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91088>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45 :: 1001

◆c9lNRrMzaQ

2022-03-26 22:02:31 - 2022-03-31 14:20:34

0 ◆c9lNRrMzaQ (Rjj1F5hh.Y)

2022-03-26 (파란날) 2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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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장은 쉬어갑니다.

645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0:19:18

연플이라... 하면 하는 거고 안하면 안하는.. 그런 기조입니다.

안타깝게도 지한주가 먼저 호캐나 눈캐를 만들기는 어려운 타입이긴 합니다.

646 명진주 (8bAFwalbOA)

2022-03-30 (水) 20:19:30

순애는 좋아용!

그리고 새로운 분 또 오셨나요!

여러모로 새로운 분들이 다 좋으신 분들이라 좋네요!

647 명진주 (8bAFwalbOA)

2022-03-30 (水) 20:20:07

>>644 그쵸, 강요만큼 나쁜 건 없음

648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21:29

>>644 >>547
그죠.
빠가 까를 만든다잖아요. (끄덕

649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0:27:06

묘하게 상태가 괜찮은데.. 일상을 구할까...

650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28:17

그러고보니 저도 일상!!
신입분들 혹시 강산이 만나고 소매넣기 받아가실 생각 있으신가요!!

651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29:07

>>649 지한주랑은...저번에도 돌렸으니...나중에.....

652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39:17

(상대가 없다...)
(힝구!)

653 오토나시주 (DBK5MbU78M)

2022-03-30 (水) 20:40:16

(저에게.. .... . .. 시간이 있었다면.... . .... .. 일상을 돌렸을텐데.... .. ... ....)

654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0:40:36

아직 시트가 통과되지 않아서...

655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0:41:57

안타까운 시간의 문제...

656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43:50

>>653 아앗...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고생하십니다!ㅠㅠ

>>654 앗...그랬죠 참...

657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44:14

situplay>1596468073>447-448
그래도 이거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이런 것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당!

658 명진주 (8bAFwalbOA)

2022-03-30 (水) 20:49:26

힘내세용...

659 빈센트주 (1ckJ3U3JSE)

2022-03-30 (水) 20:59:46

갱신합니다!
일상하실분 이싼요?

660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1:02:25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앗 저랑 하실래요?

661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1:03:30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일상.. 구하긴 하는데.. 구하신 것 같군요(?)

662 빈센트주 (1ckJ3U3JSE)

2022-03-30 (水) 21:05:29

>>660
좋죠. 선레 써올게요

663 빈센트 - 특별반 교실 (1ckJ3U3JSE)

2022-03-30 (水) 21:17:09

"후우우..."

빈센트는 노트에 받아적은 수업 내용을 본다. 기초 마도학에, 로뮤나가 알려준 수많은 마법들.

빈센트는 그것을 가지고, 오랜만에 길게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이놈의 공부는 끝도 없군."

빈센트는 자신의 일천한 마도와, 밀린 공부와, 태만을 저주하며 공부에 열중하는 중이었다.
//1 선레

664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1:17:15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어린_자캐가_거부할_수_없는_유혹은
배경이 배경이니만큼 금전적인 것엔 잘 넘어가지 않았을 법도 한데...
아...생각나는 게 하나 있네요. 문방구 등지의 레트로한 오락기...?

자캐가_상대의_한_가지_감정을_자극할_수_있는_마법을_가졌다면_그_감정은
글쎄요...?
본인은 '기쁨'을 원하겠지만...
실상 막상 그런 게 생기면 뭐일지 몰라서/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몰라서 좀처럼 쓰지 못할 것 같아요.

자캐이름_이렇게_지었다
기억하기 쉽고, 초기의 엉터리도사+방랑악사 컨셉에 어울리는....그런 이름을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앞서 별의 아이 특성을 픽하셨던 분들의 사례를 참고해 성씨는 공란으로 냈었고, 이후 풀네임이 주강산이 되었네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65 강산 - 빈센트 (kYGYoQklN6)

2022-03-30 (水) 21:24:23

공부하는 빈센트의 옆에, 강산은 조용히 다가와서 호기심이 담긴 눈길로 머리를 내민다.

"형님."

조용한 가운데에 큰 소리를 내면 놀래킬까봐 목소리를 낮춰 부르면서, 그는 눈인사를 한다.

"뭐하십니까? 공부하세요?"

강산의 시선이 빈센트가 펼친 노트를 향한다.
마도 공부중...이었던 모양인데 특별반에선 따로 배우지 않았던 내용들도 있는 듯 해서, 강산은 고개를 기울인다.

//2번째!

666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1:32:10

"아무런 돌파구도, 의미도 발견되지 않는 지적 자해를 하고 있죠."

