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510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시트 스레 :: 261

아직 예약하지 말아주세요! ◆oAG1GDHyak

2022-03-21 00:01:23 - 2022-06-23 09:49:05

0 아직 예약하지 말아주세요! ◆oAG1GDHyak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00:01:23

이 세상엔 신이 존재한대요.
성스러운 샘이 흐르는 가미즈미 마을에 어서 오세요.
어쩌면 지금 당신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160 ◆SLPS9cTnlE (a7a84oBJ9A)

2022-04-05 (FIRE!) 21:15:33

>>159 응, 무속의 뜻으로 썼는데 표현이 좀 두루뭉술했나 보다. 그럼 괜찮은 걸로 알고 시트 가져올게. 고마워~!

161 ◆oAG1GDHyak (s2bL45XqSI)

2022-04-05 (FIRE!) 21:19:44

>>160 네! 그런 신이라면 허용이에요!!

163 ◆oAG1GDHyak (2uXEKVSmfc)

2022-04-06 (水) 19:09:34

>>162 시트 확인했어요! 별 문제는 없어보이니 통과시킬게요!

164 이름 없음 (zfw.0IeW92)

2022-04-07 (거의 끝나감) 23:05:08

오타루주입니다. 대외활동과 어장을 병행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 시트를 내리고자 합니다. 점심저녁 끼니도 거르면서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장의 속도에 맞춰나가기 힘들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먼저 같이 돌리고 있던 테츠야주와 적극적으로 페어 설정 의논해주셨던 후미카주에게 가장 죄송스럽고, 먼저 선관 이어보자고 이야기 꺼내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설렁설렁 마무리 지은 일도 굉장히 죄송스럽습니다. 이런 말씀 드리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이젠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글 남겨요. 캡틴만큼 어장에 각별한 신경을 쓰시는 분도 드물거에요. 이번에는 꼭 마지막까지 순항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가끔 그리워지면 눈팅이나 할지도 모르겠네요 :D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인코는 잊어버려서 뺐습니다.)

165 ◆oAG1GDHyak (NoEU03cOh.)

2022-04-07 (거의 끝나감) 23:14:57

>>164 확인했어요. 현생이 바쁘고 힘들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힘들게 이야기 남겨주신 것 같아서 정말 고생하셨고.. 부디 현생일 잘 보길 바랄게요!

166 후미카주 (3NleDNAv1c)

2022-04-08 (불탄다..!) 12:14:57

>>164 페어 시트 관련이니까 한 레스만 써도 괜찮...겠지?👀

현실에서의 생활이 바쁘다면 어쩔 수 없지. 상황극판은 결국 취미생활인데, 취미생활에 시간을 맞추려고 하다 부담을 느낀다면 그건 결국 즐기는 일이 아니게 되는걸.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괜찮아. 정말정말 괜찮으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무랄 수도 없는 일이고 이게 오타루주 잘못인 것도 아니니까. 그리고 설렁설렁 마무리라니, 난 전혀 그렇게 느끼지 못했는걸? 선관 상의했을 때는 나야말로 너무 부담스럽게 내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닐까 걱정되기도 했거든... 그만큼 사정이 되는 한에서 열심히 했다는 거 알아. 바쁜 현생이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네.
그리고 후미카는 잘 지낼 수 있을 거니까 이쪽도 걱정 말고! 후미카가 이곳에 내려온 이유는 앞으로도 여전히 남아 있을 테니까. 가끔 생각나면 구경 오는 거 잊지 말아야 해 :3
지금까지 짧게나마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 언젠가 모르는 사이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 그러니까 현생 힘내는 거야! (*•̀ᴗ•́*)و ̑̑ 안녕!

