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91088>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45 :: 1001

◆c9lNRrMzaQ

2022-03-26 22:02:31 - 2022-03-31 14:20:34

0 ◆c9lNRrMzaQ (Rjj1F5hh.Y)

2022-03-26 (파란날) 22:02:31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이번 어장은 쉬어갑니다.

1 명진주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3:10:30

2 ◆c9lNRrMzaQ (Rjj1F5hh.Y)

2022-03-26 (파란날) 23:12:17

오늘의 Tmi.
캡틴의 현재 인증코드는 #나는야슈퍼참치 #학생참치 #진행하는참치 #고기먹고싶다 의 과정을 거쳐 결정되었다

3 지한 - 명진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23:13:32

늦봄과 여름 사이.. 지한은 마트에 왔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하지만 생필품을 사기 위해서였지요. 베개잇을 빨고 말리는 동안 쓸 것이나. 베개가 영 그렇다는 이들을 위한 솜.. 그리고 식단에 따른 식자재 일부까지..

"인벤토리에 넣거나.."
스테이터스를 강화해서 들고 가야겠네요. 라고 말합니다.

"아니면 배달을 시키던가요."
어떻습니까? 라고 물으며 가장 마지막에 사야 하는 물건을 체크합니다. 아무래도 냉동이나 냉장식품은 마지막에 사는 게 좀 더 낫지 않나요?

4 명진주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3:14:42

의식의 흐름 ㅋㅋㅋㅋㅋㅋ

5 태명진-신지한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3:16:47

"역시 인벤토리가 낫지 않아?"

굳이 망념까지 올리면서 까지 물건을 들 필요는 없으니까 말이다.

괜히 인벤토리가 있는 것이 아니니까.

"멀리 있거나 귀찮으면 배달도 좋지만 역시 마트가 가까이에 있으면 직접 사는 게 빠르지."

"어쩄든 예정했던 대로 사면 되겠어."

//2

6 지한주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23:18:34

오... 그치만 인증코드는 3글자였나까지만 된다고 들은 기분이네요. 의식의흐름이..?

7 지한 - 명진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23:21:10

"그건 그렇죠."
인벤토리 안이 얼마나 넓은가.. 라는 궁금증이 아주 살짝 들긴 했지만.. 아마 안에 있는 잡동사니 몇 개들을 정리하면 더 넓어지지 않을까?

"가까이 있는 건 좋지요. 일단 들고 왔다갔다하는 수고가 조금이라도 더 짧으면.."
고개를 끄덕끄덕.

"예정된 대로 사는 거라면.. 먼저 잘 때 쓰는 것부터.."
표지판을 보고는 2층일까요? 라고 짚습니다. 잘 때 쓰는 건 보통.. 침구류라고 써져 있던가?

"좀 큰 코너일까요.."
전문점만큼은 아니겠지만.

8 태명진-신지한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3:26:14

"그럼 2층 부터 가야겠네."

왠만한 건 다 표지판에 적혀있으니 2층에 침구류가 있는 것은 분명했다.

비록 마트의 코너 중 하나라고는 하지만.

꽤 큰 마트인 만큼 여러모로 종류가 있을 게 분명했다.

"그럼 이동해보도록 하자."

//4

9 지한 - 명진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23:34:15

"그렇죠.. 카트기부터 끌까요?"
카트기를 가리킵니다. 바로 인벤토리에 넣었다가 깜박하고 들고 나가면 곤란한걸?

2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아무런 일이 없었고.. 2층으로 들어서면 떨이 세일을 하는 전기장판류가 보이더니. 올해 SS시즌 신상품들이나. 미리 장만한다- 같은 명목으로 구스다운 종류도 간혹 보이는 코너였습니다.

"베개.. 부터였을까요?"
베개잇이나 속은 여기인 것 같다면서 가리킵니다. 귀여운 캐릭터 베개나 편백나무 베개, 목침 같은 것도 있습니다.

10 태명진-신지한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3:41:48

"카트는 내가 끌게."

어차피 누가 끌든 상관이 없긴 하였으나.

기왕이면 내가 하고 지한이 누나가 고르게 하는 게 편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 침구류를 살펴보았다.

"베개 부터지..어디보자...시원한 걸 사는 건 아직 이르려나?"

//6

11 지한 - 명진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23:47:39

"카트에 타는 건 역시 안되겠죠."
명진은 물론이고 지한도 카트에 타는 건 무리다. 아무리 마트에서 카트를 질주하는 분들이 있다거나 그 속도감이 미묘하게 좋다고 해도 무리다. 농담이라는 듯 씩 웃기는 하지만..

"베개잇이나 그런 걸 사면 한번쯤은 세탁한 다음에 쓰니까 지금 사두면 세탁과 건조시간을 감안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베개 속재료도 먼지는 떨어내고 쓰는 편이고. 라고 생각하면서 샘플로 나와있는 것을 만져봅니다.

"게다가 사갖고 가면 당장이라도 갈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을지도요."

12 태명진-신지한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3:52:26

"에이 무리지."

만약에 탄다고 치면...적어도 나는 절대로 무리다.

지금 끌고 있는 카트만 해도 어린애 유모차를 끌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렇다면 새로운 베개잇은 어느 정도 사두자.'

지한이 누나의 말을 들은 후 나는 평범한 배갯잇과 여름용 배갯잇을 몇 개 씩 넣어뒀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베개잇사는 것도 양이 많네."

//8

13 지한 - 명진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23:57:02

"무리겠죠.."
차라리 밤까마귀(라이젠)을 타는 지한이 뒤에 얻어타는 거면 모를까...

"그러니까요. 은근 양이 되네요."
한사람당 하나만이라고 해도.. 라는 말을 하면서 베개잇을 몇 개 넣고는 안는 베개를 봅니다. 특이한 형태러서 조금 눈에 띈 걸까요?

"이건.. 길쭉하네요."
죽부인 같은 건가?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뭐..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어쨌든 꾹꾹 눌러보기 시작합니다. 푹신한데 은근 쫀쫀해..!

14 태명진-신지한 (vK23KyN1Ec)

2022-03-26 (파란날) 23:59:22

"뭐, 안는 베개니까?"

보통 안는 베게인 이상 길쭉하지 않은 게 이상한 거겠지만.

정말로 그게 이상하다기 보다는 생각보다 촉감이 신기해서 말한 것 같았다.

"왜 그래 생각보다 촉감이 좋아?"

배게마다 다 다른 건가?

//10

15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6:58

슬슬 자러 갈게요! 다음에 이어서 합시다!

16 지한 - 명진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07:00

안는 베개라는 말에 나중에 이것도 하나쯤 들일까 고민하긴 했지만... 지한은 안고 자는 타입은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겠지요. 촉감이 좋냐는 질문에 핫.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미묘하게 표정이 달라지긴 했을까요?

"푹신한데.. 쫀쫀합니다.."
계속 눌러보게 만드는 마성의 촉감이네요. 라고 말하면서 겨우 손을 뗍니다. 이건.. 누를 수 밖에 없어! 마치 슬라임같은 그런..!(?)

"...접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몇발짝 떨어지네요. 이정도 샀으면 되었으니.. 이제 식자재나 생필품을 사러 갈까요? 라고 말해봅니다.

17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12:31

네. 킵합시다. 안녕히 주무세요.

18 태식주 (ejPl6qrids)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4:00

잘자

19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8:17

태식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자야겠군요.

20 태명진-신지한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0:28:11

"엥? 치즈도 아니고 쫀쫀하다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번 만져봤더니...와.

"진짜로 쫀쫀하네."

천으로 덮혀있는 주제에 무척이나 탱글했다.

마치 액체괴물을 크게 만들어서 베개로 만들었다는 느낌?

"그럼 내가 사지 뭐."

마침 여름도 대비해야겠다. 잘 안으면 시원한 느낌도 들었기에 잠을 잘떄 무척이나 기분이 좋아보였다.

"이제 생필품을 사러 가자."

//12

21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1:40:01

(생존신고 겸 갱신하러 왔다가 신입 시트 발견하고 놀라 자빠짐!)

22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1:52:44

새로운 분이 시트 내주셨더라구요!

23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1:53:35

다 좋은데 한 가지만 말해두자면...

초기 능력치가 낮은 각성자라고 해도 각성자와 비각성자의 피지컬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미리내고는 일반 고등학교가 아니라 헌터 아카데미이고....세계관 설정상 비각성자가 헌터를 하기에는 무리가 많아요.
(대충 각성 시점을 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

그 외에도 뭔가 조정이 필요한 게 있다면 캡틴이 말씀해주실 겁니당.
상당히 재미있는 친구가 들어온 것 같아서 조금 기대되네영!

24 지한 - 명진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1:53:45

"그럼요...쫀쫀합니다."
명진의 의문에 쫀쫀하다고 확답하는 지한입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카트에 넣어지는 저 베개에 시선이 따라가네요. 그래도 시선만 따라갔지 다시 만지지는 않으려 하고.. 생필품을 사자는 말에 동의합니다.

"세탁용 세제랑.. 주방세제가 필요하려나요."
적어온 것에는 세제라고만 적혀있다고 말합니다. 섬유유연제도 있는 걸 보면 세탁인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 외에는.. 험하게 쓰는 소모품 정도가 있겠네요."
옷은 스스로 알아서 사겠죠.. 라고 생각하고. 물티슈나 수세미 종류. 그리고.. 주방용품... 카트에 생각보다 많이 쌓인 것 같다고 느낀 지한은...

"이거 1차로 계산한 다음에 인벤토리에 넣을까요?"
가볍게 물어봅니다.

//잠깐 갱신합니다.

25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1:53:47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26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1:56:08

넵 ㅎㅎ 지한주도 오셨네요!

27 태명진-신지한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1:58:16

진짜로 쫀쫀하다.

안는 배게를 카트에 넣고 만지니 여러모로 마음이 편해진 나는.

이후로도 필요한 생필품들을 샀다.

아주 자잘한 것 부터 딱 같은 반 애들이 필요한 물건들까지 전부다 산 우리는.

카트에 있는 물건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 더 쌓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게 좋겠어. 이러다간 카트 여러개 끌고 다녀도 부족하겠네."

//14

28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2:02:10

어제는 공부하다 잠들고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공부하다 잠들었었네요....
이렇게 써넣으니 조금 이상하지만 그래도 이 컨디션으로 5시간을 공부했으니 나름 보람찬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당...

아직 공부할 분량이 남아잇으니 잠수탑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29 지한 - 명진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2:03:27

쫀쫀! 어쩌면 저 베개는 거실에 놓아지고 모든 사람들이 홀린 듯 쫀쫀한 걸 조물거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생필픔을 사는데.. 너무 많아지니까 제안한 것에 동의하자

"그럼.. 여기서 1차로 계산하죠."
1층의 계산대에서 계산을 시작합니다. 베테랑 계산원인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겁니다. 생각해보니 4인 가족이라도 마트에 한번 가면 산더미처럼 쌓던데 숙소라고 하지만 최소 10인 아닌가. 1차 계산하는 거 당연한 거네.

"포인트랑..gp영수증 같은 건 하시나요?"
같은 물음을 건네면.. 네.라고 하고는 카드를 꺼내거나.. 그럴지도?

//다들 안녕하세요.

30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2:08:11

아. 잔여망념 50을 태호에게 준다는 걸 깜박했다.

31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2:10:00

다녀오세요 강산주!

32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2:10:58

>>30 👌!

33 태명진-신지한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2:12:08

"그런데 이게 1차면...앞으로 몇 차나 남은걸까."

생각해보니 그냥 가족 한 명이 많아봤자 5명 정도라고 한다면...

우리는 그 5배 가까이 되는 인원이니..

아마 몇 시간은 마트에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게 지한이 누나가 계산을 끝내고 물건을 받자 이리 말했다.

"일단 무거운 건 나한테 넘겨줘."

//16

34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2:14:10

앗....옮겨달라는 거 아니라 깜박하셨다입니까...(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지한주 방금 말씀하신 그대로 처리해드림 될까요?

35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2:16:31

ok 사인 남겨주시면 이때 와서 확인하고 처리하겠습니당!
(다시 잠수,,,)

36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2:19:16

>>35 ok입니다.

그리고 점심 준비하고 먹고 나서 답레 드릴게요..

37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2:20:53

그렇지 저도 지한주랑 함꼐 한 일상 기록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게 정산이 되지 않은 것 같아서

38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2:21:17

맛있게 드세요!

39 ◆c9lNRrMzaQ (hh69f0fxYM)

2022-03-27 (내일 월요일) 12:25:27

탁월한 기억력
- 특정 장면에 대해 캡틴에게 재현 판정을 신청할 수 있다.

카피캣
- 기술 획득의 난이도가 감소하지만 D랭크 이하의 기술의 효과가 감소한다.

(진짜 특성 있음)

40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2:31:34

오홍

41 빈센트주 (Zbvq315OIY)

2022-03-27 (내일 월요일) 12:57:13

오랜만에 갱신합니다.

42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3:02:31

>>36-37 👌!

43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3:06:54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44 지한 - 명진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07:36

생각보다 많다..!

"생각보다 별로 안 남았을지도요?"
생필품까지 1차면 이제 남은 건 식자재니까.. 러고 생각한 지한입니다. 하지만 식자재 무게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냉동식품은 물론이고, 과일종류같은 거라던가. 눌리면 안돼! 터진다구! 같은 걸... 깨달을 것이다..

"무거운 거라 해도 인벤토리 안에 넣어지면 무게는 없어지는 느낌이네요"
무거운 걸 넘겨주며 인벤토리에 넣자고 합니다.

"저도 일부 넣긴 하겠지만요."
지한은 침구류나 세제류를 넣으려 할 겁니다. 그렇게 넣은 뒤에 식자재를 사러 가려나?

//다들 안녕하세요.

45 진언주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07:54

좋은 아치이이임
지금은 점심이란 의견은 받지 않겠습니다

46 웨이주 (1y/jUd6RC.)

2022-03-27 (내일 월요일) 13:10:31

갱신!
역류성 식도염 판정을 받음. 나도 벌써 그럴 때인가...

47 오토나시주 (uR8mj3KbFE)

2022-03-27 (내일 월요일) 13:14:57

손님으로 귀여운 댕댕이가 왔어요
작고 복실해.. .... . ...

48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18:25

다들 어서오세요. 역류성 식도염..(흐릿)

49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3:34:01

그거 진짜 싫겠네요...

50 태명진-신지한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3:35:48

"그렇긴 하지."

아까 전까지만 해도 인벤토리에 넣자고 했는데 잠시 깜빡했다.

뭐, 인벤토리에 자리가 없다면 들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이지만.

지한이 누나에게 받은 봉투를 인벤토리에 넣으며 말했다.

"식재료는...넣을 때 망가지지 않으면 좋겠네."

//18

51 지한 - 명진 (M5A1cUAyqA)

2022-03-27 (내일 월요일) 13:41:23

"그러고보니 인벤토리는 얼마나 넓은 걸까요..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일단 지금까지는 부족한 적은 없었는데요.라고 말합니다.
인벤토리에 넣고.. 정 안되면 의념을 써서 옮기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의념을 좀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좀 골라보죠. 라고 말하며 지한과 명진은 한참을 돌아다니며 식자재를 고른 뒤 계산했을 겁니다.

"오늘 저녁은 이걸 사용해서 카레 어떻습니까?"
물어보네요. 야채들이라던가. 육류라던가... 좀 있네요.

"일단 숙소에 가서 정라한 다음의 일이겠지만요."
계산하고 갑시다. 라고 말하는군요.

52 태명진-신지한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3:44:55

"하아...드디어 끝났네."

마지막으로 식재료까지 고르고나니 시간이 무척이나 흘렀다.

단순히 아무거나 고르는 것이 아닌 가능한 신선한 걸로 고르니까 더더욱.

덕분에 식당에서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었지만 역시 지치는 건 지치는 거였다.

"카레 좋지, 난 매운 맛이 좋아."

매운 카레를 먹은 후 마시는 음료수는 각별하니 말이다.

"정리는 가능한 빨리 끝내자."

계산이 모두 끝난 후 우리는 유유히 기숙사로 돌아갔다.

/20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53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3:45:38

이번에도 끝! 잔여망념은 다 찾으니까 코인 2개만 올라가면 되겠네요!

54 지한주 (Bcx.i0f49o)

2022-03-27 (내일 월요일) 13:52:47

수고하셨습니다 명진주.

55 빈센트주 (Zbvq315OIY)

2022-03-27 (내일 월요일) 15:42:38

q빈센트 리갱...

56 지한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5:55:26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57 태식주 (ejPl6qrids)

2022-03-27 (내일 월요일) 16:02:31

하이

58 지한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6:08:42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59 오토나시주 (uR8mj3KbFE)

2022-03-27 (내일 월요일) 16:25:02

Dear. 신입분에게
상태창 나오기 전이여도 본어장에 오셔도 됩니다(아마?!?!!?!?)

60 지한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2:06

그쵸 상태창 나오기 전에도 올 수는 있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61 태식주 (ejPl6qrids)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6:15

도구로 날다람쥐다

62 오토나시주 (uR8mj3KbFE)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8:21

신입분을 위한 날다람쥐 종류별로 대기중인거에요(?)

63 지한주 (LGtuyQRWWg)

2022-03-27 (내일 월요일) 16:42:30

신입분을 위해서라면... 통과되면 위키 문서를 만들어드린다.. 정도?

64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7:07:40

안녕하세요 모두!!

65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8:38

드디어 공부 끝!
모두 안녕하세요!!

다들 밥 잘 챙겨드시고 계신가요!

66 지한주 (kYcbAB6Ob.)

2022-03-27 (내일 월요일) 18:43:21

어서오세요 강산주.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뭔갈 사가고 싶은데 뭘 살 지 모르겠어서 미적거리네요.

67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8:51:47

>>66 그럴 때 뭔가 알 것 같기도 하고...
날이 서늘하니 따뜻한 걸로 사가시는 건 어떨까요!

68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8:52:05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마지막으로_원한_것은
- 행적을 아직 만들어가는 중이기에 패스.

자캐의_자신을_지키는_방법은
강산 : 뭐가 됐든 움직이는 거려나?
강산 : 맞셔 싸우든, 도망치든, 머리를 굴리든.

자캐의_감정기복은
평균보다 약간 더 큰 수준이 아닐까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9 진언주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8:56:43

>>66 핫초코에 휘핑크림이요
제가 먹고싶은건 아니고 ㅎ

70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8:57:48

진언주 안녕하세요.
핫초코에 휘핑크림을 얹어먹어본 적은 없지만 초코는 진리입니다. (끄덕

71 지한주 (kYcbAB6Ob.)

2022-03-27 (내일 월요일) 19:07:51

따뜻한 거라.. 나쁘지 않겠네요.
만두 사갈까..

72 지한주 (kYcbAB6Ob.)

2022-03-27 (내일 월요일) 19:08:02

다들 안녕하세요.

73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2:38

명란 계란수란 잘 먹고 있죠!

74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3:05

평균보다 약간인가..

75 진언주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3:24

명란젓으로 만든 계란찜 먹고싶다 (?

>>70 뱃살이 두배로 늘어나는 기분이 들지만 존맛이에요

76 지한주 (AHaEHZDR2o)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8:44

핫초코에 휘핑.. 음. 지방이 장난아니겠군. 하지만 맛있긴 합니다.

저는 거기에 마시멜로까지 넣어본 적 있던..

77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9:21:30

>>75-76 우왕.....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먹어보고 싶네요!
요즘은 카페도 배달이 된다지만 그럴만큼 용돈이 되지 않는것...

78 지한주 (3/PdzzhIaE)

2022-03-27 (내일 월요일) 19:29:22

어쩐지 카페음료를 배달하는 건 개인적이지만 미묘하게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집에서 초콜릿녹이고 우유를 데워 섞고 마시멜로와 휘핑크림..
음. 그땐 어떻게 한건가 싶을정도군.

79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9:33:55

전부 마시겠어요!

80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19:42:44

음료는 배달 시키면 새거나 흘릴 수 있으니까요...(끄덕

81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9:58:12

저는 그 새는 것 외에도 카페 음료는 자리값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집이다... 다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일상 구할까..

82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19:58:52

조용...

83 진언주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9:59:15

배달은 최소비용과 배달비가 끔찍하죠..
음료하나 시키는데 배달포함 15000...

84 오토나시주 (fXFX1QkbCI)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1:09

(기분이 좋음!)

85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1:36

>>83 ㅠㅠ...

>>81 엇, 저도 일상을 구하려던 참이었긴 한데...
지한이랑은...(상대적으로 많이 돌렸으니까...) 좀 기다려볼까요...

86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2:26

토리주 안녕하세요...

아니 일상은 나중에 구해야겠어요.. 으억 갑자기 속이.....

87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4:04

다들 어서오세요.

최소배달과... 배달비..(끔찍)

88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0:19:45

으에에엑....
오늘은 어제나 어저께보단 괜찮네 싶었더니만 급격히 신호가 와서 10분 넘게 변기에 앉아 있었네요...

그러고도 배가 살살 아파서 엎드려 있습니당.
내일도 이러진 않겠죠...?

89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24:55

내일은 괜찮길 바라겠습니다.

90 오토나시주 (fXFX1QkbCI)

2022-03-27 (내일 월요일) 20:28:22

스트레스성일수도 있고.. .... . ... 계속 그러면 병원 한 번 가보세요~
저녁만 먹고 위키 정리 하려고 하는데 저녁이 오질 않네요(ㅠㅠ)

91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0:29:46

그러면...좋겠네요...

자가격리 3일째....
오미크론 이거....여러모로 짜증나는 것...

92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32:05

코로나..는 정말 싫더라고요.

93 오토나시주 (fXFX1QkbCI)

2022-03-27 (내일 월요일) 20:32:46

원격 진료.. ..... .. ... 원격 진료가 있어요.. ..... . ..

94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0:33:52

>>93 내일도 이러면 병원에 전화 해봐야겠어요...(끄덕

95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0:38:10

사실 이게 오로지 ㅋㄹㄴ 때문인지 아니면 목이 아프다고 물을 많이 마셨더니 하필 ㅋㄹㄴ 때문에 장이 약해져서 그래서였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오미크론이 잘못한걸로!

96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0:39:58

근데 오토나시주 아직도 저녁 못드셨슴까...
얼른 배달음식 받아서 맛저녁하시길 바람다!

97 오토나시주 (fXFX1QkbCI)

2022-03-27 (내일 월요일) 20:41:07

>>96 (놀랍게도 아직도 안 옴!)
다들 맛저녁이에요~ 이 시간에 저녁 드시는 분은 별로 없겠지만요ㅋㅋㅋ

98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20:42:42

토리주는 왜 기분이 좋으신가용

강산주는 너무 아프시지 말기를ㅠㅠ

99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0:43:18

>>97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가봐요ㅠㅠ

전 이미 먹었지요...
코는 막혔지만 미각은 이상 무.

100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43:27

다들 맛저녁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만두 먹고 있네요.

101 오토나시주 (fXFX1QkbCI)

2022-03-27 (내일 월요일) 20:46:06

>>98 집에 와서 저녁을 먹을 생각으로... .. ... .. (배달 어플 노려봄!)

102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0:47:50

>>101 아이고 그런데 그게 그렇게 됐군요...😭 (토닥토닥)

103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1:14:47

어 그러고보니 저 방금 발견한건데...
새로오는 친구...15세네요...!!
막내다!! 최연소! 응애다!!

104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1:19:53

어라? 그렇네요? 최연소구나...

105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3:29

강산이가 응애친구 나이를 듣고 놀라는 미래가 떠올랐습니다...ㅋㅋㅋ

음...컨디션은 괜찮아졌는데 사람이 그다지 없는듯한...?

106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3:57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느낌이네요.

107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0:28

응애구나!

108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2:05

다들 어서오세요.

109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2:10

근데 생각해보면 회귀자니까 응애...가 아닌 것..,?

110 오토나시주 (fXFX1QkbCI)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3:20

15세 (사실상 3n세, n>5)

111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6:32

그런가...(고민)

112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2:10:05

응애(사실 최연장자 라인)...

113 오현주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6:34

응애(낫 응애)

114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6:52

어서오세요 오현주.

115 오현주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8:35

오지게 빠르네!
지한주 안녕.

116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8:51

반갑습니다 오현주

117 빈센트 (yjqwc3wL5k)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9:13

갱신.

118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2:29:58

오현주 빈센트주 모두 안녕하세요!

119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0:58

오오! 안녕하세요 오현주!! 환영합니다!

120 오현주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3:02

다들 안녕영

121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3:06

ㅋㅋㅋㅋㅋ...

아직 통과 전이지만...반갑습니다!!
도련님 안 같은 악사 도련님 강산이 오너이자!
이 스레의 정산관리자인 강산주입니다!
잘 부탁드랴요!

122 오현주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5:32

지금까지 이런 나이는 없었다
이 캐릭터는 최고령인가 최연소인가

노리고 만든 가장어린 늙은 애늙은이 캐릭터 오현이다!

123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6:42

>>122 않이
노리신 거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

124 오현주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0:44

그 뒷이야기는 나중에 하나하나 풀겠으!

