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91088>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45 :: 1001

◆c9lNRrMzaQ

2022-03-26 22:02:31 - 2022-03-31 14:20:34

0 ◆c9lNRrMzaQ (Rjj1F5hh.Y)

2022-03-26 (파란날) 22:02:31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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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장은 쉬어갑니다.

696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53:21

>>692 >>694 ㄷㄷㄷㄷ...

697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2:55:27

덜덜덜...

698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2:55:47

광폭화는 피아식별불가야

699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2:59:18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주강산 씨의 가문을 포함한, 특별반 인원들과 지인들이 엮이지는 않을 테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웃어보인다. 프리 핸드, 그런 끔찍한 집단에 가입했다면, 그것이 가족이라면 의절하고, 친구라면 절연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한 쾌락주의 한다고 자부했지만, 그런 저마저도 미친 짓이라고 손사래를 치게 만드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9

700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00:03

옛날 스레 초기에 피 보면은 초커 붙잡고 덜덜 떨면서 빈센트 바라본다고 했던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그게 의념사용 허락해달라고 쳐다보는게 아니라 첫빠따로 죽이려고 쳐다보는 거였구나

701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00:29

베로니카 : (빨리..튀어..)

702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02:25

메인 - 인간이 아닙니다
서브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 Mr/Ms 카산드라

이렇게 짜려고 하는데 문제될건... 없겠죠? 메인은 상담이 필요할거같지만!

703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02:58

상담이 필요합니다(펫말)

704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05:47

저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아 그런데 밖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705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06:16

아니 근데 이쯤되면 베로니카를 저 꼴로 만든 프리핸드는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가는게
사람 죽이고 나서 피에 미쳐서 명령 안듣고 다죽이는 거면
일회용 폭탄에 불과할거같은데 말이죠

706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3:07:02

>>702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은 서브 특성을 가지는 게 불가능합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이 메인+서브라고 하더라고요.

707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07:17

>>704 원하는 이종족이 있거나 견본이 있는지
>>705 걔넨 통제수단이 있으니까.

708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07:36

>>706 그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아예 통합이였구나...

709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08:12

애초에 UGN이나 UHN이 베로니카의 통제가 어려운 데에는 '인도주의적인 수단으론 현재의 광증을 컨트롤할 수 없음'이니까 그렇지.
그딴 거 개무시하는 프리핸드같은 빌런들은 컨트롤할 수 있지.

710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09:36

예를 들면 14~16세 사이의 여자아이의 목을 조른다거나, 환상을 통해 구속실의 공간을 재현한다거나, 아님 힘으로 억제하고 반가사상태로 만든다거나

711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10:57

>>707 수인 형태의 이종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귀나 꼬리만 달린 형태가 아니라 좀더 동물의 모습에 가까운 종족이 있을까요?

712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12:05

>>711 흔치않음.
다만 웨어비스트같은 애들이 존재함(일정 조건에서 동물의 모습으로 변한다거나)

713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3:12:39

수인이라니 이건 예상못했다..!

714 강산 - 빈센트 (kYGYoQklN6)

2022-03-30 (水) 23:16:02

"...아."

빈센트가 자신마자도 손사래를 칠 정도의 이들이 있다는 것까지 말하자 강산은 알겠다는 듯 탄식했다.
이 세계엔 절대로 상종해서는 안 되는 범위에 드는 그런 대형 빌런 집단이 몇 있었다. 이를테면, 저번에 상대했던 다윈주의자들이라든가, 혹은....

"뭐 열망자쯤 돼요?"

목소리를 낮춰 묻는다.
강산의 상식 내에서는, 그것 말고도 후보가 더 있었겠지만.

"어쨌든 그런 놈들이 목표라고 하시면...같이 강해지죠. 그래야 저번 영월 때처럼 함께 맞서 싸우지 않겠습니까."

강산은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10번째.

715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3:20:30

개인적으로 알렌의 의념 기술은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를 생각하면서 설정했습니다.(TMI)

716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3:22:18

>>715 오홍!

강산이는 초기 전투스타일 짤 때 영화 '전우치'를 참고했어요!

717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23:00

>>712
흔치 않다는건 플레이어블로는 아무래도 힘들까요?
웨어울프 같은 조건형으로는 존재하는군요...

