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91096>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5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3-26 23:50:16 - 2022-03-28 10:39:11

0 ◆oAG1GDHyak (w7nJU.tQ/k)

2022-03-26 (파란날) 23:50:16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1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1:20

갱신할게요

2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1:48

옮겨왔다! 진실게임이 기대되네요

3 야사이주 (h0TwWTjCOs)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2:00

코로리주 어서오시고 좋은 밤 보내시길...

이미지게임 하면서 이것저것 정리해 놓은 쓸데없이 긴 레스가 있는데 지금 올리긴 조금 창피하네요. 저번 스레의 >>1001에 써서 슬쩍 묻어가려고 했는데 실패. 언제 올리면 좋을까요...

4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2:00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형에 대해서는 확실히 귀여워지는군요! 아무튼 새로운 곳으로 이끄는 이. 말 그대로 여행을 좋아하는 이가 최고겠군요! 그리고 서양의 드래곤은 그런 느낌이로군요. 외국인! 그리고 음. 여러모로 정말 끝까지 백성을 생각하는 아주 훌륭한 천황이에요!! ㅠㅠㅠㅠㅠ


자. 그럼. 대부분이 찬성을 했으니 번외편. 연애에 대해서 가장 적극적일 것 같은 것은 누구인가? 에 대한 이미지게임을 해보죠. 이건 딱히 질문 답변 없어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쇼가 아닐까 싶네요. 뭔가 이런 타입이 연애를 시작하면 되게 아끼고 정성을 다하고 그런 느낌이 될 것 같은데.

아무튼 코로리주는 어서 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5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2:02

situplay>1596490089>997 사실 그건 쇼주도 그래... (동질감)

situplay>1596490089>1001 코로리주 안녕! 코로리주도 잘자 내알 보자~

6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2:09

진실게임~

털릴 게 없겠지만 그래도 기대되기는 하네요~

7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2:52

웃 우웃
섬세하셔라 다들
모바일이라 답을 다 못드리는 게 한이어유

8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3:05

코로리주 어서오구 잘자라구~~

9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3:32

글구 코로리주 어솨
내일봄시다

10 아미카주 (dgGyWFWD3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3:33

새 집!

11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3:45

류카는 백성에게 진심이야......!!!!! 이게 류카의 주된 캐릭터성이지만 가끔은 군주, 신으로서의 자신을 내려두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기도 해...🤔

코로링주 어서와~~~~ 그리고 나중에 보자구! 푹 자고 회복하는 거야!!!! :3

12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3:46

>>3 그렇게 말하면 궁금해지잖아...! 올려줘~()

>>4 마사히로! 마사히로!

13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4:14

>>3 뭐시라
"줘"

14 이름 없음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4:23

코로리주 어서오고 잘자~!

15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5:31

판이 갈렸다! 지목을 안당한만큼 코세이도 질문을 받아보도록 할까요! 다만 난처한건 대답을 안할수도~?

16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5:49

>>3 ?!! 보고싶은데!

>>0 아무래도 마사히로 이려나! 뭔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돌적일것같지~

17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6:17

>>4 어쩐지 코세이라고 뇌리서 팍 지나간지라
코세이를 뽑고 싶어유

18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6:26

어서오고 잘자요~

연애를 시작하면 적극적이 되는 건...

쇼나.. 마사히로나.. 본인의 흥미적이다. 라는 부류에는 테츠야나 아미카?

19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6:26

>>15 코세이가 가장 좋아하는 별이나 별자리! 있으려나~ 궁금해~

20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6:30

>>3 앗 뭐야 궁금해~~~~~~😲
번외편이 끝나고 올리면 가장 낫지 않을까~~~

>>4 시이? 멘헤라 걸이니까... 어떤 의미에서는 아주 적극적일 것 같구...🤔

21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7:03

(드래곤은 외국인...)
코로리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뵈도록 해요

>>0 마사히로
라고 하면 너무 뻔하겠죠
류카로 할래요

2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7:05

>>!5 이상형을 대시죠! (흑화한 캡틴)

23 샤라쿠주 (iuIbZtyl5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7:07

Picrewの「「✉」」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6UyXmKVmdh #Picrew #✉

탐정이 되고싶은 고등학생의 여행기

24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7:11

코로리주 주무세요!

>>3 궁금해요!

>>4 저는.. 뭔가 순간적으로 시이가 떠오르네요

25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7:18

돌아왔다 >:3!!!!
일단 후미카주 답레부터 달고 올게~~~~~~

26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7:41

>>23 탐정님! 탐정님이다!! 우리들의 샤라쿠님!!

27 아미카 - 토와 (dgGyWFWD3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8:01

그렇게 한젓가락, 한젓가락 먹다보니 어느세 끝에 다다랐다. 아미카는 어느세 배가 찼는지 한숨을 쉬었다.

"나쁘지 않은 시간이었네요, 토와 선배니임?"

그렇게 말한 아미카는 웃으며 점원에게서 DVD를 다시 받은 뒤 건네주려다 말았다.

"아, 잠깐만요. 그냥 드릴순 없죠오?"

아미카의 눈은 피곤했지만, 웃고있었다. 아미카는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곤 말했다.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번호 교환하시지 않으시겠어요..?"

*다음으로 막레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28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8:03

스즈주는 어서 오세요!!

29 마사히로주 (ujuOwUb3s.)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8:07

코로리주 잘자요!!!

>>0 번외시작!!! 어쩐지 쇼... 일까요!!!

어쩐지 지목을 안당한 사람들이 질문을 받는 시간인것 같으니 마사히로도 난처하지 않으면 적당-하게 답해드립니다!

>>23 셜록...잘생긴...

30 후유키주 (WV.WHHYmy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8:20

>>4 에는 후미카주와 같은 이유로 시이를 뽑을게.

코로리주 잘 자. 푹 잘 수 있길 바라.

31 아미카주 (dgGyWFWD3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8:23

전 그럼 이제 자보도록 하겠습니다...

32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8:42

>>15 코세이는 별자리 운세에 대해 어넣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진짜 별점말고 연애잡지나 그런데 나오는 것들?

33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8:52

코로리주 어서오고, 안녕히 주무세요...!

>>0 역시 시이 아닐까요. 방향성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4 >>11 류카가 말은 길게 했지만, 류카가 자신의 이상형을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런 시간을 자신에게 가져다줄 사람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34 야사이주 (h0TwWTjCOs)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9:12

>>0 역시 마사히로일지도...!

>>23 분위기도 그렇고 목도리 빼면 샤라쿠의 이미지 그대로인 듯하지만... 귀엽네요! 매우!

35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9:36

>>22 캡틴이 흑화했어!(덜덜)

>>23 셜록쨩 귀여워~ 샤라쿠는 멋진 탐정이 될 수 있을거라구~

>>25 스즈주 다시 어서와~

36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9:45

기가 다 빠져서
좀만 쉬고 올개유
누울건지라 잘 수도 잇어서.... 소식이 없으면 테츠야주 답레는 내일이라고 생각하면 참고마워요 멀티는 맘껏해줘

37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9:54

가미즈미 셜록 멋져요
신위마저 통찰 할 수 있는 그날까지

38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0:04

안녕히 주무세요! 아미카주!!

39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0:13

>>23 고등학생 탐정은 아직 유효하게 매력적인 소재거든요...

혹시 류카에 대해 더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 하셔도 괜찮아요.

40 야사이주 (h0TwWTjCOs)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0:39

아미카주는 안녕히 주무시길, 마루주는 푹 쉬어주세요!

41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0:47

질문 타임인 것 같으니 잠깐 답레 쓰러 가는 사이 질문 있으면 쓰는 중간중간에 답해보도록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스주주

4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0:53

어쩔 수 없구만. 질문을 못 받아서 지금이라도 받고 싶으신 분들은 다들 이상형 내뱉으세요. 나만 당할 순 없어. (흑화)(끌려감)(대충 청룡님에게 물려감)

43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1:13

>>29 마사히로가 좋아하는 꽃!
코세이주한테 했던 질문이랑 비슷한 거 같지만()

>>31 아미카주 잘자~ 내일 보자!

>>36 마루주 푹 쉬고 와! 글고 미리 잘자~

44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1:17

>>23 샤라쿠 탐정님 패션 멋있다~~ 완전 탐정룩!

>>29 마사히로 이상형!!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꽃이요~

45 토와 - 아미카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1:55

"나쁘지 않았죠.."
토와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 먹은 쓰레기를 처리한 다음 아미카가 건네주는 dvd를 받으려다가 미소짓는 것에 왜 그러는가. 싶었습니다.

"번호교환이요?"
못할 건 아니지만 저 연락 확인은 보통 하루에 한번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라는 말을 하며 찍어는 주려 합니다. 진담인지.. 농담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리고 헤어졌으려나.

"잘 보고 들어가세요"

//막레네요~ 아미카주 수고하셨어요~

46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2:09

>>36
알겠습니다 잘자요!

4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2:16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48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2:31

마루주는 푹 쉬길 바랄게요!

49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2:49

잘자요 아미카주~

질문이라.. 구경해야지..
한다면.. 하는 건 자유지만 대답은 안할지도 몰라요(?)

50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3:02

>>41 츠무기가 인상 깊게 읽었던 책? 아니면 좋아하는 고전 설화라던가~

>>42 청룡님 나이스샷()

51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3:14

아. 참고로 지금 이미지게임은 따로 카운트 안하고 있어요! 그냥 각자의 눈에는 이렇게 보인다라는 거니까요!

일단은 시이와 마사히로가 투톱이네요.

52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3:21

슬쩍 질문과 대답을 구경하면 되겠네요!

53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3:39

토와주랑 아미카주 일상 수고했어~

54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3:53

>>0 마사히로....려나 역시?

요조라두 안 걸린 기념 질문 받슙니당 ><

55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4:11

질문... 해도 괜찮아. 그렇지만 워낙 히키가 정석적인 애니 딱히 들어올 질문은 없을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56 야사이주 - 스크롤이 아야하는 TMI 답변목록 (h0TwWTjCOs)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4:29

어장에서 푸는 설정은 대부분 원래 있던 설정이 아니라 즉석으로 추가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까먹고 딴 소리를 하거나 바뀔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이상형이나 연애 이후에 어떨까라는 건 잡아놓지 않은 부분이라서 들어오지 않은 게 다행이네요. 질문이 질문이었어서 그런 걸까요.

>1596490089>340 갑자기 무인도에 신력 없이 떨어졌다! 라고 한다면 계속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긴 하겠지만 마음까지 포함한 범위의 적응은 그리 빠르지 않을 것 같아요. 무엇에 익숙해져야 할지 모르는 상태니까요. 야사이는 수재라서 시간이 충분히 지나면 스며들듯 적응하긴 하겠지만요.

>1596490089>440 >1596490089>444 돈을 모아두기만 하고 쓸 데를 못 찾는 성격이니 상대가 무리해서 같이 오자고 했다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담스러우신 듯해서 이미 계산했습니다 적인. 대신 약속상대가 신일 때는 자기가 이끈 게 아니라면 상대가 주머니 사정이 곤란해 보여도 누가 계산할지, 혹은 나눠 낼지 여부는 상대에게 맡기고 수동적으로 움직일 거에요. 그 이유는 원래 신은 베푸는 존재이고 인간은 받는 존재이니, 멋대로 내버리면 상대를 깔보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런 야사이의 태도에 이상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은, 그냥 먼저 나가서 야사이가 다 내게 하고 다음에 만났을 땐 자기가 내는 식으로 공평하게 내던가,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더치페이로 계산한다고 말하는 거에요. 시트에 있는 야사이의 친구 신(모브)은 첫 번째 방식으로 홀수번째 만남에는 자기가 내고, 짝수번째 만남에는 야사이가 내게 하면서 당당하게 먼저 나가는데, 둘 다 이 방식을 편하게 느껴요. 귀찮게 누가 계산할지 정하거나 둘 다 결제수단을 꺼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당연하게 다음에 또 만날 것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1596490089>527 야사이는 본인이 헌신한다기보단 헌신을 받는 쪽이 아닐까요? 돌려주는 것 없이 받기만 한다는 뜻이 아니라 특별히 헌신적인 성격이라고 부를 수 없다는 점에서요.

>1596490089>830 날 빼고 놀지 말아줘- 라는 철없는 심리일지도 모르는걸요?
>1596490089>831 마지막까지 명예부원으로 남게 될지도 모르지만요. 아이스크림 정도면 굳어버리진 않을 거에요.
>1596490089>832 언제나 떠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소속감을 가진다는 건 의외로 대단한 일이기도 하죠. 신비로울 점이 있었나요? 빙수를 먹이면... 이건 첫입만에 굳어버릴지도 몰라요.
>1596490089>834 이는 시리지 않지만 혀에 닿는 감각이 강하니까요.
>1596490089>835 야사이는 축제를 주최하는 쪽의 신은 아니지만 원인이라는 점에서 그 설명은 맞네요. 그리고 야사이의 뒷설정 중에 남이 해준 음식을 먹는 걸 더 좋아해서 스스로가 먹을 걸 요리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예시지만 정곡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1596490089>837 또 빙수... 야사이가 두 배로 굳어버려요...
>1596490089>839 위에 말했듯이 마지막까지 안 들어갈지도요? 닉값하는 축제신이랍니다.
>1596490089>847 2학년인데 1년 동안 축제 안 갔나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제나 큰 행사 때마다 불의의 사고로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는 설정을 붙이면 안달하고 기대에 부푼 나머지 더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이것저것을 상상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게 되는 희망사항이죠. 올해에는 잘 될지.
>1596490089>855 검과 큰 연관점이 없기 때문에 검도부를 영업하면 제가? 라는 느낌이 되지 않을까요. 청소라면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5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4:30

질문 받는 이들 다들 이상형 내놔ㅇ...

이사장:이 끈질긴 흑화캡틴은 내가 물어갔으니까 안심하렴! (찡긋)

58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4:54

캡틴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쉬시는 분들은 푹 쉬시길 바래요

59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5:10

>>39 류카님 뿔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41 츠무기가 여러번 읽을 정도로 좋아하는 책, 그리고 여동생님 최애 동화책 궁금해~

6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5:26

세상에.. 저렇게 정성스럽게 답변을 하다니!! (감탄) 정성이 엄청나요! 우리 축제신 오너님!!

61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5:26

>>23 귀여워.... ヾ(^-^)ノ 가미즈미 최고의 탐정님이라구 이미

62 시이주 (9phbmHdd2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6:00

핑크머리 사랑에 미친 여자 경합인가

63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6:11

>>54 요조라는 잘 때 꿈을 많이 꾸는 편? 아니면 잘 안 꾸는지!

>>55 히키... 라멘... 라멘 최대 몇그릇까지 먹을 수 있어?

64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6:26

와 야사이주 답변 클라스 봐 넘모 멋져 으악 눈부셔

65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7:26

정성이 느껴지는 답변들이네요
읽을 거리가 생겨서 좋아요

66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7:31

>>19 코세이는 기린자리를 좋아해요. 별을 이루고 있는 별자리가 어두워서 인간들의 눈엔 잘 안띄거든요. 하지만 항상 머리 위에 떠있는 별이니까 ... 인간들에겐 관심 없지만 항상 가까이 있는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거라 생각해요.
>>22 꿋꿋하면서도 조금 의지해주는 사람을 좋아해요. 외모는 크게 신경 쓰는 편은 아니고 ...
>>32 가끔 보면서 재밌다고 느껴요. 시대가 지나도 사람들은 별로 무언가를 결정하는 버릇은 여전하구나- 하면서 즐겨본답니다.

67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7:35

야사이주 답변.. 엄청나..

68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8:21

>>66 별자리를 이루고 있는 별들 ... 순서가 왜 바뀌었지

69 샤라쿠주 (iuIbZtyl5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8:30

>>29 맞아요 셜록은 잘생겼죠... 🤔 하지만 샤라쿠는 아니지! (??)

>>37 언젠가 실마리를 잡으면 수사에 착수하지 않을까요? (흐음) 다만 신의 존재는 관심 밖이다보니 수사를 착수할 만한 계기가 있을지... (흐릿)

>>39 맞워요 제가 고등학생 탐정 하고싶어서 얼마나 존버했는데... 혹시 뺏기면 얼마나 슬퍼할지도 시뮬레이션 했었다구요... (대체)

오신 분들, 자러가시는 분들 모두 안녕이에요~!! 좋은 밤 보내시기를!!!

7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8:46

덧붙여서 미리 공지를 하나 다음주 토요일부터 1주일간 사쿠라마츠리가 있을 예정이에요! 첫날인 토요일에는 아주 가볍고 가볍고 너무나 가벼운 진행이 있을 예정이에요! 참가 안해도 별 문제는 없어요!

71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9:33

맞아 캡틴이랑 다른 참치들이랑 다들 수고 많았어~ 덕분에 재밌었다구~

>>56 길어! 그래도 덕분에 야사이님 재밌는 TMI 잘 읽었어~

72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9:37

"갑자기 비가 와서 난감천만하게 되었구나. 일기예보에는 비 온다는 소린 없었는데."
"이리 오거라. 같이 쓰자꾸나."

(야사이주 답변 맛있게 호르륵) (답례로 픽크루를 드림)
Picrewの「껍질-미리깐 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22spdEwcox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73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9:52

>>63 아직 안 세봤지만 찍어먹는 한입 소바 가게 기록을 세울 수 있을 정도는 돼.🤔

74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29:57

도검 신님에 관해 듣고 싶은 답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
없으면 스루 해주셔도 좋답니다

75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0:52

>>59 "칫솔질을 하고 뮬티슈로 닦고 말린 다음에 기름을 바르- 가만, 뿔이라니 여의 몸에 뿔이 어딨다고 그러느냐?" (땀뻘뻘)

76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1:06

>>66 오호 그래서 기린자리를 좋아한다는 거구나~ 코세이랑도 어울리고!

>>70 마츠리! 벌써부터 기대된다구~

77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1:26

>>57 이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대오 돌려주세오 캡틴 일해야해오(?)

요조라 이상형? 일단 연애감정을 아는지부터 물어봐야(???) 어 글쎄....사귀게 된 사람이 이상형이 되는 편일지도?

>>63 일주일에 한번 꿀까 말까 한 편! 요조라의 잠은 매번 거의 기절급이라 그렇게 편안한 잠이 아니라서 :3

78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1:51

>>72 류카주는 전부터 상당히 픽크루 만들기를 좋아하시는군요! (엄지척)

거 질문 받고자 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고로.. 모두에게 공통질문을 드릴게요! 하나하나에게 다 묻기가 지금은 너무 벅차니!!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정말로 소중한 이에게 이걸 꼭 받고 싶다가 있다면 뭔가요?

79 시이주 (9phbmHdd2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1:56

양파를 못 썰 것 같은 캐릭터
역시 히키일까

>>72 이런 아이의 품에 안긴 거구나 시이는
질투나는걸

80 요조라 - 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2:01

요조라 성격상 나서서 참견하고 그러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보통의 남들에게 그럴 뿐이고 가게에 온 손님은 인식이 달랐다. 설령 경단 한 알을 사가더라도 손님은 손님이니, 성심성의껏 응대해야 한다고 부모님으로부터 듣고 배워서였다. 그래서 같은 학교 학생일지라도 손님으로 온 이상 허투로 대해서는 안 된다고 요조라는 생각했다. 그 생각의 발로가 화과자가 아닌 과자들을 알려주기였다. 원활한 선택을 위해 시식을 권하는 것도 잊지 않은 요조라였다.

"네에... 잠시만요..."

손님의 대답에 요조라는 고개를 끄덕이고 양과자 진열장의 유리문을 열었다. 안에 비치되어있던 손바닥만한 종이접시를 한장 꺼내고, 쿠키별로 놓인 시식용 조각을 하나씩 담았다. 쿠키는 화과자와 달리 정해진 용량만큼 포장되어있고 시식용은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다. 요조라는 대략 아홉가지 정도의 쿠키와 비스켓 조각을 담은 종이접시를 손님의 쟁반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간단하게 설명했다.

"맛은, 이쪽을 보는게 편하실 거에요... 그 중에... 셋은, 계절 메뉴라... 시즌 바뀌면... 안 나와요..."

과자는 기본적인 플레인부터 초코맛, 말차맛, 딸기맛, 캐러멜맛, 커피맛이 상시 메뉴이며 시즌 메뉴는 건조 딸기가 들어간 초코 쿠키, 벚꽃잎이 장식된 벚꽃 모양의 산딸기 쿠키, 각종 베리가 들어간 핑크 초콜릿을 예쁘게 묻힌 말차 쿠키였다. 하나 하나 설명하자니 너무 길어질 거 같아 직접 보는게 편할 거라 말한 요조라는 진열장 한켠의 틴케이스도 가리켰다.

"고르기, 어려우시면... 골고루 들은... 패키지도, 있어요... 사이즈별로..."

그러고 진열장을 닫고서 손님의 반응을 기다리는 요조라였다. 눕기만 하면 잠들 것처럼 나른한 눈을 느릿느릿 깜빡이면서 말이다.

//틈틈히 써둔 답레!

81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2:17

>>70 확인했어요
즐거웠던 만큼 기대가 되네요

>>72 (비의 신님 감사드려요)

82 후유키주 (WV.WHHYmy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2:28

>>42 비슷한 사람. 같이 낭만적이면 더더욱 좋으려나. 🤔

자러간 모두 잘 자. 그리고 프리 질문 타임이구나. 지금은 내가 골골대고 있어서... 😅

83 마사히로주 (ujuOwUb3s.)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2:30

아미카주 잘자요!!! 마루주 푹쉬고오세요!!!

토와주도 일상 수고하셨어요!

>>39 류카님이 최근 특히 빠져있는 건 있으십니까?!
>>41 츠무기 여동생이 제일 좋아하는 동화책... 은 뭘까요!!!
>>54 요조라는 화과자에 들어가는 팥앙금은 츠부앙? 코시앙?
>>55 히키님... 챌린지 계열 요리 다른건 도전해보셨을까요?
>>56 야사이주는 신인가?!

>>42-44
하하 예상했다!!! 일단 꽃은 말 그대로 전부 좋아해서 하나를 꼽는게 불가능하기에 벚꽃입니다!!!
이상형은...

마사히로 : 그러네요~
마사히로 :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상당히 아름다운것 같으니까-
마사히로 : 그렇다면 그 상대도 상응할 정도로 아름다운 상대가 아니면 안되겠네,요?

84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2:42

(화력에 쓸려간다)

오는이들 반갑고 가는이들 굳밤 보내~

야사이 티미 맛있게 먹었다! 차가운 거 좋아하는 렌하고 정 반대인 것 넘 귀엽네~!

코세이 연애잡지 별자리움세도 좋아하는구나~

캡틴 공지 확인했어~

85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3:10

>>72 류카님이랑 우산 같이 쓰는 거... 너무 좋을 거 같다!

>>73 ㅋㅋㅋㅋㅋㅋ 대단해 히키 할아버지!

86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3:11

이상형인가..

장난스럽게 말하는 거라면 역시 자신과 같이 도쿄대에 갈 존재겠지(?)

87 시이주 (9phbmHdd2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3:46

>>78
피🔪❤️‍🩹

88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3:51

아이고 한명한명 반응하고 싶은데 내 머리도 손도 화력을 못따라가유 엉엉 밍나 고멘네... ;ㅁ; 그래두 다 보고 있다구...!

89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4:08

>>72 헉 ... 뭔가 류카는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다 품격이 철철 넘치네요 ... 코세이가 보고 배워야할텐데 .. (코세이: 뭐?)
>>78 목도리! 직접 짠거면 더욱 좋아할 것 같네요. 추위를 타는건 아니지만 말이에요.

9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4:25

>>87 으아닛?! (동공지진)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답변인가!!

아무튼 이상형에 대해서는 제가 하나하나 답변을 못하고 있지만 다 보고 있습니다! 예압!

91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4:33

>>79
사랑이요.

92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4:39

>>83 역시 벚꽃이군요
마사히로스러운 답변도 너무 좋아요
언젠가의 상대 궁금해지기도 하고

93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4:52

>>89 목도리라. 확실히 그건 그것대로 상당히 낭만적인 선물이지요!!

94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5:15

79가 아니라...
>>78
사랑이요!

95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5:48

>>78 (u u)!

>>79 네. 누군가를 안아주는 데에는 거리낌이 없으니 시이주도 기회를 노려보시-(?)
(아, 이제 보니 실내 모습으로 상정하다 우산 소품 발견하고 노선 전환했는데 신발 안 바꿨어...)

지문으로 "내일 날씨를 누구보다 잘 맞출 것 같은 캐릭터" 를 꼽았으면 꼼짝없이 류카가 걸렸을 텐데 그런 지문은 안 나와서 다행이네요.

류카: 내일 날씨를 맞춘다기보다... 내일 날씨를 정하는 것이 여의 직무이니라마는... (말잇못)

96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6:03

야사이주 대단해 ㅇ0ㅇ

일단 뭐 쓰는 중이니 다 반응해주지 못하지만 ㅠㅠ.. 츠무기 질문만 먼저 반응해보자면

이상형은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적당히 웃음이 예쁜 사람~정도로 대답할것 같네요
가장 좋아하는 설화는 가미즈미(칠석) 설화! 사실 츠무기 생일은 칠석으로 정해뒀거든요
인상깊게+여러번 읽었던 책은 정말 무난하게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여동생은 요즘 동물친구들이 잔뜩 나오는 동화책들을 좋아해서 츠무기가 밤마다 읽어줄 때 목소리 여러개 내기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97 샤라쿠주 (iuIbZtyl52)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6:16

소중한 사람에게 받고싶은 것... 샤라쿠라면 시계요! 손목시계든, 알람시계든, 주머니 시계든요! 시계를 볼 때마다 그 사람을 생각하겠죠!

98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7:13

야사이주 대단하네. 나는 엄두도 못 낼 분량이라 동경하게 돼.

>>83 아직 안 해봤어. 그렇지만 타코야끼 챌린지 같은 건 해볼 의향이 있대. 물론 히키는 타코야끼에 마요데리보단 폰즈소스나 새우센베 파지만.

99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7:18

>>78 무엇이든 소중히 간직하겠지만
역시 코등이가 좋아요

100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7:23

>>78
순간을 받고 싶어할 것 같네요~

101 야사이주 (h0TwWTjCOs)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7:29

>>78 전화번호? 언제나 연락할 수 있을 테니까요...

졸리네요. 저는 이제 관전모드->수면 경로를 거치려고 합니다. 모두 메리 다음날 되시길 바라요......

10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7:37

>>91 정말 간단하면서도 가장 소중한 것이로군요!!

>>97 샤라쿠는 시계쪽이 아닐까 예상을 했었는데 그쪽이었군요! 뭔가 느낌이 있었거든요! 시계도 진짜 좋은 선물이지요! 정말로!

103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8:05


>>83 (방글 웃으며 귀에 이어폰 푹 꼽아줌) "노래 짱좋으니라. 그대도 들어보거라."

>>78 "그야... 잊혀지지 않을 추억이 아니겠느냐?"

>>85 (지금 누군가가 일상에서 그걸 하고 있음)

>>89 이런 거 배우면 퇴행할 뿐이에요...!!

104 마사히로주 (ujuOwUb3s.)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8:25

>>79 마사히로라면 시간이네요! 같이 있기만 해도 행복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하는 타입입니다!!!
'
야사이주 잘자요!!!

105 스즈 - 후미카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8:50

" 아하하.. "

지나치게 옛날 방식인데. 스즈는 조금은 당황한듯 멋쩍게 웃었다. 그렇다고 한 들 그것이 한 사람을 평가할 요소는 되지 않는다. 어떤 말을 하던 어떤 사고 방식을 가졌던 오늘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신이 허락하신 아주 귀한 인연이니까. 스즈는 '그냥 편하게 불러도 되는데~' 하고 한 마디를 더했다. 주먹밥 하나를 끝내고나서 스즈는 정말 혼자 다 먹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에 눈치를 보듯 슬쩍 눈을 들어 후미카를 흘기다가 남은 하나를 꺼내 손에 얹었다.

" 응. 내가 상처주려고 한 말이 아니더라도 듣는 상대는 다를 수 있으니까~ 그래서 조심하는 것 뿐이야! "

괜찮았다니 다행이네~ 스즈는 그렇게 덧붙이며 다시 주먹밥을 한 입 크게 베어물었다. 아까 눈치를 보았던 것은 어디로 사라졌냐는듯 스즈는 또 금새 얼굴 가득 행복하다는 미소를 띄고 연신 입을 오물거리고 있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스즈는 사실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고 있다. 지금 시대에 와서 신이니, 신사니 하는 것들은 전부 구닥다리인 느낌이고 신을 믿지 않는 사람부터 정말로 신이 있기는 한 것인지 의구심을 품는 사람마저 있는 시대이다.

그렇다고 한들 그것이 스즈의 믿음을 흔들리게 하지는 않았다. 세상에는 분명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것은 비단 멀리 있지도 않다. 가령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만남을 갖게 된 것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하고 기적과 같은 일이다. 그 극악의 확률을 뚫고 오늘 이 순간에 만났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일은, 스즈는 신께서 도와주셨다고 생각하고있다. 그렇기에 이런 기적을 내려주신 일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스즈는 항상 매사에 감사했다. 그것이 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 불행이건 행운이건 모든 작은 것들을 품고 감사하며 살았다.

" 내가 만들었어! 이건 참치랑 마요네즈를 넣었고 아까 먹었던 건 돼지고기 볶은걸 넣었지! 아.. 좀 크지? 에헤헤.. 조금 부끄럽지만 내가 먹는걸 좀 좋아해. 아니, 많이 좋아해! 사실 저녁을 일찍 먹기도 했고 말이야. 금방 배가 고파지더라고~ 이럴 줄 알고 미리 싸왔지. 밥 먹고 뒤돌아 나오면 배고플 나이라잖아~ "

그리고 또 크게 한 입. 스즈는 한 참이나 우물거리다가 '우우웅~' 하고 행복하다는 소리를 내곤 삼키곤 또 한 입을 베어물었다. 1학년이라는 말에 스즈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어라 말했지만 먹는 소리에 막혀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또 한 입에 주먹밥을 또 하나 해치우곤 이제야 좀 살겠다는듯 하아~ 하고 미소를 지었다.

" 1학년이었구나? 난 2학년이야! 2학년 B반 미나미 스즈! 엄청난 우연이네, 그렇지? 너와 내가 만날 수 있는 그 엄청난 확률을 뚫고 만났는데 같은 학교에 다니는 후배님이라니, 이게 기적이 아니면 뭐겠어? 그러니까 감사한거지~ "

106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8:51

>>99 도검신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물건일지도 모르겠군요. 그건! 확실히 시로하는 그쪽을 원하는군요!

>>100 이 무슨 철학적인 느낌?! 순간이라. 정말로 그 순간이란 매우 중요하지요!

>>101 전화번호...아앗...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연락은 중요하니까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야사이주!

107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9:36

안녕히 주무세요 야사이주
스즈주도 어서오세요

108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9:47

12시가 넘었구나. 그렇지?

109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9:54

>>103 추억이라. 새로운 것을 원하고 보고 싶어하고 가고 싶어하는 류카에게 있어선 정말로 소중한 것이 되겠네요.

>>104 시간이라. 말 그대로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그런 것이로군요? 그러니까 네 시간 내가 다 예약할게! 이런 느낌으로다가!

110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0:01

다들 안녕이야~ 야사이주는 좋은 밤 되렴~!

111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0:08

아 그리고 언뜻 본 것 중에 코세이가 피아노를 잘 칠 것 같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코세이는 엘렉톤 연주를 할 줄 안답니다! 이렇게 생긴 악기에요 :3

112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0:24

생각해보면 도검신님의 본체, 칼 뿐이었지요... 코등이도 자루도 있어야겠네요. (그 자루를 이루는 구성품들이 또 복잡하기도 하지만.,.)

113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0:42

>>78 할배가 소중한 사람에게 바라는 것은 신뢰래. 응.

114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0:47

잘자요 야사이주~

115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1:03

>>78 관계를 증명해줄 무언가? 상대가 자신에게만 주는 거라면 다 좋아할 듯!

>>83 츠부앙이 어울리는 과자가 있고 코시앙이 어울리는 과자가 있거늘 어찌 하나만 고르리오 >:3 굳이 고르라고 하면 대답 대신 째려본다 왜 나한테 그런걸 묻냐는 얼굴로~~ ㅋㅋㅋㅋㅋ

야사이주 미리 잘자 달리느라 고생했오!!

116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1:25

>>108 (반사적으로 손 들기)

그러고 보니 스즈주에게는 제가 묻고 싶은게 있는데 스즈는 일단 성스러운 샘이 흐르는 동굴 근처에 있는 신사. 즉 아오미즈노류카미(=이사장)에 대한 것도 인지하고 있을까요? 일단 낡은 신사라서 마을 사람들 대부분은 잘 모른다는 설정이긴 한데 혹시 스즈는 알고 있는 것일까 싶어서!

11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2:29

>>111 전자 피아노라. 확실히 그러는 이미지가 있었지요!! 공설이다!!

>>113 히키의 그 말이 뭔가 슬퍼요. 신뢰를 원한다는 것이 특히나 더...ㅠㅠㅠㅠ

>>115 관계를 증명해줄 무언가. 반지? (네?)

118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4:42

>>112 엣 아뇨
본체가 칼인 것은 맞지만 제대로 코시라에(외장) 갖추고 있으니 괜찮아요
그렇지 않으면 외람되나 알몸이나 다름이 없어서...
코등이인 이유는 장식의 의미도 크고 상징성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119 후유키주 (WV.WHHYmy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5:35

>>78 🤔 물질적으로 뭔가 받고 싶어 하는 건 없어.
상대의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는 느낌.

120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5:40

류카:
026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장르라고 하여야 할까? 그런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화두를 던져주는 영화를 좋아할 뿐이니라."
170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나요?
"기타라면 제법 잘 치느니라."
081 씻는 빈도
"음... 저번에 한 번 묻지 않았느냐? 아니, 머리를 감기는 것이던가. 아침에는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고, 저녁에는 간단히 전신욕을 하느니라. 가끔 한 번씩은 시미즈장... 아니 이제 가미즈미 스파라고 하던가, 거기서 제대로 전신욕을 하곤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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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류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로구나."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류카: "익." (143센티미터 몽당숏다리)
류카: "그대가 여의 키에 어디 보태준 거라도 있느냐!" (호통)

"위로해 줘."
류카: "이리 오너라." (쓰담다담) "장하구나. 대견하구나. 애썼다. 잘 하였느니라. 다 괜찮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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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6:44

>>116 음~ 캡틴이 괜찮다면 인지하고 있다는 걸로 하고싶어! 스즈는 3대째 이어지는 세습무이기도 하고 어려서부터 신사에 계속 있었으니까 아마 알지 않았을까? 무녀로 일하고 있기도 하고 그러면서 배우는 것들, 듣는 이야기들이 전부 그런 것들에 관련된 이야기들 일테니 :3!

12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6:52

>>119 존재 자체로라. 뭔가 정말로 상대 그 자체를 원한다는 느낌이 크게 느껴지네요!

>>120 기타라. 그렇다면 언젠가 기타 치는 모습을 꼭 봐야만 해요! 그 와중에 가미즈미 스파...ㅋㅋㅋㅋㅋ 정말로 딱 아키라가 담당하고 있는 곳이군요. 거기! 아무튼 류카는 신이니까 키가 좀 작아도 되는 거예요!

123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6:58

>>118 앗 그런 느낌이군요...!
(문득 가미즈미의 캐릭터들이 시로하에게 제각기 자기의 개성을 담은 모양의 코등이를 만들어 시로하에게 선물해주는 장면을 생각해보고 조금 행복해짐)

124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7:07

화두를 던지는 영화
생각할 여지가 있는 작품을 좋아하는 걸까요
저번에도 생각했지만 기타 치는 건 꼭 한 번 보고 싶네요 (타일상으로도)

125 시이주 (9phbmHdd2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7:18

후유키는 역시 제일 할머니같은 타입이지
뭐랄까 분명 눈앞에 있는데 지우개로 밀면 지워질 것 같은 여자애랄까
그 아슬아슬함이 좋은 거라고 생각해
채도를 극한으로 죽여놓은 일러스트라는 느낌

126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7:20

>>117 워워 캡틴 회로 끄라구 ㅋㅋㅋㅋㅋㅋ

>>120 몽당숏다리 넘모 귀여워 으악 내 심장(???) 류카사마 쓰담쓰담 저두 해주세오...

12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8:39

>>121 알고 있는 설정으로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셔도 무방해요! situplay>1596488089>311 자세한 설정은 여기에 있고.. 일단은 시미즈 가문이 그 신사를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이건 다른 분들도 해당되지만 아키라는 당연히 시미즈 가의 피를 이은 사람이기에 아오노미즈류카미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혹시나 이야기를 듣고 싶은 이가 있다면 슬쩍 꺼내면 아키라가 이것저것 가르쳐주긴 할텐데 과연 그게 일상에서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아무렴 어때!

128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0:28

>>124 그래서 마이너한 예술영화를 보여줘도 잘 보곤 해요. 기타는... 일상 주제로 쟁여놓고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만나보면 좋겠네요.

>>126 류카, 아마 저 질문 받게 되면 진심으로 본체 드러내버릴까 고민하지 않을까요.
삐쑝빠쓩 쓰담쓰담도 이미 받은 사람이 있다?

129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1:00

하가네가와 시로하:
235 글과 그림 중 더 재능있는 쪽은?
그림 아닐까요... 전달에 있어서 직관적이고
백문이 불여일견, 그러나 백견이 불여일행
이것이 시로하의 뿌리깊은 생각이기도 하거든요

022 왼손잡이 or 오른손잡이
둘 다 할 줄 알아요

182 캐릭터의 피부의 특징은?
투명하다, 네요
어디까지나 비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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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1:01

>>79 늦은 답이지만 정답. 테노메라서 아마 죽어갈 거야.

131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1:18

>>127 엄~~청 자세히 잘 알고 있다기 보다는 어느정도~ 어렴풋이~ 주워 들어서~ 알고있는 정도가 될 것 같아! 그 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

132 후유키주 (WV.WHHYmyU)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1:45

>>125 호호호.

133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2:45

>>122 온천 전세 말인데 일단 용의 모습을 반쯤만 드러내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타마미츠네만한 사이즈라, 온천탕을 전부 쓰긴 하겠지만 몸이 다 들어갈 수는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아키라가 우연히 그것을 보게 되는(???)

134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3:34

>>130 비닐장갑 선물해드리고 싶은 신님 랭킹 1위...

135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5:24

이자요이 코세이: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 ... 고양이?

018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 소중한 여동생 한명.

088 책상위에 꼭 있는 물건
- 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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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이자요이 코세이: 먼 과거에, 기근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를 올리고 점을 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 내가 해줄 수 있는거라곤 그저 그들의 외침을 듣는 것뿐이었어. (결국 인간들에 대한 관심을 거의 끊었다는 후문)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이자요이 코세이: 오래 살았는데 죽을라면 내가 죽는게 낫지 않겠어?

"무도회에 간다면 복식은?"
이자요이 코세이: 그냥 깔끔한 정장을 입고 갈 것 같네요. 눈에 띄는거 별로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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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6:01

후지모리 테츠야:
296 화를 삭히는 방법
화를 나게 한 대상을 어떻게 해서 그 댓가를 치루게 할지 머릿속으로 구상을 한 다음 거기까지 움직일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인 물음을 자신에게 던지고 쿨다운.

224 벌레를 잘 잡나요?
대 벌레 지상 타격개체 TTY-421

159 집에서 혼자있을 때의 모습은?
오귀스트 로댕 - 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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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6:12

"네가 해 본 제일 미스터리한 경험은?"
미나미 스즈: 이건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인데 말야... 몇 년 전에 신사에서 혼자 기도를 드린 적이 있었어. 뭐였는지는 비밀이야! 아무튼 기도를 드렸는데 정말 간절했었거든. 기도가 끝나고 나서 바람이 불었어. 바람이 조금 세게 불고나서 귓가에서 '네 목소리를 들었다.' 라고 하는 말을 들은..것 같은 기억이 있어! 아마 내가 잘못들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신 님이 답해주셨다고 생각해!

"자넨 해고야."
미나미 스즈: (울먹) 이유라도 알려주시면 좋을텐데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정도는... 에헤헤.. 하지만 괜찮아요! 어떤 일도 쓸데없이 일어나지는 않으니까요.. 헤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기도할게요.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미나미 스즈: 신 님이 도와주셨을거야. 내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을거야! 그러니 감사드려야지.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것에! 언제나 신 님이 지켜보고 계셔. 그러니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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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렌주 (B4kdUodfI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6:32

>>75 류카 역시 뿔을 소중히 관리하는구나! 혼자 쓱쓱 하는 모습도, 아니면 신관님이 관리해주는 것도 둘다 잘 어울리는 느낌~

일일이 다 답변 못하지만 여러분의 소중한 티미 제가 다 먹고 있습니다(냠냠)

렌이 받고 싶은 것? 소중한 사람이 주는 것이라면 뭐든 좋을 것 같은데.... 음.... 그 사람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질문을 받기에는 화력이 너무 세므로 티미를 하나 적자면, 렌의 집은 택지가 모여있는 곳이 아닌 조금 외지고 나무가 많은 곳에 2인이 살만한 작은 일본식 목조 주택(고택 느낌이 나는) 곳에 혼자 살고 있어서 밤에는 좀 가는 길이 무섭지만 낮에는 한적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그런 곳일 것 같다는 생각이 오늘 번뜩 들었어.

139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9:15

>>129 그렇다면 미술시간이 되면 재능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뭔가 그림이 어떤 느낌일지 직접 보고 싶어지네요!!

