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AG1GDHyak
(rUhAs81On. )
2022-03-21 (모두 수고..) 02:20:42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869
토와주
(wD59t3Iqsw )
Mask
2022-03-22 (FIRE!) 19:09:22
다들 반가워요~
870
오타루주
(Db5SSznHZM )
Mask
2022-03-22 (FIRE!) 19:09:34
>>866 현생에서도 어장에서도 바쁘시군요 캡틴 X0 파이팅이에요! 저 자신에게도 파이팅 ^0^
871
요조라주
(pXENyOaxl2 )
Mask
2022-03-22 (FIRE!) 19:10:20
츠무기주 오타루주 히키주 캡틴 안녕!!!!!!!!!!!! (확성기) >>859 난 아직~~ 후미카주 치킨이라길래 나도 배달 시킬 건데 뭐 시킬지 고민 중~~ (그리고 배달가능시간을 넘겨버리게 되는데)
872
◆oAG1GDHyak
(hVp6H0HYhY )
Mask
2022-03-22 (FIRE!) 19:11:00
>>867 직장인의 하루는 언제나..(눈물) 하지만 귀여운 거북이 짤을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후미카주! >>868 코세이주도 안녕하세요! >>869 토와주 역시 안녕하세요! >>870 서로서로 화이팅하자구요!! 어장이 바쁜 건... 캡틴이라서 어쩔 수 없는 것이에요! (절레)
873
◆oAG1GDHyak
(hVp6H0HYhY )
Mask
2022-03-22 (FIRE!) 19:11:19
>>871 요조라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저는 식사를 하고 좀 돌아올게요!
874
오타루주
(Db5SSznHZM )
Mask
2022-03-22 (FIRE!) 19:11:33
>>867 어서 하루를 마무리 짓고 어장에 퐁당 빠져들고 싶네요 ㅜㅜㅜ 후미카주도 안녕하셨나요 ☺️
875
오타루주
(Db5SSznHZM )
Mask
2022-03-22 (FIRE!) 19:13:20
>>871 아아.. 하이텐션의 향기가,,, 반가워요 요조라주~! (고막 파괴)
876
요조라주
(pXENyOaxl2 )
Mask
2022-03-22 (FIRE!) 19:13:34
>>873 꺅 캡틴이 인사 받아줬어 캡틴 맛저해!
877
코세이주
(iEzoH/jYXQ )
Mask
2022-03-22 (FIRE!) 19:13:37
앗 제가 못본 분들도 어서오시라는거에요! (손 흔들)
878
히키주
(kmjFNyQebM )
Mask
2022-03-22 (FIRE!) 19:13:43
다들 안녕! >>867 갸아아아(납작해짐) 하루는 무사히 보냈지만.. 힉기씨 지금 코이코이부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나봐..
879
오타루주
(Db5SSznHZM )
Mask
2022-03-22 (FIRE!) 19:15:34
코세이주, 히키주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 캡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880
후미카주
(1ccdKpbt5M )
Mask
2022-03-22 (FIRE!) 19:15:35
앗 맞아 위키 정리해야 하지......!😳 선관 다 짜지면 그때 해야겠어~ >>868 야호! 역시 우리 별님이 최고야! 그럼그럼 코로리 때문에라도 사라지면 절대 안 된다 이거야!! >>871 꺄아악 배달시간 종료는 안돼! 요조라주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추천은 못 하겠구... 그냥 랜선으로 식욕증진에너지를 보내줄게!(?) >>872 (말을 잇지 못하는......) 그렇지만 힐링이 조금이라도 됐다니까 다행이네! 앞으로는 귀여운 짤을 쟁여놓고 캡한테 힐링빔을 쏴줘야겠어 >:3
881
요조라주
(pXENyOaxl2 )
Mask
2022-03-22 (FIRE!) 19:16:48
>>875 하이 텐션으로 보이시나요???? 사실 억텐입니다 (쭈그리) ㅋㅋㅋㅋㅋ 나도 반가워 오타루주~ 시트 갱장히 인상적이었어! >>880 후미카주의 그 에너지... 잘 받았다...! 바로 배달 눌러버려~~
882
츠무기주
(Z3nsO2gI6g )
Mask
2022-03-22 (FIRE!) 19:17:21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883
후미카주
(1ccdKpbt5M )
Mask
2022-03-22 (FIRE!) 19:18:28
캡 맛저하고 돌아와~~~ >>874 아직 일정이 다 끝나지 않았다니 슬픈 거시야...( ´•̥ω•̥` ) 조금만 더 힘내서 끝내보자구!! 나는 잘 지냈어~ 사실 나도 할일 아직 조금 남았지만! 농땡이 너무 재밌어◐◐
884
오타루주
(Db5SSznHZM )
Mask
2022-03-22 (FIRE!) 19:18:32
폰만 잡으면 어찌 이리도 곰손이 되어버린단 말인가 😭 그나저나 분명 어제 새벽에 세워진 어장인데 벌써 나메로 만선이네요..? 다들 얼마나 불태우신거에요~ 😂
885
오타루주
(Db5SSznHZM )
Mask
2022-03-22 (FIRE!) 19:19:56
>>883 저도 농땡이..! 사실 이러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잠시 어장으로 도피해오는건 여러 의미로 굉장히 중독된단 말이죠?? ^0^
886
코세이주
(iEzoH/jYXQ )
Mask
2022-03-22 (FIRE!) 19:22:54
>>879 저의 하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슘다 ..!! >>880 후후 엄청나게 오랜 세월을 신계에서 보낸 짬밥이 있다구요~~ 무려 니트지만요!
