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AG1GDHyak
(hVp6H0HYhY )
2022-03-22 (FIRE!) 19:04:30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206
시로하주
(9yl5SKaBU. )
Mask
2022-03-23 (水) 02:12:27
진단이랑 잡담이랑 일상... 반응하고 싶지만 손이 느려서 할 수가 없어요 미안해요 재밌게 보고 있었답니다
207
류카주
(Yg7tvHFsaM )
Mask
2022-03-23 (水) 02:13:39
재밌게 보셨다면 그것으로 다행이에요 ( ᴗ ᴗ )
208
시이주
(J6rxQL/vyg )
Mask
2022-03-23 (水) 02:14:29
음음 졸다가 깨서 잠이 안 와 선레만 던지고 가고 싶은 기분 ✝모집✝
209
코세이주
(bTBv0d6tzM )
Mask
2022-03-23 (水) 02:15:17
>>205 용가리여도 예쁘면 그만이라구요~~ >>206 즐기셨다면 그거라도 다행인걸요!
210
시로하주
(9yl5SKaBU. )
Mask
2022-03-23 (水) 02:15:43
시이와 일상 너무 하고 싶어요 훌쩍
211
시이주
(J6rxQL/vyg )
Mask
2022-03-23 (水) 02:16:31
>>210 나도 바람둥이라서 이것저것 선레 던져놓고 쉬엄쉬엄 처리하고 싶다구 이런 바람둥이여도 괜찮다면
212
시로하주
(9yl5SKaBU. )
Mask
2022-03-23 (水) 02:17:16
말투에 대해서 뒷북이지만 의외까진 아니지만 시로하 평범하게 말할 수 있어요
213
코세이주
(bTBv0d6tzM )
Mask
2022-03-23 (水) 02:18:50
일상이라 ... 구해야하지만 말이죠 ... (먼산 >>212 앗! 여고생 말투?!
214
시로하주
(9yl5SKaBU. )
Mask
2022-03-23 (水) 02:21:00
>>211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시로하주가 바람둥이가 아니어서 주저하게 되네요... 바람둥이하기엔 손이 너무 느려요 이런 순정(강제)이라도 괜찮으시다면
215
류카주
(Yg7tvHFsaM )
Mask
2022-03-23 (水) 02:22:08
류카도.. 슬슬.. 일상 구해야 하는데 (º﹃º)
216
코세이주
(bTBv0d6tzM )
Mask
2022-03-23 (水) 02:22:54
지금은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 내일 구해야겠어요!
217
테츠야 - 시로하
(wvQmvZQU2E )
Mask
2022-03-23 (水) 02:24:25
"그 정도로 긴장하지는 않았다고 보는데.." 이미 그의 말이 자신의 긴장한 상태를 증명하는것과 같았으나 그는 그 사실을 모르는듯, 치근대었다. 이제서야 그녀가 하려한건 대련이 아닌 교습이었다는걸 알고 실망감과 다행스러움이 공존하는 애매한 마음을 안고 다시 자세를 다잡았다. "후지모리 테츠야." 이름을 물어보는 말에 대답하며 모습은 꼭 아무것도 못할것같은 애인데 분위기는 거의 사부님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들고있는 죽도를 바라보았다. 자세를 잡으면서 이 막대기를 잡고있는데 이게 은근히 무겁게느껴지기 시작했다. "사범대리 비슷한걸까." 그녀의 행동에 대한 감상을 낮은 목소리로 읊조리고 얌전히 그녀의 지시에 따랐다.