>>131 얼마나 알고 있느냐는 스즈주의 설정에 맡겨둘게요! 사실 다 알고 있어도 상관없고 지금 말하는 것처럼 주워 들었다 정도로만 설정해도 문제는 없으니까요!

>>133 아키라가 정체를 알고 있다는 선관을 원하시는걸까요? 그거? (갸웃)

>>135 고양이라. 확실히 코세이는 고양이 느낌이 강하긴 하지요! 그런데 친구의..뒤에는 뭐 없는 거예요?! 그리고 왜 죽어요! 왜 죽어! 오래 살아도 더 살아야지! 신 님!!

140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9:25

모두의 진단... 반응은 못 해주지만 하나하나 꼼꼼히 보구 있어...!

141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0:59:42

진단이 잔뜩잔뜩이야~ 스즈즈~

142 쇼 - 요조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0:14

점원은 생각보다 친절했다.
그 굼뜨고 세상 만사를 귀찮아할 것 같은 인상과 달리.
방금 전에도 쇼에게 시식을 권하기도 했고.

쇼는 시식용 과자를 옮겨담는 점원을 잠자코 지켜봤다.
곧 과자 담긴 접시가 쟁반 위로 올라왔다.
그 종류가 의외로 많았다. 몇 개인가 세어보니 아홉 가지.

"잘 먹겠습니다."

버릇처럼 인사를 하고 쇼는 본격적인 시식에 돌입한다.
처음 맛본 과자는 그야말로 기본 중의 기본이었다. 평범하지만, 그만큼 질리지 않는 맛의 과자.
다음은 초콜릿 향이 나는 과자. 과할 정도로는 달달하지 않아서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맛이었다.
그 다음은 담백한 말차 맛, 상큼한 딸기 맛, 달콤한 캐러멜 맛, 무난한 커피 맛.
그리고 시즌 메뉴라는 세 종류의 쿠키까지.

오물오물, 입 안에 남은 음식을 꿀꺽 넘기고.
시식을 전부 끝마친 쇼의 눈빛이 묘하게 들떠 있었다.
전부 크게 튀는 맛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 점이 입맛에 맞았다.
그리 나쁘지 않았다, 라고 시식의 평을 내릴 수 있겠다.
아니, 오히려 맛있다고 해도 될 정도.

"그럼 저 패키지, 작은 거로 세 개 주실 수 있나요."

쇼가 점원이 가리킨 패키지를 눈여겨보며 말했다.

143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0:37

>>139 (속닥속닥) '천'구의

144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0:48

>>135
류카: "하여, 여가 나섰느니라."
류카: "풍족해진 이들이 가장 먼저 벌인 것은 전쟁이었지만 말이다."
(류카 역시도 사람들을 전처럼 좋아하지는 못하게 되었다는 후문...)

>>136 화를 가라앉히는 방법 스토익해...

>>137
류카: "물론 들어주셨겠지.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그 곳에는 신이 있느니라."

145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0:57

>>136 쿨다운을 하는 것이 매우 장해요! 장하다! 장하다! 테츠야! 아앜ㅋㅋㅋ 생각하는 사람 폼이라니요!! 뭔가 귀여워요!!

>>137 신님이 확실히 대답해줬을 가능성이 크겠네요. 그건. 신이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관이니까요! 아니. 그런데 해고라니! 그것을 또 좋게 받아들이다니!! 스즈는 너무나 착한 것이 분명해요! 그리고 정말로 신에게 진심이로군요.

146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0:58

>>135 갓노우즈라지만
신도 신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는 법이겠죠

>>136 테츠야의 성숙한 모습이 좋아요
시로하도 칭찬해요

>>137 스즈 귀여워요 항상 힘내는 모습이
그렇지만 동시에 안쓰러운 것도 있네요
청춘이죠

14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1:36

>>143 (오늘따라 뭔가 잘못보는게 많다.)(머리 쿵쿵)

148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1:48

>>139 언젠가 그런 일상도 돌려보고 싶을 뿐이에요 Σ(O_O)

149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2:01

이렇게나 신에 진심인 스즈즈가 진짜 신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 가 벌써부터 고민이네 :3...!

150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2:13

진단이 많구나~ 화력이 세서 하나하나 반응은 못 해줘도 다 재밌게 봤어!

151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3:54

>>144 용신님 말하는게 너모 멋있어... 스즈가 감동받아서 울고잇대...!
>>145 해고당한건 슬픈 일이지만 거기에도 사정이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스즈란다 :3! 스즈즈는 왠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아요~
>>146 신 님이 지켜보고 계시니까 항상 최선을 다해야지!

152 시이주 (9phbmHdd26)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3:56

후유키주 있으려나
응애시절에 시이 양 손을 잡고 걸음 맞춰주면서 정원과 정원 바깥의 세상을 보여줬다고 해도 괜찮을까
시이는 담 너머로 못 나갔거든

153 렌주 (B4kdUodfI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4:07

다들 진단 넘 맛있어~~
이벤트 끝나니까 벌써 시간이.... 나는 자러 가야겠다! 다들 잘자!

154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4:36

>>144
그치만 화를 참을 이유가 필요한걸요!

>>145
부실에 혼자있을경우에도 그러고있기도 하죠!

>>146
칭찬이다! 고마워요!

155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5:05

>>148 일상으로라. 가능하긴 하겠네요! 아무래도 그렇게 된다면 아키라는 신의 존재를 알 수밖에 없게 될테니... 그에 대한 타이밍이나 그런 것은 류카주에게 맡길게요! 없어도 되고, 해도 되고!

>>149 이미 같은 반에 신이 3명..(속닥속닥)

>>150 아무래도 화력이 강하고 진단이 많아지면 일일히 다 반응으 해주기는 힘들긴 하죠! 이해합니다!

156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5:22

렌주 잘자요!

15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5:40

안녕히 주무세요! 렌주!!

158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5:50

렌주 좋은 밤~~~

159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5:52

"네가 가장 빛날 수 있는 공간은?"
이자요이 코세이: 달이 없는 밤하늘 아래라면 어디던.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이자요이 코세이: 소원을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 얼른 고등학교 생활이 끝나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게 되네. 낮에 학교에서 자는건 너무 불편하거든 ...

"사랑해. 너뿐이야."
이자요이 코세이: 나도 사랑해, 라는 말을 듣고싶어? 듣고싶다면 해줄수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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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6:15

>>155 그걸 스즈가 알게되면 어떤 반응일까.. 가 벌써부터 즐거운 고민이야~

161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6:26

>>153 렌주 잘자! 내일 보자~

16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6:39

그러면 조금 조용해졌으니 선착순 3명에게만 아키라에게 아직도 궁금한 것이 있다 하는 분이 있다면 질문을 받아보겠어요! 너무 많이 받으면 복잡해지니 진짜 딱 선착순 3명만! (없다)

163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7:24

>>159 3학년 1년의 청춘이 너무나 즐거워서 학교 생활을 그리워할 수 있게 되기를!! 그리고 안해주는군요. 스스로는. (눈물)

164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7:31

>>139 오래 살았는데 둘 중 하나가 죽어야하면 본인이 죽는게 더 사회에 이득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코세이 ..
>>144 헉 ... 류카가 해결해주다니! 역시 용신님 ... 이런 사건이 있었으면 서로 존재 정도는 알고 지냈겠네요 :3
>>146 무심한 다정함이란 어쩔땐 고충이 되는 법일지도 모른다구요~

165 후유키주 (WV.WHHYmyU)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7:49

>>152 응. 그래도 괜찮아.

렌주 잘 자.

166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8:03

다들 잘자요... 자야겠다.

167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8:08

아키라는 토박이니까 미나미 신사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 알고있다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168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9:57

렌주 토와주 잘자 굿나잇 ><

>>162 아키라가 이다음 호시즈키당에 왔을 때, 계절 메뉴가 바뀌어있다면 어떤 반응?

169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1:10:01

>>151 >>155 생각해보니 스즈 반친구야아아아아

>>153 안녕히 주무세요, 렌주.

170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1:10:11

토와주 주무세요!

171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1:10:40

>>159 달이 없으면 별이 더 빛나보여서 그런걸까~
고딩 생활이 불편하구나 ㅋㅋㅋㅋㅋ
코세이님... 사랑한다...()

172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01:10:50

>>166 토와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언제나 그렇듯 류카주는 이불에 파묻혀서 옆으로 누워 폰으로 상판을 하는 타입이라, 훅 사라지면 잠들었겠거니 생각해주세요.

173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1:11:26

>>166 토와주도 잘자~ 좋은 꿈 꾸라구!

174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12:33

>>167 그 부분은 아무래도 타캐의 설정이라서 제가 먼저 말하기는 애매했는데 일단 그런 것 없이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고 한다는 가정하에는 분명히 알고 있을 거예요. 다만 아키라는 신에 대해서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정말 말 그대로 아무래도 좋다라는 느낌의 생각을 하는지라 깊은 신앙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그냥 신사구나 정도의 생각이 고작일 것 같네요.

아. 저거 관리하기 힘들겠다. 아오노미즈류카미 신사보다 더 깔끔하네. 나중에 세전이나 내고 갈까? 아니다. 그냥 왔으니 세전 내고 학생회장으로 있는 동안 별 사고 없길 기도나 해봐야지. 이런 느낌?

175 시이 - 후유키 (9phbmHdd26)

2022-03-27 (내일 월요일) 01:13:06

시이가 씩씩하게 허리에 손을 올리고 엉덩이를 씰룩거리려던 찰나, 그녀의 굽 높은 신발이 미끄러졌다. 시이의 발목에서 흉한 소리가 나고 그대로 휘청거리다 정원 바닥에 넘어졌다.

"아, 아부, 으, 으구그에그... 허, 허리잇, 이이잇에히익..."

입술을 덜덜 떨어가며, 손을 휘저어가며 본인의 상황을 말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시이의 능지는 아픔을 참는 데에 전부 할애 되어 결국 말 같지 않은 옹알이만 하게 된다. 대충 들어보노라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죽을 거 같아 못 걸을 거 같아' 정도로 느껴진다.

부축하려 내민 손을 덥썩 잡고는 무릎을 덜덜 떨면서 겨우 일어섰다. 그리고는 후유키에게 풀썩 안겨와선 애처럼 찡얼댔다.

"아파... 보건실 갈래, 보건실 데려다줘어. 나 죽어..."

176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13:50

>>168 오. 맛있겠네? 사 먹어볼까? 학생회 임원들에게도 나눠주면 좋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며 한 박스 사가지 않을까 싶네요.

177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1:19:21

렌주 토와주
안녕히 주무세요

178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21:29

토와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179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1:21:43

뭔가 일상을 돌리고 싶어졌따 ... !!

180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1:22:01

조용해졌어요

181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1:23:06

자는 사람들은 다들 잘가고~~

>>174 오... 그렇다면 스즈랑도 어느정도 안면은 튼 사이일수도 있겠구만! 좋다!!

18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23:12

일상은 지금 시간은 무리에요. 큭!!

183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25:12

>>181 아무래도 같은 토박이라면 서로 얼굴 정도는 알고 있을 가능성도 크니까요! 혹시나 아키라가 초면이 아니라 이미 얼굴이나 이름이나 그런 것은 알고 있다고 설정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셔도 괜찮아요! 혹은 이전부터 알고 지냈다 정도로 가볍게 설정해도 괜찮고요.

184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25:42

아무튼 질문은 아직 선착순 1명이 남아있으니 하실 분은 츄라이츄라이! 없으면 없는대로 스루해도 좋고요!

185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1:26:59

>>176 요조라 : (지켜보다 맛보기를 스윽)

앗앗 쇼주! 답레는 쵸큼 늦게 올라가니 넘 기다리지 말구 졸리면 칼잠 하라구~~

186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28:12

>>185 맛보기를 스윽이라니?! 이렇게 은근슬쩍 영업을 하는건가요?!

187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1:32:05

>>179 일상이라~ 멀티가 되긴 하지만 괜찮으면 돌릴래?

>>185 응응 답레 편할 때 주라구~

188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1:33:42

>>184 질문이라~ 올해에 아키라가 학생회장으로서 이루고 싶은 것?

189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1:34:31

>>187 핫 멀티는 힘드실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내일 낮에 구해도 되는거라서! 그래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1:39:30

>>189 코세이주가 그렇다면야~ 다음에 돌려보자구!

191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1:40:34

나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시간이라 일상을 덥석 물기가 두렵다..!

19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43:11

>>188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기쁨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고 자부심을 가제가 하는 것.....이라는 목표를 내세우고는 있으나 실제로는 자신의 역량이 얼마나 되는지, 자신의 기획력이 얼마나 되는지, 자신은 얼마나 이 1년동안 잘 이끌어갈 수 있을지를 직접 시험하고 확인해서 자신의 약한 부분을 찾자를 목표로 삼고 있어요.
어쨌건 시미즈 가의 모든 것은 언젠가 자신에게 오게 될테니 그 전에 최대한 역량을 키워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학생회장 선거에 지원하고 학생회장 일을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자신의 역량과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스스로 깨닫고 싶은 것이 크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학생들에게 관심이 없다거나 그런 건 아니랍니다! 자신의 역량을 모두 이용해서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어보겠다.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확실하게 깨닫고 싶다. 그것이 학생회장으로서 이루고 싶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93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1:49:10

그럼 슬슬 잠을 자러 가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94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1:50:45

캡틴 잘자~~ 이미지겜 진행하느라 고생했오~~

195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01:55:17

>>192 오오... 뭔가 엄청 멋져~ 아키라 화이팅!
캡틴 잘자!

그리고 쇼주도 자러간다... 다들 좋은 새벽 보내~

196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1:58:24

쇼주도 잘자! 굿낫굿잠!

197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2:01:19

캡틴도 쇼주도 안녕히 주무시는거에요! 오늘은 새벽반이 없나보네요~~

198 시로하주 (me8vRzZTQA)

2022-03-27 (내일 월요일) 02:05:52

캡틴과 쇼주 안녕히 주무세요

199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2:07:41

시로하주도 주무시는거에요!

200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2:09:26

저는 아직 안 잘 거라서 (갸웃)
일상 아직 구하시면 찔러봐도 될까요

201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2:10:19

호에엑 ... 늦게 주무신다니! 저는 좋아요! ><

202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2:12:53

아마 몇 번 잇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시간이 있을 때 돌리는게 좋겠죠
상황은 어떤게 좋으신가요

203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2:13:23

(호오옥 이시간에 일상이라니 이건 봐야해)

204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02:15:26

커피를 괜히 마셨나 :3..........

205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2:16:04

일상이야 내일까지 돌아갈수도 있는거니까요! 천천히 돌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상황이라, 교내가 좋으신가요 교외가 좋으신가요?

206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2:16:45

>>203 (부끄)
>>204 (쓰담쓰담) 잠이 올때까지 새벽반을 즐기자구요~~

207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2:19:12

그것도 그렇지만 역시 구하고 계시니까
둘 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처음이니까 교내가 좋을까요

208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2:23:12

음음 교내 좋네요! 평범하게 점심시간에 자고 있는 코세이를 깨우는 것도 좋고 ... 코세이가 뭔가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서 검도부로 찾아가는 것도 괜찮네요! 아니면 다른 좋은 상황도 괜찮구요~~

209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2:25:49

>>204 마신 김에(?) 새벽반 츄라이 츄라이~ 주말 아니면 언제 즐기겠어~

>>206 부끄하는 코세이주 커엽워! 좋아 일상 밀착관전 간다 (밀착취재짤)

210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2:28:29

>>208 으으음
제시 해주신 상황 둘 다 좋아서 고민되네요
전자로 할까요 같은 반 소재 쓸 수 있고

211 후유키 - 시이 (WV.WHHYmyU)

2022-03-27 (내일 월요일) 02:29:31

자신감은 좋았으나 너무 무리했구나. 발목은 괜찮은 건지 심히 걱정이 들까. 네 굽 높은 신발과 발목을 살피다가, 후유키는 자신에게 안겨오는 네게 거리낌 없이 품을 내어준다. 앓는 소리를 내는 말에는 네 등을 도닥인다. 그렇게 자신에게 기대어 지탱할 수 있게 하던 후유키는 네 말에 너를 아이를 안아들듯 안아 들려 한다.

"그래그래. 조금만 참으렴."

조곤조곤 속삭이듯 말하고서 후유키는 옅게 웃는다. 아이처럼 가볍구나. 이대로 널 안고 날 수 있을 만큼. 눈가에도 웃음이 밴다. 힘주어 널 안아든 후유키는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네가 더 아프지 않게 조심스러운 걸음으로 보건실을 향하여 걷기 시작한다.

"예전에도 그렇고. 시이는 여전히 어리구나."

슬쩍 바라보며 말한다.

212 후유키주 (WV.WHHYmyU)

2022-03-27 (내일 월요일) 02:29:44

자러간 모두 잘 자.

213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2:30:04

>>210 그렇다면 점심시간에 깨우는걸로! 선레는 다이스로 정해볼까요~?

.dice 1 2. = 1
1코세이
2시로하

214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2:30:29

다갓은 나만 미워해!! 후유키주 좋은 밤이에요~~!!

215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2:32:11

기다리고 있을게요
후유키주 어서와요

216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2:40:32

후유키주 좋은새벽~~ 오늘도 은근히 있구나 :3

217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2:42:21

새벽반은 최강이에요

218 이자요이 코세이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2:42:27

학교, 카페, 집. 내 하루 일정을 써본다면 저렇게 세 곳의 장소에서 마무리가 될 것이다. 가끔 카페와 집 사이에 다른 곳이 들어가기도 하겠지만 카페에서 나오는 시간이 늦는만큼 그럴 일은 한달에 몇번 있을까 말까다. 어젯밤도 별들을 살피며 밤을 지새우고 동이 틀때쯤 잠깐 쪽잠을 자고 힘겹게 학교로 온 참이다.

" 이러다가 진짜 죽어. "

창가 옆자리에 위치한 내 자리에 앉으며 작게 중얼거렸다. 물론 정말 죽을 일은 없겠지만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지는 몸이 정말 죽을것만 같아서 한 얘기였다. 예전에는 낮에 그냥 뻗어서 잘수나 있었지 지금은 학교에서 이렇게 자야하니 여간 피곤한게 아니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자야지 저녁에 일을 할 수 있을테니까 ..

" 오늘도 베개 완성. "

익숙하게 책을 쌓아올려서 엎드리기 좋은 높이로 만든 뒤에 맨 위에 얇지만 폭신한 작은 방석 같은 것을 올려두면 잘 준비 끝이다. 학교에 막 들어왔을땐 자는걸로 하도 혼났는데 이젠 다들 포기하셨는지 내가 자는걸로 뭐라고 하시는 분은 없다. 조금 찝찝하긴 하지만 자는데 방해는 안받으니 좋다. 익숙하게 조회시간을 보내고 출석까지 깔끔하게 부른 뒤에 바로 머리를 뉘인다. 항상 느끼지만 어지간히 피곤해서 그런가 잠에 드는 시간은 지나치게 빠른 느낌이긴 하다.

219 코세이주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2:42:49

후후 새벽반이란 끊을 수 없는 마약과도 같은 것

220 시로하 - 코세이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3:12:19

"......"

깊은 잠에서 보는 꿈과 규약을 깨는 것은 달콤한 법.
배움의 터에서 잠을 청하는 것은 본디 오래 전 학당시절부터 유명했던 범약(犯約)의 행위였다.
단지 불가항력이었느냐,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행하였느냐의 차이로 갈릴 뿐 일까.

"...대."

그런 의미에서라도 별의 신은 꽤나 유서깊은 행위를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 자세가 어찌나 완고한지 이제는 선생이라 불리는 자들마저 허를 내두를정도이다.
책을 좋은 각으로 쌓아 베개삼고, 그 위에 꿈에서 떨어지는 일 없이 쿠션을 올린다. 게다가 출석은 칼같이 부르고 잠드는 철두철미한 모습까지.
분명 교내취침이라는 행위에 있어서 코세이에 맞먹을 이는 그다지도 없다고,
그것을 학기 내내 옆에서 보아왔던 자라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신끼리라면 어떨까.

"그대, 이자요이!"

이자요이 코세이의 귓가에는 지금쯤 단잠을 방해하는 호통소리가 닿고 있을지 모르겠다. 비록 앳되나 상대를 기상시키겠노라는 기세가 담겨있다.
분명 엄령이었다. 이 또한 잠에 든다면 확실하게 찾아오는 필연인 것이다.

코세이가 잠에서 깨어 시야에 드리운 어둠을 걷히면 눈썹을 미간 사이로 모아 인상을 쓰고 서있는 낯익은 자의 모습이 보일 터였다.
매번 이 즈음되면 찾아오는 도검의 신이였다.

221 코세이 - 시로하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3:30:50

피로에 찌들어 드는 잠은 그 순간엔 달콤하기 그지 없겠으나 본질적으론 쌓여있는 피로를 해결해줄 수는 없다. 가만히 누워서 자도 그럴지언데 이렇게 앉아 엎드려 잘때는 회복은 사실상 힘들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럼에도 하루를 보낼 에너지를 위해선 이렇게라도 잠들어야하니 어쩔 수 없는 법. 거기에 꿈까지 꾸지 않는지라 잠시 눈을 감았다 뜬 것 같음에도 시간은 훌쩍 지나있다.

" ... 일어났어, 일어났다구. "

항상 잠에 들면서 일어났을땐 학교가 끝나있기를 빌지만 누군가에 의해 내 소원은 이루어진적이 없다. 깊은 수렁과도 같은 잠에 빠져있던 의식이 급속도로 돌아오며 몸을 한번 꿈틀한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고선 힘겹게 몸을 일으켜 목소리의 주인을 바라본다. 인상을 쓰고서 내 앞에 서있는 사람, 아니 신이라고 해야할까.

" 좋은 아침, 시로하. "

우연의 일치인지 내가 올라온 A반에는 신이 두명이나 더 있었다. 한명은 신계에서도 알고 지내던 카나가시마였고 다른 한명은 작년에도 같은 반이었던 시로하이다. 도검의 신으로 어느 신사에서 무녀도 겸하고 있는 그녀는 지금 내 앞에서 날 깨우기 위해 호통을 치고 있다.

" 벌써 점심시간이야? "

역시 엎드려서 자면 몸 상태가 말이 아니다. 허리를 쭉 펴고 몸을 이리저리 돌리며 스트레칭을 하자 전신이 우드득거리는 소리로 합창을 해준다. 가벼운 스트레칭 이후에 기지개까지 펴주면 일단은 기상완료다. 어딘가에 벗어두었던 안경을 찾아서 쓰고선 앞머리를 쓸어올리며 말했다.

" 점심 같이 먹자고 깨운거야? "

그래 밥은 중요하니까, 먹고 또 자야지.

222 시로하 - 코세이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3:55:09

"아침 인사 할 시간은 훌쩍 지났다고 생각한다만? 코세이."

도검 신의 인상 쓴 얼굴은 쉽게 풀어지지 않는다. 여전히 지극히 단호한 말투다.
그것이 그녀를 그녀답게 만들어주며, 제대로 꿈이 아닌 것에 안착했다고 코세이에게 알려주는 지표이기도 했다.
즉 현실이다. 가미즈미 고교에 학생으로 입학하여 생활하는 나날들.

"잠들 땐 잠들더라도 끼니는 제대로 챙겨야 하지 않겠느냐."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화가 난 것은 아니다.
시로하가 점심시간이냐 묻는 그의 말에 답하며 비어있는 의자를 자연히 끌고 와 코세이의 자리에 마주보고 앉았다.
단지 몇 없는 신들 사이의 연. 그 중에 하나인 자라는 것이 학교에만 오면 눌러앉아 잠만 청하고 있으니, 지켜보는 입장에선 역시 한 마디 하고 싶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게다가 이 별의 신은 이렇게라도 개입하지 않으면 하루 종일 엎드려 퍼질러 자고 있을 것 같으니 말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구제불능이구만'이라고 바로 푹 찔러도 만인이 납득하는 상황일 것 같다만, 제아무리 올곧고 직설적인 시로하라도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또 밤 늦게까지 별을 헤아리고 있던게냐."

그녀가 물으면서 붉은 보로 감싼 도시락을 책상 위로 올려놓았다.

223 코세이 - 시로하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04:18:06

남이 보면 내가 잘못해서 시로하가 화를 내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이것도 흔히 있는 일상이다. 반에 있는 다른 애들도 우리가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것에 신경은 쓰지 않고 있으니까. 자느라 추워서 닫아두었던 창문을 열며 그녀에게 말했다.

" 아침에 인사를 안했으니까 지금하는거야. "

봄바람은 아직까지 차가운 것 같으면서도 시원하게 내 얼굴을 스쳐지나간다. 조금 더 바람을 쐬고싶었지만 다른 아이들이 추워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금방 다시 창문을 닫아버린 나는 의자를 끌고와 마주앉는 시로하의 말에 가방에서 어젯밤에 미리 싸둔 도시락을 꺼내며 얘기했다.

" 이런거 안먹어도 죽지는 않지만 ... "

뭔가를 안먹어서 죽는다는 개념은 우리에겐 없으니까. 그래도 인간의 몸이라서 그런지 허기를 느끼기도 하니 음식은 꾸준히 먹어주는게 좋기는 했다. 지금도 아침을 너무 대충 때우듯이 먹은 후유증으로 위장이 경보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었다. 깨어나지 않았다면 모를 일이었겠지만 이미 일어난 이상 점심은 해결해야했다.

" 헤아린다기보단, 운행하는거지. 별의 움직임을 말이야. "

그렇게 수많은 별들을 일부러 헤아리려한다니 시간이 너무 남아서 미칠 것 같은 사람들이나 할만한 일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별은 밝게 빛나고 있으니 그런것까지 생각하면 결국 의미 없는 일.

" 리리도 나도 결국 밤에 깨어있어야하니까 ... 불만은 없지만 얼른 학교는 졸업하고싶네. "

그래서 낮에는 좀 편하게 자고싶다는 생각도 가득하다. 오늘 도시락은 가라아게와 곁들여먹을 샐러드로 간단하게 준비했다. 아침엔 쌀 시간이 없어서 밤에 만들어두고 가져오는건데 그래서 가라아게는 이미 다 식어서 조금은 딱딱해져있었다.

" 너도 신사에서 직접 싸서 오는거야? "

누가 따로 싸주는 사람도 없을텐데 이렇게 도시락을 싸오는걸 보면 나보단 훨씬 부지런해보인다. 사실 나같은 니트족이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 조금 실례라는 생각도 들고.

224 요조라 - 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05:05:14

느릿한 움직임과 늘어지는 말과는 달리, 요조라는 귀찮음이 거의 없었다. 느리더라도 꾸준한 것이 몇 안 되는 장점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쉽게 오해하곤 한다.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렇게 거듭된 오해는 요조라가 타인과의 교류를 멀리하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손님에게 시식을 내어드리고 요조라는 기다렸다. 손님이 다 먹고 판단하기를. 오래 걸릴 일도 아니었다. 조각 수는 아홉개였지만 크기가 작아서 금방 다 먹게 되었을 테니까. 그리고 패키지가 있다는 걸 알려주면, 손님 중 열에 아홉은 패키지를 고른다. 봐. 지금도.

"작은 거, 세 개... 네에..."

주문을 받은 요조라가 고새를 끄덕이며 진열장으로 돌아섰다. 조금 전 열었던 유리문을 열어 손님이 요구한 패키지의 작은 사이즈를 세 개 꺼내고 다시 닫는다. 그러고 돌아서 손님을 보고 카운터를 손짓한다.

"계산, 해드릴게요..."

올 때와 마찬가지로 느릿느릿 걸어서 카운터로 돌아간다. 카운터에 다다르면 요조라는 먼저 패키지를 올려놓고 그 뒤로 들어가 계산할 준비를 했다. 패키지와 앞서 고른 화과자를 예쁜게 담은 박스를 더해 커다란 봉투에 담는다. 그 위에 손님이 옆으로 밀어두었던 화과자 중 셋을 골라 같이 담으며 말했다.

"이거, 맛있으니까... 드셔보세요..."

그러고 다 담은 봉투를 손님이 가져가기 편하게 밀어두며, 요조라는 가격을 말해주었다. 더 필요한게 있다면 지금 말하는게 좋을지도.

//조용히 답레를...!

225 시로하 - 코세이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05:21:17

"흥. 학년이 오를수록 궤변과 잠만 느는구나 코세이."

퉁명스러운 얼굴로 대꾸하고는,
그 후에도 그렇다면 죽지 않으니 잠도 그만두면 되는 것 아니더냐, 하고 정론으로 맞받아친다.
개중엔 먹지도 잠들지도 않는 신이 있다는 모양이지만 어쨌든 인간들의 사바세계로 내려 온 지금의 이 둘에겐 해당 없는 일이었다.

"으음. 그래도... 밤에 잠들 수 없다는 것은 꽤나 고생이겠구나."

그렇기에 더욱, 시로하가 이런 식으로 야단은 치더라도 코세이를 학생으로서의 자세로 진지하게 책문하지는 않는 것이었다.
신이란 본디 얽혀있는 주박이 느슨해 세상으로부터 자유롭지만 부러 인간들의 세계로 내려와 그들과 부대끼며 생활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였다.
시간과 규칙에 자체적으로 얽매여 규칙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인간들이었으나 모순되게도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인 것처럼 보이기에.
이 별과 꿈의 남매 또한 그런 경우와 같은 것이라고, 시로하는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허나 그것도 그대가 짊어져야 할 몇 되지 않는 책무가 아니겠느냐.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별을 구경하고, 다가가려 하고, 운명을 점치는 것은 분명 그대가 힘써주고 있기 때문이겠지... 그 점은 높이 사고 있다."

아, 이제야 조금 누그러진 말투에다가 풀어진 표정이다. 즐거운 시간이 되어야 할 점심식사까지 도검의 신도 열을 올리고 싶지는 않겠지.
그리고 그녀가 포를 걷고 도시락 뚜껑을 열자 백반에 장아찌만 달랑 올라가 있는 빈약해보이리만치 말끔한 내용물이 드러난다.
...사무라이다.
여러의미로.

"그래. 나의 신사에는 신관도, 무녀도 없으니 말이야."

물론 무녀라면 있지만, 결국 신 본인인 시로하가 그 행세를 하고 있을뿐.
당초 그녀의 신사는 사람이 마구 복작거리는 곳도 아닌데다 아는 자만이 찾아오고 있는 장소이니,
신사에 칼을 봉납하는 것이 흔한 일이라곤 해도 결국 오오하모노노가타나누시의 신사에는 사람도 없이 달랑 칼 한 자루 밖에는 없는 셈이다. 조금 쓸쓸해 보일진 몰라도 그 이름과 위상에는 퍽 어울릴지 모르겠다.
그리고 시로하는 천으로 싸여 봉해진 도검을 잠시 옆에 기대어 두고는 빈약한 밥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합장했다. 신이 '잘 먹겠습니다'의 의미로 합장하는 것은 역시 조금 이상한가 싶지만 무녀로 지내다보니 습관이 되었다.

"...그대도 제대로 본인이 준비하고 있는 것이겠지?"

눈꺼풀이 소리 없이 살짝 뜨이자 그 안에 감춰져 있던 붉은 눈이 흘긋 드러난다.
혹여나 동생을 부려서 끼니를 챙기고 있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는 무언의 압박이 서려있는 것... 같다.

226 야사이주 (h0TwWTjCOs)

2022-03-27 (내일 월요일) 06:41:16

셔터올려요오오

227 오타루주 (MsAIFgNjQY)

2022-03-27 (내일 월요일) 07:52:45

어젯밤도 즐거우셨군요 ☺️ 모닝갱신입니다~!

228 렌코주 (M5KPNGBOBk)

2022-03-27 (내일 월요일) 08:56:17

쫀아... (부스스)
어젯밤의 관전 포인트는... 뭐였을까요... (´-灬-‘) 정주행해야징


109 자캐가_지금까지_받은_선물_중_가장_기억에_남는_것
운세 종이랑 사쿠라모치. (>1596488089>891)

279 자캐가_다른_사람에게_창문_좀_닫아달라고_말하는_방식
열에 아홉은 귀찮더라도 자기가 닫기 때문에 딱히 닫아 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음.

218 자캐는_미신을_믿는가
자기가 미신임...!

카나가시마 렌코,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29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09:38:26

아주 잠깐 갱신이에요! 잠깐 갱신인 이유는 조금 있다가 외출해야하기 때문..(흐릿)

아무튼 렌코는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자! 정신이 깃든 착한 아이로군요! 그리고 자신이 미신..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신은 미신이 아니야!!

230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0:01:01

다들 좋은 아침!

렌코주 자기자신이 미신이라는거 뻘하게 웃기다 ㅋㅋㅋㅋ

어제 새벽도 다들 열심히 놀았구나!

231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0:01:43

원래 게획대로라면 지금 나가야 하는데 점심으로 일정이 미뤄진 탓에 다시 뻘쭘하게 입장을.. 아무튼 렌주 안녕하세요!

232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0:06:00

렌주는 선관 팻말을 올려놓을게~
원하는 선관은 소꿉친구(같은 학년 아니어도 오케이), 물의 신인 어머니의 친한 지인이어서 일방적(?)으로 지켜보고있는 관계, 전애인(???/초등학생 때 장난으로 나중에 크면 결혼하자 같은 귀여운 것 포함) 등등으로 다양하게 받고 있어~ 물론 초면도 좋아하니 생각이 없다면 스루해도 좋다!

233 아미카주 (dgGyWFWD32)

2022-03-27 (내일 월요일) 10:06:37

좋은 아침이네요 여러분!

234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0:06:48

아이고 캡 일정이 늦어졌구나~ 그럴 때가 있지. 좋은 아침이야!

235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0:07:08

아미카주 안녕! 좋은 아침!

236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0:11:22

어서 와요! 아미카주!! 안녕하세요!

>>232 혹시 물을 좋아하는 것에 착안해서 스파시설이나 온천에서 일해볼 생각은 없으십니까? (네?)

237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0:18:03

>>236 오~ 나도 그 선관 생각하고 있었어. 아무래도 인명구조 요원 알바가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찌르려고 했었지~ 스파시설은 워터파크 같은 놀이공간이려나 아니면 가족들이 다 같이 노는 그런 느낌이려나? 둘다 상관 없이 일할 생각 만만이야 ㅋㅋㅋ

238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0:21:11

>>237 워터파크 같은 느낌은 아니고 가족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느낌의 스파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가미즈미는 워낙 물이 좋고 풍부해서 워터파크도 따로 있긴 하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시미즈 가는 따로 워터파크 형식이 아니라 그냥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느낌의 적당한 크기의 스파, 그리고 온천을 운영중이랍니다.

239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0:27:08

>>238 그렇구나~ 그거 멋진데? 역시 가미즈미는 물로 유명한 곳이니 굉장히 좋을 것 같아. 내 생각에는 여름에는 워낙 워터파크가 바쁘니까 그쪽에서 일을 하고 겨울 시즌에는 시미즈네 스파에서 일을 하는것도 괜찮을까? 물론 온천은 단골 손님으로 자주 갈것같아~

24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0:28:47

>>239 물론 괜찮아요! 시미즈 가 내에서도 일손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 때문에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고요! 그럼 그 정도로 가볍게 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좀 깊고 딥하게 가고 싶다면 임시스레에 옮겨서 이야기를 해도 좋겠지만요.

241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0:34:43

>>240 엇 임시스레에서 좀더 이야기하고 싶어! 갱신해둘게

242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1:09:04

갱신합니다!!

243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1:14:29

어서 와요! 테츠야주!!

244 코세이주 (UOHyuZ4/Ys)

2022-03-27 (내일 월요일) 11:15:54

후에엥 ... 기절잠 해버렸어요 ... 좋은 아침이에요~~

245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1:16:07

코세이주도 어서 오세요!

246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11:21:56

460 자캐가_생각하는_이상적인_삶이란_어떤_삶인가
-특별히 이상적인 그림을 그려놓진 않았지만~ 스스로 맡은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삶이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499 자캐는_연애상담을_들어주는_데_있어_능숙한가_서투른가
-절망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풍어신 할머니.... 이런 쪽은 특히 더 못해...........(절-망-적)

후미카: 애인이 화를 너무 자주 내는 것 같다고? 
후미카: 기선제압을 해서 네가 위라는 걸 보여주렴.

(?)

32 자캐에게서_나는_향기
-풍어신답게 바다 향이 나지~ 사실 바다 냄새는 그냥 소금기 밴 물비린내...인 만큼 특별한 로망이나 매력이 있는 냄새는 아니지만 해안에 오래 산 사람이라면 조금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
보통 사람들한테는 그냥 바다 냄새~ 정도로 느껴지겠지만 해안에 오래 산 사람들에게는 어쩐지 정감이 느껴질 거야. 흐린 날이면 멀리서부터 차오르는 거친 파도와 물에 잠긴 것만 같이 물기 서린 습한 바람, 그런 것과는 다른 정겨운 어촌의 느낌.

토미나가 후미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갱신이야~~~~ 어제는 기절잠해버렸어.....😊
이제 느긋하게 답레를 써와야지...(밍기적)

24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1:29:26

어서 와요! 후미카주!! 음. 의무를 다하는 삶이라. 말 그대로 언젠가 조용히 떠나는 그런 삶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리고..ㅋㅋㅋㅋ 아니에요!! 할 수 있어요! 후미카도 가능해!! (도리도리) 아무튼 뭔가 바다의 향이라고 하니까 어떤 향인지 바로 느껴질 것 같아요. 진짜 정감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 될 것 같네요!

248 이름 없음 (h0TwWTjCOs)

2022-03-27 (내일 월요일) 11:32:23

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아...아ㅊ... ㅣ... 점심이에요!!

>>228 자기가 미신임 이라니!

>>246 어째서 연애상담에 그런 결론이? 동물적 사고방식인 건가요?!
바다향이라니, 뭔가 횟집 들어갔다가 나오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oO(회를 많이 먹어서 바다냄새가 나는 건가?) 라는 고정관념으로 생각할 것 같은 포인트네요. 오래 맡으면 조금 머리가 아플지도...

249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1:34:11

테츠야주 후미카주 코세이주 안녕안녕!

후미카주 연애 상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ㅋㅋㅋ 기선쟤압이라니ㅋㅋㅋㅋㅋㅋ 풍어신님 바다향이 나는구나~ 뭔가 렌이 좋아하는 물내음이겠네

25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1:34:32

킁킁. 이 아이디의 향기는 야사이주로구나! 안녕하세요!

251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1:35:01

갱신 참치는 정체를 밝혀라...?! 좋은 점심!!

252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1:35:24

(캡 대단해...!)

253 아미카주 (dgGyWFWD32)

2022-03-27 (내일 월요일) 11:37:17

좋은 점심이네요~!

254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11:37:22

여담으로 이런 연애능력으로 어떻게 결혼했냐면
전판에서 말했다시피 남편 성격이 좋아서 애초에 기선제압을 당할 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았으며...
연애도 시대적인 이유로 원거리 연애편지를 주로 했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것보다는 검수의 검수를 거쳐 비교적 평범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검수 과정에서 아는 신한테 등짝을 엄청 맞았다는 건 비밀이 아님😊

친구 신: 기~선~제~압~? 아니 자네 남편 될지도 모를 사람을 죽여놓을 생각인가?(등짝 스파이크!)

255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1:40:50

아미카주도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254 아는 신...ㅋㅋㅋㅋㅋㅋ 그, 그래도 후미카가 결혼을 하려고 했다는 것부터가 엄청난 것이 아닐까요? 지금 후미카를 보면 별 생각도 없어보이는데!

256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11:42:08

앗 사람이 더 왔다! 캡 렌주 아미카주 야사이주(추정) 안녕이야~~~

>>248 (아니라고는 말 못함...)
엄청 가까이에서 부비적거리면서 냄새 맡는 정도가 아니면 잘 느껴지지는 않아서 괜찮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의문의 회 사랑꾼이 된 풍어신이냐구ㅋㅋㅋㅋㅋㅋ

257 미즈키주 (iFQ8hS4tr6)

2022-03-27 (내일 월요일) 11:44:36

어제는 결국 현생이 날 놔주지 않았어...(광광
그리고 오늘도 붙잡혀 있지 하핫 갱신만 하고 갈게 다들 좋은 하루 보내~~~~~
점심들 든든히 챙겨먹구!! :3

258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1:46:21

(토닥토닥) 어서 와요! 미즈키주! 그리고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259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1:47:46

후미카주 옛날 결혼썰 맛있다... 뭔가 할머니 연애때는 말이야~ 홀홀홀 느낌이 나긴 하지만 말이지~(장난) 등짝 맞은 것 킬포네ㅋㅋㅋ 후미카 등짝은 단단할것같은데(거북이니까)

260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1:48:26

미즈키주 어서오고 잘가 8ㅁ8 현생 힘내!!

261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1:49:17

잠깐 갱신해요~

26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1:50:33

그런 토와주에게 인사 드려요! 안녕하세요!

263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11:56:00

>>255 별 생각 없어보여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야기에 관해서는~~~◐◐ [TO BE CONTINUED]....(도망)

>>259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등짝이 단단해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깐 생각해보니까... 그러게....(?)

미즈키주도 어서와~~~~ 앗... 미즈키주 현생은 제발 미즈키주를 놔달라....😔 오늘도 힘내구 나중에 보자!!!
토와주도 어솨~~~!!!!

264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1:59:26

[신문에 실린 인터뷰 기사]

"소아에게서 발생하는 병질은 성장하는 아동의 특성상 진행이 급격해지는 경우도 많고 영향을 미치기 전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본 기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난 시대에서 도쿄에 위치한 3차 의료기관에서 소아 질병의 권위자인 '사토 케이이치(58세)' 박사를 인터뷰하기 위해 찾아갔다.

