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510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시트 스레 :: 261

아직 예약하지 말아주세요! ◆oAG1GDHyak

2022-03-21 00:01:23 - 2022-06-23 09:49:05

0 아직 예약하지 말아주세요!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00:01:23

이 세상엔 신이 존재한대요.
성스러운 샘이 흐르는 가미즈미 마을에 어서 오세요.
어쩌면 지금 당신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206 ◆oKIQZ3vmWU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12:15:18

이것저것 사담이 많았음에도 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 맞는 아이로 데려오도록 노력해볼게요~ @.@

207 ◆oKIQZ3vmWU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13:31:12

Picrewの「ぴざ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49DfYKhCw #Picrew #ぴざめーかー

이름: 이키노네 코토하 (息ノ根 言葉)

성별: 여성

나이: 16

학년과 반: 1-B

외형: 그녀는 흑백의 대비가 뚜렷한 인물이었다.
허리춤에서 살랑이는 매끈한 검은머리칼이 흩날림에도 정갈하게 느껴졌고, 탁 트인 시선은 검푸른 기운이 느껴졌다.
차분한 표정에 덧입혀진 미묘한 웃음, 그저 발갛게 물들은 뺨만이 무기질적인 색상 속에서 살아있음을 반증하고 있었다.
여성스러운 풍만함을 피력하는 몸은 여느 사람들이 말하는 밉지않은 형태로 뻗어있었고, 말단부는 가늘지언정 쉽게 부러질것 같이 느껴지진 않았다.

성격: 고요하다. 하지만 일렁이는 물보라마저 없을정도로 무미건조하지도 않았다.
비록 대지의 어머니같은 인자함은 없을지언정 제 주변을 감싸는 아량정도는 있었다.
그녀 또한 인간이기에 수많은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으나 그럼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는것 또한 특기였다.
때로는 화사하게 웃었으며 눈물지어 슬퍼했고, 경멸하며 화를 내기도, 행복에 겨워 즐거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단지 그것뿐, 그녀는 타인에게 선을 그으며 행동했다.
그 선이 매일같이 다르게 그어져간다 해도 먼저 넘어가지 않았고, 넘어오는것 또한 용납하지 않았다.

기타: 특별히 귀티나거나 하는 행동을 취하진 않지만 도시에서 곱게 자란듯 누가봐도 외지인이라는 행색을 자주 보이고 있었다.
아마 이곳의 생활에 익숙해지는데 애를 먹는듯싶다.

가족구성원은 부모님과 오빠 한명, 은근한 브라콤 기질을 가지고 있어 이미 성인이 되어 번지르르한 직장이 있는 제 오빠를 매일같이 걱정한다.

부모님의 직업은 딱히 입에담고 있지 않으나 그녀가 동식물들, 특히나 해양생물에 견해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들을 연구하는 부류로 보인다.

세일러풍 의상을 좋아하는지 대부분의 사복들이 스쿨룩에 인접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기에 여느 학교들의 교복과 혼동되는 일이 잦다고 한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가미즈미 고등학교의 교복이 블레이저인 것에 조금 안도하고 있다나,

바다를 좋아한다. 좋아하다못해 어딘가 집착하는 구석까지 있을 정도다.
심심하면 해변을 거닐고 있으며 그러지 못하는 때에도 항상 바다쪽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바다바라기,

누군가 그녀가 먹는것을 맛보면 밍밍하다 느껴질 정도로 간이 강한 음식을 싫어한다. 그것이 어떤 맛이든, 짜든 시든 달든 맵든 쓰든 입맛에 맞지 않으면 갑자기 식욕이 떨어진듯 거부하는 때가 많다.
그나마 최근엔 바깥음식에 익숙해진것 같지만 여전히 깨작거리는 버릇은 남아있다.
때문에 자신은 항상 마분지만 씹어먹고 있다는 자학개그를 종종 늘어놓기도 한다.

성적 성향: ALL

//써봤는데 잘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

208 ◆oAG1GDHyak (5SmSPnEQT6)

2022-04-24 (내일 월요일) 13:47:48

>>207 시트 확인했어요. 별 문제없으니 통과시킬게요!