125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1:01

응애인가 아니면 달달 인가

126 오현주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3:29

응애 나 늙은이

지팡이 조

127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4:44

에엑따! 치매다!

128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8:34

강산이(만19세...)가 동생이라고 쓰담쓰담하면....
오현이 뭔 생각 하려나요...

129 오현주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3:50

아유- 본인 오현주는 치매가 아니라구요!

>>128
아닌데 맞아서 자신도 혼란 스럽다

130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4:24

자신도 혼란스러운 거군요?!ㅋㅋㅋㅋㅋ
근데 강산이는 오현이가 회귀자라는 건 상상도 못할테니 그냥 쑥스러워하는 줄 알지도요...

131 강산주 (yOE/1rqMfk)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5:47

ㅋㄹㄴ 때문인가...벌써부터 졸립네요....!
자러 갑니당! 안녕히 주무세요!

132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6:01

푹 주무세요!

133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8:25

안녕히 주무세요

134 오현주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9:52

잘자

135 ◆c9lNRrMzaQ (hh69f0fxY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55:11

사실 회귀 전 기억은 거의 없기 때문에(환생이 그나마 가끔 치고나오는거랑 반대로 회귀는 캐릭터주 행동마다 바뀜)그 나잇대 성격일 수 있지.
왜 시트 못 만들었는지 말하자면..

성추행때문에 경찰서 다녀왔음

136 지한주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57:12

어서오세요 캡틴...은 경찰서라니...

137 명진주 (Q0fMTQd2lw)

2022-03-27 (내일 월요일) 23:59:04

!?!?!? 뭔 소리에요!?

138 진언주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59:05

????????????????????
아니 및 괜찮으셔요???

139 ◆c9lNRrMzaQ (WHueCE3s8I)

2022-03-28 (모두 수고..) 00:02:52

세상에는 미친놈들은 많고 그 미친놈들은 사회적 위치나 체신따윈 신경쓰지 않는 피쏠린 놈들도 있다.

140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00:03:47

도대체 어디였길래...

141 ◆c9lNRrMzaQ (WHueCE3s8I)

2022-03-28 (모두 수고..) 00:06:58

지인이랑 술마시다가 화장실 가는 틈에..

142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00:17:00

세상에.. 미친놈들이 많군요..

143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00:29:23

저는 이만 자야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44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00:31:40

지한주 들어가세요!

캡틴 많이 놀라셨겠네요..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145 ◆c9lNRrMzaQ (WHueCE3s8I)

2022-03-28 (모두 수고..) 00:35:52

지금은 괜찮은데 그땐 실시간으로 홍익인간 찍음

146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00:56:45

아이고...
주말에 왠 미친놈 한마리한테 잘못 걸려서 욕보셨네요..
따뜻한거라도 마시면서 푹 쉬세요 오늘은..

147 태식주 (cF1lJdjnQo)

2022-03-28 (모두 수고..) 09:33:26

밤 사이에 큰일이 있었네

148 빈센트주 (pHtEVOoQw6)

2022-03-28 (모두 수고..) 10:06:03

갱신. 무슨 일이...

149 명진주 (oZhxNL1Tzg)

2022-03-28 (모두 수고..) 10:21:54

성희롱 당했데요 ㄷㄷ

150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1:41:25

갱신합니다...
캡틴 간밤에 고생이 많으셨슴다...ㅠㅠㅠㅠ

151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2:04:05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152 명진주 (oZhxNL1Tzg)

2022-03-28 (모두 수고..) 12:23:31

안녕하세요!

153 오현주 (xhEt/JYb7w)

2022-03-28 (모두 수고..) 13:06:28

늦는다 싶었더니 그런 일이 있었구나...
몸 조리 잘 하길 바래 캡틴!

154 명진주 (oZhxNL1Tzg)

2022-03-28 (모두 수고..) 13:27:24

모두 몸 조심

155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6:10:37

다들 몸조심하십시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x놈은 선빵을 예측할 수 없어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156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6:44:08

닷새 교통비 33만원 실화냐? 진짜 캡틴의 일은 전설이다

157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6:55:14

갱신합니다...!!

격리중인데도 할 일이 많네요....
중요한 거 좀 끝냈으까 지금은 놀아야지!!

>>156 고생이 많으셨어요....ㅠㅠ

158 명진주 (oZhxNL1Tzg)

2022-03-28 (모두 수고..) 16:56:07

이쪽은 사내버스가 있어서 다행

159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6:57:29

모두 안녕하세요!

>>158 오.....

160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04:45

일단 미리 올려주는 신입이 구상해둔 회귀 내용
조금 난잡해서 나중에 정리할 수 있음

회귀
기반 없이 쌓아진 모래탑의 결말

"아서라."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이미 생기를 잃은 몸에 내 검은 맞지 않으니."
근육은 이미 비틀렸고 왼팔이 있던 자리에는 서늘한 피가 떨어지는 감정만이 남는다. 죽어버린 것들의 아우성은 산 자는 듣지 못한다더니 이 귀를 답답하게 하는 목소리들이 내가 죽어간단 증거인가보다.
준비를 했다 믿었다. 이미 죽어가는 시체를 챙기기만 하더라도 다들 만족할 결과였으나 저 괴물은 무엇이기에 죽었던 시체가 삶을 살고 저런 궤적을 그려내는지.
바보같게도 또 검을 들어올렸다. 완성할 수 없는 긴 꼬리가 제비가 날아가듯 포물선을 그린다. 검이 땅에 떨어지고 힘없이 육체가 바닥에 처박힌다. 졌다.
희미한 목소리가 귓가에 웅웅거린다. 내가 네게 다시 기회를 준다면, 당신은 내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답했다. "무너지지 않을 탑을 쌓을 거야.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나만의 땅."

진오현은 사건에 휘말려 동료를 모두 잃고, 회귀했다.

161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7:07:38

와....

162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7:07:52

다들 어서오세요.

신입.. 회귀 내용..!

163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09:22

(이 어장주는 어장 시점 최소 80년 이후까진 설정을 짜둔 인간이다)

164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7:09:52

약간 그 카피는 오리지널을 못 이긴다...인데 그 오리지널이 언데드로 살아난...그런 거려나요?ㅠㅠ

165 명진주 (.NRc/73NVA)

2022-03-28 (모두 수고..) 17:10:30

오오오

166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13:14

역대급 재능충 카피캣 Vs 최소 1300년간 역사를 쌓아올린 초고대비전

167 진언주 (KMrW4aOymw)

2022-03-28 (모두 수고..) 17:14:20

죽어가는 시체만 챙겨도 만족이라는거면.. 애초에 깨는 것 자체가 무리인 곳이였으려나요...

168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7:16:15

ㄷㄷㄷㄷ,,,,
분명 보통 게이트는 아니었을 것 같네요....

169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16:18

원래라면 분명 죽은 시체여야 하고 실제로도 죽은 시체처럼 보였는데 다가가니까 부활해서 일합에 동료 싹 죽인 것

170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7:18:07

ㄴㅇㄱ.......

함정이었던 걸까요...
는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171 ◆c9lNRrMzaQ (Gd7VduueZE)

2022-03-28 (모두 수고..) 17:19:27

일단 밝혀지긴 어려울 것.
어느정도 회/환 시리즈는 진행에서의 선택같은 것도 많이 따져서 영월을 직접 참여한 회귀자나 환생자가 있었다면 모를까. 최근에 관련 내용 공개될 참치는 아직 없슴.

172 ◆c9lNRrMzaQ (Gd7VduueZE)

2022-03-28 (모두 수고..) 17:19:52

그나마 토리가 곧 환생 전 이야기 조금 풀릴 듯.

173 진언주 (KMrW4aOymw)

2022-03-28 (모두 수고..) 17:20:39

그러고보니 회귀/환생자가 각각 한명씩 있었던가요..?

오... 토리... (반짝)

174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7:21:28

아니 가까이 갔더니 부활을 먹이다니.(?)

토리의 환생전...도 흥미롭네요

175 명진주 (.NRc/73NVA)

2022-03-28 (모두 수고..) 17:21:33

토리의 떡밥은 무엇인고

176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7:21:53

아하....
그런 거군요....

뭔가 진행 중에 이것저것 하거나....시나리오, 액트 등에 참가하거나 해서 스택을 쌓야야 하는...그런 거려나요.

177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22:03

오늘의 Tmi
베니온의 부회장은 오브젝트 헤드이다.

178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7:22:18

>>173 그렇게 되네요...(끄덕
저도 궁금하네요!

179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22:37

>>176 (도장 꾹)

180 진언주 (KMrW4aOymw)

2022-03-28 (모두 수고..) 17:23:00

>>177 세상에 머리가 어떻게 되있나요
아ㅓ니 좀 이상한 발언인데
머리가 뭔가요
아니 이것도 좀 이상한데

181 진언주 (KMrW4aOymw)

2022-03-28 (모두 수고..) 17:23:30

머리의 구성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그래 이게 좀.. 낫다..

182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23:35

토리 떡밥이래도 진지한 거는 아니고 환생 전 늙은 신인을 모시던 이야기가 조금 나올 듯.
사실 지금 풀어줘도 되긴 할 정도?

183 명진주 (.NRc/73NVA)

2022-03-28 (모두 수고..) 17:23:35

그게 무엇이고

184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7:23:46

오브젝트 헤드..?
티비머리.. 대충 그런 거란 말인가(오브젝트 헤드를 첨 본 게 그쪽이었던)

185 명진주 (.NRc/73NVA)

2022-03-28 (모두 수고..) 17:23:50

머리 둥둥인가

186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24:01

>>181 모니터

187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7:24:16

이왜진있?

가끔 캡틴의 몬스터 디자인이나 이런 설정들을 볼 때 드는 생각이지만
의외로 이 세계관 이런 쪽으론 얽매임이 없는 편이구나...같은 생각이 드네요...

188 진언주 (KMrW4aOymw)

2022-03-28 (모두 수고..) 17:24:56

>>186
오....................
혹시.. 그 그건가요 그거
혼혈? 그거

189 명진주 (.NRc/73NVA)

2022-03-28 (모두 수고..) 17:26:43

모니터 간지..

190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7:26:47

회귀/환생자 두 분...열심히 움직여서 전회차 기억 플래그를 세웁시다. (끄덕

>>180-181 ㅋㅋㅋㅋㅋㅋ....

191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26:52

>>187 외모에 대한 차별을 겪기보단 이 개판난 세계에서 우리를 도와준다는 것만 하더라도 충분히 동료지. 하는 인식이 있긴 해.
삿된 말로 제 3차, 4차, 5차 대전이 연속으로 일어났는데 조건 조금 따지고 목숨걸고 싸우는 아군이 되어준 느낌.

>>188 응 2세 오브젝트 헤드야.

192 진언주 (KMrW4aOymw)

2022-03-28 (모두 수고..) 17:27:00

개쩐다......
....물 마시면 치치지직하면서 고장나나..

193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28:03

>>192 물방울들이 모니터로 스르륵 들어가선 물방울모양의 화면을 띄우고 이제야 좀 살 것 같군. 하는 목소리가 나온다던지

194 진언주 (KMrW4aOymw)

2022-03-28 (모두 수고..) 17:28:22

>>190 아니 되게.... 욕같이 보이는거있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머리에 뭐가 차있니..? 이런 뉘앙스...

195 진언주 (KMrW4aOymw)

2022-03-28 (모두 수고..) 17:29:11

>>193 ㅗㅜㅑ

멋있는데요...???????

196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17:29:30

안녕하세요~ 자고 일어나니 5시가 넘었어요
이럴수가

197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7:29:58

>>191-193 우와........

198 진언주 (KMrW4aOymw)

2022-03-28 (모두 수고..) 17:30:47

토-하
토리주 하이라는 뜻

>>182 토리 떡밥이래요!

199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7:30:56

토리주 반갑습니다!
저는 간밤에 11시 반에 잤는데도 9시에 일어났어요....

200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7:32:57

어서오세요 토리주.

201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33:09

회귀환생들은 또 조금 특이한 현상을 겪긴 함.
깨달음의 벽이 얘네한테는 깨달음의 벽이 아니라 회상일 수도 있다던지

202 진언주 (KMrW4aOymw)

2022-03-28 (모두 수고..) 17:34:34

그렇겠네요.. 회귀나 환생은 이미 한번 뚫었던것일테니까..

203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36:41

물론 가끔 이전에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 하지만 너는 다른 기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어!! 그걸 버려!! 하는 스승급 NPC라거나

204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7:36:49

확실히... 이미 했다-같은 것도 있겠습니다.

205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17:37:07

>>182 ㄴㅇㄱ

그럼 회귀나 환생같은 경우는 전생에서도 지금과 전투 방식이 같았... . ... .. .겠네요?(예전부터 궁금했음!)

206 진언주 (KMrW4aOymw)

2022-03-28 (모두 수고..) 17:37:29

어라? 그러면 환생은 아니고 회귀의 경우는 자기가 회귀하기 전에 만났던 동료를 진행 중 다시 만날 가능성도 있는건가요?

207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7:38:52

안 해본 것보다야 nn년을 해온 것이 더 쉽기야 하겠죠....

208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39:01

>>206 있음.

209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40:07

>>205 일단 해온 건덕지가 있으니 남들에 비하면?
토리가 약학에 재능이 있는 것처럼 언급된 이유도 토리가 환생 전에 모시던 늙은 신인은 약초에서 태어났으니까

210 진언주 (KMrW4aOymw)

2022-03-28 (모두 수고..) 17:40:41

오우우우와우....

그럼 뭔가 익숙함이나 삐잉- 하는 감각이나 그런게 느껴지는걸까요?????
(회귀자도 아닌데 굉장히 궁금해짐)

211 ◆c9lNRrMzaQ (21QI12eHq.)

2022-03-28 (모두 수고..) 17:41:50

>>210
회귀 : 어라. 이거 비슷한 감각을 느껴본 적 있는데?
환생 : 어라. 이거 해본 적 있는데?

212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17:41:53

배추도사 무도사.. . . ... .. . ..(핀트가 다름!)

213 진언주 (KMrW4aOymw)

2022-03-28 (모두 수고..) 17:43:39

실마리가 느껴지면 그것을 캐치해서 점차 자기 것으로 완전하게 만드는거 너무좋아 최고야

214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7:46:01

>>209-211 :0 !!

215 오현주 (xhEt/JYb7w)

2022-03-28 (모두 수고..) 18:06:22

아니 분명 브금 끝나서 보스 잡은줄 알았는데 2페 뭐임

216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8:08:40

어서오세요 오현주.

217 오현주 (xhEt/JYb7w)

2022-03-28 (모두 수고..) 18:10:01

그런데 영월은 뭐임.

218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18:11:26

오현주 어서오세요~
그것은 위키 스토리 탭을 보시면.. ..... . ... .... 뭐야 영월 어디갔어?!?!?!?!?!?

219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8:17:10

뭐야. 시나리오 어디갔어?

220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18:17:37

영월은 시나리오 1. 영월 기습 작전의 줄임말으로
다윈주위자(각성자가 비각성자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면서 깽판치는 의념 범죄 조직!)들이 영월에서 난리를 피운걸 특별반이 저지하는 스토리.. ..... .. 였습니다 (아마!)

221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8:19:07

저희 위키의 스토리 항목에 시나리오 추가했습니다.

대체 언제 사라졌던 거야.

222 태식주 (yKglNohkHI)

2022-03-28 (모두 수고..) 18:21:10

현시점에서 과거인 영월 사건이 무언가의 개입으로 개변되었다는걸 캡틴이 떡밥을 던진게 아닐까

223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8:24:47

아니 시나리오를 추가하니 이번엔 엑트가 사라졋ㄱ네?

224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18:27:17

>>217 영월 작전이라고 미치광이 조직을 상대로 싸운 적이 있었는데 그걸 말하는 거에요!

225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18:29:54

스토리 항목 히스토리가 안 올라가는데 위키 페이지 자체가 오류난거 아닐까요?
rename 기능으로 더미 문서로 만들어야 될 것 같은데.. .... . ...

226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8:31:49

정확하게는 섹션만 수정했더니.. 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이런 적 있었는데..

찾아보겠습니다.

227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8:32:04

잠시 할일이 있어 자리를 비웠었습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위키 관리자분들 고생하십니다...

228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18:32:39

진짜 고생하시는 중

229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8:34:27

일상을 구할까 고민중인데....
곧 저녁시간이니 저녁먹고 나서 구할까 싶네요.

230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8:38:46

38분에 올라온 걸 보니.. 아마 괜찮아진 것 같긴 합니다(?)

231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18:38:53

해볼까요?

232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18:39:03

물론 저녁 이후에

233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8:39:45

어허 침바르기 금지 ^p^
그때 가서 다시 구할거에요!

234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8:41:55

사실 안 구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기대하시면 제가 부담스럽습니다...!

정말이지 ㅋㄹㄴ 걸리니까 제가 제 컨디션 예측이 잘 안됨다...
오늘은 많이 나아진 것도 같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235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18:42:11

위키 스토리 페이지 원래대로 돌아간 것 같아요... .. ..... .. .... 제 핸드폰에서만 그렇게 보이나?

236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8:44:36

....(돌아간 걸 보고는.. 흐려진다)

237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8:45:38

원래 저 밑에 시나리오 1: 우월론과 다윈주의의 문서로 이어지는 링크가 있었던 것 같아용...

238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18:46:02

위키요정한테 물어보는..건 어때요?
호출하는 어장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239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18:46:13

(121.145.93.◊◊◊ [2] 그는 누구인가.. . . .... . . .)

240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18:46:50

우선 제가 rename 기능 써서 새로 페이지 만들게요~

241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8:48:28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EC%8B%9C%EB%82%98%EB%A6%AC%EC%98%A4/%EC%9A%B0%EC%9B%94%EB%A1%A0%EA%B3%BC%20%EB%8B%A4%EC%9C%88%EC%A3%BC%EC%9D%98
이거용


>>238 근데 거기에 쓰시면...잘 안 보시더라고요...
저게 세워질 때와는 달리 지금은 스레도 많아져서 묻히기도 쉽고..

242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8:48:56

일단..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1.145..누구지...)

243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18:49:24

121.145 면 통피는 아니고 집에서 수정한거같은데..

244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18:50:12

아마.. 핸드폰으로 데이터키고 수정한건 아닐거에요.
진짜 누구지(갸웃

245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8:52:49

어쩌면 저일지도 모르긴 한데..(수정은 로그인 안하고도 가능함)
전 분명 엑트추가나 시나리오 추가 같은 것만 했어서..

246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19:05:27

(일단 편집해도 오류는 안 나는 것 같은데 히스토리 안 뜨는건 여전하다니 이게 무슨)

247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9:07:48

일단 할 수 있는 걸 다 했다면 경과를 볼 수 밖에 없지요.

248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9:09:10

이전에 위키 관리하셨던 분 말씀에 의하면 전체편집을 하시면 섹션편집 시의 오류는 피해가실 수 있다고 합니다...
문서가 양이 많으면 그만큼 사용하기 힘든 방법이지만요ㅠㅠ

249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9:12:03

그것이 제가 노트북을 애용했던 이유입니다.(단호)

저녁 먹고 와야겠네요.. 먹고 일상 구해야지..

250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19:12:15

자암시만요. .... .. . ..

251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19:12:37

관리자분들 수고하셨고 다들 맛저하세요(광범위 뽀담

252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9:12:53

지한주 맛저하세요!

253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9:25:59

(배달음식을 기다리는 중...)
평일인데도 좀 걸리네요...

254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19:41:24

하하!
하하하하!
마참내!
오류없는-새-페이지!
즐겁다!

255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9:42:37

오류 없는 새-페이지!

저녁 먹고 리갱합니다. 일상은 가볍게 구하고 있습니다.

256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9:42:46

>>254 와!!👏👏👏👏👏👏👏👏
고생하셨습니다!!

257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9:44:54

고생하셨습니다 토리주...

258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19:45:02

지한주 다시 안녕하세요!
그리고 저는 저녁 먹으러 자리 비웁니당...

259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19:48:02

맛저하세요~

260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9:48:22

맛저하세요 강산주.

261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19:48:47

고생하셨습니다 토리주!

262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19:51:43

집 도착!
간만에 신입 시트 처리하고 진행할까 고민 중

263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00:00

어서오세요 캡틴.

진행...?

264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0:08:27

진행인가..

265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10:00

하지만 지치므로 내일 할 예정..

266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11:32

앗... 그럼 일상을 돌려서 망념을 많이 빼둬야겠네요.

267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0:17:04

일상일상

268 이름 없음 (KiU8KZD.Bc)

2022-03-28 (모두 수고..) 20:29:27

어... 상황극 어장은 처음인데 혹시 규칙같은게 있을까요?

269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31:54

>>268 안녕하세요..는 시트를 내신 분인지 구분이 되지 않네요.

상황극 어장은 시트를 내고 활동하는 어장과 시트를 내지 않고 활동하는 어장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저희 어장은 시트를 내고 활동하는 어장입니다

270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32:40

게시판으로를 누르면 밑으로 내리다 보면 상황극판 규칙이 보입니다.
그 외에는.. 잡담어장에서 물어보거나.. 하는 게 괜찮습니다.

271 이름 없음 (KiU8KZD.Bc)

2022-03-28 (모두 수고..) 20:33:23

>>268 아직 아무것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캐릭터 시트를 작성하면 될까요?

272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0:34:44

오 안녕하세요!

273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0:34:56

넵! 일단 시트 어장에 캐릭터 시트를 내시면 될 것 같아요!

274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0:35:16

그리고 여러가지 팁들이나 설명은 사이트와 위키에 있으니 그것도 참고하셔요!

275 이름 없음 (KiU8KZD.Bc)

2022-03-28 (모두 수고..) 20:36:24

>>272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276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20:36:2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7092//

아예 처음오시는거면 이거먼저 읽어보시는게 좋아유

277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37:02

>>271 0레스에 존재하는 사이트를 읽어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

278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37:06

안녕하니 뉴비야

이 곳은 먼저 이미 굴러가고 있는 어장이란다. 뉴비라면 잡담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2067)이나 뉴비용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7092//)을 보고오면 좋아

그리고 영웅서가에 관심이 생긴다면 사이트를 읽어보구 참여하러 와주렴

279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38:43

이 고인워터스판에 뉴비라니(눈물 찔끔)

280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20:38:49

근데 진짜 상판 생늅은 간만에 보는거같네요 신기하다

281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20:39:30

저녁 먹고 돌아왔어요~
아니 정말로 신선한 뉴비라니 앵커판이나 자캐판에서 넘어오신건가.. ... . .... .?

282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39:56

상판 쌩늅은 거의 첨보는 기분..

다들 어서오세요

283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40:20

오늘은 진행할 힘까진 안나서 일단 시트만 처리해두고 다른거 좀 해볼 예정
캡상하면 할 사람 잇니

284 태식주 (8tCj8SVND.)

2022-03-28 (모두 수고..) 20:41:06

캡상한거 말고 캡싱싱한건 없나

285 이름 없음 (KiU8KZD.Bc)

2022-03-28 (모두 수고..) 20:41:17

>>278 안녕하세요 어장주님이신거죠?

혹시 이미 진행중인 어장이라 추가 참여가 어렵나요?
판타지 헌터물 설정이라 참여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286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20:42:12

>>584 아재요

287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42:19

>>284 캡싱싱한건 다 죽음
>>285 내가 어장주긴 한데 어음.. 아니 자리는 차고 넘친다.
다만 다른 헌터물과는 다른 점이 많아서 저기 구경하는 참치들에게 영서만의 다른점들을 물어보도록 하렴

288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20:42:38

아니 미래예지를 했자나

>>284 아조시....

289 빈센트주 (pHtEVOoQw6)

2022-03-28 (모두 수고..) 20:43:42

>>283
저요

290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44:28

아무튼 뉴비에게 설명해라 상고인워터스들아!!!

291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44:42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상판에 천천히 적응해보는 것도 뉴비께는 추천드립니다.

292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0:45:37

>>285
선생님 시트스레부터 보고오십셔! (situplay>1596301070>)
참가신청은 여기서 하는 것이 아님다!!

293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46:32

(갑작스런 생뉴비의 난입에 놀란 2년차 어장주)

294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20:46:50

그... 일단 다른거 다 제쳐두고라도 궁금한게 있는데

상황극 자체<가 처음인건가요
아니면 자캐커뮤같은걸 뛰다가 이 곳으로 흘러오신건가요

295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0:47:12

저녁먹고 왔더니 이게 뭔일이래여?
모두 안녕하세요!

296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20:47:16

후자면 일단 기본 상판 용어는 대부분 아실거같아서(끄덕

297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47:37

참여신청 쪽으로 봐선 자캐커뮤에서 오신 것 같은데?

