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92138>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7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3-29 23:00:24 - 2022-03-31 23:24:25

0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3:00:24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237 코로리주 (w4CVYtDPqo)

2022-03-30 (水) 12:17:49

점심 먹으러 곧 떠날것 같지만 답레랑 갱신이라구~ 요조라주, 코세이주 안녕 좋은 점심이야 ( ´∀`)

238 코세이주 (UuEpanAjs2)

2022-03-30 (水) 12:20:42

코로리주도 좋은 오후에요! >< 맛점하시는거에요~~

239 후미카주 (uKwO6z3KX6)

2022-03-30 (水) 12:28:07

:ㅇ
진짜로 수채화 자수라는 게 있구나...!! 엄청 예쁘다...😲😲

코로링 맛점이라구~~~~
코세이주랑 요조라주도 좋은 오후~~~~~

240 코세이주 (UuEpanAjs2)

2022-03-30 (水) 12:29:27

후미카주도 리하이에요! 맛점 하셨나요?

241 코로리주 (p.wCJRSef6)

2022-03-30 (水) 12:32:07

정말로 말하기 무섭게 샌드위치 먹으러 카페 내려왔어 (´∀`) 후미카주도 좋은 점심이야~!

수채화 자수 예쁘지! 하지만 캔버스는 일반 천보다 질기고 두꺼워서 손 다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는 주의점이! (`・∀・´)

242 토와 - 코로리 (zU5SrAGM4A)

2022-03-30 (水) 12:54:21

"...?"
상했다니! 그게 무슨 말인가 싶은 토와입니다. 통통한 애벌레에게 먹혀서 상해버렸다는 말일까.. 싶네요. 스케줄을 어느 정도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토와네요. 하긴.. 과제하는 시간을 끼우려면..

"풋사과 농장인가요? 나쁘지는 않네요."
이 마이페이스... 마치 속세와 미묘한 차이점... 같은 생각은 들었지만 티내지는 않으며 토와는 캔버스 크기에 따라서 품은 많이 들겠지만 뭐 이것저것 할 수 있겠죠.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야.. 뭘 그리는지. 결정한다면 스케치하고, 채색하고, 자수를 놓는 그런 건가?

"그럼 스케치는 공동으로 하고요.. 채색은 제가 하고 자수는 이자요이 씨가 놓는 걸로 할까요?"
가볍게 제안해봅니다. 다 하고 싶다면 다 할 수는 있지만 코로리의 노동강도가 세질 것이다.. 같은 건 쏙 빼냐..

//잠깐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243 쇼 - 미즈미 (LnUlSD9d46)

2022-03-30 (水) 13:13:35

"시끄러…"

119 불러준다는 말에 반사적으로 날 선 말이 튀어나갔다.
사실 119가 절실하게 필요할 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사기꾼은 쇼의 말이 우습다는 듯 비열하게 웃어제꼈다.
그러면서 자기가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는 것이다.
사기꾼이 가판대 뒤로 물러서더니 휴대폰으로 전화를 건다.
경찰을 직접 불러주면 이쪽은 고마울 뿐이다.
그런데…

'예, 형님! 잘 지내셨슴까!'

…경찰이 아니라 야쿠자 부르는 거 같은 느낌이다.
아니, 느낌이 아니고 확실하다.
저 시대에 뒤떨어진 사기꾼 따위가 왜 야쿠자랑 연줄이 있는 건데!

'아니, 형님. 제가 장사를 하는데…'

X됐다.
이제 드럼통에 공구리 당해서 바다에 던져지는 결말만 남은 것이다.
눈앞이 깜깜해진다.
그 와중에 여학생이 되도 않는 말로 은근슬쩍 자리를 피했다.
저러면서 자기만 도망치려고!
쇼가 당혹스런 시선을 열심히 보내보지만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자리를 뜨는 그녀.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실은 사기꾼이 전화하는 척만 하고 있었던 거였다. 감쪽같이 속아버렸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서야 도망간 줄 알았던 여학생이 다시 돌아왔다.
그렇게 와서는 하는 말이 같이 도망가자고?
아니, 당연히 도망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봐줘서 참 고맙네…"

인상을 살짝 구기며 비꼬는 쇼.
이 여자, 사람 열받게 하는 데에 뛰어난 재주가 있다.
그래도 일단은 튀어야 한다.
쇼는 사기꾼이 통화에 열중한 틈을 타 슬금슬금 자리를 벗어나려 시도한다.