209 시트 일람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17:08:10


>>14 이자요이 코로리
>>22 토미나가 후미카
>>52 하가네가와 시로하
>>62 이자요이 코세히
>>65 카미야 마사히로
>>72 카나가시마 렌코
>>92 유리자와 후유키
>>132 아마노가와 히로
>>138 사이카와 미즈미
>>184 카메무시 카가치
>>200 코우사치 카루타


인간
>>8 시미즈 아키라 (MPC)
>>16 오가와 미즈키
>>50 호무조 샤라쿠
>>53 호시즈키 요조라
>>64 아오키 츠무기
>>78 후지모리 테츠야
>>98 토와 엔
>>120 이타니 아미카
>>122 세이 렌
>>145 미나미 스즈
>>207 이키노네 코토하



신:인간
11:11

전체 남:전체 여
9:13

210 ◆SLPS9cTnlE (82JojEiN8Q)

2022-04-24 (내일 월요일) 23:23:06

현생 관련 이유로 시트 내려.
현생과 스레 동시에 잡으려니 어느 쪽이든 삐그덕이 눈에 보이더라.
시트는 하이드 부탁해.
후미카주에겐 미안해, 먼저 찔렀는데. 우우
엔딩까지 무사히 뻗기 바라. 즐거웠어.

211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23:45:49

>>210 알겠습니다! 바쁘시고 힘드시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또 어딘가에서 뵙길 바랄게요!

212 미즈키주 ◆5XPECa/gNc (IbF1Nwnxfg)

2022-04-27 (水) 12:19:02

안녕 오랜만에 돌아온 미즈키주야. 동결을 풀고 열심히 활동하러 왔다는 이야기... 였으면 좋았겠으나 실은 동결해제가 아니라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아서 말이야... ;3 과도한 tmi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동결까지 했다가 대뜸 내리자니 이유라도 덧붙여야 할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이번 기말고사 결과가 그닥 좋지 못해서 학점을 위해서라도 한동안은 학업에 집중해야 할 것 같아 ;3 미즈키의 시트는 다른데서 사용할 생각은 없지만 정리를 위해서라도 하이드 해줘도 돼~ 위키도 시간 날 때 내가 스스로 정리할테니 그 부분도 신경 쓸 필요 없고.
참여는 오래 못했었지만 선관/썰풀이 만으로도 굉장히 즐거웠어~

213 ◆oAG1GDHyak (a9CSGGJL5E)

2022-04-27 (水) 12:22:00

>>212 확인했어요. 미즈키주! 음. 그런 사정이라면 어쩔수 없지요. 일단 잘 알겠고 학업 힘내길 바랄게요!

214 ◆7Ka69SwWyU (U7uL.aNJKw)

2022-04-28 (거의 끝나감) 21:26:29

지금도 계속 바빴지만, 앞으로 더 바빠질 거 같아서 시트를 내리려고 해.
시트는 하이드 해줘. 위키는 내가 나중에 정리할게.

마니또로 엮인 아이들과 서로 못 만나본 게 아쉽네.
모두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

215 ◆oAG1GDHyak (TKGLFLQ6fw)

2022-04-28 (거의 끝나감) 21:27:26

>>214 후유키주로군요. 알겠어요! 시트는 하이드처리할게요! 부디 현생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라며 또 어딘가에서 뵙길 바랄게요!

216 ◆qASoRvyUb2 (FMgxE143ns)

2022-04-30 (파란날) 09:12:52

다시 히로주입니다 ㅠㅠ 5월이 되면 결판이 나서 불합격 되고 다시 접속률이 오를 줄 알았는데 ㅠㅠ 그동안 자격증 준비를 하다 이번에 새로 이력서를 넣은 곳이 운 좋게 합격이 되서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88 새로운 곳에서 더 열심히 자기개발을 해야할 것 같아 동결을 풀고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고 다들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__

217 ◆oAG1GDHyak (Ofns9MzIII)

2022-04-30 (파란날) 09:20:57

>>216 확인했어요! 현생이 힘들고 바쁘면 어쩔 수 없는 법 아니겠나요. 안녕히 가세요! 히로주! 또 어딘가에서 뵙길 바랄게요!