167 ◆TBBruCGaTc (N4rufPTwlM)

2022-04-08 (불탄다..!) 13:17:45

안녕하세요 리코주입니다. 어장에 못 들어온지 한참 되었는데 결국 고민 끝에 시트를 내리고자 합니다. 평소 현생이 바쁘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처음 시트를 낼 때보다 해야할 일들이 많아졌고 현생 하나 챙기기에도 벅차 어장에 들어오는 게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리코라는 캐틱터가 제 손에 잘 맞지 않는 거 같다는 고민도 조금 하고 있었어서... 차라리 시트 리뉴얼을 해야할까 싶었는데, 시트를 바꾼다 한들 어장 참여도는 그대로 낮을 것 같아 결국 하차를 선택하고자 합니다. 일상을 돌리고 있던 그리고 선관을 짜던 참치들 전부 죄송합니다... 모두 즐거운 참치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죄송합니다. 시트는 하이드처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8 ◆oAG1GDHyak (puhmCLEvfc)

2022-04-08 (불탄다..!) 13:31:54

>>167 확인했어요! 바쁜 현생은 어쩔 수 없는 것이죠! 부디 현생 잘 보내길 바라고 또 어딘가에서 만나길 바랄게요!

169 시트 일람 ◆oAG1GDHyak (puhmCLEvfc)

2022-04-08 (불탄다..!) 18:13:38


>>14 이자요이 코로리
>>22 토미나가 후미카
>>42 카라아와 히키
>>47 아타마오카 시이
>>52 하가네가와 시로하
>>62 이자요이 코세히
>>65 카미야 마사히로
>>72 카나가시마 렌코
>>80 야사이 카즈네
>>92 유리자와 후유키
>>132 아마노가와 히로
>>138 사이카와 미즈미
>>162 우스아카리 에니시


인간
>>8 시미즈 아키라 (MPC)
>>16 오가와 미즈키
>>50 호무조 샤라쿠
>>53 호시즈키 요조라
>>64 아오키 츠무기
>>78 후지모리 테츠야
>>98 토와 엔
>>111 오토하 쇼
>>120 이타니 아미카
>>122 세이 렌
>>124 코우사카 시니카
>>145 미나미 스즈


신:인간
13:12

전체 남:전체 여
11:14

170 ◆qASoRvyUb2 (R7VyZDn5U.)

2022-04-09 (파란날) 09:08:21

히로주입니다 ;3 최근 일이 생겨서 집에 오면 기절 잠을 반복하던 터라 접속률이 너무 크게 떨어져서 속상하고.. 일상도 한번 밖에 못했고.. 이벤트도 일상도 잔뜩 하고 싶었는데 8ω8,,,
일이 쉽게 풀릴 기미도 보이지 않고 5월 전까지나 당분간은 접속이 매우 뜸해질 것 같아 혹시 가능하다면 시트 내림이 아닌 동결을 부탁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일이 나아지면 꼭 다시 돌아오고 싶습니다..ㅠㅠ
같이 첫 일상 돌려주시던 코로리주껜 너무 죄송하고.. 같이 손들고 벌서서 혼나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otz
하루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열심히 구르고 오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가마즈미 되시고 틈틈히 관전만이라도 하겠습니다 ㅠωㅠ🧊☃️❄️

171 ◆oAG1GDHyak (lxPH1.Mai6)

2022-04-09 (파란날) 09:24:44

>>170 확인했어요! 그 정도로 일이 바쁘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일단 시트는 동결처리할게요! 부디 바쁜 나날 잘 해결하길 바랄게요!

172 ◆nSnmbjwRHg (n.BLFVrgNo)

2022-04-10 (내일 월요일) 11:56:28

https://www.neka.cc/composer/10902


이름: 진노우치 토오루
성별:남성

나이:18

학년과 반: 3학년 A반

외형: 쨍한 백금색으로 탈색한 부슬부슬한 곱슬머리에 오른쪽 눈아래의 눈물점과 자신도 모르게 곧잘 짓는 빈정이는 웃음은 결코 성실한 학생의 것은 아니었다. 날선 눈매와 귀에 박은 피어싱은 앞선 조합의 화룡정점이 되어 진노우치 토오루를 완벽하게 불량아로 만들고 본인도 이에 따르는 평판에 개의치 않는다. 그러나 조부모로부터 이어받은 선명한 벽안과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풍족한 집에서 아주는 아니더라도 꽤 신경을 받으며 자라온 사람들과 같은 단정한 분위기가 있어 드물게 얌전히 자리에 앉아있을 때면 전혀 맞물리지 않는 두 특징이 어우러져 묘한 감상을 이끌어 낸다. 사나운 눈빛과 치켜올라간 눈꼬리, 불량스러운 행동으로 센 인상이 도드라지지만 실 외모는 곱상한 축에 든다.