빈센트는 그렇게 어렵게 꼬아서 대답하더니,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다.

"네. 비효율적이고, 성과도 없는 공부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 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하늘바라기 때 있었던 실패를 아시지 않습니까."
//3

667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1:32:31

자리넘침
시트 ㄱㄱ
어장주는 지금 인천바다가는중이니 고인워터스 님들이 상담부탁함

668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1:33:30

캡틴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

669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1:41:22

고생하십니다 캡틴.. 그러니 시트상담은 해드립니다..(?)

670 강산 - 빈센트 (kYGYoQklN6)

2022-03-30 (水) 21:44:27

강산은 빈센트의 답을 듣더니 잠깐 답하지 못한다.
마치 '그런가..?'라고 말하는 것 같은 표정으로.

"형님에게는 그 때의 일은...실패로군요?"

말할까 말까 고민하긴 했지만 결국 말해버린다.
어차피 이미 의아해하는 기색을 드러냈으니.

"하기사 거기서 저희가 좀 고전하긴 했었죠...."

그러고는 곧 제멋대로 납득해 고개를 끄덕인다.
그가 성공의 기준을 좀 높게 잡았었겠거니, 하고.

"그래서 공부중이신 거군요? 뭔가 막히기라도 하셨습니까?"

//4

671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1:49:47

소신껏 말해보자면....하늘바라기 의뢰 아직 안 끝났지 싶은데...
아직 실패했다고 단정짓기엔 이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672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1:51:05

>>671
실패라는 건 하늘바라기 의뢰 자체가 망햇다는 의미는 아니고, 빈센트가 거기서 도움 안됐던 것 이야기입니다.
좀더 자세히 적을걸 그랬네요.

673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1:51:41

결과 자체는 성공이더라도 과정에서 계획한 것 시도한 것들이 실패하는 경우는 있고, 지금 빈센트가 어떻게든 딜 맥여보려고 시도한 것들이 다 실패한거 봐서는 한동안 수련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터라...

674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1:56:21

"마도 운용. 과도한 망념 축적에 비해 부실한 결과. 이것은 실패라고 부르는 겁니다."

빈센트는 공책 한 장을 찢어, 그 때 있던 일을 기록했다. 빈센트는 익룡의 행동 방향을 강제하기 위해 불 천장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로뮤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왜 그렇게 어려운 길을 가느냐. 그냥 취미생활이면 모르겠는데 목숨 거는 일에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그리고, 연산도, 마도 능력도 딸려서 익룡의 날개에 불을 붙이는 데 실패했죠. 네. 실패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마지막 실패를 말한다.

"그리고, 베로니카. 베로니카를 안 데려간 게 실패였습니다. 아직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5

675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1:58:49

>>673 아하....

전 거기서....큰 딜을 넣어준 건 아니어도 빈센트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초반 잡몸 정리해준 것도 빈센트고...
두 번째 전투에서 약점 찾아준 것도 빈센트고...
세 번째 전투에서도 몹을 아래로 내려오게 하는 데 공헌했으니까...

그렇지만 큰 딜을 넣고 싶으셨는데 딜이 안 나왔다....
그런 의미의 실패라면...아쉬우실 법도 하네요.

676 윤주 (CWpp1tR1W6)

2022-03-30 (水) 22:03:20

(제대로 치고박고 싸우고 싶은데 무리였던 사람)
윤이도..강해져야해...

677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2:07:30

>>675
그거 약점은 누구였더라 다른 분이 말하신거에 캡틴이 정답이라 하신거 같은데...

678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2:08:41

생각해보니까 지한주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평양가자고 진행 마지막에 올렸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그때 약하게 카페인에 취해있었나?

679 명진주 (8bAFwalbOA)

2022-03-30 (水) 22:09:29

뭘 알려야 할꼬

680 강산 - 빈센트 (kYGYoQklN6)

2022-03-30 (水) 22:12:58

"...."

강산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빈센트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그렇게 치자면...강산도 썩 훌륭한 결과를 내놓은 건 아니었으니....
'백두'에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기능이 붙어 있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그도 비슷한 상황이었을지도 모른다.

"듣고보니 저도...많이 미숙했고 반성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몬스터가 예상 외의 강적이었다든가 하는 변명은 하지 않기로 한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강산은 꾸벅 고개를 숙여보이고는 결국 빈센트 옆 자리에 앉아 나란히 노트를 편다....
헌팅 네트워크에 올라온 강의 목록을 쭉 보고는, 강산도 기초 마도학 수업 영상을 보기 시작한다. 가끔씩 빈센트 쪽으로 곁눈질하긴 하지만, 자극을 받은 것인지 집중하려고 애쓰는 듯 했다.