218 렌코주 ◆Ky.JnHbxMw (oYyuGHQ/1s)

2022-05-04 (水) 19:08:30

렌코주, 노동 이슈로 인해 시트 내려요......
엉엉어엉ㅇ어어어엉흐흑 다들 엔딩까지 화이팅!!

219 ◆oAG1GDHyak (oN7wRKPdaI)

2022-05-04 (水) 19:09:52

>>218 아이고. 여러모로 고생이 많고 바쁘신 모양이로군요. 알겠습니다. 렌코주! 시트는 내림처리할게요! 부디 안녕히 가세요!

220 ◆ZUWHkOkUK2 (onhluCcBE2)

2022-05-10 (FIRE!) 00:37:57

안녕~ 후미카주야! 이렇게 시트스레를 갱신한 건 다름이 아니라,,,, 전부터 고민 많이 했는데 시트를 교체해도 괜찮을지 물어보려고 해. 후미카로 준비한 설정이랑 이야기도 많고 내 취향에도 맞아서 좋은 캐릭터지만, 캐릭터의 성격상 할 수 있는 행동이나 생각의 폭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점점 재미를 못 느끼게 되는 것 같더라구...

그런데 한 가지 걱정되는 건 지금 호타루마츠리 페어가 정해진 상태라 토와주가 괜찮을지 묻고 싶어. 시트를 교체해도 된다면 올리는 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을 거라(빠르면 새벽 안에 올릴 수도 있어) 일정 문제로는 괜찮을 거야. 하지만 갑자기 페어 상대가 바뀌어버리는 거라 미안해서... ;3 그리고 테츠야주한테도 며칠간 텀이 늘어지다가 일상 다 못 끝마치고 이렇게 돼서 미안해...😞

221 ◆oAG1GDHyak (yWr9IQZW/o)

2022-05-10 (FIRE!) 00:49:48

>>220 일단 캡틴으로서는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며 캐릭터를 바꿔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토와주와의 문제는 역시 당사자들끼리 얘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두 분이서 서로 협의가 잘 된다고 하신다면 저는 굳이 터치를 하지 않도록 할게요!

222 토와주 ◆IW7EW7q2Gw (bxwYZP1j1Y)

2022-05-10 (FIRE!) 00:51:00

시트를 교체하는 건 괜찮아요~
다만 그러면 페어되기 전에 봄이나 여름즈음에 이러이러한 일상 몇 개를 돌렸었다~ 정도로 선관 비슷하게? 짜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사실 포크댄스 추는 거라던가. 같이 보러 가는 거를 토와가 처음 보는 존재랑 갈 것 같지 않아서요...

223 ◆oAG1GDHyak (yWr9IQZW/o)

2022-05-10 (FIRE!) 00:55:19

제가 슬슬 들어갈 거라서 레스를 남기는 거지만.. 일단 두 분이서 서로 협의가 잘 된다면 새 시트로 교체하셔도 괜찮아요!! 제 공식 의견은 이러니까 얘기 다 마친 후에 제 검토를 기다리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224 ◆ZUWHkOkUK2 (onhluCcBE2)

2022-05-10 (FIRE!) 00:58:04

>>221 >>222 허락해줘서 고마워~ 그렇다면 지금부터 상의 해볼게!

응,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네. 그러면 우선 시트부터 올리고.... 가볍게 선관 짠 다음 시작해야겠네. 그러면 선관 일정부터 잡아볼까? 일상은 저녁부터 가능할 것 같고, 선관은 짬짬이 시간 내면 점심 즈음부터 천천히 짤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서둘러서 시트를 오전까지 낼 수 있다고 치면 넉넉하게 잡아서 오후 2시쯤부터 가능할 것 같은데, 토와주는 어때?

225 토와주 ◆IW7EW7q2Gw (bxwYZP1j1Y)

2022-05-10 (FIRE!) 01:00:46

오후 2시쯤부터인가요~
저도 그즈음부터는 가능할 것 같네요~

227 ◆oAG1GDHyak (P2bkQnv4Hg)

2022-05-10 (FIRE!) 11:30:36

>>226 별 문제는 없어보이니 통과시킬게요! 이번엔 잘 맞길 바래요!