성격: 작년 봄학기에 전학을 와 크고 작은 문제들을 일으키고 다녀 선생님들께 요주의 인물로 인이 박혀있다. 생각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가, 일을 일으킨 다음 재빠른 임기응변으로 대응을 하는 생활방식이 1년이 지난 지금도 누그러졌을 뿐 고쳐지지는 않았다. 흔히 말하는 머리가 좋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육감이 좋아 움직임이 재빠르고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추어 즉각적으로 지형지물을 이용한다. 문제는 작년에 이 장점을 학교 밖에서 싸울때나 말썽을 일으킬 때 써먹었다는 것이지만. 지금은 3학년이라서인지 여전히 거칠지만 지나치게 튀는 행동은 자제하고 있다. 1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러서도 작년 초기와 같은 반항적이고 까탈스러운 모습이 남아있지만 (선생님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때에 비하면 굉장히 덜해져 평범한 남학생들과 같은 장난기와 쾌활함을 보인다.

과거사: 잘 나가는 정치인에 연예인 조합인 부모를 두었지만 아들보다는 커리어가 중요했던 부부는 토오루를 조부모에게 맡기다 싶이 한다. 어릴때는 외가쪽 조부모를 따라 외국에서 살다가 중학생이 되어 일본으로 들어왔으며 몇 년을 타국에서 살다온 탓에 적응이 힘들었지만 타고나게 활발한 성격과 화려한 외모로 제법 어울렸다. 그러나 중학교 마지막 학년, 이지메를 당하던 친구를 보다 못해 나섰지만 꽤 좋지 않게 풀렸고 그 일로 부모에게도 친구에게도 멀어진 토오루가 문제를 일으키자 부모는 고등학교 1학년말에 그를 도쿄에서 친가쪽 조부모가 있는 가미즈미 마을로 보내기로 결심한다.

취미: 운동이면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수영, 축구 등등. 한창 반항하던 도쿄에서의 고1시절 학교를 빠지고 알바를 해서 번 돈으로 중고 오토바이를 사서 지금도 타고 돌아다닌다. 공부라면 질색을 하지만 오토바이 관련해서 만큼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으니 그 애정이 상당하다.

기타:
1. 키는 180 초반.
2. 조부모는 지방유지로 가미즈미의 관광업에 관여하고 있지만 웃어른을 좋아하지 않는 토오루는 그러든 말든 큰 관심이 없다. 한번 모임에 끌려나갔다가 금새 짜증내며 도망쳤다 .
3. 동아리는 배구부.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 2학년 당시 행실문제로 교체선수였으나 조금이나마 나아진 현재는 주전이 되었다.
4. 제작년에 시작한 담배를 끊지 못해서 혼자 몰래 피운다. 그만두려 노력은 하지만 부모님 소식을 듣거나 무언가 압박을 받을때 손이 가는 것 같다.
5.염색한건 맞지만 펌을 하지는 않았다. 자연곱슬. 원래 머리는 흑발


성적 성향:CL

//문제있으면 편하게 말해주세요

173 ◆oAG1GDHyak (87rXd01H.E)

2022-04-10 (내일 월요일) 12:05:00

>>172 시트 확인했어요! 별 문제는 없어보이니 통과시킬게요!

174 야사이주◆wJfj09GAlU (uEu.Z1spzU)

2022-04-12 (FIRE!) 10:47:32

이 인코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슬픈 이야기로 시트스레를 갱신하고 싶지 않았지만, 요즘 현생 때문에 스레에 들어오기 힘들기도 하고 시간이 난다 해도 정상적인 스레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트를 내리기로 했어요. 음, 원래는 동결하려고 했는데, 동결해놓고 돌아오지 못하면 그거야말로 기만이란 생각이 들어서... 확실히 해두고자 시트를 내리는 거에요.
사쿠라마츠리 일상 같이 돌려주고 계셨던 토와주께는 정말 죄송하단 말밖에 드릴 수 없어요. 적어도 시트를 동결하거나 내리기 전에 전에 돌리고 있던 일상만이라도 마무리짓고 싶었는데, 책임감 갖고 마무리짓지도 못하고 이렇게 가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캡틴,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웠어요. 스레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트는 괜찮다면 하이드되지 않았으면 하지만, 다른 시트 레스와 섞여서 헷갈릴지도 모른다면 부디 하이드해주세요. 어디에도 재활용할 생각은 없답니다.