244 쇼주 (LnUlSD9d46)

2022-03-30 (水) 13:14:02

갱신이야~ 다들 좋은 점심~

245 마사히로주 (GhrIIhVTNQ)

2022-03-30 (水) 13:31:51

갱신합니다! 다들 오후도 파이팅!!!

246 후미카주 (uKwO6z3KX6)

2022-03-30 (水) 14:04:16

>>240 앗 늦어버렸네! 오늘은 좀 늦점이라 지금 먹고 있는 중이야~

>>241 코로리주도 늦었지만 맛점~~~~ 코로링 손 안 다치게 조심해야 해...!!!

토와주랑 쇼주랑 마사히로주도 안녕~~~~~~

247 요조라주 (HFHpchdK2Y)

2022-03-30 (水) 14:14:23

음냐 너무 꿀가튼 낮잠이었던거시에오....

248 마사히로주 (GhrIIhVTNQ)

2022-03-30 (水) 14:23:10

이걸 보니 이름표에 저는 신입니다라고 적어둔 신이 한명쯤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49 렌주 (c7X8CxEh3E)

2022-03-30 (水) 14:56:19

다들 안녕~ 좋은 오후!
저녁에는 사라질 것 같지만 느긋하게 선관이나 일상 원하는 사람 있으면 찔러줘~ 느긋한 오후라 구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250 쇼주 (LnUlSD9d46)

2022-03-30 (水) 15:04:39

안녕안녕 다들 어서와~

>>249 일상은 이미 돌리는 중이라 패스~

251 렌주 (c7X8CxEh3E)

2022-03-30 (水) 15:12:39

>>250 쇼주 안녕~! 돌리고 있는 일상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다구~

252 코로리 - 토와 (w4CVYtDPqo)

2022-03-30 (水) 15:12:57

"풋사과 씨, 이거 따라 해볼래?"

자아, 왼쪽 손가락으로 왼쪽 볼을 위로 콕 찌르고 오른쪽도 똑같이 하는거야! 상했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 듯한 토와에게 따라하란 듯이 설명한 것은, 볼을 찔러 올리면 입꼬리도 똑같이 따라 올라가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서였다! 코로리는 볼을 찌르기 전에도 생글생글 웃고 있었기 때문에 달라지는 부분은 없었다. 하지만 토와가 따라 해준다면 입꼬리가 휘어지며 웃는 호선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표정과 자신없는 말투에 상해버렸다고 했으니, 웃으면 활짝 피는거야!

"농장 말고는 카드 병정도 있고, 백설공주랑 여우도 있어ー"

풋사과 농장은 포기할 수 있어도 풋사과는 포기 못한다!

"응! 한 동안 풋사과 씨의 시간은 다 내가 갉아 먹어야겠다."

캔버스도 같이 사야하고, 스케치도 같이 해야한다. 토와는 모르겠지만 코로리라면 채색을 하고 있는 토와의 옆에서 지지배배 종알거리며 작은 사과를 뜰 생각 만만이다.

253 코로리주 (w4CVYtDPqo)

2022-03-30 (水) 15:17:58

>>246 바늘에 찔려서 피나면 오빠한테 엄살부릴거니까 괜찮다구 (*´ω`*)

토와주, 쇼주, 마사히로주, 후미카주, 요조라주, 렌주 좀 늦었지만 다들 좋은 오후야!

>>249 렌주의 일상은 계속 안 구해진다면 그때 내가 찔러볼게 ( ´∀`) 다른 분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까!