228 ◆oAG1GDHyak (NjcgTszgTQ)

2022-05-11 (水) 14:11:42


>>14 이자요이 코로리
>>52 하가네가와 시로하
>>62 이자요이 코세히
>>65 카미야 마사히로
>>138 사이카와 미즈미
>>200 코우사치 카루타
>>226 타츠미야 마이리


인간
>>8 시미즈 아키라 (MPC)
>>50 호무조 샤라쿠
>>53 호시즈키 요조라
>>64 아오키 츠무기
>>78 후지모리 테츠야
>>98 토와 엔
>>120 이타니 아미카
>>122 세이 렌
>>145 미나미 스즈
>>207 이키노네 코토하


신:인간
7:10

전체 남:전체 여
9:8


엔딩까진 두 달 정도가 남아있으며 아직 여름 초기입니다! 시트는 언제든지 받고 있어요!

229 ◆2f.H42NVfc (HNmRbarn/g)

2022-05-12 (거의 끝나감) 11:08:02

샤라쿠주입니다. 계속 띄엄띄엄 접속하면서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버렸지만, 아무래도 시트를 내려야겠다는 말를 전하려고 시트스레를 갱신했습니다. 너무 오랜시간동안 자리만 차지하고 제대로 된 갱신도 몇번 못하고... 캡틴과 다른 분들에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아마 시트를 다시 쓸것 같지는 않지만, 샤라쿠 시트는 하이드 처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띄엄띄엄 접속하더라도 올 때마다 환영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정말 죄송하네요. 스레 번창했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또 익명으로 봐요!

230 ◆oAG1GDHyak (MgAI2Ys.Xc)

2022-05-12 (거의 끝나감) 13:06:56

>>229 확인했어요. 죄송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바쁘면 어쩔수 없는거잖아요. 또 어딘가에서 뵙길 바랄게요!

231 ◆BCjH.6d5ig (yhJzo13Eq2)

2022-05-15 (내일 월요일) 23:32:41

시로하주예요
정리도 마쳤으니 시트를 내리려고 해서 갱신했습니다
계속 러닝하고 싶었지만 아쉽네요
시트는 하이드 부탁드려요
마지막까지 순항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232 ◆oAG1GDHyak (VM17atsPv.)

2022-05-15 (내일 월요일) 23:42:17

음. 알겠습니다. 시로하주. 시로하주가 그렇게 한다고 한다면..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또 어딘가에서 뵙길 빌겠습니다. 시트는 하이드 할게요!

233 ◆7Ka69SwWyU (Pig1JBasII)

2022-05-17 (FIRE!) 23:29:12

음... 안녕. 시트 내렸던 후유키주야.
염치없지만... 다시 복귀해도 괜찮을까?

234 ◆oAG1GDHyak (CHcL82fT9A)

2022-05-18 (水) 00:13:39

>>233 제가 확인이 조금 늦어버린 모양이네요! 네! 복귀는 얼마든지 가능하답니다!

235 ◆oAG1GDHyak (CHcL82fT9A)

2022-05-18 (水) 00:17:40

일단 후유키 시트를 계속 쓰시는 것이 아닐까 해서 후유키 시트에 걸린 하이드를 풀긴 했는데 혹시나 새로운 캐릭터를 쓰시는 것이라면 얘기해주세요! 다시 하이드하면 되니까요!

237 ◆7Ka69SwWyU (cQTCzpnSjc)

2022-05-18 (水) 00:20:43

>>235 하이드 풀 수 있었구나. 😶
몰라서 다시 올려버렸네. 답하자면 그대로 쓰려고 해.

238 ◆oAG1GDHyak (CHcL82fT9A)

2022-05-18 (水) 00:25:17

음. 그러면 저것으로 가면 되겠죠! 다시 한 번 잘 부탁할게요!

