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607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 44 :: 1001

◆c9lNRrMzaQ

2022-03-21 20:26:09 - 2022-03-26 23:09:03

0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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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의 심장이란 무슨 의미를 가진 문장일까. 단순히 용기를 상징하는 사자를 넣어 용기를 잃지 않는 기세를 말하는 걸까? 아니다. 물러날 수 없는 순간에 미친 듯 박동하여 타오르는 듯한 감각이 물씬 다가오는, 진한 죽음 속에서도 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그것을 우린 사자의 심장이란 문장으로 말한다.

53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1:17:51

토리 쪽은 '수술' 기술이 아니라 '치료'나 '프리스크립션'을 써야 하는 게 아닐까영?

54 신지한 - 진행 (spp2tRkaBs)

2022-03-21 (모두 수고..) 21:18:12

건강을 강화해서 그나마 버틸 만합니다. 창과 검이 부딪히고 기긱거리는 소리가 들리지만 공세를 취하는 쪽은 중검이었고. 창은 받아내기 급급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
받아내고, 받아내는 사이에서는 잡생각이 들었다가 거품처럼 꺼지기를 반복합니다. 무거운 것을 빠르게도 휘두르면 굉장히 유리해지긴 합니다. 자신이 이도 저도 아닌 것이라 그런가. 하는 감각은 천둥처럼 내리는 검격을 부드럽게 품어 흘려내고는 내지르자..

깊게 숨을 내쉽니다. 제대로 들어간 것인가 확인하기도 전에 지친 듯한 몸을 좀 더 채근합니다. 그런 지한의 앞에 선 사훈에게 난 자상과 피를 보고는 들어가긴 했다고 생각합니다.

검이 박살날까 싶을 정도인데. 그렇다면 삐끗하지 않는다면 그정도의 가치가 있다는 게 아닐까요? 의념의 흐름이 위협적임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영월에서 그런 의념의 흐름이면 의념기 쪽이 유력한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의념기에 맞상대하는 법은 하나밖에 모르는덱..(카지노 딱대) 어.. 망념 299를 때려박으면 약간은 대처가 가능하려나(?)(그만큼의 망념 없어..)

#아득한 자아를.. 사용해봅니다.

55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19:00

치료의 의념!! 결국 의념이 짱이에요!!

56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19:46

근데 진짜 청해도 1세대가 무섭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괜히 아프리카와 비교되는 게 아니야...

57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1:20:28

반드시 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아..

...그리고 저거 내려오게 하려면..?

58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1:21:23

>>994
여러분의 상태창은 특별하다고 말씀 드린 적 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보통의 헌터는 자신의 특성이 어떻고 뭐고.. 사실 이런 '특성' 부분은 캐릭터들도 볼 수 없습니다. 보이질 않거든요.
즉 검색한다 해도 나오는 결과는 없습니다. 물론 부정 '특성'이란 키워드로 검색하지 말고 '수면 중독'으로 검색하면 좀 더 결과가 좋지 않을까요?

>>43
" 그 정도의 돈을? "

노인은 꽤 놀란 눈으로 태식을 살펴봅니다.

" 딱히 부티가 느껴지는 모습은 아니긴 하다만.. "
" 사업이라는 게. 모습만으로 알아보긴 힘든 것이니까요. "

자현은 태식의 팔을 감싸며 미소를 짓습니다.

" 그런 조건이라면 집이 하나 있긴 하네. 다만 조금.. 규모가 있는데 괜찮은가? "

>>45
정말 이수한의 집으로 돌아가나요?

59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21:34

의념 로프 말고 다른 기술이나 도구는...

60 태명진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22:26

#그러면 바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다시 달동네를 돌아다녀봅니다.

61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22:58

여기서 부터 청해 쪽의 인물이 있을 수 있다는 건가. 감시? 혹은 추적의 가능성이..

62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1:23:49

음..그러면 이번 턴에는 제가 충격파 말고 다른 걸 써볼까요?
빈틈을 보이는 척 하면 때리러 내려올려나요...?
아니면 원거리 공격수단인 충격파를 봉쇄할 방법을 찾아야하나..

63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1:24:17

날아다니는 만큼 뭔가 정확히 맞춰야 하는데
저거 바람채잡기로 방해는 불가능한가? 비행?

64 진언 (hiJR4o3qZQ)

2022-03-21 (모두 수고..) 21:24:20

!!!
모니터 너머의 누군가는 깨달음을 얻었다!!