298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20:47:50

>>284 세상에

다른 점.. .... . ...?
이능력 / 근미래 판타지(현대 판타지인가?!?!?!?!) / 헌터물 이지만 저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바탕으로 상당히 현실감 있게 진행되는 편(다른 세계라고 할 수 있는 게이트는 의뢰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 공간), 보통 장르 소설이나 TRPG, 자캐커뮤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쉬운 스토리 빠른 성장 보다는 어려운 스토리 고생에 비례한 성장을 추구함
제가 느낀 건 이 정도네요~

299 이름 없음 (KiU8KZD.Bc)

2022-03-28 (모두 수고..) 20:48:31

>>294 상황극이나 자케 커뮤가 처음입니다

이전에는 앵커판에서 재밌는것들에 참여하던 정도였습니다

300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48:36

죽을만큼 구르고 살아있으면 보상은 주는 캡틴

301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49:09

얘들아 나 문제가 있다.
난 앵커판이 뭔질 몰라

302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20:49:11

그리고 자커에서 오신 분이라면 시트 어려워 하실 필요 없이 수시커뮤 신청서 낸다고 생각하시고 쓰면 될거에요~

303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20:49:13

세상에 굉장히 낮은확률으로 두고있던 앵커판출신이셨다니

304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20:49:40

(저도 앵커판 모름)

305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50:02

그리고 게이트 의뢰 없어도 출입가능함ㅇㅇ
이거 토리주가 약간뉴비라서 모르는 설정

306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50:35

게이트도 클리어(위험요소를 모두 제거)랑 클로징(게이트 자체의 폐쇄)는 다름!

307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0:50:38

>>298 👏👏👏👏👏👏👏👏

308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20:50:47

전 굉장히 옛날에 뛰던 어장에 계셨던 한 분이 앵커판 출신이셨던것밖에...
aa를 사랑하셨던 분...

309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20:51:04

>>305 네?!?!?!?!?!?
네?!!!?!?!!!!?!?
충격. ... .. .... .

310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51:12

앵커..
(지한주는 앵커판이 있다는 것과 앵커를 걸어 참여한다밖에 모름)

그. 뭐지.. 앵커물의 가장 간단한 설명은..

고양이가 생선을 먹는다!
생선은 어떤 종류인가? >>n

n번레스
연어!

고양이는 연어를 먹고있다..

정도인가..?

311 이름 없음 (KiU8KZD.Bc)

2022-03-28 (모두 수고..) 20:51:38

스테이터스가 100기준으로 어느정도되나요?

312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52:15

자캐 커뮤가 처음이고. 상황극이 처음이라면.. 위쪽의 뉴비를 위한 어장을 읽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313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52:20

클리어가 집 헤집어서 폭탄을 없앤다는 느낌이면
클로징은 그 집을 없애버린다고 보면 편해

314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53:43

>>311 현대 기준으론 역사적인 용력을 가졌다고 할만한 일반인(의념 사용 X)기준으로 보면 된다.
예로 신체 100은 리처드 1세와 척준경 정도의 힘

315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54:24

그리고 어장 참여 전에 사이트를 읽어보면 편하다!
대략적 예시 등은 모조리 거기 써둠

316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0:54:27

(n년전에 앵커판 몇달 찍먹하다 나온 참치)

앵커판 출신이시면...음.....
거기에도 가끔 역극스레가 있다고 듣긴 한 것 같은데 요즘도 있는진 몰라요.
시트스레/사이트의 설명 읽다 막히시면 여기 뉴비 가이드 스레도 같이 봐주시기...(situplay>1596317092>)

317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0:55:26

시트 양식도 사이트에 있어요!

318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57:00

그 어떤 신입이 와도 어장이 이만큼 활발하진 못했다.
우리가.. 새 피를 들여온거야..!!!!

319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20:57:31

여태까지 흘러간 스토리 같은게 궁금하시다면 위키에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320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20:59:06

그리고 주변인이 두명이나 확정났네요..
이쯤 되면 코로롱은 거의 독감이라고 봐도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321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0:59:38

제가 앵커판 출신인데 ㅋㅋㅋㅋ

322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59:55

새 피..!!

323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0:59:56

>>320 그래도 아직은 독감걸리고 용돈으로 10만원 주면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지나는 캡틴

324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1:00:32

>>323 근데 그거 절차가 복잡하다고 하지 않나용? 거기다 걸리면 7일 동안 격리라서 돈 못버니;;;

325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1:01:07

>>324 글쌔다.. 나는 격리기간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입장이었으니..

326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21:02:01

>>323 아 ㅋㅋ 그정도면 쌉가능이죠 ㅋㅋ (?)

뭐 둘 다 신체건강하고 당장 새우잡이배에 끌려가도 튼실하게 일하고 나올 뇨속들이니 (??) 금방 멀쩡해질거같긴한데 아니 왜 똑같이 증상 목아프고 콜록콜록하고 미열있고 나른하고 그랬는데도 난 음성이고 개들만 양성인데 나도 1주일 쉬면서 침대에서 처박히고싶다고오오오....

327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1:02:21

아무래도 직업 마다 사정이 다르니 어쩔 수 없긴 하죠

328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21:02:43

생활 지원금 그거 절차는 별거 없는데 받을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요.. .... . ... 저 신청 했을때 3개월 걸린다고 했던 기억이?

329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1:03:30

3개월 걸리면 무슨 의미가 ㅋㅋㅋㅋㅋ

330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1:03:31

코로롱 : 아니 저라도 회사에서 죽어가는 회사원 몸에는 안 들어가죠ㅋㅋ

331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1:04:13

ㅋㄹㄴ19ver.오미크론(독감보다 짜증남)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323-324 아마 저는 해당이 안될 것...
제가 알기로 이거 유급휴일이니까...담달에 출근해보고 혹시 무급휴일로 처리됐음 그때 알아보려고용

아무래도 동사무소에 서류 준비해서 찾아가는 게 번거롭긴 하죠...

332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21:04:16

>>330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사축.....웁니다.......따흑!!!!!!!!!!!

333 진언주 (vFWymMKtW6)

2022-03-28 (모두 수고..) 21:05:00

저녁이나 머그러가야지 다들 맛저하세요 흑

334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1:05:35

9시 저녁이라니 직장인의 위장은 남아나질 않겠군

335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21:05:40

진언주 다녀오세요~

336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1:07:02

>>328 엣...그건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337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1:08:05

진언주 이제 저녁 드시는군요...
맛밥하세용...!

338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1:09:01

다녀오세요...
미묘하게 졸린 느낌이..

339 이름 없음 (KiU8KZD.Bc)

2022-03-28 (모두 수고..) 21:10:27

신체, 신속, 영성, 건강

에서 신속은 속도가 맞나요? 그리고 영성은 무엇인가요?

340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1:11:24

신속이라는 건 반시신경을 포함한 속도와 관련된 스탯입니다!

영성은 지능을 뜻하고요!

341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1:11:39

그리고 어서오세요! 모두!

342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1:11:54

자세한 건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여길 참조하시면 되요!

343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1:12:38

>>339 사이트에 설명이 있는데...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ED%94%84%EB%A1%9C%EC%A0%9D%ED%8A%B8-6

혹시 사이트 접속이 안 되세요?

344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1:13:18

뉴비에게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ED%94%84%EB%A1%9C%EC%A0%9D%ED%8A%B8-6

이미 네가 궁금한 것은 내가 다 써두었지

345 빈센트주 (pHtEVOoQw6)

2022-03-28 (모두 수고..) 21:14:25

>>339
신체 힘
신속 속도
영성 지능
건강 피통

대충 이런 느낌?

346 이름 없음 (KiU8KZD.Bc)

2022-03-28 (모두 수고..) 21:15:32

>>344 아... 제가 제대로 확인을 안했네요 죄송합니다...

347 ◆c9lNRrMzaQ (OFS33RIs4c)

2022-03-28 (모두 수고..) 21:16:18

미안할건 아니고.. 사실 내 말투가 좀 냉정해서 그래

348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1:18:52

미안하긴요 뭘! 여러모로 처음이실텐데 혼란스러우신 건 당연합니당

봐도 이해를 못하는 게 있다면 얼마든지 질문해주세요!

캡도 그러길 바라시구용

349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1:29:13

👀🌟

350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1:30:44

겨우 정신을 차린 지한주...

다들 어서오세요.

351 이름 없음 (KiU8KZD.Bc)

2022-03-28 (모두 수고..) 21:33:28

곧 운동갈 시간...

시트는 내일까지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52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1:36:04

편하게 작성하세요 뉴비님.

일상.. 구해놔야지. 하실 분?

353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1:38:09

>>351
선생님 시트는 시트스레에!
인증코드와 같이!
(사용법은 여기 참고!! situplay>1596317092>3)

(팔흔들기!!)

354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1:40:42

아까 위에서 캡틴이 캡상 하실분 계신지 물어보시는 걸 본 것 같습니당!

355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21:43:39

(핸드폰이 급기야 상판 로딩도 실패하기 시작)
뉴비분 내일 만나요~

356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1:45:24

캡상은.. 알긴 하지만요.
그거랑 별개로요.

357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1:45:58

다녀오세요!

358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1:47:02

>>355 램부족이면 그럴 수 있으니 램정리나 재부팅을 해보심이...

>>356 음...(돌렸던 사람하고만 돌리는 것 같아서 사실 고민중)

359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21:53:14

>>358 램정리도 재부팅도 소용없어서 이제 슬슬 노인 학대를 그만하고.. .... .. . .... 보내드려야 할 듯 합니다.. ..... .. ..(지갑을 외면하며)

360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1:53:53

>>359 (묵념)

361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1:54:01

으음...일상을 구하시는 다른 분이 안 계시면...
저랑 돌리실래요?

362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1:54:26

>>359 아....😭...

363 ◆c9lNRrMzaQ (bhRGZZhhTQ)

2022-03-28 (모두 수고..) 21:54:41

시트처리하다 실수한 캡틴이 있다.
그게 바로 나예요

364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1:55:22

>>363 고생하심다!

365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1:57:19

다른 분이 안 계신다면 돌려도 괜찮으려나요

366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1:58:18

요즘 폰은... 카툭튀가 너무 심해서 별로더라고요.

핸드폰 카메라를 잘 안 쓰는 입장에서는 곤란하네요.

367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1:59:33

저는 지한주랑 최근 자주 한 것 같기도 하니...

368 오토나시주 (0QjmFyBEXI)

2022-03-28 (모두 수고..) 22:02:10

일상.. ..... . ... (매우 고민!)

369 ◆c9lNRrMzaQ (vHVobtMXJM)

2022-03-28 (모두 수고..) 22:02:56

일상이 돌아가지 않는다면 이 캡틴!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떡밥을 풀어주겠다.

370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2:03:28

일상을 돌려서 망념을 뺍시다.

오늘 돌리신다면 1+1으로 지한주의 망념 얼마도 받아가실 수 있는 기회(대체?)

371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2:03:29

>>365 그럽시당!

>>366 동감입니다...
이건 뭐 아무리 핸드폰 케이스가 준필수품이라지만...

그래서 직전 폰이 금가서 바꿀 때 (+원래 가려던 집이 수상할 정도로 비싼 요금제를 제시해서...) 좀 망설였었는데, 우여곡절이 다소 있었지만 카메라 안 튀어나온 모델로 안착했지요...

372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2:04:39

핸드폰 케이스는 다이어리형을 선호하지만, 그래도 카툭튀는 싫어요...

373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2:05:27

아이고 모바일인데 잡설이 길어져서...ㅎㅎ...
아무튼!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374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2:05:59

>>369 음....

375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2:07:12

음.. 상황제시를 못하는 병에 걸린 지한주...

식자재 가지고 조리하기, 종이조각 가지고 보물찾기(?), 어쩌다가 길드 호송 의뢰로 마도일본 가자(?)
정도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376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2:09:06

>>369 궁금한거...(곰곰

쌤 첫사랑 이야기 해주세요~에 대한 교관쌤들 반응이라든가요?
이건 너무 tmi인가...

377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2:10:32

>>375 마도일본 특: 길비용 왕복 16000GP 필요함...

보물찾기 재밌을지도요?
강산이랑 놀아요!

378 ◆c9lNRrMzaQ (vHVobtMXJM)

2022-03-28 (모두 수고..) 22:12:12

지훈이는 첫사랑이 사비아였고, 엘터는 그냥 쓴 미소만 짓고, 메리는 딱히 별 반응도 해주지 않고, 리오는 첫사랑한테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스스로 얘기해줄 듯.

379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2:13:37

(길드 호송 의뢰니까 돈은 내주지 않을까요)(농담)

보물찾기로 노는 건가요..

그럼 보물찾기 같은 상황으로 선레 드릴까요?

380 명진주 (NGL38wJew6)

2022-03-28 (모두 수고..) 22:15:07

오오오 사랑 얘기!

381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2:15:27

앗...아아....
첫사랑(행방불명).....
리오쌤은 차임....

382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2:15:48

>>379 앗 네넹 부탁드립니다!

383 빈센트주 (pHtEVOoQw6)

2022-03-28 (모두 수고..) 22:15:54

교관들이 베로니카에 대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지 않을 것은 짐작가는데 어느정도일지

384 지한 - 강산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2:21:54

그것은... 어떤 게이트의 클리어의 보상품으로 나도는 종이조각들을 모으면 보물지도가 된다는 가설이 있던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이거랑 이거가 짝이 맞더라고요."
그래서 지한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게이트 내의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각 마을마다의 퀘스트를 수행해서 종이조각을 받았고. 몇 개는 하나의 종이고. 몇 개는 또 하나의 종이같은 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몇 조각이 남긴 했는데. 퀘스트들이 어렵지는 않아서요."
"같이 클리어하고 다 모아서 찾아봅시다."
지한은 강산에게 같은 찾아보자는 연락을 했을 것 같네요.

385 강산 - 지한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2:31:14

"오오...."

지한의 연락을 받고 불려나온 강산은, 설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눈을 빛낸다.

"오오오오...정말이네! 진짜 재밌겠는데? 가자."

지한을 따라 흔쾌히 게이트로 향해 보물찾기를 시작하면서도, 강산은 놓친 게 있지 않을까 싶어 종이조각 몇 장을 이리 들고 저리 살핀다....그리고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고보니 나 '서포터' 포지션인데 '분석' 기술이 없잖아."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 하고 쪽지들을 다시 지한에게 돌려주면서, 강산은 "돌아가면 해석학 복습을 좀 해둬야겠네."라고 중얼거린다. 그러고는 지한을 돌아보며 묻는다.

"그래서, 어디부터 갈까?"

//2번째.

386 지한 - 강산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2:38:19

"종이가.. 다 만들면 다섯장인가.. 그렇다고 들은 기분입니다."
퀘스트를 클리어한 다음에 들은 사실이니까 괜찮을 겁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대충 지한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왠지 마을마다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묘하게 크라임씬 같은 느낌이었나? 내부인은 못 믿겠으니 외지인을 탐정으로 만들자인가..?(물론 그런 게 아닌 곳도 있었다.)

"해석학 복습이라.."
그러고보니. 약점 분석이 있으면 좋은 스킬이 하나 있었네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마을을 두어곳 정도만 더 돌면 5장이 완성될 것 같네요."
라고 말하는 지한은 아 저기입니다. 라는데.. 마을의 한 집에서 불길이 솟아오르는 것이 보입니다.

"저기는 불을 꺼달라는 게 퀘스트일까요..."
빨리 가보는 게 어떻겠나요. 라고 말합니다.

387 ◆c9lNRrMzaQ (vHVobtMXJM)

2022-03-28 (모두 수고..) 22:56:36

>>383
베로니카가 한 짓이 있으니만큼, 만약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자리에서 베로니카가 죽을 가능성이 높음.
이미 언급된 바 있지만 한지훈은 준영웅의 영역에 선명히 들었고,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새 영웅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 인물임. 물론 내가 직접 보좌하고 있는 너희들에 비하면 조금 다르겠지만.. 내가 사라진 뒤로도 전력으로 달리고 있는 캐릭터들이기도 함.
그런 면에서 한지훈의 의념 속성은 일검지참一劍之斬이라는 상위 속성이야. 과거 처음 개화했던 의념기인 시공참을 여전히 아직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인물임.
만약에라도 베로니카가 폭주하고, 그걸 빈센트가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즉시. 한지훈은 베로니카를 벨 생각을 하고 있음.
이외에는 그냥 가장 온화한 편.

메리와 베로니카는 가장 상극이 안 맞음.
베로니카는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파편이고, 즉 가장 진한 피향기가 남. 만약 조금만 방심하면 즉시 베로니카의 눈이 돌아가서 덤벼들테고, 만약에라도 덤벼든다면 이쪽은 자비 없이 바로 죽여버릴 만한 인물.
대신 범죄에 대해선 딱히 신경을 쓰지 않는단 주의.

엘터는 베로니카를 주시하진 않고 있음.
가디언 협회에서 빈센트에게 맡겼다면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도 베로니카가 가끔 빈센트 몰래 의뢰를 다닐 수 있는 것도 엘터의 도움이 있기 때문임. 다만 역시 민간인이 다치거나 하는 일이 생긴다면 엘터가 직접 나설 생각도 있음.

옌 리오는 그냥 귀찮음.
어차피 헌터 출신이고, 내 방해만 하지 않으면 상관없단 주의일테고. 만약 자신에게 달라들더라도 일권에 제압하면 할까 죽일 생각은 없음.

388 강산 - 지한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3:01:18

"게임 같군."

물론 지금 세상도, 의념 시대 이전 사람들이 본다면, 누군가는 얼핏 보기에 게임 같다고 할 지도 모르겠다. 레벨이 있고, 이능력이 있고, 몬스터가 있다는 점에서.
그렇지만 강산이 말하는 것은 따로 있었다.
지금까지 살아남은,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이 세상을 결코 그냥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못 하지 않을까.

"구체적으로는 내가 잼민이 적에 했던 게임이랑 비슷하달까...? 심부름왕이 되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하는 게임이었거ㄷ-."

불길을 본 강산의 말이 뚝 끊긴다.

"가야지, 그럼!"

그는 이미 화재 현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적당한 거리에 다다르자 강산은 물의 마도를 구성해 시전한다.
바람처럼 물줄기가 휘어져, 불길을 향해 몰아친다.

//4번째.

389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3:03:21

>>387 오....

390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3:05:37

게임 같다고 해놓고 진지하게 불 끄러 달려가는 강산 군.

391 지한 - 강산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3:09:35

"그렇게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묘하게 퀘스트적이기도 하고.. 강산이 잼민이적에 한 게임이라는 말에 그런가요.. 라고 하는데... 지한은..글렀어요.. 수련수련수련이었던...

"전.. 마을 사람들을 도와야겠네요"
마도를 구성해서 시전한 강산의 모습에 오..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그러나 지한은 정말 성실하게 물을 긷는다거나 물을 뿌리는 걸 몸으로 때우고 있었지만요.

"마도...는 이런 상황에서는.. 편하네요.."
겨우 불을 다 끈 다음에서야 묘하게 지쳐보이는 표정으로 강산에게 말하려 합니다.

"당신들이 불을 끄는 데 도움을 줬구려..."
마을의 촌장같은 이가 말을 하자. 지한은 할 일이었습니다. 라고 말하려 합니다. 아마 뭐라뭐라 말하고 보상으로 종이조각을 줘야 하는데.. 이 불을 낸 몬스터가 조각을 가지고 가버렸다.. 일까요? 그러고보니 마지막 마을도 피해를 입고 조각을 강탈당했다... 그렇다면 저 몬스터를 박살내면 한번에 수집이 된다.. 일 것 같습니다.

392 강산 - 지한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3:21:58

강산이 들인 망념과 지한이 들인 노력으로...다행히 피해가 더 크게 번지기 전에 화재를 진화할 수 있었다. 불이 꺼지자 강산은 휴,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는 지한이 하는 말에 대꾸한다.

"그렇지. 하하...내가 좀 잡탕으로 익혀두긴 했지만."

여태까지 강산이 다루는 마도가 그런 느낌이었다.
강산이 가지고 있는 상식처럼, 얕고 넓은 느낌.

촌장이 다가와 말을 걸자 강산도, "마땅히 할 일이었습니다. 다친 사람이 없다니 다행입니다."라며 웃으며 말한다. 게임 같다고 하긴 했지만...그들에게는 현실일테니까.

강산은 잠자코 이어지는 촌장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는, 지한을 돌아보며 제안한다.

"조금 쉬었다가 잡으러 가자."

지한이 수락한다면 강산은 잠시 근처 바닥에 주저앉아 휴식을 취하겠지만...지한이 당장 가재도 조금 툴툴거릴 뿐 따라가긴 할 것이다.

//6번째.

393 지한 - 강산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3:27:37

피해가 크게 번지기 전에 불을 끄는 데에 성공하자 지한은 드디어 물을 나르는 것을 그만둘 수 있었습니다. 이건 단순노동... 음. 그렇지만 두뇌를 굴리는 것보단 낫나..? 강산의 말에 조금 생각하다가..

"그렇지만 전 마도를 쓴다고 해도 자유롭게 쓰는 타입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건 전부 지한주가 머리가 쓰레기여서 그렇다.(?)
촌장의 설명으로는.. 몬스터가 와서 불을 지르고는 금고를 털어갔다고... 한다. 다행히도 금고는 내화내열성이어서 그 몬스터의 거처에도 멀쩡할 거라고..

"저도 좀 쉽시다."
어으으으.. 같은 소리를 내며 바닥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려 합니다. 아마 강산이 바로 가자고 했으면 입을 삐죽거렸을 게 분명하다. 좀 쉬고 난 다음에 몬스터의 본거지라는 저쪽 산쪽으로 간다면... 뜨끈뜨끈해 보이는데요...

394 ◆c9lNRrMzaQ (vHVobtMXJM)

2022-03-28 (모두 수고..) 23:32:14

시트 처리하고 왔다.

395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3:33:15

👏👏👏👏👏👏

396 ◆c9lNRrMzaQ (vHVobtMXJM)

2022-03-28 (모두 수고..) 23:33:50

회귀
기반 없는 모래탑의 결말
믿을 수 없었다. 수많은 기술을 베낄 수 있단 자신이 있었는데도 눈으로 흔적을 쫓는 것마저 어려웠다.
단 한 번의, 극에 다다른 한 번의 참격에 모든 동료가 죽어버림에도 대응조차 할 수 없었다. 너무 빨라서는 아니었다. 오히려 느리다면 느린 검이었다. 제비가 느리게 날갤 펼치고, 그 꼬리깃이 하늘에 새겨질 만큼 느린.
그러나 그 날갯짓에 가늘게 붙었던 꽃잎들이 모조리 떨어지는 것도 눈으로 지켜볼 수 있었다.
"아서라. 네 눈으론 쫓는 것도 벅찰테니."
그는 느릿한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이 상황이 꽤 흥미롭다는 듯 검을 들어 올리고 날 바라봤다. 죽어버린 동료들의 분노만큼, 이미 베껴온 수많은 검 만큼. 쉬지 않고 검을 휘두름에도 알 수 있었다. 아하. 난 이 사람에게 닿을 수 없겠구나.
지금까지 다듬은 바 없이 난잡한 검들에는 깊이가 없었다. 진짜를 상대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랐다. 휘두른 검에 빛이 반짝임에도, 수백번이 넘는 검이 어지럽게 흐트려짐에도. 닿지 않는다.
닿을 수 없다.
결국 그 눈에 조금 서렸던 흥미가 지워졌고 내 목은 몸과 떨어져나갔다. 느릿하게 추락하던 내게 누군가가 속삭여왔다.
내가 네게 기회를 준다면 넌 나에게 무엇을 줄 거야?
난 말했다.
"이 거대한 길에 남을, 하나의 선을 그려낼거야."
진오현은 게이트 '???'를 공략하던 도중, 모종의 인물에게 살해당했고 회귀했다.

내용이 살짝 바뀜

397 태식주 (8tCj8SVND.)

2022-03-28 (모두 수고..) 23:41:49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398 태식주 (8tCj8SVND.)

2022-03-28 (모두 수고..) 23:42:15

YOU DIED

399 ◆c9lNRrMzaQ (vHVobtMXJM)

2022-03-28 (모두 수고..) 23:42:20

여기서 엘든링이..?

400 태식주 (8tCj8SVND.)

2022-03-28 (모두 수고..) 23:45:55

칼질로 죽었다니 묘하게 연상이되서.....

401 강산 - 지한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3:48:08

"좀 전의 그 불이 그 몬스터 짓이었나."

강산은 서서 지한의 설명을 듣는다.
지한이 저도 좀 쉬자며 바닥에 앉자, 강산도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주저앉는다.

"사실 나도 슬슬 나만의 뭔가를 찾아갈 때가 된 것 같은데 말이지..."

고개를 기울이며 말한다.
아직 잘 모르겠다는 투로.

"뜨끈뜨끈...흠...."

강산은 뭔가 떠올랐는지 아리송한 표정을 짓는다.

"보물을 좋아하고 불을 뿜는 녀석이면...설마...에이 설마."

설마, 드래곤이겠어. 설마? 맞다고 해도...
말이 씨가 되지 않길, 감당 못할 정도로 센 녀석은 아니길 바라며, 강산은 추측을 꺼내려다 말고 입을 다문다.

//8번째.

402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3:51:11

>>396 오...

태식주 안녕하세요!

403 ◆c9lNRrMzaQ (vHVobtMXJM)

2022-03-28 (모두 수고..) 23:52:52

드래곤 특
- 최소 레벨이 80을 넘어가는 보스급 몬스터임

404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3:54:20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지한주 오늘은 슬슬 여기서 킵할까요?
격리중인 처지라 내일 외출할 일은 없긴 하지만...! 너무 늦게 자는 건 좋지 않을 듯 해서...