887
츠무기주
(Z3nsO2gI6g )
Mask
2022-03-22 (FIRE!) 19:25:18
https://picrew.me/image_maker/338737/complete?cd=8HSDfK2aev 츠무기의 저녁은 라멘입니다 ^ω^
888
히키주
(kmjFNyQebM )
Mask
2022-03-22 (FIRE!) 19:27:05
라멘! 츠무기.. 맛잘알이구나? 내적 친밀감이 상승해~
889
오타루주
(Db5SSznHZM )
Mask
2022-03-22 (FIRE!) 19:30:59
츠무기주 어서오세요! 쫀 저녁이에요~! >>881 감쪽같은 억텐이네요~ 저도 욧쨩 시트 재미지게 읽어봤답니다 ☺️ 언제 한번 danger 뜯어.. 아니 읃어 먹으러 가겠습니다 ^0^ >>886 아아니.. 여기 파이팅 받으셔야할 분이 한 분 더 계셨다니 ㅜㅡㅜ 저희 힘내요 코세이주..!
890
오타루주
(Db5SSznHZM )
Mask
2022-03-22 (FIRE!) 19:32:45
>>887 제가 지금 따뜻한 국물이 절실하거든요 ㅜㅜ 아 부럽다.. 저녁 맛있게 먹어요 무츠군 😭
891
후미카주
(1ccdKpbt5M )
Mask
2022-03-22 (FIRE!) 19:33:05
>>881 야호~~~ 나도 막 배달 눌러버렸다구~~~~(하파) >>885 맞아~ 분명 조금만 놀아야지 생각했던 것 같은데 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지...?😳를 반복하는 인생을 살고 있어... 그리고 지금은.........(할일 봄... 안봄.......) 으흑흑 그렇지만 역시 진짜로 도피해버릴 수는 없겠지~ 슬슬 다시 할일 하러 가봐야겠어...😞 오타루주도 힘내는 거야!!! ヾ(*´∇`*)ノ
892
오타루주
(Db5SSznHZM )
Mask
2022-03-22 (FIRE!) 19:34:55
>>891 잠시 후에 또 뵀으면 좋겠네요 ㅜㅡㅜ (제발~) 또 봬요 풍어신님!
893
렌코주
(eZnDTwgXXQ )
Mask
2022-03-22 (FIRE!) 19:37:17
이때 렌코주가 진단을 줏어먹으며 등장합니다. (๑´灬`๑) 모두 곤방와~. 신데렐라형 참치라 코멘트를 모두 다 하다가는 퇴장해야 하는 처지인 점 양해를 구하오며... 맞다 위키도 확인해야지! >>122 카나가시마 렌코: (한때 사신 같은 일을 했다니 물어볼 게 좀 있지만, 층이 다르니까 좀 그렇겠지. 이쪽 세상에선 괜히 학년을 의식하게 된단 말야. 아, 머리카락... 예쁘다.) >>126 카나가시마 렌코: (이자요이(의 오빠인 쪽) ... 본의 아니게 인간 세상에 내려오게 됐다니 딱하네. 나랑 비슷하게. 그런데... 수학 좀 가르쳐 달라고 언제 물어보지.)
