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510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시트 스레 :: 261

아직 예약하지 말아주세요! ◆oAG1GDHyak

2022-03-21 00:01:23 - 2022-06-23 09:49:05

0 아직 예약하지 말아주세요!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00:01:23

이 세상엔 신이 존재한대요.
성스러운 샘이 흐르는 가미즈미 마을에 어서 오세요.
어쩌면 지금 당신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58 ◆oAG1GDHyak (kiSDESjE6Y)

2022-03-21 (모두 수고..) 09:58:39

>>57 꽃의 신 예약 받았어요!

59 시트 일람 ◆oAG1GDHyak (3xGpZH28lM)

2022-03-21 (모두 수고..) 11:05:54


>>14 이자요이 코로리
>>22 토미나가 후미카
>>42 카라아와 히키
>>47 아타마오카 시이
>>52 하가네가와 시로하
>>20 꿈의 신 (◆6IBC/0/I2w)
>>27 나비의 신 (◆7Ka69SwWyU)
>>54 (◆wJfj09GAlU)
>>55 (◆brYGkXD0wI)
>>57 (◆NnZ6Vo7yYM)

인간
>>8 시미즈 아키라 (MPC)
>>16 오가와 미즈키
>>34 가나자와 오타루
>>50 호무조 샤라쿠
>>53 호시즈키 요조라
>>36 ◆JxcY2i0Aro
>>39 ◆IUJ4S1q3Xs


>>29 마츠루라는 이름으로 예약 (◆WYW5cWlOd.)

신:인간:불명
10:7:1

전체 남:전체 여
4:6

예약은 넣은 후 48시간만 유효하며 그 이후부턴 효력을 상실합니다.

60 ◆1p1qAjzQF. (PqdsWt9L6Q)

2022-03-21 (모두 수고..) 11:36:13

인간으로 하나 예약하고 싶습니다

61 ◆oAG1GDHyak (7mwKc1o0qU)

2022-03-21 (모두 수고..) 11:46:23

>>60 인간 예약 받을게요!

62 ◆brYGkXD0wI (R9yDi7huMQ)

2022-03-21 (모두 수고..) 12:49:31

https://picrew.me/share?cd=KtGJyNPldy

" 아 ... 뭐, 됐나. "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별의 신 / 이자요이 코세이(十六夜 こせい)

모티브 신:
밤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별들은 밤이 되어 하늘을 바라보았을때 항상 제 자리에서 조용히 빛을 발하고 있다. 그런 별들의 운행을 관장하는 별의 신이다. 달이 스러져갈수록 별은 더욱 밝게 빛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때문에 칠흑과도 같은 밤을 좋아한다. 이자요이라는 성씨는 그런 성질을 반영하였을지도 모른다. 북극성과 동생의 이름을 참고해서 자신의 이름을 지었다.

성별: 남성

학년과 반: 3학년 A반

외형: 신일때는 정말 칠흑과도 같은 흑발이지만 인간의 모습일때는 정반대로 하얀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적당히 기른 앞머리가 왼쪽 눈을 가릴듯말듯하게 내려와있고 그 사이로 모양이 예쁘게 잡힌 이마가 언뜻 보인다. 깔끔하게 보일 정도의 짧은 머리는 아니지만 부스스해보이는 인상은 주지 않는다. 눈매가 살짝 올라가서 날카로운 인상을 줄 뻔 했으나 둥글게 깎여있었기 때문에 한층 수그러드는 느낌을 준다. 붉은색의 눈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주홍~노랑의 빛을 띄고 있는데 이는 마치 해가 질때의 노을과도 같은 색이다. 178cm 의 키로 덩치가 커보이지는 않지만 여리여리한 인상 또한 아니다. 항상 편안한 옷을 선호하기 때문에 가디건을 주로 입고 다닌다.

성격: 남들에게 무관심한듯 싶지만 정작 남에 대해서 물어보면 웬만한 사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주의가 깊다. 다만 그것을 토대로 남에게 참견하거나 하는 것을 싫어해서 자기가 휘말린 일이 아니면 그저 방관자. 자신이 맡은 일은 1인분은 무조건 해내며 그 이상의 일은 하지 않으려한다. 그래도 물어보는 말에는 전부 대답은 해주기 때문에 누군가를 무시한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기타:
- 잠의 신과 쌍둥이 신이다. 자신이 오빠이며 천하태평한 여동생을 챙겨주느라 바쁘다.
- 자신은 인간계에 하나도 관심이 없었지만 여동생의 고집에 못이겨 결국 같이 끌려왔다.
- 인간들에겐 관심이 하나도 없었지만 3년동안 인간계에 머무르며 조금은 관심이 생겼다나.
-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으며 자신은 학교가 끝나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생활비는 여동생과 반반.
- 밤에는 별의 운행을 지켜봐야하기 때문에 깨어있다. 그래서 낮에는 거의 다 자고 있는 편.
- 수학과 과학만큼은 누구보다 잘한다고 자부하는데, 인간들이 아는게 많아져서 자기도 그만큼 알아야 별을 운행할 수 있다나 뭐라나. 하지만 다른 과목은 영 ...
- 가사가 만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범할 정도로 할 줄 안다. 요리도 그냥저냥 먹을만하게 만들 수 있고.
- 별을 운행하는만큼 별의 움직임으로 미래를 어느 정도 볼 줄 안다. 하지만 인간에 관해서는 보지 못하게 되어있고 정작 이 능력을 사용하는 곳은 ...
- 스마트폰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무과금으로 랭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의 능력을 스마트폰 게임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
- 레몬맛 사탕을 상당히 좋아해서 자주 입에 물고 있다. 집에도 한가득 쌓아두고 먹을 정도.

