~~~!! 시트스레 올라오면 얼른 구경가야지

605 이름 없음 (3FshfGrqvE)

2023-10-02 (모두 수고..) 00:23:36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아직 겉핥기 식으로만 봤지만 재밌어보인다~ 상L이라서 옛날 중2병판 느낌도 난다!
조만간 참여해야징ㅋㅋㅋ

606 이름 없음 (QQvgZlfs2A)

2023-10-02 (모두 수고..) 03:04:51

모카고 진짜 꼭 참가하고 싶은데 현생때문에 안돼...시기질투원망(농담입니다 사실 여러분을 응원하는 따스한 시선이에요)하는 눈으로 관전중

607 이름 없음 (M0PI3LnQSo)

2023-10-02 (모두 수고..) 14:07:28

여기서 관전하려는 스레에 대한 질문해도 되나?
본스레에 하기엔 갑자기 외부인 와서 흐름 끊는 것 같아서

608 이름 없음 (EwNoJSrStQ)

2023-10-02 (모두 수고..) 14:10:43

시트 낼 거 아니면 여기다가 해도 상관은 없지? 못 볼 수도 있어서 답해줄지는 또 별개긴 하지만?

609 이름 없음 (M0PI3LnQSo)

2023-10-02 (모두 수고..) 14:15:00

>>608 오키! 그럼 답변 못 받을 거 감안하고 질문 남긴당ㅎㅎㅎ

아직 제대로 못 봤는데 모카고에서 코뿔소는 어떤 의미야?
왠지 모르게 귀엽게(?) 느껴져서 ㅋㅋㅋ

610 이름 없음 (2oa81NVel2)

2023-10-02 (모두 수고..) 14:57:53

>>609 situplay>1596966068>47

611 이름 없음 (M0PI3LnQSo)

2023-10-02 (모두 수고..) 15:02:59

>>610 알려줘서 고마워, 모카고 스레주!(맞나?ㅋㅋㅋ)

612 이름 없음 (04NhhjypzI)

2023-10-02 (모두 수고..) 19:29:25

둥글레차 기반 스레 남캐들 시트 기다리고 있어. 분명 추석이 바빠서 늦는 거라구 믿구 있다구....! 둥글레차 기반 스레 정식 스레되서 순항하기를 기도하는 여기 참치 한마리 있어요()

613 이름 없음 (MgwBGXquZw)

2023-10-03 (FIRE!) 18:07:02

>>569 맛있겠지? (쿡)

614 이름 없음 (5EmW94EkBo)

2023-10-04 (水) 17:54:51

메이사쨩 나도 키워줘 먹여줘 매도해줘

615 이름 없음 (GFodry5crY)

2023-10-05 (거의 끝나감) 18:49:39

situplay>1596261275>949 욕 수위조절만 잘하면 재밌겠다 ㅋㅋㅋ

616 이름 없음 (xVOy6bNa/o)

2023-10-06 (불탄다..!) 18:58:12

situplay>1596261275>951
엥 진짜??? 나는 좋아하는데 키작고 귀여운 남캐...

617 이름 없음 (xK/ynJUwwg)

2023-10-06 (불탄다..!) 19:02:11

situplay>1596261275>951 귀여우면 용서되지 않을까?!
>>616 나도!ㅋㅋㅋ

618 이름 없음 (NQMpPoXWhY)

2023-10-06 (불탄다..!) 20:02:26

>>616-617 너무 후레욕망의 중합체라서 안될거야 아마
( https://www.neka.cc/composer/13065 )

619 이름 없음 (ysQkZIpRi2)

2023-10-06 (불탄다..!) 20:03:39

>>618 좋은데?

620 이름 없음 (iJVzEt6H1g)

2023-10-06 (불탄다..!) 20:04:37

>>618 와 완전 귀엽다!몇 살이야?

621 이름 없음 (UVM.j7Hylc)

2023-10-06 (불탄다..!) 20:08:26

>>619 뭣

>>620 배경설정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중이야
평범한 현대일상이나 현대판타지면 18세 남짓인데 판타지 비중이 커지면 수명이 의미없는 존재일수도 잇슴

622 이름 없음 (ysQkZIpRi2)

2023-10-06 (불탄다..!) 20:08:55

>>621 설정까지 아주 좋은데

623 이름 없음 (iJVzEt6H1g)

2023-10-06 (불탄다..!) 20:09:48

>>622 22222

설정까지 좋다!
특히 수명이 의미없는 존재인 거!

624 이름 없음 (iJVzEt6H1g)

2023-10-06 (불탄다..!) 20:14:36

네 설정 응원하는 레더가 여기에만 둘이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라구~☆★

625 이름 없음 (iJVzEt6H1g)

2023-10-06 (불탄다..!) 20:19:20

situplay>1596261275>955 누나는 어떤 스타일이면 좋겠어?ㅎㅎㅎ

626 이름 없음 (0XSne6kdUk)

2023-10-06 (불탄다..!) 20:32:39

>>625 (여기까지반응?!)
성인미자는 좀 그러니 2살 차이쯤..? 이면 차분한 스타일..? 차분하고 쿨해도 차분하고 상냥해도 어느쪽이건 좋겠다

627 이름 없음 (iJVzEt6H1g)

2023-10-06 (불탄다..!) 20:37:38

>>626 차분한 걸 좋아하는구나 ㅎㅎㅎ 잘 어울릴듯?
특히 후자!

628 이름 없음 (J/JWpDbLdE)

2023-10-06 (불탄다..!) 21:23:17

>>627 그러나 언제쯤 그런 눈나를 굴려줄 참치를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른다는 거시다..

629 이름 없음 (856wLWXI22)

2023-10-06 (불탄다..!) 21:26:19

>>628 맘 같아선 내가 돌려주고 싶지만 내가 차분하지 못 해서 안 된다ㅠㅠ

630 이름 없음 (yHaLvmB1FM)

2023-10-06 (불탄다..!) 21:36:05

>>629 좀 왈가닥 활기찬 캐릭터도 좋겠으나 꿈은 꿈일 때 가장 아름다운거야..

631 이름 없음 (856wLWXI22)

2023-10-06 (불탄다..!) 21:37:05

>>630 꿈은 꿈일 때 가장 아름다운 거야<-이 말 슬픈데 동의함 ㅠㅠ

632 이름 없음 (yHytmFj3ls)

2023-10-06 (불탄다..!) 22:26:41

조금 뒷북이지만 나는 키작남캐가 없어서 굶을 지경이야
작은 남자의 아름다움을 모두가 알아줘야 하는데

633 이름 없음 (h4ci9JCLDA)

2023-10-07 (파란날) 21:34:13

유키무라 축하해!!!!!!!!

634 이름 없음 (z0tPjqOnLA)

2023-10-12 (거의 끝나감) 16:44:33

안녕하세요? 오늘 고3 10월 모의고사 보는 날인데 영어 지문에 공리주의와 청윤이가 눈에 하트 띄우고 좋아하는 벤담과 밀이 뜨더라구요. 그냥 대충 훑고 풀었는데 맞췄어요. 청윤이 덕분에 2점 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635 이름 없음 (fMRqvyDJT6)

2023-10-12 (거의 끝나감) 20:25:25

슬슬 크오 쿨타임 찼다

636 이름 없음 (/ZMEQ2jH7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4:45

여기서부턴 애매해서 관전자스레에 쓰는데 모카고의 당신 혹시나 늒비한테 자리내주겠다고 시트 내리는 건 못써입니다 진짜루
시트 선점은 별도의 결격사유 없는 한 전적으로 가장 우선되는 권리인 것을 정원 확인못한 나참치의 잘못 100%일 뿐인데 그런 생각까지 하시면 아니되어요
청춘 스레는 활약이 아니라 성장 맛으로 보는 것이고, 원래 소년의 성장스토리는 좌절과 방황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여,,,! 내가 언제부터 지켜봐왔는디...,,!! 본스레 슬쩍 보고 허걱철렁했디야

637 이름 없음 (wW5ae2oa9s)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6:53

덜덜떨면서 오지랖떨었는데 말하기 무섭게 태진이 멋이란게 폭발하죠 저 궈 궈 던~~~~~~~~~~~~~~~~~~~

638 이름 없음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2:09:14

situplay>1596979087>573 여기 그때 그 질문이 있습니다. situplay>1596493065>470
한때 미즈호가 슈퍼 솔져고 4명을 데리고 다니던 그때 그 시절..