239 ◆zEZSy4BpQA (//VkyWLzIg)

2022-05-24 (FIRE!) 11:36:34

미즈미주야 계속 바빠질 것 같아서 2주정도 동결할게 ㅜ.ㅜ

240 ◆oAG1GDHyak (6zNZpSIcqg)

2022-05-24 (FIRE!) 12:21:14

>>239 확인했어요! 동결처리 해둘게요!

241 ◆ZUWHkOkUK2 (CfDDMfwE1A)

2022-05-26 (거의 끝나감) 15:16:56

안녕 마이리주야~ 앞으로 일정이 많이 바빠질 예정이라 현생과 취미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울 것 같아. 활동이 힘들 듯해 시트를 내리려고 해.
지금까지 즐거웠구 다들 많이 좋아했어....🥺 이것저것 하고 싶었던 게 많았는데 끝내려니까 좀 아쉽네. 이번 시트랑 이전 시트는 하이드 부탁해. 엔딩까지 쭉 응원할게~ \\( •̀ω•́ )//

242 ◆oAG1GDHyak (Kjjtbt9pN.)

2022-05-26 (거의 끝나감) 16:07:51

>>241 확인했어요. 현생이 바쁘면 어쩔 수 없지요! 현생 잘 해결하길 바라고 또 어딘가에서 뵙길 바래요!

243 ◆7Ka69SwWyU (sz6iWD3YCc)

2022-05-28 (파란날) 22:36:31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도저히 스레에 들릴 상황이 못 되어서 시트를 내리려고 해
현생 해결하고 복귀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정말 미안해. 시트는 하이드 부탁할게.

다들 엔딩까지 화이팅이야.

244 ◆oAG1GDHyak (vdGpqucX8k)

2022-05-28 (파란날) 22:37:15

>>243 알겠습니다. 후유키주. 현생 문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거니까요. 잘 가시고 또 어딘가에서 뵙길 바랄게요!

245 ◆g57Tq7Xjyw (qGWALCe4gM)

2022-05-29 (내일 월요일) 16:15:10

이름: 키사라기 치히로 (如月 千宙)

성별: XY

나이: 17

학년과 반: 2-A

외형: 가려진 얼굴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겨우 후드에 달린 모자 하나로 얼굴이 가려지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거 뭐냐 2차원적 허용이라는 걸로... 물론 얼굴을 철통방어로 가리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평범하게 크게 못날 것도 대단히 아름다울 것도 없는 외모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검은 머리 검은 눈에 키는 또래보다 조금 크거나 비슷한 정도로 역시 별 볼일 없고... 역시 몇 벌이나 가지고 있는 건지 궁금할 정도로 계절을 불문하고 언제나 입고 다니는 파란 후드티가 캐릭터성의 전부라 할 수 있겠다.

성격: 낯가리는 것치고는 꽤 애교 있는 타입. 좋게 말하면 적당히 넉살 좋고 끼 많은 거고. 조금 나쁘게 말하자면 남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 주제에 낯짝만 두꺼워가지고 가식적으로 내숭이나 떠는 자식... 사실 성격 같은 건 차차 서로 맞추고 알아가야 할 것이기도 하고 너무 자세한 서술은 앞으로의 캐릭터 이입에 방해가 되므로, 간단히 정리하자면 약간 짓궂은 성격 탓에 친구가 별로 없는 남학생 1이라는 설정.

기타: 딱히 누구다 할 보호자나 가족은 없고, 작년 겨울부터 사돈의 팔촌 뻘 되는 30대 중후반의 아저씨와 올해로 17살이 되었다는 동갑의 노묘가 사는 집에 신세를 지게 되었다. 분에 넘치게도 함께 한 지붕 아래에서 먹고 자는 식구가 된 입장에서 부모처럼 여겨달라는 말에 그리하고는 있지마는 글쎄. 이제 곧 어른인데요?

타인에게 소개할 만한 취미는 노래를 듣거나 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는 등 특별할 것도 없는 일들, 집안일이 취미라 할 수도 없고 사람을 관찰한다거나 바다에 발을 담그곤 시간을 죽인다던가 무어라 설명하기에도 애매한 일상을 보낼 뿐이라.