성적 성향: HL>=SL

63 ◆oAG1GDHyak (HdN4TeeZQo)

2022-03-21 (모두 수고..) 12:55:27

>>62 시트 확인했어요! 별 문제는 없어보이니 통과시킬게요! 잘 부탁해요!

64 ◆1p1qAjzQF. (PqdsWt9L6Q)

2022-03-21 (모두 수고..) 14:45:57

이름 : 아오키 츠무기(青木 紬)

성별 : 남성
나이 : 17살

학년과 반 : 2학년 A반
외형 :
-교칙에 걸맞는 정석적이고 깔끔한 옷매무새와 잘 정돈된 머리, 한마디로 모범생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오른쪽 귀에만 뚫은 피어싱과 날카로운 눈매 탓인지 모범생은커녕 질이 좋지 않은 학생으로 오해를 산 적이 한 두번 있었다. 피어싱은 중학교 때 친구들과 같이 뚫은 것으로 깊은 의미는 없는듯하다.
-양쪽 눈 밑에 각각 눈물점이 하나씩 있다. 본인은 이를 마음에 들어해 뺄 생각은 없다.
-송곳니가 뾰족한 편이다.
-머리숱이 많다. 머리를 쓰다듬어본다면 포실포실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얇은 붓으로 그린듯한 깔끔한 선의 괜찮은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 178cm라는 키에 어깨도 그럭저럭 넓은편이지만 마른편이라 그렇다. 똑같이 운동을 하는 또래에 비해선 옆으로 봤을 때 두께가 얇다. 가디건을 입으면 품이 넉넉한 정도.

성격 : 삶의 모토는 ‘더도말도 덜도말고 딱 중간즈음의 인간이 되자. 실제로도 훌륭하게 지키고 있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모난 구석 없는 원만한 성격이다. 활동적이거나 적극적인 편은 아니지만 자신이 필요한 활동을 빼지 않는다. 공부머리보단 잔머리가 좋다. 먼저 다가가진 않지만 무난한 성격 탓에 교우관계에 문제는 없다. 할아버지에게서 장사 예절에 대해 빡세게 배운 덕에 동네 어르신이나 가게를 찾아온 손님에게 싹싹하게 잘 군다.

기타 :
-5대째 '가미즈미 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집안의 장남이다. 부 활동이 없는 날이면 자전거를 끌고 가 카운터를 보거나 책을 옮기는 등 할아버지의 일손을 돕는다. 고서를 주로 취급하는 책방 덕분에 또래보다 옛날 신화나 설화 등에 익숙한 편.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어 국어는 항상 좋은 점수를 거두고 있다.
-오빠가 읽어주는 동화를 좋아하는 9살의 여동생이 있다. 밤마다 동생이 자기 전에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이 하루 일과에 꼭 포함되어 있다. 동생을 아주 아낀다. 이름은 아오키 하루나.
-목소리가 나긋하고 말투도 조곤조곤해서 듣기 좋다. 노래는 음정을 맞추는 것엔 소질이 없어 잘 부르지 못한다.
-검도부 소속. 목검을 어깨 위로 올리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운동 신경이 좋아 시 대회 규모에서 등수에 드는 정도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유치원 때부터 주변 도장을 다니며 시작했지만, 어디까지나 재밌어서 하는 취미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진로를 이 쪽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성적 성향 : HL>BL

+픽크루 주소 : https://picrew.me/image_maker/1256467

65 ◆NnZ6Vo7yYM (/WZBi0DhTc)

2022-03-21 (모두 수고..) 14:46:51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요모츠히바하나노히메/카미야 마사히로

모티브 신: 꽃의 신
-꽃과 나무는 한해를 걸쳐 살고 죽으니, 이야말로 인간의 삶과 같도다.
이즈모 일대 어느 지방에서 섬겨진 꽃의 신, 산중을 터로 삼아 계절에 맞추어 꽃을 피워내고 겨울이 오면 인간의 삶에 관여하며 지방 일대에서 올바르게 살아간 이들이 명계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였다 전해진다.

성별: 여성

학년과 반: 1학년 A반

외형:
"그러자 그분께서는 미친 것처럼 웃기 시작하셨다. 나는 이런 식으로 웃는 인간을 처음 보았다."
–카미야 나오코/현직 카미야 대사 신관장, 그녀와의 첫 대면

꽃으로 장식한 듯 순한 분홍빛 생머리에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는 은은한 미소.
살아는 있는 걸까. 그녀에게선 생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느낄 수 있는 것은 마치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아름다움 뿐. 백옥 같은 피부, 은근하게 여성성을 강조하고 있는 육신. 모든 것들이 계산된 것처럼 완벽한 모습은 그녀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인간을 줄어들게 만들었다.
은근하게 묻어나는 미소가 흘려지면 마치 사방에 봄꽃이 핀 듯 화사하게 변했고 근심이라도 들 적에는 한겨울과 같은 고독을 볼 수 있었다. 인간체의 키는 169cm, 49kg. 보통 신물로 삼아 거주하고 있는 신목의 크기는 20M. 위치는 카미야대사 총본산