정갈한 이미지와는 다른 아기자기한 진료실.
인터뷰를 하는 사토 박사의 소아과에 들어섰을 때 본 기자는 깜짝 놀랐는데. 병원 하면 생각나는 하얗고 창백하고 차가운 공간이 아닌 파스텔톤의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벽과 동물 그림이 그려진 공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사토 박사의 진료실에는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벽은 물론이고 의자도 푹신한 종류에 인형이 놓여있고 이미 몇 장이 쓰여진 스티커가 보였습니다. 사토 박사는 이런 병원의 풍경의 연원을 묻는 기자에게
"어린 환아들은 차갑고 창백한 병원의 벽만 보면 쉽게 우울해지는 편입니다. 입원 중에라도 부드러운 색감과 재미있는 동물 친구들을 만들어서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지요"
라며 환아를 생각하는 듯한 답을 건넸습니다.

사토 박사에 대하여
사토 케이이치 박사는 도쿄 태생으로 명문 중 고교를 나와 도쿄대 이과 3류에 합격 후 의과를 졸업 후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의학을 수료하며 소아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부문의 권위자로써 많은 소아들을 현재도 치료하고 있습니다. 히나마츠리 기념으로 제작되어 방영된 '소아병동의 치열한 현장 다큐멘터리' 1부에서 아픈 건 싫다며 주사를 맞지 않겠다는 환아에게 아픈 걸 안 맞으면 히나마츠리 때 히나가시나 지라시즈시를 못 먹는다고 하자 환아가 그건 먹구 싶어여! 라고 외치는 클립이 유명합니다.

이하는 기자의 질문에 박사님께서 답하는 인터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토 박사님. - 신문사의 타지마 노리아키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타지마 씨. 요즘 다큐멘터리 덕분에 많이 알려진 느낌이네요.

아 확실히 다큐멘터리 이전과 이후가 달라진 것 같은데. 어떤 것이 달라지셨나요?
-하하.. 오지상 오지상 거리는 환아가 늘어났지요. 그리고 히나마츠리 때 벌어진 여아들이 예쁜 옷을 입은 잔치 덕분인지 5월에도 남아들을 위한 잔치가 예고되어서 의욕을 가진 환아가 늘어났습니다. 또 다른 병동으로 갔을 때 환자의 자녀가 절 보고는 오지상이다! 라고 외치는 일도 있었답니다.

(중략..)

소아의 질병. 이 증상은 주의해라. 같은 게 있나요?
-어릴 수록 주의해야 할 증상은 '열'입니다. 어린이는 외부의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미숙하고, 어린 시절의 고열은 뇌와 신경에 손상을 주어 자칫 잘못하면 실명, 난청 등의 증상이 찾아올 수 있으며, 적절한 처치가 주어지지 않으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소아암이나 다른 질병을 말할 거라 생각했는데 열이라니.. 굉장히 뜬금없어보이네요..
-소아암이나. 다른 질병들은 치료가 힘들고 하루하루가 다르지만. 열은 그 모든 병들을 총괄하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른 질병이 이미 존재하는데 열이 오르면 그날 소아과는 비상이 되니까요.

아하.. 그렇군요. 그럼 지금까지의 의사 생활 중에서 특히 생각나는 환자가 있었나요?
-음.. 인상에 깊게 남은 환자는 토와라는 환자였지요. 소아 환자 중에서도 굉장히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병원 아이들의 대장노릇을 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제가 있던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하고 실험적인 치료를 권유하여 해외로 향했던 점이 기억에 남도록 했네요.

확실히 치료를 하지 못했다.. 라는 것은 기억에 남을 만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이네요. 앞으로의 목표와 당부하고 싶은 말은?
-며칠 뒤에 해외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입니다. '혈액 속 미세 DNA의 검진으로 진단기기', '소아암의 급격한 확산세를 억제하는 항암'..같은 암 학회와 진단부문의 세미나가 있으며 그 곳에서 많은 것을 배워 질병으로 고통받는 소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습니다.
-또 부모님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아이들이 치료로 고통스러워하는 것에 힘드시겠지만 자책하지 말고 그저.. 사랑을 주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사토 박사와의 인터뷰는 현대에 질병으로 확립된 소아의 병증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던 시간이었으며, 다큐멘터리에서도 드러났던 일면의 깊은 곳을, 환아들을 치료하고자 하는 마음을 알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65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1:59:28

>>263 엗?! 예고편?! 예고편이라니! (팝콘 튀기고 보기)

266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1:59:49

다들 안녕이에요~

267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2:14:59

토와주 안녕! 아니 토와 어렸을 때 아팠던 거야???8ㅁ8 어디가 어떻게?!

268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12:16:17

토와......... 아팠어............?😢

안녕안녕이야~~~ 마음이 쫌 아프지만 떡밥은 언제나 좋아~~~~

269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2:18:03

다시 한 번 선관 팻말 불법 팝업 광고하기~

원하는 선관은 소꿉친구(같은 학년 아니어도 오케이), 물의 신인 어머니의 친한 지인이어서 일방적(?)으로 지켜보고있는 관계, 전애인(???/초등학생 때 장난으로 나중에 크면 결혼하자 같은 귀여운 것 포함) 등등으로 다양하게 받고 있어~ 물론 초면도 좋아하니 생각이 없다면 스루해도 좋다!

270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2:20:04

다들 안녕하세요~
토와는 아팠죠...

점심 준비하러 잠수네요~ 다들 나중에 봐요~

271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2:28:25

>>264 이걸 조금 늦게 봤어요!! ㅠㅠㅠㅠ 아무튼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이로군요. 그래도 지금은 잘 지내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272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2:29:39

토와... 아팠다고 하니 지금은 안 아픈 거겠지??! 토와주 점심 맛있게 먹어~~!!

273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2:39:26

가미즈미 설정을 다시 읽어보고 느끼는 거지만 물놀이가 하고 싶어졌어요. 워터파크..가고 싶다. 워터파크.

274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2:45:50

워터파크 가고싶다222... 작년도 못갔고 재작년도 못갔...(우울) 올해는 꼭...!

275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2:46:58

올해는 갈 수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올해는..올해는..ㅠㅠㅠㅠㅠㅠ

276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3:05:27

또르륵... 못간다면 렌이라도 보내는 수밖에...!(대리만족)

277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08:38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278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3:11:09

다시 어서 오세요! 토와주!!

279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3:16:20

토와주 어서와~ 토와는 물놀이 좋아하는 편? 워터파크라거나 워터파크 같은것...?

280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18:00

다들 반가워요~

물놀이를 싫어하진 않겠지요?

281 시이주 (9phbmHdd26)

2022-03-27 (내일 월요일) 13:19:11

안녕 안녕
뻘하지만 모두에게 질문 하나
다들 가사력이 얼마나 되려나
세제 왕창 넣어서 세탁기 터지는 것부터 각잡힌 집안 수준까지
시이는 의외로 가사는 잘하는 편이야 밥도 수준급이고
문제는 그게 좋아하는 사람을 초대할 때 쓰이지 않는단 점이지
신의 피가 섞인 저녁식사 흔치않으니까
오컬트 매니아들은 와보라구(이런 말)

28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3:22:39

시이주도 안녕하세요!!

음. 가사력이라. 아키라는 높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스파 쪽이나 일을 돕다보니 세탁이나 청소나 자연스럽게 늘어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요리는 그렇게까지 잘하는 편은 아니고 그냥 먹을 수는 있게 만든다 정도? 딱 그 느낌일 것 같네요!

신의 피가 섞인 저녁식사. 완전 유니크함이잖아요?! 그거!

283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3:24:01

역시 고등학생이면 물놀이 싫어하는 아이는 없는거야~ 물론 물을 무서워하는 친구가 있을수도있지만!

시이주 안녕!! 렌의 가사력...! 역시 뛰어난 편이 아닐지! 심지어 주택은 관리히기 더 힘드니(흐릿)

시이 가사력 높은 편이구나! 그런데 왜 밥에 피가 섞이는 거냐구..!!8ㅁ8

284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24:03

시이주도 안녕이에요~

가사력..

전적
세제과다로 세제거품범람
컵라면 물 스미다강*(도쿄의 강)화
전자레인지 폭발
다다미방 청소한다고 세제물을 촥촥 뿌리기
인간이 음식물로 석탄을 만드는 과정.

물론 개선은 가능한 영역이라 다행이지만?

285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3:24:37

토와 가사력 무슨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6 쇼 - 요조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3:26:26

쇼가 요구한 패키지를 꺼내든 점원.
곧 점원이 카운터로 되돌아간다.
방금 전과 같이 느릿한 몸짓으로.
그 뒤를 따랐지만, 점원의 발걸음이 워낙 느려서 쇼가 먼저 카운터에 도착하게 되었다.

카운터에 다다른 점원이 계산을 하고, 쇼가 골랐던 것들을 봉투에 일제히 담는다.
봉투에 들어가는 것들 중엔 아까 치워놓았던 화과자 몇 가지도 있었다.
맛있으니 먹어보라는 점원의 말과 함께.
덤? 서비스? 점원의 친절에 쇼는 괜히 시선을 돌리며 중얼거린다.

"…고맙습니다."

인사를 하니 어쩐지 머쓱해진다. 낯선 사람의 친절은 아직도 생경하다.

점원이 가격을 말해주고, 쇼도 그대로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내민다.
결제가 끝나면 카드를 받아든 뒤 가득 담긴 봉투를 잡아들었을 것이다.
꾸벅, 점원에게 가벼운 목인사를 하고서 쇼는 가게를 빠져나간다.

//막레 느낌이려나~

28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3:26:47

맙소사. 토와야?! (동공지진)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아질수 있으니 다행인거에요!!

일단 전 일정을 보러 슬슬 진짜로 나가볼게요!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나중에 봐요!

288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28:13

그래도 아미카와의 일상에서 컵누들을 제대로 만들었으니. 그래도 나아진다- 정도니까요~
다녀오세요 캡틴~

289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13:28:47

손가락이라도 따서 피를 넣는다는 멘헤라 전개는 아니길 바라.😱

가사력, 망했을까. 할배 가사 경험이 있다고 쳐도 옛날과 현재는 다르니까. 세탁기 보다는 강물 빨래를 더 익숙하게 여겨서 다시 배워야 할 거야😶

물론 옛날 가정식은 잘 하시는 편이야. 라멘 드시지만.

290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13:29:19

캡틴 다녀오고, 다들 좋은 점심👋

291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30:46

다들 점심 맛있게드세요!

292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3:31:10

갱신이야 다들 안녕~ 좋은 오후야~
가사력인가~ 쇼는 가사력이 좋은 편이지!

>>281 가정적인(?) 쾌락신님~
신의 피는 무슨 맛일까...()

>>282 아키라는 역시 가사력이 높구나~ 학생회장님은 못하는 게 없어~

>>283 확실히 렌은 그런 느낌이지~ 주택...!

>>284 ㅋㅋㅋㅋㅋㅋ 마이너스의 손 토와...

293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3:32:40

>>287 캡틴 잘 다녀와~

>>289 강물빨래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배가 해주는 옛날 가정식 먹고싶어...()

>>291 테츠야주도 맛점해!

294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33:58

테츠야의 가사력은 평균보다 살짝 아래.
무언가를 볶거나 끓이는것은 가능. 빨래는 세탁기만 가능.

295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3:36:03

히키주 테츠야주 쇼주 안녕!!! 좋은 점심

히키 강물 빨래라니 ㅋㅋㅋ큐ㅠㅠㅠ 요즘 세탁기 건조기 너무 잘 나와있어요.. 버튼만 누르시면 돼요.... 세탁기 조작법 알려드리고 싶다. 히키 라멘 좋아하는거 볼때마다 매력적이야ㅋㅋㅋ

쇼도 가사력 높은 편이로구나~

296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3:36:39

>>294 테츠야도 평균보다 살짝 아래면 나쁘지 않네~
요즘 세상에 빨래는 세탁기만 돌릴 줄 알면 그만이지~

297 토와주 (M5A1cUAyqA)

2022-03-27 (내일 월요일) 13:36:45

다들 어서와요~

298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3:37:01

테츠야의 가사력은 자취를 해도 괜찮을 정도의 가사력이네~ 평균보다 아래라고 해도 그정도만 하면 잘 하는 거지~

299 후미카 - 스즈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40:27

풍어신은 만사에 무감한 성격이니 그만큼 낯짝도 두껍다. 난감함이 서린 스즈의 반응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이상하니?", 한 마디를 하고선 모르는 척 주먹밥 먹기를 종용했다. 스즈가 눈을 흘길 적에 고개를 끄덕인 것이다.

"적어도 내겐 그만큼 조심하지 않아도 된단다. 말로써는 상처 받지 않거든."

의도와는 달리 남을 상처주는 일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그도 익히 아는 사실이다. 의미 없이 보내는 한세월이 길어 보인다 해도 풍어신은 태어난 순간 이래 아주 많은 것을 배워왔으며, 현재까지도 배움을 계속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 부단한 영력에도 불구하고 그가 인정이며 정의(情義)란 것을 완전히 이해하기란 아직 요원하게만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껏 살아가며 있었던 모든 문제들은 하나같이 타자의 마음이 다치는 지점을 가늠하지 못해 생긴 일이었던 탓이다. 사람이든 신이든 그들은 모두 유약했다. 그 아이만 해도─.
……상념을 계속하기엔 아직 할 일이 있고, 무엇보다도 활발하게 재잘대는 소녀를 앞에 두고 있으려니 딴생각에 집중이 되지도 않는다. 다리 위에 두 손을 모은 가지런한 자세로 그는 고개를 저었다.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일은 부끄럽지 않단다. 그것이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 아닌 한 그럴 이유가 없지."

그렇게 말하고는 신은 척하고 손바닥을 보이며 제지하는 동작을 취하더니, 곧 어디에선가 물병을 꺼내 스즈에게 건네주었다. "그래도 체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먹으렴."
분명히 처음 보았을 때부터 물통 같은 것은 들고 있지도 않았고, 가방을 메지도 않았던 데다 주머니가 큰 옷을 입지도 않았건만 어디에서 그것이 나왔는지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면 모를 일이다.

스즈의 말이 끝나고서야 그는 잠깐의 뜸을 들이다 이렇게 말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1학년 A반이고 말이야."

상대방이 풍부한 반응에 비해 돌아오는 답이 짧다. 직고하자면, 그는 스즈의 사고관을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는 중이었다. 사고관은 물론 발랄한 성격마저도. 성격이 부담스러워 대화가 어렵다는 것은 물론 아니다. 단지 자신과는 상이하게 다른 성향의 상대방을 이해하고자 여러 번의 생각을 거치느라 다소의 버피링이 걸리기 시작한 것이다……. 풍어신은 스즈가 이르는 감사 받는 주체였지만 신의 업이란 그에게 있어 단순한 의무일 뿐이다. 마음 깊이 우러나는 감사나 감대 같은 것은 그에겐 쉬이 따라가기 어려운 주제였다. 그러니 조금 더 묵묵하게 있다 이런 말을 꺼낸다.

"……요리는 잘하니?"

이미 조금 지나버린 이야기로 어렵다 싶은 화제를 슬쩍 피해가려는 수작이었다.

300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3:47:39

후미카주 안녕 어서와~

301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48:13

안녕안녕이야~~~~ 다들 맛점 했으려나! :3

>>281 음~~~ 청소나 빨래는 그럭저럭 보통. 요리도 그럭저럭 평균 정도인데,
해신물 한정이라면...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물고기 관련 일이라면 다 잘해서 회도 뜰 수 있다....(칼 번뜩)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요 피가 왜~~~~
근데 신의 피라면 보약 아닐까...? 좋은 거네....🤔(???)

>>289 강물빨랰ㅋㅋㅋㅋㅋㅋzzzz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댁에 빨래판 하나 드려야겠네,,,,

302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3:52:09

>>301 지금 먹는 중!
역시 풍어신님~ 회 뜨는거 멋져~ 회 먹고싶다...()

303 토와주 (Bcx.i0f49o)

2022-03-27 (내일 월요일) 13:52:15

다들 어서와요~

304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13:53:52

좋은 점심이야. 어서와👋

>>281 역시 쾌락신님, 맨 마지막 신의 피 단락이 멘헤라력 가득이라 해야할까..🤔 발렌타인 초콜릿에 피가 들어있을 느낌이지.

>>282 아키라는 가사력까지 높고, 완벽한 캐릭터네. 스파 일을 도우면서.. 확실히.

>>283 주택 관리 힘들지. 혼자 살면서 그렇게 관리하는 거, 대단하다고 생각해.

>>284 토와...ㅋㅋㅋㅋㅋ 괜찮아, 배워가면 되는 거니까. 그렇지만 컵라면은 귀엽네. 정말 귀여워.

>>292 가사력이 좋은 쇼구나. 우리 어장은 가사력 좋은 애들이 많은 것 같네. 어쩌면 반반일지도 모르지만, 쇼의 가사 노동 중 특기인 건 뭐야? 요리?

>>294 그정도만 해도 굉장한 걸. 요즘엔 세탁기만 돌릴 줄 알아도 모든 빨래가 가능하니까.

>>301 회에 자신있어 보이는 후미카.. 회덮밥 정말 잘할 것 같은 걸..😋

305 시이주 (9phbmHdd26)

2022-03-27 (내일 월요일) 14:05:58

해산물 해체하는 영상은 기분이 좋아...
후미카도 유튜버하자 훗후

다들 답변해줘서 고마워
다양하게 포진해있어서 행복했어

306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14:06:25

>>302 점심을 제때 먹다니 착한 참치구나~~ 랜선으로라도 회 텔레파시를 쏴보도록 할게...(?)

>>304 (대충 스시 만들어서 쌓기 묘기)

히키는 회도 잘 먹어?? 😲

307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4:08:18

후미카 회 뜨는거 보고싶다 맛볼 수 있다면 더 좋고~

308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4:10:00

>>304 요리 아닐까~ 혼자서 만들어먹은 적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잘하게 됐을 거 같구~

309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14:11:08

>>306 (초장 가져옴)(?)

응. 대신 라멘처럼 한 메뉴를 많이 먹지는 않고 이것저것 골라서 먹는 타입이야. 제일 좋아하는 회는 새우회. 참치는 타다끼가 아니면 취향이 아니래.

310 코세이주 (O9M.DM71rA)

2022-03-27 (내일 월요일) 14:16:01

코세이의 가사력이라 함은 ... 평균 이상이지만 마스터는 아닌 정도라고 해두죠! (불쑥 나왔다가 다시 감)

311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4:20:57

>>310 가사에 유능한 오빠인걸까~ 코세이주 잘가~

312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14:25:28

>>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이가 데뷔시켜준다면 할게....😊

>>307 흠......🤔
어떻게든 얘를 회 뜨게 하는 개연성을 충족할 방법을 모색해봐야겠어(?)

>>309 히키는 초장파...(메모)

역시 라면에 대한 사랑은 이길 수 없군.... ;3
앗 맞아 새우회 맛있지~~~ 히키는 공허신이 아니라 맛잘알신이 아닐까...?🤔


코세이주 안녕~~~~ 그리고 굿바이의 안녕~~~~
왠지 코세이라면 집안일도 코로리 챙겨주느라고 잘 하게 됐을 것 같아...ㅋㅋㅋㅋㅋ

313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4:29:10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가볍게 일상은 구할까 싶네요~

314 스즈 - 후미카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4:31:27

" 그것도 모르는 일이니까~ 아까도 얘기했지만 말야.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되게 신기한 일이야! 그리고 그만큼 소중하지. 그 귀중한 인연을 상처입히는데 쓴다면 아깝잖아~ "

그렇지? 하고 덧붙였다. 어려서부터 배웠던 것들 중 하나는 인연이라는 것은 어떤 형태이던 소중하다는 것이었다. 너와 내가 만날 수 있던 것은 절대 허투로 이루어지는 법이 없으며 절대 뚫을 수 없는 이 극악의 확률을 뚫고 만난 것에는 분명 어떠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너와 내가 오늘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신이 도와주었으니 그렇게 만나게 된 인연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고, 그렇게 만난 인연에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교우관계가 완만하고 주변에서 좋은 평을 듣는 것은, 그리고 주변에 항상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많은 것에는 스즈의 이런 사고방식이 만들어낸 결과일지도 모른다.

" 고마워 "

스즈는 물을 받아 들고 한 두 모금을 마시곤 이제야 살겠다는듯 햐~ 하고 미소를 지었다. 당장의 허기를 해결하고나니 머리가 더 맑아지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나서야 상황의 이상함을 조금 눈치채게 되었다. 스즈는 '엇' 하고 잠깐 멈칫했다. 그리곤 그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연의 시간을 잠시 뒤돌아 보았다. 후미카는 짐을 가지고 있던가? 이 정도의 물병이 들어있을 주머니가, 가방이 있었던가? 나는 그녀의 두 손을 계속 보고 있었던가? 그렇다면 이 물병은 어디서 나왔다는 걸까. 스즈는 조금 혼란스러워졌는지 '어어..' 하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 1학년 A반. 역시 후배님이었네~ 그럼 앞으로 학교에서 만나면 인사해도 되지? 요리라.. 잘 하는 편은 아니야! 나는 먹는걸 더 잘해. "

그렇게 말하고 나자 잠깐 품었던 의심과 이상한 마음이 금새 사라졌다. 생각해보면 이상하다거나, 신기하다고 느낀 점이 한 둘이 아니었다. 물 한 모금을 더 마시고 나자 다시 의식의 흐름이 그 쪽으로 흘렀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무런 기척도 없이 다가왔고, 그녀가 하는 말들은 이상하게도 신이 내 눈앞에서 방금의 기도를 들어주었다면 그에 대한 답변으로 했을 법한 말 들이었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어쩌면, 정말 어쩌면 신이 아닐까. 신이 내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던가 하는 것은.

" ... 그럴 리가 없지. "

스즈는 푸흐흐, 하고 조금은 기운 빠지게 웃고는 자신의 이상한 생각을 저 멀리 치워두었다.

315 스즈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4:32:58

갱신과 함께 답레야! 다들 안녕이야~

316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4:36:00

어서와요 스즈주~

317 스즈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4:36:37

토와주 안녕이야 :D!!

318 시로하주 (me8vRzZTQA)

2022-03-27 (내일 월요일) 14:38:16

갱신할게요

319 스즈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4:39:09

시로하주도 어서와~~~

320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4:43:16

시로하주도 안녕하세요~

321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4:47:54

>>313 일상... 돌리고 싶지만 안 돌린 친구들도 만나보고 싶어서 패스...!

스즈주 시로하주 안녕 어서와~

322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4:49:15

어쩐지 다른 종족 분들이랑 많이 돌리고 싶다- 정도의 감상은 있어요~
그치만 기본적으론 신과 인간인걸요.

323 시로하주 (me8vRzZTQA)

2022-03-27 (내일 월요일) 14:50:47

스즈주 토와주 쇼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324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5:00:12

모하에요~! 일상? 선관?

>>281 렌코는 가사를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 가사 실력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주거공간이 사실상 대장간 딸린 개집 수준이라 정리를 하고 말고가 성립이 되지 않는 느낌이죠. (´-灬-‘)

325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5:03:16

어서와요 렌코주~
일상은 가능하지만요~

326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5:06:24

>>325 그럼...! 찔러도 될까요 (๑´灬`๑)

327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15:07:29

렌코주 어서와요

328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15:07:51

>>281 재밌는 질문을 하셨기에 조금 늦게나마 떡밥을 물어보자면...
텐노였던 시절에는 시종들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알아서 해주었기에 가사의 ㄱ도 몰랐지만, 가미즈미에 강신해서 에스테미야노류우카미가 된 이후부터는 좀더 행동이 자유로워지니까 신관이나 무녀들이 가사를 하고 있으면 뽀르르 달려가서 여가 좀 도와주겠느니라 하고 도와주는데, 보통 가사노동을 하는 신관이나 무녀는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견습이나 신참, 혹은 기간제 아르바이트다 보니 류카를 그저 세습무녀 집안의 따님이거나 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기에 괜찮습니다~ 하면서도 류카가 방해되게는 하지 않겠다, 하고 떼를 쓰면 어쩔 수 없이 돕도록 해줬다네요. (물론 류카가 진짜 신인 걸 알고 있는 직업신관이나 직업무녀가 보면 기절초풍) 그걸 오랫동안 하다 보니 이젠 상당히 능숙해졌다고 합니다. 요리도 완전히 전문적이진 않지만 남부럽잖은 도시락을 쌀 수 있을 정도는 되네요.

좋은 오후네요. 점심들은 드셨나요?

329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5:07:51

괜찮아요~

어떤 상황이 좋을지-는 생각해야겠지만요?

330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5:08:44

류카주도 어서와요~

331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5:09:48

모하모하! 리갱합니다~

>>이하 선관을 구한다닌 불법 팝업 광고<<
원하는 선관은 소꿉친구(같은 학년 아니어도 오케이), 물의 신인 어머니의 친한 지인이어서 일방적(?)으로 지켜보고있는 관계, 전애인(???/초등학생 때 장난으로 나중에 크면 결혼하자 같은 귀여운 것 포함) 등등으로 다양하게 받고 있어~ 물론 초면도 좋아하니 생각이 없다면 스루해도 좋다!

332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15:11:10

렌주랑 류카주도 어서와요

333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5:13:07

토와주, 시로하주, 류카주, 렌주 모두 좋은 오후에요!

>>328 >뽀르르 달려가서< 이거... 초월적으로 귀엽군요

>>329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반달 렌코가 우등생인 렌을 직접 찾아뵙는 상황은, 같은 학년 다른 반인 렌한테 뭔가 통신문 같은 걸 갖다 주는 정도뿐일 텐데... (´-灬-‘) 혹시 떠오르는 거 있으실까요?

>>331 렌코가 낄 자리가 있다면 기꺼이! 인데... 설정상 적당한 자리가 있을까요?!

334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5:13:28

시로하주 안녕~ 좋은 오후다!

335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5:16:17

A반의 렌코가 다 나눠주고 어라 한 장 남았는데.. C반에 한 장 모자라게 줬구나~ 같은 걸로 마지막으로 가져다준 게 토와다- 정도는 괜찮겠네요..

그러면 선레를 주시는 게 상황상 괜찮아보이네요~

336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5:17:42

렌코주 류카주 렌주 안녕 어서와~

>>324 개집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렌코는 가사 나쁘지 않은 편이구나~

>>328 ㅋㅋㅋㅋㅋㅋ 일 도와준다는 류카님 귀여워~

>>331 선관이라~ 렌이랑은 같은 반이기도 하니까 접점이 있을 법도 한데~

337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5:18:32

>>333 물론 렌코와 선관을 짤 기회를 준다면 내가 영광이지~ 임시스레로 갈까?

338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5:19:41

>>336 쇼주도 찔러줬어!(기쁨) 같은반 친구로구나~ 시트 보고 오겠어!

339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5:20:47

>>333 앗악으아 실수로 엔을 렌이라고 썼네요 (쥐구멍 렌탈) 암튼 그러면 선레 써 올게요!

>>337 네! 곧 가겠습니닷 (ง •̀灬•́)ง

340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15:23:20

토와주도 시로하주도 렌주도 렌코주도 쇼주도 좋은 주말 오후네요.

>>333 몽당숏다리의 이점 아닌 이점..

>>336 이젠 새로운 견습이나 아르바이트가 들어오면 그 일은 이렇게 하는 게 좋다 빨래는 이렇게 나눠서 하거라 여길 청소할 때는 이러이러한 점을 조심하거라 하고 일러주는 정도는 된다고 하네요..

341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5:24:28

마지막주말.. 즐겨야합니다!

342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5:26:13

>>336 쇼 시트 보니까 도쿄에서 왔다고 하는데 이전에 렌이 가미즈미로 오기 전에 도쿄에서 같은 학교를 다녀서 친한 사이었는데 렌이 이사를 가게 되면서 헤어졌었다는 설정이 번뜩 떠올랐어

류카주~ 좋은 오후야! 류카 신사의 웬만한 일들은 다 꿰고 있는구나

343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1:09

>>342 오오 좋은 설정이야~ 어릴적 친구라는 거구나~ 그럼 그렇게 선관 짜보는 거 어때? 괜찮으면 임시어장에서 얘기하자구~

344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1:35

테츠야주 좋은 오후! 역시 주말은 상판을 하면서 즐기는게 최고...!

345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1:58

>>340 ㅋㅋㅋㅋㅋㅋ 만렙 주부 류카님()

>>341 테츠야주 안녕 어서와~ 일요일이니까 열심히 놀자구~

346 스즈즈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2:23

다시 갱신~~~ 잠깐 딴 짓 좀 하다왔다!
그러느 사이에 많이들 왔구나~ 온 사람들 다들 안녕! 마지막 주말이니까 열심히 놀아보자구 >:3!!

347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2:43

>>343 좋아! 임시어장 갱신할게!

348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3:20

스즈주 안녕! 좋은 오후~~!

349 스즈즈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4:01

렌주 안녕이다~!~!~!

350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4:15

>>346 안녕 스즈즈 어서와~

351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5:09

>>344
그렇죠!!

352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5:23

스즈주 어서와요!

353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5:37

다들 어서와요~

354 렌코 - 토와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6:28

'왜 제가 나눠 주는 겁니까?'라는 말보다는 '네, 선생님.'이라는 말이 앞서는 성격이니까. 게다가, 의외로 힘이 세서 겨우 백지장 백여 장 정도 드는 것으로는 힘들지 않는 체질이니까. 렌코가 어울리지도 않게 복도를 성큼성큼 돌아다니면서 바쁘게 종잇장을 넘기며 세고 있는 광경은, 그래서 나타난 것이었다. 별다른 이유는 없었다.

무서운 눈매로 소문이 난 렌코였지만 그럼에도 심부름은 잘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 요긴히 써먹고 있는 선생님들이 있었고, 그 결과 렌코는 새학기부터 바쁘게 통신문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오래된 전승에는 흰 까마귀가 온 세상의 대장간에 불씨를 날랐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종이와 불은 사뭇 다르지만 까마귀는 같으니 이것도 신의 업무인가 하고 렌코는 생각했다.

'한 장이... 남네.'

왼손에 쥔 종이의 '카나가시마 렌코'를 들추어 밑에 받친 종이의 이름을 살폈다. 토와 엔. C반. 힐끗 본 성적은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총애를 잔뜩 받았나 싶을 정도로 별이 총총 박혀 있다. 카나가시마 렌코와는 꽤나 딴판.

이런, 잉크 무게로 육중한 종이를 붙잡고 있기에는 정신적으로 부담스러워서 서둘러 C반으로 향했다. "토와 엔 씨." 굳이 풀네임을 부르면서, 문을 열기 전에 한 번. 그리고 똑똑똑 미닫이문을 두드린 다음에 열어젖히면서 "토와 엔 씨!" 또 한 번.

355 후미카주 (aN58PD6.Ss)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7:14

"과거의 네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면 뭐라고 말할래?"
...후미카 엄마아빠? (사진 참조)
어… 말이 안 통하시는데.......😇 그래도 함 해보겠습니다 기적의 가족상봉

토미나가 후미카: …….
어머니: …….
아버지: …….
후미카: ……………….(말없이... 부모님 먹이 주기…….)

후미카: …………해면(海綿)은 입에 맞소?

"어떻게 죽이고 싶어?"
토미나가 후미카: 무엇을 말이니?
그것이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면 능히 해내겠지만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라면 불가능하단다.

"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토미나가 후미카: 듣는 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거절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구나.
네게 마음이 없으니 미안하구나, 이리 말하지 않을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갱신이야~~~~ 앗 답레가 왔구나! 지금 잠깐 밖에 나온 참이라서 답레는 천천히 쓰게 될 것 같네....
다들 안녕~~

356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9:44

후미카주 어서와요!

357 스즈즈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5:39:48

천천히 줘도 괜찮아~~~ 여유있게! 부담되지 않게 :3!

358 스즈즈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5:40:08

앗 테츠야주도 안녕이야!!!

359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5:40:40

후미카주 안녕!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면은 입에 맞소?< 뭐냐고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

360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5:43:56

쇼주 테츠야주 스즈주 후미카주 모두 어서 와요~.

>>355 거북거북 부모님들 말 없이 진지(먹이) 드시는 거 귀엽...!!! 스펀지를 좋아하시는구나
근... 근데 이러면 후미카 나중에 상견례는 어찌 하나요...!? (๑´灬`๑)

361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5:46:00

렌코주도 안녕~~

앗 사람 많은 김에 질문 하나 던져보자 >:3! 오늘의 스즈즈 진단이야!

Q. 진짜진짜진~~~짜 화가 난다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려주기!

362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5:47:18

>>361
반응이 없습니다.

363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5:47:24

>>355 후미카주 안녕 어서와~
부모님 먹이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녀네 효녀...()
해야 하는 일이라면 해낸다는 게 뭔가 살벌해...!
후미카님 거절을 직설적으로 하시는구나~

364 토와 - 렌코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5:49:09

"으으... 수업은 괜찮은 편이네요."
쉬는 시간에는 복습을 간단히 하는 선에서 끝내고 나머지는 편하게 쉬는 편입니다. 망각곡선이 있기는 하지만 쉬는 시간에 쉰다. 정도는 있다고요?

"어. 네..네?"
자신의 이름을 그것도 풀 네임을 부르는 것에 멍하게 창 밖을 바라보다가 네? 라면서 일어난 다음 자신을 부른 존재의 기척이 문 쪽에서 들렸다는 걸 깨달은 뒤 그쪽을 바라봅니다. 살짝 삐뚜름해진 안경을 고쳐쓴 다음 렌코를 보고는..

"무슨 일이신가요?"
가볍게 물어봅니다. 조금 놀란 느낌이지만 눈에는 금이 가지 않았네요.

365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5:50:29

다들 어서와요~

366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5:51:36

>>361 진짜 화났을 때라~ 그냥 몇마디 쏘아붙인 뒤에 상대를 계속 무시하지 않을까~

>>362 화났을 때 반응이 없는 사람이 무서운 법인데! 테츠야가 화나지 않게 조심...(메모)

367 카마도 츠무기 - 카마도 시이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15:52:13

" 미소녀? 미안한데 엄마같은 여자가 이상형은 아니거든. "

내 이상형은...! 이라고 말하려다, 지금 방송 중이란 것을 깨닫고는 입을 다문다. 지금 몇명이나 볼진 모르겠지만, 꽤나 유명한 방송 같은데(내 친구도 보니), 동네방네 내 이상형을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친구에게 '채팅창에서 너 불쌍하다더라.'라고 왔었지만, 카운터에 폰을 두고 온 그 때의 나는 알 리가 없었다.)

" 추억이라니, 너도 참 열심히 컨셉에 충실하구나. "

방송에 들리지 않을만큼 조용히 중얼거렸다. 추억에 잠긴채 무언가 떠올리는 표정이 제법 현실같아 보였기 때문에 나는 그 점은 칭찬해줄만 하다. 확실히, 요즘은 자기 pr의 시대. 몇백년 산 쾌락신이라는 컨셉은 눈에 뜨일만 했고, 이렇게나 충실히 컨셉을 지키는데, 스트리머라는 직업에 건실한 소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으응, 인기 많아서 좀 읽어보긴 했지. "

원피스나, 나루토 같은 열혈 소년만화는 재밌게 읽는 편이었으니까, 그 쪽도 손을 대긴 했었다. 그런데 이 애, 조금 특이한 면모가 있어도 동일한 관심사를 가지면 아이처럼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좋아할줄 알았으면 아까 얘기도 적당히 맞장구처줄걸 그랬나.

/늦어서 미안합니다 8ㅅ8

368 야사이주 (h0TwWTjCOs)

2022-03-27 (내일 월요일) 15:54:35

>>361 평범하게 화내려고 하겠지만 분출 직전에 식어 버리지 않을까요. 그보다 더 심각한 일이라면 >>0의 수위로는 말할 수 없어요. (최소 상해는 입기 때문에)

369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5:56:37

>>361 머리카락 끝이 타들어가고 눈동자가 이글이글...! 그리고 막 바람이 우당탕탕 불면서 불씨가 화르륵 화르륵! 주변의 가연성 물질에 불이 옮겨 붙고... (물리)

어지간해서는 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꾸욱 참습니다! (1)아무도 안 보고 있다 (2)천벌 받을 자식이 맞다 (3)자기가 직접 나서야 될 상황이다 이 3가지가 맞아떨어지면 또 모르지만... 요즘같이 CCTV 많은 시대에 신이 직접 천벌을 내리기는 어렵고 하니까요. (´-灬-‘)

370 렌코 - 토와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6:02:31

"... 토와 엔 씨?"

같은 말을 3번 반복하는 렌코는 희귀하다. '토와'도 두 명이 있을 수 있고 '엔'도 두 명 넘게 있을 수 있으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거. 내가 빼먹고 안 준 것 같아서... 요. 통신문."

그러면서 거침없는 손길로 종이를 똑바로 내밀었다. 적의는 없으나 날카로운 눈빛이 종이 위를 잠깐 훑다가 토와의 눈으로 똑바로 향했다. 그리고 손끝을 한 번 까닥이며, 받으라는 듯 손짓했다.

"토와 씨, 본인 맞죠?"

성적에 관해서 굳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기보다는, 렌코는 입을 꾹 다물고 있는 편을 택했다. 아무리 그래도 사는 세계가 다른 숫자니까 말이다.

371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6:03:32

인간이 화를 내는거랑 신 님이 화를 내는 건 레벨 부터가 달라버리는구나..! 음음, 여러분의 반응 맛있게 먹었다 :D!!

372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6:04:27

진짜로 화가 난다면..
교토식 화법이 나옵니다..

373 토와 - 렌코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6:08:24

그러나 토와도 엔도 그리 흔하지 않은데 토와 엔이라는 이름은 3-C반에 한 명 뿐이었기 때문에 두 번 말한 시점에서 이미 반의 모든 이들의 시선은 엔에게 쏠리고 말았다..

"어. 저 맞아요"
본인이 맞냐는 물음에는 긍정하며 받으란 것은 받습니다. 어. 가정통신문.. 이라곤 해도 본인이 혼자 기숙사 생활중이니만큼.. 기숛 우편물 송달을 위해 정리는 해둬야겠지요.

"통신문을 전해주시러 온 건가요? 감사하네요.. 그러니까요.."
이름을 묻는 듯 슬쩍 뜸을 들이며 가볍게 말하려 합니다. 아마 성적을 봤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겠지요. 아니면 성적을 보던 안 보던 상관없다는 걸지도..?

하긴.. 그 성적은.. 무서운 수준이니까..

374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6:13:37

>>368 더 심각한 일... 야사이님 무서워!

>>369 ㅋㅋㅋㅋ 렌코도 과격해~ 그 전에는 꾸욱 참는구나~ 화병 나겠어...!()

>>372 교토식 화법이라고 하니까 사투리 쓰는 토와가 생각났어()

375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6:13:54

츠무기주 야사이주 모하~. 혹시 제가 놓친 분은... 없겠죠...?

그 외에 극대노까지 가지 않은 렌코(세미 날라리)는 그냥 평범히 참을 인을 새겨요. 분노의 역치는 평균보다 높은 편이고... 주먹이 나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참아야 한다는 건 인간이나 신이나 마찬가지일 테니까요.(ง •̀灬•́)ง

376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6:14:33

(그렇게 썰을 주워먹으면서 PPAP를 추면서 등장하는 캡틴)(짠!)

모두들 안녕하세요!!

377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6:15:48

캡틴 어서와요!

378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6:16:44

다들 어서와요~

사실 간사이벤 쪽 사투리를 쓰는 게 좀 더 설정상 적합도는 높아보이지만.. 토와주가 사투리를 글로 쓰려니.. 도저히 오글거림을 참을 수 없었던.

379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6:21:08

그럴 때는 사실은 사투리로 하고 있습니다 라는 수법을..(네?)

380 아미카주 (dgGyWFWD32)

2022-03-27 (내일 월요일) 16:21:12

>>361 진짜로 화가 난다면.. 아마 바로 달려들어서 스피어! 는 아니고 배개를 못살게 굴며 삭일 것 같네요!

381 렌코 - 토와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6:24:38

렌코는 말수가 적은 아이로 대화를 잘 하는 편은 아니다. 그것 때문에, 자기는 혼자서 '토와 엔 씨!'를 세 번이나 불러 놓고, 정작 제 이름을 넌지시 묻는 것은 알아차리지도 못한 채 한참 멀뚱멀뚱 서 있었다.

"... 아." 한 10초 지나서야 눈치챘을까. "카나가시마... 입니다. A반의..."

나직한 목소리였다. 이제 슬슬 익숙해져 가는 현세의 이름. 어쩌면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카나가시마 렌코'라는 십수년 된 이름보다도 더 어색하게도 느껴진다. 같은 반이었던 적이 없으니까...

난처한 마음을 숨기려고 자기 앞머리를 쓸어넘기고, 들리지 않게 속으로 기침했다. "그럼, 저는 이만." 왼손에 들려 있던 자기 몫의 통신문을 접어 옷 주머니에 넣고, 렌코는 가볍게 돌아서는 동작을 취한다.

382 야사이주 (h0TwWTjCOs)

2022-03-27 (내일 월요일) 16:25:20

>>368 이 내용은 신...이라는 것과는 그리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하도 선을 넘어서 긁는 사람을 만나면 화가 쌓이다 못해 원초적인 폭력을 휘두르고 싶다고 느낄 수도 있듯이, 그만큼 선을 많이 넘은 상황을 가정했을 때라고 생각해주시면 돼요. (짤)의 느낌일 거에요!

383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6:26:25

>>376 캡틴 안녕 어서와~

>>380 아미카주도 어서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피어!가 아니라서 아쉬워()
베개킥 하는 거구나~

늦었지만 츠무기주도 어서와!

384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6:26:32

진짜 돌아서면 안녕히 가세요인데! ...막레...인가..?

385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16:26:43

캡틴도 어서와요!

