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 할배는 어째 눈을 떠도 귀여워...() 위키 잘 봤어! 그래도 보기 좋고 예뻐~
>>827 ㅋㅋㅋㅋㅋㅋ 스즈는 화를 잘 안 내는구나~ 진짜진짜 화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앗 냉장고... 그런 일이 있었구나... 공포증이 생길만 해...! 다른 비밀 하나가 궁금해져~ sns를 하다니 스즈 인싸잖아~()
>>844 코세이는 꿈도 동생이 해줘야 꾸냐구 ㅋㅋㅋㅋㅋ 학교에서 풀잠자는 타입이구나~ 학교만큼 잠이 잘 오는 곳이 없지~ 표현 방법이 독특해~ 그렇게 고맙다고 말하는 코세이 모습 한 번 보고싶은걸~ 하늘만 바라보는 건 어쩐지 코세이다워~ 독사라니~ 류카님... 도망쳐...(?) 대답 회피 뭐야뭐야~(음흉) 과금 ㅋㅋㅋㅋㅋㅋ 아 현질은 못참지~ 그 누군가가 코로리인걸까~ ㅋㅋㅋㅋㅋ 그냥 혼난다는 코세이 귀여워!
시니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마음_상태 시작부터 이런 질문을... (짤) 자캐는_얌전히_침식되는_편or발버둥치며_가라앉는_편 압도적 전자 때때로 후자...... (질문에 뼈 씨게맞음) 아야야... 자캐는_총_or_검 "현대 일본에서 던지기엔 이상한 질문이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시니카: 312 부모님 호칭은 어머니,아버지 or 엄마,아빠 "...어머니, 아버지." (한때는 엄마 아빠였는데, 이래저래 학창시절이 꼬여가면서 부모님과도 심리적 거리가 영 멀어져버린 탓에 호칭이 어머니 아버지로 변함) 004 그에게 악몽이라면 무슨 내용의 꿈일까요? (시니카가 대답을 거부한 관계로 시니카주가 대신 대답하자면, 지금까지 자신의 청춘이 꼬여버린 사건들을 되풀이하는 꿈... 되게 자주 꾼다 >:3c 진단이 오늘 뼈를 많이 때리네) 1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좋아하는 날씨 같은 거 없어. 이제 와서 딱히 뭔가 좋아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본사의 면접에 지원해 주신 이유는?" 시니카: "취직을 위해서입니다. 제 능력이 이 회사에 적합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이하 상투적인 면접 멘트)"
"가장 크게 앓아 본 지병은?" 시니카: "딱히 몸이 아픈 적은 없네. 어렸을 적에 앓은 몸살 정도일까."
"좀 더 애를 써 봐." 시니카: "싫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입을 샐쭉이며 말했다. 아무리 그래도 이미지가 너무 망가져있는게 아닐런지. 차라리 학교가 밤에 다니는것이었으면 좀 더 성실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왜 학교는 낮에 다니는건지. 그렇다고 일을 내팽개칠수는 없으니 졸업할때까진 계속 현행유지일 것이다.
" 생각해보니 리리도 좋아하겠네. 그 시간에 자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
보통 낮에 자고 밤에 일하는 우리었기에 낮에 누군가를 초대했을땐 누가 왔다갔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했다. 리리한테 말해두면 그 시간엔 일어나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무리해서 깨어있으라는 말은 안할테니까. 언제쯤 초대하는게 좋을까하고 머릿속에 스케줄표를 펼치며 샐러드를 다시 한입 먹다가 그녀의 말에 엑, 하는 소리를 내버렸다.
" 너무 단칼에 거절하는거 아니야? 아무리 도검의 신님이라지만 말이지 ... "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오는 거절의 단어에 조금은 풀죽은 표정을 지어본다. 그래도 놀러가는건데 말이지 ... 거기에 뒤따라서 나온 이유도 내 입장에선 조금 억울하기 그지 없어서 일단 변명을 늘어놔본다.
" 딱히 꾸며내는건 아닌데 말이지 ... 나 원래 이렇게 웃는다고? 학교에선 웃을 일이 없어서 그렇지. "
피곤에 찌든 표정, 밥 먹을때도 대부분 무표정. 누군가 말을 걸어와도 짧게 단답하는 나는 그렇게까지 인기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자연스럽게 시로하도 못볼 표정이긴 하지만 ... 내 웃는 표정이 누군가에겐 그렇게 느껴진다고하니 그건 좀 마음이 아프네.