Picrewの「かわいい煮物」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ezT3bEssZ #Picrew #かわいい煮物

성격: 누군가가 말하길, 곱게 키워진 피가 덜 마른 애새끼. 누군가가 말하길, 누구보다도 사랑에 목매는 여자. 독선적이고 모든 행동에 논리 따위는 없으며 행동의 모든 것이 아름다움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의 신이라 불리는 자, 아름다움과 덧없음을 찬양하고 스스로의 위대함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빛날지어다. 꽃의 신으로 태어나 만인에게 사랑받으며 살아왔던 그녀는 지금까지도 그런 사고를 버리지 못했다.
일부러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하기 보다는 그녀에게 있어서 그것이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그리 움직이는 것이다. 사랑은 언제나 순환하는 것. 자신이 사랑받았으니 자신 또한 만인을 사랑한다. 그렇기에 나는 누구의 것도 될 수 없지만 내가 선택한 당신은 예외라고 말하며 마음에 드는 이들을 자신의 부하 삼아 데리고 다니기도 했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아름다움이란, 단순히 미추에 대한 것이 아닌 행동과 본성에 대해 따지고 묻는 것이다.
덕분에 항상 시끄럽고 외적으로도 화려한 것에 목을 매지만, 이상하게도 주변에 인망은 나쁘지않은 상태이다.
자칭 타칭, 영원한 사춘기 소녀.

기타:
1. 꽃은 피고 또 지는 법. 그녀는 꽃의 신이지만 과거 어느 마을에서는 망자의 저승길을 이끄는 신으로 숭배 받기도 했다. 새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신으로서의 모습과 망자들을 이끄는 구도자로서의 신앙은 산인도 이즈모 일대(현재 시마네현 동부)에서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섬겨졌으나 이즈모국이 야마토와 합병되던 시기, 다른 토속 신들과의 연합을 결성하여 대리인을 세워 자신과 근처의 토속 신들을 제신으로 모시는 카미야대사를 세워 관리하였다. 현재는 세월이 지나며 일부 동료 신들의 신앙이 통합되는 경우가 생겨나기도 했기에 현재 온전히 남아있는 창립 멤버는 그녀 혼자. 나머지는 여러 신들이 합쳐져 생긴 새로운 신인 경우가 많다.

2. 현재에 이르러서는 원래의 직업이 아니던 저승길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하는 일은 드물다. 인세에 자신이 가야 할 정도로 아름다운 죽음을 맞는 이들이 드물다는 것이 이유이며 무엇보다 자신의 신자도 아닌데 괜히 갔다가 그쪽 신과 싸움이 나는 것은 피하고 싶기 때문. 다만, 한번이라도 자신의 신사에 왔던 이들이 아름다운 끝을 맞이했을 경우에는 사후 그들의 앞에 현현해 황천으로 가는 길에 꽃을 피워 길을 안내해준다.

3. 자신을 믿는 이들에게 내려주는 것은 대체로 순산과 무병장수. 특히 순산의 경우 효험이 좋다.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는 그녀이기에 자신을 감동 시킬 정도로 슬픈 사연을 가진 이들에게는 조금 더 물러진다.

4. 타인을 부를 땐 항상 별명으로 칭한다. 자신이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버린다면 그것은 언제나 하나의 현상이 되어버렸기에.

5. 현재의 카미야대사의 신관장은 현인신으로 일반적으로 신과 결혼하여 신이 된 인간이 땅에 남아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그렇다 치더라도 애초부터 카미야대사 자체가 그녀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것이기에 부하격으로 삼아 현재의 호적을 얻어 인세에서 활동하고 있다. 마사히로라는 오래된 남자 이름은 단순하게 예전에 마음에 들었던 신관의 이름을 멋대로 쓰고 있는것.

성적 성향:ALL

66 ◆oAG1GDHyak (iWd6JhdnAM)

2022-03-21 (모두 수고..) 15:07:55

>>64 시트 확인했어요! 별 문제는 없어보이니 통과시킬게요! 잘 부탁해요!

>>65 시트 확인했어요! 별 문제는 없어보이니 통과시킬게요! 잘 부탁해요!

67 ◆TBBruCGaTc (/JaIuuNTVQ)

2022-03-21 (모두 수고..) 17:44:52

달의 여신 예약합니다~

68 ◆Ky.JnHbxMw (rgH9x1EDvY)

2022-03-21 (모두 수고..) 18:08:19

대장간의 여신 예약해요!

69 ◆Ky.JnHbxMw (rgH9x1EDvY)

2022-03-21 (모두 수고..) 18:19:21

인데 도검신이 이미 계시네요! 얘는 농기구 전문이긴 한데 괜찮으려나... ( •́︿•̀ 。)

70 ◆oAG1GDHyak (k4gFkc3Xn6)

2022-03-21 (모두 수고..) 18:21:29

>>67 달의 신 예약 받았어요!