639 이름 없음 (mPypetQYU2)

2023-10-16 (모두 수고..) 18:17:32

situplay>1596979116>427
한때 슈퍼솔져였지만 정신적으로 몰리며 힘을 잃어버린 자.. 그럼 스토리는 이제 힘을 되찾는 루트로 갈탠데요

640 이름 없음 (s0if93vzbw)

2023-10-17 (FIRE!) 19:08:20

situplay>1596979124>1

"극상의 진미"

641 이름 없음 (eitol3JTZo)

2023-10-18 (水) 19:03:14

오늘의 앵시어스 웨이브 질문..? 혹시 괜찮다면 여러분 캐릭터들 가면라이더로 변신하면 무슨 라이더로 변신할지(=어울릴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642 이름 없음 (KlQXfBEBng)

2023-10-18 (水) 19:09:21

>>641 난 이 질문을 저기 모카고에 하고 싶은데! 그러니까 모카고 여러분! 여러분 캐릭터들 가면라이더로 변신하면 무슨 라이더로 변신할지 말해주세요!

643 이름 없음 (eitol3JTZo)

2023-10-18 (水) 19:19:03

situplay>1596980100>731 오 메테오! 변신 뒤 모습을 생각해보면 원더랑 딱 맞네요!
situplay>1596980100>732 히다이가 마하라! 사실 개인적으론 가면라이더 비스트도 행동도 그렇고 히다이랑 비슷해보이긴 했는데 이미지로만 따지면 마하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
situplay>1596980100>743 가면라이더 블랙! 멋지네요! 다이고랑 잘 어울려요!

644 이름 없음 (KlQXfBEBng)

2023-10-18 (水) 19:28:57

situplay>1596981084>720 오호라 얼터너티브 제로는 성향상 어울리고 가면라이더 라이브는 전투 스타일이랑 어울린다는 뜻! 좋네요!
situplay>1596981084>722 이경이 하면 제로노스가 어울리는 느낌! 효과상 한번 변신할때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어가는 효과가..
situplay>1596981084>724 리라랑 어울리는 라이더라면 네크롬 정도? 그림을 그리는 폼이 있는데 딱 리라 스타일!
situplay>1596981084>729 낙조는 전투광이었죠! 전투광 라이더가 오쟈, 코카서스! 바론이 있는데 첫번째는 미치광이 살인마고 나머지 둘은 약육강식이란 사상에 매우 강하게 물든 캐릭터라.. 아마 덴오가 가장 맞을 듯!

645 이름 없음 (eitol3JTZo)

2023-10-18 (水) 19:31:20

situplay>1596980100>771 나이트! 그것도 잘 어울리네요! 개인적으론 왠지 모르겠는데 가면라이더 이크사 이미지가 있어요!

646 이름 없음 (KlQXfBEBng)

2023-10-18 (水) 19:50:02

situplay>1596981084>776 여로는 그 해맑던 시절 가면라이더 진이군요! 멸망신뢰넷에 접속.

647 이름 없음 (KlQXfBEBng)

2023-10-18 (水) 20:17:55

situplay>1596981084>745 혜성은 약간 슈키? 음파랑 관련된 라이더거든요!
situplay>1596981084>751 은우는 역시 가면라이더 더블이나 사이클론의 느낌이! 사실 바람이 없어도 바람을 만들어내는 은우랑 바람을 받으면 강해지는 사이클론과 더블의 차이는 있지만 싸움터에서 바람이 엄청나게 부는건 똑같을 듯! 세은은 키바라가 이미지상 뱀파이어라 어울리는 느낌이고요!
situplay>1596981084>754 한양은 약간 가면라이더 데몬즈? 외유내강, 노력파 전부 한양을 연상시키네요
situplay>1596981084>799 혜우는 좀 자기파괴적인데다 피가 많아서.. 칼리버 아니면 고양이니까 나고!

648 이름 없음 (q0jhadY4Sc)

2023-10-19 (거의 끝나감) 19:35:56

어장을 너무 많이 봤나..? 앵시어스 웨이브에서 3사람 정도 하차하는 꿈을 꿨어요..

649 이름 없음 (zB/6xZHG/o)

2023-10-19 (거의 끝나감) 23:29:17

situplay>1596982085>544 라이더로 따지면 펑크잭이랄까요? 그리고 4호 커플(?)

650 이름 없음 (iyD2dE/vV2)

2023-10-20 (불탄다..!) 19:48:18

situplay>1596982092>516 수상할정도로 수상한...

651 이름 없음 (gIId.v8ThU)

2023-10-20 (불탄다..!) 23:27:26

situplay>1596982092>551 존중한다옹

652 이름 없음 (uRocqWk372)

2023-10-24 (FIRE!) 16:33:45

situplay>1596986084>338

653 이름 없음 (Z/vXN0DAfc)

2023-10-25 (水) 02:16:40

얼굴합이 너무 맛있다..

654 이름 없음 (7XtWQrhs/E)

2023-10-26 (거의 끝나감) 18:54:19

situplay>1596989066>115

655 이름 없음 (wZNzPuYMq.)

2023-10-28 (파란날) 01:35:41

로스트 크로니클 딱 내 취향인데 현생이..!

656 이름 없음 (LhOKx1MM6A)

2023-10-28 (파란날) 17:03:35

크로니클!!!! 나가 그토록 울부짖던 다크 중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구경하겠어

657 이름 없음 (GKawTgaCVU)

2023-10-30 (모두 수고..) 17:38:46

저긴 무슨 쿨타임 돌듯 일이 터지네..
캡틴 시윤주 둘 다 힘내라

658 이름 없음 (iBJli6JoOE)

2023-10-30 (모두 수고..) 17:53:50

어째 동인판은 10년이 지나도 패턴이 똑같냐
트레이싱 커미션 피코 자작극이 ai로 변했을 뿐...

659 이름 없음 (SsSWGase2k)

2023-10-30 (모두 수고..) 18:35:20

아이고...뭔 일이라냐...둘 다 힘내길...

660 이름 없음 (t0ULwILuVE)

2023-10-30 (모두 수고..) 19:22:16

힘내
이 말 밖에 못해주지만
푹 쉬고 천천히 그리고 완전히 떨쳐낼 수 있길

661 이름 없음 (cyl.L7v/Rc)

2023-10-30 (모두 수고..) 21:17:02

situplay>1596987086>799 맛잘알...

662 이름 없음 (47EhRsRjm6)

2023-10-30 (모두 수고..) 22:07:24

situplay>1596987086>799
개인적인 취향은

천마가 해당 광신도의 능력과 목표를 보고 이용해먹고 광신도는 그런 천마의 명을 따라 온갖 더럽고 어려운 일을 수행함.
자신의 천성을 이겨내고자 천마의 명을 수행한 것이었기에 천마의 명을 수행하는 것과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에 집착해 자신과 동료들의 목숨을 위협할 뻔함.

그러던 어느 날 실력을 쌓고 경험과 기연을 얻은 광신도가 자신의 천성을 벗어나는 데에 집착했기 때문에 벗어나지 못했으며, 천성을 벗어나는 게 아닌 자신의 악한 천성을 온전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함을 깨닫게 됨.

계속해서 임무를 수행하던 그는 천마가 자신을 이용했음과 천마는 그저 인간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를 대적함.

마지막 천마와의 결전, 광신도는 자신의 신이자 왕이었던 천마를 죽이기 직전까지 가게 됨.

천마는 마지막 순간 그에게 나를 죽여도 네놈의 천성은 너를 떠나가지 않을 것이라며 저주를 퍼붇지만
광신도는 나의 천성은 내 것인데 어찌 나를 떠나겠냐며 답하고 천마를 죽임

모든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인간찬가, 인간승리인 무협 좋아함.