하지만 진언은 아무것도 안 나오는걸 알고는 다시 검색을 하겠죠

#수면 중독으로 검색해봅니다!

65 김태식 (nx2nfLc7NI)

2022-03-21 (모두 수고..) 21:26:04

너무 크게 불렀나 싶지만 어처피 없는 돈, 크게 불러서 나쁠건 없다. 사기나 거짓말은 없는 것을 어떻게 잘 써먹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까

"그리 말씀하시는거 보니 상당한가 본데 한번 보기라도 하겠습니다."

양반이 살던 어마어마한 집이라도 되는건가? 그렇다면 주변에 뭔가 많이 있겠군.

#"아, 가는 길에 주변에 뭐가 있는지 안내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이 주변 지리는 익숙치가 않아서...."

66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1:28:44

>>63
어. 충격파 입으로 쏘는 줄 알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날개짓으로 만드는 거였네요.
강산이가 신속 올리고 망념 쌓아서 바람채잡기 하면 어쩌면...움직임도 방해하고 충격파도 막고 일석이조일지도요!!
오케이 전 그럼 이걸로!!

67 지한주 (spp2tRkaBs)

2022-03-21 (모두 수고..) 21:30:02

간송 전형필의 일화(해례본)을 보면 1940년대에 기와집 10채값이 1만원이었다 하니까.. 1910년대는 더 가치가 컸으려나..

68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1:30:05

누가 그동안 엄호해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태호주가 안 계시니 망념을 좀 많이 쓰죠...

69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1:30:10

>>66 그런데 생각해보면 윤이 로프 적중률도 줄어들 것 같다는 슬픈 예감이
의념보가 얼마나 중요한 스킬인지..

70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31:12

>>67 아무래도 그렇겠죠

>>69 의념보가 진짜 유용한 스킬은 마장요

71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1:31:30

>>69
동체시력 같은 것도 강화할 수 있으려나요...?

72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32:30

신속에 투자하면 충분히 가능하죠 단순히 속도만이 아니라 그런 반사신경 또한 포함되어 있으니까

73 빈센트 - 하늘바라기 (Ztfsd34LrA)

2022-03-21 (모두 수고..) 21:33:25

빈센트가 망념을 엄청나게 증가시키는 것을 감수하고, 저 새 머리 위에다가 불비를 내려볼까요?

빈센트가 불의 의념으로 100을 투자해서 불을 넓게 펼치고, 강산이 흐름의 의념으로 아래로 내리면 적의 고도를 유의미하게 낮출수 있을거 같은데

74 오토나시주 (jDZX2nbYPY)

2022-03-21 (모두 수고..) 21:34:05

>>48 아니 이런 귀한 힌트를 주시다니요

치료의 의념을 불어넣는다는 내용은 있지만 수술 스킬을 사용한 상태는 아니네요?!?!?!!?
하긴 이기혁이 저번 진행에 말한 것도 ' 나였다면 방금 상대를 치료하는 데에 두 턴을 사용했을 거다. 상처부위를 치료하면서 상대를 분석하는 데에 한 턴. 그리고 복구 수술에 한 턴. ' 이라고 했으니 바로 수술 스킬을 사용하는건 어불성설이겠죠~

강산주의 말처럼 프리스크립션인가 / 치료를 하면서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아내느냐 둘 중 하나일 것 같은데... . . ...

75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1:34:26

>>73 생각해보면 무조건 스킬이 아니라 의념 자체를 활용하는 법도 있죠

76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1:40:15

>>54
지한은 눈을 감습니다.
온 몸의 힘을 빼내고, 그저 몽글몽글히 녹아버리는 생각에 마음을 담습니다.
긴장이 빠지는 것만 같은 감각. 온 몸에서 힘을 녹아내리는 것만 같은 감촉 속에서 지한은 창을 쥡니다.



캡틴의 코멘트.
- 여러분에겐 코인샵이 있습니다.
그리고, 테토스의 경단 역시 가지고 있죠!



입 안에 느껴지는 정체 모를 이물감을 참아내며 지한은 천천히 눈을 뜹니다.
기세도, 자세도 변한 것만 같은 지한의 모습에 금사훈은 잠시 놀란 표정을 짓지만 곧 자신의 검을 완성합니다.
온 몸을 가득 채우는 듯한 충만감. 의념의 힘이 증폭되어 지금의 경지. 그 한 걸음 뒤를 바라본 금사훈은.