>>68 대장간의 신 예약 받았어요! 둘은 별개라고 생각하기에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71 ◆BCjH.6d5ig (1jNlfjL972)

2022-03-21 (모두 수고..) 18:29:08

>>69 도검의 신주예요
저도 별개라고 생각하니까 편하게 해주세요

72 ◆Ky.JnHbxMw (rgH9x1EDvY)

2022-03-21 (모두 수고..) 18:46:35

https://picrew.me/share?cd=mNzMqi2tB4 (가공)

"내가 관심이 있는 건 얼마나 덜 불행하게 사느냐야."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카지야히메(鍛冶屋姫カヂヤヒメ) / 카나가시마 렌코(かなしま れん)

모티브 신: 대장간의 신. 특히 가마와 풀무의 신.

성별: 여성

학년과 반: 3-A

외형: 몹시 옅은 미색의 머리카락에, 앞머리를 왼쪽 귀 뒤로 넘기고 있다. 이로 인해 채도가 낮은 흰 피부에 귓바퀴를 따라 박힌 검은 피어싱과 날카로운 청록빛 눈이 두드러지기 때문인지, 대번에 '날라리갸루다!'라고 오해받는 때가 많다. 그러고 나면 이제 대롱을 이어 붙여 만든 것처럼 마르고 길쭉길쭉한 몸의 움직임이나, 드물게도 나직이 뱉는 작은 목소리만 가지고도 겁을 먹는 학생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무뚝뚝한 말주변만큼이나 표정도 무덤덤해서 더욱 그렇다. 사실은 키만 컸지 사나운 늑대가 아니라 포근하고 커다란 개를 닮았다는 점을 알고 나면, 저런 일면이 무섭다기보다는 사근사근하고 얌전한 모습으로 비친다는 평이다. 신장은 170cm 정도. 꽤 크다. 살면서 세 번 정도 이케멘이라는 말을 들었다.
신통력을 발휘하더라도, 즉 신의 모습일 때도, 그 모습은 전반적으로 인간일 때와 비슷하다. 다만 이때 눈동자가 불 지핀 화덕처럼 벌건 빛을 띠며, 감정이 격해지거나 본래 모습을 더욱 드러낼수록 돌풍이 일고 머리칼 끝이 타오른다는 차이점이 있다. 완전한 신격으로서의 모습은 깃 끄트머리가 활활 타오르는 새하얀 까마귀 한 마리, 혹은 여러 마리의 형상. 이들은 대장간 신의 종복 혹은 그 자체의 분신들로 여겨지는데, 부리에서 불을 뿜고 깃털로 바람을 부쳐 인간의 모든 대장간에 불길을 불어넣어 준다고 전해진다.

성격: 사전을 펼치고 '염세적'이라는 단어를 찾으면 카나가시마의 얼굴이 나올 것이다. '기쁨 뒤에는 반드시 아픔이 예비되어 있다'는 철학에 따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오히려 떨떠름해하고, 일부러 어려움을 찾아다니려 하는데... 고행자 같은 성격이라고 해야 하나. 한편으로 이 덕분에 주위에 공덕을 베풀고 다녀서, 첫인상과 달리 의외로 선하다는 평을 듣기도.
상당히 무뚝뚝하고, 모범생과는 거리가 먼 행동양식을 지녔지만 인간미가 없지는 않은 수준이다. 즉... 정말 몹시 아주 살짝 다정다감하다. 이런 점으로 보면 그 마음속은 겉으로 드러난 성격과 꽤 다른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건 차차 알아갈 사람의 몫.

"담금질 같은 거지... 결국은 또 불살라진다. 결국은 또 두들겨진다. 당장 차가운 기름에 들어가도 그 뒤에는 아픈 미래가 있어."

기타:
1. 피어싱에 관해
피어싱은 기분이 좋을 때마다 뚫는다. 너무 즐거우면 오히려 사는 데 독이 되니까 그렇단다. 덧붙여 엄청 아프다고도. 꾸미는 데는 뜻을 두지 않기 때문에, 종류는 단조로운 서지컬스틸뿐이다.

2. 대장간 신에 관해
대장간에서 생산되어 나오는 농기구는 농사의 효율과 소출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 주는 물건이었으므로, 농경 사회에서는 이러한 철기를 만들어 내는 대장장이나 대장간 그 자체, 혹은 그 일부가 신격화되기도 하였다. 그 가운데 하나로 어느 지역에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한다.
《오랜 옛날 단야(鍛冶)의 기술이 있기 이전 인간들이 태양(혹은 불의 신이나 태양신이라고도 한다)에 빌어 쇠를 녹일 만큼 뜨거운 불꽃을 하사받았는데, 너무나 뜨거운 나머지 그것을 감히 다룰 수 있는 자가 없었다. 이때 아무도 불을 옮기지 못해 난처해하던 와중, 대장간 신의 분신인 까마귀만이 유일하게 불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몸을 불 사르며 온 세상의 대장간에 불꽃을 날라 주었다. 이로 인해서 지상의 까마귀들은 모두 새까맣게 타서 까만색이 되었고, 사람들은 비로소 야장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카지야히메는 해당 설화만큼 나이가 오래되지는 않았고, 그 '대장간의 신'의 가계를 몇 대째 계승하고 있는 존재다. 신명도 "대장간 아씨카지야히메"라는 굉장히 대충 지은 이름이고, 오늘날 전통적인 대장간의 모습이 사라지고 신앙이 쇠락함에 따라 선대 신들만큼 강한 권능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3. 집안에 관해
외동딸. 아버지 쪽이 신. 혼자 살고 있어서 가족에 관련된 이야기는 하는 경우가 잘 없다.
위 설화에 나온 대장간 신의 가계에서 천의 기운을 이어받지 않고 태어난 사람들은 분가에 입양되어, 카나가시마(金ヶ島)에서 새 조(鳥)자를 뺀 카네야마(金山)라는 성씨로 살아가고 있다. 이 사실은 인간인 카네야마 쪽에는 비밀로 부쳐지고 있는데, 정작 가세는 본가인 카네가시마에 비해 대형 철공소를 경영하는 카네야마 쪽이 우세하다.