>>850 아니 시니카 마음 상태 무슨 일이야~ ㅠ 얌전히 침식된다니 뭔가 안타까워...!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지~ 이유가 뭔가 슬퍼... 딱딱한 호칭...~ 그 일들이 트라우마가 된 걸까...! 악몽에도 자주 나온다면... 시니카는 좋아하는 게 없는걸까~ 역시 안쓰러워! 몸은 안 아픈게 좋지~ 그나마 몸은 건강한... 건가?() 시니카의 무기력함이 느껴져...!
>>847 사실 별 생각 없이 얘기한거긴 하겠지만 ... 원래 저런식으로 이분법으로 나누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기도 하구요! >>848 첫사랑은 비밀이에요~~ 영원히 공개되지 않을거라구요! 그리고 항상 무과금으로 살아가는 코세이에게 과금이란 꿈의 영역 ... >>849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코세이의 침실은 자신의 반 자신의 책상 ... 항상 잠을 깊게 자는 편이라 꿈은 거의 꾸지 않는다고 해요~~ >>851 과금은 못참거든요 ... 가끔 슬플땐 리리한테 나가서 맛있는거나 먹자고 하면서 같이 나가려고 할때도 있을 것 같네요!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히키: 마음 깊이 기다렸던 입맞춤도, 오랫동안 뜨겁게 갈구했던 밤도 내 것이 되었네. 그러나 이미 떨어진 꽃잎일 뿐. 히키: 헤르만 헤세의 유혹자라는 시에서 나온 구절입니다. 히키: 첫눈에 반했다며 손에 쥔다면, 기대한 것과 달라 떨어진 꽃잎과 다를 바 없는 것이 될 테니.. 미안합니다. 거절하도록 하지요..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히키: …내가.. 잠결에 먹었나..? 히키: ...이 늙은이가 잠결에 먹어버린 건 아닌지 걱정부터 드는군요. 히키: 다시.. 뱉어내야 하나..? (히키는 진지하게 헛구역질을 하려 들었다.)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이자요이 코로리: 꿈나라행 비행기 티켓은 언제나 끊을 수 있다구. 빨리 비행기 타!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이자요이 코로리: 숨바꼭질이야? 아니면 정말 무(無)가 된거야? 숨바꼭질이라면 열심히 술래할게! 그게 아니라면 나도 사라질거야. 아무도 잠을 잘 수 없다면 잠도 사라지는게 당연하잖아.
"과거의 네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면 뭐라고 말할래?" 이자요이 코로리: (없는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부모님 질문에는 진짜 없는데라는 말 밖에 생각이 안났다 ( ◠‿◠ )
>>849 쇼주 안녕, 반겨줘서 고마워~ 좋은 새벽이야! (*´ω`*)
>>850 >>854 압도적 전자, 때때로 후자.... 가라앉는 일이 아예 없으면 좋겠지만 청춘이 그렇지.... 시니카 튼튼이구나! 배구부 설정도 그렇고 어렸을 적 앓은 몸살 정도가 끝이라니 부럽다~! ( ´∀`) 시니카는 옳지옳지, 좋은 아이야~ 인데 시니카주는. 하지만 나도 같은 처지라 유구무언.....
>>857 귀여운 시로하~! 간단하게 만들어서 최대의 귀여움이라구 (*´ω`*)
>>859 눈치채면 오빠라고 부르지 않으려나 싶구. 세이 -> 세이오빠(세이니쨩) -> 오빠(니쨩) 순으로 얌전해진 상태(잔소리 필요없는 상태)라고 할까. 오빠랑 외식인데 분위기 재밌게 잘 끌고 식사 맛있는 곳으로 알아서 착착 데려가자~!