무협 나왔으니 또 생각난 거지만

먼치킨 교주가 정파들을 쓸어버릴 때
정파들이 목숨을 걸고 시간을 끔
1대 제자들과 2대 제자 중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이들은 이미 천마에게 죽은 상태라 남은 것은 실력이 떨어지는 2대 제자와 3대 제자 뿐
2대 제자들은 천마와 전면전을 벌이기 보단 회피와 도주, 도발, 방어를 하며 시간 끌기에 바쁨
결국 하나하나 천마의 손에 죽어가고 천마의 상대는 실력이 가장 뛰어난 3대 제자 한명 뿐
그때 민간인들을 모두 대피시켰다는 봉화가 피어남

그 신호를 뒤로 하고 남은 3대 제자들이 천마에게 모두 달려들어 멸문당함.

그리고 보잘것 없는 3대 제자의 공격에 얼굴에 상처가 난 천마

663 이름 없음 (X/6d.z37JU)

2023-10-31 (FIRE!) 08:46:20

영웅서가 눈팅하던 사람인데 나 진짜 존나 쎄해서 물어보는건데 지금 너네가 말하는 ㅅㅂ주(욕아님) ㅈㅅ했다고 하면서 시트 내린애 아님?

664 이름 없음 (bk/2dhYO6U)

2023-10-31 (FIRE!) 08:48:32

아ㅋ
그새끼 맞는거같는데 확증이 없네.. 너무 똑같아서 설마설마 했는데..

665 이름 없음 (t3AfFTEteM)

2023-10-31 (FIRE!) 08:48:44

얼마전 동생이 해당 참여자가 사고로 상을 당했다고 얘기하여 시트가 내려간 참여자입니다.

666 이름 없음 (bk/2dhYO6U)

2023-10-31 (FIRE!) 08:52:20

최소 사랑초 때부터 꾸준히 자기 불행 어필하면서 관심끌고 동정사다가 사고 터트리고 분쟁 끌려가서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일 커지면 동일아이피로 가족인 척 하면서 개 자살했다 이러는 애 있었는데 너무 하는짓이 똑같아서 솔직히 킹리적 갓심 수준이거든
근데 진짜 극히 낮은확률로 아닐수도 있어서 확정을 못짓겠음ㅋㅋ..

667 이름 없음 (bk/2dhYO6U)

2023-10-31 (FIRE!) 08:53:41

자기가 잊혀질 때쯤이면 쓱 나타나서 저 짓을 하는지라 사이트 이용하는 사람들도 또 구라핑치네/아니 진짜면 어캄?? 으로 분쟁나게 만들던데 하 설마 또 온건 아니겠지 진짜

668 이름 없음 (2KoRJM5.DI)

2023-10-31 (FIRE!) 09:02:40

그러게 내가 아는 개는 육성어장에는 절대 발 끝도 안들이던 애였는데 만약 동일인이라는 가정 하에 어쩌다 너네 어장이 걸렸을까
이 이상은 괜히 고인물틀딱라떼이즈홀 꼬라지 되는거같아서 이만 말 줄임 ㅇㅇ..

669 이름 없음 (iRa/h.6Rx.)

2023-10-31 (FIRE!) 09:34:10

관전할 스레 ㅊㅊ좀

670 이름 없음 (/MmlrTq0G6)

2023-10-31 (FIRE!) 09:43:09

천에하나 만에하나 사망했대도 유족이 익싸에 부고를 전한다? 고인의 뇌를 스캔하지않고서야ㅋ

671 이름 없음 (i9Wlbv1ExU)

2023-10-31 (FIRE!) 10:49:00

로스트 크로니클
잃어버렸던
그리고 또 잃어버릴
끝나지 않는 전설

672 이름 없음 (TjMcHeMp6A)

2023-10-31 (FIRE!) 10:54:37

계~속 관전하고 있는거 씹소름이네 ㄹㅇㅋㅋ

673 이름 없음 (RboFbEPLMQ)

2023-10-31 (FIRE!) 11:18:35

저렇게까지 하는데 그때 그 어그로는 아닌건가
아니면 이거마저 고도로 계산된 어그로인가

트랩인가 더블트랩인가 수싸움 머리아프다

674 이름 없음 (AnRqoR8w7Q)

2023-10-31 (FIRE!) 11:48:44

그 사건들때 있었던 참치인데 개는 자기 유서까지 허위로 작성해서 올렸던 애라 난 못믿겠어

675 이름 없음 (2KoRJM5.DI)

2023-10-31 (FIRE!) 11:57:38

그리고 아이피 이야기가 나오길래 검색해봤는데

통피는 통신사 아이피 즉 와이파이 연결을 해제하고 데이터만 연결된 경우
집피는 집의 인터넷 와이파이 연결이 되어있는 경우임

통피는 데이터를 껐다 키면 아이피가 바뀌는 유동 아이피인데 집피는 아이피가 고정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통피는 수 많은 아이피가 존재하고 여럿 사람들이 다 같이 쓰는 공용 아이피임 집피는 나만 쓰는 고유 아이피고
통피 아이피가 xxx.xxx 6자리 숫자가 뜨는데 사실 이 6자리 뒤에 숫자가 더 있음 이 숫자가 데이터를 껐다킬때마다 계속 바뀜 그래서 하나의 아이피가 여럿 사람들을 거치게 됨으로 특정인을 찾기 어렵다는 점이 있음
집피는 xxx.xxx 이 뒤의 숫자가 고정임 그렇기 때문에 특정하기가 쉽다.

라는데..

676 이름 없음 (f/OY3a0twA)

2023-10-31 (FIRE!) 12:01:39

너희가 말하는 동일인과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 같다면, 육성 스레에 2년 전 쯤부터 발을 들이던데.

677 이름 없음 (2KoRJM5.DI)

2023-10-31 (FIRE!) 12:03:30

나때는 주로 대립, 능력자물 이쪽에서만 있었고 육성은 없었는데.. 그 새 갈아탔나

678 ◆c9lNRrMzaQ (ltr.Yz0pyI)

2023-10-31 (FIRE!) 12:07:37

새벽주의 경우에는 실제 유족 관련된 정보가 올라오기도 한지라 조심스럽지만 조작이나 거짓이 아니었음을 영웅서가 캡틴의 자격으로 밝힙니다.
억측은 삼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79 이름 없음 (VBUFzS6u6I)

2023-10-31 (FIRE!) 13:40:39

>>675 pc방 ip래 같은 동네 사나봐 ㅎㅎ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걍 웃김

680 이름 없음 (kwnwFJ1jqc)

2023-10-31 (FIRE!) 14:07:59

ㄹㅇ ㅋㅋ
근데 뭐 영서캡이 아니라고 인증했으니까... 딴걸로도 깔거 많잖아

681 이름 없음 (1YQ2ZBbcxk)

2023-10-31 (FIRE!) 14:24:50

여기서 이리 말하지 말고 조정스레 올려서 이름깐 후에 까던지 말던지 해라 진짜
혹은 뒷담스레 토론 열어서 만들던지
관전하면서 응원하라고 만들었더니 뭐 이런 내용들만 올려댐?

682 이름 없음 (a.pmDRDH0M)

2023-10-31 (FIRE!) 16:02:50

저 어그로는 어그로고
>>678 발언 이후에 싹 입 씻는게 숲 속 친구들 아니면 뭐냐...
