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607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 44 :: 1001

◆c9lNRrMzaQ

2022-03-21 20:26:09 - 2022-03-26 23:09:03

0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0:26:0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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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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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사자의 심장이란 무슨 의미를 가진 문장일까. 단순히 용기를 상징하는 사자를 넣어 용기를 잃지 않는 기세를 말하는 걸까? 아니다. 물러날 수 없는 순간에 미친 듯 박동하여 타오르는 듯한 감각이 물씬 다가오는, 진한 죽음 속에서도 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그것을 우린 사자의 심장이란 문장으로 말한다.

104 태식주 (nx2nfLc7NI)

2022-03-21 (모두 수고..) 21:51:51

영감님이 쎄게 나오는데

105 빈센트 - 하늘바라기 (Ztfsd34LrA)

2022-03-21 (모두 수고..) 21:51:57

지금 행적 문서에서 어떻게 했나 찾아보고 있는데 잘 모르겠내요.

106 빈센트 - 하늘바라기 (Ztfsd34LrA)

2022-03-21 (모두 수고..) 21:52:24

그러면 작성하겠습니다

107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52:37

>>101 강산주! 아득한 자아를 살 건데 괜찮나요!

108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1:53:17

빈센트가 위에 불을 소환하고
강산이가 의념의 흐름을 조작해 강하게 끌어내리려 시도하는 걸로 갈까요?

109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1:53:58

>>106 >>107 앗 네넹!!

110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1:54:42

코인 차감은 정산때 한꺼번에!!

111 태식주 (nx2nfLc7NI)

2022-03-21 (모두 수고..) 21:55:17

골때리네 어떻게 넘긴담

112 빈센트 - 하늘바라기 (Ztfsd34LrA)

2022-03-21 (모두 수고..) 21:55:42

>>108
네 :)

113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1:55:54

NPC들은 살아있는 생명체고, 이 어장의 캡틴인 내 성격을 생각해보면 쉽다.
절대 쉬운 놈 하나도 없음

114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1:56:02

(현재 로프 커넥트 원툴이 된 윤이는 준비만 하고 있다..)

115 빈센트 - 하늘바라기 (Ztfsd34LrA)

2022-03-21 (모두 수고..) 21:56:15

"그렇다면..."

빈센트는 찌뿌둥한 몸을 편다.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빈센트는 뭔가 해야 했다. 빈센트는 옛날을 떠올린다. 눈 앞의 모든 것이 불타던 때를, 불이 지붕을 짓누르고 천장을 박살내며 나에게 달려오던 그 때를. 그 기억을. 빈센트는 그 기억을 떠올리며 마도 발동을 시도한다.

"넓게, 뜨겁게."

빈센트는 망념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보이는 하늘을 불로 덮어버린다. 그 불 아래에는, 익룡도 있을 정도로 충분히 높게. 익룡이 찰 정도로 높으면서 뜨거운 불을 만들려면, 충분한 망념이 필요하겠지.

"이러고 싶지 않았지만..."

- 빈센트 반응: 익룡보다 위에 있을 정도로 높고, 익룡이 날아서 빠져나갈 수 없을 정도로 넓고, 강행으로 뚫으려면 피해를 강요해야 할 정도로 넓은 불장판을 만듭니다. 망념은 150까지 지불.

116 태명진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56:29

#아득한 자아를 발동합니다!

117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1:56:35

뭐?
자현이 덕에 쉽게 깰 것 같다고?
진 덕분에 쉽다고?

어림도 없다!
쉬운 만큼 치솟는 난이도맛을 보아라!!

118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57:14

>>117 여기서 암! 아아아아암! 만 나오면...

119 지한주 (spp2tRkaBs)

2022-03-21 (모두 수고..) 21:57:27

치솟는 난이도..(두렵)

120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1:57:43

>>116
아득한 자아를 발동합니다.
명진은 눈을 깜빡여 헌팅 네트워크를 열고, 연락처를 뒤진 후. 누군가에게 연락을 넣습니다.

[ 총교관님. 여쭙고 싶은 게 있는데. ]
[ 시간 괜찮으실까요? ]

곧 대답이 돌아옵니다.