4. 평소 생활에 관해
산등성이의 오래된 대장간 한편에 다다미 석 장 정도 되는 단칸방을 마련해 놓고, 금줄을 쳐 놓은 다음에 그 안에서 숙면한다. 생존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세간살이만 갖춰 놓은 세팅인데, 이마저도 신이라서 필요는 없지만 주위의 의심을 사거나 현청의 복지과 직원이 찾아올까봐 놔둔 것이다. 냉장고 대신에 통조림이 잔뜩 든 골판지 상자를 놔둔 걸 보면 지금도 괜찮지는 않지만...

5. 고교생 카나가시마 양에 관해
생활환경이 비범한 것치고는 평범하게 등교하고 평범하게 공부하고... 아니, 자고? 평범하게 하교하고 평범하게 노래 듣다가 평범하게 잔다. 자켓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양쪽 귀의 이어폰에 끼인 샌드위치가 되어 지하철을 타는 모습은 평범한 날라리... 아니, 평범한 여고생일 뿐.
성적은 그럭저럭이나 대장장이의 손재주 덕에 실기 과목에서는 꽤나 선방한다. 교복 착용 불량 혹은 피어싱 빼고 오기를 깜빡해서 가끔 벌 받을 때가 있다. 신이 이래도 될까 싶기는 하고. 친구들에게는 '렌코'보다는 '카나상', '카나쨩', '카나'로 불리는 비중이 크다. 왜인지는 자기도 모른다.

성적 성향: All

73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18:57:52

>>72 시트 확인했어요! 별 문제는 없어보이니 통과시킬게요! 잘 부탁해요!

75 ◆wJfj09GAlU (cAKERwRl86)

2022-03-21 (모두 수고..) 19:02:35

자암까안 >>74 하이드해줄 수 있을까...!
루비... 나도 쓰고싶어...!

76 시트 일람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19:05:27


>>14 이자요이 코로리
>>22 토미나가 후미카
>>42 카라아와 히키
>>47 아타마오카 시이
>>52 하가네가와 시로하
>>62 이자요이 코세히
>>65 카미야 마사히로
>>72 카나가시마 렌코
>>20 꿈의 신 (◆6IBC/0/I2w)
>>27 나비의 신 (◆7Ka69SwWyU)
>>54 (◆wJfj09GAlU)
>>55 (◆brYGkXD0wI)
>>67 달의 신 (◆TBBruCGaTc)


인간
>>8 시미즈 아키라 (MPC)
>>16 오가와 미즈키
>>34 가나자와 오타루
>>50 호무조 샤라쿠
>>53 호시즈키 요조라
>>64 아오키 츠무기
>>36 ◆JxcY2i0Aro
>>39 ◆IUJ4S1q3Xs


>>29 마츠루라는 이름으로 예약 (◆WYW5cWlOd.)


신:인간:불명
13:8:1

전체 남:전체 여
6:8

일단 지금까지 예약한 분들은 제외하고서 균형을 위해 신 시트를 막아놓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예약한 분들은 예외고 이후 예약만 적용됩니다!

77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19:07:10

>>75 일단 대충 시트 내용은 읽긴 했는데 하이드 처리해달라고 하셨으니 처리할게요!

78 ◆tfAy775H5k (hfle3Rcadc)

2022-03-21 (모두 수고..) 19:22:12

https://picrew.me/share?cd=U3ouY6OCPU

이름 : 후지모리 테츠야

성별 : 남성
나이 : 17살

학년과 반 : 2학년 C반
외형 :

상대방을 똑바로 바라보는 작고 검은 눈은 냉랭하게만 보여 마치 곤충이 바라보는 것 같다고 표현되며 건물 밖에서 활동을 거의 안 하거나 햇빛을 받는 것을 꺼리는지 자신 나이의 또래에 비해 피부가 하얀 편. 낮은 코와 167cm 정도 되는 조금 낮은 키가 이 사람이 어른스럽다기 보다는 앳된 느낌을 가져온다. 가느다라면서도 힘줄이 보이는 목선과 팔뚝에서 보이는 단단함이 어디까지나 밖에서 활동하는걸 싫어하는 것 뿐 몸을 움직이는걸 꺼리지는 않는 것 같다. 머리카락이 마치 성의없이 산발한 느낌이나 몇날이 지나도 그대로인 걸 보아 주기적으로 미용실을 찾아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듯 하다.

