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511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1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3-21 02:20:42 - 2022-03-22 22:59:48

0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02:20:42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665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14:37

>>663 (┳Д┳)헉.. 편의점이라도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666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12:15:22

류카주도 어서와~~~~ 우리 똑같이 일인칭으로 여 쓰는 동지야... 반가워...(?)
전 덴노였다니 엄청나게 비범해서 시트 읽으면서 감탄했어😮

선관은 흥미롭지만 내가 선관 아이디어를 정말정말 구상 못하는 편이라서 내 쪽에서 먼저 찌르지는 못하겠어.... 슬프다.....😥

667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2:19:58

으아아 점점 늘어난다 다들 어서오세요!!!


>>651 이건... 참지 못한다!!! 이건 아니고 이건 괜찮고... 하면서 이름짓는거 생각하면 솔직히 귀여워서 참을수가 없어요!!!

>>652 첫째가 없는 둘째 이것은 귀여운!!!!

>>655 아ㅋㅋㅋ 홈즈를 어떻게 참아ㄹㅇㅋㅋ

>>660 지금만큼 내 어휘력부족이 통탄스러운적이없었다...

668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2:20:42

>>663 앗... 아앗...(토닥토닥)
점심이니 간단하게 랍스타(?)
는 농담이고 피자나 샌드위치 같은 것도 괜찮지 않을까.
>>664 응응 우연히라도 오다가다 많이 마주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음 임시스레로 갈까? 아님 간단히 짤거라면 여기서 짜도 되고!
>>666 내쪽에서 찔러보고 싶었지만... 딱히 접점이랄게 보이질 않네 😭 생각나는 거래봐야 미즈키가 친한 후배한테 장난친답시고 눈치 없게 1학년 반까지 기어들어 가는 바람에 얼굴을 본 적이 있다~ 같은 느낌이라...

669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12:21:51

모두 안녕하세요!

670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2:22:13

>>667 >>669 마사히로주 테츠야주 안녕~~ 좋은 점심이야~~

671 히키주 (6uAAcHptus)

2022-03-22 (FIRE!) 12:22:48

랍스타 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샌드위치 있나 둘러보고 없으면 개인카페로 가는 수밖에... 이 근처에 리뷰 좋은 치킨 텐더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 있었지...(눈 반짝)

>>660 용신님..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야..?

672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2:27:03

>>663 점심이니 가볍게 스테이크(?) 왜 항상 가려는가게는 마음먹으면 닫혀있는걸까요...

이름유행이 끝나가는 와중에 마사히로라는 촌스러운 이름에 대한 썰을 조금 풀어보자면...

본격적으로 강림전 현 신관장과 대화하던 마사히로가 어차피 네 딸로 들어가는데 이름을 좋은거 생각해보라 했고 요즘 세대이 걸맞는 미묘하에 DQN스러운 것도 섞여서 네장정도를 구해왔지만 시대를 못따라간 마사히로가 그냥 느그 현조 할배 이름하자. 마사히로 좋네. 하면서 밀어붙였습니다.

사유는 단순히 "내가 영어를 못읽습니다."였습니다. 아메리카도 미국이라고 안하면 못알아듣는것...


아 마사히로도 선관은 얼마든지!!!

673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27:18

>>666 뭔가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통탄스럽습니다 ㅇ<-< 대신 학교후배님 겸 인생선배님을 만나게 되면 꼭! 재밌게 일상을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668 그렇다면 임시스레에서 조금 조율해볼까요?

>>671 치킨 텐더 샌드위치 ~旦_(^O^ )

674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28:57

>>672 영어를 못한다는 점에서 조금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_。`)

다들 어서오세요!

675 류카주 (eD5F3XdenM)

2022-03-22 (FIRE!) 12:32:23

류카의 과거사에 조금 변경이 있었어요... 따뜻이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ᴗ ᴗ )

"여의 선대이자 아바마마 되시는 선대 천황께서는 여의 어마마마 되시는 말할 수 없을 만큼 존귀한 이름을 가지신 분과 혼인의식을 이루어 세월을 뛰어넘은 명을 얻었느니라. 그 외에도 선대의 여러 분께서 타카마가하라의 높은 분들과 혼인하여 인간이자 신이 되시거나, 스스로 공덕을 쌓아 천의 기운을 얻어 신으로 승천하셨지. 그러나 그 분들은 모두 인간으로서 나신 분들이었고, 인간으로서의 수명만큼 천황의 운명에 임하시다 후대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떠나셨니라. 아바마마께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 시대에는 그 시대의 임금이 필요하다는 인간들의 의견을 존중하셨기 때문이니라."