405 태식주 (8tCj8SVND.)

2022-03-28 (모두 수고..) 23:55:05

드래곤이면 총교관하고 비슷하구나

406 지한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3:57:44

아. 네. 지금 잠깐 문서 만들고 있었어서요.. 답레는 나중에 올려두겠습니다.

407 강산주 (u6OzluN8dY)

2022-03-28 (모두 수고..) 23:58:58

>>403
그죠...그런 류의 용느님들이 쓰기엔 너무 수법이 투박하니 뭔가 아닐 것 같은...ㅋㅋㅋ

다른 종류의 몹이거나 만약 드래곤이 맞대도 해츨링이라든지...
그럴 것 같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봤어요!

408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00:01:48

>>405 바꿔말하면 총교관쌤이 드래곤 버금간다는 거네요...
그것도 대단하지 않나요...!!

>>406 알겠습니다! 고생하십니다!

409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00:02:15

조금만 더 떠들다 자러 가야지...
했는데 마침 잊고 있던 게 생각났네요...!

410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00:03:05

situplay>1596305075>437
3분 지각이다...ㅜㅠ
죄송합니다...!

411 지한 - 강산 (feXjr2szxs)

2022-03-29 (FIRE!) 00:08:44

"촌장님 말대로라면 그렇네요."
그러니까 대충 묘사가 온몸에 불이 붙은 거대한 덩치의 짐승이 뛰어와서 들이받자 활활... 슬슬 나만의... 라는 말을 하자 그런 고민도 나름의 양분이 되지 않겠나요.라고 말해보려 합니다. 지한이 뭔가.. 그렇게 말하기엔 애매한데..

"좀 덥네요."
대놓고 화산지대는 아니라서 다행인가 싶은 지한입니다. 그러다가 에이 설마라는 말을 하는 강산에게 ?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뭘 상상하신 거지?
유감스럽게도(?) 드래곤은 아니었습니다! 같은 이야기로, 그들이 맞이하게 될 몬스터는...

"꾸애애액!!!"
이건.. 불타는.. 멧돼지...? 추측을 꺼내지 않은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지한주입니다. 그야. 말은 씨가 되는걸! 지한은 저쪽에서 꾸에엑거리는 멧돼지를 보고는 정면에서는 무리이지 않을까요.라고 강산에게 중얼거립니다.

412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00:12:08

그리고 정답은 드래곤의 드 자도 안 들어간 몬스터였다고 합니다...ㅋㅋㅋㅋ

답레는 자고 일어나서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자러 갑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굳밤 되세요!

413 태식주 (xWN6h8AW5Y)

2022-03-29 (FIRE!) 00:14:54

불타는 돼지

414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00:16:10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415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00:17:13

저도 자러 가야겠습니다.. 왜이리 피곤하지..?

416 오토나시주 (cYJzSP9nYw)

2022-03-29 (FIRE!) 00:24:39

다들 들어가세요~

417 오현주 (yHcSOoUB2Y)

2022-03-29 (FIRE!) 06:45:29

이번생에는 더 좋은 눈을 얻어야 되겠어...

갱신.

418 진언주 (Q05yoGTGN6)

2022-03-29 (FIRE!) 09:14:48

출근한지 30분도 안지났지만 퇴근하고싶다...

모하모하여요

419 강산 - 지한 (dar4Uhcylw)

2022-03-29 (FIRE!) 10:07:10

"활활? 그럼 역시 용용좌는 아니구나."

휴식을 끝내고 지한을 따라 걸으면서, 강산은 안심한 듯 고개를 끄덕인다.
드래곤이라고 대놓고 부르기엔 그거다. 천연두를 마마님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 것이다. 의념 시대 이전에는 귀여운 드래곤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게임도 있었다고들 카더라지만, 어쨌든 이 시대에서 용은 대체로 큐트라기보단 강력하고 무서운 이미지에 더 가깝지 않던가.

"스피드가 필요하겠네."

강산은 그렇게 말하며 악기가 아니라 스태프를 꺼내들었다. 하늘바라기 의뢰에서는 가야금 들고 잘도 마도를 썼지만, 뛰면서 25현 가야금을 다루기에는 아직 숙달이 덜 되었으니...

"어떡할래? 네가 유인하면 내가 뒤에서 칠까?"

경계 태세에 들면서 지한의 의견을 묻는다.

//10번째.
모하모하입니다!

420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0:09:54

잠시 들릅니다!
>>413 이왜진있?ㅋㅋㅋ 메이플 쪽인가요?

>>417 눈이 좋아도 다른 피지컬이 안따라주면 소용없지 않나요...분발하십쇼!ㅋㅋㅋ

>>418 직딩 파이팅...

421 이름 없음 (dE8ePUKG8Y)

2022-03-29 (FIRE!) 10:17:47

situplay>1596301070>296

안녕하세요 어제 유입한 뉴비입니다 시트 작성이 완료되었으니 여유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22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0:21:27

situplay>1596301070>296
오? (팝그작)

님하 근데 그냥 님이 잘생겼다고 하면 미소년캐가 되는 건 아니고 매력 능력치 따로 있어염. 매력 관련 특성이 없을시 기본 매력은 10으로, 훈남훈녀 수준이라고 합니다.
메인이나 서브 중 하나를 미소년으로 바꾸심이 어떨까요?

423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0:22:30

암튼 알렌주 안녕하세영!
보이 미츠 걸의 과거사로군요?

424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0:22:44

>>421 뉴비님. 시트의 최종결재는 캡틴이 하지만 시트의 도용방지나 드물어지긴 했으나 어그로가 있을 때 본인 인증용으로 시트에는 인증코드를 다는 것이 좋습니다.(이미 올라온 시트이니만큼 앵커를 걸어 이게 제 인증코드입니다. 라고 해도 무방함)

인증코드는 나메칸에 #(단어)를 하는 것입니다.

425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0:23:04

그 외에도...다른 문제점이...
있으면 캡틴이 말씀해주시겠죠!

426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0:23:35

지한주도 굿모닝!

427 진언주 (Q05yoGTGN6)

2022-03-29 (FIRE!) 10:25:35

우에엥(집가고싶다)
우에엥(우에엥)

늅하 강하 지하

428 이름 없음 (dE8ePUKG8Y)

2022-03-29 (FIRE!) 10:26:57

>>424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29 지한 - 강산 (feXjr2szxs)

2022-03-29 (FIRE!) 10:27:16

"용용좌는 아니라고 합니다."
용용좌 같은 말을 매우 진지하게 하는 게 영.. 어색한가. 드래곤이라면 확실히 강대한 존재이니만큼 퇴치는 어려울 것 같다

"만일 용용이였다면 용이 퀘스트를 준다- 그런 게 아닐까요?"
그걸 토벌하라는 거 가능할 것 같냐!(미래엔 모르긴 하지만) 그리고는 스피드가 필요하겠다는 말에 그렇죠.. 라고 중얼거리고는 그 외에는.. 받힐 거면 뿔에 받히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말을 하네요.

"유인을 제가 하는 게 괜찮겠습니다."
정 안되면 달려드는 불멧돼지를 하늘로 날려버리는 거라도 해야지.. 같은 농담같은 말을 하는 지한입니다.

"저기가 저녀석의 근거지가 맞겠죠?"
녀석의 근처에 있는 동굴 쪽을 바라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30 알렌주 (dE8ePUKG8Y)

2022-03-29 (FIRE!) 10:29:36

이제부터 나메를 사용해도 되겠죠?

생각보다 과거사가 길어져 조금더 시간이 걸렸네요...

431 알렌주 (dE8ePUKG8Y)

2022-03-29 (FIRE!) 10:31:44

>>422 그냥 얼굴묘사가 귀찮아서 대강 생각나는대로 적은게... 해당 설명을 삭제하겠습니다

432 강산 - 지한 (dar4Uhcylw)

2022-03-29 (FIRE!) 10:39:35

이런 게이트에서 드래곤이 나온다면 퀘스트를 주는 역할일 것이라고 지한이 말한다면, 강산은 "오, 그건 좀 멋질지도."라고 반응했겠지.
어쨌든 지금은 적을 마주할 때지만.

"그런 것 같은데? 오케이, 부탁할게."

지한의 의견을 듣고, 몬스터의 근거지로 보이는 동굴을 확인한 뒤 강산은 지한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몬스터가 지한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강산은 근처의 지형에 몸을 낮춰서 숨어 또 다시 마도를 구성한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더 강력한 것으로.

"불에는 물이지!"

캐스팅이 끝나자 스태프를 처들며 벌떡 일어난다.
좀 전보다 거센 물 회오리가 몬스터를 덮치려 한다.

//12번째.

433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0:41:12

>>430 저희 스레는 됩니당. 어서오세영.

>>431 시트 정정은 시트스레에서 하심이...
여기서 말씀하시면 캡틴이 못 보실수도...

434 진언주 (Q05yoGTGN6)

2022-03-29 (FIRE!) 10:48:30

으.. 맞다 생각난김에 말해두는건데 저 5월 10일부터 짧게는 2~3주 길게는 한달까지 동결할거같아요
게임 확장팩 열리는데 공대 들어둔거 있어서 일정(클리어-파밍기간) 맞출거 생각하면 진행 참여같은게 거의 불가능할거같거든요-
온다고 해도 진행 참여는 꿈에도 못꾸고 해봤자 잡담이 끝이라 그냥 동결신청 할 생각입니당

435 진언주 (Q05yoGTGN6)

2022-03-29 (FIRE!) 10:49:04

말이 겹쳤지만 신경쓰지 않겠다 (당당

436 지한 - 강산 (feXjr2szxs)

2022-03-29 (FIRE!) 10:49:08

"그리고 그걸 토벌하면 그때 빡친 드래곤 로드가 나타나서 우리 동족을 죽이다니! 같은 게 나오려나요"
농담이지만 너무 살벌한데? 어쨌든 지금 여기 있는 것은 불타는 멧돼지일 뿐이니..

지한이 나타나자 경계하는 것을 보아서는 아슬하게 경계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지한이 조금 가까이 왔다가 멀어졌다 하며 깔짝깔짝대며 주의를 끌 때 멧돼지는 저걸 족쳐말아? 같은 표정으로(대충 읽히더라) 돌진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불타는 것 외에는 다른 장비도 없군요."
있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불에는 물이지! 하며 마도를 쓰는 와중에 지한도 갑작스럽게 가까이 다가가서 창을 내질러 눈을 꿰뚫으려 시도합니다.

437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0:51:29

다들 어서오세요.

잔여망념.. 강산에게 50 양도하고요. 코인샵.. 경단 1개랑, 아득한 자아 1개 구매해도 될까요.

438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0:54:51

>>434 빡겜 예정이시군요...
파티플이 중요한 겜이면 할수없죠...즐겜하세요!

>>437 엇 감사합니다!
먼저 처리하고 답레 써올게요!

439 진언주 (Q05yoGTGN6)

2022-03-29 (FIRE!) 10:55:10

사실 왠만해선 확장팩 열리면 바짝 장사로 돈끌어모아야해서 바로 공대에 뛰어들진 않는데.. 이번 옷이 너무 이뻐서.. (흐릿)
암튼 다들 조은아침이고 퇴근하고싶어요

440 진언주 (Q05yoGTGN6)

2022-03-29 (FIRE!) 10:56:08

>>438 후후 아직 한달하고도 10일이란 시간이 남았다구요 ㅇ.<
그때까진 계속 어장에서 바닥에 눌러붙은 참치껌딱지 (일정 확률로 지나가는 어장 사람을 핥음) 할거에요!

441 강산 - 지한 (dar4Uhcylw)

2022-03-29 (FIRE!) 11:06:53

기세 좋게 마도를 시전하던 강산은 그때 지한이 창으로 몬스터의 눈을 찌르려 하자 놀라지만...

"야, 거기선 피해야지!"

마도를 취소하기엔 이미 늦었다.
어쨌든 양쪽 다 공격은 명중해서, 눈을 찔린 몬스터는 뒤이어 날아오는 회오리에 그대로 휘말려서 푹 젖은 채 나동그라지지만...

"괜찮냐?"

과연 지한의 상태는 어떨지, 확인하기 위해 강산은 급히 달려가본다.

//14번째.
일상 도중의 양심전투니까 휘말렸는지 휘말리지 않았는지...의 여부는 지한주의 판단에 맡기기로...

442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1:08:03

>>439-440 직딩 파이팅입니당...
앗...듣고보니 그렇네요!ㅋㅋㅋ

443 ◆c9lNRrMzaQ (reBF6Ch66U)

2022-03-29 (FIRE!) 11:14:25

뉴비에게 괜히 더 깐깐한 것은 우리 어장은 시작용 어장치곤 좀 많이 헤비해서 그렇지 않나 생각한 것.
그래도 우리 어장에 와줘서 고맙다 참치

444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1:16:48

캡틴 안녕하세요!!
뉴비가 첫스레로 뛰기엔 헤비함...이라는 부분에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제가 볼 때는 그만하면 말씀하지 않고 넘어가면 나중에 당황하실 법도 있는 부분을 잘 설명하신 것 같아요.

445 지한 - 강산 (feXjr2szxs)

2022-03-29 (FIRE!) 11:18:43

제대로 빠르게 해치우는 게 체력적으로도 좋을 거라 생각하는 걸까요?

도쿄노시구레는 우비형태의 아이템이고, 고로 물에는 어느 정도 내성을 가지고 있으니 그렇게 달려든 거지 불의 마도였으면 절대로 안 끼였을 것이다... 라는 지한주의 변명(?)
그래서 결론은..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이거입니다. 좀 젖기는 했지만 뭐.. 이쪽은 저 멧돼지 때문인지 뜨끈뜨끈하고..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급히 달려온 강산을 빤히 봅니다. 이건.. 걱정인가? 같은 생각이어서 그런 걸까요?

"저도 제 자리는 볼 줄 압니다."
가볍게 말한 지한은 적절히 처리하고는 이제 안쪽아로 들어가서 찾아보죠. 라고 말을 이어가려 합니다.

446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1:19:40

뉴비가 첫스레로 뛰기엔 헤비함..

맞기는 합니다.

447 진언주 (Q05yoGTGN6)

2022-03-29 (FIRE!) 11:22:47

그래도 저희 어장 고인물 많아서 즉각적으로 설명 딱딱 나오는건 좋네유

448 ◆c9lNRrMzaQ (reBF6Ch66U)

2022-03-29 (FIRE!) 11:25:09

장점 : 고여있음
단점 : 너무 고였음

449 강산 - 지한 (dar4Uhcylw)

2022-03-29 (FIRE!) 11:32:45

"엇."

강산은 가까이 다가가서야 지한이 걸치고 있는 우비 형태의 아이템을 발견하고 멈춰선다. 정확히 물 속성의 피해를 경감한다는 효과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어느정도의 방어력은 있겠지. 그 덕분인지 지한은 다행히 그렇게 크게 휘말리진 않은 듯 했다.

"그렇다니 다행이네."

강산은 머쓱한 듯 빤히 바라보는 지한의 시선을 조금 피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새삼스레, 아 얘도 특별반이었지, 하는 것이다.
그러다가도 쓰러져 움직이지 않는 몬스터를 한 번 돌아보고, 지한에게 엄지를 들어보이고는, "그래, 가보자."라며 지한을 뒤따른다.

"금고가 어디에 있으려나?"

동굴 속을 간단한 빛의 구를 만드는 마도로 밝혀가며, 강산은 빼앗겼다는 금고를 찾아 두리번거린다.

//16번째. 앗 그게 있었군요...!

450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1:33:18

>>447-448 😅

451 지한 - 강산 (feXjr2szxs)

2022-03-29 (FIRE!) 11:41:21

"흐음..."
시선을 조금 피하는 것에는 따라가지 않는군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냉기 저항과 선단계열 데미지 경감이긴 하지만. 우비니까 간단한 물은 괜찮겠지...의 발로입니다. 그리고 일상이니까..!

"금고는... 안쪽.. 모아두는 데 있지 않겠습니까."
안쪽으로 들어가면 금고 몇 개가 보이는데. 여는 방법 자체는 그리 어렵진 않았을 겁니다. 의념으로 삭삭 갈려나가는(?)

"다 모았습니다."
이제 이걸 조합해서 보물을 찾으면 되는데... 라고 말하는 지한이네요. 조합한 종이들은 생각보다는 간단한 종이들이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동일한 종이처럼 보이지만, 반투명한 종이고, 각 종이마다 다른 특정 기물이나 거리표시가 유달리 진한 종이들이네요. 겹치는 걸까?

"어떻게 읽는 걸까요... 이 중앙이.. 보니까.. 이 장소인 것 같은데요."
모든 지도의 중앙이 이곳. 그러니까 멧돼지의 영역에 선 지한과 강산의 위치인 것 같습니다.

452 알렌주 (rmSWLidtA6)

2022-03-29 (FIRE!) 11:45:44

혹시 인증코드 노출된거 하이드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ㅠㅠ

453 알렌주 (rmSWLidtA6)

2022-03-29 (FIRE!) 11:46:09

situplay>1596301070>300

454 알렌주 (rmSWLidtA6)

2022-03-29 (FIRE!) 11:47:03

잠깐 밖에 나와 모바일로 적다 이런일이...

455 알렌주 (rmSWLidtA6)

2022-03-29 (FIRE!) 11:50:36

역시 세계관 파악이 정확히 안된 상태에서 적은 과거사는 빈틈이 많네...

456 강산 - 지한 (dar4Uhcylw)

2022-03-29 (FIRE!) 11:57:04

"오."

강산과 지한은 곧 금고들을 발견한다. 내열금고는 곧 열에만 강할 뿐 평범한 금고였는지...지한이 의념으로 끌어올려진 근력으로 뜯어버리니 어렵지 않게 열린다.

"오오오..."

서로 겹쳐서 보기 좋도록 반투명한 쪽지들을 보고 강산은 눈을 빛내며, 쪽지를 모아 지도를 만들고 또 합치는 작업을 거든다.
'분석' 기술이 있었으면 금방 답 나왔을텐데 수업 잘 들어둘걸, 이라는 생각은 들지만...어쨌든 조금은 신난 것 같다.

"가끔은 이렇게 머리 쓰는 것도 재밌네. 어? 이렇게 되면...그럼 어차피 저 몬스터 아니어도 여기 왔어야 했네? 여기 뭔가 있나?"

기대에 찬 눈빛으로 강산은 주변을 살피기 시작한다.

"아니면 땅을 파야 하는건가."

//18번째.

457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1:58:28

>>454-455 처음이시면 그럴 수 있죠...(토닥

458 지한 - 강산 (feXjr2szxs)

2022-03-29 (FIRE!) 12:04:01

열에만 강하지 평범한 금고였다!

"으음..."
망념으로 영성을 강화한 지한입니다.

"여기에서 시작해서..."
3키로미터 북쪽으로 가면 돌무덤이 있고요.. 거기서 2키로미터 북서쪽으로 가면 솟대가 있고.. 거기서 정남향으로 5키로미터 다시 내려오면.. 보물처럼 보이는 게 있기는 하네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 근방에 있기는 할 거라는 말도 덧붙입니다.

"여기 오긴 왔어야 했겠네요."
저 멧돼지가 보물이 있는 구역을 영역삼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우연히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지한은 대충 거리를 계산해보려 합니다. 그러면.. 이 위치에서 조금 서쪽의 웅장한 나무가.. 아마 보물이 있는 장소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합니다.

아마 보물은...안타깝게도 외부인인 둘 입장에서는 gp일지도 모르지만?

459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2:04:42

처음이면 그럴 수 있으니까요.
고여있던 분들도 캡틴의 설정에 에에엑 하고 놀라는 경우도 많습니다...

460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2:05:59

캡틴 저기 관전자가 저희 신입 놀려요!!

461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2:07:37

그리고.. 아마 점심 준비하는 터라.. 1시쯤? 되어서 이을 것 같네요. 잡담은 가능하겠지만..

462 알렌주 (oAO3lztWLQ)

2022-03-29 (FIRE!) 12:08:04

>>459 에에엑

463 알렌주 (oAO3lztWLQ)

2022-03-29 (FIRE!) 12:09:04

망념에 삼켜지는게 생각보다 오래걸리는군요...

464 알렌주 (oAO3lztWLQ)

2022-03-29 (FIRE!) 12:10:05

그러면 그냥 의념범죄자로 설정을 변경해야겠다

일단 집에 다시 들어가야지

465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2:14:45

>>461 앗 괜찮습니다!
저도 지금 잠시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시간 잘 가네요...

>>464 어지간한 중범죄자가 아니면 범죄자 특성 픽 안 될걸요?
(ex: 과거에 불 지르면서 깽판친 경력 있는데 범죄자 특성 없는 빈센트...)
잘 생각해보세영! 범죄자 특성도 장점은 있지만 디메리트가 크니까요...

466 알렌주 (oAO3lztWLQ)

2022-03-29 (FIRE!) 12:30:33

>>465 범죄자 특성을 생각했다기 보단 그냥 폭주가 자의로 의념을 가지고 나쁜짓을 저질렀다 였는데 제가 오해를 불어일으키는 실수를 했네요...

467 알렌주 (dE8ePUKG8Y)

2022-03-29 (FIRE!) 12:37:44

아임 홈

468 오현주 (yHcSOoUB2Y)

2022-03-29 (FIRE!) 12:38:53

아임 캣

469 태식주 (uN6cRO0prU)

2022-03-29 (FIRE!) 12:40:51

아임 배트맨

470 오토나시주 (cYJzSP9nYw)

2022-03-29 (FIRE!) 12:40:59

•어장에 고양이 출몰 경보

471 오현주 (yHcSOoUB2Y)

2022-03-29 (FIRE!) 12:41:52

>>469
아임 복수를 하지

472 윤주 (W9XoREzvU2)

2022-03-29 (FIRE!) 12:46:21

첫 사랑니 발치 후기 = 마취가 잘되서 고통은 거의 없는데 고통스러움(?)

473 오토나시주 (cYJzSP9nYw)

2022-03-29 (FIRE!) 12:49:01

>>472 오늘은 푹 쉬세요!

474 강산 - 지한 (dar4Uhcylw)

2022-03-29 (FIRE!) 12:49:37

"아 그 나무...!"

강산은 지한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정말 그 나무라면 보물이 있을 법도 하네. 가보자!"

그리고는 이번엔 강산이 앞장서서 신나게 달려간다.
보물이 숨겨졌다는 장소에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보니, 친절하게도 지도에 있던 것과 똑같은 표식이 새겨져 있었다.
강산은 그 밑의 나무 구멍에 손을 넣고 잡히는 물건을 꺼내 지한에게 보인다. 석탄을 연상시키는 빛깔의, 불티 색의 작은 보석 몇 개가 박힌 펜던트였다.
그것에서 강산은 희미하지만 뜨거운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불이다. 여기에 이런저런 마도가 걸려있었나봐. 아마 이게 이 근처의 불 속성 몬스터들을 강하게 만든다든지 근처에 다가갔었던 사람들에게 불운을 가져온다든지 했었던 모양인데...그래서 몬스터들이 이걸 찾지 못하게 방해했었나봐. 혹은 이걸 숨긴 사람이 몬스터들로 이걸 지키려고 했었거나. 지금은 마도의 효과가 이미 풀려가는 것 같지만."

강산이 영성을 조금 강화해서 자신의 추측을 다듬어 이야기하는 사이, 그의 말대로 마도가 풀렸는지 펜던트와 그 위의 보석들은 순식간에 그 빛을 잃어버린다.

"그냥 두고 가기에도, 가지고 가기에도, 약간 찜찜하군. 이걸 가져가서 촌장님에게 보여주자."

이제는 낡아진 펜던트를 손에 쥐고 강산은 또 다시 마을로 앞장선다.

//20번째!
조금의 개연성을 첨가해봤습니당...
여기서 막레 하시거나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475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2:51:41

>>466 앗 그랬군요...(머쓱!😅)

모두 안녕하세요!ㅋㅋㅋㅋ

>>472 고생하셨어요...오늘은 오토나시주 말씀대로 푹 쉬세오!

476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2:53:23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저도 점심 먹으러 자리 비웁니다!

477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4:18:22

그러면 막레로 받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강산주.

478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4:55:40

밥 먹고 잠깐 쉰다는 게 깜박 잠들었었네요...
네, 지한주도 고생하셨어요!

479 윤주 (W9XoREzvU2)

2022-03-29 (FIRE!) 15:19:10

(고통)

480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5:24:49

>>479 마취...풀리신겁니까...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481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5:27:23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마지막까지_잊고_싶지_않아_하는_것은
강산 : 좀 많은데...?
강산 : 하나만 고르자면, 내게 소중한 것,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

이_행동을_하는_자캐는_위험하다
- 특별히 뭔가 사고 치려고 할 때나 사고 쳤을 때 보이는 습관을 설정해둔 건 없지만...뭔가 위험한 걸 벌이려고 할 때는 리액션이 커서 의도했든 아니든 사고치기 전에 알기 쉬운 편이 아닐까 싶어요. 아직 갓성인이고...?
현재까지의 제 캐해는 음험한 모략과는 거리가 있는 정면돌파 스타일 쪽이네요.