218
시이주
(J6rxQL/vyg )
Mask
2022-03-23 (水) 02:25:40
>>214 기존에 하고 있는 거 끝맺고서두 좋아 오는 일상 막지 않고 가는 일상 무조건 막을 거니까 응응
219
시로하주
(9yl5SKaBU. )
Mask
2022-03-23 (水) 02:25:54
>>213 하와와는 못하는걸요 여고생 말투는 아니지만 경어 느낌으로 말한답니다
220
류카주
(Yg7tvHFsaM )
Mask
2022-03-23 (水) 02:27:59
맞아 코세이주... 실례가 안 된다면 하나만 여쭈어봐도 될까요 (심각한건 아니지만 중요한거임)
221
코세이주
(bTBv0d6tzM )
Mask
2022-03-23 (水) 02:29:58
>>219 그것도 매력적이에요! >>220 어떤거죠! (긴장)
222
히키주
(u0jcTQU6Uc )
Mask
2022-03-23 (水) 02:33:29
>>201 "신경쓰이는 가게라 함은.. 좋습니다. 들어오는 제안 거절치 아니하니 함께 가시지요." Picrewの「妙子式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Sa9JfxZWX #Picrew #妙子式2 픽크루에는 픽크루..!(어울리는거 찾다 결국 머리색 가장 비슷한 픽크루 가져옴...) >>202 나야말로 공격해줘서 고마워♡
223
히키주
(u0jcTQU6Uc )
Mask
2022-03-23 (水) 02:33:50
뭐야 사진 어디갔어 ㅜㅠ
224
류카주
(Yg7tvHFsaM )
Mask
2022-03-23 (水) 02:35:31
>>221 위키 양식 빌려써도 되나요...!! >>222 공허신님 미인이야............. 류카가 부주의하게 손 찹 잡아버려요.. (덴노의 위엄... 어디?)
225
코세이주
(bTBv0d6tzM )
Mask
2022-03-23 (水) 02:37:01
>>224 당연한 말씀을! 제 위키 양식은 무단으로 가져가서 마음껏 수정하셔도 괜찮다구요 :3
226
히키주
(u0jcTQU6Uc )
Mask
2022-03-23 (水) 02:38:09
>>224 덴노라고 해도 손 잡는 건 친해지면 당연한 거니까 ok인 걸~ 히키할배 어서 영광이라 해야지! 씁!(히키: ?)
227
류카주
(Yg7tvHFsaM )
Mask
2022-03-23 (水) 02:39:15
>>225 얏따! 고맙습니다 ( ᴗ ᴗ ) >>226 먹으면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 먹고자 하는 이가 있으면 누군가 다시 만들겠지요 하는 선문답 머릿속에 지나갔어요.. (어질)
228
시이주
(J6rxQL/vyg )
Mask
2022-03-23 (水) 02:42:22
문득 궁금해진 거 덴노는 헤이안 시대의 덴노려나
229
히키주
(u0jcTQU6Uc )
Mask
2022-03-23 (水) 02:42:33
>>227 둘의 사상이랑 비슷한 것 같아..!! 힉기할배.. 의외로 .oO(인간은 눈앞에 각설탕을 두고도 설탕을 내려달라고 기도하는 개미 같구나..) 같은 생각 하시니까..🤔 텅 비어버린 공허신님..
230
후유키주
(j9uDoOQbnI )
Mask
2022-03-23 (水) 02:44:07
"너의 웃는 모습은?" 후유키: (말없이 생글생글 웃는다) "게임을 하면 꼭 이기고 싶다? 상관없다?" 후유키: 상관없어. 이기면 이긴 거고, 지면 진 거지. 너가 즐거웠다면 된 거야.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후유키: 내 마음은 항상 열려있으니, 따로 노력할 필요 없어.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자다 깼는데 아직도 사람이 많구나. 다들 안녕이야.
231
코세이주
(bTBv0d6tzM )
Mask
2022-03-23 (水) 02:44:19
>>227 다만 html 코드 정렬을 잘 안해놔서 보기 힘드실수도 있다는 점 양해를 ...
232
코세이주
(bTBv0d6tzM )
Mask
2022-03-23 (水) 02:45:28
Picrewの「はりねず版男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sri24cDnI #Picrew #はりねず版男子メーカー 그래서 나한테 할 말이 있다는거야? 그럼 일단, 듣기라도 해볼까?