성격 :

세상모든게 귀찮다는 표정처럼 자신에게 흥미로운게 아니라면 굳이 움직이지않고 반응도하지 않는 모습이며 어떤일이든 쉽게하거나 대충 넘어갈 방법이 없는지 모색하는게 일상이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걸 얻거나 목적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하며 자신또한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그가 다른사람에게 친절함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그에게 움직이거나 행동해야 할 이유가 생긴다면 친절 그 이상을 보일 수 있다.

기타 :

1. 학교의 TRPG부의 부장이며 그가 1학년재학중에 만든 자작 TRPG인 '가미즈미saga' 를 부활동 시간동안 운영한다. 부실에 있는 낡은 컴퓨터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각 플레이어들의 지난 플레이환경을 바로 적용해 다른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거나 데이터베이스의 내용을 보여주는등 상당히 본격적이라서 인기가 있는 편.

2. 이 마을의 토박이는 아니지만 14살 즈음에 도쿄에서 마을로 이사왔기에 이제는 마을에 익숙해졌다. 외동아들이며 이에 대해서 어느정도 콤플렉스를 느끼는 중.

3. 다른 사람을 부를때는 이름을 부르지 않고 '너', '선배', '당신' 등의 호칭을 부르는걸 선호한다.

4. 목소리가 마치 목을 의도적으로 긁는다고 생각 할 정도의 중저음이며 일정이상으로 목소리가 올라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노래를 싫어하며 노래방같은 장소에는 가지 않는다.

5. 신을 믿느냐고 한다면 절대 믿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에게 있어 신은 옛날사람들이 증명못하는 일을 설명하기 위한 편한 설정이거나 옛날 이야기 일 뿐이다.

성적 성향 : HL

+픽크루 주소 : https://picrew.me/image_maker/1256467

79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19:23:41

>>78 시트 확인했어요! 별 문제는 없어보이니 통과시킬게요! 잘 부탁해요!

80 ◆wJfj09GAlU (cAKERwRl86)

2022-03-21 (모두 수고..) 19:28:24

"저(わたし), 야사이입니다. 상냥한(야사시이) 사람이 되고 싶어요."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호토오리마츠리(ほとおりまつり) / 야사이 카즈네(さい かず)
-오래전의 신화는 다 잊혀져가건만, 신과 같이 오래 묵은 축제의 이름은 그 잔열(호토오리)을 간직하고 있다.
-야채(야사이)와 같은 발음이라 말장난을 할 수 있다.


모티브 신: 축제의 신
-축제를 주최하는 쪽이 아니라 받는 쪽의 신. 누군가 축제를 열려고 할 때 알아차리는 능력이 있다.
-축제가 열리는 걸 좋아한다. 흔히 일본 축제라고 하면 생각나는 마츠리 외에도 큰 행사면 좋다.


성별: 남

학년과 반: 2학년 B반
-1학년 때는 A반이었다.

외형:
평균보다 큰 176cm. 몸무게는 평균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특별히 마르거나 살쪘다고 느낄 만한 부분은 없다.
교복을 입은 모습은 손목 소매를 한 번 말아올린 것 빼고 커스텀이 없다. 사복을 입은 모습을 자세히 보면 몇 개 안 되는 옷을 계절 구분 없이 적절하게 돌려 가며 입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흑발, 흑안. 중간쯤 높이로 묶은 등 중간까지 내려오는 풍성한 포니테일이 베개로 삼고 싶을 만큼 푹신푹신하다. 장발이지만 소년미가 보이는 얼굴 때문에 여자로 보이지는 않는다.
'온'과 '냉'으로 구분하면 '냉'에 속하지만 초면에 다가가기 힘들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인상.
!이하 스포일러 방지
신으로서의 모습은 2cm 커서 178cm.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앞에 선 상대의 시야가 닿지 않는 먼 곳까지 한없이 길게 뻗은 머리카락뿐. 몸에서 가까운 부분은 황금빛, 멀어질수록 주홍색에서 진홍색으로 변해가며, 바라보고 있으면 태양을 가까이서 보듯 눈이 아프다. 그를 심장으로 한 혈관이 맥동하는 것처럼, 강이 흘러가는 것처럼 끊임없이 유동하고 물결친다.
인간 앞에서 신으로서 나타난다 해도 특별한 위압감, 압박감, 생존본능 같은 것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 긴장감이 없다. 그런 걸 느끼게 하기엔 너무 뜬구름 잡듯 먼 존재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성격: 평소에 보이는 성격은 차분하고 욕심이 적다. 들어줄 수 있는 부탁을 받거나 동참을 요구하면 선뜻 들어 주지만, 자제심이 강해서 자기가 바라는 대로 움직이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다. 무기력하거나 수동적인 것은 아니라서 종종 타인을 위해 혼자 행동하기도 한다.
가까워져서 자제심의 뚜껑을 살짝 열어주면 기운 넘치는 일면을 볼 수 있다. 경쟁심도 강하고 노는 것도 좋아한다. 재밌을 것 같다고 느껴지면 시덥잖은 장난 계획에도 망설임없이 동참해준다. 이러한 일면은 친하지 않아도 축제 같은 큰 행사 때 자주 볼 수 있다.