자캐의_탄생비화를_말해보자
- 코로나백신 2차 맞는다고 그즈음 일정을 비워놓고 쉬고 있었더니...
자캐커뮤러 분들이 쓰시는 표현 중에 '캐내림'이라고 있더라고요. 캐릭터+신내림...! ㅎㅎ...그 표현이 딱인 것 같아요. 그렇게 팍-! 꽂힌 이미지대로 만들어서 좀 손을 본 것이 지금의 강산이 시트입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82 태식주 (j3uK2eVu1U)

2022-03-29 (FIRE!) 15:29:21

김태식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당신을_사랑하지_않았다면_좋았을_텐데
"단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 없다."
추운_날_아침_자캐는
"보일러 켜야지"
자캐가_죽는다면_유산은_누구에게_주어질까
"애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83 윤주 (W9XoREzvU2)

2022-03-29 (FIRE!) 15:29:48

>>481 뭔가 떠오르네요
옆눈하는 강아지..

484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5:37:22

>>482 오 태식아재.....! 순정남...!

>>483 ㅋㅋㅋㅋㅋㅋ...
사고쳐서 옆눈하고 있다가...들켜서 (혹은 개쫄려서) 바로 고개 숙이고 사과하는 강산이...

485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15:40:31

졸음이 와서 잠수합니당...
나중에 봐요!

486 윤주 (W9XoREzvU2)

2022-03-29 (FIRE!) 15:42:43

>>482 쿨한 사랑꾼 아재...

487 ◆c9lNRrMzaQ (reBF6Ch66U)

2022-03-29 (FIRE!) 18:54:10

범죄자란 특성 자체는 자잘한 범죄는 넘어갈 수 있는 작금의 시대와 충돌하는, 진짜 미친 범죄를 저지른 흉악범.. 같은 설정이니까.

488 이름 없음 (feXjr2szxs)

2022-03-29 (FIRE!) 19:25:54

으..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89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9:26:13

나메 어디갔어...

490 빈센트주 (mGD0hoMKC6)

2022-03-29 (FIRE!) 21:37:32

갱신합니다.

>>465
지금 생각해보면, 빈센트로 옛날에 쓴 연성이 정사라면...

피해자가 중범죄자니까 넘어간거지
연속살인, 방화, 상해치사, 기물파손

거기에 동기도 극단적 인명경시라서 참작은커녕 양형기준상 극히 불리하고

현대 한국 같으면 보통 중범죄자도 아니고 무기수 사형수 대상으로만 실행했어도 잘해야 종신형...

이거 범죄자 특성 아닌 범죄자 특성이구만

491 명진주 (PKk4ZvXo6k)

2022-03-29 (FIRE!) 21:38:54

492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1:48:33

>>490 😅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493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1:50:07

오늘은 어제보다 편안한 편이네요...
중간에 깜박 잠들어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컨디션이라든가 감안하면 꽤 많은 일을 해서 뿌듯하네요!

494 명진주 (PKk4ZvXo6k)

2022-03-29 (FIRE!) 21:55:49

오늘 여러모로 조용한 날이었네용

495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1:56:16

평일이니까용?

496 명진주 (PKk4ZvXo6k)

2022-03-29 (FIRE!) 22:03:39

어제보다 조용한 것 같아서요 ㅋㅋㅋㅋ

497 명진주 (PKk4ZvXo6k)

2022-03-29 (FIRE!) 22:03:53

사실 머리 아파서 쉰 것도 있지만

498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2:05:01

아하....
근데 제 생각에 어제의 그 뉴비 갑툭튀 건을 제외하고 보면 오늘도 어제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499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14:47

갱신합니다..
두 번이나 졸다니..?

500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2:17:51

지한주 안녕하세요.
오늘이 너무 낮잠자기 좋은 날이었다고 우겨봅니다.. ㅎㅎ

501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19:45

하긴.. 낮잠자기엔 좋은 날이긴 했죠...

....으음.. 화분 분갈이를 해야 하는데 할 엄두가 안나네요.

502 윤주 (W9XoREzvU2)

2022-03-29 (FIRE!) 22:20:29

서 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거울을_보며_하는_생각은
별 생각 없음
아무리 예쁜 얼굴이라도 평생을 보고 살아왔는데 새삼스레 감탄할까!
참고로 이 말을 친구에게 했다가 기만자라며 인디안밥 당함.

자캐의_공포영화포지션을_정해보자
예쁜 살인마거나 덤비다가 죽는 희생자.

자캐의_게임_대사
"화중군자, 연꽃 말고 나!" (선택 대사)
"아직 봄은 아닌가봐. 아쉽네!" (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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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명진주 (PKk4ZvXo6k)

2022-03-29 (FIRE!) 22:20:33

조제약 좀 먹으니 낫더라구용

어서오세요!

504 명진주 (PKk4ZvXo6k)

2022-03-29 (FIRE!) 22:21:09

인디안밥 ㅋㅋㅋㅋㅋ

505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2:26:20

윤주 다시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
이번 진단 해시 너무 윤이다...ㅋㅋㅋ

>>503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506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27:08

다들 어서오세요.

종합비타민제를 다양하게 먹어봐야 맞는 게 있으려나요..

507 명진주 (PKk4ZvXo6k)

2022-03-29 (FIRE!) 22:32:06

비타민제 너무 많이 먹지는 마세요!

508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34:46

비타민제는 적절히 먹는 게 좋죠. 비타민제를 먹으니까 어쩐지 피로가 좀 가신 기분도 듭니다.

뭐하지.. 일상 구할까..

509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2:35:43

강산이 선택 대사/밴 대사는 이런 느낌이려나요?
aos 게임 안 해봐서 이런 느낌이 맞나 모르겠지만...

(선택 시) "슬슬 놀아볼까."
(밴 시) "가끔은 쉬어가는 날도 있어야지."

510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2:38:50

일상 구하신다면 전 일단 보류합니당!

갈수록 제 뇌내 강산이 이미지가 뭔가 베짱이가 되어가는 느낌...구상 초기에도 그런 이미지 없진 않았지만요?

511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39:18

선택/밴 대사라...

어쩐지 정중한 대사일 것 같은 기분입니다.

좋은 경험이 되겠습니다.
쉬는 것도 필요합니다.
같은 느낌으로요?

512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2:45:05

지한이 이미지가 아무래도 그렇죠....? (끄덕
그러고보니 정사에선 지한이가 누군가한테 말 놓는 걸 하나도 못 본 것 같아요.

513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46:26

지한주가 말을 놓지를 못하는 것도 원인 중 하나일 겁니다.

514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2:50:37

😯🤔...

515 오토나시주 (cYJzSP9nYw)

2022-03-29 (FIRE!) 22:52:00

516 명진주 (PKk4ZvXo6k)

2022-03-29 (FIRE!) 22:53:26

호오

그럼 저랑 일상하실래요?

517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54:13

토리주도 어서오세요.

일상이라.. 저는 가능하긴 하지만.. 다른 분은 없으려나요?

518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2:54:26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ㅋㅋㅋ...

519 명진주 (PKk4ZvXo6k)

2022-03-29 (FIRE!) 22:57:04

토리주 하이하이

520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57:36

그런데.. 왜 그런 표정을 지으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많이 이상합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 그런 표정을 지으신 건지..

521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2:59:48

어째 제가 일상을 구하려고...하면....열에 한 여덟은 명진주 또는 지한주밖에 안 계시는 것 같...

않이 기껏 시트캐 그 누구한테든 먼저 다가가도 캐붕이 아닐 녀석을 데려왔더니만...ㅠㅠ

522 오토나시주 (cYJzSP9nYw)

2022-03-29 (FIRE!) 23:01:30

(설정 항목과 팁 항목을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중이었음!)
다들 안녕하세요~

523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3:01:36

>>520 역시 캐는 어느정도는 오너를 닮기 마련인가...하는 생각을 햇는데 이미 이전에 한 말인 것 같아서...?
딱히 이상하진 않아요 아마도? 그러보보니 저도 현실에서 말 놓는 사람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고...

524 명진주 (PKk4ZvXo6k)

2022-03-29 (FIRE!) 23:03:49

>>521 아무래도 오시는 분이 잘 없으니ㅠㅠ

525 명진주 (PKk4ZvXo6k)

2022-03-29 (FIRE!) 23:04:23

마찬가지로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요 ㅋㅋ

526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3:04:38

연달아 비슷한 표정이 올라와서 뭐지..뭔가 잘못된 건가? 하는 감상이 있었거든요. 단순한 타이밍 문제였군요.

527 오토나시주 (cYJzSP9nYw)

2022-03-29 (FIRE!) 23:06:24

(맞아요~ 그냥.. .... . .. 제가 그 타이밍에 왔을 뿐이에요... ..... . ...)

528 오토나시주 (cYJzSP9nYw)

2022-03-29 (FIRE!) 23:09:23

캡틴의 설정풀이! 와 설정 겸 진행 중 사용할 수 있는 팁! 이걸 구분해서 전자는 설정 탭에 옮기는 식으로 정리하고 싶은데 어떻게 이걸 딱 나눌지도 고민이지만 현생 사정으로 이번주 목요일? 금요일에나 가능할 것 같아서?!?!?!?! 요 며칠동안 매우매우 고민에 빠져있던거에요.. ..... . ..

529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3:09:56

상대가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상대가 없거나 이미 많이 돌렸던 상대만 있고...
이런 데까지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는 걸까요...😭

530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3:11:11

그걸.. 나누거나 옮기는 것은.. 애매하기는 하죠.
정리를 해도 이게 그런 종류인가? 싶기도 하고요.

531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3:12:24

>>528 오...상당히 큰 고민을 하고 계셨군요...

설정풀이...는 세계관 문서가 있으니 거기 적는다는 방안도 있겠네요...?

532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3:15:27

>>529 아, 여기 한 줄이 빠졌네요...

사람이 있고 여유시간도 있으면 체력이나 의욕이 없어용 희희...
현생을 우선시하는 이상 이런 문제는 제 힘으론 어쩔 수 없는 걸까 싶기도 하네요..._(:3_ _)_

533 오토나시주 (cYJzSP9nYw)

2022-03-29 (FIRE!) 23:17:11

>>530 그쵸.. ..... . ..(골때림!)
>>531 일단은 설정 페이지 기타에다가 팁 페이지처럼 어장별로 나온 설정 옮겨두는걸로 생각해 봤는데 세계관 페이지라.. ..... .. . ...(고민!)

534 명진주 (PKk4ZvXo6k)

2022-03-29 (FIRE!) 23:18:21

나누면 편할 것 같긴 해유

535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3:20:47

>>533 앗 그러고보니 기존에 생각하신 방안처럼 설정 페이지 기타로 떼는 것도 좋은 생각 같아요!

536 오토나시주 (cYJzSP9nYw)

2022-03-29 (FIRE!) 23:21:08

>>534 그럼 일단 나누는건 확정으로 해두고 어떻게 할 지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호호홍

537 명진주 (PKk4ZvXo6k)

2022-03-29 (FIRE!) 23:23:53

아니에요 여러모로 많이 해주셔서 감사한걸요!

538 강산주 (dar4Uhcylw)

2022-03-29 (FIRE!) 23:33:01

늦잠 잔 데다가 낮잠까지 잤으니까 오늘은 좀 늦게 자러 가게 될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지만도 않네요...
졸음이 와서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되세요!

539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3:34:09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저는 나중에 나가면.. 비타민제 몇 개 사서 먹어봐야겠네요.

540 알렌주 (dE8ePUKG8Y)

2022-03-29 (FIRE!) 23:49:02

운동끝나고 집 도착!

541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3:51:19

어서오세요 알렌주.

542 알렌주 (dE8ePUKG8Y)

2022-03-29 (FIRE!) 23:51:49

으... 캐릭터 시트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싶은데 이제서야 집에 들어와서 아무도 없네...

543 알렌주 (dE8ePUKG8Y)

2022-03-29 (FIRE!) 23:52:13

>>541 안녕하세요!

544 지한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3:59:54

부족한 부분이라.. 간단하게나마 이야기는 가능하니까요. 잡담하면서 대화하면서 좀 나아질지도요?

545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00:04:23

뭐.. 저는 아마 30분쯤 뒤에는 자러 가겠지만요.

546 오토나시주 (DBK5MbU78M)

2022-03-30 (水) 00:05:42

어서오세요~

547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00:10:47

일단 저가 생각한 캐릭터 이미지는 능력이 초기화된 배태랑 같은 느낌이네요.

알렌은 소녀와 여정을 다니며 많은 경험을 쌓고 꽤나 강해질 수 있었지만 의념의 속성이 변화하면서 이전까지의 의념 사용 요령과 방법이 무용지물이 되버리고 레벨과 체력또한 약해진 캐릭터에요.

제가 의도한것은 새로운 의념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그나마 사용할 수 있는 몇 안돼는 스킬과 전투경험 그리고 반사신경으로 동료들을 보조하며 새로운 의념에 익숙해지며 성장하는 캐릭터를 생각했습니다.

548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00:14:44

다만 제가 설정이 익숙하지 않아 어느정도가 배테랑이라 불릴만한 경력인지 제대로 몰라서 주인공의 나이랑 여정의 기간을 수정해야할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분들이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49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00:14:51

저는 능력이 초기화된 베테랑 캐릭터.. 하면 회귀나 환생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550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00:15:08

>>546 안녕하세요!

551 ◆c9lNRrMzaQ (RAAQt9tCKc)

2022-03-30 (水) 00:17:49

능력이 초기화된 베테랑.. 같은 이미지가 어장에서 힘든 이유는 의념이라는 힘 자체가 흔히 우리가 말하는 헌터들의 속성같은 것들을 다루는 게 아니라, 의념 각성자의 이상향 같은 것을 다루기 때문이야. 또 네 말처럼 레벨과 체력이 약해진다.. 는 설정은 이전에 내가 불가능하다고 시트 어장이나 임시어장에 얘길 한 번 한 적이 있어.
이미 의념이라는 힘에 의해 한계의 일부를 넘은 캐릭터가 아무리 약해진다고 해도, 그 경험마저 사라지는건 아냐. 기적적으로 무언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예를 들면 다시 살아난다거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거나. 이쪽은 회귀와 환생이 주를 이루겠지.)

그리고 사실상 의념이라는 힘을 각성한 직후에는 자신의 힘에 대해 이해하기 매우 어려워 해. 거기에 의념 각성 직후 발생하는 증폭 현상(의념 각성자들이 각성한 직후, 일시적으로 자신의 한계 이상의 힘을 내는 현상을 말함.)역시 내 미래가 이렇다. 는 것을 알려주는 장치로 사용되니만큼 그 당시의 감각을 다시 살리려는 경우도 많고.

음.. 개인적인 이야기라면, 시트를 만들기 전에 내가 만들고 싶었던 캐릭터의 성격이나 배경 같은 것을 상담하는 게 좋았을 것 같아. 우리 어장은 여타 어장들과는 다르게 꽤 시스템이나 요소들을 많이 사용하니만큼. 상황극에 익숙하지 않거나 육성이라는 키워드에 익숙하지 않으면 꺼려질 수 있거든.
물론 다른 질문들은 여기 있는 다른 사람들과 떠들다 보면 답이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겠지만.

552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00:18:00

>>549 비슷한 느낌입니다. 저는 흔히 무협에서 말하는 환골탈태를 생각하고 설정을 짰습니다.

정신이 큰 변화와 성장을 하면서 의념이 변화하고 더 나아가 몸까지 영향을 미쳐서 저렇게 되었다라고 개인적으로 설정해두고 있었습니다.

553 ◆c9lNRrMzaQ (RAAQt9tCKc)

2022-03-30 (水) 00:19:22

뭐 꼭 따지자면 게이트가 열린 직후 어느정도 수습에 성공하는 여타 헌터물들과는 성격이 많이 다른 편이긴 해.

554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00:19:46

어서오세요 캡틴.

555 ◆c9lNRrMzaQ (RAAQt9tCKc)

2022-03-30 (水) 00:20:13

하이하이 지한주

556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00:25:27

>>551 일단 제가 설정에 미숙하여서 틀린부분이 있다면 바로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기에 알렌이 가지고 있던 폭발이라는 속성은 알렌이 세상에 대한 증오와 파괴본능이 내제된 속성이라 생각하며 설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알렌은 소녀를 잃은 뒤 소녀와의 여정을 되짚어 가는 1년의 기간동안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으며 그저 파괴하며 살아가는것이 아닌 소녀가 알렌과 다른이들에게 그랬던것 처럼 자신도 다른 사람의 빛이 되어줄거라는 신념의 변화에 기인하여 변화했다는 설정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이런 설정이 오류가 될까요?

557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00:28:45

(시트조율과정을 보며 팝콘뜯기)

558 ◆c9lNRrMzaQ (RAAQt9tCKc)

2022-03-30 (水) 00:28:47

1. 의념 속성이 변화하는 것은 문제가 없음.
의념 속성 자체는 진짜 뜬금없는 일들로 변화하는 경우도 많음. 그런 면에서 알렌이 가지고 있던 세상에 대한 증오와 분노가 폭발이라는 의념 속성으로 들어난 것도 나는 가능성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소녀를 잃은 뒤 여정을 되짚어 가는 과정에서 타인의 빛, 즉 이상향적 변화를 바라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의념 속성이 바뀌었다고 보면 큰 문제는 아님.
다만 여기서 문제는 알렌이 겪어왔다는 전투경험의 문제인데 지금까지 알렌이 겪은 경험이 베테랑 수준이라고 한다면 UHN은 아직 아무 근거 없던 애를 의뢰를 덥석 내주던 무능한 놈들이 된다는 거고, 아니라면 알렌의 지금 시작 레벨이 28일 이유가 안 되거든. 그런 경험을 하고도 살 정도면 레벨이 80은 넘어야 하고, 이 경지를 우리 어장에선 준영웅이란 경지로 분류하고 있지.

559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00:31:33

의뢰는 소녀의 신원이 분명하여 소녀가 이를 보증해 주었다고 한다라면 안됄까요?

레벨은... 어떻게든 약화된 이유를 새로 만들어야 하겠네요...

560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00:35:17

외부적인 요인으로도 레벨이 감소하는건 불가능한가요?

561 ◆c9lNRrMzaQ (RAAQt9tCKc)

2022-03-30 (水) 00:40:10

1. 소녀가 보증해줄 만한 능력이 없음.
결국 소녀는 가디언 아카데미를 졸업하지 못하고 중간에 퇴학한 퇴학생이고, 그렇다면 결국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얻을 수 있던 '신원 말소'밖에 보증받을 수 없음. 무엇보다 소녀의 부모님이 아무리 딸을 생각한다 하더라도 부모의 직종이 '가디언'인 만큼 신원보증이 안 되는 모르는 사람의 신원을 보증할 수가 없음.

사유?
- 가디언은 결국 '국가를 대표하는 무력 수단'임. 즉 가디언이 핵폭탄이고 원자폭탄이고 탱크고 육군이고 보병인 법임. 이런 가디언들에겐 다양한 이유로 제한이 걸리게 되고, 만약 보증해준 인원이 문제가 생긴다면 가디언의 '명예' 문제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

2. 레벨이 약화된 이유는 만들 수 없다.
이건 캡틴이 100% 보증 가능. 이유는 간단함. 약화될 만한 수단이 있는 존재는 '초대형 게이트의 보스 급'수준밖에 없음.
이 놈들에게 레벨이 약화되었다면 알렌은 특별반이 아니라 어디 대감옥이나 이런 곳에 갖혀있을 수도 있음.

562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00:50:04

흠... 그러면 그냥 베태랑 부분을 빼버리면 어떨까요?

알렌이 직접 전투에 참여했다기 보단 그저 소녀가 받은 의뢰를 따라가 허용되는 선안에서 보조만 해주었고 그마저도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따라오지 못하게했다. 라는 식으로요

563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00:52:21

헌터가 될수있는 조건은 까다롭지 않으니 헌터가 되는건 충분히 가능할거 같은데...

혹시 의뢰는 의뢰인이 헌터를 지명하는건가요 아니면 헌터가 의뢰를 선택하는건가요?

564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00:52:51

으윽... 상태가 영 안좋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65 오토나시주 (DBK5MbU78M)

2022-03-30 (水) 00:53:24

(캡틴이 풀어주신 설정 입에 물고 있음)

566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00:55:08

>>564 안녕히 주무세요

567 ◆c9lNRrMzaQ (eLIoXPG2Ak)

2022-03-30 (水) 00:55:16

>>562
O

지명 / 의뢰 수주 등등 다양함

568 오토나시주 (DBK5MbU78M)

2022-03-30 (水) 00:55:21

지한주 들어가세요~

>>563 고것은
3. 의뢰는 무조건 의뢰 게시판으로만 받는 것이 아니다.
- 의뢰 게시판은 '표준적인 길드, 또는 UHN'에서 발급하는 의뢰가 주로 나타나며, 이런 의뢰의 보상들은 상당히 짜거나 가치가 적은 경우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라임이 받아왔던 퀘스트들을 떠올려보자. NPC들은 각자만의 퀘스트를 가진 경우도 존재하며 이따금 버려진 종이조각 같은 것이 임무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다양한 요소를 참고해보자

이런 내용을 캡틴께서 풀어주신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둘 다! 라고 볼 수 있겠죠!

569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00:57:37

그러면 알렌이 헌터등록을 한뒤 소녀의 보조를 하는건 가능한가요?

570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01:02:48

혹시 회귀를 겪으면서 같은 시간대의 자신보다 약해진 상태로 회귀하는것도 불가능한가요

ex) A 시점 파워 10 -> B 시점 파워 100 -> A 시점으로 회귀 -> A 시점 파워 5

이런식으로도 안돼나요?

571 ◆c9lNRrMzaQ (eLIoXPG2Ak)

2022-03-30 (水) 01:11:47

불가능하진 않은데 고민이 좀 필요할 듯한?

572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01:17:42

일단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 마저 생각해야할거 같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573 오토나시주 (DBK5MbU78M)

2022-03-30 (水) 01:24:53

들어가세요~

574 태식주 (Me4R.JaHE.)

2022-03-30 (水) 02:14:03

재밌는 떡밥이 지나갔었네

575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04:38:15

o0(대략 원하는 컨셉 하시려면 어차피 메인특 회귀자 픽이 제일 가까울 거 같은데 기존 과거사에서 파워밸런스 조정한 버전을 알렌의 전회차로 두고 알렌이 거기서 한 1n년쯤 뒤에 회귀해서 17살 때로 돌아간다고 되지 않을까하는 내용)
(대략 인생은 20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내용)

576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04:39:10

그렇게 되면 그래도 회귀 직후가 이전회차 최종 스펙보단 약하겠죠.
이 세계관에선 (재능 등의 한계로) 모두가 20레벨을 넘어갈 수 있는 게 아니며 30~40레벨도 결코 약한 건 아니란 언급이 있었거든요. 더 무시무시한 것들이 있어서 그렇지...

577 태식주 (Me4R.JaHE.)

2022-03-30 (水) 04:47:14

의념각성자라 수명도 더럽게 길거고

578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04:48:19

제가 볼 때에는 짧은 타임라인에 너무 많은 사건과 급격한 능력치 변화를 집어넣으려고 하신 것이 기존 과거사가 꼬인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보여서요.
그러니 전회차 알렌이가 더 오래 살아서 스펙을 좀 쌓은 상태에서 회귀시켜버리면 해결되지 않겠느냐...라는 소리입니당.

이상 숙면에 실패한 강산주의 훈수였습니당...

579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04:49:04

태식주 안녕하세요.
태식주도 자다 깨신 건가요? 아니면 현생? 고생하십니다...

580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04:51:36

낮잠이 문제였을까요 저녁에 얻어마신 커피가 문제였을까요...
둘 다인가...?

581 태식주 (Me4R.JaHE.)

2022-03-30 (水) 05:00:09

낮잠

582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05:02:21

역시 그럴까요....

583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05:23:14

다시 자러 갑니다...
나중에 봐요.

584 빈센트주 (1ckJ3U3JSE)

2022-03-30 (水) 11:26:30

갱신

585 ◆c9lNRrMzaQ (eLIoXPG2Ak)

2022-03-30 (水) 11:31:40

갱코사인

586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12:56:44

갱탄젠트가 나와야 하는 시점인가(?)
잠깐 갱신합니다.

587 태호주 (Yv29EKIezk)

2022-03-30 (水) 17:14:16

태호주는.. 살아있다...!

588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17:17:43

갱신? 이라는걸 하겠습니다

589 진언주 (GnmxWyAdBk)

2022-03-30 (水) 17:18:49

진언주는...죽었다!
사유 코감기 목감기 동시에오고 밥먹다가 구내염 씹음

590 오토나시주 (DBK5MbU78M)

2022-03-30 (水) 17:21:01

>>587 뭐야 왜 살아있어요(농담이에요! 하도 안 보이셔서 크게 아프신가 했습니다.. ..... . ..)

다들 안녕하세요~

591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17:21:18

>>589 구내염이 있을때는 죽도록 괴롭지만 없을때는 허전하다던데 사실인가요?

592 진언주 (GnmxWyAdBk)

2022-03-30 (水) 17:26:59

모하모하모하모하에요~~~~~

>>591 어,.......
틀린말은 아니지만 역시 없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이빨에 직격으로 닿아있어서 매우 괴롭...