똑같은 사람 되지 말자

683 이름 없음 (bq6sGMjNAQ)

2023-11-01 (水) 02:25:12

진짜 아무 말도 안달리는게 숲속친구들이네

684 이름 없음 (bq6sGMjNAQ)

2023-11-01 (水) 13:18:37

참고로 말하자면 집피도 100% 고정된 불변주소는 아님

ipconfig 명령어나 그것도 귀찮다면 공유기 쓰는 경우 모뎀을 한 1분에서 5분정도 전원 끊고 재부팅하는 순간 ip는 재할당된다

그리고 어차피 스레디키는 아이피 뒷주소가 개인정보 이슈로 인해 가려져 있기 때문에 유력한 심증정보는 될 수 있어도 물증정보로 쓰이기엔 문제가 있다
물론 이 내용은 법정증거로 가져갈 때 문제가 되지 상판 분쟁스레에서 너 뫄뫄랑 동일인이지? 라고 들이밀 증거로는 문제가 없겠지만
동시에 지목된 뫄뫄가 증거있냐 나 걔 아님 이라고 하면 스레디키 사이트 관리자가 등판해 가려진 뒷주소까지 다 까는게 아닌 이상 더 이상의 증거 효력이 없다

이걸 보완하기 위해 최근엔 MAC 주소를 따와 밴하는 방법도 있는데 얘도 요즘 우회하는 방법이 많아졌다

그러므로 착한 참치라면 사이트 관리자급이 아닌 이상 IP를 가지고 확정적으로 너 그새끼지? 하고 몰아가지 않도록 하자

어차피 통신사 집피여도 걔들 서버 안에서 돌리기 때문에 비슷한 주소 할당받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

685 이름 없음 (wGRu9kzKUw)

2023-11-02 (거의 끝나감) 15:02:46

역시 남의 레이드 지켜보는게 제일 재밌어

686 이름 없음 (/NxqrbhIhA)

2023-11-07 (FIRE!) 23:35:25


situplay>1597000069>603
바닷물도 아까워요! 우유 쏴주죠!

687 이름 없음 (/NxqrbhIhA)

2023-11-07 (FIRE!) 23:48:38


situplay>1597000069>622
맥주? 우유 원조가 맥주인데 노리셨나요?!

688 이름 없음 (v.wbgHdVp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09:53

situplay>1596979124>10 재밌겠다!!

689 이름 없음 (kn.aDlAowk)

2023-11-09 (거의 끝나감) 18:44:56

situplay>1596979124>8-9 소꿉친구 스레 있었는데...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99065

690 이름 없음 (8hPW.YKwf6)

2023-11-10 (불탄다..!) 20:26:41


situplay>1597003086>291 이 곡도 괜찮을 듯?

691 이름 없음 (o6Sy1r4CT.)

2023-11-11 (파란날) 10:10:5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58.대학원생이 된 조수 :: 483

왜 이런 끔찍한 일을 제목으로 삼은거양아ㅏ아아아

692 이름 없음 (B8ymFkhzQ6)

2023-11-19 (내일 월요일) 17:42:02

>1597013066>751 레스에서 눈물 냄새가 나

693 이름 없음 (COSGBHpOZw)

2023-11-26 (내일 월요일) 23:28:12

situplay>1596979124>23-25 이거 전부 섞어주세요...

694 이름 없음 (8J2nIOlba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38:48

situplay>1597022083>745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해마다 시즌이 바뀌는데 그걸로 2017년 이전에 방영한건가 아닌가를 따지거나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 중 언제 나왔나 그런걸로 찾는게 어떨까요?

695 이름 없음 (aJc4fc.0e2)

2023-11-30 (거의 끝나감) 21:52:45

situplay>1597022083>756 유사 라이더란 뜻인데 나무위키에 검색해보면 목록으로 싹다 나와요

696 이름 없음 (pHVl/qYRM6)

2023-12-03 (내일 월요일) 08:41:57

괸전하려고 기대중이던 스레 하나를 잃엇다🥲

697 이름 없음 (TjObjhzIMw)

2023-12-13 (水) 20:35:13

끌오올

698 이름 없음 (CWD8k2SBIo)

2023-12-13 (水) 21:12:27

>>696 뭐였을까 궁금해지네

699 이름 없음 (QxURgiKHzI)

2023-12-13 (水) 22:58:36

situplay>1597029198>62

시트를 3일째 쓰고있는 참치가 어딨냐ㅋㅋ


안녕하세요 접니다.

700 이름 없음 (QxURgiKHzI)

2023-12-13 (水) 23:00:45

눈팅은 계속 하고 있으니 기다려줘!! 솔직히 나도 시트 쓰는거 오래걸리는거 아니까 한두자리 열렸을땐 예약 안한거거든ㅋㅋ 여러자리 풀려서 시트 써보는거지

701 이름 없음 (T2qroY.foc)

2023-12-15 (불탄다..!) 17:28:43

situplay>1596979124>39
뭐야 이거 재밌어보여

702 이름 없음 (Rm0vp8x.66)

2023-12-15 (불탄다..!) 20:41:45

situplay>1596979124>40
무서워....

703 이름 없음 (p2kIRuwWQI)

2023-12-16 (파란날) 00:01:12

situplay>1596979124>44
소재 진짜 맛있다

704 이름 없음 (Hwca5QF8yU)

2023-12-16 (파란날) 00:24:51

>>698 딜심원 시즌 투..

705 이름 없음 (cuL8C5Nibc)

2023-12-16 (파란날) 00:32:23

진실게임 두근두근

706 이름 없음 (jV/n/XYOis)

2023-12-16 (파란날) 01:34:31

>>704 아...

707 이름 없음 (JAd3RPxoGk)

2023-12-17 (내일 월요일) 01:48:24

situplay>1597029282>232
통지표 못받은 신입 2번! 보고 있습니다!

708 이름 없음 (0rS9NIYs52)

2023-12-19 (FIRE!) 00:09:38

situplay>1596979124>46
맛있다
누가 이걸로 일댈 굴려줬으면 좋겠다

709 이름 없음 (Nu9YIzLU.s)

2023-12-24 (내일 월요일) 23:24:11

situplay>1596979124>53 비슷한거 하는 스레있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09070

710 이름 없음 (rFekIyrV3I)

2023-12-30 (파란날) 00:37:19

신세기 아야카미 웹박수에 나온 예약만 대략 16명 이상인거지..? 와.. 앞으로 잘 될 듯!

711 이름 없음 (rFekIyrV3I)

2023-12-30 (파란날) 00:39:03

>>710 그러니까 응원한다구!

712 이름 없음 (jhkosLEkDw)

2023-12-30 (파란날) 15:20:28

이누이누 캐디 너무..... 너무 귀엽다.......

713 이름 없음 (shRy7Nn3Rw)

2024-01-04 (거의 끝나감) 00:01:28

앵시어스 웨이브 엔딩 축하해!!!!!!!!!!!!!

714 이름 없음 (gUV2Jvzfyg)

2024-01-04 (거의 끝나감) 00:10:29

와!!! 앵시어스 웨이브 엔딩이구나! 정말정말 축하해! 우마무스메에 대해 하나도 몰라서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어쩌다 한 번씩 보고 있었어! 애프터도 행복하게 돌리고 스레 돌리면서 있던 좋은 추억들과 함께 잘 마무리하기를 기도할게!
다시 한 번 너무너무 축하해!!!!!!!!!!

715 이름 없음 (BjDnJ5jnsw)

2024-01-04 (거의 끝나감) 01:47:22

앵시어스 웨이브 엔딩 너무 축하해!!!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즐겁게 관전했다!!!

716 이름 없음 (.xpQEmIVng)

2024-01-05 (불탄다..!) 18:06:36

헬리키포텔라 「천마신공───! 하압!! 억근추!!」
세컨드 불릿 「어림도 없습니다! 비빈 스웨터 레일건!」
헬리키포텔라 「으아악따거──────!!!」

사실 우마무스메들이 진짜 무공을 쓴거라면?
무림비사 캐들이 그걸 지켜본다면?

717 이름 없음 (is9yMdkBWE)

2024-01-05 (불탄다..!) 18:15:59

뭐야 크로스오버해?

718 이름 없음 (capOP5Sj8o)

2024-01-05 (불탄다..!) 19:47:15

응? 어디가?

719 이름 없음 (dtzbK6SF.6)

2024-01-10 (水) 01:26:24

전에 모카고가 우마무스메 스레와 크오 고민하던 것 같던데 한번 찔러봄은 어때?

720 이름 없음 (Jb7eSMfHw2)

2024-01-10 (水) 02:10:16

아야카미 사람들 신화 관련? 옛날 전설 잘 아는것 같아서 신기하고 대단해보여 어떻게 그런걸 알지

721 이름 없음 (d8USJNHacQ)

2024-01-10 (水) 03:53:01

situplay>1597032310>711 악 스플뎀

722 이름 없음 (Yt6kqL8iCY)

2024-01-10 (水) 11:54:04

>>7 관전을 관전한다!