"다만, 날 때부터 지의 기운이 아닌 천의 기운으로 이루어진 여가 임금의 자리에 오른 것은 혼란스러운 시대상 속에, 아바마마의 빈자리를 채우셨던 첫째 숙부께서 후계를 남기지 않고 일찍이 붕어하신 탓에 급히 후계를 정하다 벌어진 일이니라. 계승서열 상으로는 여가 둘째 숙부보다 앞섰으니 말이다."

"섭리를 다스리는 것은 신이나, 인간을 다스리는 것은 인간이어야 하느니라. 하여 여는 여의 운명에 따르기로 하였노라. 여가 이 천하를 사랑하였기에."

676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12:33:14

히키주 안녕~~~~~ 이렇게 된 이상 존맛 샌드위치를 사냥하러 가는 거야!!!! (`•ω•´)9
테츠야주도 어서오는 거야!!!!

>>668 아무래도 그렇지...? 선관 없이 천천히 알아가는 것도 좋으니까 나는 없어도 된다! ...그렇지만 미즈키주가 내준 아이디어 상상해봤는데... 미즈키가 무슨 장난을 치면 "……재밌니?" 시비거는 거 아님 그냥 진짜로 재밌냐고 물어보는 거임 아니꼽다는 뜻 아님 이렇게 말하는 장면밖에 생각이 안 나.....(절망적)

677 마루주 (5/n832SaL.)

2022-03-22 (FIRE!) 12:35:25

>>646 앗 신도들에 의해 와전되었던 거군녀 맞나여.......? 적페 반쯤 맞아 기뻐
결국엔 야마토 색채가 얼마간 묻게 된 셈인데 마사히로님의 고견은 어떠하신지......... 제가 무척 궁금합니다

678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2:36:57

>>674 요오즘 그 이잉글리쉬?는 빤짝빤짝해서 하나도 못읽것어, 글자라는 것은 이렇기 정갈하게 한확한획 써야한다~ 이말이야(?)

>>670 미-하! 미즈키주도 안녕하세요!!!

679 히키주 (6uAAcHptus)

2022-03-22 (FIRE!) 12:37:44

카페~ 입~성~

류카 과거사 서술할 때 여의, 여가 하는 부분 너무 최고다.. 여가 천하를 사랑하였기에 < 여기서 쓰러지고 말았어..

힉기씨, 1인칭으로 뭘 쓸까? 와가하이? 와시? 급발진해서 소레가시?🤔

680 후유키주 (7U5Caf4H7U)

2022-03-22 (FIRE!) 12:39:11

월요일보다 더더욱 집에 가고 싶어지는 화요일이네.
안녕. 👋 다들 점심은 먹었어?

681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2:39:23

>>671 오오 치킨텐더 샌드위치... 나도 한입만 :3(?)
>>672 >>6701 안녕~~
영어를 못 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선관... 아무래도 학년이 다르다보니 마땅히 떠오르는 게 없네~ 고작해봐야 떠오르는 게 미즈키의 친한 후배가 마사히로랑 아는 사이/친구 이 정도려나... 음 일상에서 만날까! (빠른 포기)
>>673 좋아~~ 바로 넘어갈게!
>>675 와... 앞으로 구르면서 보고 뒤로 구르면서 봐도 분위기 있는 신님이야... 멋있어...
>>6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미카가 그렇게 물어보면 시비 거는 건가, 하고 빤히 얼굴 보면서 5초 정도 고민하다가 "응, 재밌는데? 너도 같이 할래?(후배 의자에 슬라임 설치 중)" 하고 딩초처럼 굴 것 같은데... (흐릿)(먼산)

682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41:00

>>675 우와... 천하를 사랑한 류카 멋지다.. 고풍스러운 문체를 잘 살려서 부러워요

>>679 오오 맛있게 드세요 :3

>>680 후유키주 안녕~ 저녁 때 맛있는거 먹으려고 점심은 간단히 빵!

683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2:44:28

>>677 사실 이렇다 저렇다 할만한 의견은 없으십니다(?)
혼란스럽기야 했지만 이자나미 이야기는 마사히로가 좋아하는 타입의 슬픈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자기 아내 구하러와서 쫄아서 도망친 이자나기한테는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추하지 않나? 세시간정도 생각했는데 역시 추하지 않나?"하면서 꺼리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자기가 아름다운건 지고지순한 사실인데 소속이나 혈통이 달라진다고 해서 변할리가 없으니 아무래도 좋은일이야- 같은 상태입니다.