기타:
- 도서 관리, 희망도서 구입, 점심시간 도서관의 도서 대출 카운터 담당, 도서 소식지의 갱신, 도서 행사 주최, 체육대회나 구기대회 등 운동 관련 대회의 득점 집계를 담당하는 학생회 산하 도서부의 명예부원. 정식 귀가부(무소속)이지만 슬쩍 업무에 끼어 있다. 너무 처음부터 있었던 나머지 "저 녀석은 왜 도서부 아닌데 있는거지?"(의심)보다 "왜 저 녀석만 명단에서 빠져있는거지?"(대신 써주기)같은 느낌. 사실 도서관에 늦게 남아 자연스럽게 일을 도와주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
- 한 마디 대사에 있듯, 남학생이지만 일인칭으로 와타시(わたし)를 쓴다. "여자애냐" "도련님이야?" 같은 말을 듣기도 하지만 개의치 않고 있다. 일인칭이 그럴 뿐 딱히 존댓말 캐릭터는 아니다.
- 신으로의 일인칭은 마로(麿まろ). 지금은 역사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일인칭.
- 가미즈미에 온 이유는 친구에게 들은 "네가 누군가와 이뤄지면 경사니까 네가 한 번도 못 봤을 엄청난 축제를 열어줄게~"라는 말에 넘어가버려서. 그래도 "사람으로서 축제에 참가하면 엄청 재밌을 텐데~" 라는 쪽에 더 혹했다. 가벼운 이유로 평생을 맹세하고 싶진 않기에.
- 평소의 차분한 성격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이 공물 받고 진정하주십사 하고 축제를 올리며 언제나 분노하지 마라, 날뛰지 마라, 고요하라 같은 것을 기원했던 것을 풀이 죽어 곧이곧대로 받아들인 결과. 행사가 있을 때 나타나는 활기찬 모습이 본래.
- 가미즈미에서 삼 년 학교를 다니고 누구와도 이뤄지지 않으면 이대로 인간으로서 전국의 마츠리를 즐기고 여행 블로그나 작성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 신 호토오리마츠리가 받는 세전은 인간 야사이가 쓸 수 없다는 성실한 생각 때문에 신 연줄로 소개받은 반찬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월•화•목 저녁 시프트.

성적 성향: HL>BL

81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19:52:02

>>80 시트 확인했어요! 별 문제는 없어보이니 통과시킬게요! 잘 부탁해요!

83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40:09

>>82 시트 확인했어요! 일단 성적 성향 정도만 추가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 외에는 별 문제는 없어보이니 통과시킬게요! 잘 부탁해요!

84 ◆TBBruCGaTc (b6tlNuW/Is)

2022-03-21 (모두 수고..) 20:40:50

>>83 헉 짤렸네요!! 잠시만요ㅠㅠ

86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0:44:53

>>85 제대로 확인했어요! 통과는 되었으니 본 스레로 오시면 될 것 같아요!

88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1:39:13

>>87 시트는 확인했어요! 다만 이름이 일본어로는 츠바키라고 되어있는데 어느 쪽 이름이 맞는걸까요?

89 ◆7Ka69SwWyU (xJ9Y.VUH0U)

2022-03-21 (모두 수고..) 21:42:30

>>88 아. 후유키가 맞아. 고친다는 걸 까먹었네. 미안하지만 하이드 해줄 수 있어? 수정본으로 다시 올릴게.

90 ◆IUJ4S1q3Xs (KoI/f0t18w)

2022-03-21 (모두 수고..) 21:43:18

예약 취소할게

91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1:45:01

>>89 네! 하이드 처리할게요!

>>90 알겠습니다! 예약은 취소로 할게요!

93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1:51:18

>>92 제대로 확인했어요! 별 문제는 없어보이니 통과시킬게요! 잘 부탁해요!

95 ◆WYW5cWlOd. (egnuLBfQb.)

2022-03-22 (FIRE!) 01:07:26

앗.. 앗.. 사진을 깜박했어 ;-;
다시 올릴 텐데 하이드 부탁할 수 잇을가요

97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01:13:50

>>96 시트 확인했어요! 별 문제는 없어보이니 통과시킬게요! 잘 부탁해요!

98 ◆IW7EW7q2Gw (wD59t3Iqsw)

2022-03-22 (FIRE!) 01:17:58

이름:(토와 엔)

성별:(남성)

나이:(18살)

학년과 반: 3-C반

외형:(그를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형광등 아래에서는 차분한 연갈색 정도의 머리카락으로 보이지만 빛을 받으면 붉은 기가 도는 금발처럼 보이는 머리카락이다. 살짝 곱슬기가 있기 때문인지, 적절한 길이로 유지하고 곱슬기의 관리에 꽤 신경을 쓰는 모양이다.
피부는 희고 매끄러워 백옥이나 백자로 비유될 만하다.
눈은 오묘한 색감의 녹색 계열이다. 청록색으로 보이다가도 선명한 에메랄드빛으로도 보이는 색으로.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굉장히 맑은 색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눈매는 살짝 올라간 듯 내려가 있다.
둥근 안경을 끼고 있는데. 시력 교정용 안경이다.
전반적으로 어딘가 모르게 가냘프고 처연한 듯한 분위기가 있는 외모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생각보다 탄탄한 몸이며, 키도 굉장히 큰 편(179.2)이다.

성격:(부드럽고 햇살같은 외모와는 반대로 묘한 냉기와 차가움이 있지만 굳이 그것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공부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는 방침일 뿐 평범한 10대의 감성이네요.
그러나 동시에 단발적이고 확실한 감정적인 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인성이 파탄난 계열은 아닙니다.