254 렌주 (c7X8CxEh3E)

2022-03-30 (水) 15:44:04

코로리주 좋은 오후야~! 히히 신경 써줘서 고마워~ >< 하지만 여섯시에는 사라질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텀이 느긋해질 것 같아서 오늘 구하지 않아도 괜찮아~

255 코로리주 (al0hpTy5xA)

2022-03-30 (水) 15:51:52

>>254 괜찮다구 ( ´∀`) 나도 멀티하는 거고 텀 느긋할 예정이니까! 여섯시에 일이 있는걸까 잘 해결되길~! 화이팅 (*´∀`*)

256 토와 - 코로리 (zU5SrAGM4A)

2022-03-30 (水) 16:12:38

"..."
코로리의 행동을 슬쩍 따라는 하지만 크게 입꼬리가 올라가지는 않네요. 화사한 표정보다는 옅은 미소에 가까울 것 같아요. 웃으면 환해진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풋사과의 색감이랑 나무 색감이 다를 테니까요.."
게다가 카드 병정이 토와가 아는 그 카드 병정이라면 색감이 달라지는 걸 극적으로 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방과후에 캔버스의 크기만 정해서 산 다음에 스케치는 다음에 의논하는 것도 좋겠네요"
너무 작은 거면 다 담기 어렵고, 너무 크면 그야말로 중노동을 시키는 일인 만큼.. 토와는 그정도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그리고는 미술품과 함께 제출하는 보고서 류를 적으려고 하네요. 그러니까... 이런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나. 만드는 데 필요한 자료라던가. 소모품이라던가..?

"시간을 갉아먹는다니. 그러면.. 사이클을 3으로 맞춰야겠네요."
4시간 반만 자고 나머지를 과제에 어느 정도 투자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토와입니다.

//간간히 들어오는 토와주인 거시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257 아미카주 (On74sx3VHo)

2022-03-30 (水) 16:17:43

좋은 오후네요~!

258 렌주 (c7X8CxEh3E)

2022-03-30 (水) 16:31:58

토와주 아미카주 안녕안녕~ 좋은 오후야~~

259 야사이주 (x/IoNtFwlg)

2022-03-30 (水) 16:41:17

>>248 알바 중 야사이가 찬 명찰이 정말로 이런 것일지도요...?

농담이지만요. 다들 좋은 오후 보내세요.

260 시니카 (oCv81C7BAc)

2022-03-30 (水) 16:43:27

뗑 뗑 뗑 뗑 뗑 뗑 뗑 뗑 뗑 뗑 뗑 뗑 ···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저 높다란 하늘도, 새하얀 구름도, 귀를 메우는 이 건널목의 타종음도, 조금씩 기울어져 가는 태양도, 이 가미즈미 마을도, 이 순간을 이루는 모든 것이 내가 보고 느끼기에 존재하는데,

그럼에도 내가 없어지더라도, 이 순간은 한 치의 변함도 없이 그대로 흘러갈 것이라는 생각이.

시니카는 주머니를 뒤적여 전자담배를 꺼냈다. 선선한 봄의 저녁 공기가 무화기의 벤트로 들어가면, 그녀의 입에서 새하얀 사과향의 날숨이 흘러나온다. 그래봐야 사라질 용기도 자신에겐 닿을 수 없는 사치라는 것을 아니까. 살아갈 인내심도 없으되, 이 순간을 끝낼 용기도 없다. 살아가는 것도 사라지는 것도 아니라 살아질 뿐이다.

애초에 지금 이 자리에 자신이 있더라도, 없는 것과 다를 것이 딱히 없지 않은가.

261 렌주 (uALFFIZ7g6)

2022-03-30 (水) 16:45:18

야사이주 안녕~!

신입니다 명찰 보니까 시이가 생각나는걸~ 쾌락신 달고 스트리머 하기

262 렌주 (uALFFIZ7g6)

2022-03-30 (水) 16:46:39

시니카주 안녕~ 시니카 독백 보니까 시니카에게는 친구가 필요해! 이 스레에서 친구 많이 사겨서 힐링했으면 좋겠다(흑흑)

263 히키주 (YBmlZC6HLI)

2022-03-30 (水) 17:06:38

몸이 좀 으슬으슬하네. 다들 안녕👋 선관 어서 잇고올게.