684 류카주 (eD5F3XdenM)

2022-03-22 (FIRE!) 12:46:39

일본 황실의 역사에 대해서는 캐릭터 짜느라 수박 겉핥기로 훑어본 것이 전부이기에, 실제 일본사 고증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애초에 어느 시대의 천황이었는지도 전해두지 않아서 ( ; ω ; )

>>679 와가하이에 조심스레 한 표를

>>680 좋은 점심이에요 후유키주. 초소형 용신입니다 ( ᴗ ᴗ )

>>681 빈틈이 많은 시트인데 좋은 부분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ω ; )

류카와 선관을 짜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 다만 제 싱크탱크가 말라붙은 지 오천만 년은 지났기 때문에.. 제가 먼저 무언가를 떠올리기는 힘들 수 있어요 ( ´•︵•` )

685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2:47:28

>>675 신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신이었다 최고야아아ㅏㅡㅡㅡㅡㅡㅡㅏㅏㅏ


>>681 어쩔 수 없죠! 이제부터 정말 일상뿐이야!!!!

686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12:48:50

>>672 ㅋㅋ ㅋㅋㅋㅋㅋㅋ느그 현조할배 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관장님은,,, 본인 윗대 할아버지 이름을 쓰겠다는 말에 얼마나 당황했나요?

음.... 선관..... 같은 반이고 신이다...
그리고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신(마사히로)과 만물은 그저 존재하는 것일 뿐이라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신(후미카)으로 가치관이 다른 점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마사주 괜찮다면 한 번 해볼래?

>>673 괜찮아~~~~ 아이디어가 없다면 어쩔 수 없고 나도 그래서 적극적 찌르기를 못하는걸...😂 그리고 선관이 없더라도 만나가면서 알아가는 것도 난 좋아해!!! :3


류카주 다시 한 번 환영이야~~~~ 용신님은 마음씨는 참 곱기도 하지...😭

687 류카주 (eD5F3XdenM)

2022-03-22 (FIRE!) 12:49:20

원래는 숏컷 장신 쿨한 인상의 여캐 혹은 남캐로 내려고 했는데, 저번에 그런 캐릭터를 냈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트라우마+인증우려+이미 쿨한인상 여캐가 있음 등의 문제로 캐릭터를 많이 바꿨어요

>>682 "임금 된 자로서 마땅한 마음가짐일 뿐이니라. 내 선대의 많은 분들도 후대의 많은 이들도 당연히 그리하였지. 모두가 그러지는 못했노라마는..."

688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2:50:24

먼저 있었던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는 선관도, 백지 상태에서 처음 이야기를 써내는 선관 없는 관계도 모두모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 (☆ω☆*)

689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2:50:37

>>680 후유키주 안녕~~
오늘의 메뉴는 피자였어 :3 후유키주는?
>>684 빈틈이 많다니 내겐 그저 빛 밖에 안 보였는걸?
음 짜보고 싶긴 한데 내가 떠오르는 건 1학년때 같은 반이었다, 같은 느낌이려나? 류카주가 원하면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걸로 잡아서 짜봐도 좋을 것 같고 아니라면 일상으로 초면부터 시작해도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685 마구마구 돌려서 친해지자구~~~~

690 류카주 (eD5F3XdenM)

2022-03-22 (FIRE!) 12:50:41

>>685-686 쥐구멍을 팔 수밖에 없다 (((><)))

691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12:53:22

저는 자가격리중이라 편의점도시락을 먹었죠!

692 리코주 (eFkUsdKxqE)

2022-03-22 (FIRE!) 12:53:52

다들 안녕~! 줌 수업은 따분하구나...。゚(゚´Д`゚)゚。 쉬는 시간 중에 잠시 와봤어! 교수님 피피티 조금만 더 늦게 넘겨주세요.....!!! (눙물)

693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2:54:58

>>686 후미후미... 함께하는거다...!!! 임시스레로!!!

694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12:55:52

>>679 춋토 오니쨩을 구사할 수 있는 남고생이니까 오니쨩이라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진짜 아무말)

>>681 이 신님 성격란에 고상한 '듯하다'라고 써져 있는 이유는 절망적인 사회성 때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같이 하자고 하면 분명 거절 안 할거야... 인간생활 경력이 있다지만 현재진행형으로 신세대 문화를 배우는 중이다보니 oO(요즘 애들은 이런 놀이를 하고 노나...?)하고 오히려 같이 한다... "재밌다면 같이 해도 되니?"이러고... 어, 이거 은근 될지도... 같이 슬라임 설치한 사이라는 선관... 이건 된다...!!!!