386 야사이주 (h0TwWTjCOs)

2022-03-27 (내일 월요일) 16:26:53

다들 어서오세요!

>>380 아미카다워! 라고 생각했지만 베개에 화풀이였네요. 베개를 자주 터트리는 편인가요?

38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6:27:17

>>380 >>382 (캐릭터들을...화나게..하지..말자..)(끄적..끄적..)

아무튼 다시 한 번 계시는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388 토와 - 렌코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6:29:40

"아. A반의 카나가시마씨로군요."
"처음 뵙겠습니다?"
토와는 대화는 나쁘지 않...겠지만, 안타깝게도 대화거리를 찾는 것은 어색하다. 그야.. 함수를 잘 조정하면 하트가 가능하다거나. 삼각함수를 통해 건물의 높이를 잰다거나 그런 걸 좋아할 리가 없잖아.. 그렇기에 이만이라는 말과 함께 돌아서는 렌코를 보고는

"어.. 음.. 네.. 안녕히 가세요 카나가시마씨..?"
돌아서는 렌코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하다고 말은 하지만 돌아서는 걸 어떻게 잡나요.. 매점에 가려 할지도 모르고.. 그렇잖아요?

//정말 이게 최선입니까? 네...

389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6:29:42

캡틴, 아미카주 모하!
분노를 컨트롤하는 데 인간적인 방법주먹을 택하는 신님들이 귀여운 거 있죠...

>>384 어어... 그런가요?! (´•灬•‘) 혹시 달리 이을 만한 그런 게 더 있을까요? 일단 뒤돌아서 가는 렌코 다리를 냅다 걸어 버리는 것까지도 ok에요 (광인)

390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1:03

걸... 걸어 주시지 않았구나. 다리를. (실제 광인)

그럼, 관계성에 밑밥 하나만 던지고 짤막하게 제 막레로 끝내도록 할게요!

391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1:10

어.. 여기에서 더 이을 만한 거라면 렌코나 토와가 뭘 떨궜는데 그게 토와나 렌코 앞까지 굴러갔다나... 토와의 책상 위에 렌코가 좋아하는 한정판 도시락 같은 게 있었다거나.. 그런 것도 가능은 해요~

제가 생각이 안 나서 그런 거거든요...

392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1:38

막레 주신다면 네.. 잘 받을 것 같아요.

393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5:25

모하모하! 잠시 자리를 비우고 오면 플로우를 놓쳐버려...!
모두의 티미 다 맛있게 먹고 있다고!

그러니까 화났을 때?
렌은 화가나면 차가운 표정으로 입을 닫고는 노려보다가 더 이상 엮이기 싫어서 자리를 피하는 편...이려나?

394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5:46

두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361 늦었지만 대답해보자면 츠무기는 말이 좀 빨라질 것 같아요 :3 화난 핵심만 빨리 말해버리고 그러니까 지금 화나서 서로 얼굴보고 얘기해봤자 좋을거 없으니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하고 자리를 피할것 같네요

395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7:35

모두의 화난 모습. 맛있게 냠냠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혹시 3학년 멤버들 중에서 혹시나 2학년때 같은 반이었다로 처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말씀해주시면 그렇게 설정 가능해요! 오늘까지만 말하고 이제 더는 안하는 것으로!

396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2:15

또 뭐가 있을까.. 모두에게 돌릴만한 스즈즈 진단이 뭐가 있을까~~
캡틴 어서와~!

397 가미즈미사가 - 들짐승의 소리가 울리는 들판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2:17

오염된 들개에게 공격.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성공.

당신은 가지고있던 카타나를 횡으로 휘두르며 오른쪽 방향으로 들개에게 교차하듯 달려나갔습니다. 들개는 그런 당신을 내밀어진 당신의 다리를 물기위해 뛰어들었습니다.

공격하는 도중엔 방어동작을 할 수 없습니다. 회피.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대성공.

당신은 마치 물을 가르는 연어와 같이 세련된 움직임으로 들개의 돌진을 옆으로 피했으며, 무방비한 상태가 된 들개는 복부에 10척은 되어보이는 자상을 입고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당신은 들개의 복부의 자상과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포착하여 상대의 사망을 확인했고, 아직까지 식지 않은 그 몸에서 딱딱한 파편을 주워들었습니다.

당신은 들개에게서 '미미한 부정의 파편' 을 획득했습니다. 현지 지식이 부족한 당신은 이 파편이 어떠한 물건이지 알지 못했으나 이것이 들개가 미친듯이 날뛰는 이유라고 추측합니다.

미미한 부정의 파편에게 공격.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성공.

당신은 그 파편이 불길한 물건이기에 파괴하는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여 카타나를 들어올려 파편을 내려칩니다. 마치 유리세공같은 그 파편은 당신의 힘이 실린 휘두르기에도 끄떡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해냅니다. 당신은 자신의 힘으로는 파편을 부술 수 없으리라고 판단합니다.

갑작스레 나무가 울창한 숲 속에서 들개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소리로 추측하건데, 소리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서 난 것 같습니다.

은밀행동.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대성공.

당신은 근처의 수풀로 이동하고 주변에 있는 진흙을 자신의 몸에 끼얹어 냄새를 지웠고, 당신쪽으로 다가온 또 다른 오염된 들개는 당신을 눈치채지 못합니다. 그 들개는 당신이 죽인 들개를 확인하듯 주변을 맴돌았고, 곧 이어 당신이 파괴하기 위해 내려놓았던 그 파편을 먹었습니다. 그 행동에 오염된 들개는 기분이 좋은 듯, 꼬리를 흔들며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398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3:22

>>396 가라! 진단메이커!!

>>397 이미 가미즈미가 아니야!! 저긴!! (동공지진)

399 렌코 - 토와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4:31

뒤돌아선 렌코의 머리카락은 목덜미에서 끊겨 찰랑거리고 있다.

교복 위에 덧입은 하얀 외투. 귓가에 박힌 차가운 쇠. 보이지 않는 눈에서 흐르는 날카로운 아우라. 보통 저런 서류는 둥근 안경을 쓰고 처피 뱅에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학급위원이 가져다 주는 것이 드라마에서는 일반적인데, 렌코는 심각한 미스캐스팅이 아닌가.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길다란 다리를 뻗으며 두어 걸음 정도 걸어가던 렌코는, 복도에 울리는 구두의 뒷굽 소리와 함께 멈추어섰다.

그리고 고개를 뒤로 하며, "나중에 영어나 좀 가르쳐 줘요." 하고는 다시 돌아서 손을 나풀나풀 흔들며 사라졌다. 렌코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정녕 저 대사가 맞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빠르게.

복도 가로 비켜서는 발길들을 헤치며 걸어가는 렌코는 '수학이랑 이과는 우리 반 이자요이를 조르면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 막레예요! 공부의 신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카지야히메...

400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5:40

렌코주 토와주 일상 고생하셨어요!!

>>398
어쩌면 평행세계의 가미즈미엔 저런 일이 있을수도 있을지도...?

401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5:44

음. 일단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402 아미카주 (dgGyWFWD32)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6:36

>>383 배개에게 공격을 하는 그런거죠(?)
>>386 사실 화날 상황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라 저정도로 화내려면 길가다가 갑자기 뺨때리고 뜨거운 물을 붓는 등 범죄에 가까운 행위가 아니라면 저럴 일은 거의 없지만요.
>>387 좋은 오후입니다!

403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9:53

>>393 렌은 조용한 느낌이구나~ 이런 사람일 수록 더 무섭지()

>>394 츠무기는 화가 나도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아~
그리고 혹시 저번에 돌리던 일상은 situplay>1596488089>561 이걸 막레로 받고 끝났다고 봐도 될까...?!

>>397 가미즈미 사가 떴다~ TRPG에서의 가미즈미는 마경인 거냐구 ㅋㅋㅋㅋ 역시 다음 편이 궁금해!

404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6:50:44

렌코주 토와주 일상 수고했어~

405 토와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6:51:06

수고하셨어요 렌코주~

영어.. 그걸 왜 모르는건가 하며 이해를 시키기 위해 악전고투할 토와 군...
그래도 그렇게 이해시키려 애쓰는 것도 공부의 한 종류니까요~

406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16:51:52

>>394 아 네!! 막레로 하자고 이벤트 끝나면 말하려했는데 까먹어버렸네요ㅜㅜ 수고많았어요 말수적어도 솔직한 쇼랑 돌려서 재밌었습니다!

40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6:57:26

그리고 두 분도 일상 수고하셨어요!!

408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6:58:47

>>406 응응 츠무기주도 수고 많았어~ 재밌었다구~

409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7:03:18

토와주 일상 수고했어요! 그리고 모하에요!

캡틴, 혹시 비설은 웹박수로 검수 받아야 할까요? (ง •̀灬•́)ง

41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7:04:08

>>409 사실 설정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라면 어지간하면 문제없긴 한데 그래도 정 불안하고 조금 애매하다 싶으면 보내주시면 검토하도록 할게요!

411 후유키주 (WV.WHHYmyU)

2022-03-27 (내일 월요일) 17:09:21

🦋

지금까지 졸았네.
다들 안녕 좋은 오후야 👋

412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7:10:12

후유키주 어서와요!

413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7:11:09

>>411 후유키주 안녕 어서와~

414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7:12:40

어서 와요! 후유키주! 일요일 오후는 잘 쉬셨나요?

415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17:13:39

후유키주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와요

416 토와주 (bI2gPvSuTo)

2022-03-27 (내일 월요일) 17:14:45

다들 어서오세요~

417 후미카주 (vpXdEpeVh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0:37

갱신이야 갱신~~~~ 오랜만에 나들이 갔더니 기부니가 좋구만 :3
다들 일요일 잘 보내고 있는가!!!!!!!

답레는 집에 도착해서 쓰도록 할게~😙

418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1:07

후미카주도 어서 와요!! 저는 푹 쉬는 일요일을 보내고 있어요! 나들이 재밌게 즐기다 오세요!

419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2:50

나아아아 침대가 너무 좋다.... 몸이 가라앉고있어...

42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4:21

저런. 스즈주는 몸에 피로가 많이 쌓이셨군요. 그 상태에서 눈을 감으면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을 거예요!

421 후미카주 (vpXdEpeVh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6:53

>>418 앗 지금은 다 돌아다니고 돌아오는 중! 푹 쉬고 있다니까 다행이네~ 역시 일요일이 최고야 그치😙

>>419 (잠 오는 가루 솔솔)(?)

422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8:56

>>417 후미카주 안녕 어서와~ 나들이라니 좋겠다~

>>419 그럼 푹 자자!

423 후유키주 (WV.WHHYmyU)

2022-03-27 (내일 월요일) 17:30:59

>>414 응. 엄청. 😊

후미카주 안녕. 조심히 들어오길 바라.

424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17:31:13

갱신 :3 오늘 날씨 넘 좋다~~ 모두 좋은 날 보내고있니~~

쇼주! 답레는 잘 봤어 그걸로 막레 하자~ 일상 수고했오 >:3

425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7:34:50

>>424 요조라주 안녕 어서와~ 응응 요조라주도 수고했다구~

426 토와주 (3DEQJcJroo)

2022-03-27 (내일 월요일) 17:35:33

다들 어서와요~

집에 언제 들어갈까..

427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7:35:38

내 소중한 주말은 한 시간도 양보 못한다 >:3!!!!

428 코세이 - 시로하 (O9M.DM71rA)

2022-03-27 (내일 월요일) 17:40:25

" 잠은 안자면 일에 지장이 있잖아. 자다가 별이 삐끗하기라도 하면 ... 어휴, 얼마나 피곤해질지. "

별의 운행은 상당히 엄격해야한다. 과거에는 인류의 지식이 별로 풍부하지 않았기에 조금 삐끗하는 정도로는 티가 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들이 많은 것을 알아버렸기에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내가 일일이 손으로 옮겨주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프로그램이 버그가 걸리듯이 가끔 이상한 일이 생기곤 하는 것이다.

" 그래도 주말에 몰아서 자면 나름 괜찮으니까. 생활 리듬이 와장창인건 정말 어쩔 수 없는 문제지만. "

덕분에 주말에 여가생활을 즐긴다거나 하는 일은 한달에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횟수다. 일단 주말 하루는 잠으로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한 주는 일주일 동안 밀린 일들을 하니까. 그래도 생활 자체에 불만을 가졌던건 꽤나 예전의 일이다. 이어진 시로하의 말에 그저 어깨만 으쓱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 나는 그녀의 도시락을 보고선 작게 한숨을 쉬고서는 말했다.

" 그렇게 먹으면 힘이 안난다니까. 적어도 먹는건 제대로 챙겨먹어야지. "

하얀 쌀밥 위에 장아찌만 올라가 있는 도시락. 싸여있던 보는 고급진 것이었는데 막상 내용물은 그렇지 않으니 옆에서 누군가 보고 있었으면 두 눈을 의심했을 것이다. 내 몫의 가라아게와 샐러드를 반 정도 뚜껑에 덜어서 시로하쪽으로 밀어준다. 애초에 잠에서 깬지 얼마 안되어서 별로 식욕이 돌지도 않고.

" 무녀 한두명쯤은 있어도 괜찮은거 아니야? "

그녀가 기대어둔 검을 곁눈질로 쓱 보고나서 다시 그녀를 바라보자 감겨있던 눈이 살짝 떠져있었다. 붉은 색이 감도는 눈은 내 눈과 다르게 그 어떤 다른 색도 섞이지 않은 붉음을 갖고 있었다. 물어보는 질문은 살짝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와버렸지만.

" 내가 리리 것까지 챙겨주는걸. 왜, 네 것도 챙겨줄까? "

하나쯤 더 싸는건 일도 아니니까 말이야. 장난스런 웃음과 함께 가라아게를 한 입 베어문다. 이미 다 식어서 딱딱해져 있었지만 굳이 신경은 쓰지 않는다. 맛있으려고 먹는 것도 아니고.

429 코세이주 (O9M.DM71rA)

2022-03-27 (내일 월요일) 17:40:44

후으 ... 갱신이에요! 내 일요일은 다 어디로 가버렸냐구~~

430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17:41:24

으앙 오자마자 불려간다니 흑흑 내 주말... 이따 다시 올게~~

431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7:42:31

요조라주 어서 오고 안녕히 가시고 코세이주 어서 오세요!!

아무튼 소중한 주말도 거의 다 끝나가네요. 하지만 다음 주말이! 다음 주말이 있어요!

432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7:43:56

>>429 코세이주 안녕 어서와~ 월요일이 먹어버렸다구...

>>430 요조라주 잘가! 이따봐~

433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7:49:40

잠시 개인적 볼일이 생겨서 조금 다녀올게요! 다녀온 후에 상황을 보고 일상을 돌리던가 해야겠어요!

434 렌코주 (CWeMLscX6E)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1:29

재등장! 저녁을 먹고... 아임 백!! 오신 분들 모하~.

435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3:23

캡틴 다녀오세요!!
렌코주는 어서와요!

436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3:34

>>433 캡틴 잘 다녀와~

>>434 렌코주 다시 어서와~

437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4:03

저도 주말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일상을 구해볼게요! 아직 저와 안돌리신분은 선관도 좋구요!!

438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7:15

>>437 나는 지금 하고 있는 게 있어서 무리...! 다음에 돌려보자구~

439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7:49

>>438
다음에 꼭 돌려요!!

440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18:10:57

>>361 앗 이거 완전 흥미로운 질문!
음~~~ 후미카는 화가 나더라도 남들이 100만큼 화가 날 동안 20정도밖에 못 느껴서 말이지~ 어지간하면 대충 참는데 진짜진짜진짜지인짜 화가 난 거라면 30 이상으로 넘어갈 때가 되겠네.
차가운 분노 유형이라 난폭하게 굴지는 않지만 주변이 풍랑 이는 바다처럼 서늘해지고 숨 쉬기 무거울 정도로 습해져~ 그리고 본모습이 조금 드러나 :3 흰자위가 검어지고 비늘이 돋는데 눈이 완전히 까매져서 좀 무서움...

다들 화난 모습 재미있어... 짜릿해......(주워담기)


야호 집 도착! 했지만 체력 충전 좀 하고 돌아올게~ 커어억 o<-<

441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18:13:38

후미카주 다녀오세요!!

442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18:21:38

>>440 후미카주 어서와~ 푹 쉬고와!
화는 잘 안 내지만 화나면 무서운 풍어신님...!

443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1:45

자다 깨고 일하고 낮잠 명목으루 자다 깨고 일하고 책상에서 졸고.......
진짜 보람찬ㅠ하루였다ㅠ

저녁 해결하구 답레 달게 웃 우웃

444 토와주 (kYcbAB6Ob.)

2022-03-27 (내일 월요일) 18:42:52

집에 들어가고 싶은데 여기서 일어나기 싫어..

445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4:24

밥 먹기 전에~ 들렀다 가옹~

446 토와주 (AHaEHZDR2o)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8:55

다녀가세요~

44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9:26:48

개인 볼일을 마치며 잠시 갱신이에요!! 곧 저녁을 먹으러 가야하지만 그래도 갱신!!

448 시로하 - 코세이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19:34:32

"네가 할 소리더냐?"

살짝이나마 떠올렸던 눈꺼풀을 닫고는 코세이의 말에 자력으론 잠에서 깨지도 못하고 끼니를 거를 뻔한 주제에 잘도 그렇게 말해준다, 라고 대꾸해주는 것이다.
게다가 남의 눈엔 이게 당최 어느 시대 도시락일까 싶을진 몰라도 시로하에게 있어서는 이것이 보통의 식단이었다.
본질적으론 인간이 아니라 날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로하에게 있어서는 이정도로도 충분하다.
오히려 요즘의 인간들의 밥상이 너무 화려해졌다고 생각하는 편일까. 지상과 달리 신계에는 그다지 먹고 즐길 것이 없기도 하고...

"...뭐, 그래도? 주는건 사양하지 않고 감사히 받겠느니라. ...고맙구나."

그런 의미에서라도 코세이가 건네는 닭튀김과 샐러드 뭉치를 선뜻 받아들인다.
우연이라고 해야할지, 마침 닭튀김은 시로하가 상당히 좋아하는 편에 속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그 탓인지 모처럼 그 서리같은 얼굴에는 기대만연의 미소가 피어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가라아게를 한 입 베어물자 급속으로 굳어버린다.
이 가라아게, '...차게 식지 않았더냐?'

"사정이 있는게야."

그렇게 뚝 잘라 답하고는 아쉬운대로 풀때기를 오물오물 씹는다.
신인데도 신사에서 모셔지지 아니하고 무녀조차도 두지 않는 그 사정이란 것이 무얼지.
그런 신세의 탓인지, 아니면 기대했던 가라아게의 배반 탓인진 몰라도 얼굴엔 다시 엄한 표정이 올라가 있었다.

"흥. 됐구나. 오라비 된 자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가 궁금할 뿐이었으니 말이다. 게다가 네게 부탁해봤자 오히려 손 아니더냐. 대체 무엇이더냐 이 가라아게는. 이미 식어서 굳지 않았느냐! 전대미문이구나!"

말은 그렇게 하지만서도, 방금 먹고있던 가라아게의 나머지 조각을 입에 마저 넣는 시로하였다.

449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9:40:00

그리고 뒤이어서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다녀올게요!!

450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19:42:24

다녀오세요 다들
맛있는 식사 하고 오세요

>>361 뒷북이지만... 오히려 가라앉는다고 할까요
동시에 '검의 간격' 안에 들어와 있다는 쎄한 감각이 살갗으로 느껴지네요
대치중인 검사끼리는 상대에게 이것을 느낄 때 마침내 베인다고 하죠

451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19:43:51

으아아아아 잠들었어... 억울해 내 시간 돌려죠....

452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9:57:25

집에서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453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0:21

>>451 그거 빼앗긴 게 아니라, 평소에 조금씩조금씩 미뤘던 잠이 징수된 거에요.. (╯_╰) 푹 주무셨어요?

454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1:12

어서 오세요 토와주 (∪ ∪)zzZ

455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1:39

모두들 어서와요!

456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3:38

>>453 이렇게 말도 없이 징수하는 법이 어디써 >:3!!!!!!!!!!!!! 푹 자기는 했다만....

457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4:59

>>455 테츠야주도 안녕하세요-

>>456 원래 그렇게 훅 빠져나가더라구요... 카드값마냥.......

458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5:27

다들 반가워요~
간단하게 저녁거리 먹고 일상 구해봐야겠네요~

459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7:21

다들 어서와요

460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9:01

다들 안녕안녕~~ 마지막 주말 잘 불태우고 있나 :3!!!!

461 코세이 - 시로하 (YcbrolH6yY)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9:46

그녀의 대꾸에 이번에도 대답없이 어깨만 으쓱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그녀의 말이 백번은 맞으니까 내가 반박할 말이 있어야 말이지. 지금도 두 눈에 피로가 가득하게 몰려와있는 것이 그녀의 눈에도 보일 것이다. 오늘은 밤에 틈틈히 눈을 붙여둘까 싶으면서도 정작 밤이 되면 걱정에 뜬 눈으로 지새우게 되지만.

" 그렇게 맛있지는 않겠지마.. "

아무리 잘 만든 가라아게라고 한들 어젯밤에 만들어서 밤새 도시락통에 들어있던 녀석이 맛이 있을리가 없다. 아침에 데워서 가져오기는 하지만 점심시간까지 그 온기가 남아있을리도 만무하고. 분명 가라아게를 입에 넣을때까진 미소가 피어있던 시로하의 표정은 금세 차갑게 굳어버린다.

" 사정이 있다면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

나처럼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도 아니면서 그러는 이유는 나는 잘 모른다. 나중에 물어보면 알려줄 날이 올..수도 있겠지만 굳이 남이 곤란해하는걸 물어볼만큼 나쁜 성격도 아니니까. 가방에서 학교로 오는 길에 사온 물을 꺼내 한모금 들이키며 그녀의 말을 듣고선 물이 반병쯤 목으로 넘어갔을때야 페트병에서 입을 때고 답했다.

" 그런것치곤 잘 먹는데 말이지. 이건 어젯밤에 만들어뒀으니 어쩔 수 없다구. 나중에 집에 한번 놀러오면 갓 만들어진 가라아게를 만들어줄께. "

말하면서도 남아있던 가라아게를 입에 쏙 집어넣는 그녀를 보면서 웃어버린 나는 내 몫의 가라아게를 하나 더 밥 위에 얹어주며 얘기했다. 그러고보니 누군가를 집에 초대해본적이 ... 없는 것 같네. 인간계에서 3년을 지냈는데 한번도 초대한적이 없다니 내 사회성도 참 좋은 편은 아닌듯 하다.

" 생각해보니 곧 축제네. 축제 관심 있어? "

봄을 상징하는 사쿠라마츠리다. 덕분에 이 근처도 떠들썩해질 모양인것 같던데.

46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0:18:49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저는 일상을 구해보겠어요! 찔러주실 분들은 찔러주시고 스루하실 분들은 스루하셔도 무방해요!

463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26:26

다들 어서와요~
일상은... 으음. 안 돌려본 분이랑 돌리는 걸 우선하고 싶네요~

464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0:27:19

토와주는 불과 얼마전에 저와 돌렸으니까요! 다른 분들을 만나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어서 와요!

465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20:27:19

피곤하네. 갱신해, 다들 안녕👋

466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0:27:33

어서 와요! 히키주!! (토닥토닥)

467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0:30:00

히키주 어서와~~~

468 류카주 (uBlfCaqxUc)

2022-03-27 (내일 월요일) 20:31:29

어서오세요 히키주 (∪ ∪)

469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31:32

어서와요 히키주~

47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0:32:59

당신의 일요일. 월요일에 의해서 점점 침식되고 있습니다. (털썩)

이렇게 된 이상 내일 재택근무는 쉬엄쉬엄 해야겠어! 재택근무니까 괜찮을거야! (라고 정신승리중입니다)

471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20:38:22

좋은 저녁이야. 다들 잘 쉬고 있었을까.🍜

47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0:41:14

저는 이것저것 일을 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이제야 쉬는 중이랍니다!

473 시이주 (9phbmHdd26)

2022-03-27 (내일 월요일) 20:43:28

졸린걸
하루종일 잔 것 같아
굿모닝앤젤체조할게요

474 오타루주 (MsAIFgNjQY)

2022-03-27 (내일 월요일) 20:47:20

오늘도 어김없이 취중상판 🤤 갱신할게요~! 안녕하세요! 그리고 엄청난 연성도 함께 올라왔네요 XD 대박~

475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20:48:48

다들 어서오세요! 혹시 일상 돌리고싶은 분 있으면 찔러주세용

476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0:54:29

>>473 어서 와요! 시이주!! 아니! 저 짤은 그때 본 그?!

>>474 어서 와요! 오타루주!!

>>475 츠무기주도 어서 오세요!! 음. 저도 일상을 구하고 있긴 한데 그 전에 토와주가 일상을 구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니. 그 전에 두 분이서 돌렸던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와 돌려도 될 것 같고 그렇습니다! 네!

477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54:29

다들 어서와요~

478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0:56:56

시이주 오타루 엇서와~~

479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1:01:16

다시 갱신이야! 좋은 저녁이야~ 다들 맛저 했으려나~

48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1:05:10

어서 와요! 쇼주!! 갈비를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쇼주는 맛있게 저녁 드셨나요?

481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1:05:24

쇼주 어서와~~

482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21:06:16

>>476 토와와는 한번 돌렸던 것 같아요! 그럼 같이 돌리실래요 :3 생각해둔 상황 있으신지

483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1:08:09

>>482

1.아키라가 재밌는 책이 없을까 싶어서 서점에 찾아가는 것
2.아키라가 학생회장 업무로 검도부의 상황을 보러가는 것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484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21:09:07

>>483 그동안의 일상에서 서점은 자주 돌려봤으니 검도부에서 마주쳐보고 싶어요!

485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1:10:30

캡틴도 스즈주도 안녕~
혹시 일상 돌릴 사람 있으려나!

>>480 갈비 맛있었겠다~ 나는 지금 먹는중!

486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1:11:00

>>484 그렇다면 선레 다이스를 돌려보도록 하죠!

.dice 1 2. = 1
1.캡
2.츠무기주

>>485 토와주가 아마 일상을 구하고 있었을 거예요!

487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1:11:08

다들 안녕이에요~
일상들 구경구경~

488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1:11:16

나인가. 나인가. 나인가. 선레는 나인가.

그렇다면 가지고 온다! 선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489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1:12:38

>>486 토와주랑은 저번에 한 번 돌렸어서...! 다른 친구들도 만나보고 싶다랄까~

490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21:13:12

다들 어서오세요! 선레 부탁드립니다 ><

491 아키라 - 츠무기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1:14:42

학생회장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동아리가 활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것이었다. 예산을 타가고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예산낭비 그 자체였으니까. 그리고 집안일을 도와 경영지식을 쌓고 있는 아키라는 그렇게 예산낭비를 하는 동아리는 쉽게 용납할 생각이 없었다. 허나 모든 동아리를 한번에 돌 순 없었기에 오늘은 검도부를 찾아보기로 하며 그는 학생회실 밖으로 나섰다.

검도부 멤버들이라면 아마 검도장에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부실이 아니라 검도장이 있는 곳으로 천천히 향했다. 누군가를 데리고 올까 했지만 그래도 한번에 많은 이들이 돌아다니는 것은 조금 애매한만큼 학생회에서 잡무를 담당하는 몇명만 대동한 상태에서 그는 검도장의 문을 열었다.

"실례합니다. 학생회에서 나왔습니다. 잠시 괜찮을까요?"

활동하는 이들의 모습이 보이긴 했으나,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의 시간을 뺏을 생각은 없었다. 지금 당장 손이 한가한 사람, 조금이나마 자유로운 사람. 그런 사람이 없을지 확인하려고 하며 아키라는 반응을 하는 이가 있는지, 없는지를 바라보려고 했다.

49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1:15:07

생각보다 토와주. 내부에서 많이 돌렸군요?! 그렇다면 다른 분들을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93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1:19:07

생각보다 많이 돌렸죠?
으음. 간단하게 설정 정리나 할까~(사실 별 거 없음)

494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21:29:32

여기 이쁜거 많네~ 밤산책 나온 요조라! ><
https://www.neka.cc/composer/11376
들고 갱신! 혹시 일상할 사람 있을까?!

495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1:07

>>494 그 사이트 예쁜 거 많지~ 요조라 밤산책도 하는구나~ 근데 얼굴에 그늘이 ㅋㅋㅋㅋㅋㅋㅋㅠ
일상은 바로 전에 요조라주랑 돌렸으니까 패스!

496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2:07

일상이라... 할래요?

49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3:41

>>494 요즘은 네카가 유행을 하는 모양이로군요! 저것을 해볼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무튼 요조라의 분위기는 저런 느낌이로군요! 그런데 밤산책에 나왔는데 그늘이?! (동공지진) 어서 와요!

498 츠무기 - 아키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4:57

파릇파릇하고 열의가 있는 1학년이 와야할텐데, 그러니까 나 같은 애들 말고. 홍보지가 필요하다해서 임시로 서점 포스터를 만들던 기억을 되살려 꽤 모양새는 갖춘 전단지를 이곳저곳에 붙여놓았다. 가미즈미 동아리의 꽃(이건 사실 거짓말이다. 허위광고로 신고가 들어올 마음의 준비를 해두었다.)! 청춘남녀의 로망! 심신단련! 검도부로 오세요! 그리고 대강 멋지게 나온 대련 사진. 덕분인지, 혹은 우연인지 홍보지를 붙인 이후로 구경하러 오거나 입부서를 내려는 1학년 두세명이 방문을 했다. 오늘은 시로하씨가 아직 오지 않았기에, 마찬가지로 2학년인 검도부원 한명을 붙잡고 대강 시범 경기를 보여주던 참이었다.

똑똑, 소리가 들려왔다. 새로운 1학년일까. 나는 잠시, 하고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고 호면을 벗은 뒤, 땀이 나 이마에 붙은 앞머리를 대강 쓱쓱 치웠다. 호면을 바닥에 잠시 내려놓고, 목검을 어깨 위에 올린 뒤, 부실의 나무문을 열었다. 끼익 소리가 났다.

" 안녕, 너도 1학년.. 아, 안녕하세요. 회장님. "

1학년으로 착각하고 말을 건네다, 회장 특유의 회색빛 머리로 상대방을 인식하자 재빠르게 인사를 했다. 검사를 온 모양이었다. '검사'라는 말이 붙으니 잘못한 것은 없는데 역시 움츠러들게 되었기에, 괜히 갑을 입은 가슴팍을 더 당당하게 폈다.

" 둘러보세요, 지금 신입들에게 시범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

'잠깐 휴식', 하고 경기를 벌이던 상대방에게 외쳤다.

499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6:07

>>494 어서오세요~ 요즘 네카가 핫하네요

500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6:08

>>495 주로 낮에 자고 밤에 깨어있으니까! 다크서클 파츠가 없어서 그늘로 대체~

>>496 좋지! 어~~떻게 만나는게 좋으려나?

501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7:05

모두 안녕안녕 >< 좋은 밤이야!

502 마츠루 - 테츠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7:55

돌을 두고 말을 옮기고 그리하여 이기고 지는 놀이 그뿐이라 여겨질지 몰라도, 대국이란 실상 상대와의 소리 없은 대화이다. 매 순간 최선의 수를 모색하며, 때로는 후차를 바라보고 멀리 돌아가기도 하며 의외의 수를 둬 상대를 떠보기도 한다. 하물며 한 발 물러나 상대가 스스로 깨닫도록 지도하는 수를 두기도 하니. 승패만이 목적이 아니다. TRPG가 행동을 정하여 결과와 과정을 즐기는 놀이라고 하면 쇼기도 바둑도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음은 그래서다......... 네, 다음 고리짝 사고.

"..독특하네. 들은바 후지모리 씨가 그러한 세상 속 세상을 창조하였고, 위화 없도록 관리하는 것이지? 이 책상 위에서."

일컫는 말 거창할지 몰라도, 말이란 힘이 실리는 것이다. 몰입이 중요한 놀이로 보이는즉 이 정도쯤은 말해둬야 도움이 될 성싶었다. 마치 여럿이서 소설을 써내려가는 일과 같구나....
담담히 책상 위를 내려다본 마츠루는 손을 그러쥐더니 방금 전에 문을 두드린 것과 같이 손마디로 똑, 똑, 책상 위를 두드렸다. 딱딱한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비뚤비뚤 모나기도 하지. 돌은 아니다. 유리라기엔 묵직하고. 단조롭게 울리는 소리로 헤아리건대.

"주사위......... 써?"

가볍게 인상을 찡그리다가 말한 물건의 이름은 여태의 맥락만 보아서는 뜬금없는 면이 있다. 그러나 RPG의 일종이라는 말로도 들으면 주사위도 생각보다 일리가 있는 것이지 않을까. 마츠루는 제 직감을 알았다.

"쓴다면.. 이쪽 세상도 마냥 자유는 아니겠구나."

/웃 갱신이어요

504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9:41

다들 어서와요~

>>500 으음.. 과자를 사러 가는 것도 좋고.. 아니면 도서관에서 가볍게 책을 읽던 토와에게 졸다가 무심코 기대버린 요조라?

505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9:44

마루주 시니카주 안녕~~ 시니카주 반갑워 잘 부탁해~~

506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0:36

>>502 마루주 안녕 어서와~

>>503 신입 시니카주 어서와 반가워! 앞으로 잘 부탁해~ 불량학생 좋아!(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

507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2:13

어서와요 시니카주~
근데 저 픽크루는 비상용이 안되어있는 걸로 아는데 괜찮은건가요?

508 아키라 - 츠무기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3:17

"아. 굳이 활동을 중지할 건 없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왔나요? 그래도 양해부탁드릴게요. 미리 공지를 하면 다들 미리 준비를 해버리기 때문에 순수하게 활동 상황을 파악할 수가 없거든요. 아오키 씨."

그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었다. 가미즈미 서점은 자신도 꽤 자주 이용하는 곳이었으니까. 당연히 그의 존재는 모를래야 모를 수 없었다. 그렇다고 정말로 많은 것을 알고 있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었지만. 아무튼 그의 눈동자는 빠르게 주변을 살폈다. 일단 분위기적으로는 착실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기에 굳이 걱정할 건 없어보였으나 그것으로 끝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일단 활동은 착실하게 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장부나 그런 것이 있으면 보여줄 수 있을까요?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면 내일까지 제출해주셔도 괜찮아요. 올해 예산이나 그런 것을 정할 때 필요하거든요."

정말로 꼼꼼하게 체크를 하겠다는 듯이 말을 끝낸 그의 안경알이 날카롭게 반짝였다. 일단 자신이 받아야 할 서류는 그 정도였고 남은 것은 회계쪽에서 체크를 하고 자신에게 또 보고를 할테니 굳이 그는 더 말을 이어가진 않았다. 하지만 조금 흥미가 있는지 그는 근처에 있는 죽도를 바라봤다. 남아있는 물품인걸까.

"그리고 김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저도 잠깐 해봐도 괜찮을까요? 물론 잘하는 것은 아니라서 초보 실력이긴 하지만요."

겸손이 아니었다. 검도는 어릴 때 잠깐 해본 이후로 한번도 경험이 없었다. 공식적으로 회장을 두들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지도 모를 정도로 그는 검도를 잘 하지 못했다.

/한번 다이스로 막기, 막기 실패전을 해보시겠습니까?

509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5:01

>>503 어서 오세요! 시니카주! 시트스레에서도 뵙긴 했지만 이렇게 다시 인사드릴게요!!

>>507 저도 그 부분을 체크해보긴 했는데...

〇…SNS等のアイコン使用
(プロフィールに当メーカーへのリンクを張ってね)
〇…TRPGセッションでの使用
〇…キャラクターの二次創作

TRPG 세션의 사용, 캐릭터의 이차창작은 허용이 되어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아마 아슬아슬하게 오케이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510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5:07

시니카주 안녕~~~~

511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5:45

마루주 시니카주 어서오세요! 중간의 삶을 살고 싶은 츠무기를 굴리는 츠무기주입니다 :3

회장을 때릴수 있는 기회ㅋㅋㅋㅋㅠㅠㅠ 한 번.. 답레 후다닥 써보고 오겠습니다 힘빼고 타격할께요...

512 시니카주 (F6H70F3VQY)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6:16

>>505 >:) 나도 잘 부탁한닥우~

>>506 불량학생보다는 결함학생이랄까 여러 가지로 핀치인 아이지 >:D

>>507 이전에 상판에서 본 적 있었던 픽크루고 TRPG 세션 같은 곳에는 사용 가능하다고 해서 가져왔는데... (동공지진) 문제가 된다면 다른 픽크루를 찾아볼게 <:3

513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7:38

보통 비상용 픽크루의 경우는 링크만 건다고 알고 있어서요~

514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7:39

>>504 과자 일상이 무난하긴 한데 :3 너무 치트키 같은 느낌이라 요번은 색다른 상황으로 해보고 싶다 도서관에서 토와를 귀찮게 구는 걸로 ㅋㅋㅋ 선레는 써주면 좋겠는데 괜찮을까?

515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7:57

그럼 써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516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8:41

모두 안녕
최고존엄 신입 시니카주도 안녕
고리타분 휠체어보이 마츠루를 굴리는 마루주라 하여요

517 시니카주 (F6H70F3VQY)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9:34

>>510 >>511 스즈주도 츠무기주도 쫀저쫀저~

518 토와 - 요조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1:52:39

도서관의 푹신한 의자에서 잡지를 읽고 있었습니다. 잡지에 있는 구독자 퍼즐은 눈으로 까닥까닥하는 것만으로 풀어버리고는 다른 읽을거리는 없나 하고 잡지를 뒤적이는 사이에 옆에서 약간 멍한 듯한 여학생..(2학년으로 보인다)이 갑자기 자신에게 기댔습니다.

"???"
몸이 굳은 채로 고개만 돌려서 여학생을 보니. 잘 자고 있습니다. 토와는 으음.. 하는 표정으로 적절히 기댈 거면 조금은 편하게 그냥 무릎베개를 해주는 게 어떨까.. 싶어하기도..? 슬쩍 움직여서 굴러가게 해서 결국엔 무릎베개가 되었을 수도 있고.. 그냥 기댄 채가 될 수도 있고?

"..."
기댄 건 기댄 거고. 토와는 손이 닿는 곳의 잡지의 구독자 문제를 풀어보기로 결정하고는 그냥 내버려두려 합니다.

519 시니카주 (F6H70F3VQY)

2022-03-27 (내일 월요일) 21:52:59

>>513 다음부터는 그렇게 할게.. <:3 이건 픽크루 설명을 제대로 못 읽어본 내 불찰.. 시작부터 불편하게 해서 미안해

52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1:53:48

>>513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애매한 느낌이 드네요! 그런 원칙이 있다면 그것을 따르는 것이 맞겠죠! 아무래도?

>>516 어서 와요! 마루주!!

521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21:54:39

시니카주 쑤담쑤담
이름 말장난이 코미양 커뮤증이 쬐까 생각나서 귀여워

52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1:55:49

아무튼 시트가 총 27개로군요. 안돼. 3개가 더 들어오면 아키라로 교통정리 춤을 춰야만 하잖아. (동공지진)

523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1:56:03

아슬아슬하게 걸린다.. 면 더 말은 얹지 않을게요~ 다음부터 조심한다면 괜찮은 거니까요~

524 시니카주 (F6H70F3VQY)

2022-03-27 (내일 월요일) 21:57:53

캡틴 괜찮으면 잠깐 웹박수 봐줘 >:3 별내용은 아니구

>>521 라노벨 느낌나게 말장난을 치긴 했는데 그런 작품이 있었구나! 찾아봤는데 그림체 예쁘다~ 정주행해볼까

525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1:58:20

>>522 (야광봉)

526 츠무기 - 아키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21:59:27

" 괜찮아요, 슬슬 끝나가는 중이었거든요. 절대 제가 질 것 같아서 멈추자한건 아니고. "

물론 내가 미세하게 이기고 있었지만,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1학년생들은 전교회장을 처음으로 본 것이었는지 다들 놀란 눈으로 자기들끼리 무언가를 속닥이고 있었다. 나는 이미 몇 번 본 사이라 엄청나게 신기한 것은 아니었지만. 시미즈씨는 이 지역 유지의 아들로, 온천 사업을 하고 있었다. 그의 서점과 온천이 꽤 가까운 곳에 있었으므로 온천의 유카타를 입은 손님들이 서점을 방문한적도 있었다.

" 그게, 장부는 제가 아니라 3학년 선배들이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이따 찾으면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내일. "

어깨를 한 번 으쓱했다. 아직 3학년은 수업이 끝나지 않은 반도 몇몇 있었는지 장부 담당 선배가 아직 오지 않고 있었다. 나는 회장의 시선이 죽도 쪽으로 향하는 것을 캐치해냈다.

" 그렇다면... 일단 제가 머리 공격을 할께요. "

아침에 닦아놓고 아직 누가 쓰지 않은 면갑을 간단히 회장에게 씌워주었다. 미리 공격할 부위를 알려주고, 목검에 힘을 주지 않고 면갑에 살짝 닿았을 때 손목에 힘을 주어 검을 멈추면 되겠지. 보통 초심자가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 멘(面)! "

기합은 크게, 속도는 조금 느리게 하여 공격을 시도했다.

/츠무기 (은)는 목검박치기를 시도했다!
결과 .dice 1 2. = 2
1이 나오면 막기 성공, 2가 나오면 막기 실패

527 시니카주 (F6H70F3VQY)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0:43

>>522 스레 초기에서 안정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엔 필요한 일이지~ 힘내락우 (야광봉 선풍기)

528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3:23

일단 웹박수 확인했어요! 그리고 웹박수로 지적해주신 관전 참치분도 계시는데 해당은 사용하지 않는게 맞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해당 시트는 요청도 있었고 관전자분의 말도 있으니 일단 하이드 처리를 하도록 할게요!