성적 성향: ALL

// 시트 아직 받고 있는 것 같아서~ (@^0^)

246 ◆oAG1GDHyak (Z.LCixPvnQ)

2022-05-29 (내일 월요일) 16:50:11

>>245 별 문제가 없으니 통과시킬게요! 잘 부탁해요!

247 ◆oAG1GDHyak (DNlCXHMJHc)

2022-05-29 (내일 월요일) 21:17:49


>>14 이자요이 코로리
>>62 이자요이 코세히
>>65 카미야 마사히로
>>138 사이카와 미즈미
>>200 코우사치 카루타


인간
>>8 시미즈 아키라 (MPC)
>>53 호시즈키 요조라
>>64 아오키 츠무기
>>78 후지모리 테츠야
>>98 토와 엔
>>120 이타니 아미카
>>122 세이 렌
>>145 미나미 스즈
>>207 이키노네 코토하
>>245 키사라기 치히로



신:인간
5:10

전체 남:전체 여
8:7

아직 저희 스레는 두 달이나 되는 시간. 즉 가을 시즌과 겨울 시즌이 남아있답니다! 이제 딱 50%가 된만큼 지금 오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그런고로 아직 시트는 계속 받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얼마든지 찾아와주세요!

248 ◆zEZSy4BpQA (PoWwjwQXwg)

2022-06-08 (水) 02:32:41

미즈미주야... 내가 날짜 계산을 실수했네 ... 스즈주에게는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ㅜ.ㅜ 일요일... 이번주 일요일까지만 동결 괜찮을까 다음주에는 꼭 다시 올게 ㅜ.ㅜ

249 ◆9cFa5Lcegw (nQddVNSRVM)

2022-06-08 (水) 16:44:26

카루타주야. 고심하다 결론을 내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아. 지금껏 자리만 차지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내쪽에서 카루타의 캐릭터성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면서 뇌내 시뮬레이션만 굴리다 보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며 어장에서 돌리던 진단마저 전혀 방향성과 맞지 않으니 의욕이 꺾여버렸어. 그렇게 되어버리니 자연스럽게 어장에서 마음이 조금씩 멀어지게 되더라. 그래놓고 언젠가는 돌리겠지, 돌릴 수 있겠지, 캐해가 잡히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내버려둬서 자리만 차지한 건 내 잘못이 맞으니 깊이 사과하고 미안한 마음 뿐이야.
시트만 내놓고 일상도 제대로 못 돌려본 주제에 이렇게 결론 내려서 미안하고 거듭 미안해. 캡틴에게도, 늘 인사해주고 활발하게 지내주던 참치들에게도. 늘 고마웠어. 엔딩까지 무사하기 순항하기를 바라고, 무탈하기를 바랄게.
그리고 실례가 안 된다면, 카루타의 시트를 하이드 해줄 수 있을까?

250 ◆oAG1GDHyak (GGqs6gaY0U)

2022-06-08 (水) 16:50:32

>>248-249 두 분 말씀 확인했어요! 미즈미주는 바쁜 일 잘 해결바라고 카루타주는 그렇다면 어쩔수 없죠. 부디 안녕히 가세요!

251 ◆zEZSy4BpQA (gb3pZ/IxVU)

2022-06-15 (水) 16:33:26

내가 왔다~~~ 동결풀게!

252 ◆oAG1GDHyak (zEtrliABxg)

2022-06-15 (水) 18:46:26

>>251 어서 오세요! 미즈미주!! 동결 해제할게요!

253 이름 없음 (4rU2AQb0/w)

2022-06-22 (水) 22:42:21

안녕하세요, 지금도 새로운 시트를 받고 있나요?

254 ◆oAG1GDHyak (NZD7rqILAw)

2022-06-22 (水) 22:58:45

>>253 물론 받고 있답니다! 다만 사실상 엔딩까지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생각하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255 이름 없음 (zZ1jQPttyM)

2022-06-22 (水) 23:08:13

>>254 그렇군요, 조만간 시트를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알았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문제는... 없을 것만 같아요

256 ◆oAG1GDHyak (NZD7rqILAw)

2022-06-22 (水) 23:14:39

>>255 그렇다고 한다면 크게 걱정할 것은 없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매력적인 시트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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