593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17:31:34

비타민 B1이 무슨 활성화를 하면 어쩌구의 향이 너무 별로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94 태호주 (Zj3czEM1/M)

2022-03-30 (水) 18:08:48

>>589
구내염을 씹다니.. 그거 끔찍하지...
>>50
아임 얼라이브! 예압!

진언주 오토나시주 알렌주 지한주 다들 안녕!

595 명진주 (8bAFwalbOA)

2022-03-30 (水) 18:42:42

구내염이 햝아지는 건 쩔 수가 없죠

596 오현주 (LLvsLB8ymM)

2022-03-30 (水) 19:04:59

구내염 걸리면 왠지 계속 혀로 핥게 되던데

뭔가 그 뭔가 묘함이 있음

597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19:12:45

동일한 경험을 하더라도 사람의 재능등의 차이로 성장하는것은 모두 다른건가요?

ex) A와B가 각각 몬스터X를 처치 -> A는 레벨5 상승 B는 레벨2 상승

598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19:18:39

>>597

칭호나 아이템 효과 같은 게 있겠네요.(아이템은 이 속성 데미지가 경감되어 수월하게 잡는다- 같은 종류) 다만 레벨상승이 같은 의뢰에서 저정도로 차이난다...는 드물 것 같긴 하네요.
예를 들자면 현준혁의 칭호인 '검성의 인정을 받은'의 효과가 경험치 10% 추가입니다.
다만 완벽하게 동일한 경험은 힘들긴 하죠.
같은 의뢰를 가더라도 주기술이나 특성이 다르다..(주기술-검이나 주기술-마도라던가. 스테이터스 상승 특성과 회귀나 환생같은 특성의 차이) 같은 것이 있는데. 다른 의뢰나 지역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다들 안녕하세요.

599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19:18:47

>>597 O.
물론 그정도로 기적적인 성장은 힘들겠지만. 분명 격차는 존재해.

600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19:22:30

예시는 어디까지나 눈에 확띄게 과장한것이니까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거같아요...

아무튼 그러면 그냥 레벨감소랑 약화설정 없이 성장이 정체되어있었다로 가면 문제없을까요?

601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19:24:09

조금 애매헌디.. 아니면 주요골자만 두고 나머지 과거사는 전부 나한테 맡기면 내가 알아서 처리할게

602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19:26:06

힘을 잃은 베테랑 설정은 그냥 막 시작한 뉴비가 다른분들 파티에 꼈을때 방해되지 않으려고 넣은거여서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던건 아니라 없어도 저는 상관 없을거 같아요

오히려 소녀의 상실을 극복하고 의념의 변화가 생기면서 이전에 한계를 넘어 성장할 수 있어진거라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603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19:27:31

그정도라면야.. ok

604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19:31:08

>>601 네 중요한건 알렌의 성격과 신념 그리고 의념이 변화할 정도의 소녀가 알렌에게 끼친 영향과 소녀와의 관계니까요.

나머지 부분에 문제가 있다면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05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19:32:00

부족한 뉴비 챙겨주시느라 고생이십니다. 감사합니다.

606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19:34:17

아마 몇가지 과거사가 추가될거야.
조금 있다가 내용 쭉 써줄테니까 저기 지나가는 고인워터스들과 놀고 있도록 하렴

607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19:37:02

그러면 스텟도 그냥 다 150으로 변경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608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19:37:53

어서오세요 알렌주. 고인워터...는 아니지만(지극히 본인편향적 주장)

609 명진주 (8bAFwalbOA)

2022-03-30 (水) 19:38:43

모두 어서오세요!

610 오현주 (LLvsLB8ymM)

2022-03-30 (水) 19:40:34

갱신. 우와 지금 껏 본 시트 과거사중 제일 길었다!

611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19:41:39

>>610 제가 쓴거 말씀이신가요?

612 진언주 (7hIrrqxnG2)

2022-03-30 (水) 19:46:56

하필 저녁이 카레다
오늘은 지옥을 볼 듯하다

-구내염으로 사망한 시체 옆에 떨어진 쪽지-

613 윤주 (CWpp1tR1W6)

2022-03-30 (水) 19:47:20

발치 부위 소독하고 오는 길에 전화하니 어머니가 양성 뜨셔서 바로 다른 병원으로 가서 코로나 검사하고 온 윤주입니다
와 오늘 스펙타클하다.

614 명진주 (8bAFwalbOA)

2022-03-30 (水) 19:49:11

진짜 다들 아프시구나...

어서오세요!

615 명진주 (8bAFwalbOA)

2022-03-30 (水) 19:49:37

여러모로 소설급 과거사가 많지유

616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19:51:07

다들 어서오세요.
아픈 분들이 많아졌네요...하긴. 환절기지.

확실히 알렌의 과거사는 꽤 공을 들인 느낌이 납니다.(매우 대충 쓴 지한의 과거사를 본다)

617 명진주 (8bAFwalbOA)

2022-03-30 (水) 19:52:30

전 과거사도 안 썼어요 ㅋㅋㅋㅋㅋ

618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19:53:06

마지막에 힘이 빠져서 끝부분에 내용을 간략화 한게 지금 보니 조금 아쉽네요 원래는 알렌의 의념변화까지 과서사에서 묘사하려 했는데...

619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19:54:0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시트캐들은 일종의 주인공 보정으로 20레벨 이후부터 다음 레벨까지 가는 데 필요한 경험치량이 일정 수치로 고정된다는 언급을 봤던 것 같아요!

>>612 ㅠㅠ......살아남으시는 겁니다...

>>613 오...거기까지도 오미크론의 마수가...
무사하시길 바랍니당...ㅠㅠ

620 오현주 (LLvsLB8ymM)

2022-03-30 (水) 19:54:55

>>611
맞워. 꽤 길어서 읽는데 걸렸다.

621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19:56:26

마지막에 소녀와의 여정을 되짚는 기간도 원래는 3년정도로 설정했었는데 이전작이 10년전 이야기라 해서 최대한 10년을 안넘기려고 하다보니 그만... 그탓에 너무 짧은 기간이 된게 아쉽네요.

그런데 올리고 보니 다들 알렌이 사건을 겪은 기간이 짧다하셔서 그냥 신경쓰지말고 쓸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622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19:56:30

>>616 (끄덕끄덕!)

과거사가 짧기는 이쪽도 마찬가지...
안그래도 과거사 짜는 재주가 잘 없는데, 강산이는 캐내림 받아서 며칠만에 후딱 만든 녀석이라 더욱 별 게 없네요...

>>618 나중에 상태창 나오고 설정 풀리시면 독백으로 묘사하시면...? (소곤

623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19:59:17

순애는 좋은것입니다. 모두 순애를 찬양합시다.(아무말)

624 윤주 (CWpp1tR1W6)

2022-03-30 (水) 19:59:30

윤이는 가능한 무난하고 평범한 과거사를 짜려고 했습니다!
어쩌다보니 현재 가족이 문제가 되었지만?

625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0:00:03

그러고보니 다른 시트캐들 행적도 다 읽어야 하는데 아직 프로필까지밖에 못읽었네요...

626 진언주 (7hIrrqxnG2)

2022-03-30 (水) 20:00:34

순애... 순애 좋죠....

627 오현주 (LLvsLB8ymM)

2022-03-30 (水) 20:01:11

사실 시트에 쓰는 과거사는 간략화 하는게 좋지?
검수하는데도 오래 걸리기도 하니까.

나도 시트에는 간략하게 과거사를 정리해서 쓰자 하고 머리속으로는 생각하지만 쓰다보니 소설 처럼 되긴해...

628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03:25

>>621
전 기수 타임라인을 걱정하신 거면...1기는 주요 공간적 배경이 다르니까 그건 괜찮을 거에요.
동북아 가디언 아카데미 3교의 가디언 후보생들 중심이었기 때문에 '학원도'라는 인공섬이 주요 배경이었거든요.
캡틴의 영서 세계관이 워낙 방대한 것도 있고...
+그리고 캐릭터들이 가디언 아카데미가 아니라 미리내고로 모이도록 국제헌터협회가 개입해서 애들을 미리 찜해놓고 정보를 숨겨뒀다는 떡밥도 있었고요!

629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0:04:40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 적절히...

630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06:55

아무튼 통과는 거의 확실해지신 듯 하니....반갑습니다!!
도련님 안 같은 악사 도련님, 주강산이 오너이자!
이 스레의 정산관리자를 맡고 있는! 강산주입니다 반갑습니다!

>>623
그러나 SL이다.
구경은 좋지만요!

>>624
몇몇 친구들보단 무난한...것 같기도 하고...?

631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0:07:09

프로필을 보니 특성의 이름이 처음보는게 많던데 특성이름은 따로 설정이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진행중 유니크 특성을 얻은것인가요?

632 진언주 (7hIrrqxnG2)

2022-03-30 (水) 20:11:04

전 BL빼고 전부 좋더라구요
BL원래 별 생각 없었는데 sns지인이 자꾸 함잡솨봐하면서 억지로 먹이려해서 영....

633 윤주 (CWpp1tR1W6)

2022-03-30 (水) 20:11:39

>>631 서브 특성은 그 특성의 원본보다 약한 특성을 받는 거라서 이름이 다릅니다(Ex : 윤의 만초지화)
또한 진행 중에 다른 특성을 얻을 수도 있어요! (Ex : 친화력 - 미리내고)

634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11:49

>>625
인원수가 좀 많긴 하죠?
천천히 보세요.ㅎㅎ

>>629
저는 동생 친구들이 케이크와 과자를 보내줘서 케이크 얻어먹은 걸로 때웠지용...
동생도....격리통지 떠서....허허...

지한주도 밥 맛있는 거 드세요.

635 진언주 (7hIrrqxnG2)

2022-03-30 (水) 20:12:11

이구역 댕댕이(진언이가 데리고있는 정령)오너 진언주에요!!
잘부탁드려요 알렌주! ㅇ,<

636 진언주 (7hIrrqxnG2)

2022-03-30 (水) 20:12:42

왜 오너라썼지(흐릿

암튼 전 다시 밥먹으러..! 다들 맛저하세유!!

637 오현주 (LLvsLB8ymM)

2022-03-30 (水) 20:13:05

너도 순애파가 되지 않겠나

638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0:14:06

저... 혹시 아직 시트 자리 남을까요? (슬쩍

639 오현주 (LLvsLB8ymM)

2022-03-30 (水) 20:15:07

될...걸? 온지 얼마 안되서 사실 잘 모름

640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0:15:17

안녕하세요. 시트 자리.. 캡틴께 문의하는 게 가장 빠르지만, 자는 아마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641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0:16:00

혹시 모르니까 캡틴께서 오셨을때 다시 물어보러 오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642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16:32

저는 연플 구경은 상관없는데...
제가 하는 건.....(시선회피)

>>632
개인적으로는 억지로 먹이는 것도 췹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시네요....(토닥토닥)

643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18:13

진언주 맛저하세요!

>>641 앗 또다시 신입후보가...?
시트스레에 문의 남겨주시면 아마 캡틴이 확인하실 겁니다!
안녕!

644 오현주 (LLvsLB8ymM)

2022-03-30 (水) 20:18:54

어떤 사람이 한 장르를 싫어하게 하는 방법은 계속 지속적으로 억지로 강요하는 것이지.

계속 억지로 하라 그러면 관심이 가기보다는 왠지 더 싫어지더라?

645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0:19:18

연플이라... 하면 하는 거고 안하면 안하는.. 그런 기조입니다.

안타깝게도 지한주가 먼저 호캐나 눈캐를 만들기는 어려운 타입이긴 합니다.

646 명진주 (8bAFwalbOA)

2022-03-30 (水) 20:19:30

순애는 좋아용!

그리고 새로운 분 또 오셨나요!

여러모로 새로운 분들이 다 좋으신 분들이라 좋네요!

647 명진주 (8bAFwalbOA)

2022-03-30 (水) 20:20:07

>>644 그쵸, 강요만큼 나쁜 건 없음

648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21:29

>>644 >>547
그죠.
빠가 까를 만든다잖아요. (끄덕

649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0:27:06

묘하게 상태가 괜찮은데.. 일상을 구할까...

650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28:17

그러고보니 저도 일상!!
신입분들 혹시 강산이 만나고 소매넣기 받아가실 생각 있으신가요!!

651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29:07

>>649 지한주랑은...저번에도 돌렸으니...나중에.....

652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39:17

(상대가 없다...)
(힝구!)

653 오토나시주 (DBK5MbU78M)

2022-03-30 (水) 20:40:16

(저에게.. .... . .. 시간이 있었다면.... . .... .. 일상을 돌렸을텐데.... .. ... ....)

654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0:40:36

아직 시트가 통과되지 않아서...

655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0:41:57

안타까운 시간의 문제...

656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43:50

>>653 아앗...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고생하십니다!ㅠㅠ

>>654 앗...그랬죠 참...

657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0:44:14

situplay>1596468073>447-448
그래도 이거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이런 것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당!

658 명진주 (8bAFwalbOA)

2022-03-30 (水) 20:49:26

힘내세용...

659 빈센트주 (1ckJ3U3JSE)

2022-03-30 (水) 20:59:46

갱신합니다!
일상하실분 이싼요?

660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1:02:25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앗 저랑 하실래요?

661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1:03:30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일상.. 구하긴 하는데.. 구하신 것 같군요(?)

662 빈센트주 (1ckJ3U3JSE)

2022-03-30 (水) 21:05:29

>>660
좋죠. 선레 써올게요

663 빈센트 - 특별반 교실 (1ckJ3U3JSE)

2022-03-30 (水) 21:17:09

"후우우..."

빈센트는 노트에 받아적은 수업 내용을 본다. 기초 마도학에, 로뮤나가 알려준 수많은 마법들.

빈센트는 그것을 가지고, 오랜만에 길게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이놈의 공부는 끝도 없군."

빈센트는 자신의 일천한 마도와, 밀린 공부와, 태만을 저주하며 공부에 열중하는 중이었다.
//1 선레

664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1:17:15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어린_자캐가_거부할_수_없는_유혹은
배경이 배경이니만큼 금전적인 것엔 잘 넘어가지 않았을 법도 한데...
아...생각나는 게 하나 있네요. 문방구 등지의 레트로한 오락기...?

자캐가_상대의_한_가지_감정을_자극할_수_있는_마법을_가졌다면_그_감정은
글쎄요...?
본인은 '기쁨'을 원하겠지만...
실상 막상 그런 게 생기면 뭐일지 몰라서/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몰라서 좀처럼 쓰지 못할 것 같아요.

자캐이름_이렇게_지었다
기억하기 쉽고, 초기의 엉터리도사+방랑악사 컨셉에 어울리는....그런 이름을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앞서 별의 아이 특성을 픽하셨던 분들의 사례를 참고해 성씨는 공란으로 냈었고, 이후 풀네임이 주강산이 되었네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65 강산 - 빈센트 (kYGYoQklN6)

2022-03-30 (水) 21:24:23

공부하는 빈센트의 옆에, 강산은 조용히 다가와서 호기심이 담긴 눈길로 머리를 내민다.

"형님."

조용한 가운데에 큰 소리를 내면 놀래킬까봐 목소리를 낮춰 부르면서, 그는 눈인사를 한다.

"뭐하십니까? 공부하세요?"

강산의 시선이 빈센트가 펼친 노트를 향한다.
마도 공부중...이었던 모양인데 특별반에선 따로 배우지 않았던 내용들도 있는 듯 해서, 강산은 고개를 기울인다.

//2번째!

666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1:32:10

"아무런 돌파구도, 의미도 발견되지 않는 지적 자해를 하고 있죠."

빈센트는 그렇게 어렵게 꼬아서 대답하더니,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다.

"네. 비효율적이고, 성과도 없는 공부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 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하늘바라기 때 있었던 실패를 아시지 않습니까."
//3

667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1:32:31

자리넘침
시트 ㄱㄱ
어장주는 지금 인천바다가는중이니 고인워터스 님들이 상담부탁함

668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1:33:30

캡틴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

669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1:41:22

고생하십니다 캡틴.. 그러니 시트상담은 해드립니다..(?)

670 강산 - 빈센트 (kYGYoQklN6)

2022-03-30 (水) 21:44:27

강산은 빈센트의 답을 듣더니 잠깐 답하지 못한다.
마치 '그런가..?'라고 말하는 것 같은 표정으로.

"형님에게는 그 때의 일은...실패로군요?"

말할까 말까 고민하긴 했지만 결국 말해버린다.
어차피 이미 의아해하는 기색을 드러냈으니.

"하기사 거기서 저희가 좀 고전하긴 했었죠...."

그러고는 곧 제멋대로 납득해 고개를 끄덕인다.
그가 성공의 기준을 좀 높게 잡았었겠거니, 하고.

"그래서 공부중이신 거군요? 뭔가 막히기라도 하셨습니까?"

//4

671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1:49:47

소신껏 말해보자면....하늘바라기 의뢰 아직 안 끝났지 싶은데...
아직 실패했다고 단정짓기엔 이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672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1:51:05

>>671
실패라는 건 하늘바라기 의뢰 자체가 망햇다는 의미는 아니고, 빈센트가 거기서 도움 안됐던 것 이야기입니다.
좀더 자세히 적을걸 그랬네요.

673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1:51:41

결과 자체는 성공이더라도 과정에서 계획한 것 시도한 것들이 실패하는 경우는 있고, 지금 빈센트가 어떻게든 딜 맥여보려고 시도한 것들이 다 실패한거 봐서는 한동안 수련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터라...

674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1:56:21

"마도 운용. 과도한 망념 축적에 비해 부실한 결과. 이것은 실패라고 부르는 겁니다."

빈센트는 공책 한 장을 찢어, 그 때 있던 일을 기록했다. 빈센트는 익룡의 행동 방향을 강제하기 위해 불 천장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로뮤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왜 그렇게 어려운 길을 가느냐. 그냥 취미생활이면 모르겠는데 목숨 거는 일에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그리고, 연산도, 마도 능력도 딸려서 익룡의 날개에 불을 붙이는 데 실패했죠. 네. 실패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마지막 실패를 말한다.

"그리고, 베로니카. 베로니카를 안 데려간 게 실패였습니다. 아직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5

675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1:58:49

>>673 아하....

전 거기서....큰 딜을 넣어준 건 아니어도 빈센트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초반 잡몸 정리해준 것도 빈센트고...
두 번째 전투에서 약점 찾아준 것도 빈센트고...
세 번째 전투에서도 몹을 아래로 내려오게 하는 데 공헌했으니까...

그렇지만 큰 딜을 넣고 싶으셨는데 딜이 안 나왔다....
그런 의미의 실패라면...아쉬우실 법도 하네요.

676 윤주 (CWpp1tR1W6)

2022-03-30 (水) 22:03:20

(제대로 치고박고 싸우고 싶은데 무리였던 사람)
윤이도..강해져야해...

677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2:07:30

>>675
그거 약점은 누구였더라 다른 분이 말하신거에 캡틴이 정답이라 하신거 같은데...

678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2:08:41

생각해보니까 지한주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평양가자고 진행 마지막에 올렸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그때 약하게 카페인에 취해있었나?

679 명진주 (8bAFwalbOA)

2022-03-30 (水) 22:09:29

뭘 알려야 할꼬

680 강산 - 빈센트 (kYGYoQklN6)

2022-03-30 (水) 22:12:58

"...."

강산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빈센트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그렇게 치자면...강산도 썩 훌륭한 결과를 내놓은 건 아니었으니....
'백두'에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기능이 붙어 있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그도 비슷한 상황이었을지도 모른다.

"듣고보니 저도...많이 미숙했고 반성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몬스터가 예상 외의 강적이었다든가 하는 변명은 하지 않기로 한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강산은 꾸벅 고개를 숙여보이고는 결국 빈센트 옆 자리에 앉아 나란히 노트를 편다....
헌팅 네트워크에 올라온 강의 목록을 쭉 보고는, 강산도 기초 마도학 수업 영상을 보기 시작한다. 가끔씩 빈센트 쪽으로 곁눈질하긴 하지만, 자극을 받은 것인지 집중하려고 애쓰는 듯 했다.

//6

681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2:14:23

>>667 넘치는 수준인가요...! 그럼 후딱 구상해보겠습니다!

682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18:56

>>677 윤주가 추리한 게 맞았죠. (끄덕

근데 당시 묘사를 보면...
저는 대강 '몬스터를 공격한다'고 쓴 것 같은데 빈센트가 약점이 이마라고 알려줘서 강산이가 이마를 쏴서 전투가 끝났다는 듯한 묘사가 잇었어요.
즉 빈센트가 아니었으면 강산이도 망념 낭비했을 가능성이....

+여담이지만 베로니카의 광증...에 대해 강산이가 알았더라면 베로니카를 안 데려간 건 오히려 잘한 거지 않았냐고 말했을 것 같다고 써봅니다...
이건 솔플이 아니라 파티플이고, 몹들이 언데드 쪽이라 피를 흘리지 않는다고 해도...베로니카가 다른 특별반 학생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는 이상, 만약 베로니카도 있었다면 제 생각에는 팀킬의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라고 보거든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영월에 베로니카가 갔으면 난이도가 올랐을 것이라고 캡틴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683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24:04

모두 안녕하세요...!

어 그리고...뒤늦게 내용을 추가해야 답레릇 더 잇기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혹시 잇기 힘드시면 말씀해주세요....

684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2:24:43

+ 대놓고 묘사에서 입속에 고인 피를 뱉었다거나 선혈이 나왔단 묘사가 있음

685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27:42

>>684 ....그죠?
괜한 걱정이 아니었죠....?

제가 기억하기로 강산이는 베로니카를 아마 '강산이보다 세고 미인인데 빈센트에게 관심많은 썸녀'정도로 알고 있을 겁니다...
베로니카의 광증에 대해서 아는지는 확실하지 않아서 넘긴 것일 뿐....

686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2:28:29

광증 도지면 지금 단계에선 엑트공략이고 에피소드공략이고 안된 쌩호감도상황이라 보스전이야

687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29:29

그냥 팀킬도 아니고 전용 보스전 각임까......ㄷㄷㄷㄷ

688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2:30:07

적은 죽일 수 있지만 아군은 죽일 수 없음
+ 베로니카 레벨 40오버

689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2:30:09

"이건 취미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안주하기에는..."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이면서 학생증을 내보인다. 학생증에는 '특별반'이라는 표식이 선명했다.

"우리가 받은 지원이 한 둘이 아니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솔직히 말하면 집어치울까 고민했습니다. 특별반이고 뭐고 나가고, 적당히 베로니카랑 저랑 수행할 수 있는 의뢰 정도나 수행할까. 하지만..."

빈센트는 목소리에 독기를 담았다.

"죽여야 하는 놈들이 있어가지고 말입니다. 반드시."

//7
늦어서 죄송해요

690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35:17

>>689 괜찮습니다!
이거저거 생각하다보면 저도 늦어질 수 있고....

까놓고 말하자면, 저는 답레 늦는 것보다, 답레 늦는다고 지나치게 눈치주는 걸 더 안 좋아해요.

691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37:14

...그러고보니 방금 제 행동도 눈치주는 것처럼 보였을지도.....
어....죄송합니다....🙇‍♀️

692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2:51:27

어 캡틴
궁금한건데
저거 베로니카가 빈센트도 죽이려 들수 있는건가요?

693 강산 - 빈센트 (kYGYoQklN6)

2022-03-30 (水) 22:51:37

옆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강산은 빈센트 쪽을 돌아본다.
그리고, 그의 말에 또 다시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죠."

그의 말마따나 이것은 취미가 아니었다는 것을, 강산은 새삼 깨닫는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여태까지 배운 것들과 그동안 쌓은 경력으로 먹고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런 생각을 했을 즈음, 들려오는 빈센트의 목소리에 독기가 담겨있자, 강산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본다.

사연이 궁금하긴 하지만 이런 건 잘못 물어보면 실례이려나., 해서 먼저 물어보진 못하겠다.
그렇지만 원수를 이기기 위해 칼을 갈고 힘을 기르려 한다는 것을 알았으니....

"그것이 형님의 꿈이라면..."

파이팅, 이라고 말하며 강산은 조용히 주먹을 쥐어 보인다.

//8번째.
뭔가 공감이 가는 게....ㅎㅎ...
사실 저도...이런저런 산업현장 체험하고 뭐 그럴 때보다...
주변에 잘 사는 집 아니라고 짜증나게 구는 일찌니가 있을 때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더 잘 되더란.....

694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2:51:41

당근

695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52:45

>>688 이제 발견했는데 ㄷㄷ하네요.....

696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2:53:21

>>692 >>694 ㄷㄷㄷㄷ...

697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2:55:27

덜덜덜...

698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2:55:47

광폭화는 피아식별불가야

699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2:59:18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주강산 씨의 가문을 포함한, 특별반 인원들과 지인들이 엮이지는 않을 테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웃어보인다. 프리 핸드, 그런 끔찍한 집단에 가입했다면, 그것이 가족이라면 의절하고, 친구라면 절연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한 쾌락주의 한다고 자부했지만, 그런 저마저도 미친 짓이라고 손사래를 치게 만드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9

700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00:03

옛날 스레 초기에 피 보면은 초커 붙잡고 덜덜 떨면서 빈센트 바라본다고 했던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그게 의념사용 허락해달라고 쳐다보는게 아니라 첫빠따로 죽이려고 쳐다보는 거였구나

701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00:29

베로니카 : (빨리..튀어..)