//6

681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2:14:23

>>667 넘치는 수준인가요...! 그럼 후딱 구상해보겠습니다!

682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18:56

>>677 윤주가 추리한 게 맞았죠. (끄덕

근데 당시 묘사를 보면...
저는 대강 '몬스터를 공격한다'고 쓴 것 같은데 빈센트가 약점이 이마라고 알려줘서 강산이가 이마를 쏴서 전투가 끝났다는 듯한 묘사가 잇었어요.
즉 빈센트가 아니었으면 강산이도 망념 낭비했을 가능성이....

+여담이지만 베로니카의 광증...에 대해 강산이가 알았더라면 베로니카를 안 데려간 건 오히려 잘한 거지 않았냐고 말했을 것 같다고 써봅니다...
이건 솔플이 아니라 파티플이고, 몹들이 언데드 쪽이라 피를 흘리지 않는다고 해도...베로니카가 다른 특별반 학생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는 이상, 만약 베로니카도 있었다면 제 생각에는 팀킬의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라고 보거든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영월에 베로니카가 갔으면 난이도가 올랐을 것이라고 캡틴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683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24:04

모두 안녕하세요...!

어 그리고...뒤늦게 내용을 추가해야 답레릇 더 잇기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혹시 잇기 힘드시면 말씀해주세요....

684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2:24:43

+ 대놓고 묘사에서 입속에 고인 피를 뱉었다거나 선혈이 나왔단 묘사가 있음

685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27:42

>>684 ....그죠?
괜한 걱정이 아니었죠....?

제가 기억하기로 강산이는 베로니카를 아마 '강산이보다 세고 미인인데 빈센트에게 관심많은 썸녀'정도로 알고 있을 겁니다...
베로니카의 광증에 대해서 아는지는 확실하지 않아서 넘긴 것일 뿐....

686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2:28:29

광증 도지면 지금 단계에선 엑트공략이고 에피소드공략이고 안된 쌩호감도상황이라 보스전이야

687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29:29

그냥 팀킬도 아니고 전용 보스전 각임까......ㄷㄷㄷㄷ

688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2:30:07

적은 죽일 수 있지만 아군은 죽일 수 없음
+ 베로니카 레벨 40오버

689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2:30:09

"이건 취미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안주하기에는..."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이면서 학생증을 내보인다. 학생증에는 '특별반'이라는 표식이 선명했다.

"우리가 받은 지원이 한 둘이 아니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솔직히 말하면 집어치울까 고민했습니다. 특별반이고 뭐고 나가고, 적당히 베로니카랑 저랑 수행할 수 있는 의뢰 정도나 수행할까. 하지만..."

빈센트는 목소리에 독기를 담았다.

"죽여야 하는 놈들이 있어가지고 말입니다. 반드시."

//7
늦어서 죄송해요

690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35:17

>>689 괜찮습니다!
이거저거 생각하다보면 저도 늦어질 수 있고....

까놓고 말하자면, 저는 답레 늦는 것보다, 답레 늦는다고 지나치게 눈치주는 걸 더 안 좋아해요.

691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37:14

...그러고보니 방금 제 행동도 눈치주는 것처럼 보였을지도.....
어....죄송합니다....🙇‍♀️

692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2:51:27

어 캡틴
궁금한건데
저거 베로니카가 빈센트도 죽이려 들수 있는건가요?

693 강산 - 빈센트 (kYGYoQklN6)

2022-03-30 (水) 22:51:37

옆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강산은 빈센트 쪽을 돌아본다.
그리고, 그의 말에 또 다시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죠."

그의 말마따나 이것은 취미가 아니었다는 것을, 강산은 새삼 깨닫는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여태까지 배운 것들과 그동안 쌓은 경력으로 먹고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런 생각을 했을 즈음, 들려오는 빈센트의 목소리에 독기가 담겨있자, 강산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본다.

사연이 궁금하긴 하지만 이런 건 잘못 물어보면 실례이려나., 해서 먼저 물어보진 못하겠다.
그렇지만 원수를 이기기 위해 칼을 갈고 힘을 기르려 한다는 것을 알았으니....

"그것이 형님의 꿈이라면..."

파이팅, 이라고 말하며 강산은 조용히 주먹을 쥐어 보인다.

//8번째.
뭔가 공감이 가는 게....ㅎㅎ...
사실 저도...이런저런 산업현장 체험하고 뭐 그럴 때보다...
주변에 잘 사는 집 아니라고 짜증나게 구는 일찌니가 있을 때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더 잘 되더란.....

694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2:51:41

당근

695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52:45

>>688 이제 발견했는데 ㄷㄷ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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