175 ◆oAG1GDHyak (/t2Xmfli..)

2022-04-12 (FIRE!) 12:09:43

>>174 확인했어요! 이미 웹박수로 전달받는 이야기이기에 더 무슨 말을 해야할까 싶지만 부디 현생 힘내길 바라고 시트는 하이드를 하지 않길 바라신다고 하니 하이드를 하지 않을게요! 오늘도 하루 화이팅이에요!

176 렌코주 ◆Ky.JnHbxMw (k4Ayloq3Aw)

2022-04-12 (FIRE!) 18:18:14

연중으로 가면서 점점 업무량이 적어질 거라던 우리 실장님 말씀과는 정반대로
스케줄이 엄청나게 살벌해지고 있기 때문에...
월말까지만 동결...! 하겠습니다... 일상 중이던 캡틴 미안해요... 😭

177 ◆oAG1GDHyak (/t2Xmfli..)

2022-04-12 (FIRE!) 18:21:02

>>176 확인했습니다! 일상은 어쩔 수 없는거죠! 동결 처리할게요!

178 ◆nSnmbjwRHg (3Dqb2wFm6Q)

2022-04-16 (파란날) 21:41:16

안녕 토오루주야 중간고사때 시트를 내면 안됐었는데 내가 경솔했어 이대로라면 적응도 힘들것 같아서 시트를 일주일 동결할까 싶네 같이 일상돌리던 미즈미주한테는 정말 미안해.

179 ◆oAG1GDHyak (ONLgGPwma6)

2022-04-16 (파란날) 21:52:20

>>178 시험 때문에 바쁘면 어쩔수 없는거죠! 알겠어요! 동결처리할게요! 시험 힘내세요!

180 ◆SLPS9cTnlE (31qU1js7zY)

2022-04-19 (FIRE!) 16:32:18

고민 끝에 올려어 우우
시트 바꿔도 될까? 답레 쓰면서 에니시 굴리는 일에 내가 별 재미 못 느끼고 있단 걸 절실히 느꼈어.
코세이주에겐 미안하네
우우...

181 ◆oAG1GDHyak (93XXYLNIks)

2022-04-19 (FIRE!) 16:37:20

>>180 에니시주로군요! 허락할게요! 바꾸셔도 괜찮아요!

182 ◆SLPS9cTnlE (31qU1js7zY)

2022-04-19 (FIRE!) 16:39:31

>>181 시원시원한 캡틴. 고마워어
기존 시트는 하이드해주면 기쁠 거야

183 ◆oAG1GDHyak (93XXYLNIks)

2022-04-19 (FIRE!) 16:41:43

>>182 하이드 처리했어요!

185 ◆oAG1GDHyak (PMWvTZmkcE)

2022-04-20 (水) 19:08:38

>>184 그..일단은 묻는건데 혹시 지금 가지고 온 캐릭터는 일종의 악신인건가요? 그러니까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현재진형행으로 하고 있는 그런 신 부류인지 묻고 싶네요. 물론 과거에 그런 신이었어도 지금은 그런 짓 안하고 얌전히 잘 지내면 별 문제는 없지만 현재진행형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신이라면 그건 아무래도 마을에 들어오기 힘들 것 같네요. 청룡님이 눈을 번뜩이고 보고 있기 때문에. 일단 그것을 확실하게 여쭙고자 해요.

186 ◆SLPS9cTnlE (/RuVnjr/kI)

2022-04-20 (水) 19:26:34

>>185 으응 재앙신이니 인간에게 해를 끼치긴 하겠네.
그러나 이미 재앙신 시트 있으므로 문제 없겠다 판단했어. 신토의 신은 선과 악으로 구분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참고했고.
무엇보다 오너가 직접 브레이크 걸어서 가미즈미 친구들에게는 심한 악행 하는 일 없게 할 거야. 해봤자 '거짓말 하란 말이야아아아-' 나, 물건 갖고 싶다고 떼쓰는 정도려나. 정확히 어떻게 굴리게 될지는 앞으로 두고 봐야할 일이지만, 선 넘는 일은 없을 거야.
길길이 날뛰고 싶어도 결국에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찮은 신, 힘없는 개초딩 같은 신, 이 컨셉을 강조하고 있으니까.
이런 식이어도 무리야?