894
히키주
(kmjFNyQebM )
Mask
2022-03-22 (FIRE!) 19:38:15
346 소중한_사람에게_네가_미워_라는_말을_들은_자캐는 : "내가 그리도 싫습니까." 히키 손바닥에 박힌 두 눈동자 살가죽에 뒤덮인다. 밉다며 일그러진 표정을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대, 내 반려. 그렇다면 어떻게 하길 바랍니까..? 사라져달라 하면 사라질 것이요, 위로해달라 하면 위로할 것이며, 혼자 있고 싶다면 혼자 있을 것입니다. 하나 그대." 히키 살가죽 너머 얼굴의 눈 뜨인다. "그대가 날 증오하고 번뇌에 빠지지 않을 선택을 하십시오. 번뇌에 빠진다면 나는 원치 않아도 그대를 지켜볼 것입니다. 그게 내가 해야 하는 일이기에." 요컨대 감정에 휘둘려 더 서먹해질 일을 만들지 말란 뜻이었다. 매정했다. 07 자캐의_필체는 : 그래도 몇 수백..수천..수만..? 을 살았을 테니 힉긔.. 그래도 나름! 잘 쓰는 편 아닐까? 아니라고..? 할배 그 나이 될 때까지 뭐했어! 202 자캐가_좋아하는_계절은 : 한때 봄을 가장 좋아했지만 지금은 겨울을 좋아해. 라멘이 맛있는 계절은 역시 겨울이지! 히키,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895
토와주
(wD59t3Iqsw )
Mask
2022-03-22 (FIRE!) 19:42:25
다들 반가워요. 조금 졸린 느낌이네요~
896
히키주
(kmjFNyQebM )
Mask
2022-03-22 (FIRE!) 19:43:39
다들 어서오고 다녀오는 사람은 다 조심해서 다녀와~
897
◆oAG1GDHyak
(hVp6H0HYhY )
Mask
2022-03-22 (FIRE!) 19:45:44
밥 먹고 돌아오니 또 어마무시한 레스의 산이?! (동공지진) 아무튼 모두의 진단 레스는 다 읽었어요!! 갱신할게요!!
898
요조라주
(pXENyOax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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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FIRE!) 19:57:12
>>889 그러나 올 때마다 요조라가 자고 있어서 뜯어먹기는 실패하는데~~ 하하 오타루랑 일상 기대하고 있다구~~ >>891 예상 배달 시간이 80분이라 쪼끔 슬퍼졌지만... 그래도 오는게 어딘가 싶고! >>894 오오.... 싸늘한 비단 같은 히키님 진단...!
899
◆oAG1GDHyak
(hVp6H0HYhY )
Mask
2022-03-22 (FIRE!) 20:02:57
뭔가 여러모로 선관을 많이 짜신 것 같은데 이런저런 관계를 짜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초면으로 시작하는 것도 재밌을 수도 있어요! 사실상 저도 거의 초면 위주로 할까 생각 중이기도 하고요. 사실 소꿉친구 같은 정말로 가까운 사이라는 선관도 한번 짜볼까 했지만.. 가미즈미 출신 중 3학년이 없네요. (털썩) 이렇게 되면 언젠가 학생회 멤버가 들어온다면 그 캐릭터들이랑 선관을 노려본다! (없음)
900
◆oAG1GDHyak
(hVp6H0HYhY )
Mask
2022-03-22 (FIRE!) 20:06:13
아무튼 퇴근도 했고 초기에는 일상을 조금 많이 돌려볼 생각이었으니 일단 일상 가능해요! 정도로만 꽂아놓을게요! 찔러줘도 좋고 피곤하신 분들은 스루하셔도 괜찮아요! 이렇게 말하고 저는 음악을 들어야겠어요!
901
렌코주
(eZnDTwgXXQ )
Mask
2022-03-22 (FIRE!) 20:09:37
히키주, 토와주, 캡틴, 요조라주! 곤방와~ 진단 보니까 겨울 되면 '때가 되었나....' 하며 라멘집 부수기 시즌에 돌입하는 힉긔쟝이 보고 싶어요. "지금 당장 처음으로 떠오른 소원은? 쓸모없는 거여도 취소 불가능." 카나가시마 렌코: "뭐? 잠깐... 아..." 카나가시마 렌코: (하늘에서 돈베 기츠네 우동이 떨어져 머리에 맞는다.)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카나가시마 렌코: "음... 골풀무 같은 사람이 있다면 밟고 싶어지겠지."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카나가시마 렌코: "다툼에 해결이라는 게 있을까. 나무가 태풍에 꺾여서 넘어졌는데 그걸 해결하려고 하는 걸 본 적 있어?" 카나가시마 렌코: "그런 거야. 얼개가 맞지 않는 홈에 억지로 끼워넣으면, 쇠라도 부러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04 선넘는다_vs_선긋는다_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말은 톨스토이의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라는 책을 읽어 보셨나요? 선긋기 세계 챔피언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거기 나오는 수준으로 긋습니다. 467 자캐의_이름에는_어떤_의미가_담겨_있는가 성씨는 시트에서 해설했고(초안은 카나가하마金ヶ浜 였어요.) 이름은 달굴 련(煉)을 써서 렌코입니다. 원래는 테츠코가 될 뻔했는데, 철보다는 불이 캐릭터 특성에 더 맞는다고 생각해서... 잠깐 그럼 렌코 한국 이름은 김연자야...? 06 자캐의_식습관 좋아하는 음식은 소바. 싫어하는 음식은 기름지고 느끼한 요리. 먹는 기쁨에 의미를 두지 않고 식사도 딱히 필요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식생활은 굉장히 심각하게 엉망입니다. 그 결과가 냉장고(박스). 출출함을 느끼지 않는 건 아닌데, 누가 먹자고 안 하면 식사를 잊고 사는 스타일... 머릿속 사고회로가 '입이 심심하다'에서 '뭐라도 먹자'로 연결이 안 됩니다. 그래도 하루 한 끼 학교밥을 먹으니 다행이죠. 카나가시마 렌코,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02
요조라주
(pXENyOaxl2 )
Mask
2022-03-22 (FIRE!) 20:11:31
>>900 아키라와 일상? 솔깃한데 저녁밥이 와버렸오.. 다 먹고도 없으면 찔러볼게~~ >>901 렌코주도 안녕~~ 처음 인사하는거 같은데?! 그러니까 반가워!!!!!