후유키주 안녕이야~~~~

695 토와주 (wD59t3Iqsw)

2022-03-22 (FIRE!) 12:57:06

점심먹고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선관... 선관이 거의 없는 걸 지향하도록 시트를 만들긴 했네요. 만일 선관을 한다고 해도 올해 초 미리 기숙사 입주를 했다-에서 기인한 관계정도?

꼭 선관을 하고 싶다. 라면 위의 올해 초에 봤다- 정도로는 가능하겠네요.

696 샤라쿠주 (o/0xb/B0Kw)

2022-03-22 (FIRE!) 12:58:32

>>656 그러고보면 코난도 비슷한 맥락으로 지어졌죠ㅋㅋㅋㅋㅋㅋㅋㅋ

>>659 후미카주 안녕하세요~ 당연히 좋아합니다! 그치만 또 막 광신도처럼 엄청엄청 좋아한다기 보다는, '그런 대단한 사람이 있었다' 라는 느낌으로다가 가끔씩 홈즈나 아서코난도일의 명대사를 언급하는 정도? 가 돠겠네요!

>>660 류카주 안녕하세요!! 헉 픽크루 귀여워요 :Q 여기 미천한 종놈이 있습니다 데려다가 쓰십셔 (샤로쿠 던지기)

>>662 감사해요 미즈키주! XD

>>663 앗.... (눈물) 그럴땐 편의점이라도... (흐릿)

697 마루주 (5/n832SaL.)

2022-03-22 (FIRE!) 12:58:42

>>683 이자나미가 애 낳다 데여 죽은 것....... 보다는 역시 이자나미가 이자나기를 뒤쫓고 저주한 부분을 슬프게 여기는 것일가요
아니지 신님이라면 시름시름 앓다 죽은 것도 슬프다 여겼을 수도 잇겟다 싶지만서두요🤔

그리고 마사히로님 프라이드 웃 우웃 멋저요 여왕님 같은 포스가 잇어 밟히고 싶은(?

698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12:59:46

토와주 어서와요!

699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13:00:39

>>687 (상상만 해도 즐거움)
쿨계 장신 남녀도 좋지만 지금의 쪼꼬미 군주님도 좋은걸~ 작지만 위엄 있는 캐릭터는 반전적이라 그만큼 멋지다구!!😙

>>693 오케이...!!! 가자구....!!!!!


리코주도 안녕~~~~ 교수님 수업 끝내줘요... 아니 끝내준다는 게 아니라 끝내주세요.....😭
앗 테츠야주는 자가격리중이라니!! 몸은 괜찮아??

700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3:01:44

>>691 앗 자가격리중이구나 편의점 도시락도 괜찮지 요새는 잘 되어있으니까 :3
>>692 수업 중이구나~ 수업... 따분하지... (끄덕끄덕) 그래서 딴짓하다 보면 어느샌가 진도가 미친듯이 나가 있고... (흐릿)
>>694 아닠ㅋㅋㅋㅋㅋㅋ 거절 안 하는거야? 너무 좋아. 같이 한다면 신나서 슬라임 나눠 줄 게 분명해... 나중에 친한 후배가 슬라임 위에 철푸덕 주저 앉아서 경악하는 모습 보고 후미카 손에 슬라임을 떠넘기고 본인은 도망쳐 버릴지도 몰라... 물론 후미카 손에 슬라임이 들려있다고 해서 슬라임 함정이 미즈키 짓인 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3
>>695 토와주 다시 안녕~~~ 어서와!

701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13:01:53

>>699
곧 자가격리기간도 끝나니 괜찮아요!

702 류카주 (eD5F3XdenM)

2022-03-22 (FIRE!) 13:01:59

류카:
302 보고싶어하지않는 단어가 있다면
"전쟁은 그 단어마저도 꼴도 보기 싫구나."
"천하에는 모두를 위한 식량과 모두를 위한 자리가 있으되... 선한 관념은 악한 관념에 쉽게도 그 자리를 내어주기 마련 아니냐. 때로는 껍데기도 말이다."

119 필기구 취향은?
"그래도 세상은 참 좋아졌느니라. 이것 좀 보거라." (샤프펜슬 짤깍짤깍)

294 빛과 그림자(어둠) 중 자신이 어느 쪽에 가깝다 생각하나요?
"구름은 빛을 머금고 어둠을 드리우는 법이니라. 먹구름이 끼어야 비가 내리지 않겠느냐. 빛도 그림자도 소홀히 할 수 없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답을 좀 하라고!"
류카: (묵묵부답.)
신관: 죄송하지만, 류카님께서 깊이 명상에 빠져 계신가 봅니다. 오늘은 이만 돌아가셔야 하겠습니다.