718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24:44

>>717 일단 인간이 아닙니다의 기본형은 인간이니까 말이지.

719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3:25:12

>>716 과연...예측불가 방랑자 컨셉에 어울리는 도사식 전투군요

720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26:18

"프리 핸드."

빈센트는 프리 핸드에 대해 얻은 정보들을 알려준다. 빈센트도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었지만, 최대한 아는 것을 생각해서 말했다.

"인간의 윤리들조차도 따분한 것으로 여기고, 쾌락과 자유를 윤리보다도 더욱 위에 두는 이들입니다."

빈센트는 자신과 그들의 차이를 설명한다. 그런 내용이었다.

"저도 재미로 사람을 죽인 건 사실입니다만, 적어도 '정의'의 관점에서, 당장은 내버려둘 만한 이로 남았습니다. 중범죄자만 골라서 죽였고, 고문했으니까요. 저는 쾌락주의자임과 동시에, 선과 정의에 기생해서, 정의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내다 버려지는 시체를 씹는 기생충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빈센트는 말을 흐리다가 물어보는 식으로 설명한다.

"생각해보십시오. 사람을 죽이는 것, 사람을 강간하는 것, 사람에게 치료 불가능한 상해를 입히는 것, 평생 남을 고통을 선사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나쁜 것이 아닌, 그저 재미있으면,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는 것이 되어버린다면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날련지요?"/

//11

721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26:18

아직 의념을 기술 형태로 능숙하게는 못 써.
따로 연습이 필요하니 참고

722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29:34

>>709 >>710
아니 이거 좀 위험한거 같은게
누가 교실에서 노트 보다가 종이에 손 베여서 피 흘러나오면
살인 사유(상대가 종이에 손베여서) 같은 멀리서 보면 웃기지 가까이서 보면 빈센트입장에서는 자기가 죽어서라도 막아야 할 상황인거같네요

베로니카 갱생시키려면 해야할일이 많다...

723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29:49

>>718
하긴 휴머노이드가 기본형이니까...
그렇다면 웨어비스트의 변신 조건은 자율 설정이 가능한가요?

724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30:35

빈센트가 평시 통제는 가능하니까 그런거고 그외에는 그냥 재난상황이었구나...

>>715
빈센트는 토탈워 워해머 불마법...

725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31:10

>>723 X.
결국 캡틴의 설정이니 말이다.
다만 특성 두개를 포기하고 메인특성의 변신만 남겨둔다거나 이성이 날아간다거나 하는 조건이 붙으면 모르겠네

726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3:31:47

>>717-718
다시 사이트의 설명을 봐도 이종족'하프'지 완전한 이종족은 아니네요. (끄덕

>>719
그렇긴 한데...초기에만 이렇고 진로를 차차 찾아간다는 느낌으로 바드로 성장할 예정이라서요....!
거기에 맞춰서 아마 전투스타일이 차차 달라질 거에요.

727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35:20

캪 그럼 궁금한게 있는데요.
대체 가디언들이랑 베로니카랑 의뢰는 어떻게 간건가요?
진짜 한방도 안맞는 메타 아니면 피가 반드시 튀었을거고

사람 죽이는것만큼은 자신있는 괴물이 편을 바꾸는 대참사가 일어났을거같은데.
대체 뭔일이 생겨야 얘가 무력사용을 허가받는거지???

그와중 이종족 얘기 나오니 하프뱀파이어 캐릭도 마렵다...

728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3:35:24

>>721 방향성을 프로토스로 잡아두고 있습니다

육체로 싸우는 전열 루트를 타면 손등에서 나오는 광선검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쉴드 그리고 자신의 몸을 광자화 시켜 순간적인 고속이동등을 생각중이고

후열로 가면 빛의 장막으로 아군을 보호하며 빛을 굴절시켜 아군의 모습을 숨기고 환영을 만들어내며 광자폭풍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729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37:29

듣기만 해도 기대가 되네요. 딜러-탱커...

730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37:56

>>725
변신 해서 근접 전투를 하는건 당장 계획에 없으니... 아쉽지만 그냥 웨어비스트로 만족을 해야겠네요. 특성 2개는 너무 크다...!
웨어비스트는 대략 어떤 종류가 있나요?

731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38:45

>>727 어느 구역을 혼자 맡는다거나 아님 가디언 수준답게 제압(물리)수준?