[ 무슨 일이지? ]

121 태식주 (nx2nfLc7NI)

2022-03-21 (모두 수고..) 21:58:35

현재 생각나는 방법은 3개인게
1. 그냥 줘팬다.(하면 안되는 방법)
2. GP가 이 시대에서 통한다고 했으니 가진 GP를 보여주면서 허세가 아니라고 말한다.
3. 그럼 다른데로 가본다고 허세를 쳐본다.(좋은 방법 같진 않음)

122 태명진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59:03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이훈이라는 분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

123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1:59:14

아득한 자아
- 캡틴은 어디까지나 캐릭터가 가능한 한에서만 알려주기 때문에 캐릭터가 불가능하다면 아득한 자아를 써도 답없다 쓰고 반려됨

124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1:59:39

학교 쪽 사람에게 이런 걸로 연락 넣어도 되나 싶었는데 되넹

125 진언주 (hiJR4o3qZQ)

2022-03-21 (모두 수고..) 22:01:25

뜨거우면 상승기류가 생기지 않... 음.. 의념이니 다른가..?
암튼 진언주는 적당히 스토리만 밀면 되는줄알고 ㅎㅎ 진행 참가해야지~ 했다가 k게임의 매운맛을 보고 노가다 모드에 들어갔어요
흑...한국게임...싫...어.....

126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2:01:40

>>122
명진의 단도적입적인 말에,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 싶긴 했지만 총교관은 다행히 넘어간 듯 합니다.

[ 상급자에게 연락한 이유를 말로 하기 어렵다면 문자로라도 이야기를 남겨두도록 하지. 이런 거. 예민한 영감님들은 예민할 수 있거든. ]

그 말에는 좋게 넘어가준 듯 보이지만, 지금 명진의 행동이 무례했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강이훈. 강이훈.. 모르진 않지. 다만. ]

총교관은 예의 그, 웃는지 아닌지 모를 목소리로 묻습니다.

[ 범죄자를 왜 찾는지. 물어도 될까? ]

127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2:03:15

>>81 저는 이 팀을 굳이 빈센트주에게 준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128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2:03:50

(얘들아.. 오늘 진행 어때.. 재밌니..)

129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2:04:13

>>127 팀 -> 팁
흐름이란 말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인 마도 같고..

130 주강산 - 하늘바라기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2:04:30

"저 놈이 얍샵하게 날개 있다고 안 내려오겠다 이거지..."

한 대 맞고 시작한 것도 모자라서 이런 대치 상태까지 이어지니...강산은 본격적으로 심기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저 개차반놈 저걸 그냥 확 끌어내릴 수도 없...잠깐, 끌어내려?"

그러다가도 심술궂게 한 쪽 입꼬리를 올린다. 때마침 뭔가 떠오르는 게 있었다.
전투학 수업 때 염동력 같은 기술을 쓰던 급우가 있었다. 그러니까 그 기술이 뭐였지?
의념의 '흐름'을 쥐어 물리력을 행사하는 거였던가?

그리고 공교롭게도...강산의 속성이 '흐름'이었으니.

'그 아이가 할 수 있다면, 어쩌면 나도!'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마자 그는 곧바로 의념을 끌어올리며 떠올린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그래, 오냐!! 확 끌어내려주마!!"

#망념 50을 쌓아 영성을 강화하고, 또 망념 50을 쌓아 몬스터 주변의 의념 또는 공기의 '흐름'을 잡아 급격히 끌어내리려 시도합니다.

131 오토나시주 (jDZX2nbYPY)

2022-03-21 (모두 수고..) 22:04:45

>>128 머리가 아프지만 재미있어요 (능지이슈에서 못 벗어나고 있음!)

132 빈센트 - 하늘바라기 (Ztfsd34LrA)

2022-03-21 (모두 수고..) 22:04:49

>>128
머리 짜내는게 기분좋네요 머리아프긴 한데

133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2:04:57

>>128 (상태이상 : 혼란)

134 김태식 (nx2nfLc7NI)

2022-03-21 (모두 수고..) 22:06:06

"말만 잘하는 사람인지 의심하고 계시는군요."

어쩐다. 힌트는 지금까지의 대화 안에서 있을거다.

"살 생각이 아니면 어찌 돈은 가지고 다니겠습니까"

GP는 이곳에서도 쓸 수 있게끔 의념처리가 되있다고 했다. 그러니 돈은 보이는 것만큼 좋은 표현은 없겠지

#가지고 있는 GP를 보인다.

135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2:06:48

>>129 앗...ㅎㅎ

그렇지만 이왕 지른 거 이대로 가보겠습니다!!

136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2:07:11

>>128 좀 정신없지만 재밌습니다!!