264 후미카주 (uKwO6z3KX6)

2022-03-30 (水) 17:12:13

255 자캐에게_무슨_일이_있어도_포기하지_못하는_단_한가지가_있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까지의 정도로 포기 못할 일은 없을 것 같네. 물론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은 있지만, 필연적으로 포기해야 할 순간이 온다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

09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꽃과_그_이유 
-개미취. 상징적인 의미 때문이야.
옛 일본에서는 잊고 싶지 않은 일이나 기쁜 일이 있을 때 개미취를 심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네. 현대에도 개미취의 꽃말에는 '추억', '기억', '너를 잊지 않으리'라는 의미가 있대.

282 엘리베이터가_23층에_가_있을_때_6층에_가야하는_자캐는_올때까지기다린다_vs_그냥계단으로올라간다
-계단으로 올라간다! 건강한 신한테 6층 정도는 무리도 아니다!
부럽다...( •︠ˍ•︡ )

 후미카 ,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잠깐 갱신이야~~~~~~

>>260 맨 첫줄 연출이 좋은걸~~~ 시니카가 언젠가는 자신 역시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음 좋겠네...( •́ ̯•̀ )

265 후미카주 (uKwO6z3KX6)

2022-03-30 (水) 17:13:30

>>263 앗 히키주 괜찮아??? :ㅇ
따뜻한 거라도 마셔서 몸 데우자!!

266 시이주 (fqCEHl9iWw)

2022-03-30 (水) 17:14:44

후미카에게 개미춰있는 시이주는 어때
미안해
그렇게까지말하지않아도돼

267 후미카주 (uKwO6z3KX6)

2022-03-30 (水) 17:18:18

>>266

괜...괜찮아 후미카는 그런 시이주도 받아들일 수 있어
진정해

268 시이주 (fqCEHl9iWw)

2022-03-30 (水) 17:21:27

>>267 꺅
후미카 정말 좋아
개인적으로 후미카는 하카마가 잘 어울리는 타입이라고 생각해
소년미가 10mg정도 묻어난달까
후미카는 안경을 쓴다면 무슨 안경일까
역시 정석의 뿔테?

269 시이주 (fqCEHl9iWw)

2022-03-30 (水) 17:24:42

말 나온 김에 다들 안경 어떤 타입 쓸지 가르쳐줘
시이는 빨간 뿔테네 역시
10년대 이전 애니메이션에서 보이던 그 미묘한 컬러와 왠지 캣츠아이 모양인 열받는 느낌까지 어울린다고 생각해
애초에 열받으라고 쓰는 거 맞을 거 같구

270 코세이주 (lpqtvBCm6w)

2022-03-30 (水) 17:29:29

01 자캐는_사춘기를_어떻게_보냈나요
>신에게 사춘기 ..? 있었다고해도 있는듯 없는듯 지나갔을 것 같네요. 근데 만약 부모님이 있었으면 약간은 반항적인 모먼트가 있지 않았을까하는 ...

22 애인이_해준_음식이_맛_없을_때_자캐는_어떻게_하는가 
>모르는척 맛있다고 해주고 다음에 요리할땐 옆에서 도와준다고 하면서 알게 모르게 이것저것 더 넣을 것 같은걸요.

03 비_오는_날_커다란_웅덩이를_발견한_자캐는_뛰어넘는다_돌아서간다_웅덩이밟고간다
>발을 젖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멀-리 돌아갈 것 같네요!

이자요이 코세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이자요이 코세이 TMI 주세요! 우리 이자요이 코세이...
잠옷 취향은 어떤가요?
>얇고 펑퍼짐한 츄리닝 바지에 마찬가지로 얇은 긴팔 티셔츠. 색은 검은색 일색!

뭔가 수집하는 것은 있나요?
>역시 별의 신님이니까 운석(...?)