어릴적 빌런에게 딸을 잃은 충격으로 빌런을 모두 죽인다는 히어로가 된 중년 남성.

어릴적 부패한 히어로가 자신의 아버지 대신 국회의원을 살리자 히어로 킬러 빌런이 된 10대 후반 소녀

히어로는 빌런을 딸처럼 생각하고 빌런을 히어로를 아버지처럼 생각하여 두 사람은 서로를 죽이지 못하는 관계를 보고싶다

723 이름 없음 (GS4KLJCQWE)

2024-01-10 (水) 13:40:34

사토이케상 이케────!!!!!!!!
시트 서술 정말 매력적이야( ¤̴̶̷̤́ ‧̫̮ ¤̴̶̷̤̀ )

724 이름 없음 (XWk9LVBojs)

2024-01-10 (水) 20:48:33

>>722 관전의관전의관전

725 이름 없음 (LzPy2.wpoM)

2024-01-11 (거의 끝나감) 11:28:16

situplay>1597032450>444
10만원 줄게(ღゝ◡╹)ノ♡
아이패드 내놔( 」`д´)」!!

726 이름 없음 (NmF2JNr3SQ)

2024-01-12 (불탄다..!) 23:56:29

situplay>1596979124>61
situplay>1596979124>63

나도 원해.......

727 이름 없음 (zDPzWzOUnI)

2024-01-13 (파란날) 17:41:12

업 그리고 연 스레 최근에 진행되는 일상 보니까 이 영상 생각나더라...(눙물

728 이름 없음 (zDPzWzOUnI)

2024-01-13 (파란날) 17:42:12

잉 왜 업로드가 안되지... 그냥 링크할게 ㅎㅎ
https://m.youtube.com/watch?si=wIXatvcst3VHlW1H&v=lZunEARBb6I&feature=youtu.be

729 이름 없음 (cUxP8hsDEs)

2024-01-21 (내일 월요일) 17:05:41

situplay>1597032806>509

730 이름 없음 (0Ou7WMRqbQ)

2024-01-21 (내일 월요일) 19:37:42

>>729 지금 고3들이 저때 태어났대

731 이름 없음 (rN49Q2haDg)

2024-01-23 (FIRE!) 17:02:00

옛날 옛적에 사람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워서 하차했던 어장...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지만 가끔 그리워지는구나~

732 이름 없음 (yRtLxDt6mU)

2024-01-23 (FIRE!) 17:03:46

>>731 정말로 뛰고 싶다면 다시 돌아가도 좋지 않을까 싶다!

733 이름 없음 (S3GFBHGjRE)

2024-01-23 (FIRE!) 17:14:05

>>731 그 사람들은 여전히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734 이름 없음 (78ePjjTz0.)

2024-01-26 (불탄다..!) 04:30:21

>>731
다시 내도 상관 없지 않아? 시트자리만 있으면!

735 이름 없음 (pBYHJwTQh2)

2024-01-27 (파란날) 14:12:44

저 스레 재미있어 보이는데 검술 묘사를 1도 못해서 슬픈 참치

736 이름 없음 (8EqunMQ5Ak)

2024-01-27 (파란날) 14:50:45

>>735 걱정 말게나 참치... 그건 다들 그렇다... 그러니 용기를 내서 시트를 넣어보게나...

737 이름 없음 (pelc/ZV7.E)

2024-01-27 (파란날) 16:28:09

심심한데 요즘 무슨 어장 관전하는지 알려줘

738 이름 없음 (yv2x5uqTUA)

2024-01-27 (파란날) 17:15:12

>>737 관전이란 건 보통 그 어장에 관심은 있으나 시트를 내고 활동할 여유가 없을 때 하는 행동이니까... 요즘은 없네. 시간이 많아서 전부 활동할 여유가 되거든

739 이름 없음 (15ZPJy2zHY)

2024-01-27 (파란날) 18:18:54

>>738 이건 대체 무슨 화법임?? ㅋㅋㅋㅋㅋ

가디언즈 재밌어보이는데 아쉽다

740 이름 없음 (kwF5KytU.2)

2024-01-28 (내일 월요일) 01:04:32

뭔가 대단하다... 스레 반응없으면 잠수탈만도 한데 계속 오고 닫을거라고 기간 정하고 공지도 해주고ㅠ
그렇게 사람없어서 닫는댔는데 시트도 쌓이고 홍보지도 만들어주고 다들 진심인게 눈에 보여서 응원하게되네

741 이름 없음 (JtkSiG9/iY)

2024-01-28 (내일 월요일) 10:18:44

situplay>1597032966>463

레스를 쓸까 말까, 레스를 써서 괜히 기분만 나빠지게 하는 게 아닐까, 관전자 어장의 취지에 맞지 않는 건 아닐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남깁니다.

심한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때 그렇게 말을 해주시지 않았다면 엇나가고 있단 것을 몰랐을 테니까요. 오히려 그때 화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람은 기쁜 일 보다 슬픈 일을 더 오래 기억한다고 하잖아요,
참고 참았던 일들을 다 털어놓으셨던 걸로 슬픈 기억은 두고 가시고, 기뻤던 일들만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로 들고 가시길 바라요.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742 이름 없음 (fHOE7O80OQ)

2024-01-28 (내일 월요일) 11:53:18

situplay>1597032717>127
라고 말했던거 보면 전자가 세례자고 후자가 성자..?
관전자도 두근두근해지는 영서 진행..!

743 이름 없음 (4T0Smp9DGU)

2024-01-28 (내일 월요일) 14:27:45


situplay>1597033046>349
링 딩 딩
굿 모 닝

744 이름 없음 (u9Lg5U2Dvk)

2024-01-28 (내일 월요일) 14:39:17

situplay>1597033046>351
어머, 얘도 참! 네가 설정해둔 핸드폰 알람이잖니!

745 이름 없음 (wKYG9MjzKs)

2024-01-28 (내일 월요일) 14:55:45

우우
아직 전 스레가 950대인데 1레스를 가져가다니 비겁하다
우우

746 이름 없음 (T7RNwu4ZuI)

2024-01-28 (내일 월요일) 16:13:29

situplay>1597033083>199
솔직히 이거보고 웃은 사람 손

747 이름 없음 (QMoDlZSYio)

2024-01-29 (모두 수고..) 22:41:11

situplay>1597033035>824

시트 문의 그 자체가 아닌 평범한 반응이 관전 어장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반응해보자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 시트에 대한 정보는 구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748 이름 없음 (/Pm/fgn7S2)

2024-01-30 (FIRE!) 15:47:49

situplay>1597033035>909

과연, 그런 분이...!

749 이름 없음 (Wwwkz7V9Ao)

2024-01-30 (FIRE!) 22:12:25

situplay>1597033035>913-914 이거 신기하네

750 이름 없음 (LOgczHm4K6)

2024-01-30 (FIRE!) 22:13:10

와 S24는 요약 기능이 있구나

751 이름 없음 (eGkileCBmA)

2024-01-31 (水) 23:04:59

편지스레 넘좋아

752 이름 없음 (x4dSAziiuY)

2024-02-02 (불탄다..!) 01:34:04

situplay>1597033189>279

엥 저 완전 멀쩡하게 시트쓰고 있는데여

753 이름 없음 (WZmgOqirBE)

2024-02-02 (불탄다..!) 23:00:12

situplay>1597033189>378 ㄴㄴ '일어남공'

754 이름 없음 (4zTCewgLMY)

2024-02-12 (모두 수고..) 16:56:35

situplay>1597034098>335 안낸다에 0gp

755 이름 없음 (2UUIHPYTTI)

2024-02-14 (水) 02:16:07

situplay>1597033407>827-836 이 무슨 폭거

756 이름 없음 (uwBWOOq2Ec)

2024-02-14 (水) 19:28:30

situplay>1597037132>52 큰 깨달음

757 이름 없음 (jdOOWU8Ihk)

2024-02-19 (모두 수고..) 18:23:58

(너무 반가워서 과호흡 온 사람)

758 이름 없음 (A5lYhWLuw.)

2024-02-19 (모두 수고..) 18:26:27

>>757 어디의 누구를 그리워한거야?