702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02:25

메인 - 인간이 아닙니다
서브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 Mr/Ms 카산드라

이렇게 짜려고 하는데 문제될건... 없겠죠? 메인은 상담이 필요할거같지만!

703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02:58

상담이 필요합니다(펫말)

704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05:47

저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아 그런데 밖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705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06:16

아니 근데 이쯤되면 베로니카를 저 꼴로 만든 프리핸드는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가는게
사람 죽이고 나서 피에 미쳐서 명령 안듣고 다죽이는 거면
일회용 폭탄에 불과할거같은데 말이죠

706 지한주 (zU5SrAGM4A)

2022-03-30 (水) 23:07:02

>>702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은 서브 특성을 가지는 게 불가능합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이 메인+서브라고 하더라고요.

707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07:17

>>704 원하는 이종족이 있거나 견본이 있는지
>>705 걔넨 통제수단이 있으니까.

708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07:36

>>706 그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아예 통합이였구나...

709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08:12

애초에 UGN이나 UHN이 베로니카의 통제가 어려운 데에는 '인도주의적인 수단으론 현재의 광증을 컨트롤할 수 없음'이니까 그렇지.
그딴 거 개무시하는 프리핸드같은 빌런들은 컨트롤할 수 있지.

710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09:36

예를 들면 14~16세 사이의 여자아이의 목을 조른다거나, 환상을 통해 구속실의 공간을 재현한다거나, 아님 힘으로 억제하고 반가사상태로 만든다거나

711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10:57

>>707 수인 형태의 이종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귀나 꼬리만 달린 형태가 아니라 좀더 동물의 모습에 가까운 종족이 있을까요?

712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12:05

>>711 흔치않음.
다만 웨어비스트같은 애들이 존재함(일정 조건에서 동물의 모습으로 변한다거나)

713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3:12:39

수인이라니 이건 예상못했다..!

714 강산 - 빈센트 (kYGYoQklN6)

2022-03-30 (水) 23:16:02

"...아."

빈센트가 자신마자도 손사래를 칠 정도의 이들이 있다는 것까지 말하자 강산은 알겠다는 듯 탄식했다.
이 세계엔 절대로 상종해서는 안 되는 범위에 드는 그런 대형 빌런 집단이 몇 있었다. 이를테면, 저번에 상대했던 다윈주의자들이라든가, 혹은....

"뭐 열망자쯤 돼요?"

목소리를 낮춰 묻는다.
강산의 상식 내에서는, 그것 말고도 후보가 더 있었겠지만.

"어쨌든 그런 놈들이 목표라고 하시면...같이 강해지죠. 그래야 저번 영월 때처럼 함께 맞서 싸우지 않겠습니까."

강산은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10번째.

715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3:20:30

개인적으로 알렌의 의념 기술은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를 생각하면서 설정했습니다.(TMI)

716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3:22:18

>>715 오홍!

강산이는 초기 전투스타일 짤 때 영화 '전우치'를 참고했어요!

717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23:00

>>712
흔치 않다는건 플레이어블로는 아무래도 힘들까요?
웨어울프 같은 조건형으로는 존재하는군요...

718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24:44

>>717 일단 인간이 아닙니다의 기본형은 인간이니까 말이지.

719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3:25:12

>>716 과연...예측불가 방랑자 컨셉에 어울리는 도사식 전투군요

720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26:18

"프리 핸드."

빈센트는 프리 핸드에 대해 얻은 정보들을 알려준다. 빈센트도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었지만, 최대한 아는 것을 생각해서 말했다.

"인간의 윤리들조차도 따분한 것으로 여기고, 쾌락과 자유를 윤리보다도 더욱 위에 두는 이들입니다."

빈센트는 자신과 그들의 차이를 설명한다. 그런 내용이었다.

"저도 재미로 사람을 죽인 건 사실입니다만, 적어도 '정의'의 관점에서, 당장은 내버려둘 만한 이로 남았습니다. 중범죄자만 골라서 죽였고, 고문했으니까요. 저는 쾌락주의자임과 동시에, 선과 정의에 기생해서, 정의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내다 버려지는 시체를 씹는 기생충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빈센트는 말을 흐리다가 물어보는 식으로 설명한다.

"생각해보십시오. 사람을 죽이는 것, 사람을 강간하는 것, 사람에게 치료 불가능한 상해를 입히는 것, 평생 남을 고통을 선사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나쁜 것이 아닌, 그저 재미있으면,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는 것이 되어버린다면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날련지요?"/

//11

721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26:18

아직 의념을 기술 형태로 능숙하게는 못 써.
따로 연습이 필요하니 참고

722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29:34

>>709 >>710
아니 이거 좀 위험한거 같은게
누가 교실에서 노트 보다가 종이에 손 베여서 피 흘러나오면
살인 사유(상대가 종이에 손베여서) 같은 멀리서 보면 웃기지 가까이서 보면 빈센트입장에서는 자기가 죽어서라도 막아야 할 상황인거같네요

베로니카 갱생시키려면 해야할일이 많다...

723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29:49

>>718
하긴 휴머노이드가 기본형이니까...
그렇다면 웨어비스트의 변신 조건은 자율 설정이 가능한가요?

724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30:35

빈센트가 평시 통제는 가능하니까 그런거고 그외에는 그냥 재난상황이었구나...

>>715
빈센트는 토탈워 워해머 불마법...

725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31:10

>>723 X.
결국 캡틴의 설정이니 말이다.
다만 특성 두개를 포기하고 메인특성의 변신만 남겨둔다거나 이성이 날아간다거나 하는 조건이 붙으면 모르겠네

726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3:31:47

>>717-718
다시 사이트의 설명을 봐도 이종족'하프'지 완전한 이종족은 아니네요. (끄덕

>>719
그렇긴 한데...초기에만 이렇고 진로를 차차 찾아간다는 느낌으로 바드로 성장할 예정이라서요....!
거기에 맞춰서 아마 전투스타일이 차차 달라질 거에요.

727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35:20

캪 그럼 궁금한게 있는데요.
대체 가디언들이랑 베로니카랑 의뢰는 어떻게 간건가요?
진짜 한방도 안맞는 메타 아니면 피가 반드시 튀었을거고

사람 죽이는것만큼은 자신있는 괴물이 편을 바꾸는 대참사가 일어났을거같은데.
대체 뭔일이 생겨야 얘가 무력사용을 허가받는거지???

그와중 이종족 얘기 나오니 하프뱀파이어 캐릭도 마렵다...

728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3:35:24

>>721 방향성을 프로토스로 잡아두고 있습니다

육체로 싸우는 전열 루트를 타면 손등에서 나오는 광선검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쉴드 그리고 자신의 몸을 광자화 시켜 순간적인 고속이동등을 생각중이고

후열로 가면 빛의 장막으로 아군을 보호하며 빛을 굴절시켜 아군의 모습을 숨기고 환영을 만들어내며 광자폭풍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729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37:29

듣기만 해도 기대가 되네요. 딜러-탱커...

730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37:56

>>725
변신 해서 근접 전투를 하는건 당장 계획에 없으니... 아쉽지만 그냥 웨어비스트로 만족을 해야겠네요. 특성 2개는 너무 크다...!
웨어비스트는 대략 어떤 종류가 있나요?

731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38:45

>>727 어느 구역을 혼자 맡는다거나 아님 가디언 수준답게 제압(물리)수준?

>>728 뭘 해도 지금은 불가능하군.
위 두개는 그나마 의념 숙달에 따른 기술화가 가능해도 아래는 의념기 급으로 가지 않는 한 힘들다.

732 알렌주 (sCf7KRslpg)

2022-03-30 (水) 23:40:10

>>731 어디까지나 방향성이니까요 지금은 기껏해야 한순간 적의 눈을 멀게하고 한순간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733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40:10

오늘따라 여쭙는게 많은거같은데...
그러면 베로니카 광폭화 해제요건도 좀 궁금합니다

734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40:52

>>730 웨어(입다)비스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지만 인간이 짐승의 육체를 뒤집어쓴다고 보면 좋아.
흔히 우리가 말하는 웨어울프가 웨어비스트의 가장 대표적인 종이고, 웨어라이언이나 웨어베어같은 종류를 가진 육체계 웨어비스트나 웨어폭스나 웨어팬더로 분류되는 신비계 웨어비스트 등으로 나뉘여

735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41:20

>>733 충분한 무력적 발산을 겪은 경우?

736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42:17

즉 우리들이 말하는 인간으로 둔갑한 구미호같은 종은 웨어비스트 - 웨어폭스 계통의 상위종쯤 되는 셈이지.

737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42:57

>>734
그렇다면 원거리 or 보조 희망이니 자연스럽게 신비계쪽으로 눈이 가네요. 육체계와 신비계의 차이는 서브로 받는 특성의 차이인가요?

738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44:16

>>737 그렇지.
육체계에서도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애들도 있겠고(다람쥐라거나) 신비계에서도 육체공격을 주로 쓰는 애들도 있겠지

739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44:59

>>732 굿

740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47:13

>>735
일단 충분히 때려부숴야 한다는 이야기군요

빈센트가 실수로 피 흐르고 베로니카가 덜덜 떠는거 빈센트가 진정시켜주는 상황 생각했는데
그거 그냥 데플이었네요

빈센트야 그러게 사적제재인지 뭔지하다가 이게 왠모양이냐

741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47:20

>>738
말씀하신 구미호 같은 일반적인 동물이 아닌 상상속의 동물들은 초기 메이킹 단계에선 선택이 어려워 보이고...
웨어팬더가 조금 궁금합니다!

742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49:56

>>741 보통 매우 느긋하고 조용한 성정을 가졌고 외견적으로도 조금 빵빵한(일반인 기준 살짝 볼빵빵한 귀염상)외견을 가지고 있어. 거기에 더해서 감각적으로 흐름에 예민해서 주위에 느껴지는 의념의 흐름 등을 쉽게 느끼는 편이고 본능적으로 편한 위치를 찾거나 안전한 공간을 찾는 등의 행위에 능숙해.
특히 이런 흐름을 쉽게 느낀다는 능력 덕분에 마도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니곤 해. 이쪽의 상위족으로는 웨어 비스트 - 팬더 신선같은 것이 있곤 해

743 빈센트 - 강산 (1ckJ3U3JSE)

2022-03-30 (水) 23:52:40

아무래도 지금은 쉬어야할거 같네요
죄송하지만, 답레는 내일 일어나서 드릴게요...

744 강산 - 빈센트 (kYGYoQklN6)

2022-03-30 (水) 23:53:15

"아......."

강산은 또 다시 탄식한다. 역시나였다.
물론 그의 상식으로도 그들이 악한 범죄자 집단이라는 건 대강 알고 있었겠지만...구체적으로 설명을 들으니 그들이 얼마나 끔찍한 집단인지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 세상이 지옥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그를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더 물어보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었다. 아마 프리핸드의 누군가가 빈센트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끔찍한 짓을 저질렀으리라고...
물론 그가 계속 이야기한다면 이야기하는 대로 들어줄 생각도 있었다.
그 와중에 그에 대해 조금 놀랄 만한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그를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결정은 미래로 유보하기로 한다. 적어도 입학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그가 특별반의 다른 급우들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특별반의 이름에 먹칠을 한 적은 없었으니까.

"그런 자들을 상대하려면...역시 강해져야겠죠. 그런 천인공노할 집단이 아직까지 지구상에 남아있는 데에는...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읉테니 말입니다."

//12번째.

745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53:49

>>742 오... 괜찮네요. 웨어팬더로 결정하겠습니다. 볼빵빵은 충분히 선택할 가치가 있다!

746 ◆c9lNRrMzaQ (ROF6uaJ/Zo)

2022-03-30 (水) 23:58:03

그럼 시트 써오거라

747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3:58:09

>>728 >>732 오....

>>743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네, 안녕히 주무세요!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748 강산주 (kYGYoQklN6)

2022-03-30 (水) 23:58:47

0레스에 시트스레 링크 있습니당!

749 이름 없음 (98aZsELOLs)

2022-03-30 (水) 23:59:58

그럼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750 태식주 (LMW7D9Ywr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00:57

생각해보니 의념 속성으포 뭔가 해본적이 없군

751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00:03:31

태식주 다시 안녕하세요.
그래도 태식아재가 힘을 쓸 때 그 힘을 재에 비유하는 묘사는 꽤 본 것 같아요.

752 빈센트 - 강산 (GzRmphITjU)

2022-03-31 (거의 끝나감) 00:04:14

"그리고 제 친구, 베로니카가 프리 핸드와 매우 유감스러운 관계를 가지고 있죠."

빈센트는 내친 김에 그녀에 대해 설명한다. 남 얘기는 안하는게 좋다지만, 그녀는 안 하면 큰일이 날 수도 있었다.

"베로니카를 만나면 절대 피를 보이지 마십시오."

빈센트는 한숨을 푹푹 내쉰다.

"지금 생각해고니 베로니카를 데려간다는게 무슨 헛소리였는지."

//13
졸려서... 사라져야할거같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753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00:05:30

괜찮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754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00:06:55

푹 쉬세요 빈센트주.
다들 어서오세요.

755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00:10:50

의념 속성...
범죄자였으면 분명 박제용으로 썼을 게 분명.

756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13:41

박제..?

757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00:16:31

의념 속성이 정지라서요.
만일 범죄자였다면 박제를 해놓는 미친 예술가 컨셉이었을지도..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758 태식주 (LMW7D9Ywr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17:50

다 된 밥에 재 뿌린다는 느낌으로 상대의 기술에 개입해서 망치기?

759 이름 없음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0:19:32

의념이 조금 고민되네요. 하고 싶은 컨셉은 많은데 하나만 골라야 한다니 어렵다...!

760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00:24:26

>>755-757 와 그건 그것대로 무섭겠네요...

>>758 법사캐라면 가능했을 법도...?🤔

>>759
>>551의 설명을 보고 든 생각이지만...
만약 성격이나 과거사 같은 것들을 먼저 정해두셧다면, 그 캐릭터가 원하는 세상(이상향)이 무엇일지, 그걸 이루기 위해 어떤 수단을 택할지 같은 걸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761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00:26:07

시험에 나옵니다. (웃음)

반농담이지만 백퍼 농담은 아닙니다.

762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27:15

속성하니 떠오른건데 알렌이 이전에 가지고 있던 폭발이란 속성은 크게 신경쓰지말아 주세요.

어디까지나 알렌에게 있어 소녀에게 배운 가치관과 소녀의 존재는 의념을 바꿀만큼 커다랬던것 그리고 본래 이 이상 성장할 수 없었던 알렌이 의념에 변화를 겪음으로서 미리내고 특별반에 입학할 수 있게된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 라는 서사를 위해 넣은 그저 속성이 한번 바뀌었다를 알려주려 넣은거라 이전 속성은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큰 영향이 없을겁니다.

763 이름 없음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0:28:00

>>760
그걸 고려해서 세가지 정도로 압축이 되는데... 셋다 놓치기 아까운 것들이라 고민 되네요.
몽유,봉인,영역 이 셋중 하나로 결정될거 같습니다!

764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00:32:20

그런 범죄자적인 방향이나. 지금이나.. 의념속성은..
은근히 단순한 생각으로 지니게 된 것 같기도 하네요

두마디로 말하자면 '갖고 싶어!' 느낌?
하지만 단순한 만큼 강렬할 것도 같네요. 개인적이지만요.

765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33:00

TMI 참고로 알렌의 시트를 짤대 가장 어려웠던건 외모와 이름이였다

766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35:06

TMI 알렌의 의념에 깔린 심리는 폭발은 세상에 대한 증오

빛은 소녀가 그랬듯 자신도 악의에 핍박받는 무고한 이들을 비추는 빛이 되고싶다는 심리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767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39:25

정지 의념은 활용도가 진짜 엄청날꺼 같은데

당장 생각나는것으로는 발을 공중에 고정시키는걸 반복해서 공중을 걷는다거나?

768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00:45:36

>>764
변하지 않고 떠나지 않길 바라는.,..그런 느낌일까요.

>>765 (끄덕...)
사실 저도 강산이 이름으로 조금 고민했어요...

>>762 >>766
폭발 안 중요하다면서요?ㅋㅋㅋ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걸 알 것 같네요...

769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00:45:45

그럴..까요?(일상에서 냉동식품 안전하게 가져오는데만 사용해봄)

770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00:46:36

>>763 정말 결정하기 힘드시면 다이스갓에게 맡겨보심이...?

771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49:23

칼을 사용한다면 칼날이 닳는것을 방지하니 내구도를 신경쓸 필요없이 날카로운 검을 써도 될거고(날카로운 칼은 빠르게 닳는다)

공중에 물체를 고정시키면 묵직하지 않은 날카로운 공격(총알 등)을 막는것에 큰 역할을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772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51:00

>>768 착..착각입니다(폭발을 어떻게 사용해서 싸웠는지 생각하기 귀찮은자의 변명)

773 태식주 (LMW7D9Ywr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52:04

동영상 보다가 정지버튼 누르기 귀찮을때 쓰면 좋겠다

774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00:52:57

그러나 의념에 대해서 제대로 수련하지 않아서 무리였다.

775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00:54:48

>>772 마검사 스타일이면 멋졌겠네요...
아니면...검격 후 폭발이 이어져서 추가타를 넣는다든가...!

776 태식주 (LMW7D9Ywr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54:58

정지한건 수련이었고

777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55:30

녹지않는 아이스크림이 가능하니 그것만으로 강력하다고 생각됩니다(진심)

778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00:55:53

ㅋㅋㅋㅋㅋㅋ

779 태식주 (LMW7D9YwrY)

2022-03-31 (거의 끝나감) 00:56:36

사실 듀얼리스트였다던가

780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01:00:24

저는 내일 좀 일찍 나가야 해서 이만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81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1:01:58

안녕히 주무세요~

782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01:02:40

>>779 엌ㅋㄲㅋㅋㅋㅋ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783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01:03:27

벌써 새벽 1시라니!
저도 자러 갑니당...모두 굳밤되세요!

784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1:05:09

늦게 일어난 저는 오늘도 늦게 잡니다...

785 이름 없음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1:05:55

다들 안녕히 주무시길! 저는 시트를 완성시키고 자야겠네요.

786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1:18:54

신입이 셋..?
뭐야 오늘 생일이야..?(핑

787 이름 없음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1:21:59

아직 안주무셨군요 캡틴! 혹시 의념 속성이랑 전투 스타일에 대해 좀 질문해도 괜찮을까요?

788 태식주 (LMW7D9YwrY)

2022-03-31 (거의 끝나감) 01:22:37

뭔날인가

789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1:22:57

고고

790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1:30:43

일단 계속 이름 없음으로 있는것도 좀 그러니 이름을 붙여두겠습니다.

>>789
부적이나 마법진과 같은 요소를 사용하는 전투 스타일을 지향하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아. 전투 스타일하곤 상관 없지만 혹시 의념 각성 시기를 20대 중반으로 늦출수 있을까요?

791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1:33:20

>>790
1. 가능.
2. 불가능.
무조건 각성은 최소최대기준이 주어진 선에서 변동이 불가능함을 알림

792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1:44:40

>>791
답변 감사합니다. 전자는 가능, 후자는 불가능 이군요. 그럼 조금 수정해두고...
마도로 결계같은 특수한 영역을 구축하는것은 가능한 범주인가요?

793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1:45:44

>>792 그쪽은 신성력쪽 영역.
그러니까 불교계통 스님들이 사용하는 법력쪽이 전문이긴 해.

794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1:48:34

>>793
(신성력으로 틀어야하나)
시트에선 못본거 같은데 신성력을 초반에 취득하고 시작이 가능...할까요?

795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1:49:19

불가.
이 쪽은 말 그대로 수행을 통한 깨달음이 의념과 만나 또다른 힘으로 치환된 성격이라 말이다.

796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01:50:34

(오늘도 캡틴의 설정을 입에 물고 있음!)

797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1:51:06

>>796 왜 물고 있니 얘야

798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1:52:11

어려운 루트였다...! 그래도 닫힌 문은 아닐거 같으니 진지하게 고려를 해봐야겠네요. 높은 확률로 안될거 같긴 한데 (...)

799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1:52:11

신성력이 신과 연관된것이 아닌 개인의 깨달음에서 비롯된 힘인 건 꽤나 독특한 설정이네요

800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1:53:00

팬더 고위종족이 팬더신선이라니 그걸 노리시는것도 좋을거 같은데요?

801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1:53:53

>>799 법력은 깨달음, 성력은 신이 내려주는 힘과 믿음, 의지에 영향을 받지. 선력은 수행을 통한 변환에 뿌리를 두고 있어

802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01:54:11

>>797 그것은!
위키에 옮겨야 하기 때문입니다(따봉!)

803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1:55:25

마도결계는 그러면 선력으로는 불가한 영역인가요?

804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1:55:52

>>800 고위종족... 아무튼 힘내야만 한다...!

이제 의념 속성만 확정지으면 대략적인 메이킹은 끝나네요.

805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1:56:28

팬더신선은 아무래도 선력이 메인일테니

806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1:57:25

그래서 고명한 스님이나 신의 언어, 표현을 지키는 사제, 자신만의 충분한 도를 닦은 도사들은 의념이 없더라도 그에 가까운 힘을 쓸 수 있어.

가령 1세대 당시 교회나 절이 안전지대로 쓰였다거나 하는 설정도 있었지.

807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1:59:59

>>803 즉 시작은 마법진에서 시작해서 아주 멀리 가야할거야.
왜냐면 초기의 마진들은 불꽃을 발생시키거나 하는 등의 기본적인 마도진들밖에 없거든.

일반적인 마도가 완성 후 즉시발동, 유지 효과가 없는 대신 위력이 균등하지 않음. 이라면 마진의 경우는 완성 후 다음 턴부터 발동, 위력이 감소하지만 일정하고 진 위에선 각인된 마도를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그래.

대신 단점은..
마도 역분해에.. 뒤지게.. 취약하단거다..

808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0:13

불심으로 대동단결이 가능한 세계관

809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0:35

종교관련 설정이 있는 줄 알았다면 그쪽으로도 생각해 봤을텐데 조금 아쉽...

그래도 알렌의 메이킹은 제법 즐거웠습니다

810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0:42

(가시밭길을 걷게 될거 같다는 직감)

811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0:56

의념기로도 비슷하게 못하나

812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2:43

>>811 의념기가 있음 가능한데..

영월을 못 겪은 신입들이.. 의념기를 얻으려면.. 진짜 고옌이라도 잡아야 한다.

813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3:54

>>809 (광신 특성)

814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4:29

...엔딩 나기 전 까지는 하나정도는 얻겠죠! 긍정적인 생각!
제가 한번 마도진 루트를 타보겠습니다...

815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5:38

사실 마도진쪽을 보겠다면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보다는 가문의 영광이나 위대한 스승쪽이 좋아.

816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5:51

고옌이란?

가디언(겁나쎔)급으로 강한 하이네임드 빌런
영월 스토리에서 A루트로간 친구들이 싸웠음

자세한건 위키 ㄱㄱ

817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6:02

>>813 (그저 병력으로 활용할 생각한 단순한 참치)

818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6:33

>>817 이 불경한 참치가!(책꽂기)

819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7:09

파워빌딩보단 노력으로 쟁취하는것도 좋고 볼빵빵은 못참죠. 열심히 굴러라 철아...!

820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8:21

(캡틴이 그게 좋다. 고 하는 것은 정말 노답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821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8:50

진술을 특기로하는 팬더도사 제법 멋진데요..?

822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9:34

팬더는 무협이지

823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2:09:41

>>820 (그정도로 노답이였나)

824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0:12

소림팬더로 도가쪽이아닌 불가루트를 탄다던가?

825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1:15

문득 십자가 들고 엑소시즘 하는 팬더가 떠올라서 좀 웃었네요

826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1:33

캡틴 저어 궁금한게 생겼답니다
오토나시 이후의 신입 캐릭터들은 특별반 신규 입학으로 고정인가요?

827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1:49

자 여기서 캡틴의 추천을 잊은 경험자들은 나와서 경험을 얘기해주세요.

828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2:11

>>826 이제 곧 신규 시나리오 시작이라
O

829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3:37

>>828 (오토나시가 지옥에서 돌아온 학생 막차였구나!)

830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3:47

마도진은 숙련도의 기반을 쌓아놓고(가문의 영광, 위대한 스승) 해야 그나마 각이 보이는 비인기 전공이군요 교수님

831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4:20

소림판다도 제법...

832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5:07

추천을 잊은 경험을 누가 가지고 있더라

833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5:27

>>830 간단히 말해 마도가 의념학(화수물생 다합친 이세계 최고 고난도 학문) + 마도 자체의 지식이라면

이제 마도진은 의념학 + 마도 자체의 지식 + 공간의념좌표가 들어간 트리플전공이다.