쓴 것은 잘 먹나요?
>일단 음식은 가리지 않고 먹는 편이고, 쓴 것도 매우 잘먹지만 ... 쓴걸 먹을땐 항상 레몬 사탕을 챙겨주세요.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271 시니카주 (hfUSpeRqF6)

2022-03-30 (水) 17:30:15

>>262, >>264 글쎄 어찌될지. 모든 꽃이 다 활짝 피지는 않는다구 :3 좋은 오후~

>>266 (허를 찔림) (웃어서 분함)

>>269 시니카가 안경을 쓴다면... 얇은 철테 아니려나!

272 토와주 (zU5SrAGM4A)

2022-03-30 (水) 17:31:50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273 코세이주 (lpqtvBCm6w)

2022-03-30 (水) 17:32:35

>>260 (이 독백은 코세이주가 저녁식사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264 역시 풍어신님 ... 무언가에 초탈한 느낌이 인상적이에요. 개미취라는 꽃이 뭔지 찾아봤는데 꽃말이랑 상당히 느낌이 비슷 ... 길거리에서 한번쯤은 봤을만한 꽃 같기도 하네요.
>>269 일단 공식 안경캐라서 알이 큰 사각 금테 안경을 끼지만 ... 흔히 김구 안경이라 불리우는 것도 갖고는 있답니다.

274 후미카주 (uKwO6z3KX6)

2022-03-30 (水) 17:35:17

>>268 후미카라면 방금 농담도 😐oO(요즘에는 이런 농담이 먹히나?)하고 배울지도 모른다구~
앗 정답~ 나도 그 생각 하고 있었는데!! 후미카한테 치마 없는 기모노는 뭔가 허전해...🤔 현대 사복도 늘 치마 입고 있을 것 같구
흠...흠....
그... 그거 이름이 뭐더라 잠시 안경 형캐별 명칭 검색하고 올게!

>>269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열받으라고 쓰는 건데~~~~~ 같은 빨간 안경이라도 시이라면 사진 같은 안경도 어울릴 것 같아. 시이는 귀여우니까 다 어울려~~

275 시니카주 (hfUSpeRqF6)

2022-03-30 (水) 17:36:57

302 자캐는_자신의_치부나_약점을_소중한_사람에게_끝까지_숨기는가_솔직하게_드러내는가
끝까지 숨기지도 않고 솔직하게 드러내지도 않는다! 상대가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말하겠지만, 딱히 상대에게 말해줄 필요없는 건 굳이 말하지 않지. 입 다물고 있다가 상대가 알게 되면 그 때 시인하는 타입이야.
434 어린_자캐는_천둥번개를_무서워했는가 
이래봬도 시니카가 어릴 때에는 지금보다 훨씬 활달하고 생동감있는 아이였기에.. 천둥번개도 무서워했습니다 >:3
469 자캐는_거울을_보면서_무슨_생각을_할까
'......뭐, 이상있는 데는 없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가급적 빨리 시선을 떼려는 편. 오래 보고 있으면 거울 저편의 시니카도 이쪽을 들여다보기 시작하기 때문에... (※ 신이란 것은 아니며 시니카의 심리상태를 비유적으로 빗대는 표현)
시니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시니카 TMI 주세요! 우리 시니카...
책은 좋아하나요?
좋아한다 싫어한다 둘 중에서 고르라면 좋아하는 축이지만, 그렇게 적극적으로 좋아하진 않아. 이따금 갈 데가 마땅찮으면 도서실에도 가는 정도?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할까요? 혹시 안 변하나요?
아마 사랑에 빠지면 제일 많이 변화하지 않을까. 건조한 성격은 그대로겠지만 많은 것이 변할 거야. 어떻게 변하는지는 그런 만일의 경우가 생겨봐야 알겠는걸 >:3c
잊지 못할 기억이 있을까요?
역시, 처음으로 출석한 학폭위원회에서의 그 날이 아닐까? 자신이 옳은 일이라고 배워 마지않았던 것이 와르르 무너져내리기 시작한 그 날 말야.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276 시니카주 (hfUSpeRqF6)

2022-03-30 (水) 17:37:39

톼주도 엇스와 >:3
오늘 저녁은 일상 구할 수 있으려나.