187 ◆oAG1GDHyak (PMWvTZmkcE)

2022-04-20 (水) 20:09:17

>>186 재앙신이냐 아니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단지 이제 직접적으로 마을에 커다란 재앙을 뿌리는 신이냐. 아니냐가 중요하답니다. 일단은 청룡님은 가미즈미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 존재이고 당연히 마을에 해를 직접적으로 끼치려고 하는 신은 차단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일단 그 설명으로만 보자면 크게 문제가 될 건 없네요! 통과시킬게요!

188 ◆SLPS9cTnlE (/RuVnjr/kI)

2022-04-20 (水) 20:11:53

>>187 마을에 재앙을 뿌릴 힘은 없으니까아(웃음)
넓은 아량으로 통과시켜줘 고마워. 근심 없도록 할게에

189 ◆1dr8DWzh02 (r0.kOFFeWY)

2022-04-21 (거의 끝나감) 18:24:40

음음 안녕 쇼주야. 다름이 아니고 시트를 내리려고 해.
요새 어장을 뛸 의욕이 나지 않더라. 오랫동안 붙어있기도 힘들고 일상에도 손이 잘 안 가고. 스레 자체에 문제가 있다거나 한건 아니야. 그냥 내가 기력이 없는 거라서...
그래도 어장 뛰는 동안에는 나름대로 즐거웠어. 캡틴도 참치들도 전부 그동안 고마웠어. 이렇게 하차하게 돼서 미안하기도 하고. 어장 엔딩까지 탈없이 순항하길 바랄게.
시트는 하이드해주면 고맙겠어!

190 ◆oAG1GDHyak (1oquo5ZvHw)

2022-04-21 (거의 끝나감) 18:25:43

>>189 그러시군요. 기력이 없으시다면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알겠어요! 시트는 하이드 처리할게요! 안녕히 가시고 다른 곳에서 또 익명으로 만났으면 해요!

191 이름 없음 (hA.vk6BKSc)

2022-04-23 (파란날) 12:54:28

시이주야
인코는 전혀 기억이 안 나네
바다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
시트는 하이드해주길 바라
고마웠어 캡틴

192 ◆oAG1GDHyak (QFFHZXTlf.)

2022-04-23 (파란날) 14:59:32

>>191 알겠습니다. 부디 바다로 무사히 가시고 시트는 하이드 처리 할게요. 다음에 또 어디선가 만나길 바랄게요!

193 ◆nSnmbjwRHg (2R/5OGZRVk)

2022-04-23 (파란날) 18:48:52

캡틴 내가 입장을 제대로 정리하질 않아서 오해를 부를만한 행동을 했고 정말 미안해. 만약 괜찮다면 오늘이나 내일 동결을 풀 생각인데 그래도 걸린다면 어떤 처분을 내리든 따를게.

194 ◆nSnmbjwRHg (2R/5OGZRVk)

2022-04-23 (파란날) 18:49:07

>>493 토오루주야!

195 ◆oAG1GDHyak (qlKAsHALiQ)

2022-04-23 (파란날) 18:50:41

제사 전에 잠깐 왔는데 일단 입장은 잘 알겠어요. 다 읽어봤고요. 다만 기력이 부족하고 화력을 따라잡기 힘들면 그대로 시트를 내린다고 해도 별 말은 하지 않을게요. 결국은 취미생활이잖아요?
토오루주가 잘 생각해보고 저희 스레도 잘 놀 수 있다면 복귀해주세요. 사실 기력문제라는게 생각보다 크니 우리 인원 중요해! 돌아와! 할 순 없으니까요.
결론은 음.. 그냥 선택에 맡기도록 할게요. 토오루주가 괜찮겠다 싶으면 오시고 안되겠다 싶으면 오시지 않아도 탓하지 않을게요!
이것만 남기고 저는 다시 제사땜에 가볼게요!