529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5:50

>>524 취향 맞는 사람에게라면 각별한 재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여 :3

530 코로리 - 샤라쿠 (aowmenrBe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7:24

"응, 쉬잇."

더 이상 소리를 내지 말자는 뜻으로 사용하는 제스처와 단어, 잠을 잘 때나 누군가 잠에 들었을 때 곧잘 사용된다. 코로리는 그래서 입술 앞으로 손가락 하나만 올리는 것과 쉬잇ー 하는 작은 소리를 좋아했고, 그대로 하면서 빙글빙글 웃었다. 창 밖 저녁놀과 닮은 눈이 눈꺼풀 아래로 자취를 감춘다.

"그럼 다 나았어?"

코로리는 등 뒤로 넘겨버린 파이프를 고쳐 쥐면서 만지작거렸다. 예비 캐모마일 씨? 캐모마일 연습생 씨? 가 입었다는 상처가 나았느냐 물어보는 것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예쁘지 않느냐고 물어본 질문에 코로리가 웃어버려서 상처입었다고 했던 흐름을 떠올려냈다. 코로리는 상처가 낫지 않았더라도, 얼른 나으라며 예쁘다고 말해줄 수 있었다. 양귀비한테 예쁘다고 말한다니, 오늘 밤은 다들 잘 때 양 세지 말고 늑대 세야겠어. 양을 세면 잠이 오니까, 양을 잡아먹는 늑대를 세면 그 반대로 잠이 달아난다! 코로리는 그렇게 생각했고, 오늘밤은 잠을 달아나게 할 늑대를 세야 잠을 잘 수 있으리라 말할 정도로 양귀비를 예쁘다고 할 일 없었다는 것이었다.

"캐모마일 씨 예쁘니까 빨리 나아ー"

삼천포로 빠진 시점이야, 코로리는 몰랐다. 잘 대화하고 있었을 뿐이라 고개만 옆으로 뉘이며 갸웃거렸다.

"꽃잎이 없어지면 슬프니까, 잘 데리고 있을게!"

공짜를 좋아하면 머리 벗겨진다는 말에 빗대어, 하얀 캐모마일, 똑같은 색 머리카락은 꽃잎이지ー. 파이프가 마법의 댓가였나보다! 마법도 걸어주었고, 파이프도 압수했으니 코로리가 할 일은 다 끝났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녁놀은 밤의 시작을 알린다. 본격적으로 일해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고, 자리에서 일어나야 했다. 의자 끄는 소리가 난다.

"꼭 진짜로 돌려줄테니까, 잘 자ー"

붉은 리본이 뜻하는 3학년, 긴 흑색 머리카락이 가리고 있는 명찰. 못난 양귀비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코로리라서 눈 앞에 가미즈미 고교의 탐정님이 있다는 것을 알지는 못 했지만, 아무래도 탐정님답게 파이프를 돌려받으려면 추리와 수사에 착수해야할 듯 싶다. 운이 좋다면 3학년 층을 한 번 쑥 훑어보거든 한 교실에서 바로 범인을 찾아내고 말겠지만!

/ 막레로 받아도 괜찮도록 써왔는데 더 잇고 싶다면 이어도 괜찮다구 (*´ω`*)

531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8:27

일상..을 하나 더 물어도 괜찮으려나 :3 멀티긴 하지만 주말인걸...!

532 아키라 - 츠무기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8:58

"알겠어요. 차후에라도 갖다주면 되는 거니까요. 부정한 기록은 없길 바랄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어도 자신은 타협은 할 생각이 없다는 듯, 조금 단호하게 아키라는 이야기했다. 학생회로서 그런 부정은 용납할 수 없었으니까. 설사 이 동아리가 자신이 아는 이가 있는 이라고 할지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그으며 아키라는 자신의 말을 츠무기가 승낙하자 고맙다는 말과 함께 나름대로 준비했다.

면갑을 도움을 받아 낀 후에 머리 공격을 하겠다는 그 말을 들으며 아키라는 나름대로 자세를 잡았다. 허나 이게 무슨 일인지. 검도를 정말로 오랜만에 하고 목검을 오랜만에 잡아서 그런지 참으로 자세가 엉성했다. 애써 그 사실을 모르는 척 하며 아키라는 나름대로 방어를 하기 위해 머리에 정신을 집중했다.

허나 이게 무슨 일인가. 아키라의 움직임은 츠무기의 움직임보다 늦었다. 목검이 닿을 타이밍에 팔을 올려서 막으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인 아키라는 뻘쭘한 표정을 지었다. 그나마 얼굴이 가려져서 다행인 것일까.

"......"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던 아키라는 헛기침을 내뱉었고 이어 이번엔 자신이 해보겠다는 듯이 츠무기를 바라보면서 입을 열었다.

"제, 제법이군요. 아오키 씨. 그, 그렇다면 이번엔 제가. 마찬가지로 머리를."

조건을 동일하게. 그렇게 미리 예고를 하며 아키라는 자신이 공격을 시도했다. 가만히 자세를 잡다가 기합을 크게 하며 그는 목검으로 준비가 끝난 상대의 머리를 치려고 했다.

"멘!!"

/

.dice 1 2. = 2
1.회장의 공격은 성공했다.
2.회장의 공격은 실패했다.

533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9:29

코로리주와 스즈주는 어서 오세요!!

534 시니카주 (F6H70F3VQY)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9:49

코미양 이야기를 정주행하면서 선관이나 일상을 구해볼까 했지만 우선 대체할 만한 픽크루나 네카를 찾아보실까 >:d
미안하지만 대체할 만한 픽크루나 네카를 찾으면 그때도 부탁한다구 캡틴 <:D

>>529 일단 여주가 예뻐(얼빠)

535 코로리주 (aowmenrBe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0:08

야호 갱신~! 이번 주말은 주말인데 하나도 쉬지 못한 채 벌써 오후 10시가 되고 말았다 。゚(゚´ω`゚)゚。 다른 참치들은 푹 쉬었니! 주말이 끝나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다들 좋은 밤이야 ( ´∀`)

536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0:22

코로리주 엇스와~~
다들 다시 한 번 안녕이야!

537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0:33

코로리주 어솨
늘 생각햇지만 코로리 글씨색 귀여워여

>>531 웃 우웃 다음 기회로 할게여.. 멀티는아직겁난다

538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0:56

>>530 코로리주 안녕 어서와~

>>531 일상이라면 쇼주가 구하고 있긴 한데~ 멀티 힘들면 굳이 무리하지 않아도 돼!

539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1:08

일상을 하나 더라~
무실래요?

540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1:29

어서와요 코로리주~

541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1:48

>>534 쿨녀는 늘 최고죠(얼빠2

54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1:54

>>534 시니카주는 일단 시트스레의 내용을 참고해주셨으면 해요!

>>535 저는 나름대로는 푹 쉰 것 같아요!!

아무튼 다갓이 제대로 판정을 내려줬군요. 검도부 아이의 공격은 성공시키고 회장님의 공격은 실패시켰어.

543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2:25

음~ 아직까진 고민중이야! 일단 보류 >:3!

544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3:28

>>535 왜 못 쉰거야... 코로리주... ㅠ

545 시니카주 (F6H70F3VQY)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3:51

스즈주와 코로리주 웰컴웰컴! >:D 사춘기가 덧나 곪은 다우너계 양키 시니카다! 잘부탁!

일상과 선관은 언제든 환영이지만 현재 시니카주가 픽크루와 네카 불꽃정주행 중이며(.. ) 무엇보다 시니카의 특성상 신 캐릭터는 시니카와의 선관이 일절 불가하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546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4:25

음. 그리고 정주행하다가 한가지를 정정할까 하는데..

이 스레는 신X인간이 아니에요! 단순히 그렇게 내려오는 신이 있다는거지. 신X신, 인간X인간, 신X인간. 다 메인이에요! 나는 저 신에게 치였는데 내가 신이라서 어떻게 못하겠어 ㅠㅠㅠ 나는 인간 캐릭터인데 인간 캐릭터가 취향인데 어쩌지 ㅠㅠㅠㅠ 이런 걱정없이 그저 자유롭게. 자유롭게.

547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4:59

>>545 일상 괜찮으면 돌리지 않을래!

548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5:15

다들 반가워요~

보류군요~

549 테츠야 - 마츠루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5:25

"그런셈이지. 물론 잘 만들어진 완제품도 있긴 하지만.. 가끔 들러서 즐기기에는 영 안 맞거든."

그 길고 긴 룰북을 다 읽어두는것도 어느정도 외워두는것도 귀찮은 것. 그렇다면 대충 두리뭉실한 룰만 적용한 오리지널을 사용하는게 훨씬 더 간단했다. 물론 그 이후에 이야기의 개요를 써 내려가는건 영 쉽지 않았다. 게다가 이야기가 있는 이상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 다른 이야기도 고려해야 하고 각 특색있는 인물상마다 다른 이야기를 써내려야 했으니.

"물론이지. 물론 주사위를 쓰지 않는 방법도 있지만 주사위를 던지면서 마음졸이는것도 나름의 재미가 아니겠어?"

TRPG.. 테이블 안에서만의 RPG이기에 이런거라도 없으면 금방 질린다. 솔직히 주사위조차 없으면 그저 옆에서 동화책을 읽어내려가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으니 이런것도 필요했다.

"이야기가 자유롭다고 재미있지는 않을테니까."

그의 말에 적당히 대답하고 주사위를 던져보았다. 주사위는 가장 낮은 수치를 가리키는 20이 나왔다.

55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7:00

어서 와요! 테츠야주!!

551 코로리주 (aowmenrBe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7:08

스즈주, 마루주, 쇼주, 토와주, 캡틴 다들 안녕~!

일상은 그래도 아직 돌리고 있는 중이라서 무리 。゚(゚´ω`゚)゚。

>>537 글씨색까지도 귀여워해주다니~! 코로리가 생각이나 이름을 모르는 상대를 칭할 때 구별용으로 입히고 있는 거였는데 귀엽다니 기쁘다 (*´ω`*)

552 요조라 - 토와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8:48

평소라면 양호실 침대 하나를 통째로 차지해서 자고 있을 낮 시간. 요조라는 드물게 도서관에 있었다. 오빠인 마히루가 어느 잡지에 실렸다고 해서, 잠이 안 오는 김에 슬금슬금 와서 보려고 했다. 그래서 도서관에 와 잡지를 찾아 자리에 앉아 펼친 거까진 좋았는데...

"...쿠울..."

잠이 안 오는 날이 아니라 늦게 오는 날이었나보다. 잡지의 페이지를 몇장 넘기지도 않았는데 요조라의 눈커풀은 무겁게 내려진다. 그만큼 무거워진 고개는 아래로 내려간다 싶더니, 돌연 궤도를 틀어 옆으로 기운다. 그렇게 툭, 하고 옆사람에게 기대어 버렸다.

"......"

무릎 위에 잡지를 펼쳐놓고 그걸 어설프게 손이 쥐고 있는 걸 본다면 아직 깊게 잠들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워낙 잠에 취약한 요조라였기 때문에, 이 옆사람이 밀어내거나 하지 않으면 점점 더 기대겠지. 어쨌거나 자력으로 깰 기미는 전혀 없었다.

553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9:02

>>549 테츠야주 안녕 어서와~

>>551 맞아 그 코로리의 글씨색 묘사 귀여워...!

554 코로리주 (aowmenrBe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0:17

와앗 쇼주, 시니카주, 테츠야주 안녕~! 좋은 밤이야! (*´ω`*)

>>544 쪼오금 급한 일이 갑자기 뚝 떨어져서 ( ◠‿◠ )...... 전화로 통보 받아버렸지......

555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1:03

코로리주 엇ㅘ~~ 어쩐지 오랜만인 느낌?!

아 그리고 네카나 픽크루는 폰으로 자동번역 키고 들어가면 안내문 번역되기도 하니까 상용/비상용 구분 정도는 될 거라구~~

556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1:03

>>554 아앗... 주말에 일이라니... 슬퍼...!

557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1:16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558 시니카주 (F6H70F3VQY)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2:33

웰컴 테츠야주!!
인사를 하고 싶은데 일단 픽크루부터 좀 어떻게 하고 😂 다시 인사할게 <:D

>>547 텀이 길 듯하다만 괜찮다면 OK! 특별히 돌리고 싶은 상황 있어? 없다면 제시할 만한 상황은
1. 시니카 양은 절찬 흡연중입니다.
2. 방과후 경음악부 세션이 없는 날 비어있는 경음악부실 밖에서 드럼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시니카 양을 만났습니다.
다만 이 상황들은 모두 시니카와 사이가 나빠질 만한 여지가 조금씩 있으므로 주의 <Xㅁ

559 코로리주 (aowmenrBe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3:47

>>553 여기에도 코로리주를 춤추게 하는 칭찬이 하나 더~! 정말 기쁘고 고마워 (*´ω`*)

요조라주 안녕, 좋은 밤이야~! 맞아, 주말동안 갱신 겨우 했으니까 나도 오랜만이라구 ( ´∀`)

560 토와 - 요조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4:41

푸욱 자는 요조라를 모르기에, 그. 어 밀어내지 않는 건 그렇다쳐도 계속 기대는 건 점심시간적으로 곤란한 게 아닐까? 주머니 속에 있는 단어장을 꺼내려고 손을 끄물꾸물 움직여 주머니를 뒤지는 중에 살짝 저려오는 듯한 손이 요조라를 크게 움직여버리고 말았다..

"꺼냈.."
어.. 깨운 건가? 라고 생각하면서 좀 더 지켜보려 합니다. 이걸 어떡하지 같은 생각도 있나요.

"저어.."
여기서 주무시면 입 돌아가요.. 같은 말을 속삭이듯 하는데 그거가지고 깰 수 있나..? 오히려 도서관에서 우등생 선배의 귓속말 ASMR같이 더 깊이 잠들지도 모르는데?

561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5:20

순간적으로 생각이 나서 묻는건데 코로리주. 일단 아키라는 아마 당분간은 새학기라서 학생회 일이 많고 그래서 조금 피로가 쌓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 정도여도 코로리는 양귀비라고 부르나요?

562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7:27

>>558 텀은 괜찮아~ 나도 느린걸~
1번도 괜찮지만~ 나는 2번 상황이 끌리네~ 사이가 나빠지면 나빠지는 대로 재밌지...()
선레는 어떻게 할까?

563 코로리주 (aowmenrBe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8:06

>>561 잠을 제대로 자고 있음에도 일정이 바빠서 피로가 쌓인 상태는 양귀비라고 부르진 않아! 조금 더 자면 좋겠지만 이미 잘 자고 있으니까, 맘대로 10시간 재워버릴 수는 없지~ 그래도 아주 옅게 특유의 꽃단내를 맡기는 할 것 같아. 안 그래도 아키라랑 첫 일상 돌릴 때 조금 꽃 향기가 난다는 묘사를 넣으려다 말았다구 ( ´∀`)

564 츠무기 - 아키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9:36

" 네, 꼭 전달할께요. "

물론 검도부는 감독사범인 시로하씨의 곧은 심지에 영향을 받았는지, 장부에 속임수 같은 것은 부리지 않겠지만... 혹시나 실수가 나올수도 있으니 굳이 입밖으로 ' 에이, 절대 그렇지 않다구요! 우리 검도부가 어떤 동아리인데! '같은 큰소리는 치지 않았다.

회장의 자세를 보아하니, 어느 정도 검도는 배운듯한 티가 나긴 했다. 확실히 명문가에서 심신 수양을 목적으로 가르쳤을라나, 아니면 우리 나잇대의 유년 시절에 검도 열풍이 한참 불어서였을까.

" 그렇다면.. 한 번 와보시죠. "

어쨌든 나는 유년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온 상태고, 상대는 검도를 배웠다지만 초심자였기 때문에 조금 방심을 했다가, 꽤 날카롭게 틈을 공격하는 회장에 조금 놀라며 목검을 들어 방어를 해냈다. 계속해서 방심을 했다간 신입 부원들 앞에서 한 대 얻아맞았을지도 모르겠는걸. 나는 면갑을 벗고 머리를 한 번 털었다.

" 체면치레는 했네~. 회장님, 학생회만 아니었어도 검도부에 영업을 하는건데 말이에요. "

간단한 농담을 건네며 회장에게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말을 건넨 뒤 바닥에 목검을 내려놓았다. 팔짱을 끼고 신입생들에게 이런 멋진 대련, 직접 즐겨보고 싶다면 들어와! 하고 영업용 멘트를 치는 것도 잊지 않았다.

565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0:00

다들 어서오세요~

566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0:04

>>563 (침묵)(시선회피)(모르는 척)

잠은.. 아마 평소보다는 2시간 정도 더 못 잘 것 같지만.. 세이프라고 우겨보겠어요!

567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2:40

10시 30분! 그럼 이 쯤에서 모두에게 스즈즈 진단이야 >:3!

두 개 중에 하나 골라서 답해주기! 둘 다 해줘도 상관 없음!

Q1. 폐기된 설정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것인지 알려줘 :3!!!

Q2. 정말 믿던 사람에게 배신당한다면 어떤 반응일지!!

568 아키라 - 츠무기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3:46

"역시 이전부터 계속 하던 이는 당해낼 수가 없네요. 이거 참."

나름대로 빠르게 공격을 했다고 생각했으나 방어를 하는 츠무기의 모습에 아키라는 난감한 웃음소리를 냈다. 역시 안하던 것을 하면 이렇게 되는 것이 당연지사겠지. 스스로 납득을 하고 있었기에 딱히 아쉬워하는 모습은 없었다. 그냥 가볍게 이 정도로 하기만 하며 그는 목검을 내려놓은 후, 머리에 쓰고 있는 면갑도 벗어 땅에 내렸다. 1학년들의 눈에 어떻게 보였을진 모르나 못하는 것은 못하는 것이기에 아키라는 딱히 그것으로 우기거나 하진 않았다.

"학생회가 아니었어도 검도부에 들어가진 않았을걸요. 굳이 말하자면 수영부라면 조금 생각해보겠지만 말이에요. 혹은 연극 쪽이라던가."

물론 거기에 정말로 들어갈지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그나마 둘 중 하나를 꼽아보자면 후자이긴 했으나 적어도 지금의 자신은 학생회장. 어차피 이뤄지지 못할 것을 생각해도 별 수 없는 일이었다. 뒤이어 그는 다시 한 번 학생들을 둘러본 후에 츠무기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아오키 씨는 여기서 얼마나 강한 편인가요? 상위권? 아니면 중위권?"

딱히 의미는 없었으나 개인적으로 궁금하긴 했는지 그는 그렇게 질문을 가볍게 던졌다.

569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5:47

>>567

1.원래는 아오노미즈류카미의 자식으로 설정될 생각이었으나 뭔가 조금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평범하게 인간의 자제로 보냈답니다. 신사를 관리하는 것이 바로 그 잔재지만요.

2.그 순간 아키라와의 연이 끊어지게 되겠지요. 딱히 아키라 쪽에선 별 말은 안할 거예요. 그저 스스로 연을 끊어버릴 뿐이지.

570 시니카주 (F6H70F3VQY)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6:02

>>562 원래 이럴 때는 다이스 듀얼을 펼치는 것이 예의지만 지금 조금 바쁜 상황이라 <Xd 선레는 부탁해도 괜찮을까?

571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6:59

의외로 화를 내진 않고 연만 끊는구나.. 그야말로 기록말살형 :0!!!

572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7:06

잠깐 멍때린다는 게. 스즈즈 진단이 보이네... 두 개 다 하면 욕심쟁이려나.

573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7:25

두 개 다 해주면 너무 좋은데 >:3!!!!!!!!!!!!!!!

574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7:32

아, 둘 다 가능하구나. 그럼 난 욕심쟁이가 되어볼게. 잠시만...

575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7:44

갱신!?!!! 아니 시간 여행을 해버렸어.... 왜 깨어나니 이시간이지?????

다들 안녕안녕! 나 오늘 밤에 잠이 올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

576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8:05

>>567
끝까지 기억해두겠다고 다짐합니다!

577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8:11

렌주 어서와~ 앗 나도 시간여행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지가 되었구나!!

578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8:20

렌주 어서와요!

579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9:20

다들 어서와요~

58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9:24

>>571 화를 안 내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디폴트 값은 저렇답니다!

그리고 히키주와 렌주 둘 다 어서 와요!!

581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9:30

>>567 스즈즈 진단!
1번은 딱히 없네! 처음부터 이런 설정이었달까~
2번은... 상대 앞에서 직접적으로 표현하진 않아도 엄청 상처받을 거 같네! 며칠동안 충격에 빠져서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 할지도...

>>570 응응 내가 써올게! 답레는 천천히 줘도 돼~

582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0:06

>>575 렌주 어서와~ 그럼 새벽반이 되면 되는 것이다!()

583 마츠루 - 테츠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3:29

"그야말로 주사위 손아귀에 놓인 세상이구나."

다소 기이한 비유를 하며 굴러가는 주사위를 바라보았다. 10면체의 주사위는 참으로 독특한 형태였다. 주사위가 멈추고 윗면은 20. 마츠루는 실례, 하며 주사위를 집더니 엄지와 검지 사이에서 구슬을 햇빛에 비추는 행위처럼 살살 굴렸다. 주사위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것이 있다......

"근데 이거.. 누가 조작할 수도 있지 않아?"

타짜의 시선은 정말이지 어그러진 모양이었다. 주사위 값 조작, 이것도 참 재미있는 손기술을 동반한다. 그래서 멋대로 익혔고.. 음.. 그러니까.

"가령 00이 필요하다 하면,"

절제된 손놀림으로 핑그르르 책상 위에 주사위를 굴렸다.
주사위가 멈추는 것은 당연하다.

말한 대로 00이 나오는 것은 그다지 당연하지 않고.

"...이럴지도 모르잖아."

584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4:53

1. 히키 초안중엔 이름이 카라아와(수포로 돌아감) 말고도 카라유메(비어있는 꿈)가 있었어. 그것 말고도 자잘자잘한 건 히키 초안은 흑발흑안, 흑발백안, 백발흑안, 백발백안이 있었다는 점이네. 그렇지만 전부 컨셉에 잡아먹히는 느낌이기도 하고, 조금 화사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 그리고.. 원래는 방랑의 신이라는 초안이 있었어.

2. 역시 이럴 줄 알았어. 인간이란 족속은 다 똑같지. 라고 생각하겠지. 그리고 히키 쪽에서 안쓰럽게 쳐다보면서, 말은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을 끊을 거야. 히키는 재앙신이니까 그 이후는 알아서 되겠지.

585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7:06

>>584 여윽시.. 신 님은 화가나도 스케일이 달라...! 별 말 없이 인연을 끊었는데 그 뒤에 오는 후폭풍이 감당이 안되는 레벨 :0..!

586 코로리주 (aowmenrBe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7:16

츠무기주 안녕, 좋은 밤이야~! ( ´∀`)

>>566 2시간 정도 못자고 있다면 양귀비.....꽃봉오리라고 부를 거 같다~! 피우기만 해보라고 반에 있을 때 은은한 시선의 압박이 느껴질지도? (・∀・)

>>567 스즈주도 해주는 스즈즈 진단인거지? 그렇지? (*´ω`*)?
A1. 현대 문물을 잘 모른다는 설정을 넣으려고 했는데 인간들이 맨날 휴대폰하고 컴퓨터하면서 잠 안자는걸 몇 년을 봤을텐데 모를 수가 없겠다 싶어서 폐기 ( ´∀`)
A2. 정말 믿던.... 그렇다면 쌍둥이 오빠인 코세이한테 배신당한다는건데 상상이 안가~! 나이 많은 쌍둥이 신인지라 계속 둘이 지내왔는데 배신.....? 방울방울 울면서 잘못했다구 그러지 말라고 하지 않을까. 손이든 옷이든 꼭 잡고 안 놓을 것 같다. 그러게 오빠한테 잘했어야지 ( ◠‿◠ )

587 츠무기 - 아키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7:28

" 시미즈씨, 예전에 배웠단게 느껴지는걸요. 뭐... 수영부나 연극부에 부원을 뺏겼다고 배아파하느니 차라리 학생회에게 뺏기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1학년 때만 해도, 그냥 '대충 하는 취미'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부원 영업에도 적극적인걸 보면 나도 1년 사이에 꽤나 진심이 되었나 보다 싶다.

" 저는.. 흠, 어느정도라고 할까. 단체전이 있으면 그래도 매번 명단에 드는 정도입니다. "

나의 실력의 위치를 묻자 조금 당황했다. 사실 생각해본적 없는 부분이기도 했고. 머릿속에 나름대로 부원의 순위를 매겨보다, 결국 포기하고 단체전을 통해 답변을 했다. 말을 내뱉어보니 꽤 적절한 대답인 것 같아 씨익 웃음이 났다.

" 저희 동아리, 아무튼 다들 열심히 하고 있고...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도 가져왔고, 앞으로도 노력해서 가져올테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아리 지원비를 더 확보하기 위한(?) 막간 홍보를 시도했다. 회장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588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8:37

>>586 방울방울 우는게 너모 안쓰러운데... 동시에 귀여워서 가슴이 아파 :3.....................
에~ 스즈즈 진단은 질문만 던진다고~ 진단 메이커에서 답까지 같이 나오는거 본 적 있어 ? (당당)

589 시이주 (9phbmHdd2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9:33

Q1. 폐기된 설정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것인지 알려줘 :3!!!
원래는 복흑 설정을 하려고 했었어
하지만 시이주의 능지가 처참한 관계로 실패

Q2. 정말 믿던 사람에게 배신당한다면 어떤 반응일지!!
눈물 뚝뚝뚝뚝 흘리면서 진심 저주하지 않을까
쾌락과 질병은 같이 오니까 어쩌면 갑작스런 교통사고라던지 투병생활을 하게 될지도

590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9:40

스즈주 안녕! 동지이구나! 스즈주도 밤에 잠이 안오겠네!

테츠야주 토와주 캡 히키주 쇼주 마루주 시니카주 안녕!!! 오늘도 북적북적하네!

591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9:49

>>586

아키라:뭔가 최근에 얼마전에 잠을 깨워서 체육시간에 참가시킨 여학생 학우가 노려보는 것 같은데 뭔가 문제일까요?
임원1:(짜게 식은 눈)
임원2:(얼마나 험하게 깨운거지)

(아님)

59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0:10

어서 와요! 시이주!!

593 렌주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0:17

코로리주 츠무기주 시이주도 안녕!!

594 시이주 (9phbmHdd2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0:22

그리고 스즈즈 진단 고마워
어장 전체에게 질문해주는 사람은 상냥하지
화력 올려주는 좋은 소재라구
스즈주 착하다 착하다
고마워 고마워

595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1:10

1번 신으로 할까에서 여신이냐 남신이냐 외국신이냐 일본신이냐! 외국신이라면 한국, 유럽권 미국권으로 할까의 설정이라던가~ 여캐로 할까 토박이로 할까 같은 여러 설정이 있었지만 뺐다는 그것.

2번.. 배신당한다면.. 아직은 잘 모르겠네..!

596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1:10

>>589 그냥 저주도 아니고 진심 저주 :0... 보통 교통사고나 보통 질병이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드는데 ㅋㅋㅋㅋㅋ 역시 신 님은 스케일들이 다르셔...

597 히키주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1:11

다들 매력적인 답인 걸. 그러니까 스즈즈도 줘.(당당)

598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2:05

>>597 진단 메이커에서 답까지 같이 나오는 거 본 적 있나 >:3! (당당)

599 테츠야 - 마츠루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3:28

"조작이야 가능하겠지."

하지만 이 10면체 주사위를 조작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도 드물 뿐 더러 준비한다고 해도 자신이 준비한 주사위를 쓰니 가져온다고 해도 의미는 없다.

"여기가 돈이 걸린 도박장이라면야 경계 할 법도 하겠지만 굳이 여기까지 와서 주사위로 장난을 치겠어?"

0이 필요하다고 해서 돌리니 바로 0이 나온 사실에 조금 신기한 듯 주사위를 바라보며 말을 이어나간다.

"뭔가 이상하게 값이 좋게 나온다 싶으면 저기 있는 컴퓨터로 돌려도 괜찮고. 솔직히 조작한다고 해서 막을 생각은 없어. TRPG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든말든 뭐. 본인 책임이지."

그걸로 누군가가 피해를 보는것도 아니고. 굳이 신경쓰고 힘들여 막을 필요도 없는 일이었다.

600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3:51

사실은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답을 못하고 있는것 뿐야 :3...............

601 코로리주 (aowmenrBe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4:41

히키주, 렌주 안녕, 좋은 밤이야~ ( ´∀`)

아키라 연 끊는 거 정말 다신 기회도 안 주겠다는 느낌이네. 후에 사과와 용서를 구해도 이미 끊긴 연이니 개선의 여지는 영영 없다는 느낌.
끝까지 기억한다는 테츠야랑 충격과 상처에 빠져 일상생활이 힘들어진 쇼는 왜 조금 귀엽다는 느낌이....? 끝까지 기억한다는 건 잊지 않고 그 상처를 외우고 있겠단 거고, 일상생활이 힘들만큼 괴로워하는 건 분명 안쓰럽고 고되어보이는데~!
방랑의 신 히키.....? 보고 싶을지도....? ( ´∀`)? 그런데 재앙신을 배신...한 사람의 운명......... 정말로 신의 아량을 믿어보는 수밖에는 없겠다...

602 아키라 - 츠무기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5:29

"어릴 때에 조금 수준이에요. 조금. 그리고 과대평가인걸요. 제가 들어간다고 해서 딱히 다른 곳에서 반응할 일은 없을 것 같고요."

자신이 특출나게 재능이 있거나 실력을 보인다면 모를까. 적어도 자신은 그런 수준은 아니었다. 물론 집안 일을 돕는 게 있다보니 체력이나 근력에는 자신이 있었으나 체육부 활동이 어디 체력과 근력만으로 하는 것이겠는가.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한다고 생각하며 그는 멋쩍게 웃으면서 오른손을 가볍게 양옆으로 휘저었다.

"명단에 들 정도면 열심히 하시는군요. 사실 아오키 씨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땐 조금 의외였어요. 도서부나 이런 쪽이 아닐까 생각을 했거든요. 물론 저의 색안경인 모양이지만요."

사실 아무렴 어떠랴. 책방의 자제라고 해서 꼭 도서부나 책과 관련된 일을 해야 한다는 법은 없었으니까. 정말로 순수하게 그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아키라는 이내 들려오는 츠무기의 말에 두 눈을 깜빡이며 그를 말없이 바라봤다. 허나 1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 후에 그는 입을 오른손으로 막으면서 작게 웃음소리를 내뱉었다.

"후후. 좋게 보고 있어요. 실적도 있고, 열심히 하는 모습도 보이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더 대우를 해준다거나 그런 건 힘들 것 같지만요. 아무래도 그 부분은 회계가 담당하는 것이라서. 저는 회계가 내놓는 안을 보고 검토를 하고 통과시키고 추진하는 일을 하거든요. 결론은... 열심히 하면 더욱 좋게 봐주지 않을까요?"

나름대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며 아키라는 자신의 안경을 손으로 살짝 정리했다. 그러다 츠무기에게 사적인 것을 하나 슬쩍 물었다.

"그러고 보니 책방의 할아버님은 잘 계시나요? 최근 가미즈미 온천에서 새로운 탕을 하나 개발했으니 한번 오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서요."

603 요조라 - 토와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5:38

따뜻한 봄날, 점심시간의 도서관은 포근한 공기로 가득이었다. 그게 무슨 말인가 하면 한번 잠들었을 때 깨기 어렵다는 말이다. 요조라는 특히, 더욱. 이래서 봄에는 더 신경 써서 자러 가곤 했다. 신경 쓴댔지 항상은 아니랬다.

옆사람이 주머니를 뒤지는 움직임에 덩달아 요조라도 움직여졌다. 고개가 앞으로 끄덕했나. 어렴풋이 들었던 잠이 흔들리며 정신이 약간 든 것도 같다. 어설픈 잠기운은 요조라가 잠시 여기가 어딘지 착각하게 만들었다.

"나 졸려어..."

속삭이는 목소리로는 들리지 않는지, 이곳이 집이라 착각한 요조라는 가족에게 칭얼거릴 때처럼 중얼거렸다. 앉아서 졸고 있으니 불편할 만 하다. 장소가 도서관이니 당연하겠지만.

"...오빠야..."

착각한 대상이 가족 중에서도 오빠인 줄 알았는지 생전 처음 보는 남인 줄도 모르고 잠꼬대 비슷하게 중얼중얼 하며 옆사람의 팔인가 어깨에 꾹 기대버렸다. 얼른 자리를 뜨던가, 흔들어 깨우지 않으면 귀찮겠구나 싶은 예감이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을지도?

604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6:01

모두모두 어솨

앗ㅅ 스즈즈 진단 재미져보인다

Q1. 폐기된 설정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것인지 알려줘 :3!!!
아주아주아주- 극초기 시트에 코미케 등지에 동인 게임을 만들어 출품한 적도 있다는 설정이 붙은 시절이 잇어여
이 시절 마루는 고인물 게임을 파고들다 못해 스스로 생산하는 지경에 이르러버린 케이스
중간에 뺐네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햇던듯

Q2. 정말 믿던 사람에게 배신당한다면 어떤 반응일지!!
마루: .oO(그 업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럴줄 알앗다는 듯이 초탈하게 반응할 듯한 늑김이에여

605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6:12

세상에 요조라 너무 귀엽다

606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7:34

앗 마루주 어서와~~~

60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8:28

모두의 진단. 야금야금 쩝쩝! 잘 보고 있고 잘 관람하고 있답니다!

608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8:28

다들 안냥안녕 좋은밤! 답레 쓰고오니 레스가 와방 많아~~

609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8:58

오늘은 자기 전에 새 판을 만들고 자야겠네요. 지금 속도를 보면 말이에요. 분명히 제가 내일 퇴근하기 전까지 못 버틸 것 같은 예감이에요.

610 쇼 - 시니카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9:10

오늘의 방과후는 조금 심심했다.
부원 중 하나가 일이 있어서, 부활동 시간이 비었기 때문이었다.
기숙사에 도착해선, 교복도 갈아입지 않고 냅다 침대에 풀썩 엎어지는 쇼.
할 일도 없이 무료하게 휴대폰을 들여다보지만 재밌는 것도 없다.
부활동을 즐기는 쇼에게는 이 비어버린 시간이 그저 지루하기만 했다.

이대로는 심심해 말라죽을 거 같아서, 비척비척 몸을 일으킨다.
학교로 다시 가볼 생각이었다.
혼자서라도 기타를 쥐고 노래하면 무료함도 가실 것이다.

쇼는 곧장 학교로 진입해, 교무실로 올라가 경음악부실 열쇠를 꺼내왔다.
그리고 본관을 지나 부실들이 있는 별관으로 직행.
부지런히 걸어 경음악부실으로 가는 모퉁이를 돌 때즈음, 쇼는 낯선 인기척을 느꼈다.
누가 있나? 다른 동아리의 부원?

611 토와 - 요조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0:37

저기요. 저기요.. 라고 속삭이는 말이 부드럽고. 햇살은 따뜻하고 도서관은 포근했으니 잠이 깨지 않는 것이 당연했다.. 포기한 듯 아까 꺼낸 단어들을 외우다가 손끝이 살짝 떨리자 어라.하네요. 그야.. 피가 안 통해서 저림의 초기증상이잖아요.

'이렇게 기대다 보면 팔에 피가 안 통해서 저리겠는걸.. '
싶은 생각이 들자 다른 쪽 손으로 어깨를 꽉 주물러 강제로 좀 보내놓고는 결단을 내린 듯이 칭얼거리는 요조라의 어깨를 잡고는 슬쩍 흔들어서 깨워보려고 시도합니다.

만일 저 기댄 게 피가 통하지 않으면 곤란한 부분이 아니었다면 잠심시간이 끝나가니까 깨운다는 판단이었겠지요.

"저어기. 좀 일어나 보실래요..?"
오빠가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하면서 슬쩍 흔들흔들. 진짜 직빵인 건 프로폴리스 액제를 입에 스프레이 형식으로 뿌리는 거겠지만.. 그건 너무 가혹한 게 아닐까(?)

612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1:43

믿던 사람한테 배신당한 스즈즈 :3!

엄청 가깝고 믿었던 사람이 자기를 배신한다면 무너져내리기야 하겠지만 동시에 배신당한 이유를 자기한테서 엄청 찾을거야 :3 왜냐면 스즈즈는 모든 인연은 소중하고 사람을 미워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상대 과실 100%로 이용당하다 버려졌더라도 배신당한 원인을 어떻게든 자기한테서 찾으려고 하면서 지독한 자기혐오에 빠지지 않을까... 싶다 :3!

613 야사이주 (h0TwWTjCOs)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2:05

Q1. 폐기된 설정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것인지 알려줘 :3!!!
시트를 짤 때 만든 네카가 있어요. 하지만 만족할 만큼 구현하지 못한 네카로 보는 사람의 이미지가 한정되는 게 싫어서 올리지 않는 것으로 했어요. 앞으로도 종종 픽크루나 네카를 만들긴 하겠지만 어장에 올라오지는 않을 거에요. 그러니 전부 폐기된 외형 설정이 되겠죠.
머릿속에 있는 설정을 시트로 옮기기 전까지 남캐로 할지 여캐로 할지 고민했어요. 여캐였어도 별로 달라지진 않았을 거고, 외형도 똑같았겠지만.
이런 것도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시트를 내던 시점에서 야사이의 성향은 HL>BL이었지만 지금은 SL>ALL로 변경했어요.

두 번째 질문은 짜둔 게 없어서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스플뎀이 심한 화를 낼 것 같긴 하지만요.

614 코로리주 (aowmenrBe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3:12

>>588 진단 메이커에서 답도 같이 나오는 거 오늘 처음 볼 예정이야 ( ◠‿◠ ) 하지만 >>600 보았다구 강요는 아니니까 나중에라도 듣고 싶어 (*´ω`*)

복흑 시이? 보고 싶을지도....? ( ´∀`)? 시이를 배신한 사람은 뭐 그래도 되지 않을까~! 눈물 뚝뚝뚝뚝 흘리는거 너무 안쓰럽다
토와가 신이었다면? 보고 싶을지도....? ( ´∀`)? 지금도 공부의 신 같지만.... 그리고 누군지는 몰라도 토와를 배신한 자... 곱게 살지 못하리라 저주할테다 ( ´∀`)

>>5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회장님 이미지 나락가고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임원들 오해 금지~!

615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4:23

혹시 인사 못 받으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인사 단체로 받아랏!!

616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5:22

야사이는 외형 설정 정도구나~ 궁금하긴 하네..!!

617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5:38

단체인사! 다들 어서오세요~

먹으라고 둔 걸 안 먹어서 곤란하네요~
전 이미 배부른데!

618 야사이주 (h0TwWTjCOs)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5:57

>>613 플러스로 지금의 야사이는 인간 같은 신을 모티브 삼았지만, 인간 시트였다면 신 같은 인간이 모티브였을지도 몰라요. 주로 문화(게임) 부분에서. 옛날옛적 금값 고전게임 게임기와 칩을 구하려고 열심히 알바를 한다던가, 생각만 해도 현기증 돌고 돈 아까운 똥겜들을 사서 열심히 깬 다음 플레이시간 몇백 시간대로 게임 리뷰에 별점 1점 / 똥겜이네요 게임 만들지 마시고 편의점 알바나 하세요 같은 걸 적어놨을... 지도? (적폐이지만요)

619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6:52

>>569 청룡님의 자제라니~ 대단한 인물이 될 뻔했는걸~ 물론 지금 학생회장님도 대단하지만~
별 말을 안 한다는 걸 보면 아키라는 뭔가 담담한 느낌~

>>576 테츠야는 속에 품어두는 스타일이구나~ 아윌파인드유...(아님)

>>584 비어있는 꿈이란 이름도 멋져~ 화사한 느낌! 그래서 핑발 할배가 됐구나~ 방랑신 히키도 좋은걸~
역시 재앙신님... 무서워!

>>586 ㅋㅋㅋㅋㅋ하긴 그러네~ 전자기기와 친숙한 인간...
방울방울 우는 거 안쓰러워... 코세이랑 사이좋게 지내렴...()

>>589 복흑 좋지~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능지가 많이 필요한...(눈물)
멘헤라 시이라면 역시 그럴 거 같아... 그것보다 쾌락신님도 무서워!

>>595 토와가 신님이었어도 좋았을 거 같다~ 공부의 신...(아님)

>>604 동인 게임 제작자! 그야말로 찐 게이머라는 설정이었네~
업... 마루를 배신하면 역시 업이 돌아올 거 같단 말이지~ 마루도 무덤덤하구나!

620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9:47

>>612 배신당하는 건 잘못이 아니야 스즈...(눈물) 안쓰러워...! 어서 그 배신자를 처단해야()

>>613 그런 거 있지~ 아무래도 이미지가 있으면 그 이미지에만 인상이 한정되어 버리니까~
스플뎀 ㅋㅋㅋㅋㅋ 신님의 스플뎀이라고 하니까... 무서워!

>>618 신 같은 인간 ㅋㅋㅋㅋㅋㅋ 어라... 그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621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3:12:34

>>620 스즈가 배신을 당한 날 이후에 밤에 신사에서 '스즈즈.. 스즈즈..' 하고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괴담이 있대 :3...!!

622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12:41


유튜브를 뒤적거리다가 만약 내옆신이 노벨 게임류였다면 아키라가 등장할 때마다 나오는 브금은 대충 이런 느낌이 아닐까하고 슬며시 투척!