759 이름 없음 (ByfPdu5Ks2)

2024-02-19 (모두 수고..) 18:27:50

>>758 나인듯^^(아님)

760 이름 없음 (gLTMQgzPlA)

2024-02-19 (모두 수고..) 18:29:02

>>758 >>759 틀렸어, 나야!(아님)

761 이름 없음 (9N83GtyZc.)

2024-02-19 (모두 수고..) 18:29:10

와 세상에 와 세상에
나도 반가워서 과호흡올거같아

762 이름 없음 (7EUSxaVJ0Y)

2024-02-19 (모두 수고..) 18:44:06

>>758-760 (어딘가를 가리키며 손 덜덜)(동공 달달)(다리 벌벌)

(풀썩)

(...미동이 없다. 죽은 것 같다.)

763 이름 없음 (ByfPdu5Ks2)

2024-02-19 (모두 수고..) 18:44:52

>>762

일어나서 나라고 말하라고!!!!!(흔들흔들)

764 이름 없음 (JsGQHK6IuE)

2024-02-19 (모두 수고..) 18:47:30

>>763 (힘없이 흔들린다.)(주머니에서 꽃 한 송이가 떨어졌다.)

(디기탈리스라고 하던가...?)

765 이름 없음 (EfHDMc.9CA)

2024-02-19 (모두 수고..) 19:18:57

situplay>1597038170>11 숨겨진거 있지 않을까 하고 긁어본 참치

766 이름 없음 (ygqSSqVU/c)

2024-02-19 (모두 수고..) 19:20:27

>>765

767 이름 없음 (NeIa0voI4U)

2024-02-20 (FIRE!) 08:10:55

완결 축하해요

768 이름 없음 (sBb2Qp0RCk)

2024-02-20 (FIRE!) 09:42:04

situplay>1597038176>380
예???
러시아 문호시군요

769 이름 없음 (sBb2Qp0RCk)

2024-02-20 (FIRE!) 09:44:08

situplay>1597038176>384
어째서 그는 19세기 러시아가 아닌 한국에 나타났는가

770 이름 없음 (/I7jJo4ESE)

2024-02-20 (FIRE!) 10:29:23

situplay>1597038176>417
멘트맛나다

771 이름 없음 (NeIa0voI4U)

2024-02-20 (FIRE!) 18:58:26

situplay>1597038160>681
아니 소프트고려장이 대체 뭔데요(경악)

772 이름 없음 (.5/uLGlKJQ)

2024-02-22 (거의 끝나감) 08:31:23

situplay>1597038196>554
그러게.....................

773 이름 없음 (XB3SjSEL4c)

2024-02-22 (거의 끝나감) 15:14:22

situplay>1597037146>912
이건 진짜 악마 아님??

774 이름 없음 (Z9GwcyD0mg)

2024-02-23 (불탄다..!) 15:07:35

센 설정 좋다
머리 묶어주고픔
물 속에서 풀리는 머리카락 예쁠 것 같아

775 이름 없음 (BbPzUTZULw)

2024-02-25 (내일 월요일) 09:16:37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말이 뭔소린지 알겠군

776 이름 없음 (iWFSLDCmlc)

2024-02-25 (내일 월요일) 15:17:55

situplay>1597038325>23
남의 갈등 보면서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걸까....^^

777 이름 없음 (NWwiX1yHPQ)

2024-02-26 (모두 수고..) 20:01:39

영웅서가 개욱기네 강제참여 이벤트라니

778 이름 없음 (ZGFFSVPolg)

2024-02-26 (모두 수고..) 20:41:37

머야 몬일이애

779 이름 없음 (tSfLsLrw/U)

2024-02-26 (모두 수고..) 20:44:44

뭐가 무슨일이야?

780 이름 없음 (qofcDWaeXM)

2024-02-28 (水) 00:16:54

situplay>1597038390>821

아 이런건 또 역사에 기록해야지 그럼

781 이름 없음 (or5nlqFQtY)

2024-02-28 (水) 07:48:28

크윽
가디언즈 땡긴다

782 이름 없음 (h0BVatkCJM)

2024-02-28 (水) 08:03:30

>>781 하자. 가자. 즐기자.

783 이름 없음 (5ZzM4KgGAo)

2024-02-28 (水) 08:05:46

>>782 저질러? 저질러?

784 이름 없음 (5qbu0V.Sx6)

2024-02-28 (水) 08:08:45

>>783 질러! 질러! 괜찮아! 너는 할 수 있어!!

785 이름 없음 (h53ojwvIog)

2024-02-28 (水) 08:15:12

>>784
크으으윽
보다보니 진짜 큰일났다 이말이야! 큰일났다!

786 이름 없음 (V6w6Dfj3M2)

2024-02-28 (水) 08:18:17

>>785 괜찮아!! 좀만 더 용기를 내! 할 수 있어!! 내가 있잖아!! 안 하고 평생 후회하는 것보다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제일이지!!!

787 이름 없음 (G3PbffA7e2)

2024-02-28 (水) 08:19:56

>>786 이이이존재는 천사인가 악마인가 모르겟어
하지만 나.... 좀 더 보고 준비해볼게...!

788 이름 없음 (HFfvyc6gw6)

2024-02-28 (水) 08:24:24

>>787 나는... 인생의 조언자... 원하는 어장 망설이다가 뛰지도 못하고 슬퍼한 그런 사람이야...
부디 너는 즐겁게 어장 뛸 수 있기를... 준비 성공적으로 잘 마치기를 바라고 있을게...!

789 이름 없음 (C5E05Qgpxc)

2024-02-28 (水) 08:25:11

>>788
당신은 미련이 남지 않도록 찾아와준 미래의 나구나...! 고마워! 나 힘내볼게!

790 이름 없음 (ZZxWZ2b.Ak)

2024-02-28 (水) 08:31:46

>>789 내 외침이 전해져서 다행이야... 언제나... 너를 응원할게...!!

791 이름 없음 (97yy5gzhNs)

2024-02-28 (水) 17:32:10

우라라 귀여워~
핑발에 통통한 먹보 여자아이라니 귀.여.워~

792 이름 없음 (iC/1apsvDM)

2024-02-28 (水) 22:17:40

situplay>1597038266>112
여기가 제국이여 후드여

793 이름 없음 (C5E05Qgpxc)

2024-02-28 (水) 23:06:31

situplay>1597039124>750
와 이건 단편소설인데

794 이름 없음 (or5nlqFQtY)

2024-02-28 (水) 23:14:18

situplay>1597039124>754
아이구 어르신 독백은 두고가셔요(?)

795 이름 없음 (1R.dPkRvIg)

2024-03-02 (파란날) 12:03:48

situplay>1597038266>94
이거 이제봣네 아이구 감사합니다

796 이름 없음 (ZSZSI3a9ks)

2024-03-02 (파란날) 15:24:56

>>755

797 이름 없음 (rj98Y2/cXY)

2024-03-04 (모두 수고..) 23:21:44

situplay>1596944067>397
자웅동체x자웅동체

798 이름 없음 (8cbo.AW0/w)

2024-03-05 (FIRE!) 00:06:03

>>797 달팽Lㄷㄷ

799 이름 없음 (FRMjaJgK2A)

2024-03-05 (FIRE!) 18:45:41

두근두근한 일댈이 나왔다

800 이름 없음 (K244Kr/OZg)

2024-03-05 (FIRE!) 19:22:39

눈과검의여행 바로응원

801 이름 없음 (2gzGTn9ROQ)

2024-03-06 (水) 19:19:48

연애상담이구나(끄덕)

802 이름 없음 (JlGJqpBYuw)

2024-03-06 (水) 22:24:02

situplay>1596944067>397
란마가 둘이면 해결될듯

803 이름 없음 (0TCu3Wne5A)

2024-03-10 (내일 월요일) 19:00:46

모카고 여정이 여기까지 왔구나 싶어서 왠지 감동이다 여러분 화이팅-!

804 이름 없음 (L/ugejIQU.)