233
시이주
(J6rxQL/vyg )
Mask
2022-03-23 (水) 02:45:38
후유키 머리 위에서 성배전쟁 할게
234
코세이주
(bTBv0d6tzM )
Mask
2022-03-23 (水) 02:45:57
후유키주 조은 새벽이에요! 다들 자다 깨신 분들이 너모 많아 .. 8-8
235
류카주
(Yg7tvHFsaM )
Mask
2022-03-23 (水) 02:46:52
>>228 제가 일본 역사에 대해선 수박 겉핥기 수준으로만 아는지라 어느 시대인지는 안 정했어요.. 현실 고증 찾아가면서 류카를 만들었더라면 한 10스레쯤에나 류카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ρ゚) >>229 막과자 가게를 뿌수면서 나누는 대담.. 막과자가게 보던 사람이 SNS에 '두 자매가 들어와서 막과자가게 재고 탈탈 털면서 알 수 없는 철학 이야기 하는 중' 같은 멘션 할 것 같아요. (゚ρ゚)
236
시이주
(J6rxQL/vyg )
Mask
2022-03-23 (水) 02:48:24
>>235 막부 시대에 이르러선 덴노보다 쇼군의 권력이 더 컸으니까 헤이안 시대라고 생각했어 메이지 유신 이후는 민족적으로 어려울 거 같거든
237
류카주
(Yg7tvHFsaM )
Mask
2022-03-23 (水) 02:48:32
>>230 어서와요 후유키주. 좋은 저녁이에요 ( ᴗ ᴗ ) 후유키.. 마망이야. (?) >>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류카주
(Yg7tvHFsaM )
Mask
2022-03-23 (水) 02:50:16
>>236 네 맞아요, 확실히 메이지 시대나 그 이후는 아니에요. 그보다 더 이전이라고 생각해요.
239
시이주
(J6rxQL/vyg )
Mask
2022-03-23 (水) 02:51:30
>>238 그치 류카도 시이의 분류 안에선 늙다리구나 하하하 노인공격!
240
류카주
(Yg7tvHFsaM )
Mask
2022-03-23 (水) 02:52:42
>>239 어떤 공격인가요 (º □ º l|l)
241
코세이주
(bTBv0d6tzM )
Mask
2022-03-23 (水) 02:53:03
호에에 ... 뭔가 어려운 대화가 오고가고 있어요
242
야사이주
(7HjWb.88XM )
Mask
2022-03-23 (水) 02:53:40
7시쯤에 기절했는데 어째서 새벽 3시...? 갱신합니다. 새벽에도 다들 건강하시네요! 어제 하루 잘 보내셨나요?
243
류카주
(Yg7tvHFsaM )
Mask
2022-03-23 (水) 02:54:47
>>242 수상할 정도로 새벽에 깨어나는 이들이 많은 스레. 사실 새벽의 신들이 모이는 전당이 아니었을까 좋은 저녁이에요 야사이주 ( ᴗ ᴗ )
244
시이주
(J6rxQL/vyg )
Mask
2022-03-23 (水) 02:56:21
>>240 내가 히로인을 너무 구해서 세계가 리틀 묵시록 낭독회 >>241 어 렵 지 않 아 요 훗 후 후
245
히키주
(u0jcTQU6Uc )
Mask
2022-03-23 (水) 02:57:23
이거다.. 힉기할배.. 이거야.. Picrewの「妙子式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Sa9JfxZWX #Picrew #妙子式2 >>235 자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신경쓰지 않고 막과자집을 뿌수겠지.... 히키: 인간 껍질이 낭자애라는 것으로 불리덥니다. 벗어야 하는 굿인지... 히키주: 할배.. 그렇다고 인두겁마저 벗어버리면... 아예 인간이 아니게 되잖아요 눈알 수백 개 달린 시시가미 같으신 모습을 한 분이... 히키: ( ゚д゚) 히키주: (몰랐어...?)