검을,
휘두릅니다.

한 번의 산들바람이 검을 타고 스쳐오고,
그 뒤를 잇는 검이 스쳐간 직후.

온 몸을 난도질하는 듯한 충격에 지한은 입을 꽉 깨뭅니다.

" 어째서? "

금사훈은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왜. 어째서. 받아치지 않는 거지?

의념기라는 힘은, 한 사람의 극한에 다다른 일격입니다.
그런 것을.. 왜 그녀는 참아내고 있을까요?
금사훈의 눈동자가 가파르게 떨립니다.

피.
피가 떨어지는 게 느껴집니다.
아하, 이게 죽어간다는 감각이구나.
별로 유쾌하진 않다고. 지한은 웃습니다.

아득.

입 안을 괴롭히던 무언가를 씹어 삼키곤.

..............................
.............
!!!!!!!!!!!!!!!!!!!!!!!!!!!!!!!!!!!!!!!!!

다가오는 사건들을 향해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상관없습니다. 죽음? 죽는다? 그깟 것은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요. 다만, 다만!
지한이 참을 수 없는 것은 그딴 게 아닙니다!

의념기

내가,

스침.

지는 것만은 싫기 때문에!
지한은 꿋꿋히 서서 창을 쥡니다!
웃어버립니다!

" ... 이게, 끝인가요? "

창을 들어올리고,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마치.
마치!!
이깟 것으론 자신을 패배시킬 수 없단 것처럼!

" 아.. "

금사훈은 두 눈을 떨던 것을 멈추고, 손에 들었던 검을 내려놓습니다.
무거운 검이 바닥을 구릅니다.

" 졌.. 습니다. "

금사훈은 눈치챈 듯 보입니다.
지한이 의념기를 사용할 수 없단 것을.
자신은, 그런 사람에게 의념기를 썼단 것을.

" 제.. 패배입니다. "

그러나 지한은 그런 것은 들리지 않습니다.
응당!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이 있죠!

- 승자는!!

모두의 환호와, 응원!

- 서산 신가의. 신지한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대련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대령선진창의 숙련도가 30% 상승합니다.
의념 공진의 숙련도가 20% 상승합니다.
건강 스테이터스가 1 증가합니다.
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대령선진창에 대한 소소한 깨달음을 얻어냅니다!

▷ 대령선진창 제 이형 탁류 袋領禪振槍 第 二形 濁流 방향을 쉽게 짐작하기 어려울 창격을 세 개. 연속으로 가한다. 사용자의 기량과 판단에 따라 탁류는 다양한 형태로 변화할 수 있다.

망념이 152 증가합니다!

77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41:43

템빨!!!

78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41:52

차냥해라 테토스!!!

79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42:15

명진이도 좀 이따가 자동행동을 해봐야겠다...방법이 없다면

80 빈센트 - 하늘바라기 (Ztfsd34LrA)

2022-03-21 (모두 수고..) 21:42:56

빈센트가 마도를 작성해서, 적이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넓고 뚫는 것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화염 필드를 만들고+ 강산이 그 불덩이를 "흐름"을 조작해서 아래로 내려서 저 익룡을 강제로 아래로 내리거나
아니면 강산이 공기흐름을 조작해서 저걸 강제로 아래로 휘청대면서 추락하게 만들거나

...를 해서 어떻게든 고도를 낮추고
윤주가 고도가 낮아진 익룡을 붙잡아서 묶는건 어떨까요?

81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1:44:13

빈센트주에게 주는 힌트
' 다른 사람의 마도 기술을 참고하는 것도 때론 답이 될 수 있다. '

가령
진언이라던지
진언이라던지
진언이가 있다.

82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1:44:14

템빨과
'상대는 의념기를 쓸 수 없는데 나는 사용했다'는, 불공정하게 만들어버린 시합에 대한 당황이나 죄책감..
올곧은 사람이긴 한가봐요!

83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1:44:43

>>73 엇, 그것도 좋겠네요!!
좋습니다! 그럼 기술 바람채잡기는 확인해보니까 피아구분이 없으니까 그건 쓰지 말고...불비를 보조하는 방향으로 적당히 바람 좀 일으켜볼게요!

84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44:44

요즘 팁 많이 주시는 구만 캡!

85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1:45:02

>>81 솔직히 가장 먼저 떠오른 게 진언이 제3세계였긴 한데..