834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6:08

저걸 맨땅에 헤딩하는건 확실히 조질거 같긴 한데... 아... 팬더... (미련)

835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7:02

아니라면 결국 일상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주 많이 돌려 캡틴샵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836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7:18

팬더 모양 인형탈을 나중에 사서 항상 착용하는거에요(무리수!)

837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7:32

갸루 화장을 해서 팬더처럼 보이기

838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7:39

우연과 필연을 한 세개쯤 박다 보면 어떻게든 된다.

839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8:03

그렇다면 알렌도 환영이나 광자폭풍같은 여러가지 어려운 기술이 있는 후열 루트보다 그냥 쉴드치고 광선검들고 돌격하는 전열루트가 쉽게 강해지나요?

840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8:54

코인 300개.. ..... .. . ... 풀 일상 기준 150번... . ..... ... 어장의 일상 활성화.. ..... . ...(?)

841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8:54

>>839 솔직히 최상위권 대전보면 지금 알렌주 말하는 전투도 겨우가 될 법한 애들이 있긴 한데.. 강해지는건 나도 잘 몰르겟다

842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19:46

왜 모른다고 하나요?
- 내 맘대로 진행되는 어장이 아님ㅋㅋ

843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0:50

150번의 일상... 그건 그 자체로 기적이 아닐까 싶어졌습니다

844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1:33

저게 되는 사람이 있긴하군

845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1:52

가끔 캡틴의 이벤트도 있으니까?!?!?!? 150번까지 안 갈 수도 있어요(진짜로)

846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2:08

왜냐면 영월 참여자들은 영웅 중 가장 약하다는 검성도 어찌 싸우는지를 보았기 때문

847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2:43

캡틴 특 : 오만 이벤트로 뉴비랑 고인물 격차를 조금 좁히려 함

848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3:09

캐릭터의 강함이 전부는 아니니까 적당히 사람 구실만 할 수 있어도 괜찮긴 한...데... 일상 150(보다 줄어들 수 있음)번...

849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3:40

(대충 전열루트 최종스킬로 생각해둔것) 신체의 대부분을 광자화시켜 괴멸적인 공격을 하며 어지간한적은 고밀도 에너지에 다가오는것 만으로도 소멸

850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4:01

이미 20렙 후반인 이상 소형 길드에선 길드장 해먹어도 이상하지 않음

851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4:09

싸움을 본것만으로 성장에 영향을 주는 좋은 검성 아저씨

852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4:24

(덧붙여 크기도 엄청 커짐)

853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4:54

>>849 물론 소멸같은 키워드까지 가긴 힘들긴 해도. 초강력딜 넣긴 가능할듯?

854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6:54

왜냐면 준영웅까지 안가도 가디언 급이라던 애들 의념기에 특별반 쓸려가던 거 생각하면..

855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6:57

개인진행 다시보는데 우연과 필연을 조금 참았다가 이지혜씨 만날때 쓸걸 까비

856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9:08

(대충 후열루트 궁극기로 생각한것) 넓은 범위의 광자빔을 발사하여 지각과 멘틀을 섞어버림

857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9:28

마법사잖아

858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29:36

(대충 검성 의념기 설명해줄 태식주 구함)

859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32:06

과거사가 조금 변해서 특성도 변경을 해야할거 같네요

860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32:20

검을 휘둘러서 베었더니 타노스 핑거스냅마냥 바스라지는 기술

861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35:43

오 특성 변경

862 진언주 (BP0QbGDoK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36:13

지인 게임 집 꾸미는거 구경하다 시간을 보니 두시 반..?

863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37:36

날쌘돌이 보조특성을 다른걸로 변경하려 하는데 뭐가 좋을지 고민중...

864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02:37:43

진언주 어서오세요~

865 진언주 (BP0QbGDoK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38:42

조은새벽이에오~~

866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38:48

계승자 같은걸 곁들어서 소녀 기술을 어설프게나마 쓴다던가
미인 넣어서 미소년 된다던가

867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0:45

사실 내가 정말 캡틴의 도움 없이는 어장을 못해먹겠다
- 박학다식
내 캐는 아가리 파이팅이 천상계면 좋겠다
- 타고난 혓바닥
나는 위험한 일은 귀신같이 피하고 싶다
- 카산드라

868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1:44

천운을 넣어서 어장에서 나는야 럭키짱을 찍어보는 것도(?)

869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2:57

메인특성 천운 특
- 0.4 우연과 필연이 계속 이뤄지는 중

870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3:02

오히려 카산드라로 위험한 일로 직행하는 메타

871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3:04

타고난 혓바닥... 현대인의 필수품...

872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3:35

뜬금없이 생각난 건데 무교인 친구가 진행 중에 종교에 귀의하면 서브 특성이 붙나요?

873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4:19

무교였던 친구가 광신 특성 얻으면 그건 정신적인 패널티가 아닐지

874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4:24

진행을 편하게 하겠다 보단 좀더 캐릭터의 특성을 보여주고 싶다 쪽이여서...

875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5:37

네가 바로 우리 문의 마지막 계승자다.
의념 시대를 거쳐오면서 다양한 기술들이 실전되고, 복원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주인 잃은 기술들이 세상에 퍼지곤 하였죠.
이 기술을 당신이 어떻게 얻었는지는 묻지 않겠습니다. 이런 시대에 당신만의 기술이 있다는 것은 당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가 될 것이 분명하니까요.
하지만 한가지를 기억하도록 하십시오. 당신의 기술은 오직 당신에게만 계승되었으며 타인에게 전수하는 것은 금지되었단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역사 속에 사라진 기술 중 하나를 획득합니다.
위대한 스승 특성과 같이 선택할 수 없습니다.

이것도 재밌는 특성

876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7:17

스탯 관련 특성도 단순하지만 그만큼 알기 쉽게 좋은 특성

877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7:22

마지막 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는 점에서 메인 특성은 강인한 정신으로 잡았고
오래 빈민가에서 생활하고 여정을 다니며 다양한 상황속에서 감을 키워 타고난 감각을 서브로 잡았는데
하나를 어떤걸로 할지 고민이네요

878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7:34

계승자도 매력적인 특성이죠. 유니크함!

879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9:07

(슬슬 뉴비용 배포필연을 뿌릴지 고민 중)

880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9:08

확실히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 계승자나 위대한 스승을 생각중인데 둘다 소녀 관련해서 얻으려는 것들이라 될지 모르겠네요

881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9:23

태호였나 괴력 특성인데 비슷한 특성 가진 사람한테 가르침 받았었고

882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49:52

선택한다면 역시 계승자쪽이 좋으려나...

883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0:04

빈민가에서 구르고 굴렀으니 입담이 뛰어난다는 의미로 혓바닥 특성도 괜찮을듯

884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0:19

마치 힙합

885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0:49

>>883 상한음식 먹고 괜찮다는 의미로 엄마 쟤 흙먹어도 생각해 봤었습니다

886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1:13

역시 특성을 한 39개쯤 올릴걸 그랬나

887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1:40

참고로 알렌이 좋아하는 음식은 상하지 않은 음식입니다

888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1:47

베스킨 라빈스도 아니고

889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2:30

맛보기 스푼 찬스 되나요

890 진언주 (BP0QbGDoK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2:31

골라먹는 39가지 특성

891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3:38

맛있겠다.. .... . ...

892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4:57

처음에는 다른 캐릭터들 프로필에 처음보는 특성들이 적혀있어서 오리지널 특성도 되나 하고 착각했었습니다.

893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5:58

캐릭터마다 달라지니 그 캐릭터만의 오리지널 특성이라 볼 수 있긴헌데

894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7:58

>>872 신앙생활 시작했다고 신에 대한 믿음이 무럭무럭 자라지 않지?

895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8:31

>>894 반대로 신에 대한 믿음이 생겨서 종교의 귀의 했을수도?

896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2:59:04

>>872 아 무교특성은 어쩔수없지

897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0:01

신에 대한 믿음은 초코파이로 정해진다

898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0:06

>>895 진짜 신앙심인지, 단순한 신에 대한 믿음인지는 달라.
결국 그에 대한 증명이 되고 믿음이 쌓여 교단적으로 신뢰를 얻었던. 아니면 신에게 인정을 받았건. 그렇지 않고선 특성으로 생길 수준은 아냐.

899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1:29

>>898 과연... 추기경급은 되어야 신앙심이 생기는거군요

900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1:33

>>894 >>898 ‼️

901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1:43

실제로 3대종교라 할 수 있는 교단들에선 스스로의 화답을 낼 수 있는가(불교), 세례를 받고 기도문을 제대로 암송할 수 있는가(아브라함계), 자신만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작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가(도교)

가 없으면 종교계통 특성이 안 생겨.

902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2:14

>>897 최소 군필 웰치스만 나오다가 코카콜라나오니 신앙심 폭발함

903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2:58

저것부터 성공해야 입문을 했다고 봐야 되겠네요.

904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3:12

아브라함계가 난이도가 가장 쉬워보인다

905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3:48

기도문보단 세례 받기가 하드코어한 난이도일수도...?

906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3:55

세례교육 난이도

907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4:00

생각보다 빡센 특성이었군요... ..... .. . ....(충격)
>>897 >>902 이럴수가 군대 이야기 플로우라니

908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4:44

세례교육을 현실기준으로 생각해버렸다

909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5:48

진짜 신이 있다는걸 증명한 시대의 세례교육에 온 것을 환영한다

910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5:50

불교 = 어찌됬든 내가 잘못함
아브라함계 = 아 어쨌든 신께서 정하신거라고 ㅋㅋㅋ 내잘못 아님 ㅅㄱ ㅋㅋ
도교 = 몰?루

911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6:44

불교 = 에이씨 업보스텍 쌓였네
아브라함계 = 주님..(기도
도교 = 아 선악카르마 악성향으로 기욺ㅋㅋㅋㅋㄱㅋ

912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7:18

생각해보니 역시 전열루트가 좋을거 같네요.

무엇이더 강하다를 떠나서 알렌의 신념과 의지를 극적으로 보여주기에는 전열루트가 더 좋아보여요

913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7:58

거의 다 썼는데 의념 속성에서 막힌자...

914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09:41

둘다 어느정도 마무리되가는군

915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0:55

(시트 제작 과정에서 고민여부를 넘치게 만든 캡틴)
(흐뭇)

916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1:21

저는 일단 과거사 수정만 끝나는걸 기다리고 있습니다

917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3:09

나도 의념 속성 정하기 힘들어서 판타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불 물 번개 같은거에서 정해야지 했다가
과거사 정하고 오 불 같은 사랑이 훅 꺼져버렸다는 의미로 재 각이다 각해서 정했는데
개인적으로 특성은 쉬웠고 의념 속성이 ㄹㅇ 어려웠음

918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3:13

빠르게 전장을 휘저으며 쌍검을 쓰는 캐릭터는 신체가 중요한가요 신속이 중요한가요?

919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3:34

>>916 그거 몇개는 공개 안하는 경우도 있어서 일단 주요 골자 제외 어장주와 합의 완료 적어두고 시트 미리 올려두면 됨

920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4:25

>>918 (윽 쌍검)
신체 6 영성 2 신속 2?

921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4:37

일단 몸이 버텨야하니 신체일듯

922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4:39

>>919 그러면 과거사 제외하고 나머지 제가 수정한 부분만 올리면 되나요?

923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5:02

>>922 Yes

924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5:40

>>920 혹시 검 쪼개는것에 흥미가 있으신지?(아무말)

925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6:28

과거사 몇개 공개 안한다는거 느낀게 태식이 과거에 청량 길드 소속이었단걸 최근 진행에서 알았음

926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7:33

내가 만든 캐릭터의 과거를 내가 알 수 없다니...(눈물)

927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7:57

그것마저 떡밥으로 쓰는 모 어장주

928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8:37

혹시 저번에 나이가 걸리신다 그러셨는데 수정되었으면 하는 연령이 있으신가요?

929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19:08

참치가 시트라는 재료를 구하고 원하는 음식을 말하면 캡틴만의 방식으로 요리한 결과물을 주기 때문

930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21:16

>>929 한 23세정도 맞춰두쇼.
나머지는 내 알아서 함 조사볼랑께..

931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3:22:56

혹시 의념속성을 사물로 하는것도 가능합니까 캡틴..? 검도 있는걸 보면 될거 같긴 한데...

932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24:22

이름답게 강철 속성을?

933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3:24:24

>>931 꽃도 있고 검도 있는거 보면 어지간한 사물은 가능할듯

934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24:32

뭘로 하려고?

935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3:25:49

과거사를 좀 만지작 거리다가, 어? 이거 열쇠도 괜찮겠네? 싶어서...

936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27:22

될듯

937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27:30

흥미로운 의념 속성이다

938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3:27:51

열쇠로 당첨!

939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28:19

너의 마음을 언록

940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3:2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되나...?

941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3:30:21

>>935 나도 생각했던건데 과거 앵커판에 열쇠를 개념적으로 쓰는 캐가 있었어서

942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30:21

마음을 의념으로 열어서 거리감 줄이기
다른 사람 스마트폰이나 은행 계좌 해킹하기

943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03:30:43

그 보보보 캐릭터 중에서도 열쇠가 무기인 캐릭터도 있고

944 강철주(임시)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03:30:56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945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3:37:24

수정본 시트 올렸습니다

946 오현주 (4i/K0cTK/.)

2022-03-31 (거의 끝나감) 08:16:58

내가 시트를 내고 나서 새 시트들이 들어온다

나는 행운을 불러오는 신입이 분명하다

947 빈센트주 (GzRmphITjU)

2022-03-31 (거의 끝나감) 08:39:13

갱신합니다
멀티 돌려보고자 하는데 일상하실분 있나요
없으면 강산주랑 하던거 마저 하고...

948 오현주 (4i/K0cTK/.)

2022-03-31 (거의 끝나감) 08:46:59

아침 빈센트주 안녕?
일상 해보고 싶긴 한데 아침에 할일이 있어서 말야 어려워.

949 빈센트 - 강산 (GzRmphITjU)

2022-03-31 (거의 끝나감) 09:03:22

>>948
으아아앙

950 진언주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0:01:23

하기싫다

가고싶다

951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10:55:28

(일상은 가능하나.. 늦음)

다들 안녕하세요.

952 강산 - 빈센트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1:28:01

"아...그 분이...그랬군요..."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정중하게 말한다.

"명심하겠습니다. 미리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의 기억에, 빈센트가 여태 강산을 낮잡아보는 티를 낸 적이나, 놀려먹으려고 한 적은 없었다. 그는 거의 항상 강산을 진지하게 대해왔었다. 그러니 그가 그렇게 당부한다면 필시 이유가 있을 것이기에, 강산 또한 그의 말을 진지하게 귀담아들었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자신이 아는 친구를 위해 대형 빌런 집단에 복수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강산에게 그의 그러한 사정을 설명함으로써, 빈센트는 간접적으로 베로니카가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임을 긍정한 셈이었다.
그래서 강산은 그 둘이 무섭다기보다는, 슬픔과 비슷한 무언가를 느꼈다.

"다른 급우들에게도, 기회가 된다면 조용히 전달해 두겠습니다."

베로니카는 종종 빈센트의 주변에 나타났고....빈센트도 다른 급우들과 같은 숙소를 쓰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급우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14번째.
아이고 간밤에 답레를 써놓고 올리고 가는 걸 깜박했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953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1:39:07

엥?
뭐에요 저 알렌 메인특성 회귀자 할 줄 알았는데 안 하시는 거에요?? (이제발견함)

그리고 철이 속성 열쇠 멋지다.
철이 과거사는 어쩐지 파란막대 파란상자가 생각나네요...
저는 그 동화책 파란상자 파란열쇠로 기억하고 있었지만 성인이 돼서 다시 서치해보니 열쇠가 아니라 막대였더라고요..

웨이주는 잘 쉬고 오세요...!!

954 진언주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1:41:21

열쇠 하면... 떠오르는게
슈가슈가룬
초코초코룬
당신의 마음을 언~롴!

....
역시 진언주는 아재인가봅니다..

955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1:48:34

좋은 점심입니다! 과거사... 통과될지는 불확실 하긴 한데<
열쇠하면 카x캡터 체리 같은 것도 있고 ㅋㅋㅋ 많은편이죠...!

956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1:51:34

(정주행 후) 아하 간밤에 이런 얘기가....(끄덕끄덕)

>>827 저는 추천을 잊은 경험이라기보다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가 이마를 탁!친 경험이 몇 번 있었네요...
시트 작성 단계에서 캡틴이 주기술로 마도를 권하셨는데 알고보니 음유시인계 캐릭터가 악기로 공격을 하기 위해 필요한 '불협화음' 가술은 '악기 연주' 말고 '마도'도 있어야 얻을 수 있는 거였다든가.
첫번째 에피소드 초기에 강산이 엄마가 강산이한테 몸 사리라고 경고했는데 무통잠 이외의 시트캐들이 둘 이상 죽으면 분기가 영월 습격 작전보다 더 어려운 쪽으로 갔을 것이라든가...

직장인 및 알바생 분들은...힘내시는 겁니다...!

957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1:52:49

>>954 막줄 뭔가 섞인 것 같지 말임다!

>>955 그죠....ㅋㅋㅋ

958 진언주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1:53:54

>>957 (기분 탓이에요) (기분 탓)

>>955 카캡체.. 추억의 애니죠... 지금 보면 상당히 묘~한장면이 많지만서도

다들 맛점하세요!

959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1:55:29

오. 또 다른 신입분은 여캐다!
사실 은근히 남초 쪽으로 특별반의 성비가 쏠릴 조짐을 보여서 이렇게 남초반이 되는 건가 했는데, 아직까진 그렇지만도 않으려나 봅니다!

특성을 조정할...필요가...있을지도 모르려나요?
이 과거사면 별의아이 서브가 들어가야 하지 않나....?
음...문제 있으면 캡틴이 말씀해주시겠죠!

960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1:55:54

>>957 (일단 질러보는 타입)
캡틴의 추천은 확실히 새겨듣는게 좋긴 하네요. 가시밭길 예약했다...

>>958 여러모로 묘한 장면이 많긴 하죠. 뭔가... 뭔가 애들이 보는 애니에 이런게...?

961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1:57:25

>>958
나의 마음을~ 언록!
캐릭터 변신!

둘 다 추억의 띵작이었죠...

아 그거....카캡사 원작 코믹스가 있는데 그건 애니보다 더하대요.

962 태식주 (PkMvN5zIRs)

2022-03-31 (거의 끝나감) 11:59:07

갑자기 신입이 많아지는데 이것도 캡틴의 떡밥이다

963 지한주 (YCvRhP1g.6)

2022-03-31 (거의 끝나감) 11:59:24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964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2:00:46

안녕하세요 지한주!

965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2:02:00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966 지한주 (hPG3oKZfC.)

2022-03-31 (거의 끝나감) 12:03:53

신입이 많아졌군요.

진짜 안되면 우연과 필연을 처박아보는 겁니다(?)(현질의 맛을 깨달아버린 지한주)

일상 간단하게 구할까..

967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2:08:51

현재 통과되고 상태창까지 나온 캐릭터들의 성비가...
남 9 : 여 7

이전에 캡틴이 추가하셨던 탱딜힐 npc 삼총사를 추가하면 현재 특별반 성비가...
남 10 : 여 9

여기에 신입 희망하시는 세 분을 포함하면...
남 12 : 여 10

968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2:08:59

150번의... 일상...

969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2:09:46

아...자현이는 힐러 아니었죠 참....(이마침
쏘리쏘리-!

970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2:10:57

>>966 저는 적당히 떠들다 다른 할 일 하러 갈 예정이었던지라...
음...지금은 좀 그렇네요...!

971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2:13:58

점심도 먹으러 갈 겸...!
자리 비웁니다! 나중에 봅시다!

972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2:14:39

>>968 파이팅....! (토닥

973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2:15:05

점심 맛있게 드세요!

>>972 언젠가는.. (흐릿)

974 지한주 (Ox5LFzELx6)

2022-03-31 (거의 끝나감) 12:17:36

150번의 일상이라던가..
시나리오 클리어하면 있는 보상 중 코인이 있다거나..

975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2:58:12

어 맞다,,,
이게 중요하다면 중요한 사실인데 혹시나 해서 말해두고

신입/신입희망 여러분 ☆단순 렙업으로는 스탯포인트 안 올라갑니다.☆
그러니 초기스탯 정할 때 잘 생각하십셔!

976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2:58:41

앗 수정중에 엔터 눌러버렸다....
혹시나 해서 남겨두고 갑니다!!

977 ◆c9lNRrMzaQ (Y7MLVyIPtc)

2022-03-31 (거의 끝나감) 12:59:19

졸리군

978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3:03:38

>>975 (건강맨 마도사의 스탯을 본다.) ...괜찮겠죠?

점심 먹고 졸릴 시간이네요. 어서오세요 캡틴.

979 빈센트 - 강산 (GzRmphITjU)

2022-03-31 (거의 끝나감) 13:25:00

"인도적인 방법으로는 베로니카를 통제할 수 없습니다."

빈센트는 한숨을 쉬며 공부를 계속한다. 빈센트는 베로니카를 협박할 수 없다. 베로니카에게 공포스러운 환영을 보일 수도 없다. 그녀를 고문할 수도 없다. 프리 핸드의 손아귀에서 놀아날 때는 아무 문제도 아니었겠지만, 이제는 아니었다.

"그게 저와 UGN, UHN이 가진 가장 끔찍한 문제죠."

그리고는, 전달하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게 해주신다면 감사하죠."

미소를 지은 빈센트는, 마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확히는 마도 역분해, 에 대한 이야기였다.

"마도 역분해를 어떻게 저지할 수 있을까를 요즘 고민하고 있습니다."
//15

980 지한주 (bH5YFcHosc)

2022-03-31 (거의 끝나감) 13:45:07

지도앱은 사람을 살려요.

다들 안녕하세요.

981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3:49:15

현대 문명의 이기...! 어서오세요.

982 지한주 (1L7.EL1pEE)

2022-03-31 (거의 끝나감) 13:50:24

사실 지도앱을 봐도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갈 방향은 알 수 있으니까요..

983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3:58:55

저도 지도앱의 힘을 자주 빌리는 입장이라 이해 합니다...

984 지한주 (1L7.EL1pEE)

2022-03-31 (거의 끝나감) 14:01:34

날씨가 꼭 비올 것 같네요.
다행히도 작은 우산은 있다...

985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4:02:24

봄이라 자주 날씨가 흐리니까요. 비랑 감기 조심 하시기!

986 진언주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4:07:54

어쩌면 정말로 당연한거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괜히 궁금한게 생겼다

의념속성이 물인 마도캐가 마도로 물대포를 쏘면
의념속성이 물이 아닌 마도캐가 마도로 물대포를 쏘는 것보다 강하게 나갈까

987 ◆c9lNRrMzaQ (Y7MLVyIPtc)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1:45

>>986 의념속성이 검인 캐가 도끼든다고 이 도끼는 검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과 같다.
결국 자기가 의념의 힘을 능숙하게 다뤄서 도끼에 검의 성질을 더할 수는 있겠지.

988 진언주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3:21

>>987 아하..!

빠밤빠밤
진언주는 설정에 대한 이해 + 1을 얻었다!

989 태식주 (eFsbSKraoA)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4:30

나뭇가지를 검처럼 쓰는건 의념이 아니라 그냥 검술 랭크가 높은건가

990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5:19

의념을 능숙하게 다뤄서 상승효과를 낼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강해지는 패시브 같은건 없다 라는 느낌...?

991 ◆c9lNRrMzaQ (Y7MLVyIPtc)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5:41

그냥 그놈이 지리는 먼치킨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992 태식주 (N33Ok6cbRk)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6:18

먼치킨은 어쩔수 없지

993 ◆c9lNRrMzaQ (Y7MLVyIPtc)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6:32

>>990 고레벨이 되어서 의념의 힘이 자체적으로 흐르는 경지에 다다르면 모르는데 기본적으로 + 해지는 패시브는 특성이나 몇몇 기술밖에 없음.

994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6:41

먼치킨은 킹쩔수 없지

995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7:16

>>993 고레벨은 의념이 반쯤 패시브화 되기도 하는군요. 좋은 정보!

996 ◆c9lNRrMzaQ (Y7MLVyIPtc)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7:59

물론 지금 한지훈씨(특별반 총교관, 일단 개쌤)라면 태식이와 대련할때 나뭇가지로 싸워줄 수는 있지만 그건 둘 사이 격차가 50레벨 이상 차이나니 그런거고

997 태식주 (N33Ok6cbRk)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9:06

두지훈(검교관 고양이쌤)이라고 말하려다가 혼날거 같아서 참았다

압도적인 레벨차는 먼치킨과 다를게 없다

998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9:52

의념 각성자가 된 순간부터 전성기 시절의 육체에 고정되는것도 따지고 보면 패시브라고 볼 수 있겠네요.

999 진언주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4:20:14

저걸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피식한 내가 싫다

1000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14:20:31

1000을 노리는 오토나시주

1001 ◆c9lNRrMzaQ (Y7MLVyIPtc)

2022-03-31 (거의 끝나감) 14:20:34

지금 당장 님들 가디언 아카데미 던져놔도 1, 2학년에 흔치 않은 엘리트클레스 상대 아니면 어지간하면 이기거나 비등비등할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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