2024-03-10 (내일 월요일) 19:09:26

아직 49%라니
오예 맛있는게 한참---!

805 이름 없음 (/DZiC84Hrs)

2024-03-11 (모두 수고..) 11:16:47

situplay>1597039475>149
아.

806 이름 없음 (wFMoh/e63g)

2024-03-16 (파란날) 10:22:25

ai로 도전이라니 신기하고 재밌네 그리고 말투 되게 일본 블로그 감성이라 좋음 ㅋㅋㅋㅋ
여유 있으면 클로드 3 결제해서 해보세요 그게 제일 괜찮더라고

807 이름 없음 (W0pbkCthYU)

2024-03-16 (파란날) 13:42:02

퍼클이 된게 싫은걸까 좋아죽겠는 걸까? 은우 박사와 에어버스터 씨?

808 이름 없음 (3GECdk7.tM)

2024-03-19 (FIRE!) 15:32:20

빈센트 결국...

809 이름 없음 (H.1IktV3Jc)

2024-03-20 (水) 11:12:57

situplay>1596726073>493
보다가 답답해서... 알렌은 무력으로 전여친 찍어누르는게 답이 아닐 거 같다니까

810 이름 없음 (mja5SecP4I)

2024-03-20 (水) 18:49:56

>>809 이 참치가 생각하는 답이 궁금하다

811 이름 없음 (IW7slJ.dU.)

2024-03-20 (水) 20:33:10

>>810 https://app.suno.ai/song/0f7ff269-6139-4490-a768-4bd468b3dd89

812 이름 없음 (mja5SecP4I)

2024-03-20 (水) 20:44:32

>>811 왜 이런 노래가 존재하는 것임

813 이름 없음 (3lkG83WHEs)

2024-03-21 (거의 끝나감) 22:19:38

>>812
AI로 노래 만들수 있는 사이트거든

814 이름 없음 (1vj5jstbik)

2024-03-21 (거의 끝나감) 23:13:20

>>812-813 가사는 수제라구요오오옷

815 이름 없음 (sLXOurk2.U)

2024-03-24 (내일 월요일) 22:00:24

situplay>1597041247>804 어머머

816 이름 없음 (2H.54SHMIc)

2024-03-24 (내일 월요일) 23:07:36

그래서 야견야견씨 마교 전향한다구요?

817 이름 없음 (g7TCBFuFRo)

2024-03-25 (모두 수고..) 16:00:09

센도 써와줘! (바둥바둥)(땡깡)

818 이름 없음 (v3/mKRVAo2)

2024-03-25 (모두 수고..) 16:29:13

situplay>1597042069>535

819 이름 없음 (H/p/m85Fkk)

2024-03-26 (FIRE!) 12:36:52

비극의 맛이 살아나려면 그 비극이 헤어날 수 없는 것이어야 하는구만 그게 빠지니 비극이라고 쓰고 레저 활동이라고 읽는 블랙 코미디가 나오네💦

820 이름 없음 (mlfRBmMso6)

2024-03-27 (水) 00:35:15

situplay>1597042118>100

지나가던 참치인데 ai 돌려봤더니



이 문장을 해석하기 위해 각 언어별로 단어를 분리하고 의미를 파악해보겠습니다.

괴怪의 (일본어: 怪物의) - "괴물의"
La 소리는 (스페인어: El sonido) - "소리는"
深い (일본어: 깊은) - "깊은"
波は (일본어: 파도는) - "파도는"
목소리는 (한국어) - "목소리는"
a深도의 (영어+일본어: a depth의) - "깊이의"
파도라다 (한국어) - "파도이다"
이제 문장을 재구성 해보면, "괴물의 소리는 깊은 파도는 목소리는 깊이의 파도이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언어의 뒤섞임을 고려하면, 이 문장의 의도된 바는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괴물의 목소리는 깊은 파도와 같은 깊이를 가진다."

이는 괴물의 목소리가 매우 깊고, 울림이 있으며, 파도처럼 강력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라는데 이거 답 맞을까?

821 ◆c9lNRrMzaQ (iFnXUPJTDQ)

2024-03-27 (水) 00:35:54

정답은 맞습니다..

822 이름 없음 (mlfRBmMso6)

2024-03-27 (水) 00:37:14

situplay>1597042118>125

맞았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3 이름 없음 (mlfRBmMso6)

2024-03-27 (水) 00:38:52

situplay>1597042118>126
ㅇ, 미안해...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그냥...

824 이름 없음 (.zU50rmgOk)

2024-03-27 (水) 10:48:01

situplay>1597042097>691

어떤만화의 구절이 생각나더라

몸이든 마음이든
다친 것은 언젠가
낫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지만

낫는다고 해도
이미 그전의 자신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

작은 생채기가 난
수레바퀴가 언젠가는
망가져버리듯

사소한 오해
악의 섞인 몇 마디 말이
마음에 깊이 남아

결국 전혀 다른
자신이 되어버린다

825 이름 없음 (FAXDqHjSm2)

2024-03-27 (水) 11:04:07

situplay>1597042097>243

때때로 사랑에 빠지는 즐거움은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치워버린다. 그러다가 시간이 조금 흘러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다시 고개를 들면 행복해지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 관계에 실망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연인관계 자체가 사람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완전히 치료해주는 경우는 없다. 친구관계와 연인관계가 반드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우울, 불안, 지루함 등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치료해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826 이름 없음 (z9/HyiDGJc)

2024-04-02 (FIRE!) 13:22:59

situplay>1597044231>489 관전자 점수는 100점만점

827 이름 없음 (8HGi6SHwts)

2024-04-04 (거의 끝나감) 12:26:31

situplay>1459570701>504 노란장미 꽃말은 질투라고 풍문으로 들었소만....

828 이름 없음 (kLK73WhmS2)

2024-04-04 (거의 끝나감) 19:23:16

>>827 머여 갈아탄건가

829 이름 없음 (rMrHuzObzU)

2024-04-08 (모두 수고..) 23:29:29

황혼에서 여명까지 응원한다!! 화이팅!!!!

831 이름 없음 (kjp9f0M14o)

2024-04-14 (내일 월요일) 18:09:07

여긴 관전어장이지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비하하는 곳이 아니야

832 이름 없음 (ZqkWYHdrM.)

2024-04-14 (내일 월요일) 18:13:13

어먹금

834 이름 없음 (6ZB6Y0xOR.)

2024-04-14 (내일 월요일) 21:23:32

관전할만한 어장 없낭?

837 이름 없음 (/e.OODZH.A)

2024-04-14 (내일 월요일) 21:39:56

situplay>1597046120>849 대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이름 없음 (wN9pAr4Wh2)

2024-04-14 (내일 월요일) 21:44:16

저격하고 서로 싸울거면 정체까고 조정가라
한글 못 읽음? 규칙을 이해하기가 어려움?
못 깔 정도로 쫄보면 걍 조용히 있던가

839 이름 없음 (.QxdTCc37E)

2024-04-14 (내일 월요일) 21:47:22

쟤 보니까 어그로 같은데 반응해주면 더 좋아할 것 같음;; 응하지 말아주는 게 최선일듯

841 이름 없음 (JyKt5itSPM)

2024-04-14 (내일 월요일) 22:08:59

(꺄아아아아악!!!)

842 이름 없음 (Bbg.zuxgm.)

2024-04-14 (내일 월요일) 22:17:38

(팝콘)
(파아아아압코오오온)

843 이름 없음 (OKEptP8Sd6)

2024-04-14 (내일 월요일) 22:27:16

situplay>1597046140>16 네.
저의 100점짜리 점원 씨 화이팅. (?)

844 이름 없음 (Af/bcygj1U)

2024-04-14 (내일 월요일) 22:34:47

6호 축하해! 너무 귀여운 커플이다.

845 이름 없음 (UfPo8MVgqE)

2024-04-15 (모두 수고..) 19:21:11

situplay>1596944067>448 뭔가 몽글몽글하고 귀여울 것 같아... 좋다...

846 이름 없음 (d0r.glVx0M)

2024-04-15 (모두 수고..) 19:33:30

>>845 관심있다면... 해볼래...?