137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2:07:37

>>134
영감은 태식이 꺼낸 GP를 바라봅니다.

" 서슴없이 큰 돈을 꺼낸다. 돈은 충분한 모양이구만.. "

그러나 여전히 영감의 눈에는 의심이 남아있습니다.

" 그래서. 그게 내가 움직일 이유가 되긴 하는가? "

138 명진주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2:07:53

좀 애매..? 의외? 저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야 할 줄 알았어서요...

뭔가 말 빙빙 돌리지 말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라! 이런 줄 알아서

139 신지한 - 진행 (spp2tRkaBs)

2022-03-21 (모두 수고..) 22:08:30

받아내는 기분이 조금.. 이상합니다. 피와 소리가 난무하기 때문이었을까요?

패배가 유령처럼 따라다니는 기분이어서 그렇던 걸까. 하지만 그럼에도 지는 건 싫습니다. 지는 걸 알기 때문에 지는 걸 싫어하는 것이겠지요.

"이게 끝인가요?"
말이 나오는 동안.. 속으로는 조금 웃는 것도 같습니다. 다시 창을 꽉 쥐면 그 감각이 현실로 돌려주는 기분입니다.
의념기? 대운동회 때 개열심히 굴러서 얻어주마 같은 다짐을 하게 한다는 생각은 괴전파구나. 잠깐의 환호성이나. 어떠한 깨달음을 허공을 쳐다보며 느낍니다. 그리고는 사훈을 바라봅니다. 떨리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대련이었습니다."
어떤 쪽이던 최선을 다한 것이니까요. 의념기? 그런 게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할 정도로 좋은 상대였다는 것 아니겠습니까?(*아니다) 희미하지만 밝은 미소를 띠고는..

#금사훈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듯 손을 내미려 합니다.

140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2:08:46

총교관의 평소 행동은 매우 느긋하고 여유로운 편이야.
말을 하더라도 딱딱하기보단 생각보다 부드럽고, 능글맞다고 표현할 수 있지.

모두가 총교관과는 만난 기억이 적어서 생긴 문제라고도 할 수 있지.

141 태식주 (nx2nfLc7NI)

2022-03-21 (모두 수고..) 22:08:52

이 영감님 노인공격이라는 단어는 알까

142 오토나시 토리 (jDZX2nbYPY)

2022-03-21 (모두 수고..) 22:09:05

다른것은 몰라도 단 하나. 오토나시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기혁의 말대로. 스스로 움직이며 판단하지 않으면 눈 앞에 있는 환자는 죽는다. 때로는 망설이지 않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일시적으로 혈관이 붙은 상태이지만, 지금의 상태로 보아해선 머지않아 혈관이 터지고 말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혈과 치료가 끊임없이 반복되겠죠. 환자의 숨이 멎을때 까지 말이에요.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환자의 혈관이 터지는 것을 막는 일입니다. 환자의 상태를 자세하게 살펴보는 것은 혈관을 확실하게 붙여놓는 행동과 동시에 해도 될 것입니다.

# 혈관을 확실하게 붙이기 위해 치료 스킬.. . .... . . 사용합니다. .... ... .. (자신 없음)

143 ◆c9lNRrMzaQ (9Y2R3n0Apo)

2022-03-21 (모두 수고..) 22:10:13

>>139
금사훈은 지한이 뻗은 손을 맞잡고 가볍게 흔듭니다.

" 그.. 죄송합니다. 실력이 뛰어나시기에 당연히 의념기를 가지신 줄로만 알고.. "

그는 살짝 얼굴이 붉어진 채. 부끄러운 듯 고갤 숙입니다.

144 지한주 (spp2tRkaBs)

2022-03-21 (모두 수고..) 22:10:15

너무 멋집니다...

(진행레스들 감상하다가 반응 이제야 적는 참치)

145 빈센트 - 하늘바라기 (Ztfsd34LrA)

2022-03-21 (모두 수고..) 22:11:19

빈센트: 불 만들기
강산: 아래로 내리기
윤: 붙잡기

이렇게 셋으로 가면 될거같기도 하고...?

146 서 윤 - 하늘바라기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2:11:27

"그렇다면..."

빈센트는 찌뿌둥한 몸을 편다.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빈센트는 뭔가 해야 했다. 빈센트는 옛날을 떠올린다. 눈 앞의 모든 것이 불타던 때를, 불이 지붕을 짓누르고 천장을 박살내며 나에게 달려오던 그 때를. 그 기억을. 빈센트는 그 기억을 떠올리며 마도 발동을 시도한다.