196 ◆nSnmbjwRHg (2R/5OGZRVk)

2022-04-23 (파란날) 20:14:11

이해해줘서 고마워. 계속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화력도 화력인데 지금 이렇게 지적도 받고 흐름도 많이 놓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좀 자신이 없어... 시트 내리도록 할게.이렇게 찝찝하게 떠나가서 너무 미안하고 순항하길 바랄게. 내가 정말 내옆신이 싫거나 일부러 편파했다던가 그렇게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전적으로 내 불찰이야. 앞으로 분쟁에서도 이로 뭐라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197 ◆oAG1GDHyak (6fFQ9OA3Rg)

2022-04-23 (파란날) 20:17:58

이미 이야기는 다 봤고 저는 그것으로 이야기는 할 생각이 없어요. 일단 의견 잘 알겠습니다.
다음에 또 어딘가에서 볼 수 있길 바라고 미안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이미 자신의 사정을 다 말씀하신걸 봤으니 그것으로 더 뭐라고 하는 것이 이상한거니까요. 부디 즐거운 상판생활 되세요.

198 시니카주 (fZtDqodGoI)

2022-04-23 (파란날) 21:01:56

시니카주입니다 <:3 인코를 까먹었어...
이렇게 시트스레를 갱신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코우사카 시니카의 시트를 내리려고 해. 히키주와의 일상은 마치고 싶었는데, 답레를 제대로 주기는커녕 뭐라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이대로 시트를 내리게 되어서 정말로 미안해. 웹박수를 보내뒀어. 캡틴도 스레의 모두에게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고, 스레 엔딩까지 내내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랄게.

199 ◆oAG1GDHyak (4HhVwnoVtY)

2022-04-23 (파란날) 21:26:31

>>198 확인했어요. 사정은 잘 알겠고 문의하셨던 것은 허가할게요! 아무튼 안녕히 가시고 또 어딘가에서 뵙길 바랄게요!

201 ◆oAG1GDHyak (4HhVwnoVtY)

2022-04-23 (파란날) 21:49:50

>>200 별 문제없으니 통과시킬게요!

202 이름 없음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11:49:13

안녕하세요~ 혹여 실례가되지 않는다면 참여해도될지 여쭈어보고 싶네요~ @.@

203 ◆oAG1GDHyak (CeVxKGrDHY)

2022-04-24 (내일 월요일) 11:50:15

시트는 계속 받고 있답니다!

204 이름 없음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11:57:26

와아~ 감사합니다~ 일단은 몇자 끄적이고 있습니다만 플랫폼이 다른탓인지 이쪽 메뉴얼을 읽어봐도 어렵네요~ @.@
일단 인간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비율에 관련해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도 있는지 알고싶네요~

205 ◆oAG1GDHyak (CeVxKGrDHY)

2022-04-24 (내일 월요일) 12:00:00

>>204 딱히 성별이나 인간/신은 막힌 것은 없으니 그냥 편하신대로 짜셔도 괜찮아요. 설정을 잘 읽고 캐릭터들을 보고 너무 비슷하거나 겹치지 않게 짜시면 문제될건 없을것 같네요.

206 ◆oKIQZ3vmWU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12:15:18

이것저것 사담이 많았음에도 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 맞는 아이로 데려오도록 노력해볼게요~ @.@

207 ◆oKIQZ3vmWU (g/mcdOD1SE)

2022-04-24 (내일 월요일) 13:31:12

Picrewの「ぴざ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49DfYKhCw #Picrew #ぴざめーかー

이름: 이키노네 코토하 (息ノ根 言葉)

성별: 여성

나이: 16

학년과 반: 1-B

외형: 그녀는 흑백의 대비가 뚜렷한 인물이었다.
허리춤에서 살랑이는 매끈한 검은머리칼이 흩날림에도 정갈하게 느껴졌고, 탁 트인 시선은 검푸른 기운이 느껴졌다.
차분한 표정에 덧입혀진 미묘한 웃음, 그저 발갛게 물들은 뺨만이 무기질적인 색상 속에서 살아있음을 반증하고 있었다.
여성스러운 풍만함을 피력하는 몸은 여느 사람들이 말하는 밉지않은 형태로 뻗어있었고, 말단부는 가늘지언정 쉽게 부러질것 같이 느껴지진 않았다.