86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1:45:12

앗 빈센트주 이럴거면 합동마도 갈까요??
떨어져있어도 합동마도 되나...?

87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1:45:16

>>84
언제나 못 깰 상황을 준다고는 하지만, 그건 내 눈에만 그럴 수도 있고.
어차피 그거 아니어도 디지게 어려울텐데 이정도는 뭐..

88 지한주 (spp2tRkaBs)

2022-03-21 (모두 수고..) 21:45:25

그러니 여러분들도 일상을 많이 돌려서 코인샵 상품을 써보는 겁니다.

말 그대로 코인녹여서 키우는 지한(?)

89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1:45:37

>>87 이거 학생의 수준을 알게 된 교수님같은 느낌이 든다..

90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45:41

코인이 살살 녹는다!

91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46:11

>>87 과연...

92 오토나시주 (jDZX2nbYPY)

2022-03-21 (모두 수고..) 21:47:39

급기아 오토나시주는 신체 결손도 디버프이니 혈관 파열도 디버프가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하고 마는데

93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1:47:40

빈센트가 진언이 제3세계를 참고하고..?

94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1:47:42

결국 템빨로 해결했네옄ㅋㅋㅋ...

95 빈센트 - 하늘바라기 (Ztfsd34LrA)

2022-03-21 (모두 수고..) 21:47:44

빈센트: 능력 불균형 안 나는 선에서 최대한 영성에 투자한 지능캐
빈센트주: 암무것도몰?루는저늕아

96 빈센트 - 하늘바라기 (Ztfsd34LrA)

2022-03-21 (모두 수고..) 21:48:22

>>86
합동마도면 빈센트가 불장판 만들고 강산이 아래로 내려꽂는 방식으로 갈까요?

97 지한주 (spp2tRkaBs)

2022-03-21 (모두 수고..) 21:49:30

그치만 코인샵도 어장 컨텐츠니까요... 컨텐츠를 잘 이용하는 것도 사실 동경하는 플레이 방식 중 하나고..(항상 게임에서 컨텐츠의 10%도 경험을 못하고 재미를 못 느끼며 망하던 참치)

98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1:49:32

의념의 "흐름"을 쥐어 활용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의념의 물리력을 사용할 수 있다.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적에게 강한 대미지를 입힌다.

사용 중 망념이 꾸준히 20 증가한다.


엇...반응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모바일이라!!
이건 강산이가 시도히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강산이랑 진언이랑 교류가 많지 않았는데 이래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99 태식주 (nx2nfLc7NI)

2022-03-21 (모두 수고..) 21:49:41

아이템도 힘인법

100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1:50:02

>>60
더 돌아다녀보지만.. 특별한 것은 찾기 어렵습니다.
그냥 동네가 아주 작살이 났구나. 그 년을 잡아다가 제사를 지내야만.. 하는 원망이 섞일 뿐입니다.

>>64
[ 아 요새 피곤해 죽겠음 ]
최근에 피곤하다고 잠을 너무 많이 잤나봐
잠을 자고 일어나면 잠시는 좀 괜찮은데, 금방 몸이 좀 늘어짐.
그렇다고 평소에 행동하듯 하면 몸이 좀 무거운데..
ㄴ 빈도가 어찌 됨?
ㄴㄴ 못해도 나흘간 다섯 번은 자야 좀 낫더라고..
ㄴㄴㄴ 오우.....

>>65
" 그런데.. 내 하나만 물어도 되겠는가? "

영감은 찬찬히 태식을 바라봅니다.

" 살 생각이 있는 것은 맞는가? 내 늙으며 얻은 지혜가 하나 있다면. 말은 그럴싸하게 뱉으며 행실은 영 추례한 것들도 많아서 말일세. "

영감님은 태식의 거짓말을 꿰뚫은 듯 보입니다.

" 나는 거래할 사람이 아니면 집을 보여주지 않네. 싫으면 다른 곳에 가보던지 하시게. "

뭐 팔 사람이 있겠냐만은 하고 영감은 의자에 몸을 기댑니다.
흔히 말하는 동네의 큰 손.. 같군요.

101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1:50:35

>>96 아뇨 합동마도는 큰 마도 하나를 여럿이 합해서 시전한다는 느낌이라...이 경우는 각자 움직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102 태명진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51:09

#아득한 자아를 구입한다!

103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1:51:44

>>102
강산주에게 문의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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