623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3:15:08

>>622 브금만 들었는데 인터페이스랑 게임화면까지 다 그려지는건 왜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찰떡이야 잘어울려!!!!!!!!

624 코로리주 (aowmenrBe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15:11

마루 초탈한 반응 네 인생 네가 마음대로 망치는거지~ 하는 거 같은 느낌이 조금... 있다...! 마루 게임을 만드는 능력자 설정이 있었구나!
스즈..... 이유를 왜 오로지 본인에게서만 。゚(゚´ω`゚)゚。 너무 안쓰러워서... 자존감 낮아지고 자기혐오하고 자기비하하고 그러면 정말... 정말 안되는데 。゚(゚´ω`゚)゚。
야사이의 외형이구나~! 등 중간까지 내려온다던, 푹신푹신한 포니테일을 상상하는 것도 즐거우니까! 갑자기 머리끈 디자인이 궁금해진다~!

>>619 전자기기와 친숙한 인간... 여기도 저기도 거기도 다 있으니까 ( ◠‿◠ ) 아마... 코로리만 잘한다면 쌍둥이들 사이는 쭉 좋을거라구~! 아무도 잠을 자지 않고, 아무도 별을 보지 않는 날이 올때까지 말야 ( ´∀`)

625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18:44

>>621 그건 좀 무서운데...!

>>622 상큼해~ 아키라랑 잘 어울려~

>>624 마지막 말 너무 멋진거 아니냐구~ 별과 잠만 있다면 남매는 영원해!

626 렌주 (B4kdUodfI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19:04

1번
신으로 낸다면 여우신(여)를 내려고 했는데 픽크루를 보다가 남캐 픽크루에 꽂혀서 즉석에서 렌을 만들었다는 설정~ 그 외에 변경된 건 없는 편?

2번
배신에 굉장히 민감한 아이어서 그런 일이 있다고 한다면 처음에는 믿지 않으려고 하다가 증거들로 명확히 배신당했다는 것을 알게되면… 굉장히 슬퍼할 것 같지. 화를 낸다기보다는 자기 탓을 할 것 같고. 아랫입술 살짝 깨물고는 눈을 내리깐채로 눈물 참을 것 같고.


다른이들 답변 다 답은 못해도 맛있게 주워먹고 있다구(흑흑)(냠냠)

627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20:27

>>623 아앗. 어떻게 그려졌는지 저에게도 알려주시죠!! (속닥속닥)

>>625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면 다행이에요! 그냥 이것저것 듣다가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올려봤거든요!

628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23:01

>>626 여우신! ㅋㅋㅋㅋㅋ 그런거 있지~ 외형 다 정해놨는데 갑자기 픽크루 하나에 꽂혀서 갈아엎고...
아빠 일도 있으니까 그럴 법도 하네...! 렌도 왜 자기 탓이야 ㅠ 슬프다구~

629 마츠루 - 테츠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23:23:37

"..원하는 목적에 다다르려고 수단을 가리지 않는 자는 항상 있으니까. RPG도 그렇고. 그런데 TRPG는.. 감성이.. 다른가?"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쑥쑥 TRPG를 공부하던 학생은 이제 여기서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감성이라는 커다란 벽이다. 고리타분한 사고 방식과.. 타짜의 시선.. 하이스코어 하나 위해 반칙 프로그램마저 쓰는 사람이 있는 세상.

살짝 미간을 좁힌 얼굴로 주사위를 보았다.
그 위를 톡톡 두드렸다.

"..설마 도박의 재미야..? TRPG는."

어라, 전략 게임인 줄로만 알았는데. 마치 그런 표정이다.

630 마루주 (m4y3IvBuI6)

2022-03-27 (내일 월요일) 23:26:14

일이 생겨서 텀이 좀 늘어져유 :3

631 코로리주 (aowmenrBe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0:59

>>622 학생회실에 있는 아키라랑 대화하는 기분이 든다 ( ´∀`) 노래 귀엽다고 생각해!

>>625 멋있다니 조금 부끄럽다~! 과학과 의료의 발전이 계속된다면 아마 쌍둥이들의 긴 시간은 그때 마침표를 찍게 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 ( ´∀`)

>>626 눈물 참는거 마음 아파서 나도 이 악문다..... 자기탓하지마 。゚(゚´ω`゚)゚。 배신한 사람이 나쁜건데 배신한 슬픔과 아픔도 본인의 몫이면서 이유까지도 본인에게서 찾으며 더 힘들지 말자아악 。゚(゚´ω`゚)゚。

632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1:43

~충격실화~ n시간을 누워 있었는데도 아직까지 체력 충전이 안 되는 사람이 있다?
내 체력... 작고 귀여워...ㅎ...ㅎ.......

다들 안녕안녕~~~~~ 답레는 내일 줄 수 있을 것 같아......😇

633 렌주 (B4kdUodfI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2:42

아키라 브금 완전 찰떡이다~ 뭔가 아키라 분위기랑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628 그러니까 말야 하지만 지금의 렌도 너무 맘에 들게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아~

634 테츠야 - 마츠루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3:13

"에이, 도박은. 장기든 바둑이든 어찌되었든 두는 사람한테서 실수가 나오기 마련인데? 등장인물이라고 실수를 안하겠어?"

뭐, 상황적으로 이길 수 없는 상황이라거나 대처하기 힘든 상황에서 엄청난 운으로 해결하는것도 나름의 재미는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흔하지는 않기도 하고.

"즐기는 이가 인간이라면 가상의 인물이라 하더라도 그 행동과 사고방식은 결국 인간이야. 비기너즈 럭을 바라는것도, 대국 중 상대방의 실수를 바라는것도 결국 인간의 심리라면 모든 행동에 변함이 없는 가상인물은 보았을때 재미있을까?"

당연히 엄청나게 운이 안 좋아서 엄청난 상황에 직면하는것도 있긴 하지만 말이야.

"승리자는 도박장의 주인밖에 없는, 도박장에서 도박을 즐기는 사람도 많은데 이 정도의 운 시험정도는 재미지 재미."

635 테츠야주 (JzqcuZiTc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3:45

>>630
확인했어요!

636 요조라 - 토와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4:12

요조라가 집에서 졸면서 이렇게 기대면 가족마다 반응이 다르긴 했다. 부모님은 무릎을 내어주시거나 자리에 눕혀주시고, 오빠는 등을 두드려주거나 자잘한 장난을 친다. 그러니 지금 이렇게 흔들거리는 것도 오빠가 치는 장난이라고, 요조라는 잠결에 생각했다. 뭔가 말이 들린 것 같기도 했지만... 잘 안 들린 말은 못 들은 거나 마찬가지다.

"으에엥... 하지 마아..."

졸고 있는 상태에서 흔드는 건 머리가 흔들거려서 썩 좋지 않다. 요조라는 지금 자신을 흔드는게 오빠라고 착각하고 있었으므로, 정신을 더 차리려고 하지 않고 칭얼대는 소리만 더 냈다. 이 옆사람에겐 무슨 재난인지.

"졸린데에... 왜에... 괴롭혀... 엄마... 한테... 이를 거야..."

칭얼 반 투덜 반 하면서 요조라가 손을 들어 잠깐 허공을 휘젓더니, 어깨에 있는 옆사람의 손인가 팔을 잡아 흔드는 걸 멈추게 하려 했다. 요조라의 의도는 그랬지만 실상은 허공을 떠돌던 손이 옆사람의 팔소매를 어설프게 잡고 늘어지기만 했다. 그래놓고 금방 다시 잠에 빠질 것처럼 중얼거리는데.

"오늘... 간식... 은... 슈크ㄹ..."

이런. 목소리가 점점 희미해진다. 좀 더 강하게 해야 깨울 수 있을 것 같다.

637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4:14

>>632 후미카주 안녕 어서와~ 그럼 아예 푹 자고 오자구~(등떠밀기)

638 렌주 (B4kdUodfI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5:13

>>631 흑흑 나도 같이 맘이 아파진다~~ 하지만 배신 당할 일이 없지 않을까? 이 스레 안에서는 말이야~~

>>632 후미카주...!!! 그럴 때 있지 아무리 누워있어도 충전이 안되는 그런 연결잭이 고장난 것 같은 날.... 큽.... 그럴 땐 몸을 좀 움직이는 게 나을 때도 있더라~

639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5:53

>>631 귀여운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분위기를 생각한건 맞답니다!

>>632 어서 와요! 후미카주. 일단 이렇게 된 이상 더 푹 쉬길 바랄 뿐이에요!

>>633 그렇게 봐주신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저 브금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640 렌주 (B4kdUodfI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6:45

으음.... 아무래도 잠이 안올 것 같으니 선관이나 일상을 구해본다아...!!
일상은 몇 번 돌리다가 자러가느라 킵할 수도 있지만서도~

641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7:54

저는 아무래도 지금 일상을 돌리는 중이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돌려봐요!

642 시니카주 (F6H70F3VQY)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8:02

네카와 픽크루를 헤맨 지 거의 1시간... 결국 시니카주는 지인에게 데스페라도스 6캔을 사주고 지인찬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3c

답레가 늦어져 미안해. 금방 써올게 쇼주 😂

643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8:27

야식사왔다 :3!!!!!!!!!!!!!!!!!!!!!
세상에 시니카 모야모야모야야야ㅑㅑㅑㅑ 세상에ㅔㅔㅔㅔㅔㅔㅔ

644 렌주 (B4kdUodfI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9:43

나중에 만나자구 캡~

아니 시니카....!!! 너무 예쁜데? 역시 지인찬스 멋있다.... 주변에 좋은 사람을 두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고 마는데....

645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9:45

>>637 으아악 안돼... 조금만 더 깬 상태로 있을래....!(버티기!)

>>638 맞아맞아~~~~ 그렇지만 오늘은 움직였다 돌아온 피로니까 그냥 누워 있으려구.... 암튼 좋은 밤이야~~~~

646 시로하 - 코세이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39:52

"그대 성의를 봐서 먹어주는게다!"

살짝 불호령스러운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이번에도 역시 씩씩하게 먹어삼킨다.
기왕 받은 것을 돌려 보내는 것은 역시 도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어느쪽 도이든 간에 말이다. 앞에 닥친 것을 거리낌 없이 일념으로 썩둑썩둑 잘라는 것도 역시 도다.

"초대에는 응하겠지만... 기대해도 되는게냐? 가라아게와 함께 날 방치해두고 방으로 들어가 퍼질러 자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그것이 시로하에게 있어서 코세이의 이미지였으니.
별의 신, 그 이름을 떠올리면 흐르는 은하수나 별똥별같은 낭만적인 감상보다는,
잠에 빠져있다 마침내 눈을 뜨면 그 핸드폰? 이라는 걸 켜서 모바게의 쌓인 스태미너를 처리한다든가 일일임무 보상을 수령하고 다시 잠들기를 반복하는 그런 것 밖에는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축제..."

시로하가 젓가락질을 잠시 멈추고 그 이름을 소근거려본다.
분명 사쿠라마츠리라는 이름이였지. 알기쉽지 않은가.
가미즈미를 비롯해서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벚꽂 축제다. 이런 유명하고 상징적인 축제가 열릴 때마다 시로하는 벚꽃의 신이라는 녀석이 아무래도 신앙 하나는 타고났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본래 나는 축제랑은 거리가 꽤 있는 몸이다만, 관심이 없다하면 거짓말이겠구나."

647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0:50

>>640 나도 일상 돌리는 중이라 패스...!

>>642 와 멋진 그림이다~ 가끔 보면 그림쟁이 지인 있는 사람들 부럽더라구...()
답레는 느긋하게 써줘도 돼~

>>643 야식! 맛나게 먹으라구~

648 렌주 (B4kdUodfI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0:58

스즈주 야식이냐구~!~! 야식 뭔지 밝혀라 궁금하다!!

>>645 오늘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여서 그렇구나! 그렇다면 누워있는 것이 최고지~ 누워있다보면 어느새 체력이 돌아올거야~~~ 쫀밤~~!!

649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2:20

>>642 맙소사! 지인찬스라니!! 하지만 확실히 이미지가 잘 살아나는 것 같아요! 우와!!

>>643 다시 어서 와요! 스즈주!!

650 요조라주 (CX/2jf8lkE)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2:43

오모모 시니카 넘 예뻐 :ㅇ 눈빛 느낌이 제일 매력적이야~~

651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2:48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픽크루가 없으면 그림을 받아오면 되는군요
앙투아네트적인 발상

652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3:11

>>642 ......? 뭐지....??????? 천사인가.....?????????????
시니컬한 시니카씨 너무조아...........

아참 아직 인사를 안했구나!!!! 시니카주 안녕~~~ 만나서 반갑다구~~~~

>>639 응 역시 그러는 게 좋겠지? 내일은 월요일이기도 하니까......🥲

653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4:11

오늘의 야식은... 컵라면사왔지! 그리고 어제 먹다 남은 탕수육 데워서 같이 먹으려고~~~

654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6:00

>>651 시로하주 안녕 어서와~

>>653 컵라면에 탕수육 맛있겠다~

655 후미카주 (ue3Mw4Xnz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7:01

으아악 지금 타자어플을 다른 걸로 바꿨더니 느릿느릿 치다가 몇몇 레스를 스루해버리는 실수를 하게 되네..... ㅇ<-<

스즈주 어서와~~~~~~ 내가 아직 집중해서 글을 쓸 컨디션이 아니라 답레는 내일 줄 수 있을 것 같아...~( •́ ̯•̀ )

656 후유키주 (WV.WHHYmy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7:35


Q1. 폐기된 설정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것인지 알려줘 :3!!!
위 픽크루 처럼 원래 땋은 머리였답니다.

Q2. 정말 믿던 사람에게 배신당한다면 어떤 반응일지!!
사람에게 크게 의지하거나 믿거나 하지 않으니, 그러려니 할 거야.
원래 본성이 그런 사람이었다던가, 아니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하고 금방 잊을 거야.

다들 안녕 👋👋 지인 찬스 부럽네.

657 스즈주 (4rZz61KqN6)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7:36

>>655 천천히 줘도 괜찮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658 토와 - 요조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8:10

하지만 토와는 오빠가 아니었다... 그러니 하지 말라는 것에 잠깐 멈칫하고는 정말 몰래 슥 몸을 빼는 것도 생각했겠지. 아니면 점심시간 예비종이 울리면 알아서 깨어나지 않을까? 라고도 생각하지만...

"으음.."
조금 더 강하게 해야 일어날까... 라고 생각하는 토와입니다. 장말 최후의 수단인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생각하다가 다시 집어넣고는

"점심시간이 끝나가요 후배님."
어서 일어나세요. 라고 말하면서 아직 많이 남은 점심시간을 봅니다. 슬쩍 감각이 흐려지는 손끝을 봅니다. 꾹꾹 주물러야겠다는 생각은 덤인가.

"네? 여기는 도서관이에요."
단어장의 단어들을 눈으로 읽어봅니다.

659 토와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8:48

다들 어서와요~

660 ◆oAG1GDHyak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49:53

시로하주와 후유키주 둘 다 어서 오세요!!

661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50:10

>>656 후유키주 안녕 어서와~
땋은머리도 어울리는 느낌인걸~
훌훌 털어내는 후유키님 멋져!

662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52:16

>>567
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폐기라기보다는 여러 설정을 고쳐서 (말투나 체력, 도검소지 같은 것들)
지금의 시로하가 되었네요
그리고 신명이 엄청 거창했어요

베어버리지 않을까요... (농담)
어떤 것을 누구에게 배신당하느냐는 좀처럼 잘 생각되지 않지만
그런 사람은 벨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며 보내겠죠
대신 두 번 모습을 보이지 말라고

시로하주 오의인 떡밥 뒷북치기예요

663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53:20

다들 반가워요
후유키주도 어서와요
땋은 머리도 귀여운 느낌...

664 쇼주 (cVC2IJsh6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54:15

>>662 거창한 신명...! 궁금해졌어~
베어버려 ㅋㅋㅋㅋㅋ 다시 모습을 보이지 말라니 사무라이 같은 느낌이야~

665 츠무기 - 아키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23:54:39

" 뭐, 실력은 제가 감히 어떨지 평가는 못 했어도 정신적인 부분이란게 있지 않습니까. 선배가 후배를 이끌어준다던지. "

어쨌든 시미즈씨가 부끄러운 기색을 보였으므로 이 얘기는 이쯤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 확실히 도서부도... 고려도 했었지만요. "

처음 고등학교에 들어왔을 때, 편하고 익숙한 검도부냐, 다른 동아리에서 새로운 경험이냐,를 두고 고민했던 것을 떠올렸다. 그 때 '다른 동아리'의 후보에 도서부도 껴 있었던 것이다. 어쨌든 도서부가 새로운 경험은 아니지 않나? 하는 판단에 금방 후보군에서 빼버리긴 했지만 말이다.

" 사실, 서점 일도 할아버지의 일을 돕는거지 그 이상의 감정은 못 느껴서 말이에요. 검도부가 좀 더 저에게 편안하네요. "

할아버지가 들으면 뒷목 잡으실 소리지만. 나는 집안의 일을 이어받기 위해 경영을 공부 중인 아키라씨에 비해 바람직하고 효도하는 손자는 아니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었다.

" 할아버지요? 여전히 정정하시죠. 온천! 꼭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진지한 얘기를 하는듯한 시미즈씨 덕에 덩달아 목소리를 낮춰 소곤소곤 답을 했다. 그러고보니, 할아버지께서 시미즈씨(그러니까, 지금 대화하는 시미즈씨 집안의 당주)가 좋아할만한 책을 들여놨다고 중얼거리셨으니 한 번 방문하시라고, 말을 덧붙였다.

/막레 느낌으로 써봤습니당 자유롭게 이어주세요!!

666 렌주 (B4kdUodfI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54:49

시로하주 후유키주 안녕~!!!

컵라면에 탕수육 맛있겠다~~~

후유키 원래는 땋은 머리 생각했었다니 땋은 머리도 잘 어울리는걸?

667 시로하주 (k3CVa2ApmU)

2022-03-27 (내일 월요일) 23:55:37

렌주도 반가워요

검도부 일상이 돌아가니
왜인지 덩달아 저까지 뿌듯해지는 기분

668 렌주 (B4kdUodfIQ)

2022-03-27 (내일 월요일) 23:56:16

시로하주의 떡밥 뒷북치기라니 정말 좋은 오의로다(냠냠)
베어버릴 가치도 없다니~ 하긴 배신자의 말로라 함은 그런 것이다~

669 츠무기주 (2sz79B/fac)

2022-03-27 (내일 월요일) 23:58:48

다들 어서오세요!

670 아키라 - 츠무기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0:01:23

"어쨌든 검도부가 편하다는 의미잖아요? 그럼 그걸로 된 거 아니겠어요?"

그 선택에 대해서 자신이 이러쿵저러쿵 할 생각은 아키라에게 없었다. 그러고 보니 검도부에는 꽤 실력자가 한 명 있다고 했던가? 오늘은 여기에 없는 것일까. 그 사람이 어떤 이인진 잘 모르겠으나 검도부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어쩌면 그 사람에게 직접 묻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완전한 평가를 내리는 것은 살며시 미루기로 했다. 어차피 시찰은 이번 한 번으로 끝날 생각은 아니기도 했으니까. 또 이러다가 불시에 슬쩍 올지도 모를 일이 아니겠는가.

"아버지가 좋아할만한 책이라. 전해줘야겠네요. 김에 저도 새로운 책을 볼까 싶기도 하고요."

만화책. 새로 들어온 거 있을까. 아니면 아예 없을까. 일단 가봐야 알 수 있는 문제였기에 그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미뤄두기로 했다. 그냥 오늘 하교하면 바로 가볼까. 그렇게 생각을 하기도 하며. 아무튼 이대로 돌아가기에는 조금 아쉽다고 생각하며, 아니. 정확히는 바쁜 일정에서 조금 휴식을 취하고 싶었는지 아키라는 돌아갈 채비를 보이진 않았다.

"김에 여기서 연습을 조금 더 보고 가야겠네요. 이렇게 볼 수 있는 기회는 드물기도 하니까요."

괜찮냐는 듯, 허락을 구하며 그는 만약 허락이 떨어지면 조용히 벽으로 간 후에 등을 살짝 기대며 구경을 하려고 했을 것이다. 막지 못하고 머리를 맞은 것에 대한 분함도 조금 있었기에 괜히 손으로 목검을 휘두르는 시늉을 하기도 하며.

/막레..느낌이라고 하니 일단 막레를 써야 할 것 같아서 막레를 써봤어요. 일상 수고했어요!

671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0:02:13

>>664 엄청 복잡했던것 같은데 역시 알아보기 쉬운게 더 도검스럽다고 생각해서
저런 대사는 꼭 재회하게 되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한답니다

>>668 잡담 활발할 때는 못 오고
항상 늦네요 훌쩍

672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0:03:34

캡틴 츠무기주 일상 수고했어~!

673 요조라 - 토와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00:03:36

아마 조금만 더 지체했다면 요조라는 더이상 아무 반응도 없이 푹 잠들어 쓰러졌을 것이다. 아주 간당간당하게, 옆사람의 목소리가 요조라의 고막을 넘어 들리지 않았다면 말이다.

어제인가 오늘 아침인가 간식으로 슈크림을 해주겠다는 오빠의 말을 상기하며 잠들어가던 요조라는 문득 잠이 슥 깼다. 점심시간, 후배님, 도서관, 그 말을 하는 목소리가 낯선 사람이라는 걸 깨닫는 순간, 가물거리던 정신이 한순간에 깨어들며 요조라가 드디어 고개를 들고 눈을 떴다.

"...에... 누구세요...?"

눈을 뜨고 옆을 본 요조라가 한 첫 말은 그거였다. 누구세요. 그야 요조라의 기억에 옆사람은 처음 보는 사람이니 당연하지만. 방금 졸면서 이래저래 귀찮게 군 걸 깨닫지 못 한 듯 하다. 요조라는 졸음 가득한 눈을 깜빡거리다가, 느릿느릿 움직여 옆사람에게서 떨어졌다. 그리고 좌석 등받이에 푹 기대서 소매로 입가를 가리며 하품했다.

"졸려..."

달랑 그 한마디 다시 중얼거리고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펼쳐 둔 잡지를 들어 페이지를 넘긴다. 그새 옆사람은 깜빡한 것처럼.

674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00:05:03

일상 돌린 사람들 수고했구 기력이 딸려서 반응 다 못 해주는거 미안하다악 모두의 설정 흥미롭게 보고 있다는 것만 알아달라악

675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00:07:07

수고하셨어요! 뭔가 대화가 끝나가는 느낌이라 막레라고 생각하고 드렸는데 생각해보니 좀 더 이을수 있을것 같기도 했나?싶고 조금 죄송하네요 암튼 일상 같이 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캡틴!

676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00:07:45

>>671 원래 현생이란 냉혹한 법이지~ 나도 잡담 활발할 때 못 끼고 했었던걸!

캡틴하고 츠무기주 일상 수고했어~!

677 시니카 - 쇼 (TtvDfabXqo)

2022-03-28 (모두 수고..) 00:08:38

교문을 열고 들어가, 교무실에서 경음악부실 열쇠를 받아들고 별관 복도로 왔을 때 쇼는 기묘한 것을 목격했다. 못박힌 듯이 멍하니 서서 경음부실 안을 응시하고 있는, 쇼보다 눈높이가 미세하게 높아보이는 소녀. 머리가 짧아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잠깐 분간이 어려웠지만 자세히 보니 치마에 스카잔 차림이다. 입고 있는 치마는 확실히 가미즈미 학원의 지정교복이 맞지만... 쇼로써는 처음 보는 얼굴이다. 보랏빛 눈으로 경음부실 안을 빤히 응시하는 시선은 왠지 애증의 대상을 원망스레 바라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다 복도에 나타난 인기척을 눈치챘는지, 이름 모를 교우는 쇼에게로 고개를 홱 돌려왔다. 보랏빛 눈은 분명히 무기력했지만 쇼를 쏘아보기라도 하는 것 같다. 그제서야 그녀의 목에 늘어져 있는 빨간색의 2학년 리본이 보인다. 2학년생인데, 분명히 작년에는 전혀 본 적 없는 얼굴. 그녀는 쇼를 자신과 별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여겼는지 뭐라 가타부타 말도 없이 다시 경음부실 안으로 시선을 돌렸다. 뭘 바라보고 있는 걸까?

678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00:08:44

두 분 다 수고하셨어요~

679 시니카주 (TtvDfabXqo)

2022-03-28 (모두 수고..) 00:09:09

답레를 써왔다만... 시니카가 이런 아이라 미안하다아아아아악!

680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00:09:53

둘 일상 수고했어.

681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0:10:12

>>675 원래 일상은 길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는걸요! 저는 정말로 짧은 일상은 각각 3번만 주고받고 1시간만에 끝난 일상도 있고 그런지라. 다음에는 또 길게 돌려볼 수도 있고 어쩔땐 짧아질 수도 있는거고!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682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0:10:39

배~~불~~~러~~~~~~

683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0:11:05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귀한 검도부 일상

684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0:11:43

스즈주랑 시니카주 어서와요
맛있게 드셨나요

685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0:12:21

>>682 자. 이제 이불을 덮고 누우시면 되는 거예요!! (네?)

686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0:12:38

벌써 자기엔 아까 삭제당한 시간이 억울해서 안돼 >:3!!!!!!!!!!!!!!!!!!!!

687 토와 - 요조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00:13:42

조금만 더 지체했다면 토와는... 특단의 조치로 1인 안기 운반법공주님 안기을 사용해서 소파에 눕혀놓으려 했을지도?

다행히도 그렇게 되기 전에 요조라가 깨어나서 다행이었지만요.

"팔과 어깨를 무단으로 점령당한 사람이랍니다."
약간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손을 주물거립니다. 피가 빨리 통하려면 찌릿거려도 빨리빨리 주물거려야 하는 것. 토와는 요조라의 누구세요? 라는 말에 한껏 서운해보이는 처연함을 얼굴로 드러내려 합니다.

알고 표정을 지은 걸지도?

"너무하셔요. 동생에게도 기대주지 않은 어깨를 외간 여자에게 기댐당하게 되었는걸요."
부끄러워하는 척 하는 표정과 행동을 하며 요조라를 놀리듯 말하는 것인가? 분명 놀리는 거다!

688 시니카주 (TtvDfabXqo)

2022-03-28 (모두 수고..) 00:14:17

지인한테 시니카 인장지원 중간샷을 받았는데......... 데스페라도스가 아니라 커미션비 입금해줘야겠다 (입틀막)

689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00:14:31

헐 조금만 더 지체할걸(?)

690 시니카주 (TtvDfabXqo)

2022-03-28 (모두 수고..) 00:14:52

반겨줘서 고마워 시로하주 >:D

691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0:14:58

보여줘! 보여줘! 보여줘! 보여줘!

692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0:15:28

하지만 내일은 월요일인걸요
이미 오늘이지만

그러고보니 시니카주는 처음 뵙네요
도검의 신이라는 살벌한 캐릭터 굴리고 있는 시로하주랍니다
잘 부탁드려요

693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00:18:24

>>681 감사합니다 8ㅅ8 어쨌든 다음에 또 일상을 돌리게 된다면 아버지의 책을 가지러왔다~는 식으로 전개해도 되겠군요!

>>683 다음에 시간이 되신다면 검도부끼리 한 번 돌려보도록 해요~

>>688 (팝콘)

다들 어서오세요! 화력이 쎄고 제 기력이 좋지 못해 다 하나하나 반응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혹시 놓치는 레스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694 토와 - 요조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00:20:15

다들 어서오세요~

으.. 졸려오네요... 그치만 어쩔 수 없지.. 거의 8시에 집에 들어왔는걸.

695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0:21:08

피곤하다면 푹 자자구! 자자, 토와주도 시간삭제 하는거야 >:3!!

696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00:22:23

하지만 지금은 원래는 자야 할 시간이니까 괜찮은 게 아닐까요(?)

697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0:22:33

>>688 대체 무슨 작품을 받은 것인가. (동공지진)

>>693 그것이 아니더라도 학원물인 이상 이런저런 주제는 나올 수 있는 것이니까요!!

>>694 저런.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698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0:23:13

어라라 일어나니 이 시간 ... 다들 좋은 밤이에요~

699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00:25:43

코세이주 안녕~~! 좋은 밤...! 코세이주도 시간여행했구나~ 나도 오늘 낮에 엄청 자버렸지 뭐야

그나저나 시니카주 정말 좋은 지인을 두었구나...! 부럽다...!

700 렌 : 귀가길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00:26:31

새학기가 되었지만 렌의 일상은 그렇게 많이 변한 것은 없었다. 성격이 그렇게 들뜨는 편도 아니었고. 그리고 새롭게 반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렌의 일상은 그렇게 변한 것이 없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그저 새벽부터 일어나서 수영부 오전 훈련을 하고, 수업시간에는 조금 졸다 자다 하면서 수업을 듣다가 또 방과후에는 오후 훈련을 하고 귀가하는 길.

꽤 먼 길을 걸어야 했지만 익숙하게 걷다보면 사람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오솔길로 들어서게 된다. 가로등이 없는 외진 길이라 해가 많이 져서 깜깜해지면 손전등을 들어야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초등학생 때부터 계속해서 살아온 애착이 가는 소박한 집이다.

걷다보니 작은, 그렇지만 2인이 살기에는 충분히 넓은 편인 옛날 건축양식 느낌의 목조 주택이 모습을 드러낸다. 주변에 사는 사람도 없기에 딱히 담장이 있지도 않은 넓은 앞마당을 지닌 집이다.

그리고, 그 집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렌의 입가에 미소가 감돌았다. 드르륵, 문을 열고 들어간다.

“오셨어요, 어머니? 식사는 하셨어요?”

오래 보지 못했더라도 어제 본듯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렌과 그의 어머니 사이의 사이가 가깝기 때문이 아닐까. 보통 이런 날은 밤이 될 때까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일상을 공유하는 이야기소리가 꽤 길게 이어지곤 했다.


/손에 익을 겸 독백 투척!

701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00:28:41

답레는 내일 드려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70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0:29:07

>>698 어서 와요! 코세이주!!

>>700 음. 저 날은 어머니가 집에 있는 날인 모양이로군요. 뭔가 정말로 어머니를 좋아하는 렌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독백이에요!

703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0:29:35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데 일상이 하고싶어.. 난 이래도 되는걸까 :3.....................

704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0:29:38

>>698 코세이주 어서와요
답레는 올려두었답니다

>>693 검도부끼리의 일상은 정말 귀하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705 쇼 - 시니카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0:31:16

인기척의 정체는 쇼보다 키가 살짝 큰 여학생.
그 여학생은 이상할 정도로 가만히 서서, 부실 내부를 쳐다보고만 있었다.
그러더니 저쪽에서도 기척을 알아차린 것인지, 쇼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선득하게 날이 서있고, 맹수처럼 사나운 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학년이지만, 학교에 이런 학생이 있었나?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같은 반 외에는 아는 얼굴도 없었긴 하지만, 작년에도 저런 학생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러더니 여학생은 다시 고개를 돌려 부실을 쳐다본다. 아니, 노려본다는 말이 더 알맞을 것 같았다.
저 학생이 경음악부에 뭔가 볼 일이 있기라도 한 건지, 쇼는 알 턱이 없었다.
그래서 쇼는 경음악부의 부원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쇼가 천천히 여학생에게로 다가간다.

"여기에 무슨 용건이라도 있냐."

늘상 그러던 것처럼 무심한 얼굴을 하고, 평이한 어조로 말을 건네었다.

"그러니까, 내가 여기 부원이라서."

혹시 상대가 의아해할까 싶어 한 마디를 더 덧붙였다.

706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0:31:20

렌과 어머니의 독백
훈훈해요

707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0:33:31

>>679 ㅋㅋㅋㅋㅋ 오히려 개성이 잘 드러나서 좋은걸...?

>>698 코세이주 안녕 어서와~ 잘 자고온 모양이네~

>>700 일상 독백 좋아~ 따끈하고 포근한 느낌이야~

708 시니카주 (TtvDfabXqo)

2022-03-28 (모두 수고..) 00:35:15

커미션비 드리겠다니까 김성모 필요없어 짤을 대답으로 받았다... <:3c

다시 인사할게!! 노답 시니컬 비관주의 다우너 양키 시니카를 데려온 시니카주야!!!

709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0:35:45

쇼와 시니카의 만남은 어쩐지 접전인 것 같은 기분

710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0:36:06

악!!!!!!!!!!!!!!!!!!!!!! 너모 이뻐!!!!!!!!!!!!!!!!!!!!!!!!!!!!!!!!

711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0:37:13

>>708 예뻐요
친구분이 분위기를 잘 그려넣은 것 같네요

712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0:37:27

음 으음 답레가 안 써지네
돌리고 있는 분들 미안해
훌쩍

그나저나 스즈카 예뻐
저런 친구들 꼭 잘해주려다가 눈빛때문에 오해를 사곤 하지

713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0:37:30

>>708 우와아 그림에서 빛이 나~ 시니카의 분위기도 잘 느껴져~

714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0:37:45

>>703 일단 진정해요!! 스즈주!! 내일도 날이고 모래도 날이에요!!

>>708 어마무시한 뭔가가 도착했다. 저것은 대체..

715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0:38:46

내일은 일하고 모레도 일하는데.. 악!!!!!!!!!!!!!!!!!!!

716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0:38:48

시이주 어서와요
그런 날도 있죠
시로하주는 설거지하면 뭔가 떠오르더라구요

717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0:40:29

>>716 앗
시로하주 무서워
내가 애써 피하고 있던 걸 상기시키는구나

그러고보니 잊고 있던 설정이 떠올랐어
시이는 원래 스플릿텅(검색은 비추해...좀 징그러울 수도)이었거든
하지만 너무 징그러울지도?하는 생각에 그만뒀어
미련이 남네

718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0:41:02

>>712 시이주 안녕 어서와~ 그럴 때 있지...

719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0:43:21

>>717 스플릿텅! 뭔가 시이랑 어울리는데~ 확실히 사람 따라선 징그러울 수도 있지...

720 시니카주 (TtvDfabXqo)

2022-03-28 (모두 수고..) 00:43:36

>>709 접점으로 읽고 갸우뚱했는데 다시 보니 접전이네!! <XD

>>710-711 이런 짤을 받은 이상 나는 시니카를 엔딩까지 데려갈 「의무」가 생겨버렸다...

>>712 시니카야 시니카 >:D 잘부탁해~
시니카는.. 그런 오해가 겹치고 겹쳐서 청춘이 나락간 케이스지...

>>713 일상 돌리는 데 참고가 되길 바라 >XD

>>714 나는 대체 무엇을 받아버린 것인가...!!

721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0:43:45

>>715 괜찮아요! 저녁에는 우리 모두가 있어요!!

그리고 시이주는 부디 너무 무리는 하지 않길 바랄게요! 그리고 그게 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본 저. 확실히 개성적이긴 하네요.

722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0:44:05

(설거지 안 하고 계셨구나...)
검색 안 해도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확실히 호불호 갈릴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저는 호랍니다

723 후미카주 (/jXgSubV92)

2022-03-28 (모두 수고..) 00:44:44

>>657 (오케이와 땡스의 손짓발짓)

으윽 늦었지만 질문이 매우 흥미로워서 답합니다...

Q1. 폐기된 설정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것인지 알려줘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외형이랑 무슨 신인지 정했을 때까지는 지금이랑 아주 다른 성격이었는데....

무려 "꼰대레"
라는 설정이었어... 신으로서의 자존심으로 꽉찬 꼰대할머니... 게다가 고상함의 극치를 달려서 모든 말을 교토화법처럼 어렵게 했었지...ㅎㅎㅎ 대사 예시로

"여는 풍어와 귀항로를 보살피는 신명일지니 인물人物된 것은 극진히 경굴하여 이내 모습 마주보지 못함이 마땅하다. 하므로 명 내리니, 너, 아해야. 즉시 고두하여 예를 보이어라."
→해석: 어디 어른 앞에서 눈을 땡그랗게 뜨고 있냐? 어른이 왔으면 재깍재깍 고개부터 숙이고 아이고 어르신~ 신님~하면서 인사부터 해야지 요즘 인간들은 허 참

🤦🏻‍♀️

게다가 귀여운 모쏠이라 애인이 생긴다면 볼 빨갛게 돼서 옆구리 퍽퍽 때리고 막..ㅎㅎㅎ 진짜 누구세요다
캐릭터성은 마음에 들었지만 꼰대를 선 안 넘게 굴릴 자신이 없었고 말투 난이도도 높아서 포기했지만 말이야~
지금 설정은 팟!하고 떠오른 거라 이렇다 할 계기는 없네🤔

Q2. 정말 믿던 사람에게 배신당한다면 어떤 반응일지!!
후미카라도 이 경우에는 조금 놀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멘탈이 흔들리지는 않을 거야. 천천히 생각을 정리하면서 이 상황이 진실인지, 그렇다면 자기가 왜 배신당했을지를 곰곰이 고민해서 납득해. 어찌됐든 상대가 배신할 마음을 먹은 이상 관계를 회복하거나 예전으로 돌아가기란 불가능하다는 걸 아니 순순히 관계정리 할듯. 다만 그렇다고 당하기만 하고 끝내진 않...지만 복수나 업보를 주기보다는 적절한 배상을 받고 끝내.


....아니 다 쓰고 보니까 왜 이렇게 길어졌지????

724 시니카주 (TtvDfabXqo)

2022-03-28 (모두 수고..) 00:45:11

스플릿텅... 검색 안해봐도 뭔지 알 것 같지..
나는 호야 XD


시니카도 스플릿텅으로 할걸 그랬나. (???)

725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0:45:28

>>719 우후후 어울리지
귀엽다구 스플릿텅

>>721 개성...이지
사실 엄청 챠밍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좀 아닌 거 같더라구
친구들도 그건 좀;; 하면서 말리길래 지웠어
흑흑

>>722 시로하주 잘알이구나
귀엽지~ 귀여워.. 정말루

726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0:45:59

갱신할게. 괜찮은 픽크루를 주워온 겸 위키도 정리하려고..
아, 어렵다. 위키. 나도 예쁘게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네.

https://picrew.me/image_maker/1244131

727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0:46:37

꼰대레 후미카도 좋았을 것 같아요
대사 하나로 와닿네요

728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0:47:40

>>723 꼰대레 진심으로 귀여워
후후후 꼰대레였어도 진심 뽀뽀해줄 수 있었는데

>>724 우호오오옷
고스로리가 잘 어울리는 시니카에게 스플릿텅까지
시이주 주거..

729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0:47:45

>>723 장문의 썰이...! 꼰대레 ㅋㅋㅋㅋㅋㅋ 말투 해석 난이도 높아~ 모솔 설정은 좀 귀여울지도()
후미카님은 이성적이시구나~ 복수보다는 보상!

730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0:48:54

>>726 히키주 안녕 어서와~ 할배가 너무 귀여워...()

731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0:49:35

>>726 우왓
만두머리 빚다가 실수인 척 얼굴도 문질문질 빚어주고 싶어

732 후미카주 (/jXgSubV92)

2022-03-28 (모두 수고..) 00:49:44

>>708 빛이 나....... 보배로워.... 귀해....... 사랑스러워........ 큰절올려버려............

>>717 검색할 엄두는 안 나지만 왠지 뭔지 알 것 같은 느낌! 매력적이지만 확실히 호불호가 있는 요소라 쬐금 아쉽구만~~~

733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0:49:49

히키주 어서와요
갑자기 위키 하려고 하면 어렵죠
다른 분들 탬플릿 활용해 보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734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0:50:00

>>723 꼰데레는 그냥 웃어버릴 수밖에 없었어요..

>>726 어서 와요! 히키주!! 위키는 꼭 예쁘지 않아도 되는걸요! 물론 개인만족으로 막 꾸미는 것은 자유지만요! 그 와중에 픽크루의 분위기가?!

735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00:51:37

>>708 내려다보는 시선이 너무 좋아...

시이주 어서 와. 나도 늦으니까. 될 때 천천히 주렴.
히키주 어서 와.

736 시니카 - 쇼 (TtvDfabXqo)

2022-03-28 (모두 수고..) 00:52:18

이리로 다가오는 인기척을 느끼자, 여학생은 이리로 시선을 돌린다. 맹수나 뱀 같은 살기등등한 눈빛이 무심하게 쇼를 응시해온다. 무슨 용건이라도 있냐고 말을 꺼내려던 차, 쇼가 먼저 무슨 용건이냐고 말을 건네오자 시니카의 긴 눈썹이 한번 깜빡였다. 그리곤 오히려 반문하려는 듯 미간에 조금 힘이 들어갔으나- 이내 쇼가 뒤에 덧붙인 말에 미간의 힘이 풀린다. 아하, 경음부원이었구나, 하고 납득하는 듯한 반응이었다. 시니카는 시선을 피하듯이 비스듬히 내렸다.

"아무것도."

가까이 접근해보니 알겠다. 여학생치곤 떡 벌어진 어깨. 바깥쪽으로 미세하게 휘어있는 엄지손가락. 힘줄 도드라진 손. 손가락 사이에 잡힌, 드럼스틱 쥐는 자리에 생겨있는 굳은살. 온몸에서 풍기는 양키 같은 분위기. 이 순간, 쇼의 경음악부 부원으로서의 경력과 음악적 소질에 힘입어 쇼에게 본능적으로 와닿는 직감이 있었다.

이 여학생, 드러머다!