기타:(가미즈미에 오게 된 것은 올해 초의 일이다. 다른 지방에서 오게 되었는데 그쪽은 가미즈미보다도 더 시골이었다고. 그쪽 지역에서는 신직에 종사하는 지주 집안이었다- 하지만 그걸 본인이 티내지는 않는다.
본인은 그쪽에 종사할 생각이 없어서. 진로를 알아보려 노력하며 개인 편차치를 굉장히 빡세게 관리하고 있다. 다행히도 그런 쪽에서는 집안에서도 지원이 잘 오고 있다.

빡세게 관리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지만 공부는 매우 잘한다. 아마 전국 단위로도 위에서 세면 두 손 두 발정도면 세는 게 가능하겠지.(전국에서 20등 내라는 얘기다)

본인은 잘 모르지만 목소리의 잠재력도 매우 높고, 노래도 굉장히 잘 부른다.

고교의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다.

성적 성향: CL>ALL

//웹박수도 보냈습니다.

99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01:27:45

>>98 시트와 웹박수 다 확인했어요! 별 문제는 없어보이니 통과시킬게요! 잘 부탁해요!

100 시트 현황 ◆oAG1GDHyak (hVp6H0HYhY)

2022-03-22 (FIRE!) 01:35:41


>>14 이자요이 코로리
>>22 토미나가 후미카
>>42 카라아와 히키
>>47 아타마오카 시이
>>52 하가네가와 시로하
>>62 이자요이 코세히
>>65 카미야 마사히로
>>72 카나가시마 렌코
>>80 야사이 카즈네
>>82 츠키시타 리코
>>92 유리자와 후유키
>>20 꿈의 신 (◆6IBC/0/I2w)


인간
>>8 시미즈 아키라 (MPC)
>>16 오가와 미즈키
>>34 가나자와 오타루
>>50 호무조 샤라쿠
>>53 호시즈키 요조라
>>64 아오키 츠무기
>>78 후지모리 테츠야
>>96 미아레 마츠루
>>98 토와 엔
>>36 ◆JxcY2i0Aro



신:인간
12:10

전체 남:전체 여
10:10

현 시점부터 다시 신 시트를 풀도록 할게요!

102 ◆oAG1GDHyak (ISgp2mD0lo)

2022-03-22 (FIRE!) 08:52:17

>>101 시트 확인했어요! 일단 성적 성향만 추가해주시면 될 것같아요!

104 ◆0a6VGO/Mkc (eD5F3XdenM)

2022-03-22 (FIRE!) 11:57:13

수정했습니다 (・﹏・) 이전 시트(>>101)는 하이드해주실 수 있나요?

105 ◆oAG1GDHyak (MwDW6tdf3M)

2022-03-22 (FIRE!) 12:05:23

>>103 덴노였다는 설정이 있었기에 혹시나 해서 다시 조금 꼼꼼하게 읽었습니다만

본인이 직접 지의 기운을 포기하고 천의 기운을 받아들여서 구름과 바람을 부리는 권능을 얻어 용신이 되어


이 부분이 설정에 걸립니다. 인간이 신이 될 순 있으나 지의 기운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고위신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그렇기에 이 케이스는 조금 힘들고 인간인줄 알고 지냈는데 알고보니 천의 기운이 흐르던 신이었다 정도로 수정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 외에는 문제가 될게 없네요.

106 ◆0a6VGO/Mkc (eD5F3XdenM)

2022-03-22 (FIRE!) 12:15:07

>>104 그렇게 할게요.

《에스테미야 덴노가 가미즈미에서 절박한 기도를 올린 결과 진짜로 타카마가하라로 올라 비를 청할 수 있게 되었으되, 스스로의 염원만으로 타카마가하라에 오를 수 있었다는 것에서 이미 그대에게 그럴 만한 운명이 있다는 대답을 듣고 본인이 지의 기운이 아닌 천의 기운으로 잉태된 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찍이 요절했다고 알려졌던 전대 덴노의 아내가 신이었던 것이다.
타카마가하라에서 자신의 운명을 깨우친 에스테미야 덴노는 신으로서의 자신의 모습과 구름과 바람을 부리는 권능을 깨달아, 용신이 되어 타카마가하라에서부터 강신하여 비를 몰고 오는 것으로 대기근을 떨치고 천하에 대풍년을 가져왔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제 덴노일 뿐만 아니라 신이어야만 하기에, 신의 자리이되 인간으로서 존재해야만 하는 천황의 자리에 있을 수 없게 되어 삼촌에게 황위를 양도해주고 가미즈미에 세워진 신사의 신으로 남아야 했으며 에스테미야 덴노는 그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에스테미야라는 이름은 천황의 시호에서 용신의 이름이 되었다.》

정도로 수정하면 괜찮을까요?

107 ◆oAG1GDHyak (MwDW6tdf3M)

2022-03-22 (FIRE!) 12:16:18

네! 그 정도면 될 것 같네요! 통과에요! 잘 부탁해요!

108 ◆0a6VGO/Mkc (eD5F3XdenM)

2022-03-22 (FIRE!) 12:20:49

검수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ᴗ ᴗ )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