246
히키주
(u0jcTQU6Uc )
Mask
2022-03-23 (水) 02:58:04
졸려서 오타가.. 벌써 3시네..🤦♀️
247
시이주
(J6rxQL/vyg )
Mask
2022-03-23 (水) 02:58:06
야사이주 안녕 안녕 나도 그런 경로로 지금까지 깨어 있어 (웃음)
248
히키주
(u0jcTQU6Uc )
Mask
2022-03-23 (水) 02:58:20
야사이주 어서와!👋
249
코세이주
(bTBv0d6tzM )
Mask
2022-03-23 (水) 02:58:24
>>244 이공계 머리에겐 너모나 어려운 이야기인 것 ...
250
코세이주
(bTBv0d6tzM )
Mask
2022-03-23 (水) 02:58:44
야사이주 좋은 밤이라구요 ~~ ><
251
야사이주
(7HjWb.88XM )
Mask
2022-03-23 (水) 03:00:13
situplay>1596485111>657 김첫째(이치로)와 김셋째(사부로)가 야사이라는 성에 안 어울리니까... 라고 생각합니다. 올라갔다가 휙 꺾는 느낌이 괜찮다고 생각했던 야사이일지도요. >>247 기상경로오카 시이 다들 안녕하세요. ><
252
히키주
(u0jcTQU6Uc )
Mask
2022-03-23 (水) 03:01:31
>>231 늦게 봤지만 세이세이의 존안..... 보배롭고 진귀하다...😇
253
류카주
(Yg7tvHFsaM )
Mask
2022-03-23 (水) 03:04:04
>>244 아.. 조금 당해보고 싶기도 해요 (호기심에 기꺼이 죽어보는 고양이) >>245 류카: 그 인두겁 때문에 불편하다면 벗거나 고쳐입어도 좋겠지요. 류카: 그러나 여의 눈에는 지금도 곱습니다. 졸리면 자러가요 히키주 (º □ º l|l)
254
류카주
(Yg7tvHFsaM )
Mask
2022-03-23 (水) 03:05:08
>>232 이제 봤다..... 🤦♀️ 이게 이세계의 오빠라는 거군요 ( ᴗ ᴗ )
255
시로하 - 테츠야
(9yl5SKaBU. )
Mask
2022-03-23 (水) 03:06:29
"잘 대었지 않느냐." 단순히 이름을 댄 것 치고서는 돌아오는 의외의 칭찬이다. 슬슬 죽도가 무거워지기 시작할 터인 테츠야를 두고 사부 역의 시로하는 그렇게 말하며, 강조하듯 손가락을 세워올렸다. "일단 무사들끼리 칼을 빼들었다면 먼저 그 이름을 대고 들어라. 이것은 상도덕이다. 명심하여라." 사람이라면 사람간의, 밥상이라면 밥상에서의, 그리고 칼 또한 칼에서의 예절이 있는 법임을 강조하는 그녀이다. 방금의 그것은 서로의 통성명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이미 테츠야가 죽도를 쥔 순간부터 둘의 체험교습은 벌써 시작되고 있던거나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후지모리, 그 대나무 칼을 한 합 휘둘러보거라. 어떤 방식으로든 좋다. 그저 세차게, 마음가는대로도, 만화에서 보았던 형태로도 좋다. 생각하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여도 좋다. 다만, 성의를 담아서 깨끗하게 휘두르도록 해라." 하는 것이 대련이 아닌 것에 실망하기도, 안도하기도 하는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지만 테츠야에겐 필시 행운에 가까울 것이다. 그것은 두 가지의 행운이다. 도검의 신에게 도검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는 행운. 또 하나는 도검의 신과 검으로 겨루지 않아도 된다는 행운. "시작하거라." 옆으로 비켜 서있는 그녀가 테츠야의 검을 기다리며 감긴 눈으로 전방을 바라보고 있다.
256
류카주
(Yg7tvHFsaM )
Mask
2022-03-23 (水) 03:07:24
나노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