>>728 뭘 해도 지금은 불가능하군.
위 두개는 그나마 의념 숙달에 따른 기술화가 가능해도 아래는 의념기 급으로 가지 않는 한 힘들다.

732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3:40:10

>>731 어디까지나 방향성이니까요 지금은 기껏해야 한순간 적의 눈을 멀게하고 한순간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733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40:10

오늘따라 여쭙는게 많은거같은데...
그러면 베로니카 광폭화 해제요건도 좀 궁금합니다

734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40:52

>>730 웨어(입다)비스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지만 인간이 짐승의 육체를 뒤집어쓴다고 보면 좋아.
흔히 우리가 말하는 웨어울프가 웨어비스트의 가장 대표적인 종이고, 웨어라이언이나 웨어베어같은 종류를 가진 육체계 웨어비스트나 웨어폭스나 웨어팬더로 분류되는 신비계 웨어비스트 등으로 나뉘여

735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41:20

>>733 충분한 무력적 발산을 겪은 경우?

736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42:17

즉 우리들이 말하는 인간으로 둔갑한 구미호같은 종은 웨어비스트 - 웨어폭스 계통의 상위종쯤 되는 셈이지.

737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42:57

>>734
그렇다면 원거리 or 보조 희망이니 자연스럽게 신비계쪽으로 눈이 가네요. 육체계와 신비계의 차이는 서브로 받는 특성의 차이인가요?

738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44:16

>>737 그렇지.
육체계에서도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애들도 있겠고(다람쥐라거나) 신비계에서도 육체공격을 주로 쓰는 애들도 있겠지

739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44:59

>>732 굿

740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47:13

>>735
일단 충분히 때려부숴야 한다는 이야기군요

빈센트가 실수로 피 흐르고 베로니카가 덜덜 떠는거 빈센트가 진정시켜주는 상황 생각했는데
그거 그냥 데플이었네요

빈센트야 그러게 사적제재인지 뭔지하다가 이게 왠모양이냐

741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47:20

>>738
말씀하신 구미호 같은 일반적인 동물이 아닌 상상속의 동물들은 초기 메이킹 단계에선 선택이 어려워 보이고...
웨어팬더가 조금 궁금합니다!

742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49:56

>>741 보통 매우 느긋하고 조용한 성정을 가졌고 외견적으로도 조금 빵빵한(일반인 기준 살짝 볼빵빵한 귀염상)외견을 가지고 있어. 거기에 더해서 감각적으로 흐름에 예민해서 주위에 느껴지는 의념의 흐름 등을 쉽게 느끼는 편이고 본능적으로 편한 위치를 찾거나 안전한 공간을 찾는 등의 행위에 능숙해.
특히 이런 흐름을 쉽게 느낀다는 능력 덕분에 마도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니곤 해. 이쪽의 상위족으로는 웨어 비스트 - 팬더 신선같은 것이 있곤 해

743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52:40

아무래도 지금은 쉬어야할거 같네요
죄송하지만, 답레는 내일 일어나서 드릴게요...

744 강산 - 빈센트 (kYGYoQklN6)

2022-03-30 (水) 23:53:15

"아......."

강산은 또 다시 탄식한다. 역시나였다.
물론 그의 상식으로도 그들이 악한 범죄자 집단이라는 건 대강 알고 있었겠지만...구체적으로 설명을 들으니 그들이 얼마나 끔찍한 집단인지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 세상이 지옥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그를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더 물어보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었다. 아마 프리핸드의 누군가가 빈센트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끔찍한 짓을 저질렀으리라고...
물론 그가 계속 이야기한다면 이야기하는 대로 들어줄 생각도 있었다.
그 와중에 그에 대해 조금 놀랄 만한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그를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결정은 미래로 유보하기로 한다. 적어도 입학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그가 특별반의 다른 급우들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특별반의 이름에 먹칠을 한 적은 없었으니까.

"그런 자들을 상대하려면...역시 강해져야겠죠. 그런 천인공노할 집단이 아직까지 지구상에 남아있는 데에는...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읉테니 말입니다."

//12번째.

745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53:49

>>742 오... 괜찮네요. 웨어팬더로 결정하겠습니다. 볼빵빵은 충분히 선택할 가치가 있다!

746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58:03

그럼 시트 써오거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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