737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0:54:35

>>726 어서오라구 히키주 >:) 처음 만나네. 앞으로 잘 부탁해.
앗... 이... 이 귀여운 존재가 할배...? (행복한 인지부조화)

738 후미카주 (/jXgSubV92)

2022-03-28 (모두 수고..) 00:56:53

젊거나 어린 외형의 꼰대레 좋지~~~ 특히 사랑스럽게 셍겼는데 꼰대라면 두배로 좋아(?)
모 게임의 종신통령소녀할머니 캐릭터도 그래서 좋아해~ :3

>>726 순간 양갈래 만두머리인줄 알고 귀여워~하고 외쳐버릴 뻔했어
하지만 한쪽 머리만 올린 할아버지도 최고로 귀여워!!!! >:3

739 요조라 - 토와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00:57:37

먼저 누구냐고 물어놓고,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관심을 꺼버린 요조라가 뒤늦게 시선을 돌렸다. 팔과 어깨를 무단으로 점령당했다는 말에 고개를 기우뚱 한다. 표정에 빤히 드러나는 생각은 저게 무슨 말이지, 였다. 생각만 한게 아니라 입로도 중얼거렸지만.

"팔... 이랑, 어깨를... 어떻게, 무단 점거를... 해요... 공공 기물도, 아닌데..."

오늘도 변함 없이 핀트 나간 말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요조라의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흥미는커녕 관심 1조차 없는 퀭한 눈이 느릿하게 깜빡인다. 요조라는 처연한 표정을 지은 옆사람을 보고도 평온하게 대꾸했다.

"그, 한번, 기댄다고... 안 닳아요... 어깨든, 팔이든..."

애석하게도 옆사람의 말은 오빠가 종종 써먹는 장난용 멘트라, 요조라에겐 이미 면역이 있었다. 아마 상대 입장으로는 재미없는 반응이었겠지. 요조라는 다시 소매를 끌어 입을 가리며 하품했다. 눈물이 찔끔 맺힌 눈을 꾸욱 감았다 뜨고, 다시 잡지로 시선을 돌리며 말햇다.

"억울하면... 기대시든가요... 제 어깨든, 팔이든... 안 닳으니까..."

깔끔하다면 깔끔하고, 냉랭하다면 냉랭한, 그런 모습이었다. 학교에서 남을 대하는 요조라의 모습은.

740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00:58:19

답레 썻으니 관전모드 해야지... 기력 없졍 나주거

741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0:58:25

쇼주 혹시 위키양식 좀 빌려도될까..? <:3c

742 후미카주 (/jXgSubV92)

2022-03-28 (모두 수고..) 00:59:42

아니 셍겼는데가 뭐야 생겼는데!!!!
암튼 이제 슬슬 자러 가봐야겠어.......
픽크루와 함께 사라져볼게~ 다들 너무 늦게 자지 말고 굿새벽 되라구~~~~~~😚😚😚

Picrewの「껍질-미리깐 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9mh2DHrRwb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743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0:59:51

>>740 이제 푹 쉬자구~

>>741 물론이지~ 사실 저것도 코세이주 양식 빌려서 수정한 거라()

744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1:00:40

>>742 어쨌든 귀여운 픽크루니까 좋은 게 좋은 것으로!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후미카주!

745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1:00:59

안녕히 주무세요 후미카주
좋은 밤 되세요

746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1:01:24

후미카주 굿나잇!!

>>742 코세이주한테도 허락맡아봐야지.. <:3 지금은 기력없으니 천천히 해보실까

747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1:03:07

>>746 마음껏 가져다쓰셔도 됩니다!

748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1:03:25

>>742 손가락의 붉은 실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잘자 후미카주~

>>746 코세이주는 위키 양식 무단으로 가져가서 사용해도 된다고 그랬으니까~()

749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01:05:20

>>726 깔린 그림자만 아니었으면 인자한 느낌이었을 거 같은데. 있으니 좀 분위기가 무섭게도 느껴지네.
위키는... 어렵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둔 양식을 허락을 구해 가져온 뒤, 맘에들게 바꿔보는 건 어때?

>>742 붉은 실은 누구에게 이어져 있을까.
잘 자 후미카주. 푹 잘 수 있길 바라.

750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1:07:13

>>742 차분하고 고우셔서 이뻐 풍어신님... 잘자 후미카주!

>>747 우왓깜짝이야
잘부탁해 코세이주 >:D!!!! 허락고마워!

>>748 그렇구나. 좋은 사람인걸... 기력 닿는 대로 느긋하게 손대볼까나.

751 마논주 (2XT9NZvnU.)

2022-03-28 (모두 수고..) 01:07:41

...흑흑, ㅅ세상이 어떻게 마논주한테 이럴 수 있어요...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부터 바쁠 일이냐!!!! 오늘은...오늘은 정말 일상 구해보고 말 거예요....

752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1:08:35

으아아악 자기 싫어 자기 싫어 :3!!!!!!!!!!!!!! 후미카주는 좋은 밤 되고~~ 마논주 어서와!!

753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1:09:00

앗 마논주 일상 구하는거야 :3?

754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1:09:13

>>751 어서와 마논주! 아주... 아주 익숙한 모습을 하고 있구만... 8ㅁ8 (토닥토닥) 신입인 시니카주야 잘부탁해!
일상은 지금 돌리고 있는 중인데다 내가 멀티고자라... <:3c

755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1:10:56

>>751 어서 와요! 마논주! 음. 일상은 아무래도 지금 상황에선 힘들 것 같은지라! 저 조금 있다가 자러 가야하고! 조만간에 만나보는 것으로!

>>752 스즈주의 강한 의지가 여기까지 느껴지고 있어요!

756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1:11:49

>>755 밤이 되면 주말이 사라져서 억울한 스즈주의 원혼이 배회한대.... 스즈즈.. 스즈즈.. 하고 울고잇대 :3!!!!!!!

757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1:12:51

하지만 다음 주말엔 무려 첫번째 공식 이벤트인 '사쿠라마츠리'도 시작된다구요!! 주말을 기다려봐요!

758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1:13:34

스즈즈... 스즈즈....

759 마논주 (2XT9NZvnU.)

2022-03-28 (모두 수고..) 01:13:59

>>753 안녕하세요, 스즈주!! 텀이 길다 못해 늘어져도 괜찮으시면 구하는 중입니다...

>>754 신입인 시니카주 안녕하십니까!! 꿈의 신 마논을 굴릴 마논주예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멀티...못 돌리는 건 마논주도 그렇답니다.(눈물)

>>755 안녕하세요, 캡틴!! 자러 가야 하면 어쩔 수 없죠! 사실 지금도 꽤 늦은 시간이고요. 언젠가라도 만나면 되죠!

760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1:14:17

시이이... 시이이...
울고 싶은걸

왜 주말은 5일이 아닐까

761 코세이 - 시로하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1:14:41

직접 만든거니까 성의가 가득하긴 하지. 불호령이 살짝 들어간 목소리로 얘기하는 그녀를 보면서 예예, 하는 말과 함께 웃으면서 샐러드를 젓가락으로 한움큼 집어서 입에 넣는다. 샐러드의 야채들도 싱싱하다곤 말 못하겠지만 적어도 차갑게 식어버린 가라아게보단 나았다. 오리엔탈 드레싱의 맛이 은은하게 느껴지는게 마음에 들었다.

" 손님을 초대해놓고 그렇게까지 방치하는 신은 아니야. 너가 생각하는 내 이미지가 그런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

신계에선 마주치지 않았고 작년에 같은 반이었을때부터 서로 신이라는걸 알아서 가깝게 지내다보니 친구가 되어버린 것이다. 물론 신계에서도 지금의 삶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그런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지는 않았으니 제대로 아는 사람이 드물었다. 그런데 여기서는 적나라하게 이런 삶을 보여주고 있으니 이미지가 망가지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 그리고 내 방은 항상 밤하늘이 펼쳐져있어서 생각보다 구경하기 괜찮다고? "

밤 뿐만 아니라 낮에도 별들은 움직인다. 단지 낮엔 보이지 않기에 관심도를 좀 떨어뜨려도 될 뿐이다. 내 방은 항상 밤하늘이 펼쳐져있고 황도 12궁에 따라 나눠진 지역을 내가 원할때마다 확인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밤하늘을 별로 안좋아하면 그렇게까지 감흥은 없겠지만. 애초에 인간들한텐 보여줄 수 없는 곳이기도 하고.

" 나도 그렇게까지 거리가 가까운건 아니지만 축제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거니까. "

분명 이 근처에 꽃의 신이 현신해있다는 소문을 들은 것 같은데. 누구인지는 한번도 마주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꽃의 신이나 축제의 신이 정말 좋아할만한 행사인건 확실하다. 그런 신들과는 당연히 거리가 있는 우리지만 순수하게 즐기는건 그런건 상관 없는 일이 아닌가.

" 관심 있으면 나랑 같이 놀러가는건 어때? 재밌을 것 같은데. "

싱글벙글, 화사한 웃음을 보여주며 말했다. 아, 이런건 영업용 미소이긴한데 ... 뭐, 가짜 웃음은 아니니까 상관 없나. 학교에선 좀처럼 짓지 않는 표정이라서 주변에서 지나가던 애들이 약간 당황스럽게 쳐다보는 기색도 느껴진다.

762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1:15:52

등장이에요! 시닙이 들어왔군요! 별의 신을 굴리는 코세이주라고 해요~~ 잘 부탁 드림다!

자러가신 분들은 쫀밤쫀꿈! 오신 분들은 어서오시라는거에요~~

763 쇼 - 시니카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1:16:50

이유를 묻자 여학생은 시선을 내린다.

"이유도 없이 남의 부실 앞에서 그러면."

아무것도, 라는 말에 쇼가 퉁명스럽게 내뱉는다.
그리고 그 뒤에, 신경 쓰이는데, 라는 말을 덧붙이려다 입을 꾹 다물고 만다.
무심코 상대의 손을 내려다봤는데,
여학생의 손이 어쩐지 약간 다른 모양새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손이 이상하게 생겼다는 게 아니라 범인의 것과는 다른 미세한 차이점이 있다는 뜻이다.
쇼는 곧 무언가를 알 수 있었다.
무수한 영상들에서 스쳐지나가듯 보았던 드러머들의 손과, 작년 경음악부 활동을 해오며 지켜본 드러머 부원의 손.
그런 것들과 대조해 보면 답이 나온다.

"혹시 드럼 좀 쳤었나?"

물음을 던지는 그 어조가 묘하게 들떠 있었다.
그제서야 이해가 되는 듯 싶었다.
이 학생이 부실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던 이유가.
아마도 드럼이 치고 싶었던 것, 아닐까?

"지금 부실 비어있으니까, 원하면 들어가서 좀 쳐도 되고…"

그래서 쇼는 그런 제안을 했다.
아주 잠깐, 그 눈빛이 맑아진 것도 같았다.
그러다 괜히 머쓱해졌는지 뒷목을 살살 쓸어내리는 것이다.

764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1:17:15

>>759 텀은 상관없구 :3! 돌리다 쓰러질지 모르는데 괜찮아?

765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1:17:57

>>751 안녕 마논주 어서와~ 많이 바쁜 모양이네 ㅠ 현생아 얼른 마논주를 놓아줘!

>>762 코세이주 안녕 어서와~

766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1:23:03

그럼 일단 저는 내일을 위해서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혹시 모르니 새 판을 만들고 갈게요!

767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1:23:22

생각해보니 시니카는 선관을 맺는 게 거의 불가능하겠군 <:3c (신과 전혀 연관없는 삶을 살았음+2학년 때 전학온 전학생)

뭐 청춘이란 0에서부터 쌓아나가는 맛이 있는 것이니까!!!

768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1:23:38

굿나잇이라구 캡틴 >:3

769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01:23:47

>>751 (토닥토닥)

별님 코세이주 안녕. 어서 와. 좋은 새벽이야.

770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1:25:12

X0 아까 인사만 하고 사라져서 죄송해요 ㅜㅡㅜ 취해서 잠시 뻗었나봐요. 다시 안녕 😫

771 마논주 (2IKxkN4Mqw)

2022-03-28 (모두 수고..) 01:25:45

>>764 그건 마논주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러스로 마논주는 선레 한 번이나 답레 한 번 쓰고 나면 잠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가요!!

>>765 완전 완전 짱 바쁩니다! 안 그러다가 갑자기 일이 몰아치는 중입니다!! 흐흐헝...쇼주는 좋은 새벽 보내고 계신가욥....

있으신 분들, 오신 분들 모두 안녕하십니까!! 늦은 인사지만 좋은 새벽이에요!

772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1:26:13

>>771 음~ 나도 두 시 쯤 되면 쓰러질 것 같아서 괜찮을것 같긴해 :3!

773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1:26:28

제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재밌는 법이죠
캡틴 고마워요 안녕히 주무세요

마논주 오타루주 어서와요 반가워요

774 마논주 (2IKxkN4Mqw)

2022-03-28 (모두 수고..) 01:26:34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775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1:26:57

>>766 캡틴 잘자~

>>767 백지에서부터 만드는 것도 재밌지~

>>770 오타루주 안녕 어서와~ 참취였었구나...!

776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1:27:17

앗 말하는 사이에 한 시 반이 되었네 아무래도 시간이 너무 애매하긴 하다..!
아쉽지만 마논주랑은 다음에 돌려보는걸로 해야겠다. 시간이 너무 애매해졌어 :3!!

777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1:28:04

>>771 일이 많나보네...! 마논주가 얼른 혐생에서 풀려날 수 있기를~ 나는 좋은 새벽이지~

778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1:28:44

스즈즈 스즈즈
치이시는 분들이 많아 안쓰러워요

779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1:29:29

마논주, 시로하주, 쇼주 다들 반가워요 ㅎvㅎ 아까 드렸어야했던 말씀인데 ㅋㅋㅋ.. ㅋ.. 캡틴도 가신지 얼마 안되셨구나 반겨주셨는데 답없이 사라져서 죄송해요 😥

780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1:29:54

앗 오타루주 왔구나 어서와~~~~

781 마논주 (2IKxkN4Mqw)

2022-03-28 (모두 수고..) 01:31:04

>>767 제로서부터 쌓아나가는 서사도 즐거우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재밌는 걸요!

>>772 그렇다면 일상 소재 먼저 생각해볼까요!! 혹시 생각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일단 똑같은 반이라는 공통점은 있는데 말이에요!

782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01:31:21

잘 자 캡틴. 항상 고마워. 푹 잘 수 있길 바라.
오타루주 안녕. 속은 괜찮아?

>>767 동의해. 그런 맛이 있는 거지.

음. 마논주 그러면 나랑 돌릴래? 아무래도 오늘 늦게까지 깨어있을 거 같아서 말야.

783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1:31:53

시간이 너무 애매해져서 미안해 마논주 ;3......... 진짜 답레 하나 딱 쓰고 잠들것 같아서............ 밑에 후유키주가 돌리자고 하는데 그 쪽으로 이어줄게 :3!!

784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1:31:55

>>780
넵~ :D 스즈주도 반가워요! 뭔가 이 시간에 있으면 안될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워서 잠시 떠들다 가려구요! 😆

785 마논주 (2IKxkN4Mqw)

2022-03-28 (모두 수고..) 01:32:43

>>776 그렇긴 하네요... 그러면 다음에 시간나면 만나봐요, 스즈주!!

>>778 ㅎㅎ....진짜 눈물만 주륵주륵입니다...

오타루주 안녕하세요!!

786 마논주 (2IKxkN4Mqw)

2022-03-28 (모두 수고..) 01:34:31

>>782 텀 느리고 한 개 정도만 글 쓰고 리타이어할 것 같은 흐늘흐늘한 참취도 괜찮으시다면...오케입니다.(비장)

787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1:35:36

>>782
후유키주 안녕하세요! 다행히 헤롱헤롱~ 거릴 정도로만 마셔서 속은 문제 없네요 ^0^ 즐거운 새벽이에요!!
>>785
예압~! 쫀새벽이에요 XD 월요일이라는게 함정이지만.. 그러니 꿈신님 오늘 밤은 맛있는 꿈을 선사해주세요~ 🤗

788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1:38:51

시이는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남친을 사귄 적 있어
얘 정신 이상해보이네 럭키-하는 평범하게 짜증나는 남친이었지
그리고 3일만에 헤어졌는데 이유는 간단했어
시이가 피가 반쯤 찬 유리대접을 들이밀면서
너도 여기에 피를 채우면 된다고 영원한 언약을 맺자고
네가 죽어도 내 안에서 살아가는 거라고 해서
뒤도 안 보고 도망쳤다고 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789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1:41:29

>>788 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데 역시 시이다워~ 멘헤라 얀데레...!

790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01:41:31

>>786 텀 느린 건 나도 동일하니까. 괜찮아 괜찮아.

>>787 절제해가며 마셨구나. 다행이네. 응. 즐거운 새벽이야 😊

791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1:43:00

>>789 시이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 사랑해
그게 비록 쓰레기 인간 남친이어도 말이야
고백공격할게

792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1:43:15

도망칠만 하네요 (웃음)
잘됐다고 생각하면서도 귀엽네요

793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1:45:07

>>792 인간에겐 잘된 일이지
진짜로 혼백이 흐물흐물 녹아서 쾌락신화 될 뻔 했으니까
생존본능의 사이렌을 잘 따른 걸까나
물론 가미즈미에서 한 건 아니야
그러면 철퇴맞으니까(웃음)

794 렌주 (XQItQOQy9M)

2022-03-28 (모두 수고..) 01:45:58

흐갸아아... 벌써 시간이 이렇단 말이야...? 나도 일단 잘준비하고... 잠이 안오면 다시 올지도 모르고... 다들 쫀밤쫀꿈

795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1:46:43

잘자 렌주
내일도 화이팅이라구

796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1:46:49

>>794 렌주 미리 잘자! 좋은꿈~

797 코로리주 (0y28HdokRc)

2022-03-28 (모두 수고..) 01:49:03

늦은 시간에 리갱~! ( ´∀`) 자러가는 참치들 다들 잘 자, 좋은 밤 보내~

798 시니카 - 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1:49:05

가까이 다가서 있자니 문득 쇼의 코에 걸리는 냄새가 있다. 과일 향기? 새콤달콤한 향기다. 그런데 어느 과일인지는 딱 집어 말하지 못하겠다. 포도인가? 싶으면 망고 같기도 하고, 배 같은가 하면 딸기 같기도 하고...

"미안."

짧게 대답한다. 이유도 없이 부실 앞에서 그러면- 하는 퉁명스러운 어조가 조금 거슬렸으나,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이내 속으로 납득하곤 고개를 끄덕였다. 굳이 불편한 심사를 드러내지 않아도 빌어먹을 얼굴 생겨먹은 게 깔아보면서 시비거는 것처럼 생긴 덕분에 호감가는 첫인상 따위는 말아먹은 인생이다. 그러나 시니컬한 시니카 양은 평온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러니 괜히 문제를 일으킬 소지를 최대한 피한다. 적어도 피하려고 노력은 한다. ...그러나 참 안된다, 그게.

왠지 갑자기 들떠서 드럼 좀 쳤었나? 하고 물어오는 질문에 시니카의 얼굴이 조금 굳는다. 저번 경음부에서 쫓겨난 일이 떠오른 탓이다. 네 알 바 아니잖아, 하고 차갑게 쏘아붙이는 대답이 나갈 뻔했으나, 시니카는 얼굴 표정을 가다듬었다.

"그렇게 보여?"

붙임성이라곤 한 치도 찾아볼 수 없는 반문이 무덤덤하게 돌아온다. 사실 대답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가까이에서 자세히 뜯어보면, 이 동년생은 아무리 봐도 나 경음부요, 하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써붙이고 있으니까. 자신이 그렇게 생각한 것과 같은 원리로 자신을 그렇게 생각했겠지. 그래서 시니카는 덧붙였다.

"...뭐, 됐어."

뭐건 두들겨패고 싶던 참인데, 드럼을 때리는 게 제일 낫겠지. 이름모를 동년생의 보랏빛 눈동자는 생기없이 무심할 뿐이었다.

"-경음부 들어오라는 말 안 할 거면, 실례 좀 해도 될까."

799 마논주 (zEIug4krf6)

2022-03-28 (모두 수고..) 01:49:17

>>787 월요일...최악...!!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마논이라면 얼마든지 짜랑짜랑 축복 줄 테니까 좋은 꿈 꾸실 수 있을 겁니다! 짜랑짜랑~

>>788 그런 놈은 만나는 거 아니다, 시이야!!!

>>790 그렇다면 좋습니다!! 생각나는 상황 있으신가요, 후유키주! 일단 후유키가 선배고, 같은 신이니 그쪽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말이에요.

안녕히 주무세요, 렌주!!

800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1:49:17

>>788
쾌락신님 역시 엄청나.. X0 if 상황으로 누군가 대담하게 카운터 치는 모습이 보고싶어졌어요.
>>794
잘가요 렌주 :D 월요일 화이팅이에요!

801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1:49:31

그건 잘 됐네요
제가 말하는 쪽은 시이였지만
시이도 좀 더 제대로 된 상대를 만날 권리가 있어요

렌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세요

802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1:51:21

>>797
어서오세요 코로리주! 역시 잠신님은 새벽에 강림하셔야 어울리죠 XD 반가워요~
>>799
짜랑짜랑.. 다음날이 일요일인 꿈으로 부탁드려요 🥺

803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1:52:40

>>799 ...
내가 본 멘헤라들은 다 쓰레기 남자에게 반했거든
고증일 뿐이야
호호...

>>800 그런 카운터 칠 수 있는 남자...
있지만 가끔 예의상 경악하는 척이라도 해줬으면 싶지 후후
일상으로는 정말 재밌을지두

>>801 제대로 된 상대
과연
만날 수
있을까...

804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1:53:19

날카롭게 나갈까도 했으나 얘를 날카롭게 굴려야하나 무기력하게 굴려야하나 하는 갈림길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후자를 고르기로 했다.. >:3c

드럼 한곡 때리고 주머니에서 전담 꺼내서 푸샤악 하고 입에서 연기 한뭉탱이 무럭무럭 뱉어버릴 시니카 (예고)

코로리주 안녕!!

>>788 거름망 확실하구만~~~ >:3 (잠깐 시니카의 반응을 생각해봤다가 와장창되어버려서 고이 접어 하늘위로)

805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1:54:11

개인적으로 시니카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고있어 :3
적폐해석으로 거의 완벽한 대척점에 서 있는 그림이 너무 재밌어 보여~~

806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1:54:52

>>804 와장창
단호해...
멘헤라 여자아이를 상냥하게 대해줘 흑흑
하지만 성가신 게 사실이지
경험담이야

807 코로리주 (0y28HdokRc)

2022-03-28 (모두 수고..) 01:54:52

시니카주, 마논주, 오타루주, 시로하주, 시이주 안녕, 좋은 밤이야 (*´ω`*)

>>802 정작 코로리는 다들 또 안 잔다고 이골이 나있겠지만 ( ◠‿◠ ) 반겨줘서 고마워~!

808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1:55:17

앗 코로리주 왔구나 어서와~~~~~

809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1:56:04

코로리주 안녕
코로리를 만나게 된다면 그거 해달라고 싶어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810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1:56:34

>>803
맞아요. 개꿀잼 일상일거라구요!! 그런 시이에겐 어쩌면 하라구로 같은 아이가 딱일지도요 XD

811 코로리주 (0y28HdokRc)

2022-03-28 (모두 수고..) 01:57:23

>>808 스즈주 안녕~! 맞다, 뜬금없지만 스즈의 이름은 방울이란 뜻이 맞아? 언젠가 코로리가 스즈를 만나게 된다면 방울이라고 좋아할 거 같아서 ( ´∀`) 방울이란 뜻이 아니어도 발음이 같으니 좋아할 거 같단 생각이 들었거든.

812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1:57:37

이정도면 대충 다 꾸민 거겠지. 다들 푹 자길 바라.🖐

이건 히키 눈 뜬걸 잠깐 가공해본거네. 픽크루 출처는 같아.
https://picrew.me/image_maker/1244131

813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1:58:08

>>812 만두가 눈을 뜨네
둥글둥글둥글
다시 빚어주면 눈을 감으려나

814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1:58:22

>>807
ㅋㅋㅋㅋㅋㅋ 쿨쿨이 결재도장 쾅쾅 찍어주시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 이거뜨리~ 잠이 아주 넘쳐나능갑제~!!

815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1:59:11

>>813 고향만두라서 원하는 맛이 나올 때까지는 안 감는다나봐😉

816 코로리주 (0y28HdokRc)

2022-03-28 (모두 수고..) 01:59:15

>>8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넨넨코로리 콩코로리 그거 맞지? 누구의 꿈속에서든 그 장면이 나온 적 한번은 있을 거 같으니까, 코로리 그게 뭔지는 알고 있지 않을까? 목을 치지 않는다면 해줄지도 ( ◠‿◠ )

817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1:59:42

>>811 앗 정답 :0!! 한자를 옆에 적을까 말까 하다가 말았는데 방울 맞다! 처음에는 신이랑 관련된 이름으로 하고싶었는데 도저히 찾아도 안나오길래 무녀 방울생각나서 스즈로 지었는데 알아봤구나 :3!!!

818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00:13

>>805 엝? 스즈 시트 보고옵니다

>>806 그래도 한때 상냥했던 흔적이 남아있으니 일상에선 무덤덤하다가 때때로 마지못해 상냥할 때도 있겠지만, 시이가 어퍼와 다우너를 오가는 멘헤라라면 시니카는 다우너 일변도의 멘헤라니까 말이지.. 동족혐오? (아니다)

>>807 과연 잠의 신..(?) 좋은 밤이야!

819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2:00:41

>>816 빗자루로 목을 치러 오는 건방진 응애신은 어때
신력으로 찍어눌러두 OK라구

820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02:02:56

>>799 확인이 늦었네 미안해.

음. 어딘가 누워있을 마논에게 후유키가 거기서 자면 입 돌아간다며 말을 걸어오는 상황이 생각나네 일단.
아 그리고 후유키도 살짝 꿈이랑 관련된 설정이 있는데. 어떻게 서로 조금은 안면을 튼 사이로 하는 건 어때?

821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02:57

>>812 크읏 크으읏 참아라 시니카주의 손 신님의 뺨이야 함부로쪼물쪼물하면안돼ㅔㅔㅔ

822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02:03:56

코로리주 안녕. 좋은 새벽이야 👋

823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2:04:01

>>812
앗.. 음영 때문인지 살짝 무서워지신 것 같기도 하고 X0 눈 뜨면 손바닥에 있는 눈은 감기나요? 🤔

824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2:04:06

>>821 할배는 친절하니까 만져도 오케이야.😎

825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2:04:51

>>823 응. 손바닥의 눈은 감겨. 어지러워서 눈을 4개로 늘릴 수는 없었다나봐(?)

826 코로리주 (0y28HdokRc)

2022-03-28 (모두 수고..) 02:05:32

>>812 눈 뜬 히키 귀해~! 가공하느라 수고 많았고 색 정말 너무 곱고 예쁘다~! 봄꽃안개 같은 색이야 (*´ω`*)

>>814 일하면서 맨날 투덜거리고 있다구 ( ´∀`) 사람은 안 자면 죽는다는 말이랑, 자는게 좋다는건 다 거짓말이라는 말을 제일 많이하고 있을 거 같지~! 오타루는 지금 잘 자고 있니?

>>817 맞췄다! 이제 스즈랑 만나게 되고 이름 알게되는 순간 코로리가 방울이 방울이라고 좋아할거야~! 코로리는 방울이랑 후링을 엄청 좋아하거든 (*´ω`*)

>>818 내가 잠의 신이라면 내 잠 다 없애버리고 24시간 깨어있을텐데...... (코로리: (환장)) 응, 반가워 시니카주! 잠의 신 코로리 굴리고 있는 코로리주랍니다, 잘 부탁해 (*´ω`*)

827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2:05:42

미나미 스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무디거나_서툰_감정은
감정표현이 풍부한 스즈라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화 내는것!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이라 화 내는 걸 좀 힘들어 할 것 같다. 화가 나서 못 참아도 막 쏘아붙이거나 그런건 못하고 '익..! 이익...! 너가 먼저 그랬잖아! 악!!!' 하는 정도..? 감정적으로 진짜진짜 화가나면 그건 또 다른 이야기겠지만..

자캐의_트라우마
트라우마라~ 일단 좁은 곳을 무서워한다! 약간의 폐소공포증이 있어. 어릴 때 공터에서 놀다가 버려진 냉장고에 기어들어갔는데 그 안에 갇혀서 몇 시간 동안 못 나오는 바람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좁은 곳에 갇히는 걸 굉장히 무서워한다. 숨도 잘 못쉬고 막 패닉해버려~ 한 가지 더 있는 것은 아직까지는 비밀!

자캐의_SNS_사용_여부_및_종류
인스타랑 트위터! 둘 다 일상용인데 인스타는 좀 신경써서 올리는 편이고 트위터는 그 때 그 때 생각나는거랑 지금 일어나는 일 같은거 마구잡이로 올리는 편~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28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2:06:08

(얌전히 관전 모드)

829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06:35

(스즈 시트 보고 옴) 드러머로 내길 잘했구만 음음

>>824 얏호 공허신님 앗싸카와이이 (쪼물딱)(?)

830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2:08:04

>>826 방울이라고 하니까 몬가 강아지나 고양이 이름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공부 하느라고 며칠 밤 세우고 졸려서 비틀거리다가 코로리를 만난다거나... 앗 벌써 일상그림이 마구 그려지잖아~~~

831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08:24

>>826 그러면 안됩니다 신도 잠이 필요하다구(아닌가?) 앞으로 잘부탁 >:3!

>>828 (팝콘 가득찬 팝콘통 쥐어줌) (물론 버터솔트맛 >:>)

832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2:08:41

>>826 눈 뜬 할배 귀하지. 봄꽃안개라고 해주니까 정말 기쁜 걸..😊😊

>>827 평상시 화를 내는 게 귀엽네. 감정적으로 폭발하면 사람이 바뀌는 타입일까.. 그것보다 트라우마라니. 어린 나이였을 텐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지금도 극복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네... 일상이라고 해도 트위터와 인스타용 자아가 다른.. 그런 타입일까?

833 코로리주 (0y28HdokRc)

2022-03-28 (모두 수고..) 02:09:08

>>819 시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빗자루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코로리는 대충 유인원의 등장 때 태어났으니, 시이가 햇병아리도 아니고 아직 달걀로 보이겠는걸 (*´ω`*) 시이, 빗자루를 들고 달려든 기억만 남고 정신차리니 꿀잠 자고 일어나있을 수도 있어 ( ◠‿◠ )

>>822 맞네, 밤이 아니라 새벽이었어.... 어라. 2시가 왜 넘었지....? 아무튼 후유키주 안녕, 좋은 새벽이야~! ( ´∀`)

834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2:10:09

코세이주 어서와, 콜라 줄까?🥤

>>829 공허신님 말랑이...

히키: (이젠 머리에 이어 뺨인가..)(말랑말랑)

835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2:10:39

>>829 옆 반이긴 하지만 말야 (:D)~ 마을 토박이였던 점도 그렇고 (((적폐해석)))으로 성격이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게 끌리는 느낌이야~

836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2:10:51

어라라라 왜 두시인가요 어라라라라라라라라라

837 마논주 (dBpdY97iSw)

2022-03-28 (모두 수고..) 02:10:55

>>802 마논이 말하기를, "물론 가능하지-"랍니다! 다음날이 일요일이신 꿈 꼭 꾸길 바라요, 오타루주!!

>>803 맞..는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안 된다!! 연애는 왠만하면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특히 건강한 정신 중요하다!!

>>820 괜찮습니다!! 여기도 답 짱짱 느리니까요!
오호, 혹시 꿈이랑 어떤 식으로 관련 있는지 부연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상황은 좋습니다! 마논이라면 정말...이상하지 않을 풍경이니까요.

히키주 안녕하세요!! 머리...동글동글 묶은 거 조물조물해보고 싶다!(사심)

838 시로하 - 코세이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2:11:10

"알고있다. 아무리 그래도 그런 글러먹은 녀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게다가 말하지 않았느냐? 나름 높게 사고 있다고. 반절 농담이었으니 그렇게까지 부정하지 않아도 괜찮은게야."

그렇다는 건 반은 진담이었다는 말과 동의어가 아닌가...?
그런 코세이가 자신의 방에 대한 이야기를 첨언하자,

"호오?"

샐룩.
그의 말에 그녀의 눈썹이 모처럼 눈에 띄게 움직였다.

"그건 흥미가 당기는구나. 밤하늘이 펼쳐진 방이라. 으음, 간만에 코로리의 얼굴도 보는게 좋을 것 같으니... 그러면 조금 시간을 내볼까..."

가미즈미의 상황은 조금 낫다고 하지만 지상의 밤하늘은 별을 찾아 볼 수 없게 된 것이 보통 사양이다.
그러나 별의 신이 이렇게까지 말하는 방이라면 별구경 하기엔 그만인 풍경이 펼쳐져 있을 것이 분명할 터.
그 풍경을 지금 상상하고 있는지 모처럼 도검의 신은 입술에 손가락까지 살짝 얹고서 고민하고 있는 기색을 보이는 것이다.

여기서는 어차피 부활동이라곤 감독사범이란 명목으로 방관하고 있을 뿐인데다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 신사인데 바쁜척 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느냐, 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랬다간 그저 시로하의 눈을 한 번 더 볼 뿐이다.
그것은 보도의 붉은 신호등처럼 절대적인 의미를 담는다.

"싫다."

아무튼 그러거나 말거나, 코세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즉답이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즉답아닌가? 싶을 정도의 속도로 즉답이다.
그런 시로하는 밥을 입에 넣고 잠시 우물우물 거리다 삼키고는 이렇게 말한다.

"그 꾸며내는 듯한 웃음이 마음에 들지 않는구나. 그래서 싫다."

다시 젓가락으로 밥을 들어 입 안에 넣는 그녀.
눈은 내내 닫혀있으면서도 왜 이리 예리한 것인지. 그것이 도검의 본질이라는 걸지도 모르겠다.

839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2:12:54

>>826
옷군은 벌써 꿈나라로 떠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D 성장의 비결은 규칙적인 수면패턴 덕분이라고 굳게 믿고 있거든요 😆 은근히 새나라의 새어린이st라구요~!
>>827
원래 평소에 화 안내는 아이가 한번 찐으로 화나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던데 🤔 그나저나 어쩌다 냉장고 안에 갇혀버린거래요 ㅜㅡㅜ 웃픈 트라우마 적립이라니..
>>828
코세이주 계셨군요 😏 월요일이 코앞인데도 불타는 어장.. 환영해요 ㅎvㅎ

840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13:17

...근데 시니카가 스즈와 친하게 지낼 수가 없을 것 같다.. 스즈가 시험공부한다고 며칠 밤 새면 "お前, 바보?" 같은 소릴 아무렇지 않게 척 해버릴 것 같아서. 스즈가 화내지 않는다면 담요 빌려주면서 지금이라도 좀 자라고, 굳이 너도 알고 있을 두 나무꾼 이야기(두 나무꾼이 나무를 했는데, 한 나무꾼은 쉬지 않고 나무를 했지만 다른 나무꾼은 중간중간 쉬면서 나무를 했는데 쉬지 않은 나무꾼보다 쉬엄쉬엄 한 나무꾼이 나무를 더 많이 했기에, 쉬지 않은 나무꾼이 어떻게 쉬어가면서 나무를 그렇게 많이 했냐고 물었더니 쉰 나무꾼이 나는 쉬는 동안 도끼날을 갈았다고 대답한 이야기)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냐면서 재우려 하겠지만 <:3c

841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2:13:24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시간이 훌쩍 가버리네요...

842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2:14:31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정말 늦은거다.. 2시라니 😫 내일 1교시인데 ㅜㅜㅜㅜ

843 쇼 - 시니카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2:15:50

문득 알 수 없는 과일 향이 느껴진다.
어느 과일이라 특정지을 수 없는 향이다.
이것이 담배의 향인지 알 리 없는 쇼는 그저 향수를 뿌렸겠거니, 하고 생각할 뿐이다.
크게 거슬리는 건 아니다.

여학생은 쇼의 쏘아붙임에 조용히 사과를 한다.
사나워보이는 인상과 달리 고분고분한 언행.
조금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건, 좋지 못하다.

드럼 쳤냐는 말에 상대의 얼굴이 살짝 굳은 것 같았다.
아니, 분명히 그랬다.
추측이 틀렸나, 말 못할 사연이 있나.
속으로 짐작을 해보는데 돌아온 것은 역시나 아무런 감흥도 없는 어조의 대답이다.

"자세히 보면 알아."

쇼가 고개를 끄덕이며 응수한다.
그 말 그대로다.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음악에 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관심이 많은 쇼였기에.

"그거, 한 번 쳐보겠다는 말이지?"

쇼는 여학생의 앞을 지나쳐 부실 문울 향해 몇 걸음 걸었다.
그리고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부실 열쇠를 꺼낸다.
열쇠 구멍에 열쇠를 집어넣자 마찰하는 쇳소리가 울린다.

"유감스럽게도 정원이 다 차서, 가입 권유는 못 하겠네."

쇼가 문의 잠금을 풀며, 농담하듯 그리 말했다. 이내 문이 스르륵 열렸다.
부실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방음도 잘 되어있고, 넓직하고.
그리고 시선을 돌리면, 창문으로 새어들어오는 햇빛 아래 가지런히 놓인 악기들이 보일 것이다.
개중에는 그녀가 눈여겨보았을 드럼 역시 있었고.

844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2:15:52

이자요이 코세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꾸는_꿈의_종류
> 코로리가 꾸게 해주는 꿈(?) 이 아니라면 꿈을 꾸진 않는 편이네요.

자캐의_기상_시간은
> 학교 수업이 끝나는 그 시간!

자캐식으로_내_곁에_있어줘서_고마워_를_말해보자
> 코 끝이 닿을 정도로 가깝게 얼굴을 가져가서 눈을 마주쳤다가 밝게 웃으면서 고마워, 라는 단어로 끝내지 않을까 하는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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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요이 코세이:
295 슬픔을 참는 방법
> 잠을 자거나, 아무 말 없이 하늘만 바라보고 있곤하지.

340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 뱀의 머리가 되어서 용의 꼬리를 물어보고 싶긴하네~ 기왕이면 독사였으면 좋겠다.

002 첫사랑은 언제인가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 첫..사랑? 그런게 있을리가 없는데. (라고 하면서 대답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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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면 무엇부터 할 거야?"
이자요이 코세이: 과금할꺼야. 게임에 잔뜩!!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이자요이 코세이: 나는 누군가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비열해지면 안돼. 너랑은 다르게 말이야.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이자요이 코세이: 해명하는 것도 귀찮고 ... 믿어줄 것 같지도 않을땐 그냥 혼나야지. 어차피 혼나는건 한순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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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16:22

>>834 그늘이 졌는데도 색채가 고운 게 색유리 같으면서도 날카롭거나 딱딱하지 않고 말랑한 게 좋아 >:)

>>836 어라라라라라라라

tmi: 시니카의 2인칭은, 보통 이름이나 직책으로 부르지만 2인칭 대명사를 쓸 때면 오마에 혹은 안타가 나간다.. 오마에의 빈도가 매우높음 테메가 나가는 일은 거의 없는게 다행일까 <:3c

846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2:16:47

>>839 오.. 오오..! 하면서 쏙 들어갔다가 문이 안열려서 엩? 하고 몇 시간 갇혀있던거지 :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어린애들은 호기심 만땅이잖아~
>>840 스즈는 그런 이야기 들어도 화 안내 :D! 모든 인연은 소중하고 또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스즈한테 마을에 새로온 친구라니 이건 못 참거든~ 귀찮아 할 정도로 마구 들이댈 것 같은 느낌이랄까.. 시니카루하게 지내는 모습이 더 관심을 끄는 느낌이지 (:D)~

847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2:20:49

뱀의 머리가 되어 용의 꼬리를 물다.. 이거 너무 취저야😃😃😃😃😃

848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2:21:30

>>837 조물조물... 잘 빚어진 머리는 꼭 만져보고 싶지.🤔 언젠가 꾹 눌러볼 기회가 있을지도..?

>>845 색유리, 예쁜 표현이네. 말랑하다 해줘서 고마워.😊

아, 코세이 진단.(주워먹음)
코세이의 고마워, 에서 심장이 멈춰버렸어. 치명적인 걸.. 독사였음 좋겠다는 것도 귀엽지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첫사랑이 누굴까..(지이이) 너랑은 다르게 비열해지고 싶지 않다는 말도 멋지고, 과금..ㅋㅋㅋ.. 귀엽네. 정말 귀여워.

849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2:22:55

코로리주 늦었지만 안녕 어서와~

>>812 할배는 어째 눈을 떠도 귀여워...() 위키 잘 봤어! 그래도 보기 좋고 예뻐~

>>827 ㅋㅋㅋㅋㅋㅋ 스즈는 화를 잘 안 내는구나~ 진짜진짜 화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앗 냉장고... 그런 일이 있었구나... 공포증이 생길만 해...! 다른 비밀 하나가 궁금해져~
sns를 하다니 스즈 인싸잖아~()

>>844 코세이는 꿈도 동생이 해줘야 꾸냐구 ㅋㅋㅋㅋㅋ
학교에서 풀잠자는 타입이구나~ 학교만큼 잠이 잘 오는 곳이 없지~
표현 방법이 독특해~ 그렇게 고맙다고 말하는 코세이 모습 한 번 보고싶은걸~
하늘만 바라보는 건 어쩐지 코세이다워~
독사라니~ 류카님... 도망쳐...(?)
대답 회피 뭐야뭐야~(음흉)
과금 ㅋㅋㅋㅋㅋㅋ 아 현질은 못참지~
그 누군가가 코로리인걸까~
ㅋㅋㅋㅋㅋ 그냥 혼난다는 코세이 귀여워!