277 코세이주 (lpqtvBCm6w)

2022-03-30 (水) 17:39:41

희희 월루 재밌다 다들 조은 밤이에요

278 렌주 (uALFFIZ7g6)

2022-03-30 (水) 17:41:27

으어... 잠시 잠들었다가 리갱
그 사이 온 이들 다 반가워~

안경이라~~ 렌은 안경이 참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왠지 네모난 플라스틱 뿔테 안경 씌우고 싶은 느낌. 한때 유행했던 뿔테 안경말이지~ 지금은 촌스러워졌지만

279 시이주 (HcNRgN5VVc)

2022-03-30 (水) 17:43:31

모두의 안경 완식했다구
우마우마해~

>>278 이거
여고의 왕자님이다
교복 마이를 껄렁하게 풀고
단추조끼대신 니트조끼를 입고
교복바지를 고집하는 거 맞지

280 시이주 (tmSxuBsFI2)

2022-03-30 (水) 17:46:04

>>274 사실 알 작은 끈안경이나 어르신 돋보기 느낌의 무테도 좋다고 생각해 후미카한테는

281 렌주 (uALFFIZ7g6)

2022-03-30 (水) 17:48:10

시이주 안녕!
>>279 여고의 왕자님....?(레스를 이해못해 로딩중)

282 후미카주 (uKwO6z3KX6)

2022-03-30 (水) 17:48:36

음... 아마 얇은 테 라운드나 보스턴이 어울리지 않을까? 그거랑 별개로 프로필에 쓴 픽크루로 안경 씌워봤는데 심각하게 안 어울리는 결과가 나와서 경악했어 :ㅇ

시니카주 코세이주 토와주 안녕~~~~~

>>270 맛없지만 맛있다고 해주는 거 자상하잖아~~~ 그리고 운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맞는 말인데 당횡하고 말앗어.....(?)
그리고 잠옷은 무난하구나! 사실 무난한 잠옷이 가끔 집 앞에 나갈 때 편하긴 하더라 :3

>>271 웃 우웃
사실 반두시 해피엔딩을 맞지 않아도 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슬픈 건 슬픈 거시야... 🥲

>>273 은근 자주 보이는데 이름은 잘 모르는 그 꽃이지! 은은하고 수수한 느낌이라 겉보기에도 좋고!

코세이 안경 조아.... 혹사 선글라스도 갖고 있나요? :3

283 시이주 (J2gr7qh7Lo)

2022-03-30 (水) 17:50:06

>>281 ... 미안합니다
여고에는 꼭 교복바지를 입고 숏컷한 느낌의 왕자님들이 계시는데
왠지 내가 학교 다닐 시절엔 그런 갈~검정색 뿔테 네모 안경을 쓴
...그런 왕자님들이 많았어...
꼭 교복만 입는 건 아니고 체육복으로 대체 하기도 했는데
렌은 그.. 그부류라구...
아.. 부끄러워

284 렌주 (uALFFIZ7g6)

2022-03-30 (水) 17:50:09

시니카주도 안녕~ 시니카 티미 맛있다...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한데~ 스레 진행하면서 꼭 볼 수 있으면 좋겠네~~

285 샤라쿠주 (XW5IB8laDE)

2022-03-30 (水) 17:50:43

으아아앗 갱신입니다! 코로리주 레스는 확인했어요! 막레로 받을게요! 길어진 일상 이어가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ㅠㅠㅠㅠ

286 야사이주 (x/IoNtFwlg)

2022-03-30 (水) 17:52:22

야사이 안경은 원형의 얇은 티타늄 테 안경이 아닐까요. 완전 동그란 거.

갱신할게요. 슬슬 위키 정리에도 들어가고 싶고 일상도 구하고 싶은데, 이번 평일 중에는 내내 그럴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아쉬워요. 만우절 때 할 장난(참치에서 하는 건 아니지만요)도 최선을 다해서 구상해둬야 하고...

287 시이주 (mauUo8o8Gw)

2022-03-30 (水) 17:52:53

다들 옷쓰~
퇴근 무렵이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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