903
◆oAG1GDHyak
(hVp6H0HYhY )
Mask
2022-03-22 (FIRE!) 20:12:00
>>901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소원이잖아요! 그래도 우동은 맛있게 먹었겠죠? 그리고 다툼에 대해서는 살짝 시간의 힘을 빌리는 성향이 있군요! 혹은 신중한 면모라던가 말이에요! 그리고..오..(동공지진) 엄청난 수준의 선!! 음. 테츠코도 나름 괜찮은 이름 같지만 렌코도 충분히 귀여운 이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식생활이 엉망이라니! 어쩔 수 없이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여서 식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할 수밖에 없어요!! 이건!
904
◆oAG1GDHyak
(hVp6H0HYhY )
Mask
2022-03-22 (FIRE!) 20:12:28
>>902 일상은 굳이 꼭 돌려야 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니 일단 저녁밥 맛있게 드시길 바랄게요!
905
류카주
(eZCpILgYYo )
Mask
2022-03-22 (FIRE!) 20:16:18
362 자캐는_신이_있다고_믿는가 "그대의 신이라기에는 모자람 많은 몸이다만, 짐이 여기 있느니라." "신을 찾는 이유가 무엇이냐? 아뢰어보거라." 176 자캐는_눈치가_좋은_편_vs_안_좋은_편 "눈치를 살펴야 했던 시절이 있었기에 그때는 여의 나름대로 잘 처세하였노라고 자신한다마는... 가미즈미의 신사에 칩거하고 난 이후로는 딱히 그런 눈치를 챙기고 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나." 370 자캐는_머리를_아침에_감는가_밤에_감는가 "아침에 한 번, 밤에 한 번 신관들이 감겨주던 것을 아침에만 하라고 일렀느니라." 류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몬스터 에너지라는 음료가 있어 그 담아놓은 잔이 노란 금속이면서도 금도 황동도 아니기에 눈에 들어 마셔보았더니 밤하늘의 별을 입 안에 따라내리는 맛이더구나. 그런데 그날 밤에 잠이 안 들어서 아주 난감천만이었다."
906
히키주
(kmjFNyQebM )
Mask
2022-03-22 (FIRE!) 20:18:21
>때가 되었나....< 이거 야망있는 최종보스 대사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멘집은 겨울마다 힉긔 때문에 비상이 걸리게 되는데..(두둥) 연자 돈베 우동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7
◆oAG1GDHyak
(hVp6H0HYhY )
Mask
2022-03-22 (FIRE!) 20:18:30
>>905 이제야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네요! 안녕하세요! 류카주! 그리고 음. 확실히 신에게 신이 있냐고 물으면 저렇게밖엔 답을..물론 저건 뭔가 그와는 다른 넓은 마음의 상징이겠지만요! 그리고..과거사를 생각해보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침에만 머리를 감는군요! 그 와중에..ㅋㅋㅋㅋㅋㅋ 몬스터 에너지...ㅋㅋㅋㅋㅋㅋㅋ 아. 용신님은 신세계를 맛보고 말았습니다.
908
히키주
(kmjFNyQebM )
Mask
2022-03-22 (FIRE!) 20:19:42
류카.. 아침에 머리 감는파가 됐구나! 몬스터 마시고 잠 못 자는거 귀여워.. 카페인에 약한 용신님인 걸까?