850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23:47

시니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마음_상태
시작부터 이런 질문을... (짤)
자캐는_얌전히_침식되는_편or발버둥치며_가라앉는_편
압도적 전자 때때로 후자...... (질문에 뼈 씨게맞음) 아야야...
자캐는_총_or_검
"현대 일본에서 던지기엔 이상한 질문이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시니카:
312 부모님 호칭은 어머니,아버지 or 엄마,아빠
"...어머니, 아버지."
(한때는 엄마 아빠였는데, 이래저래 학창시절이 꼬여가면서 부모님과도 심리적 거리가 영 멀어져버린 탓에 호칭이 어머니 아버지로 변함)
004 그에게 악몽이라면 무슨 내용의 꿈일까요?
(시니카가 대답을 거부한 관계로 시니카주가 대신 대답하자면, 지금까지 자신의 청춘이 꼬여버린 사건들을 되풀이하는 꿈... 되게 자주 꾼다 >:3c 진단이 오늘 뼈를 많이 때리네)
1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좋아하는 날씨 같은 거 없어. 이제 와서 딱히 뭔가 좋아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본사의 면접에 지원해 주신 이유는?"
시니카: "취직을 위해서입니다. 제 능력이 이 회사에 적합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이하 상투적인 면접 멘트)"

"가장 크게 앓아 본 지병은?"
시니카: "딱히 몸이 아픈 적은 없네. 어렸을 적에 앓은 몸살 정도일까."

"좀 더 애를 써 봐."
시니카: "싫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51 코로리주 (0y28HdokRc)

2022-03-28 (모두 수고..) 02:24:45

>>827 >>830 스즈 트라우마 안쓰러워 。゚(゚´ω`゚)゚。 화내는건 화낸다기보다는 분해하는 느낌이네! 분해하는 모습 귀엽지만, 정말 화내야할 때는 화내리라 믿기~! 안돼... 좋아하는 방울이 양귀비(코로리는 잠이 필요한 자에게서 꽃단내를 맡고, 그런 자들을 양귀비라고 불러)가 되다니.......... 꿀잠 재워버려~!

>>831 신도 피로는 느끼기 때문에 잠을 통해 휴식을 취한다구! 그래서 코로리가 (환장) 하고 있던거고 ( ´∀`) 시니카는.... 잠 잘 자나요.....?

>>839 착한 어린이 옷군~! 최고다~! 잠의 신님은 새나라의 어린이를 매우 칭찬합니다~! 포도그림에 스티커 100개 붙여줄거야 (*´ω`*)

>>844 게임에 잔뜩 과금하는 오빠 보며 밤에 잠 안자고 게임하는 인간들 떠올리고 있는 리리 ( ◠‿◠ ).... 세이가 슬픔을 참는 방법이 슬픈데 어떡하면 좋아 。゚(゚´ω`゚)゚。

852 코세이 - 시로하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2:25:24

" 그럼 반은 진담이었단 소리? "

입을 샐쭉이며 말했다. 아무리 그래도 이미지가 너무 망가져있는게 아닐런지. 차라리 학교가 밤에 다니는것이었으면 좀 더 성실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왜 학교는 낮에 다니는건지. 그렇다고 일을 내팽개칠수는 없으니 졸업할때까진 계속 현행유지일 것이다.

" 생각해보니 리리도 좋아하겠네. 그 시간에 자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

보통 낮에 자고 밤에 일하는 우리었기에 낮에 누군가를 초대했을땐 누가 왔다갔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했다. 리리한테 말해두면 그 시간엔 일어나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무리해서 깨어있으라는 말은 안할테니까. 언제쯤 초대하는게 좋을까하고 머릿속에 스케줄표를 펼치며 샐러드를 다시 한입 먹다가 그녀의 말에 엑, 하는 소리를 내버렸다.

" 너무 단칼에 거절하는거 아니야? 아무리 도검의 신님이라지만 말이지 ... "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오는 거절의 단어에 조금은 풀죽은 표정을 지어본다. 그래도 놀러가는건데 말이지 ... 거기에 뒤따라서 나온 이유도 내 입장에선 조금 억울하기 그지 없어서 일단 변명을 늘어놔본다.

" 딱히 꾸며내는건 아닌데 말이지 ... 나 원래 이렇게 웃는다고? 학교에선 웃을 일이 없어서 그렇지. "

피곤에 찌든 표정, 밥 먹을때도 대부분 무표정. 누군가 말을 걸어와도 짧게 단답하는 나는 그렇게까지 인기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자연스럽게 시로하도 못볼 표정이긴 하지만 ... 내 웃는 표정이 누군가에겐 그렇게 느껴진다고하니 그건 좀 마음이 아프네.

" 리리한테 물어보면 단박에 알텐데 말이야. 그러지 말고 같이 가는거 어때, 응? "

한번 더 거절 당하면 어쩔 도리는 없지만 ... 일단 한번 더 권유는 해본다.

853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02:25:47

>>837 사령의 화신으로써 영혼들이 원귀로 현계에 남지 않게. 마지막으로 그들이 희망하던 꿈을 꿀 수 있게 유도하여
그들을 위로하고 달래어 아무런 원한도 없이 떠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 내용이야. 응.

854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25:48

>>851 잠만큼은 잘 자고 있으니 걱정말라 >:3c 시니카는 일단 뭔가 하려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시니카주는 아님)

855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2:25:55

뱀의 머리가 되어 용의 꼬리를 물다.. 이거 너무 취저야😃😃😃😃😃

856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26:19

>>848 말랑한 색유리... 색소 넣은 투명액괴......(아님)

857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2:27:41

https://picrew.me/share?cd=8Y541XwnGK

도검 없는 도검의 신님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858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2:30:31

>>850 아니 시니카 마음 상태 무슨 일이야~ ㅠ
얌전히 침식된다니 뭔가 안타까워...!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지~
이유가 뭔가 슬퍼... 딱딱한 호칭...~
그 일들이 트라우마가 된 걸까...! 악몽에도 자주 나온다면...
시니카는 좋아하는 게 없는걸까~ 역시 안쓰러워!
몸은 안 아픈게 좋지~ 그나마 몸은 건강한... 건가?()
시니카의 무기력함이 느껴져...!

859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2:31:01

>>847 사실 별 생각 없이 얘기한거긴 하겠지만 ... 원래 저런식으로 이분법으로 나누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기도 하구요!
>>848 첫사랑은 비밀이에요~~ 영원히 공개되지 않을거라구요! 그리고 항상 무과금으로 살아가는 코세이에게 과금이란 꿈의 영역 ...
>>849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코세이의 침실은 자신의 반 자신의 책상 ... 항상 잠을 깊게 자는 편이라 꿈은 거의 꾸지 않는다고 해요~~
>>851 과금은 못참거든요 ... 가끔 슬플땐 리리한테 나가서 맛있는거나 먹자고 하면서 같이 나가려고 할때도 있을 것 같네요!

860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2:31:03

>>844
뭔가 이번 해시는 상당히 쎈 질문들이 많은데요? 그나저나 역시 별신님은 게임에 진심이시군요..! 돈이 생기면 바로 헤비 과금러가 될거라니, 이제 모든 맛폰 게임은 별신님이 지배하신다 😆

861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2:31:23

>>857 이거 완전 초 카와이한 여고생...(아님)
저런 얼굴로 검을 휘두른다니 너무 갭모에~()

862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2:35:30

tag~ tag~ 🤗

가나자와 오타루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돈을_버는_방법
曰: “손글씨 알바. 전문용어로는 ‘캬-리그라피’(누가 봐도 발음 틀림)라고도 할까? 역시 가장 짭짤한건 마츠리 대목이구.”

꿈속의_다른_자신이_숨기고_싶었던_것들을_말한다면_자캐는
曰: “에엥, 코뤠에~!! 이게 무슨 🐶💩같은 질문인데? 💢 재수없는 이야기는 접어두라고 말할건데?”

자캐는_졸릴_때_머리를_쓰다듬어주면_잠드나_깨나
曰: “ㅎ, 글쎄? 나는 받는 편보다 하는 편을 좋아해서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63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2:35:51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오토하 쇼: 글쎄.
(사실은 자기 이름을 그렇게 싫어하진 않는 편~ 아무래도 소리에 관련된 한자가 들어갔으니까~)

"너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로 어떤 역으로 캐스팅될까?"
오토하 쇼: 캐스팅보다는 삽입곡을 작곡하고 싶은데.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오토하 쇼: 관심사를 공유하는 친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64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2:35:54

코세이 게임 이야기 할 땐 들뜨는 게 귀엽네
실망시키면 안된다는 건 코로리의 이야기일까

865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2:37:45

>>862 카리그라피 ㅋㅋㅋㅋㅋㅋ 오타루는 명필이라 좋겠다()
코뤠에~ 재수없는 이야기 ㅋㅋㅋㅋㅋ
쓰다듬는 거 좋아하는구나... 여기 내 머리 줄게~(?)

866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2:37:46

>>860 별신님의 랭킹 1등 ... 이거 못참거든요!
>>864 게임엔 언제나 진심 ... 무과금으로도 랭킹 유지는 하지만 역시 1등을 하고싶단 마음이 가득하니까요! 그리고 코로리 이야기 맞다구요~~

867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2:38:22

Picrewの「껍질-미리깐 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1VnhjIeLvx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카페에서 알바하고 있을때의 코세이. 학교에서와 다르게 밝은 표정인게 특징이다.

868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2:38:41

히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납치당한다면
: 아, 이런 무서운 해시가 있을 줄이야. 그렇지만 평온하게 있을 것 같네. 제때 푸딩 먹으러 돌아오시는 분인데 안 돌아오셨다고 신관장이 신고라도 해줬겠지 믿으면서. 물론 시간이 지나도 경찰은 커녕 아무런 일이 없으면 직접 나설 것 같아.

뿔로 들이받고 기절시켜서 다시 돌아간단 소리야.

자캐가_배틀로얄에_강참된다면_살해_자살_생존_중_어느_쪽
: 또 무서운 해시네. 히키는 생존이야. 공허니까 어둠 속에 있으면 아무도 모르거든. 재앙신님, 학살은 질렸다나봐.

자캐의_잠꼬대는
: "……아... 와라비모찌.. 감사합니다.."
"가지.. 말거라.. 가면... 안돼.."
"내게.. 내게 손대지 말았어야지.. 그랬더라면 내가.."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히키:
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 라멘..(아님)
농담이고, '나', '관전', '소망' 정도겠네.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 지금 목표는 졸업이야. 히키는 반려를 찾기 보다는 다른 이유로 이 학교에 왔어.
절대 신관장과 내기 고스톱에서 져서 학교에 입학하게 된 건 아니고.

301 30대가 되어 변한것은 or 변할 것은
: 히키는 30살이 넘어도 변하지 않았는 걸. 아니,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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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만난다면?"
히키: 아, 간만이군요.
히키: 그래서, 이번엔 뭐라도 좀 해봤습니까?
히키: ..아, 인간이 일자리를 죄 뺏었다고요. 그럴 만도 하지요.. 이리 오셔서 다과라도 드시다 가시지요.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히키: 마음 깊이 기다렸던 입맞춤도, 오랫동안 뜨겁게 갈구했던 밤도 내 것이 되었네. 그러나 이미 떨어진 꽃잎일 뿐.
히키: 헤르만 헤세의 유혹자라는 시에서 나온 구절입니다.
히키: 첫눈에 반했다며 손에 쥔다면, 기대한 것과 달라 떨어진 꽃잎과 다를 바 없는 것이 될 테니.. 미안합니다. 거절하도록 하지요..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히키: …내가.. 잠결에 먹었나..?
히키: ...이 늙은이가 잠결에 먹어버린 건 아닌지 걱정부터 드는군요.
히키: 다시.. 뱉어내야 하나..? (히키는 진지하게 헛구역질을 하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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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02:38:53

파도처럼 몰려오는구나. 모두의 TMI 천천히 읽어보고 있어.
반응이 없는 건 그래서니까... 이해해줘. (늙은 할머니)

870 코로리주 (0y28HdokRc)

2022-03-28 (모두 수고..) 02:38:57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이자요이 코로리: 꿈나라행 비행기 티켓은 언제나 끊을 수 있다구. 빨리 비행기 타!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이자요이 코로리: 숨바꼭질이야? 아니면 정말 무(無)가 된거야? 숨바꼭질이라면 열심히 술래할게! 그게 아니라면 나도 사라질거야. 아무도 잠을 잘 수 없다면 잠도 사라지는게 당연하잖아.

"과거의 네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면 뭐라고 말할래?"
이자요이 코로리: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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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질문에는 진짜 없는데라는 말 밖에 생각이 안났다 ( ◠‿◠ )

>>849 쇼주 안녕, 반겨줘서 고마워~ 좋은 새벽이야! (*´ω`*)

>>850 >>854 압도적 전자, 때때로 후자.... 가라앉는 일이 아예 없으면 좋겠지만 청춘이 그렇지.... 시니카 튼튼이구나! 배구부 설정도 그렇고 어렸을 적 앓은 몸살 정도가 끝이라니 부럽다~! ( ´∀`) 시니카는 옳지옳지, 좋은 아이야~ 인데 시니카주는. 하지만 나도 같은 처지라 유구무언.....

>>857 귀여운 시로하~! 간단하게 만들어서 최대의 귀여움이라구 (*´ω`*)

>>859 눈치채면 오빠라고 부르지 않으려나 싶구. 세이 -> 세이오빠(세이니쨩) -> 오빠(니쨩) 순으로 얌전해진 상태(잔소리 필요없는 상태)라고 할까. 오빠랑 외식인데 분위기 재밌게 잘 끌고 식사 맛있는 곳으로 알아서 착착 데려가자~!

871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2:40:17

문득 질문
어장에서 가장 토를 많이 할 것 같은 캐릭터는?

그와 별개로 토가 어울리는 캐릭터는 시이라고 생각해

872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2:42:28

>>851 그만큼 인연을 소듕히해서 화내는 일이 잘 없다보니까😃 앗 코로리가 퐁~ 하고 재워주면 스즈즈는... 잠들어서 잠꼬대로 '잠의 신님.. 맛있는 걸 먹는 꿈을 주세요.. 에헤.. 에헤헤.. 참치회가 먹고싶어.. 에헤헤..'하고 웅얼거릴 것도 같은데ㅋㅋㅋㅋㅋㅋ 혹시 자다가 '

873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2:42:33

>>850
오늘 진단 주제는 상당히 매운맛이네요 😥 시니카가 가미즈미에서 좋은 추억만 만들어가기를 바라요.
>>851
이 구역의 포도 스티커는 다 내꺼야~ XD 어렸을때 선생님한테 참 잘했어요 받는 느낌이네요 ^0^
>>857
도검신님 피끄루는 왠지 모르게 항상 차분한 느낌이란 말이죠 ☺ 뭔가 나긋나긋보단 정적인 차분함..!

874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2:42:48

>>871 ..오타루? 웩! 초 역겨워~ 하면서 시늉은 잘 낼 것 같아..

시이도 어쩐지.. 많이 할 것 같지만..

875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2:43:53

엩 중도작성
>>872 혹기 자다가 '밤의 신님.. 좋은 꿈을 주셔서.. 에헤헤... 좋은 잠을 주셔서.. 스흡.. 감사해요..에헤헤...' 하고 완전 엉뚱한 신한테 감사하다고 잠꼬대하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

876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2:44:01

>>867 ㅋㅋㅋㅋ 귀여워~ 왜 카페에서는 밝은 표정일까~

>>868 ㅋㅋㅋㅋㅋㅋ 신님을 납치하는 간 큰 납치범은 누구인가... 푸딩은 제때 먹는거냐구~ 뿔로 들이받아 ㅋㅋㅋㅋㅋ 사슴뿔이 치명적이긴 해...
아니 뭔가 무서운 스포가 있어~ 그래서 생존이시구나...!
와라비모찌 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다 또 심상치 않은 떡밥이~
라멘 ㅋㅋㅋㅋㅋㅋ 소망...(흠티콘)
고스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기 져서 입학한거냐구~
악마도 친구처럼 대하는 할아버지... 그것보다 인간이 일자리를 ㅋㅋㅋㅋㅋㅠㅠ 혐간이 미안해...
거절하는 대사가 문학적이야~ 문학할배 히키(?)
잠결에 먹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약간 코스믹호러스럽다...

877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2:46:38

개인적으로 시니카는 토를 자주 할 거라고 생각해
먹토 쪽으로... 말이지

신들은 토를 전혀 안 할 거 같기도 하고 토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할 거 같지 않아?
농부의 땀 한 방울이 쌀 한 톨인데 그걸 뱉어내는 거냐! 하면서 말이야
코세이는 젓가락으로 쌀밥을 곱게 먹을 거 같은 인상이지
스즈도 이쪽에 포함되구

878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2:47:19

>>870 일찍 자면 코로리가 좋아하는구나~ 난 틀렸어...()
코로리 썰들을 보면... 사람들이 없으면 잠의 신도 없다는 말이 되게 인상깊게 느껴져~

>>871 갑분토 ㅋㅋㅋㅋㅋㅋㅋ 시이...?

879 시니카 - 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47:52

"역시 그런가."

시니카는 자신의 손을 내려다보았다. 주먹을 말아쥐자, 두번째 마디가 앞으로 약간 튀어나오지 않고 완전히 평평하게 쥐어지는 주먹이 된다. 그리고 다시 손을 핀다. 손만 봐도 드럼을 친 손을 아는 건가. 주먹질을 자주 해본 손은 알아볼까. 아니, 쓸데없는 생각은 그만두기로 했다. 그렇지만 쓸데없는 생각을 그만두도록 쇼가 내버려두질 않았다. 쇼로서는 시니카의 요청에 대답한 것뿐이니 쇼의 탓은 아니지만.

"다행이네."

그렇게 대답하며 시니카는 눈을 감았다.

다행이네.
이 곳에도 내 자리는 없구나.
쓰잘데기없는 기대 같은 것에 또다시 매달리게 될 일은 없겠어.
...적어도,
평온히 살아죽어가고 싶다는 내 소망이 방해받을 일은 없겠네.
아직은.

시니카는 눈을 뜨고 쇼를 따라 경음부실로 들어갔다. 아직 지지 않은 늦은 오후의 햇살이 느른하게 비쳐드는 경음부실의 풍경이 썩 평화롭다. 한때는 이런 평화로운 풍경마저 아니꼽게 와닿을 정도로 심사가 비틀렸던 적이 있었지만, 비틀리는 것마저 포기하고 나자 이젠 홀가분하게 정상인인 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됐다. 시니카는 두말없이 드럼 자리로 다가가 덥석 앉았다. 그리곤 드럼의 세팅을 살펴보았다. 자신이 쓰던 세팅과는 조금 달랐지만 문제없다. 그러나 시니카는 연주를 시작하지 않고, 쇼를 바라보았다.

"넌 무슨 포지션?"

880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2:47:56

...그래
시이주는 토를 좋아해
그만 말할게 이런 말...

881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2:49:27

>>877 스즈는 밥 와구와구 먹어 :3! 먹는 거 좋아 짱좋아~ 그젓가락으로 곱게 먹기 보다는 한 입 가득 물고 우물거리는 타입 :3

토라.. 음믐믐ㅁㅁㅁㅁ 나도 시이에 한 표!

882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49:31

>>870 신체건강은 문제없지만 정신건강은... >:3c

883 마논주 (/UbwaAeoj6)

2022-03-28 (모두 수고..) 02:49:38

>>853 아하, 이해했습니다! 확실히 마논과 알 법도 하겠네요. 생전 고인의 소망을 알던 마논과 그 꿈을 보여줌으로써 망자를 위로하는 후유키니까요. 그렇다면 위에서도 얼굴 보면서 인사 정도는 하는 사이였을까요, 그보다는 조금 더 친했을까요?
그리고 선레! 어떻게 할까욥!!

>>848 그런 날이 온다면 꼭 만져보고 싶네요!! 조물조물조물해버릴 테다...!

884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2:50:06

귀여운 시이주

저도 시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오타루도 재밌다고 생각하네요

885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02:50:43

>>883 인사 정도는 하는 사이였을 거 같네.
음... 부탁해도 될까?

886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2:51:05

으음~ 사실 하나하키가 어울리는 쪽은 마사히로와 히키라고 생각해
이쪽도 토는 토니까
이런 말 그만한다면서 계속해버리네
후후...
쇼는 토는 안 하는데 과식도 안 하고 입도 은근 짧을 인상이야
그리고 토를 제일 잘 치우는 건... 아키라
스파업소 관리하니까 말이지

887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2:52:11

>>863
역시 음악에 진심인 싸나이 쇼! 🤗 관심사를 공유하는 친구라면 역시 같은 음악을 하는 아이일까요?
>>867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31111_9/sjanejdnj132_13841438179513d0ul_JPEG/%BC%B1%C3%B5%C0%FB_%BE%F3%B0%A3%C0%CC%B5%E9_8.jpg?type=w2
만약 알바중인 코세이에게 이런 주문이 들어온다면 어떨 것 같나요? 🤣
>>868
>>869
저도 ^0^ 무호흡으로 밀려오는 TMI 파도에 반가우면서도 잠시 어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0
우리 잠신님 잠드는 시간이 늦어진 현대사회에 항상 투덜거릴 것 같은 이미지지만 역시나 업을 소중히 여기고 계시는군요 😥 그나저나 마지막 질문은 거의 기영이 불꽃드립급 아니냐구요~!!

888 마논주 (/UbwaAeoj6)

2022-03-28 (모두 수고..) 02:53:08

>>885 좋습니다! 그러면 조금만...기다려주세요...!

889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2:53:38

오타루의 웩은... 후후 한 마디 때문일까
으부엑~! 쪽이라고 생각해 음성지원이 되면 좋겠는걸
상대에게 굴욕감을 주는 데에 진심인
으부엑~! ㅈ나 구려!

890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2:53:44

화력을 따라잡기가 힘들다으악

891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54:49

시이주의 플로우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890 여기 새벽화력 갱장해여어어어엇

892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2:56:43

화력이 너무 뜨거워.. 2시에 자려했는데 3시야~ 30분만 더 놀아야지 :3

....이럴 줄 알았으면 아까 일상 할 걸! 스즈즈... 스즈즈...

893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2:57:16

>>870 역시 코로리는 최고의 여동생이 아닐까 싶네요 ... 세이세이 리리한테 잘해!!
>>871 역시 시이가 아닐런지 ... 컨텐츠 같은거 하다가 말이에요 :3
>>876 이런게 다 영업용 표정이다~ 이 말입니다! 코세이가 일하는 시간대엔 매출이 잘 나온다는 오피셜도 있어요 :3
>>887 그냥 대충 만들던데로 만들고 주문하신 커피 나왔습니다! 할 것 같은데욬ㅋㅋ 맛이 다르다고 따지면 ... 그땐 무표정 코세이를 마주할지도!

894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57:26

후우 위키 수정 끝... (땀닦)

895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02:58:17

원래 슬슬 자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토 이야기를 해서 불타올랐네
슬슬 자야겠어 뿌뉴
스즈에게 오야코동 곱배기 주면 밥그릇 들고 후루루루룩~ 완식! 할 거 같아서 귀여운걸
도전 초 거대 탄탄멘 같은 거 전문 킬러려나
이런 건 너무 적폐려나
말하고 싶었어... 적폐라도

896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2:59:01

>>868
ㅋㅋㅋㅋㅋ 아니 다들 오늘 해시 상태가 상당히 카라이~ 카라이~ 하네요. 역시나 모든 일에 초연하신 공허신님, 그런데 정말 내기에 져서 입학한건 아니죠? 🤣
>>874
아니 그런 멘트는..! XD 사실 은근 편견도 없고 남일에 관심도 없어서 아주 가아아아끔씩은 할지도요!
>>880
앗 저번에 뭔가를 본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884
ㅎvㅎ 구웨엑~! 🤮 (무지개색 총공격)

897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59:03

다시 한번 양식 빌려준 쇼주와 코세이주에게 무한한 감사 >:3c

tmi: 시니카는 일주일에 전담 액상 한 병은 비운다고 하네..

898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2:59:49

>>895 앗 그럴싸해... 굿나잇이라구 시이주 >:3

899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3:00:43

>>895 완식! 하고 나서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행복하지만 동시에 배가 너무 불러서 괴로운.. 이 행복한 괴로운 표정을 짓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0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3:02:25

시이주 잘자는거에요!

901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3:03:03

시이주 좋은 밤~~

902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3:03:32

스즈.. 여러모로 브레이크가 없구나

903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3:06:03

아니 뭔가 지금 ‘해치웠나..?’라는 멘트를 입에 달고 사는 빌런이 된 것 같은 기분임다 X0 ‘(이 나메만 쓰면) 잘 수 있나..?’라고 생각한게 한 시간 전인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눈을 못감고 있네요 ㅜㅡ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치웠나..? 잘수있나..?
>>889
그러게요 뭔가 고자세 양키st가 되어버렸네요 XD 다음에 또 봐요 시이주!

904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3:06:37

>>902 그런 느낌이지~? 뭘 하던 최선을 다하자는게 모토라서 그러려나(:D)~ 아마 시니카가 시니카루해도 브레이크 없이 계속 들이댈 것 같..아.. :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5 시로하 - 코세이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3:11:34

"아무도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만."

이것도 역시 암묵적 동의다.
눈을 꾹 닫고서 하는 퍽 뻔뻔스런 어조가 신빙성을 더욱 가중시킨다.
평소 직설적인 어투로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푹푹 찔러대는 그녀이니 오히려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지도 모르겠다.

"...흐응."

그리고 그런 시로하가 이번에는 한 쪽 눈만을 옅게 떠보인다.
난감해하는 코세이의 얼굴을 눈으로 제대로 담으려는 듯이 말이다.
적월이 으래 그렇듯, 뜨고 지는 것은 단지 한순간이었다. 눈꺼풀 하나로.

"...확실히. 드물게도 적극적이구나. 거절하면 적당히 그러려니 할 줄 알았거늘."

시로하가 아는 코세이는 그런 인상이었으니 말이다. 신의 책무를 하고 있을뿐인 적당주의의 인간같은 인상.
게다가,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던 것도 있었다. 이른바 체면치레라는 것으로 마음에 없는 소리를 상호존중의 의미로 내뱉는 관례인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이 녀석은 그럴거라면 아예 말을 꺼내지 않는 타입이었던 것도 같다.
허나 의외이지 않던가. 잠이나 게임밖에는 관심 없어보이던 녀석이 이렇게 먼저 청해올 줄은...

"그렇다면 좋다."

그것이 지금의 물꼬를 트던 생각.
도검의 신이 이렇게 운을 띄운 것은 밥을 세 숟가락 할 정도로 꽤 한참이 지난 후의 일이었다.

"같이 가자꾸나. 사쿠라마츠리. 같은 신 나부랭이들끼리 잘 되었지 않느냐. 나도 축제는 서투르고... 말이다. 어차피 갈 거라면 동행하는 편이 낫겠지."

906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3:11:57

(머엉) 다들 진단 맛있게 먹고 있어. 갑자기.. 에너지가 방전 되는지라. 뭘까, 내 기력.

907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3:12:39

>>904 스즈를 보면 시니카가 인사 대신에 "바보 발견." 같은 말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 (마른세수) (그만큼 마음을 조금이나마 열게 된다는 반증일지도 모르지만...!)

908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3:13:53

>>906 밤이 늦어서 그런 거겠지. <:3 월요일이니까 슬슬 자러 가자구, 어느 것도 아닌 신님. (마새시리즈풍 호칭)

909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3:14:19

확실히 토라는 잡담 주제는 처음봤어요
저희 집 고양이님 덕에 매일 보고 있긴 하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시이주

910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3:14:28

>>906
원래 이 시간엔 에너지가 방전 되는게 자연스러운거라구요 XD ㅋㅋㅋㅋㅋㅋ

911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3:14:30

>>907
스즈 : 바보? 어디에?? 아니, 그보다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돼!
스즈 : .....
스즈 : 여긴 너랑 나 둘 뿐인데... 그럼 바보라는 건..
스즈 : 나야?!

912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3:15:41

>>909
맞아요, 신선했어요.. 아니 뭔가 이렇게 말하니까 어감이 조금 이상해지네 X0

913 쇼 - 시니카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3:16:10

다행이다.
그 말에 쇼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저 부활동이 낯선 학생이겠거니, 할 뿐.
여학생이 드럼을 살펴볼 동안 쇼는 기타들이 세워진 거치대로 향했다.
잘 관리되어 먼지 하나 없고, 줄도 녹슬지 않았다.
기타리스트 부원이 워낙에 악기에 애착이 강한 덕이다.

바로 연주를 시작할 줄 알았건만 저 동급생은 궁금증이라도 생겼는지, 질문을 해온다.

"보컬."

쇼는 그에 응수하여 가볍게 답했다.

"기타도 연주할 줄 알아."

또 그렇게 덧붙이며, 바디가 붉게 도색된 일렉 기타를 하나 꺼내들었다. 거치대 옆에 놓인 앰프를 내놓는 것도 잊지 않는다.
어째서 이것들을 지금 꺼내놓냐면,

"연주, 약간 거들어도 될까."

라고 쇼가 애써 무덤덤한 어조로 제의한 것이다. 사실은 들뜬 감정이 목소리로 다 묻어나왔으면서.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쇼에겐 눈 앞의 음악이 더 중요하기에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낯선 이와의 합주, 정말 근사하지 않은가.

"사실 나도 손이 좀 근질근질해서."

914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3:16:36

>>909 집사 노릇이란.. 험난한 것이군요......

>>911 시니카: ...
시니카: 진짜 바보.

915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3:17:13

시이주 잘자~

낮잠을 너무 많이 잤나봐... 잠이 안와~!

916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3:17:49

쇼주가 혹시 염두에 둔 곡이 있는가! (Smooth Criminal을 주섬주섬)

917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3:20:18

...젠장 잠이 와야 되는데 졸리지는 않고 배가 고파... (몸비틈)

918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3:21:37

>>916 따로 생각해둔 건 없어! 시니카주가 원하는 대로~

919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3:24:03

>>914 아! 또 놀렸어!! 하고 투닥투닥하는 모습이 그려져.. 일상 인트로 본 느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0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3:27:00

엩 세시 반...? 진짜..? 왜.....?

921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3:27:57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하가네가와 시로하: 그대.
네녀석...!
...임마! 봐놓고 모른척 하지 않는게다!! ...흣. (연신 기침)

"가위, 바위, 보! 셋 중 뭘 낼래?"
하가네가와 시로하: 가위, 바위, 칼!
...은 역시 안되겠느냐?

"내게 복종해라."
하가네가와 시로하: 검객이 되어서 스스로보다 한참이나 뒤떨어진 주군을 어찌 섬길 수 있겠느냐.
그래서야 체면이 서지않는다. 그 전에 본보기를 보이는 것이 순서겠지.
―자아, 꺾어보거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평소와 마찬가지로 뒷북 진단을

922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3:28:37

월요일 글러먹었군 하하!

>>918 땡큐 >:3

>>919 머지..스즈당신...뭘믿고 시니카같은애한테 이렇게 붙임성좋게

923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3:29:50

>>921 가위가 칼이니 그것으로 참아주세요 검의 신님
그보다 꺾어보거라 멋있어요 검의 신님

924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3:30:57

>>921 ㅋㅋㅋㅋ 무시당하는 거냐구~
칼 ㅋㅋㅋㅋㅋ 솔직히 칼은 반칙이잖아요 신님()
오오 간지가 철철 흘러~ 역시 도검신님~

925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3:31:28

>>921 " 네, 도검의 신님. 부디 제 모자란 모습이 당신이 보시기에 만족스럽기를 바랍니다. 그럼. "

" 지금부터 감히 뛰어넘어 보겠습니다. "

라는 건 캐붕이니까 재미로만~~~~~~

>>922 대척점에 있는게 재밌다~라는 욕심과 누구라도 사람이 좋은 스즈즈의 합작인 모습이려나~

926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03:33:53

와 월요일 새벽인데 화력 무엇 :ㅇ 진단들 짱마싯숴

927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03:34:05

슬슬 잠이 온다...! 시니카주 답레 달아주면 일어나서 이을게~ 다들 좋은 새벽~

928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3:34:28

조금만 더 놀아야지.. 조금만 더 놀아야지.. 하다가 이렇게 됐단다~ 요조라주 안녕~~

929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3:34:51

요조라주 엇스와 >:3 그보다 이시간에!?

>>927 굿나잇이라구 쇼주 >:3 나도 어쩌면 답레 못 잇고 잠들 수 있... 다아

930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3:35:22

>>925 시니카가 많이 틱틱댈 것 같지만... 일상... "기다리고 있겠다"

931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3:36:24

>>930

932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03:38:07

야호야호 모두 쫀새벽~~ 자고싶지만 못 자는 요조라주데스 현생쉨 주긴다 으아아

933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03:41:57

>>932
반가워요 요조라주~! 왜 못 주무시고 계신가요 ㅜㅡㅜ 야근중이신가요??

934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3:42:02

요조라주 어서와요

>>923 가위도 확실히 날붙이긴 하네요 (갸웃)

>>924 평소 무시당하니 이런 때에라도 신위를 챙기는 도검 신님이랍니다 훌쩍

>>925 유검 스즈가 되는 걸까요
스즈라면 복종하고 싶어지네요

935 無狀影靈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3:42:23

"무상영령은 밤에만 오니, 참으로 수줍음이 많으신 신인 것이 분명하여요."
"내 살며 무상영령에 대해 그리 말하는 자는 아가씨가 처음입니다."
"그렇지만 달 뜨지 않는 날 나타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테니,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아 안심할 수 있지 않겠사온지."
"참으로 일리 있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아가씨, 무상영령을 만나려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기실 만나뵙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요."
"어떤 연유로?"
"그 수줍으신 신님의 얼굴이라도 뵈어 봐야 왜 숨는지 이유를 알지 않겠사와요. 단지 그뿐이랍니다. 정말 세간의 말대로 눈이 마주치면 미쳐버릴지, 아니면 뜬 소문일지.."
"무모하고도 위험하여라."
"이미 주체를 잃어 남에게 팔려갈 인생. 한 번 사는 삶 그리 미쳐 가치가 떨어진다면 자유를 얻겠지요."

아. 멍청하고도 아둔하여라.
이것이 인간이구나.

무상영령은 두 남녀의 대화를 듣곤 먼 발치에서 찢어질 듯 길쭉한 미소를 지었다.

936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3:43:04

좋은 새벽, 어서 와👋

937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3:45:05

>>934 무녀복에 일본도를 든 스즈랑.. 그 옆에 도검의 신님이 서서 같이 있는 일러스트.. 으아아악 나죽어~~~~~

938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03:46:56

>>933 오타루주도 안녕~~ 그렇지 모 :3 재택근무의 단점이지~~

>>934
>>936
시로하주 히키주도 안녕! 이야 사람 많다

939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3:47:13

히키주 어서와요
슈르한 히키만의 분위기 좋아요

>>937 음...
역시 시로하네 신사 무녀 해주세요

940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3:53:10

>>934 그런 거야. 아니 무시당하다니 평소에도 멋지신데 (우럭)

>>935 크툴루풍 느낌 한가득.. 말랑투명색깔액괴같은데 부정형 공허의신 모먼트 충만한 이런 모습 좋아.

941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3:54:50

>>939 시로하에게 기도를 드리려면 먼저 유검 스즈를 이겨야 하는거야 >:3!!

942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3:59:18

>>941 그 다음은 시로하님을 이겨야 하는 거군요. 이 무슨 말법적 보스전 구성(전율)

943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03:59:53

>>941 라는 말을 들은 요조라는 그대로 돌아서 집에 돌아가겠는걸~ 참배용 다이후쿠(팥 대신 초코&생크림이 들었다)도 같이~

944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04:03:28

>>942 스즈가 패배하면 '시로하님..' 하고 쓰러지는 컷신 나오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3 앗 안돼 돌아와! 풀파워로 안 할테니까 돌아와!!!

945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4:06:51

>>940 어디까지나 전국 시대에 비해 무시 당하고 있는 거니까요 (?)
울지 않으셔도 되는거예요 시니카주

>>941 어디 루트인가요 (웃음)
우치가타나를 휘두르는 스즈는 보고싶네요
실제로도 관심 있어할진 모르겠지만...

여담이지만 무녀들이 나기나타를 수련 하는 것은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이어져오는 전통이라고 하죠

946 코세이 - 시로하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4:09:45

흘끗 시로하를 바라보았다가 에휴, 하고 작게 한숨을 내쉬고선 그저 별거 아니었다는듯 눈을 한번 감았다가 뜬다. 좀 적당적당하게 사는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 언제부터 별의 신님의 이미지가 이랬냐 말이다. 별이라 함은 신비롭고 아름다우며 몽환적이라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수 있는 것인데.

" 뭐 내 잘못이 가장 크긴 하니까. "

누가 알아달라고 하는 일은 아니라서 억울하지는 않다. 진짜 낮에만 나를 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니까 말이다. 마지막 가라아게를 입에 한번에 넣고 금세 씹어 없앤다. 애초에 많이 싸온 것도 아니었는데 그마저도 시로하랑 나누고 나니 금방 다 먹어버렸다.

" 축제라는건 같이 다녀야 재밌는거니까. 맛있는 것도 잔뜩 있고 말이야. 사복 차림이 궁금하기도 하고. "

확실히 이번엔 내가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긴 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축제에 크게 관심을 가지진 않았으니까. 그렇다면 갑작스런 심경 변화의 이유가 무엇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같이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하면 될까? 근데 사복은 왠지 하카마를 입고 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그럼 같이 가기로 약속한거다? "

허락을 구하는데도 이렇게나 긴 시간의 뜸을 들이다니. 또 싫다고하면 어쩌나 조금 걱정하는 마음도 들었는데 좋다고하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 그녀의 말대로 신 나부랭이 둘이서 같이 다니는 것도 꽤나 괜찮을 것 같으니까. 리리까지 붙으면 세명이 되려나?

" 무언가 기대가 되는건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인데. 이것저것 즐기면 분명 재밌겠지? "

축제 시즌에 맞춰서 유성까지 하늘에 수놓아주는 것은 어떨까하고 시로하에게 물어보면서 즐겁게 웃어보인다. 최근 몇년 들어서 이렇게 들뜨는건 또 오랜만이기도 하니까.

947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4:10:12

네시가 넘었어요!! 다들 주무시라구요~~~

948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04:13:04

코세이주는 안 주무시나요...?
답레는 쓰고 싶지만, 내일 드리도록 할게요
시간이 늦었기 때문에...

949 시니카 - 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4:19:31


손을 봤다면 어떤 악기를 연주하는지 정도는 어림짐작할 수 있게 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시니카는 타인에게 그렇게 세세하게 신경을 쓰는 것을 포기해버린 지 오래였다. 애초에 쇼의 형체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럴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스쳐지나가는 경음부원생과의, 전학생과의 의문의 세션- 그래, 이 순간에 붙이는 이름도, 서로간의 거리도, 딱 그 정도가 알맞다. 그것 이상을 바라기에 시니카는 너무 닳았다.

"그렇구나."

시니카는 화제를 별로 이어나가지 않고, 대답을 대답으로 수긍했다. 기타 멋지네, 하는 감상은 있었다. 음악 그 자체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상징하듯, 선명하고 찬란한 붉은색. 이제 더 이상 시니카는 가질 수도 품을 수도 없는 마음, 이제 그녀에게 있어 드럼은 침전된 스트레스와 음습한 파괴충동의 배출구일 뿐인데.

"좋을 대로 해."

그래서 그녀는 연주를 거들어도 되겠냐는 쇼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 손이 근질근질하다는 말에서 아닌 척 묻어나오던 열정과 열기를 막을 수도 꺾을 수도 없었으니까. 문득 시니카는 방금 전, 부실 비어있으니까, 원하면 들어가서 좀 쳐도 되고… 하고 말할 때 쇼의 눈에서 반짝이던 무언가를 기억해냈다. 자신은 이제 그런 눈빛을 할 수 없다. 부럽다. 질투나지는 않는다. 부러울 뿐이다.

시니카에게 남은 것은, 이런 것뿐인데.

"드럼이 곡을 골라도 되나 모르겠네. 알아? 마이클 잭슨."

하고 운을 뗀 그녀는, 대답을 기다릴 틈도 주지 않고- 아니, 대답은 음악으로 듣겠다는 듯이 드럼스틱을 홱 나꿔채듯이 잡더니 있는 힘껏 쾌앵!! 하고 심벌즈를 세게 후려쳤다. 마이클 잭슨의 호우! 하는 상징적인 기합성 대신이었다.

그리고 드럼 위로 천둥벼락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Smooth Criminal의 상징적인 베이스라인이 드럼에서 울려나오고 있었다.

드럼 연주라기보다는, 차라리 상처입은 짐승의 분노에 찬 파괴행각. 그녀의 드럼연주는 그것에 가까웠다. 그러나 그것이 음악성마저 결여된 무식한 난타냐고 한다면 아니었다. 그 폭타는 광포했으되 정제되었고, 날뛰었으되 박자를 벗어나지 않았으며 눈멀었으되 귀는 트여 기타에게 자리를 내어줄 줄 알았다. 그러면서도 박자를 잡는 드럼소리도 빠짐없이 울려주었고, 쇼가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하자 베이스라인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기타에게 넘겨주고는 기타와 함께 합을 맞춰 리드미컬한 합주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그렇게 광포한 드럼소리를 쏟아내면서도, 시니카의 표정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 또한 무기력한 일상의 한 편린일 뿐이라는 것처럼, 쇼와 눈이 마주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냉랭하다 못해 평온하기까지 한 무표정일 뿐이었다.

950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4:22:02

역시 노래를 좋은 걸 들으면 레스가 술술 써진다니깐

951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04:25:08

저도 자야하는데 ... 잠이 오지 않아요 ... (쥬륵)

952 시니카주 (lvzhK.amxY)

2022-03-28 (모두 수고..) 04:25:56

>>951 코세이주도? 야나두....

953 시로하주 (zGC6jvMt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