성격: 고요하다. 하지만 일렁이는 물보라마저 없을정도로 무미건조하지도 않았다.
비록 대지의 어머니같은 인자함은 없을지언정 제 주변을 감싸는 아량정도는 있었다.
그녀 또한 인간이기에 수많은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으나 그럼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는것 또한 특기였다.
때로는 화사하게 웃었으며 눈물지어 슬퍼했고, 경멸하며 화를 내기도, 행복에 겨워 즐거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단지 그것뿐, 그녀는 타인에게 선을 그으며 행동했다.
그 선이 매일같이 다르게 그어져간다 해도 먼저 넘어가지 않았고, 넘어오는것 또한 용납하지 않았다.

기타: 특별히 귀티나거나 하는 행동을 취하진 않지만 도시에서 곱게 자란듯 누가봐도 외지인이라는 행색을 자주 보이고 있었다.
아마 이곳의 생활에 익숙해지는데 애를 먹는듯싶다.

가족구성원은 부모님과 오빠 한명, 은근한 브라콤 기질을 가지고 있어 이미 성인이 되어 번지르르한 직장이 있는 제 오빠를 매일같이 걱정한다.

부모님의 직업은 딱히 입에담고 있지 않으나 그녀가 동식물들, 특히나 해양생물에 견해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들을 연구하는 부류로 보인다.

세일러풍 의상을 좋아하는지 대부분의 사복들이 스쿨룩에 인접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기에 여느 학교들의 교복과 혼동되는 일이 잦다고 한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가미즈미 고등학교의 교복이 블레이저인 것에 조금 안도하고 있다나,

바다를 좋아한다. 좋아하다못해 어딘가 집착하는 구석까지 있을 정도다.
심심하면 해변을 거닐고 있으며 그러지 못하는 때에도 항상 바다쪽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바다바라기,

누군가 그녀가 먹는것을 맛보면 밍밍하다 느껴질 정도로 간이 강한 음식을 싫어한다. 그것이 어떤 맛이든, 짜든 시든 달든 맵든 쓰든 입맛에 맞지 않으면 갑자기 식욕이 떨어진듯 거부하는 때가 많다.
그나마 최근엔 바깥음식에 익숙해진것 같지만 여전히 깨작거리는 버릇은 남아있다.
때문에 자신은 항상 마분지만 씹어먹고 있다는 자학개그를 종종 늘어놓기도 한다.

성적 성향: ALL

//써봤는데 잘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

208 ◆oAG1GDHyak (5SmSPnEQT6)

2022-04-24 (내일 월요일) 13:47:48

>>207 시트 확인했어요. 별 문제없으니 통과시킬게요!

209 시트 일람 ◆oAG1GDHyak (cknRDmfv5A)

2022-04-24 (내일 월요일) 17:08:10


>>14 이자요이 코로리
>>22 토미나가 후미카
>>52 하가네가와 시로하
>>62 이자요이 코세히
>>65 카미야 마사히로
>>72 카나가시마 렌코
>>92 유리자와 후유키
>>132 아마노가와 히로
>>138 사이카와 미즈미
>>184 카메무시 카가치
>>200 코우사치 카루타


인간
>>8 시미즈 아키라 (MPC)
>>16 오가와 미즈키
>>50 호무조 샤라쿠
>>53 호시즈키 요조라
>>64 아오키 츠무기
>>78 후지모리 테츠야
>>98 토와 엔
>>120 이타니 아미카
>>122 세이 렌
>>145 미나미 스즈
>>207 이키노네 코토하



신:인간
11:11

전체 남:전체 여
9:13

210 ◆SLPS9cTnlE (82JojEiN8Q)

2022-04-24 (내일 월요일) 23:23:06

현생 관련 이유로 시트 내려.
현생과 스레 동시에 잡으려니 어느 쪽이든 삐그덕이 눈에 보이더라.
시트는 하이드 부탁해.
후미카주에겐 미안해, 먼저 찔렀는데. 우우
엔딩까지 무사히 뻗기 바라.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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