909
류카주
(eZCpILgYYo )
Mask
2022-03-22 (FIRE!) 20:25:36
>>907 좋은 저녁이에요 캡틴 ( ᴗ ᴗ ) 류카의 과거사라고 해봐야 이제 다 지난 일이니까요.. 몬스터 시트라를 맛봤으니 레몬 스파클링 음료를 주면 좋아할 것 같지요. >>908 "직접 감아보니 아주 생고생이더구나. 그 고생을 아침저녁으로 시킬 수는 없었느니라. 이틀에 한 번 감기던가 여의 머리카락을 자르겠다고 했더니, 대신관이 도끼상소를 올리는 통에 아침에만 감기는 걸로 타협했노라." 의외로 극성인 에스테미야 신사네 신관님들..
910
렌코주
(eZnDTwgXXQ )
Mask
2022-03-22 (FIRE!) 20:25:48
>>902 반가워요 반가워! (๑´灬`๑) 류카주도 반갑습니다! 둥실둥실 고풍스러운 류카 님이 몬스터 마시는 거... 모에... 우동은 맛있게 먹었지만 돈기츠네상은 안 나왔다고 합니다...?
911
◆oAG1GDHyak
(hVp6H0HYhY )
Mask
2022-03-22 (FIRE!) 20:26:56
여담이나 제가 사는 아파트에도 기어이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말았어요. (죽은 눈) 조만간에 걸리지 않을까 싶은 불안감이 막 떠올라요. 이렇게 되면 정말로 철저하게 외출을 안하고 사는 수밖에! (회사:ㅎㅎ)
912
류카주
(eZCpILgYYo )
Mask
2022-03-22 (FIRE!) 20:28:59
>>901 그리고 렌코주의 문답에 흥미로운 문항이 있기에 하나... 467 자캐의_이름에는_어떤_의미가_담겨_있는가 에스테미야惠主捨宮라는 시호는 은혜의 주인이 겸허히 내려놓아 베풀다는 뜻으로 올려진 시호입니다
913
류카주
(eZCpILgYYo )
Mask
2022-03-22 (FIRE!) 20:29:45
>>910 렌코주도 안녕하세요 ( ᴗ ᴗ ) 의외로 현대문물에 어두운 용가리... 폰도 없어...
914
◆oAG1GDHyak
(hVp6H0HYhY )
Mask
2022-03-22 (FIRE!) 20:32:37
>>912 매우 좋은 썰이로군요! 아주 맛있게 냠냠 먹도록 하겠어요!
915
츠무기주
(Z3nsO2gI6g )
Mask
2022-03-22 (FIRE!) 20:33:24
잠깐 비운 사이에도 먹을 진단들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3
916
테츠야주
(F4isPpeMZs )
Mask
2022-03-22 (FIRE!) 20:33:35
303 온종일_비가_내리는_날_자캐의_하루 온종일_비가_안내리는_집에서_대기 248 오랜만에_만난_친구에게_자캐가_가장_먼저_하는_말 "안녕." 457 자캐를_불안하게_만드는_것이_있다면_무엇인가 상대방의 의도모를 행동 후지모리 테츠야,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진단과 같이 다시 등장! 안녕하세요!
917
렌코주
(eZnDTwgXXQ )
Mask
2022-03-22 (FIRE!) 20:33:58
천만 명을 뚫었으니 사실 수치만 보면 2~3가구에서 한 명은 걸렸거나 걸려 있는 수준이긴 하죠... ( ˘•灬•˘ ) 그런데 저는 여태까지 안 걸린 걸 보면 이것이 '사회가 거리두기'...? >>912 아하...! 저는 Oh~ aesthetics... 이 생각밖에 못 했어요(무식) 사실 신계 문물은 몇십 년 전 수준이라고 하니 컴맹 기계맹인 신님들이 많이 있어도 이상하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시트 캐들은 '아직 고위신이 되지 못한 + 그리고 고위신이 되려고 인간계에 내려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오히려 신들 중에서 가장 얼리어댑터인 계층일지도?
918
류카주
(eZCpILgYYo )
Mask
2022-03-22 (FIRE!) 20:34:55
>>914 ※주의: 제가 한문이 약해서(일어한문은 더 약해서) 매우 엉터리일 수 있음.. >>916 테츠야에게 불안덩어리일 류카 어서와요 테츠야주 ( ᴗ ᴗ )
919
렌코주
(eZnDTwgXXQ )
Mask
2022-03-22 (FIRE!) 20:36:46
>>916 그리고 불안할 정도로 모든 행동에 의도가 명백한 렌코... 반가워요! (´•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