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6080> [1:1/페르소나 기반] Persona M :: 1장 :: 126

◆voTG9Z21os

2022-03-21 22:29:30 - 2022-04-03 21:04:06

0 ◆voTG9Z21os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2:29:30

어느 순간 찾아온 이변.
그 뒤에 숨겨져있는 진실은 무엇인가?

짙은 그림자 속에 가려진 그 너머를 향해.
아무도 모르는 잔혹한 현실 그 너머를 뛰어넘어.


>>1 아이자와 마사키
>>2 야마나시 사쿠야

1 ◆voTG9Z21os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2:30:02

https://picrew.me/share?cd=nNFRKyuoNI

이름 - 아이자와 마사키

성별 - 남성

나이 - 17세 (일본 기준 나이 / 현 고등학교 2학년)

외모 - 신장은 179cm. 체중은 표준+5kg. 아무 색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검은색 물감을 그대로 풀어놓은 것처럼 소년의 머리카락은 밤하늘 빛 검은색이었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남성의 머리카락보다는 대체로 긴 편이었으며 묶어내린 뒷머리카락이 어깨를 타고 그대로 가슴 윗부분까지 흘러내렸다. 머리 숱이 많아 풍성한 느낌을 주는 머리카락은 전체적으로 태양빛을 아름답게 반사시킬 정도로 깔끔했다.
눈가를 살짝 흘러내리는 앞머리카락도 제법 긴 편이며 목을 전체적으로 덮어내린 뒷머리카락은 말할 것도 없었다. 5:5로 균형을 줘서 앞머리카락을 정리하고 있으며 머리카락 선을 전체적으로 보면 유한 곡선형이 대부분이다.
입가에 지은 미소는 상당히 밝았으나 순한 눈매의 눈동자는 마냥 유순하고 순한 편은 아니었다. 강한 열정이 그 눈가에 녹아있었으며 전체적 인상은 순한 이라기보단 상당히 자신만만하고 적극적인 느낌이 강했다. 유순함과 당당함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꽤 잘생긴 미남형 외모를 지녔으며 목선도 제법 보기 좋은 길이와 형태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꽤 단련이 된 체격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팔근육이 상당히 잘 잡혀있다. 손가락엔 수많은 굳은 살이 박혀있어 그렇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조금 거친 느낌도 존재. 허나 다리 부분은 적당한 근육만 잡혀있으며 그리 거친 느낌은 아니었다. 왼손 엄지손가락을 보면 크게 베인 것 같은 흉터가 남아있다.

성격 - 남들에게 먼저 가가가서 말 한 마디를 더 하고, 이것저것 챙겨주려고 하고 적극적으로 앞장서려고 하는 면모가 강했다. 벽을 만들기보단 그 벽을 박살내서 누군가와 가까워지려고 하며 실제로 교류하는 이들도 꽤 많다. 정말 간단하게 말하자면 적극적인 체육계 타입. 허나 부조리를 싫어하며 불합리한 것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저항한다. 무서운 것엔 살짝 약한 느낌이 있어 거기서는 뒤로 물러서는 일도 있지만 적어도 도망가진 않으며 최대한 마주하려고 노력한다.

페르소나&속성 - 오디세우스 (빛&전기)

페르소나 외형 - 맨 처음 보이는 것은 강철로 만들어진 거대한 목마이다. 얼핏 봐도 상당히 단단해보이는 목마의 몸엔 조금의 틈도 보이지 않았으며 아군에게만 보이도록 스텔스 기능을 두르고 있다. 그 내부엔 철갑 투구와 갑옷을 쓰고 있는 사내가 조종석에 앉아있는 형태이다. 목마의 안은 컴퓨터 모니터가 놓여있으며 목마 자체도 사실상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가 설치되어있는 기기이다. 내부의 기기를 이용해서 쉐도우를 분석하고 약점을 파악하는 이른바 조사형 페르소나이다.

기타

#양궁부에 소속되어있다. 주장까진 아니나 나름 실력은 괜찮은 편이다.

#의외로 공부도 꽤 잘하는 편이다. 허나 이과 과목이 아무래도 조금 약한 편. 그 대신 문과 계열의 과목에는 상당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

#친구들과 어울려서 노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주변에도 친구가 많고 교류하는 이들도 꽤 많다.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대학을 다니고 있는 형 하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누나 하나가 있다. 첫째는 누나, 둘째는 형. 그리고 마사키는 막내이다.

#높은 곳에 은근히 약한 편이다. 심하진 않으나 고소공포증이 어느 정도 존재하고 있어 롤러코스터나 자이로드롭 류에는 정말로 약하다.

#동물을 상당히 좋아한다. 정말 말 그대로 동물이면 크게 가리지 않는다.

#양궁부에 소속되어 있으나 딱히 대회에는 흥미를 가지지 않고 있다. 그냥 말 그대로 취미로만 즐기는 정도이기에 경연 대회에도 참석한 적은 없다.

#자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서만큼은 설사 무서운 일이라고 하더라도 피하지 않고 제대로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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