"무도회에 간다면 복식은?"
류카: 축제를 말하는 게냐?
류카: 후리소데로 충분치 않겠느냐.
류카: 좋은 복식 한 벌이면 서른 사람이 아홉 끼를 먹을 수 있겠더구나.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류카: 천하가 화평했으면 좋겠구나... 여의 주변에 머무르는 이들도 모두 말이다. 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겠느니라.
류카: 한 길 사람 마음이 천 길 하늘보다 어려운 법이나, 그렇다고 해도 말이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03 토와주 (wD59t3Iqsw)

2022-03-22 (FIRE!) 13:02:03

다들 반가워요.

토와는... 이름이 짧죠. 이 어장에서 한글 기준으로 가장 짧은 이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704 마루주 (5/n832SaL.)

2022-03-22 (FIRE!) 13:04:07

현생에 아얏 아얏 하고 당하는 중이라 전부 반응하고 인사하지 못해 미안혀요 ( ; ω ; )
그치만 모두 사랑해

705 츠무기주 (Z3nsO2gI6g)

2022-03-22 (FIRE!) 13:05:14

우왓 선관 쌓고 오는 동안 레스가 엄청 많이 왔다! 다들 어서와!

706 류카주 (eD5F3XdenM)

2022-03-22 (FIRE!) 13:05:32

테츠야주도 토와주도 마루주도 어서오세요 ( ᴗ ᴗ )

707 후유키주 (7U5Caf4H7U)

2022-03-22 (FIRE!) 13:05:39

규칙적인 식사는 중요하니까. 다들 챙겨 먹은 것 같으니 다행이네.

>>684 용신님 반가워, 나비 신 후유카를 굴리고 있답니다. 👋
>>689 피자라니 부럽네. 오늘 저녁에 시켜 먹을까나.... 나는 마늘빵을 먹었답니다.
>>701 어떻게 증상이 심하진 않았고?

온 모두 어서 와. 인사가 늦었네.

708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3:05:46

토와주 어서오세요!!!

>>697 과정 전부네요! 뭐? 아이를 위해 불타 죽었다고?! 뭐?! 게다가 남편은 또 그 애를 죽였고?! 그런데도 남편이 찾아왔을때 돌아간다 했다고?! 그런 애를 두고 저새끼는 도망쳤어?! 캬 이게 사랑이고 이게 아름다움이지 너어는 내가 인정합니다 땅땅.
이런 느낌? 밟히다니!!! 저희 가게는 그런 서비스는 하지 않습니다(?)

709 히키주 (6uAAcHptus)

2022-03-22 (FIRE!) 13:06:12

학교축제 메이드복...(뜬금없음)

710 테츠야주 (F4isPpeMZs)

2022-03-22 (FIRE!) 13:09:49

>>707
지금은 그냥 감기수준이라서 팔팔하답니다!

711 미즈키주 (DiqauGrCQU)

2022-03-22 (FIRE!) 13:10:38

>>702 대답 하나하나에서 류카가 어떤 캐릭터인지 성격이 확실하게 드러나서 좋아~ 와중에 샤프펜슬 짤깍거리는 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미소)
>>704 현생에 아얏 아얏 당하는 중이라면 어쩔 수 없지~ 현생이 제일 중하니 미안해하지 말라구~ :3
>>707 마늘빵! 안 먹은지 엄청 오래됐는데 마늘빵도 맛있지 :3 후유키주도 잘 챙겨먹은 것 같아 다행이야~
>>709 예? 히키가 메이드복을 입어준다굽쇼? (난청)

712 토와주 (wD59t3Iqsw)

2022-03-22 (FIRE!) 13:11:05

다들 안녕이에요.

713 후미카주 (1ccdKpbt5M)

2022-03-22 (FIRE!) 13:12:48

>>700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라임 장난으로 어떻게든 선관은 가능해졌다...!! 그렇다면 슬라임 장난으로 얼굴 정도는 아는 선후배 관계 정도 될까? 미즈키 성격이라면 그 다음에도 몇 번쯤 장난치러 들어왔을 것 같은데 그때 이름도 알게 됐다고 하면 어떨까?
그리고 당연히 후미카가 의심받지는 않겠지만 이 신님은... 묘하게 양심적이라서 미즈키가 슬라임 맡기고 도망가면 "난 공범이란다."하고 양심고백 해서 같이 혼날듯...

714 마사히로주 (WS9Jz/JQaM)

2022-03-22 (FIRE!) 13:14:21

>>709 히키의 메이드복이라굽셔?

715 히키주 (6uAAcHptus)

2022-03-22 (FIRE!) 13:14:21

다들 반가워~

>>711 예? 미즈키가 입어주는 줄 알았는데요?(입력오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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