847 이름 없음 (egqjgQ9R7w)

2024-04-15 (모두 수고..) 19:49:34

>>846 내가 바쁜 시기라 텀이 너무... 정말 많이 느려서...
이런 나... 감당할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8 이름 없음 (d0r.glVx0M)

2024-04-15 (모두 수고..) 20:03:35

>>847 난 텀 느려도 완전 괜찮아... 너무너무 보고싶은 소재기도 했고
혹시 해서 말하는거지만 부담되면 편하게 거절해줘도 돼!!

849 이름 없음 (0f7uo8lW66)

2024-04-15 (모두 수고..) 20:48:46

>>848 고마워 나는 전혀 부담 아니야!! 참치가 괜찮다면 너무 다행이야!
소재 진짜 재미있어 보이더라! 바쁜 중에도 눈에 들어온거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가 1:1 보트로 넘어갈게!

850 이름 없음 (Ts.o1tSvF6)

2024-04-15 (모두 수고..) 21:50:59

situplay>1597046153>85-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851 이름 없음 (nrVKwxhWoc)

2024-04-16 (FIRE!) 18:49:01

situplay>1597046173>488-497 풋풋해~~~~!
귀엽잖아~!

852 이름 없음 (nH4y.xrNtk)

2024-04-17 (水) 00:47:00

situplay>1591885835>900 빵터졌다

853 이름 없음 (NMyo458xvE)

2024-04-21 (내일 월요일) 01:33:26

situplay>1597046305>884 요리해줘 (소근소근)

854 이름 없음 (wuWnBpfrhw)

2024-04-21 (내일 월요일) 02:22:39

situplay>1597046305>932 킬링 포인트가 몇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국어 8등급이라고? (속닥속닥)

855 이름 없음 (rYj.6XhboE)

2024-04-22 (모두 수고..) 14:29:53

situplay>1597046309>740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참치들 반응도 귀여워

856 이름 없음 (xOEZwhqwQY)

2024-04-25 (거의 끝나감) 20:16:59

저 어장 재밌어 보인다
응원한다구

857 이름 없음 (72nP7L741o)

2024-04-26 (불탄다..!) 00:36:25

흑 감기에 걸린것 같아

858 이름 없음 (iqcRtO5vm.)

2024-04-26 (불탄다..!) 00:39:38

1:1이 제일 관전하기 재밌긴하다
신선한 소재도 많고

859 이름 없음 (72nP7L741o)

2024-04-26 (불탄다..!) 00:42:35

>>858 추천해줘!!

860 이름 없음 (dWgPZGuIzA)

2024-04-29 (모두 수고..) 20:35:41

프리지아 관계 설레서 가끔 훔쳐보고 있어
이열~ 신혼부부~

861 이름 없음 (Izd6gKj.tA)

2024-05-05 (내일 월요일) 08:57:27

클레마티스 엔딩 축하해!

862 이름 없음 (53PeslcOeQ)

2024-05-06 (모두 수고..) 15:20:33

situplay>1596979124>113-115 누가...열어줘...열어주면...당장간다...

863 이름 없음 (.cH5v6Ispk)

2024-05-12 (내일 월요일) 20:59:26

situplay>1597046864>576 열망자 각?

864 이름 없음 (5rodtjD1g2)

2024-05-16 (거의 끝나감) 22:34:05

situplay>1597047013>463 이렇게 시작한 계약연애가 진심이 되는 클리셰 ㅁ_ㅂ

865 이름 없음 (csIAkUOqWE)

2024-05-17 (불탄다..!) 19:46:38

황량일취몽 간만에 대형 새스레 좋다

866 이름 없음 (v5u0cPGfpQ)

2024-05-21 (FIRE!) 08:43:06

situplay>1596979124>119

>>>절대 서로로는 채워질 수 없는 결함<<<

이거지예

867 이름 없음 (jVtRzzQSdA)

2024-05-22 (水) 15:50:59

situplay>1596979124>125
벌써재밌음

868 이름 없음 (Qjs35htmQk)

2024-05-22 (水) 15:57:18

situplay>1597047123>777
이 틈을 타서 홍보를 올려!!!!

869 이름 없음 (8SPE7EMs.6)

2024-05-25 (파란날) 20:41:40

situplay>1597047379>537
혜우는 세상없인 살아도 오빠없인 못살겠네요...🥺

870 이름 없음 (zD7L6iGyps)

2024-05-25 (파란날) 20:52:05

situplay>1597047379>551
세상 밖 모르는 사람의 실체 없는 복복보단 오빠의 복복이 더 기쁠것 같은걸요🥰 태오가 많이 복복해주세요💕

871 이름 없음 (zjWnQkisWk)

2024-05-25 (파란날) 20:55:12

혜우랑 태오 서사 진짜 맛있어 헤헤.....(챱챱)

872 이름 없음 (i0u2QlWNpg)

2024-05-25 (파란날) 21:08:07

>>871 나 여기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그런데 둘이 사귀는 거 맞앙???? 알려주라......!!

873 이름 없음 (Frbn16mjdE)

2024-05-25 (파란날) 21:11:05

혜우는 성운이와 연플임
둘은 그냥 같은 연구소 출신 의남매

874 이름 없음 (73b/fAQmT2)

2024-05-25 (파란날) 21:12:22

>>873 헉...! 알려줘서 고마워!

875 이름 없음 (GskB4G3a0U)

2024-05-26 (내일 월요일) 19:43:22

situplay>1597032839>376
다른 어장에도 어제부터 어그로 출몰 중이니 어그로한테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재수없게 걸렸네 하고 생각해 :3c
그렇게 생각해서 좋을 게 뭐가 있니

876 이름 없음 (GskB4G3a0U)

2024-05-26 (내일 월요일) 21:30:01


situplay>1597047465>503
나 리라하면 이 곡 생각나 :3c

877 이름 없음 (JOBEnfYc3k)

2024-05-30 (거의 끝나감) 00:25:01

situplay>1596979124>127
나 이런 거 너무너무 좋아!!! 한쪽이 일방적으로 상대를 좋아해서 약점을 잡고 괴롭히는 관계여도, 소유욕과 집착이 넘치는 친구와 그걸 행복하게 받아들이는 멘헤라 친구가 엮인 비정상적 사랑도, 어쨌거나 진득진득 끈적끈적 감정으로 넘치는 청춘백합은 사랑이야...

878 이름 없음 (0geMMZaXSc)

2024-05-30 (거의 끝나감) 04:08:33

>>877 끈적이는 애정으로 흘러넘치는 와중에도 이런 사랑은 어딘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에 대해서 고민이나 죄책감을 느끼는 것도 좋지... 양쪽 다 그래도 좋지만 한쪽만 그렇고 반대쪽은 그저 애정을 탐닉하기만 해도 좋다... 죄책감느끼는 쪽이 약점잡은 쪽 혹은 집착하는 쪽이면 하아

879 이름 없음 (huucSyWaIU)

2024-05-30 (거의 끝나감) 06:35:40

situplay>1596979124>130 나도 이런게 좋더라 ...

880 이름 없음 (iSjaWGAU5c)

2024-06-01 (파란날) 13:39:20

킁킁 새 스레의 냄새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881 이름 없음 (3UAT8XDL/.)

2024-06-01 (파란날) 13:55:47

뭔가 올라온다

905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

2024-06-02 (내일 월요일) 13:00:56

주제글 목적에도 맞지 않는 것 같고 괜히 싸움만 나고있는 듯해서 일단 일괄 하이드...

906 이름 없음 (qTkdU7SONc)

2024-06-02 (내일 월요일) 13:01:40

>>900 >>904 이것도 하이드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907 이름 없음 (oZNm5K3MzM)

2024-06-02 (내일 월요일) 13:01:57

>>905 캔쨩
나 옾카 가도 되지?

908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

2024-06-02 (내일 월요일) 13:02:28

>>906
클릭 미스난 듯...

910 이름 없음 (어드민 아님)

2024-06-02 (내일 월요일) 13:25:03

토의를 통해 주제글 정지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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