>>851 그만큼 인연을 소듕히해서 화내는 일이 잘 없다보니까😃 앗 코로리가 퐁~ 하고 재워주면 스즈즈는... 잠들어서 잠꼬대로 '잠의 신님.. 맛있는 걸 먹는 꿈을 주세요.. 에헤.. 에헤헤.. 참치회가 먹고싶어.. 에헤헤..'하고 웅얼거릴 것도 같은데ㅋㅋㅋㅋㅋㅋ 혹시 자다가 '
시니카는 자신의 손을 내려다보았다. 주먹을 말아쥐자, 두번째 마디가 앞으로 약간 튀어나오지 않고 완전히 평평하게 쥐어지는 주먹이 된다. 그리고 다시 손을 핀다. 손만 봐도 드럼을 친 손을 아는 건가. 주먹질을 자주 해본 손은 알아볼까. 아니, 쓸데없는 생각은 그만두기로 했다. 그렇지만 쓸데없는 생각을 그만두도록 쇼가 내버려두질 않았다. 쇼로서는 시니카의 요청에 대답한 것뿐이니 쇼의 탓은 아니지만.
"다행이네."
그렇게 대답하며 시니카는 눈을 감았다.
다행이네. 이 곳에도 내 자리는 없구나. 쓰잘데기없는 기대 같은 것에 또다시 매달리게 될 일은 없겠어. ...적어도, 평온히 살아가고 싶다는 내 소망이 방해받을 일은 없겠네. 아직은.
시니카는 눈을 뜨고 쇼를 따라 경음부실로 들어갔다. 아직 지지 않은 늦은 오후의 햇살이 느른하게 비쳐드는 경음부실의 풍경이 썩 평화롭다. 한때는 이런 평화로운 풍경마저 아니꼽게 와닿을 정도로 심사가 비틀렸던 적이 있었지만, 비틀리는 것마저 포기하고 나자 이젠 홀가분하게 정상인인 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됐다. 시니카는 두말없이 드럼 자리로 다가가 덥석 앉았다. 그리곤 드럼의 세팅을 살펴보았다. 자신이 쓰던 세팅과는 조금 달랐지만 문제없다. 그러나 시니카는 연주를 시작하지 않고, 쇼를 바라보았다.
>>853 아하, 이해했습니다! 확실히 마논과 알 법도 하겠네요. 생전 고인의 소망을 알던 마논과 그 꿈을 보여줌으로써 망자를 위로하는 후유키니까요. 그렇다면 위에서도 얼굴 보면서 인사 정도는 하는 사이였을까요, 그보다는 조금 더 친했을까요? 그리고 선레! 어떻게 할까욥!!
>>863 역시 음악에 진심인 싸나이 쇼! 🤗 관심사를 공유하는 친구라면 역시 같은 음악을 하는 아이일까요? >>867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31111_9/sjanejdnj132_13841438179513d0ul_JPEG/%BC%B1%C3%B5%C0%FB_%BE%F3%B0%A3%C0%CC%B5%E9_8.jpg?type=w2 만약 알바중인 코세이에게 이런 주문이 들어온다면 어떨 것 같나요? 🤣 >>868 >>869 저도 ^0^ 무호흡으로 밀려오는 TMI 파도에 반가우면서도 잠시 어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0 우리 잠신님 잠드는 시간이 늦어진 현대사회에 항상 투덜거릴 것 같은 이미지지만 역시나 업을 소중히 여기고 계시는군요 😥 그나저나 마지막 질문은 거의 기영이 불꽃드립급 아니냐구요~!!
>>870 역시 코로리는 최고의 여동생이 아닐까 싶네요 ... 세이세이 리리한테 잘해!! >>871 역시 시이가 아닐런지 ... 컨텐츠 같은거 하다가 말이에요 :3 >>876 이런게 다 영업용 표정이다~ 이 말입니다! 코세이가 일하는 시간대엔 매출이 잘 나온다는 오피셜도 있어요 :3 >>887 그냥 대충 만들던데로 만들고 주문하신 커피 나왔습니다! 할 것 같은데욬ㅋㅋ 맛이 다르다고 따지면 ... 그땐 무표정 코세이를 마주할지도!
>>868 ㅋㅋㅋㅋㅋ 아니 다들 오늘 해시 상태가 상당히 카라이~ 카라이~ 하네요. 역시나 모든 일에 초연하신 공허신님, 그런데 정말 내기에 져서 입학한건 아니죠? 🤣 >>874 아니 그런 멘트는..! XD 사실 은근 편견도 없고 남일에 관심도 없어서 아주 가아아아끔씩은 할지도요! >>880 앗 저번에 뭔가를 본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884 ㅎvㅎ 구웨엑~! 🤮 (무지개색 총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