"넓게, 뜨겁게."

빈센트는 망념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보이는 하늘을 불로 덮어버린다. 그 불 아래에는, 익룡도 있을 정도로 충분히 높게. 익룡이 찰 정도로 높으면서 뜨거운 불을 만들려면, 충분한 망념이 필요하겠지.

"이러고 싶지 않았지만..."

#빈센트 반응: 익룡보다 위에 있을 정도로 높고, 익룡이 날아서 빠져나갈 수 없을 정도로 넓고, 강행으로 뚫으려면 피해를 강요해야 할 정도로 넓은 불장판을 만듭니다. 망념은 150까지 지불.



"저 놈이 얍샵하게 날개 있다고 안 내려오겠다 이거지..."

한 대 맞고 시작한 것도 모자라서 이런 대치 상태까지 이어지니...강산은 본격적으로 심기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저 개차반놈 저걸 그냥 확 끌어내릴 수도 없...잠깐, 끌어내려?"

그러다가도 심술궂게 한 쪽 입꼬리를 올린다. 때마침 뭔가 떠오르는 게 있었다.
전투학 수업 때 염동력 같은 기술을 쓰던 급우가 있었다. 그러니까 그 기술이 뭐였지?
의념의 '흐름'을 쥐어 물리력을 행사하는 거였던가?

그리고 공교롭게도...강산의 속성이 '흐름'이었으니.

'그 아이가 할 수 있다면, 어쩌면 나도!'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마자 그는 곧바로 의념을 끌어올리며 떠올린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그래, 오냐!! 확 끌어내려주마!!"

#강산. 망념 50을 쌓아 영성을 강화하고, 또 망념 50을 쌓아 몬스터 주변의 의념 또는 공기의 '흐름'을 잡아 급격히 끌어내리려 시도합니다.


저 새 비스므리한 녀석은 이 쪽으로 날아들 때는 언제고 하늘에서 내려올 생각을 않는다. 그렇다고 도망치기도 싫다! 싸워야지! 걷어 차야지! 피는 꽃도 한때라는 걸 모를 저 괴조를 바라보았다. 한 손에는 로프를 휭휭 돌리고 있었다. -솔직히, 벽을 향해 뛰어서 박차, 로프를 연결하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우리 마도는 유능하다고.

"그러니까.."

나는 기다리면 되겠지.
당장에는?


#로프 커넥트 준비, 내려오면 언제든 올라탈 생각이다.

147 빈센트 - 하늘바라기 (Ztfsd34LrA)

2022-03-21 (모두 수고..) 22:13:23

어 근데 캡틴은 올라타는게 아니라 묶어서 제약하는 느낌으로 가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148 빈센트 - 하늘바라기 (Ztfsd34LrA)

2022-03-21 (모두 수고..) 22:14:02

아 아니구나 잘못봤네요 ㅈㅅ

149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2:15:18

>>147-148
(빈센트주를 놀릴까 말까 고민하는 중)

150 강산주 (0YFyo2QY2g)

2022-03-21 (모두 수고..) 22:16:21

로프 길이 늘리는데 망념 +5 필요했었죠?

151 태식주 (nx2nfLc7NI)

2022-03-21 (모두 수고..) 22:17:22

>>128
재현형은 다른 의미로 어렵다는 걸 체감중.

152 태식주 (nx2nfLc7NI)

2022-03-21 (모두 수고..) 22:18:08

1. 돈은 있다는 걸 증명함
2. 근데 의심 사는 중 < 여기

어떻게 해결하느냐......

153 태명진 (rA7M6a/tbg)

2022-03-21 (모두 수고..) 22:19:27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말이 너무 앞서나간 모양이다.

우선 인적이 없는 곳으로 가서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리고 뒷세계라고 말했더니...결국 범죄자라는 말인가.

"울산에 도착한 이후 청해와 연관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청해의 간부의 자식으로 알려진 세윤하라는 소녀와 불가피하게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남구의 달동네이며, 그들의 폭발 테러와 동시에 사람들이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그 사건에 연관된 1세대 중 한 분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한테서 지금의 제가 청해에게서 살아남으려면 강이훈이라는 분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154 윤주 (iWQ58KZ3zs)

2022-03-21 (모두 수고..) 22:19:31

>>150 막 1m당 5 그런건 아니리라 믿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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